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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84만 소상공인 신바람 날 때까지… 스타점포 발굴, 골목벤처 육성 [공기업 다시 뛴다]

    684만 소상공인 신바람 날 때까지… 스타점포 발굴, 골목벤처 육성 [공기업 다시 뛴다]

    경기도 성남 모란시장에 새로운 ‘특산품’이 생겼다. 코로나19 시기에 이 시장 터줏대감이던 백년가게 기름업체 7곳이 모란전통기름협동조합을 결성해 ‘모란향가’ 브랜드를 개발한 뒤 시장의 명물이 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협업 활성화 사업을 통해 압착식 착유기를 지원했는데, 이는 2021년 2600여만원이던 매출이 지난해 5억원으로 늘어나는 성과로 이어졌다. 대학 동문 5명이 뜻을 모아 설립한 지역 농산물 활용 음료회사인 농업회사법인 프레쉬벨은 지난해 해외수출액 39억원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수출기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해외진출을 모색하던 프레쉬벨은 소공인 판로개척지원사업을 통해 영문 미디어 콘텐츠 제작, 전시회 참여를 이어 갈 수 있었다. 미국 6개주 코스트코에 입점하는 등 프레쉬벨 수출 대상국은 2021년 5개국에서 지난해 15개국이 됐다.●‘정말 필요한 지원’ 생각하는 공공기관 모란향가와 프레쉬벨의 사연은 최근 소진공이 소상공인 49명의 성공 스토리를 담아 발간한 우수사례집에 실렸다. 그동안 사업별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온 소진공은 이번엔 창업, 성장, 재기, 소공인 등 4개 분야 소상공인들의 이야기를 묶어서 통합 사례집을 냈다. 사업 지원을 받고 싶은 수요자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애당초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조차 모를 수 있겠다는 생각에 통합사례집을 발간하게 됐다고 소진공은 7일 설명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9년차 공공기관인 소진공은 왜 이렇게까지 수요자 입장에 서서 지원 방안에 대한 고민을 거듭할까. 지난달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소진공 서울강원지역본부에서 만난 박성효 이사장은 “상인들이 돈을 잘 벌게 하는 것, 물건이 많이 팔려서 그분들을 행복하게 하는 게 소진공의 일이기 때문”이라고 단언했다. 684만 소상공인과 1400여곳 전통시장, 330여곳의 상점가가 저마다의 장점과 특색을 살려 장사가 잘되게 하는 일이 소진공의 목표란 뜻이다. ●궁극적 목표… 모두가 ‘장사 잘되는 것’ 박 이사장은 “기업가형으로 발전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창의성과 부가가치 창출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 기업가형으로 성장시키고 생활밀착형 소상공인이라면 안정적으로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면서 “소상공인에 따라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지만 그럼에도 공통적으로 중요한 목표는 이들이 성장하고 행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상공인의 성장은 태생적으로 ‘나 홀로’ 일어날 수 없는 사건이다. 박 이사장은 “골목상권 안에서 스타점포가 탄생하면 그 골목에 사람이 몰리고 상권이 살아나는 이치”라면서 “스타점포를 발굴·육성해 ‘골목벤처’가 성장하도록 지원해 나가기 위한 노력도 열심히 펴고 있다”고 덧붙였다. 엄청난 종사자 수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은 시장경제 가장 말단의 종사자로 분류된다. 더욱이 디지털 전환, 임금과 물가인상 등 기술변화와 사회적 인식 변화는 소상공인을 위협하는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심지어 전통시장은 이제 하나둘 소멸되기 시작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박 이사장은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데 전통시장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는 없고, 모든 시장을 활성화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다”고 진단한 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시장은 온라인 입점을 늘리고 배송 인프라를 구축해 ‘디지털 전통시장’으로 변화시키고 지역 문화·특색·관광자원이 강점인 지역의 시장은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대형마트와는 차별화된 시장만의 개성을 찾는 식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일단 전통시장별 특성을 찾으면 경쟁력이 없지 않다는 게 소진공이 우수사례들을 보며 얻은 결론이다. 박 이사장은 “마트에는 물건이 있지만 전통시장에는 물건과 사람이 있다”며 전통시장의 ‘매력 자본’ 발굴 의지를 드러냈다.●지원 체계의 최전선 ‘라스트마일’ 담당 소상공인이 시장경제를 떠받치는 최전선에 있다면 이들을 지원하는 소진공은 지원체계의 ‘라스트마일’(최종 구간)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지난 코로나19 기간 동안 소상공인에 이어 지난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국정과제 1호인 ‘소상공인의 완전한 회복’을 실천하는 과정에서도 소진공의 역할이 돋보였다. 당시 소진공은 정책 결정 10여일 만에 372만개사에 22조원을 지급하는 등 소상공인의 빠른 위기극복에 나섰다. 지난 3년 동안 총 11차례에 걸쳐 누계 61조원, 약 2400만원의 지원금을 세계적으로 유례없이 빠르게 지원해 냈던 소진공의 저력이 한 번 더 드러난 셈이다. 그러나 이면에 소진공 직원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있었다며 박 이사장은 안타까워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재난지원금 담당 직원의 연장근로 시간이 월 100시간을 초과했고 2017년 231건이던 민원이 2021년 9970건까지 폭증하면서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심화됐다. 소진공이 직원 스트레스 수준을 조사한 결과 스트레스가 ‘매우 높다’고 답한 비율이 2021년 29.1%에서 지난해 61.1%로 높아졌다. 중앙정부 공직을 거쳐 국회의원, 대전시장을 역임한 박 이사장은 “공단이니 공무원보다 좋은 환경에서 일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보니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소진공은 직원 평균연령이 38세 정도로 젊은 조직인데 이들에 대한 처우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게 사실”이라면서 “직원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통과 시스템 개선… 직원 처우 변화 예산 등에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 직원 처우 개선은 두 방향으로 이뤄지고 있다. 첫 번째는 소통이다. 박 이사장은 생일을 맞은 직원에게 전화해 업무 개선 사항에 대한 건의를 듣고 있다. 동시에 박 이사장은 “산하기관이라고 해서 수동적으로 업무를 하기보다는 창의력과 주도성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강조한다. 보다 주도적으로 일하고 대신 직원들의 혁신 성과에 대해선 확실히 보상하는 체계를 구축, 소진공의 조직문화를 변화시키겠다는 생각이다. 실제 지난해 말 소진공에선 부서별 혁신 사례를 발굴해 포상하는 ‘혁신성과대회’가 열렸는데, 이때 특별진급과 같은 파격적인 보상이 단행됐다. 두 번째는 시스템 개선이다. 예를 들어 지난해 ‘혁신성과대회’ 최우수상을 손실보상 콜센터의 인공지능(AI) 보이스봇이 받았는데 이 같은 혁신을 통해 사람이 응대할 때 160초였던 대기시간을 5초로 줄이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 외에 월 2억 2000만원 수준의 예산 절감 효과가 나타났다. 콜센터에서 우수사례를 확인한 소진공은 3월부터 AI 보이스봇을 단기연체 상담에도 도입하는 등 혁신 사례를 조직 내 확산시키고 있다. 이 밖에 기존 4종 20개로 복잡해 고객에게 혼란을 주었던 정책자금 체계를 3종 11개로 간소화하고 사업별로 발급 창구가 다양했던 소상공인 확인서 발급 창구를 일원화하는 등 소상공인과 직원들의 업무 시스템을 개선하는 일련의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 오세훈, 한남동 공관 이사 “이웃들께 일상 돌려드려야겠다 결심” 편지

