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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현 대홍기획 대표, 광고산업 발전 은탑산업훈장

    홍성현 대홍기획 대표, 광고산업 발전 은탑산업훈장

    문화체육관광부는 홍성현 대홍기획 대표이사 등 16명에게 올해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포상을 한다고 4일 밝혔다. 홍 대표는 35년간 광고산업에 재직하면서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광고 마케팅 영역을 넓히고, 광고인 양성과 광고계 상생협력에 이바지해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한다. 산업포장은 김유탁 씨더블유 대표이사가 받는다. 김 대표는 온라인 퍼포먼스라는 새로운 광고 기법 개발을 주도하고, 한국디지털광고협회장으로 재직하며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과 광고비 수수료 협상 등 공정한 생태계 조성에 힘썼다. 대통령 표창은 정인식 바이너리큐브 대표이사와 김재필 이노션 본부장, 심우용 엔씨씨애드 대표이사에게 돌아간다. 국무총리 표창은 하윤경 비비디오 코리아 본부장과 김진백 하나애드 아이엠씨 대표, 장성일 이노션 본부장이 받는다. 경한수 디디비 코리아 본부장과 하충호 플러스컨 대표이사 등 8명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준다. 문체부는 광고산업을 진흥하고 업계 종사자 사기를 높이고자 1992년부터 매년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제37회 한국광고대회’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 ‘대한민국 그림책상’ 첫 대상에 ‘사라진 저녁’, ‘줄타기 한판’

    ‘대한민국 그림책상’ 첫 대상에 ‘사라진 저녁’, ‘줄타기 한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올해 처음 신설한 ‘2023 대한민국 그림책상’ 대상에 권정민의 ‘사라진 저녁’과 민하의 ‘줄타기 한판’이 선정됐다. 픽션 부문 대상작인 ‘사라진 저녁’(창비)은 식당에서 요리할 시간이 없어 살아있는 돼지를 아파트에 배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논픽션 부문 ‘줄타기 한판’(글로연)은 책의 중간에 실물 선을 넣어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줄타기를 보여준다. 특별상에는 황인찬·이명애 ‘내가 예쁘다고?’(봄볕)와 루리의 ‘메피스토’(비룡소), 김영화의 ‘무등이왓에 부는 바람’(이야기꽃), 고정순의 ‘옥춘당’(길벗어린이), 강혜숙의 ‘호랑이 생일날이렷다’(우리학교) 등 5편이, 신인상에는 조신애의 ‘고롱고롱 하우스’(사계절)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에는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각 1500만원, 특별상과 신인상에는 출판진흥원장상과 상금 각 700만원을 준다. 수상작 출판사에도 각 350만원씩이 주어져 상금 규모는 총 1억원이다. 수상작은 출판진흥원의 출판수출통합플랫폼 ‘K-북’을 통해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고, 해외 도서전 참가 등 해외 진출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시상식은 5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 작품 경매 솔루션 ‘피스옥션’ 모의경매 진행

    작품 경매 솔루션 ‘피스옥션’ 모의경매 진행

    데일리뮤지엄이 피스옥션 정식 오픈 전 고흐, 에곤쉴레, 드가, 클림트, 뭉크, 다빈치, 마네, 모네, 고갱, 뱅크시와 같은 유명 작가의 작품 10점으로 오는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모의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품 경매 솔루션 피스옥션은 데일리뮤지엄(대표 전승)이 출시 예정인 서비스로 누구나 쉽게 작품 정보를 볼 수 있고 특허받은 경매 방식으로 다수가 참여할 수 있는 경매 서비스다. 피스옥션 모의경매는 일반 경매와 동일하게 가격과 수량을 입력하여 참여할 수 있으나 낙찰가는 응찰가 다음 차순위 가격으로 낙찰되어 자신이 제시한 가격보다 항상 낮은 가격으로 낙찰받을 수 있다. 모의경매를 통해 가입한 회원들 중 가장 수익률이 높은 회원, 경매방식을 쉽게 설명하는 회원, 낙찰가를 맞춘 회원들에게 상금과 아트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데일리뮤지엄 전승 대표는 “피스옥션을 통해 앞으로 더욱 많은 이용자들이 좋은 작품에 관심을 가지고 소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보다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페르노리카 코리아, 크래프트 버번 위스키의 혁신…신제품 ‘래빗홀 데어린저’ 공개

