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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관광’ 두 바퀴로 질주하는 강릉… 초대형 사업 드라이브

    ‘경제’ ‘관광’ 두 바퀴로 질주하는 강릉… 초대형 사업 드라이브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강릉옥계항, 환동해 거점 항만 가속도10개 선석 갖춘 신항만 추진 박차바이오국가산단 생산유발 6.1조가보고 싶고 머물고 싶은 강릉경포 환상의 호수 조성 연내 완료400m 길이·150m 분출 분수 기대5㎞ 잇는 대관령케이블카도 탄력민선 8기 강원 강릉시 시정은 경제와 관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경제도시’, 가 보고 싶고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를 구축해 지역발전을 이룬다는 구상이다. 특히 시 승격 70돌을 맞은 올해를 경제도시, 관광도시로 나아가는 원년으로 삼아 각종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옥계항·바이오국가산단 ‘투트랙’ 강릉을 경제도시로 이끌 양대 축은 옥계항과 천연물 바이오국가산업단지다. 강릉시는 2023년부터 2045년까지 3단계에 걸쳐 옥계항을 환동해 거점 항만으로 개발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1단계(2023~26년)에서 핵심인 국제항로 개설은 2023년 8월과 10월 컨테이너선이 일본, 러시아로 취항하며 물꼬를 텄다. 현재 일본 노선은 주 1회 운항 중이고 러시아 노선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여파로 지난해 초 잠정 중단됐다. 옥계항을 ‘기타 광석 및 화학공업 생산품 부두’에서 ‘컨테이너 취급 가능 부두’로 변경하는 내용을 해양수산부가 연말까지 수립할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반영하는 것도 1단계에서 이룰 목표다. 2단계(2027~35년) 최우선 과제는 3만~5만DWT(재화중량t수)급 2선석 건설, 1종 항만배후단지 지정이다. 해수부의 제2차 신항만건설 기본계획 수정계획에 10개 선석을 갖춘 신항만 건설을 넣는 것도 2단계에서 진행할 과제다. 3단계(2036~45년)에서는 1, 2단계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천연물 바이오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남겨 놓고 있다. 2023년 3월 국토교통부가 강릉을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했고 이후 강릉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원도개발공사(GD)는 예타 통과를 위해 협업하고 있다. 강릉시는 예타 결과를 좌우할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입주 기업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그동안 15개 기업이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225개 기업은 입주 의향을 내비쳤다. 강릉시는 강릉원주대, 관동대, KIST 강릉분원 등 10개 기관, 기업이 참여하는 산·학·연·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기도 했다. 강릉시는 올해 예타를 통과해 내년 국토부로부터 승인을 받으면 바로 토지 보상과 공사에 들어가 2030년 완공할 계획이다. 천연물 바이오국가산단 입지는 구정면 일원 93만㎡로 축구장 130개를 합친 면적보다 넓다. 천연물 바이오국가산단이 지어지면 동해 북평산단에 이은 강원 제2호 국가산단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천연물 바이오국가산단 조성을 통한 경제효과는 입주기업 직접투자 3조 1889억원, 지역생산유발 6조 1290억원, 직접고용 3670명, 고용유발 2만 728명으로 분석됐다. 조연정 강릉시 특별자치추진단장은 “지난해 11월 바이오 국가산단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서 입주 기업 세제 감면, 재정 지원 등의 혜택이 추가됐다”며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강릉이 보유한 연구개발기관의 기술·장비와 강력한 지원 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강릉시는 천연물 바이오국가산단의 배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2027년까지 강릉과학일반산단 면적을 148만 7000㎡에서 163만 5000㎡로 14만 8000㎡ 늘린다. 주문진농공단지도 올해 안에 2만 2000㎡ 추가된 14만 3000㎡로 넓힌다. ●세계 100대 관광도시로 도약 관광도시를 지향하는 강릉시가 세운 목표는 2030년 세계 100대 명소, 2040년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이다. 이를 위해 관광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강릉시가 2023년 착수한 경포 환상의 호수 조성 사업은 연내 완료될 예정이다. 체류형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경포호를 중심으로 야간관광 콘텐츠를 구축하는 게 사업의 골자다. 경포호수광장에서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를 리모델링하고 형형색색의 경관조명과 경포호의 자연환경을 담은 몰입형 실감 콘텐츠 체험시설을 설치한다. 경포호에 길이 400m, 분출 높이 150m 규모의 분수도 설치한다. 경포호에 분수가 설치되면 관광산업 활성화뿐만 아니라 수질도 개선될 것으로 강릉시는 본다. 지난해 강릉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경포호 분수 설치는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가장 우선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선정됐다. 동해와 백두대간을 조망할 수 있는 대관령케이블카도 만든다. 강릉 성산면 어흘리에서 평창 대관령면 선자령까지 5㎞를 연결한다. 선자령 정상 인근인 상부정차장은 높이가 해발 1100m에 달한다. 총사업비는 716억원이고 강릉시와 평창군이 분담한다. 이달 초 착수한 타당성조사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환경영향평가 등이 원활하게 진행되면 2028년 착공된다. 공사 기간은 2~3년이다. 안목 죽도봉 스카이밸리와 통일공원 하늘숲 전망대는 연내 완공된다. 죽도봉 스카이밸리는 높이 30m·길이 130m 규모이고 하늘숲 전망대 높이는 15m다. 강릉시는 관광 홍보마케팅도 강화했다. 강릉시는 동해선 철도 완전개통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부산역에서 강릉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가 동참했다. 지난해 7월 21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출범한 추진위는 ‘친절·정직·깨끗한 강릉 만들기’ 캠페인도 수시로 벌인다. 하반기에는 국내외 여행사에 강릉의 관광지와 관광정책을 홍보하는 강릉트래블마트를 열고 해외에서 강릉의 문화를 체험하는 ‘강릉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하고 국내 관광산업 선도하겠다”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하고 국내 관광산업 선도하겠다”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지난 19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제2창업 수준의 재투자를 통해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4월 발표한 K-HIT 프로젝트 1.0을 실행할 마스터플랜을 오는 8월 수립한 뒤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최 직무대행과의 일문일답. -프로젝트를 발표한 지가 1년이 다 됐다. “폐광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국내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담대한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발표 뒤 전격적으로 해외마케팅팀을 신설해 조직을 개편하는 등 온 힘을 쏟고 있다. 소기의 성과도 거뒀다. 카지노 고객의 생체인식정보를 이용한 스마트입장시스템을 도입해 입장을 위해 대기하는 불편을 없앴다. 비카지노 부문에서는 프리미엄 스토어를 확장했고, 구름아래 동물농장을 오픈했다.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을 열었고, 필리핀 단체관광객도 대거 유치했다. 그새 외국인 관광객 수가 2023년 1만 2000명에서 2024년 6만 2000명으로 약 480% 증가했다.” -카지노에 대한 규제가 개선되었는데. “카지노 영업장은 이용객 대비 면적이 좁아 매우 혼잡하다. 최신 복합리조트와 비교하면 시설도 낡은 편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와 협의를 이어갔다. 굉장히 어려운 과정이었지만, 결국 10여년 만에 카지노 규제를 완화했다. 카지노 면적을 늘리고, 외국인 베팅 한도를 30만원에서 최대 3억원으로 상향했다. 영업시간 변경, 내국인 베팅 한도 상향 등도 계속 협의해 나갈 것이다. 카지노 제2영업장은 202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쇼핑몰과 공연장, 식음시설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제2영업장이 만들어지면 복합문화공간이 현재보다 3배 이상 늘어난다.” -강원랜드는 폐광지역 회생을 위해 만들어졌다. “고향이 정선이다. 강원랜드가 설립된 배경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폐광지역과 강원랜드는 운명공동체이다. 임직원 3600명 중 강원도 출신이 63.7%, 폐광지역 출신이 50%다. 협력사 2000명 중 강원도 출신이 91%, 폐광지역 출신이 89%다. 그동안 지방재정에 3조 452억원, 중앙재정에 6조 6028억원 등 세수 증대에 총 9조 6480억원을 이바지했다. 지역 우선구매 제도를 통해 구매하는 금액은 연간 200억원이 넘는다. 강원랜드는 일자리와 세수 등을 통해 폐광지역의 경제적 버팀목이 돼 왔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4개 시군, 넓게는 7개 폐광지역을 아우르며 상생발전 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 “정선 전체를 산림형 정원으로… 웰니스 관광산업 이끌어갈 것”

