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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세계 첫 서울서 오픈 …“한국은 핵심시장”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세계 첫 서울서 오픈 …“한국은 핵심시장”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4일 서울 강남구에 세계 최초로 ‘마이바흐 전용 브랜드 센터’를 개관했다. 벤츠의 최상위 서브 브랜드 ‘마이바흐’ 고객만을 위한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로, 마이바흐의 글로벌 3위 시장인 한국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마티아스 가이젠 독일 벤츠그룹 마케팅&세일즈 총괄은 이날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개관식에서 “한국은 (중국, 미국과 함께) 마이바흐의 글로벌 3대 시장이고 벤츠 차원에서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핵심 시장”이라며 “세계 첫 마이바흐 브랜드 센터를 한국에 여는 것이 적절했다”고 말했다. 벤츠코리아가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한 차량 6만 6400대 가운데 차량 가격이 수억원대인 마이바흐는 1363대나 된다. 2004년 국내 판매를 시작한 마이바흐는 지난해 누적 판매 1만대를 달성했다.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은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795㎡ 규모의 독립형 건물이다. 전시장 운영은 벤츠의 공식 딜러인 HS효성더클래스가 맡는다. 1층에는 마이바흐 전용 전시 공간과 고객 라운지가 마련됐고, 2층에는 차량 인도 공간, 3층에는 상담 공간 등이 있다.
  • 세계 재계 리더 만나고 온 이재용 “열심히 하겠다”…실적 개선 의지

    세계 재계 리더 만나고 온 이재용 “열심히 하겠다”…실적 개선 의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글로벌 재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선밸리 콘퍼런스’ 참석을 마치고 14일 새벽 귀국했다.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한 이 회장은 출장 소감을 묻는 기자들에게 “여러 일정을 소화하느라 피곤하다”고 간단히 답했다.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을 묻는 말에는 “열심히 하겠다”는 짧은 발언으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아이다호주 선밸리 리조트에서 열린 ‘선밸리 콘퍼런스’에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등 글로벌 테크·콘텐츠 업계 거물들이 대거 참석했다. 삼성전자에서는 이 회장 외에도 이원진 글로벌마케팅실장(사장)이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참석은 삼성전자가 반도체 등 주력 사업의 부진 속에서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에 이뤄졌다.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4조 6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9% 급감하며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재계에서는 이 회장이 이번 출장 기간 중 글로벌 CEO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을 것이라는 해석도 내놓고 있다. 이 회장은 삼성전자 상무였던 2002년부터 이 콘퍼런스에 꾸준히 참석해 왔지만 2017년부터 국정농단 관련 수사와 재판, 수감 생활 등으로 불참해 왔다. 부당합병 및 회계부정 의혹으로 기소돼 1·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그는 오는 17일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앞두고 있다.
  • DX KOREA 2026 전시회, 미국 · 이탈리아 등 역대 글로벌기업 최다 참석 기대

    DX KOREA 2026 전시회, 미국 · 이탈리아 등 역대 글로벌기업 최다 참석 기대

    DX KOREA 2026 추진위원회와 주관사 마인즈그라운드는 미국 최대 UAV 업체 AV(에어로바이런먼트)사 및 이탈리아 최대 방산기업 Leonardo 등 글로벌 방산기업들이 내년 9월 열리는 ‘DX KOREA 2026’ 우선참가 신청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최측은 국내 유일의 전차 등 중장비 전시가 가능한 방위산업 전시회에 최적화 된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 2전시장 전관을 임차했으며 GTX-A 라인 개통으로 접근성이 상당히 좋아져 국내외 방산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최근 폴란드와 약 65억 달러(한화 약 8조 8000억 원) 규모의 K2 전차 수출 2차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발표한 바 있어 올해 방산 수출실적이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해 국내외에서 방산경쟁력을 주목받고 있다. DX KOREA 2026은 내년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DX KOREA는 지난 10여 년간 글로벌 네트워크와 행사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적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 개최하는 DX KOREA 2026을 정부의 K-방산 수출 정책을 뒷받침하는 범국가적 산업전시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방산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DX KOREA 2026 추진위원회 류준형 총괄 디렉터(마인즈그라운드 부대표이사)는 “현재 DX KOREA는 글로벌 4위 수준의 방산전시회 개최를 목표로 한다”며 “이 같은 목표는 방산 4대 강국 진입이라는 정부정책과도 궤를 같이하며 전시회 참가기업들의 마케팅홍보(MPR) 및 기술협력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류 디렉터는 “DX KOREA는 기업이 원하는 ‘국방을 테마’로 하는 민간 주도, 정부 지원의 성공적인 공공분야 산업전시회로 자리매김하였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라며 “전시회는 물론 국제 컨퍼런스와 우리 군의 기동화력 시범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이슈를 선점하는 능력이 특히 뛰어나다는 참가사들과 언론에서 평가를 받고있다”고 강조했다. 참가기업 성과 극대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DX KOREA 2026은 방산기업의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고, 수요군 정책을 공유하는 등 군·기관·기업 간 실질적인 소통이 가능한 방위산업 발전 플랫폼으로 구성된다. 전시와 함께 22개 주요 세미나와 15개 분야별 심포지엄이 열리며, 수요군 획득 전문가와 방산 기업 간 정보 교류는 물론 글로벌 바이어 초청 상담회 및 파트너링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DX KOREA 2026에서는 다영역 전장 환경에서 더 우위에 선 전략과 혁신 기술을 일구어낸 기업과 군고위급 인사를 초청하여 기조연설(Keynote)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9월 15일까지 신청 시 조기 등록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기간 내 접수한 기업은 최대 20%의 참가비 할인과 함께 선호 부스 위치를 지정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주요 방산 대기업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북미 지역 방산 기업들의 참가 신청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편, DX KOREA 2026의 공식 주관사 마인즈그라운드(주)는 MICE 분야에서 600개 이상의 국제회의, 컨벤션, 전시회, 글로벌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전문기업이다. 정부, 민간기업, 언론사 등과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5월 DX KOREA의 주관사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방위산업 MICE 사업 강화를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했으며, 이를 단순한 본부가 아닌 격상된 ‘방산사업부문’으로 독립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업 추진 권한을 확대하고, 조직 차원의 집중 지원을 통해 경영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 “반값 기차여행” 올해만 10만명 몰렸다…1위 목적지는 ‘이곳’ [뚜벅뚜벅 대한민국]

