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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태현 “당당하게 부탁드렸다”…尹대통령과 만남 공개

    진태현 “당당하게 부탁드렸다”…尹대통령과 만남 공개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났다. 진태현이 4일 SNS에 아내 박시은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곁에 서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이웃을 위해 함께 살아왔더니 학교 반장도 한번 못해본 제가 공부도 잘하지 못했던 제가 사랑하는 아내와 대통령실에 초대를 받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다녀왔습니다”라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은 국내외 아동 결연, 독거노인 지원, 빈곤 장애 아동 후원 등을 운영하는 국제개발협력 NGO다. 진태현과 박시은이 밀알복지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윤 대통령을 만난 진태현은 “장애아동 뿐 아니라 사각지대 도움을 덜 받는 장애청소년 우리 아이들 많이 도와달라고 당당하게!! 부탁드리고 왔습니다”라고 전했다. 진태현은 “여러분 이웃 사랑 배려 친절이 있으면 그 어떤 제도 법 시스템보다 강력합니다”라며 “자녀 교육의 기본도 성공과 욕심이 아닌 이웃과 나눔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 최민환·율희, 이혼한다…세 아이 양육권은?

    최민환·율희, 이혼한다…세 아이 양육권은?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결혼 5년 만에 이혼한다.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4일 “두 사람이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고, 이혼조정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최민환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신중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 오랜 논의 끝에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 나이에 가족을 만들겠다는 저희의 결정에 대해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여러분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최민환은 “아이들에게 마음의 상처가 남지 않도록 아빠로서 역할을 하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글을 남겼다. 같은 날 율희 역시 자신의 채널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율희는 “부부가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기로 했다. 부부의 길은 여기서 끝이났지만 아이들의 엄마, 아빠로서는 끝이 아니기에 저희 두사람 모두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고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아이들은 많은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게 맞다는 판단을 하여 아이아빠가 양육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8년 최민환과 율희는 결혼했다. 지난 2017년 9월 열애설에 휩싸인 후, 열애를 인정하고 율희는 라붐에서 탈퇴하기로 했다. 이후 결혼식을 올린 최민환과 율희는 아들 1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으며,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등에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사랑받은 부부였다.
  • 미리 만난 ‘베르사유의 장미’ 낭만 가득 설렘 가득

    미리 만난 ‘베르사유의 장미’ 낭만 가득 설렘 가득

    내년 여름 한국에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궁전을 펼칠 ‘베르사유의 장미’가 화려한 쇼케이스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에서는 창작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콘서트가 열렸다. ‘베르사유의 장미’는 1972년 일본에서 첫 연재를 시작해 불멸의 작품이 된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가 원작이다. 만화 속 캐릭터가 무대 위에 등장해 다양한 넘버를 소화하며 내년 7월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만날 뮤지컬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무대였다. 이날 공연에는 주인공 오스칼을 맡은 옥주현, 김지우를 비롯해 앙드레 역의 이해준, 베르날 역의 윤소호 등이 작품에서 입을 복장을 하고 관객들 앞에 나섰다. 배우들은 오스칼의 솔로곡인 ‘나 오스칼’, ‘넌 내게 주기만’, 앙드레의 솔로곡인 ‘독잔’ 등 아름다운 곡들을 선보였다. 프랑스 혁명기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웅장한 음악도 준비됐다. 음악을 통해서만 뮤지컬을 선보이는 게 생소하긴 했지만 “배우로서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임했다”는 이해준의 말처럼 배우들은 최선을 다한 무대로 감동을 완성했다. “이 시대 흐름에 맞는 역할”이라고 오스칼을 소개한 옥주현을 비롯해 배우들은 각 캐릭터를 친절히 설명했다. 앙상블을 소개할 때 함께 무대에 있던 이우승, 서승원, 임은영은 고개를 숙여 앙상블이 관객들에게 잘 보일 수 있게 배려하는 모습도 보였다. ‘베르사유의 장미’는 입체적이고 드라마틱한 캐릭터 묘사와 탄탄한 연출력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왕용범 연출과 작품의 서사와 인물의 섬세한 감정을 완벽하게 녹여낸 아름다운 멜로디를 탄생시키는 이성준 작곡가 겸 음악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성준 감독은 “음악이 밖으로 못 나올 거라 생각했다. 행복하기도 했지만 고통스럽기도 했다”고 털어놓으며 쉽지 않은 창작 과정이 있었음을 털어놨다. 일본에서 같은 이름의 뮤지컬이 있지만 이번에 선보이는 공연은 EMK가 선보이는 여섯 번째 오리지널 창작 작품이다. 비록 다 만날 수 없었지만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함성을 보내며 내년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 오일머니 서울 미디어산업 벤치마크… 김의승 부시장, UAE 부국왕과 협력 논의

    오일머니 서울 미디어산업 벤치마크… 김의승 부시장, UAE 부국왕과 협력 논의

    김의승 행정1부시장은 4일 콘텐츠, 미디어 산업 등 창조산업 분야 협력을 위해 방한한 ‘셰이크 술탄 빈 아흐메드 빈 알 카시미’ 샤르자 부국왕을 만나, 도시 간 협력을 논의했다. 샤르자는 아랍에미리트(UAE)를 구성하는 일곱토후국 중 하나로, 아부다비, 리야드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국가이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29일 ‘서울’이 세계적으로 강점을 갖는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창조산업 육성계획 비전’ 을 발표했다. ▲‘창조산업’ 인프라 조성 ▲웹툰, 게임·e스포츠 산업 등 5대 핵심 산업 지원 강화 ▲창조산업 생태계 조성 등 핵심 전략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면담은 혁신적인 콘텐츠 제작, 지원 시설 조성을 원하는 샤르자측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샤르자는 서울시와 협력해 세계적인 미디어 허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술탄 빈 아흐메드 부국왕은 김 부시장과의 면담에 앞서 마포구의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일대의 확장현실(XR)실증센터와 영상위원회 등 서울의 콘텐츠 산업 육성 현장을 둘러봤다. 최근 서울시에는 압둘라 빈 투크 알 마리 UAE 경제부장관,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무바달라 대표, 칼판 벨훌 두바이미래재단 대표 등 중동 인사들의 방문이 늘고 있다. 시는 이들의 서울 투자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실질적인 산업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술탄 빈 아흐메드 부국왕은 “샤르자 세계도서전에 한국이 주빈국으로 초청될 만큼 양국 간 교류가 활발해지는 가운데, 세 번째 한국 방문을 통해 그간 관심이 많았던 서울의 다양한 관광, 미디어, 문화 등 우수한 정책 현장을 방문할 수 있어 뜻깊었다”면서 “이번 만남을 계기로 자주 방문하며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김의승 행정1부시장은 “미디어, 콘텐츠, 관광 분야는 모두 긴밀하게 연결된 정책인 만큼 협력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교류할 것.”이라며, “양국 간 콘텐츠와 미디어, 관광 분야에서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확장현실(XR) 등 새로운 기술 도입에 맞춰서 서로 협력할 부분을 찾아 나가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이낙연, 신당설에 “민주당에 기다림도 바닥…때 되면 말할 것”

