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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조현민 갑질 관련 대한항공 압수수색

    경찰, 조현민 갑질 관련 대한항공 압수수색

    경찰이 조현민(35·여)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의 이른바 ‘물벼락 갑질’과 관련해 19일 대한항공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 20분부터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사무실에 수사관 6명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회의 이후로 말 맞추기나 회유·협박 시도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전무는 지난달 16일 대한항공 공항동 본사에서 자사 광고를 대행하는 A 업체의 광고팀장 B 씨에게 소리를 지르고 얼굴을 향해 물을 뿌린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경찰은 지난 17일 조 전무를 폭행 혐의 피의자로 입건하고 출국 정지를 신청했다. 이어 18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마포구의 A 업체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회의 참석자들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녹음파일 등을 확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정으로 한강 가르는 마포 중학생들

    조정으로 한강 가르는 마포 중학생들

    서울 마포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조정 체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조정은 선수들이 일심동체를 이뤄야 하는 대표적인 팀 스포츠다. 조정 체험 아카데미는 청소년의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기르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마포구에 있는 10개 중학교 학생 1800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망원한강공원 일대에서 오는 23일 상암중을 시작으로 3~4시간씩 수업한다. 다음달 18일까지 14개 중학교 학생 2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보트당 학생 8명, 강사 1명이 타며 양화대교와 성산대교 일대를 오간다. 한국해양구조협회 소속 재난안전지도사의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재난안전 교육도 이뤄진다. 구는 이를 위해 조정교육 전문기관인 ‘로잉코리아’와 업무협약(MOU)를 맺었고, 학생의 안전을 위해 한강사업본부 망원센터와 한강경찰대에 협조를 요청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서울 직장인 월급 223만원…종로구 355만원으로 ‘최고’

    서울 직장인 월급 223만원…종로구 355만원으로 ‘최고’

    자영업자 월소득 172만원 가로수길 신사동 389만원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기준 직장인 평균 월급은 281만원, 중위소득(중앙값)은 241만원이다.하지만 세전 집계로 실제 직장인이 손에 쥐는 금액과 차이가 있고, 자영업자는 정확한 소득이 파악되지 않는다. 이런 부분까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신한은행이 18일 발표한 ‘서울시 생활금융지도(소득편)’를 통해서다. 자택이나 직장 주소가 서울로 등록된 개인고객 155만명의 빅데이터로 만든 것이다. 신한은행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직장인의 평균 월급은 223만원(이하 중앙값)이다. 급여 이체 고객 98만명과 퇴직 연금·직장인 대출·직장인 수신상품에 가입해 급여 추정이 가능한 30만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따라서 세후 집계 성격이 강하다. 지역(자치구)별로는 종로구가 355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 평균의 1.59배다. 이어 중구(325만원), 영등포구(320만원), 서초구(312만원), 강서구(310만원), 강남구(301만원) 등의 순이다. 종로구에 주요 대기업 본사가 밀집해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특히 SK 본사가 있는 서울 서린동(574만원)과 공평동(512만원), 세종로(376만원) 등의 급여 수준이 높았다.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광화문·여의도·강남을 비교해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종로구 일대인 광화문이 457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여의도와 강남은 각각 391만원과 311만원으로 집계됐다. 광화문은 명절 시즌 상여금으로 급여 상승 폭(설 26%, 추석 21%)이 가장 큰 지역이기도 했다. 신흥 업무지구로 부상한 마포구 상암동은 309만원으로 강남과 비슷했다. 다만 상암동은 직장인 간 소득 격차가 가장 심했다. 마포구는 직장인 급여 평균 대비 표준편차가 2.10배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컸고, 특히 상암동이 2.57배로 최고였다. 연령대별로는 사회초년생인 26∼30세가 195만원, 31∼35세 256만원, 36∼40세 287만원, 41∼45세 327만원 등으로 평균 19%씩 증가했다. 그런데 46~50세는 322만원으로 41~45세보다 오히려 낮았다. 46~50세는 표준편차가 1.3배로 앞선 연령대의 0.7~0.9배보다 월등히 높았다. 관리자 직급이 되는 46~50세는 동기나 비슷한 연배끼리 임금 격차가 심해지고, 이는 평균치가 낮아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348만원, 외부 감사를 받는 중소기업 279만원, 비(非)외감 중소기업 220만원이다. 대기업은 50세까지 월급이 꾸준히 올랐지만, 중소기업은 40대 초·중반을 정점으로 꺾였다. 중소기업은 40대 후반부터 퇴직이나 이직이 시작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서울 자영업자의 월소득은 172만원이다. 신용카드 매출액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다. 강남구가 298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특히 가로수길로 유명한 신사동이 389만원으로 최고였다. 자곡동(375만원)과 대치동(322만원)도 벌이가 좋았다. 서대문구(245만원)와 서초구(240만원), 마포구(234만원) 등도 서울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30대 후반(215만원)이 가장 잘 벌었고, 40대 초반부터는 나이가 많을수록 수입이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업(566만원)과 음식업(323만원), 스포츠업(218만원) 순이었다. 소득이 가장 높은 곳은 의료업이 강남구 논현동(1999만원), 음식업은 공평동(833만원), 교육업은 대치동(497만원)으로 나타났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경찰, 물벼락 갑질 증거 확보 박차... 광고대행업체 압수수색

