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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잠 삽니다” 年 3조원 시장 급성장

    “꿀잠 삽니다” 年 3조원 시장 급성장

    마약베개 21개월 만에 120만개 불티 고급 매트리스·숙면 앱 등 속속 출시‘꿀잠’을 자기 위해 지갑을 여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수면 산업’이 뜨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대표적인 수면 부족 국가로 꼽히는 한국에서 수면 부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숙면’에 대한 관심이 커졌기 때문이다. 수면을 뜻하는 ‘Sleep’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 ‘Economics’의 합성어인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슬리포노믹스 트렌드를 타고 수면 카페, 애플리케이션(앱), 침구류 등 다양한 숙면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2015년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에 처음 생긴 수면카페 ‘미스터힐링’은 대학로, 명동, 강남, 여의도 등 대학가와 직장인들이 많은 도심을 중심으로 창업 4년 만에 1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열었다. 이용객의 80%가 2030세대로 주로 점심을 거르고 부족한 잠을 채우기 위해 카페를 찾는다. 침구 브랜드 바디럽의 기능성 베개인 ‘마약베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꿀잠템’으로 소문이 나면서 출시 21개월 만에 120만개가 팔렸다. 스마트폰을 한시도 손에서 떼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스마트폰만 근처에 두고 자면 이용자의 수면을 분석하거나 숙면, 명상을 돕는 앱도 속속 생겼다. 웅진코웨이, 현대리바트 등 렌털 업계에서도 고급 매트리스를 출시하는 등 수면 시장을 겨냥한 경쟁이 치열하다. 실제로 국내 수면 산업 규모는 최근 수년간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한국수면산업협회에 따르면 2011년 4800억원이었던 시장 규모는 2015년 2조원으로 커졌고 올해 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주52시간 근무제 도입 이후 ‘나’와 ‘워라밸’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수면 시장이 새롭게 부상했다”면서 “수면 산업은 첨단 기술, 의약품 등 다양한 산업과 연관돼 있고 확장할 수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더욱 크다”고 내다봤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홍대 일본여성 폭행남 구속…검찰시민위 “집행유예 중 또 폭행”

    홍대 일본여성 폭행남 구속…검찰시민위 “집행유예 중 또 폭행”

    홍대입구 근처에서 일본 여성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찰은 이 남성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했으나 사건을 넘겨 받은 검찰이 검찰시민위원회 논의를 거쳐 구속을 결정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부장 강종헌)는 상해·모욕 혐의로 A(33)씨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6시 서울 마포구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인근을 지나가던 일본 여성 B(19)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바닥에 주저앉은 B씨의 얼굴을 무릎으로 1회 가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뇌진탕 등으로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아울러 A씨는 B씨를 성인 비디오 배우에 빗대 욕을 하고, 일본인을 모욕하는 단어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시민위원회는 A씨가 폭력 전과가 다수 있고, 폭력 혐의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누범 기간에 또다시 폭행을 저지른 점을 고려해 구속 의견을 냈다. 검찰 관계자는 “피해자 진단서가 있어 상해 혐의를 적용했다”며 “누범기간에 폭행을 한 사안으로, 재범이 우려돼 구속했다”고 설명했다. B씨가 폭행 사건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A씨의 폭행 영상과 사진을 올리면서 논란이 일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효성, 임직원 급여 나눔 통해 베트남 초교 새 단장

    효성, 임직원 급여 나눔 통해 베트남 초교 새 단장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기치 아래 국내외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호국보훈 정신을 기리며, 문화예술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왔다. 효성은 생활고를 겪는 이웃들에게 정기적으로 생필품을 후원하는 한편 베트남 등지에서 의료봉사활동, 급여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해 8월에는 국제구호개발인 플랜코리아와 ‘해외 아동 결연 및 지역 개발 사업’ 협약을 맺고 베트남 어린이들을 후원했다. 지난 4월에는 임직원 200명의 급여 나눔으로 베트남 중부 꼰뚬성의 한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기도 했다. 2011년부터 매년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를 베트남 각지에 파견하고 있기도 하다. 효성은 본사가 위치한 서울 마포구 등 국내 사업장 인근 지역에 ‘사랑의 쌀’과 김장김치, 생필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했다. 2006년부터 전달한 ‘사랑의 쌀’이 1만 5000포대를 넘는다. 중국에서는 저장성 자싱시의 백범 김구 선생 유적지 보존 사업을 12년째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대대적인 접견실 개보수 작업을 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불안한 서울 전세시장… 어디서 구해볼까

