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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여전사 이정현 ‘이번엔 웨딩드레스 입은 좀비로’

    [포토] 여전사 이정현 ‘이번엔 웨딩드레스 입은 좀비로’

    가수 이정현이 신곡 V로 3년만에 돌아왔다.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던 이정현은 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브이홀에서 신곡 ‘V’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번 신곡 ‘V’는 이정현이 직접 작사, 프로듀싱에 참여한 하우스 댄스곡으로 세계적인 감독 박찬욱, 박찬경 형제 브랜드 PARKing CHANce가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이정현의 쇼케이스는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화보] 이정현, 웨딩드레스에 가터벨트 파격 컨셉으로 컴백

    [화보] 이정현, 웨딩드레스에 가터벨트 파격 컨셉으로 컴백

    가수 이정현이 신곡 V로 3년만에 돌아왔다.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던 이정현은 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브이홀에서 신곡 ‘V’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번 신곡 ‘V’는 이정현이 직접 작사, 프로듀싱에 참여한 하우스 댄스곡으로 세계적인 감독 박찬욱, 박찬경 형제 브랜드 PARKing CHANce가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이정현의 쇼케이스는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이정현 ‘34살 최강 동안 그녀’

    [포토] 이정현 ‘34살 최강 동안 그녀’

    가수 이정현이 신곡 V로 3년만에 돌아왔다.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던 이정현은 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브이홀에서 신곡 ‘V’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번 신곡 ‘V’는 이정현이 직접 작사, 프로듀싱에 참여한 하우스 댄스곡으로 세계적인 감독 박찬욱, 박찬경 형제 브랜드 PARKing CHANce가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이정현의 쇼케이스는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가슴 노출’ 여민정 “내가 태연했던 이유는…”

    ‘가슴 노출’ 여민정 “내가 태연했던 이유는…”

    지난 18일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아찔한 노출사고를 일으킨 배우 여민정이 ‘노이즈 마케팅’ 주장에 대해 “고의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여민정은 19일 스포츠서울과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협찬 등이 아닌 직접 마련한 의상이었기 때문에 준비가 미흡했다”며 “행사 전 부터 불안한 조짐이 있었는데 결국 사고를 방지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여민정은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가 영화제에 출품되면서 행사에 초청된 뒤 서울 마포구 웨딩타운 일대를 돌면서 드레스를 직접 찾았다”면서 “기성복이 안맞아 어머니가 수선을 해줬는데 어깨 부분이 풀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드레스 자체가 옆트임과 뒤트임이 있어서 중심을 못잡고 흘러내렸다”면서 “살이 쪄 항아리 몸매가 돼서 그런 것 뿐 원래는 예쁜 드레스”라고 덧붙였다. 여민정은 문제의 노출 뒤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내 친구 ‘썰전’이나 봐야지”라는 글을 올렸다. 여자로서 치명적인 경험일 수도 있었는데 너무 여유로운 글을 올린 것을 놓고 네티즌들의 지적이 이어진 것과 관련, 여민정은 “노출사고를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면서 “조용히 지내면 잠잠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창조경제의 첨병은 기업이다] KT

    [창조경제의 첨병은 기업이다] KT

    올해 1월 이석채 KT 회장은 경영설명회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을 이끄는 세계 일류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KT는 네트워크의 가치 재창출, 가상재화 경쟁력 강화 외에 ICT 컨버전스 그룹으로서의 위상 강화 및 해외 사업 성과에 힘써왔다. 이미 KT는 BC카드, 스카이라이프, KT금호렌터카 등 자회사를 통해 통신-비통신 간 융복합을 도모해 왔다. 지난해에는 그 성과에 힘입어 23조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융복합 시도는 에너지 절감 솔루션 분야에서 열매를 맺었다. 서울 마포 에너지통합운영센터는 세종시 첫마을 복합 커뮤니티를 비롯, 전국 110여곳의 에너지를 원격으로 관리하고 있다. 핀란드 국가기술단지의 에너지 소비 현황도 원격 관리하는 등 해외 경쟁력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KT는 연세대 의료원과 손잡고 합작회사 ‘후헬스케어’를 만들어 통합 병원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는 해외 진출에도 온힘을 쏟고 있다. 2010년에는 차이나모바일과 손을 잡으며 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고, 올해 6월에는 르완다에 롱텀에볼루션(LTE) 네트워크 구축 계약을 성사시켰다. 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교육 로봇 ‘키봇2’를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했다. 자회사인 유스트림코리아는 190여개국에 라이브 방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의정 포커스] 유동균 마포구 의원

