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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전쟁영웅 최영섭 대령 예우 해군에 감사”…최재형과도 첫 만남

    유승민 “전쟁영웅 최영섭 대령 예우 해군에 감사”…최재형과도 첫 만남

    야권의 차기 대권 주자인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9일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 빈소를 찾아 부친을 여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위로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국회 국방위원장으로 의정생활을 해온 유 전 의원은 최 전 원장보다 부친인 최영섭 대령과의 인연이 깊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최 전 원장과 사법연수원 교수를 함께했던 형 유승정 전 판사와 빈소를 찾았다. 유 전 의원은 이날 “국방위에서 고(故) 최영섭 대령의 6·25 전쟁 당시 혁혁한 영웅적 전공(戰功)에 대해 많은 말씀을 드렸다”며 “오늘 장례식에도 해군에서 이렇게 전쟁영웅을 예우해 주신 데 감사드렸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최 전 원장과 어떤 대화를 나눴느냐는 취재진들의 질문에는 “오늘 초면이라서 최 전 원장에게 인사와 위로를 드렸다”며 “다른 이야기는 없었다”고 전했다. 최 전 원장이 정치 참여 의사를 밝힌 데 대해 유 전 의원은 “법원에 계실 때부터 굉장히 인품이 훌륭하신 분으로 선배·후배 사이에 신망이 두터운 걸로 잘 알고 있다”며 “정치에 참여하는 문제는 본인이 나라를 위해서 뜻을 밝히신 것으로 본인 결심이 아니겠나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야권 전체 입장에서는 한 분이라도 훌륭한 분들이 많이 대선에 도전하는 게 바람직하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 이준석 “윤석열, 대권 야심 있다면 김종인에 매달려야”

    이준석 “윤석열, 대권 야심 있다면 김종인에 매달려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야권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대권에 야심이 있다면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매달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대표는 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이 아직 견고하지만 앞으로 국민들이 조금 더 적극적인 질문들을 던질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는 앞서 김 전 위원장이 “윤 전 총장은 현재의 지지율을 유지할 수 있다면 (무소속인) 지금 상태로 가다 막판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 단일화가 가장 효과적일 것”이라고 전망한 데 대한 이 대표 나름의 해석이 더해진 것이다. 김 전 위원장은 윤 전 총장이 굳이 국민의힘 입당 없이 본인 캠프 중심으로 행보를 이어가다 국민의힘 후보와 11월에 야권 후보 단일화를 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본 것인데, 이 대표는 ‘현재의 지지율을 유지할 수 있다면’이라는 전제조건에 방점을 찍었다. 이 대표는 “김 전 위원장의 전제 조건은 ‘견고한 지지율이 유지된다면’이다”라며 “국민들이 조금 더 적극적인 질문들을 던질 때 조력을 잘 받을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어려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또는 엄청 훌륭한 좌장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그 좌장이 김 전 위원장일 수 있다”며 김 전 위원장의 해당 발언이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석했다. 김 전 위원장은 또 다른 자리에서 “(윤 전 총장의) 지금 나타나고 있는 지지율이 결정적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말한 바 있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 정치 언저리에 있는 좌장 역할을 하는 분 중 정무와 정책이 둘 다 되시는 분이 얼마 안 계신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김 전 위원장이 (대선 국면에서 좌장 역할을) 하고 싶어하시는 것과 별개로 윤 전 총장이 매달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윤 전 총장의 입당과 경선 참여 여부에 대해 “상식선에서 당연히 (국민의힘 ‘경선버스’에) 탑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6일 윤 전 총장과 비공개로 만남을 가진 것에 대해선 “정치 얘기만 했다. 향후 구상이나 입당 관련에 대한 것이 아니라 총장 퇴임 후 어떤 행보를 했는지 물어봤다”면서 해당 회동에서 특정 주자에 대한 일정 등을 논의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당시 만남 때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당내 사정이나 정치 전반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 이지혜, 도전! 오페라… 뮤지컬 배우의 마력같은 매력

    이지혜, 도전! 오페라… 뮤지컬 배우의 마력같은 매력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엠마, ‘베르테르’ 롯데, ‘몬테크리스토’ 메르세데스, ‘팬텀’ 크리스틴. 뮤지컬 배우 이지혜는 무대 위에서 늘 예뻤다. 투명하고 순수한 인물을 그대로 흡수해 깊이를 더했고 청아하고 맑은 고음으로 사랑을 노래했다. 그렇게 오랜 시간 객석의 환호를 받던 그가 “진짜 나를 보여 주고 싶다”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로 했다. “말도 안 되게 생뚱맞은 역할이나 병맛 캐릭터까지 웃긴 것도 하고 싶고 소극장에도 서고 싶다”는 그는 “보여드릴 게 아주 많다”고 자신했다. 지난 7일 서울 중구의 소속사 사무실에서 만난 이지혜는 준비한 재료를 하나씩 꺼내듯 자신을 풀어냈다. 그가 좀더 넓은 무대로 나아가기로 결심하고 내딛는 첫발은 오페라와의 컬래버레이션이다. 오는 17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바리톤 이응광과 듀오 콘서트 ‘대모니’(D monie)를 연다. 독일어로 ‘마력’을 뜻하는 말로 감미로운 목소리의 두 사람이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 뮤지컬 넘버들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끌림을 주겠다는 것이다.성악도 출신이지만 ‘세비야의 이발사’, ‘돈 조반니’, ‘로렐린다’ 등 아리아를 무대에서 부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저의 뿌리가 클래식이니 뮤지컬에 데뷔한 이후로 클래식에 대한 갈증이 있었고, 많은 분들이 클래식과 더 가까워지도록 하는 연주자가 되고 싶은 목표도 있었다”고 했다. 영화 ‘기생충’(2019)의 클라이맥스 장면에서 성악가로 출연한 기회가 그의 목마름을 조금 적셔 주었고, 한 번의 무대를 보고도 “깊으면서도 섬세한 소리에 온몸의 세포가 살아나는 듯했다”는 느낌을 준 이응광과의 만남이 물꼬를 확 틔웠다.슈베르트 가곡 ‘마왕’을 비롯해 아리아까지 모두 8곡을 1부에서 함께 부르는데 “인터미션을 24시간 갖고 다음날 2부를 해야 한다”고 할 만큼 에너지가 필요한 곡들이다. 그리고 2부에선 뮤지컬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팬텀’, ‘엘리자벳’ 등 두 사람의 음색과 꼭 맞는 넘버들을 나눈다. 매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부터 한나절 내내 연습에 몰두하고 있지만 매 순간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느낀다고 했다. 이지혜는 이번 무대 이후 좀더 용기를 갖고 한 발짝씩 새로운 무대를 향해 나가고 싶다는 뜻을 강조했다. “장르에 관계없이 ‘이지혜가 이걸 한대’라면 누구나 믿고 볼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면서다. “여행하듯이 많은 경험을 해 보고 싶다”는 그는 취미로 시작한 미술과 발레, 기타 등 다방면에서 재주꾼이기도 하다. ‘베르테르’에서 소품으로 쓰인 롯데 자화상을 직접 그리기도 했고 이번 공연에선 그의 고양이 ‘앙바’를 그린 파우치를 이벤트 선물로 내놨다. 흘러가는 대로, 다만 그때그때 충실히 준비하면서 ‘쓰임’을 기다리는 그의 자세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사람이 되고 고양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집사가 되길 바라며 열심히 살고 있어요. 이 모습들을 앞으로 ‘마력’처럼 많이 보여 드릴게요.”
  • “몸 안 좋다” 애원했지만…가출한 후배 성매매 시킨 여중생

