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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옮을라”… 외식쿠폰, 배달앱서 쓰게 한다

    “코로나 옮을라”… 외식쿠폰, 배달앱서 쓰게 한다

    이르면 연말부터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지급되는 외식쿠폰으로 배달앱을 이용할 수 있다. 정부는 비수도권 주력산업 육성을 위해 1조 4000억원 규모의 지역균형뉴딜을 추진하기로 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제2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겸 제6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방역단계 격상에 따른 보완 과제로 소비쿠폰 중 외식쿠폰을 비대면 사용으로 전환하고 방역단계 완화 땐 소비쿠폰 지급을 재개하도록 사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외식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지면서 배달의민족 같은 ‘배달앱’으로 외식쿠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김용범 기재부 1차관은 “가급적 연내 (외식쿠폰의 배달앱 사용) 가동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며 “방안을 마련한 뒤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하고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바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정부 예산으로 조성된 소비쿠폰이 소상공인이 아닌 배달앱만 배불릴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김 차관은 “그런 우려도 고려해 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며 “소비쿠폰 전부를 배달앱에 몰아주는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 외에 대한민국동행세일과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이은 ‘내수 촉진 이어달리기’ 마지막 주자인 크리스마스 마켓(12월 19∼27일)도 온라인 중심으로 전환해 진행하기로 했다. 나아가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역균형뉴딜도 추진한다. 우선 매칭 방식으로 향후 5년간 지역주력산업 영위 기업에 1조 40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과 사업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주력산업 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100개 기업을 별도로 선정해 마케팅·인력·자금 등을 추가 지원해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오늘의 서울 톡]

    종로, 위기 가구에 인삼 키트 선물 종로구는 종로5·6가동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에 처한 주민이 정서적 안정을 되찾고 고독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인삼메이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과 협업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 가구에 ‘인삼 재배 키트’를 선물한다. 주민 간 키우는 과정을 공유하고 이웃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고독사 위험세대 발굴서부터 키트 전달, 키우는 과정을 공유하는 이웃살피미로는 지역 통장 및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기관 종사자 등이 활약한다. 용산, 대학생 겨울 아르바이트 모집 용산구는 내년 1월 6일부터 2월 2일까지 운영하는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가자 4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다. 다음달 9일 공개 전산추첨을 진행해 10일 결과를 발표한다. 구청, 보건소, 동주민센터에서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근무한다. 임금은 일일 5만 3510원이며 총 128만 4240원을 받을 수 있다. 행정사무보조, 자료정리, 민원안내, 전산자료 입력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구로, 의료기기 온라인 채용박람회 구로구는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제5회 의료기기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이 주최하고 구와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벤처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의료기기 업체 30여곳이 참가해 제품개발, 품질관리, 인·허가,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채용을 진행한다. 영등포, 저소득층 마스크 58만장 전달 영등포구는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입소 구민에게 코로나19 예방과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KF94) 58만장을 보급한다. 미세먼지로부터 유발될 수 있는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다. 이에 영등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생활시설 거주자 총 1만 3000여명에게 1인당 44장의 KF94 마스크를 무상 지원한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택배 배달 방식으로 전달한다. 은평, 보육교지원 아동학대 예방교육 은평구는 보육 교직원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27일 양방향 화상강의로 진행한다.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이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로서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의무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교육은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법을 소개하고 신고 방법과 피해아동 보호절차, 영유아와 교사의 정신건강, 아동 성행동문제 예방 및 성폭력·실종 예방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구는 이번 교육을 보수 교육과 연계해 보육 교직원의 중복 교육 부담을 줄였다. 자세한 사항은 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북,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성북구가 성북구 장애인 단체와 손잡고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해 무장애 탐방 및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펼쳤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을 장애인 인식개선 홍보주간으로 정하고 어르신복지과와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가 연계해 모든 사람을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의 이해’ 리플릿을 제작·홍보를 진행했다. 리플릿에는 성북구의 공공공간과 공공건축물이 무장애를 뛰어넘어 나이, 신체크기, 능력 등과 무관하게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정보·서비스를 실현,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비전을 담았다.
  • 이 맘때 꼭…“수험생 기억력 개선, 피로회복” 속지 마세요

    이 맘때 꼭…“수험생 기억력 개선, 피로회복” 속지 마세요

    대학 수능 수험생을 상대로 기억력 개선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며 일반 식품을 허위·과장 광고한 판매 업체와 사이트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달 들어 식품 판매 사이트 1356개를 점검한 결과 수험생들을 현혹하는 업체와 사이트 282건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가운데 ‘면역 기능 강화’, ‘기억력 개선’, ‘항산화’, ‘피로회복’ 같은 문구를 사용해 건강기능 식품으로 오인하거나 혼동하게 하는 광고가 135건으로 가장 많았다. ‘지구력’, ‘피로 회복’ 처럼 기능성 내용을 앞세워 사실과 달리 선전한 거짓·과장 광고가 75건, ‘총명탕’, ‘총명차’ 같이 한약과 유사한 명칭을 사용해 의약품인 것 처럼 속인 광고가 57건 이었다. 원재료가 항산화와 각종 신체질환에 효능이 있는 것 처럼 소비자를 기만한 광고도 15건이 확인됐다. 식약처는 해당 판매 사이트를 모두 차단·삭제하고 상습적, 고의적으로 허위 과장 광고를 한 업체 50곳은 행정처분을 포함해 강력 제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일반 식품인데도 기억력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 처럼 선전하는 부당 광고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영양분이 균형있게 들어간 음식을 섭취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습관이 수험생에게는 필요하다”고 밝혔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한화 감독 3인 최종후보 압축… 조만간 인선 확정