    “정선 전체를 산림형 정원으로… 웰니스 관광산업 이끌어갈 것”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는 민선 8기 남은 기간 웰니스 관광 인프라 확충, 정선아리랑 세계화 등에 매진한다. 최 군수는 지난 19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정선은 한민족 모든 아리랑의 시원인 정선아리랑이 있고, 정부가 인정하는 웰니스 관광지가 전국에서 가장 많다”며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으로 도시 전체를 산림형 정원으로 만들어 웰니스 관광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최 군수와의 일문일답. -가리왕산 국가정원을 조성하는 당위성은.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이 추진되면 1조 50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5500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날 것으로 분석됐다. 침체된 폐광지의 경제를 활성화하며 지역소멸에 대응할 수 있다. 산림자원을 규제로 묶어 놓기보다는 조화로운 보존과 활용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야 한다. 게다가 국가정원 조성이 난개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다. 특히 환경파괴 없이 2018 동계올림픽 유산인 가리왕산 케이블카도 활용할 수 있다.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개장 2년만에 정선 인구의 12배에 달하는 40만명의 관광객을 불러 모으며 정선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올림픽 유산을 활용한다는 당위성과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 경제적 타당성을 입증한 것이다. 더욱이 대부분 적자를 면치 못하는 전국의 케이블카와 달리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막대한 설치비용, 금융 이자 비용이 없다.” -정선아리랑의 세계화가 한창이다. “정선아리랑은 옛날 민초들의 삶 속에서 만들어졌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노랫말이 만들어지고 불린다. 우리들의 삶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문화 그 자체다. 이제는 전 세계인에게 감동과 환희를 안겨주고 있다. 2023년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 지난해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찬사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멕시코에서 열린 아리랑 콩쿠르에서도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무형의 자산인 정선아리랑에 대한 투자와 마케팅은 앞으로도 이어진다. 우선 올해 50회를 맞은 정선아리랑제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축제 위상을 드높일 것이고, 정선아리랑 K컬처 글로컬 프로젝트도 가동한다.” -복지정책이 파격적이다. “2010년 전국 최초로 무상급식을 시행했고, 이어 무상우유, 무상교복을 도입했다. 강원지역에서 처음으로 어르신 목욕, 이·미용 서비스인 실버에티켓도 시행했다. 연령대별 맞춤형 복지정책을 펴고 있다. 군민 모두를 위한 보편적인 생활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2020년 강원지역에서 최초로 도입한 버스완전공영제는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제도 시행 전보다 이용객 수가 14% 이상 증가했다.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한 해 예산은 66억원에서 55억원으로 11억원이 줄었다.”
  • 기업 유치·산단 개발 착착… ‘경제도시’ 도약 기틀 마련한 원주

