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마트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예측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야구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SNS 인증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날씨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3,042
  • 이마트,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이벤트로 지역 상생 나선다

    이마트,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이벤트로 지역 상생 나선다

    이마트가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선다. 이마트는 이달 한 달간 이마트 앱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며, 기부 고객에게 기존 혜택에 더해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응원하고 싶은 지자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이를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에 활용하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물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지방 재정 보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정책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마트 앱 내 고향사랑기부제 전용 페이지를 통해 10만원 이상 기부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고객은 연말정산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 이내 답례품에 더해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인 ‘이마티콘’ 1만원을 추가로 받는다. 답례품으로는 한우, 쌀, 딸기, 김치 등 각 지역 대표 특산물과 함께 성심당 상품권 등도 마련됐다. 이마트는 앱 메인 배너를 통해 참여 절차를 간소화하고, 임직원 참여도 독려해 캠페인 확산에 나서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전국 점포와 앱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지역 상생 활동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라며 “지역 균형 발전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참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교육도시 중랑, ‘제2 방정환 교육지원센터’ 개관 임박

    교육도시 중랑, ‘제2 방정환 교육지원센터’ 개관 임박

    서울 중랑구가 미래 교육환경을 선도할 ‘제2 방정환 교육지원센터’ 건립을 마치고 22일 개관식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학부모 등 지역 인사가 참석한다. 제2센터는 2021년 문을 연 제1센터에 이은 중랑구의 두 번째 교육지원 거점이다. 이로써 중랑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두 곳의 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자치구가 됐다. 면목로 298(구 면목7동 주민센터)에 조성된 제2센터는 연면적 1462㎡,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다. 물리·화학·생명과학 실험실을 비롯해 로봇·코딩 등 인공지능(AI) 수업이 가능한 전용 공간, 드론 수업 등 활동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다목적 강당을 갖췄다. 로봇 바리스타가 음료를 제공하는 스마트 북카페도 마련돼 학습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센터는 오는 29일부터 겨울방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시작해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중·고등학생 대상 과학 심화 특강과 AI 로봇 탐험 교실 등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섬유·봉제 산업을 활용한 미래섬유과학 프로젝트와 서울장미축제 연계 과학 캠프 등 중랑구만의 특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한편 구는 개관을 기념해 오는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유명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를 초청해 명사 특강을 연다. ‘과학소통이 무슨 쓸모가 있을까?’를 주제로 진행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제1센터의 진로·진학 지원과 제2센터의 과학·심화 교육이 시너지를 발휘해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아, 6년 만에 ‘디 올 뉴 셀토스’ 공개… 하이브리드 엔진 첫 탑재

    기아, 6년 만에 ‘디 올 뉴 셀토스’ 공개… 하이브리드 엔진 첫 탑재

    기아의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6년 만에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왔다고 17일 밝혔다. 기아는 지난 10일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더 강력해진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갖춘 ‘디 올 뉴 셀토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드디어 나온 ‘셀토스 하이브리드’… 효율성과 성능 다 잡았다가장 큰 변화는 파워트레인의 확장이다. 기존 1.6 가솔린 터보에 더해, 소비자들의 요구가 가장 높았던 1.6 하이브리드 모델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로써 셀토스는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중시하는 고객까지 공략하며 소형 SUV 시장의 주도권을 굳힐 전망이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전기차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실내 V2L(가전기기 전원 공급)과 스마트 회생 제동 3.0이 탑재되어 전동화 특화 경험을 선사한다. 가솔린 1.6 터보 모델 역시 최고 출력 193마력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바탕으로 험로 주행을 돕는 ‘터레인 모드’를 지원한다. 소형 SUV 맞아?… 12.3인치 디스플레이·9개 에어백 탑재외관은 기아의 최신 디자인 철학을 반영해 더욱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으로 변했다. 실내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연결된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차급을 뛰어넘는 개방감을 선사한다. 안전성도 대폭 강화됐다. 동급 최고 수준인 9개의 에어백을 장착하고 초고장력강 판넬을 확대 적용해 차체 강성을 높였다. 여기에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기아 AI 어시스턴트’와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등 첨단 사양을 대거 기본화해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셀토스는 글로벌 SUV 시장에서 기아의 존재감을 입증한 핵심 모델”이라며 “새로운 모델 역시 니즈를 충족시킬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셀토스는 내년 1분기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 “스마트폰이 카지노가 됐다”…젊은 남성들의 붕괴

