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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노아이티그룹, MZ타겟으로 복합문화공간 협업

    우노아이티그룹, MZ타겟으로 복합문화공간 협업

    이대앞 소재 ‘복합문화공간’에 어반테라스 사업 4월 중 오픈예정 우노아이티그룹의 자회사인 어반테라스는 최근 이화여대 직영점을 오픈하고 엘케이파트너스아이엔씨와 업무 협업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공간은 MZ세대를 타겟으로 새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양사는 ‘복합문화공간’이라는 공통된 목표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콘텐츠 체험과 식사,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를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노아이티그룹은 브랜드 및 솔루션 사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이티 특화 기업으로, 온라인 마케팅 영역에서 특히 오랫동안 두각은 물론 부동산 개발 시행 및 F&B사업 등 다양한 사업영역 확장에 성공해 증시 상장(IPO)을 목표하고 있다. 엘케이파트너스아이엔씨는 MCN 마케팅 및 아티스트 콘텐츠 플랫폼을 운영해 종합인프라를 구축하는 전문 기업이다. 업체 대표는 “어반테라스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에 목말라 하는 MZ세대에게 엘케이파트너스아이엔씨와 함께 멀티플렉스 F&B를 넘어 새로운 체험 공간을 선사할 예정이며, 새로운 시대의 문화 바람을 일으키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 알스퀘어, ‘아·태 고성장 기업’ 2년 연속 선정

    알스퀘어, ‘아·태 고성장 기업’ 2년 연속 선정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가 글로벌 미디어 파이낸셜타임스(FT)와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스태티스타의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두 회사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가장 가파르게 성장한 기업 500곳을 선정해 15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알스퀘어는 2018년(3450만달러)부터 2021년(8500만달러)까지 143.1%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최근 4년새 알스퀘어의 성장 폭은 가파르다. 지난해 알스퀘어는 1850억원(1억 4144만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는 2018년과 비교하면, 한화 기준 362.7% 성장한 수치다. 4년새 4배 넘게 커진 셈이다. 고금리와 투자시장 침체, 경기 둔화로 올해 기업 경영 환경은 불확실하지만, 알스퀘어는 기존 사업과 신사업의 내실을 다지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대형 자산 매매 자문을 담당하는 투자 자문과 중소형 자산을 다루는 매입∙매각 자문, 국내외 30만개의 업무∙상업용 빌딩 데이터를 토대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데이터 애널리틱스 등 신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알스퀘어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정보를 시각화한 솔루션 출시도 준비 중”이라며 “직접 전수조사한 오피스와 물류센터 등 업무∙상업시설 데이터를 토대로 건물 스펙과 공급, 임대, 매매, 거래 사례, 지역 동향, 임차인 현황, 공실률, 캡 레이트(투자대비수익률) 등 종합 정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향후 리테일과 지식산업센터 등 자산도 추가할 예정이다. 두 회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3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은 올해가 5회째다. 2018년 매출액 10만달러 이상, 2021년 매출액이 100만달러 이상을 거둔 기업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136개 기업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78개), 싱가포르(75개), 인도(73개)가 뒤를 이었다.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의 26.4%는 IT∙소프트웨어 분야였고, 8%는 마케팅 및 광고였다고 FT는 설명했다.
  • “내 정보 서비스 원하는 곳 보내 활용… 혁신 비즈니스 창출 가능”[박현갑의 뉴스 아이]

    “내 정보 서비스 원하는 곳 보내 활용… 혁신 비즈니스 창출 가능”[박현갑의 뉴스 아이]