    “반값 기차여행” 올해만 10만명 몰렸다…1위 목적지는 ‘이곳’ [뚜벅뚜벅 대한민국]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선보인 여행상품 ‘지역사랑 철도여행’의 올해 누적 이용객이 지난달까지 약 10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이용객이 가장 많이 몰린 여행지는 전북 남원으로 나타났다. 13일 코레일은 여행상품 ‘지역사랑 철도여행’이 누적 이용객 1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상품을 출시한 지 11개월 만이다.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인구감소 지역으로 향하는 승객에게 열차 운임 50%를 할인 및 지역 관광명소 체험 혜택을 제공하는 코레일의 여행상품이다. 지역 주요 관광지에 부착된 QR코드로 인증 절차를 거친 뒤 운임의 50% 상당 할인쿠폰을 받는 형식이다. 코레일에 따르면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출시 이래 월평균 이용객 1만명 이상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상반기(1~6월)에만 10만명 가까이 집계됐다. 황금연휴가 있었던 지난 5월에는 2만 8000명이 혜택을 누렸다. 월간 이용객으로는 최다 기록이다. 상품 유형별로는 팔도장터열차 등 관광열차를 활용한 ‘관광열차상품’, 가이드가 동행하는 ‘패키지상품’, ‘자유여행상품’ 순으로 판매율이 높았다. 올해 상반기 해당 상품 최고 인기 여행지는 2만 400여명이 다녀간 전북 남원이었다. ‘춘향전’의 배경이 된 광한루원과 지리산 국립공원 등 여러 관광 요소가 관광객의 발길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충북 영동(1만 5000여명)과 경남 밀양(1만 4000여명)이 남원의 뒤를 이었다. 코레일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객을 위한 지역사랑 철도여행 상품을 엄선했다고도 했다. 강원 삼척으로 향하는 ‘삼척시 슬기로운 강원여행’은 동양 최대 동굴인 환선굴과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추암 촛대바위, 지역 정취가 짙은 묵호어시장 등을 방문한다. 경북 영주로 가는 ‘힐링 영주댐 여행’에서는 부석사와 영주댐의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용마루공원과 영주댐 물문화관까지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 전북 무주로 떠나면 덕유산 향적봉을 오르는 곤돌라를 체험하고 구천동 계곡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도 있다. 한편 코레일은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이달부터 ‘농촌투어패스’를 지역사랑 철도여행과 결합한 ‘지역사랑 철도여행×농촌투어패스’도 운영 중이다. 열차 운임 50%를 할인받는 데 더해 1만 7900원으로 농촌 및 음식 체험, 관광지 견학을 24시간 동안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상품이다. 예컨대 ‘익산-전라권 농촌투어패스’는 서울 용산역과 익산역 간 왕복 KTX 운임 6만 4000원 중 50%(3만 2000원)을 할인받고, 여기에 농촌투어패스 1만 7900원을 더해 총 4만 9900원에 살 수 있다. 대상 지역은 전북 김제·익산, 경북 문경·영주·안동이다. 운영 기간은 오는 12월까지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유난히 더운 이번 여름에는 기차를 타고 시원한 계곡과 ‘힐링’의 농촌으로 휴가를 떠나보시길 바란다”고 권했다.
  • ‘취준은 이렇게’…롯데 채용 박람회 ‘잡카페’에 1500명 북적