    “몸 안 좋다” 애원했지만…가출한 후배 성매매 시킨 여중생

    조건만남 앱 통해 성매수남 물색가출 일주일 동안 7차례 성매매 강요피해 학생, 교통사고 당해 숨져 “돈이 없으니 조건만남을 해보지 않을래?” 경북 안동의 한 중학교 3학년생 A양은 지난 3월 가출한 뒤 자신을 찾아온 2학년 후배 B양에게 이렇게 제안했다. 그들은 당시 모텔에서 함께 지내고 있었다. B양이 제안을 거절하자, A양의 협박이 시작됐다. B양은 A양에게 “몸이 좋지 않다”고 애원하며 조건만남을 거부했지만, A양은 계속해서 성매매를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B양은 가출해 있던 일주일 동안 많게는 하루 2차례씩 총 7차례 성매매를 강요당했다. A양은 ‘조건만남’ 채팅 앱을 통해 성매수남을 물색했다. 앱에 성별과 나이 등을 입력해 채팅방을 열면 익명의 남자로부터 연락이 오는 방식이다. B양이 성매매로 받은 돈은 A양이 가로챘다. 이후 B양 가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성매매를 강요한 A양, 40대 성매수남, B양을 성매매 장소까지 실어나른 20대 남성 등 3명을 입건했다. 안동경찰서는 이들을 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알선)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자 진술과 증거를 확보했다. 나머지 성매수남들에 대한 추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B양은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던 지난달 초 교통사고를 당해 3주가량 뇌사 상태로 있다가 최근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 감사원장 사퇴 9일 만에…최재형 “정치 참여할 것”

    감사원장 사퇴 9일 만에…최재형 “정치 참여할 것”

    야권 유력 대권주자로 꼽히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7일 정치 참여 의지를 공식화했다. 지난달 28일 감사원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난 지 9일 만이다. ‘대권 도전’이란 표현을 쓰지는 않았으나 출마를 굳힌 것으로 전해진다. 그가 정치 참여를 결심하면서 야권 대권구도도 요동칠 전망이다. 최 전 원장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대권에 도전하느냐는 질문에 “정치를 참여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히 말씀드린다”면서 “다만 아버님이 중환인 상태에서 더 말씀드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사퇴 후 가족과 지방에서 휴식을 취하며 정치 참여 여부를 고심하던 최 전 원장은 부친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서울로 돌아왔다. ‘정치 참여’ 수준으로 입장을 밝혔으나 대권 선언도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최 전 원장 측근은 통화에서 “대권 도전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부친의 병세가 위중한 만큼 곧바로 정치 행보를 시작하기는 어려운 상태다. 사퇴한 지 열흘도 채 되지 않아 진용을 꾸릴 만한 여유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 밖 야권 대선주자들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 권영세 의원과의 만남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당장 야권 대권 판도도 출렁일 것으로 보인다. 유력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아직 입당 전인 데다 ‘처가 리스크’ 등이 불거지자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최 전 원장을 대안으로 주시해 왔다. 정치권 진입이 공식화된 만큼 최 전 원장 지지세력도 규합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에서는 최 전 원장이 빠른 시일 내 입당해 본격 행보를 해 나가리라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국민의힘의 부산·경남(PK) 의원은 “최 전 원장이 당 주자로 공식 등판하면 그를 도울 의원들이 적지 않을 것”이라며 “유력 주자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 4단계 되면 야간외출 제한…6시 이후 2인 모임만 허용