    한화 감독 3인 최종후보 압축… 조만간 인선 확정

    한화 이글스가 감독 선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카를로스 수베로 전 밀워키 브루어스 코치와 국내 야구인 2명으로 최종 후보가 압축됐다. 정민철 한화 단장이 지난 21일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한화가 외국인 감독을 선임할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하게 떠올랐다. 정 단장은 외국인 감독 후보와 인터뷰를 마쳤고, 이날 해당 후보가 수베로 코치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한화 관계자는 “아직 감독 선임 과정에 있다. 수베로 코치를 포함해 최종 3명의 후보가 있고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최종 결정만 남겨둔 만큼 한화는 정 단장이 이날 오후 귀국하는 대로 추가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는 올해 구조조정을 통해 팀 개혁에 나섰다. 팀을 대표하는 스타인 이용규, 안영명 등을 내보냈을 정도로 강도가 높다. 여기에 마케팅 전문가인 박찬혁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하면서 개혁에 속도를 붙였다. 정 단장은 가급적 11월 내에 감독 인선을 마칠 것이라는 의사를 표시해왔다. 한화는 구단 내부 의사결정을 통해 감독을 최종 확정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까스텔바작, ‘에이미 조’와 신규 라인 선봬… 영골퍼 공략

    까스텔바작, ‘에이미 조’와 신규 라인 선봬… 영골퍼 공략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영골퍼들을 공략하기 위한 골프웨어 업계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프랑스 오리지널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은 국내 골프 관련 유튜브 채널 가운데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에이미 조’ 프로와 협업해 만든 ‘에이미 조 온라인 전용 라인’을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까스텔바작은 본격적인 온라인 비중 확대와 함께 점차 세분화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대응하고 신규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해 ‘까스텔바작X셀럽’ 콜라보레이션 신규 라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까스텔바작과 함께하는 셀럽은 자신의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취향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까스텔바작은 상품기획단계부터 이를 적극 반영한 상품을 출시하며 마케팅 활동도 공동으로 전개한다. 까스텔바작이 협업하는 첫 번째 셀럽 모델로 선정된 ‘명품 스윙’ 에이미 조 프로는 뉴질랜드 주니어 대표를 거쳐 LPGA 여자 오픈에 출전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면서 2010년부터는 미국에서 레슨프로로 전향했다. 이후 뛰어난 레슨 실력과 매력으로 유튜브 채널 ‘Golf with Aimee’를 운영해 현재 구독자수 33만 명으로 국내 골프 관련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1위이자 아시아인 골프 유튜버 중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까스텔바작과는 2018년부터 미디어 프로 후원을 통해 인연을 맺고 동반 성장해온 뜻 깊은 관계로, 까스텔바작의 콜라보레이션 제의에도 흔쾌히 협업에 임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까스텔바작 에이미조 라인’ 에서 에이미 조 프로가 직접 선정하고 추천하는 20FW 대표 상품은 ‘카멜레온 로고 스웨터’ 및 ‘스트레치 튜브 다운 경량 점퍼’ 등이다. ‘카멜레온 로고 스웨터’는 햇빛에 색이 변하는 특수 원사를 사용해 자외선을 받으면 로고 컬러가 변하는 디자인으로 골프웨어에서도 남다른 개성으로 패션감각을 중시하는 영골퍼들에게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또 스트레치 튜브 다운 경량 점퍼는 스트레치 튜브 다운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과 경량성을 높였다. 일명 ‘착한 다운’으로 불리는 퓨어클러스터다운은 얇지만 포근하고 필드뿐만 아니라 캐주얼 용으로도 착용할 수 있어 라이프 겸용 스타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까스텔바작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국내외 셀럽들과의 다양한 협업 및 마케팅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온라인 채널에서 60%이상의 신장률로 언택트에 기반한 E커머스 채널의 빠른 확장세와 성장을 보이고 있는 까스텔바작은 내년까지 온라인 비중을 20% 이상으로 확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관련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까스텔바작 에이미 조’ 라인은 현재 까스텔바작 자사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에이미 조 프로가 운영하는 온라인 골프 커뮤니티 등을 통해 해외에서도 동시에 판매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티맥스, 여성가족부, 국방부, 환경부

