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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on] 민의로 포장한 정치/명희진 정치부 기자

    [서울 on] 민의로 포장한 정치/명희진 정치부 기자

    “공급자 중심 정책에서 이젠 민의를 반영하는 정책이 나오는 거죠.” 여당이 던진 김포시의 서울 편입 추진을 두고 한 정치인은 “시대가 달라졌다”며 이렇게 말했다. 대학생 때 들었던 마케팅 강의가 오버랩됐다. 유권자의 숨겨진 욕구, ‘니즈’를 읽어 그들의 필요에 부응하라. 그리하면 표를 얻을지니. 정치권이 시장의 탐욕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신호다. 당정은 공매도 올스톱 카드를 꺼내 들었고 야당은 ‘횡재세’를 추진한다. 이럴 땐 선량한 개미 투자자, 국민의 바람을 모았다는 설명이 꼭 따라붙는다. 공매도 제도 개선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다. 그러나 전면 금지가 꼭 필요했는지, 기간은 왜 내년 상반기까지인지, 이제 와 정부가 시장에 과도하게 개입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은행과 정유회사 등이 고금리 덕에 벌어들인 초과이익 일부를 부담금 형태로 환수하자는 ‘횡재세’도 마찬가지다. 고통 분담 차원이라지만 정유회사만 하더라도 국제 유가 흐름에 실적 상승과 하락이 빈번한 걸 모를 리 없다. 유권자의 뜻을 헤아리겠다는 말은 나쁠 게 없다. 여야가 민의를 두고 정책 경쟁을 하는 모습은 바람직하다. 문제는 진정성. 지금의 정치가 입맛대로 민의를 앞세워 개인 또는 정당의 이익만을 좇고 있다는 생각은 지나친 해석일까. 정치는 공적 활동이다. 그런데 지금의 여야는 마치 기업과 주주가 이윤을 좇듯 손에 쥔 권력 지키기에만 급급해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야의 ‘총선용 카드’도 그렇지만 더불어민주당의 검사 탄핵 시도는 그 속셈이 보기 민망할 정도다. 지난 9일 민주당은 자당 대표 수사를 지휘하는 이정섭 수원지검 차장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본회의에 보고했다가 이튿날 회의가 열리지 않자 이를 철회했다. 민주당은 오는 30일 다시 이를 관철하겠다고 한다.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소속 의원이 한 말이 떠오른다. 그는 “국민이 보기에 명확한 불법행위를 한 검사들에 대해 처벌하지 않는 것은 불공정 그 자체”라고 했다. 이 또한 ‘국민의 뜻’이니 문제 삼지 말란 소리로 들린다. 검사 탄핵은 국회의 고유 권한이다. 하지만 탄핵 사유를 듣다 보면 민주당의 탄핵 추진은 당대표에 대한 수사 지연을 목적으로 그의 ‘직무 배제’를 노렸다고밖엔 이해가 되지 않는다. 위장전입, 골프장 청탁, 범죄 전과 조회. 불법이지만 파면을 정당화할 정도로 중대한 위법인지, 과거 문재인 정부 인사 가운데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되고도 임명된 대법관이나 장관에 대해선 어떻게 설명할지 민주당의 반응이 궁금해진다. 지난 11월 첫째 주 한국갤럽의 정당 지지도 조사(10월 31일~11월 2일ㆍ1001명ㆍ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30대 가운데 자신이 무당층에 속한다고 답한 비율은 4년 전 20%에서 35%로 크게 늘었다고 한다. 20대 무당층은 같은 기간 36%에서 13% 포인트가 늘어 절반(49%)에 육박했다. 여야가 민의란 말로 포장하고 있는 뻔한 속셈에 더이상 속아 주기 싫다는 이들이 늘어난 탓 아닐까.
  • ‘황희찬 K푸드 홍보’ 영상 공개… 떡볶이 추억하면서 직접 요리

    ‘황희찬 K푸드 홍보’ 영상 공개… 떡볶이 추억하면서 직접 요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코리안 가이’ 황희찬 선수가 출연한 K푸드 홍보 영상을 15일 관광공사 유튜브 채널과 황 선수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의 슬로건은 ‘쿠킹 코리아’(Kooking Korea)로, 황희찬 선수가 출연해 떡볶이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하며 직접 요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Kooking’은 ‘K+cooking’의 약자다. 관광공사 측은 “이번 홍보 영상은 지난해 미국 CNN에서 한국 대표 길거리 음식으로 선정한 떡볶이를 활용해 한국의 음식 문화뿐 아니라 식재료와 관련된 전북 순창(고추장), 부산(어묵) 등 지역 관광을 홍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관광공사는 또 한국관광 통합 마케팅 플랫폼 ‘VISITKOREA’(www.visitkorea.or.kr)에 ‘음식관광 특집관’을 열고 이번 홍보 영상과 연계한 외국인 대상 온라인 이벤트를 오는 12월 6일까지 진행한다.
  • 중국 관광객 유커·싼커 필수 지도앱 따종디엔핑, 외식업체 지원 이벤트

    중국 관광객 유커·싼커 필수 지도앱 따종디엔핑, 외식업체 지원 이벤트

    지난 8월 중국이 코로나19 유행 시작 후 3년 7개월간 중단됐던 한국 단체여행을 허용하면서 중국인 관광객에 의한 소비 진작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기존과 달리 중국 관광객 여행 소비 트렌드가 유커(단체 여행객)에서 싼커(개별 여행객)로 바뀌면서 이에 따른 소비의 변화 역시 커지는 상황이다.특히 중국 역시 젊은 관광객들을 중심으로 한 SNS 기반의 가치소비가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해외 자유여행 시 네이버 지도 같은 리뷰 플랫폼 등을 적극 활용해 저렴하지만 특색있는 소비를 선호하고 있다. 다만 중국에서는 구글 지도나 네이버 지도 등 해외 서비스가 불가한 만큼 현재 이 같은 서비스의 역할을 따종디엔핑이 전담하고 있다. 현재 월간 이용자 약 4억 7000만명을 돌파한 따종디엔핑은 중국 내 네이버 플레이스 지도 등의 역할을 맡고 있는 생활 리뷰 플랫폼이다. 이처럼 중국인 여행객이 자유여행으로 평점 높은 맛집이나 특색있는 쇼핑을 선호하면서 리뷰 플랫폼인 따종디엔핑의 영향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이런 상황 속에 최근 중국 따종디엔핑의 공식 협력사 에코앤컴퍼니가 외식업체들을 위한 지원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에코앤컴퍼니는 매장별 맞춤 프로모션, 클릭 광고 지원 및 이미지 관리와 리뷰 등 따종디엔핑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마케팅 관리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오는 12월 1일부터 2024년 2월까지 진행하는 해당 이벤트에서는 총 50만 지원(30만 점포 개설, 20만 광고비 지원) 및 알리·위챗 페이 설치 지원 등 따종디엔핑을 통한 다양한 현지 마케팅 지원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다만, 이번 이벤트의 경우 외식업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검색어 상위노출 서비스 등 다양한 컨텐츠 마케팅을 통한 효과적인 브랜딩 노출 서비스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에코앤컴퍼니 측에 따르면 “현재 국내 중화권 관광시장이 빠르게 회복되는 시기인 만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따종디엔핑 등록이 가장 먼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 금양인터내셔날, 1865 최상위 아이콘 와인 ‘1865 프렐루전’ 출시

