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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에서 찾는 마포 ‘보육 정책 아이디어’

    현장에서 찾는 마포 ‘보육 정책 아이디어’

    서울 마포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구청장이 보육 현장을 직접 찾는 ‘다정다감’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마포구는 ‘다 함께 정답을 찾고 다 함께 감동하자’는 취지로 구청장이 직접 현장에서 보육 정책 아이디어를 얻고자 ‘다정다감 구청장이 만나러 갑니다’를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이번 보육 현장 행보는 지난 10일 육아 정책의 사령탑 역할을 하는 마포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박 구청장은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망원장난감대여점에서는 직접 장난감을 소독하고 세척하는 과정에 참여했다. 이어 상암누리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 안전 문제와 관련해 보완할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박 구청장은 “집에선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듯이, 어린이집에선 선생님이 즐거워야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다”며 “보육 교직원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다음달에 ‘마포둥이 어린이 축제’를 열어 ‘우리 가족 골든벨’과 ‘부모 공감 구청장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11월에는 ‘마포구 보육 성장 대회’를 개최해 보육 교직원들과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 “홍대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마포구, 홍대 관광 활성화 청사진 주민들과 공유

    “홍대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마포구, 홍대 관광 활성화 청사진 주민들과 공유

    서울 마포구는 ‘홍대 문화예술 관광특구’ 지정 2년차를 맞아 홍대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비전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마포구는 지난 12일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다이나믹 홍대 거리, 다시 시작! 구청장과 함께하는 정책 대화’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홍대 인근 상인, 문화예술인, 관광업계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홍대 관광특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 구청장은 “과거 홍대는 개성이 넘치는 곳이었지만 현재는 평범한 소비 도시로서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잃어버렸다”며 “홍대 일대를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고 문화가 어우러지는 곳으로 재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홍대 일대를 찾은 사람들이 지역에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홍대 인근 기반 시설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본래의 기능을 상실한 채 흡연 공간으로 쓰이는 여행자 편의시설과 야외 전시존 대신 공연 공간과 포토존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차 없는 거리’ 운영 시간을 평일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동교동 일대에 전체면적 약 3만㎡ 규모의 지하 주차장과 문화 공원을 건립한다. 구는 이 건물 중 일부를 문화예술인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이 외에도 문화예술계 행사와 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1억 9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마포가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거듭나는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마포, 누구나 안심하고 아이 키우는 ‘보육 천국’ 만든다[현장 행정]

    마포, 누구나 안심하고 아이 키우는 ‘보육 천국’ 만든다[현장 행정]

    “누구나 안심하고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도록 보육 정책이 탄탄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지난달 26일 서울 마포구 시립마포청소년센터 강당에서 시끌벅적한 반상회가 열렸다.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마포 지역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80여명이 반상회 자리를 채웠다. 이날 행사는 취임 전부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보육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박 구청장의 의지에서 비롯됐다.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들은 1시간 동안 보육 현장에서 겪는 고충과 애로 사항에 대해 밀도 있는 이야기를 했다. 이날 토크쇼 진행을 맡은 박희경 마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네 가지의 키워드를 통해 국공립 어린이집이 현재 겪는 상황과 바라는 점을 전달했다. ‘출산율 저하’, ‘영유아 체험 공간’, ‘교사 처우 개선’, ‘원장 업무 과중’ 등이다. 한 원장은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원아를 모집하기 어려워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박 구청장은 “저출산은 평소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라며 “임산부나 결혼을 앞둔 청년들이 마포에서 터를 잡을 수 있도록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구청장은 “임신부터 출산, 산후 조리, 영유아 건강관리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햇빛센터’를 건립하고, 아이를 출산하면 지원하는 출산 축하금도 기존 200만원의 2배인 40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원장은 아이들이 실외뿐 아니라 실내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 구청장은 “취임 후 지역 내 있는 서울화력발전소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박물관과 에너지 관련 공원을 조성할 것을 가장 먼저 지시했다”며 “공간이 마련되면 영유아들이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에 스포츠 시설이나 문화 시설을 새로 만들 때에는 반드시 영유아 체험 공간도 함께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박 구청장은 원장들이 요청하는 갖가지 민원에 하나하나 정성 어린 답변을 들려줬다. 박 구청장은 “구민들이 제게 민원을 하면 최대한 그 자리에서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한 덕분에 최근 ‘민원 실장’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며 “민원 해결이 행정 성공의 절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보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국민 평균의 6배” 광역·서울경기 단체장 부동산 재산 평균 23억원

