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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오늘(9월 3일) 오전 9시에 개장한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005930)가 개장 5분 만에 7.96%의 검색비율을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68,95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22% 하락 중이다. 거래량은 1,210,572주를 기록하며 시가는 69,200원이다. 이어 한화오션(042660)이 검색비율 2위를 기록하며 1.54%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검색비율 3위의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2.65% 상승하며 순조롭게 출발하는 모습이다. 검색비율 4위 SK하이닉스(000660)는 개장 초반부터 0.96%의 하락률로 주가가 다소 하락하고 있다. 검색비율 5위 한화시스템(272210)은 1.10% 상승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위 NAVER(035420)는 등락률 -0.89%로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7위 HJ중공업(097230)은 0.72%의 등락률로 소폭 상승 중이다. 8위 카카오(035720)는 0.67% 상승하며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9위 올릭스(226950)는 1.96% 상승 중이다. 10위 삼성중공업(010140)은 하락률 0.59%로 주가가 소폭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도 스마트레이더시스템(424960) ▲24.26%, 루닛(328130) ▲3.47%, 지아이이노베이션(358570) ▲10.23%, 삼성전기(009150) ▲2.30%, 현대로템(064350) ▲1.36%, 삼양컴텍(484590) ▲5.41%, 알테오젠(196170) ▼0.86%, 에프에스티(036810) ▲12.15%, 로보티즈(108490) ▼1.36%, 세진중공업(075580) ▼4.54%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크로노스 플레어 OKX 토큰 하락률 상위

    [서울데이터랩]크로노스 플레어 OKX 토큰 하락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24시간 동안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한 종목은 크로노스(CRO)로, 0.79%의 하락세를 보였다. 현재 크로노스의 가격은 360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12조 1042억 원이다. 크로노스는 주로 크립토닷컴(Crypto.com)의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사용되는 토큰으로, 크립토닷컴 생태계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플레어(FLR)는 0.69% 하락하며 두 번째로 큰 하락률을 기록했다. 플레어는 현재 28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2조 943억 원이다. 플레어는 스마트 계약 기능을 지원하며, 특히 이더리움과의 상호 운용성을 강조하여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와의 연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 번째로 하락률이 높은 종목은 OKX 토큰(OKB)으로, 0.27%의 하락세를 보였다. OKX 토큰은 22만 9626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4조 8221억 원이다. 이 토큰은 OKX 거래소에서 사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으로, 사용자에게 거래 수수료 할인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레오(LEO)는 0.23% 하락하며 네 번째로 높은 하락률을 기록했다. 레오는 현재 1만 3329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12조 3034억 원이다. 레오는 비트파이넥스(Bitfinex) 거래소의 유틸리티 토큰으로, 거래 수수료 할인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퍼스트 디지털 USD(FDUSD)는 0.03% 하락하면서 다섯 번째로 높은 하락률을 기록했다. 현재 퍼스트 디지털 USD의 가격은 1392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2조 226억 원이다. 이 스테이블코인은 디지털 결제 및 거래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토큰이다. 한편, 유에스디코인(USDC)은 0.02% 하락하며 현재 1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다이(DAI)는 0.01% 하락하여 1395원에 거래 중이다. 페이팔 USD(PYUSD)는 하락 없이 1395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USD1은 0.02% 상승하여 1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USDe는 0.03% 상승하여 1397원에 거래 중이며, 콘플럭스(CFX)는 0.06% 상승하여 244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열린세상] 미디어 폭력물, 그 짙은 그림자