    기업 유치·산단 개발 착착… ‘경제도시’ 도약 기틀 마련한 원주

    반도체 기지로 우뚝115대 장비 갖춘 교육원서 인재 양성소모품·미래차 부품 검증센터 구축소부장 업체 본사·공장도 모여들어 전략산업도 속속 둥지투자 상담~사후관리 전담 부서 개설부론산단 교통 환경·세제 혜택 마련바이오·이차전지 업체 등 27곳 협약지역경제 활성화 앞장공공기관과 중기 대출 이자 등 지원 판로 넓힐 라이브 커머스 사업 육성 맥주·만두축제 통해 소상공인 연대 강원 원주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기업들이 잇달아 둥지를 틀고 산업단지 개발도 한창이다. 2년여 전 원강수 원주시장이 취임하며 선언한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채비를 갖추는 것이다. 원 시장은 원주를 경제도시로 변모시켜 중부내륙 거점으로 성장한다는 각오다.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앞두고 원주시가 더욱 속도를 내는 경제 분야 사업들을 살펴봤다. ●반도체 클러스터 착착 원주시가 구축할 경제도시의 중심에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있다. 우선 반도체 산업을 키우기 위한 기반을 조성한 뒤 궁극적인 목표인 대기업 반도체 공장 유치를 달성한다는 게 원주시의 전략이다.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는 한국반도체교육원은 지난해 7월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상지대에 임시로 만들어진 반도체교육원은 15종의 장비 115대를 갖추고 있다. 반도체교육원은 내년 말 학성동으로 신축 이전해 정식으로 개원한다. 3층 연면적 3300㎡ 규모이고 국비 포함 412억원이 투입된다. 원주시는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 6월 성균관대와 협약을 맺기도 했다. 또 미래고(옛 원주공고)에서 반도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와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도 각각 427억원, 350억원을 들여 2028년까지 짓는다.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는 반도체 공정용 세라믹 소모품의 성능 검증과 양산 단계 실증 테스트를 지원하는 테스트베드다.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는 반도체 설계에서부터 단품, 모듈, 시스템까지 전 분야를 통합해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기업도 모여들고 있다. 지큐엘은 470억원을 들여 지난해 10월 본사와 공장을 신축 이전했고 같은 달 인테그리스코리아는 공장을 착공했다. 지난달에는 디에스테크노가 공장을 짓는 공사에 착수했다. 인테그리스코리아와 디에스테크노는 공장 신설에 각각 85억원, 702억원을 투입한다. ●기업들 이전·투자 잇달아 반도체 외 의료기기, 바이오, 이차전지, 이모빌리티 기업도 대거 유치했다. 2022년부터 지난달까지 원주시가 투자협약을 맺은 기업은 27곳에 달하고 이 기업들이 본사나 공장을 짓기 위해 투자하는 금액은 6684억원에 이른다. 이를 통해 1조 3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5700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원주시는 보고 있다. 원주시는 기업 유치를 위해 투자유치과를 신설했고 기업지원 원스톱 실무지원단도 운영한다. 실무지원단은 투자 상담부터 협약 체결, 보조금 지원, 인허가 처리, 사후관리까지 이전 기업에 필요한 모든 행정적·재정적 지원 업무를 맡는다. 김흥배 원주시 투자유치과장은 “그동안 투자유치를 통해 2029년까지 1303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이라며 “올해도 전략산업 분야의 기업 유치를 이어 가 원주의 신성장동력을 키우겠다”고 전했다. ●수도권 바로 옆에 부론산단 이전 기업이 입주할 산업단지도 잇달아 들어선다. 부론일반산업단지는 축구장 85개 이상을 합쳐 놓은 60만 9000㎡ 규모로 내년 하반기 완공된다. 부론산단 근로자를 위한 복합문화센터도 같은 시기에 지어진다. 2027년 부론산단 인근에는 영동고속도로 부론IC가 개설된다. 부론IC가 지어지면 수도권에서 부론산단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20분가량 단축된다. 부론산단에 기업들이 입주한 뒤 늘어날 주택 수요에 대비해 문막읍 앞뜰 일원 23만㎡에 공동주택단지 등을 짓는 도시개발사업도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부론산단은 지난해 분양을 시작했으며 현재 분양률은 65%다. 원주시 관계자는 “부론산단 부지 중 39만 1241㎡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입주기업에는 각종 세제 혜택과 재정이 지원된다”며 “이런 점과 함께 우수한 지리적 이점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분양률을 끌어올려 연내 90%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평농공단지도 2028년까지 31만㎡ 규모로 기업도시 인근에 만들어진다. 이를 위해 지난해 9월 원주시는 신평농공단지가 지어질 신평리 일대 부지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했다. 제한지역으로 묶이면 3년간 건축물 신축이나 증축, 토지 형질 변경 및 분할 등이 제한된다.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팍팍 원주시는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했다. 2023년부터 공공기관과 함께 예탁금을 조성해 중소기업이 금융기관에 내는 대출 이자를 지원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판로를 넓히기 위해 라이브 커머스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또 혁신도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공공기관과 함께 협의체를 구성했고 상생마켓과 맥주페스티벌도 처음으로 개최했다. 원도심인 중앙시장 일대 상인을 위해 지난해 10월 개최한 만두축제는 50만명의 관광객을 불러 모으며 347억원의 경제효과를 냈다. 오는 5월에는 문막 동화농공단지에 소공인복합지원센터가 들어서 제품 개발, 제조, 온라인 마케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경희 원주시 경제진흥과장은 “경제도시 원주를 구현하기 위해 서민경제 안정화와 성장 동력 및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계절마다 비경에 K컬처 성지까지… 강원 관광객 2억 시대 연다

    계절마다 비경에 K컬처 성지까지… 강원 관광객 2억 시대 연다

    ‘이달의 추천 여행지’ 숙박비 할인3~4월엔 춘천 의암호·양양 벚꽃외국인 특화 K컬처 관광 상품도동해선 개통 따라 맞춤 상품 준비강원은 ‘관광 일번지’로 불린다.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을 만날 수 있어서다. 한반도의 척추인 태백산맥은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함백산 등 명산을 품고 있다. 숲은 울창하고 계곡엔 맑은 물이 넘쳐난다. 크고 작은 강줄기들은 굽이쳐 흐르며 시원함을 전해준다. 태백산맥을 넘으면 푸른 동해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발길 닿는 곳마다 볼거리가 가득하다. 2025~2026년 강원 관광이 더 재밌어진다. 강원도가 ‘강원 방문의 해’로 삼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강원 관광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관광객 2억명 시대 견인 강원도는 강원관광재단, 18개 시군과 함께 지난해 11월 25일 강원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가졌다. 2년간 특화 관광상품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연간 관광객 2억명 시대를 연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이달의 추천 여행지’를 선정했다. 겨울축제를 테마로 정한 1월은 화천 산천어축제·홍천 꽁꽁축제를 추천했고 2월은 가족여행 코스로 제격인 인제 자작나무숲·고성 통일전망대를 꼽았다. 3월과 4월 추천 여행지는 봄 나들이객이 몰리는 춘천 의암호·원주 소금산그랜드밸리와 삼척 맹방유채꽃축제·양양 남대천 벚꽃길이다. 나머지 추천 여행지는 ▲5월 횡성 호수길축제·양구 곰취축제 ▲6월 고성 라벤더축제·영월 별마로천문대 ▲7월 동해 묵호·홍천 별빛음악맥주페스티벌 ▲8월 태백 은하수·강릉 야행 ▲9월 속초 설악산·화천 파크골프장 ▲10월 철원 고석정·정선 민둥산 ▲11월 평창 고랭지·인제 용대리 ▲12월 평창 알펜시아·정선 하이원이다. 추천 여행지는 18개 시군의 의견과 관광 빅데이터, 인터넷 포털의 여행지 추천, 축제 정보 등을 종합해 선정했다. 강원도는 추천 여행지를 찾는 관광객이 숙박업소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쿠폰을 주는 숙박대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추천 여행지에 있는 주요 관광시설 입장료를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도 연다. 할인 대상으로 검토하는 관광시설은 ▲춘천 남이섬 ▲원주 오크밸리 ▲강릉 아르떼뮤지엄 ▲동해 보양온천 ▲태백 365세이프타운 ▲속초 척산온천 ▲삼척 추추파크 ▲영월 와이파크 ▲정선 로미지안 ▲화천 백암산케이블카 ▲양양 오색그린야드 등이다. 관광시설이나 음식점 등에서 쓴 영수증을 제출하는 등 미션을 수행한 관광객에게 지역화폐를 주는 챌린지 프로모션도 열 예정이다. ●맞춤형 관광콘텐츠 개발 내국인과 외국인을 각각 겨냥한 특화 관광상품도 내놓는다.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관광상품은 워케이션, 반려동물 동반관광, DMZ 평화의 길, 호수문화관광권 투어패스, 운탄고도 연계 트레킹,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등이 대표적이다. 동해선 완전 개통에 따른 관광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강원도와 부산시, 울산시, 경북도로 구성된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는 지난달 회의를 갖고 공동 마케팅, 관광상품 개발 등을 논의했고 지난해 12월에는 강원관광재단이 경북문화관광공사와 동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강원도 관계자는 “동해안 4개 시도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공동 마케팅을 강화해 관광객이 찾고 싶은 관광벨트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외국인을 타깃으로 한 관광상품으로는 K컬처 관광, 테마 관광이 있다. K컬처 관광은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나 K팝 뮤직비디오 촬영지를 둘러보는 상품이고 테마 관광에서는 레저, 웰니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내국인과 외국인 구분이 없는 관광상품은 스포츠 관광, 비건 라이프 관광이다. 스포츠 관광은 강원FC, 춘천국제태권도대회 등의 스포츠 행사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상품이고 비건 라이프 관광은 채식과 사찰 전통문화를 융합한 상품이다. ●전 세계 관광시장 공략 강원 방문의 해를 알리는 홍보 마케팅도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강원도는 지난 4~6일 독일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에 참가하며 유럽시장 공략을 본격화했고 6~7일에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K관광 로드쇼에서 강원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ITB는 170개국에서 1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 세계 3대 관광박람회 중 하나로 꼽힌다. 다음달부터 3개월간 미국과 중국, 일본 등 각국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관광 로드쇼와 베트남 하노이 국제관광박람회,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도 구축했다. 강원도는 강원문화재단, 강원연구원, 한국여성수련원, 강원체육회와 강원관광협회 등 18곳이 강원 방문의 해 붐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는 추진지원협의체를 지난달 출범했다. 같은 달 중국에서 1만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예술단체인 서화원과 문화·예술 분야 협력, 관광 활성화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앞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해외 전담여행사 32곳을 지정했다. 이 여행사들은 중화권, 동남아, 구미주, 일본 등에서 단체관광객을 모집하는 인바운드 여행사다. 김성림 강원도 관광국장은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상품을 개발하고 널리 알려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 경제 활성화 소매 걷은 서대문구…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나서