    불안한 서울 전세시장… 어디서 구해볼까

    올 가을 전세 시장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를 추진하면서 전세로 눌러 앉아 청약을 넣겠다는 사람들이 늘면서 전세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서다. 서울 강동구 등을 중심으로 신규 입주 아파트가 늘어날 전망이지만,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분위기다. 전세 가격 상승을 피할 수 있는 신규 입주 아파트를 살펴봤다. 28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신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달 1~26일까지 신고 된 9월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3608건으로 이 중 78.1%(2818건)가 전세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9월 거래일 기준 전세거래 비중 73.7%보다 4.4%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아직 거래 신고기한도 남아 있는데, 이제 가을 이사 철이 시작된 만큼 거래 비중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서울부동산정보광장 통계에서 전세 비중이 80%에 육박한 것은 전셋값이 급등하던 지난 2012~2013년 때다. 당시 2013년 3월에는 전월세 계약에서 전세 비중이 78.7%나 됐다. 자치구별는 금천구(88.5%)가 높았고, 광진구(87.7%), 용산구(84.9%), 성북구(84.2%), 노원구(83.5%) 등 순으로 전세 계약 비중이 높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다음달부터 서울에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 1만 2434가구가 들어선다는 것이다. 부동산 업계에선 전세 시장이 불안할 때는 신규 입주물량이 나오는 지역에서 집을 찾는 것이 유리하다고 본다. 먼저 10월에 서울의 신규 입주 아파트는 2222가구다. 동대문구 장안동 ‘장안 태영 데시앙’ 469가구와 마포구 대흥동 ‘신촌그랑자이’ 1248가구가 10월 입주 물량 중 규모가 가장 크다. 11월에는 강동구 암사동 ‘힐스테이트 암사’(460가구)와 노원구 월계동 ‘서울 인덕 아이파크’(859가구), 서대문구 홍은동 ‘북한산 두산위브’(497가구), 송파구 풍납동 ‘잠실 올림픽 IPARK’(697가구),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 한남’(341가구), 중랑구 면목동 ‘한양수자인 사가정파크’(461가구) 등 총 4378가구가 서울 곳곳에서 나온다. 12월은 5834가구의 신규 입주 아파트가 나오지만, 강동구 상일동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1859가구)와 ‘고덕 센트럴 IPARK’(1745가구) 등 강동구 상일동 물량이 전체의 61.7%를 차지해 지역별 전세시장 상황이 양극화 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전세의 경우 자녀들의 학교 문제 등으로 생활권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구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지역별 주택 공급 상황에 따라 출렁임이 더 크기 때문이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이 기간 강동구와 송파구 입주물량이 서울 전체 입주물량의 40%에 육박한다”면서 “상대적으로 서울 동쪽의 전세 시장이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밥은 먹고 다니냐’ 김수미 “게스트로 조형기 초대하고파”

    ‘밥은 먹고 다니냐’ 김수미 “게스트로 조형기 초대하고파”

    방송인 김수미가 배우 조형기를 섭외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27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 3층에서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태형 SBS플러스 국장, 방송인 김수미, 최양락과 배우 조재윤, 서효림, 신나리가 참석했다. 이날 김수미는 “예능에서 후배들에게 좋은 일을 하고 싶다. 상처 때문에 방송 못하는 사람을 캐스팅하고 싶다”며 “개인적으로 조형기를 초대하고 싶다. 김재중은 서효림의 친분으로 초대했고, 김지영도 출연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님들 중 옛날 남자친구 문제로 소송까지 갔던,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가수가 있었다. 아직 분하고 잠을 못잔다고 해서 ‘용서하는 길 밖에 없다’고 말해주며 껴안고 같이 울었다”고 비화를 전했다. 이어 김수미는 “이 방송은 모든 시청자들이 보고 ‘다른 사람의 상처가 내 상처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언론을 시끄럽게 했던 연예계 친구들을 보듬어 주고 싶다”고 목표를 드러냈다. 한편,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는 김수미가 욕힐링 국밥집 회장님으로 변신해 따듯한 국밥 한 그릇과 위로를 건네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 사진=SBS플러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BTS-선미-청하가 대세” 2019 슈퍼모델, 예선 완료 ‘본선 서막’

    “BTS-선미-청하가 대세” 2019 슈퍼모델, 예선 완료 ‘본선 서막’