    [열린세상] 미디어 폭력물, 그 짙은 그림자

    올해 상반기에는 극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영화를 보기 힘들었다. 지난해만 하더라도 ‘파묘’, ‘범죄도시4’가 11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최고 흥행작인 ‘야당’의 관객수는 338만명에 그쳤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336만명, ‘히트맨2’는 254만명을 기록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좀비딸’이 이미 500만명을 넘어섰고,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도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이러한 등락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것은 여전히 폭력물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폭력물이 다수를 차지하는 것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산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넷플릭스에서도 마찬가지다. 올해 상반기 흥행 상위권 가운데 1위였던 ‘백 인 액션’을 비롯해 한국 영화 ‘브로큰’ 등 절반 이상이 폭력물이다. 폭력물이 시청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수많은 논의와 연구가 진행돼 왔다.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는 사건이 있을 때마다 미디어에서의 폭력물이 주된 원인이라는 주장이 있는 반면, 미디어 폭력물과 실제 폭력은 연관이 없다는 반론도 제기됐다. 미디어 분야 역시 폭력물이 사회 또는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 왔다. 가장 대표적인 주장이 ‘일반폭력모델’이다. 일반폭력모델은 폭력물의 영향을 단기와 장기로 나눈다. 단기 효과는 폭력물의 시청이나 폭력적인 컴퓨터게임이 우리 뇌 속에 있는 잠재된 폭력 성향을 자극해 촉발시킨다고 주장한다. 장기 효과는 이러한 단기 효과가 지속되면 공격적인 인성을 형성하는 적대적 두뇌 구조를 갖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일반폭력모델은 단기 효과가 쌓일 경우 웬만한 폭력에는 정서적, 생리적으로 반응이 없는 무감각화 현상을 야기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일반폭력모델에 대한 반론 또한 만만치 않다. 먼저 사람들의 공격 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미디어 폭력물 외에도 수없이 많다고 설명한다. 즉, 나이, 성별, 교육 수준뿐만 아니라 개인의 성격에 의해서도 폭력물의 효과는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폭력물의 효과가 특정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반박한다. 일반폭력모델은 소수의 인원으로 실험실에서 이뤄진 실험을 위주로 한 연구에서 나온 주장이라 이를 일반화시키기 어렵다는 것이 이러한 반론을 뒷받침하고 있다. 아울러 폭력물이 사람들의 공격 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잠재적인 폭력 성향을 가지고 있다면 이러한 성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폭력물을 스스로 찾게 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일반폭력모델과 이에 대한 반론 중 어느 쪽이 더 맞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둘 다 일견 수긍이 가는 설명이다. 그러나 한 가지 유의해야 할 것은 일반폭력모델에 대한 반론이 폭력물과 시청자들의 공격 성향에 전혀 연관성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폭력물과 공격 성향 또는 행동 간의 인과관계를 증명하기 어렵다는 것이지, 관계가 없다는 것에 초점을 두지는 않는다. 만약 정말 관계가 없다면 이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자녀들에게 폭력물을 무작정 보라고 권유할 수도 있을 테지만 과연 그러한 부모가 있을지 의문이다. 오늘날 우리는 수많은 미디어에 노출돼 있다. 손바닥 위에 놓인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뿐만 아니라 길거리에 붙은 포스터나 대중교통 수단을 통해서도 영상물과 광고를 볼 수 있다. 수많은 미디어와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어들이려면 자극적인 영상물과 광고를 내보낼 수밖에 없다. 자극적인 영상물은 대부분 폭력을 소재로 한 내용이고, 이러한 폭력물이 지난 수십년 동안 영화와 TV에서 흥행에 성공하면서 우리 사회와 개인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 씁쓸하게 느껴진다. 박남기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 [이소영의 도시식물 탐색] 차나무, 보리… 갈증을 달래 주는 한 모금의 식물

    [이소영의 도시식물 탐색] 차나무, 보리… 갈증을 달래 주는 한 모금의 식물

    2017년 나는 우리나라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식용 작물을 그렸다. 스무종가량의 식물 중에는 조금 특별한 보리가 있었다. 검은색 보리인 흑누리. 그림을 그릴 때만 해도 신품종이라 모두에게 낯설었던 이들은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존재가 됐다. 흑누리는 검정 보리 음료로 가공돼 편의점과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음료를 만들기 위해 재배하는 식물을 음료 작물 혹은 기호음료 작물이라 부른다. 물과 우유를 제외하고 우리가 마시는 대부분의 음료는 식물에서 얻어진다. 차, 커피, 코코아, 주스 같은 무알코올 음료부터 맥주, 와인 같은 알코올 음료까지. 인류는 예부터 식물의 일부 기관을 물에 담가 향을 음미했고, 이것으로 음료 작물의 역사는 시작됐다. 우리가 음료를 만들기 위해 이용하는 식물의 기관은 잎과 뿌리, 열매, 씨앗, 꽃 그리고 수액까지 다양하다. 우리는 식물의 일부를 찧거나 빻고, 데우고, 말리고, 달이고 우려 따뜻하게 혹은 차갑게도 마신다. 인류가 물 다음으로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는 녹차다.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녹차와 말차, 홍차가 완전히 다른 차원의 음료라 말하지만, 식물을 기록하는 일을 하는 나에겐 이들이 크게 다르지 않게 느껴진다. 왜냐면 이 차들은 차나무라는 한 종의 식물, 한 장의 잎에서 비롯됐기 때문이다. 인류는 약 4300년 전부터 차를 마시기 시작했으며, 처음엔 찻잎을 우려 마시는 형태가 아니라 생잎을 그대로 씹어 먹었다고 전해진다. 찻잎을 물에 우려 마시는 현재의 보편적 방법은 명나라 태조 때부터 시작한 것으로 추정한다. 차나무의 잎으로 만드는 차로는 녹차와 발효차인 우롱차, 홍차, 보이차 등이 있고, 생산지와 국가의 기호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제조돼 차 종류만 해도 세계적으로 3000가지 이상이 된다. 최근 나는 말차의 인기를 몸소 실감하고 있다. 올해 유독 차나무를 그려 달라는 제안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물론 나는 이전에 이미 차나무를 세 번이나 그렸다. 한 번은 약용 식물로서 또 한 번은 정원의 조경 식물을 기록하면서 그리고 최근에는 차의 원료로서 그린 것이다. 우리는 차나무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이 잎이라고 생각한다. 채취한 잎으로 우리가 마실 차를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차나무의 식물학적 그림을 그릴 때 유의해 관찰하고 기록할 부분은 여느 식물과 마찬가지로 꽃과 열매, 씨앗과 같은 생식기관이다. 게다가 차나무는 특별한 개화 특성을 갖추었기에 우리는 이들 꽃에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다. 차나무는 다른 식물들이 열매와 씨앗을 떨구는 가을과 겨울에 흰 꽃을 피우고, 이듬해 열매를 맺는다. 추운 겨울에는 활동하는 매개동물이 적어 식물이 겨울에 꽃을 피우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차나무는 나에게 향긋한 차를 내주는 고마운 음료 작물 이전에 도전적인 삶을 사는 용기 있는 선배 생물이다. 음료 작물로서 재배된 차나무의 잎과 열매는 섬유와 원단을 염색하는 염료 작물로도 활용된다. 음료 작물은 갈증을 해소하는 음료로만 쓰이지 않는다. 헛개나무는 음료인 동시에 숙취를 해소해 주는 약이 되고, 사탕수수와 옥수수는 에탄올과 기타 바이오연료를 생산하는 데 활용되며, 과일청과 주스는 요리에 풍미와 향을 더하는 식재료로, 감귤류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은 아로마테라피에 쓰인다. 음료 산업은 여느 과수, 채소 산업과 차이가 있다. 작물에 따라 발효, 건조, 로스팅, 분쇄 등의 가공 단계와 지속적 유통망이 필요하므로 이 산업은 대기업을 중심으로 지속돼 왔다. 또한 관습적 소비 패턴으로 인해 꾸준히 수요가 있고, 수출 지향적이라 시장 가치가 높으며, 농촌 인력 고용에도 기여한다. 하지만 전통 지식을 바탕으로 개발되고, 특정 범위의 온도와 강우량, 고도가 필요해 지역색을 강하게 띤다는 점에서 로컬 음료 작물의 개발이 절실하다. 음료의 형태는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급변한다. 최근에는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목표 아래 신선하며 안전한 작물로 만든 건강 음료와 기후 변화로 우리나라에서 재배하게 된 망고, 패션프루트로 만든 아열대 작물 음료가 주목받고 있다. 사실 우리는 식물을 가공해 얻은 액체가 아닌 식물이 스스로 만들어 낸 액체를 그대로 채취해 마시기도 한다. 단풍나무과의 고로쇠나무는 봄을 맞기 직전 뿌리에 저장해 뒀던 수분과 양분을 몸 전체로 순환시키는데, 우리는 이 액체를 채취해 고로쇠 수액이라 부르며 먹는다. 이 수액은 뼈에 좋아 골리수라고도 불리며, 나무 한 그루당 3~5L의 수액이 추출된다. 복사나무, 사과나무, 매실나무, 옥수수, 더덕, 헛개나무, 보리, 둥굴레, 커피나무, 레몬, 카카오… 이것은 동네 편의점 음료 매대의 작물 목록이다. 나는 음료를 고르며 복사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핀 봄의 풍경과 매실나무의 향긋한 꽃 향, 이맘때 피어나는 더덕의 종 모양 꽃처럼 패키지에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음료가 만들어지기까지 식물이 거쳤을 생장 과정을 상상해 본다. 음료는 압축된 형태의 자연이다. 450g짜리 찻잎 통 하나에 2000장 이상의 차나무 잎이 들어 있다는 걸 기억할 때, 우리 손에 쥔 차 한 잔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질 것이다. 이소영 식물세밀화가
  • 얼굴만 대면 1초 만에 결제되는 ‘페이스페이’

