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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킬오닐 추성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깜짝 이벤트 성사

    샤킬오닐 추성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깜짝 이벤트 성사

    샤킬오닐 추성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깜짝 빅매치 성사 격투기선수 추성훈과 ‘NBA 최강센터’ 전 농구선수 샤킬오닐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빅매치를 펼친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기자간담회에서 연출을 맡은 김노은 PD는 샤킬오닐 추성훈의 깜짝 이벤트를 예고했다. 1주년을 맞아 오는 18일 방송부터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진행되는 재외 한국학교 편인 일본 동경한국학교 특집을 예고한 김노은 PD는 “새 학기 첫 녹화를 앞두고 게스트에 신경을 썼다. 우선 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온다. 오래 공들인 분이다. 또 샤킬 오닐도 출연한다. 프로모션 차 한국에 오는데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할 예정이다. 샤킬오닐 추성훈의 빅매치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추성훈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녹화에 참여하며 샤킬오닐은 20일 하루 학생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샤킬오닐 추성훈, 샤킬오닐 추성훈, 샤킬오닐 추성훈, 샤킬오닐 추성훈, 샤킬오닐 추성훈, 샤킬오닐 추성훈, 샤킬오닐 추성훈 사진=더팩트(샤킬오닐 추성훈)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샤킬오닐 추성훈, 깜짝 빅매치 어떻게?

    샤킬오닐 추성훈, 깜짝 빅매치 어떻게?

    NBA 출신 샤킬 오닐과 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빅매치가 예고돼 화제가 되고 있다. 추성훈과 ‘NBA 최강센터’ 전 농구선수 샤킬오닐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빅매치를 펼친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기자간담회에서 연출을 맡은 김노은 PD는 샤킬오닐 추성훈의 깜짝 이벤트를 예고했다. 1주년을 맞아 오는 18일 방송부터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진행되는 재외 한국학교 편인 일본 동경한국학교 특집을 예고한 김노은 PD는 “새 학기 첫 녹화를 앞두고 게스트에 신경을 썼다. 우선 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온다. 오래 공들인 분이다. 또 샤킬 오닐도 출연한다. 프로모션 차 한국에 오는데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할 예정이다. 샤킬오닐 추성훈의 빅매치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샤킬오닐 추성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깜짝 빅매치

    샤킬오닐 추성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깜짝 빅매치

    격투기선수 추성훈과 ‘NBA 최강센터’ 전 농구선수 샤킬오닐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빅매치를 펼친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기자간담회에서 연출을 맡은 김노은 PD는 샤킬오닐 추성훈의 깜짝 이벤트를 예고했다. 1주년을 맞아 오는 18일 방송부터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진행되는 재외 한국학교 편인 일본 동경한국학교 특집을 예고한 김노은 PD는 “새 학기 첫 녹화를 앞두고 게스트에 신경을 썼다. 우선 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온다. 오래 공들인 분이다. 또 샤킬 오닐도 출연한다. 프로모션 차 한국에 오는데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할 예정이다. 샤킬오닐 추성훈의 빅매치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샤킬오닐 추성훈, 깜짝 빅매치..어떤 매치길래?

    샤킬오닐 추성훈, 깜짝 빅매치..어떤 매치길래?

    NBA 출신 샤킬 오닐과 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빅매치가 예고돼 화제가 되고 있다. 추성훈과 ‘NBA 최강센터’ 전 농구선수 샤킬오닐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빅매치를 펼친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기자간담회에서 연출을 맡은 김노은 PD는 샤킬오닐 추성훈의 깜짝 이벤트를 예고했다. 1주년을 맞아 오는 18일 방송부터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진행되는 재외 한국학교 편인 일본 동경한국학교 특집을 예고한 김노은 PD는 “새 학기 첫 녹화를 앞두고 게스트에 신경을 썼다. 우선 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온다. 오래 공들인 분이다. 또 샤킬 오닐도 출연한다. 프로모션 차 한국에 오는데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할 예정이다. 샤킬오닐 추성훈의 빅매치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스테파니 컴백 쇼케이스, ‘짧아도 너무 짧은 숏팬츠’ 아찔 안무까지..‘남심폭발’

    스테파니 컴백 쇼케이스, ‘짧아도 너무 짧은 숏팬츠’ 아찔 안무까지..‘남심폭발’