    지역 경제 활성화 소매 걷은 서대문구…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나서

    서울 서대문구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구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융자 지원’을 통해 30억원 규모 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연 1.5%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아울러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자금난을 겪지 않도록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시중은행 등과 손을 잡고 325억원 규모의 특별 신용보증도 추진한다.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목표로 ‘서대문사랑상품권’과 ‘서대문땡겨요상품권’도 발행한다. 앞서 구는 지난달 서대문사랑상품권을 1차 발행한 데 이어 다음 달 말 추가로 발행할 예정이다. 지난달 신규 발행한 후 6일 만에 판매가 완료된 서대문땡겨요상품권은 다음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첫 번째 평일 오전 10시에 발행한다. 구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 컨설팅도 진행한다. 전문 상담사가 직접 마케팅 전략과 고객 관리, 경영 효율화 방안 등을 소상공인에게 제시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소상공인이 경영난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과원, 포천시 섬유·가구 9개 사 판로개척 지원···최대 6백만 원

    경과원, 포천시 섬유·가구 9개 사 판로개척 지원···최대 6백만 원

    온라인 마케팅·공공조달시장 진출 맞춤형 지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과 포천시는 ‘2025년 포천시 섬유·가구기업 온라인 플랫폼 및 조달등록 지원사업’에 참여할 9개 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포천시 특화산업인 섬유·가구 제조업체들의 온라인 마케팅 활동과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경쟁력 있는 중견·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포천시에 본사나 공장을 둔 섬유·가구 제조기업이다. 온라인플랫폼 등록, 조달(MAS) 및 벤처나라 등록, 조달 우수제품 등록 등 3개 분야 중 최대 2개 분야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9개 사를 선정해 기업당 6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온라인플랫폼 등록(제품 홍보 동영상 제작,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 등), 조달 및 벤처나라 등록(전문기관 컨설팅, 성능인증(EPC), 제품인증비, 시험분석비, 벤처기업인증비 등), 조달 우수제품 등록(전문 컨설팅, 성능인증, G-PASS 컨설팅, 시험분석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박종영 경과원 AI신산업본부장은 “포천시에 다수 소재한 섬유·가구 기업들이 공공판로를 확보함으로써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특화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CJ올리브영, 중소 협력사 지원… ‘성장 부스터’ 역할

    CJ올리브영, 중소 협력사 지원… ‘성장 부스터’ 역할

    CJ올리브영이 국내 중소 협력사의 성장과 글로벌화를 지원하며 K뷰티 산업의 ‘성장 부스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입점 브랜드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K뷰티 시장 전반의 성장을 견인한다. 대표 사례가 ‘클린뷰티’(Clean Beauty)다.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국내 유통업계 처음으로 인체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친환경적인 브랜드에 클린뷰티 인증을 부여하며 신규 카테고리를 육성했다. 중소 브랜드들은 팬데믹을 거치며 한층 깐깐해진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친환경, 비건, 유해 성분을 배제한 화장품이라는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 전사적인 마케팅 역량 지원을 통해 입점 브랜드의 매출 성장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K뷰티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한 올리브영의 시그니처 행사인 ‘올영세일’을 통해 주목할 만한 인디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올영세일은 1년에 4번, 계절에 맞춰 일주일간 뷰티 트렌드와 상품을 큐레이션 하는 행사다. 자체 라이브 커머스 채널인 ‘올영라이브’를 통해 신생 브랜드의 인지도도 높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뷰티에 특화된 올영라이브 전용 스튜디오를 구축, 중소 K뷰티 브랜드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 4월부터 포장수수료 받는 배민 “배달비 없어 업주 이익 늘 것”

    4월부터 포장수수료 받는 배민 “배달비 없어 업주 이익 늘 것”