    얼굴만 대면 1초 만에 결제되는 ‘페이스페이’

    토스가 단말기를 바라보는 순간 1초 만에 결제가 완료되는 얼굴 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를 정식 출시했다. 오규인 토스 부사장(토스페이 사업 총괄)은 2일 서울 강남구에서 페이스페이 정식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3월 시범 운영을 시작해 두 달 만에 서울 2만개 매장으로 퍼졌고, 가입자는 40만명을 넘어섰다”면서 “올해 말까지 30만개, 내년까지 100만개 매장으로 페이스페이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페이스페이는 얼굴과 결제 수단을 토스 앱에 등록하면 사용할 수 있는 페이 서비스로 쌍둥이나 성형 수술도 식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사전적정성 검토를 받은 유일한 얼굴 인식 결제 기술로 보안 우려가 없다고 강조했다. 결제 1초 동안 여러 보안 기술이 동시에 작동하는데 얼굴 데이터는 망분리 환경에서 암호화해 관리하고 원본 얼굴 정보는 저장하지 않기 때문에 정보가 유출돼도 복원할 수 없어 보안 우려가 없다는 것이다. 부정 결제가 발생하면 토스가 선제적으로 보상한다는 방침이다. 이마트24, GS25,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카페·외식·영화관·패션·뷰티·가전 매장까지 전방위적인 브랜드와의 협업도 예고했다. 오 부사장은 “생활 반경 내 어디서든 얼굴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토스는 간편송금, 신용조회, 대출 비교, 투자, 은행, 증권 서비스까지 모바일 플랫폼 내에서 금융 서비스 전반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영역을 확장해왔으며, 페이스페이 서비스를 기점으로 오프라인 결제 환경까지 지평을 넓혔다고 자평했다.
  • 한전, ‘중대재해 제로화’ 선포…안전점검 기동팀 신설

