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마포구청장
    2026-04-02
    검색기록 지우기
  • 고등법원
    2026-04-02
    검색기록 지우기
  • 경제관
    2026-04-02
    검색기록 지우기
  • 노동 개혁
    2026-04-02
    검색기록 지우기
  • 강소기업
    2026-04-0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05
  • 마포 구석구석 관광명소·여행 정보 한눈에

    마포 구석구석 관광명소·여행 정보 한눈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유롭게 여행을 나서기 힘든 요즘 집 주변 가까운 곳에서 생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안내 책자를 펴낸 자치단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 서울 마포구는 지역 내 여행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식 관광 안내 책자인 ‘일상을 여행처럼, 마포’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에 각기 다른 관광 홍보물에 흩어져 있던 정보를 압축해 한 곳에 담았다. 책자에는 권역별 추천 관광명소를 비롯해 음식점, 쇼핑 명소와 복합문화공간, 숙소와 교통 정보 등이 실려 있다. 마포의 역사와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인터뷰도 함께 실어 마포 만의 개성과 색깔을 고스란히 담았다. 모든 공간과 시설을 직접 취재해 여행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정보 위주로 구성했다. 위치와 영업일, 영업시간, 연락처, 홈페이지 주소 등 관광객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표기해서 편의성을 더했다.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로도 발간했다. 또 한 출판사에서 구가 정리한 정보를 활용해서 새롭게 마포 여행 책을 만들어 다음달부터 판매한다. 4월부터는 일본과 대만 등에 수출도 한다. 책자가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는 마포관광정보센터나 홍대입구 관광안내소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50부 이상 필요한 경우에는 마포구청 관광과(02-3153-8672)에 문의하면 된다. 마포문화관광 홈페이지(www.mapo.go.kr/site/culture/home)에 전자책으로 올릴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자체에서 제작한 관광 안내 책자를 해외에 수출한 사례는 마포구가 처음”이라며 “코로나19를 회복한 이후 해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을 대비해 발간한 종합 여행 책자가 많은 사람에게 유용한 자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마포 “골목길 깨끗하게”… 생활폐기물 ‘주5일 수거’

    마포 “골목길 깨끗하게”… 생활폐기물 ‘주5일 수거’

    서울 마포구가 생활폐기물 ‘주5일 수거제’로 깨끗한 골목을 만드는 데 앞장선다. 구는 다음달부터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를 주5일제로 변경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그간 동별로 특정 요일을 정해 주3회 격일제로 생활폐기물을 수거해왔다. 이에 주민들이 배출일을 혼동하면서 쓰레기를 거리에 방치하거나 불법으로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면서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았다. 이 같은 민원을 해소하고 주민들이 편리하게 구는 다음달 1일부터 금·토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일반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을 수거한다. 각 가정에서는 일반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재활용품은 투명한 봉투에 담아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집 앞이나 점포 앞에 내놓으면 된다. 여름철인 4월에서 10월 사이 배출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다. 구는 주5일 수거제를 시행함에 따라 쓰레기 배출시간을 지키지 않거나 재활용품과 음식물을 혼합 배출한 종량제봉투 등의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구는 서울시 정책에 발맞춰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도 함께 추진한다. 분리 배출한 투명페트병을 재활용해 전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기 위함이다. 공동주택은 시행하고 있으며 단독주택은 오는 12월부터 들어간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생활폐기물 수거체계를 개선하게 됐다”며 “거리를 청결하게 개선할 수 있도록 구민들이 제 시간, 제 위치에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취업 사다리 놓은 마포의 청년 사랑