    “국민 평균의 6배” 광역·서울경기 단체장 부동산 재산 평균 23억원

    6·1지방선거 당선자 부동산 재산 분석1인당 평균 23억···국민 평균의 6.2배최대신고액 512억···다주택자도 15명경실련 “부동산 매각하고 집값 논의해야”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광역단체장과 서울 구청장, 경기 기초단체장의 부동산 재산이 국민 평균의 6배가 넘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3일 기자회견을 열고 광역단체장 17명, 서울 구청장 25명, 경기 기초단체장 31명 등 73명을 대상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내용을 분석한 결과, 1인당 평균 부동산 재산은 약 23억 1000만원이라고 밝혔다. 통계청이 지난해 가계금융복지조사를 통해 집계한 국민 평균 부동산 자산(약 3억 7000만원)보다 6.2배 많은 수준이다. 정당별로 살펴보면 국민의힘 소속 53명은 평균 27억 8000만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20명은 10억 5000만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부동산 재산 신고액 상위 10명 중 9명이 국민의힘 소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512억 9000만원)이 가장 많은 부동산 재산을 신고했고 박강수 마포구청장(72억 4000만원), 김영환 충북지사(65억 7000만원), 박형준 부산시장(57억 5000만원), 문헌일 구로구청장(37억 7000만원), 오세훈 서울시장(37억 5000만원) 순이었다. 1인 평균 부동산 재산은 서울 기초단체장 38억원, 광역단체장 23억원, 경기 기초단체장 11억원 순으로 서울 기초단체장 당선자가 가장 많았다. 본인·배우자 신고 재산 기준 다주택자는 총 15명으로 조사됐다. 주택 3채를 신고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서태원 가평시장을 제외하면 모두 2주택자다.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단체장은 40명으로 총 234억원 규모였다. 이 중 23명은 1000㎡ 이상 농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지법상 비농민이 예외적으로 소유할 수 있는 주말·체험용 농지는 1000㎡ 미만으로 제한된다. 경실련은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농지에서 실제 경작을 하고 있는지 취득 과정은 적법했는지 등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4년 동안 지역의 살림을 맡게 된 자치단체장 당선자가 실제 사용하지 않는 모든 부동산 재산을 매각해 부동산으로 사적이윤을 추구하려는 의지를 완전히 차단한다면 집값 잡는 정책도 활발히 논의되고 적극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구청장에 직접 민원문자 보내는 마포

    구청장에 직접 민원문자 보내는 마포

    “생활 속 불편함이 있다면 구청장에게 직접 문자 보내세요.” 서울 마포구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주민들과 365일 24시간 소통하는 ‘365 구민 소통폰’ 전화번호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취임 후 구민을 섬기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한 박 구청장은 “어떻게 하면 주민의 어려움을 쉽고 빠르게 경청할 수 있을까 고민한 끝에 문자 민원 접수를 생각하게 됐다”며 “구민과 소통하다 보면 실생활에 필요한 게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어 구정 운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니 편하게 문자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일부터 운영하는 ‘365 구민 소통폰’은 문자 전용 휴대전화로 010-5088-0365로 고충이나 건의, 불편 사항을 제보하면 된다. 주민들이 제보한 민원은 늦어도 3일 이내 답변받을 수 있다. 장기간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별도로 관리해 진행 사항을 주민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스마트폰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과 구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 등 주민들이 민원을 더욱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날로 복잡해지는 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분야별 전문가, 공무원 등을 포함한 지역·민원별 상생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 코로나19 이전 홍대 열기 되찾는다… 마포구, 지역 문화·예술계 전폭 지원

    코로나19 이전 홍대 열기 되찾는다… 마포구, 지역 문화·예술계 전폭 지원

    서울 마포구가 코로나19 이전 홍대의 활력을 되찾고자 지역 문화·예술계 지원에 나섰다. 2일 마포구에 따르면 지난달 29~31일 홍대 일대에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 문화 행사가 열렸다. 우선 홍대축제거리에서 열린 ‘홍대예술문화축제 Back to the 2018’은 코로나19 이전에 열정적이고 흥이 넘쳤던 홍대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술인 20팀이 릴레이 형식으로 마술쇼, 버스킹, 뮤지컬,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관광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홍대와 연결되는 경의선책거리에서는 코로나19 이전 홍대의 모습을 주제로 한 미술 작품이 전시됐다. 또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열린 ‘홍대 버스커버디페스타’ 행사에서는 인디 밴드 아티스트 7팀이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이 행사는 오는 11월까지 총 12회 열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 현장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문화는 인간을 행복하게 하고, 정신적 위안을 주는 힘을 가졌다”며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지닌 홍대 지역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구민들이 풍요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는 코로나19 이후 침체한 문화·예술 행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문화예술 행사 및 축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굴레방 스마트폰 영상 예술제, 우리마포음악회, 하모니카페스티벌, 마포 음식문화축제, 성미산동네연극축제 등 25개 행사 및 축제에 1억 9000만원을 지원한다.
  • 박강수 마포구청장 “창릉지구 레미콘 공장 현천동 이전 계획 백지화해야”