    경찰, 물벼락 갑질 증거 확보 박차... 광고대행업체 압수수색

    조현민(35·여)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의 이른바 ‘물벼락 갑질’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18일 광고대행사인 A 업체 관계자들을 압수수색해 증거 확보에 나섰다.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서울 마포구의 A 업체 사무실에 수사관 10여 명을 보내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은 약 2시간 만인 오후 6시 30분쯤 종료됐으며 경찰은 휴대전화에 저장된 녹음파일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회의 참석자들을 상대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며 “회의 내용이 녹음된 파일이 있는지와 참석자들이 주고받은 문자 내용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녹음파일 가운데 회의 당시 내용이 있는지는 확인을 거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 전무는 지난달 16일 대한항공 공항동 본사에서 자사 광고를 대행하는 A 업체의 광고팀장 B 씨에게 소리를 지르고 얼굴을 향해 물을 뿌린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경찰은 회의 참석자들로부터 조 전무가 종이컵에 든 매실 음료를 참석자들을 향해 뿌렸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당초 알려진 ‘유리컵 갑질’ 직전에 벌어진 상황이다. 다만 경찰은 조 전무가 유리컵을 던지는 행동을 했는지 확인하려면 조사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그가 유리잔을 던졌는지, 책상 위에서 밀쳤는지를 놓고 회의 참석자들의 진술이 엇갈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유리잔을 던진 것이 사실로 확인되면 특수폭행죄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피해자가 원치 않으면 처벌이 불가능한 폭행죄와 달리 특수폭행죄가 인정되면 처벌될 수 있다. 경찰은 지난 17일 조 전무를 폭행 혐의 피의자로 입건하고 출국정지 조처했다. 조 전무는 미국 국적자다. 수사기관은 내국인에 대해 출국금지, 외국인에 대해 출국정지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 조현민 ‘물벼락 갑질’ 피해 광고대행사 압수수색

    경찰, 조현민 ‘물벼락 갑질’ 피해 광고대행사 압수수색

    경찰이 조현민(35·여)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의 이른바 ‘물벼락 갑질’ 피해를 입은 광고대행사인 A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서울 마포구의 A 업체 사무실 등에 수사관 10여 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증거확보를 위해 광고대행사를 상대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당시 회의 녹음 내용과 회의 참석자들이 주고받은 문자 내용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전무는 지난달 16일 대한항공 공항동 본사에서 자사 광고를 대행하는 A 업체의 광고팀장 B 씨에게 소리를 지르고 얼굴을 향해 물을 뿌린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경찰은 회의 참석자들로부터 조 전무가 종이컵에 든 매실 음료를 참석자들을 향해 뿌렸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17일 조 전무를 폭행 혐의 피의자로 입건하고, 조 전무의 해외 도피를 우려해 출국 정지를 신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치광장] 청년주택, 지역민들 이해가 필요하다/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