    데이터 전쟁 시대다. 기술 발달로 데이터가 국가나 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면서 데이터 수집과 활용을 둘러싼 국내외 정부 간,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하다. 개인정보 불법 수집 논란이 있는 중국산 동영상 공유앱 ‘틱톡’ 규제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간 신경전, 이용자의 행태정보 무단 수집을 둘러싼 구글·메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간 소송전, 최근 급부상한 챗GPT 같은 생성형 AI시장 주도권 다툼과 개인정보 침해 및 유출 논란 등 데이터를 둘러싼 경쟁이 뜨겁다. 정부와 국회가 개인정보보호법(개보법) 개정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인 것도 이 때문이다. 2011년 개보법 제정 이후 2년여의 논의 끝에 정부안을 중심으로 20개의 의원안을 통합해 만든 개정 개보법이 지난 14일 공포돼 오는 9월 15일부터 시행된다. 개인정보의 보호와 활용 정책을 총괄하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고학수(56) 위원장을 만나 12년 만에 전면 개정한 개보법의 의미와 향후 정책 방향을 들어 봤다. 인터뷰는 지난 9일 정부서울청사 개보위 위원장실에서 했다. ●개보법 12년 만에 전면 개정 큰 관심 -개보법 개정 의미는. “국민의 개인정보 보호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한편 기존 규제를 합리적으로 정비해 데이터 시대에 기업과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개인정보 수집 필수 동의가 사라지면 개인정보보호법에 위배되지 않나. “현재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자신의 개인정보를 온라인 사업자가 이용하고 수집하는 데 무조건 동의해야 한다. 이름, 주소, 생년월일 등 기본 정보는 가입할 때 다 제공하는데도 그렇다. 만약 동의하지 않으면 서비스 이용이 안 된다. 이러다 보니 온라인 사업자가 본질적인 서비스 제공에 필요하지 않은 개인정보까지 제멋대로 수집하는 부작용이 생겼다. 이에 개보법을 고쳐 필수 동의 조건을 없앴다. 온라인 사업자가 마케팅 목적 등 서비스와 관련 없는 정보를 수집·이용하려면 별도 동의를 받도록 했다.” -개인정보 보호 위반에 대한 처벌을 형벌에서 경제벌로 바꾼다는데 기업 봐주기가 아닌가. “아니다. 오히려 처벌이 강화된 것이다. 개인정보 담당자들은 열심히 일했는데 어느 순간 전과자가 되더라는 불만이 있더라. 경미한 위반 사항까지도 형벌로 처벌하면서 담당자에게 과중한 부담과 업무 회피를 초래하는 ‘폭탄돌리기’ 현상이 있다. 위반행위 관련 매출액의 3%로 정한 현행 과징금 부과 수준으로는 기업의 책임 준수를 담보하기도 어렵다. 그래서 담당자 개인에 대한 형벌 중심의 제재를 기업에 대한 경제벌로 바꾸고, 과징금 부과 기준도 전체 매출액의 3% 이하로 하되 위반행위와 관련 없는 매출액을 제외해 위반행위에 대한 실효성 있는 억지력을 확보하고자 했다. 지난해 구글과 메타에 1000억원을 부과했는데, 이번에 바뀐 과징금 부과 기준에 따르면 이보다 훨씬 더 커질 것이다.”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거부권이나 설명요구권 등 정보주체의 권리를 마련했다는 건 무슨 뜻인가. “현재 금융권에서 차주별 신용평가를 거쳐 대출 등에 제한을 두는 자동화된 결정을 한다. 소비자는 이 결정에 이의를 제기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신용정보보호법에 따른 것이다. 그런데 채용 단계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기업들이 적지 않다.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국내 배달앱도 인공지능 배차 시스템을 활용해 배차 제한 등을 하면서 라이더와 갈등이 있다. 이처럼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시스템을 포함한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개인정보를 처리해 이뤄지는 결정이 국민 권리나 의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경우 국민이 이에 대한 설명 요구는 물론 거부할 권리까지 부여했다.” -거부하면 이런 결정을 한 곳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자동화된 결정을 적용하지 않거나 인적 개입에 의한 재처리나 설명 등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 -이 조항은 언제부터 시행되나. “이 조항은 내년 3월 15일부터 시행된다. 자동화된 결정의 거부, 설명 등을 요구하는 절차나 방법, 자동화된 결정의 기준, 절차 및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공개 방식 등을 시행령에 담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국민이 능동적으로 개인정보를 관리·통제한다는 개인정보 전송 요구권은 어떻게 활용하나. “데이터 활용을 기관 중심에서 정보주체 중심으로 전환한 마이데이터 시대가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개인정보 전송 요구권은 마이데이터를 국민이 다방면에서 활용하도록 하려는 것으로 자기 정보를 본인 또는 자신이 지정하는 제3자에게 전송해 줄 것을 개인정보 보유 기관에 요구하는 권리다. 현재 토스 같은 금융 분야나 소상공인 자금 신청 서비스 같은 공공 분야에서 이뤄지는 개인정보 이동은 신용정보법이나 전자정부법에 근거한 것이다. 이번에 일반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자신의 데이터를 보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예를 들어 의료 분야라면 자신의 병원 방문기록 정보를 토대로 어느 시기에 예방접종을 받는 게 좋은지 정보를 제공받는 식이다. 학생은 학습정보나 진학정보 등을 통해 학습코칭 서비스를 제공받고, 성인은 경력정보나 자격정보 등을 활용해 일자리 추천 서비스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생길 것을 기대한다.” -신규 사업 영역이 생긴다는 것인가. “그렇다. 다양한 데이터 융합으로 민간에서 혁신적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공공 영역에서도 데이터를 활용한 행정으로 독거노인 위기 대처나 고령화 등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는 등 우리나라가 데이터 강국으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개인정보 전송 요구권은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나. “내년 3월 중순쯤부터다. 정보 제공자나 수신자 선정, 전송 대상 정보나 전송방법 결정 등 인프라 구축에 시간이 걸린다.” -챗GPT가 나오면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개보위에서는 모형 개발과 실제로 이용하는 단계로 나눠 정책 방향을 가다듬고 있다. 모형 개발 단계에서는 학습 데이터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마구 섞여 들어가서는 곤란하다. 무작정 데이터를 긁어모아서 되는 게 아니고 정리할 필요가 있다. 이용 단계에서는 부작용 통제 방안을 고민 중이다. 특정 연예인 정보를 알려 달라고 했는데, 해당 연예인의 거주지 주소까지 나온다면 사생활 침해가 될 수 있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 모델이 개인정보를 제대로 보호해 국민이 믿고 이용하는 환경을 마련하도록 하겠다.” ●공공부문도 고령화 등 난제 해결 계기 -신문에 나온 정보 등 누가 봐도 공개된 정보라고 볼 만한 개인정보도 보호 대상인가. “그게 고민 중 하나다. 일반적으로 공개된 데이터를 인공지능 학습용으로 제한 없이 써도 되는지, 제한을 둔다면 어떤 식으로 제한할지 고민 중이다. 기본적으로 굴뚝산업 시대는 규칙과 규정 중심의 사회였다. 나사 규격을 정해 조금이라도 틀리면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식이다. 반면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디지털 경제시대에는 큰 원칙을 제시한 뒤 개별 사항별로 규율을 적용하는 방식이 될 것이다.” -이동형 영상정보 처리 기기에 대해서도 촬영 사실 표시 등 운영 기준을 마련했다고 들었다. “맞다. 교통단속 CCTV 등 고정형 영상정보 처리기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 규정이 있다. 제멋대로 설치하거나 촬영할 수 없다. 그런데 자율주행차나 배달로봇 등에 달린 이동형 카메라에 대해선 규율이 없어 이번에 마련했다. 자율주행 로봇에 달린 카메라가 다닐 때 사람을 피해 가도록 하는 알고리즘인데 피했다면 여기에 담긴 영상은 없애는 게 맞다. 이를 저장했다가 다른 용도로 쓴다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봐야 한다. 현재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자율주행 로봇을 시범운영 중이나 오는 9월 15일부터는 이런 특례 없이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고학수 위원장은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경제,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지냈으며 한국인공지능법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10월부터 개보위를 이끌고 있다.
  • [재테크 단신]