    한전, ‘중대재해 제로화’ 선포…안전점검 기동팀 신설

    정부가 산업 재해 예방에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한국전력이 ‘중대재해 제로화’를 위해 안전점검 기동팀을 신설하는 등 제도 개선에 나섰다. 한전은 지난 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직원과 전국 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경영 혁신 선포식‘을 열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6개 분야 63개 핵심과제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한전은 조직과 제도를 혁신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본사 안전 전담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점검 기동팀을 신설한다. 무관용 원칙으로 상시 점검 체계를 갖춘다는 방침이다. 현장 안전 인력 채용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안전 관리 인프라도 확대한다. QR코드를 활용한 인력 관리와 스마트 폐쇄회로(CC)TV 성능 개선을 통해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산업안전보건비 지원으로 협력사의 안전 투자도 지원하는 동시에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입찰 참가를 제한한다. 또 기술 개발로 재해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 휴전작업 확대, 다기능 작업차량 개발, 드론 공법 등 신기술을 도입해 감전과 추락 등 재해 위험을 없애겠다는 계획이다. 한전은 100일간 특별 안전관리 무재해 운동을 시작해 본사와 사업소, 협력사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상식이자 철칙이며 현장과 일상에 스며드는 문화가 돼야 한다”며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타협 없는 혁신을 추진하고 협력사와 함께 상생하는 안전 문화를 정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남동발전 ‘2040 미래로’ 비전 발표…석탄 넘어 무탄소 전원으로

    남동발전 ‘2040 미래로’ 비전 발표…석탄 넘어 무탄소 전원으로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중장기 성장 비전으로 ‘2040 미래로’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비전은 새 정부 국정 방향에 대응해 발전산업 현장에서 이행할 전략을 마련하고 향후 국정과제를 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로 나아가는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자 수립했다. 새 비전에는 ‘석탄발전을 넘어 재생에너지와 수소 등 무탄소 전원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2040년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겠다’는 경영 의지를 반영했다. 새 비전은 ‘에너지로 미래에 가치를 더하는 플러스(PLUS)’로 대표된다. AI(인공지능)·디지털플랫폼 기반 스마트 팩토리를 완성해 나가는 ‘신경로’를 구축한다는 의미에서 플랫폼의 P, 국민과 지역 상생으로 연결(LINK)되는 함께하는 성장을 추구하는 ‘상생로’를 구축하겠다는 의미에서 링크(LINK)의 L, 한반도를 아우르는 친환경 에너지 벨트를 구축하는 U자형 ‘신작로’의 U, 6만Km 에너지 뉴-실크로드(Silk-road)로 세계에 진출하는 ‘신항로’의 S를 결합해 만들었다. 앞서 남동발전은 올 상반기 ‘남동 에너지 신작로 2040’, ‘남동 에너지 신항로 2040’을 수립하며 남동발전의 미래 사업 청사진을 그린 바 있다. 디지털플랫폼 기반 ‘신경로’, 국민과 하나 되어 연결되는 ‘상생로’를 제시하기도 했다. 이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회사 중장기 비전 ‘2040 미래로’를 완성했다.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에너지로 미래에 가치를 더하는(PLUS) 전략으로 미래 청사진을 선제적으로 그려냄으로써 오는 2040년 석탄 화력 폐쇄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며 “2040 미래로 비전을 통해 그동안 그려온 청사진들을 하나하나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임직원들이 주인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창의와 도전정신으로 똘똘 뭉쳐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국내 체포된 파키스탄 테러조직원, 이태원 마트 직원이었다…구속기소

    국내 체포된 파키스탄 테러조직원, 이태원 마트 직원이었다…구속기소

    국내에서 비밀리에 활동한 파키스탄 테러단체 조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은 지난달 25일 국민보호와공공안전을위한테러방지법,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A(40대·파키스탄 국적)씨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2023년 9월 파키스탄 주재 한국 영사관을 찾아 사업을 하고 싶은 것처럼 행세하면서 서류를 허위로 작성해 비자를 발급받았고, 같은 해 12월 한국에 불법 입국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2020년 파키스탄 테러단체 ‘라슈카르 에 타이바’(LeT)에 가입한 조직원으로, LeT는 유엔이 테러 단체로 지정한 조직으로, 파키스탄에 기반을 두고 카슈미르에서 활동하는 이슬람 근본주의 단체다. LeT는 파키스탄 정보부(ISI)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테러 사건으로는 인도 역사상 최악으로 꼽히는 2008년 인도 뭄바이 연쇄 테러 사건이 있다.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첩보를 전달받은 경찰은 수사를 개시해 여러 탐문과 조사를 통해 A씨가 LeT 소속 조직원임을 확인했다. 경찰은 2016년 시행된 테러방지법에 따라 A씨가 테러단체 조직원으로 활동한 자체에 혐의가 있다고 판단하고, 그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검거했다. 그의 가족은 파키스탄에 있으며, 이태원동 소재 한 마트에서 직원으로 근무하며 생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이 지정한 테러조직원이 국내에서 검거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 경남, 내년 정부 예산안 11조 반영…국회 심의 대응 총력