    “스마트폰이 카지노가 됐다”…젊은 남성들의 붕괴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베팅이 가능한 시대다. 그 대가는 예상보다 빠르게, 그리고 잔혹하게 드러나고 있다. 암호화폐 카지노에 노출된 10대·20대 남성들이 저축은 물론 삶의 기반까지 잃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암호화폐 카지노는 현금 대신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온라인 도박 플랫폼을 말한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9일(현지시간) 탐사 보도를 통해 청소년과 청년층이 고위험 암호화폐 도박에 쉽게 노출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 스트리머·유명인·규제 사각지대 플랫폼이 결합된 구조가 작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산은 일상이 되고 실패의 결과는 소셜미디어 속에서 가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를 두고 바이스는 16일 “사실상 모두가 주머니에 카지노를 들고 다니는 시대”라며 암호화폐 도박이 특히 젊은 남성층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미성년 노출…‘구경’에서 시작된 중독 NYT는 미성년 시절 암호화폐 카지노에 노출된 한 청년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 청년은 10대 초반 팬데믹 기간 온라인 활동이 늘면서 유명 스트리머와 연예인이 도박을 즐기는 장면을 반복적으로 접했다. 처음에는 ‘구경’에 불과했지만 성인이 되기 전 이미 도박에 깊이 빠져들었고 이후 수년간 모아온 자산과 대출금까지 잃었다. 그는 NYT에 “돈의 의미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판단이 무너졌다”고 털어놨다. ◆ 불법이지만 차단은 허술…청소년도 접근 암호화폐 카지노는 미국을 포함한 다수 국가에서 불법이지만, 실제 접근 장벽은 낮다. 해외에 등록된 플랫폼들은 허술한 신원 확인과 규제 공백을 틈타 운영되고 있다. NYT는 다수의 사이트가 연령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허위 정보로도 계정 생성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일부 청소년들은 부모의 인지 없이 계정을 만들고, 추가 혜택을 제안받는 사례도 확인됐다. ◆ 도박을 ‘콘텐츠’로 포장한 스트리밍 구조 문제의 핵심은 도박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소비되는 구조다.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는 유명 인사들이 장시간 도박을 중계하며 시청자를 끌어모은다. 그러나 방송에서 보이는 베팅 상당수는 실제 위험이 없는 연출된 장면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스트리머는 손실 부담이 없지만, 이를 모방한 시청자는 현실의 손실을 떠안게 된다. ◆ ‘쉬운 돈’ 환상…대가는 현실로 남는다 전문가들은 이를 ‘위험이 지워진 도박의 연출’이라고 표현한다. 화려한 화면과 가벼운 반응은 도박의 확률과 중독 위험을 가린다. 결과적으로 남는 것은 빚과 불안, 학업·사회생활의 붕괴다. 상담 현장에서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도박 중독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 확산 속도 못 따라가는 규제 NYT는 암호화폐 카지노의 확산 속도가 규제 당국의 대응을 앞지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외 라이선스와 암호화폐 사용, 플랫폼 분산 구조로 인해 단속은 쉽지 않다. 바이스 역시 “문제는 개인의 판단력이 아니라, 중독을 전제로 설계된 시스템”이라며 구조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암호화폐 카지노는 여전히 온라인 곳곳에서 확장 중이다. 주머니 속 카지노가 만든 이 구조를 언제, 어떻게 멈출 수 있을지 사회적 논의가 요구되고 있다. ※ 이 기사는 온라인 도박 및 사행성 게임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보도입니다. 도박은 중독과 심각한 경제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도박문제 전문상담 헬프라인(1336) 등 공인 상담 기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란다.
  • 시청률 ‘2%로 시작했는데…마지막 회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종영한 ‘한국 드라마’

    시청률 ‘2%로 시작했는데…마지막 회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종영한 ‘한국 드라마’

    지니 TV ✕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가 마지막 회에서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NA 채널에서 방영된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지난 16일 마지막 회에서 전국가구 분당 최고 시청률 5.5%, 수도권가구 최고 시청률 5.2%, 전국가구 5%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첫 회에서 시청률 2%로 시작한 작품은 3회 3%대, 5회 4%대에 순차적으로 진입한 뒤, 마지막 회인 10회에서 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한번 더 경신했다. 이 시청률은 올해 방영된 ENA 월화드라마 중에서 최고 시청률 7.1%를 기록한 ‘착한 여자 부세미’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거창한 정의나 국가적 사명 대신, 가족과 동네를 먼저 챙기기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짜릿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생활 밀착형 히어로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끌어왔다. 9회에서는 창리동에서 벌어졌던 연쇄 폭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며 동네 곳곳에 숨어 있던 빌런들이 모습을 나타낸 가운데, 각자 자리에서 동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네 특공대의 활약이 촘촘하게 그려졌다. 특히 교회 옥상 폭발 사고 장면에서 곽병남(진선규 분)의 희생과 최강(윤계상 분)의 절박함이 맞물리며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이후 병원 장면에서는 긴박했던 상황을 유머러스한 대사로 풀어내면서 작품 특유의 완급 조절을 보여줬다. 이어진 마지막 회에서는 동네 특공대가 하나의 팀으로 완성되는 순간이 그려졌다. 박정환(이정하 분)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폭탄 원천 봉쇄 작전은 철물점, 마트, 세탁소 등 익숙한 동네 공간을 무대로 확장해 ‘창리동 작전’으로 구현됐다. 후반부에서는 납치된 딸 최도연(박지윤 분)을 구하는 과정에서 최강이 잔혹한 상황을 맞닥뜨리면서 극의 몰입도는 고조됐다. 최강과 설리번(한준우 분)의 대립 속 긴장감이 더해지며, 선악 구도를 넘어 가족을 잃었다는 데서 비롯된 복수심, 선택과 행동에 따르는 책임 등 묵직한 고민거리들을 던졌다. 결국 사람을 지키는 선택으로 이어지는 결말은 작품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또렷하게 드러냈다. 이처럼 마지막 주차에는 대체불가한 이웃들 간의 완벽한 케미스트리, 짜릿한 액션과 함께 ‘우리’와 ‘동네’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시리즈 정서를 완성하며 웃음과 여운을 동시에 남기며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종영을 두고 “10회는 너무 짧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마다 재밌게 봤는데 벌써 끝나서 아쉽다”, “시즌2 제작 기다리고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의 전 에피소드는 지니 TV, 쿠팡플레이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 “주머니 속 카지노”…10대 남성들이 무너지고 있다 [코인+]