    박강수 마포구청장 “창릉지구 레미콘 공장 현천동 이전 계획 백지화해야”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이 3기 신도시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개발 사업으로 레미콘 공장 등 기존 기업을 인근 고양현천 공공주택지구(기업이전부지)로 이전하는 계획을 백지화할 것을 촉구했다. 현천동은 서울 마포구와 인접해 있다. 박 구청장은 지난 27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정부와 고양시가 주변 지역에 대한 고려 없이 오로지 창릉 지구를 주거 단지로 조성하겠다는 목적에만 급급해 중요한 점을 간과한 것에 대해 지역 주민을 대표해 강력하게 항의한다”면서 “창릉 지구 내 레미콘 공장, 고철·파지 수거업체 등 약 350~500여개 기존 기업을 현천동으로 이전하는 내용의 ‘고양현천 공공주택지구 지정’ 결정을 전면 백지화하라”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레미콘 공장 등이 현천동으로 이전하면 수만 명의 주민이 비산먼지, 환경오염 등의 피해를 고스란히 입게 될 것이 자명함에도 마포구 등 주변 지역 관계 기관과 아무런 사전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절차를 진행한 것에 대해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포구 청소 중간 집하장 맞은 편에 고양 덕은 지구가 조성됨에 따라 행정 구역은 다르지만 주민 18억원 규모의 시설 개선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마포구로서는 정부와 고양시의 결정에 대해 착잡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박 구청장은 “창릉 지구의 기업뿐 아니라 현재 현천동에 산재한 고물상까지 함께 이전할 수 있는 적정 부지를 마련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며 “앞으로 마포구민과 고양시민 모두 유해함 없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상생과 협력을 이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 ‘주민 민원이 1순위’인 마포구… 구청장이 민원 현황 실시간으로 多 본다

    ‘주민 민원이 1순위’인 마포구… 구청장이 민원 현황 실시간으로 多 본다

    온·오프라인 접수 민원, 현황부터 결과까지 구청장이 확인구청 전 부서·동 주민센터에는 민원 안내 도우미도 배치박강수 구청장 “무엇보다 주민 민원 해결이 행정 1순위” 서울 마포구가 민원 접수 및 처리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편했다. 구민들에게 더욱 신속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마포구는 온·오프라인 여러 창구에서 처리되는 민원을 한 곳에서 관리하는 민원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전 부서와 동 주민센터에 민원 상담을 전담하는 직원을 배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현재 구청 홈페이지, 새올 행정시스템, 응답소(서울시 120) 등 3가지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민원을 접수·처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민원통합관리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여러 창구를 통해 관리하던 민원을 한 군데로 모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민원 해결이 행정의 절반이고, 무엇보다 1순위로 처리할 업무는 민원”이라며 “모든 민원 처리 현황을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단(부구청장, 담당 부서 국장, 감사담당관)이 직접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철저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시스템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구는 민원 처리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구청 모든 부서와 동 주민센터에 ‘민원 안내 도우미’ 제도도 도입했다. 도우미들은 방문객을 응대하고 민원 처리를 돕는 역할을 한다. 기존에 민원 도우미가 없는 구청 내 일반 부서에서는 주민들이 담당 부서와 공무원을 찾는 등 민원을 처리하는 데 불편함을 겪었다. 관련 부서를 정확히 알 수 없는 때에는 부서를 찾아 전전하는 이른바 ‘민원 뺑뺑이’를 겪기도 했다.구는 이런 불편을 없애기 위해 전 부서에서 점심 시간을 포함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민원 도우미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주민들이 담당자를 찾지 못해 장시간 기다리지 않도록 부서 내에 ‘민원 벨’도 설치했다. 벨이 울리면 민원 안내 도우미 직원이 나와 신속하게 상담을 해준다. 이 밖에도 2층 종합민원실 내 민원 접수대를 휠체어 이용이 편리한 디자인 민원대로 교체했다. 구는 임산부와 노약자 등을 위한 우선 민원 창구를 운영하는 등 구민들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각종 개선 사업도 추진 중이다. 휠체어를 타고 종합민원실을 찾은 한 주민은 “기존에는 휠체어를 민원 접수대 안쪽까지 넣고 앉을 수가 없어 직원과 이야기를 할 때 불편했다”며 “이렇게 민원대를 교체하니 휠체어를 탄 채 이용하기에 편리하고 안전해졌다”며 이용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 홍대 쓰레기통에 예술 입히는 마포