    오세훈, 한남동 공관 이사 “이웃들께 일상 돌려드려야겠다 결심” 편지

    오세훈 서울시장이 용산구 한남동 서울파트너스하우스 내 서울시장 공관으로 이사가면서 기존 자택이었던 광진구 자양동 아파트 이웃들에게 편지를 전했다. 7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오 시장은 지난 5일 집을 옮기면서 아파트 이웃들에게 게시판을 통해 자필 편지를 남겼다. 오 시장은 편지에서 “제게 이 곳은 복된 장소 였다”면서 “손자들이 무럭무럭 커가는 걸 지켜보며 사는 재미를 느꼈고, 서울시장으로 당선되기도 했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이런 일상이 지속되길 소망했지만 이곳에 찾아와 저를 향해 목소리를 높이는 일이 잦아지면서 생각을 바꿔야 했다”고 설명한 뒤 “여기서 누렸던 기쁨을 포기하더라도 이웃들께 평안한 일상을 돌려드려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2011년 서울시장에서 물러난뒤 주로 자양동에 거주해 왔다. 2021년 서울시장 재·보궐시장에 당선된 뒤에도 공관이 아닌 기존에 지내던 자양동에 계속 거주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마포구 쓰레기소각장 반대집회 등 오 시장 자택 앞에서 시위가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피해가 커지자 서울파트너스하우스를 리모델링해 공관으로 사용하겠다고 입장을 바꿨다. 서울파트너스하우스는 2009년 시장 공관으로 활용될 목적으로 조성됐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소기업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용도가 변경됐다. 오 시장은 서울파트너스하우스의 3층을 리모델링해 공관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공간은 서울지역 기업 비즈니스 회의와 간담회 등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 난지도에 꽃피운 마포

    서울 마포구가 난지도에 다양한 꽃을 심은 테마 관광 길을 조성하고 새로운 관광 명소로 키운다. 구는 지난 3일 ‘난지 테마 관광 숲길’을 조성 중인 월드컵공원의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길에 꽃무릇을 비롯한 맥문동, 수선화, 야생화 등 총 2만 6000본의 초화류를 심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다음달까지 꽃을 추가로 심어 메타세쿼이아길 1㎞를 꽃무릇 등 50만여본을 심은 특화 거리로 만들 계획이다. 서울시가 연말까지 조성하기로 한 0.6㎞ 구간까지 합치면 총길이 1.6㎞, 면적 9000㎡의 난지 테마 관광 숲길이 완성된다. 또한 길을 걸으며 시를 즐길 수 있도록 마포문인협회와 함께 길가를 ‘시인의 거리’로 만들고, 거리에 심은 꽃 개화 상황 등을 고려해 축제도 열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꽃무릇은 봄에 잎이 나와 5월에 사라진 후 알뿌리로 잠들어 있다가 9월쯤 붉은 꽃을 피운다”며 “꽃말이 ‘애절한 사랑’인 꽃무릇이 장관을 이루는 시기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