    [의정 포커스] 유동균 마포구 의원

    “지하철 2호선 합정역과 당산역을 잇는 당산철교의 지하화를 추진하고 싶습니다. 인근 지역 분들이 소음 피해에 따른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거든요.” 16일 만난 유동균 마포구의회 의원은 앞으로 해내고자 하는 일에 대해 대뜸 이같이 말했다. 얼핏 듣기에는 단기간에 이루기 어려울 것 같지만 ‘똑똑한 일 처리’를 자랑으로 삼는 유 의원은 자신감에 차 있었다. “우리는 지난날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유치하고 용산선 철도도 지하화했던 경험이 있다. 당시 그 사업들이 진행된 경과를 살펴보니 당산철교 지하화 역시 우리 구민들의 역량으로 충분히 성취해 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는 말에서 엿보인다. 당산철교 지하화에 관심을 보인 이유를 놓고는 “고가가 지나가는 다리 부분은 도로와 공원을 만들어 쾌적한 생활공간으로 조성하고, 당산철교는 보존해 한강 위를 걷는 구름다리처럼 꾸며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경우 세계적인 명소로 거듭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또 부족한 보육시설 등을 감안해 서강동 및 합정동에 구립어린이집·유치원·노인정, 체육시설 등을 한데 모은 복지관 건립도 모색하고 있다. 유 의원은 이전에도 마포구 새마을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새마을지도자를 격려하고 그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예우를 해줄 수 있도록 예산 범위 내에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또 홍대 앞 걷고 싶은 거리에 지하주차장을 만들려는 계획이 추진 중일 때 사업 진행 과정상의 문제점을 논리적으로 지적하기도 했다. 그러면 조금 더 큰 꿈을 그리지 않을까. 유 의원은 1995년 32세의 나이로 이미 마포구의원에 당선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민주당 마포을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고 마포구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행정건설위원장을 맡아 활동해 오기도 했다. 유 의원은 “지역을 보면서 마포를 보고, 마포를 보면서 서울 전체를 보고 있다”며 “주민 편익을 극대화하고 마포를 위한 길이라면, 자리야 어디든 상관없지 않겠는가”라며 웃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빨간옷’ 그들이 뜨면 외국인 앞에서 당당!

    ‘빨간옷’ 그들이 뜨면 외국인 앞에서 당당!