    배달 애플리케이션 업계 점유율 1위 사업자인 배달의민족이 다음 달부터 포장 주문에도 중개수수료를 받기로 하면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현재도 배달 수수료와 광고료, 배달비로 상당한 부담을 안고 있는데 포장수수료는 포장 감소로 이어질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배민 측은 “포장이 배달보다 마진율이 높고 새로운 고객 확보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포장 주문에 대한 대대적 마케팅 강화를 시사했다. 25일 배달업계에 따르면 배민은 다음 달 14일부터 포장 주문 수수료 6.8%를 가입한 점주로부터 받는다. 배민은 2020년 포장 주문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5년 간 수수료를 받지 않아 왔다. 포장도 배달과 동일하게 운영하면서 앱 개발 등에 비용이 들었지만 그동안 수익이 나지 않아 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투자가 이뤄지지 못했다. 배민은 포장 수수료를 받게 되는 대신 앱을 리뉴얼하고 기능을 고도화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포장을 활성화할 목적으로 서비스 이름을 포장에서 ‘픽업’으로 리브랜딩하고 고객 할인 혜택과 점주 지원 등 마케팅에 연간 3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픽업 탭 위치도 앱 메인 화면에 처음 노출되는 ‘음식배달’ 바로 오른쪽에 전면 배치한다. 기존엔 포장 주문을 원할 땐 별도로 ‘포장’ 탭 화면에 있는 가게를 클릭해야 했으나 앞으론 가게 상세 페이지는 물론 장바구니에서도 배달과 픽업(포장)을 선택할 수 있게 만든다. 이에 대해 자영업자들은 포장 주문에도 수수료가 부과된다면 기존에 제공하던 포장 할인이나 혜택을 줄이거나 포장 주문 자체를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한다. 배민이 자영업자나 소비자에게 비용 증가를 초래하는 방식으로 정책을 추진한다는 논리다. 이에 대해 배민도 할 말이 많다. 배민은 포장이 배달보다 마진율이 높다고 설명한다. 배달의 경우 필수적인 라이더 인건비를 낼 수밖에 없는데 포장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2만 5000원짜리 음식을 배달로 주문받았을 경우 배달 수수료 1950원(7.8% 적용시, 부가세 별도)와 배달비 2400~3400원 등 약 5000원 안팎의 비용이 든다. 반면 포장의 경우엔 수수료 1700원 외엔 배달비는 내지 않아도 된다. 배달 건수가 줄고 포장 건수가 늘면 배달비만큼 차익이 더 생기는 구조다. 또한 앱을 통한 포장 판매는 잘못 주문하거나 노쇼 등의 리스크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해외 배달 플랫폼은 포장 수수료를 받으면서 활성화를 유도했다. 글로벌 배달앱 우버이츠는 포장 주문에 대해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적극 권장해왔다. 비대면인 배달 영업만으로는 고객과의 교감이 안 되기에 단골 확보를 포장 활성화로 지원하는 것이다. 배민에 따르면 현재 전체 판매 중 포장 비중은 약 5% 정도다. 배민은 이를 포장 활성화에 대한 투자를 통해 1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자 하고 있다. 배민 관계자는 “앱의 첫 화면 등 포장 탭을 전진 배치하는 시도는 배달앱 입장에서는 파격적인 노력”이라면서 “수수료를 받은 이후 포장 비중이 증가하게 되면 업주 이익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퇴직자, 은평구에서 ‘소상공인 컨설턴트’로 새출발”

    “퇴직자, 은평구에서 ‘소상공인 컨설턴트’로 새출발”

    서울 은평구는 ‘중장년 새출발 퇴직자 등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컨설턴트 참여자를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력을 가진 중장년 퇴직자가 지역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해 소상공인 컨설턴트 23명이 구에 있는 2252개소의 소상공인 업체를 직접 방문해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비용 절감과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줬다. 구는 올해도 모집 분야별 3년 이상 경력자로 소상공인 컨설턴트 2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재무 및 세무분야, 매출·비용분석, 세무·대출 상담 ▲노무 분야, 근로기준법, 4대보험, 급여명세서 작성 ▲디지털 마케팅 분야, 광고, 홍보, 디자인 제작 ▲행정·사무 분야,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 정보 및 신청 지원 등 총 4개다. 신청 자격은 1956년부터 1985년 출생자 중 각 분야 업무에 필요한 관련 자격증 또는 경력을 갖춘 자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친 최종합격자는 내달 10일 발표할 예정이며, 내달 15일부터 오는 12월까지 근무 기간을 갖는다. 김미경 구청장은 “역량 있는 중장년들이 컨설턴트로 참여해 어려운 여건 속에 있는 구 소상공인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관광공사-경기국제의료협회, ‘해외 의료 관광객 유치’ 업무 협약

    경기관광공사-경기국제의료협회, ‘해외 의료 관광객 유치’ 업무 협약

    경기관광공사와 (사)경기국제의료협회가 25일 명지병원(고양시 소재)에서 경기도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도 의료관광 자원 발굴 ▲의료관광 모델 코스 개발 ▲의료관광 해외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의료관광 상품 개발 및 고부가 관광객 유치 ▲의료관광 해외 세일즈 ▲도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 등에 손을 맞잡는다. 경기도의 외국인 환자 유치 규모는 2023년 기준 5만여 명으로 서울에 이어 전국 2위 수준이다. 공사와 협회는 오는 4월부터 경기도 외국인 환자를 비롯한 동반가족, 지인, 기타 해외 의료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방한 기간에 도내 관광·문화 콘텐츠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여행트렌드 변화 등에 맞춰 신규 관광 상품 개발이 지속 필요한 상황인 만큼 K-의료 서비스와 연계를 통해 해외 신규 시장 개척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특히, 글로벌 한류 붐이 지속되는 적기에 의료·헬스케어 서비스와 관광·문화·체험을 결합한 다양한 신규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 이를 해외환자 유치 주요 시장인 중앙아시아, 몽골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해외 관광객 유치 시장 저변 확대 및 고부가 외래객 유치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국제의료협회는 지난 2009년 8월 창립한 사단법인으로 현재 도내 22개 의료기관과 제약사, 의료기기 등 31개 회원기관이 있으며, 해외 환자 유치, 경기도 의료서비스 해외 홍보, 해외 의료 관계자 경기도 연수, 회원기관 해외 진출 지원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 이마트, 영덕군과 협업해 붉은대게 활용 상품 출시