    이낙연, 신당설에 “민주당에 기다림도 바닥…때 되면 말할 것”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최근 자신을 둘러싼 신당 창당설과 관련해 “너무 길게 끌면 안 되니 생각이 정리되는 대로, 때가 되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4일 연합뉴스TV와 인터뷰에서 “지금 대한민국의 핵심적 정치 위기는 신뢰받지 못하는 양 정당이 극단으로 투쟁하다 보니까 아주 생산적이지 못한 정치 양극화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것을 저지하기 위해 하나의 대안으로 ‘제3세력의 결집’이라는 모색이 있고 그 취지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지 내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이냐는, 나라는 사람의 인생을 걸고 고민해야 하는 문제”라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두 분 중 한 분만 고르라는 시험문제가 작년 대선부터 계속돼 오고 있다”면서 “그분들에게 정답이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의 의사가 국회라는 제도에 투입될 수 있도록 파이프를 만들어주는 것은 정치 안정을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전 대표는 ‘제3세력 중 기대감과 눈높이를 맞춘 인물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제가 얘기하면 큰 뉴스가 될 것”이라며 신중한 자세를 보였다. 최근 김부겸 전 총리와의 만남에 대해서는 “믿을만한 사람 모시고 당에 대한 걱정을 나눴고, 상당 부분이 문제의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간 민주당에 대해서는 극도로 발언을 자제했으나 그것도 도리가 아닌 것 같다고 판단했다”며 “내부 위기의식에도 달라지지 않아 나의 기다림도 이제 바닥이 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민주당은 내부 다양성과 당내 민주주의라는 두 가지 면역 체계가 무너졌다”며 “누구든 할 말을 하고 그것 때문에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이 전 대표는 ‘사법 리스크가 있는 이재명 대표가 총선 전에 대표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내가 그 이야기를 한다고 해도 의미가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다”며 “그것은 상식에 속하는 문제다. 당이 알아서 판단하고 그 결과도 당이 알아서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민주당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려면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느냐’는 물음에는 “민주당도 왜 윤석열 정부의 실정에 따른 반사이익을 못 얻는지, 그 원인을 잘 아는데 아무것도 못 하고 있다”며 “달걀은 안에서 깨면 병아리가 되지만 밖에서 깨면 프라이가 된다”고 했다.
  • 케이팝모터스, 남아프리카 전기자동차 전시판매장 공사 진행

    케이팝모터스, 남아프리카 전기자동차 전시판매장 공사 진행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는 전기자동차 전시 판매장 설치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남아프리카 짐바브웨 등에서 호텔 및 리조트 사업을 가장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는 스테핀 마골리스 리조트와 동반자적인 입장에서의 만남으로 이뤄졌다. 케이팝모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황회장과 마골리스 회장은 약 80에이커의 면적인 10만 평과 인근 5만 평에 전기차 전시판매장과 말기암 환자를 치료하는 특수 한방병원을 통한 침술치료와 온열치료, 케이팝화장품을 이용한 미용관리 스킨케어, 24시간 운영하는 특별 스파 및 온천, 음식점 및 카페 케이팝 등을 운영할 예정이로 ‘케이엠타운(KM타운)’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향후 남아프리카 증권시장 등에 진출할 예정인 스테핀 마골리 리조트의 마골리 회장은 케이팝모터스 황 회장에게 양사간의 발행주식 일부를 교환하자고 제시했다. 또한 2024년부터 매년 가을 시기에 연차별로 대규모 케이팝모터스 주관 케이팝콘서트 및 콘테스트를 실시해 한류와 함께 케이팝모터스 차량의 우수성을 아프리카 전역에 알릴 계획이다. 황 회장은 “현재와 향후 10년간 아프리카 대륙은 급속하게 발전해 2050년이 되면 G20에 해당되는 국가가 상당수로 많이 나오게 되어 아프리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라며 “케이팝모터스는 100개월 무이자의 전기차 판매 기법과 특수한방병원 등 계열사인 케이팝에이치앤비(대표이사 황유비)의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박나래 할머니 신기루 보고 한 첫마디 “거실보다 크다잉”

    박나래 할머니 신기루 보고 한 첫마디 “거실보다 크다잉”

    신기루가 박나래 할머니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더욱 독해진 임무를 마주한 덩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3㎞ 행군을 마친 출연자들은 겨울맞이 김장 김치 시식 방송을 선보였다. 김치와 환상 조합인 수육, 생굴, 군고구마가 차려진 밥상에서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했다.신기루는 “저는 어렸을 때부터 김치를 안 먹었는데 박나래 씨 시골 할머니 댁에 가서 묵은지를 먹고 김치에 눈을 떴다”며 손맛이 듬뿍 들어간 김치를 떠올렸다. 신기루는 “나래네 집에 처음 갔을 때 할머니가 저를 보고 ‘사람이 거실보다 크다’고 하셨다”고 회상, 박나래는 “시골이니까 놀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신기루는 “문보다는 확실히 컸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 산타가 된 임영웅… 소아암 백혈병 환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

