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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 가구는 ‘든든’ 단체도 ‘탄탄’ …마포의 여성친화 정책 콘서트

    1인 가구는 ‘든든’ 단체도 ‘탄탄’ …마포의 여성친화 정책 콘서트

    개그맨 김경아씨와 4000명 앞 생중계자치구 첫 유아동반·임신부 주차공간1인 가구, 문 센서·비상벨로 불안 해소내년 여성센터 개관… 활동가 모임 지원“마포구가 추진하고 있는 성평등 정책이 참 많지만 오늘 이 자리에서 ‘꼭 소개해야 한다’ 싶은 게 있으신가요.” “다른 자치구에서는 볼 수 없는 ‘BPA 배려주차공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BPA는 유아동반자(Baby caring person)·임신부(Pregnant person)·노약자(Aged person)의 첫 글자를 딴 건데요. 여성뿐 아니라 모든 교통 약자들을 배려한 정책으로 전국 공공기관과 민간으로 확대해 나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이 지난달 30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마포구 여성친화도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김경아씨와 ‘특별한 토크쇼’에 나섰다. 유튜브 채널 ‘마포TV’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이날 성평등 토크쇼에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와 주민 등 4000여명이 참여했다. 유 구청장은 이날 마포구 성평등 정책에 대해 직접 답변했다. “여성 1인 가구를 위한 대표적인 정책에 대해 소개해 달라”는 김씨의 질문에 유 구청장은 현장 밀착형 행정 서비스에 대해 막힘없이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유 구청장은 “1인 가구에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면서 “외부에서 문이 열리면 휴대폰으로 알림이 가는 문열림 센서, 위험한 상황에서 벨을 누르면 지인 및 112에 전송되는 비상벨, 창문 또는 현관문 잠금 장치 등 여성 1인 가구의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안심홈 3종 세트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어두운 밤길에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돕는 안전 귀가 스카우트도 활동 중이고, 24시간 개방 화장실 등 각종 시설물에 안심벨을 부착해 비상시에 파출소에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앞으로도 여성들이 마포에서 안심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마포구의 여성들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사업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내년에 개관하는 ‘마포 여성센터’에 대해 소개했다. 여성들의 권익을 증진하고 사회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마련해 달라는 주민들의 꾸준한 요청에 구가 마련한 다목적 공간이다. 유 구청장은 “여성단체를 포함한 민간 활동가들의 모임을 지원하고, 성평등 활동가를 양성하는 교육 공간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라며 “여성뿐만 아니라 구민 모두가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마포, 관광지 빈틈 없애는 ‘방역관리요원’ 떴다

    마포, 관광지 빈틈 없애는 ‘방역관리요원’ 떴다

    “안심하고 서울 마포구로 놀러 오세요.” 서울 마포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관광업계 종사자들과 손잡고 주요 관광지 방역 활동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5일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막심한 경제적 피해를 입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관광업 휴직 및 실직자, 경영 위기에 처한 여행사 대표 등 4명을 방역관리요원으로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침체된 관광업계 종사자들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홍대 등 주요 관광지의 방역을 강화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방역관리요원들은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홍대 걷고싶은거리(서교동 348-40 일대)에서 ▲마스크 착용 ▲2m 이상 거리두기 ▲‘3밀’(밀폐·밀접·밀집) 상황 억제를 위한 방역 활동에 나선다. 구는 이번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관광객들의 여행 불안 심리를 해소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최근 방역관리요원이 활동하지 않는 오후 10시 이후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거리에서 술을 마시는 외국인이 많다는 제보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홍대 일대를 중심으로 야간 특별 방역 점검에 나선다.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밤 9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하루에 130여명이 방역 수칙 위반 단속을 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방역관리요원들의 활동을 통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관광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방역을 강화하면서도 관광지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마포 “확산 막아라”… 홍대 일대 야간 특별방역