    ‘취준은 이렇게’…롯데 채용 박람회 ‘잡카페’에 1500명 북적

    14일 오전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31층에서 열린 ‘2025 여름 롯데 잡카페’ 행사장은 20대 취업준비생들로 붐볐다. 저마다 노트북이나 공책을 쥔 참가자들은 각자 신청한 취업 강연장이나 직무 상담실로 바쁘게 발걸음을 움직였다. 롯데그룹은 총 20개 계열사가 참여한 이날 행사에 약 1500명이 신청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해마다 계열사 인사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잡카페 행사를 열고 구직자들에게 채용 상담과 직무 설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외부 연사와 현직자 강연, 자기소개서 컨설팅, 글로벌 채용 상담 등의 행사를 신설해 취업준비생들에게 보다 더 실효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 최근 취업 트렌드가 직무 중심으로 전환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된 직무 상담은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영업관리, 마케팅, 상품기획(MD)부터 인공지능(AI), 전기, 연구개발, 금융영업, 물류영업 등 총 30여개 직무별 상담 테이블이 마련됐다. 원탁에 모여 앉은 참가자들은 실무자들에게 질문을 던져가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AI 분야 취업을 희망한다는 이세진(24)씨는 “실무자 이야기를 직접 들어서 실제 해당 기업만의 AI 특징이나, 구직자로서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상반기에 채용이 열리는 대로 모두 지원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날 13만 구독자를 보유한 취업 컨설팅 유튜버 ‘컨설팅은나래’의 ‘면접 트렌드와 합격 전략’ 강연장에 들어서자 약 150명의 참가자들이 서로 마주보며 자기소개 연습을 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한시간가량 진행된 강연을 들은 장윤지(24)씨는 “보통 이런 강연은 학원에서 유료로 들어야 하는데 실무에 기반한 면접 태도 등을 자세히 알려줘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구독자 61만명의 유튜브 채널 ‘면접왕 이형’의 취업 준비 강연, 정동현 롯데백화점 팀장의 유통 직무를 설명회, 주류회사 첫 여성 영업팀장으로 이름을 알린 유꽃비 롯데칠성 지점장의 영업 비법을 담은 커리어 설명회가 진행됐다. 자기소개서 첨삭 부스는 이시작한 지 1시간 만에 22명의 대기인원이 생길 정도로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정규직으로 채용된 롯데마트와 롯데캐피탈의 외국인 직원이 직접 나와 유학생들을 상대로 글로벌 채용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 롯데웰푸드, 호텔롯데, 롯데 유통군 등은 홍보 부스를 차려 참가자에게 신제품을 나눠주거나 경품 행사 등을 진행했다. 롯데그룹은 지난 2021년부터 공채 제도를 폐지하고 수시 채용을 도입했다.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이 될 수 있도록 학사일정에 맞춰 매년 3·6·9·12월에 각 계열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 서울관광재단 관광산업본부장에 이수택…한국관광공사서 36년 근무한 관광통

    서울관광재단 관광산업본부장에 이수택…한국관광공사서 36년 근무한 관광통

    서울관광재단의 개방형 직위인 관광산업본부장에 이수택 전 한국관광공사 관광상품실장이 14일 선임됐다. 서울관광재단은 “전략 기획부터 현장 실행까지 아우르는 전방위적 역량을 갖춘 관광 전문가로 서울 관광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신임 본부장은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학사, 경영학 석사를 마친 뒤 약 36년간 한국관광공사에서 근무하며 폭넓은 경력을 쌓은 관광 전문가다. 한국관광공사 홍보실장, 관광상품실장, 경영지원실장 등 주요 부서 책임자를 거쳤으며, 홍콩과 캐나다, 영국 지사 등 해외 관광 마케팅 현장을 두루 경험했다. 이 신임 본부장은 “민관 협력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서울 관광이 세계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임기는 14일부터 2년이다.
  • 이통3사 고객 쟁탈전… ‘위약금 면제’ SKT 점유율 40% 무너지나

    이통3사 고객 쟁탈전… ‘위약금 면제’ SKT 점유율 40% 무너지나

    5~12일까지 12만명 SKT 이탈22일 단통법 폐지에 경쟁 과열 SK텔레콤이 ‘유심 해킹 사태’의 수습책으로 내놓은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 기한인 14일을 하루 앞두고 이동통신 3사의 고객 유치 경쟁이 과열됐다. SK텔레콤의 심리적 방어선인 점유율 40%대가 무너졌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이달 말까지 ‘고객 쟁탈전’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이 위약금 면제를 발표한 직후인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12만 4414명의 고객이 SK텔레콤을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KT와 LG유플러스에서 새로 건너온 고객을 고려하더라도 12일 하루에만 1만 5288명의 고객이 순감했다. 위약금을 내지 않고 다른 이동통신사로 옮길 수 있는 마지막 주말에 번호 이동이 몰린 탓이다. SK텔레콤은 다음 달부터 파리바게뜨·도미노피자 등에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T멤버십 고객 감사제’를 이날 발표하는 등 고객 붙잡기에 나섰다.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 무료 쿠폰을 제공하고, 같은 달 11일부터 20일까지 파리바게뜨 전 제품에 대해 최대 1만원까지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식이다. KT와 LG유플러스는 악성앱·코드 차단 서비스와 피싱 보험, 보안전문매장 등 보안을 골자로 한 마케팅으로 맞대응 중이다. 업계에서는 SK텔레콤이 업계 1위는 유지하겠지만 약 10년 동안 지켜온 시장점유율 40%대가 무너졌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지난 4월 말을 기준 점유율은 SK텔레콤 40.08%, KT 23.45%, LG유플러스 19.22%로 집계됐다. 15일에는 삼성전자의 신형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의 예약이 시작되고, 오는 22일에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폐지도 앞두고 있어 통신사 간 경쟁은 더 격화할 전망이다.
  • 60년 전 라디오·선풍기, 50년 전 車… 中 흉내 못 내는 ‘K 헤리티지 마케팅’

    60년 전 라디오·선풍기, 50년 전 車… 中 흉내 못 내는 ‘K 헤리티지 마케팅’