    국내외 관광객이 두루 찾는 홍대 거리의 더러운 쓰레기통이 아름다운 예술 작품으로 되살아난다. 서울 마포구는 홍대 인근의 훼손된 공공 시설물을 예술 작품으로 만드는 ‘홍대 거리에 예술더하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에게 작품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낙서 등으로 더럽혀진 공공 시설물과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구는 ‘홍대 걷고 싶은 거리’부터 ‘홍익대학교 정문’ 사이에 있는 쓰레기통 25개를 예술품으로 되살려 전시할 재능있는 예술가 38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회화 작가, 캘리그래퍼, 싱어송라이터 등 세 분야다. 싱어송라이터는 작업물에 들어갈 가사를 짓고, 회화작가와 캘리그래퍼는 이를 바탕으로 쓰레기통에 가사를 새기고 그림을 그려 넣는 작업을 하게 된다. 신청은 26일까지 온라인 접수처에서 신청동의서, 신청서 등 필요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해당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작가는 오는 9월 중 작업을 하게 된다. 작품 제작에 필요한 재료와 활동비도 지급받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개성 넘치는 홍대 거리가 더욱 생기 넘치기를 기대한다”며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치는 문화관광도시 마포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강수 마포구청장, 모든 동 돕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 모든 동 돕니다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이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16개 전 동을 돌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 행정에 돌입했다. 마포구는 박 구청장이 오는 27일까지 16개 동 주민센터에서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주민간담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주민간담회는 앞서 지난 5일 취임식에서 “말로만 하는 소통이 아닌 ‘진짜 소통’을 하겠다”고 약속한 박 구청장의 첫 소통 행보다. 박 구청장은 동별 현안을 파악하고 주민들과 자유로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한다. 지역 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제안한 정책은 구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지난 15일 도화동에서 첫 간담회를 한 박 구청장은 삼성아파트경로당, 삼개경로당, 도원경로당 등 세 곳을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묻고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챙겼다. 박 구청장은 “구민 생활을 책임지는 ‘살림꾼 구청장’으로서 주민 여러분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열정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마포구, 민선 8기 설계도 그릴 조직 ‘새로운마포추진반’, ‘더좋은마포추진반’ 신설

    마포구, 민선 8기 설계도 그릴 조직 ‘새로운마포추진반’, ‘더좋은마포추진반’ 신설

    서울 마포구가 민선 8기 공약 및 현안 사업의 추진 방향과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한 조직을 신설했다고 14일 밝혔다. 마포구는 지난 12일부터 ‘새로운마포추진반’과 ‘더좋은마포추진반’이라는 임시 조직을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올바른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구민이 중심이 되는 구정 운영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0분 고민하고 3시간 일하는 것보다 3시간 고민하고 30분 일하는 게 훨씬 효율적인 업무 자세”라며 “구정 운영 역시 좋은 계획이 있어야 좋은 성과가 생기는 만큼 두 개의 추진반을 통해 앞으로 4년을 이끌 최적화된 설계도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두 개의 추진반은 주민 생활과 관련 없는 불필요한 재정 투입 요소를 신속히 정리하고, 이를 통해 절감한 예산은 복지 정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진반은 부구청장 직속으로 설치했다. ‘새로운마포추진반’은 현실성 있는 구민 중심의 공약 사업과 구정 방향을 설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획예산과장이 반장을 맡고 복지·기술 직군 직원을 포함해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사업 분야 경험을 가진 직원이 구민 밀착 사업을 발굴·기획한다. 감사담당관을 반장으로 한 ‘더좋은마포추진반’은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개선 및 보완 사항을 마련할 계획이다.
  • 마포구청장, 민선 첫 내부 공모로 비서실장 뽑아