    마포 “확산 막아라”… 홍대 일대 야간 특별방역

    서울 마포구가 10월 한 달간 젊은층과 외국인 등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 일대를 중심으로 야간 특별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이는 서울을 중심으로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를 막겠다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의 강한 의지에서 비롯됐다. 구 관계자는 3일 “추석 연휴 여파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에서 심야 시간에 사람들이 밀집하는 홍대 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특별 방역을 펼쳐 지역 사회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이달 말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에 마포구와 마포경찰서, 시민들이 힘을 합쳐 방역 강화 캠페인 및 단속에 나선다. 마포구 직원 50여명을 비롯해 경찰 50여명, 마포자율방범시민순찰대 등으로 구성된 방역대책반이 하루 130명씩 총 2600명이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들은 밤 9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평소 사람이 많이 오가는 KT&G 상상마당 앞에서부터 클럽이 밀집된 홍익문화공원까지 보도로 이동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 수칙 준수를 알리는 캠페인을 벌인다. 특히 음식점이나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이 제한되는 밤 10시 이후 길거리나 공원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술을 마시는 외국인들이 많다는 제보에 따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는 홍익지구대와 2개 조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집중 점검에 나선다. 이와 함께 경찰이 별도로 야간 시간대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홍대 거리와 도로에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특별 청소를 병행할 계획이다.
  • 마포 “성미산 ‘새집 달기’ 행사 참여해 보세요”

    마포 “성미산 ‘새집 달기’ 행사 참여해 보세요”

    “더 많은 새들이 찾아오는 성미산을 만들기 위해 새집 달아요.” 서울 마포구가 다양한 새들이 지저귀는 자연친화적인 성미산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성미산 새집 달기’에 나선다. 29일 마포구에 따르면 구와 사단법인 생명의 숲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새집 달기’ 프로그램은 다음달 21일과 23일 이틀간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성인 및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4일부터 생명의숲 홈페이지(forest.or.kr)에서 하면 된다. 회차별로 10명씩 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자들은 지난 봄 성미산을 정비하면서 벌채한 아까시나무를 재활용해 새집을 만들고 그 새집을 나무에 매다는 체험을 하게 된다. 새집은 직경 3㎝ 크기로 제작되며 박새, 쇠박새, 진박새, 딱새, 곤줄박이 등의 번식터로 이용될 예정이다. 구는 설치된 새집에 새들이 잘 정착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추후 새집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2019년부터 지금까지 성미산에 총 2만 1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과거 벌목으로 황폐해진 성미산을 건강한 녹색 숲이자 주민들이 즐겨찾는 거점 공원으로 복원했다. 현재 멸종 위기종인 새호리기와 천연기념물 솔부엉이 등 50여종의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성미산 새집 달기는 야생동물과 사람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속 가능한 생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면서 “주민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환경미화원 생각하는 마포… 100ℓ 봉투 제작 중단

    환경미화원 생각하는 마포… 100ℓ 봉투 제작 중단

    “주택가 앞에 100ℓ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 쌓여 있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허리가 욱신거립니다.” 서울 마포구에서 늦은 저녁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미화원 신모씨의 하소연이다. 쓰레기를 꾹꾹 눌러 담은 100ℓ짜리 종량제 봉투를 들어 올릴 때마다 무릎과 허리 증으로 인한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마포구는 신씨처럼 지역 환경을 관리하는 환경미화원들이 보다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음 달 1일부터 100ℓ 생활폐기물용 종량제 봉투 제작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환경부에서 권고하는 100ℓ 종량제 봉투 무게는 25㎏ 이하이지만 배출량을 지키지 않고 압축해서 버릴 경우 무게가 30~40㎏까지 늘어난다. 무게가 과도한 종량제 봉투는 환경미화원의 허리와 어깨 등 관절 부상의 주요 원인으로 꾸준히 지적되어 왔다. 이에 구는 환경미화원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무거운 종량제 봉투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100ℓ 종량제 봉투 제작을 중단하기로 했다. 구는 대신 75ℓ 종량제 봉투 제작을 늘려 대용량 종량제 봉투 수요를 충당할 방침이다. 지역 내 판매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100ℓ 종량제 봉투는 소진할 때까지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역 주민들이 기존에 산 100ℓ 종량제 봉투 역시 기한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환경미화원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100ℓ 종량제 봉투의 제작 중단은 불가피한 결정”이라면서 “작은 불편함을 이해하고 다 같이 행복한 마포구를 만드는데 지역 주민들이 앞장 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밤거리 ‘노 마스크’ 안돼요”… 마포구, 14~17일 홍대 인근 특별 방역 점검