    산타가 된 임영웅… 소아암 백혈병 환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

    ‘선한 영향력’의 대명사 임영웅이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산타영웅’이 됐다. 한국소아암재단은 4일 “가수 임영웅이 선한 스타 11월 가왕전 상금 2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환아들을 위한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 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그간 임영웅이 선한스타를 통해 기부한 금액은 누적 6830만원에 이른다. 임영웅이 이번에 기부한 금액은 그의 이름으로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투병 중인 환아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선물 박스를 준비해 기쁨을 선물할 예정이다. 최근 서울 콘서트를 마친 임영웅은 오는 8~10일 부산 콘서트, 29~31일 대전 공연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선한 영향력으로 올겨울 병마와 추위에 힘겹게 하루를 버티고 있는 환아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줌에 감사하다. 가수 임영웅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4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4일

    쥐 36년생 : 기쁨이 아픔이 될 수도 있겠구나. 48년생 : 지나치게 달콤한 말을 조심하라. 60년생 : 가족과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72년생 : 바깥에서 활동하는 것이 유리하다. 84년생 : 조금만 기다려라. 행운이 찾아온다. 소 37년생 : 여기저기 마음을 써온 보답을 얻겠다. 49년생 : 몸과 마음이 괜히 분주하구나. 61년생 : 재물운이 풍성하다. 73년생 : 동쪽 사람과 함께하라. 85년생 : 친구 간에 말조심해야겠다. 호랑이 38년생 : 남은 우정을 소중히 여겨야. 50년생 : 이득이 있는 하루가 되겠다. 62년생 :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라. 74년생 : 너무 성급하게 달려들지 않아도 된다. 86년생 : 가장 소중한 하루가 된다. 토끼 39년생 : 현실에 충실하라. 51년생 : 말조심을 하면 화를 면한다. 63년생 : 장거리 여행은 무리가 따를 듯. 75년생 : 마음이 울적한 하루가 되겠다. 87년생 : 열심히 뛴 만큼 소득이 있다. 용 40년생 : 때만 기다리면 된다. 52년생 : 운수대통하겠구나. 64년생 : 서서히 복이 찾아 드는구나. 76년생 : 기획포착을 요령 있게 하라. 88년생 : 자신감이 중요하다. 뱀 41년생 : 욕심만 버린다면 길한 날이다. 53년생 : 대인관계에 있어서 중요함을 느끼겠다. 65년생 : 경사스러운 일 생기겠다. 77년생 : 우연한 만남이 이루어진다. 89년생 : 조금만 참고 기다려라. 말 42년생 : 해답의 실마리가 있겠다. 54년생 : 세심한 신경이 필요하다. 66년생 : 몸과 마음 모두 지쳤구나. 78년생 : 호전의 기미가 있으니 조금만 참아라. 90년생 : 기회를 잘 활용할 줄 알아라. 양 43년생 : 일사천리로 일 풀린다. 55년생 : 서서히 빛을 발하는구나. 67년생 : 재물이 없어지니 조심하라. 79년생 : 세심한 신경이 필요하다. 91년생 : 뜻밖의 행운이 있다. 원숭이 44년생 : 새로운 시작의 기쁨 있겠다. 56년생 : 가족의 근황을 챙겨야 할 때. 68년생 : 괜한 오해가 생길까 두렵다. 80년생 : 이득이 넘쳐나니 기쁨 넘친다. 92년생 : 현상 유지에 힘써야 할 때. 닭 45년생 :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라. 57년생 : 도와줄 사람 만나겠다. 69년생 : 인내심이 필요하다. 81년생 : 힘들면 가까운 사람에게 도움 청하라. 93년생 : 마음의 안정을 가져라. 개 46년생 : 당장은 어려우나 곧 풀린다. 58년생 : 서서히 풀리겠구나. 70년생 : 성급한 행동은 역효과가 난다. 82년생 : 순리대로 차근히 일을 추진하라. 94년생 : 집안에 경사 있겠다. 돼지 47년생 : 주변 사람의 도움 크겠다. 59년생 : 모든 일이 성사되겠다. 71년생 : 운전을 조심해야겠다. 83년생 : 주변 사람의 도움 크겠다. 95년생 : 안정만 취하면 큰 행운이 기다리겠다.
  • “사망보험금, 당신이 가져” 암이라던 그녀의 죽음…충격적인 ‘반전’ 있었다

    “사망보험금, 당신이 가져” 암이라던 그녀의 죽음…충격적인 ‘반전’ 있었다

    자신이 죽었을 때 사망 보험금을 주는 조건으로 유방암 치료비를 받아내고, 사망을 가정해 부의금까지 뜯어낸 4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4단독 정우철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9개월 동안 남성 B씨를 속여 암 치료비, 부의금 등의 명목으로 총 57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지난 2020년 6월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찻집을 찾았다가 A씨를 처음 만났다. 찻집 손님과 직원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만남을 지속하며 친한 사이로 발전했다. 2021년 10월 A씨는 B씨에게게 전화를 걸어 “내가 유방암에 걸려 치료를 받아야 하니 치료비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죽더라도 가입한 암 보험료가 지급될 테니 나중에 보험금을 대신 받으라”는 취지의 거짓말을 했고, B씨는 이를 믿고 돈을 보냈다. B씨는 4개월 동안 35회에 걸쳐 총 2900만원이 넘는 돈을 보냈다. 그러던 지난해 2월 B씨는 A씨가 숨졌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자신을 A씨의 지인이라고 소개한 C씨는 “사망보험금을 받기 위한 법률 자문 비용이 필요하다”며 부의금을 요구했다. 이에 B씨는 같은 해 7월까지 5개월간 30회에 걸쳐 총 2820만원을 C씨에게 보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A씨의 자작극이었다. 그는 유방암 진단을 받은 적도 없었고 암 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가 사망했다는 메시지와 부의금을 요구하는 메시지 모두 A씨가 직접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과거 사기죄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가 실형을 살았고 누범기간 중에 이번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사기죄로 기소유예 처분을 거쳐 징역형까지 선고받아 1년간 복역했음에도 출소 후 누범기간 중 유사한 수법의 범행을 되풀이했다”며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어 “피해자에게 자신이 위중한 질병에 걸렸다거나 심지어 사망했다는 황당한 거짓말을 전해 약 9개월간 치료비·부의금 명목으로 총 5700만원이 넘는 돈을 편취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현재까지 피해자는 아무런 피해 배상을 받지 못했고 피고인의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나솔’ 17기 출연자, 성소수자 루머에 내놓은 반응