    마포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운영한다. 1t짜리 화물트럭을 특수 개조한 차량을 이용해 영어, 일어에 능통한 관광안내통역안내원 2명이 서울 주요 관광명소를 찾아다니며 관광객들에게 관광정보를 상담한다. 박홍섭 구청장은 16일 “마포구 조사 관광통계에 따르면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54%가 마포구를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마포구뿐만 아니라 서울 어디에서도 마포구에 대한 관광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이 같은 안내소를 설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대거리 등 젊은이들의 문화의 중심지가 마포인 만큼, 차량 외부에는 마포구만의 독특한 관광 매력을 홍보한 래핑 광고(Wrapping advertisement)를 덧씌웠다. 2개의 래핑 일러스트 중 하나는 음악, 미술, 힙합, 버킹, 축제, 게스트 하우스 등 홍대의 주요 키워드를 형상화했다. 또 다른 래핑은 밤섬, 절두산 순교성지, 월드컵 공원,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등 마포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을 세련되게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다채로운 색상을 대담하게 사용해 젊고 개성 넘치는 홍대 문화를 살짝 맛볼 수 있는 효과도 노렸다. 시선을 사로잡는 일러스트 디자인은 홍대에서 활동하는 신진 미술작가 김진영씨의 작품이다. 공식 운행은 18일부터다. 월드컵공원, 절두산순교성지, 도화·용강 먹을거리,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를 비롯해 신촌·이대, 이태원, 신사동 가로수길, 북촌 등 관광객들이 즐겨 찾거나 마포와 접근성이 좋은 명소를 중점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운행시간은 오후 1~7시다. 구는 이 같은 ‘움직이는 안내소’의 애칭을 공모 중이다. 1차 공모에는 35개의 작품이 제출됐다. 구청 방문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선호도 투표, 내부심사 등을 거쳐 가장 어울리는 이름을 붙일 계획이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청년위원회 파견 정태경 ■포항시 △전략사업추진본부장 김홍중△경제산업국장 황병한△복지환경국장 최규석△상수도사업소장 이병기 ■안산시 △지역경제과장 최경호△감골도서관장 안동준△상록구 환경위생과장 김대환△성포동장 김흥배△반월동장 양영철△단원구 행정지원과장 원준희△단원구 경제교통과장 황태욱△와동장 박경택△수도시설과장 이승인△하수과장 지병구△단원구 도시주택과장 신현석△단원구 건설행정과장 김학민△대부동장(직대) 노재달△선부2동장(직대) 김보영 ■대전 유성구 ◇4급 승진△의회사무국장 신찬균◇4급 전보△자치행정국장 박승원△사회복지국장 이돈구 ■광주 남구청 ◇4급 승진△주월2동장 김병인△방림1동장 신성자 ■한국일보 △독자마케팅국 마케팅2부 경기팀장 박진석△독자마케팅국 마케팅2부 경기팀 차장대우 정수열△독자마케팅국 마케팅2부 차장대우 손점용 ■매일일보 △경기남부취재본부장 강세근 ■우리투자증권 ◇본부장 신규선임△준법감시본부 방근호△에쿼티트레이딩본부 이동훈△에쿼티파생본부 이선규△프리미어블루본부 노차영◇센터장 신규선임△명동WMC 이준석◇지점장 신규선임△마포지점 김범용△상봉지점 김상길△진주지점 감희상△북수원지점 박양구△남울산지점 김동미△부천중동지점 김기현△김포지점 강대철◇부장 신규선임△100세시대연구소 이기영△에쿼티파생영업부 김길환△에쿼티 트레이딩부 신동섭△법무지원부 손승현△미래상품발굴단 신현호△스트렉처드 파이낸스부 김상영△에쿼티파생운용부 차기현◇센터장 전보△영업부 박대영△압구정WMC 김대식△잠실WMC 이완근◇지점장 전보△교대역지점 장명자◇실장 전보△감사실 양진영◇부장 전보△마케팅부 이상화△인사부 박상호△경영전략부 박종현△금융소비자보호부 최창선△리스크관리부 박홍수 ■한맥투자증권 △기획관리총괄본부장 강교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고객서비스 총괄이사 김세호
  • [부동산 플러스]

    ‘상암월드시티’ 오피스텔 325실 분양 코람코자산신탁은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서 ’상암월드시티’(조감도)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15층에 전용면적 38, 45, 68㎡의 325실로 구성됐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가깝고 일부 층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제2자유로 이용이 편리하다. 월드컵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상암동 일대의 녹지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호수를 지정할 수 있고 계약금은 100만원이다. 입주는 2014년 7월 말 예정이다. (02)3141-3956. LH, 수원호매실지구 85㎡이하 선착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수원호매실지구 내 A-6·B-1·B-4블록 전용면적 85㎡ 이하 분양주택(조감도)을 선착순 동호 지정으로 공급한다. 올해 4월 분양한 B-4블록 450가구는 11∼12일 선착순 순번 추첨 접수 후 17∼18일 원하는 동호를 지정해 계약할 수 있다. 전용면적 59∼84㎡이며 공급면적 3.3㎡당 가격은 820만원선이다. 내년 8월 입주 예정인 A-6·B-1블록도 선착순 분양한다. 기준층 주택가격은 전용 59㎡ 2억원, 전용 84㎡ 2억 6700만원(3.3㎡당 800만원 이하) 수준이다. (031)548-5789. ‘삼송 2차 아이파크’ 10개동 1066가구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삼송택지개발지구 A-20블록 ‘삼송 2차 아이파크’(조감도)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74∼84㎡ 1066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A㎡ 230가구 ▲74B㎡ 17가구 ▲74C㎡ 41가구 ▲84A㎡ 542가구 ▲84B㎡ 205가구 ▲84C㎡ 31가구 등이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원흥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에 가족캠프장, 건물 옥상 정원 등이 들어선다. 2015년 9월 입주 예정이다. 1566-3022.
  • [중기청과 함께하는 우수기업 열전] 문화 경영으로 직원 잠재력 키우는 평생교육기업 에듀윌