    금양인터내셔날, 1865 최상위 아이콘 와인 ‘1865 프렐루전’ 출시

    종합주류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이 1865의 최상위 아이콘 와인 ‘1865 프렐루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1865 프렐루전(PRELUSION)의 ‘Prelude’는 서사곡이란 의미로 1865가 시작된 칠레의 마이포밸리 떼루아로 돌아가 이야기를 풀어나가 듯 처음과 중간, 끝이 명료하게 보여지는 걸작이 될 와인을 선보인다는 의미이다. 이는 네이밍과 모든 이미지가 이야기로 연결된다는 뜻으로 ‘하드커버북’을 연상되는 디자인으로 브랜딩됐으며, 1865 프렐루전의 프로모션이나 행사에서 ‘하드커버북’의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와인은 2019 첫 빈티지부터 와인 전문매체사 디켄터(Decanter)로부터 97점,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으로부터 93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렐루전은 칠레 마이포밸리의 본질을 그대로 담아낸 와인으로 천혜의 기후 조건, 고급 와인의 필수적 조건을 다 갖춘 빈야드에서만 재배해 마이포밸리 에센스를 한 병에 담아냈다. 카베르네 소비뇽, 카베르네 프랑, 메를로 블랜딩으로 부드러운 탄닌, 질감 좋은 산도 및 길고 균형 잡힌 피니시를 느낄 수 있다. 1865의 수석 와인메이커 안드레아 카데론(Andrea Calderon)은 “각각의 떼루아는 그들만의 확고한 표현을 가지고 있으며, 프렐루전 한 병에는 마이포밸리 떼루아를 구체화하기 위해 클론의 특성, 빈지티, 기후적 특성을 고안해 완벽한 품질과 밸런스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1865 브랜드 매니저는 “1865 와인 꿈의 첫 씨앗을 심은 곳은 마이포 밸리이며, 최고의 걸작을 만들기 위하여 모든 것이 시작된 곳으로 돌아갔다”며 “1865 프렐루전은 새로운 역사를 쓰는 대서사곡 와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소비자 경품 프로모션 및 마케팅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1865 프렐루전’은 런칭 기념으로 전국 백화점, 할인점에서 ‘1865 프렐루전’, ‘1865’ 와인 구매 인증 시 럭셔리 호텔 호캉스 패키지, 파인다이닝 식사 바우처, 니치향 디퓨저세트, 프렐루전 시그니처 인센스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 ‘코리안 가이’ 황희찬, 앞치마 매고 떡볶이 만들며 K푸드 소개

    ‘코리안 가이’ 황희찬, 앞치마 매고 떡볶이 만들며 K푸드 소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코리안 가이’ 황희찬 선수가 출연한 K푸드 홍보영상을 관광공사 유튜브 채널과 황 선수의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15일 전격 공개한다. 이번 영상의 슬로건은 ‘쿠킹 코리아’(Kooking Korea)로, 황희찬 선수가 출연해 ‘떡볶이’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하며 직접 요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Kooking’은 ‘K+cooking’의 약자다.관광공사는 “이번 홍보영상은 지난해 미국 CNN에서 한국 대표 길거리 음식으로 선정한 떡볶이를 활용해, 한국의 음식 문화뿐만 아니라 식재료와 관련된 전북 순창(고추장), 부산(어묵) 등 지역관광을 홍보하는 데 초점을 두고 제작됐다”고 밝혔다. 관광공사는 아울러 한국관광 통합 마케팅 플랫폼인 ‘VISITKOREA’(www.visitkorea.or.kr)에 ‘음식관광 특집관’을 개설하고 이번 홍보영상과 연계한 외국인 대상 온라인 이벤트를 15일~12월 6일 진행한다. 떡볶이 요리 및 시식 영상을 참여자 개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Tteokbokki, #KFOOD 등)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한국행 항공권 등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동일 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은 “한국 여행을 선택하는 이유 중 ‘한식’은 갈수록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한국 고유의 식재료와 음식을 매개로 한국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더 많은 외국인이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K-푸드의 매력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 공공 배달앱 3년…사장님도 손님도 찾지 않아 퇴출길