    1950년대 라디오, 60년대 선풍기, 70년대 자동차 등 과거 인기를 끌었던 제품들이 다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수십 년 전의 상징적인 제품을 현대적으로 복원한 이른바 ‘헤리티지 마케팅’으로 최근 급부상하는 중국 업체들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1960년 금성사 시절 출시한 최초의 국산 선풍기 ‘D-301’을 복원한 선풍기 굿즈를 최근 내놓았다. 60여년 전 제품의 외관을 그대로 살린 레트로 디자인에 BLDC모터(고성능 저소음 모터), 8시간 수명을 지닌 배터리, 회전 기능 등 최신 성능을 갖췄다. 이 제품은 비매품으로 LG전자의 사업 파트너나 일부 ‘찐팬’ 등에게 제공됐는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이를 본 고객들 사이에서 판매 요청이 잇따르기도 했다. 지난 3월에는 조주완 LG전자 대표(CEO)가 한국을 방문한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에게 최초의 국산 라디오 ‘A-501’ 복원 제품을 선물했는데, 나델라 CEO가 소셜미디어에 “정말 마음에 든다. 매우 사려 깊은 선물”이라며 사진과 메시지를 남기면서 화제가 됐다. 현대자동차는 첫 독자 모델인 ‘포니’의 콘셉트카인 1974년 ‘포니 쿠페’ 복원에 수년간 공을 들여 왔다. 현대차는 현대차 디자인의 유산이자 상징이 된 포니 쿠페 디자인을 복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슈퍼카 ‘N 비전 74’를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시리즈 ‘위대한 유산-자동차’를 지난 2월 공개하기도 했다. 라디오나 자동차만큼 역사가 길진 않지만 휴대전화 초창기 디자인을 적용해 흥행에 성공한 사례도 있다. 삼성전자는 2023년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에 20년 전 인기를 끈 플립폰(SGH-E700)의 디자인을 적용한 레트로 제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았고, 이는 국내외에서 빠르게 판매 소진됐다. 국내 기업들이 이처럼 옛날 제품을 소환하는 것은 과거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레트로한 디자인 효과도 있지만, 무엇보다 전 산업군에서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중국 업체가 쉽사리 따라 할 수 없는 전략이기 때문이다. ‘헤리티지’는 오랜 평판이 뒷받침 돼야 하는 만큼 브랜드의 역사성과 신뢰도가 중요하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업체들은 가성비를 무기로 급성장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역사가 짧고 브랜드 가치와 기술력은 아직 고객들에게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국내 기업들은 역사가 60~70년에 이르면서 그동안 쌓은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차별화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 50년대 라디오·60년대 선풍기·70년대 자동차…中 흉내 못내는 ‘헤리티지 마케팅’

    50년대 라디오·60년대 선풍기·70년대 자동차…中 흉내 못내는 ‘헤리티지 마케팅’

    “가성비 아닌 ‘오랜 평판’ 뒷받침 돼야”레트로 감성에 고객 판매 요청도 잇따라 1950년대 라디오, 60년대 선풍기, 70년대 자동차 등 과거 인기를 끌었던 제품들이 다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수십 년 전의 상징적인 제품을 현대적으로 복원한 이른바 ‘헤리티지 마케팅’으로 최근 급부상하는 중국 업체들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1960년 금성사 시절 출시한 최초의 국산 선풍기 ‘D-301’을 복원한 선풍기 굿즈를 최근 내놓았다. 60여년 전 제품의 외관을 그대로 살린 레트로 디자인에 BLDC모터(고성능 저소음 모터), 8시간 수명을 지닌 배터리, 회전 기능 등 최신 성능을 갖췄다. 이 제품은 비매품으로 LG전자의 사업 파트너나 일부 ‘찐팬’ 등에게 제공됐는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이를 본 고객들 사이에서 판매 요청이 잇따르기도 했다. 지난 3월에는 조주완 LG전자 대표(CEO)가 한국을 방문한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에게 최초의 국산 라디오 ‘A-501’ 복원 제품을 선물했는데, 나델라 CEO가 소셜미디어에 “정말 마음에 든다. 매우 사려 깊은 선물”이라며 사진과 메시지를 남기면서 화제가 됐다. 현대자동차는 첫 독자 모델인 ‘포니’의 콘셉트카인 1974년 ‘포니 쿠페’ 복원에 수년간 공을 들여왔다. 현대차는 현대차 디자인의 유산이자 상징이 된 포니 쿠페 디자인을 복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슈퍼카 ‘N 비전 74’를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시리즈 ‘위대한 유산-자동차’를 지난 2월 공개하기도 했다. 라디오나 자동차만큼 역사가 길진 않지만 휴대전화 초창기 디자인을 적용해 흥행에 성공한 사례도 있다. 삼성전자는 2023년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에 20년 전 인기를 끈 플립폰(SGH-E700)의 디자인을 적용한 레트로 제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았고, 이는 국내외에서 빠르게 판매 소진됐다. 국내 기업들이 이처럼 옛날 제품을 소환하는 것은 과거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레트로한 디자인 효과도 있지만, 무엇보다 전 산업군에서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중국 업체가 쉽사리 따라 할 수 없는 전략이기 때문이다. ‘헤리티지’는 오랜 평판이 뒷받침 돼야 하는 만큼 브랜드의 역사성과 신뢰도가 중요하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업체들은 가성비를 무기로 급성장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역사가 짧고 브랜드 가치와 기술력은 아직 고객들에게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국내 기업들은 역사가 60~70년에 이르면서 그동안 쌓은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차별화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 SKT ‘위약금 면제’ D-1…업계 점유율 ‘1위’ 40%대 무너지나