    [중기청과 함께하는 우수기업 열전] 문화 경영으로 직원 잠재력 키우는 평생교육기업 에듀윌

    ‘직원의 행복이 기업 성공의 열쇠다.’ 이런 슬로건 아래 직원을 위해 매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평생교육기업 에듀윌이다. 중소기업청 지원까지 받으며 더욱 빛을 뿜는다. 2006년 1월 첫발을 뗀 ‘책만일’(책을 많이 읽자) 캠페인은 직원 자기계발과 지식축적을 한껏 거든다. 직원 자체적으로 매월 추천하는 도서를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읽고 의견을 나눈다. 이중호 혁신지원팀 주임은 14일 “대학 다닐 때보다 에듀윌에 입사해 더 많은 책을 읽는다”면서 “짬내기 쉽지 않은 직장생활 속에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일 뿐 아니라 직원들끼리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서로 이해하고 관계도 돈독해진다”고 귀띔했다. 2010년 7월부터는 매월 2회 전 직원을 대상으로 ‘두드림 교육’을 실시한다. 잠들어 있는 정신을 깨운다는 의미다. 유명인사를 초빙해 직접 강의를 듣는다. 스타 강사인 김미경 아트스피치 대표와 용혜원 시인 등으로부터 삶과 미래설계, 철학 등을 깨우치도록 돕는다. ‘월삼토’ 행사도 빼놓을 수 없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전 직원이 모여 산행이나 봉사활동, 수험생 응원 등 독특한 이벤트를 갖는다. 지난해 11월에는 서울 서대문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정 주부들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해 마술공연도 지원했다. 2011년 12월에는 월삼토 행사로 서울 금천 지역 노인 300여명에게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클래식 타악기 연주단체 ‘아카데미 타악앙상블’이 급식소에서 공연하도록 후원했다. 윤이슬 광고홍보팀 주임은 “월삼토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특히 무료급식소에서 급식봉사를 했을 때 거동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던 모습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중소기업청은 큰 행사 때마다 공연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2011년 워크숍과 송년회 땐 브라스밴드 ‘브라스통’과 타악 퍼포먼스 그룹인 ‘잼스틱’을, 지난해엔 아카펠라그룹 ‘원더풀’과 ‘스티컬쿵쾅’이 직원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최근에는 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행사에도 힘을 쏟는다. 일에 집중한다고 해서 가족에게 소홀해선 안 되기 때문이다. 지난 2월 ‘가족과 함께하는 에듀윌 무비 데이(Movie Day)’를 서울 구로구 신도림CGV에서 열었다. 지난달에는 서울 마포구 염리생활체육관에서 임직원 및 가족 초청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기도 했다. 신두원 영상개발팀장은 “워크숍이나 송년회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보면 쌓였던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보내는 느낌”이라면서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덕분에 가장으로서 체면치레를 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에듀윌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2005년부터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과 대안학교 학생, 탈북 청소년, 소년원생, 미혼모 등 소외계층에게 동영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다. 2010년 2월 경기도와 무상교육지원 협약을 통해 5억원 상당의 수강증을 기부했고 서울 구로구와도 저소득층을 위한 검정고시 무상교육 지원 협약으로 4000여만원 상당의 검정고시 온라인 수강증과 교재를 기부했다. 보호관찰 청소년 등에게 고입과 대입 검정고시 무료 수강권 및 학습교재를 지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포토 갤러리] 얽히고설킨 전선

    [포토 갤러리] 얽히고설킨 전선

    서울 마포구 대흥동 일대 전신주에 전선이 셀 수 없을 정도로 걸려 있다. 전신주에는 전력 공급용 전선과 유선방송, 인터넷 통신용 전선들이 빽빽하게 연결돼 있다. 비바람이 강한 장마철에는 전신주가 자칫 쓰러지기라도 하면 전선과 함께 도로 위의 흉기가 될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지난해 서울시에 접수된 전선 사고와 무단 설치 민원은 6000건을 웃돈다. 전선 중에는 서비스가 끝났는데도 철거하지 않은 폐전선도 적지 않다. 전신주 공중선 점용료와 허가제를 놓고 한국전력과 갈등을 빚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도 많다. 지자체들은 사고 예방과 도시 미관을 위해 전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아동문학가 이오덕 10주기 행사 다채