    현대카드·현대커머셜 인턴 모집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이 신입사원 선발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전환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합격자는 오는 5월부터 3주간 근무해 업무 능력에 대한 평가를 받는다. 인턴 선발 인원은 40여명으로 마케팅∙영업, 리스크, 경영지원∙경영관리, 브랜드 등의 직무가 대상이다. 인턴 기간 동안 일주일씩 두 개의 부서를 경험할 수 있다. 삼성생명 고객 패널 1000명 확대 삼성생명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 패널을 1000명으로 확대하고 시니어, MZ세대(20~30대) 특화 유닛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삼성생명은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이러한 변화를 담은 고객패널 킥오프를 개최했다. 올해 선발된 패널은 소비자보호 수준 조사, 컨설턴트 상담, 신규 서비스 사전 체험 등에 동참한다. 대신파이낸셜그룹, 카사 인수 대신파이낸셜그룹은 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 거래소 ‘카사’(Kasa) 경영권과 지분 90%를 매입하기 위한 인수계약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카사 한국 부문 사업 전체를 인수하게 됐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이번 카사 인수로 증권·금융과 부동산 사업 간의 시너지를 높이고 토큰증권(STO) 기반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카사 새 대표는 홍재근 대신증권 신사업추진단장이 맡는다.
  • 미나글로벌, 이태리세제 오미노비앙코 중국 판권 계약 체결…해외시장 공략 나서

    미나글로벌, 이태리세제 오미노비앙코 중국 판권 계약 체결…해외시장 공략 나서

    글로벌 헤리티지 브랜드를 전문으로 전개하고 있는 미나글로벌(대표 조남진)은 최근 이탈리아 볼튼그룹과 이탈리아 프리미엄 세제 브랜드 ‘오미노비앙코’ 중국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 볼튼그룹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미나글로벌은 그동안 로버츠장미수, 보로탈코, 칠리, 오미노비앙코 등 볼튼 그룹의 주력 브랜드를 국내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특히, 이탈리아 프리미엄 세탁세제인 오미노비앙코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은 영화배우 이정재씨를 전속모델로 기용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지난해 10월 국내 한 소비자 평판조사에서 세제 전체브랜드 중 5위, 수입세제 브랜드 중 2위를 기록했다. 미나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오미노비앙코 중국 판권 획득은 굴지의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한국시장을 넘어 해외시장 개척, 운영 능력까지 인정받아 협력 범위를 확장시켰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내수중심의 사업에서 해외 및 수출주도 사업구조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향후 글로벌 브랜드의 해외시장 진출 거점이자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중국은 물론, 아시아, 북미까지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미나글로벌은 2020년 매출 87억, 2021년 230억, 지난해 331억 등 안정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시리즈 B 기관투자 시 글로벌 브랜드 해외시장 판권 획득, 통합 온라인 플랫폼구축, 자체 브랜드 개발 등 중장기 사업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 신사업 키우고 사명 바꿔 미래전략 모색… 사외이사 ‘여풍’도 세졌다

    신사업 키우고 사명 바꿔 미래전략 모색… 사외이사 ‘여풍’도 세졌다

    LG전자, 5G 특화망 사업 등 추가현대차, 중고차사업 만반의 채비한진, 조현민 등기이사 선임 추진‘HD한국조선해양’ 등은 사명 변경SK이노·SKC 여성 이사 50%로포스코 본사 이전 주주 표심 주목 15일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주주총회 시즌’이 본격 개막한다. 대표이사 선임(KT), 본사 소재 이전(포스코홀딩스) 등 첨예한 이슈로 주주들의 표심 향방이 주목되는 ‘뜨거운 주총장’에 눈길이 쏠리는 가운데 신사업을 확장하고 사명을 바꾸며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기업들의 사외이사 모시기에는 ‘여풍’이 더욱 거세졌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27일 주총에서 기간통신사업과 화장품판매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올린다. 기간통신사업은 특정 기업이나 장소에 5세대(5G) 이동통신 특화망을 구축해 스마트팩토리, 물류센터 솔루션 등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화장품판매업을 통해서는 출시 중인 홈 뷰티 기기에 화장품을 묶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대기업의 중고차 사업 진출을 막았던 ‘족쇄’가 풀린 뒤로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이번 주총에서 사업 목적에 ‘금융상품판매대리·중개업’을 추가하며 본격적으로 인증중고차 시장에 뛰어든다. 중고차를 할부로 구매하려는 소비자와 금융사를 연결해 주기 위해 꼭 필요한 조치다. 대규모 중고차 사업 단지인 수원 ‘하이테크센터’ 신설을 위해 사업 목적의 ‘부동산 임대업’을 ‘부동산 개발 및 임대업’으로 바꾸는 안도 추진한다. 중고차 사업 진출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것이다. 중소기업사업조정심의회가 권고한 사업 시작 시점은 오는 5월부터다. 현대차 관계자는 “하반기 이후 중고차 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진그룹 계열 물류회사 ㈜한진은 위치기반 정보서비스를 신사업에 추가하고 ‘물컵 갑질’ 논란을 빚은 조현민 미래성장전략·마케팅총괄 사장의 등기이사 선임 안건을 주총에서 다룬다. 마케팅 전문가인 조 사장은 사건 1년 만인 2019년 경영에 복귀해 물류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회사의 신사업을 이끌며 경영 능력을 입증하는 데 주력해 왔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번 주총에서 ‘블록체인 기술 기반 암호화자산(NFT)의 개발, 매매 및 중개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올린다. 사명을 바꿔 다는 기업도 다수다. 기존 사업 영역을 탈피해 친환경·미래 사업 분야를 폭넓게 아우르고 경쟁력을 높이는 등 ‘쇄신’에 나서려는 시도다. 그룹명인 HD현대에 맞춰 사명도 ‘HD한국조선해양’으로 바꾸는 한국조선해양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업을 사업 목적에 더한다. 그간 생산된 에너지를 운반하는 기업에 그쳤으나 앞으로는 직접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데까지 사업을 확장하려는 것이다. 쌍용자동차는 KG모빌리티로, 포스코케미칼은 포스코퓨처엠으로, 롯데제과는 롯데웰푸드로 거듭난다. 전문성을 두루 갖추고 다양성 요구를 충족시킬 여성 사외이사 영입도 더 늘어나는 추세다. SK 계열사들이 특히 적극적이다. SK이노베이션은 김주연 전 P&G 한국·일본 지역 부회장과 이복희 롬엔드하스전자재료씨엠피코리아 대표가, SKC는 채은미 전 페덱스코리아 사장이 주총에서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되면 사외이사 가운데 여성 비중을 각각 50%까지 끌어올리게 된다. 기존에 여성 사외이사가 한 명도 없었던 중공업·방산 업종 기업에서도 이런 흐름이 거셀 조짐이다. 두산에너빌리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이번 주총에서 각각 이은형 국민대 교수, 김경자 전 수출입은행 부행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오는 17일 열리는 포스코홀딩스 주주총회에서는 본사 소재지 변경 여부가 주목된다. 포스코홀딩스의 본사를 서울에서 경북 포항시로 이전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정관 변경안이 주총에 상정돼 있기 때문이다. 외국인 지분 비율이 49.8%(13일 기준)라 통과 여부에 변수는 남아 있다. 이날 주총장 앞에서 포항 시민단체의 상경 시위도 예고돼 있어 기업가치 훼손과 포항 이전 당위성을 주장하는 의견이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인적분할 안건을 주총에 상정하는 기업들은 소액주주들의 반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OCI는 지주사 OCI홀딩스(존속법인)와 OCI(신설법인)로 나누는 인적분할 안건을 상정해 폴리실리콘 사업이 과잉 대표되는 ‘복합기업 디스카운트’를 해소할 계획이다. 동국제강도 이번 주총을 6월 인적분할과 장세주 회장의 경영 복귀를 위한 5월 임시 주총의 ‘전초전’으로 보고 장세욱 부회장이 주총장에서 소액주주를 달랠 주주친화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 GFFG, 빌드블록과 MOU 체결