    [자치광장] 청년주택, 지역민들 이해가 필요하다/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에 붙은 안내문으로 언론이 뜨겁다. 영등포구 당산동 청년주택 건립 예정지 인근 아파트의 일부 주민들이 붙인 ‘5평형 빈민아파트 신축건’이라는 제목의 안내문이 SNS를 통해 삽시간에 퍼져나갔다. 임대주택에 대한 시선을 단적으로 보여 준 사례다.역세권 청년주택은 청년에게 부담 가능한 양질의 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청년주거난을 해소하고 건강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서울시가 추진 중인 사업이다. 그러나 가용택지 부족으로 임대주택 공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서울시는 민간 지원을 통해 임대주택 공급을 유도하는 새로운 대안을 내놓았다. 용적률 상향, 세제 혜택 등을 지원해 민간으로 하여금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역세권에 청년을 위한 100% 임대주택을 짓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청년은 부담 가능한 금액으로 입주가 가능하다. 서울시 공공주택은 월 10만원대, 민간임대주택은 월 20만~30만원대 수준이다. 청년주택은 지역 주민들의 잘못된 인식과 막연한 우려로 일부 지역에서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논란의 중심에 있는 당산동 청년주택뿐 아니라 마포구 창전동, 신림동 역세권 청년주택도 사업 초기 일부 주민들의 반발이 있었다. 주민들은 조망권 침해, 교통난 등을 그 이유로 제시했다. 서울시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이러한 침해가 최소화되도록 했다. 일부 주민들은 청년주택이 저소득층에게 공급돼 주변 집값이 낮아질 것이라는 우려를 표한다. 그러나 청년주택 중 공공임대주택(행복주택)은 10~30%에 해당하며, 기존 시행됐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청년임대주택과 주변 시세와의 상관관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청년주택 공급 후 집값이 상승하거나 지역 환경이 좋아졌다는 긍정적 반응이 많다. 지역 주민들의 오해는 임대주택인 청년주택을 무조건적으로 혐오시설로 인식하는 데서 비롯된다. 그러나 청년주택은 거주자와 지역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많은 장치를 갖고 있다. 청년주택 내에는 청년 주거공간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문화예술공간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된다. 공급촉진지구 내 청년주택에는 어린이집 등 육아지원센터도 조성돼 인근 지역 맞벌이부부들의 육아 부담도 덜어 줄 수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청년주택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다. 청년주택은 우리의 자녀가 삶을 꾸리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공간이다. 시민 이해가 바탕이 되지 못하면 정책의 의미는 퇴색된다. 서울시는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청년주택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이해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 도서관으로 세계 음악 여행 떠나는 마포

    서울 마포구는 다음달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마포중앙도서관에서 ‘도서관으로 떠나는 세계 음악 여행’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앞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8년 다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도서관 4층 문화강연방에서 황고은 예술교육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새로운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상황을 가정해 그 나라의 전통공연을 감상하고 전통 모자, 악기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예정이다. 일방적인 한국화 교육이 아닌 문화에 대한 상호 이해에 바탕을 둔 다문화 교육이다. 접수는 도서관 홈페이지(mplib.mapo.go.kr/mcl)에서 한다. 17~22일에는 다문화 가정 자녀 10명을 우선 접수하고, 24일부터 10명을 일반 접수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서울포토] 손 맞잡은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서울포토] 손 맞잡은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토론회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 한겨레신문사에서 열려 우상호,박영선,박원순 후보(좌로부터)가 토론을 하고 전 악수손을 잡고 사진을 찍고 있다. 2018. 04. 17 국회사진기자단
  • [경제장관회의, 중기·청년·창업 ‘氣 살리기 3제’] 마포 신보 사옥, 청년혁신타운 탈바꿈

    서울 마포 신용보증기금 사옥이 내년까지 청년 창업기업들의 허브인 ‘마포 청년혁신타운’으로 거듭난다. 내년부터 청년 창업 기업 300개 입주가 목표다. 16일 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마포 청년혁신타운 조성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청년 창업 수요에 비해 창업 공간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휴 공간으로 남아 있는 신보 사옥을 활용하기로 한 것이다. 정부는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신보 본사가 대구로 이전함에 따라 공실로 남은 17개 층을 청년 창업공간으로 리모델링하기로 했다. 리모델링 후에는 내년부터 3년간 단계적으로 청년 창업기업 300여개가 입주하게 된다. 입주 기업 대표는 원칙적으로 39세 이하 청년으로 한정해 청년 창업을 특화한다. 청년혁신타운에는 창업과 금융, 교육, 네트워크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창업 지원 시설이 들어선다. 청년 혁신타운에는 창업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개발하고, 실증체험하는 메이커스페이스와 추가경정예산 59억원을 들여 정보통신기술(ICT) 이노베이션 스퀘어도 들어선다. 정부는 청년혁신타운에 한국성장금융과 신보 사무소, 혁신모험펀드 운영사 등 국내외 벤처 캐피탈도 대거 유치할 계획이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60대 男, 대낮 요양원서 ‘흉기 난동’