    “밤거리 ‘노 마스크’ 안돼요”… 마포구, 14~17일 홍대 인근 특별 방역 점검

    서울 마포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홍대 클럽 밀집지역에 대한 특별 방역 점검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14일 “최근 오후 10시 영업제한 시간 이후 길거리나 공원에서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음주를 하는 외국인이 많다는 제보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계기로 코로나19가 재확산 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14~17일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을 필두로 하는 합동 점검반 260여명이 해당 기간 동안 매일 밤 9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클럽이 몰려있는 홍익문화공원 주변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반은 마포구 직원 40명을 비롯해 경찰, 홍대걷고싶은거리 상인회, 홍대 소상공인회, 마포 자율방범 시민순찰대 등으로 구성됐다. 점검반은 홍익문화공원과 KT&G 상상마당 일대에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른 ▲6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의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례가 있는지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홍대 지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지 않도록 민·관·경이 함께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며 “이번 추석 연휴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재확산 여부를 가르는 분수령이 될 수 있는 만큼 주민들께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일회용품 NO… 이젠 ‘용기’ 내세요” 일상 속 친환경 실천 앞장 선 마포

    “일회용품 NO… 이젠 ‘용기’ 내세요” 일상 속 친환경 실천 앞장 선 마포

    망원시장 상인회 아이디어에 동참 행렬지방자치단체서 벤치마킹 문의 쏟아져밀폐용기 제조사, 다회용기 1000개 후원유동균 구청장 “전국 전통시장 확산 기대”“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지구의 수명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한다면 지금이야말로 일회용품 대신 ‘용기’를 내야할 때입니다.” 서울 마포구가 지속가능한 환경 가꾸기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이나 택배 등 비대면 소비가 확산하면서 쓰레기 배출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더 이상 가볍게 여길 수 없다는 생각에서다. 구는 우선 지역 주민들이 일상 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부터 진행하고 있다.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장려하는 ‘애착용기내’ 캠페인이다. 애착용기란 ‘애정한다 착한 용기’의 줄임말로, ‘용기(勇氣)를 내서 용기(容器)에 식재료나 음식을 포장해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운동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는 2018년부터 일회용품 줄이기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왔지만, 지난해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일회용품 사용을 제재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면서 “실질적으로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개인의 실천과 참여가 뒷받침되어야 하기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친환경 전통시장’을 선언한 망원시장 상인회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망원시장은 지난 5월부터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와 장바구니를 이용한 고객에게 쿠폰을 지급하고, 쿠폰 1장당 종량제 봉투(10ℓ) 1장을 맞교환해주고 있다. 구는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종량제 봉투 2만 4000매를 망원시장 상인회에 지원했다.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주민 540여명이 종량제 봉투 7800여장을 받아 갔다. 주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동참 행렬이 이어진데다 이 캠페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문의도 쏟아지고 있다. 김진철 망원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장 자체에서만 진행했으면 큰 호응이 없었을텐데 구와 협업하여 추진하는 덕분에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이 캠페인을 계기로 전통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으로 유명한 생활유리제조업체 SGC솔루션도 마포구의 이 캠페인 취지에 동감하고 다회용기 1000개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망원시장에서 다회용기나 장바구니를 이용한 고객들은 쿠폰을 종량제 봉투 또는 유리 용기로 교환해 갈 수 있다. 유 구청장은 “망원시장에서 시작된 이 선한 캠페인은 지속가능한 마포구와 미래 세대를 위한 모범 사례”라면서 “이번 캠페인이 지역 내 다른 전통시장은 물론이고 전국 전통시장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마포 서체’의 힘… MS오피스에 4종 탑재

    ‘마포 서체’의 힘… MS오피스에 4종 탑재

    서울 마포구가 개발한 ‘마포 서체’가 전 세계가 사용하는 업무용 프로그램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MS오피스)에 탑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마포구에 따르면 ‘국제 문해의 날’인 지난 8일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정보원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마포 서체 MS 오피스 탑재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으로 ‘Mapo 꽃섬’, ‘Mapo 배낭여행’, ‘Mapo 당인리발전소’, ‘Mapo 다카포’ 등 4종의 마포 서체와 안동시 서체 1종, 칠곡군 서체 5종, 완도군 서체 1종, 국립중앙도서관 서체 1종 등 총 12종의 서체를 MS오피스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선정 기준은 한국의 지역 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글꼴이면서 ‘공공누리 홈페이지’(www.kogl.or.kr)에서 다운로드 수가 많은 글꼴이다. 마포 서체 4종은 2·3·5·6위를 차지했다. 마포 서체 개발 프로젝트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의 민선 7기 공약 사업이다. 2019년 추진한 ‘마포형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서체 디자이너를 꿈꾸는 미취업 청년 9명을 모집해 1년간 마포의 지리적·문화적 특색을 담은 서체 9종을 개발하도록 지원했다. 청년들이 만든 서체 9종은 지난해 11월 디자인 등록을 마쳤다. 지난해 10월에는 세종대왕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27회 한글 글꼴 디자인 공모전‘에서 무려 7명이나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더불어 7명 모두 국내 대표 서체 개발 회사에 입사해 서체 디자이너의 꿈을 이루게 됐다. 유 구청장은 “청년들의 꿈과 열정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걸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마포 서체 개발 프로젝트 같은 일자리 사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마포, 서강대·홍익대 손잡고 “지역경제 살리기”