    마포구청장, 민선 첫 내부 공모로 비서실장 뽑아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이 민선 이후 처음으로 내부 공모로 비서실장을 선발했다. 마포구는 박 구청장 비서실장에 문정일 지방시설주사를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행정직이 비서실장을 맡는 관례를 깬 사례여서 주목된다. 박 구청장은 “민선 8기 마포의 변화와 발전의 원동력은 재개발·재건축 추진에 있기에 관련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갖춘 실무형 비서실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공모를 통해 구청장과 함께 구정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를 뽑아 비서실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박 구청장은 임기 시작 전부터 구정 운영의 핵심으로 ‘투명한 인사’를 꼽은 바 있다. 박 구청장은 “청탁은 철저히 근절할 것이고, 학연·혈연·지연에 얽매이는 인사는 완전히 뿌리 뽑겠다”며 “마포구 1400여명 직원들은 오로지 구민만 바라보고 소신껏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구청장은 민선 8기 공약 및 현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조직도 개편하기로 했다. 노인, 임신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복지를 강조하는 만큼 기존 ‘복지교육국’은 ‘약자와동행국’으로 바꿀 계획이다. 관련 공약 사업으로 75세 이상 어르신 무상 효도 급식, 임산부 지원 ‘햇빛센터’ 건립, 장애인위원회 신설 등을 추진한다.  
  • 호우 피해 상황·주민 안전 점검… 박강수 마포구청장 취임 첫날부터 ‘살림꾼’ 행보

    호우 피해 상황·주민 안전 점검… 박강수 마포구청장 취임 첫날부터 ‘살림꾼’ 행보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이 민선 8기 임기 첫날인 1일 호우 피해 상황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구정 행보에 나섰다. 이날 마포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첫 공식 일정으로 마포구 재해방제센터, 빗물펌프장 등 수방 현장을 방문했다.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한 풍수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안전을 직접 살피기 위해서다. 박 구청장은 재해방재센터에서 빗물펌프장 현황과 재해 대책 단계별 대응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수해가 발생하고 대응하는 것은 늦다”며 “기상 관측을 예의 주시하고, 구의 가용 가능한 자원을 모두 동원해 수해를 예방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망원1빗물펌프장을 방문해 배수 펌프의 가동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시설 관리자를 만나 보완이 필요한 점은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했다. 지난달 30일 집중 호우로 인해 담장이 붕괴된 서교동 395-71 일대를 찾아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복구 계획을 확인하기도 했다. 구민을 위한 ‘살림꾼’을 자처한 박 구청장은 “마포구 구석구석을 방문해 안전과 관련해 보완해야 할 사항을 개선하겠다”며 “현장에서는 귀를 열고 구민의 의견을 청취해 최대한 구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민선 8기 마포구청장직인수위 해단… “새롭고, 더 좋은 마포 밑그림 완성”

    민선 8기 마포구청장직인수위 해단… “새롭고, 더 좋은 마포 밑그림 완성”