    5년 전에도 고시원서 유사 범죄 서울 마포구의 한 요양원 사무실에 6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침입해 경찰과 대치를 벌이다 2시간 50분만에 체포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6일 요양원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른 신모(62)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씨에 대해 피의자조사 후 감금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 수사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이날 오전 10시20분쯤 마포구의 한 건물 7층 요양원 사무실에 떡과 자필로 쓴 유인물을 들고 침입했다. 신씨는 사무실에 있던 사회복지사 2명에게 “떡을 먹으며 유인물을 봐 달라”고 요구지만 이들이 나가달라고 요청하자 “죽여버리겠다”고 중얼거렸다. 사회복지사들은 신씨가 신문지에 싼 물건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내부 사무실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마포경찰서 형사팀, 서울경찰청 위기협상팀이 3시간가량 신씨에게 자진해산을 설득했지만 해산하지 않자 경찰특공대가 진입해 오후 1시 10분쯤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신씨는 길이 30㎝가량의 칼을 소지하고 있었다. 요양원 측에 따르면 6층에 있던 요양원 환자들과 요양보호사 등 10여명도 문을 잠그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피해를 입지 않았다. 경찰은 신씨가 현재 일정한 직업 없이 서울의 한 임대아파트에 홀로 거주하고 있으며, 5년 전 이 건물 고시원에 살던 당시 유사한 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다고 밝혔다. 신씨는 당시에도 쉼터생활자 지원 등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체포된 신씨는 경찰서로 압송되면서 취재진의 거듭된 질문에 “국민을 위해서…”라고 답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서울포토] ‘시선 집중’ 김기식 금감원장, 저축은행 중앙회 간담회 참석

    [서울포토] ‘시선 집중’ 김기식 금감원장, 저축은행 중앙회 간담회 참석

    김기식 금감원장이 16일 서울 마포구 저축은행 중앙회 간담회 참석. 최해국 기자 seaworld@seoul.co.kr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A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서울의 공기를 부탁해!”

    SBA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서울의 공기를 부탁해!”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서울의 공기를 부탁해!’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관 20주년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SBA 20년·10년 근속자 및 신입사원 총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협력해 진행된 생태계 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자연을 되살리고 가꾸는 일에 앞장서고자 기획됐다. 나눔 활동에 참여한 SBA 임직원들은 나무 심기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생태계 및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배우는 ‘평화 교육’에 참여했다. 또한 서울의 공기를 맑게 해줄 보리나무 묘목 심기, 도토리 씨앗을 어린 묘목으로 키워 줄 망포트 심기, 나무자람터 돌보기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SBA 박경원 경영기획실장은 “이번 나무 심기 활동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상생을 목표로 기획됐다”며 “나눔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상생을 위한 전사적 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상암동 일대에 위치한 노을공원에서 진행돼 더욱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을공원은 지난 1978년부터 1993년까지 15년 간 서울시민의 쓰레기 매립지 역할을 해 오면서 쓰레기 산으로 바뀌었으나, 서울시가 2000년 초부터 공원을 조성해 2002년 완공된 바 있다. SBA는 난지도 환경문제를 개선하고, 동북아시아 핵심 비즈니스 센터 역할을 할 디지털 미디어 클러스터 단지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SBA는 향후 노을공원의 생태 개선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SBA는 올해 기관 20주년을 맞이해 기관 고유의 업(業)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주요 추진방향은 ▲중소기업 지원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인식 및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성화 ▲자발적 참여 프로그램 확대 개발 및 나눔문화 활성화를 통한 조직문화 개선 ▲전문기관 및 지원사업/기업과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공유가치창출 등이다. SBA는 이를 위해 캠페인, 협력사업, 노력봉사, 물품 및 재능기부 등 지원기업 및 사업특성을 반영한 다각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요양원 난동 노숙인’ 경찰특공대 진압작전

    [포토] ‘요양원 난동 노숙인’ 경찰특공대 진압작전

    16일 인질극이 발생한 서울 마포구 승희빌딩에서 경찰특공대원들이 레펠을 이용해 진압작전을 펼치고 있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포 요양원 인질극, 인명피해 없이 끝…요구 조건은?