    스테파니 컴백 쇼케이스, ‘짧아도 너무 짧은 숏팬츠’ 아찔 안무까지..‘남심폭발’ 가수 스테파니가 3년 만에 컴백했다. 스테파니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Prison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스테파니는 금발의 숏컷 헤어스타일에 화끈하게 몸매를 드러낸 숏팬츠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테파니는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것에 대해 “컴백을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는 않은 것 같은데,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마지막으로 했던 게 잘 안 됐기 때문에 나로서도 시간적으로 많이 고민해야 할 타이밍이었다. 이 곡을 받은 것이 1년 전이다”라고 많은 고민이 있었음을 털어놨다. 스테파니는 “상대방이 배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관심을 많이 가져줄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오는 12일 발표하는 ‘프리즈너’는 미국과 독일 작곡가들의 콜라보로 탄생한 레트로 팝 스타일 업 템포 음악에 K팝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사랑해선 안 될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성의 양면적인 내면을 풀어냈다. 사진=더팩트(스테파니 컴백 쇼케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86세대 내년 여의도 복귀 꿈 ‘시동’

    내년 총선을 앞두고 새정치민주연합의 일부 원외 ‘86 인사’(80년대 학번·60년대생·운동권 출신)들이 여의도 진출을 위한 정치적 행보에 시동을 걸고 있다. 당 위기 상황과 맞물려 ‘86그룹 책임론’이 불거진 가운데 이들이 재기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해 6·4 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에 실패한 송영길 전 인천시장은 1년간 중국 칭화대와 대만 정치대학에서 연구교수 생활을 하고 지난달 귀국했다. 그는 나라의 위급함을 보고 몸을 바친다는 뜻의 ‘견위치명’(見危致命)이란 문자메시지를 주변 지인들에게 보내며 귀국 사실을 알렸다. 송 전 시장은 인천 연수구에서 분구가 유력한 송도지역이나 재판 중인 같은 당 신학용 의원의 지역구 계양갑 등에서의 출마가 거론된다. ‘원조 86’ 격인 김민석 전 의원도 오는 19일 피선거권이 회복되면서 정치 재개를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그는 최근 박상천 전 민주당 대표가 별세하자 줄곧 상가를 지키기도 했다. 서울 마포에 당사를 둔 민주당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김 전 의원은 야권발 정계 개편이 현실화될 경우 전면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야권 재편 과정에서 정통 야당의 상징인 ‘민주당’이란 이름이 필요할 것이라는 관측에서다. 86그룹의 간판이었던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 역시 끊임없이 내년 총선에서 서울 은평을, 서대문을 지역 출마설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당내 86 인사들이 ‘하방론’ 등의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당선이 쉬운 지역구에 깃발을 꽂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 인분 먹이면서 하는 말이..“포도주라 생각해”

    ‘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 인분 먹이면서 하는 말이..“포도주라 생각해”

    ‘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 ’인분교수’ 사건이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에 전파를 탄 가운데 피해자의 과거 라디오 방송 인터뷰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15일 피해자 A씨는 SBS 러브FM ‘한수진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를 통해 “2010년부터 교수 B(52)씨 밑에서 일했는데 2013년부터 폭행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A씨는 B교수가 평소 분노조절에 문제가 있었다면서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슬리퍼로 따귀를 때리는 건) 밥 먹듯이 이뤄진 일상이었다”면서 “인분과 호신용 스프레이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A씨는 B교수를 비롯한 가해자들이 자신들의 인분을 페트병에 담아 “포도주로 생각하고 먹어라”고 했다고 밝혔다. 가해자들은 A씨를 야구방망이로 때리다가 A씨의 피부가 피멍이 들다 괴사해 병원까지 가게 되자 가혹행위 방식을 바꾸는 차원에서 인분을 동원했다. 야구방망이로 때리는 대신 한 팔로 한 시간 동안 엎드려뻗쳐 있기, 앉았다 일어났다 1000번 하기 등을 시켰다. 심지어 비닐봉지를 머리에 씌우고 호신용 스프레이를 봉지 안에 뿌리기도 했다. 실제 인분교수가 피해자에게 보낸 카카오톡 내용에는 해당 가혹행위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A씨는 처음에는 가해자들이 24시간 감시한데다 1년에 딱 명절 때 하루만 고향 집에 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부모님에게서 오는 전화도 스피커폰으로 통화하게 하거나 녹음을 시켰다. 계속 맞게 되니 머릿속이 바보가 되는 것 같았다고 A씨는 털어놨다. 무엇보다 각서를 쓰게 해 도망가면 1억 3000만원을 물어내도록 해 도망칠 수 없었다고 A씨는 밝혔다. A씨의 가족까지 피해를 입게 하겠다고 협박했다. 처음에는 좀 참고 열심히 일하면 B교수가 잘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점점 폭행이 심해졌을 땐 교수가 되는 것은 문제가 아니었다. A씨는 “’일단 살고 봐야 하는 거 아닌가’하다가 나중에는 살고 싶은 생각도 없어졌다”면서 “옥상에도 올라가보고 마포대교까지 간 적도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사건이 경찰로 넘어간 뒤 가해자들이 보인 행태에 더욱 분노했다. A씨에 따르면 가해자들은 처음엔 범행을 인정하지도 않고 거만하게 굴다가 경찰서에 가서야 울고불고 난리를 치고 집에 찾아와 ‘죄송하다, 합의해 달라’고 했다. 그러더니 나중엔 “3대 로펌에 했으니(변호를 맡겼으니) 생각 좀 해보시라”고 했다고 A씨는 전했다. A씨는 가해자들이 자신들의 삶을 진정으로 돌아볼 수 있도록 마땅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정말 현대판 노예”, “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사람이 저런 행동을 할 수 있지?”, “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영화 아닌가?”, “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공포 영화 같다”, “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도대체 왜?”, “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벌 받아야 마땅”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독자의 소리] 독립 유공자 발굴에 정부가 앞장서야/정병기 미발굴독립유공자 후손