    29일 인수위 해단식... 주요 공약·구정 쇄신안 전달박 당선인 “정책 제안 토대로 새로운 마포 시대 열 것” 민선 8기 서울 마포구청장직인수위원회가 ‘새로운 마포, 더 좋은 마포’라는 슬로건 아래 마포의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을 마무리하고 해단했다. 30일 인수위에 따르면 민선 8기 출범을 이틀 앞둔 지난 29일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인수위 해단식이 열렸다. 해단식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 당선인은 “인수위원들이 지혜와 고견을 모아 더 좋은 마포를 위한 밑그림을 멋지게 그린 덕분에 새로운 마포 시대를 차질 없이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출범한 인수위는 당선인의 정책 구상을 지원하고, 공약 추진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역할을 해왔다. 해단식에서는 인수위가 검토한 내용을 토대로 완성된 민선 8기 공약과 슬로건이 선포됐다. 또 정책 제안 내용이 책자 형태로 당선인에게 전달됐다. 주요 공약은 ▲전기료 및 온수 난방비 반값 지원 ▲난지도 복합문화관광단지 조성 ▲한강변 ‘마포순환열차버스’ 운영 ▲75세 이상 어르신 무상 효도급식 ▲임신부 지원 출산장려 구립 ‘햇빛센터’ 건립 및 운영 등 5개 분야 35개 사업이다. 박 당선인은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두가 살기 좋은 복지 정책을 마련하고, 문화·관광자원을 개발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인수위 활동 내용과 앞으로 4년의 구정 방향은 책자 형태로 제작됐다. 김규식 인수위원장은 당선인에게 ▲인수위 활동보고서 ▲5개 분야 35대 공약 과제 ▲구정 쇄신 정책 제안 등 3권으로 구성된 ‘활동결과 보고서’를 전달했다. 특히 정책 제안에는 마포문화재단 경영 개선, 마포농수산물시장 시설 및 운영 개선, 500만 그루 나무 심기 제도 개선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박 당선인은 “인수위에서 제안한 구정 쇄신안을 토대로 구정 전반에서 예산이 낭비되고 있는 곳은 없는지 자세히 검토하겠다”며 “변화와 새로움의 여정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오로지 구민만 보고 그 길을 걸어나가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한편 박 당선인은 다음 달 1일부터 민선 8기 마포구청장에 취임해 업무를 시작한다. 취임식은 다음 달 5일 열린다.
  • “소외 이웃 없도록… 마포 40만 구민 생활 책임지는 살림꾼 되겠다” [민선 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소외 이웃 없도록… 마포 40만 구민 생활 책임지는 살림꾼 되겠다” [민선 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표심과 재선을 위해 일하는 ‘정치꾼’이 아닌 40만 마포구민의 생활을 책임지는 ‘살림꾼’이 되겠습니다. 4년 후 임기를 마칠 때 마포구민들이 ‘가지 말고 한 번 더 해 달라’며 붙잡는 구청장이 되면 더 좋겠죠.”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구민들을 위한 ‘머슴’이 되겠다고 자처했다. 엄연히 구민의 ‘선택’을 받아야 하는 자리인 만큼 구민을 섬기며 봉사하는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는 다짐이다. 지난 24일 성산동 마포중앙도서관에 마련된 민선 8기 마포구청장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만난 박 당선인은 “주민 개개인의 삶에 미치는 행정의 영향력만 놓고 보면 대통령보다 구청장이 더 클 수도 있다”며 “역할이 막중한 만큼 청렴함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청장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8년 마포구청장 선거에 나섰던 박 당선인은 4년 만의 재도전에서 극적인 성공을 거뒀다. 특히 이번 서울 구청장 선거에서 ‘리턴 매치’가 있었던 자치구 5곳 가운데 국민의힘 후보로는 유일하게 승리했다. 박 당선인은 “지역 권력이 교체돼야 한다는 주민의 열망과 지역 개발에 대한 바람이 강했기 때문”이라며 “이번 결과를 보면서 당선의 기쁨보다 마포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책임감을 더욱 무겁게 느낀다”고 말했다.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친구’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박 당선인은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이 많다. 박 당선인은 아이, 어르신, 장애인 등 대표적인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했다. 그는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임신부터 출산, 산후 조리, 영유아 교육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구립 ‘햇빛센터’를 건립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산후 조리비 역시 현행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에서 전체 산모로 확대해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7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무상으로 점심 급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어르신의 영양실조를 막고 급식 식당을 소통 장소로 활용해 어르신의 우울증과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구청장 직속으로 장애인위원회를 꾸려 장애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박 당선인은 핵심 공약인 ‘전기료, 온수·난방비 반값 시대’도 임기 내 꼭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1930년 준공된 서울복합화력발전소로 인해 분진, 소음 등 피해가 심각하지만 주민들은 적절한 피해 보상을 받지 못했다”며 “그 보상 방안으로 전기료, 온수·난방비 반값을 지원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등 현행법에 따르면 지원금을 사용하거나 지역 난방비를 지원받는 데 한계가 있다”며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심지의 기본 지원금 단가를 높이고 발전 지원금의 집행 기준을 완화하는 등 현행 법률 개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마포구의 중심 관광지인 홍대 주변뿐만 아니라 도시 전역을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도 박 당선인의 목표다. 박 당선인은 “마포는 서울의 젖줄인 한강이 흐르고 경의선 숲길과 하늘공원, 노을공원, 절두산 순교성지, 양화나루 등 각종 지역 자원이 풍부한 도시”라며 “난지도 일대에 생태·문화·관광·레저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관광단지를 조성하고 마포 주요 명소를 돌아보는 ‘마포 열차’를 운영하는 등 마포를 전 세계인이 찾는 곳으로 만들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시사포커스·시사포커스TV 등 다양한 매체를 발행하며 35년간 언론사를 운영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그는 현장을 발로 뛰며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점에서 언론인과 구청장이 닮은 점이 많다고 했다. 박 당선인은 “언론사를 운영하는 동안 언제나 서민과 소외 계층의 권익을 대변한다는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부단히 애썼다”며 “이 경험을 토대로 구청장의 자리에서도 주민의 목소리를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민선 8기 마포구청장직 인수위 출범… 박강수 당선인 “더 좋은 마포 완성할 것”

    민선 8기 마포구청장직 인수위 출범… 박강수 당선인 “더 좋은 마포 완성할 것”