    취업 사다리 놓은 마포의 청년 사랑

    “코로나19 여파로 청년의 취업문은 갈수록 좁아지고 있습니다. 마포가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희망의 사다리’가 되겠습니다.” 서울 마포구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구는 ‘마포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진행해 청년들이 자신의 전공과 특기를 살릴 수 있는 일자리를 구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간 외부 용역을 통해 해결했던 구의 각종 사업과 업무를 청년들을 채용해 수행하도록 한 것이다. 평소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 아래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펼친 청년 정책의 하나이다. 2019년 시작된 이 사업은 청년들이 실전 경험과 감각을 함께 익힐 수 있다고 호평한다. 취업과 창업에 성공하는 청년들이 늘어나는 성과도 거두고 있다. 당시 구는 전국 최초로 마포구 서체를 개발하는 사업에 청년들을 참여시켰다. 참여한 9명 모두 취업과 창업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벤치와 정원을 디자인하거나 지역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해 4월부터 8개월간 방송기획 분야에 참여한 류수민(26)씨도 당시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자신이 원하는 일자리를 얻었다. 류씨는 “영상 분야로 취업하고 싶었지만 실제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잘 몰라서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이 사업에 참여했다”면서 “전문가들로부터 교육도 받고, 참여자들과 함께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등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경력을 쌓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4차 산업 부문에 참여한 권재용(28)씨 역시 “참여자들이 주도적으로 과업을 설정하고 팀원들과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는 ‘청년 취업 인턴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지역 기업이 청년 인턴을 채용할 경우 구에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현재 청년 35명이 22개 기업에서 인턴으로 근무 중이다. 하반기에는 20명을 추가 채용한다. 구 관계자는 “기업은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년들은 실전 중심의 경험을 쌓고 동시에 정규직 채용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사업”이라면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참여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전용 공간에도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마포청년나루’는 구직자들을 위한 모의 면접과 취업상담, 멘토링, 특강 등 진로 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시에 청년들이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제공한다. 향후 진로 상담 인력을 보강해 서북권 청년일자리 거점 기관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유 구청장은 “지역 내 기관 및 기업 등 기존 자원을 활용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中企 245억 지원·홍대특구 지정… 코로나 넘어 마포 재도약 이끌 것”

    “中企 245억 지원·홍대특구 지정… 코로나 넘어 마포 재도약 이끌 것”

    300억원 규모 마포사랑상품권 발행비대면 돌봄 혁신 등 취약계층 지원도유 구청장 “구민 안전한 삶 제일 가치”“백신 접종이 시작되더라도 한동안 코로나19와의 공존이 불가피한 상황이니만큼 주민의 ‘안전한 삶’을 구정의 제일의 가치로 삼겠습니다.”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은 지난 29일 구청 집무실에서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올해는 코로나19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더욱 빈틈없이 지키고 마포 재도약을 목표로 구정을 보다 더 세심히 챙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는 안전과 복지가 일상이 되려면 튼튼한 성장동력이 필요한 만큼 구의 장점인 문화관광도시로의 역량을 더욱 키워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우선 지난해 개관한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마포공예센터를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마포유수지 한류공연관광 콤플렉스 조성, 서울복합화력발전소 내 주민편익시설 건립, 마포출판인쇄 스마트 앵커 조성, 홍대 ‘걷고싶은 거리’와 ‘어울마당로’ 일대 지하공간 개발사업 등 대규모 투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의 가치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홍대관광 특구’ 지정을 통해 직격탄을 맞은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포 걷고싶은길 10선’, 주요 관광명소를 가상현실(VR) 파노라마로 즐기는 ‘마포 관광명소 사이버 투어’, 국내외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언택트 관광홍보대사 선정’, ‘마포 관광 유튜브 제작’ 등 다양한 언택트 관광사업을 추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수요 선점을 위한 선제 대비책도 마련했다. 유 구청장은 “벼랑에 몰린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을 위한 지원책 마련을 강구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육성기금 40억원, 특별신용보증 205억원을 마련해 지난해 대비 대폭 확대된 규모로 지역 업체에 긴급자금을 지원하고, 300억원의 마포사랑상품권을 발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신념으로 일자리 창출에 매진한다. 구는 ‘마포형 청년일자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약 15억 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이를 미래 산업을 선도할 청년 인재 양성과 지역 내 기업과 연계한 청년취업인턴사업 등에 사용해 고용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취약 계층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고자 구는 올해 예산의 절반 이상인 3478억원을 사회복지 분야(53.4%)에 투입한다. 염리종합사회복지관 신축, 데이케어센터 건립, 전국 최초 ‘뇌병변 장애인 비전센터’ 운영, 우리동네키움센터와 ‘MH마포하우징’ 확대 등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인프라를 확충해 모든 계층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는 설명이다. 유 구청장은 “재난의 크기가 모두에게 균등하지 않은 만큼 지역의 가장 아픈 곳인 취약계층을 어루만지고 이들이 기댈 수 있는 버팀목과 같은 행정을 펼치겠다”며 “코로나19와 같은 재난에도 중단되지 않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비대면 지역돌봄시스템 혁신에 앞장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서울 마포구의회, 청소년의회 설립 및 운영을 위한 3자 협약 체결