    올해는 광복 제70주년이다. 뜻깊은 해이지만 미발굴 독립유공자 명예추대 문제 등 그 후손들의 한은 아직 풀리지 않고 있다. 민족의 암흑기에 목숨 바친 선열들의 공과 업적을 기리는 일은 국가의 기본이며 당연지사다. 그래야만 민족의 정통성이 확립될 것이다. 아직도 가짜 독립운동가가 판치고 있다니 안타깝고 통탄스럽다. 일제 땐 독립운동가 가족이란 이유로 모진 박해에 시달렸던 자손들은 해방 이후 상당수가 배움의 길에서 멀어졌고, 오늘날 가난 때문에 먹고사는 일에 매달려야 하는 형편이다. 그렇다 보니 대개는 선조의 명예를 회복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여유가 없다. 일부 자손들이 관련 자료 발굴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많은 자료들이 소실 또는 소각 처리돼 찾기 어렵다. 자손들이 자력으로 찾을 수 있는 자료는 전해 오는 말이거나 호적에 형무소 수형 기록이 있는 옥사 기록이 전부다. 그러나 해당 부처인 국가보훈처에서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수형인 명부나 당시의 재판 서류 등 무리한 상세 자료를 요구하고 있다. 이제는 정부가 독립유공자 가족이 아니라는 자료를 내놓아야 하지 않을까 반문하고 싶다. 3·1 독립 정신과 광복의 기쁨을 계승하고 진정한 민족의 광복절이 되려면 친일 역사 청산과 독립유공자 발굴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정부가 앞장서 국내외에 흩어진 관련 자료 발굴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마포 경성형무소 역사관 건립도 서둘러 역사의 현장으로 보존시켜야 한다. 정병기 미발굴독립유공자 후손
  • 독립운동가 모습 담은 ‘광복 70주년 기념 메달’

    독립운동가 모습 담은 ‘광복 70주년 기념 메달’

    6일 서울 마포구 한국조폐공사 서울사업본부에서 모델들이 ‘광복 70주년 기념 메달’을 선보이고 있다. 금·은 등으로 제작된 기념 메달에는 유관순, 김구, 김좌진, 안중근 등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풍산화동양행과 국민은행, 농협은행 전 지점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한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융합의 장’ 예술영상 축제