    ■ 티맥스 ◇ 사장 △ 티맥스소프트 법무감사실 실장 황성택 ◇ 부사장 △ 티맥스소프트 글로벌사업부문 대표 김익수 △ 티맥스소프트 2사업부문 부문장 이형용 △ 티맥스티베로 1사업부문 부문장 이상철 △ 티맥스클라우드 대표이사 이현욱 ◇ 전무 △ 티맥스 그룹 기획조정실 기획팀 팀장 송영섭 △ 티맥스 그룹 기획조정실 디지털 마케팅 사업팀 팀장 김민석 △ 티맥스소프트 글로벌 제품사업본부 본부장 라종필 △ 티맥스소프트 제품사업본부 본부장 박정권 △ 티맥스소프트 1사업본부 본부장 황성오 △ 티맥스티베로 연구본부 본부장 박상영 △ 티맥스클라우드 사업본부 본부장 남민웅 △ 티맥스에이아이 제품사업본부 본부장 김성종 ◇ 상무 △ 티맥스소프트 PS 기술부 기술부장 설희수 △ 티맥스소프트 전략혁신실 실장 이상욱 △ 티맥스티베로 1사업본부 2사업부장 김서규 △ 티바인컨설팅 컨설팅사업본부 이현아 ◇ 상무보 △ 티맥스소프트 1사업본부 2사업부장 김혁철 △ 티맥스소프트 CS실 실장 양범모 △ 티맥스소프트 연구본부 본부장 장우성 △ 티맥스소프트 미국법인 COO 장원익 △ 티맥스티베로 3사업본부 2사업부장 진규성 △ 티맥스티베로 PS 2기술부 기술부장 최재석 △ 티맥스비아이 사업본부 1사업부장 심 훈 △ 티맥스클라우드 사업본부 2사업부장 위재상 △ 티맥스오피스 사업본부 1사업부장 고찬영 △ 티맥스스페이스 연구본부 본부장 양동희 △ 티맥스에이아이 AF 연구본부 본부장 한아람 △ 티맥스에이아이 AE 연구본부 본부장 황창호 △ 티바인컨설팅 컨설팅사업본부 황정호 ■ 여성가족부 ◇ 국장급 신규 임용 △ 여성정책국장 김종미 ■ 국방부 ◇ 과장급 △ 인사기획관실 인력정책과장 천승현 ■ 환경부 ◇ 국장급 전보 △ 생활환경정책실 대기환경정책관 김승희 △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최종원
  • [인사]

    ■국방부 ◇과장급△인사기획관실 인력정책과장 천승현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 김종미 ■LG유플러스 ◇부사장 승진△박형일CRO△현준용 홈플랫폼추진단장 ◇전무 승진△김새라 마케팅그룹장△양효석 CHO△여명희 경영기획담당△이상엽 기술개발그룹장 ◇상무 선임△고은정 씨에스원파트너 대표이사△박수 고객가치혁신담당△배은옥 클라우드기술담당△염상필 홈IoT상품담당△임방현 글로벌·미디어영업담당△임성준 기간망담당△정소이 빅데이터담당△정영훈 금융영업담당△정철 서부소매영업담당 ■LG디스플레이 ◇전무 승진△김희연 BID·IR 담당△이진규 업무혁신그룹장△이현우 TV운영혁신그룹장 ◇상무 선임△강원석 TV상품기획담당△권재영 IT 전략·마케팅담당△김기영 모바일 고객·품질담당△김승도 난징법인장△김흥수 모바일 공정개발담당△박환우 모바일 영업그룹 모바일1담당△배성준 올레드 TV패널 개발담당△백지호 올레드 셀 연구·개발담당△송유진 노경담당△안상현 오토 영업담당△윤원균 IT제품개발1담당△이병승 SCM 프로세스 이노베이션 담당△이해원 생산기술담당△전종석 IT영업·마케팅그룹 IT2담당△최인관 모바일 모듈 기술담당△최훈 제품기술담당 ■미래에셋생명 ◇본부장 선임△GA영업2부문 영업2본부 황문규△방카영업1부문 영업2본부 이정완△법인영업1본부 김병석△VIP영업본부 이진명△고객서비스본부 이후민△디지털혁신본부 최진혁
  • 골목상권 10곳 자생 기반 다지는 관악

    골목상권 10곳 자생 기반 다지는 관악

    서울 관악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에 상인 조직 구축과 브랜드 개발을 지원하는 등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구는 연구용역을 통해 선정된 주요 골목상권 10곳에 약 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인 조직화, 컨설팅 지원, 도로와 조형물 설치 등 인프라 조성,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사업 등 자생적 상권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골목상권별로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30명 이상의 상인이 참여할 수 있는 상인 조직을 구성해 소통 체계를 구축한다. 또 상권별 특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골목별 브랜드를 개발하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을 개정해 골목형 상점가 등록 기준을 완화했다. 전문 업체를 선정해 신림로11길, 행운길에 대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나머지 8개 골목상권은 내년에 추진한다. 골목상권 도로 포장, 점포 간판 개선, 안내간판 설치도 진행 중이다. 소상공인 점포에 지역 예술가의 감각과 재능을 활용해 인테리어, 제품 디자인 등을 개선하는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지원 사업’도 소상공인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구는 서울시 공모 사업에 선정돼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았다. 추가로 구비 3억 1000만원을 투입해 지역 예술가 40명을 선정해 소상공인 점포 150곳을 지원한다. 이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점포의 매출 증대를 위해 ‘관악힘콕 상품권’도 1억원 발행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우리 몸의 실핏줄이 구석구석으로 혈액을 공급해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것처럼 활기 띤 골목상권이 지역경제를 탄탄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롯데면세점, CJ ENM과 한류콘텐츠 활용 업무 협약