    “주머니 속 카지노”…10대 남성들이 무너지고 있다 [코인+]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베팅이 가능한 시대다. 그 대가는 예상보다 빠르게, 그리고 잔혹하게 드러나고 있다. 암호화폐 카지노에 노출된 10대·20대 남성들이 저축은 물론 삶의 기반까지 잃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암호화폐 카지노는 현금 대신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온라인 도박 플랫폼을 말한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9일(현지시간) 탐사 보도를 통해 청소년과 청년층이 고위험 암호화폐 도박에 쉽게 노출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 스트리머·유명인·규제 사각지대 플랫폼이 결합된 구조가 작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산은 일상이 되고 실패의 결과는 소셜미디어 속에서 가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를 두고 바이스는 16일 “사실상 모두가 주머니에 카지노를 들고 다니는 시대”라며 암호화폐 도박이 특히 젊은 남성층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미성년 노출…‘구경’에서 시작된 중독 NYT는 미성년 시절 암호화폐 카지노에 노출된 한 청년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 청년은 10대 초반 팬데믹 기간 온라인 활동이 늘면서 유명 스트리머와 연예인이 도박을 즐기는 장면을 반복적으로 접했다. 처음에는 ‘구경’에 불과했지만 성인이 되기 전 이미 도박에 깊이 빠져들었고 이후 수년간 모아온 자산과 대출금까지 잃었다. 그는 NYT에 “돈의 의미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판단이 무너졌다”고 털어놨다. ◆ 불법이지만 차단은 허술…청소년도 접근 암호화폐 카지노는 미국을 포함한 다수 국가에서 불법이지만, 실제 접근 장벽은 낮다. 해외에 등록된 플랫폼들은 허술한 신원 확인과 규제 공백을 틈타 운영되고 있다. NYT는 다수의 사이트가 연령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허위 정보로도 계정 생성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일부 청소년들은 부모의 인지 없이 계정을 만들고, 추가 혜택을 제안받는 사례도 확인됐다. ◆ 도박을 ‘콘텐츠’로 포장한 스트리밍 구조 문제의 핵심은 도박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소비되는 구조다.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는 유명 인사들이 장시간 도박을 중계하며 시청자를 끌어모은다. 그러나 방송에서 보이는 베팅 상당수는 실제 위험이 없는 연출된 장면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스트리머는 손실 부담이 없지만, 이를 모방한 시청자는 현실의 손실을 떠안게 된다. ◆ ‘쉬운 돈’ 환상…대가는 현실로 남는다 전문가들은 이를 ‘위험이 지워진 도박의 연출’이라고 표현한다. 화려한 화면과 가벼운 반응은 도박의 확률과 중독 위험을 가린다. 결과적으로 남는 것은 빚과 불안, 학업·사회생활의 붕괴다. 상담 현장에서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도박 중독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 확산 속도 못 따라가는 규제 NYT는 암호화폐 카지노의 확산 속도가 규제 당국의 대응을 앞지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외 라이선스와 암호화폐 사용, 플랫폼 분산 구조로 인해 단속은 쉽지 않다. 바이스 역시 “문제는 개인의 판단력이 아니라, 중독을 전제로 설계된 시스템”이라며 구조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암호화폐 카지노는 여전히 온라인 곳곳에서 확장 중이다. 주머니 속 카지노가 만든 이 구조를 언제, 어떻게 멈출 수 있을지 사회적 논의가 요구되고 있다. ※ 이 기사는 온라인 도박 및 사행성 게임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보도입니다. 도박은 중독과 심각한 경제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도박문제 전문상담 헬프라인(1336) 등 공인 상담 기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란다.
  • 춘천시, AX 얼라이언스 출범…“후평산단 AI 대전환”

    춘천시, AX 얼라이언스 출범…“후평산단 AI 대전환”

    강원 춘천시는 후평AX(AI Transformation·인공지능 전환)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AX 얼라이언스는 후평스마트그린산단의 AI 전환을 위한 협력네트워크다. AX는 AI로 제조 공정 전반을 분석, 예측, 최적화해 생산성을 높이고 품질을 개선하는 혁신을 말한다. 앞선 지난 1일 후평산단은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AX 실증산단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에는 춘천시 산하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춘천지사,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원ICT융합연구원, RMS플랫폼이 참여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AX 얼라이언스는 실증 성과와 사업 모델을 공유해 산업단지 전체의 AI 전환을 이끄는 협력 플랫폼”이라며 “춘천이 바이오와 AI 융합 제조 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틈새 4mm의 마법… 삼성, ‘키친핏 맥스’ 빌트인 냉장고 출시