    올해 28회를 맞이한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본선 진출자를 확정 지었다.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 예선이 치러졌다. 1200명에 가까운 지원자들 사이에서 서류 전형에 합격한 98명의 예비 모델들이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 예선은 1차 평상복, 2차 체형복 심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원자들은 쉽지 않은 여정 속에서도 꿈에 한발자국 다가갈 수 있다는 희망에 모두의 표정은 긴장 반 설렘 반으로 가득했다. 안현준 SBS스포츠 아나운서의 진행에 맞춰 1차 예선 평상복 심사가 시작됐다. 지원자들은 조별로 10명씩 무대에 올라 단체 포즈 후 각각 개별 포즈와 자기 소개를 했다. 심사위원 앞에서 떨리는 마음을 애써 감추고 자신감 있게 자신을 소개했다. 1차 예선을 통과한 40명의 지원자들은 2차 예선 체형복 심사를 받기 위해 동일한 검정 체형복을 입고 또 한 번 무대에 올랐다. 한 조당 5명씩 무대에서 개인별 워킹과 포즈, 장기자랑을 선보이고 개별 인터뷰를 가졌다. 지원자들의 장기자랑은 춤이 대세였다. BTS의 ‘불타오르네’와 ‘상남자’, 선미의 ‘날라리’, 청하의 ‘벌써 12시’와 ‘스냅핑’ 등이 무대에서 가장 많이 울려 퍼졌다. 지원자들은 검도, 발레, 스포츠댄스, 성대모사 등 저마다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해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1, 2차에 걸친 예선이 종료되고 드디어 본선 진출자 명단이 공개됐다. 총 24명이 예선에 통과해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본선 진출자들은 “떨어질 줄 알았는데 감사하다”, “본선 진출은 생각 못했는데 꿈 같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한편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경주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셀라피, 우리육우 등과 함께 하며 SBS 미디어넷이 방송, 제작한다. 예선에 합격한 24명의 후보자들은 오는 11월 18일(월) 18시 경주시 예술의 전당에서 본선을 치른다. 본선은 SBS를 통해 생중계 된다. <다음은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 명단> ◆남자 정재우(25), 고종렬(26), 김지수(17), 이석기(17), 백준현(29), 이주헌(19), 박정하(20), 정범종(21), 정현우(17), 이재빈(23) ◆여자 양하영(20), 민하경(27), 조아람(21), 오요안나(23), 김예슬(26), ELLIE(20), 황윤지(19), 오성은(17), 이수빈(15), 이지현(22), 장원진(22), 이시영(22), 하타나카 코토하(23), 최경원(26)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경찰, 장제원 의원 아들 장용준 구속 없이 검찰 송치

    경찰, 장제원 의원 아들 장용준 구속 없이 검찰 송치

    운전치상·범인도피 교사 혐의 등 적용동승자·‘바꿔치기’ 당사자도 검찰 송치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인 래퍼 장용준(19)씨의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장용준씨를 구속 없이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7일 장용준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 운전 치상, 음주운전,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한 뒤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사고 이후 장용준씨 대신 운전했다고 주장한 A씨는 범인도피 혐의를, 사고 당시 함께 있던 동승자 B씨는 범인도피 방조·음주운전 방조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교통사고에 관한 형사소송법상의 일반적인 구속 기준과 검찰과 협의해 마련한 교통사범 구속 수사기준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면서 “구속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불구속 이유를 설명했다. 장용준씨는 이달 7일 오전 2∼3시 사이 마포구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인근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음주측정 결과 장용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로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장용준씨는 다치지 않았고, 피해자는 경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현장에 없던 A씨가 나타나 자신이 운전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고, 이후 장용준씨가 경찰 조사를 받으며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경찰은 사건 당사자들을 각 2차례씩 불러 조사했고, 휴대전화·금융계좌·블랙박스 등도 분석했다. 장용준씨가 사고 직후 블랙박스를 수거한 뒤 경찰에 뒤늦게 제출하면서 위변조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경찰은 편집 흔적은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장용준씨와 A씨가 친밀한 관계였고, 운전자 바꿔치기에 대해 대가를 주고받은 것은 없다고 밝혔다. A씨는 장용준씨를 제외한 장용준씨 가족과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수사 초기 뺑소니 사건에 적용하는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장용준씨를 입건했지만, 사고 후 피해자 구호 조치를 한 점 등을 고려해 ‘뺑소니’ 혐의는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신보, 스타트업 네스트 6기 발대

    신보, 스타트업 네스트 6기 발대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스타트업 네스트 제6기 발대식’에서 스타트기업 지원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선발된 100개 유망 스타트업은 여러 민간전문가로부터 컨설팅을 받는다. 또 신보의 보증·투자와 같은 금융 지원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입주 공간도 제공받는다. 신용보증기금 제공
  • 신보, 스타트업 네스트 6기 발대

    신보, 스타트업 네스트 6기 발대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스타트업 네스트 제6기 발대식’에서 스타트기업 지원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선발된 100개 유망 스타트업은 여러 민간전문가로부터 컨설팅을 받는다. 또 신보의 보증·투자와 같은 금융 지원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입주 공간도 제공받는다. 신용보증기금 제공
  • 에쓰오일, 장애청소년 41명에 보조기구