    서울 마포구가 내년부터 지역 내 대학인 서강대·홍익대와 손잡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미포구 관계자는 8일 “서강대와 홍익대가 ‘2022년 서울시 캠퍼스타운 단위형 공모 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각 대학이 내년부터 3년간 최대 15억원을 지원받아 청년 창업 지원과 지역 상생을 위해 여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년 시작된 서울시 캠퍼스타운은 서울시·자치구, 지역 내 대학이 협력해 대학 주변 지역을 활성화는 사업으로, 올해까지 청년들이 창업한 기업이 1000개를 넘었다. 홍익대는 내년에 ‘스타트업에서 스케일업으로 성장하는 아트텍스퀘어’ 사업을 진행한다. ‘예술’(Art)과 ‘기술’(Technology)을 접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오가는 ‘광장’(Square)이라는 의미의 창업 공간인 아트스퀘어가 곧 홍익대에 들어선다, 홍익대의 강점인 디자인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메타버스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육성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구와 홍익대는 2017~2019년 캠퍼스타운 사업을 진행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장신구 제작업체를 비롯해 62개 팀이 신규 창업에 성공했고, 디자인 재산권 출원도 44건이나 했다. 또 서강대는 내년부터 ‘지역과 함께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고부가가치 창업 커뮤니티 조성’ 사업으로 마포구의 청년창업을 돕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서강대가 서울지역에서 2년(2019~2020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만큼 창업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부터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최종적으로 사업화하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창업하고 싶은 활력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 마포구의회 김성희 의원, 민족 공훈 대상 수상

    서울 마포구의회 김성희 의원, 민족 공훈 대상 수상

    김성희 서울 마포구의회 의원이 대한민국 헌정회와 국가원로회로 구성된 범국민추진위원회로부터 민족 공훈 대상을 받았다고 마포구의회가 6일 밝혔다. 김 의원은 평소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최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시상식은 별도로 열리지 않았다. 김 의원은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주어진 책무를 수행했을 뿐인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임기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17~19대 대통령 후보와 서울시 교육감, 마포구청장 등 유세 의전 및 수행 실장을 맡으며 정계에서 경력을 쌓았다. 현재 후반기 마포구의회 행정건설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 마포구, 지역 거주 외국인 코로나19 선제검사·백신접종 돕는다

    마포구, 지역 거주 외국인 코로나19 선제검사·백신접종 돕는다

    서울 마포구가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외국인들이 적극적으로 선제검사를 받고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구 관계자는 3일 “연남글로벌빌리지센터와 함께 코로나19 선제검사와 백신 접종에 대한 내용이 담긴 포스터를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경의선숲길공원, 홍대입구역 등에 부착했다”고 설명했다. 연남글로벌빌리지센터는 마포구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마포구에는 중국인을 비롯해 홍익대, 서강대 등 여러 대학교의 외국인 유학생 등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구는 한성화교협회 등 외국인 커뮤니티 6곳에 안내문을 제공하고 또 연남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참가자 1만명에게 카카오톡을 통해 코로나19 선제 검사 정보를 안내했다. 특히 구는 미등록 외국인의 경우에도 별도의 불이익 없이 무료로 코로나19 선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연남글로벌빌리지센터는 한국어로 소통하기 어려운 외국인들을 위해 한국어·영어·중국어 등 3개 국어로 백신 접종을 위한 접수와 예약을 돕고 있다.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국적이 다르다고 해서 코로나19 방역에서 예외일 순 없다”며 “마포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적극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와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마포신사’가 알려주는 숨겨진 마포 명소