    롯데면세점과 CJ ENM이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손을 잡았다. 롯데면세점은 CJ ENM과 ‘한국 관광 활성화 기여를 위한 한류 콘텐츠 활용 공동 마케팅 진행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한류 드라마 응원 캠페인 영상과 관련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고, 이를 CJ ENM의 방송 및 양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노출해 시너지 효과를 도모한다. 양사의 만남은 지난해 6월 새롭게 선보였던 인플루언서 콘텐츠 제작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롯데면세점은 CJ ENM의 다이아 TV(DIA TV)와 협약을 맺고 국내 유명 크리에이터가 출연한 쇼핑 예능 콘텐츠 ‘의리냠’, ‘득템했냠’ 등을 선보였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류 드라마 응원 캠페인 영상 및 관련 콘텐츠를 제작, CJ ENM의 방송은 물론 SNS 채널에서 노출시킬 예정이다. 특히 tvN Asia(tvN 동남아시아 채널) 등에서의 콘텐츠 노출은 베트남, 싱가포르 등에서 면세매장을 운영 중인 롯데면세점에 효과적인 마케팅 성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했다. 내년 방영이 예정된 CJ ENM 드라마의 팬미팅도 공동 기획해 국내외 팬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양사는 색다른 한류 마케팅을 함께 진행해 한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는 “CJ ENM과의 한류 콘텐츠 공동 마케팅 강화를 시작으로 마케팅 측면에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한다”며 “한류의 글로벌화를 위해 힘써온 양사가 만나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김선영의 의(醫)심전심] 눈에 보이지 않는 서비스의 가치

    [김선영의 의(醫)심전심] 눈에 보이지 않는 서비스의 가치

    소비의 패턴이 바뀌고 있다고 한다. 물건을 사서 ‘소유’하기보다는 ‘경험’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를 얻는 데 소비하는 경향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된다는 것이다. 마케팅에 문외한인 의사도 여러 번 듣는 이야기이니 이미 대세인 모양이다.  의료 서비스는 그 특성상 능동적으로 선택해서 소비하는 재화라고 보기는 어렵고, 그 결과물을 ‘소유’하는 것도 아니요, 대개는 썩 유쾌한 ‘경험’인 것도 아니다. ‘소유’냐 ‘경험’이냐의 시각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비슷한 방식으로 ‘눈에 보이는 것’과 ‘눈에 잘 안 보이는 것’으로 나눌 수는 있을 것 같다. 눈에 보이는 서비스는 ‘약’이라는 물건과 ‘기계’라는 물건으로 형상화되는 것들이다. 표준화돼 있고, 품질 관리가 가능하며, 명확한 결과물이 남는 그런 서비스들은 가격을 매기기도 비교적 쉽다. 그러나 간호사의 돌봄과 의사의 진료는 어떨까. 표준화와 질 관리는 필요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문제는 이런 눈에 보이지 않는 서비스들은 그 가치를 인정받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베스트셀러 ‘어떻게 죽을 것인가’의 저자이자 의사인 아툴 가완디는 노인의학 전문가들의 진료를 참관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 서비스의 가치를 깨닫는다. ‘처방약들을 더 단순하게 조절하고, 관절염을 관리하기 위해 세심히 지켜봤으며, 반드시 발톱을 손질하게끔 하고, 매끼 식사를 잘 챙기도록 하고, 고립이 의심되는 징후가 없는지’ 챙기는 것만으로도 노인의 장애와 우울의 빈도를 줄일 수 있던 놀라운 성과에 주목했다. 만약 이러한 노인병 전문팀의 서비스가 ‘자동 노쇠 방지 장치’라는 이름의 의료기기라면, 노년의 건강을 유지하게 해 주는 이 장치를 모든 노인이 착용해야 한다는 캠페인이 시작되고 장치를 생산하는 회사의 주가가 치솟았을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미국의 공보험인 메디케어에서 노인병 전문팀 서비스의 비용을 부담하지 않았기에 많은 노인병 클리닉은 문을 닫아야 했다.  우리 현실은 어떨까. 지난 9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서는 재정부담을 이유로 ‘입원환자 전담 전문의 관리료’ 신설을 부결시켰다. 종합병원에서 전문의는 대부분 외래진료와 수술, 시술을 담당하며, 입원환자 진료는 대개 수련 중인 전공의가 담당한다. 그러나 전공의는 한 달마다 담당이 바뀌고 수술이나 시술을 배우기 위해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많아 병동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때 적절한 조치가 어렵다는 문제가 자주 제기되어 왔다. 반면 좀더 경험이 많은 전문의가 별도로 병동에 상주하면서 한 번 더 회진을 돌고 처방과 치료 계획을 체계적으로 검토할 때 안전사고나 재입원, 합병증의 위험이 의미 있게 감소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노동자, 농민, 경영자, 시민단체 등이 포함된 건정심은 이러한 비용을 부담하기를 거부했다. 만약 수술합병증을 줄여 주는 ‘합병증 감소장치’라는 의료기기에 대한 심사라면 건정심의 결정은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약도 아니고 고가의 장비도 아니며 대단한 신기술이 들어간 것도 아닌, 의료인의 노동에 대한 평가는 박하기 짝이 없었다.  ‘소유’보다 ‘경험’이 중시되는 요즘의 트렌드는 ‘경험’이 주는 가치가 더 크다고 여겨지는 데서 시작되었다. 즉 재화 생산에 들어가는 원가보다 그것이 만들어 내는 가치에 더 집중하는 것이 새로운 시대의 문화라고 할 수 있겠다. 의료서비스 역시 눈에 보이는 약과 장비에 들어가는 원가만큼이나 직접 환자를 대면하는 의료인이 만들어 내는 가치에 주목한다면 어떨까. 경험이 주는 무형의 가치가 인정받게 되면서 보다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교육, 공연, 네트워킹 등의 서비스는 점점 다채로워지고 그 질 또한 향상되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의료서비스 역시 그러한 선순환을 타고 환자의 필요에 맞게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 무리한 희망일까.
  • 국제부품소재산업전, 경자청 홍보관 엑스코에 설치