    GFFG, 빌드블록과 MOU 체결

    GFFG 브랜드(노티드, 호족반 등)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빌드블록,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에 필요한 부동산 매입·매각,인테리어 시공 등 토탈 솔루션 제공 Build Block Inc.(이하 “빌드블록”)이 FOOD&LIFESTYLE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기업 GFFG와 미국 캘리포니아 LA 빌드블록 사무실에서 GFFG의 미국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MOU)을 1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GFFG 브랜드 IP 미국 진출 전략적 파트너십 ▲GFFG의 Food& Lifestyle 브랜드 기획, 사업 운영 및 마케팅 ▲빌드블록의 미국 부동산 탐색 및 중개, 인테리어 시공을 포함한 시설관리 업무 일체 등을 상호 협의 하에 추진하기로 했다.GFFG는 국내에 도넛 열풍을 몰고온 ‘노티드’를 비롯해 호족반(퓨전 한식), 다운타우너(수제 버거) 등 11개의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특히 외식업뿐만 아니라, F&L(푸드&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이끄는 기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알토스벤처스, 쿼드 자산운용으로부터 3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빌드블록은 한국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부동산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부동산 탐색 및 중개 뿐만 아니라 건축 시공, 임대 및 시설관리까지 미국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일체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미국에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여 미국 내 매장 탐색부터 빌드블록 건설 자회사를 통한 설계, 인허가, 인테리어 시공까지 제공하는 ‘기업형 미국 진출 토탈 솔루션’서비스를 론칭해 제공하고 있다. 빌드블록 또한 지난해 IS동서, 하나증권 Club1, 프라이머 사제 파트너스 등으로부터 2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한국 기업들의 미국 진출 관련 사업 확장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GFFG 관계자는 “해외시장 진출에 있어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매장 위치가 굉장히 중요한 만큼, 부동산 관련 고민이 많았다”며 “글로벌 부동산 운용 역량을 갖춘 빌드블록의 전문성과 GFFG의 경쟁력이 만나 양사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빌드블록 관계자는 “한류 열풍으로 한식에 대한 미국 본토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GFFG의 다양한 브랜드가 한국을 넘어 북미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공식을 찾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내년 상반기 LA의 노티드 팝업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미국 주요 도시들에 진출할 계획이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침체된 양말산업 활성화 위한 지원방안 마련 필요”