    서울시의회,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

    ‘서울시의회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는 지난 3일 제1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이병윤(국민의힘·동대문1) 의원, 부위원장으로는 소영철(국민의힘·마포2), 임규호(더불어민주당·중랑2)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15인의 특별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7일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백호, 前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별위원회는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선정을 위해 운영위원장의 구성 결의안 발의 및 위원선임의 과정을 거쳐 구성됐다. 특별위원회는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통해 경영능력 및 정책수행능력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통해 서울의 대표공기업인 서울교통공사의 운영 효율화 및 시민편의 개선을 위한 적합한 인재인지에 대해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 인사청문회는 경영능력과 자질을 갖춘 우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가 체결한 협약 및 동 협약에 근거한 합의서에 따른 것으로 서울시 산하 기관장 채용에 있어 서울시의회가 시민을 대신해 경영능력을 검증하고, 인사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특별위원회 이 위원장은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시 산하기관 중 규모가 가장 큰 공기업으로 만성적인 운영적자, 시설 노후화, 하반기 지하철 요금인상, 노사관계 등의 현안들이 산적하고 있다”라며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개최를 통해 경영능력, 정책수행능력 등에 대한 검증뿐만 아니라 서울교통공사의 시민안전 확보, 운영 효율화, 조직관리, 노사화합 등의 측면에서 적합한 인재인지 투명하고 객관적이며 깊이 있게 검증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인사청문회를 통해 검증한 내용은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간 인사청문회 실시 협약서’에 따라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로 작성해 시의회는 요청서가 접수된 지난 3일부터 10일 이내(공휴일 제외) 인사청문회 실시 후 청문 경과보고서를 보낼 예정이다.
  • 정부 ‘재정비전 2050’에 청년이 직접 찍은 저출산 문제 담는다

    정부 ‘재정비전 2050’에 청년이 직접 찍은 저출산 문제 담는다

    정부가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 재정 사업 계획을 ‘재정비전 2050’에 담기로 했다. 특히 청년세대가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저출산 대책에 예산을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재정비전 2050은 30년 뒤를 내다본 중장기 재정 혁신 계획으로, 정부는 올해 상반기 내 발표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3일 서울 마포구의 한 북카페에서 MZ세대와 ‘2030 미래세대와의 대화’라는 제목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최 차관은 결혼을 앞둔 청년과 영유아 자녀 부모, 기재부 청년 보좌역 등 10여명과 저출산을 주제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저출산 문제와 관련된 MZ세대의 다양한 의견을 재정비전 2050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정부가 저출산에 막대한 재정을 지원하고 있다고 하지만 막상 체감되는 정책은 많지 않다”면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데 직접 도움이 되는 정책을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해야 하고, 정부가 어떤 지원을 하고 있는지 알기 쉽고 찾기 쉬워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 “저출산 문제에는 소득과 일자리, 주거 등 다양한 변수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단편적이 아니라 전체를 조망하는 종합적인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 “재정적인 부담뿐만 아니라 육아휴직에 따른 직장 내 유·무형의 불이익도 출산을 꺼리는 요인이다”, “출산·육아에 친화적인 기업 문화와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는 등의 지적과 의견도 쇄도했다. 최 차관은 MZ세대의 다양한 의견에 공감을 표하며 “여러 부처와 기관에 흩어져 있는 저출산 재정 사업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출산·양육비와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는 등 청년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재정 사업을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MZ세대가 직접 말한 저출산 대책, 정부 미래 재정 계획에 담는다

    MZ세대가 직접 말한 저출산 대책, 정부 미래 재정 계획에 담는다

    정부가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 재정 사업 계획을 ‘재정비전 2050’에 담기로 했다. 특히 청년세대가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저출산 대책에 예산을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재정비전 2050은 30년 뒤를 내다본 중장기 재정 혁신 계획으로, 정부는 올해 상반기 내 발표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3일 서울 마포구의 한 북카페에서 MZ세대와 ‘2030 미래세대와의 대화’라는 제목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최 차관은 결혼을 앞둔 청년과 영유아 자녀 부모, 기재부 청년 보좌역 등 10여명과 저출산을 주제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저출산 문제와 관련된 MZ세대의 다양한 의견을 재정비전 2050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정부가 저출산에 막대한 재정을 지원하고 있다고 하지만 막상 체감되는 정책은 많지 않다”면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데 직접 도움이 되는 정책을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해야 하고, 정부가 어떤 지원을 하고 있는지 알기 쉽고 찾기 쉬워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 “저출산 문제에는 소득과 일자리, 주거 등 다양한 변수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단편적이 아니라 전체를 조망하는 종합적인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 “재정적인 부담뿐만 아니라 육아휴직에 따른 직장 내 유·무형의 불이익도 출산을 꺼리는 요인이다”, “출산·육아에 친화적인 기업 문화와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는 등의 지적과 의견도 쇄도했다. 최 차관은 MZ세대의 다양한 의견에 공감을 표하며 “여러 부처와 기관에 흩어져 있는 저출산 재정 사업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출산·양육비와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는 등 청년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재정 사업을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논의된 저출산 문제와 관련한 의견을 미래세대의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재정비전 2050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앞으로 미래세대의 고민과 의견에 지속적으로 귀를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 대통령실, 원내대표 회동 제안에… 박광온 “당대표가 먼저”

    대통령실, 원내대표 회동 제안에… 박광온 “당대표가 먼저”