    공공 배달앱 3년…사장님도 손님도 찾지 않아 퇴출길

    코로나19 유행이 한창이던 2~3년 전 지방자치단체들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앞다퉈 출시한 공공 배달앱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다. 배달 수수료 절감을 앞세워 시장을 독과점하는 거대 민간 배달앱에 맞설 대항마로 야심 차게 내놓았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와 편의성 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설 자리를 잃는 모습이다. 강원도는 2020년 12월 도입한 ‘일단시켜’ 앱 서비스를 지난달 종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일단시켜는 중개 수수료·가입비·광고비가 없는 ‘3무(無) 배달앱’으로 서비스 개시 초기 주목을 받았으나 이른바 ‘개업 효과’가 사라진 뒤 고전을 면치 못했다. 강원도는 일단시켜를 활성화하기 위해 3년간 홍보와 마케팅 비용 등으로 30억원을 쏟아부었지만, 가입자 수는 강원지역 인구수(153만명)의 7%에 불과한 11만 6000명에 그쳤고, 누적 주문 건수는 80만 9000건으로 월평균 2만 3800건에도 못 미쳤다. 일단시켜에 등록한 가맹점 수는 3231곳으로 3만 1000곳이 넘는 강원지역 음식점 수의 10분의 1 수준이었다.강원도 관계자는 “코로나 당시 휴업, 폐업까지 고민하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줬고, 배달 수수료가 낮추는 데 기여도 했다”면서 “공공 앱에 대한 사회적 필요성이 낮아진 상황에서 민간 배달앱과 계속 경쟁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충남도의 ‘소문난샵’ 앱은 도입 2년 만인 지난 5월 서비스를 접었다. 소문난샵에 등록한 가맹점 수는 3371곳으로 충남지역 음식점 수(3만 2000곳)의 10%에 불과했고, 주문 건수는 월평균 2588건에 머물렀다. 대전시가 2021년 5월 개시한 ‘휘파람’ 앱도 2년 만에 철수했고, 경남 거제시의 ‘배달올거제’ 앱은 시장에서 2년을 버티지 못하고 지난해 말 서비스를 중단했다. 전북 군산시가 2020년 3월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선보인 공공 배달앱인 ‘배달의 명수’도 인기가 예전 같지 않다. 지난달 주문 건수는 1만 4130건으로 출시 이후 월별 최고치를 찍었던 2020년 5월(3만 9558건)의 절반도 안 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앱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는 소비자에게 혜택이 많이 가는 방향으로 마케팅 전략을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0년 12월 개시한 경기도의 ‘배달특급’ 앱을 이용하는 소비자도 줄고 있다. 올해 월평균 주문 건수는 29만 6222건으로 지난해(41만 750건) 대비 27%, 2021년(33만 4333건) 대비 11% 각각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자체 수익이 없는 공공 배달앱이 자본력과 기술력을 내세운 민간 배달앱과 경쟁을 벌이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다. 양지원 강원연구원 박사는 “공공 배달앱은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 없이 세금만으로 운영하는 구조여서 가면 갈수록 세금 먹는 하마가 될 뿐”이라며 “자본뿐만 아니라 인력 수와 숙련도, 경험치 등 모든 면에서 우위에 있는 민간과 경쟁하기 위해 시장에 발을 들인 게 무리였음이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 국내 리서치 기업 ‘피앰아이’, 업계 최초 베트남 시장 진출

    국내 리서치 기업 ‘피앰아이’, 업계 최초 베트남 시장 진출

    시장조사전문기업 ‘피앰아이’는 국내 리서치 업계 최초로 베트남 지사 PDS(PMI DATA SERVICES)를 통하여 베트남 마케팅 리서치 풀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이 베트남 현지 시장과 소비자를 더 빠르게, 더 효과적으로 분석하여 마케팅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피앰아이는 이날 베트남 리서치 시장 진출과 관련하여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는 국내외 기업들의 니즈와 애로사항들을 짚으면서 그 해결 가능성에 주목했다. 실제로 베트남 진출 기업은 ▲새로운 시장 진입 전략을 위한 제품 컨셉 수립과 마케팅 전략 설정 방향성 ▲제품 출시 전 효과적인 사전 테스트 진행 ▲제품 출시 후 상품 초기시장 반응 ▲ 브랜드 인지도 ▲마케팅 플랜과 전략 구축을 위해 소비자 반응 확인 등에 대해 고민과 니즈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니즈를 바탕으로 베트남에서 리서치를 진행하는데있어 ▲신뢰할 수 있는 현지 리서치 파트너 ▲언어 이슈 없이 리서치 프로세스 진행 가능성 ▲퀄리티 있는 리서치 데이터 결과물 확보 ▲적절한 프로젝트 비용 등이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피앰아이는 이번 베트남 진출로 한국과 베트남 양 국가의 전문 인력 및 인프라를 구축하고 고객 맞춤형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한국과 베트남 양 국가의 전문가 집단이 마켓 리서치 전 과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피앰아이는 구체적으로 베트남 진출 기업이나 예정 기업에게 고객사의 이슈/니즈에 따라 베트남 조사에 대한 설계 협의, To-Know List에 맞춘 설문지/가이드라인 개발, 프로젝트/실사 관리 및 모니터링, 결과에 대한 해석 및 분석, 보고서를 통하여 전략 수립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피앰아이 관계자는 “한국과 베트남은 언어, 문화, 인식, 행동양식에 차이가 있다”면서 “피앰아이는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동 사항 및 돌발 상황에 대해 한국인과 베트남인 리서처의 협력 작업을 통해 현장에서 빠르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하였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베트남 현지에서의 효과적인 리서치 프로세스를 위해 현지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창재 피앰아이 대표이사는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이 베트남 내수시장에 진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customizing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우리가 이런 한국 기업들의 애로사항들을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표는 “베트남 현지에서 피앰아이 자체 리서치 Facility를 구축하여 고객에게 더 나은 조사 환경을 제공한다”면서 “피앰아이 리서치 Facility에서 제공되는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 어디에서든 실시간 진행되는 FGI 조사에 대해 현지 또는 국내의 사무실에서 직접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동시 통역 서비스를 통해 베트남어로 진행되는 좌담회를 실시간 한국어로 듣고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피앰아이는 300개 이상의 국내 대기업과 지자체, 교육 기관 등과 연간 4000건 이상의 리서치 협업을 수행하고 있다.
  • 비상장 주식 미끼로 투자금 5억여 원 가로챈 사기 일당 검거

    비상장 주식 미끼로 투자금 5억여 원 가로챈 사기 일당 검거

    비상장 주식으로 시가의 수배 이익을 낼 수 있다며 피해자들을 속이고 투자금을 가로챈 투자사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주식 투자 전문가를 사칭하면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피해자 15명에게 5억 800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사기)로 총책 A(29)씨 등 7명을 검거하고 이 중 5명을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이들 일당은 미리 확보한 비상장 주식을 범행에 이용했다. 지난해 9월 창원에 있는 한 건물에 사무실을 임대해 범행을 계획했고 역할 분담을 통해 텔레마케팅 방식으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했다. 이들은 이벤트를 가장해 소량(5주, 5000원 상당)을 불특정 다수에게 지급하고 나서 ‘곧 증권거래소 상장으로 기업공개가 확정돼 주식 가치가 수배 폭등할 것이고 관련 주식은 1000주 이상씩만 거래될 수 있으며 손실보상까지 된다’며 비상장 주식 구매를 유도했다. 일당 중 한 명이 가짜 이벤트 당첨을 안내하며 비상장 주식을 지급하면, 다른 한 명이 다시 전화를 걸어 ‘주주 명부를 보고 전화를 했다, 구입가보다 비싸게 주식을 매입하려 한다’는 등 피해자가 받은 주식의 회사 직원인 것처럼 행동했다. 이들 꾐에 넘어간 피해자 15명은 5억 8000만원을 투자했지만, 일당은 투자금을 모두 편취했다. 피해자 대다수는 50대 이상이었고, 1명은 2억 200만원을 뜯겼다. 피해자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금융거래 내역 등 추적 단서를 종합해 범행사무실을 특정하고 피의자 7명을 순차적으로 검거했다. 일당은 가로챈 돈을 생활비, 운영비 등에 썼고 검거 당시 거의 남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를 유도하거나 비상장 주식을 비싼 값에 사들인다며 대량 구매를 유도하는 비상장 주식 사기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실제 사기 피해를 당했을 때에는 수사관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민생침해형 사이버사기 사건에 수사력을 집중하는 등 투자사기 범죄조직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 [마감 후] 위대한 팬, K리그의 든든한 버팀목