    ‘마포신사’가 알려주는 숨겨진 마포 명소

    “마포의 흥미로운 신문물, ‘마포 신사’가 알려드립니다.” 서울 마포구가 지역 내 주요 관광지와 관광 자원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소개하는 관광 전문 유튜브 채널 ‘마포신사’(마포의 신문물을 찾는 사람들)를 개설했다고 31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마포에 대한 관광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세대를 불문하고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유튜브에서 참신한 관광 영상 콘텐츠를 소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튜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실제로 망원동에 거주하는 코미디언 김민기씨와 그와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코미디언 김영씨를 진행자로 섭외했다.구는 웹 예능처럼 1편당 10분 내외의 재미있는 시리즈물로 지역의 관광 자원을 홍보할 계획이다. 처음으로 공개한 ‘망원시장’ 편에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된 마시멜로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상점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며 시장 곳곳을 탐색하는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망원시장 내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등 다양한 정보도 소개한다. 구는 관광정보책자 등 기존의 홍보물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마포의 숨겨진 명소와 트렌드를 반영한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마포신사’를 통해 알릴 계획이다. 올해 말까지 총 8편(1편당 10분 내외)의 영상을 공개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혀 마포를 찾는 외국 관광객은 줄어들었지만 온라인 영상으로나마 마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면서 “마포신사를 통해 잠재 관광객들의 마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이어 가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 ‘쓰레기 제로’ 실천 앞서가는 마포

    ‘쓰레기 제로’ 실천 앞서가는 마포

    일회용품 줄이고 재활용 실행 높이려쓰레기 문제 고발·자원순환 장려 의도9~10월 곳곳 사진·모형·체험작품 전시유 구청장 “자원순환 일상서 실천 앞장”“코로나19 장기화로 포장·배달이나 택배가 늘어나면서 쓰레기도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환경오염에 대한 위기의식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마포 주민의 ‘쓰레기 제로’ 운동이 실질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자원순환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습니다.”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이 지난 26일 온라인으로 지역 대학생 20명과 마주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 실천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포구가 마련한 환경 교육에 참여해 ‘열공’하는 대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쓰레기·기후 위기 대응 연령대별 맞춤 교육 구가 기획한 ‘에코 큐레이터’는 대학생들이 일정 교육을 받은 뒤 직접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을 담은 작품을 기획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 환경강사로부터 쓰레기 문제의 현황, 자원순환을 위한 다양한 사례,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전시 방법 등을 배우고 두 팀으로 나누어 모형·체험 전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 구청장은 참가자들에게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소중한 동행에 힘을 보태 준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9~10월 망원한강공원, 경의선 숲길공원 등 마포 곳곳에서 펼쳐질 환경 전시회를 통해 더 많은 주민이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는 이처럼 코로나19 시대에 점차 대두되고 있는 쓰레기 문제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다. 우선 지난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국공립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환경도서를 함께 읽고 직접 분리배출을 체험하는 프로그램 ‘우리는 지구마을 지킴이’를 선보였다. 중학생들을 위한 ‘플라스틱 올림픽’은 지역 내 일부 중학교를 선정해 ‘플라스틱 모으기 운동’을 진행한 뒤 모은 플라스틱으로 새로운 작품이나 상품을 만들어 다시 학교에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구 관계자는 “생태·환경 전반에 대한 교육은 산발적으로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쓰레기 발생량이 눈에 띄게 늘어난 만큼 자원순환 관련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로나로 쓰레기 늘어 자원순환 교육 확대 구는 앞으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각종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자라나는 우리 자녀들이 환경교육으로 일찍이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일회성 교육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자원순환사회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전시] 서울갤러리 추천 8월 넷째 주말 전시