    ‘나솔’ 17기 출연자, 성소수자 루머에 내놓은 반응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17기 광수(가명)가 성소수자 의혹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광수는 3일 인스타그램에 “해명 같은 걸 잘 안 하긴 하지만 주변 지인들이 걱정해서 글 남긴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의사로 알려진 광수는 사전 인터뷰에서 밝은 핑크색으로 물들인 머리와 찢어진 청바지, 핑크색 반팔 상의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끈 바 있다. 최근 몇몇 인터넷 블로그 등에선 광수가 동성애자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와 만난 지인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나만알고싶은형’ ‘#슈퍼게이트권’ 등의 태그를 적은 점, 광수가 쓰는 휴대전화 스트랩이 무지개색이라는 점, 함께 여러 곳을 여행 다닌 남성과 매우 친밀해 보인다는 점 등이 근거로 제시됐다. 이에 광수는 “일단 절대 성소수자 아님을 알려드린다. 이성을 좋아한다. 성소수자 관련 커뮤니티 활동, 행사 참여, 성소수자와의 만남 등을 한 적이 없다”며 “성소수자분들을 혐오하는 건 아니며, 제가 그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리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성소수자라는) 증거가 있으면 공개해도 되고, 삼자대면을 해도 상관 없다”라고 강조했다.광수는 핑크색으로 염색한 머리에 눈썹 화장까지 한 자신의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원본이 아니고 합성 사진인데 원본처럼 돌아다니더라. 평소에 로션 정도만 바르고 화장은 안 하며, 코스프레 같은 것도 한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여행을 같이 다니는 지인에 대해서도 “같이 여행 다니는 동생과는 친해서 자주 만나고, 다른 많은 남자 후배들과도 자주 여행을 다닌다”면서 “그 후배는 여자친구도 있고, 성소수자도 아니다. 표현을 ‘게이트’ 등으로 써서 혼란을 드렸던 점은 사과 드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는 솔로’에서 한 말이나 행동들에 대한 이야기는 무슨 말을 해도 크게 상관 안 하는 성격이라 괜찮다. 다만 성소수자 관련 게시물들은 이제 그만 좀 올려달라”고 요청했다.
  • “생일까지 버텨준 동생 고맙다”…롤스로이스 피해 유족, 울분

    “생일까지 버텨준 동생 고맙다”…롤스로이스 피해 유족, 울분

    “동생이 25일에 돌아갔는데 24일이 생일이었다. (살 수 있는 게) 원래 3개월 정도가 최대라고 했는데 자기 생일까지 한달을 더 기다려줬다.”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피해 여성의 유족이 가해자로부터 제대로 된 사과도 받지 못했다며 울분을 토했다. 지난 8월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서 퇴근 중이던 피해자 배모(27)씨는 약물에 취한 운전자가 몰던 롤스로이스 차량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지난달 25일 끝내 세상을 떠났다. 가해자 신모(28)씨는 구호 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등)로 지난 9월 구속기소 됐다. 유족들은 지난 1일 MBC와의 인터뷰에서 가해자로부터 제대로 된 사과도 받지 못했다며 엄벌을 촉구했다. 유족에 따르면 배씨는 고향인 대구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지난해 영화배급사에 합격해 상경했다. 유족들은 배씨가 사고 한달 전 고향에 내려온 게 마지막 만남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했다. 배씨의 오빠 A씨는 “오빠 노릇도 잘 못해서 너무 미안하다”며 “(일이) 재밌고 주변 사람들도 다 좋은 것 같다고, 그리고 동생 사고 나기 전에 ‘자기 명함 나왔다’고 자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 동생이 25일에 돌아갔는데 24일이 생일이었다. (살 수 있는 게) 원래 3개월 정도가 최대라고 했는데 (그 이후에도) 한 달 동안 자기 생일까지 기다려줬다”며 울먹였다.유족 측은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혐의를 부인해 오던 신씨가 재판이 시작되고 나서야 변호사를 통해 사과 편지를 보내고 싶다고 연락을 해왔다고 울분을 터뜨렸다. 실제로 신씨는 사고 약 일주일 후인 지난 8월 10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 그는 방송 내내 자신이 낸 사고 당시 피해자를 두고 현장을 이탈했던 행동 등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마약 투약 의혹 등 자신을 둘러싼 모든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라면서 부인했다. A씨는 “(가해자) 그 사람이 사고 내고 유튜브에 나가거나 TV에 나와서 인터뷰하는 거 보고 저희는 합의할 생각도 없고 그런 거 받을 의향도 없다고 확인이 섰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조사 결과 신씨는 사고 당일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미다졸람, 디아제팜 등 향정신성 의약품을 두 차례 투여받고 정상적인 운전이 어려운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배씨가 뇌사에 빠진 지 115일 만에 사망함에 따라 검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신씨의 혐의를 위험운전치사·도주치사로 공소장을 변경했다. 신씨는 지난달 1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도주 의도를 갖고 현장을 벗어난 게 아니라며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
  • 박항서 ‘미스베트남’ 미녀와 ‘베트남 베컴’ 결혼식 참석