    민선 8기 서울 마포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13일 출범했다고 인수위원회 측이 이날 밝혔다. 지난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마포구청장으로 선출된 박강수 당선인은 이날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인수위원회 위원들이 지혜와 고견을 모아주면 그 밑그림을 바탕으로 마포 공무원 1500여명과 함께 ‘더 좋은 마포’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이어 “민선 8기 마포구는 무엇보다 구민을 섬기는 행정, 성과와 능력 중심의 투명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인수위원회 위원장은 행정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직 공무원 김규식씨가 맡았다. 인수위 측은 “김 위원장은 마포에 연고를 두지 않은 행정 전문가로서 외부 인사를 영입해 엄정하고 투명한 구정 운영을 하겠다는 박 당선인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부위원장에는 서종수 전 마포구의회 부의장이 선임됐다. 구민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전문가 11명이 인수위원을 맡았다. 또 보건, 교육·문화, 노인, 소상공인 등 해당 분야 전문가 30여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민선 8기 마포구청장직 인수위는 이달 말까지 운영된다. 위원회 활동과 분과별 주요 정책 등은 백서로 발간할 예정이다.
  • ‘현역의 힘’ 누른 국민의힘… 17곳 이겨 4년 만에 설욕

    ‘현역의 힘’ 누른 국민의힘… 17곳 이겨 4년 만에 설욕

    서울 25개 자치구 구청장 선거전은 국민의힘이 압승한 서울시장 선거전과 달리 치열한 접전이 벌어진 곳이 많았다. 그러나 최종 개표 결과는 국민의힘의 새벽 대역전극으로 끝났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 25개 자치구 중 24곳을 석권했던 더불어민주당은 17개 자치구 구청장을 내주며 참패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1 지방선거 개표 결과 마포구청장 선거에서 현직 구청장인 유동균 민주당 후보는 46.77%를 얻어 48.73%를 얻은 박강수 국민의힘 당선인에게 단 1.96% 포인트 차로 무릎을 꿇었다. 4년 전에도 맞붙었던 두 사람은 이번 선거에서 전혀 다른 결과를 맞게 됐다. 2018년 당시 유 후보는 57.72%를 득표해 23.09%를 얻은 박 후보를 큰 차이로 이겼다. 현직 광진구청장인 김선갑 민주당 후보도 48.79% 득표에 머물러 김경호 국민의힘 당선인(51.20%)에게 2.41% 포인트 차로 고배를 마셨다. 중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마포구와 광진구는 ‘마용성광’(마포·용산·성동·광진구)으로 묶이는 만큼 부동산 표심이 이번 선거의 승패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강을 접하고 있는 마포·용산·성동·광진·강서·영등포·동작·서초·강남·송파·강동 등 ‘한강벨트’ 11개 자치구 중에서는 성동을 제외한 10개 자치구가 모두 국민의힘 품에 안겼다. 한강변 재개발·재건축 이슈가 몰린 지역인 만큼 부동산 표심이 국민의힘으로 향했다고 평가된다. 현직 중구청장인 서양호 민주당 후보와 현직 영등포구청장인 채현일 민주당 후보 역시 국민의힘 후보에게 각각 0.81% 포인트, 3.99% 포인트 차로 석패하며 재선의 꿈을 접게 됐다. 민선 6기는 당시 새누리당, 민선 7기는 민주당이 구청장을 맡았던 중구는 이번 선거에서 다시 보수인 국민의힘 후보에게 구청장을 맡겼다. 만 35세로 역대 최연소 기초자치단체장을 노렸던 민주당 김승현 강서구청장 후보는 48.69%를 득표해 51.30%를 얻은 국민의힘 김태우 당선인에게 석패했다. 민주당 텃밭으로 불렸던 강서구는 문재인 정부 민정수석실 비위 의혹을 폭로했던 김 당선인에게 기회를 줬다. 역시 민주당 강세 지역이었던 도봉구와 구로구도 국민의힘 후보에게 역전승을 안겼다. 도봉구청장에 오른 오언석 국민의힘 당선인(50.45%)은 김용석 민주당 후보(48.77%)에게 1.68% 포인트 차의 신승을 거뒀다. 구로구 역시 박동웅 민주당 후보가 개표 초반 앞섰지만, 문헌일 국민의힘 당선인이 전세를 뒤집어 52.25% 득표율로 승리했다. 도봉구와 구로구 모두 2010년 민선 5기부터 민주당이 독점해 오다가 12년 만에 국민의힘에 자리를 내줬다.
  • 마포 고시원은 위기 1인 가구 지킴이