    경남, 내년 정부 예산안 11조 반영…국회 심의 대응 총력

    경남도는 지난달 29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2026년 정부예산안’에 경남 관련 국비 11조 1418억원이 반영됐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러한 내용을 담아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 지사는 도정 사상 처음으로 한 해 국비 예산이 10조원을 돌파한 점, 내년 정부 예산안 증가율(8.1%)보다 높은 국비 예산 증가율(16%)을 달성한 점, 인공지능(AI) 등 주력산업 고도화 예산과 지난 7월 집중호우 재해재난 복구비 예산을 대거 확보한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이번 국비 확보는 경남의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 먹거리 창출과 민생 안정,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사상 첫 국비 10조원 돌파는 경남 산업·경제 체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지만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 또는 감액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경남도 국비 주요분야별 반영내역을 보면 보건·복지 4조 9098억원, SOC(사회간접자본) 1조 8535억원, 농림·수산 9846억원, 환경 6189억원, 산업·연구개발 5499억원, 문화·관광 2144억원, 교육 2221억원, 공공질서·안전 5834억원이다. 모든 분야에서 국비가 증가했고, 지난 7월 집중호우 복구비 등을 포함하는 공공질서·안전 국비는 지난해보다 205%, 최근 정부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한 피지컬 AI 개발예산을 포함한 산업·연구개발 국비는 35%나 늘었다. 박 지사는 “남부내륙철도, 부산신항~김해고속도로, 함양~울산 고속도로 등 SOC사업이 기재부 심의과정에서 대폭 늘어났다”며 “수해복구 예산도 반영됐다”고 말했다. 주요 사업별로 보면 2026년 정부 예산안에 들어간 경남 주요 신규 사업은 피지컬 AI 기술개발·실증(400억원),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고도화·확산(73억원), 청년 농업인 스마트 농업단지 조성(55억원), 극한소재(첨단소재) 실증연구기반 조성사업(325억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760억원) 등이다. 함정 선박 건조·유지·보수(MRO·50억원),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조부품 시험검사 지원센터 건립(1억원), 우주산업클러스터(88억원), 사천 첨단우주항공 인큐베이팅 센터 구축(5억원) 등도 정부 예산안에 담겼다. 남부내륙철도 건설(2600억원), 남해~여수 국도 77호선 건설(520억원), 진해신항 1단계 건설(8350억원),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건설(2750억원), 남부권 광역관광개발(589억원),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조성(20억원),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22억원), 서부의료원 설립(15억원),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13억원), 국립 경남 청소년 디딤센터 건립(10억원) 등도 반영됐다. 지난 7월 집중호우 등 재해재난 복구비 4220억원도 정부 예산안에 담겼다. 다만 이 예산은 일회성 예산이다. 도는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로 건의할 사업은 22개 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예타를 통과한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 해양수산기후변화대응센터 설립, 거제~마산 국도 5호선 건립 관련 예산 등이다. 도는 또 국비 확대와 관련해 지방비는 2000억~3000억원 정도 추가 부담이 있으리라 봤다. 그러면서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국비의 상당 부분이 국가가 직접 시행하는 SOC 관련 예산이기에, 지방 재정 부담은 그리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박완수 지사는 “내년 국비 예산을 마중물 삼아 경남을 대한민국 산업·경제 중심지로 만들고 도민들이 일상을 회복하도록 하겠다”며 “미반영되거나 일부 반영된 사업들은 앞으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양천구, 어르신 디지털 쉼터 ‘스마트경로당’ 연내 20개소 조성

    양천구, 어르신 디지털 쉼터 ‘스마트경로당’ 연내 20개소 조성

    서울 양천구는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맞춤형 건강관리와 비대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스마트경로당’을 연내 20개소 추가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경로당에는 ▲혈압계·체성분 분석계 등 IoT 기반 안면인식 건강관리시스템 ▲스마트TV·스피커·카메라 등 화상장비 ▲스마트워킹·스마트테이블 등 디지털 기기 등이 도입된다. 먼저 안면인식 기반 건강관리 시스템은 혈당 및 체성분 등 어르신 개인별 건강 상태를 측정·수집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문자 알림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화상장비로는 85인치 대형 스마트TV와 화상 플랫폼을 통해 웃음치료, 건강체조, 노래교실 등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여러 경로당이 동시에 참여하는 화상회의를 열어 회원들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한다. 실내 걷기 운동기구인 스마트워킹은 유명한 관광지 산책 코스를 바탕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스마트테이블은 터치형 화면을 활용한 인지 강화 게임으로 치매예방을 돕는다. 이에 더해 스마트기기가 낯선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마다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한 ‘스마트경로당 매니저’를 배치해 기기 사용법을 알려주고, 스마트폰 교육도 진행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스마트경로당 확대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도록 돕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왁싱 시술자가 촬영 가능 스마트안경 쓰고 중요부위…” 女손님 폭로