    [마감 후] 위대한 팬, K리그의 든든한 버팀목

    “인천은 나의 자존심, 나의 마지막 영혼.” 지난 1일 전북 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대한축구협회(FA)컵 준결승 경기 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 인천 응원가가 울려 퍼졌다. 인천이 전북에 1-3으로 져 결승 진출이 좌절됐지만 600명 넘는 인천 팬들은 고개 숙인 선수들을 향해 “기죽지 마”, “괜찮아”를 연신 외쳤다. 비난 대신 격려를 해 주는 팬 앞에서 조성환 인천 감독과 선수들은 한참을 서 있다가 박수로 화답했다. 이 장면은 지난 두 달 반 동안 꿈만 같던 축구 기자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다. 경기에 졌는데도 “할 수 있다”며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팬, 그들이야말로 ‘진짜 팬’ 아닐까. 이날 경기에서 골을 넣은 제르소를 비롯해 인천 외국인 선수단은 “평일인데도 멀리 찾아와 열정적으로 응원한 팬들에게 감동을 받았다”며 버스 지원금 일부를 댔다고 한다. ‘일당백’으로 불리는 인천 팬 못지않게 대구FC 팬도 똘똘 뭉쳐 ‘직관’(직접관람)의 힘을 보여 줬다. 대구 홈구장은 올해 벌써 열 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전체 1만 2000여 좌석이 판매되는 데 30분도 안 걸린다. 수원 삼성 팬도 창단 첫 강등 위기에서 더 결집하는 모양새다. 지난 12일 수원FC와의 ‘수원 더비’에서 원정 응원석을 가득 메우고 추위 속에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친 수원 팬을 향해 한준희(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해설위원은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말이 있지만 팀보다 위대한 팬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처럼 경기장을 찾아준 팬 덕분에 올해 40주년을 맞은 프로축구는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유료 관중 집계를 시작한 2018 시즌 이후 처음으로 200만명을 돌파했고, 경기당 평균 관중수는 1만 584명(36라운드 기준)으로 1만명을 뛰어넘었다. 누적 40만 관중을 눈앞에 둔 FC서울의 평균 관중은 2만명대다. 눈에 띄는 건 팬층이 두터워졌다는 점이다. K리그 멤버십 앱 ‘Kick’ 개발 업체인 프로젝트위드에 따르면 여성 가입자가 1만 9851명으로 40%를 넘었다. 유니폼을 맞춰 입고 경기장을 찾는 가족 단위 관중도 체감상 크게 늘었다고 각 구단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코로나19 이후 축구 팬이 빠른 속도로 대중화된 데 대해 이웅장 프로젝트위드 대표는 “응원이 하나의 놀이 문화가 됐다”고 했고, 한 위원은 “예상을 뛰어넘는 선전, 그런 ‘의외성’이 효과를 냈다”고 말했다. 이제 중요한 건 축구 자체를 즐기는 팬들의 저력을 K리그의 경쟁력으로 승화시키는 것이다. 공정한 경쟁만이 팬들에게 짜릿함을 줄 수 있고, 그 출발은 구단의 재정 건전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수준의 팬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하면서 구단이 구단주와 스폰서십에만 의존하는 건 곤란하다. 선수 비용에 상한을 두고 당장 수익이 나지 않더라도 유소년 교육, 시설 투자, 마케팅에 눈을 돌려 지속적으로 팬이 유입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자본력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세계적 스타를 영입한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도 K리그가 본격 도입한 재정 건전화 제도를 주목하고 있다. 든든한 버팀목인 팬과 함께 K리그 수준을 한 차원 높일 때다.
  • [부고]

    ●김영선씨 별세, 김광수(서울여고 교사)·성수(서울신문 마케팅본부장)·남수(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교수)씨 부친상, 박해정(용산고 교사)·김수정(경희사이버대 교수)·원종인씨 시부상, 김현서(하이닉스 사원)·나현·세린(백운중 교사)·지윤·용우씨 조부상 = 13일 고려대안암병원 장례식장, 발인 15일. (070)7816-0229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서울디자인재단 행정사무감사 실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서울디자인재단 행정사무감사 실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위원장 도문열)는 지난 10일 서울디자인재단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시설을 기반으로 서울의 디자인 진흥과 문화확산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도시계획균형위원들은 DDP의 운영 및 관리, 멤버십 프로그램, 서울라이트 DDP 및 계절별 축제 등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 서울의 디자인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 방향성을 점검했다. 이날 도시계획균형위원들은 2024년 개관 10주년을 맞는 DDP를 내년부터 서울경제진흥원(SBA)과 분할 관리위탁하게 된 과정과 향후계획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하며 “다소 미흡했던 DDP 상설 전시 운영으로 인해 발생한 공간 활성화 부분에서의 부족한 점을 반성하고, 디자인 전문성에 기초한 고유사업을 발굴해 디자인재단의 디자인 발신지로서의 역할을 제고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서울의 우수한 건축 자산인 DDP를 활용한 파격적인 마케팅을 통한 변화모색이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 DDP 실내·외 공간 연계를 통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공간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경영평가와 감사결과의 지적사항과 직원 평가사항을 반영한 디자인재단의 경영체질 개선을 촉구하고,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추진하는 디자인 진흥 및 문화확산을 위한 사업이 DDP 운영·관리에만 매몰돼 있다며 “서울디자인재단 스스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그 역할과 정체성을 재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연 1회 동절기에만 추진했던 ‘서울라이트 DDP’를 2023년부터 연 2회 확대 추진하게 된 결과 ‘서울라이트 DDP 가을’ 행사에서 최대 관람객을 기록한 성과에 주목했다. 도시계획균형위원들은 “DDP를 중심으로 개최하는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와 DDP 명소화 사업추진 시 특히 안전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으며 “온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홍보매체 활용을 통해 더욱더 적극적으로 사업을 홍보할 것”을 주문했다. 이 밖에도 ▲멤버십 프로그램 혁신방안 마련 ▲DDP 자체 굿즈 판매방안 및 판로개척 확장 ▲새활용플라자 시설관리 등 주요 서울디자인재단 사업의 개선을 요구했다. 도문열 도시계획균형위원장은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내용과 요청사항을 반영해 서울디자인재단이 운영·관리하는 DDP 공간이 축소됨에도 불구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서울의 디자인 진흥과 디자인 문화확산에 앞장서서 K-디자인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 폐휴대폰 기부받아 재활용…경기도-삼성-CJ-e순환거버넌스 ‘자원순환모델 맞손’