    대통령실이 2일 박광온 신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의 회동을 공식 제안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이재명 당대표가 먼저’라며 사실상 거절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의 예방을 받았다. 이 수석은 이 자리에서 ‘대통령께서 여야 원내대표와 만날 의향이 있다.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하면 대통령실에서 만날 수 있고, 여야 원내대표가 따로 만나는 과정에서 대통령이 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김한규 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그러나 김 원내대변인은 “여야 원내대표 면담을 제안한 것인데,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이재명) 당대표를 먼저 만나는 게 순서라고 명확히 이야기했다”며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의 만남은 어렵다는 걸 분명히 했다고 해석하면 된다”고 선을 그었다. 박 원내대표는 이 수석과의 회동에 앞서 공개된 모두발언에서 “취임 1년간 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회동이 없었던 게 저희는 항상 아쉬운 부분”이라며 “야당 대표 회동이 대화 복원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 가져 달라”고 했다. 앞서 이 대표는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제안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이 수석은 기자들과 만나 “시간을 두고 풀어야 할 문제 같다”며 “(임기) 초창기에 원내대표, 당대표와 마포에서 소주 한잔하자고 했는데 그게 안 된 이후로 경직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진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 원내대표의 회동에서는 여야가 합의해 무쟁점 법안을 먼저 처리하기로 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무쟁점 대선 공약에 대해 여야 수석들이 논의해 처리할 부분을 협의하기로 했다”며 “헌법불합치나 위헌결정을 받은 법 개정도 신속하게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박 원내대표가 취임하고 무쟁점 법안을 우선 처리하자는 등 메시지 하나하나에 공감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공통 공약 가운데 쟁점이 없는 것부터 처리하는 가운데 신뢰가 생기고 더 큰 협상으로 나가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했다.
  • 대통령실, 여야 원내대표 회동 제안에 野“이재명과 회동이 먼저” 사실상 거부

    대통령실, 여야 원내대표 회동 제안에 野“이재명과 회동이 먼저” 사실상 거부

    여야, 무쟁점 법안 먼저 처리키로 대통령실이 2일 박광온 신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의 회동을 공식 제안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이재명 당대표가 먼저’라며 사실상 거절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의 예방을 받았다. 이 수석은 이 자리에서 ‘대통령께서 여야 원내대표와 만날 의향이 있다.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하면 대통령실에서 만날 수 있고, 여야 원내대표가 따로 만나는 과정에서 대통령이 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김한규 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그러나 김 원내대변인은 “여야 원내대표 면담을 제안한 것인데,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이재명) 당대표를 먼저 만나는 게 순서라고 명확히 이야기했다”며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의 만남은 어렵다는 걸 분명히 했다고 해석하면 된다”고 선을 그었다. 박 원내대표는 회동에 앞서 공개된 모두 발언에서 “취임 1년간 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회동이 없었던 게 저희는 항상 아쉬운 부분”이라며 “야당 대표 회동이 대화 복원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 가져달라”고 했다. 앞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대통령과 영수회담을 제안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이 수석은 기자들과 만나 “시간을 두고 풀어야 할 문제 같다”며 “(임기) 초창기에 원내대표, 당 대표와 마포에서 소주 한잔하자고 했는데 그게 안 된 이후로 경직된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진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 원내대표 회동에서는 여야가 합의해 무쟁점 법안을 먼저 처리하기로 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무쟁점 대선 공약에 대해 여야 수석들이 논의해서 처리할 부분을 협의하기로 했다”며 “헌법불합치나 위헌결정을 받은 법 개정도 신속하게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원내 수석이 강원도 동향이고 두 분 다 원만한 분이라 빠르면 오늘이나 내일부터 협의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강원 속초인제양양고성을 지역구로, 송기헌 민주당 원내수석은 강원 원주을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윤 원내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박 원내대표가 취임하고 무쟁점 법안을 우선 처리하자는 등 메시지 하나하나에 공감하는 바가 크다”며 “자주 만나고 소통하면서 다름을 조정하고 의회정치 복원하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공통공약 가운데 쟁점 없는 것부터 처리하는 가운데 신뢰가 생기고 더 큰 협상으로 나가는 토대가 될 것이다”고 했다.
  • 대통령실 “원내대표들 회동 의향”…박광온 “영수회담부터”

    대통령실 “원내대표들 회동 의향”…박광온 “영수회담부터”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 간 회동을 추진할 의향이 있다는 뜻을 밝혔으나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표를 만나는 것이 먼저라며 사실상 이를 거절했다. 2일 박 원내대표는 취임 축하 인사를 위해 윤 대통령의 난을 들고 국회를 방문한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의 예방을 받았다. 당시 동석한 김한규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 수석이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여야 원내대표와 만날 의향이 있다”면서 “여야 원내대표 만남 시 부르면 대통령이 올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고 기자들에게 전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은 당 대표를 먼저 만나는 것이 순서’라고 명확히 이야기했다”라면서 “지금은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 간 만남은 어렵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힌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 수석과의 회동에 앞서 언론에 공개한 모두발언에서도 이 같은 뜻을 분명히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일주일 뒤면 대통령 취임 1주년인데, 1년 동안 야당 대표와 회동이 한 차례도 없었다는 것이 저희로서는 참 아쉬운 대목”이라면서 “야당 대표와의 회동이 대화 복원이 출발이 되도록 대통령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 수석은 “좋은 일들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으나 당장은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 간 대화는 쉽게 성사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예방을 마친 이 수석은 기자들과 만나 “시간을 두고 풀어야 할 문제 같다”면서 “(임기) 초창기에 원내대표, 당 대표와 마포에서 소주 한잔하자고 했는데 그게 안 된 이후로 경직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5월 ‘대통령실이 민주당 측에 만찬 참석을 요청하는 전화를 했다’라는 보도가 나오자 민주당은 ‘전화를 받은 적이 없다’라고 하는 등 양측은 진실 공방을 벌이며 충돌한 바 있다. 또 지난 1월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영수회담을 제안했으나 대통령실이 “국회 상황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판단하게 될 것”이라는 반응을 내놓으며 사실상 거절의 의사를 내비친 일도 있었다.
  • 구민 건강 돌보는 마포구… 지역사회건강조사 전국 1위로 장관 표창 수상