    일상에 젖어 현대인들이 잊고 사는 ‘낯섦’과 ‘설렘’의 소중함. 이를 소재로 한 100여편의 영화와 전시작품들이 찾아온다. 마포구는 6일부터 14일까지 구청 대강당과 홍익대 근처에서 ‘서울 국제뉴미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서울시가 공식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뉴미디어 예술 영상축제다. 올해의 슬로건은 ‘낯설고 설레는 인간’이다. 유럽을 비롯해 중남미, 아시아 등 33개국에서 113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6일 밤 개막작으로는 하룬 파로키 감독의 ‘노동의 싱글숏’이 올랐다. 지난해 별세한 하룬 파로키 감독은 주요 독일 영화감독 중 한 명이자 세계적인 뉴미디어 영상 예술가로 꼽힌다. 작품은 요리사, 창문 청소부 등 다양한 직업군의 노동의 순간들을 편집 없이 보여준다. 각 인물을 1~2분의 싱글숏(한 화면에 한 명의 등장인물을 담은 장면)으로 담아 영화와 전시의 느낌을 동시에 자아냈다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날 구청 대강당에서는 ‘아트스타 코리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예술가 차지량 작가의 개막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영화제는 관내 ‘인디스페이스’와 ‘산울림 소극장’에서, 전시제는 ‘서교 예술실험센터’와 ‘아트스페이스 오’ 등에서 나눠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대안영상과 뉴미디어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문화 융합을 보여줄 것이라고 구는 기대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뉴미디어 페스티벌을 통해 마포가 한 단계 발전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신선한 문화체험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마포구 7개 도서관 광복 70주년 특별 프로그램 운영

    마포구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지역 도서관에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광복절의 의미를 일깨우려는 취지다. 행사에는 구립 서강도서관, 하늘도서관, 용강동 작은 도서관 등 7개 도서관이 참여했다. 서강도서관은 아이들의 손도장이 찍힌 70개의 그림 조각으로 만든 대형 태극기를 전시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이 자신이 느끼는 광복절의 의미를 글씨로 쓰거나 그림을 그려 제작할 예정이다. 완성된 태극기는 오는 10일부터 일주일간 어린이자료실에 전시된다. 늘푸른소나무와 성산글마루 작은 도서관에서는 클레이로 태극기 배지 만들기, 태극무늬 부채 만들기 등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성메 작은 도서관에서는 ‘북아트로 꾸며보는 우리 역사’ 프로그램과 함께 광복 전후의 역사·문화·인물을 주제로 도서를 선정해 전시하는 코너도 마련된다. 서강도서관의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없이 언제든 방문 참여가 가능하다. 작은 도서관들은 참여 인원이 한정돼 있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광복의 역사적 가치를 아이들에게 알리는 게 우리의 역할”이라면서 “이번 특별 프로그램들이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만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단속 비웃는 검색형 전단

    단속 비웃는 검색형 전단

    지난달 28일 밤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의 번화가. 길바닥에 정체불명의 전단들이 어지럽게 흩뿌려져 있다. 명함 크기의 전단에는 상호명이나 전화번호가 없고, 업소의 주소도 적혀 있지 않다. 검은색 바탕에 빨간 글씨로 ‘감옥’ 혹은 흰 글씨로 ‘강간X’, ‘잘하는 X 공짜’ 등 무슨 뜻인지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쓰여 있다. 같은 시간 서울 송파구 신천역 부근. 신체 부위를 노출한 여성 사진들과 ‘장소 선택 후 연락’, ‘최상의 서비스’ 등 성매매를 암시하는 문구가 인쇄된 전단들이 보도를 덮고 있다. 헬멧을 쓴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손바닥만 한 종이들을 위로 뿌리며 지나간다. 유사 성행위 업소인 ‘샤워방’ 전단. 하지만 전화번호는 앞자리 ‘010’만 인쇄돼 있고 이후 8자리 번호는 펜으로 쓰여 있다. 수시로 다른 전화번호로 바꿔 적기 위해 인쇄지의 해당 칸을 공란으로 비워 둔 것이다. 경찰이 전화번호를 정지시켜도 기존에 인쇄해 놓은 전단을 폐기하지 않고 계속 쓰기 위해서다. 손으로 쓴 전단의 경우 실제 누가 쓴 것인지 입증이 어려워 행정조치를 피할 수 있다는 점도 업자들의 계산에 들어 있다. ●손으로 전화번호 쓰고 수시로 교체 정부와 경찰 단속망을 피하기 위한 성매매·도박·유흥업소 전단이 범람하고 있다. 서울 강남·선릉·마포·공덕역 인근 등 오피스텔 밀집 지역의 경우 온라인 정보뿐 아니라 길거리 광고물이 넘쳐 나고 있다. 특히 여성가족부가 지난해 말부터 길거리 유해 전단에 기재된 전화번호들에 대해 통신사 이용 정지 조치를 강화하면서 당국과의 ‘숨바꼭질’이 한층 심해졌다. ●명함 번호 이용 정지 조치에 새 수법 2일 여가부에 따르면 성매매를 알선·암시하는 문구와 전화번호, 장소 정보, 인터넷주소 등을 게재하거나 특정한 광고 내용 없이 남녀 사진 등을 표시한 선전물은 모두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지정돼 있다. 청소년보호법상 일반인들이 통행하는 장소에 청소년 유해 매체물에 해당하는 옥외광고물(전단, 간판, 입간판, 현수막 등)을 설치하거나 배포하면 징역 2년 이하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그러나 현실은 ‘무차별 노출’ 수준이다. 단속 관계자는 “전단 내 연락처 대부분이 대포폰이다 보니 이용이 정지돼도 다른 번호를 쓴다”면서 “인쇄물에 연락처를 기재하지 않고 상호명만 실어 스마트폰 검색을 통해 업소를 찾아오게 만드는 ‘검색형 전단’ 형태도 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경찰의 성매매 등 불법 광고 단속 실적은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2013년 811건이던 불법 전단 적발 건수가 지난해엔 373건으로 줄었다. 마구 뿌려지는 불법 전단의 현장 적발이 한층 어려워진 탓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매일 잠복근무를 하지 않는 이상 불법 전단 살포를 현장에서 적발하기는 어렵다”며 “광고물에 성매매를 암시하는 글자와 사진이 있다고 해도 실제 현장 증거가 없이는 성매매특별법을 적용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Good-Buy하면 건강한 지역 공동체 만들 수 있죠”