    [전시] 서울갤러리 추천 8월 넷째 주말 전시

    서울신문이 운영하는 미술전문 아트플랫폼 서울갤러리(www.seoulgallery.co.kr)는 8월 넷째 주말을 맞아 주변의 가볼만한 미술전시를 추천한다.대구에서 활동하는 이팔용 작가의 ‘이팔용 초대개인전 : 푸른 핏줄’이 대구 봉산문화회관에서 24일부터 29일까지 열리고 있다. 돌 표면에 가느다란 선들의 조합과 화석처럼 박혀있는 자연의 흔적들을 그려넣어 극사실적 표현을 현대적 감각과 색으로 풀어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커피라는 재료에 전통 수묵화 및 수채화 기법을 적용하는 ‘커피그림쟁이’ 장인영 작가의 색다른 전시 ‘장인영 개인전 : 커피로 그리다’전이 서울신문·서울갤러리 특별전시장에서 9월 3일까지 개최된다. 이번주는 단체전 전시들이 눈에 띈다. 강리, 구은정, 김신혜 등 12인의 작가들이 참여한 ‘푸른유리구슬소리 : 인류세 시대를 애도하기’전은 서울대학교미술관에서 9월 5일까지, 김온, 김혜원, 박서보 등 11인의 작가들이 참여한 ‘시시각각’전이 용산구 드로잉룸갤러리에서 9월 10일까지, 권진희, 서희수, 이상협 등 9인의 작가들이 참여한 ‘사유공간’전이 강남구 케이옥션 전시장B1에서 9월 14일까지 열린다. 용산구 베리어스 스몰 파이어스(VSF)는 나이트 갤러리와 함께 협업 전시 ‘SUNBURST’전을 9월 1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나이트 갤러리 소속 작가인 안드레아 마리 브레이링, 미라댄시, 사마라 골든, 로보트 나바의 신작을 감상할 수 있다. 서지민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 ‘서지민개인전 : [web발신]무료수신거부’전이 중구 리:플랫에서 다음달 18일까지 열린다.전혜주, 정재경, 이현종, 허수연 작가가 참여한 단체전 ‘긴 지금’전이 종로구d/p에서 9월 18일까지 개최되며, 추상회화 작업을 통해 현대 도시의 심리적 풍경을 그리는 구지윤 작가의 개인전 ‘혀와 손톱’이 종로구 아라리오갤러리에서, ‘윤상윤 개인전 : 유벤투스’전이 마포구 씨알콜렉티브에서, ‘이채은 개인전 : 결국 한방향으로 흐르는 시간들’전이 성동구 챕터투 야드에서 개최된다. 세 전시 모두 9월 25일까지. 놓치기 아쉬운 사진전도 있다. 마포구 대안공간 루프에서는 박형근 작가의 사진전 ‘차가운 꿈’을 개최한다. 작가는 17여 년 동안 제주의 모습을 대형 카메라로 기록하면서, 천혜의 자연경관과 원시성에 가려진 제주도의 이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대전시립미술관에서는 ‘트라우마 : 퓰리처상 사진전 & 15분’전이 열린다. 옥승철, 김기라, 이동욱, 김옥선 외 20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둘다 9월 26일까지 전시한다. 인천의 정서진 아트큐브에서는 2021년 세번째 전시로 조은필 작가의 ‘그랑블루 Le Grand Bleu’전을 다음달 26일까지 개최하며, 용인시 갤러리위에서는 자의식에 의해 새롭게 조형된 이질적 세계를 캔버스에 흥미롭게 풀어내는 김형무 작가의 초대전 ‘Landscape-Nowhere’전이 다음달 29일까지 개최된다.최수환 작가의 개인전 ‘Walk in Emptiness’전이 10월 3일까지 대구 봉산문화회관에서, 정정엽 작가의 개인전 ‘걷는 달’전이 10월 31일까지 파주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에서 열린다. 인천광역시립박물관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함께 기획한 특별전 ‘수중유물, 고려바다의 흔적’이 10월 17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지난 1976년부터 2019년까지 40여 년간의 수중 발굴 성과를 바탕으로 신안선과 고려 선박에서 인양된 수중유물 450점을 선보이는 자리다. 백화점 전체가 하나의 미술관을 방불케하는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신규 개관전시로 국내외 유명작가의 작품 100여점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아트컬렉티브 : 나우&네버’전을 11월 21일까지 개최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박서보, 이강소, 이우환, 전광영 등 거장들의 작품과 에드루샤, 오스 제미오스와 미스터 등 해외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현대미술의 진면목을 감상할 수 있다.다음 주에 시작하는 전시회를 소개한다. ‘조은혜 개인전 : The Wave of Seoul’이 서울갤러리 특별전시장에서 9월 3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조은혜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물과 연관된 장소를 그린 작품을 선보이는데, 다채로운 색감과 생기있는 리듬감이 특징인 그의 작품은 우리의 삶과 물결을 엮어 개인과 사회의 조화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리고 김지혜, 형세린 작가의 ‘그즈음’전이 서대문구 갤러리 아미디에서, 김춘재 작가의 초대전 ‘Tiny wood’전이 서초구 스페이스 엄에서, 천현태 작가의 초대전 ‘한국의 미’전이 종로구 올미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된다. 이외에도 많은 전시가 열리고 있으며 보다 자세하고 더 많은 전시 소식은 ‘서울갤러리(www.seoulgallery.co.kr)’ 사이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 휴관 혹은 예약제로 운영하는 전시장이 다수 있으니 방문하기 전, 전시장 운영정보를 꼭 한번 확인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바란다. 서울 마포구는 여성의 임신·출산 전 과정과 자녀의 건강 관리를 돕는 ‘햇빛센터’가 19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구는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완화하고자 지난해 8월 서울시로부터 2억 9000만원을 확보해 모자건강센터로 이용되던 마포구 보건소 2층 전체를 햇빛센터로 넓혔다. 기존보다 2배 넓은 584㎡의 공간에 난임부부 상담실, 모자건강 교육실, 임산부 휴게 쉼터, 오감발달존 등이 마련됐다. 구는 이곳에서 난임부부 지원 확대, 산후도우미 및 산후조리비 지원, 수유 지원, 산후우울증 예방 관리 등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인 가구 비율이 유독 높은 마포구는 출산율 또한 저조하다”며 “퍼주기식 지원 대신 지역사회가 임신과 출산, 산후 관리까지 함께 한다는 기조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전화 한 통으로 차례 장 해결하는 마포 어머님