    구민 건강 돌보는 마포구… 지역사회건강조사 전국 1위로 장관 표창 수상

    서울 마포구는 ‘2022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및 조사관리 보고대회’에서 지역사회건강조사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 주민의 건강 상황을 파악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된다. 질병관리청은 매년 전국 258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활용한 우수 사례 평가 대회를 열고 지역 사회의 보건 사업 발전과 건강 격차 해소에 이바지한 곳을 우수 기관으로 선정한다. 이번 평가 대회에는 215개 보건소가 참가한 가운데 마포구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체중 조절과 비만율 감소를 위한 건강 증진 사업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우수 사례 1차 평가에서 서울 권역 1위를 거쳐 최종 전국 1위로 꼽혀 표창을 받게 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향후 지역 사회 건강조사 통계 자료를 토대로 구민에게 꼭 필요한 보건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버거값 올려도 M&A 몸값 안 따라주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값 올려도 M&A 몸값 안 따라주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새 주인을 찾기 위해 인수합병(M&A) 매물로 나와있던 버거 프랜차이즈 회사도 연달아 쓴맛을 보고 있다. 기업가치 평가를 놓고 동상이몽이 나타나는 것은 물론 글로벌 본사와의 경영 이견을 못이겨 매각을 성사시킨 경우도 나타났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G그룹은 지난달 27일 사모펀드 운용사인 오케스트라PE에 KFC코리아의 지분 100%를 550억원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당초 KFC의 인수 예상가로 거론됐던 1000억원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KG그룹은 지난 2017년 CVC캐피탈로부터 KFC코리아를 500억원에 인수했다. KG그룹이 6년간 기업을 운영하면서 인수 초기 연간 173억원의 영업 적자를 냈던 회사 실적을 지난해 영업이익 61억원의 흑자 구조로 만들어 놓은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헐값에 넘겼다는 분석이 나온다. KG그룹이 이처럼 매각을 결정한 데는 KFC 글로벌 본사와 운영 상의 마찰이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KG그룹은 “부득이 매각을 결정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KFC 글로벌 본사와 계약 해석 상의 이견으로 다툼이 있었던 데다 국내 영업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천편일률적인 글로벌 운영 정책의 적용에 따른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한국맥도날드의 인수 작업도 같은날 좌초됐다. 연초부터 약 3개월간 한국맥도날드와의 프랜차이즈 권리 매각 협상을 벌이던 동원산업은 “인수를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장에서는 인수 기업의 경영 자율권을 최소화하려는 맥도날드 측의 방침이 협상 결렬의 배경 중 하나라고 보고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보유한 기존 매장 등 부동산 소유권을 유지하고, 로열티 지급과 본사 운영 방침 이행 등을 전제조건으로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동원그룹은 식자재 생산과 유통 사업의 노하우가 맥도날드와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했지만, 이런 조건과 희망 매각가 등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논의가 진척되지 못한 것이다. 한국맥도날드는 수익성 확보를 위해 그간 메뉴 가격까지 올려가면서 고물가 시대에 대응했지만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누적 1200억원이 넘는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 원하는 만큼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국내 버거 업계 중 가맹점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맘스터치와 버거킹 등도 앞서 M&A를 추진했으나 현재는 모두 중단된 상태다.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시장의 경쟁자는 늘어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다음달 햄버거 프랜차이즈 ‘파이브가이즈’ 국내 론칭을 앞두고 이날 자회사 에프지코리아를 설립했고, bhc그룹은 지난달 26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슈퍼두퍼’ 버거 글로벌 2호점 매장을 열었다.
  • 서울 1분기 미승인 드론 신고 80건…신고 안 하면 최대 300만원 과태료