    폐휴대폰 기부받아 재활용…경기도-삼성-CJ-e순환거버넌스 ‘자원순환모델 맞손’

    경기도가 사용하지 않는 서랍속 폐휴대전화를 수거해 이를 파쇄·분리해 재활용하고 기부자에게는 기부영수증이나 탄소중립포인트 등을 제공하는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내년 2월 시작한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13일 도청에서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신영수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과 이같은 내용의 ‘고객참여 휴대폰 자원순환물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과 지자체가 협력해 효율적인 휴대전화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를 목표로 추진됐다. 사업추진 과정을 보면 삼성전자는 웹사이트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폐휴대폰 수거신청을 받고 CJ대한통운의 택배물류를 통해 수거를 한다. 수거된 휴대폰은 폐전자제품 재활용업체인 e순환거버넌스에서 운영하는 수도권자원순환센터로 입고돼 파쇄 분리를 통해 성분별로 재활용한다. 휴대전화는 다회용 안전파우치에 담아 배송하게 되며 이 다회용 파우치의 관리와 세척은 용인지역자활센터에서 담당한다. 휴대전화 기부자에게는 e순환거버넌스에서 기부영수증 발행, 탄소중립포인트 제공 등의 혜택을 줌으로써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탄소중립 실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경기도는 상호 협력체계 구축 및 사업지원, 홍보 ▲삼성전자는 사업 마케팅, 수거접수 및 정보기술(IT)인터페이스 연동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 ▲CJ대한통운은 오네(택배) 기반 물류시스템을 통한 수거서비스 지원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e순환거버넌스는 휴대폰 최종수령 및 물류비용 부담, 폐휴대폰 재활용 및 자원매각 진행에 따른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연내 시스템을 구축해 내년 2월경 본격적으로 실행될 계획이다. 김 지사는 “휴대폰 수거는 2010년부터 환경부를 포함해서 많이들 해왔다고 하는데 문제는 너무나 실적이 저조했다는 점”이라며 “함께 맞손 잡고 할 수 있는 영역에서 각자의 역량을 발휘하면 일반 소비자들이나 시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나아가는 방향에 있어서 지방정부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의미에서 오늘 협약을 뜻깊게 생각한다. 우리 사회의 의식과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은 “폐휴대폰 수거 프로그램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바람으로 시작된 것으로, 경기도와 시민단체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없도록 힘써주시면, 적극 홍보해 수거가 크게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는 “자원순환과 관련해 물류회사로서 상당한 책임감을 느낀다. 폐휴대폰 수거에 대한통운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은 “개인정보가 문제가 되지 않도록 완벽하게 재활용해서 오늘 큰 뜻이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추진한 ‘임팩트솔루션테이블’ 사업을 계기로 추진됐다. ‘임팩트솔루션테이블’이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대기업과 공공기관, 사회적경제조직 등이 숙의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 사업을 구상해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도는 폐자원 재활용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휴대폰 수거와 재활용 등의 과정에서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동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함평엑스포공원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선정

    함평엑스포공원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선정

    나비축제와 국향대전이 열리는 함평엑스포공원이 ‘대한민국 밤밤곡곡100선’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밤밤곡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처음으로 개발한 새로운 야간관광 브랜드며 명소들이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들은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내 야간관광 테마페이지에 소개되고 홍보마케팅을 통해 관광 명소로 알릴 예정이다. 함평엑스포공원은 해마다 함평나비대축제와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리는 것은 물론 다양한 조형물과 아름다운 야경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중앙광장의 바닥조명과 희망나무 LED미디어, 빛 벤치, 터널조명, 건축물 벽면의 고보 조명 등 12종 4424점의 경관 조명이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며 공원 전역에 설치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엑스포공원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 관광객들이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함평을 만들기 위해 야간관광 전략 마련 등 관광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엑스포공원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선정에 앞서 ‘2022년 열린 관광지’에도 선정돼 남도의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 신복자 서울시의원 “15년간 방치된 풍물시장, 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