    마포 요양원 인질극, 인명피해 없이 끝…요구 조건은?

    60대 노숙인이 16일 서울 마포 한 요양원에 침입, 흉기를 들고 인질극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4분쯤 마포구의 한 건물 7층 요양원 사무실에 신모(62)씨가 흉기를 들고 침입했다. 신씨는 사무실 문을 걸어 잠그고 “노숙인 대책을 마련하라”면서 국무총리 면담을 요구했다. 또 일부 국회의원실로도 전화를 걸어 불만을 털어놓기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당시 사무실 안에는 여직원 2명이 있었지만 다행이 이들이 별도의 내실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대피해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았다. 경찰은 서울지방경찰청 위기협상팀을 출동시켜 신씨와 협상하다가 경찰특공대를 투입, 오후 1시 10분쯤 그를 검거해 긴급체포했다. 체포된 신씨는 “왜 그랬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입을 열지 않았다. 신씨는 한때 이 건물 다른 층에 있는 고시원에 거주했으며 노숙을 한 경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마포경찰서로 압송될 때 범행 동기를 묻는 취재진의 거듭된 질문에 “국민을 위해서…”라고 답했다. 경찰은 감금 등의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갇혀 있었던 여직원들과 신씨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에 따라 적용 혐의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남구도 7개월 만에 첫 하락

    강남구도 7개월 만에 첫 하락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시행,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으로 매도자와 매수자가 거래에 나서지 않는 눈치 보기 장세가 이어졌다. 아파트값 상승을 주도했던 강남 4구도 매도자 우위에서 매수자 우위로 바뀌어 지난해 9월 첫째 주 이후 7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울 강남구가 0.01% 떨어져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다. 서초구도 0.02% 빠져 2주 연속 하락했다. 강동구는 9월 둘째 주 0.03% 하락한 이후 처음으로 상승세를 멈추고 보합세를 보였다. 반면 마포·은평구 등 서북권(0.14%)과 서남권(0.11%) 아파트값은 상승 폭이 지난주보다 커졌다. 전셋값은 입주물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4주 연속 0.09% 하락했다. 서울은 0.9%, 경기도는 0.12% 내리면서 낙폭이 확대됐다. 지방도 0.09% 하락했다.
  • 표류하던 홍대 앞 소녀상, 마포도서관으로

    표류하던 홍대 앞 소녀상, 마포도서관으로

    13일 서울 마포구 성산로 마포중앙도서관에 설립된 ‘마포 평화의 소녀상’을 학생들이 쓰다듬고 있다. 설치 장소를 찾지 못해 1년 넘게 표류하던 소녀상은 상해임시정부 수립 99주년을 맞은 날에 비로소 자리를 잡았다. 이봉수 추진위원장은 “(마포 평화의 소녀상 건립은) 과거로부터 용서하고 치유하며 평화를 기원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해마다 관련 문화축제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위원회는 소녀상을 홍익대 정문에 세우려고 시도했지만, 일부 상인들과 홍익대 재단 측의 반대로 무산됐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마포구에 세워진 또 하나의 소녀상

    [서울포토] 마포구에 세워진 또 하나의 소녀상

    13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 ’마포구 소녀상’ 이 설치돼 있다. 2018. 4. 1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서울 마포구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서울포토] 서울 마포구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13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 ’마포구 소녀상’ 이 설치돼 있다. 2018. 4. 1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역세권 수익형 부동산을 잡아라…합정역 ‘딜라이트 스퀘어’ 인기