    에쓰오일이 26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저소득가정 장애청소년 41명에게 1억원 상당의 학습 보조기구 전달식을 개최했다. 에쓰오일은 학생들의 장애 유형을 고려해 전동 높낮이 조절 책상, 자세보조의자, 말하는 책 등을 제작했다. 에쓰오일은 2010년부터 경기도 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와 손잡고 저소득가정 장애청소년에게 학습 보조기구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까지 10년간 총 564명의 장애 청소년을 지원했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 사업을 해 보다 많은 장애청소년이 자신감을 갖고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공공스포츠클럽 운영은 시흥시를 본받아야”

    “공공스포츠클럽 운영은 시흥시를 본받아야”

    전국 공공스포츠클럽과 지자체들이 경기 시흥시 공공스포츠클럽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잇따라 시흥을 방문하고 있다. 26일 시흥시에 따르면 부산시를 비롯해 경북포항시·서울마포구·인천계양구·대전·안양시 관계자들이 지난 24일 시흥시 대야동에 있는 시흥시체육관을 찾아 왔다. 시흥시 공공스포츠클럽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사례를 배우고 지역스포츠클럽 리그대회를 준비하기 위해서다. 공공스포츠클럽은 지난해 7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공모사업에 응모해 선정됐다. 시는 기존 엘리트체육 중심 체육정책에서 벗어나 많은 시민들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정책을 추진하자는 취지로 생활체육을 다양하게 활성화하고 있다. 공모사업 신청때 체육시설 3곳을 확대해 목감 다니체육관과 달월 생활체육관을 추가로 공공스포츠클럽에서 운영하도록 했다. 더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체육활동과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게 현재는 체육시설 5곳에서 운영 중이다. 클럽회원으로 가입하면 5군데 체육시설에서 운영하는 동일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클럽회원 간 체육시설 사용이 연계돼 있어 이용하는 데 편리하다. 또 시가 적극 지원해 체육시설을 확보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회원 800명을 확보했다. 효과도 톡톡히 나타나고 있다. 올 상반기부터 타 시·군·구 공공스포츠클럽 관계자들이 사례 학습을 배우겠다고 발걸음이 이어지고 전화요청도 쇄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경기도에서 시흥시의 컨소시엄 추진 사례를 인용해 사업설명을 하고 있을 정도다. 시흥시 공공스포츠클럽이 조기 정착되고 활성화된 데는 시의 열린 마인드와 적극적인 재정지원이 크게 한몫했다는 평가다. 앞으로 시는 다양한 체육·문화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주말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유청소년과 노인들에게도 프로그램을 늘려 생활체육을 활성화한다. 국민체력100 시흥체력인증센터와 유기적인 연계사업 추진도 기획 중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축구 덕에 결혼하고 축구 에세이까지 낸 ‘성덕’ 부부