    서울 마포구의회, 청소년의회 설립 및 운영을 위한 3자 협약 체결

    “아동과 청소년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재목들이다. 아이들의 시선으로 우리가 차마 생각지 못한 부분도 개선될 것입니다.”(조영덕 서울 마포구의장)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는 마포구 어린이·청소년의회 설립 및 운영을 위해 마포구의회·마포구·서울서부교육지원청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5일 마포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조영덕 서울 마포구의장, 유동균 마포구청장, 안상숙 서울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어린이·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의 참여와 교육, 어린이·청소년의회의 의견 수렴, 어린이·청소년의 참여권 보장을 위한 사업 추진 등을 위해 마포구의회, 마포구, 서울서부교육지원청이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어린이·청소년의회는 마포1번가연구단 구정연구팀에서 서울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 조례안을 완성해 지난 15일 최은하 의회운영위원장에게 전달한 바 있다. 조영덕 의장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자라면서 꿈을 키울 수 있는 터전이야 말로 살기 좋은 사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활동할 어린이·청소년의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의장으로서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한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토닥토닥… 마포 책·엽서는 사랑을 싣고

    토닥토닥… 마포 책·엽서는 사랑을 싣고

    서울 마포구는 26일부터 책과 엽서를 통해 서로 위로하고 안부를 전하는 ‘책은 사랑을 싣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 무력감 등 코로나 블루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책, 엽서라는 매개체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일상 속 소소한 이벤트다. ‘책은 사랑을 싣고’는 마포주민 또는 마포구립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도서를 대출하는 주민이 ‘코로나 시대의 위로’와 관련된 질문이 담긴 엽서를 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도서관이 이를 모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유하는 방식이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 방식의 소통이 확대되는 요즘 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날로그 감성의 엽서로 서로 위로와 안부를 전하는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마포구립도서관 관계자는 “마포구립도서관이 ‘책은 사랑을 싣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마음이 만나도록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포구립도서관 15곳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질문 엽서가 소진되면 종료된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중앙도서관 도서관운영팀(02-3153-5807)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장기화된 코로나 시대에 주민들이 일상에서의 따뜻한 위로와 소통을 통해 하나의 공동체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엽서라는 아날로그 감성으로 서로 안부를 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마포구, 일석삼조의 교육사업 ‘입학준비금 지원’ 시행

    마포구, 일석삼조의 교육사업 ‘입학준비금 지원’ 시행

    서울 마포구는 올해부터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기존의 무상교복 정책을 더욱 확대한 ‘입학준비금 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입학준비금 사업’은 서울시교육청 및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와 협력해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30만원 상당의 제로페이 상품권을 개별 지급해 입학 준비에 필요한 물품(교복, 생활복, 체육복, 등교에 필요한 의류, 스마트기기 등)을 자율적으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구는 입학준비금으로 학습용 모바일기기(태블릿PC)의 구매가 가능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활용 수업이 급증하는 상황에 맞춰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올해 마포구 지역 내 소재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이다. 입학 시 각 학교에서 접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구는 입학준비금 시행 이전에도 서울시 최초로 2019년에 중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을 시작한 바 있으며 지난해엔 지역 내 중학교 신입생의 교복 구매비를 지원했다. 중학교 신입생 총 2696명에게 약 7억 124만원의 교복 구매비가 지급됐다. 유동균(얼굴) 마포구청장은 “학습에 필수적인 교복, 학습용 모바일기기 등의 구입을 위해 입학준비금을 지원하는 것은 무상교육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지는 교육정책이라 할 수 있다”라며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지원 물품 범위를 폭넓게 해 온라인 학습을 지원하는 동시에 제로페이 사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일석삼조의 정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청소년 모두 ‘노담’하는 날까지… 금연 최우수구 마포