    박항서 ‘미스베트남’ 미녀와 ‘베트남 베컴’ 결혼식 참석

    베트남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난 박항서(66) 전 감독의 근황이 공개됐다. 베트남익스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박 감독은 지난달 26일 베트남 하노이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자 도안 반 하우의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 하우는 박항서 감독이 U23대표팀부터 발탁해 베트남 대표팀까지 키운 베트남 축구의 스타 선수다. 박 감독은 봉투에 두둑한 축의금까지 넣어서 결혼식을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 하우는 2020년 미스베트남 10위에 뽑힌 미녀 도안 하이 마이와 결혼식을 올렸다. 둘은 2020년 만나 비밀로 교제를 시작했고 2020년 8월 대중에게 연애사실을 공개했다. 반 하우는 지난 9월 프로포즈에 성공했다. 반 하우의 결혼식에 베트남을 대표하는 축구계 스타들과 가수, 여배우 등 연예인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고 한다. 베트남 신문은 “반 하우의 결혼식장은 마치 시상식을 방불케 할 정도로 유명인사로 가득했다. 반 하우는 베트남의 베컴”이라고 소개했다. ‘미스 베트남’ 출신 하이 마이는 SNS 팔로워가 24만명에 달하는 인플루언서다. 베트남에서 최고축구선수와 유명 연예인 커플의 결혼과 만남을 ‘베컴과 빅토리아’에 비유하고 있다.
  •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열린 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열린 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새롭게 조성되는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은 시민들이 언제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광주시는 지난 11월 30일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건립사업’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으로 ㈜토문건축사사무소(대표사)·㈜운생동건축사사무소·㈜리가온건축사사무소가 공동으로 응모한 작품 ‘소통의 풍경 그리고 문화적 상상체’를 선정했다. 대학교수·건축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지난 11월 22일 1차 회의를 열어 입선작 5개 작품을 선정한데 이어 30일 최종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확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응모작품의 비엔날레 상징성, 전시공간의 효율적 구성, 대지 활용도, 건축물의 랜드마크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가장 우수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뽑았으며, 별도로 4개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당선작에는 용역비 51억원 상당의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에 대한 우선협상권이 부여된다. 입상작 4개 작품은 관련 규정에 따라 보상금을 수여하며, 1~8일 시청 1층 시민숲에서 전시된다. 당선작 ‘소통의 풍경 그리고 문화적 상상체’는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의 국제적 위상과 광주문화를 상징하는 문화적 상상체를 제시하고, 현재와 미래를 관통하는 문화적 네트워크로서의 열린 문화 융합전시관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됐다. 전시관 지하에는 전시작품 설치와 철거 효율성, 관람 동선의 쾌적성, 현대 작품의 다양한 크기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시스템과 가변성을 지닌 기획전시 플랫폼을 구축했다. 지상 1층에는 레스토랑, 카페테리아, 아트카페, 학습공간, 교육공간, 다목적상영관, 로비를 배치해 전시가 없을 때에도 시민들이 찾는 열린 복합문화공간 역할을 하도록 했다. 또 지상 2층은 운영사무실과 열린광장을, 지상 3층은 자료실과 학예연구실, 지상 4층에는 상설전시관을 배치했다. 지붕층은 상설전시실과 연계된 옥상정원과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기로 계획했다. 특히 비엔날레 전시가 열리는 행사 기간에는 대규모 작품 설치가 가능하도록 하고, 평상시에는 시민의 휴식, 만남, 소통, 이벤트 장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시는 이번 국제설계공모에서 당선된 작품으로 계약을 체결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설계과정에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내부 공간 구성과 외부 디자인 등 전반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새로운 비렌날레 전시관은 현재의 비엔날레전시관 주차장 부지에 건립되며, 현재 사용되는 비엔날레전시관은 시민·전문가 등 의견을 수렴해 활용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95년 국내 최초로 문을 연 기존 비엔날레전시관은 그동안 총 14회의 광주비엔날레를 개최하며 ‘광주 비엔날레’를 세계적인 문화 브랜드로 정착시키는데 큰 역할을 수행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달라진 전시 경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새로운 비엔날레 전시관을 조성하게 됐다.
  • 현진영과 썬킴의 좌충우돌 여행기… ‘걷다보면 똑똑해지는 여행’ 방영

    현진영과 썬킴의 좌충우돌 여행기… ‘걷다보면 똑똑해지는 여행’ 방영

    전설의 힙합 가수 현진영과 재담꾼 역사스토리텔러 썬킴이 마운틴TV에서 만났다. 1일 마운틴TV는 KT SKTLIFE ‘2023 중소PP 지원 사업’에 선정된 ‘걷다보면 똑똑해지는 여행 : 현진영GO 썬킴GO’의 활발한 제작 소식과 함께 현진영과 썬킴의 출연을 밝혔다. 마운틴TV 관계자는 “1세대 힙합가수이자 90년대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는 현진영과 현재 대세 역사스토리텔러로 주가가 높은 썬킴의 만남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면서도 “제작진은 둘이 놀라운 케미를 자랑하며 촬영 내내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주도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지금이 색다른 여행을 제시할 수 있는 적기로 파악한다며 자신감 있는 태도를 드러냈다. 습관적이고 익숙하기만 한 국내 여행계에 색다른 바람을 불어넣고 싶다는 포부도 나타냈다. 지역마다 숨겨진 이야기와 매력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여행의 맛과 깊이가 달라진다며 놓치거나 외면한 이야기와 쉽게 지나친 풍경들까지 카메라에 담아 새롭게 디자인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표라는 설명이다. 방송에서는 딱딱하고 어려운 역사를 쉽고 흥미진진하게 풀어주는 썬킴이 역사와 지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박학다식함을 뽐낼 예정이다. 여기에 힙합의 비트처럼 매력 넘치는 현진영이 기발한 호기심과 놀라운 천재성으로 이야기에 재미를 더한다. 이들이 멋진 풍경과 역사적 현장을 방문하고, 지역 주민을 만나 숨겨진 이야기를 듣고, 시장 방문은 물론 지역 고유의 음식을 맛보는 등 이야기와 볼거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편, 현진영과 썬킴은 촬영 중에 몸을 아끼지 않는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산을 오르다 쥐가 나기도 하고, 고소공포증이 있는데도 열기구를 타는 등 촬영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고 한다. 마운틴TV는 여행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산행 정보를 전하고 있으며 밴드와 유튜브를 통해서도 접할 수 있다. 마운틴TV는 SK Btv(채널227번), LG U+ tv(채널129번), 지니TV(채널128번), SkyLife(채널122번)으로 시청 가능하며, 지역 케이블 채널 번호는 마운틴TV홈페이지(www.mountain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죄지은 것 맞는데, 하…” 전청조, 이번엔 언론사에 옥중편지