    틈새 4mm의 마법… 삼성, ‘키친핏 맥스’ 빌트인 냉장고 출시

    삼성전자가 주방 가구장에 딱 들어맞는 디자인에 혁신적인 AI 기능을 더한 2025년형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설치 간격을 극단적으로 줄이면서도 내부 용량은 키워 냉장고 선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도어 90도 이상 열려… ‘AI 하이브리드 쿨링’ 적용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공간 효율성이다. 좌우 틈새를 단 4mm만 남겨두고 설치할 수 있는 ‘키친핏 맥스’ 디자인을 적용해 마치 맞춤 가구 같은 깔끔한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얇은 틈새에도 문이 90도 이상 활짝 열리며 도어 단열재 두께를 최소화해 안쪽 수납 공간은 기존보다 약 22% 더 넓혔다. 성능 또한 진화했다. 컴프레서와 펠티어 소자가 함께 구동하는 ‘AI 하이브리드 쿨링’ 방식을 채택했다. 평소에는 효율적으로 가동하다가 강력한 냉각이 필요할 때 두 동력이 동시에 작동해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에너지 효율까지 동시에 잡았다. 손만 살짝 대도 문이 열리는 ‘오토 오픈 도어’는 사용 편의성을 더한다. 37종 식재료 자동 인식… 스크린으로 즐기는 ‘스마트 키친’AI 기술은 주방의 풍경을 바꾼다. 상단 카메라가 식재료의 출입을 감지하는 ‘AI 비전 인사이드’는 인식 품목을 37종으로 대폭 늘렸다. 보관 기한이 임박한 식품을 미리 알려주며 새롭게 추가된 ‘AI 푸드 매니저’ 기능으로 가공식품까지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냉장고 전면의 9형 터치스크린 ‘AI 홈’은 주방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한다. 집안 가전 상태를 한눈에 보는 ‘3D 맵뷰’는 물론 레시피 추천, 유튜브·음악 감상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지원한다. 특히 진화된 ‘빅스비’를 통해 음성만으로 문을 열거나 복잡한 식재료 관리 지시를 내릴 수 있어 진정한 스마트 라이프를 구현했다.
  • 이불 빨래도 한 번에… 삼성 ‘비스포크 AI 콤보’, 건조 18kg 국내 최대

    이불 빨래도 한 번에… 삼성 ‘비스포크 AI 콤보’, 건조 18kg 국내 최대

    삼성전자가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최대 건조 용량과 더 빨라진 속도를 앞세워 ‘AI 가전은 삼성’이라는 공식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 건조 용량 키우고 시간은 단축… 79분이면 세탁·건조 끝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의 가장 큰 변화는 건조 용량이다.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건조 용량을 기존보다 3kg 늘린 18kg(세탁 25kg)으로 키웠다. 이는 국내 올인원 세탁건조기 중 최대 수준으로 두꺼운 이불이나 많은 양의 빨래도 나누어 세탁할 필요가 없다. 성능은 강화됐지만 속도는 더 빨라졌다. 열교환기의 효율을 높여 건조 시간을 전작 대비 20분가량 줄였다. ‘쾌속 코스’를 사용하면 단 79분 만에 세탁부터 건조까지 마칠 수 있다. 설치 공간도 기존 세탁기와 건조기를 따로 놓을 때보다 약 40% 적게 차지해 세탁실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데님·아웃도어도 알아서… 말귀 알아듣는 진화된 AI사용자 맞춤형 AI 기능도 고도화됐다. ‘AI 맞춤+’ 기능은 세탁물의 소재와 오염도를 스스로 감지한다. 특히 기존 섬세·타월 등 3종이었던 옷감 인식 범위를 데님과 아웃도어까지 5종으로 확대해 섬세한 관리가 가능해졌다. 세탁 후 자동으로 문을 열어 내부 습기를 제거하는 ‘오토 오픈 도어+’ 기능은 위생까지 챙겼다. 스마트홈 경험도 한층 편리해졌다. 7형 터치스크린 ‘AI 홈’은 집안 가전 상태를 3D 맵으로 보여주며, 고도화된 ‘빅스비’는 복잡한 명령도 척척 알아듣는다. “퍼실 코스가 뭐야?”라고 물은 뒤 “그걸로 시작해줘”라고 말해도 앞선 대화를 기억해 실행한다. 기기 제어를 넘어 가전과 대화하는 시대를 연 셈이다.
  • 한양대 팀 오토하이유, ‘2025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서 산업부 장관상 수상

    한양대 팀 오토하이유, ‘2025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서 산업부 장관상 수상

    한양대학교는 본교 미래자동차공학과 조기춘 교수 연구실 소속 ‘팀 오토하이유’(Team AutoHYU)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한 ‘2025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에서 ‘다중 4D 이미징 레이더 기반 객체 탐지·추적 및 SLAM’ 연구로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연구팀은 교차로 인프라에 설치된 교통 레이더와 차선 지도를 결합한 ‘2단계 레이더 객체 추적 알고리즘’을 제안해 기존 레이더의 흔들림과 오차 문제를 크게 줄였다. 1단계에서 노이즈를 걸러낸 뒤 2단계에서 정교한 차선 지도(Lane Map)를 대조해 위치를 보정하는 방식이다. 실제 교차로와 시뮬레이션 실험 결과, 주행 방향 오차를 약 70% 감소시키는 등 정밀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레이더 전문기업 비트센싱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진행됐으며, 스마트시티 교통 인프라 고도화와 자율주행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안성시, 2026년 국·도비 4천260억 원 확보…역대 최대 올해 대비 7%↑