    SKT ‘위약금 면제’ D-1…업계 점유율 ‘1위’ 40%대 무너지나

    SK텔레콤이 ‘유심 해킹 사태’의 수습책으로 내놓은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 기한인 14일을 하루 앞두고 이동통신 3사의 고객 유치 경쟁이 과열됐다. SK텔레콤의 심리적 방어선인 점유율 40%대가 무너졌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이달 말까지 ‘고객 쟁탈전’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이 위약금 면제를 발표한 직후인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12만 4414명의 고객이 SK텔레콤을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KT와 LG유플러스에서 새로 건너온 고객을 고려하더라도 12일 하루에만 1만 5288명의 고객이 순감했다. 위약금을 내지 않고 다른 이동통신사로 옮길 수 있는 마지막 주말에 번호 이동이 몰린 탓이다. SK텔레콤은 다음 달부터 파리바게뜨·도미노피자 등에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T멤버십 고객 감사제’를 이날 발표하는 등 고객 붙잡기에 나섰다.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 무료 쿠폰을 제공하고, 같은 달 11일부터 20일까지 파리바게뜨 전 제품에 대해 최대 1만원까지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식이다. KT와 LG유플러스는 악성앱·코드 차단 서비스와 피싱 보험, 보안전문매장 등 보안을 골자로 한 마케팅으로 맞대응 중이다. 업계에서는 SK텔레콤이 업계 1위는 유지하겠지만 약 10년 동안 지켜온 시장점유율 40%대가 무너졌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지난 4월 말을 기준 점유율은 SK텔레콤 40.08%, KT 23.45%, LG유플러스 19.22%로 집계됐다. 15일에는 삼성전자의 신형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의 예약이 시작되고, 오는 22일에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폐지도 앞두고 있어 통신사 간 경쟁은 더 격화할 전망이다.
  • 사과당, 판매가는 그대로…파이 크기 50% 키운다

    사과당, 판매가는 그대로…파이 크기 50% 키운다

    프리미엄 커피&베이커리 브랜드 사과당(대표 유태익)은 오는 7월 1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파이 제품의 중량을 기존 대비 최대 50% 확대하면서도 판매 가격은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하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정책은 사과파이를 포함한 전 파이류에 적용된다. 사과당은 가격 인상 없이 제품 구성을 강화하는 이번 조치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소비자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장기적 브랜드 운영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발표된 정책은 전국 사과당 매장에서 적용된다. 소비자는 기존 가격으로 중량이 늘어난 파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사과당은 국내산 사과를 주재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지역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상생 구조를 실현하고 있다. 256겹 페이스트리 반죽과 뉴질랜드산 버터 등 고급 원재료를 사용해 제품 차별화를 강화하고 있다. 전국 주요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 운영, SNS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노브랜드와의 공동 기획 상품 출시 등으로 브랜드 외연을 넓히고 있으며, 가맹점 대상 전방위 지원 및 물류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안정적 창업 환경도 구축하고 있다. 유태익 사과당 대표는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가는 구조를 만들어야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며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혜택 중심의 정책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 금천구 ‘G밸리 수출상담회’…뷰티·헬스케어 중소기업 돕는다

    금천구 ‘G밸리 수출상담회’…뷰티·헬스케어 중소기업 돕는다

    금천구는 오는 15일 금천구 골드리버 호텔에서 뷰티, 헬스케어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G밸리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1차)’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금천구는 우수한 상품을 가지고 있으나 정보 부족으로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상담회를 마련했다. 서울경제진흥원, 구로구,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사전에 참여 신청한 G밸리와 서울시 소재 뷰티나 헬스케어 분야 기업 87개사가 참가한다. 해외 고객 기업으로는 베트남, 태국 등 8개국의 관련 분야 유망 기업 35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 기업은 해외 기업과 ‘비즈니스 매칭’ 부스에서 일대일 상담을 할 수 있다. 또한 제품 전시나 샘플 판매 부스를 운영해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 구는 국내 기업과의 거래를 원하는 해외 기업을 미리 조사하고 초청해, 거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현장에서 수출지원프로그램을 활용해 기업 현황과 수출입 이력 조회 등 사전 검증을 지원하고, 실제 계약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해외 고객사 발굴 플랫폼을 활용한 일대일 교육, 브랜드 마케팅이나 지식재산권 상담, 단체 수출보험 등도 돕는다. 금천구는 9월에는 구로구 엘컨벤션에서 정보통신(IT)과 전기 전자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2차 수출 상담회도 연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참가 기업들이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큰 성과를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동해선으로 연결된 부산-강원 관광 맞손 잡았다.

    동해선으로 연결된 부산-강원 관광 맞손 잡았다.

    부산시는 동해선 개통을 계기로 강원특별자치도와 동해선을 연계한 협력을 강화하고 동해안권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부터 동해선 ITX-마음은 환승없이 부산과 강릉을 직접 연결하고 있다. 지난 5월 기준 누적 이용객이 80만 명 을 돌파했다. 이런 가운데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강원홍보단 100여 명이 11~12일 동해선 부전역에서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2025~2026년 강원방문의 해를 기념해 강원 관광을 홍보한다. 이날 시는 부산관광공사-강원관광재단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해선을 활용한 내외국인 대상 관광상품개발, 공동 마케팅 추진 등 지속 가능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관광객의 다양한 여행 수요에 대응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부산을 거점으로 한 광역관광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 4월 외국인 관광객 대상 광역관광상품으로 ‘원데이 투어상품(SIC)’, ‘맞춤형 테마상품(SIT)’, ‘부울경 광역관광상품’ 총 49종을 선보인 데 이어, 이달부터는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와 동해선 테마관광열차상품을 선보이는 등 광역연계 관광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아름다운 해안선, 다채로운 문화, 해양 레저산업 등 부산과 강원이 함께 보유한 관광 자산은 동해안을 따라 새로운 관광벨트를 구축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자 협력의 기반”이라며 “이번 협약은 동해선을 매개로 부산이 동해안권 광역관광 리더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유망 바이오기업 키운다”…강원도·셀트리온 ‘맞손’

    “유망 바이오기업 키운다”…강원도·셀트리온 ‘맞손’