    “Good-Buy하면 건강한 지역 공동체 만들 수 있죠”

    우리 사회에서 심화되는 경제적 양극화와 불평등 극복을 내세우는 ‘공동체 이익회사’(CIC·Community Interest Company) 모델 기업이 국내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공동체 이익회사는 2005년 영국에서 처음 선보인 ‘사회적기업’으로, 벌어들인 이윤을 지역 내 공동체 발전에 쓰는 기업이다. 주인공은 지난 5월 출범한 ‘굿바이’(Good Buy)의 정경섭(44) 대표. 서울 마포구에 사무실을 둔 굿바이는 지역 내 시민사회단체와 협동조합 활동가들이 모은 자본금 2000만원으로 직원 10명이 참여하는 CIC로 정식 사업을 시작했다. 정 대표는 30일 “우리 사회의 각 공동체 행복에 기여하는 ‘착한 소비’를 하자는 의미에서 회사명을 굿바이로 지었다”며 “회사 이윤이 주주나 소유주에게만 돌아가지 않고 지역 공동체를 위해서도 투명하게 분배하자는 게 모토”라고 말했다. 정 대표의 사회적기업 활동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월 정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협동조합 ‘우리동생’(우리동물병원 생명사회적협동조합) 대표도 겸직하고 있고, ‘이윤의 사회적 환원’에 뜻을 둬 왔다. “프랜차이즈 음식점, 백화점 등에서 소비를 하면 그 이윤이 정작 제가 사는 지역까지 미치지 않는다는 문제 의식을 갖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우리가 만든 상품들이 지구의 행복으로 순환되는 구조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을 받고 고민하다 공동체 이익회사의 모델을 알게 됐죠.” 굿바이는 우선 유기농 반려동물 사료와 국내 농산물 직거래 등의 사업에 뛰어들었다. 벌어들이는 이윤 50%는 마포구 내 시민사회단체와 협동조합에 기부하고, 동물보호기금 등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내 수익배분위원회도 만들었다. 정 대표는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위해서는 건강한 시민사회단체와 조합들의 활동이 중요하다고 봐 기부 대상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향후 사업 규모가 커지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공동체 프로젝트를 펼치고 싶다는 게 굿바이의 목표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친근한 도서관 만들기에 힘쓰는 자치구] 마포 도서관은 우리 동네 사랑방