    신복자 서울시의원 “15년간 방치된 풍물시장, 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신복자 의원(국민의힘·동대문4)이 지난 6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노동공정상생정책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동대문구 서울풍물시장에 대한 서울시의 총체적 관리 부실을 질타하고,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서울풍물시장은 (구)동대문운동장 공원화 선행사업으로 지난 2008년 동대문구 신설동으로 이전, 관광산업과 연계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시장 개발을 목표로 개장했으며, 2000년대 초반 청계천 복원 공사로 인해 동대문운동장으로 이주했던 상인들 800여명이 풍물시장에 입점한 이후 지금까지 풍물시장을 지키고 있다. 연간 30억원가량의 서울시 예산을 들여 15년 동안 관리·운영해 왔지만 상인들의 만족도가 높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애초 목표였던 관광 명소로 자리 잡지도 못하고 있다. 작년 12월 감사위원회는 서울시가 2008년도부터 20년까지 총 9번에 걸쳐 풍물시장에 무허가 임의증축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건축법시행령 등에 따른 지방건축위원회 심의도 받지 않고 기존 허가내용과 다르게 지붕의 막 구조 형태도 임의 변경했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서울시가 자행한 위법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철거 및 복구비용으로 예비비 10억원가량을 지출했고, 관할청 허가도 없이 임의증축을 해서 이행강제금까지 지급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신 의원은 “서울시가 약속한 공사기간인 10월을 지키지 못해 아직도 공사가 진행중이며, 서울시 행정에 대한 상인들의 신뢰는 바닥”이라며 “철거 및 복구공사 기간 상인들이 영업손실을 고스란히 감당하는 것은 불합리하니 공사기간 동안 임대·관리비 면제 등 영업손실에 대한 보상책 마련을 검토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신 의원은 풍물시장 관리․운영 수탁업체인 ㈜백상코퍼레이션(이하 백상)의 자질부족과 직무유기 문제도 지적했다. 풍물시장 예산 30억원 중 23억원은 풍물시장 관리·운영을 위한 위·수탁 비용이다. 현재 수탁기관인 ㈜백상코퍼레이션은 2012년부터 10년 넘게 풍물시장 관리·운영을 맡아왔다. 위·수탁 협약서상 백상은 무단명의변경․전대행위금지, 관리비용 징수, 시장주변의 환경정비 등 점포관리와 마케팅․홍보를 포함한 관광객 유치 등 시장 활성화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임대차계약서 상 사용료 2회 이상, 관리비 3개월 이상 연체, 양도 및 전대 행위가 있을 경우 계약해지 사유이다. 신 의원은 “연체된 임대료가 1억 5900만원에 달하고, 상인 551명 중 283명이 전대 등을 통해 명의가 변경됐는데, 백상은 손을 놓고 있었다”라고 질책했으며 “풍물시장 주변 노점 단속 및 운영시간 점검 등 수탁업무 전반에 대한 관리가 미흡했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서울시에 전달하고 협의하는 가교역할을 전혀 수행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무엇보다 풍물시장과 수탁업체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못한 서울시의 책임이 가장 크다며, ▲교육청에 매년 6~8억원의 임차료를 지급하면서도 적극적인 유상교환에 나서지 않은 것 ▲불법 노점 단속 등 주변 환경정비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최초 협약 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것 ▲풍물시장 활성화 추진 종합대책 수립을 수탁업체 사무로 미룬 것 등 서울시의 총체적 직무유기가 드러났다고 질타했다. 끝으로 신 의원은 “풍물시장은 지금 자연소멸이냐 부흥이냐를 결정지을 마지막 골든타임을 앞두고 있다”며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K-관광마켓 10선에 선정되는 등 기회가 온 만큼 스타벅스 입점 유치, 대형 버스 주차공간 마련, 주변 노점 환경정비 등 풍물시장 활성화를 위한 마스터플랜을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박영한 서울시의원 “디자인재단, DDP 온라인 마케팅 10년 뒤처져”

    박영한 서울시의원 “디자인재단, DDP 온라인 마케팅 10년 뒤처져”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중구1)은 제321회 정례회 디자인재단(이하 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재단은 디자인기업 판로지원과 DDP 멤버십의 온라인 마케팅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재단에서 제공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디자인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 디자인 상품 마케팅 활성화에 26억 1500만원을 예산 책정했으나, 정작 온라인 마케팅에는 1억원 미만만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이 ‘디자인 스토어 운영 결과 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디자이너 인터뷰 6건의 올해 5개월간 누적 조회수는 3428회에 불과, 인스타그램 팔로우 수도 3049명으로 2년 7개월간 운영한 것에 반해 매우 저조했다. 박 의원은 “DDP 디자인 스토어의 추진 실적은 투자 대비 효율이 낮아 이를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라며 “온라인 홍보를 통한 판로 개척을 노력해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재단 이경돈 대표이사는 “지적사항 대부분을 동의하며, 말씀하신 부분을 수용하고, 더 나은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박 의원은 “DDP 멤버십도 프로그램은 훌륭한데, 홍보가 부족한 것 같다”라며 젊은 층을 대상으로 SNS 홍보를 진행하고 방문객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행사를 진행하라”고 제안했다.
  • 건축도 위스키처럼 숙성이 필요하다 [노승완의 공간짓기]

    건축도 위스키처럼 숙성이 필요하다 [노승완의 공간짓기]

    건축(Architecture)이란 단어는 건설(Construction)과 꼭 관련되지 않더라도 여러 분야에 다른 의미로 쓰이곤 한다. 외국 회사 채용공고를 보면 직무소개(Job description)에 ‘아키텍처(Architecture) 전문가’ 혹은 ‘아키텍트’(Architect)라는 키워드가 종종 눈에 띈다. 공고를 한참 읽다 보면 무언가 이상함을 감지하게 되고 이내 여기서 말하는 아키텍처(architecture)는 건설분야가 아니라 정보기술(IT) 분야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와 유사하게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Application Architecture)라는 용어도 자주 쓰이는데 이는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고 구축하는 데 사용하는 패턴과 기술을 의미한다. 이외에도 아키텍처란 용어는 자동차, 네트워크, 시스템, 시나리오 등 무언가 체계적인 계획, 물리적 구축 등을 구성할 때 자주 사용된다. 위스키에서 만난 건축 최근 위스키를 검색하다 우연히 ‘아키텍투스’(Architectus)라는 이름의 위스키를 발견했다. 아키텍투스는 라틴어로 건축가를 의미하며 책 ‘호모 아키텍투스와의 대화’에서는 제어할 수 없는 인류의 짓기, 구축의 본능을 대변하는 인류를 호모 아키텍투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건축 전문가로서 뜻하지 않게 마주친 ‘건축가’라는 위스키에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었는데, 심지어 이 위스키의 제조사가 평소 꼭 한번 마셔보고 싶었던 독립병입 디스틸러리 ‘사마롤리(Samaroli)’ 였다. 게다가 전 세계 딱 1348병 밖에 생산되지 않았다고 하니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 바로 스마트 오더로 주문 버튼을 눌렀다. 병 레이블은 네덜란드 그래픽 아티스트인 모리츠 에셔(Maurits C. Escher)’의 끊임없이 이어지는 계단 그림이 연상된다.위스키의 제조과정은 대개 7단계로 이루어진다. 몰팅(Malting) ➜제분(Milling) ➜ 매싱(Mashing)➜ 발효(Fermentation)➜ 증류(Distillation)➜숙성(Maturation)➜병입(Bottling)이 그 순서다. 사마롤리는 자체적으로 몰트를 제작하지 않고 다른 증류소에서 증류되거나 숙성중인 몰트 원액을 선별해서 구입하여 오크통을 달리해 숙성하거나 몇몇 몰트 원액을 섞어 블렌디드 위스키를 만드는 독립병입 제조사로서 명성이 뛰어나 일부 위스키는 차 한대 값에 육박하기도 한다. 왜 위스키 이름이 건축가일까? 사마롤리는 왜 이 위스키에 건축가란 이름을 붙였을까? 해당 사이트를 살펴보니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프로타고라스, 소크라테스, 아낙사고라스 등 고대 그리스의 모든 성인들은 탁월한 도시 건축가인 페리클레스에 의해 조율되었다. 세계의 구석구석에서 사랑을 불러 일으킨 완벽한 폴리스. 어떤 사람들에게는 증오일 것이다. 제우스여, 아테네인들에게 복수할 수 있게 해주오! 다리우스는 이 말을 한 후 그의 하인에게 연회 중에 아테네를 세 번 기억하라고 명령했다. 그리고 여기에 스코틀랜드의 많은 도시 국가 중 일부에서 유래한 맥아와 곡물의 혼합이 있다. 우리는 오만함과 무례함을 표현한 이 블렌드를 맛보려는 사람들을 자극하기 위해 더 오래된 고어(古語)인 건축가를 선택했다.”"여기서 우리는 마치 과거의 건축가들이 공들였던 것처럼 맥아와 밀을 혼합하고 있다. 이 레이블은 프로타고라스, 소크라테스 아낙사고라스 및 고대 그리스의 모든 성인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지배 건축가인 페리클레스가 직접 감독했다." 광고 문구라 한번에 와닿지 않는 모호한 표현들로 가득하지만, 요약하면 과거의 건축가들이 도시를 건설하거나 신전을 세울 때 여러 요소들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건설하고 감독했던 것처럼 이 제조사도 몰트 원액을 선별하고 숙성할 오크통을 고르고 관리할 때 이처럼 많은 공을 들였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건축이란 단어가 갖는 힘 건축은 완제품이 나올 때까지 짧게는 몇 년, 길게는 십년 이상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사업 타당성 검토, 부지 매입, 설계, 인허가, 시공, 준공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분야별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친다. 기본적으로 기술자인 건축, 구조, 전기, 설비, 토목, 조경, 소방, 통신 관련 전문가 뿐 아니라 안전, 환경, 법률, 계약, 마케팅 등 전문가들이 한번은 반드시 거쳐가게 된다. 그리고 이 긴 프로젝트 과정을 진두지휘할 감독인 프로젝트 매니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위스키의 숙성과정에서 몰트의 건조가 잘못되거나, 온습도 제어에 실패하거나, 오크통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원하는 맛을 낼 수 없듯, 건설 프로세스에서도 어느 한 과정 소홀히 할 수 있는 게 없다.  위스키의 마개를 열어 글랜캐런 잔에 쪼르륵 따라 한 모금 머금어본다. 알코올이 강하게 지나간 이후 말린 과일, 아몬드, 시나몬 향이 느껴지다 약하게 스모키함과 피트향이 피니쉬로 길게 남는다. 마스터 블렌더(Master blender)의 노고가 느껴진다. 마치 건축과정의 참된 결과물도 준공 후 거주자가 살면서 서서히 느끼게 되는 만족감과 같을 것이다. 그래서 건축도 성급하면 탈이 나고, 정성껏 과정마다 숙성을 잘 시켜야 한다, 마치 위스키처럼.
  • ITC 영어, 오는 12월 2일 사업설명회…프로모션 진행