    “죄지은 것 맞는데, 하…” 전청조, 이번엔 언론사에 옥중편지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42)씨의 재혼 상대로 언론 앞에 나섰다가 수십억대 투자 사기 혐의로 구속 수감된 전청조(27)씨가 언론에 편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씨가 가족이나 피해자에게 보낸 편지가 공개된 바 있다. 지난달 29일 채널A ‘강력한 4팀’은 전씨가 보냈다는 편지 5장 중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 전씨는 “지금 구치소 독방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영상 촬영이 되는 독방에서요. 노란색 명찰을 달고서 주요 인물로서 관리 대상이라고 언론에도 나왔어서 그렇다더라고요”라고 적었다. 그는 “저 잘못한 것도 맞고 죄도 인정하는데 너무…, 하…”라며 “저 죄지은 것 맞습니다. 인정합니다. 모두요”라고도 했다. 또 “가슴 수술한 부위의 통증이 있다”면서 “외부 진료를 요청했는데 의료과 선생님께서 저에게 본인은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서 보안상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라고 주장했다. 법적으로 여성인 전씨는 남성이 되기 위해 가슴 절제 수술과 호르몬 주사를 맞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전씨는 과거에 주로 다른 사람을 사칭하는 방식으로 사기 범행을 벌여왔는데, 때로는 남성인 척하면서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씨는 최근 가족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접견 한번 와주면 좋겠다”면서 “많은 이들이 나에게 받은 배신감처럼 나 또한 똑같이 (남)현희에게 그러고 있다. 현희가 나한테 그래”라고 쓴 것으로 전해졌다. 전씨는 피해자뿐만 아니라 언론에 보낸 편지에서도 “면회를 와 달라”고 했다고 한다.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부장 박명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형법상 사기·공문서위조·위조공문서행사·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전 씨를 구속 기소했다. 전씨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0월까지 강연을 하며 알게 된 27명으로부터 30억 78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피해자들이 대부분 전씨의 소셜미디어(SNS) 지인, 펜싱학원 학부모 등이며 90% 이상이 20~30대 사회 초년생이라고 밝혔다. 1억원 대출을 받아 매달 200만원 상당의 원리금을 갚아야 하는 추가 피해까지 본 사례도 있었다. 전씨는 남자 행세를 할 때 사용할 목적으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1’로 시작되는 남성 주민등록증을 위조한 혐의도 받고 있다. 전씨는 주민등록상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전씨가 성별을 바꿔가며 ‘피해자 맞춤형’ 사기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투자 명목 사기는 주로 남성 신분으로 저질렀지만, 즉석 만남 애플리케이션에서는 ‘결혼을 원하는 부유한 20대 여성’ 행세를 하며 임신·결혼을 명목으로 피해자로부터 수억원을 받아냈다고 한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1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1일

    쥐 36년생 : 올바르다고 생각되면 힘껏 밀고 나가라. 48년생 : 아랫사람에게 최대한 베풀어라. 60년생 : 우연한 인연으로 사업계획 들어온다. 72년생 : 분주하고 힘이 드나 곧 좋아진다. 84년생 : 어렵고 힘들어도 참고 견뎌라. 소 37년생 : 지나치게 큰 것을 바라지 마라. 49년생 : 겸손한 태도 보이면 뜻밖의 횡재. 61년생 : 결단성이 부족하니 보강하라. 73년생 : 새로운 만남에 신경 써라. 85년생 : 열심히 맡은 바 충실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호랑이 38년생 : 귀찮더라도 성의를 보이면 이득이 있다. 50년생 : 베푸는 만큼 들어온다. 62년생 : 간섭하면 화근을 부른다. 74년생 : 남을 위해 용서하라. 86년생 : 열심히 생활하니 좋은 일이 생기는구나. 토끼 39년생 : 크게 의욕이 오르니 좋겠다. 51년생 : 새로운 만남에 신경 써라. 63년생 : 겸손한 태도 보이면 이득을 얻을 수 있다. 75년생 : 무슨 일이든 방심하면 큰코다친다. 87년생 : 마음 가는 대로 일을 추진하라. 용 40년생 : 몸 건강이 최우선이다. 52년생 : 스트레스는 그날 풀어 버려라. 64년생 : 냉정하게 처리하면 성과 크다. 76년생 : 허풍은 나중에 곤란 겪는다. 88년생 : 남에 대한 지나친 관심은 접어둬라. 뱀 41년생 : 남 앞에 너무 나서지 마라. 53년생 : 주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도 있다. 65년생 : 새로운 만남도 중요함을 알아야겠다. 77년생 : 현실에 충실하면 큰 손해 없다. 89년생 : 자기 능력을 인정받는 날. 말 42년생 : 꽁한 감정을 풀면 좋은 일 있겠다. 54년생 : 운전을 조심해야 한다. 66년생 : 가족의 근황을 챙겨야 할 때. 78년생 : 금전운은 좋으나 건강을 조심하라. 90년생 : 크게 의욕이 오르겠다. 양 43년생 : 기다리던 소식 오겠다. 55년생 : 타인의 치다꺼리로 바쁘겠다. 67년생 : 몸과 마음이 편안하여 걱정 없다. 79년생 : 현재 일에 만족하면서 지내라. 91년생 : 욕심만 자제하면 일은 잘 풀린다. 원숭이 44년생 : 기쁨이 넘쳐나며 재수가 좋다. 56년생 : 침묵보다는 대화로 풀어라. 68년생 : 관록을 얻거나 성공을 거둔다. 80년생 : 맡은 바 충실하면 그만큼의 성과가 있다. 92년생 : 주변 사람과 의논해 처리하라. 닭 45년생 : 귀인의 도움으로 소원을 성취한다. 57년생 : 친한 사이일수록 금전거래 철저히. 69년생 : 급격히 소득이 증가한다. 81년생 : 아랫사람에게 포용력을 발휘하라. 93년생 : 가까운 이와 다투지 않도록 주의. 개 46년생 : 마음이 어수선하겠구나. 58년생 : 돈이 나가지 않게 조심해야겠다. 70년생 : 오전에는 일이 잘 풀리겠다. 82년생 : 유흥을 멀리하고 일찍 귀가하는 게 좋다. 94년생 : 혼자 앓지 말고 주위에 도움 청하라. 돼지 47년생 : 건강 운이 좋지 않으니 주의. 59년생 : 서두르지 마라. 때가 되면 풀린다. 71년생 :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도 있다. 83년생 : 바쁠수록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겠다. 95년생 : 모든 일을 순서에 맞게 하라.
  • 냉전시대 ‘죽의 장막’ 걷어 낸 ‘외교의 전설’