    안성시, 2026년 국·도비 4천260억 원 확보…역대 최대 올해 대비 7%↑

    사회복지·문화·농업·교통 등 핵심사업 탄력 기대 경기 안성시는 2026년 국도비 약 4,260억 원을 확보해 사회복지, 환경, 생활SOC, 문화체육,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원활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내년 국도비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대비 약 7%(307억 원) 늘어났다. 2026년 예산 규모(일반회계 기준) 1조 1,000억 원의 54%를 차지한다. 가장 많이 확보된 사회복지 분야는 총 4,078억 원으로 ▲여성 가구 안심특구 지정사업 20억 원 ▲기초생활보장 520억 원 ▲장애인 지원사업 425억 원 ▲보육 지원사업 457억 원, ▲노인사회활동지원 161억 원 등이 반영됐다.. 농업 분야는 1,177억 원으로 ▲스마트 APC사업 19억 원 ▲청년 농업인 영농정책 지원사업 17억 원 등을 확보했고, 환경 분야는 656억 원을 확보해 ▲승두천생태하천복원사업 100억 원 ▲전기자동차구매 90억 원 ▲공공하수도시설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 94억 원, ▲소각시설 확충 31억 원 등이다. 문화·체육 분야는 537억 원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60억 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25억 원 ▲고삼파크골프장 조성 15억 원 등을 확보했고, 교통 분야는 ▲저상버스 도입 17억 원 ▲대중교통 지원사업 208억 원 등 218억 원이다. 이 밖에도 재난 방재 분야 36억 원, 산업·중소기업 에너지부야 245억 원, 지역개발 분야 95억 원 등이 확보됐다. 안성시는 행정안전부 재정집행 평가에서 2023년 하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연달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나라살림연구소의 재정 운용 평가 분석자료에 따르면, 안성시의 이월액 비율이 3.43%P 감소해 ‘시’ 유형 단체 중 1위를 기록했고, 순 세계 잉여금은 지난 5년 사이 1,574억 원이 감소, 비율로 환산하면 77%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해를 거듭할수록 수의계약 비율이 감소해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강화됐고, 2025년 상반기 재정집행 목표액 대비 115%를 집행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국도비 확보와 재정 운영의 최종 목표는 예산을 쓰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을 변화하는 데 있다”며 “내년에도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제17회 우수 의정대상’ 수상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제17회 우수 의정대상’ 수상

    김정희(더불어민주당·순천3)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7회 우수의정대상’에서 우수 의원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광역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공헌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시상한다. 지난 16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상패를 전달받은 김 위원장은 교육·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조례 제정과 개정을 통해 지역 발전의 제도적 기반을 탄탄히 다져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변화된 교육 환경에 맞춰 불필요한 제도를 정비하기 위해 중·고등학교 특별장학생 조례를 폐지하는 등 법적 체계의 합리화에도 앞장섰다. 특히 헌법 교육 활성화 조례, 교직원 주택 임차 지원 기금 조례, 올바른 국어 사용 조례, 교육 물품 공유 활성화 조례, 청렴도 향상 및 부패 행위 방지 조례 등 현장 중심의 입법을 적극 추진해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를 이끌어냈다. 재선의 김 위원장은 지역구인 순천 지역을 중심으로 한 교육 환경 개선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노후 학교 개축과 그린 스마트 스쿨, BTL 사업 등 교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학생 안전과 학습 여건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김 위원장은 예술 교육 활성화에도 꾸준히 공을 들였다. 그는 초·중학생 오케스트라 운영 예산을 확보하고, 지역 예술 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문화 예술 교육 사업 확대 등 학생들의 창의력과 정서 함양은 물론 예술 인재 양성의 토대를 마련해왔다. 김 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들과 교육 가족이 함께 만들어준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행복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한라대학교 RISE사업단, 국토교통부 스마트건설사업단과 자동화 건설기술 개발 앞장서

    한라대학교 RISE사업단, 국토교통부 스마트건설사업단과 자동화 건설기술 개발 앞장서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대학 RISE사업단이 국토교통부 스마트건설사업단과 공동으로 자동화 건설기술 전문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가 교육은 한라대 RISE사업단이 추진하는 데이터·디지털트윈 기반 재난안전 분야의 기술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고, 국토교통부 스마트건설기술개발사업에 참여 중인 유씨아이테크(주)에서 관련 기술에 대해 연구성과와 함께 진보된 기술을 교육했다. 행사에는 관련 학과 재학생 및 지역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고, 한 참가학생은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스마트건설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마트건설기술뿐만 아니라 인프라 안정성 원격 탐사 기술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은 유씨아이테크(주)의 김기성 대표는 “스마트건설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전문 엔지니어로 거듭날 학생들과 지역 관계자들에게 전할 수 있어서 기술 개발에 더 앞장서야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라대학교는 지역 기업과 함께 RISE사업을 통해 강원지역의 재난 안전 확보를 위한 자동화 건설 기술 및 인프라 안전 예측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사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지역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으며, 우리 대학의 RISE사업단이 목표로 하는 첨단 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실질적 기술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산학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강원권 재난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 김동희 경기도의원, 스마티시티 발전을 위한 드론 도시 관제 시스템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김동희 경기도의원, 스마티시티 발전을 위한 드론 도시 관제 시스템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6)이 대표로 활동 중인 연구단체 ‘스마트시티 균형발전을 위한 첨단기술 플랫폼 구축 연구회’가 12월 15일 오후 3시,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연구용역 「스마트시티 발전을 위한 드론 도시 관제 시스템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실제 도시 환경을 기반으로 드론 실증을 수행하고, 재난·안전·환경 등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드론 활용 모델을 도출해 경기도형 스마트시티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술 중심의 스마트시티를 넘어 시민이 체감하고 참여하는 ‘스마트 시민(Smart Citizen)’ 중심의 도시 관제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연구는 2025년 11월부터 2026년 7월까지 8개월간 진행된다. 연구회는 부천시 전역을 실증 대상지로 선정해 김포공항 인접 지역의 비행 제한 등 현실적인 도시 여건을 반영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드론 통합 관제 플랫폼 개발을 비롯해 재난·안전 감시, 환경 모니터링 등 서비스 시나리오 실증과 함께, 도민 인식 조사 및 전문가 포커스그룹 인터뷰(FGI)를 통해 정책 수용성도 함께 검토한다. 김동희 부위원장은 “드론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시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 공공 인프라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드론에 대한 감시·소음 중심의 부정적 인식을 안전과 편의라는 긍정적 경험으로 전환하고, 지역 간 격차 없는 경기도형 스마트시티 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관련 조례 제·개정과 정책 제안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책임 있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 도의원들과 수행기관인 (사)한국드론활용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 추진 방향과 세부 과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연구회는 향후 정책토론회와 중간·최종 보고회를 통해 연구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 KREI, ‘2025년 식품소비행태조사 결과발표대회’ 개최