    [친근한 도서관 만들기에 힘쓰는 자치구] 마포 도서관은 우리 동네 사랑방

    지난 17일 마포구 상암동의 해오름문고 도서관에는 오랜만에 활기가 넘쳤다. 캘리그래피(손으로 그린 그림문자) 수업이 처음 열렸기 때문이다. 수강생들은 저마다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며 자신의 솜씨를 뽐냈다. 마포구가 시비 지원으로 작은 도서관 활성화에 나섰다. 구는 ‘2015 공공-작은 도서관 연계 협력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역에는 현재 24개의 공사립 도서관이 있지만 대부분이 인력난과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자원봉사자에 의존해 운영하다 보니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이 어려웠다. 이에 구는 지난 5월 서울시에서 2500여만원을 지원받아 작은 도서관을 활성화할 발판을 마련했다. 사업 총괄은 구립 서강도서관이 맡았다. 서강도서관은 작은 도서관을 지원할 전담 사서를 채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전담 사서는 작은 도서관들을 순회하며 도서분류와 정리작업, 자원봉사자 교육,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지난 24일까지 지역 성산동의 와글와글 작은 도서관과 상암동 해오름문고 등에서는 시범적으로 캘리그래피 수업이 진행됐다. 또 오는 9월 초까지 하늘꿈 작은 도서관 등 3개 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연극으로 읽는 동화’ 수업이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10월에는 지역 전체 도서관이 함께하는 ‘마포 동네 책 축제’가 개최된다. 김정일 구 교육청소년 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효율적인 지역 도서관 운영이 가능해졌다”며 “적극적인 자원 교류로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이희호 여사 “남북 6·15선언 지키면 좋겠다 말할 것”

    다음달 5일 방북을 앞두고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는 30일 “이번 방북에서 6·15 공동선언의 조항을 남북 양측이 다 지키면 좋겠다는 말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여사는 이날 서울 마포구 동교동 김대중도서관에서 취임 인사차 예방한 정의당 심상정 대표에게 “이명박 대통령이 들어선 후에 (금강산 관광객) 피격사건도 벌어지고 하면서 남북관계가 많이 벌어졌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여사는 이번 방북과 관련해 “비용 같은 경우 저희가 다 부담한다”면서 “정부 도움을 받는 것은 행정적인 절차에 편의를 제공받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김대중평화센터는 이 여사가 다음달 5일 저가 항공사인 이스타항공 비행기를 타고 서해 직항로를 통해 평양을 방문한 뒤 8일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부족하고 조잡한 둘레길 표지판 정비를”

    “부족하고 조잡한 둘레길 표지판 정비를”

    서울신문과 서울시의회가 함께하는 6월 의정모니터에서는 ‘서울시의원 활동 내용을 상세하게 알 수 있도록 하자’ ‘서울 둘레길의 표지판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등 날카로운 지적이 많았다. 6월 한 달 동안 모두 84건의 의견이 접수됐다. 세 번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5건을 우수 의견으로 정했다. 김성우(양천구 목5동)씨는 “서울시가 야심 차게 만든 서울 둘레길을 걷는 시민들이 길을 잃기가 십상”이라면서 “표지판이 너무 적고 조잡하다”고 꼬집었다. 김씨는 8개 코스, 157㎞에 달하는 서울 둘레길을 모두 완주하면서 표지판이 부족한 지점을 정확하게 지적했다. 그는 “다음 코스를 이어주는 도로의 파란 선이 모두 지워졌거나 찾기 어려울 정도의 작은 표지판 등을 모두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씨는 대안으로 제주도 둘레길의 알림 표지판을 제시했다. 그는 “담당 직원들이 한 번만 걸어본다면 이런 문제가 모두 풀릴 것”이라면서 “특히 차로를 지나서 연결되는 것 등은 정확한 알림이 필요하다”고 했다. 양혜원(강북구 번동)씨는 “서울시 예산, 수조원을 다루는 서울시의원들의 활동 내용을 알 방법이 없다”면서 “의회 홈페이지에 자화자찬식이 아닌 정확하고 자세히 의원들의 활동을 보여주는 코너가 마련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김인영(마포구 합정도)씨는 “버스정류장에 이동 약자를 위한 의자 등이 없는 곳이 너무 많다”면서 “장애인이나 노약자를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밖에도 시민의 자율 참여와 소통이 될 수 있도록 ‘서울 좋은 간판 홈페이지’가 운영돼야 한다고 지적한 박성우(서울 중구)씨와 학교 급식 식단을 다양화하자는 황나나(서울 종로구)씨의 의견도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노년층 ‘욱 범죄’ 심상찮다