    서울 1분기 미승인 드론 신고 80건…신고 안 하면 최대 300만원 과태료

    서울에서 승인받지 않은 드론이 날고 있다는 112 신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찰청 위기관리경호과 대테러계는 112 신고 분석 결과 지난 1~3월 미승인 드론 신고 건수는 8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6건) 대비 5배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과태료 건수도 지난해 1분기 3건에서 올해 1분기 26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외국인 대상 과태료 처분은 지난해 1~3월 0건에서 올해 같은 기간 6건으로 늘었다. 지난해 지역별 발생 건수를 보면 용산구가 39건으로 가장 많았고, 영등포 28건, 마포·강서 7건, 종로 6건 순이었다. 장소 유형별로는 주택가 주변이 104건(74.3%)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과태료 건수(36건) 분석 결과를 보면 비행금지구역 미승인이 29건(80.6%)으로 가장 많았고, 관제권 미승인(3건), 자격증명 미취득(2건), 야간 미승인·조종자 준수사항 위반(1건) 순이었다. 서울 전 지역은 ‘드론 비행 제한구역’으로 신고 후 관계기관(수도방위사령부, 서울지방항공청)의 사전 승인을 받은 뒤 비행해야 한다. 미신고 비행 시 항공안전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미신고 비행 신고가 접수되면 경찰, 군 인력이 15명 이상 투입되고 수색 시간도 오래 걸려 불필요한 공권력 낭비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경찰 설명이다. 특히 관광 목적으로 입국한 외국인들이 서울 지역에서 미승인 드론 비행 행위가 불법이라는 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과태료 처분을 받는 경우가 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는 8월까지 서울 전 지하철 역사, 수입 드론 판매점 등에서 미승인 드론 비행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김기현 ‘음주운전 방지 장치 의무화’ 도로교통법 개정안 발의

    김기현 ‘음주운전 방지 장치 의무화’ 도로교통법 개정안 발의

    부착기간 최대 5년에 비용은 본인 부담무단 해제시 3년 이하 징역,3000만원 이하 벌금 “재범률 44%…음주하면 운전 못해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음주운전 위반 전력이 있는 운전자의 차량에 ‘음주운전 방지 장치’ 부착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다고 30일 밝혔다. 김 대표는 다음달 1일 관련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개정안은 음주운전 위반자의 경우 음주운전 방지 장치 부착을 조건부로 해서 운전면허를 발급받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부착 기간은 최대 5년이고, 다시 법을 위반하지 않으면 일정 기간 경과하면 자동으로 일반 면허로 갱신하도록 한다. 부착 장비의 구입과 설치 비용은 운전자 본인이 부담하고, 방지 장치를 무단으로 해제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김 대표는 대전 스쿨존 사망사고가 발생하자 지난 19일 페이스북에 “음주운전 방지 장치 의무화 법안을 당 차원에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6일에는 서울 마포경찰서를 방문해 음주운전 시동잠금장치를 시연했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음주운전 한 분이 운전을 못 하게 하는 것이 근본적 대책인데, 이 법(음주운전 방지 장치 의무화)이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대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음주운전은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커다란 해악 중 하나”라며 “단순히 처벌 강화나 단속만으로는 44%가 넘는 재범률을 낮추는 데 한계를 노출한만큼 음주를 하면 운전을 못한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음주운전 방지 장치 부착 의무화 법안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나혼자 사세요?”…나도 몰랐던 우리동네 1인가구 지원책은[생생우동]