    역세권 수익형 부동산을 잡아라…합정역 ‘딜라이트 스퀘어’ 인기

    최근 시중금리가 오르는 추세임에도 여전히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다. 금리가 올라가면 수익형부동산 시장이 타격을 받을 것이란 전망도 있었지만 이 마저도 빗나가고 있다. 예금금리가 여전히 1~2%대로 제자리 걸음인 데다 주택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를 덜 받기 때문이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은 ‘월세 나오는 부동산’으로 각광받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은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시장의 영향으로 상가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옥석(玉石) 가리기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상가의 공급이 많은 만큼 유동인구 흡수가 원활한 역세권 상가에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역 인근으로는 상가를 비롯한 다양한 상업시설이 조성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방문객들의 체류시간을 높일 뿐만 아니라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의 흡수도 원활하기 때문이다. 역세권과 인접한 상가도 좋지만 역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상가라면 그 장점은 배가 된다. ‘역 직통상가’는 유동인구들이 역을 나와 동선을 이탈하지 않고 곧 바로 상가를 지나치기 때문이다. 유동인구의 이탈이 적은 만큼 해당 상가에 입점한 점포들은 타 상가에 비해 수익 창출이 더욱 원활해 더욱 인기를 끈다. 하지만 역과 곧바로 연결되는 상가를 쉽게 찾아보기는 힘들다. 역 직통 상가는 역세권 인근 상가들보다 공급이 적을 뿐만 아니라 곧바로 역과 연결된다는 희소성 때문이다. 이 가운데 합정역에 위치한 ‘딜라이트 스퀘어’가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딜라이트 스퀘어’는 합정역에 위치한 마포한강푸르지오 1·2차 단지내 상가로 일 평균 9만여명이 이용하는 합정역세권과 곧 바로 연결되는 상가다. 그 만큼 유동인구의 흡수가 원활하며 배후수요도 보유하고 있어 상가는 항상 방문객들로 붐빈다. 여기에 합정 ‘딜라이트 스퀘어’와 인접한 서울화력발전소(옛 당인리발전소) 인근(합정·당인·상수동) 지역에 한강변을 낀 대규모 문화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이 지역 상권의 열기는 더욱 달아오르고 있다. 문화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영국의 뱅크사이드 발전소를 세계 최대규모의 현대 미술관으로 개조한 테이트모던 갤러리처럼 미술관, 전시관, 공연장 등 문화 체험 공간·산업시설 재생과 함께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합정에는 YG엔터테이먼트의 사옥신축, 간선급행버스 추가 개통 등 다양한 호재가 이어진다. 실제로 마포구와 YG엔터테이먼트가 합정권역 한류 관광중심지 조성 협약을 체결하면서 합정 상권 활성화에 힘이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 간선급행버스가 추가 개통되는 광역환승센터를 세워 일 평균 유동인구 집객 수가 기존보다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이런 호재들에 힘입어 ‘딜라이트 스퀘어’가 위치한 홍대·합정상권의 중대형 상가가 투자수익률, 공실률에서 좋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홍대·합정상권 중대형상가의 투자수익률은 17년 4분기 2.69%로 전분기 대비 0.8%P 올랐으며, 공실률은 전분기 대비 -2.1%P 감소한 4%를 기록했다. 이는 영등포신촌 일대(홍대·합정공덕, 신촌, 영등포) 상권의 전체평균 투자수익률(1.92%), 공실률(7.7%)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잔여호실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분양중인 ‘딜라이트 스퀘어’ 상가 내에는 스타벅스, 계절밥상, 아웃백, 매드포갈릭, 올리브영, 신한은행 등 집객파워가 검증된 브랜드 점포 100여개가 입점해 있어 새롭게 들어서는 점포들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딜라이트 스퀘어’는 대우건설이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1길 14에 시공한 초대형 복합문화상가로 축구장 7개 크기인 총 4만5,620㎡의 부지규모, 지하 2층~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딜라이트 스퀘어’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포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

    서울 마포구는 지역 식품 관련 업소에 시설개선·운영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운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융자 예산액은 4억 5000만원 규모다. 크게 육성자금과 시설개선자금 두 가지로 오는 12월까지 신청을 받는다. 육성자금 융자는 모범음식점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금리 2%, 업소당 50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시설개선자금 융자는 식품제조업소에 금리 2%로 시설개선 비용의 80% 이내, 2억원 한도로 지원한다. 이 밖에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및 위탁급식영업소 등은 금리 2%로 한도 1억원 이내 자금을 빌릴 수 있다. 또 식품접객업소의 경우 화장실 시설개선자금으로 금리 1%, 업소당 2000만원 한도 융자가 가능하다. 신청은 구비서류 준비 후 융자 취급은행인 우리은행 마포구청 지점의 심사를 거쳐 마포구 보건소 위생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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