    노년층 ‘욱 범죄’ 심상찮다

    #1. 지난해 2월 서울 마포구 염리동의 한 다세대주택 건물 주인 강모(74·여)씨는 불이 난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부검 결과 강씨 뒷머리와 얼굴에서 둔기로 맞은 흔적과 멍 자국이 발견됐다. 범인은 강씨와 친하게 지내던 세입자 박모(75)씨였다. 박씨는 “평소 강씨가 나를 무시했고 사건 당일에도 내게 욕설을 퍼부었다”며 우발적 범행을 주장했다. #2. 올해 2월 경기 화성. 70대 남성이 엽총으로 80대 친형 부부를 총으로 살해한 후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파출소장도 노인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비극적인 일이 일어났다. 피의자는 종종 형을 찾아가 “돈을 달라”며 행패를 부렸다. ‘노인 범죄’의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 생계형 절도가 많았지만 최근 들어 살인, 강간, 방화, 강도 등 강력 범죄가 두드러지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14일 경북 상주에서 할머니 2명이 숨진 이른바 ‘농약 사이다’ 음독 사건의 피의자도 80대 여성이다. 27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2004년 전체에서 3.3%에 불과했던 노인 범죄율(60대 이상)은 2013년 7%로 두 배 넘게 늘었다. 사회 구조가 고령화가 가속화되며 노인 인구가 자체가 늘었다는 게 1차적 분석이다. 하지만 눈에 띄는 것은 강력 범죄마저 덩달아 늘었다는 점이다. 4대 범죄(강도·살인·강간·방화)의 경우 2009년 837명에서 2013년 1699명으로 200% 이상 급증했다. 경찰 관계자는 “노인들의 강력 범죄들 중 계획적 범행도 있지만 대부분 쌓이고 쌓인 분노가 우발적으로 터지며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박현식 호서대 노인복지학과 교수는 “가족과 사회로부터 느끼는 소외감이 분노로 표출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교수는 “산업화를 일군 노인 세대는 자신이 부모에게 한 만큼 자식세대에게 기대하지만 사회적 분위기는 바뀌었다”며 “가족, 사회로부터 소외받는데다 돈까지 없으니 자포자기 상태가 되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를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경제적 빈곤으로 인한 소외, 은퇴 후 박탈감 등을 노인 범죄 배후에 도사린 정서로 꼽았다. 특히 국내 노인 빈곤율은 2013년 기준 48.0%로 전체 연령의 빈곤율(13.7%)보다 3.5배나 높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12.6%의 4배 수준이다. 강덕지 전 국과수 범죄심리과장은 “죄명은 전부 달라도 범죄 요인은 대부분 밥 먹고 사는 문제와 성적 욕구로 귀결된다”며 “특히 노인범죄는 더 단순한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다 보면 살인 등 강력 범죄를 우발적으로 일으키는 경향이 짙어진다”라고 말했다. 노인들이 피해자가 되거나 같은 가족 내 가해자가 되는 존속폭행과 살인 등도 경제적 문제가 주요인이라는 지적이다. 곽대훈 충남대 과학수사학과 교수는 “우리 사회는 은퇴 후 충분한 연금을 받지 않는 이상 자녀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고, 갈등이 커지면 존속 폭행이나 친족 살해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단순한 노인 일자리 창출은 대안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상균 백석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노인 일자리들 대부분이 대단히 저임금 노동이고, 그로 인한 경제적 빈곤이 오히려 박탈감을 불러와 범죄 요인이 될 수 있다”며 “노인들이 전문성을 살려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박 교수는 “노인이라는 존재를 우리 사회에 생산적인 동력으로 바라보고 그들이 가진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고충 해결사 ‘마포 옴부즈맨’ 인기

    서울 마포구에 사는 A씨는 25년 전 지번 표기를 잘못 기재했다는 이유로 도시계획사업상 보상금을 적게 받았다. 구청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해결되지 않았다. 그는 지난 5월 ‘마포 옴부즈맨’에 도움을 청했다. 옴부즈맨은 당시의 관련 문서와 법령 등을 검토, A씨가 덜 받은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표기 오류 해결방안을 구에 권고했다. 이처럼 지난 1월 운영을 시작한 마포구 옴부즈맨이 고충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구는 옴부즈맨이 올 상반기 총 14건의 고충민원을 접수해 4건을 해결하고 나머지 건을 처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마포 옴부즈맨은 ▲공공사업 전 과정 감시·평가 ▲구민 30명 이상이 신청한 민원에 대한 집중조사 및 처리 ▲반복되는 미해결 민원의 조사·조정 등 업무를 맡고 있다. 구민 권익을 보호하고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상반기에 옴부즈맨은 관내 신축예정 복합청사 등 공공시설 11곳을 현장 점검해 25건의 문제를 적발해 구에 개선을 권고했다. 재개발 관련 민원 처리에도 힘을 쏟았다. 구민 다수의 이해관계가 얽힌 감정평가는 일괄평가가 아닌 개별평가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는 구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국토교통부에 관련법 개정을 권의하도록 구에 권고했다. 또 올해 하반기 준공될 마포구민 체육센터의 시공 상태를 특별 점검할 예정이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걸스데이·에이핑크 등 7월 컴백 걸그룹 쇼케이스 모아보기