    “나혼자 사세요?”…나도 몰랐던 우리동네 1인가구 지원책은[생생우동]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그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 다른 가족 없이 혼자서 가계를 꾸리고 사는 1인가구는 이제 주변에 흔한 가족형태가 됐다. 2015년 520만이었던 1인가구 수는 2021년 717만 가구로 6년만에 40% 가까이 증가했다. 2021년 전체 가구수인 2145만 가구 중 가장 많은 가구 형태가 1인가구(33.4%)였다. 1인가구는 빈곤율도 높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 기준 1인 가구의 상대적 빈곤율은 47.2%로, 전체 가구 빈곤율 15.3%보다 3배 가까이 높다. 때문에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다양한 형태로 1인가구에 대한 지원책을 펴고 있다. 내가 사는 지역의 1인가구 지원책을 꼼꼼히 살펴보고 내게 필요한 지원이 있다면 놓치지 말자. 안심귀가스카우트 등 1인가구 안전 지원 서비스 다양 28일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에 따르면 다양한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시행 중이다. 시는 늦은 밤 귀가하는 여성, 청소년 등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한 귀가지원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는 ‘안심귀가스카우트’ 정책을 펴고 있다. 집 앞으로 나와달라고 부탁할 사람이 없는 1인가구 등이 대상이다. 2013년 처음 시작된 이 제도는 서울시 안심이 앱을 통해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며, 120 다산콜이나 구청상황실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안심귀가스카우트가 귀갓길까지 안전하게 동행해주며, 평일 오후 10시부터 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월요일은 12시까지) ‘안심귀가 택시서비스’는 1인가구 등 택시를 통해 귀가하는 이들에게 안전을 담보해 주는 서비스다. 안심이앱을 켜고 택시를 타면 택시 승·하차 시간, 택시정보 등을 보호자와 CCTV관제센터(자치구 25개소)에 전송해 밤 시간대 택시 이용자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게 해 준다. 병원 동행·1인가구 이웃들과 행복한 밥상 만들기 집에서 병원까지 함께 동행하며 이동을 돕는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시간당 5000원, 중위소득 100%까지 무료지원으로 병원까지 동행하며 입원과 퇴원 수속도 함께 도와준다. ‘행복한 밥상’과 ‘건강한 밥상’은 각각 중장년(40~64세) 1인가구(1800명)와 청년(19~39세) 1인가구(600명)에게 제철‧건강 식재료로 집밥 만드는 방법 등을 교육하는 서비스다. 행복한밥상은 10개 자치구(중구·용산·광진·성북·도봉·서대문·마포·양천·강서·관악)에서 2022년 목표 이용자수(1100명)보다 많은 1389명이 참여했다.지역 전체 가구 중 40%가 1인가구인 은평구는 1인가구 지원을 위한 4개년 종합계획 로드맵을 내놨다.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마음검진 서비스 제공 등 맞춤형 1인가구 건강생활을 지원한다. 식생활을 지원하는 ‘은빛SOL밥’, 간병비를 지원하는 ‘은빛SOL케어’, 전입 생활 적응을 돕는 ‘은빛SOL라이프’도 진행 중이다. 동대문구는 중장년 1인가구 맞춤 지원 사업 ‘마주봄’을 시행하고 있다. ▲‘동일이의 러브하우스’(거주공간 해충방제, 욕실클리닝지원)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스마트폰 활용, SNS활동 직접해보기,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 등) ▲‘동네친구’ (3인 이상으로 그룹매칭을 유도하여 자유주제활동 지원) 등 3가지 프로그램이다. 동대문구가족센터 홈페이지와 동대문구 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지원 대상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DB손해보험, 온어스 그룹과 이륜차 보험시장 활성화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DB손해보험, 온어스 그룹과 이륜차 보험시장 활성화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이륜차 보험 시장 활성화를 통해 안전한 운행 환경을 구축하고 나아가 모빌리티 시장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온어스 그룹(대표 김종호)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 온어스 본사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박성록 DB손해보험 부사장과 김종호 온어스 그룹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온어스 그룹은 국내 최초의 데이터 기반 이륜차 매니지먼트 솔루션 기업으로, 종합보험에 특화된 전문 이륜차 렌트 서비스 및 자체 개발한 표준정비수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어스’, 그리고 이륜차 라이더와 배달 기업을 위한 보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어스 인슈테크’를 계열사로 두고 있으며 20여 년 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이륜차 시장의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DB손해보험의 우수한 보험 상품과 온어스의 업계 노하우를 결합해 보험가입 채널을 확대하고 보다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등, 정부의 이륜차 보험 의무가입 정책에 발맞춰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안전한 이륜차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DB손해보험 박성록 부사장은 “이번 양사 협약을 통해 이륜차와 운전자 보험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사회 안전을 함께 조성해 나갈 것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DB손해보험은 앞으로 이륜차뿐 아니라 모빌리티 시장 전반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양사는 이날 온어스가 자체 개발한 ‘표준정비수가∙손해사정’ 등의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해 허위∙과다청구가 만연한 모빌리티 시장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건강한 시장 문화 조성을 위해 라이더와 정비업체 등 관련 종사자들을 위한 안전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비즈니스에 대해서도 차후 세심한 논의를 거쳐 협력하기로 했다.
  • 김기덕 서울시의원 “광화문, 국민화합 다지는 대한민국 얼굴로 변해야”

    김기덕 서울시의원 “광화문, 국민화합 다지는 대한민국 얼굴로 변해야”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은 지난 26일 개최된 제318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시회 홍보기획관 소관 질의에서 “현재 광화문, 시청 앞 일대 광장이 무분별한 시위 및 집회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국민화합을 다지고 국격을 높이는 대한민국의 얼굴을 보이는 축제 및 문화명소의 장으로 변모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달 25일 태권도 국기(國技) 지정 5주년을 기념해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된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를 언급하고 “청소년과 노년층을 비롯해 2만명 이상이 참여한 태권도 대축제는 장관이었다”며 “현재 서울 광화문, 시청 앞, 남대문, 서울역 일대가 1년 365일 시위 및 집회의 장소로 이용되면서 국민화합이 아닌 다툼의 광장으로 변해있다는 점이 매우 가슴 아프다”고 했다. 지난달 25일 개최된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는 2018년 3월 30일 태권도가 국회에서 ’국기’로 법적 지위를 확보한 것을 기념하고 국기원 건립에 대한 염원을 표현하기 위해 열렸다. 김 의원은 “광화문광장 행사가 대표적 본보기가 되어 지금보다 더욱 발전적인 방향이 설정되어야 하며 시청 앞 및 남대문, 서울역 광장의 의미 있는 변화를 통해 해외에서도 서울에 오면 멋진 곳이라고 소개하고 홍보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통정체, 시민갈등, 불안, 안전사고 등을 유발하는 집회 및 시위 등 현재 상황을 문제로 제시하며 “현재 추진되는 제도 이상의 더욱 강한 제도와 규정을 설정해 이를 근절해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현재와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현재 정치계, 노동계를 비롯해 각종 주체별로 집회 및 시위하는 행사에 있어 그 자체를 부정하진 않으나, 대한민국의 상징이자 수도 서울의 얼굴인 광장의 현실에 안타까움이 크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광장 본연의 기능으로 자리잡는 것이 진정 선진국의 길이 될 것이며, 선진국이 되기 위해 정부, 서울시, 의원 등이 앞장서서 최상의 결과를 확보하려 노력해야 하며 스스로 자족적 노력과 제도적인 노력 또한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향후 국내에도 광장 및 도로를 시민들이 보다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점이 왔다”며 서울시 차원에서 캠페인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선진국이라고 하면서 후진국성을 면하지 못하면 이것이 과연 세계에 내놓을만한 대한민국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라며 이 광장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데 서울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 이민석 서울시의원 “공동주택단지 간 공공보행로 분쟁, 서울시 차원 대책 마련해야”