    청소년 모두 ‘노담’하는 날까지… 금연 최우수구 마포

    청소년 금연홍보단 콘텐츠 개발 참여유튜브 흡연예방 광고 조회수 26만회경성 중·고 등 통학로에 금연거리 지정유동균 구청장 “맞춤형 금연문화 추진”서울 마포구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연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음주, 흡연 등 잘못된 습관에 노출돼 인생의 시작부터 탈선하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포구는 청소년 금연 활동의 하나로 지난해 처음으로 청소년 금연홍보단을 만들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금연홍보단은 지난해 8월 14일 발족식을 가진 뒤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청소년 금연홍보단이 5개월간 활발한 금연 활동을 전개하며 주목을 받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난달 4일 구청에서 ‘2020년 마포구 청소년 금연홍보단 결과보고회’를 진행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지역 청소년 40명으로 구성된 금연홍보단은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또래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금연 콘텐츠를 개발해 청소년의 자발적인 금연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청소년들이 직접 금연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과정에 참여해 자신의 눈높이에 맞는 금연광고를 제작했다. 이들이 참여한 금연광고는 지난달 31일 기준 유튜브 조회 수 약 26만회를 기록하는 등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움직이며 지역사회 흡연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대내외적으로 적극 홍보하는 기회도 됐다. 청소년 금연홍보단은 금연거리 조성이 필요한 조사에도 참여해 경성 중·고등학교와 홍익디자인고등학교 주변의 통학로를 ‘청소년 주도형 금연거리’로 지정하는 데 힘을 보탰다. 구는 지난해 11월 23일부터 이 구역의 통학로 총 520m를 금연거리로 지정했다. 또 구는 유튜브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금연을 홍보하고 있다. 이렇게 구가 금연홍보단 등과 합심해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해 헌신한 결과 서울시가 주관한 ‘2020년 금연도시 서울 만들기 사업’의 청소년 흡연 예방 부문에서 ‘최우수구 ’로 선정됐다. 유 구청장은 “마포의 미래 희망인 우리 청소년 여러분을 흡연 등 각종 유해 환경으로부터 지키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게 바로 제 의무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성인이 돼서까지 영향을 끼치는 청소년기 흡연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청소년의 흡연 문화를 조기에 근절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 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정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고, 청소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사업 추진을 고심하겠다”고 덧붙였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행복이 열린다… 마포 서강동에 꿈 같은 ‘꿈꾸는집 2호’

    행복이 열린다… 마포 서강동에 꿈 같은 ‘꿈꾸는집 2호’

    서울 마포구가 마포하우징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하나로 ‘꿈꾸는집 2호’를 완공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긴급 주거위기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시숙소 운영사업과 공공임대주택 입주 지원을 위한 주거안정자금 융자 및 지원사업 등 주거복지사업을 운영 중이다. 자체 매입임대 주택을 확보해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의 민선 7기 핵심 공약 중 하나다. 지난해 염리동 1호집을 시작으로 구가 늘려 가는 꿈꾸는집은 지역에 있는 종합건설업체 크레프트제이의 공사비 후원 및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특히 지난해 12월 1일 작업이 시작된 서강동 꿈꾸는집 2호는 크레프트제이가 1000만원가량의 공사비와 시공을 지원했다. 또 에너지공단이 단열공사와 단열창문 등을 후원했으며 서강동 주민자치회·직능단체에서 청소, 도장공사 등을 도맡아 진행했다. 크레프트제이 관계자는 “꿈꾸는집 2호 공사를 진행하며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많은 봉사자분들을 보니 아직은 행복한 세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주거환경개선뿐 아니라 쌀 지원 등 다양한 후원을 계속 이어 갈 예정이며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구청장은 “서강동에 꿈꾸는집 2호가 무사히 완공돼 기쁘고 크레프트제이를 비롯해 공사를 위해 애써 준 지역사회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또한 대상자 가정에 꿈꾸는집 2호가 행복의 마중물이 돼 꿈과 희망을 계속해서 이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마포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업 ‘일석이조’… 온실가스 줄고 공공요금 5400만원 절감

    마포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업 ‘일석이조’… 온실가스 줄고 공공요금 5400만원 절감

    서울 마포구가 올해 추진했던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환경·에너지 분야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구는 정부와 서울시 등이 추진한 각종 공모사업에 참여해 어르신 및 어린이 시설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비로 1억 6200만원, 어린이 등 취약시설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교체 지원 사업비 2억원, 대기정보 표출 시스템 정비 및 미세먼지 저감벤치 설치 사업비 1억 5000만 원 등 총 11억 79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우선 어린이집과 어르신 시설 등 23곳에 단열 창호, 미세먼지 방충망 등을 설치했다. 건물 옥상에 태양열 차단을 위한 쿨루프 공사를 해 여름철 폭염에 대비했다. 또 전국 최초로 기존 주정차 안내 전광판을 활용해 미세먼지·오존 등 각종 유해 대기정보를 표출하는 시스템을 37곳에 설치했다. 주요 공원에는 미세먼지 알림이 5개와 저감벤치 2개 등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을 구축해 기상상황을 쉽게 확인하고 대비할 수 있게 했다. 주민들의 방문이 많은 마포아트센터에는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위해 태양광, 태양열 복합 에너지생산시설을 준공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구는 올해 이 같은 친환경·에너지 분야 사업으로 연간 186t의 온실가스를 저감하고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 약 5400만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에너지 개선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환경의 중요성이 날로 중요해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앞으로도 관련 부분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마포구, 서울청년센터 ‘마포 오랑’ 1월부터 정식 운영