    축구 덕에 결혼하고 축구 에세이까지 낸 ‘성덕’ 부부

    SNS에 여자축구 체험기 쓰던 회사원 金 잡지에 글까지 쓰며 축구 사랑의 길 실천 “느리고 알아서 노는 詩적인 매력이 재미” 2002년 한일월드컵서 K리그 천착한 朴 “월드컵 통해 세계와 이어주는 것도 마력” 축구를 통해 서로에게 ‘입덕’(덕후가 되다)한 부부가 나란히 축구 에세이를 냈다. 김혼비(필명·38)·박태하(39) 부부다. 순서대로 지난해 아내가 먼저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축구’(민음사)를, 남편이 최근 ‘괜찮고 괜찮을 나의 K리그’(민음사)를 출간했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한 카페에서 만난 부부는 사진 촬영을 위해 부부가 응원한다는 성남FC 유니폼과 축구공을 챙겨 왔다. “이거 어제 ‘직관’(직접 관람하다) 가서 사온 거예요.” 어쩐지 공 표면이 반짝반짝했다. 두 사람이 축구 에세이를 쓴 ‘성덕’(성공한 덕후)이 된 데는 잡지 릿터 서효인(38) 편집장 공이 컸다. 15년차 출판편집자인 박태하는 2015년 출간한 ‘책 쓰자면 맞춤법’(엑스북스) 예문을 성남FC 얘기로 도배하고,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김혼비는 페이스북에 여자축구 체험기를 주기적으로 올렸다. 이들 부부 글은 야구 에세이를 썼던 ‘스포츠 친화 편집자’인 서 편집장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그렇게 박태하는 ‘릿터’ 창간 때인 2016년 8월부터, 김혼비는 다음해 ‘릿터’에 지극한 축구 사랑을 읊는 것으로 에세이스트의 길을 걷는다. ‘왜 하필’이라는 말이 무색한, 둘의 축구 입덕 경로는 ‘어려서부터’다. 그 가운데서도 박태하가 해외 축구가 아닌, K리그에 천착하게 된 데는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붉은 악마가 수놓았던 ‘CU@K리그’가 한몫했다. 연고도 없는 성남을 응원하게 된 건 어디까지나 자발적 선택이었다. 서울에 살긴 하지만 직관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거리에 위치한 성남FC를 응원하게 된 데에는 특히 황의조라는 신인 스트라이커에 대한 애정과 기대가 컸다. ‘스텝 오버(헛다리 짚기) 달인’ 브라질 호나우두를 좋아했던 김혼비는 박태하를 만나 처음 축구장에 갔다가 직관의 매력에 사로잡혔다. 축구 리듬을 내 몸으로 직접 타고 싶다는 충동은 그를 직접 그라운드에서 뛰게 하는 데까지 이끌었다. 이토록 두 사람을 하나 되게 만드는 축구의 매력, 아니 마력은 무엇일까. “공간의 미학이 다른 어떤 운동보다 잘 구현돼요. 다양한 유형의 패스와 움직임으로 상대방의 공간을 뚫어내야 하는 게 가장 매력적입니다. 자기 지역과 내 팀에 강한 정체성을 갖고 그것이 국가 버전으로 확장된 월드컵까지 이어지며 세계와 이어지는 점도 좋아요.”(박태하) “야구는 스트라이크인지 볼인지 바로 바로 알 수 있고 농구는 패스가 빠르죠. 축구는 뭔가 느리고, 그라운드에 저 혼자 던져져서 ‘알아서 놀아봐라’ 하는 느낌이어서 낚시같이 지루한 면이 있어요. 보는 사람이 찾아서 적극적으로 봐야 하는데, 그게 재밌었어요.”(김혼비) 그런 점에서 “축구는 시(詩)적이다”고 김혼비는 말했다. 한 가지 대상을 향한 둘의 글은 비슷한 듯 다른 부분이 있다. 박태하는 무언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이렇게 지극할 수 있을까 싶게 K리그를 향한 덕심을 결결이 썼다. 김혼비의 글은 호나우두의 ‘스텝 오버’처럼 휘몰아치는 비유가 ‘꿀잼 모먼트’다. 그러나 글 전반에 흐르는 마이너리티에 대한 애착은 공통점이다. K리그도 KBO나 월드컵, 해외 유명 리그에 비해서는 ‘마이너’하고, 여자축구는 말할 것도 없기 때문. “K리그도 여자축구도 인기가 없지만 이 사람들 세계에서는 우주잖아요. 이 격차가 주는 감동이 있어요.”(김혼비) “가지려고 가진 게 아니라, 어떤 감정이 와서 나를 흔들 때 보면 그게 ‘마이너리티’였어요. 매끈하고 잘 굴러가는 세계에는 크게 매력을 못 느껴요.” 이어 박태하는 덧붙인다. “성정이에요, 성정.” 축구 얘기에 이어 지난 6월부터 부부는 릿터에 팔도 축제 유람기 ‘전국 축제 자랑’을 연재한다. 둘이서 함께 에세이를 쓸 때 보통은 분량을 나눠 쓰거나 돌아가며 쓰지만 이들은 다르다. 휘몰아치는 김혼비가 초고를 쓰면, 꼼꼼한 박태하가 손보고, 이를 다시 김혼비가 수정하는 식이다. 이 비효율적인 글쓰기를 고집하는 이유는 뭘까. “두 사람 문투가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한 사람 호흡처럼 느껴져요. 기본적으로 비효율적인 방식이지만 둘한테는 어울려요. 둘 다 비효율적인 인간이고요. 하지만 그들에겐 가장 효율적인 방식이죠.” 옆에 있던 서 편집장이 첨언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대학 교지 떨어져 있어도 단일 캠퍼스·해외에 캠퍼스 설립 가능