    아동문학가 이오덕(1925~2003)의 10주기를 맞아 그의 삶을 재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그가 42년간 쓴 일기를 정리해 최근 ‘이오덕 일기’를 펴낸 출판사 양철북은 13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김대중도서관에서 ‘새롭게 만나는 이오덕’을 주제로 ‘이오덕 일기’ 출간 기념 책 잔치를 연다. 이오덕 일기 및 시 낭독, 추모 동영상 상영, 노래 공연 등이 펼쳐진다. 추모 사진 전시회도 열린다.
  • 서울 마포 소형 오피스텔 ‘붐’… ‘상암월드시티’ 특별 분양

    서울 마포 소형 오피스텔 ‘붐’… ‘상암월드시티’ 특별 분양

    저금리 시대 투자자들의 관심이 수익형부동산 시장으로 쏠리고 있다. 현재 시중은행의 1년 만기 금리는 1~2%대로 사상 최저금리 수준. 금융상품에 대한 이자수익이 불투명하다 보니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방송국과 언론사가 이전한 상암DMC에 관련 전문직 임대수요를 겨냥한 소형오피스텔이 붐을 이루고 있다. 상암DMC는 서울시가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서울 서북권의 관문 상암 지구에 569,925㎡(약17만 2천 평) 규모로 조성 중인 첨단 디지털미디어 엔터테인먼트(M&E)클러스터다. 약 51,425㎡ 부지에 국내 최대 미디어 밸리 조성 사업에 착수하여 현재 SBS프리즘타워, KBS미디어, CJE&M 등이 입주를 완료했다. 향후 2015년까지 YTN미디어센터, MBC글로벌미디어센터 등 약 800개의 미디어 관련기업과 68,000여명의 종사자가 상주하여 폭발적인 임대수요를 갖출 전망이다. 실제 최근 KBS, MBC, SBS가 본격 입주하면서 일대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과거 여의도의 초기투자 시점처럼 투자비는 적으면서도 임대수요가 넘쳐 높은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입지다. 이 가운데 4천만 원대 소형오피스텔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상암월드시티’는 상암DMC 초입인 6호선 마포구청역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다.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제2자유로 이용이 편리하며, 월드컵공원, 한강시민공원등 상암동 일대의 녹지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월드컵경기장내 홈 플러스, 상암CGV, 마포농수산물시장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한샘의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한 단지 설계는 생활편의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 각종 세제혜택적용, 1가구 2주택 면제, 양도세면제, 취득세면제, 전매도 가능하며 중도금무이자 혜택 등 다양한 특별 분양조건이 적용된다. 전용면적 기준 38.15~68㎡ 총 325실로 구성된다.분양문의: 02) 6049 -1226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동철의 시시콜콜] ‘다문화 꾸러미’와 박물관의 사회적 역할

    [서동철의 시시콜콜] ‘다문화 꾸러미’와 박물관의 사회적 역할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을 때마다 어느새 높아진 우리의 문화 역량을 실감하며 흐뭇해지곤 한다. 명성을 떨치는 세계 어느 박물관과 비교해도 좋을 만큼 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한민족생활사’, ‘한국인의 일상’, ‘한국인의 일생’이라는 주제를 가진 상설 전시는 한정된 공간에서도 의도한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한다. 전시를 둘러보고 나면 한국인의 삶이 얼마나 기품 있으면서도 생명력이 넘치는지 실감하게 된다. 한국인 관람객에게는 자신도 몰랐던 스스로의 모습에 자부심을 갖게 하고, 외국인에게는 한국을 다시 보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요즘 책을 읽다 보면 ‘지금 여기’라는 표현이 종종 눈에 들어온다. ‘내가 뿌리내리고 살아가는 공간의 현재 양상’쯤으로 해석할 수 있을 텐데, 어쩐지 ‘문제의 개선’이라는 실천적 노력에 방점이 찍힌 듯하다. 상대적인 개념이 ‘그때 거기’다. 민속학자들은 시간적 거리가 있는 과거를 일컬을 때 쓰는 듯하지만, 아무래도 주체가 아닌 객체로 현상을 바라본다는 느낌이다. 새삼스럽게 이 이야기를 꺼낸 것은, 민속박물관의 역할 역시 ‘그때 거기’와 ‘지금 여기’를 포괄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실제로 민속박물관 정문을 들어서 장승동산과 개항기상점, 추억의 거리를 지난 야외전시공간과 상설전시는 만족스럽게 과거를 구현하고 있다. 하지만 연구와 기획전시, 교육 기능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현재의 문제에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적극적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여기’를 다른 말로 바꾸면 ‘박물관의 사회적 역할’이 될 것이다. 최근 민속박물관 내부에서부터 인식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 것은 그나마 다행스럽다. 다문화 갈등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춘 실천적 노력도 시작됐다. 2009년 ‘다문화 꾸러미’가 출발점이라면 지난해에는 미얀마 출신 이주여성의 삶을 담은 ‘내 이름은 마포포, 그리고 김하나’ 전시회도 그 연장선상이다. 아시아판 움직이는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을 ‘다문화 꾸러미’는 이미 몽골과 베트남,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꾸러미가 다문화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올해 완성된 한국 꾸러미는 각종 해외 홍보에 활용 가치도 매우 높아 주목받고 있다. 과거를 담고 있지만,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박물관의 본령이다.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민속박물관의 역할 또한 과거와는 적지 않게 달라졌다. 그럼에도 과거의 이미지에 머물고 있는 것은 박물관 이름이 갖는 한계 때문이 아닌지 모르겠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지난해 264만명의 관람객을 모아 세계 15위 박물관에 오를 만큼 이미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앞으로 ‘민속’보다 좀 더 폭넓은 사회적 기능을 감당할 수 있는 명칭과 조직 체제를 한번쯤 고민해도 좋을 것 같다. 논설위원 dcsuh@seoul.co.kr
  • 재즈에 젖으리