    4단계 되면 야간외출 제한…6시 이후 2인 모임만 허용

    학교 등교 대신 원격수업으로 전환나이트클럽·헌팅포차 등 영업 정지 서울 2030 활동 지역에 임시 검사소버스·지하철 밤 10시 이후 20% 감축 방역 당국이 7일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2~3일간 지켜본 뒤 거리두기 개편안 4단계의 적용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4단계 내용에도 관심이 쏠린다.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기준은 주간 평균 확진자가 수도권은 1000명, 서울은 389명 이상이 유지되는 경우로 현재는 수도권 636.3명, 서울은 약 357명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개편안 4단계의 골자는 사실상 ‘야간 외출 제한’ 조치가 시행된다는 점이다. 개편안 3단계처럼 4명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하지만, 오후 6시 이후부터는 ‘3인 이상 금지’에 따라 2명까지만 만남이 가능하다. 이 기준은 직계가족 모임에도 예외 없이 그대로 적용된다. 강력한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적용되는 셈이다. 중대본은 “출퇴근 등 필수 활동 외에 외출을 자제하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행사는 금지되고, 집회는 1인 시위 외에는 모두 금지된다. 특히 시설의 경우 나이트클럽을 포함한 클럽, 헌팅포차, 감성주점에는 집합금지 조처가 내려져 문을 닫는다. 술을 먹으며 손님들이 자주 이동해 교차 감염 발생이 높은 시설이라는 게 당국의 설명이다. 이곳들을 제외한 유흥시설, 홀덤펍·홀덤게임장, 콜라텍·무도장,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등은 밤 10시까지 시설 운영이 가능하다.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과 상점, 마트, 학원 등 시설도 밤 10시 이후 운영이 제한된다. 스포츠 경기는 무관중으로 개최해야 하며 숙박시설은 전 객실의 3분의2만 운영할 수 있다. 학교 수업도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제조업을 제외한 사업장은 30% 재택근무와 시차 출퇴근제, 점심시간 시차제가 권고된다.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비대면 예배·미사·법회만 인정되며 모임·행사·식사·숙박이 전면 금지된다. 한편 당국은 수도권 방역 강화 조치로는 먼저 젊은층의 진단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은 보건소마다 임시 선별검사소를 1곳씩 추가 설치, 26곳에서 51곳으로 늘린다. 강남스퀘어광장, 홍익문화공원 등 서울과 경기의 20~30대가 주로 활동하는 지역에도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또 서울시는 밤 10시 이후 버스와 지하철 운행 시간을 20% 감축하기로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심야시간대 이동 최소화를 유도하기 위해 버스는 8일, 지하철은 9일부터 밤 10시 이후 운행을 20%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불요불급한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 윤석열, 내일 안철수 만난다…국힘 입당 앞두고 시동 거나

    윤석열, 내일 안철수 만난다…국힘 입당 앞두고 시동 거나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오는 7일 만난다. 윤 전 총장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후 국민의힘 외 인사와 접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 측 관계자는 6일 언론에 배포한 자료를 통해 “오는 7일 수요일 낮 12시 윤 전 총장과 안 대표의 오찬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장소는 서울 종로에 있는 한 중식당이다. 안 대표는 전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주 내로 윤 전 총장과 만날 것 같다”고 당 지도부에 알렸다. 안 대표는 야권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의 만남 가능성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총장은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원희룡 제주도지사,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 등 주로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과 회동해왔다. 그 외 다른 야권 인사와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달 30일 상견례에서 약속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 전 총장과 안 대표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시안 리더스 콘퍼런스’에서 한 테이블에 앉은 바 있다. 일각에서는 윤 전 총장이 안 대표를 만나 국민의힘 입당에 대한 조언을 듣고, 정치적 연대를 맺으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양당의 합당이 가시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고, 윤 전 총장과 최 전 원장도 입당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당내에서) 서로 관계가 중요한데, (안 대표가) 지금이 만날 시기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했다.
  • 발 맞추고 눈 맞보고 손 맞잡은 ‘꽉찬 만남’

    발 맞추고 눈 맞보고 손 맞잡은 ‘꽉찬 만남’

    “어르신, 이번에 맞으시면 두 번 다 맞으시는 거죠? 이제 복지시설도 이용하시고 마음 편히 지내셔요.”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은 지난 1일 은평문화예술회관에 마련된 백신접종센터에서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번호표 발급기 앞에 섰다. 접수를 끝낸 접종자들에게 번호표를 뽑아 주고 예진석으로 안내하기 위해서다. 노인이 대부분인 접종 대상자들이 밀려들었고, 이 일이 처음인 김 구청장은 처음에 약간 헤매기도 했다. 하지만 금방 익숙해져 노인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안부를 묻는 여유도 생겼다. 이날은 민선 7기 취임 3주년 기념일이었다. 김 구청장은 남다른 의미가 있었던 이날 하루를 ‘만남’으로 꽉꽉 채웠다. 가장 붐비는 오전 개장 시간에 백신접종센터를 찾은 건 노인들과 봉사단원으로 현장에 나온 다양한 계층 주민들을 만날 수 있어서다. 백신접종센터는 가장 시급한 임무에 뛰어든 의사, 간호사, 행정인력 등 방문접종팀과 소방서에서 파견된 응급구조 인력 등도 두루 만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김 구청장은 안내 업무를 하기 전까지 시설 전체를 돌며, 최대한 많은 사람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접종을 마치고 앉아 있는 노인들 앞에 쪼그려 앉아 얘기를 듣다 민원 사항이 나오면, 수행 직원을 불러 메모를 하기도 했다.취임 3주년 축하 행사는 구청 고위직들과 만남이었다. 4급 이상 간부들만 참석하도록 해 간소하게 치렀다. 이후 점심시간엔 구내식당에서 직접 배식을 하고 많은 직원과 만나기 위해 노력했다. 오후엔 역촌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했다.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구청장 스스로도 보호장비를 착용한 뒤 검사 대기자들에게 손소독과 비닐장갑 착용, 검사로 이어지는 동선, 비닐장갑 폐기 등을 안내했다. 그 뒤엔 의료진 두 명, 기간제근로자 2명과 검사소 2층에서 간단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마지막 일정은 김 구청장이 가장 강한 소신을 갖고 추진한 사업 중 하나인 ‘은평그린모아모아’ 사업 현장에서 가졌다. 재활용품을 8종류로 세분화해 배출하고, 현장에 자원관리사를 둬서 재활용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 일자리 창출도 하는 사업이다. 이날 김 구청장은 신사2동 4거점을 찾아 관계자, 주민을 만나고 직접 자원관리사 활동에 참여했다. 그는 “각 거점에서 자원관리사 200여명과 자원순환과 직원들의 헌신적 노력으로 은평그린모아모아 사업이 자리잡고 정착이 된 현장을 보니 가슴이 벅차다”면서 “또 은평이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는 생각에 자부심도 생겼다”고 말했다.
  • ‘소통’으로 4년차 임기 시작한 유덕열 구청장 “주민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동대문 만들 것”