    페르노리카 코리아, 크래프트 버번 위스키의 혁신…신제품 ‘래빗홀 데어린저’ 공개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가 새로운 위스키 경험을 중요시하는 국내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혁신적인 크래프트 버번 위스키 브랜드 ‘래빗홀(Rabbit Hole)’의 신제품 ‘래빗홀 데어린저(Rabbit Hole Dareringer)’를 공개했다. ‘래빗홀 데어린저’는 획일화되지 않고 독창적 레시피를 추구하는 래빗홀의 브랜드 철학을 이어받아 ‘사랑과 열정’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이 제품은 천천히 구워 낸 최상급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한 원액을 장인의 손길이 깃든 스페인산 페드로 히메네스 쉐리 캐스크에서 추가로 숙성한 뒤 완성된다. 쉐리 캐스크 숙성을 거친 만큼 캐러멜과 체리향으로 시작하는 달콤한 쉐리향과 건포도와 은은한 향신료, 그리고 아몬드와 바닐라로 이어지는 복합적인 맛과 긴 피니쉬가 매력적이다. 래빗홀(Rabbit Hole)은 소수의 레시피로 획일화돼 있던 버번 위스키 시장에서 래빗홀 만의 고유한 매쉬빌(곡물 배합 비율)을 개발, 독창적인 방식으로 전 세계 유일무이한 퀄리티의 버번 위스키를 생산하며 아메리칸 위스키의 새로운 기준을 재정립한 위스키다. 지난해 시그니처 제품인 ‘래빗홀 케이브힐(Rabbit Hole Cavehill)’을 선보이며 국내 버번 위스키 마니아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래빗홀이 올해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하면서 위스키 마니아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래빗홀 데어린저’는 래빗홀의 여타 제품과 동일하게 원액의 도수를 최대한 낮춰 숙성하는 로우 엔트리 프루프(Low Entry Proof)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오크통의 떫은 맛과 씁쓸한 맛을 최소화했다. 일반적으로 1회 생산 시 많게는 수백 개의 오크 통의 원액을 사용하는 보통의 버번 위스키와 다르게 1회 생산 시 15개의 오크 통을 넘지 않는 한정 생산으로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하는 것 또한 래빗홀 만의 장점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미구엘 파스칼(Miguel Pascual) 마케팅 총괄 전무는 “한국 위스키 소비층이 2030 젊은 세대로 이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위스키를 접하고자 하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지난해 ‘래빗홀’이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국내 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다”며 “더욱 다양해진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래빗홀 데어린저’까지 라인업을 확장한 만큼 국내 버번 위스키 시장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국내 소비자들의 위스키에 대한 지식과 수요가 늘어난 만큼 이번 ‘래빗홀 데어린저’를 비롯해 아이리쉬 위스키 등 논 스카치 위스키(Non-Scotch Whiskey)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11월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메종 르 써클에서 ‘래빗홀 데어린저’와 아이리쉬 위스키 ‘레드브레스트’의 신제품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전시회를 진행했고, 수도권 주요 몰트바 바텐더 및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을 초청해 래빗홀 데어린저를 소개하는 자리도 진행했다. 한편 ‘래빗홀 데어린저’는 전국 주요 몰트바 업장을 비롯해 주요 백화점 및 대형할인점, 주류전문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 [인사]