    마포구, 서울청년센터 ‘마포 오랑’ 1월부터 정식 운영

    서울 마포구가 청년의 고민 상담, 1인 창업, 사회적 관계망 형성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개관한 서울청년센터 ‘마포 오랑’을 이달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내년 1월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마포 오랑은 마포 지역 청년들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목표로 이번달 초 합정동에 270.8㎡ 규모로 조성된 청년 전용공간이다. ‘오랑’은 ‘청년의 오늘을 함께, 마포 오라’를 뜻하는 말로, 젊은층의 어법을 사용해 이름 지었다. 서울시가 지원하고 구가 운영을 맡은 이 공간은 청년층의 요구에 대응하는 종합상담 지원체계를 통해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구체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센터에는 청년 지원을 위한 상담실, 라운지, 공유주방, 교육 및 회의실, 사무실 등 시설이 조성됐다. 구는 앞으로 마포 오랑을 통해 청년층의 공공정책에 대한 욕구 변화를 수용하고 이에 대응하는 종합상담 및 다양한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청년의 심리 문제와 취업, 진학 등 고민에 관한 종합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지원 매니저 6명이 상주한다. 상담은 현장 및 온라인 방식으로 병행해 제공되며 청년의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정부와 서울시, 기초자치단체별 주요 정책 및 지원 정보를 수집해 제공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서울청년센터 마포 오랑은 어려운 경제여건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공간”이라며 “청년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는 정책과 서비스가 뒷받침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마포구, 올해 ‘서울창의상’ 장려상 수상

    마포구, 올해 ‘서울창의상’ 장려상 수상

    서울 마포구는 서울시 주관 ‘2020 하반기 서울창의상’ 혁신시책 부문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단속업무 개선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창의상은 서울시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나 사업추진으로 주민불편사항 해소 및 편의증진에 기여한 제안이나 사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구는 ‘효율은 UP, 민원은 DOWN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위반처리 업무개선’ 사업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단속·관리업무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효율은 UP, 민원은 DOWN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위반처리 업무개선’ 사업은 ▲민원다발지역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무인단속시스템 설치 ▲서울시 최초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한 과태료부과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행정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전담인력 채용 ▲공정한 행정처리를 위한 의견진술심의회 구성 등 전반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돼 있다. 현재는 그 성과 또한 가시화되고 있어 서울시와 타 자치구의 벤치마킹 대상이 돼 사업이 확산 중에 있다. 특히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무인단속시스템의 경우 일반 차량이 주차하려는 것을 감지해 경광등 및 경고방송이 작동함으로써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서의 불법주차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구가 서울시 최초로 구축한 과태료부과 통합관리시스템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차량에 대한 차적 조회부터 과태료 부과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이를 활용한 업무 처리 시 위반 차량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과태료부과 업무가 신속하게 처리되는 장점이 있다. 유동균(사진)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는 혁신적인 행정역량을 바탕으로 최고가 아니면 최초가 돼야 한다는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이번 서울창의상 수상으로 우리 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개선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구는 구민들을 위해 무엇을 더 할 수 있을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도심 속 치유의 빛’… 코로나 우울감 떨치는 마포

    ‘도심 속 치유의 빛’… 코로나 우울감 떨치는 마포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서울 홍대 거리가 알록달록한 빛의 거리로 재탄생했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지역 주민의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 마포구가 새 단장을 한 것이다. 마포구는 내년 3월까지 홍대축제거리의 크리스마스트리뿐 아니라 일대를 빛의 거리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빛 조형물 관련 예술가 및 디자이너들과 함께 홍대의 걷고싶은거리와 홍대축제거리에 ‘도심 속 모두의 치유의 빛’을 주제로 한 빛거리 조성을 추진했다. ▲빛과 예술의 길 ▲상상의 길 ▲함께광장 ▲빛의 정원 ▲하늘광장 ▲환상의 광장 등 총 6개의 아름다운 ‘빛의 공간’이 홍대일대에 마련됐다. 최근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안전을 위해 각 구간에 간격을 둬 주민이나 관람객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한 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홍대걷고싶은거리의 빛거리 구간에는 가로수 수목 조명을 설치해 감성적인 빛의 공간으로 구현했다. 또 빨간색 조명이 끊임없이 흐르도록 표현해 심장 박동의 움직임을 형상화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느낄 수 있는 지금 ‘살아 있음’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한다. 마포관광정보센터 위쪽의 여행무대에는 ‘하늘광장’을 테마로 달과 별 조형물을 배치해 차별화된 포토존을 만들었고, 10m가량의 천사날개도 함께 설치해 색다른 공간으로 꾸몄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젊음, 열정, 문화예술 등 홍대 지역의 특색을 살린 홍대 빛거리가 코로나19로 지친 많은이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빛과 예술을 조화롭게 결합한 홍대 빛거리에서 아름다운 사진과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마스크 폐기물 줄입시다… 마포 초등생 비대면 ‘자원순환 체험학교’