    ITC 영어, 오는 12월 2일 사업설명회…프로모션 진행

    영어 프랜차이즈 아이티씨교육은 ‘소자본 맞춤형 학원 창업’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2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설명회에서는 소자본 영어학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원장들에게 방문, 화상, 공부방, 교습소 등 다양한 사업 형태와 성공 창업을 위한 비결을 공유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 종료 후에는 희망 지사와 QnA 상담 시간을 통해 예비 원장님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신규 계약 시 가맹비 70% 할인 혜택과 더불어, 마케팅 지원금 100만원, 20만 원 상당의 초도 물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티씨교육 관계자는 “아이티씨교육은 신규 가맹 교육부터 지사별 정기교육 등 가맹점주를 위한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며 “초보 창업자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니 꼭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사업설명회 사전 예약은 ITC영어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 번호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 LG전자, 스타일러 슈케어·슈케이스 체험 공간인 ‘슈케어 오아시스’ 운영

    LG전자, 스타일러 슈케어·슈케이스 체험 공간인 ‘슈케어 오아시스’ 운영

    오는 22일까지 망원한강공원에 ‘슈케어 오아시스’ 운영“운동 즐겨하는 MZ세대 대상 차별화된 신발 관리 경험 선사” LG전자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반영, 운동 후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슈케어·슈케이스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 ‘슈케어 오아시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망원한강공원 ‘마포인트’에서 운영되는 ‘슈케어 오아시스’는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슈케어·슈케이스 체험존과 전시존으로 마련됐다. 러너와 라이더뿐만 아니라 일반 방문객들이 잠시 들러 휴식을 취하면서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슈케어·슈케이스로 직접 신발을 관리해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LG전자는 ‘슈케어 오아시스’ 체험 공간과 함께 약 5㎞의 가벼운 러닝 활동을 하는 ‘러닝 크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오는 13일에는 가수 션이 방문해 참가자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러닝 크루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준비 운동 후 마포인트에서 출발해 마포새빛문화 숲까지 한강변을 따라 다시 마포인트로 되돌아오는 코스다. 러닝 후에는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슈케어·슈케이스 체험과 스탬프 미션 투어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 대상으로 스포츠 타월과 키링 등 다양한 굿즈도 증정할 예정이다.마포인트 3층에는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슈케어 체험을 비롯해 간단한 미션으로 구성된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신고 온 신발을 직접 슈케어에 넣고 15분 급속 스타일링 코스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슈케어의 10가지 코스 아이콘이 새겨진 ‘코스 볼 찾기’ ▲러닝머신에 올라 15초 타이머를 맞히는 ‘STOP 15!’ 미션 ▲LG 씽큐(ThinQ) 앱을 이용해 슈케이스 조명을 조절하는 미션 등 슈케어·슈케이스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박원영 LG전자 리빙솔루션마케팅 담당은 “’슈케어 오아시스’는 운동 시 발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신발을 잘 관리해 항상 산뜻하고 뽀송하게 러닝과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기획됐다”며 “러닝과 라이딩을 여가생활로 즐기는 MZ세대들이 지금껏 경험하기 어려웠던 운동 후 쾌적한 신발 착용감을 ‘슈케어 오아시스’에서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일터혁신으로 성과·안전 지켜요”… 한국공인노무사회, 일터혁신 우수기업 선정