    20㎞ 떨어진 교지도 단일 캠퍼스 허용 추진사립대 수익용 재산 대체재산 취득 없이도 처분 가능국내 대학, 해외에도 캠퍼스 설립 허용 앞으로 대학들이 캠퍼스와 20㎞ 떨어진 곳에도 기숙사나 강의·연구동을 지을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또 국내 대학이 해외에 캠퍼스를 설립하는 일도 가능해진다. 교육부는 올 상반기 민간 전문가가 절반 이상인 규제완화위원회를 운영한 결과 총 38건의 규제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규제 개선은 정부가 규제 필요성을 직접 입증해야 하는 ‘규제 정부 입증책임제’에 따른 것이다. 우선 현재 대학 교지 간 거리가 2㎞가 넘을 경우 단일 캠퍼스로 인정하지 않는 현행 규제를 최대 20㎞까지 인정하는 쪽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서울 마포구에 있는 대학이 강서구나 은평구에 추가 강의동이나 연구동을 세워 단일 캠퍼스로 운영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이 같은 규제 완화가 사립대의 부동산 투기 등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심사를 통해 교육·연구 공간이 부족해 교지 확보 필요성이 인정된 경우에만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대학이 수익용 재산을 기준액보다 많이 보유한 경우 교육 목적으로 활용한다는 전제 하에 처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기존에는 수익용 재산이 기준보다 많아도 대체 재산 취득 없이는 처분이 불가능했다. 교육부는 내년 쯤 해외에도 대학 캠퍼스를 설립할 수 있도록 법령을 개정하기로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한국의 대학 교육을 신남방 지역에 수출해 국익을 도모하고 국내외 교류 등으로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이밖에 초·중·고교 주변 당구장과 만화방·만화카페 설치 기준도 완화하기로 했다. 지금은 학교 50m 주변에는 당구장과 만화방 설치가 불가능하고 200m 내에는 교육환경보호위 심의를 통과해야 하지만 교육부는 의견수렴을 거쳐 해당 기준을 완화할 방침이다. 전국대학노동조합 등으로 구성된 ‘사립학교개혁과 비리추방을 위한 국민운동본부’는 이날 논평을 내고 “전반적인 규제 완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또다른 사학 비리의 단초가 될 수 있다”면서 “토지 등 자산을 매각하고 교비로 전출하는 과정에서 비리가 발생할 수 있고 회계 조작으로 매각 자산 가격을 축소하고 차액을 뒤로 받는 식의 비리 소지가 다분하다”고 우려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MBC성우 양희문, ‘팩트완전정복’으로 컴백

    MBC성우 양희문, ‘팩트완전정복’으로 컴백

    중후한 중저음에 위트있는 화법으로 10여년 전 TV광고와 예능오락프로그램에서 선풍적 인기를 누리던 MBC 성우 양희문(52)씨가 정부의 유튜브 방송 ‘팩트완전정복’의 목소리 주인공으로 다시 돌아와 화제다. 그의 대표적 CF 출연작은 2007~2008년 총 80여 편으로 제작된 ‘SK텔레콤 영상통화 완전정복’ 시리즈 이다. 24일 ㈜네오터치포인트에 따르면 ‘팩트완전정복’은 정부의 여러 정책을 쉽고 정확하게 전달해 국민들이 잘못알고 있는 오해를 바로잡는 유튜브 동영상이다. 일부 유투버와 언론에서 잘못 유포한 ‘경제위기론’을 반박하는 첫회 방송분은 유튜브 공개 하룻만에 2만 조회수를 넘겼다. 밋밋하고 재미없을 것같은 정부 정책 홍보물로서는 일단 성공한 콘텐츠로 평가받는다. 앞으로 경제, 노동, 복지 등 각 분야별로 국민들에게 잘못 알려진 내용을 바로잡는 ‘팩트완전정복’도 연재할 예정이다. 서울 마포에서 후학양성을 위한 성우학원을 운영중인 양씨는 “사실의 왜곡은 사회통합을 해치고 우리나라를 큰 혼란에 빠뜨릴 수 있다”며 “맡겨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씨는 지난 2017년 대통령 보궐선거 때는 문재인 대통령후보 캠프에 있으면서 ‘대한민국이 묻고 문재인이 답하다’를 녹음했으며, 사상 처음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대선공약을 녹음해 시각장애인협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일주일에 3~4시간씩 장애우 돌봄 봉사도 하고 있는 양씨는 중산고 미술부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홀트얼굴전’을 기획, 장애우 40여명의 인물사진 그려주기 등의 자원봉사도 하고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24시간 연중무휴…마포 ‘화장실 혁명’