    전화 한 통으로 차례 장 해결하는 마포 어머님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비대면으로 저렴하게 구입하세요.” 서울 마포구가 곧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다음 달 3일까지 비대면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장터에는 마포구와 자매 결연지인 전라북도 고창군을 비롯해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등 전국 21개 지자체에서 모두 41개 업체가 참여한다. 친환경 쌀과 한우, 건나물, 사과, 배 등 85개 특산물과 농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매년 구는 명절을 앞두고 마포구청 광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어왔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짐에 따라 작년부터 비대면 방식으로 장터를 진행하고 있다. 그간 비대면 장터룰 모두 5번 열었는데, 지역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해 추석에는 총 판매금액이 2500만원에 달하는 등 비대면 시대에 성공적인 도·농 교류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장터를 이용하고 싶은 주민은 마포구 홈페이지 또는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홍보물을 보고 마포구 지역경제과(02-3153-9971)에 전화를 해서 원하는 물품을 주문하면 된다. 중간 유통 마진 없이 생산 농가에서 구매자에게 택배로 물건을 발송하는 구조로서 구매자 입장에서는 신선하고 질 좋은 물건을 시중가보다 최대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장터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에 판매 활로를 제공하고 더불어 구매자에게는 시중가보다 저렴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저렴하면서도 믿고 먹을 수 있는 농·특산물이 많이 준비돼 있으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마포 동행 천사’… 장애인 백신 접종 함께합니다

    ‘마포 동행 천사’… 장애인 백신 접종 함께합니다

    서울 마포구가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곁에서 돕는 ‘동행 천사’로 나섰다. 마포구 관계자는 22일 “발달장애인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자율적으로 지키는 게 어렵고, 휠체어를 사용하는 지체장애인은 동행 보호자가 없을 경우 접종이 힘든 점을 고려해 동행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애인활동지원사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돌봄인력 25명이 장애인의 백신 접종을 도울 예정이다. 이용 기간은 장애인 대상 백신 접종 기간인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다. 마포구에 사는 등록 장애인으로, 자폐·지적·정신장애인이거나 접종 기관까지 동행할 보호자가 없는 지체장애인, 휠체어를 사용하기 위해 보호자가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라면 언제든 가능하다. 비용은 마포구와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부담한다. 백신 접종 3일 전에 본인이나 대리인이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마포구에서 자격을 확인한 후 돌봄인력이 접종 당일 신청자의 집부터 접종 장소까지 동행한다. 신청자가 백신을 접종한 후 이상 반응이 있는지도 살필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장애인 콜택시나 돌봄SOS 등 이동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는 동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동네 이웃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대 2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장애인들이 코로나19 백신을 편안하게 접종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 백신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친구처럼… 따뜻한 마포 ‘考시원’

    친구처럼… 따뜻한 마포 ‘考시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우려가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마포구가 위기가구를 찾기 위해 지역 내 고시원과 손을 맞잡았다. 구는 지역 사정에 밝은 고시원과 협력해 사회적으로 고립된 주민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우리동네 따뜻한 考(고)시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온(溫) 동네를 부탁해’ 공모 사업의 하나로 대흥동에서 올해 처음 추진한다. 구 관계자는 “고시원은 1인 가구의 거주 비중이 높고 특히 전입신고 등을 하지 않고 머무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런 분들이 갑작스러운 실직 등으로 취약 계층으로 전락하는 경우 사회보장정보시스템망에서는 찾아낼 수 없어서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결국, 복지사각 지대를 줄이고자 구가 고시원과 힘을 모은 것이다. 대흥동에는 화재에 취약한 노후 고시원 6곳을 포함해 현재 총 17곳의 고시원이 운영 중이다. 구는 고시원장 또는 고시원 총무를 일일이 찾아, 입실한 사람 중 사회적 고립이나 위기 상황에 빠진 사람을 찾을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각 고시원에서 이러한 주민을 발견해 동주민센터에 의뢰하면 복지 담당 직원들이 신속하게 방문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구는 앞으로 고시원장과 고시원 총무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양성, 위기가구의 능동적 발굴에 앞장서도록 할 계획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고시원은 지역 사정에 밝은 생활밀착형 업소인 만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찾아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 가구의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목타는 마포주민, 생수로 ‘더위 순삭’ 하세요