    마포 고시원은 위기 1인 가구 지킴이

    서울 마포구가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1인 가구를 찾기 위해 지역 내 고시원과 손을 잡았다. 마포구는 지역 고시원 153곳을 대상으로 운영 현황을 전수 조사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업무 협약에 대해 안내했다고 30일 밝혔다. 그 결과 고시원 49곳이 참여 의사를 표명해 구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구와 고시원은 경제적 상황이나 건강 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을 함께 찾고 관련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고시원 관계자는 고시원비를 체납하는 등 생계가 곤란하거나 병을 앓고 있는 거주자를 발견하면 마포구청 카카오톡 채널 ‘마포복지이음’이나 마포구 복지정책과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를 접수한 해당 동 주민센터는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생활 실태, 건강 상태, 위기 상황, 필요한 복지 서비스 등을 파악한다. 위기 가구 위험군일 경우 사례 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 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발생한 복지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4년 만에 다시 ‘진검 승부’… 정의당 유일하게 ‘출사표’ 변수 [6·1 지방선거 서울 구청장 판세 분석]

    4년 만에 다시 ‘진검 승부’… 정의당 유일하게 ‘출사표’ 변수 [6·1 지방선거 서울 구청장 판세 분석]

    서울 마포구에서는 재선에 도전하는 유동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강수 국민의힘 후보 간 ‘리턴 매치’가 성사됐다. 애초 국민의힘 후보로는 김진천 마포구의원이 낙점됐으나 경선에 탈락한 예비 후보들이 김 의원의 전과 이력을 문제 삼으면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최종 후보로 박 후보를 선택했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유 후보는 57.72%의 지지를 얻어 23.09%를 얻은 박 후보를 큰 차이로 이겼다. 유 후보가 ‘현직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재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 박 후보가 4년 만의 재도전에 성공할지 이목이 쏠린다. 유 후보는 2018년 마포구청장에 당선된 이후 “최초 아니면 최고가 되라”는 구정 철학을 펼쳐 왔다. 갈 곳 잃은 구민에게 공공 임대 주택을 지원하는 ‘MH마포하우징’과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해결해 주는 ‘무엇이든 상담창구’, 500만 그루 나무 심기 등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박 후보는 시사포커스·시사포커스TV 등 언론사를 경영한 경험이 있다. 지난 대선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캠프 총괄특보단에서 기획특보를 맡아 활동했다. 과거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 여의도연구원 장애인대책위원장을 맡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이어 온 그는 이번 선거에서도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친구’를 구호로 출사표를 던졌다. 두 후보 외에 조성주 전 정의당 정책위원회 부의장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정의당이 서울 구청장 선거에서 유일하게 후보를 낸 곳이다. 조 후보는 정당 간 대결 정치에서 벗어나지 못한 마포 정치의 판을 바꾸겠다는 각오다. 전 서울시 노동협력관을 지낸 조 후보는 프리랜서·플랫폼노동자 등 일하는 모든 시민을 위한 사회안전망 제공, 동성혼 인정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 “전기료, 온수·난방비 ‘반값 시대’ 열겠다”

    “전기료, 온수·난방비 ‘반값 시대’ 열겠다”

    “전기료, 온수·난방비 ‘반값 시대’를 열겠습니다. 7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점심 급식을 무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서민의 대변자’를 자처한 박강수 국민의힘 후보는 구민을 위한 생활 밀착형 공약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2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서울복합화력발전소는 1930년에 준공됐는데 그간 발전소로 인한 분진, 소음 등 피해가 심각했으나 주민들은 적절한 피해 보상을 받지 못했다”면서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서울시 자원회수시설 주변 영향지역 주민지원기금 조례 등에 따라 지원금을 마련해 전기료, 온수·난방비 반값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점심 무상 급식을 제공하는 것도 박 후보의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다. 박 후보는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 식단을 제공해 영양실조를 막고 동시에 급식 식당을 어르신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소로 조성하면 자연스럽게 고독사와 우울증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임산부의 임신 초기부터 산후 조리까지 구에서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햇빛센터’ 건립·운영 계획도 밝혔다. 박 후보는 “임신에서부터 출산, 산후 조리, 영유아 교육까지 무상으로 지원하는 시설을 마련해 주민들이 아이를 안심하고 낳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를 낳으면 정부에서 200만원의 축하금을 주는데 마포구에서 지원금 800만원을 보태 1000만원을 주는 등 획기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마포가 지닌 지역 자원을 활용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우선 한강변을 따라 달리는 ‘마포 순환 열차’를 만들 계획이다. 박 후보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열차를 타고 공덕시장, 절두산 순교성지, 홍대, 경의선 숲길, 하늘공원 등 마포의 명소를 둘러보면서 도시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2018년 이후 마포구청장 선거에 다시 도전하는 박 후보는 이번에는 꼭 지역 권력을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마포 1당 독주 시대를 끝내고 주민들을 위한 더 좋은 마포 시대를 열겠다”면서 “진정한 마포의 살림꾼이자 ‘머슴 일꾼’으로서 구민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소통 구청장’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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