    KREI, ‘2025년 식품소비행태조사 결과발표대회’ 개최

    “온라인 식품 구입 증가와 함께 간편식, 건강식품, 친환경식품 구입 증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 이하 KREI)은 12월 12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5년 식품소비행태조사 결과발표대회’를 개최했다. KREI는 2013년부터 매년 전국 규모의 식품소비행태조사를 통해 우리 국민의 식품소비행태와 식생활 및 식품정책에 대한 인식을 조사·분석해 발표하고 있다. 식품소비행태조사 분석 결과, ‘식료품을 주로 온라인에서 구입한다’는 응답은 16.3%로 전년(9.7%)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온라인 쇼핑몰을 주로 이용하는 이유로 다양성이나 품질을 고려하는 비중이 증가하였다(1순위 응답 기준). 과거(10년 전)에는 식품 구입 시 주로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이유로 ‘직접 배달해 주므로’를 응답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상품이 다양하므로’, ‘품질이 좋아서’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한다는 응답이 10~20%대를 차지하였다(1순위 응답 기준). 동네 슈퍼마켓 또는 식자재마트를 주로 이용하는 가구는 1인 가구(36.5%), 가구주 연령 50대 이상 가구(38.0%)에서 높은 반면, 가구주 연령이 40대 이하인 경우에는 온라인 쇼핑몰을 주로 이용하는 가구(30.4%)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여 가구 특성별로 주 구입처가 상이하게 나타났다(1순위 응답 기준). 전년 대비 온라인 식품구입이 증가한 이유로 ‘온라인 구입 편의성’(37.2%)을 인지하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높았다. ‘온라인 구입 식품 만족도’(25.7%) 또한 온라인 이용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품 소비 환경 변화’(25.0%) 때문에 식품구입이 증가했다는 응답은 작년 21.6%에서 증가하였다(중복응답 수 기준으로 계산). 새벽배송 또한 온라인 식품구입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식품 주 구입자의 94.1%는 식품 장바구니 물가가 전년에 비해 상승했다고 인식하였으며, 물가 상승 원인은 ‘농산물 생산비용 증가’, ‘복잡한 유통과정/과다한 유통마진’ 때문이라고 응답하였다(1순위 응답 기준). 식품 물가 상승에 대해 식품 주 구입자는 주로 가격이 많이 상승한 품목의 구입량을 줄여서 대응(22.6%)하거나, 동일 품목에 대해 식품 가격이 좀 더 싼 것을 찾아 구입(18.9%)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복응답 수 기준으로 계산). 일반 성인 가구원의 경우 외식 대신 집에서 먹는 식사를 늘리는 등 기존 식생활 패턴을 바꾸어 대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절반 정도(45.1%)가 전년 대비 식품 소비 지출액이 증가하였다고 응답하였다. 식품 소비 지출액이 증가한 이유에 대해 46.2%가 ‘식품 물가 변화’를 답하였다(중복응답 수 기준으로 계산). 식품 주 구입자는 1년 전 물가수준과 비교할 때 일반 소비자 물가수준보다 식품 장바구니 물가수준이 더 높아진 것으로 체감하였다. 간편식 시장은 2015년 이래로 연평균 14.1%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 등의 생산실적 통계), 주 구입자 조사 결과에서 주 1회 이상 간편식을 섭취하는 가구의 비중도 2021년 이래로 꾸준히 증가하였다. 온라인 쇼핑몰 이용 활성화와 함께 간편식뿐만 아니라 건강식품, 친환경식품 등의 이용도 확대되고 있다. 간편식은 주로 오프라인 대형마트(40.4%)에서 구입하며, 온라인 쇼핑몰(19.7%)을 이용하는 가구가 다음으로 많았다. 간편식을 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한다는 응답은 2021년 9.6%에서 2025년 19.7%로, 10%p 이상 크게 증가하였다(1순위 응답 기준). 간편식을 구입하는 이유로 ‘편리성(조리, 보관성 등 포함)’을 고려하는 비중이 43.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재료를 사서 조리하는 것보다 비용이 적게 들어서’(31.8%), ‘맛·다양성’(23.6%) 순이었다. 가공식품 구입 시, 가격과 조리의 편리성을 중시하는 식품 주 구입자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향후에도 간편식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간편식을 구입하지 않는 이유는 ‘가격이 비싸서’(37.9%)가 가장 많았다. ‘가족 식사를 직접 조리(요리)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간편식을 구입하지 않는 가구의 비중은 2021년 17.1%에서 11.0%로 낮아졌다(1순위 응답 기준). 건강식품은 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하며, 건강식품을 섭취하는 가구 비중은 2017년 70% 미만이었으나, 2025년에는 약 85%까지 증가하였다. 가구 특성별 건강식품 섭취 격차도 감소하여 건강식품이 보편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친환경식품 가운데 계란, 우유 및 유제품, 육류를 평소 많이 구입하는 가구 비율이 늘고 있으나, 소비자들이 친환경식품과 일반식품의 차이를 잘 느끼지 못하거나 가격이 비싸다고 인식하는 점은 향후 친환경식품 성장에 걸림돌이 될 우려가 있다.
  • 용인특례시 도서관 시민 만족도 96.4%…도서관 재이용 의향 99.2%