    “왁싱 시술자가 촬영 가능 스마트안경 쓰고 중요부위…” 女손님 폭로

    미국의 한 왁싱숍의 시술자가 촬영이 가능한 스마트 안경을 착용한 채 시술을 진행했다는 여성의 주장 온라인상에 퍼지며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1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뉴욕에 살고 있는 여성 나바로는 최근 맨해튼에 있는 한 왁싱숍을 방문해 정기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던 중, 시술자가 스마트 안경을 착용한 것을 보고 불안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그는 “(시술자와)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다 안경을 보고 깜짝 놀랐다. 민감한 부위를 시술하는 상황에서 카메라가 내 쪽을 향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선 음모를 제모하는 브라질리언 왁싱이 많아지고 있다. 해당 안경은 약 350달러(약 48만원)로 판매되는 웨어러블 기기다. 프레임 양쪽에 카메라가 내장돼 있어 핸즈프리 사진·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블루투스 스피커와 마이크를 통해 통화·음성 명령 기반 문자 전송 등도 지원한다. 기기 설계상 녹화 시 소형 표시등이 켜지도록 돼 있지만, 온라인상에는 이 표시등을 가린 채 촬영하는 ‘팁’이 공유돼 있어 사실상 무단 촬영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나바로는 즉시 시술자에게 기기 사용 여부를 물었고, 시술자는 “처방 렌즈가 들어간 안경일 뿐이며 충전되지 않아 켤 수 없다”고 답했다. 그러나 나바로는 “그 설명만으로 불안이 사라지지 않았다”며 시술 당시 기기가 켜져 있었는지를 스스로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나바로는 소셜미디어(SNS)에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영상을 올려 조언을 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법률 상담을 받아보라”, “나는 스마트 안경을 쓴 사람을 믿지 않는다”, “본사 고객센터에 연락해 문제를 제기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바로는 고객센터에 이메일을 보냈으나 첫 답장은 일반적인 안내 수준이었으며 이후 “해당 지점과 사실관계를 확인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법률사무소에 상담을 의뢰했으며 “법적 조치가 가능해 보인다”는 취지의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다만 시술자가 실제로 촬영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는 만큼 당장 소송으로 가는 대신, 민감한 공간에서의 스마트 안경 사용을 제한하는 명확한 정책 마련을 촉구하는 데 우선 초점을 두겠다고 했다. 나바로는 “누군가의 생계가 걸린 문제일 수 있어 섣불리 처벌을 요구하고 싶지 않다. 다만 이런 기기가 일상적으로 반입되는 환경에서 고객의 사생활이 충분히 보호되는지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논란이 일자 해당 왁싱숍은 “해당 시술 중 스마트 안경은 전원이 꺼져 있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고객이 민감한 신체 부위를 노출하는 시술 특성상, 녹화 기능이 있는 웨어러블의 반입 자체를 금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 전문가는 젊은 세대일수록 상시 기록되는 환경에 대한 피로감이 크다며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무력감이 퍼져 있다. 특히 친밀하고 사적인 공간에서 기기 사용을 둘러싼 명확한 지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플랜엠 2025년 ‘예비 유니콘’에 선정...스마트 건축분야 유망기업

    플랜엠 2025년 ‘예비 유니콘’에 선정...스마트 건축분야 유망기업

    친환경 모듈러 디자인빌드 전문기업 플랜엠(대표 이민규)이 2025년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19년부터 매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목적으로 예비 유니콘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기업의 혁신성과 성장성, 글로벌 확장성 등이 주된 평가 요소다. 올해 15개 기업이 선정됐다. 플랜엠은 스마트 건축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모듈러 시장에서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가파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올해 설립 5년째인 플랜엠은 공공기관 중심의 B2G(학교, 기숙사, 군 간부 숙소 등) 시장에서 검증받은 탁월한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민간 시장(B2B)으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미국 인디애나 L7 호텔, T-프로젝트, 호주 직업훈련센터, 프리미엄 모듈러, 중동 등 글로벌 현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플랜엠은 “매출의 40% 이상을 글로벌 시장에서 달성한다는 목표”라며 “전체 인력의 50% 이상이 연구개발(R&D) 및 글로벌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7년까지 이를 4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플랜엠의 지난해 매출은 1208억원, 영업이익은 291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이 24%에 달하며, 특히 상각전 영업이익(EBITDA 마진)은 68%(826억원)에 이른다. 플랜엠은 “2~3배에 이르는 연간 매출 성장세는 설계부터 제작, 시공,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디자인 빌드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국내 최대 수준인 5만평 규모의 혁신적인 일관 생산기지를 보유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플랜엠은 내년 기업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민규 플랜엠 대표는 “예비 유니콘 기업 선정과 함께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매력적인 정부 지원에 힘입어 세계가 주목하는 K모듈러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영실 서울시의원, 면중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공사 진행현황 보고받아

    이영실 서울시의원, 면중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공사 진행현황 보고받아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 1일 서울 중랑구 면목동 면중초등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공사 추진 현황에 대해 동부교육지원청으로부터 보고받고, 계획대로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면중초등학교는 1976년 개교한 이후 5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학교로, 시설 노후화가 심각해 2021년부터 본격적인 개축사업이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노후 본관동을 철거하고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신축건물을 세우는 동시에, 기존 정보센터동은 리모델링해 학생들에게 최신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체 사업비는 약 209억원이 투입되며, 완공 후 총 17학급 규모의 쾌적한 교육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앞서 이 사업은 당초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추진될 예정이었으나, 2021년 서울시교육청이 재정사업으로 전환하면서 동부교육지원청이 업무를 맡게 됐다. 현재는 시공사와 감리단 계약을 마치고 오는 9월 8일 공식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 의원은 “면중초 개축사업은 단순히 시설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의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서울시의회도 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과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7월 서울 외국인 관광객 136만명…‘케데헌’ 열풍 속 역대 최대

    7월 서울 외국인 관광객 136만명…‘케데헌’ 열풍 속 역대 최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열풍에 힘입어 올해 7월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7월 한 달간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36만명이다. 이는 지난해 7월 110만명과 비교해 23.1%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전인 2019년 7월과 비교하더라도 18.2% 높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47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본 24만명, 대만 16만명, 미국 10만명 순이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총 828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14만명보다 15.9% 증가하며 동기간 기준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다. 시는 글로벌 MZ세대 관광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안전하고 스마트한 디지털 중심 교통·숙박 인프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 매력 등이 관광객 증가에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케데헌 효과로 동북아시아는 물론 동남아시아와 미국, 유럽 등 다국적 관광객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올해 서울 외국인 관광객 수는 4월 134만명, 5월 128만명, 6월 127만명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지난 6월 22일 케데헌 개봉 이후 7월에 136만명으로 반등했다. 구종원 시 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와 혁신적인 서비스를 구축해 외국인 관광객 3000만명을 조기 달성하는 등 서울을 최고의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얼굴 인식만으로 통과…인천공항 스마트패스 모든 탑승구 적용