    ‘소통’으로 4년차 임기 시작한 유덕열 구청장 “주민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동대문 만들 것”

    지난 1일 민선 7기 취임 3주년을 맞은 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주민들과의 ‘소통’으로 4년 차 임기를 시작했다고 동대문구가 5일 밝혔다. 이날 유 구청장은 오전 7시 청량리역 광장에서 환경공무관과의 만남으로 첫걸음을 뗐다. 유 구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고된 업무를 담당하는 환경공무관 22명과 함께 청량리역 4번 출구에서 시작해 청량리역 교차로 등을 잇는 약 1㎞ 구간을 청소하며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유 구청장은 청소하는 도중 만난 주민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생활에 어려운 점이 있는지 세심한 소통에 나섰다. 청소가 끝난 뒤 환경공무관들과 근무 중 겪는 어려운 점이나 개선해야 할 사항에 대한 실무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구청으로 돌아온 유 구청장은 소통과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구청 앞 광장에서 청렴 캠페인을 진행하고, 직원들에게는 앞으로도 친절과 청렴을 바탕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통을 위한 행보는 직원들과의 격식 없는 토론으로 마무리됐다. 직원과 구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이 행복해야 34만 구민들이 행복할 수 있다”며 신뢰와 배려가 있는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유 구청장은 주민 안전과 건강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챙겼다. 백신접종센터가 있는 동대문구 체육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시설을 점검하고 고생해온 보건소 의료진, 직원들을 비롯해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유 구청장은 서울한방진흥센터를 방문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추천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현판식에도 참여했다. 이어 라이브 커머스 ‘네이버 쇼핑’ 방송 촬영 현장을 참관해 서울약령시 상점 상품의 온라인 진출 판로 마련을 응원했다. 유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배려와 협력으로 이겨내는 구민에게 감사드린다”며 “민선 7기 남은 1년 동안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 “J형, 나라를 구해줘”… 최재형의 시간이 오나

    “J형, 나라를 구해줘”… 최재형의 시간이 오나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대선 등판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5일 지지자들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리스크’가 현실화되고 최 전 원장의 지지자 모임까지 꾸려지면서 야권의 기대감은 커져 가고 있다. 이날 최 전 원장의 지지모임인 ‘별을 품은 사람들’이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연 기자회견에는 100여명이 몰렸다. 최 전 원장의 사법연수원 동기인 조대환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등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현장에는 전통 지게가 등장했다. 최 전 원장이 국민의 짐을 함께 들어 줄 인간적 면모가 있는 만큼 대선에 출마해야 한다는 취지다. 행사명도 ‘J형(최 전 원장을 지칭), 세상이 이상해 나라를 좀 구해줘’였다. 박 전 구청장은 통화에서 “결단을 내려야 하고 시대가 당신을 부르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지지자 모임은 17개 시도를 순회하며 출마를 촉구하는 릴레이 회견을 벌일 계획이다. 최 전 원장은 지난달 28일 감사원장직을 사퇴한 이후 공개 행보를 자제하고 있다. 지인들에 따르면 지방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선 막판 고심 중이란 해석이 나온다. 국민의힘의 기대감은 팽배하다. 장모 구속 등 리스크를 안고 있는 윤 전 총장보다 안정적이란 평이 대다수다. 상대적으로 청렴하고 강직한 이미지 때문이다. 윤 전 총장이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등을 수사했던 이력 때문에 대구·경북(TK) 등 보수 표심을 결집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는 점도 경쟁력을 높이는 요인이다. 최 전 원장의 잠행이 길어지는 가운데 정치인으로서 첫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앞서 국민의힘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도 조만간 최 원장과 만남을 가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첫 공개 행보가 권 위원장과의 만남이라면 입당 논의로 자연스레 흘러갈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 윤석열 만난 서울대 교수 “출마 선언문의 법 무시한 탈원전 이해”

    윤석열 만난 서울대 교수 “출마 선언문의 법 무시한 탈원전 이해”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가 5일 “윤석열 전 총장이 직을 떠나게 된 핵심요인 중 하나가 월성원전 수사건이라는 말을 직접 듣고, 대선 출마 선언문에 법을 무시한 탈원전이라는 말을 제일 먼저 쓴 이유를 이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서울대학교를 찾아 주 교수를 면담한 뒤 “정치를 참여하게 된 계기 역시 월성 원전 사건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 교수는 세계 일류기술을 사장시킨 탈원전의 문제점뿐만 아니라 저비용 청정에너지 원자력에 대해서 윤 전 총장에게 설명했다고 했다. 이어 윤 전 총장이 원자력의 필요성과 안전성에 대한 사실을 이미 어느정도 알고 있었다고 부연했다. 주 교수는 “유력 대권 주자가 원자력에 대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어 아주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윤 전 총장은 주 교수와의 만남 이후 “월성 원전 사건이 고발돼서 대전지검이 전면 압수수색을 진행하자마자 감찰과 징계 청구가 들어왔고, 어떤 사건 처리에 대해서 음으로 양으로 굉장한 압력이 들어왔다”고 주장했다. 또 “‘검수완박’이라 하는 검찰수사권 완전 박탈이 백운규 전 산자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계기로 해서 이뤄진 것이라 봤다”면서 “더 이상은 자리에 앉아있을 수 없다 판단해 나왔다”고 설명했다. 윤 전 총장은 “최재형 감사원장께서 정치에 참여할지 모르겠지만, 원장을 그만둔 것 역시 월성 원전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많은 법적 문제를 안고 있다”고 했다. 한편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은 윤 전 총장의 월성 원전이 정치 참여 계기가 됐다는 발언에 대해 “이제 아무 말이나 뱉어내기 시작하는 듯. 결코 주워담지 못할텐데도”라고 비판했다. 월성 원자력발전소의 1호기는 1983년 상업운전을 시작하였으며, 2015년 원자력안전위원회는 3년 동안 가동을 멈췄던 월성1호기가 2022년까지 운전할 수 있도록 했다. 월성1호기의 계속운전 결정까지는 3년이 가까운 62개월이 걸렸는데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사고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맞물려 심사기간이 장기화됐다.
  • “J형, 나라를 구해줘” 최재형 지지모임 출범했다···등판은 언제