    홍국표 서울시의원 “침체된 양말산업 활성화 위한 지원방안 마련 필요”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9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5층 회의실에서 서울도봉양말협동조합 등 양말산업 종사자와 서울시 및 서울신용보증재단 관계부서 간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29일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것으로 간담회에서는 양말산업 종사자의 현실과 고충을 청취하고 침체된 양말산업을 되살리기 위한 대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양말협동조합 관계자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 중국산 저가 양말, ESG 인증받지 못한 생산 설비 문제 등을 산업 침체의 원인으로 꼽았으며, 특히 “대부분의 업체가 ESG 인증을 받지 못한 기계로 양말을 제작하고 있어 수출판로가 막힌 것이 침체의 가장 큰 원인이므로 기계구입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직접적인 기계 구입비를 지원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작업환경 개선이나 판로 활성화, 홍보 및 마케팅, 교육 컨설팅 등 양말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접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서울신용보증재단 관계자는 “ESG 인증된 양말 생산 기계 구입비의 저리 대출 방안 등 양말산업에 도움이 될만한 대안을 서울시와 논의해 보겠다”라고 말했다.이날 홍 의원은 간담회에 적극 참여해 준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침체된 양말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한 때 수출 효자 상품이었던 양말산업이 산업환경 변화로 인해 침체된 상황을 개탄하며, “해외 판로를 다시 확보하는 것이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데, 영세업체가 대부분인 상황에서 업체 스스로 고가의 기계를 구입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우므로 서울시뿐 아니라 중앙 부처의 지원 등 관련된 모든 방법을 광범위하게 모색해야만 한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홍 의원은 “양말업계를 포함해 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기관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대안 마련을 위해 노력한다면 양말산업이 예전의 활기를 찾기가 어렵지만은 않을 것이다. 뿌리산업인 양말산업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여러모로 노력하겠다”라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대·중견기업 파트너사와 오픈이노베이션 ‘오픈스테이지 밋업’ 진행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대·중견기업 파트너사와 오픈이노베이션 ‘오픈스테이지 밋업’ 진행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올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오픈스테이지 밋업)을 다양한 산업군의 대·중견기업 파트너사와 함께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은 인프라가 풍부한 국내 대·중견기업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연계해 협업 및 투자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중견기업이 제안한 수요분야에 맞는 스타트업을 모집 및 발굴하고, 선정된 기업은 대·중견기업 실무진들과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진행 후 후속 사업 검토과정이 이어진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70여개의 대·중견기업과 파트너 관계를 맺어 40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6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기업과 연결했다. 올해는 현대백화점, LG전자(CTO 부문), KB국민카드, KB캐피탈, DB손해보험, 풀무원, LG사이언스파크, 이노션 등 다양한 산업군의 대·중견기업과 함께 모바일, 블록체인, 로보틱스, 엣지컴퓨팅, 인슈어테크, 지속가능식품, 우주기술, 모빌리티 등의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후속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AC/VC 투자사 연계 ▲SBA 연계 사업화 지원금 지급 ▲인큐베이팅센터(서울 광화문 위치) 입주 혜택 ▲스타트업 사용 플랫폼(아마존 AWS, 네이버 클라우드, 노션 크레딧) 지원 ▲신용보증기금 지원 사업 가점 및 보증검토 지원 ▲멘토링 및 법률 서비스 지원 ▲홍보 및 마케팅 서비스와 더불어 기업에 따라 PoC 진행, 협업모델 개발, 투자 연계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의 자세한 정보 및 신청방법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 이노베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내 상시 모집을 통해 모집된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수요가 일치할 때 상시 연계도 진행할 예정이다. 송치욱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성장지원팀 팀장은 “올해는 보다 다양한 방식의 연결을 통해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건강한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사]

    ■아시아경제 △편집국 경제금융 매니징에디터 김필수△편집국 정치사회부문 사회부장 이동혁△마케팅본부 광고마케팅1팀장 임진욱△마케팅본부 광고마케팅2팀장 고형광 ■에쓰오일 ◇부사장 △경영전략본부장 정상훈 ◇전무 △케미칼기술개발부문장 이동우△국내판매부문장 김광남△베이직 케미칼 영업부문장 김경수 ◇상무 △IT부문장 임종인△RFCC1공장장 심환승△경영기획부문장 이동은△정유/윤활공장장 홍성희△남부지역본부장 이영호△Treasurer·자금담당 강경돈 ◇상무보 △프로젝트구매/관리/조정부문장 정동건△Controller·회계담당 정연태△송유공장장 서정민△올레핀공장장 장성철 ■SPC ◇수석부사장 선임△커뮤니케이션본부장 하주호
  • 벌써 불붙은 ‘비빔면 삼국지’… 새 상품·새 얼굴 승부

    벌써 불붙은 ‘비빔면 삼국지’… 새 상품·새 얼굴 승부

    추위가 채 가시기 전부터 라면업계가 ‘비빔면’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여름 별미로 취급되던 비빔면이 봄부터 가을까지 소비자 입맛을 돋우는 스테디셀러가 되면서 업계도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팔도, 농심, 오뚜기 등은 이달부터 새로운 비빔면 광고 캠페인에 돌입했다. 업계 관계자는 “예전에는 5월쯤은 돼야 비빔면 광고를 시작했는데, 요즘에는 1년 내내 비빔면 판매가 이뤄지면서 홍보 시점을 앞당기고 있다”고 말했다.‘팔도 비빔면’은 배우 이준호와 2년 연속으로, 농심 ‘배홍동’은 방송인 유재석과 3년 내리 손을 잡는 등 광고 모델 면면도 화려하다. 배홍동 출시 이후 3위로 밀려난 오뚜기 ‘진비빔면’은 ‘먹방’(먹는 방송)으로 인기를 끈 가수 화사를 새 얼굴로 발탁했다.업계가 공격적인 비빔면 마케팅에 나선 것은 성장성이 높은 비빔면 시장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비빔면 시장 규모는 2016년 900억원에서 지난해 기준 1500억원 이상으로 확대됐다. 현재 시장 점유율은 팔도가 50% 이상을 차지하고 이어 농심 배홍동이 19%, 오뚜기 진비빔면이 11%인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시장 내 입지를 다지기 위해 신제품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팔도는 이달 초 칼로리를 6분의1로 줄인 ‘팔도비빔장 저칼로리’를 내놓는 등 비빔면 관련 제품군을 대여섯 가지로 늘렸다. 농심 배홍동은 칼로리를 낮추고 생면과 가까운 식감을 내는 건면을 사용한 신제품 ‘배홍동 쫄쫄면’을 선보였다. 오뚜기 진비빔면은 지난해 기존보다 중량을 20% 늘리고 배, 매실, 무 등을 추가해 소스맛을 강화했다.
  • 문화수출 ‘올인’...재외한국문화원장 ‘영업사원’ 주문

    문화수출 ‘올인’...재외한국문화원장 ‘영업사원’ 주문

    문화체육관광부가 14~17일 서울 중구 코시스 센터에서 ‘2023년 한국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를 연다. 전 세계 29개국에서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는 재외한국문화원장 28명과 문화홍보관 5명의 모두 33명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재외한국문화원장과 문화홍보관이 K-컬처 수출역군으로서 활약상을 공유하고, 한층 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4일 장관 주재 워크숍에서는 K-컬처 홍보 우수사례와 생생한 현장 경험을 공유한다. 주벨기에문화원은 ‘K-클래식의 국제적 브랜드 마케팅’을, 주남아공문화원은 ‘한-남아공 수교 30주년 기념 장애 예술인 협력 공연’을 우수사례로 소개한다. 싱가포르 문화홍보관은 싱가포르 최대 규모 축제에서 전통 한지를 전시했던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15·16일에는 관계기관과의 협업방안을 논의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태권도진흥재단 등 22개 기관과 함께 문화예술·콘텐츠·관광·체육 분야별 협의회가 열린다. 1979년 도쿄와 뉴욕 문화원 2개소로 시작한 한국문화원은 K-컬처를 세계에 알리고 수출하는 해외 최일선 기관으로, 현재 28개국 33개소가 있다. 올해 오스트리아와 스웨덴에 한국문화원을 새로 개원한다. 김장호 해외문화홍보원장은 “대한민국은 세계 무대에서 ‘K-컬처’, ‘K-콘텐츠’, ‘K-관광’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면서 “재외한국문화원장과 문화홍보관이 이를 전 세계에 알리는 ‘국가대표 영업사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성남시,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도시개발구역 지정…이르면 2025년 하반기 착공