    이민석 서울시의원 “공동주택단지 간 공공보행로 분쟁, 서울시 차원 대책 마련해야”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마포1)은 지난 27일 제318회 임시회 주택정책실 업무보고에서 공동주택단지 간 공공보행로 분쟁 해소 및 예방을 위한 대책 강구를 주문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아파트단지 경계에 담장을 치고 외부인 통행을 막으면서 시작된 통학로 등 공공보행로 갈등 사례가 서울시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 의원은 “학교 등을 주변 단지와 공유하게 될 구역의 정비계획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공공보행로 확보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았던 과거로 인해 이웃 주민 간 분쟁, 주민-구청 간 소송까지 이어져 안타깝다”며 “서울시 차원의 중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마포구 갈등 사례를 소개하며 실효성 있는 공공보행로 확보를 위해 정비계획 입안권자인 자치구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정비계획을 심의하는 서울시도 책임감을 가지고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다양한 정비사업들이 추진 중인 만큼, 공동주택단지 간 공공보행로 분쟁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황 조사와 원인 분석을 실시하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끝으로 모아타운 활성화 등 여건 변화를 고려한 정책 방향 제시를 위해 추진 중인 ‘재정비촉진지구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에 재개발·재건축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갈등 상황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담을 것을 제안했다.
  • 경찰, “노동절 대규모 집회로 서울 도심 혼잡 예상”

    경찰, “노동절 대규모 집회로 서울 도심 혼잡 예상”

    근로자의 날인 다음달 1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등 양대 노총이 서울 도심에서 약 5만 5000명이 모이는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 서울경찰청은 대규모 집회로 극심한 혼잡이 우려돼 일대 교통을 통제한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민주노총은 집회 당일 종로구 동화면세점,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등에서 사전집회를 한 이후 오후 2시부터 동화면세점과 서울시청 사이에서 본 집회를 진행한다. 이후 시청-서울역-삼각지역, 시청-종로-서울고용노동청, 시청-광화문-안국역 등 3개 방향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한국노총도 같은 날 오후 2시 마포대교 남단부터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집회를 연다. 경찰은 도심 곳곳에서 집회가 열리고 행진이 이어지는 만큼 세종대로, 종로, 을지로 인대에 극심한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경찰 관계자는 “혼잡이 심한 교차로는 차량 우회 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경찰은 신고된 집회와 행진은 적극 보장하되 불법행위에는 가용경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기동대 170대 중대를 투입하는 경찰은 대규모 인원 집결을 계기로 차로 전체를 불법 점거하거나 장시간 교통정체를 유발하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또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참가자는 현행범으로 검거하기로 했다.
  • 전두환 손자 전우원씨 ‘마약 투약’ 혐의 검찰 송치

    전두환 손자 전우원씨 ‘마약 투약’ 혐의 검찰 송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각종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씨를 28일 불구속 송치했다. 전씨는 미국에 체류하면서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는다. 다만 경찰은 전씨가 마약을 상습 투약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전씨는 지난달 17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 도중 일명 ‘엑스터시’로 불리는 향정신성의약품 MDMA(메틸렌 디옥시메탐페타민), 환각을 유발하는 마약류인 DMT(디메틸트립타민) 등을 언급하며 알약을 물과 함께 삼켰다. 경찰은 지난달 28일 오전 6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전씨의 신병을 확보해 서울청 마포청사로 압송했다. 전씨는 귀국 직후 인터뷰에서도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제 죄를 피할 수 없도록 전부 다 보여드렸다. 미국에서 마약을 사용한 병원 기록도 있으니 확인해보면 된다”고 말했고, 다음날 저녁 석방되면서 “대마, DMT 등을 투약한 사실을 경찰에 인정했다”며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은 ‘전씨가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보인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감정 결과를 토대로 전씨를 지난 20일 다시 소환 조사했다. 다만 경찰은 전씨가 자진 귀국했고 혐의를 인정하는 점 등을 고려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아울러 경찰은 전씨가 마약을 투약했다고 지목한 이들 가운데 국내에 거주하는 3명에 대해 전날 증거불충분으로 입건 전 조사(내사) 종결했다. 국과수 감정 결과 이들은 모두 마약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왔다.
  • ‘교도소 출소 사흘만에 폭행’…길거리서 처음 본 남성 흉기로 찌른 50대 체포

    ‘교도소 출소 사흘만에 폭행’…길거리서 처음 본 남성 흉기로 찌른 50대 체포

    최근 전국에서 묻지마 폭행이 속출하는 가운데 교도소 출소 사흘만에 길거리에서 50대 남성이 처음 본 시민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9시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전역 인근에서 A씨가 길에 서 있는 또 다른 남성 B씨의 등을 흉기로 갑자기 찔렀다. 범행 직후 B씨 일행과 몸싸움하던 남성은 곧 도주했다. 인근의 CC(폐쇄회로)TV 검색 등을 통해 남성을 추적한 경찰은 오후 10시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5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A씨는 검거 당시에도 쇠 파이프를 들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도 아니었고 정신관련 질환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고,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3일 만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A씨와 B씨는 처음 본 사이로, A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먼저 공격하려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은 B씨는 현재까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B씨 상대 범행 전에도 인근 낚시 매장에서 진열된 회칼을 손님에게 휘두르는 등 위협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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