    “J형, 나라를 구해줘” 최재형 지지모임 출범했다···등판은 언제

    최재형 전 감사원장, 지지모임 출범해긴 잠행 속 첫 공개 행보에 쏠리는 관심국민의힘 안팎에선 기대감도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대선 등판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5일 지지자들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리스크’가 현실화되고 최 전 원장의 지지자 모임까지 꾸려지면서 야권의 기대감은 커져 가고 있다. 이날 최 전 원장의 지지모임인 ‘별을 품은 사람들’이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연 기자회견에는 100여명이 몰렸다. 최 전 원장의 사법연수원 동기인 조대환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등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현장에는 전통 지게가 등장했다. 최 전 원장이 국민의 짐을 함께 들어 줄 인간적 면모가 있는 만큼 대선에 출마해야 한다는 취지다. 행사명도 ‘J형(최 전 원장을 지칭), 세상이 이상해 나라를 좀 구해줘’였다. 박 전 구청장은 통화에서 “결단을 내려야 하고 시대가 당신을 부르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지지자 모임은 17개 시도를 순회하며 출마를 촉구하는 릴레이 회견을 벌일 계획이다. 해당 모임은 최 전 원장과는 별다른 교류를 하고 있지는 않다. 행사 소식을 듣고도 별다른 반응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최 전 원장은 지난달 28일 감사원장직을 사퇴한 이후 공개 행보를 자제하고 있다. 지인들에 따르면 지방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선 막판 고심 중이란 해석이 나온다. 국민의힘의 기대감은 팽배하다. 장모 구속 등 리스크를 안고 있는 윤 전 총장보다 안정적이란 평이 대다수다. 상대적으로 청렴하고 강직한 이미지 때문이다. 윤 전 총장이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등을 수사했던 이력 때문에 대구·경북(TK) 등 보수 표심을 결집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는 점도 경쟁력을 높이는 요인이다.최 전 원장의 잠행이 길어지는 가운데 정치인으로서 첫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앞서 국민의힘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도 조만간 최 원장과 만남을 가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첫 공개 행보가 권 위원장과의 만남이라면 입당 논의로 자연스레 흘러갈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의 한 의원은 “최 전 원장은 두루 평가가 좋아 기대가 큰 만큼 무조건 영입하는 것이 경선 흥행에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 친구의 여친 성추행·강도·뺑소니…실형 선고받은 10대

    친구의 여친 성추행·강도·뺑소니…실형 선고받은 10대

    법원, 징역 장기 4년·단기 2년 6개월 선고 친구의 여자친구를 성추행하고,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을 모텔로 유인해 강도 행각을 벌인 1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 장찬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강도상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16)군에게 징역 장기 4년, 단기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3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A군은 지난 1월 27일 오후 8시쯤 친구 B군의 집에서 B군이 약을 먹고 잠든 사이에 B군의 여자친구 C양과 술을 마시다 C양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공범 5명과 함께 지난 2월 15일 ‘조건만남’ 스마트폰 앱으로 성매매하려던 성인 남성을 모텔로 유인해 폭행하고 2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도 있다. A군 등은 지난 2월과 3월 두 차례에 걸쳐 제주 시내 한 렌터카 차고지에 몰래 들어가 차량을 훔쳐 운전하고, 뺑소니 사고를 내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16세의 소년일 뿐 아니라, 주의력 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및 품행장애을 앓고 있으며, 지능지수 72로 경계선 지능 및 실행 기능 저조 진단을 받기도 해 정신적 장애와 미성숙이 범행의 한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소년보호처분으로 보호관찰을 받고 있었고, 부모가 교화를 위해 여러 노력을 했음에도 수많은 범행을 저질러 재범 방지와 행위에 상응하는 적절한 책임을 묻기 위해서는 중형의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 Mnet ‘걸스플래닛999’ 기대감↑… 여진구&선미&티파니 영이 만난 장소는?

    Mnet ‘걸스플래닛999’ 기대감↑… 여진구&선미&티파니 영이 만난 장소는?

    한중일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Girls Planet 999, 이하 ‘걸스플래닛999’)가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티저 영상을 통해 마스터 군단을 공개했다.‘걸스플래닛999’는 K-POP 아티스트의 꿈을 안고 한국과 중국, 일본의 각기 다른 나라에서 온 99명의 소녀들이 걸스플래닛 안에서 K-POP으로 연결되고 화합하는 여정을 그려내는 프로그램으로, Mnet K-POP 유튜브와 ‘걸스플래닛999’ SNS 채널 및 웹페이지에 티저를 공개한 직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진구와 선미, 티파니 영 3인의 마스터들은 화려한 샹들리에와 아트피스가 돋보이는 장소에서 처음 만나 프로그램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선미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99명의 소녀가 기대되며, 그들이 가진 매력을 어떻게 꺼내 줄지 설렌다”라고 말했으며, 티파니 영은 “3개월 여정의 한 걸음 한 걸음 모두가 본인들 거라는 걸 알려주고, 따뜻하면서도 필요할 땐 채찍질도 하는 마스터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걸스플래닛999’의 전문가 마스터 라인도 공개됐다. 댄스 마스터로는 보아와 동방신기, 태민, 카이 등의 안무를 맡아 한류의 중심을 이끈 히트 안무가 백구영과 선미, 태연, 아이즈원 등의 안무를 담당한 걸그룹 안무 창작의 대가 장주희가 참여한다. 이에 많은 시청자가 기대감을 가지고 첫 방송을 기다리는 가운데, 3인의 마스터가 만남을 가진 공간도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의 촬영 스튜디오이자 연예인의 핫플레이스로 알려진 청담동 미미미 가든으로, 지하 2층부터 1층까지 인터랙티브한 컬처 무브먼트와 유니크한 아트 피스가 어우러진 카페와 프라이빗 공간, 이탈리아 컨템퍼러리 퀴진이 공간별로 마련돼 있다. 또한 12층에는 룸과 루프탑 스위밍 풀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미미미 펜트하우스’가 있어 청담 필수 포토 스팟으로 트렌드 세터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미미미 가든 관계자는 “미미미 가든은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분위기에서 이탈리아 최상급 원두와 시그니처 칵테일, 이탈리아 컨템퍼러리 퀴진, 베이커리 등 다채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패뷸러스 아트테인먼트 공간이다”라며 “최근 국내 맛집의 평가 기준이 되는 블루리본 서베이에 등록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양한 문화권에서 온 소녀들이 최고의 케이팝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여정을 담는 ‘걸스플래닛 999’는 오는 8월 중 첫 방송된다.
  • 안무가 장현수, 11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서 패강가(浿江歌) 공연