    성남시,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도시개발구역 지정…이르면 2025년 하반기 착공

    경기 성남시가 분당구 정자동 옛 주택전시관 부지 일대 9만9000여㎡에 2028년까지 조성하는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예정지가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됐다. 성남시는 ‘성남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에 관한 내용을 13일 고시했다.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는 사업비 9237억원이 투입돼 옛 분당 주택전시관 부지 3만㎡와 인근 공원 부지 등을 포함해 9만9098㎡ 시유지에 2028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클러스터에는 바이오헬스 분야 선도기업과 강소·중견·중소·벤처·창업기업이 입주하며,병원과 대학·기관의 바이오산업 연구개발(R&D) 센터도 들어선다. 시는 이곳에 기업지원시설(연면적 약 3만㎡)을 설립해 바이오 헬스케어 관련 제품 개발에 필요한 검증·평가, 훈련, 임상시험, 인허가·인증 등 모든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업과 대학·연구기관·병원 간 개방형 연구 지원.기업 비즈니스와 마케팅 지원 등의 연계 개발 플랫폼도 구축한다. 클러스터에는 시민 커뮤니티 공간(연면적 1만6500㎡), 헬스케어 제품 전시·체험관 등도 들어선다. 사업 시행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맡고 사업비 재원은 입주 기업·기관에 사업 부지를 매각해 마련할 방침이다. 시는 올 하반기 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투자 심사,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 수립 등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25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부지 일대는 교통과 주거 시설이 우수하고, 관련 기업이 밀집해 있는 최적의 입지”면서 “민선 8기 공약인 4차 산업 특별도시 조성과 연계해 대한민국의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전진 기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양천 청년들 ‘꿈의 터전’ 되도록 지원 팍팍”[현장 행정]

    “양천 청년들 ‘꿈의 터전’ 되도록 지원 팍팍”[현장 행정]

    “서울 양천구가 주거지역 중심 도시지만 예비 창업자들과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은 꼭 필요합니다. 양천창업지원센터가 청년들이 겪는 문제를 함께 나누고 역량을 키워 줄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이기재 양천구청장) 지난달 28일 이 구청장이 양천구 신정동의 양천창업지원센터를 찾아 예비청년 창업가들을 만났다. 청년들은 창업지원센터의 특강 및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제안했고 이 구청장은 시설과 물질적 지원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창업과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양천창업지원센터는 양천구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원스톱으로 창업 준비를 지원한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세대들에게 특화돼 소자본 또는 무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특화된 지원센터다. 양천창업지원센터에는 현재 청년 스타트업 4개와 일반 스타트업, 여성기업, 양천구 스타트업 등 8개 기업이 입주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역문화 스토리를 발굴해 교육관광 콘텐츠로 개발하는 업체인 ‘모먼트미디어’를 비롯해 학생증 인증을 통해 소속 학교를 기반으로 소통하는 10대 전용 소셜미디어네트워크서비스(SNS)를 운영하는 ‘인덱스핑거’까지 분야도 다양하다. 구 관계자는 “이들 입주 기업이 활발하게 활동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정착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게 센터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양천창업지원센터는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분야별 강사를 초빙해 창업강의와 멘토링을 진행하는 ▲창업네트워킹 행사,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크리에이터 창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크리에이터 창업 육성반, 초기 창업자들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콘텐츠 창업자 마케팅 교육반 등이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과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자본 실전 플로리스트 창업반’을 운영해 지원 대상을 다양화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4만 245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2542명이 센터를 방문해 창업 준비를 위한 컨설팅을 받았다. 구는 양천창업지원센터 외에도 구직활동을 벌이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정책도 편다. 양천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들에게 어학시험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국가자격시험 등의 응시료를 연 10만원 한도로 지원해 준다. 이 구청장은 “양천창업지원센터가 꿈을 가진 이들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원스톱 창업지원망을 만들겠다”면서 “이 밖에도 창업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 대한 지원책을 확대해 양천구를 누구나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할 수 있는 활력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엔데믹 화이트데이 맞아 유통가 달달 마케팅 대전