    얼굴 인식만으로 통과…인천공항 스마트패스 모든 탑승구 적용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얼굴인식 출국 서비스인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제1·2여객터미널 전체 탑승구로 확대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패스는 지난 2023년 7월 국내 공항 중 최초로 도입된 얼굴인식 출국 서비스로 안면정보를 사전등록하면 출국장, 탑승구 등에서 여권, 탑승권을 꺼내지 않고 얼굴인식만으로 통과할 수 있다. 공사는 일부 항공기 탑승구에서 시범운영을 거쳐 1·2여객터미널 전체 탑승구(158개소)에 스마트패스 단말기 설치를 완료, 이날부터 운영한다. 스마트패스 이용이 가능한 항공사는 에어프레미아 등 11개 항공사이다. 세부 항공편별 스마트패스 운영 여부는 항공사 자체 운영기준에 따라 다를 수 있어 항공사 확인이 필요하다. 공사는 인천공항 취항 항공사와 협의를 지속해 탑승구에서 스마트패스 이용이 가능한 항공사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학재 사장은 “스마트패스 서비스가 항공사 탑승구로 확대 도입됨에 따라 여객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객 관점에서 서비스를 지속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 韓 990원 소금빵?…“바게트 1개 470원에 팝니다” 난리 난 ‘이곳’

    韓 990원 소금빵?…“바게트 1개 470원에 팝니다” 난리 난 ‘이곳’

    프랑스의 일부 대형마트에서 공장에서 대량 생산해 일반 빵집보다 저렴한 바게트가 등장한 가운데, 전통 제빵사들이 제빵업계의 하향 평준화를 불러올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일(현지시간)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9월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알디 등 현지 대형마트에 29센트(약 470원)짜리 바게트가 등장했다. 프랑스 내 빵집의 바게트 평균 가격이 1.09유로(약 1700원)인 것과 비교하면 약 70% 저렴한 가격이다. 프랑스제빵·제과협회(CNBP)의 도미니크 앙락 회장은 대형마트의 공장형 바게트 판매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그는 “고객을 노리는 미끼”라며 공장형 바게트가 제빵업계 전체의 하향 평준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대형마트에서 400원대 바게트 판매가 가능한 이유는 일반 빵집보다 인건비가 덜 들기 때문이다. 앙락 회장은 “빵집의 인건비는 생산 비용의 40% 이상을 차지한다”며 “수제 빵집은 반죽 시간을 더 길게 하고, 직접 모양을 만들고 현장에서 빵을 굽는다. 때로는 발효에 몇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반면 대형마트는 자동화 공정을 통해 바게트를 생산한다. 앙락 회장은 “그들은 시간당 1만개의 바게트를 생산할 수 있지만, 제빵사는 하루에 400~600개밖에 못 만든다”며 “대형마트의 바게트에는 사람은 없고 기계만 있다”고 비판했다. 건물 임대료나 전기·수도 요금 등 고정 비용도 바게트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고정 비용은 바게트 가격의 약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들의 구매 담당자 토마 브라운은 “우리에게 바게트는 대량 생산품이며 상당한 규모의 경제를 가능하게 하는 매우 효율적인 운영 모델”이라고 전했다. 프랑스에서 바게트 가격 논란이 벌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2년 프랑스 대형 유통업체 르클레르가 “물가 인상 속에서도 바게트 가격을 0.29유로로 고정하겠다”고 발표해 사회적 반발이 일어난 적도 있다. 당시 농부와 제분업자, 제빵업자들은 공동 성명을 내고 “르클레르가 가치 파괴 캠페인을 펼친다”고 비난했다. 한편 국내에서도 최근 삼성자산운용 펀드매니저 출신 유튜버 슈카월드(전석재)가 소금빵을 990원에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가 자영업계에서 거센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한국 빵값이 비싼 이유로는 보통 높은 인건비와 복잡한 유통 구조, 밀 수입 의존도 등이 꼽힌다. 이에 슈카는 산지 직송으로 원자재 부담을 덜고 빵 모양을 규격화·단순화하는 방식으로 인건비를 절감했지만, 자영업계에서는 자칫 빵집에 대한 오해를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이에 슈카월드는 지난달 31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싼 빵을 만들면 좋아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죄송하다”면서 “자영업자를 비난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나도 자영업자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빵값의 구조적인 문제에 관해 이야기하려던 것인데 다른 방향으로 해석돼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 36년간 ‘컵라면 대명사’였는데…한정판이었던 ‘봉지 버전’ 정식 출시한다