    국제부품소재산업전, 경자청 홍보관 엑스코에 설치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11월 24일부터 11월 2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하는 제15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박람회에 대경경자청 홍보관과 경북 소재 기계 제조업체가 참가하는 공동관을 운영한다.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국내 최대 규모 기계·부품·로봇 전시회이자 글로벌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람회로 대경경자청은 경제자유구역의 입지 우수성 홍보 및 유망 기업발굴 등을 위해 권역 내 기계 제조업체와 공동 참여했다. 홍보관 운영을 통해 부품소재전·자동화기기전·로봇산업전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대경경자청의 입지 우수성 및 비즈니스 영위 혜택 등을 집중 홍보하고, 유망기업 발굴 및 세일즈 콜을 하는 등 전략적 기업 상담도 병행하였다. 또한 권역 내 희망기업과의 공동참여를 통해 지역기업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는 등 유기적 기업유치 활동도 전개하였다.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코로나19로 국내외 기업 마케팅 활동이 많이 위축되어 안타깝다”고 하면서,“이번 박람회를 통해 참여 기업과 바이어들이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경일대, ‘e스포츠단’ 창단

    경일대, ‘e스포츠단’ 창단

    경일대가 ‘e스포츠센터’를 설립하고 e스포츠단을 공식 창단했다. 경일대는 컴퓨터사이언스학부 게임전공을 비롯하여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영상콘텐츠학과, 스포츠학부 등이 연계된 e스포츠학부를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e스포츠 기획, 마케팅, 제작, 크리에이터 과정 등을 이수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게임기획전문가, 게임그래픽전문가, 게임프로그래밍 전문가 등의 자격검정 과정을 통해 다양한 e스포츠산업 전문분야로 진출하게 된다. 이로써 재학생들이 센터를 통해 학업과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병행하면서 다채로운 경험과 역량을 축적할 수 있게 되었다. 센터는 융합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 외에도 e스포츠 팀을 창단하여 League of Legend, Overwatch,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Valorant 등을 육성하고 향후 선수 및 지도자 과정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황규성 센터장은 “단순 플레이어 배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게임 리그의 기획 및 운영을 포함한 디지털 게임 콘텐츠의 다양한 융합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경일대 e스포츠단은 국내 유명 프로게임단 출신의 감독, 코치와 저명 게임아카데미에 재직 중인 전문 지도위원을 선임하여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팀 육성과 다각적인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서울 광진구의회, ‘광진혁신포럼’ 간담회·벤치마킹 등으로 지역현안 푼다

    서울 광진구의회, ‘광진혁신포럼’ 간담회·벤치마킹 등으로 지역현안 푼다

    지난달 15일 발대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한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 의원연구단체 ‘광진 혁신포럼’이 구민 삶과 직결된 다양한 도시생활 문제의 해결을 위해 현장을 찾고 의견을 청취하는 등 연일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 문화복합시설(용산구 노들섬)과 자원순환(성동구 서울새활용플라자)벤치마킹을 위한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16일 지역사회 내 아동돌봄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와 우리동네키움센터 해당부서와의 간담회를 이어왔다. 연구단체는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청취 및 현장방문 과정 중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불거진 초등 돌봄 공백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공공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던 초등돌봄을 본격 체계화 하고자 지난 20일 서울시 거점1호 형인 노원구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찾았다. 지역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1호점(자양종합사회복지관 4층), 2호점(자양2치안센터 2·3층), 3호점(자양1동 희년의 집)을 개소하고 다음달 중 4~7호점을 개소할 예정인 광진구는 2021년까지 15개 모든 동에 키움센터를 설치, 빈틈없는 돌봄 서비스망을 구축해 갈 계획이다. 현장방문에 함께한 광진혁신포럼 위원들은 노원구의 키움센터 프로그램과 시설현황 등을 살펴보고 운영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초등 돌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향후 각 동의 초등돌봄을 담당할 일반형 키움센터와 권역 내 돌봄자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거점형 키움센터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프로그램 선정방법과 운영방향 설정, 지역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모색, 실질적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홍보마케팅, 우리구 어린이 대공원 내 거점키움센터 설립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광진혁신포럼 대표위원인 장경희 의원을 비롯한 소속위원과 현장방문에 함께한 박삼례 의장은 “돌봄에 대한 사회적 요구는 계속 증가하나 영유아 보육지원에 비해 열악한 초등 돌봄 문제는 이제 우리 사회가 손을 맞잡고 풀어가야 할 우리 모두의 과제임을 통감하며, 의회도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한 정책제안과 조례제정 등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허벌라이프, 제1회 e-웰니스 투어 웨비나 개최… 뉴트리션 전문 지식 공유