    엔데믹 화이트데이 맞아 유통가 달달 마케팅 대전

    화이트데이를 맞은 연인들을 공략하는 유통가 마케팅 대전이 뜨겁다. 사탕과 간식류는 물론이고 와인, 화장품 등도 인기다. 호텔업계는 특별 케이크를 선보인다.롯데마트는 오는 15일까지 다양한 화이트데이 행사를 진행하며 사탕과 간식류(초콜릿, 젤리) 약 250종을 할인 판매한다. 또 롯데제과, 농심, 한국마즈, 매일유업 등 같은 브랜드의 화이트데이 행사 상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하고, 온라인 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준다. 와인 전문 매장인 보틀벙커에서는 ‘로맨틱한 시간을 만들어줄 핑크빛 로제 와인’이라는 테마로 와인·샴페인 상품을 추천하는 큐레이션존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롯데마트·슈퍼에서 화이트데이를 맞아 주류 종합 행사 진행해 와인잔 한정패키지를 선보인다.홈플러스는 오는 15일까지 초콜릿, 사탕, 젤리 등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이는 ‘달달한 혜택이 가득한 화이트데이’ 기획전을 연다. 장화신은고양이, 쿵푸팬더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유니버셜스튜디오’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홈플러스 단독 기획 상품으로 선보이고,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로 최대 5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획 상품들도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인기 스파클링 와인과 다양한 디저트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국내 유명 힙합 아티스트들이 즐겨 찾는 스파클링 와인 ‘룩 벨레어 럭스 로제’가 있다. 또 순백 병 디자인이 돋보이는 프랑스 스파클링 와인 ‘앙드레 끌루에 초키’와 뉴질랜드 와인 양조장인 라파우라 스프링스 대표 와인 ‘라파우라 스프링스 소비뇽 블랑’도 있다. 특별한 디저트도 소개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서는 14일까지 소설가 빅토르 위고가 애정했던 프랑스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브아시에’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하트 모양의 트러플 초콜릿과 진주 구슬캔디가 있다. 카카오의 커머스CIC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오는 26일까지 화이트데이 맞이 프로모션 ‘달콤한 선물기록’ 탭을 운영한다. 사탕, 초콜릿, 주얼리 등 다양한 단독 상품과 입생로랑, 디올, 발렌티노 등 명품 뷰티 브랜드의 특별 패키지도 선보인다. 호텔업계는 화이트데이를 맞이 스페셜 케이크를 내놓고 있다. 신라호텔은 2인이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도록 작게 만든 ‘멜리플루어스 러브’ 케이크를 출시했다. 장미향이 가미된 생크림으로 장미를 표현했으며 케이크 시트는 얼그레이 향을 느낄 수 있는 크림과 리치 퓨레를 샌드했다. 가격은 10만원이다. 롯데호텔은 ‘러블리 블러썸 케이크’를 준비했다. 발로나 초콜릿 무스 베이스에 봄에 어울리는 벚꽃, 캐모마일, 히비스커스 꽃차 필링을 채워 만들었다. 롯데호텔 서울에서 오는 14일까지 50개 한정으로만 판매한다. 가격은 8만 5000원이다.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은 화이트데이 특별 케이크 ‘러블리 블라썸 가든’을 오는 31일까지 판매한다. 겉을 분홍색으로 장식해 체리 블라썸 가든을 형상화했고 안에는 딸기잼과 발로나 초콜릿을 발랐다. 화이트데이 당일 한정으로는 하트 모양으로 변경해 판매한다. 가격은 8만 5000원이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화이트데이 스페셜 케이크 ‘로맨틱 가든‘을 오는 14일까지 선보인다. 초코 시트를 토대로 핑크빛 생크림을 샌드해 봄의 활기를 더했고 파티시에가 수놓은 플라워 장식이 봄날의 정원을 연상시킨다. 가격은 12만원이다.
  • 엔피 “자회사 펜타브리드 통해 AI 크리에이터 육성 힘쓴다”…초거대 AI 활용한 마케팅 캠페인 시장 선점 노려

    엔피 “자회사 펜타브리드 통해 AI 크리에이터 육성 힘쓴다”…초거대 AI 활용한 마케팅 캠페인 시장 선점 노려

    웹3 기반, AI 전문가 매칭 솔루션 ‘긱허브 플랫폼’ 론칭 AI 통한 업무 효율화, 마케팅, 크리에이터 육성 및 매칭 서비스를 제공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메타버스 XR 콘텐츠 제작 솔루션 기업 엔피(291230)가 자회사인 디지털마케팅 전문 회사 ‘펜타브리드’를 통해 ‘제1회 AI 이미지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국내 최대 AI 커뮤니티인 ‘AI 코리아 커뮤니티’와 공동 주관한 이번 콘테스트에는 초기부터 수많은 참가자들이 몰리면서, AI 분야에 대한 관심이 기업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뜨겁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펜타브리드가 자체 개발한 프로젝트 기반의 WEB3 긱 이코노미 플랫폼인 ‘긱허브’를 통해 개최됐다. 긱허브는 웹3 관련 전문가와 프로젝트를 소개·중개하는 플랫폼으로 AI를 통한 업무 효율화, 마케팅, 크리에이터 육성 및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AI 전문가들과 함께 브랜드만의 독자 AI 엔진을 학습시켜, 기업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창작물에 드러나게 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엔피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로 펜타브리드가 기존의 서비스인 멤버십 유틸리티 NFT ‘Royal NFT Club(RNC), WEB3 프로젝트 기반 긱 이코노미 플랫폼 ‘긱허브’와 ‘NFT MINTE에 더해 AI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사업에 품게 되면서, 엔피의 XR 사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며 “특히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녹여서 가상 공간을 구축하는 작업은 매번 주요 인력들이 필요한데, 이를 AI 크리에이터의 작업물을 통해 보다 손쉽게 에셋을 확보할 수 있는 창구가 생겨 클라이언트와 사용자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엔피는 제2회 AI 이미지 콘테스트를 준비중이다. 펜타브리드와 이후에도 웹3, AI 시대에 부합하는 브랜드 마케팅 시장과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선점을 위해 협업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스포츠마케팅은 역시 양구…한달새 10개 대회 줄이어