    이마트, 영덕군과 협업해 붉은대게 활용 상품 출시

    이마트가 경북 영덕군의 특산물 붉은대게를 활용해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고, 지역 상생을 도모한다. 이마트와 영덕군은 지난 19일 영덕 붉은대게 간편식 및 가공식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영덕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마트 델리·신선가공담당 남호원 상무, 남현우 팀장을 비롯해 김광열 영덕군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마트는 연간 7t가량의 영덕 붉은대게 원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이를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으로 가공해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홍보·마케팅을 통해 영덕 특산물 대게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향상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마트는 ‘깨끗한 영덕 바다에서 길어 올린 맛의 진수’를 콘셉트로 이달 중순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피코크×영덕 붉은대게’ 협업 신상품 6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가장 먼저 지난 16일 ‘피코크 붉은대게칩’(200g)을 판매가 2480원에 선보였다. 지난 23일부터 판매한 ‘피코크 게딱지맛 볶음밥’(420g)은 5980원으로 게딱지에 비벼 먹는 후식 볶음밥을 맛볼 수 있는 상품이다. 이마트는 상품 출시뿐 아니라 점내 디지털 샤이니지 홍보, 이마트앱 스탬프 및 경품행사 등 컬래버 상품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 위장 홍보채널·뒷광고… 카카오엔터 과징금 3.9억

    국내 음원·음반 시장 점유율 1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가 7년여간 소셜미디어(SNS) 음악 채널을 몰래 운영하며 직원을 동원해 홍보 글을 남기고 돈을 주고 ‘뒷광고’를 하고도 이를 숨겼다가 당국에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카카오엔터에 표시·광고의 공정화법상 기만 광고 혐의로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억 90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대중음악 분야 기만 광고를 제재한 건 처음이다. 카카오엔터는 2016년 10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7년 4개월간 15개 SNS에 음악 채널을 개설하고 총 2353건의 홍보 글을 게시하면서 해당 채널이 카카오엔터 소유·운영 채널이란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 뮤즈몬(네이버블로그·인스타그램·트위터·페이스북), 아이돌 연구소(페이스북) 등이 카카오엔터의 위장 홍보 채널로 확인됐다. 카카오엔터는 또한 2021년 5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직원을 동원해 여성시대·소주담·더쿠·디미토리·MLB파크·클리앙·뽐뿌·에펨코리아·인스티즈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음원 후기를 가장한 광고 글을 남겼다. 카카오엔터는 2016년 7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35개 광고대행사에 8억 6000만원을 주고 SNS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입소문 홍보)을 하면서 ‘뒷광고’란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 공정위는 “소비자를 기만한 중대한 위법 행위”라고 설명했다. 이에 카카오엔터는 “공정위 결정을 겸허히 수용한다”고 밝혔다.
  • “속초 살림살이 100년을 준비합니다… 경제·관광 활성화로 착착”

    “속초 살림살이 100년을 준비합니다… 경제·관광 활성화로 착착”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팍팍특례보증 7000만원까지 40%↑고속철 역세권 72만㎡ ‘새얼굴’설악동 재건하고 크루즈 유치민선 8기 강원 속초시의 키워드는 ‘경제’와 ‘관광’이다. 경제와 관광 활성화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시민들의 살림살이를 나아지게 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속초시는 역세권 개발, 북방항로 재개, 설악동 재건, 영랑호 관광단지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기 대출금 2년간 이자 2.5~3% 지원 속초시가 2027년 동서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역세권 개발 사업에 한창이다. 동서고속철이 개통하면 서울에서 속초까지 1시간 39분에 주파할 수 있다. 역세권 개발 사업은 2030년까지 속초역 주변 노학동과 조양동 일대 72만㎡를 복합환승센터, 마이스타운, 관광특화단지 등으로 개발해 동서고속철 개통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민간 자본을 포함해 총 51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역세권 개발 사업은 2022년 12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투자선도지구 공모에 선정돼 탄력을 받고 있다. 이듬해 3월 속초시는 강원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가철도공단과 투자선도지구 실무협의체를 구성했고, 지난해 3월에는 기본계획 구상 및 사업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속초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한 각종 지원책도 시행하고 있다. 속초시는 지난달 강원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한도를 한 곳당 5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40% 이상 대폭 늘렸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 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강원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는 제도다. 특례보증으로 대출받은 소상공인은 2년간 특례보증 수수료(0.08%)도 지원받는다. 올해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이 이뤄져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받은 소상공인, 중소기업은 2년 동안 이자 2.5~3%를 지원받는다. 정부가 정한 지원금리와 금융기관에서 대출할 때 금리 차를 보상해 주는 이차보전금 지원은 2022년 하반기부터 속초시가 자체 재원으로 추진하고 있다. 창업 초기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200만원을 주는 생애 첫 창업지원금도 2년 전 신설했다. 도입 첫해인 2023년과 지난해 모두 신청자가 몰려 조기 마감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속초시는 대규모 체육대회와 전지훈련단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스포츠마케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1월 전국의 24개 팀 2000여명이 출전하는 전국 초중고 동계 축구리그가 공설운동장, 노학보조경기장, 설악축구장 등에서 열렸고, 지난달에는 중학교 14개 팀 300여명이 동계 전지훈련을 가졌다. 속초시는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체육 인프라도 확충한다. 속초중학교가 조양동으로 이전한 뒤 남을 현 부지에 수영장과 농구장, 배구장, 배드민턴장 등을 갖춘 종합체육관을 2030년까지 짓고 종합경기장에는 축구장 1개 면을 추가로 조성한다. ●설악동 2.7㎞ 산책로… 유람선 기항지로 속초시가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역점을 두는 사업은 설악동 재건이다. 설악동은 설악산 관문으로 1980년대까지 전국에서 손꼽히는 신혼여행, 수학여행 명소로 전성기를 누렸으나 이후 해외여행이 급증하는 등 여행 트렌드가 바뀌면서 점차 쇠퇴했다. 속초시는 설악동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지난해 7월 스카이워크와 출렁다리를 갖춘 2.7㎞ 길이의 산책로인 ‘설악향기로’를 만들었다. 설악향기로는 지난해 12월까지 5개월 동안 관광객 20만명을 불러들이며 설악동의 부활을 알렸다. 사실상 폐허로 방치된 4층 연면적 4500㎡ 규모의 설악산문화시설은 내년 말까지 160억원을 들여 복합커뮤니티센터로 탈바꿈한다. 복합커뮤니티센터 내부는 산행을 마치고 돌아온 등산객을 위한 족욕장과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할 사무공간, 휴식공간으로 꾸며진다. 설악동과 설악산 달마봉을 잇는 2.6㎞ 길이의 탐방로 개설도 추진된다. 영랑호의 관광지도도 확 바뀐다. 영랑호는 바닷물이 갇혀 만들어진 자연 호수인 석호(潟湖)로 연중 빼어난 경관을 뽐내 속초의 랜드마크로 꼽힌다. 속초시는 올해 초 민간투자를 통해 영랑호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신세계센트럴시티가 2031년까지 1조 376억원을 투자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영랑호 일대 131만 8436㎡에 호텔과 콘도, 빌라, 스포츠센터, 수영장, 뮤지엄, 스포츠&조각공원, 야외식물원, 전망대, 잔디광장, 생태공원 등이 들어선다. 호수 주변 보행로와 차도는 분리되고, 진출입로는 1곳에서 4곳으로 늘어난다. 수년 전 산불에 탄 뒤 장기 방치된 건축물은 철거된다. 속초시는 크루즈(호화 유람선)를 통한 관광객 유치도 이어 간다. 코로나19로 인해 끊겼던 크루즈 뱃길이 다시 열린 2023년 미국 국적의 웨스테르담호 등 크루즈가 10차례 속초항에 입항했다. 이를 통해 속초를 방문한 관광객과 승무원은 1만 1000명이 넘는다. 지난해에도 1만명 이상의 관광객, 승무원이 크루즈를 타고 속초를 찾았다. 올해는 크루즈가 3차례 속초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속초시는 크루즈 유치를 위해 2023년 3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크루즈 박람회인 ‘시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과 제주 국제크루즈박람회 등에 참가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심예은 속초시 주무관은 “크루즈는 대규모 관광객을 몰고 와 지역상권에 큰 도움을 준다”며 “올해도 일본 도쿄에서 포트 세일즈 행사를 갖는 등 크루즈 유치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 영등포, 청년 취업 지원 공모사업 석권