    목타는 마포주민, 생수로 ‘더위 순삭’ 하세요

    폭염 피난처 ‘무더위 쉼터’… 주민의 시원한 친구로“시원한 생수로 잠시 더위 식히고 가세요.” 서울 마포구가 지역 내 동 주민센터에 조성한 무더위 쉼터에 ‘더위순삭 냉장고’를 비치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낮 기온이 35도 안팎을 오르내리는 등 찜통 더위가 이어지면서 여름철 주민들의 온열질환 등을 막기 위해서다. ‘더위순삭 냉장고’는 다음달 3일까지 마포구 무더위 쉼터 16곳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 토요일과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쉼터별로 500㎖ 생수를 매일 100병씩 공급할 예정이다.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1인당 1병만 가져갈 수 있다. 날씨 상황과 동별 여건에 따라 생수 공급량은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생수를 제공한다는 소식을 접한 지역의 생수 판매업체에서 구의 취지에 공감하며 생수 1만병을 기부해 힘을 보태주셨다”며 감사를 표했다. 구는 이외에도 구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홀몸 어르신 등 취약 계층에게 선풍기·쿨매트 등 냉방용품도 지원한다. 지난달부터는 에너지 취약계층 464가구에 이동형 에어컨을 지급하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갑작스런 체온 상승으로 온열 질환이 발생할 경우 응급상황으로 이어져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는 만큼 ‘더위순삭 냉장고’ 외에도 폭염 취약계층 주민을 세심히 챙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마포 “일회용품 없이 장보기 용기내세요”

    마포 “일회용품 없이 장보기 용기내세요”

    서울 마포구가 주민들의 일회용품 없는 장보기 실천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구는 망원시장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용기내! 망원시장’ 캠페인이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용기내’는 ‘용기(勇氣)를 내서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容器)를 내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캠페인은 지난 5월 김진철 망원시장 상인회장의 ‘친환경 전통시장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시장 이용객이 다회용기나 장바구니로 장을 본 다음 물품을 구매한 상점에서 주는 쿠폰을 가지고 상인회 사무실을 방문하면 쿠폰 1장당 종량제 봉투(10ℓ) 1장을 받을 수 있다. 단 같은 날 같은 상점에서 쿠폰 중복 지급은 불가능하다.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전통시장을 만들자는 기치 아래 시장 상인들은 다회용기에 음식 등을 제공하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구는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종량제 봉투 2만 4000장을 시장 상인회에 지원했다. 구에 따르면 해당 캠페인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여러 지방자치단체의 문의 전화도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인천시의회에서 캠페인을 체험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망원시장을 방문한 남궁형 인천시의원은 “시장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돋보이는 이상적인 사업 모델”이라며 “전국적으로 확대 적용할 수 있는 캠페인”이라고 평가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망원시장에서 시작된 ‘용기내’ 캠페인이 다른 전통시장에도 전파되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나 혼자 걷기!… 마포 달빛 한강을 느껴봐

    나 혼자 걷기!… 마포 달빛 한강을 느껴봐

    “야경 바라보며 한강 따라 걸어보세요.” 서울 마포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주민들의 신체 활동을 돕는 ‘활력 전도사’로 나선다. 구는 주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달빛 한강따라, 나 혼자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자신의 스마트폰에 ‘워크온’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정해진 걷기 코스를 각자 걸으면 된다. 참여 기간은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2주간이다. 워크온 앱 하단 챌린지모드에서 ‘마포구 달빛 한강따라 나 혼자 걷기 챌린지’를 검색한 뒤 참여하면 된다. 야경이 아름다운 한강을 따라 걸을 수 있는 9.3㎞ 길이의 구간으로, 마포역에서 시작해 마포대교-절두산순교지-서울함공원-망원정-월드컵경기장역으로 이어진다. 구는 걷기 목표를 달성한 주민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스포츠 물통과 기념 배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직접 찍은 마포의 야경 사진을 카카오채널 ‘마포구보건소 운동처방실’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을 6명에게 지급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세와 지속되는 폭염으로 심신이 지쳐 있을 구민들이 ‘달빛 한강 따라, 나 혼자 걷기 챌린지’에 참여해 한강의 야경을 감상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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