    24시간 연중무휴…마포 ‘화장실 혁명’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이 공공기관 화장실을 연중무휴 24시간 여는 ‘화장실 혁명’에 나선다. 휴일이나 업무가 끝나면 닫혔던 공공기관의 화장실을 상시 개방하는 시도는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다. 지난 19일 마포구 대흥동 주민센터에서 만난 유 구청장은 주민센터 화장실 앞에 ‘개방 화장실’이라는 안내 문구가 적힌 표지판을 달며 정책의 첫발을 뗐다. 유 구청장은 “마포구는 홍대거리, 마포 고기 골목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아 관광객 등 방문객이 늘지만 가까이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은 턱없이 부족해 불편함이 컸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앞장서 화장실을 시민들에게 휴일 없이 24시간 열어주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구는 다음달부터 내년까지 공공기관 화장실 40곳을 단계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구 청사를 비롯해 동 주민센터, 문화체육 시설, 복지 시설 등이 대상이다. 올해는 구 청사를 비롯해 대흥동, 망원2동, 도화동 주민센터와 공영주차장 4곳, 마포창업복지관 등 9곳의 화장실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활짝 열린다. 지난해 7월 민선 7기를 시작하자마자 내건 공약사항을 실현한 유 구청장은 “앞으로는 건립 예정인 공공시설 화장실도 설계 단계에서부터 상시 개방이 가능한 방안을 반영할 계획”이라며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화장실을 열면 민간 화장실의 개방도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야간, 휴일에 발생할 수 있는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화장실 출입문에는 폐쇄회로(CC)TV를 설치한다. 해당 공공기관 업무시설 입구에는 보호문도 따로 마련할 예정이다. 관광객이나 시민들이 마포구를 찾았다가 주변에 이용 가능한 화장실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한다. 구는 24시간 개방 화장실임을 알리는 표지판을 부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올해 안에 지역의 공공기관 화장실, 공중 화장실, 민간 화장실의 위치에 대한 정보를 구축해 서울시 공간활용정보시스템에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폰의 위치 정보 사용 활성화 상태에서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나 다음 지도를 열어 ‘화장실’을 검색하면 주변 화장실을 안내받을 수 있다. 유 구청장은 “한강을 중심으로 다채롭고 유구한 역사가 숨 쉬는 마포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나려면 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만큼이나 편의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며 “마포의 행정이 전국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구정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송리단길 갈 땐 맛집 지도부터 챙기세요

    송리단길 갈 땐 맛집 지도부터 챙기세요

    서울 송파구의 명소로 자리잡은 ‘송리단길’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공략집’이 나왔다. 송파구는 ‘송리단길 맛집투어 지도’를 업그레이드 제작해 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도에는 석촌호수 동호 주변, 방이삼거리 주변, 방이사거리 주변 등으로 구획을 나눠 송리단길 일대를 한눈에 담았다. 최근에 새로 생긴 맛집 30여곳을 추가해 모두 135곳의 음식점과 카페를 소개한다. 맛집의 위치, 주요 메뉴, 가격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외국어 메뉴판 QR코드도 새롭게 추가됐다. 맛집마다 첨부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로 번역된 메뉴를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지도는 송파구 지역은 물론 서울시 주요 관광안내센터, 관광호텔, 도시민박업소 등에 무료로 배부된다. 구 문화관광홈페이지와 잠실관광특구 스탬프투어 앱, 무인관광안내 시스템 5곳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송리단길은 송파동 백제고분로45길 일대에 독특한 음식점과 카페 등이 밀집된 골목이다. 용산구 이태원 경리단길을 시작으로 마포구 망원동 망리단길 등 특색이 있는 골목에 ‘~리단길’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새로운 관행에 따라 송리단길이라는 애칭이 생겼다. 송파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송리단길 특화거리 조성’을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선정하고, 지난해 송리단길 맛집투어 지도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편 석촌호수 사거리에 ‘송리단길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지원에 나섰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KB국민은행, 미세먼지 줄이면 적금 年 1.0% 우대금리

    KB국민은행, 미세먼지 줄이면 적금 年 1.0% 우대금리

    KB국민은행이 친환경 특화 상품을 선보이는 등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발벗고 나섰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6월 환경부, 환경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 또 지역아동센터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환경교육 도서를 제작해 배포했다. 미세먼지 발원지인 몽골과 국내에 ‘KB 국민의 맑은하늘 숲’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환경사업을 펼치고 있다. 국민은행은 올해 3월 친환경 특화 상품인 ‘KB맑은하늘 적금’을 출시해 고객들이 미세먼지를 줄이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KB맑은하늘 적금’은 고객이 맑은 하늘을 지키기 위해 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을 하면 우대금리(최고 연 1.0% 포인트)와 대중교통·자전거 상해 관련 무료 보험서비스(최대 2억원 보장)를 제공한다. 종이통장 미발행,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임무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국민은행은 상품 출시 당시 고객이 가입한 ‘KB맑은하늘 적금’ 계좌당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고, 목표액인 1억원이 달성되면 서울에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내걸었다. 이에 따라 국민은행은 환경재단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하고, 이달 안으로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KB국민의 맑은하늘 숲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KB맑은하늘 적금’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고객과 함께 나무를 심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KB맑은하늘 적금’은 지난 3월 28일 상품 출시 이후 지난 17일 기준 신규 가입좌 수가 24만좌를 돌파했다. 판매 잔액은 2510억원을 넘어서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전현무 걱정, 설민석 “스캔들 날까 봐...” 웃음