    36년간 ‘컵라면 대명사’였는데…한정판이었던 ‘봉지 버전’ 정식 출시한다

    농심이 봉지라면으로 만들어진 ‘새우탕면’을 오는 15일 정식 출시한다. 지난 2월 한정판 출시 후 7개월 만이다. 2일 농심에 따르면 지난 2월 홈플러스 독점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봉지 새우탕면은 출시 2주 만에 계획된 물량이 모두 팔려나갔다. 당시 소셜미디어(SNS) 등 온라인상에서 소비자들의 긍정적 반응과 함께 상시 판매 요청이 이어져 이번 정식 출시를 결정했다는 게 농심 측 설명이다. 농심 새우탕면은 1989년 8월 출시돼 올해 36주년을 맞았다. 출시 후 줄곧 용기 제품으로만 판매돼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컵라면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었다. 농심이 처음으로 선보인 ‘큰사발면’ 제품이기도 하다. 2002년에는 한 차례 봉지라면으로 출시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이후 자취를 감췄다가 2018년 리뉴얼 버전인 ‘건면 새우탕’으로 재출시됐는데, 이마저도 단종돼 현재는 찾아볼 수 없다. 그러던 지난 3월 농심은 홈플러스를 통해 봉지 새우탕면을 재출시했다. 전국 홈플러스 마트에서 한정 수량으로만 판매했으며 4개입 상품 가격은 4880원이었다. 농심은 이번 봉지 새우탕면 정식 출시를 맞아 후첨 분말을 추가해 새우 맛과 시원함을 더욱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농심 관계자는 “한정판 출시 당시 다양한 소비자들로부터 깊은 새우 풍미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확인했다”며 “새우탕면의 풍미를 더 깊고 진하게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환경·예산 다 잡았다… 강남구의 똑소리 나는 환경행정

    환경·예산 다 잡았다… 강남구의 똑소리 나는 환경행정

    “환경도 지키고, 예산도 아끼고” 서울 강남구가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확대 설치한다. 재활용 쓰레기 회수 인프라 확충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 것은 물론 예산 절감 효과도 노리고 있다. 강남구는 지난 1월 ‘로봇테스트베드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논현2동 주민센터와 대청공원에 무인회수기 2대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 7월까지 약 12만 4755개의 페트병을 수거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강남구는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공모사업’에 응모해 AI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15대를 추가 도입했고 이를 통해 1대당 990 원, 총 1억 485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구 관계자는 “강남구의 무인회수기 확대는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실증사업과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투명페트병은 재활용 가치가 높은 자원으로, 별도 분리 배출 시 페트병 원료로 재순환할 수 있다. 재활용 된 페트병은 의류 원단 등 다양한 제품으로 변신한다. 현재 강남구는 매주 목요일에만 투명페트병을 배출·수거할 수 있어 주민들이 정해진 시간과 요일에 제약을 느끼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무인회수기 확대 운영으로 언제든지 투명페트병을 상시 배출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설치된 AI 무인회수는 투명페트병을 자동 분류해 고품질 재활용 자원의 회수율을 높일 수 있는 장치다. 500ml 페트병 기준 최대 900개까지 적재 가능하다. 현재 개포1동·도곡2동 주민센터, 청담근린공원, 역삼청소년센터, 이마트 역삼점 등 14개소에서 설치됐다. 자세한 위치와 운영 시간은 강남구 자원순환 종합포털 및 ‘리턴-쓰샘’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명페트병은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뒤 기기에 투입하면 1개당 10원이 적립된다. 탄소중립 포인트도 중복 적립 가능하며, 3천 포인트 이상 모으면 모바일 앱을 통해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확대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재활용에 참여하고, 즉각적인 보상의 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법 안착 위한 교육청 차원의 일관된 원칙 제시 시급”

    윤영희 서울시의원 “법 안착 위한 교육청 차원의 일관된 원칙 제시 시급”

    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달 29일 열린 제33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진행하며, 최근 국회를 통과한 ‘수업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법’이 학교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안착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종합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윤 의원은 “법안이 통과되어 2026년 3월 새 학기부터 수업 중 스마트폰 사용이 전면 금지되지만, 현재 서울시내 학교마다 운영 기준이 제각각이라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개정 법률은 스마트기기 사용·소지 제한의 구체적 방법을 학교 학칙에 위임하고 있어, 학교마다 적용 기준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며, “따라서 교육청이 선제적으로 통일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학교들이 이를 반영해 학칙을 개정·적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또, “최근 교내에서 스마트폰으로 인한 무단 촬영, 교사와 학생 간 갈등, 수업 방해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으며, 교사의 60% 이상이 수업 중 갈등을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며, “스마트폰 과의존은 학습 부진을 넘어 딥페이크 등 심각한 디지털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정근식 교육감은 “현재 교육청 차원에서도 스마트기기 사용 가이드라인을 운영하고 있지만, 개정 법률의 취지와 학교 현장의 상황을 반영해 보완할 필요가 있다”며 “향후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 방성환 경기도의원, 농업기술자 농민대학은 경기 농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산실

    방성환 경기도의원, 농업기술자 농민대학은 경기 농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산실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1일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5 경기도농업기술자 농민대학’ 개강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농업ㆍ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농업기술자와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농업기술자협회 경기도연합회가 주관해 권흥주 회장과 경기도의회 의원, 농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방성환 위원장은 축사에서 “작년에도 함께했던 농민대학이 단순한 학습의 장이 아니라, 경기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산실임을 다시금 느낀다”라며, “농업은 더 이상 1차 산업에 머물지 않고 경영ㆍ유통ㆍ가공을 아우르는 종합산업이자, 드론ㆍ스마트팜·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결합된 첨단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선도하는 주역이 바로 농업인 여러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농업인들이 변화의 흐름 속에서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ㆍ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특히 기후위기와 농자재 가격 상승, 인구 고령화 등 농업ㆍ농촌이 직면한 도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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