    마스크 폐기물 줄입시다… 마포 초등생 비대면 ‘자원순환 체험학교’

    서울 마포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매년 진행해온 ‘자원순환 체험학교’를 비대면 영상교육으로 대체해 오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지난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 참여자를 모집했다. 5개 학교 23개 학급이 신청해 총 515명의 학생들이 체험학교에 참여한다. 진행을 위해 구는 쓰레기 줄이기 활동단체인 ‘알맹’과 협력해 비대면 체험학습에 활용될 교육영상을 제작했다. 구는 실제 활동가들이 제작·출연해 영상을 만들어 교육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교육영상은 플라스틱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및 대처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수업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영상과 함께 활동지를 제공한다. ‘다회용 마스크 만들기’ 체험도 들어 있어 학생들이 본인만의 의미 있는 마스크를 직접 제작하는 경험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수업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매일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 폐기물을 줄이자는 의미도 있다. 교육영상은 마포구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마포구청 누리집에서 활동지를 내려받아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하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생한 현장체험을 할 수 없어 안타깝지만, 온라인 영상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재활용 문제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다행”이라며 “마포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집에서도 쉽게 영상을 접할 수 있으니 많은 초등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할머니, 그동안 외로우셨죠…저 마포동이가 친구 될게요

    할머니, 그동안 외로우셨죠…저 마포동이가 친구 될게요

    서울 자치구 최초… 400명에게 보급 우울증·인지장애 어르신 말동무 역할회화 120만건 되고 사용자 맞춰 진화비상상황 연계·행정소식 알림 기능도“어르신, 여기 인형의 손을 한번 꾹 누르시고 말씀하시면 돼요. 한번 해 보세요.”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은 지난 3일 성산2동 한 아파트에서 혼자 거주하는 이선자(77) 할머니집을 방문해 인공지능(AI) 반려로봇 ‘마포동이’를 전달하고 사용법을 설명했다. 이 할머니가 “안녕, 내 친구가 돼 줄래. 나는 외로워”라고 말하자 마포동이는 “그럼요. 제가 친구가 돼 드릴게요. 같이 놀아요. 신나는 노래 한 곡 틀어 드릴까요?”라고 답했다. 이어 들리는 익숙한 트로트 멜로디에 마포동이를 바라보는 할머니의 얼굴에는 흐뭇한 미소가 번졌다. 마포구는 우울증, 만성질환, 인지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AI 기능이 접목된 반려로봇을 제공한다. 지난 6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0년 로봇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반려로봇을 제공하게 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증을 겪는 노인을 돌보기 위한 선제 대책의 하나다. 정부의 맞춤형 돌봄서비스와 접목할 계획이다. 반려로봇의 가장 큰 특징은 AI 기능을 활용한 어르신의 말동무 역할 수행이다. AI 자연어 처리기술(NLP)이 접목된 로봇은 120만건의 회화(감성대화)를 할 수 있다. 감성대화로 어르신과 정서적 유대감을 쌓는다. 더불어 딥러닝(심화학습)이 가능해 시간이 지날수록 사용자에 맞춰 진화하는 특성이 있다. 이 밖에 주요 기능은 ▲설문대화 등 치매예방 콘텐츠 ▲AI의 머신러닝(기계학습)과 딥러닝을 이용한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약복용 시간, 기상 및 취침, 날씨 등) ▲활동감지 등 안전관리 모니터링을 통한 비상상황 응급 연계 ▲마포구 행정 및 복지소식 알림 등이다. 반려로봇은 구 캐릭터인 마포동이를 형상화한 봉제인형 형태로 제작됐다. 인공지능 어르신말동무인형 전문업체인 미스터마인드가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업체 관계자는 “치매예방 관련 콘텐츠와 어르신들이 ‘우울해’, ‘힘들어’ 등 부정적인 단어를 많이 사용하면 로봇이 이를 인식해서 관리자에게 위험 신호를 전달하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구는 이달 말부터 인지장애를 앓는 어르신 등 400명에게 반려로봇을 보급할 예정이다. 유 구청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몸과 마음의 병도 커지는 문제가 있다”며 “AI 반려로봇 마포동이가 어르신들에게 말동무이자 든든한 친구가 돼 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재난 대처 쉽게… 마포, 전 구민 ‘재난 인식도’ 검사