    걸스데이·에이핑크 등 7월 컴백 걸그룹 쇼케이스 모아보기

    밍스, 나인뮤지스, 걸스데이, 에이핑크, 스텔라 등 신인부터 굵직굵직한 걸그룹이 잇따라 컴백하면서 ‘걸그룹 대전’이라 불렸던 한 달이었다. 서울신문 동영상 뉴스 ‘서울TV’가 걸그룹들의 뜨거웠던 쇼케이스 현장을 한데 모아 정리해봤다. 1. 신예 ‘밍스’ 첫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쉐이크’로 컴백 (2015년 7월 2일) ‘말괄량이’라는 뜻을 가진 걸그룹 밍스(MINX)가 2일 첫 쇼케이스로 컴백을 알렸다. 지난해 9월 ‘우리 집에 왜 왔니’ 이후 9개월 만이다. 이날 밍스는 래쉬가드 복장으로 타이틀곡 ‘러브 쉐이크’(Love Shake)의 발랄한 무대를 선보였다. 밍스는 ‘휘핑크림 춤’, ‘파도타기 춤’, ‘실룩실룩 춤’, ‘배탈 춤’ 등의 깜찍한 포인트 안무와 ‘쉐이크 잇 러브’(Shake it Love)라고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취재진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2. 나인뮤지스 타이틀곡 ‘다쳐’로 5개월 만에 컴백 (2015년 7월 2일)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엘루이 클럽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나인뮤지스는 음악적으로나 비주얼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모습은 물론이고 멤버간 부쩍 좋아진 사이를 과시했다. 특히 청색 핫팬츠와 민소매 셔츠를 입고 각선미를 강조한 ‘다쳐’의 격렬한 칼군무는 나인뮤지스가 최고의 역량을 끌어올리고자 그동안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엿볼 수 있게 했다. 3. 걸스데이 ‘링마벨’로 1년 만에 완전체 컴백 (2015년 7월 6일) 걸스데이의 컴백 쇼케이스는 지난 6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렸다. 걸스데이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청청패션의 핫팬츠 차림으로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해내며 쇼케이스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걸스데이는 타이틀곡 ‘링마벨’(Ring My Bell) 무대를 통해 음악적으로나 외적으로 지금까지의 모습보다 한층 더 성장한 무대를 선사했다. 4. 에이핑크 ‘리멤버(Remember)’로 8개월 만에 컴백 (2015년 7월 16일) 지난 16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규 2집 ‘핑크 메모리’(PINK MEMOR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에이핑크는 새 앨범 수록곡 ‘신기하죠’로 쇼케이스의 포문을 연 데 이어 ‘꽃잎점’으로 아기자기한 우산 퍼포먼스를 펼치며 취재진의 이목을 끌었다. 타이틀곡 ‘리멤버’(Remember)의 무대 또한 에이핑크 특유의 청순 발랄함이 유지됐다. 에이핑크는 오는 8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예정된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5. 섹시 콘셉트 ‘떨려요’로 무대 복귀한 스텔라 (2015년 7월 20일) 2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린 여섯 번째 싱글 ‘떨려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스텔라는 ‘마리오네트’와 ‘떨려요’의 무대를 선보였다. 좁은 공간을 가득 채운 취재진을 마주한 스텔라의 몸짓 하나하나는 현장을 더욱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사진·영상=서울신문 유튜브 채널 ‘ThetvSeoul’/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뉴스 플러스] 27일 문화기술 연구개발 전략기획단 출범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 신디지털 문화산업 부흥의 원동력인 문화기술(CT) 연구개발의 추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영화, 게임, 음악,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문화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산학연 전문가 60여명으로 이뤄진 ‘문화기술 연구개발 전략기획단’을 꾸린다. 전략기획단은 오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매직스페이스에서 출범식을 갖고 오는 9월까지 문화기술 연구개발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 및 실제 문화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창의적 핵심기술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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