    한국허벌라이프, 제1회 e-웰니스 투어 웨비나 개최… 뉴트리션 전문 지식 공유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지난 19일 주요 정부 관계자, 식품영양과학 전문가 및 관련 보건의료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e-웰니스 투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웨비나를 개최했다.올해 처음으로 온라인을 통해 열린 e-웰니스 투어는 ‘영양 가득 운동(Get Moving with Good Nutrition)’ 캠페인의 일환으로, 글로벌 뉴트리션 선도 기업으로서 축적한 영양 정보와 영양과 연계된 주요 건강 이슈 등에 대한 전문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영양 가득 운동’은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창사 40주년을 기념해 지역 사회에 균형 잡힌 영양과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고자 마련된 캠페인이라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 본 행사는 한국허벌라이프의 자체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인 허벌라이프tv를 통해 약 1시간 동안 온라인 웨비나로 진행되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건강 및 뉴트리션 수석 책임자 켄트 브래들리(Kent Bradley) 박사와 한국당뇨협회 회장 김광원 박사의 축사로 막을 연 이번 웨비나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아태지역 영양 정보 조사 및 헬시에이징 조사 결과’와 ‘헬시에이징과 항산화’라는 두 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위의 두 주제를 다루기 위해 한국허벌라이프와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본사의 뉴트리션 자문위원단 등 전문가가 연사로 초청돼 영양 관련 주요 인사이트 및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허벌라이프 마케팅·홍보 총괄 김승욱 이사는 지난 5월 한국을 포함 아시아 태평양 지역 5개국을 대상으로 실시된 ‘영양과 관련된 잘못된 인식’과 ‘헬시에이징’ 등에 관한 서베이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대다수(95%)의 아태지역 소비자들은 자신의 건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영양 관련 조언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의료 전문가의 경우, 대다수가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건강 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이에 의료 전문가의 84%가 영양 관련 조언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90%는 소비자에게 정확한 영양 지식을 전달해야 한다고 답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HNI)의 의장인 데이비드 히버(David Heber) 박사는 헬시에이징에 관한 심도 있는 지식을 공유하며, 건강한 노화를 위한 운동과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자문위원회(NAB) 소속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이왕재 박사도 항산화와 비타민C가 건강에 끼치는 영향에 관한 강연을 진행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는 “이번 웨비나를 개최하게 된 배경은 이번 서베이 결과에서 의료 전문가 및 소비자 대다수가 신뢰할 수 있는 영양 지식이 필요하다고 답했기 때문”이라며, “최근 건강한 면역체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가운데, 한국허벌라이프는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으로서 국민에게 필요한 정확한 양질의 영양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웨비나 등과 같은 다양한 자리를 앞으로도 마련할 것”이라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제리 서울시의원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적극적 지원 필요”

    김제리 서울시의원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적극적 지원 필요”

    자살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서울시는 보다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의 필요성이 지적됐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제리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산1)은 2020년 시민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살예방사업을 점검하고 ‘서울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에 근거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행정·재정 지원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경찰청 자살관련 연도별 112 신고 현황에 따르면 2017년 6만 8427건, 2018년 8만 7085건, 2019년 9만 308건으로 꾸준히 신고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서울시민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우울감과 불안 장애를 호소하는 ‘코로나 블루’ 현상으로 자살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과잉경쟁으로 인한 스트레스, 자극적 문화 노출로 생명 경시 현상이 사회에 만연해 있어 생명에 대한 가치를 학습하기 쉽지 않은 현실”을 말하며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교육, 홍보 마케팅, 캠페인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서울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에 근거해 자살예방사업을 수행하는 기관 또는 단체에 지원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서울시는 자치구에서 선도적으로 시행하는 생명의 전화 등 다양한 자살예방 상담 통로에 적극적 지원으로 행복한 서울을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20 G-FAIR 두바이’ 24∼26일 온라인으로 개최