    재난 대처 쉽게… 마포, 전 구민 ‘재난 인식도’ 검사

    서울 마포구가 오는 20일까지 주민을 대상으로 QR코드를 활용한 ‘재난위기 인식도 검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점차 복잡·다양화되고 있는 재난 상황에 대응해 구민의 재난 상황 인식과 그에 따른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구는 검사 유형으로 코로나19 또는 재난위기 두 분야 중 자유롭게 주민이 선택해 검사할 수 있도록 했다. 검사 방법은 각 동 주민센터, 공동주택 승강기, 마포구청 누리집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으로 배부된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검사 페이지에 접속, PC나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검사를 진행하면 된다. 주요 검사 내용은 코로나19 관련 인식도 검사의 경우 감염 초기 증상 시 대처 요령과 감염예방법 등 상식에 관한 내용이다. 재난위기 인식도 검사는 ▲태풍·강풍 ▲대설·한파 ▲호우·홍수 ▲폭염 ▲화재 ▲붕괴·폭발 ▲전기 ▲응급처치 등 재난상황별 대처 방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검사는 분야별 사례 중심의 15개 문항으로 돼 있다. 검사를 마친 후 문항별 해설이 포함된 검사 결과를 통해 주민 스스로 부족한 재난대응 능력을 파악하고 올바른 대처 방법을 학습할 수 있다. 전체 검사 결과는 통계자료로 구의 안전교육이나 안전체험 프로그램에 활용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재난위기 인식도 검사를 통해 주민들이 코로나19에 관한 상식을 비롯해 그 밖에 재난 상황별 대처 요령 등을 재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마포구, ‘무엇이든 상담창구’로 대한민국 자치대상 ‘최우수상’ 수상

    마포구, ‘무엇이든 상담창구’로 대한민국 자치대상 ‘최우수상’ 수상

    서울 마포구는 지난달 30일 영등포구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시상식에서 ‘무엇이든 상담창구’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정책 중 혁신적인 사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널리 전파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구는 2018년에는 ‘마포1번가’로 대상, 2019년에는 ‘평생학습도시’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3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 구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무엇이든 상담창구’는 1회 방문으로 사소한 생활민원부터 기본적인 생존유지를 위한 복지 상담까지 업무의 경계를 두지 않고 상담이 가능한 민원 원스톱 상담 서비스다. 구민의 편의를 높이고 일상생활과 밀착된 행정을 수행하기 위해 근무경력이 풍부한 무보직 6급 공무원을 ‘무엇이든 상담창구’ 전담직원으로 배치하고 업무의 소관과 범위를 한정하지 않고 적극 행정을 추진해온 결과다. 아파트의 비상발전 매연 문제를 해결하고, 무너져 가는 담벼락으로 불안해하던 주민들을 위해 이해관계인들을 설득해 공사를 진행시키는 등 구는 올 한해에만 742건의 ‘무엇이든 상담’ 신청을 받아 처리했다. 지난 5월에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선7기 2주년 구정만족도 조사’에서 ‘무엇이든 상담창구’가 4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구가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하는 것은 구민들을 위한 것으로 행정서비스의 문턱이 높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어느 분야의 민원이든 어려움이 있을 때 방문하면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마포 청소년 끼 담긴 뮤지컬, 유튜브로 보세요”

    “마포 청소년 끼 담긴 뮤지컬, 유튜브로 보세요”

    서울 마포구는 28일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제5회 마포구 청소년 뮤지컬페스티벌 ‘오늘은 운동회’(포스터) 행사를 유튜브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016년 만들어진 마포구 청소년뮤지컬단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뮤지컬 예술교육을 받으며 끼와 열정을 발산하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 사업의 하나다. 이번 행사는 세종문화회관의 전문 연출진이 직접 연출과 교육에 참여해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를 기획했다. 공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 절차에 따라 지난 14일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촬영분은 28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 유튜브 페이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뮤지컬페스티벌은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2020 세종 우리동네 프로젝트’에 참여한 마포 서부지역 청소년뮤지컬단과 지난해 구가 신설한 ‘마포 동부지역 청소년뮤지컬단’ 등 모두 30여명의 청소년이 함께 연합 공연으로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청소년들이 운동회도 하지 못했다. 대신 이번 뮤지컬 공연이 청소년들에게 운동회와 같은 기쁜 추억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청소년들의 끼와 적성을 살리고 예술성과 협동심 등 인격 형성에도 좋은 청소년뮤지컬단 운영을 통해 이에 참여 중인 청소년들이 보다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청소년의 재능과 꿈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마포구, NGO 자원봉사 박람회 개최