    용인특례시 도서관 시민 만족도 96.4%…도서관 재이용 의향 99.2%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공공도서관에 대한 종합 만족도가 96.4%를 기록했다. 용인시는 2025년 용인시 도서관 이용 실태 및 만족도 조사 결과, 도서관 이용자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96.4%로 나타나 지난해(95.7%)보다 0.7%p 상승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11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지역 내 공공도서관 이용자 1981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병행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은 직원, 장서, 독서‧문화 행사, 바로 대출제, 시설, 접근 편의성, 홈페이지·앱, 스마트도서관, 소독·방역 조치 등 39개 항목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9.2%가 도서관 재이용 의향이 있고, 98.1%가 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직원 만족도는 97%, 독서문화행사 종합 만족도와 시설관리 만족도는 96.5%, 장서 만족도는 95.4%로 나왔다. 방역은 응답자의 96.2%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도서관 우수 정책은 상호대차 서비스(45.8%), 희망 도서 바로 대출제(22.4%), 문화프로그램(14.8%) 순으로 나타났다. 단 희망 도서 바로 대출제는 도서 이용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긍정 평가를 받았으나 예산 조기 소진과 신청 제한 등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의 만족도는 해마다 향상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이용하겠다는 의향이 99%를 웃돌 만큼 높은 신뢰를 보여줬다”며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낡은 시설 개선, 신간 비치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 [씨줄날줄] 걷고 또 걷는 한국인

    [씨줄날줄] 걷고 또 걷는 한국인

    걷기는 목적에 따라 쓰임새가 다양한 운동이다. 철학자 칸트는 걸으면서 사색했고, 선각자들은 깨우치기 위해 ‘구도의 길’을 걸었다. 기독교인들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순교의 참뜻을 되새겼다. 올해 한국인의 하루 평균 걸음 수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스마트기기 업체 가민이 활동분석 앱인 ‘가민 커넥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 한 해 한국인의 하루 평균 걸음 수는 9969보. 홍콩(1만 663보)에 이어 세계 2위였다. 세계인의 평균 걸음 수는 8000보였다. ‘많이 걷는 한국인’ 기록을 세운 것은 만보 걷기 열풍 덕분 아닌가 싶다. ‘1만보 건강론’의 시초는 일본 규슈보건대 요시히로 하타노 교수다. 요시히로 교수는 1960년대 초 일본 성인들이 하루 평균 3500~5000보가량 걷는데 이를 1만보까지 늘리면 평소보다 20~30%가량 칼로리를 더 소모할 수 있어 비만 감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야마사’라는 제조업체에서 걸음 수를 측정해 주는 만보계를 출시해 대히트를 쳤다. 우리나라가 ‘걷기 왕국’ 일본을 제친 것은 자연과 역사, 재테크와 결합된 걷기 운동이 일상화된 결과다. 코리아둘레길은 동·서·남해안 및 DMZ 접경지역 등 우리나라 외곽을 하나로 연결하는 약 4500㎞ 코스다. 지자체마다 아름다운 산과 강, 명승지를 따라 둘레길을 조성해 트레킹족들을 모으고 있다. 걸으면서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옛길도 조성돼 있다. 조선시대 10대로 중 경기 지역을 지나는 6대로를 토대로 만든 경기옛길, 이순신 장군이 서울 남대문에서 합천군 율곡면까지 걸은 ‘이순신 백의종군길’, 퇴계 이황 선생이 관직을 마치고 고향인 안동 도산서원까지 걸어간 ‘퇴계 이황 귀향길’, 단종이 영월로 귀양을 떠난 ‘단종 유배길’ 등이 역사적 사연들과 엮여 있다. 요즘은 걸음 횟수에 따라 돈을 주는 캐시워크 앱도 인기여서 걸으면서 돈을 버는 시대가 됐다.
  • 해남, 기후 위기·탄소 중립 ‘컨트롤타워’ 닻 올린다