    안무가 장현수, 11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서 패강가(浿江歌) 공연

    들숨 무용단이 장현수 안무가와 함께 당대 연인들의 춘심 (春心)을 아름답게 담아낸 ‘패강가(浿江歌)를 선보인다.패강(浿江)은 대동강의 옛 이름으로, 패강가(浿江歌)는 대동강 강가에서 부르는 노래를 의미하고 있다. 16세기 중반 조선시대 문인이었던 임제(林悌)의 시조에 한국 춤과 한국음악이 만나 사랑하는 임을 떠나보내는 여인의 애틋한 정(情)과 한(恨)이 서린 이별의 마음을 ‘패강가’에 담았다. ‘패강가’는 자연과 하나 되어 사랑의 이치를 달관한 듯한 임제 선생의 낭만적 인생관도 담겨있다. 임제의 시조를 원작으로 한국 춤을 정가(正歌)와 결합시켜 임을 떠나보낸 여인의 정과 한이 서린 슬프고 아름다운 이별가라는 평가받는 ‘패강가’는 상처 입은 모든 이들의 이별을 슬픔을 위로해주는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들숨 무용단은 ‘청안’, ‘여행’, ‘둥글게둥글게’, ‘상상력’, ‘생수’, ‘목멱산59’ 등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소재로 관객과 소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장현수 안무가는 한국 음악과 한국 무용, 클래식 음악과 한국 무용, 한국적 이야기의 현대적 표현 그리고 파격적이며 몽환적인 무대와 조명으로 이목을 끄는 한국 무용계의 대표 안무가로 높은 인지도를 축적하고 있다. 5세 때부터 한국무용을 하며 국립무용단에서 주역, 수석무용수, 훈련장까지 여전히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는 장현수 안무가는 2018년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대상, 국회문화체육관광 위원장상, 2017 국립무용단 표창장-문화체육부장관 표창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목멱산59’, ‘둥글게둥글게’, ‘상상력’, ‘만남’ 등의 작품을 통해 한국 무용을 어려워하는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등 다양한 시도로 한국 무용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그녀가 이번에는 ‘패강가’를 통해 대동강을 소재로 사랑하는 임을 떠나보내는 여인의 애틋한 정(情)과 한(恨)을 표현할 예정이다. 패강가 1막은 층층이 쌓인 성곽 위로 푸른 나무들이 무성하고, 자연을 벗 삼아 즐기는 풍류 소리는 강 언덕을 넘어 멀리 퍼져 간다. 일체의 구속과 고뇌 등을 초월하고 영원함과 무한을 향해 절대적인 자유를 추구하는 백호를 엿보며 평안하면서 온화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2막에서는 꿈결 같은 상상 속에서 환상적인 사랑 이야기를 조용히 펼쳐가는 설화적 감동을 주며 아기자기한 동선을 갖고 물의 무게를 다리 위에서 흩뿌리며 기쁨과 무거움을 전달한다. 3막에서는 생활과 생계의 전부인 농업을 통해 백성들의 배고픈 현실을 걱정하며, 한편으론 힘과 열정을 표현하는 자연적 숨결로 노동의 힘으로 태평성대를 이뤄낸 그 시절을 그려본다. 4막에서는 백성들의 권리가 침해하는 외국세력의 무모함, 나라걱정이 앞서는 아픔을 그려낸다. 5막에서는 헤어져야 하는 님과 여인의 애타는 심정을 그려낸다. 6막에서는 대동강에 놀러나간 아가씨가 버들을 보며 임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애틋함에 젖었던 시간을 그리며 애끊는 슬픔에 빠져든다. 패강가 전반에 등장하는 버들은 사랑하는 임과의 이별을 상징한다. 7막에서는 이별의 장소 대동강 나루터에서 떠나는 임에게 가는 길 평안하고 빨리 돌아오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 버들가지를 꺾어주던 일을 회상한다. 8막에서는 헤어질 때가 되어도 차마 헤어지지 못하고 다시 만날 다짐하며 나누던 버들가지를 보며 그녀들은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린다. 그녀들이 흘리는 눈물과 한숨은 안개가 되어 대동강을 자욱하게 만든다. 9막에서는 이별을 전제로 한 사랑에서 남자는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지만 여인은 비련을 품고 남게 된다. 애틋한 사랑과 이별의 사연을 낳은 대동강은 이별의 노래로 남는다. 마지막으로 10막에서는 대동강, 미련 없이 떠나는 님을 그리며 사랑의 무게를 0으로 맞춘다. 장현수 안무가는 “패강가는 나에게 상징적 춤이 아닌 예술의 춤을 출 수 없을까는 의문에 대답을 주는 작품이자, 많은 감정을 담아낼 수 있는 강을 통해 표현의 자유와 영역을 확장시킨 공연이다”라며 “한이 서린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별가를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패강가(浿江歌)는 오는 11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전 수(10수) 공연을 진행한다.
  • 윤석열·권영세 “정권교체”입 모았지만… 입당 시기 ‘줄다리기’