    ‘2020 G-FAIR 두바이’ 24∼26일 온라인으로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2020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두바이’를 24∼26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인 G-FAIR 두바이는 그동안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현지에서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전시장(live.koreasourcingfair.me)과 일대일 화상상담으로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미용, 건강, 전자, 의료, 코로나19 관련 경기도 수출 유망기업 60개 사와 한국무역협회가 모집한 60개 사가 참여한다. 두바이에서는 현지 740여개 기업의 바이어 2500여명이 온라인 전시장 사전등록을 마치고 국내 참여 기업과 2400여건의 상담을 준비하고 있다. 이계열 경과원 글로벌통상본부장은 “상담기간 중 바이어가 온라인 전시장을 통해 참가기업의 제품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면서 “특히 온라인 전시장은 실제 전시장과 같이 현실감 있게 구축했으며 실시간 채팅과 화상상담 등의 기능도 갖추고 있어 보다 역동적인 홍보와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UAE는 우리나라의 중동 내 1위 수출대상국이며, 특히 두바이는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를 잇는 여객·물류의 연결점이자 중동의 경제 중심지로 불린다. 지난해 두바이에서 열린 2019 G-FAIR 두바이에서는 총 59개 사의 국내 기업과 1722명의 현지 바이어가 참여해 4213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했다. 김기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은 “중동 시장은 소비재 제조 기반이 약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데다가 한류가 확산하고 있어 우리 기업의 진출 가능성이 언제나 열려있는 시장”이라며 “이번 G-FAIR 두바이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이 중동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TCK 랜선 사이트 투어’ 진행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TCK 랜선 사이트 투어’ 진행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기업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이사 권상철)은 우수사원들과 함께한 사이트 투어 ‘어서 와~ 랜선 사이트 투어는 진짜 처음이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전국에 10개의 사이트를 두고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사이트 투어는 각 거점의 사업 영역을 직원들이 직접 경험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직원들이 전 사이트를 방문하며 기업 문화를 이해하고 동료들 간의 소통을 통해 미래 비전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2018년 처음 투어를 시행한 이래 매년 전개 중으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투어로 진행됐다. 이번 랜선 사이트 투어에서는 서울의 남영, 종로, 구로와 경기도 성남, 부산 등 총 5곳을 방문했다. ▲HOT 프로젝트 ▲글로벌 프로젝트 ▲BPO 프로젝트 ▲장기 프로젝트 ▲원거리 프로젝트로 카테고리를 나눠 프로젝트 및 근무 공간을 소개했다. 임원진과의 시간을 비롯해 각 사이트에서 퀴즈와 영상을 준비해 랜선 사이트 투어의 집중도를 높였다. 투어 참여자들의 호응도 높았다. 기업 측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첫 사이트 투어였음에도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한 결과 93%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직원들은 “업무 환경을 공유한 덕분에 동료들과의 협업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온라인이라 다 볼 수 있을까 걱정한 것이 기우였을 만큼 알찬 투어였다”, “서울-부산-성남을 4시간 만에 다녀오는 건 랜선 투어이기에 가능했다” 등 다양한 소감을 남겼다. 권상철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대표는 “사이트 투어는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개 중인 프로그램으로 경영 방침과 사업 발전 방향을 이해함으로써 조직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라며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의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사이트 투어를 기획해 협력과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Global BPO 리딩 컴퍼니인 트랜스코스모스는 국내 14개 지역을 거점으로 총 8천여 명의 임직원이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약 250여 고객사의 다양한 산업군에 맞춘 고객만족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콘택트센터, EC(이커머스), IT 솔루션, 디지털마케팅, FS(필드 서비스), 교육 컨설팅 등 기업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해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매출 증가 및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안전교육협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근로자 대상 온라인 정기교육 진행

    대한안전교육협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근로자 대상 온라인 정기교육 진행

    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 이하 협회)에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정기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실시된 교육은 근로기준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사내 근로자들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안전 및 보건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업종에 맞추어진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직무 스트레스 관리, 응급처치 교육 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되었다. 특히, 협회의 산업안전 보건교육은 온라인 교육센터를 통해 PC만 있으면 언제든 수강이 가능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이후 협회를 통한 온라인 안전교육 수강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협회의 정성호 회장은 “정기적인 근로자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업 재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코로나19로 집합 교육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협회의 온라인 정기 교육이 안전 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육 진행을 맡은 협회는 정부에서 지정한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근로자 정기교육 이외에도 관리책임자 교육, 신규채용자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협회는 온라인 사이트를 이용한 효과적인 교육 진행을 바탕으로 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과정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온라인 직무교육 사이트를 개설하여 디지털 마케팅, 프로그래밍, 비즈니스 분야 등 재직자 실무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외 교민·유학생이 전하는 생생한 현지정보, ‘로컬헬퍼스’ 론칭

    해외 교민·유학생이 전하는 생생한 현지정보, ‘로컬헬퍼스’ 론칭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은 줄었지만 출장, 유학, 이민 등 부득이하게 해외에 나가야 하는 이들에게 현지 정보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이러한 가운데 팁메이커스(주)가 해외 교민, 유학생이 맞춤형 현지 정보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정보 플랫폼 서비스 ‘로컬헬퍼스(Local Helpers)’를 론칭해 눈길을 끈다. 일반적으로 현지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현지 지인이나 인터넷 카페, 커뮤니티나 검색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 경우 필요한 정보를 얻기 어렵고 거기에 드는 시간도 상당하다는 문제가 존재한다. 로컬헬퍼스는 유학, 현지거주, 생활, 비즈니스 등과 관련해 기존의 카페나 커뮤니티가 제공할 수 없는 경험적 상세 정보를 해당 국가에 거주하는 현지 교민과 유학생을 통해 제공해 이러한 한계를 극복했다. 현재 로컬헬퍼스에서는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싱가포르, 헝가리, 벨기에, 네덜란드, 러시아, 이탈리아, 포르투갈, 우즈베키스탄, 스페인, 스웨덴 등 다양한 국가에 거주 중인 로컬헬퍼들이 현지 정보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신저 통화, 화상통화를 통해 문답식으로 필요한 정보를 바로 주고받기 때문에 카페나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것보다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정확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인만큼 신뢰성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로컬헬퍼스는 서비스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교민, 유학생 로컬헬퍼에 대한 검증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정보를 투명하게 이용자에게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 이용자의 서비스 만족도를 반영하는 ‘고객만족’ 판매를 도입해 로컬헬퍼가 서비스 품질을 관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고객만족’ 방식은 이용자에게 서비스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주고, 판매자에게는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장점이 있어 품질이 중요한 서비스 거래에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향후 제휴를 통해 판매 모델의 확산도 계획 중이다.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상담 위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지만 점차 통역, 레슨 등 로컬헬퍼의 다양한 대면서비스 중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컬헬퍼스 서비스 이용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특파원 칼럼] ‘솽스이’에는 있고 ‘빼빼로데이’에는 없는 것/류지영 베이징 특파원