    강원도가 글로벌 바이오기업인 셀트리온과 손잡고 바이오 중소기업을 육성한다. 강원도와 셀트리온, 홍천군, 강원테크노파크, 싸이런테라퓨틱스, 트윈피그바이오랩은 10일 인천 셀트리온 글로벌 생명공학연구센터에서 강원·셀트리온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오픈이노베이션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해 기술개발, 시장 진출, 판로 개척 등을 함께 진행하는 상생협력 모델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2027년까지 싸이런테라퓨틱스, 트윈피그바이오랩은 강원도, 홍천군, 강원테크노파크로부터 투자 유치, 마케팅 등을 지원받는다. 셀트리온은 싸이런테라퓨틱스, 트윈피그바이오랩에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고 해외 진출도 돕는다. 이 두 기업은 지난 4~5월 이뤄진 공모를 통해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싸이런테라퓨틱스는 항체 발굴 및 개발 기업으로 지난해 8월 홍천 국가항체클러스터에 입주했다. 면역 항암제를 개발하는 트윈피그바이오랩은 1년 내 홍천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이 첫발을 떼게 됐다”며 “대전 대덕까지 3자 협력 체제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갈수록 낮아지네”…소주 ‘처음처럼’ 16.5→16도로

    “갈수록 낮아지네”…소주 ‘처음처럼’ 16.5→16도로

    롯데칠성음료는 대표 소주 제품인 ‘처음처럼’의 알코올 도수를 16.5도에서 16도로 0.5도 낮춘다고 10일 밝혔다. 처음처럼의 도수가 낮아진 것은 4년 만으로 2021년 16.9도에서 16.5도로 낮아졌다. 이미 경쟁사인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후레쉬’와 ‘진로’의 도수는 16도다. 처음처럼은 2006년 출시 당시 20도였으나 2012년 19도, 2018년 17도, 2019년 16.9도로 계속 도수를 낮춰왔다. 회사 측은 주류 시장의 저도화 트렌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로 인해 음주 횟수의 감소 등을 겪어 오면서 알코올 도수를 낮추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2023년 국내 희석식 소주의 총 출고량은 84만4250㎘로 전년 대비 약 2.0% 감소했고 코로나19 대유행 전인 2019년(91만5596㎘)에 비하면 7.8% 줄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의 강점인 부드러운 목넘김을 위해 100% 암반수에 쌀 증류주를 첨가하고, 대체감미료인 알룰로스를 넣어 쓴맛을 줄이는 방식으로 제로슈거 소주로의 리뉴얼도 진행한다. 이미 제로슈거 소주 브랜드 ‘새로’를 갖고 있는데 회사 측은 새로는 최초의 제로슈거 소주라는 점을, 처음처럼은 목넘김이 부드럽다는 점을 각기 내세워 마케팅 펼친다는 구상이다. 소주의 도수가 점점 낮아지게 되는 추세를 일각에선 원가 절감 방안으로 보기도 한다. 원료인 주정(알코올)보다 물의 양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업계에선 소주 도수가 0.1도 내려가면 병당 주정 값을 0.6원 절감할 수 있다는 말도 있다. 지난달 외식 소주 품목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보다 0.1% 올랐는데 영업을 위해 술값을 할인하던 추세가 끝나고 원복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때문에 체감 소주값은 오르는데 반해 도수는 갈수록 낮아진다는 불만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 케이글로잉, 2022-2024 미국 아마존 K-뷰티 성장 분석