    영등포, 청년 취업 지원 공모사업 석권

    서울 영등포구가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 취업지원 공모사업인 ‘청년성장 프로젝트’와 ‘청년도전 지원사업’ 2개 분야에 동시 선정돼 국비 6억 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청년층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6개월 이상 장기 미취업자 및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퍼스널트레이닝(PT) 운동치료 등 힐링 프로그램 ▲사회적 관계망 형성 ▲심리 회복 ▲직무 역량 강화 및 실무경험 제공 등 4단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경제활동 참여를 돕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사례 관리 ▲진로 탐색 ▲취업 역량 컨설팅 등을 포함한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이다. 특히 스마트스토어,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시장 분석이 가능한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청년들의 디지털 직무 역량을 강화한다. 교육 과정은 단·중·장기로 진행한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350만원 상당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도 지급한다.
  • 업틱, ‘베트남 틱톡샵 진출 패키지’ 3개월 무상 지원 이벤트 진행

    업틱, ‘베트남 틱톡샵 진출 패키지’ 3개월 무상 지원 이벤트 진행

    베트남 틱톡샵 및 쇼피 진출 전문 기업 ‘업틱(UpTik)’이 3월 24일부터 약 1200만 원 상당의 ‘RSG 패키지’ 서비스를 3개월간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베트남 이커머스 시장에 진출을 원하는 국내 브랜드들이 현지 테스트 및 운영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총 20개 브랜드를 선별해 입점부터 운영,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업틱은 베트남 현지에서 7년간 디지털 마케팅 및 이커머스 컨설팅을 수행해온 홍보대행사 ‘랍스(LAFS)’의 신성원 대표가 설립한 브랜드로, 호찌민 본사와 하노이 지사를 기반으로 약 20명의 현지 전문 인력과 함께 운영되고 있다. 사옥 내에는 마케팅 사무실과 생방송 전용 스튜디오, 재고 창고까지 완비되어 있으며, 이를 활용해 틱톡 기반의 생방송 커머스 및 콘텐츠 제작, 물류 시스템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업틱은 자체 브랜드 유니버스(Brand Universe)라는 이름의 틱톡샵 및 쇼피 채널을 운영 중이며, 해당 채널은 틱톡 베트남으로부터 ‘스타샵(Star Shop)’, ‘틱톡몰(TikTok Mall)’, ‘100% 정품샵’ 등 최상위 등급의 공식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브랜드 유니버스에는 이미 비비랩, 페이스리퍼블릭 등 한국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이로 인해 신규 브랜드 역시 높은 신뢰도와 마케팅 시너지를 함께 기대할 수 있다. 이벤트의 핵심인 RSG 패키지는 ‘Ready, Set, Go’를 의미하며, 틱톡샵 운영에 필요한 핵심 요소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매월 10시간 생방송 판매 ▲브랜드 콘텐츠 10개 제작 ▲재고 관리 및 익일 배송 ▲월간 매출 보고서 작성 등이 포함되며, 실제 운영에 즉시 적용 가능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업틱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랜드 정보와 이메일을 남기면 되며, 업종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선착순이 아닌 내부 심사를 통해 총 20개 브랜드를 선별할 예정이다. 선발된 브랜드는 기본 RSG 패키지 외에도, 인플루언서 마케팅 지원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인플루언서 & 틱톡커 1+1’ 프로모션을 통해 영향력 있는 현지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이 가능하며, 해당 콘텐츠의 기획, 제작, 업로드 관리까지도 업틱이 무상으로 제공한다. 신성원 대표는 “이제는 박람회장에서 수입 바이어를 기다리는 시대가 아닙니다. 틱톡샵을 통해 제품 정보와 구매 버튼을 곧장 소비자의 스마트폰 화면에 띄우는 것이 훨씬 실질적인 전략”이라며 “업틱은 단순 대행을 넘어서 한국 브랜드의 베트남 진출을 함께 키워나가는 수입유통사, 궁극적으로는 현지 총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이벤트를 통해 부담 없이 베트남 시장을 경험하고, 신뢰할 수 있는 현지 파트너인 업틱을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RSG 패키지 3개월 무상 이벤트’는 업틱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삼립, 2025 KBO리그 개막 맞아 ‘크보빵’ 10종 출시