    윤석열·권영세 “정권교체”입 모았지만… 입당 시기 ‘줄다리기’

    권 “빠른 시일 입당을… 9월 초 마지노선”윤 “민생투어가 우선… 결정된 것 없어”원희룡 지사와 비공개 회동 “함께 노력”일각선 장모 구속 등 조기 입당 전망도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원희룡 제주지사와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을 잇따라 만나며 국민의힘과의 접촉면을 넓히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윤 전 총장 측은 서두르지 않겠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4일 권 위원장 측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지난 3일 권 위원장과 만나 야권 통합에 대한 공감대를 이뤘다. 이 자리에서 권 위원장은 ‘열 가지 중 아홉 가지 생각이 달라도 정권 교체 필요성 하나만 동의하면 힘을 합쳐야 한다’는 윤 전 총장의 출마 선언 문구에 공감을 표현했다. 윤 전 총장도 “국민주권을 되찾자면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염원하는 모든 국민과 정치세력은 당연히 하나로 뭉쳐서 시대적 소명을 완수해야 한다”고 화답했다고 한다. 그러나 양측은 입당을 두고 미묘한 입장차를 보였다. 권 위원장은 윤 전 총장과의 회동 자리에서 “빠른 시일 내 입당해 함께 정권교체를 이루는 데 온 힘을 기울여 달라”며 입당을 권유했다. 권 위원장은 회동 뒤 기자들에게도 “11월 9일은 경선 마지막 일자다. 역산하면 (경선이) 2달 정도 걸리는데 적어도 9월 초가 마지노선”이라고 말하며 이준석 대표가 제시한 ‘8월 말’이라는 경선 버스 출발 시간표를 늦출 가능성도 열어 뒀다. 이어 묵시적 동의는 개인적 해석이라는 전제를 달며 “(윤 전 총장이) 8월까지는 입당할 걸로 보인다”고도 말했다. 반면 윤 전 총장은 입당에 확답을 내놓지 않았다. 윤 전 총장은 회동 직후 기자들에게 “국민의힘 관계자를 만났다고 해서 바로 입당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라며 말을 아꼈다. 입당 시기 등을 두고 국민의힘과의 줄다리기를 이어 가는 모양새다.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과의 접촉면을 넓혀 가고 있는 것 자체로 의미가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장모 구속이라는 암초를 만난 윤 전 총장 입장에선 제1야당이라는 국민의힘의 울타리가 절실해졌을 것이라는 해석도 조기 입당 가능성에 힘을 싣고 있다. 윤 전 총장은 권 위원장과의 만남 하루 전날인 2일에는 당내 대권주자인 원 지사와 비공개 회동을 했다. 두 사람은 정권 교체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다만 윤 전 총장 측은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주부터는 ‘민심투어’를 진행한다. 윤 전 총장 측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입당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게 없고 언제쯤으로 생각한다는 결정도 하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국민들 목소리를 듣고 판단하실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 ‘윤석열 입당’ 가시화하나…국민의힘과 접촉면 넓히는 尹에 쏠리는 관심

    ‘윤석열 입당’ 가시화하나…국민의힘과 접촉면 넓히는 尹에 쏠리는 관심

    尹, 원희룡 지사 이어 권영세 위원장과도 회동국민의힘과 접촉면 넓히는 행보에 입당에도 관심尹 측 “입당은 결정된 바 없다…민심 행보부터”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원희룡 제주지사와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을 잇따라 만나며 국민의힘과의 접촉면을 넓히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윤 전 총장 측은 서두르지 않겠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고 나섰다. 4일 권 위원장 측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지난 3일 권 위원장과 만나 야권 통합에 대한 공감대를 이뤘다. 이 자리에서 권 위원장은 ‘열 가지 중 아홉 가지 생각이 달라도 정권 교체 필요성 하나만 동의하면 힘을 합쳐야 한다’는 윤 전 총장의 출마 선언 문구에 공감을 표현했다. 이어 “국민의힘과 윤 전 총장은 열 가지가 모두 같으니 빠른 시일 내 국민의힘에 입당해 함께 정권교체를 이루는 데 온 힘을 기울여 앞장서 달라”며 당내 경선 전 입당을 권유했다.그러나 윤 전 총장은 정권 교체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도 입당에는 확답을 내놓지 않았다. 윤 전 총장은 “국민주권을 되찾자면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염원하는 모든 국민과 정치세력은 당연히 하나로 뭉쳐서 시대적 소명을 완수해야 한다”면서 “이 점에서 국민을 불안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윤 전 총장은 권 위원장과의 회동 이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관계자를 만났다고 해서 바로 입당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라며 말을 아꼈다. 입당 시기 등을 두고 국민의힘과의 줄다리기를 이어 가는 모양새다.정치권에서는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과의 접촉면을 넓혀 가고 있는 것 자체로 의미가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게다가 장모 구속이라는 암초를 만난 윤 전 총장 입장에선 제1야당이라는 국민의힘의 울타리가 절실해졌을 것이라는 해석도 조기 입당 가능성에 힘을 싣고 있다. 윤 전 총장은 권 위원장과의 만남 하루 전날인 2일에는 당내 대권주자인 원 지사와 비공개 회동을 했다. 두 사람은 정권 교체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윤 전 총장 측은 “정국 상황 등 광범위한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면서 “정권 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열망을 받들어 내년 대선에서 야권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또 다른 당내 대선주자인 하태경 의원과의 만남도 조만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 의원은 “만나면 입당 이야기도 하겠지만 공통의 비전이나 공통의 공약이 있는지 상의해 보려고 한다”고 했다. 그러나 일단 입당에 거리를 둔 윤 전 총장 측은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주부터는 지방 일정 등을 소화하며 ‘민심투어’를 진행한다. 윤 전 총장 측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입당에 대해서는) 아직 전혀 결정된 게 없고 언제쯤으로 생각한다는 결정도 하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국민들 목소리를 먼저 듣고 판단하실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 [나우뉴스] 청산가리로 남편·남친 6명 살해한 ‘일본 70대 블랙위도우’