    케이글로잉, 2022-2024 미국 아마존 K-뷰티 성장 분석

    국내 크로스보더 리딩 기업 구하다의 K-뷰티 글로벌 브랜드 엑셀레이팅 솔루션 ‘케이글로잉’이 2025년 하반기 K-뷰티의 트렌드가 아마존을 중심으로 한 북미 시장에서 강세였던 스킨케어 분야를 넘어 헤어케어와 메디컬 디바이스 등 신규 카테고리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면서 ‘토탈 K-뷰티’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아마존 뷰티&퍼스널케어 카테고리의 K-뷰티 제품 판매 데이터 및 마켓디펜스, 뷰티매터, 스타티스타 등의 글로벌 리포트를 바탕으로 했다. ◆K-뷰티, 최근 3년간 아마존에서 비약적 성장 케이글로잉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3년간 K-뷰티 브랜드는 아마존 뷰티&퍼스널케어 카테고리에서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2022년 코스알엑스, 썸바이미, 닥터자르트 등 주요 브랜드가 틱톡 바이럴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어 2023년부터 북미 틱톡 등 시딩 타입의 바이럴 효과가 본격화되며 다수의 K-뷰티 제품들이 빠르게 아마존 내 상위 랭킹에 올랐다. 특히 2024년에는 코스알엑스가 아마존 뷰티&퍼스널케어 부문에서 글로벌 브랜드들과 경쟁하며 탑 10 브랜드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밖에도 조선미녀, 아누아, 토리든, 마녀공장, 스킨1004, 라운드랩 등 비교적 최근에 북미 시장에 진출한 K-뷰티 브랜드들까지 틱톡 기반의 매스 바이럴 마케팅과 아마존 최적화 전략을 통해 상위 25위권 내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기록했다. ◆틱톡 바이럴과 클린 뷰티가 K-뷰티 성장 견인 K-뷰티 급성장의 배경에는 소셜 미디어의 강력한 영향력이 있었다.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의 제품 리뷰와 바이럴이 매출 성장의 핵심 역할을 했으며,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신규 고객 유입을 이끌었다. 동시에 K-뷰티 브랜드들이 제시한 친환경, 비건, 저자극 콘셉트가 미국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으며 클린 뷰티 트렌드를 선도했다. 여기에 글로벌 브랜드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과 고효능 성분의 이상적 조합이 북미 아마존 온라인 시장의 주요 소비자층 요구에 정확히 부합하면서 K-뷰티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작용했다. 케이글로잉이 분석한 K-뷰티의 주요 성장 동력은 크게 네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틱톡을 활용한 시딩 중심의 매스 소셜 미디어 마케팅이 핵심 역할을 했다. 60초 내외의 짧은 영상으로 제품 사용 전후 변화를 극적으로 보여주는 비포앤애프터 콘텐츠와 스킨케어 루틴 영상이 Z세대와 밀레니얼 소비자층에게 큰 반응을 얻으면서 아마존 매출로 직결됐다. 둘째, 클린 뷰티와 비건 뷰티라는 글로벌 트렌드에 K-뷰티 브랜드들이 발 빠르게 대응했다. 미국 소비자들이 제품 성분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파라벤이나 황산염 같은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윤리적 제품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민첩하게 반영했다. 셋째, K-뷰티 브랜드들은 프리미엄 글로벌 브랜드 대비 3분의 1에서 절반 정도의 합리적 가격대를 유지하면서도 레티놀, 나이아신아마이드, PDRN, 히알루론산 등 검증된 고효능 성분을 적극적으로 함유해 가성비를 중시하는 북미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했다. 넷째, 스네일 뮤신(달팽이 점액)을 비롯해 한국의 전통 성분인 시카(병풀 추출물), 프로폴리스, 인삼 등을 제품에 반영한 점이 차별화 요소로 작용했다. 이러한 독특하고 이색적인 성분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지속적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마지막으로 K-뷰티 브랜드들이 ‘히어로 제품’ 중심의 전략과 아마존 알고리즘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안상현 케이글로잉 아마존랩 이사는 “틱톡 뷰티 마케팅과 PPC 광고가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아마존 알고리즘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미 시장에 처음 진입할 때부터 집중적인 리뷰 확보 캠페인을 통해 빠르게 제품 리뷰를 축적하고, 4.3 이상의 높은 평점을 유지해 ‘Amazon’s Choice’ 배지를 얻는 전략을 써야 한다”며, “이러한 알고리즘 최적화를 통해 추가적인 광고비 없이도 자연 검색 노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5년 하반기, K-뷰티 성장 가속화 전망 케이글로잉의 분석에 따르면, 북미 지역 내 2025년 하반기 K-뷰티 제품들의 더욱 가속화된 성장을 예상했다. 전통적으로 스킨케어가 K-뷰티 인기의 중심이었지만, 최근에는 헤어 케어, 메이크업(색조), 바디 케어, 향수 등으로 카테고리가 확장되고 있다. 아마존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연 매출 10만 달러를 넘는 한국 화장품 판매자 수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여 K-뷰티 브랜드 풀의 양적·질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이 북미 진출 골든타임 안 이사는 “K-뷰티 브랜드들이 북미 시장 진입의 시장 선점 효과를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시기, 즉 ‘골든타임’은 바로 지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단순히 빠른 속도로 아마존에 진출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되며, 초기부터 향후 발생 가능한 다양한 운영 리스크까지 철저하게 준비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틱톡 등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적극 활용해 소비자 관심을 끌고, 이를 아마존 판매로 이어지도록 매출 퍼널링을 설계하는 통합 마케팅 전략이 필수적”이라며, “초기 고객 리뷰 확보뿐 아니라 소비자 피드백을 제품 개선에 신속히 반영하는 것도 북미 시장에서의 성공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덧붙였다.
  • 축제도 상생 시대...입장권 하나로 두개 축제를

    축제도 상생 시대...입장권 하나로 두개 축제를

    축제에도 상생의 바람이 불고 있다. 청주에서 열리는 2025 청원생명축제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10일 손을 잡았다.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입장권 무료·할인 연계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행사 기간 중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소지자는 공예비엔날레 입장권 구매 시 2000원을 할인받는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입장권 소지자는 청원생명축제에 무료 입장할 수 있다.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60일간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2025 청원생명축제는 9월 24일부터 10일간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진행된다. 국제행사들도 뭉치고 있다. 청주시, 제천시, 영동군 등 3개 시군은 지난 5월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공예, 한방천연물, 국악 등 3개 분야를 아우르는 협업 프로그램 개발, 공동 홍보마케팅, 관광상품 개발 등을 추진한다. 입장권 하나로 3개 행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충북에서 굵직한 국제행사 3개가 같은 달에 열리다보니 방문객 분산 등이 우려되자 공조에 나선 것이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영동군 힐링 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9월 12일부터 10월11일까지 열린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 호텔급 중화 보양식을 1/5가격으로 집에서 가능할까

    호텔급 중화 보양식을 1/5가격으로 집에서 가능할까

    20일 초복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보양식 전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마트도 고객들의 여름철 원기 회복을 위한 중화 보양식 간편식 3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불도장’, ‘전가복’, ‘산라탕’으로, 고급 중화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13,980원(불도장, 전가복), 9,980원(산라탕)으로, 일반 중식당의 1/5 수준이다. 신제품 개발에는 조선호텔 중식당 출신의 함동우 셰프가 참여해 전통의 맛을 살리면서도 간편한 조리를 구현했다. 전자레인지에 3~4분만 데우면 젤라틴 소스가 육수로 바뀌는 새로운 방식이 적용됐다. 특히,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의 굴소스를 활용해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는 맛을 완성했으며, 기존 3~4개월 걸리던 간편식 개발 기간을 8개월까지 늘려 완성도를 높였다. 이마트 측은 “고물가 속에서도 차별화된 보양식을 간편하게 즐기려는 고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중화 보양식 외에도 다양한 전통 보양식 할인 행사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이마트의 델리 간편 식사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7% 증가했으며, 특히 요리류는 30% 이상 성장세를 보였다. 한편, 이마트는 7월 11일부터 16일까지 삼계탕, 장어, 전복 등 전통 보양식 제품에 대해 1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일부 상품은 2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마트앱의 ‘오더투홈’ 서비스 이용 시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하면 최대 2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마트 정우진 마케팅 담당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고객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프리미엄 간편식과 할인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가격, 경험을 모두 잡는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제1형 당뇨병 바비인형’ 세계 첫 출시…시각장애·다운증후군 이어 또 히트?