    재즈에 젖으리

    오는 10월에 열리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얼리버드 1·2차 티켓이 지난달 각각 5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재즈 열기’가 뜨겁다. “가을까지 기다리기 힘들다”고 아우성치는 재즈 팬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재즈의 본고장인 미국은 물론 개성 넘치는 유럽 출신 등 국내외 재즈 거장·신성들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무대가 열린다. 재즈 마니아들에겐 오는 18일~8월 10일 LIG아트홀 서울 합정과 부산을 오가며 열리는 ‘재즈홀릭: 작가주의 재즈 앙상블’이 안성맞춤이다. 살아 있는 재즈 거장, 빌리 하트가 자신의 콰르텟을 이끌고 한국에 온다. 올해 일흔셋인 드러머 하트는 마일스 데이비스 등 재즈 역사책에 나오는 웬만한 당대의 전설들이 모두 곁에 뒀던 인물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김현준 재즈 평론가는 “하트는 현재 재즈계의 가장 큰 스승으로, 최근 자신의 콰르텟과 함께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듯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반세기 이상 연주 생활을 하면서 전통 재즈부터 실험적인 작가주의 음악까지 모두 아우르는 그의 공력을 볼 수 있는 드문 기회”라고 말했다. 유럽 현대 재즈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도 마련돼 있다. 유럽에서 주로 활동하는 시몬 나바토브(러시아 피아니스트)와 닐스 보그람(독일 트롬보니스트), 톰 레이니(미국 드러머)의 서정적이면서도 치밀한 앙상블을 통해서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음악감독인 박재천 작곡가와 SMFM 오케스트라는 가장 한국적인 재즈를 보여줄 태세다. 김 평론가의 말을 빌리면 ‘한국인이 재즈로 표현해낼 수 있는 가장 질펀한 살풀이’를 보여주는 이들의 에너지 넘치는 즉흥연주는 남다른 카타르시스를 안겨준다. 3만~5만원. 1544-3922. 유럽 재즈를 사랑하는 팬들에겐 9월 6~7일 ‘유러피언 재즈 페스티벌 2013’이 기다리고 있다. 재즈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1·2차 세계대전을 통해 유럽 전역으로 퍼지며 나라별로 독창적인 스타일로 뿌리를 내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노르웨이, 스웨덴, 영국, 프랑스, 스위스, 네덜란드,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 유럽 8개국 출신의 음악가들의 다양한 음색을 만끽할 수 있다. 유럽 재즈 거장 엔리코 피에라눈치가 브래드 멜다우 트리오의 베이시스트 래리 그레나디어와 드러머 제프 발라드와 처음으로 협연한다. 나윤선의 공연 파트너로 유명한 스웨덴 기타리스트 울프 바케니우스는 스코틀랜드 기타리스트 마틴 테일러와 듀오 공연을 펼친다. ‘신이 내린 목소리’라 불리는 포르투갈 보컬 마리아 주앙도 만날 수 있다.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4만~8만원. (02)941-1150. 한·미·일 재즈 연주자들의 궁합이 궁금한 팬들이라면 오는 15일 오디오가이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스리 애로즈 위드 이부영’ 공연을 찾아볼 만하다. 윈턴 마살리스 밴드에서 활동했던 유일한 동양인, 일본 베이시스트 겐고 나카무라와 10년간 허비 행콕 밴드에서 드럼을 연주했던 미국 드러머 진 잭슨이 국내 뮤지션들과 호흡을 맞춘다. 보컬 이부영의 노련하고 감각적인 목소리가 얹혀진다. 3만~3만 5000원. (02)941-1150.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정전협정 60주년 기념메달