    해남, 기후 위기·탄소 중립 ‘컨트롤타워’ 닻 올린다

    각각 594억·389억 투입 국책사업내년 정부 예산 50억·60억씩 반영기후 스마트 농업 ‘전초기지’ 기대환경 의식 높이는 ‘핵심 도시’ 부상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이라는 국가적 현안 해결을 위한 핵심 거점 시설들이 전남 해남군에 본격적으로 동시 조성된다. 해남은 농업 분야 기후변화 대응을 주도하고 국민 환경 의식을 높이는 교육 플랫폼 역할을 하는 국가 핵심 도시로 부상할 전망이다. 16일 해남군에 따르면 2026년 정부 예산안에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조성 비용 50억 원과 ‘탄소중립 에듀센터’ 건립 비용 60억 원이 반영됐다. 군이 유치한 국가기관 2곳은 내년부터 공사에 착수, 2028년 운영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농식품 분야 기후변화 대응 업무를 총괄할 기후변화대응센터는 총사업비 594억여 원이 투입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직접 사업이다. 센터는 삼산면 평활리 일원 3ha 부지에 조성된다.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내년 하반기 착공이 목표다. 센터는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 부문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려는 농식품부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기후 스마트 농업’ 실험실의 전초기지 역할이 기대된다. 국가 탄소중립 교육을 총괄할 에듀센터 역시 총사업비 389억 원 규모의 대규모 공공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에는 국비, 지방비, 민자가 함께 투입된다. 산이면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에 들어설 센터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국민 실천 문화 확산과 미래세대 환경교육 강화를 위한 국가 거점 역할을 맡는다. 해남군은 국가 핵심 시설 2곳의 동시 조성이 ‘농어촌 수도 해남’을 군정 핵심 목표로 설정한 군의 위상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기후변화대응센터를 중심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약 100ha 규모의 군 농업연구단지 조성 사업을 병행한다. 또 전남도 과수연구소를 통합 이전할 계획이다. 센터가 가동되면 연구개발(R&D) 기능 강화와 함께 신품종 및 기술개발, 농기계 등 농식품 분야 기업 유치가 활발해져, 연구 실증 중심의 산학연 클러스터가 구축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해남은 기후 스마트 농업의 중심지로 거듭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두 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국가적 과제 해결에 해남이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일자리 창출과 미래 성장 동력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포 생활 인프라 다 누린다… ‘사우역 지엔하임’

    김포 생활 인프라 다 누린다… ‘사우역 지엔하임’

    일반형 84㎡·펜트하우스 등 구성골드라인 통해 서울 출퇴근 용이사우고 인접… 초·중학교 개교 예정 최근 수도권 내 비규제지역이면서 교통 여건이 좋은 경기 김포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주목받는 가운데 문장건설이 ‘사우역 지엔하임’을 이달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우역 지엔하임’은 김포시 사우동 사우4구역 공동1블럭에 지하 3층~지상 20층, 9개동 총 3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가구는 일반형 84㎡ A~C타입, 101㎡ A~B타입과 펜트하우스(P) 타입 124㎡P·133㎡P·141㎡P·151㎡P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단지는 김포골드라인(김포도시철도) 사우역과 가까워 김포공항, 마곡,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하기에 수월하다. 김포한강로, 김포대로, 올림픽대로,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도 인접해 있다. 도보 생활권 안에 김포시청과 법원, 대형마트와 병원 등 행정·업무·의료시설이 밀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점도 관심을 모은다. 단지 바로 앞 김포시종합운동장 등 문화·여가생활 시설도 있다. 김포고, 사우고는 물론 사우동 학원가와도 가까워 교육 환경도 좋은 ‘학세권’으로도 꼽힌다. 단지 옆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 부지가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도 관심을 둘 만하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장릉숲의 쾌적한 녹지 환경도 만날 수 있다. 단지 안에선 교보문고 신간 도서와 전자책,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즈 북카페와 입주민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하는 초등 통학버스 운행 등도 계획 중이다. 시공은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은 문장건설이 맡았다. 문장건설은 전국 1만 2000가구 이상의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최근 5년 연속 NICE 신용평가 A등급을 유지하며 재무 건전성을 다져왔다. ‘사우역 지엔하임’의 견본주택은 경기 김포시 사우동 383에 있다.
  • 취학 전 500권 달성… 책 읽는 광진의 힘

    취학 전 500권 달성… 책 읽는 광진의 힘

    서울 광진구가 지난 13일 광진정보도서관에서 ‘광진 독서·문화 한마당’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독서문화 한마당은 ‘취학 전 500권 이상 읽기’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독서 실천에 모범이 된 가족과 단체에 시상하는 자리다. 올해 931명이 목표를 달성했으며 2023년 이후 2168명이 인증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선 도서관 우수이용 가족 8팀과 독서문화 활성화 우수단체 2팀이 표창을 받았다. 책 500권을 읽은 어린이 13명에게도 독서인증서를 전달했다. 행사 후에는 어린이뮤지컬 ‘브레멘 음악대’ 공연을 관람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자녀의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야외도서관과 스마트도서관, 독서 코칭 프로그램 등 구민 누구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진구 구립 도서관은 계절형 맞춤형 사업도 운영 중이다. ‘도서관은 핫하다’는 겨울철 따뜻한 문화 캠페인이다. 도서관 이용자는 방문 기념사진도 받을 수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