    스포츠마케팅은 역시 양구…한달새 10개 대회 줄이어

    강원 양구군이 대규모 스포츠대회 개최와 전지훈련단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스포츠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양구군은 3월 양구 곳곳에서 10개 대회가 열려 선수와 임원 등 1만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10일 밝혔다. 양구에서 열리는 대회는 ▲2023 여자야구 시범경기 ▲국토정중앙배 전국 중학교 야구대회 ▲제53회 회장배전국여자테니스대회 ▲드림풋볼페스티벌 ▲제77회 전국춘계테니스연맹전 겸 2023년도 전국종별테니스대회 및 제16회 회장기 테니스대회 ▲제11회 국토정중앙배 2023 전국당구대회 및 제11회 아시아캐롬선수권대회 ▲청춘양구컵전국유소년축구대회 ▲국토정중앙배초등대회 및 리듬체조국가대표선발전 ▲제1회 대한역도연맹회장배 역도경기대회 및 아시안게임선발평가전 ▲전국교육대학교 테니스대회이다. 양구군은 108개 대회를 개최하고, 77개 전지훈련단을 유치해 186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둔 지난해보다 올해 더 많은 성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양구군 관계자는 “3월 한 달 중 26일 동안 대회가 열리고, 이를 통해 양구를 찾는 선수단 규모는 양구 전체 군민 2만1000명의 절반에 가깝다”며 “올해는 지난해 이상의 경제효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양구군은 스포츠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스포츠대회 개최, 전지훈련 유치와 후원, 체육시설 관리와 운영 등을 맡는 스포츠재단을 지난해 9월 창립했다. 스포츠 인프라도 보다 확충한다. 내년 8월까지 344억원을 들여 양구읍 고대리 일원에 국민체육센터와 다목적 실내체육관 등을 갖춘 종합스포츠타운을 건립하고, 이와 연계한 종합체육공원도 2026년까지 조성한다. 양구읍 하리 일원에는 5038㎡ 규모의 제2실내테니스장이 들어선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착실한 대회 운영과 관련 서비스 제공으로 도시 이미지와 위상을 높여 나가겠고, 관광과 농특산물 등과 연계한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더욱 신경을 쓰겠다”고 전했다.
  • 비전공자도 디지털 인재 육성… 1인 평균 700만원 교육비 지원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코딩 등 기초지식에 대한 필기시험을 치른 뒤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3.9대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1인당 평균 70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취업률도 높아 청년취업사관학교 지원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청년취업사관학교의 가장 큰 강점은 인문계를 졸업한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디지털전환 교육을 실시한다는 점이다. 비전공자 교육생에게 마케팅, 기획 등의 능력에 디지털 역량을 더해 인문계 졸업생도 디지털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실제로 금천캠퍼스에 처음 도입한 디지털전환 교육생들의 취업률은 74%에 달했다. 현장 기업과의 교류도 활발하게 이뤄진다. 기업은행 및 인공지능협회와 공동으로 교육생과 기업을 연계하는 일자리 연계행사를 6회 개최했고, 행사에 참가한 186명의 교육생 중 74%인 13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지난해 11월 15일에는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우수 중견·중소기업 105개 사가 참여하는 ‘참 좋은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교육생 스스로 취업을 돕는 커뮤니티 활동도 활발하게 이뤄진다.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들이 만든 ‘창업을 꿈꾸는 새싹인 모임- 창꿈새’는 교육이 끝난 뒤에서 서로 교류를 통해 취업을 독려한다. 교육생 학습동아리인 러닝메이트 45개 팀도 활동 중이다.
  •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지역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혁신하는 ‘로컬브랜드’소상공인 모집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지역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혁신하는 ‘로컬브랜드’소상공인 모집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사장 민홍기)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2023년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에 참여할 로컬브랜드 유형의 소상공인 발굴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사업 첫 해 1324개 팀이 지원해 38.9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당 사업은 소상공인과 파트너사의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와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라이프스타일, 로컬브랜드, 글로벌 등 성장유형별 모집 방식이다. 3가지 유형 중 본인이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이 중 희망재단과 제주센터가 운영하는 ‘로컬브랜드’ 유형은 지역 고유의 특성과 자원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지역대표기업으로 성장하려는 소상공인 유형을 말한다. 평가 및 선정 방식은 서류와 발표평가가 예정돼 있으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생 및 로컬크리에이터 수혜업체가 신청하는 경우 서류평가 단계에서 우대 가점(최대 5점)을 받을 수 있으며 이후 2회의 오디션을 통해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민홍기 희망재단 이사장은 “자신만의 강점을 바탕으로 지역 기반 소상공인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업 생태계 현황에 맞는 육성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시장 경쟁력을 갖춘 기업가형 소상공인이 탄생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로컬브랜드로 거듭나길 희망하는 소상공인 및 소상공인과 협업을 원하는 파트너사는 ▲창작자 ▲스타트업 ▲이업종 소상공인 중 선택해 오는 24일까지 강한소상공인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한편, 희망재단은 네이버가 지난 2014년 국내 소상공인들과의 상생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5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순수 민간 비영리 공익재단법인으로, 소상공인 전문 보육공간 점프업허브 운영과 온라인마케팅 및 제작 실무 교육, O2O 플랫폼 입점 지원 등 온라인 매출 확대 지원, 소상공인 온-오프라인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 강원도, 동해안 어촌·수산 경쟁력 높인다

    강원도, 동해안 어촌·수산 경쟁력 높인다

    강원도가 동해안 어촌과 해양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프라를 개선하고 지원을 확대한다. 강원도는 고성 공현진항, 강릉 안인진항, 양양 후진항, 삼척 대진항을 대상으로 한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025년 완료되는 이 사업을 통해 공현진항은 경제 거점, 안인진항과 후진항은 자립형 어촌 생활권, 대진항은 안전 인프라 개선 마을로 각각 조성된다. 사업비는 공현진항 204억원, 안인진항 100억원, 후진항 100억원, 대진항 49억원이다. 앞선 지난해 10월 강원도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 어촌신활력팀을 신설했다. 강원도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신규 사업인 만큼 해수부, 시·군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초기 단계 혼란을 최소화하겠고, 기본계획 용역을 조기 착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강원도는 수산식품 기업 경쟁력 제고에도 힘을 쏟는다. 46억원을 들여 수산물을 가공하는 기업의 시설을 현대화하고, 수산물 제품 개발과 예비창업자 발굴에는 12억원을 투입한다. 또 양양 인구항에 수산물 수집·보관·포장·판매 기능을 갖춘 거점 유통물류센터를 짓고, 동해 묵호항과 고성 아야진항 위판장을 현대화한다. 유통판매망을 넓히기 위해 직거래 장터와 특판전, 박람회, 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등에서 마케팅도 펼칠 계획이다. 최성균 강원도 환동해본부장은 “수산식품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며 강원도만의 특화된 수산식품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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