    마포구, NGO 자원봉사 박람회 개최

    서울 마포구는 지역 내 NGO 단체의 자립 및 역량강화·홍보 등을 위해 ‘2020 마포구 온라인 NGO 자원봉사 박람회’를 다음달 1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마포구청 광장에서 개최하던 행사를 이번에 처음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구는 온라인 박람회를 위해 별도의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일반인 참여 기회의 폭을 넓혔다. 박람회 홈페이지는 이날 오전 10시 이후부터 다음달 11일 오후 6시까지 스마트폰이나 태플릿, PC 등으로 관람할 수 있다. 참여 NGO 단체들은 온라인상 마련된 가상의 부스에서 단체 소개 및 활동 홍보에 나서고 NGO 활동 참여 및 자원봉사자 모집에 나선다. 참여 NGO 단체는 국제한인간호재단, 마포나눔봉사회, 서울스트리트퍼포먼스 등 총 18개다. 국제한인간호재단은 지역사회 감염예방 활동, 나눔세상휴먼플러스는 자원봉사활동 연구·보급, 서울스트리트퍼포먼스는 마을벽화 그리기 사업 및 문화예술 마켓 운영, 하하협은 정기적 문화예술 시장 개최 및 예술가 독려, 러빙핸즈는 청소년 멘토링 사업, 마포나눔봉사회는 독거어르신 의식주 해결 및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소 생소한 NGO 단체의 활동과 다양한 영역의 자원봉사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나눔과 봉사에 힘써주시는 구의 NGO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을 언제나 응원하고 지지한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유동균 마포구청장 “일방적인 ‘송현동·상암동 서부운전면허시험장’ 부지 맞교환 중단하라”

    유동균 마포구청장 “일방적인 ‘송현동·상암동 서부운전면허시험장’ 부지 맞교환 중단하라”

    서울 마포구는 20일 유동균 구청장 명의로 성명을 내고 “다른 지역의 공원 조성을 위해 마포구민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에 절대 찬성할 수 없다”며 “일방적인 부지 맞교환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구는 “구청장과 협의 없는 주택공급 방안을 반대한다”며 “마포구와 주민 협의 없이 추진하는 임대주택 건설 등 어떤 행위도 절대 동의할 수 없다”고 했다. 유 구청장은 “당사자인 마포구와 사전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부지 맞교환을 추진하는 상황에 우려와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며 “국토교통부, 서울시, 마포구,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4자 협의체를 구성해 면허시험장 활용 방안을 고민하자”고 제안했다. 서부면허시험장이 위치한 상암동은 1978년부터 15년간 서울시에서 배출되는 각종 쓰레기를 매립 처리한 난지도로 인해 주민들이 고통 받던 곳이다. 이후 첨단산업 중심지인 디지털미디어시티 조성을 위해 택지개발이 진행됐으나 현재도 학교시설 부족, 교통난 등 선결과제가 놓여있다. 유 구청장은 “8·4 부동산 대책 발표 때도 4자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하자고 제안했는데 지금까지 관련 기관에서 어떤 연락도 없는 상황”이라고도 했다. 앞서 서울시는 마포구 서부면허시험장 부지를 송현동 땅과 교환하려고 움직이고 있다. 지난 8·4 대책 당시 서부면허시험장이 신규 주택공급 부지로 포함된 만큼 LH공사가 이를 받을 경우 개발 명분도 선다는 판단이다. 하지만 해당 자치구가 즉각 반대 입장을 내놓으면서 난관이 예상된다. 송현동 부지는 경영난을 겪는 대한항공이 민간에 매각해 자금을 마련하려고 했으나 시가 공원으로 만들겠다고 공개적으로 발표하면서 거래가 중단됐다. 시는 대한항공의 반발에도 이 땅을 공원으로 지정하는 행정 절차를 밟았다. 현재 국민권익위원회 중재로 협상의 막바지 단계가 진행 중이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