    [나우뉴스] 청산가리로 남편·남친 6명 살해한 ‘일본 70대 블랙위도우’

    70대 남편과 내연관계의 남성을 포함해 최소 6명을 청산가리로 살해한 70대 일본 여성의 항소심이 기각됐다. NHK 등 현지 언론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카케히 치사코(74)는 30여 년 전 첫 남편과 사별한 뒤, 여러 남성과 결혼하거나 교제했다. 이후 남성들이 사망하면서 유산과 보험금 등으로 한화 70억 원이 넘는 돈을 챙겼는데, 숨진 남성에게서 청산가리 성분이 발견되면서 진실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그녀의 마지막 피해자는 2013년 12월, 당시 남편이었던 75세의 카케히 이사오였다. 이사오는 결혼한 지 한 달 여가 흐른 뒤 집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이보다 2년 앞둔 당시 치사코와 만남을 가졌던 71세 내연남의 혈액에서도 청산가리 성분이 나왔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당시 경찰은 치사코 집 근처 재활용센터에서 청산가리가 담긴 버려진 냄비를 찾았고, 이는 결정적인 증거 중 하나로 인정됐다. 이후 현지 경찰은 그녀가 나이 많고 병약한 남성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고, 생명보험 및 유언 증서 등으로 부당하게 이익을 챙겼다며 기소했다. 치사코는 체포 당시 “난 사람을 죽이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 만약 청산가리가 있었다면 경찰이 집에서 발견했을 것”이라면서 “맹세코 그런 물건(청산가리)은 없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그러나 4년 전인 2017년 열린 재판에서 이 여성은 “2007~2013년 결혼상담소를 통해 돈이 있고, 자녀는 없는 70~80대 남성들만 골라 소개받은 뒤 이들에게 접근해 살해했다”면서 죄를 인정했다. 결국 치사코는 ‘교토의 블랙 위도우’라는 별명과 함께 세 건의 살인 및 한 건의 살인 미수를 저지른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사형을 선고받았다. 2017년에 재판 당시에는 치사코의 변호인이 그녀가 치매로 고통받고 있으며, 재판에 참여할 수 없을 정도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교토지방법원은 “그녀가 초기 단계의 치매를 앓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재판을 받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라며 사형을 선고했다. 치사코 측은 사형이 부당하다며 항소했지만 지난달 29일, 대법원은 항소심을 기각하고 사형선고를 확정했다 미야자키 유리코 판사는 판결문에서 “카케히 치사코는 만남주선업체를 통해 연로한 희생자들을 알게 됐고, 그들로 하여금 자신을 믿게 만든 후 독살시켰다. 이는 계획적이고 강력한 살인 의도에 근거한 무자비한 범죄”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이 여성이 세 건의 살인 및 한 건의 살인미수를 저지르기 전, 그녀의 남편이었던 또 다른 남성 3명 모두 세상을 떠났는데, 이들은 암투병 등 죽음을 이르는 다른 사유가 있었다는 점에서 기소되지 않았다. 다만 현지에서는 이 여성이 최소 6명의 남성을 독살했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한편 이 여성은 자신과 고제하거나 결혼한 나이 든 남성을 살해한 뒤 받은 사망보험금 10억 엔을 주식시장에 투자했다가 대부분 잃고 빚을 진 것으로 알려졌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1대1 회동’ 윤석열-권영세 “자유민주주의 염원 세력 뭉쳐야”

    ‘1대1 회동’ 윤석열-권영세 “자유민주주의 염원 세력 뭉쳐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전날 권영세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과 만남에서 “국민주권을 되찾자면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염원하는 모든 국민과 정치세력은 당연히 하나로 뭉쳐서 시대적 소명을 완수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윤 전 총장 측은 4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지난 3일 권 위원장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윤 전 총장 측에 따르면 권 위원장은 ‘열 가지 중 아홉 가지 생각이 달라도 정권교체 필요성 하나만 동의하면 힘을 합쳐야 한다’는 윤 전 총장의 기자회견 발언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국민의힘과 윤 전 총장은 열 가지 모두가 같으니 빠른 시일 내에 국민의힘에 입당해 함께 정권교체를 이뤄내는데 온 힘을 기울여 앞장 서 주시길 바란다”고 입당을 권유했다. 이에 윤 전 총장은 ‘야권 통합’에 동의하면서 “국민을 불안하게 해서는 안 된다. 정권교체를 원하는 최대한 많은 국민이 참여하고 지지해서 승리해야만 진정한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지금은 이런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제게 주어진 소명을 다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현재 우리의 정치 상황은 프랑스와 달리 제3지대는 없으며 윤 전 총장의 성공을 위해서도 입당이 필요하다”며 입당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윤 전 총장은 이에 “보수니 진보니 하며 서로를 배척하고 적대시하는 정치를 이제는 끝내야 한다. 국민은 서로 크게 다르지 않은데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대립과 갈등, 편 가르기를 조장해 온 면이 많다”고 했다. 또 “공정과 상식의 눈높이에 정치권이 맞추어가는 시대를 열어야 한다. 그 출발점은 이 무도하고 뻔뻔스러운 정권을 국민들이 심판하게 하는 것”이라고 정부를 비판했다. 권 위원장과 윤 전 총장은 입당 문제 등을 포함한 제반 사항에 대해 수시로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윤 전 총장 측은 전했다.
  • [속보] “입당 담판?” 윤석열·권영세 오늘 ‘일대일 회동’

    [속보] “입당 담판?” 윤석열·권영세 오늘 ‘일대일 회동’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인 권영세 의원이 3일 만찬 회동을 갖는다. 윤 전 총장 측은 이날 오후 윤 전 총장과 권 의원이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만찬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만남은 권 위원장이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두 사람은 별도의 배석자 없이 독대 형식으로 만나 입당 여부와 시기를 타진할 것으로 보인다. 권 의원은 전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너무 오래 끄는 것은 본인한테도, 우리 당에도 좋지는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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