    [특파원 칼럼] ‘솽스이’에는 있고 ‘빼빼로데이’에는 없는 것/류지영 베이징 특파원

    세계 최대 쇼핑 축제가 된 중국 ‘솽스이’(11월 11일·광군제)를 취재하고자 알리바바 본사가 있는 저장성 항저우를 찾았다. 11일 0시가 되자 미디어센터에 설치된 초대형 스크린으로 전 세계 주문 현황이 물밀듯 쏟아졌다. 알리바바가 이번 솽스이 기간으로 정한 1~11일 매출은 4982억 위안(약 83조원). 같은 기간 경쟁사인 징둥도 2715억 위안을 팔았다. 두 업체의 11일간 거래액이 130조원이다. 우리나라의 연간 온라인 매출액에 맞먹는다. 중국 청년들 사이에서 11월 11일은 ‘광군제’(빛나는 독신자들의 명절)로 불렸다. 2009년 알리바바가 ‘쇼핑으로 외로움을 달래자’며 이를 마케팅에 활용했다. 첫 번째 행사에서 5200만 위안의 매출을 올렸다. 열두 번째인 올해는 그때에 비해 1만배 가까이 커졌다. ‘네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구절이 생각난다. 10여년 전 취재차 들른 항저우는 중국의 평범한 지방 도시였다. 이번에 간 항저우는 도심만 보면 홍콩·싱가포르와 차이가 없었다. 이 도시의 고속성장이 알리바바 덕분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특히 솽스이 행사에서 기자가 인상 깊게 본 것은 저소득 계층에 대한 배려였다. 오지나 소수민족 자치구에서 이름 없는 장인들이 만드는 수제품들이 알리바바를 통해 판로를 얻어 지역 경제가 살아나고 있었다. 좋은 기업 하나가 국가 전체에 어떤 순기능을 하는지 보여 준다. 사실 11월 11일 행사의 원조는 우리나라의 ‘빼빼로데이’다. 1990년대 초 부산 지역 여학생들 사이에서 ‘빼빼하게 되라’며 다이어트 격려차 막대과자를 주고받은 것에서 유래했다. 롯데제과가 이를 발 빠르게 이용했다. 빼빼로 연 매출(약 1000억원)의 절반 이상이 이날 나오고 군대에도 가장 많은 소포가 이 시기에 도착한다. 롯데는 이날 하루로 ‘대박’을 쳤다. 그런데 아쉬움이 있다. 11·11 축제는 한국이 중국보다 20년가량 앞서 기획했지만 우리는 중국과 달리 지금도 특정 기업의 전유물로 남아 있다. 일부에서는 “롯데의 상술에 놀아나고 있다”며 빼빼로데이가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두 나라의 차이는 어디서 생겨난 것일까. 중국의 ‘인구발’로만 설명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다. ‘확장성’에 대한 두 기업의 관점이 달라서 나타난 결과가 아닌가 싶다. 알리바바는 ‘솔로 축제’를 시작으로 해마다 새로운 개념을 더해 외연을 넓혔다. 자신의 플랫폼 안에서 누구나 이날을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어떤 종류의 협업도 마다하지 않았다. 덕분에 이 행사는 경쟁업체뿐 아니라 다른 나라 정부까지 참여하는 날이 됐다. 알리바바의 확장성이 솽스이를 춘제·국경절 등과 함께 국가 경제 지표를 확인하는 행사로 탈바꿈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통 플랫폼만 놓고 보면 롯데도 알리바바 못지않다. 백화점과 마트, 온라인 쇼핑몰을 모두 갖고 있다. 그럼에도 빼빼로데이를 ‘젊은이들에게 자사 과자를 파는 날’로만 규정한 것이 개념의 확장을 막은 것 같다. 요즘 국내 유통업체들이 ‘11·11’을 겨냥해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서고 있지만 이는 중국 솽스이의 영향을 받은 것이지 빼빼로데이와는 큰 관계가 없다. 만약 롯데가 빼빼로데이를 ‘(모든 종류의) 사랑을 전달하는 날’로 개념을 확장하고 이날을 활용하려는 누구와도 손잡았다면 어땠을까. 이날 하루만이라도 롯데의 플랫폼을 통해 라이벌 행사인 ‘가래떡데이’와 협업하고 사회적기업 제품이나 공정무역 상품 등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양품도 대폭 할인해 내놓는 식으로 말이다. 빼빼로데이에 대한 부정적 시각도 바꾸고 ‘의미와 재미를 더한 우리나라만의 상생 축제’로 발전시킬 수 있지 않았을까.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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