    정전협정 60주년 기념메달

    11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 한국조폐공사 영업개발단에서 모델들이 6·25 전쟁 정전협정 60주년을 기념해 발행된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금·은메달 2종 각각 1000개와 3000개씩 발행됐다. 기념주화 및 메달은 오는 15~26일 풍산 화동양행과 농협 본점 및 전국지점에서 선착순 예약 판매할 예정이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비만 탈출! 흡연·음주 ‘뚝’

    마포구는 10일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헬스업 자원봉사캠프’ 참가자 모집을 오는 15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음주 시작 연령은 12.8세, 흡연율은 11.4%다. 또 신체 활동은 줄어드는 반면 영양가 높은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해 ‘약골 비만’ 청소년이 늘어나는 것도 사회적 문제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마포구보건소가 마련한 것이 ‘헬스업 자원봉사캠프’다.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캠프 프로그램에 따라 운동·영양 교육, 금연·금주 교육, 응급처치 교육 등을 배우고 내용을 확인해 보는 ‘도전 골든벨’ 시간을 갖는다. 특히 비만 조끼와 지방 모형 체험을 통해 자신의 비만 정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흡연과 음주에 대한 가상 체험 시간을 통해 위험성도 깨우친다. 참가 학생들은 8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mvc.mapo.g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초계기 수십억 리베이트… 무기중개社 등 5곳 압수수색

    초계기 수십억 리베이트… 무기중개社 등 5곳 압수수색

    검찰이 해상 초계기를 도입하는 과정에 개입한 무기 중개업자들이 거액의 리베이트를 챙겨 해외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세탁한 후 빼돌린 혐의를 잡고 무기중개업체 L사 등 5곳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김형준)는 10일 해양경찰청 해상 초계기 도입 과정에 개입한 무기 중개업자들의 ‘리베이트 역외탈세’ 의혹과 관련해 서울 마포구 L사 사옥과 L사 대표 이모씨 자택, 대우인터내셔널 본사 등에 수사관 43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 압수수색에는 서울세관 직원 10여명도 참여했다. 검찰이 혐의(조세포탈 및 관세법 위반 등)를 두고 추적 중인 의심스러운 자금의 규모는 수십억원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L사 대표 이씨는 전 대우인터내셔널 이사를 지냈으며 L사 주요 임직원 대부분이 대우인터내셔널 출신이다. 검찰은 L사가 2008년 해양경찰의 초계임무에 투입될 해상초계기사업 당시 인도네시아 업체로부터 중개 대가로 수십억원의 리베이트를 챙겨 조세회피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있는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자금을 세탁한 뒤 국내에 들여온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방위사업청은 해상초계기 CN235-110 항공기 4대 도입과 관련해 공개입찰에 응한 5개 업체 중 인도네시아 PTDi사와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총규모가 1500억원에 달하는 이 사업에 L사는 인도네시아 업체의 에이전트로 활동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최근까지 계좌 추적 등을 통해 자료를 분석해 왔으며 조만간 관련자를 소환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중개업자들이 세탁한 돈이 방사청이나 해경 관계자들에 대한 로비 자금으로 쓰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관련 의혹도 캐고 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구청이 찾아온다