    “일터혁신으로 성과·안전 지켜요”… 한국공인노무사회, 일터혁신 우수기업 선정

    “일터혁신 컨설팅으로 성과를 높이고, 안전도 지킬 수 있습니다.” 한국공인노무사회가 올해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 일하는 문화를 바꾸거나 생산성 개선을 이뤄낸 9개 기업을 초청해 우수사례 공유 간담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공인노무사회는 지난 2016녀부터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의 전문수행기관으로 활동 중이다. 올해는 92개 사업장에서 일터혁신 컨설팅을 진행했고, 이 중 15개 사업장을 최우수 및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매디브, 장민이엔씨, 목동예치과병원, 프레임아웃, 디지털존, 세아ESAB, 예쁨주의쁨의원, 네오밸류, 글로벌엔지니어링 등 9개 기업 임직원이 간담회에서 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했다. 올해 최우수기업으로는 디지털마케팅 에이전시 기업인 매디브가 선정됐다. 매디브는 워라밸, 비대면 언택트 업무방식에 맞춘 임금체계와 장시간 근로관행 개선, 웹 에이전시 외국인 인력 유입을 위해 컨설팅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어 임금 시뮬레이션 등을 바탕으로 조직을 혁신한 결과 약 5.4%의 임금상승 효과가 기대되고, 1인당 매출액은 약 1200만원 상승하는 컨설팅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세아ESAB은 용접재료 생산 및 용접장비 수입·판매회사다. 이 회사는 임금체계 및 평가제도 개선을 통해 성과중심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컨설팅을 진행했다. 사무기술직, 전문직 등 직군별 특성을 반영해 연공성 보다 성과에 맞춘 임금체계 개선안을 도입한 것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다른 우수기업인 코츠는 비금속 광물 분체 산업 관련 화학 원료 소재 개발을 하는 기업으로 위험성평가를 진행한 뒤 개선이 필요한 유해 위험요인 13가지 유형을 즉시 개선하는 성과를 냈다. 위험성 평가 결과를 토대로 근로자가 임의로 진입할 경우 로봇 비상정지 기능을 추가하는 등의 개선이 이뤄졌다. 이황구 공인노무사회 회장은 “성공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해 노사 간 혁신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올바른 노동문화 안착을 위해 인사노무·안전 전문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우수기업 시상 이후 노무법인 유앤의 안진수 공인노무사가 ‘직장 내 괴롭힘 최근 동향과 분쟁예방적 해결방안’을 주제 강의를 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 김기덕 서울시의원 “세계적 젊은이의 명소 ‘홍대관광특구 지원’ 이대론 안돼”

    김기덕 서울시의원 “세계적 젊은이의 명소 ‘홍대관광특구 지원’ 이대론 안돼”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 )이 지난 9일 개최된 관광체육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내 7개 관광특구의 불충분한 예산지원 방식에 대해 지적하고 개선책을 요구했다. 서울시는 현재 전년도 운영평가 결과에 따라 보조금 규모를 책정하는데, 관광인구 3000만명을 목표로 하는 서울시의 핵심 정책과는 정면으로 배치되어 관광특구 활성화와 가로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행감 자리에서 “서울시가 선진 서울, 세계 속의 서울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으려면, 문화관광 분야를 전면에 세우고 키울 줄 알아야 한다”라며 2023년 보조금 지원 예산 중 가장 최소 예산을 지원받은 이태원, 마포 홍대 일대를 언급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태원 특구가 2022년 사고 영향 때문인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포구 ‘홍대 문화예술특구’ 지원금액과 같이 가장 적은 4000만원의 예산지원을 받았고, 특히 ‘마포구 홍대문화예술’ 특구는 많은 젊은이가 모이는 소위 ‘핫플레이스’임에도 매년 불충분한 예산이 지원되고 있다”라며 아쉬워했다. 관광체육국장은 “전체적인 예산 부족으로 인한 결과로, 향후 평가방식이나 내용을 조금 더 체계화해서 많은 지원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답변했으나, 김 의원은 “관광특구라면 세계인이 기대하고 방문하는 공간인데, 행정기관에서 예산지원 부분을 평가해서 조금씩 사탕 주는 듯 지원해서 진정한 관광특구가 활성화되겠느냐”라며 평가방식을 기계적으로 적용하는 행정 실태를 지적했다. 그러면서 “7개 관광특구 가운데, 2021년, 2023년 최우수 등급으로 1억원을 지원받은 잠실과 달리, 홍대문화예술 특구는 작년 꼴찌에 이어 올해도 최소 예산을 지원받은 평가결과 실태에 대한 과감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 과감한 예산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의원은 ‘관광특구 연계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사업’ 과 관련해 관광특구별 홍보부스 방문자, 문화체험 참여자, 설문조사, 버스킹 인원수에 대한 추산 결과를 근거해 관광특구 간의 과도한 편차에 대해서도 지적했다.김 의원은 “버스킹 공연의 경우, 올해 최우수 등급으로 1억원 예산을 지원받은 송파구 잠실은 1회 총 10회로, 평균 250~300명이 방문했지만, 장려상으로 4000만원 예산을 지원받은 마포구 홍대문화예술 특구는 1회 평균 120~150명으로 반쪽이며, 이태원은 1회 평균 50~60명에 불과해 올해 ’이태원 관광특구 상권회복 긴급지원(2023.3~12)’사업의 효과와 대비되는 결과를 보였다”라고 한탄하며 특구별 과도한 방문객 편차에 대해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관광특구가 콘텐츠별 차별화를 목적으로 추진한다면, 지역별 특성에 따라 편차가 발생해서는 안 되며, 행감자료인 ‘관광특구 연계 콘텐츠 개발 추진결과’의 시사점에도 언급했듯이, 홍대나 이태원과 같이 공통된 콘텐츠를 가진 관광특구가 있는 만큼, 상호 연계한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관광객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으며 “각 관광특구가 뚜렷한 지역별 성격을 가질 수 있도록 특구 조성에 대한 서울시의 면밀한 관심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관광특구 요건에 맞는 기준 설정 및 자치구별 테마관광 용역 및 공모, 홍보마케팅 등을 통해 관광특구 사업추진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마포홍대 레드로드 축제를 언급하며, “홍대 특구뿐만이 아니라, 마포구 내 DMC, 경의선 숲길, 월드컵공원 등과 연계한 띠 형성으로 조금 더 포괄적이고 발전적인 특구로 개발이 될 수 있도록 마포 관광벨트를 형성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덧붙여 김 의원은 “기업은 분석을 다 해야 대안이 나오고 성공하는 만큼, 내년부터 추진되는 ‘서울시 지역기반 관광육성계획 수립 및 추진’을 보다 세분화해 지역별 콘텐츠에 맞는 관광특구 활성화가 추진될 수 있도록 고민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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