    ‘제1형 당뇨병 바비인형’ 세계 첫 출시…시각장애·다운증후군 이어 또 히트?

    바비인형 제조사인 미국의 마텔이 인슐린 펌프를 착용한 당뇨병 환자 바비인형을 처음 선보이며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전 세계에서 제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30만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아픔에 대해 공감하며 사회적 편견을 깨뜨린다는 취지다. 8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이 바비인형은 제1형 당뇨병 환자의 현실을 그대로 담아냈다. 팔에는 환자들이 실제 착용하는 연속혈당측정기가 부착됐고, 허리에는 생명줄과 같은 인슐린 펌프가 매달려 있다. 심지어 바비가 든 휴대폰 화면에는 실시간 혈당 수치를 알려주는 앱이 떠 있다. 화면 속 수치는 정상 수치(130mg/dl)가 떠 있다. 당뇨병 환자들의 목표 구간(70~180mg/dl)으로 표기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인형의 손에는 하늘색 가방이 들려 있다. 작은 가방 안에는 혈당 관리에 필수적인 의료용품과 응급용 간식이 알차게 들었다. 바비가 입은 파란색 물방울 무늬 상의에도 의미가 담겼다. 이는 당뇨병 인식 개선을 위한 상징적인 색깔과 무늬다. 마텔은 당뇨병 연구재단인 ‘브레이크스루 T1D’와 협력해 이 인형을 제작했다. 연구재단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담당자인 에밀리 마즈레쿠는 제1형 당뇨병과 함께 살아가는 당사자로서 이번 바비인형 제작의 핵심 역할을 맡았다. 마즈레쿠는 이 인형을 위해 무려 2년을 투입해 치밀하게 준비했다. 당뇨병 환자와 가족들과 만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고, 환자들의 특징을 꼼꼼하게 수집했다. 바비 휴대폰에 표시된 혈당 수치는 마즈레쿠가 인형 디자인 과정에서 측정했던 자신의 실제 혈당 수치다. 이번 당뇨병 바비는 마텔의 대표 브랜드인 ‘패셔니스타’ 제품군에 새롭게 합류했다. 이 제품군에는 175가지가 넘는 다양한 모습의 인형들로 구성됐다. 다양한 피부와 눈동자, 머리카락 색깔은 기본이다. 보청기를 착용한 바비가 있는가 하면, 지팡이를 사용하는 시각장애인 바비가 있다. 의족을 착용한 바비, 백반증으로 얼룩진 피부를 개성으로 만든 바비도 출시됐다. 마텔의 데빈 더프 대변인은 “자신을 닮은 바비를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더 큰 공감과 감동이 생겨난다는 걸 우리는 잘 알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시각장애 바비와 다운증후군 바비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패셔니스타 바비 중 하나였다고 회사는 밝혔다.
  • SNT다이내믹스·모티브, 창원 방산대전서 독자 기술 대거 전시

    SNT다이내믹스·모티브, 창원 방산대전서 독자 기술 대거 전시

    SNT다이내믹스와 SNT모티브가 이달 9일~11일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에 함께 참가해 독자개발한 방산핵심부품·차세대 방산기술 등을 선보인다. 이 전시회는 국산화 개발 핵심부품과 대한민국 우수 방산기술을 홍보하고자 2010년부터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7월 8일 1회 방위산업의 날과 연계해 ‘방위산업의 메카 창원’에서 진행한다. 전시회에는 100여개 방산업체가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SNT다이내믹스는 전동화 차축, 전동 구동장치, 육군·해군용 유·무인 전동화 미래 방산핵심부품을 전시한다. 70t급 다목적 AI(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군사용 IGV 플랫폼 등 차세대 방산기술도 내놓는다. IGV는 AI 기반 주행 알고리즘, 클라우드 기반 관제시스템을 통한 자율주행, 모빌리티 간 협력 자율주행 등 미래 핵심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전동화 무인 자율주행시스템이다. 소형전술차량 탑재형 120mm 박격포체계, 3포열 20mm 원격사격통제체제 등 차세대 무기체계·핵심부품 국산화 개발성과도 보여준다. SNT모티브는 다양한 총열 옵션과 사용자 편의성이 향상된 STSR23 반자동 저격총, 차량·경장갑차 정밀 타격이 가능하고 장거리 표적 제압 능력을 확보한 STSR20 대물저격총, 특수전 목적용으로 모듈·경량화를 통해 운용성과 편의성을 개선한 STSM21 기관단총 등 신형화기들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밖에 K13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K15 기관총, K16 기관총, STP9 권총 등 소구경 화기들도 선보인다. SNT 관계자는 “K-방산 수출을 확대하려면 대·중·소 방산기업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한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과 독자 기술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코리아 원팀 플랫폼 전략’ 공동마케팅을 통해 대한민국 방위산업 발전과 K-방산 수출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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