    마포구는 9일 ‘구청 무방문 부동산중개업 신청 민원처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청을 방문하지 않고 전화나 인터넷으로 부동산중개업 등록을 받아 주는 제도다. 중개업자가 신규 등록을 사전예약해 두면 등록완료 때까지 전 과정을 구청 직원들이 직접 중개업소 현장을 방문해 처리해 준다. 해당 중개업자의 인적사항, 중개업소 개설 예정지, 등록예정지 사전접수 조회 등을 통해 사무실 개설 가능 여부를 미리 점검해 준다. 이상이 없으면 구청 담당 직원이 현장을 방문해 건물의 적법성, 사무소의 이상 유무와 공인중개사 자격증이나 사전 교육 이수증 등 관련 서류를 직접 확인해 곧바로 ‘부동산 개설등록 신청서’를 작성하도록 한다. 구청 광고물관리 담당 부서를 찾아가 써내야 했던 ‘옥외광고물 사전안내 동의서’도 함께 작성한다. 그 다음 구청 직원이 중개업소 개설 등록증과 면허세 납부고지서를 함께 준비해 사무실로 방문해 직접 전달하면 모든 행정 절차가 마무리된다. 박홍섭 구청장은 “사전 예약을 통해 부동산 중개업소 신규 개설에 대한 민원을 처리해 주는 경우는 있었지만, 이번처럼 담당 직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전 과정을 처리하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워킹맘 겨냥 보육특화 아파트 ‘러시’

    워킹맘 겨냥 보육특화 아파트 ‘러시’

    # ‘일하는 엄마’인 송모(34)씨는 네 살배기 아들을 돌봐주는 친청 엄마가 최근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더 이상 아이를 맡기기 어려워졌다. 송씨는 조건에 맞는 육아 도우미를 구하기도 쉽지 않자 보육시설이 잘 갖춰진 아파트 단지로 이사하기로 했다.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주택을 고를 때도 보육 조건을 따지는 수요자들이 생기고 있다. ‘워킹맘’이 아파트 분양시장의 강력한 수요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맞벌이 가구는 전체 가구의 43.6%에 이른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은 아파트 분양 단지에 보육 시설이나 학습·놀이 시설 등을 마련하고 워킹맘을 잡기 위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한 건설업체 관계자는 “아파트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가 줄면서 내 집 마련에 있어서도 선택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며 “아파트 단지에 아이들을 위한 보육시설, 캠핑장 등을 강화하는 것도 실수요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워킹맘의 대표적인 고충은 자녀 양육과 교육, 출·퇴근 문제 등이다. 워킹맘은 우선 주변 학군 및 교육시설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가까운 곳에 초등학교가 입지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기를 원한다. 또 부수적으로 도서관이나 독서실, 학원가가 형성돼 있으면 금상첨화다. 이런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아파트도 변신하고 있다. 워킹맘이 출근하면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맡길 수 있도록 단지 안에 보육시설을 갖추는 곳이 늘고 있다. 안전한 놀이공간인 실내놀이터나 엄마와 아이의 휴식공간인 ‘맘스라운지’를 설치하기도 한다. 도서관, 스터디룸 등은 이미 기본적인 커뮤니티 시설이 됐다. 도심 접근성과 교육 여건이 좋고 자녀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이나 주변 생활편의시설(문화시설 포함) 등을 두루 갖춘 아파트를 찾아봤다. GS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공급하는 ‘DMC 가재울 4구역’ 아파트에 어린이 수영장, 키즈카페, 어린이 도서관 등을 마련했다. 단지 안에서 학습과 놀이를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한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 아파트에 실내놀이터를 선보였다. 아이들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실내에서 놀 수 있도록 배려한 설계다. 주변에는 부모가 아이를 지켜보면서 쉴 수 있는 장소도 만들었다. 삼성물산은 마포구 현석2구역의 재개발아파트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에 맘스라운지, 키즈룸, 스터디룸, 남녀 독서실 등을 만든다. 단지 바로 옆에는 마포구청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어린이집 운영을 아예 대학에 맡기는 사례도 있다.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은 이달 중 경기 김포시 풍무2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에서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단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집을 짓는다. 숙명여대가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자격을 갖춘 학부 및 석사과정 학생을 보육교사로 배치한다. 어린이 안전 문제도 놓치지 않는다. 동부건설의 인천 계양구 ‘계양 센트레빌’은 ‘범죄예방 환경 설계’(CPTED) 인증을 받았다. 어린이 놀이터 앞에는 ‘맘스존’을 설치, 엄마들이 전면 투명유리를 통해 아이들을 지켜볼 수 있도록 했다. 또 3개의 렌즈가 부착돼 360도 회전이 가능한 폐쇄회로(CC)TV, 밤에도 움직임 식별이 가능한 적외선 카메라 등을 설치해 방범 사각지역을 없앴다. 건설업체 관계자는 “워킹맘들이 문화시설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공연장, 청소년 활동시설 등이 잘 갖춰진 지역을 선호한다”며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뿐만 아니라 아파트 내부도 어린이들을 고려해서 디자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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