    전현무 걱정, 설민석 “스캔들 날까 봐...” 웃음

    방송인 전현무가 강사 설민석과의 호흡에 대해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내 그랜드볼룸에서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책 읽어드립니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정민식 PD와 방송인 전현무, 강사 설민석, 배우 문가영이 참석했다. 전현무는 설민석과의 호흡에 대해 “설민석 강사와 ‘전생에 사귀었던 게 아닐까’ 할 정도로 눈만 봐도 무슨 생각하는지 알겠다. 방송 호흡 이상 살아가는 호흡도 잘 맞는다”고 말했다. 또한 “김성주에게 안정환이 있다면, 전현무에게 설민석이 있다고 할 정도다. 제가 방송을 하면서 콤비 플레이를 한 적이 없는데, 방송하면서 너무 잘 맞는다. 전현무가 콤비를 이제 만났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설민석 강사는 “걱정할 부분이라면, 전현무와 스캔들 날 게 걱정된다. 그것 말고는 없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tvN 새 예능프로그램 ‘책 읽어드립니다’는 스테디셀러 책들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독서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24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경찰 “장제원 아들 ‘운전자 바꿔치기’ 대가성 확인 안 돼”

    경찰 “장제원 아들 ‘운전자 바꿔치기’ 대가성 확인 안 돼”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아들 장용준(19)씨의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바꿔치기 과정에서 대가를 주고받은 정황은 없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3일 수사 결과 브리핑에서 “장씨의 (운전자 바꿔치기에 대한) 대가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휴대전화 포렌식, 통화내역, 금융계좌 거래 내역을 분석한 결과, 대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장씨와 A씨는 지인으로 친밀한 관계”라며 “사건 관계인 전원의 휴대전화 포렌식과 통화 내역 분석, A씨 직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장씨 가족과)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장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 운전 치상, 음주운전, 범인도피 교사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A씨에게는 범인도피 혐의, 동승자에게는 음주운전 방조와 범인도피 방조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은 장씨에게 뺑소니(사고 후 미조치)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충돌 후 최소 정지거리에 대해서 도로교통공단에 의뢰해 분석했다”며 “분석 결과, 피의자 진술, 피해자 구호 조치를 실시한 점 등을 고려해 사고 후 도주 혐의는 인정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장씨와 관련자들을 각각 2회 소환 조사했다”며 “장씨에 대해서는 구속 요건 기준에 맞춰서 구속 여부를 검토할 것이다. 신속히 수사를 마무리해 송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씨는 지난 7일 새벽 2∼3시 사이 마포구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인근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음주측정 결과, 장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로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피해자는 경상을 입었다. 그러나 사고 당시 현장에 없었던 A씨가 자신이 운전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해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이 일었다. 이후 장씨가 경찰 조사를 받으며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경찰, “장제원 의원 아들과 운전자 바꿔치기 당사자 대가성 없어”

    경찰, “장제원 의원 아들과 운전자 바꿔치기 당사자 대가성 없어”

    운전자 바꿔치기 당사자와 장씨 사이 대가성 발견 못해장씨, 위험운전 치상·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적용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19)씨의 운전자 바꿔치기와 뺑소니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운전자 바꿔치기에 대한 대가성은 없었다고 결론내렸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3일 “장씨의 (운전자 바꿔치기에 대한)대가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휴대전화 포렌식, 통화내역, 금융계좌 거래 내역을 분석한 결과 대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장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 운전 치상, 음주운전, 범인도피 교사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운전자 바꿔치기 당사자인 A씨에게는 범인도피 혐의, 동승자에게는 음주운전 방조와 범인도피 방조 혐의를 적용한다. 다만 경찰은 장씨가 사고 후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다는 이른바 ‘뺑소니’ 의혹과 관련해서는 관련 혐의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충돌 후 최소 정지거리에 대해서 도로교통공단에 의뢰해 분석했다”며 “피의자 진술, 피해자 구호 조치를 실시한 점 등을 고려하면 사고 후 도주 혐의는 인정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장씨가 제출한 차량 블랙박스 영상은 편집 흔적은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장씨와 관련자들을 각각 두 차례 소환 조사했다”며 “장씨에 대해서는 구속 요건 기준에 맞춰서 구속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씨는 지난 7일 새벽 2∼3시 사이 마포구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음주측정 결과 장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로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 사고로 상대방은 경상을 입었다. 하지만 사고 직후 현장에 없던 A씨가 나타나 장씨가 아닌 자신이 운전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하면서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장씨는 음주 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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