    삼립, 2025 KBO리그 개막 맞아 ‘크보빵’ 10종 출시

    삼립이 KBO리그 개막을 맞아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 및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협업한 ‘크보빵’(KBO빵) 10종을 출시했다. 삼립은 지난해 천만 관중을 돌파하며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KBO와 손잡고 9개 구단별 신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제품 속에는 9개 구단 대표 선수와 마스코트가 포함된 띠부씰 189종과 국가대표 라인업으로 구성된 스페셜 띠부씰 26종을 랜덤으로 만나볼 수 있다. 호랑이 무늬 시트에 초콜릿칩과 초콜릿 크림을 롤링한 ‘타이거즈 호랑이 초코롤’, 부드러운 패이스트리와 상큼한 블루베리 커스터드가 조화로운 ‘라이온즈 블루베리 페스츄리’, 트윈스 유니폼이 연상되는 줄무늬 샌드케익에 딸기 크림을 넣은 ‘트윈스 쌍둥이 딸기샌드’, 곰 발바닥 모양 빵에 달콤한 꿀 필링이 가득 들어있는 ‘베어스 곰발바닥 꿀빵’, 꾸덕한 초코 브라우니 사이 바닐라 크림이 발라진 ‘위즈 빅또리 초코바닐라 샌드’, 돌돌 말린 버터 시트에 솔티한 맛이 더해진 ‘랜더스 소금버터 우주선빵’, 매콤한 툼바 소스가 들어간 ‘이글스 이글이글 핫투움바 브레드’, 공룡알이 연상되는 흑임자 케이크에 쿠키 크럼블을 올린 ‘다이노스 공룡알 흑임자 컵케익’, 고소한 고구마 향이 미니 후레쉬팡과 잘 어울리는 ‘히어로즈 영웅필승 자색고구마팡’ 등이다. 야구팬들을 위해 배트 모양으로 특별 제작한 33cm 길이의 롤케이크 ‘홈런배트롤’도 선보인다. 제품은 전국 편의점·슈퍼와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1일까지 ‘크보빵 띠부씰 드래프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에 동봉된 선수 띠부씰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야구공 모양 순금, 아이패드 미니, 국가대표 유니폼 등의 사은품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삼립 공식 인스타그램(@samlip.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KBO리그 시즌을 맞아 야구팬들이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을 통해 스포츠와 연계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햄버거 팔아 ‘월 매출 1억’ 대박 난 개그맨 한민관, 그가 밝힌 비결은

    햄버거 팔아 ‘월 매출 1억’ 대박 난 개그맨 한민관, 그가 밝힌 비결은

    개그맨 한민관이 햄버거 가게 사장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병현이 MC인 개그맨 박명수와 함께 한민관에게 요식업 관련 조언을 듣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병현도 현재 햄버거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박명수가 한민관에게 하루 매출이 얼마냐고 묻자 한민관은 “1억원 가까이 된다. 하루 주문량은 최소 150~250건”이라고 말했다. 한민관은 매출 비결을 묻는 말에 “대한민국에서 햄버거 프랜차이즈를 하려면 이미 자리 잡은 햄버거 프랜차이즈와는 다른 뭔가가 있어야 했다”고 했다. 이어 “그래서 ‘가격 경쟁에서 밀리지 말자’고 생각했다”며 “경기도 안 좋으니 (손님들이) 마음 놓고 든든하게 드시게 하자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했다. 그는 1년 내내 햄버거 한 개를 사면 하나 더 준다고 했다. 김병현이 ‘1+1 마케팅’을 했을 때 이윤이 남냐고 묻자 한민관은 “매장을 개점하기 전부터 햄버거 패티 만드는 기계를 갖춰놨다”며 “결국 자재비에서 많이 줄여야 한다”고 했다. 한민관은 햄버거 사업에 뛰어든 계기에 관해서는 “먹고 살려고 했다”며 “막창으로 한 번 망해보고 다른 걸 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그는 “멋모르고 신촌에서 막창 사업을 했었는데 그때 당시 월세가 1200만원이었다”며 “1인분에 1만 2000원이었는데 이 금액이 비쌌다. 대학가라는 걸 깜박했던 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깔끔하게 1억 4000만원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 “김도영 ○○○ 2만원”… 롯데는 없는데 3일만에 100만봉 팔린 ‘크보빵’

    “김도영 ○○○ 2만원”… 롯데는 없는데 3일만에 100만봉 팔린 ‘크보빵’

    SPC삼립이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출시한 ‘크보빵(KBO빵)’이 출시 사흘 만에 판매량 100만봉을 넘어서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삼립이 출시한 신제품 중 역대 최고 기록이다. 삼립이 지난 20일 출시한 크보빵은 1000만 관중을 돌파하며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은 프로야구와 협업해 내놓은 신제품이다. 롯데자이언츠를 제외한 9개 구단별로 하나씩 제품이 만들어졌다. 롯데자이언츠를 제외한 9개 구단별로 하나씩 제품이 만들어졌다. 롯데그룹은 삼립의 경쟁사인 롯데웰푸드를 계열사로 두고 있어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타이거즈 호랑이 초코롤’, ‘라이온즈 블루베리 페스츄리’, ‘트윈스 쌍둥이 딸기샌드’, ‘베어스 곰발바닥 꿀빵’, ‘위즈 빅또리 초코바닐라 샌드’, ‘랜더스 소금버터 우주선빵’, ‘이글스 이글이글 핫투움바 브레드’, ‘다이노스 공룡알 흑임자 컵케익’, ‘히어로즈 영웅필승 자색고구마팡’ 등 모두 9종이다. 크보빵은 기록적인 인기는 야구팬들이 각자 응원하는 구단과 선수의 ‘띠부씰’(떼고 붙일 수 있는 스티커)을 모으기 위해 대량으로 빵을 사들인 결과로 분석된다. 23일 온라인상에서는 띠부씰 인증글이 쏟아지고 있다. 9종의 빵에는 국가대표 라인업을 포함한 각 구단 대표 선수와 마스코트 등이 띠부씰이 들어 있다. 온라인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빵을 뺀 띠부씰만의 교환 거래뿐 아니라 ‘웃돈 거래’도 이뤄지고 있다. 지난 시즌 KBO리그 유니폼 MD상품 판매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진 김도영(KIA 타이거즈)의 띠부씰은 빵값보다 많게는 10배 이상 비싼 1만~2만원대에 올라와 있기도 하다. 삼립도 이같은 팬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며 마케팅을 펴고 있다. 공식 소셜미디어(SNS) 등에서는 ‘크보빵 드래프트 페스티벌 이벤트’가 ‘크보빵 안에 있는 띠부씰에 내가 좋아하는 선수를 찾아 태그&해시태그 쓰고 내 원픽 자랑하기’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 해남군, 스타트업기업 OFZ와 업무협약

    해남군, 스타트업기업 OFZ와 업무협약

    해남군이 스타트업 기업 오일프라이드집(OFZ)과 손잡고 해남 특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해남군은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명현관 해남군수와 정원하 OFZ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해남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 개발과 농수산물 홍보, 판로 개척, 온라인 유통, 글로벌 시장 수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창업한 OFZ는 냉압착 생들기름과 향미유, 고구마튀김 등 식품을 현대인의 생활에 맞춘 혁신 제품으로 선보이며 팝업스토어 등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성수동에 매장을 오픈하고 국내 농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오일 개발과 식품화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성수동 OFZ 매장과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활용한 쿠킹클래스 개최, 특산물 판매 및 소비자 초청 행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해남 특산물의 인지도 제고와 판매 확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이 추진하는 ‘농어촌수도 해남’ 비전 실현을 위해 혁신과 도전, 창조적 변화가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농가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성공 모델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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