    냉전시대 ‘죽의 장막’ 걷어 낸 ‘외교의 전설’

    10대 때 히틀러 박해 피해 美 이주‘핑퐁외교’로 미중 수교 성사 주역미소 ‘전략무기 제한협정’ 이끌어베트남전 종전 이후 노벨평화상 일각에선 ‘전쟁범죄 배후’ 비난도올해 100세 때 中 100번째 방문시진핑 “中인민의 라오펑유” 조전 “미국에는 영원한 적도 동지도 없다. 오직 국익만이 존재할 뿐”이란 발언으로 유명했던 미국의 국제정치학자이자 외교관이며 행정가인 헨리 키신저가 29일(현지시간) 코네티컷주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 1923년 5월 독일 바이에른주에서 태어난 그는 열다섯 살 때 히틀러의 유대인 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이주했다. 1968년 리처드 닉슨이 대통령이 된 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임명되면서 그의 외교 행보는 시작됐다. 그는 도덕성을 따지지 않는 현실주의 정책을 펼쳐 ‘죽의 장막’을 걷어 내고 공산 진영과의 데탕트(긴장완화)를 성사시켰다. 1971년 미국 탁구팀이 중국을 찾아 ‘핑퐁외교’로 교류의 물꼬를 텄는데 고인의 아이디어였다. 이듬해 닉슨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해 마오쩌둥 주석과 역사적인 만남을 갖고 ‘상하이 코뮈니케’에 서명해 1979년 수교의 발판을 마련했다. 즈비그뉴 브레진스키, 브렌트 스코크로프트와 함께 냉전 시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3대 거두로 꼽혔다. 물론 인지도에서는 고인이 가장 앞섰다. 닉슨 정부에 이어 제럴드 포드 정부 시절 중요 관료였으며 1970년대 미국의 외교 정책을 거의 혼자서 주물렀다. 정의나 감정에 치우친 판단보다 국익을 우선했지만 부정적 결과를 낳기도 했다. 대표적인 것이 피노체트 칠레 군사독재 정부를 용인한 일이다. 1973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으나 역대 수상자 가운데 가장 격렬하고 오래가는 논란에 휩싸였다. 베트남 전쟁을 끝내기 위해 프랑스에서 평화 협상이 진행 중이었는데 공산주의 세력을 막아야 한다며 남베트남에 더 많은 군사원조를 하면서 결국 전쟁을 더 길게 끌었다. 영국계 미국 언론인 크리스토퍼 히친스는 냉전 시대 미국이 저지른 온갖 더러운 행위의 배후로 지목하며 그를 전쟁 범죄자로 법정에 세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닉슨 정부에서 국가안보보좌관과 국무장관을 번갈아 지냈는데 1973~1975년에는 두 직책을 혼자 맡았다. 외교 정책의 전권을 쥐며 미국과 소련의 전략무기제한협정(SALT)을 이끌었고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주도했다. 아들 데이비드가 지난 5월 25일 워싱턴포스트(WP)에 기고한 글에 따르면 그는 장수의 첩경으로 알려진 소식이나 채식을 하지 않았다. 독일 소시지와 오스트리아식 돈가스인 슈니첼을 즐겼다. 스포츠는 직접 하지 않았고 관객으로만 즐겼다고 한다. 좋지 않은 생활 습관에도 키신저가 정신적, 육체적 활기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지칠 줄 모르는 호기심이었다. 95세 때부터 인공지능(AI)에 관심을 기울여 AI와 관련된 책을 두 권 썼고 정파에 관계없이 여러 정치인들과 교류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여파로 독일에서 하마스를 지지하는 시위가 열리자 독일 난민 정책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등 세상사에 눈과 귀를 열어 놓고 있었다. 뉴욕타임스(NYT)는 “냉전의 역사를 조형한 인물”이라며 “전후 가장 강력한 국무장관으로서 그의 업적은 추앙과 매도를 동시에 받는 복합적 유산”이라고 평가했다. WP는 “독일식 억양, 예리한 재치, 올빼미 같은 외모 및 영화배우들과의 데이트로 그는 절제로 일관한 전임자들과 극명한 대조를 보이며 전 세계의 인정을 받았다”면서 “그가 국무장관에 임명됐을 당시 갤럽 조사에서 그는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지난 7월 20일에는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왕이 외교부장 겸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을 만나는 등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분주한 나날을 보냈다. 시 주석은 그의 100세 생일과 함께 중국을 100번째 방문한 것을 짚어 “두 개의 100이 합쳐진 중국 방문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앞으로 조전을 보내 고인을 “중국 인민의 라오펑유(老朋友·오랜 친구), 하오펑유(好朋友·좋은 친구)”라고 표현하며 “‘키신저’라는 이름은 영원히 중미 관계와 이어져 있을 것이며, 중국 인민의 마음에 깊이 새겨지고 그리움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 [메멘토 모리] 탈냉전 세계 질서를 짠 키신저 100세로 타계, 공과 과

    [메멘토 모리] 탈냉전 세계 질서를 짠 키신저 100세로 타계, 공과 과

    “미국에게는 영원한 적도 동지도 없다. 오직 국익만이 존재할 뿐”이란 발언으로 유명했던 미국의 국제정치학자이자 외교관이며 행정가였던 헨리 키신저가 세상을 떠났다. 로이터 통신은 그가 30일(현지시간) 코네티컷주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고 전했다. 100세를 꼭 채웠다. 도덕성을 따지지 않는 현실주의 정책을 펼쳐 ‘죽의 장막’을 걷어내고 공산 진영과의 데탕트(Detente, 긴장 완화)를 성사시킨 주역이다. 1971년 미국 탁구팀이 중국을 찾아 ‘핑퐁외교’로 교류의 물꼬를 텄는데 고인의 아이디어였다. 이듬해 리처드 닉슨 당시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해 마오쩌둥 당시 주석과 역사적인 만남을 갖고 ‘상하이 코뮈니케’에 서명해 1979년 공식 수교의 발판을 마련했다. 즈그니에프 브레진스키, 브렌트 스코크로프트와 함께 냉전 시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3대 거두로 꼽혀 왔다. 물론 인지도에서 고인이 가장 앞섰다. 리처드 닉슨, 제럴드 포드 정부 시절 중요 관료였으며, 1970년대 미국의 외교 정책을 거의 혼자서 주물렀다. 정의나 감정에 치우친 판단보다 미국의 국익을 우선했지만 부정적 결과를 낳기도 했다. 대표적인 것이 피노체트 칠레 군사독재 정부를 용인한 일이다. 1973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으나 역대 수상자 가운데 가장 격렬하고 오래 가는 논란에 휩싸였다. 베트남 전쟁을 끝내기 위해 프랑스에서 평화협상이 진행 중이었는데 공산주의 세력을 막아야 한다며 당시 대통령 후보였던 리처드 닉슨을 어르고 달래 남베트남에 더 많은 군사원조를 해줘 결국 전쟁을 더 길게 끌었다. 실은 본인의 야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수많은 무고한 이들을 전쟁의 참화에 몰아넣은 것이었다. 한참 뒤 미국과 베트남의 평화협상 내용은 프랑스 것을 베끼다시피했다는 것이 옛 동료들 증언으로 확인됐다. 영국계 미국 언론인 크리스토퍼 히친스는 냉전 시대 미국이 저지른 온갖 더러운 행위의 배후로 지목하며, 전쟁 범죄자로 국제법정에 세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닉슨 전 대통령 시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국무장관을 번갈아 지냈는데 1973~1975년에는 두 직책을 혼자 맡았다. 외교정책의 전권을 쥐고 흔들기 위해서였다. 그렇게 해서 미국과 소련의 ‘전략무기 제한협정’(SALT)을 이끌었고,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주도했다. 아들 데이비드가 지난 5월 25일 워싱턴포스트(WP)에 기고한 글에 따르면 그는 장수의 첩경으로 알려진 소식이나 채식과 거리가 멀었다. 독일 소시지와 오스트리아식 돈가스인 슈니첼을 즐겨 먹었다. 스포츠는 직접 하지 않았고, 관객으로만 즐겼다고 했다. 이렇게 좋지 않은 생활 습관에도 키신저가 정신적, 육체적 활기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지칠 줄 모르는 호기심이었다. 95세 때부터 인공지능(AI)에 관심을 기울여 AI와 관련된 책을 두 권 썼고, 정파에 관계 없이 여러 정치인들과 교류했다. 목소리가 아주 낮은 바리톤이어서 누구라도 그의 얘기를 들으면 설복당하기 쉬웠다. 하지만 일부는 무덤에서 들리는 소리 같다고 비아냥댔다. 아들은 아버지의 외교에 대해 “결코 게임이 아니었다. 나치 독일에서 겪었던 참혹한 경험과 신념에 바탕해 외교를 했다. 아들이라 객관적일 수 없지만, 일관된 원칙과 역사 현실에 대한 분명한 인식을 토대로 국정 운영을 하려고 한 아버지의 노력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냉전의 역사를 조형한 인물”이라며 “전후 가장 강력한 국무장관으로서 그의 업적은 추앙과 매도를 동시에 받는 복합적 유산”이라고 평가했다. WP는 “독일식 억양, 예리한 재치, 올빼미 같은 외모와 영화배우들과의 데이트로 그는 절제로 일관한 전임자들과 극명한 대조를 보이며 전 세계의 인정을 받았다”며 “그가 국무장관에 임명됐을 당시 갤럽 조사에서 그는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지난 7월 20일에는 중국을 방문, 시진핑 국가주석과 왕이 외교부장 겸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을 만나는 등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분주히 지냈다. 시 주석은 두 달 전 100세 생일을 지낸 것과 중국을 100번째 방문한 것을 짚어 “두 개의 100이 합쳐진 이번 중국 방문은 특수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중국중앙(CC)TV가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곧바로 그의 생애를 돌아보는 1분 57초 분량의 영상을 보도한 것도 미-중 관계가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회복하는 시점이라 눈길을 끈다. 고인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여파로 독일에서 하마스를 지지하는 시위가 열리자 독일 난민 정책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등 마지막까지 세상사에 눈과 귀를 열고 있었다
  • 전청조가 자랑한 ‘시그니엘’, 알고보니 月3천만원에 3개월 단기임차

    전청조가 자랑한 ‘시그니엘’, 알고보니 月3천만원에 3개월 단기임차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뒤 수십억대 투자사기 혐의가 드러난 전청조(27)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전씨는 부를 과시하며 사기 범행을 저질렀는데, 그중 하나였던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은 단기로 임차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부장 박명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형법상 사기·공문서위조·위조공문서행사·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전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전씨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0월까지 강연을 하며 알게 된 27명으로부터 30억 78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다양한 방법으로 부를 과시한 전씨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을 월세 3500만원에 3개월 단기 임차하고 피해자들을 초대했다. 남씨 역시 이곳에서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수퍼카 여러 대를 빌려 피해자들을 태우거나, 5성급 호텔 VIP룸과 펜트하우스에 피해자들을 초청해 ‘투어’를 하기도 했다. 1인당 월급 1500만원을 주고 경호원 4~5명을 상시 대동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전씨는 파라다이스그룹의 숨겨진 후계자, 미국 나스닥 상장사 대주주 등의 행세를 하며 “재벌들만 아는 은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고 피해자들을 속였다. 검찰은 피해자들이 대부분 전씨의 소셜미디어(SNS) 지인, 펜싱학원 학부모 등이며 90% 이상이 20~30대 사회 초년생이라고 밝혔다. 1억원 대출을 받아 매달 200만원 상당의 원리금을 갚아야 하는 추가 피해까지 본 사례도 있었다. 전씨는 남자 행세를 할 때 사용할 목적으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1’로 시작되는 남성 주민등록증을 위조한 혐의도 받고 있다. 전씨는 주민등록상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전씨가 성별을 바꿔가며 ‘피해자 맞춤형’ 사기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투자 명목 사기는 주로 남성 신분으로 저질렀지만, 즉석 만남 애플리케이션에서는 ‘결혼을 원하는 부유한 20대 여성’ 행세를 하며 임신·결혼을 명목으로 피해자로부터 수억원을 받아냈다고 한다. 한편 전씨는 앞서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사기 범행에 대해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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