    ■국토교통부 ◇국장급 전보△건축정책관 이우제 ■삼성글로벌리서치 ◇대표이사 승진△김원준 ◇업무위촉 변경△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장석훈 ■에코프로 ◇상무 승진△정회림 ■에코프로비엠 ◇상무 승진△신호상 윤인호 이헌영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무 승진△이상학 ■에코프로파트너스 ◇상무 승진△이연수 ■동국제강 ◇전무 승진△영업실장 최우일△포항공장장 신용준 ◇전무 보직 변경△영업실장 최우일 ◇상무 승진△재경실장 정순욱 ◇상무 보직 변경△당진공장장 이대식△형강영업담당 권오윤△후판영업담당 김지탁 ■인터지스 ◇상무 보직 변경△영업본부 중부지점장 정태현△해운영업본부장 김혁래 ■동국시스템즈 ◇부사장 승진△대표이사 김오련 ◇상무 보직 변경△대외사업본부장 한승협 ■동국홀딩스 ◇이사 보직 변경△미국법인장 김명수△일본법인장 김종식 ■동국씨엠 ◇전무 보직 변경△영업실장 이현식 ■코웨이 ◇전무 승진△경영관리본부장 김순태 ◇상무 승진△환경기술연구소장 최인두 ◇상무보 신규 선임△태국법인장 박준용△홈케어사업실장 이웅△인사실장 최지욱△상품기획실장 황순목 ■GC △전략2담당 양준열 ■GC녹십자 △개발본부장 이재우△QM실장 신웅△SC본부장 박진영 ■GC녹십자웰빙 △IP본부장 김재왕 ■GC케어 △경영기획유닛장 양원영△MSO사업본부장 김은영 ■유비케어 △전략기획실장 노주현△경영지원실장 권태훈 ■GC셀 △BS본부장 박범수△MSAT본부장 박종원 ■GC녹십자MS △경영관리실장 엄현 ■GCCL △사업개발본부장 강정훈 ■진스랩 △경영관리실장 이호열 ■삼양홀딩스 △전략총괄 사장 김건호△MD사업PU장 안민엽 ■삼양사 △재경PU장 이연우△화학마케팅PU장 지현찬△Specialty사업PU장 박성원△유통PU장 윤병각△아산공장장 권경노 ■삼양이노켐 △생산PU장 장성천 ■서울경제신문 △백상경제연구원 미술정책연구소장 조상인
  • 단백질 함량 낮아 찰지네… 가공식품에도 활용

    단백질 함량 낮아 찰지네… 가공식품에도 활용

    양평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물맑은 양평 참드림 쌀’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재래종인 삼광과 조정도를 교배해 개발한 품종으로 단백질 함량이 낮아 찰지고 구수하며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친환경농업특구 청정 양평에서 깨끗한 물로 재배하며 양평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수매해 철저한 관리와 자동화시설로 최상의 밥맛을 낼 수 있는 상태에서 소비자에게 공급한다. 또한 양평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역 4개 농협이 각자 관리하던 양평쌀을 2021년 통합해 운영함으로써 미질을 균일하게 관리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 경기 양평군은 양평친환경쌀사업단을 통해 지역 업체들과 함께 양평쌀을 이용한 쌀과자, 퓌레, 죽, 누룽지, 쌀국수, 우리 쌀로 빚은 약주, 한과 및 쌀 카스텔라 등 가공식품의 개발과 해외 마케팅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이들 업체 상품을 식생활 변화에 따른 다양한 상품으로 변신시키고 네이버 해피빈 크라우드펀딩 판매 행사, 유튜브 PPL 광고, 라이브커머스, 각종 박람회 참가 및 홍보물 제작 등 이를 홍보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양평군은 지역 내 앙평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역의 모든 마트에서 판매되는 양평쌀을 대상으로 10㎏당 5000원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양평군에서 올해 판매된 쌀은 646t(벼 923t)이며 지역 수매량(6890t)의 약 13%에 해당한다.
  • 소화 흡수율 높아 이유식 적합… 은은한 팝콘 향

    소화 흡수율 높아 이유식 적합… 은은한 팝콘 향

    구수한 향이 일품인 ‘수향미’는 경기 화성시를 대표하는 쌀이다. 전용실시권을 확보한 화성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화 쌀이기도 하다. 수향미는 아밀로스 함량이 약 12%로 낮다. 쌀의 주성분인 녹말은 아밀로스와 아밀로펙틴으로 이뤄졌는데 아밀로스 함량이 낮으면 식감이 우수하고 찰기가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수향미는 소화 흡수율도 뛰어나 아기 이유식으로도 적합하다. 벼의 키가 76㎝로 작은 소립종으로 태풍에 강하고 수확량도 많다. 세계 최초로 야생 재배종의 향미 유전자를 개량한 전통적인 육종법으로 은은한 팝콘 향이 나기도 한다. 수향미가 화성시를 대표하는 쌀 브랜드로 거듭나면서 농가 소득 역시 크게 늘어났다. 수향미 계약 재배 농가 수는 2018년 1239곳에서 2021년 2359곳으로 90% 증가했다. 수향미 판매량 역시 2018년산 8315t에서 2021년산 1만 9000t으로 129% 늘었다. 매출액도 224억원에서 608억원으로 올랐다. 수향미는 일본 품종인 추청과 고시히카리를 대체하는 효과도 있다. 재배면적도 2018년 2374㏊에서 2021년 5106㏊로 늘었다. 생산량도 같은 기간 1만 2228t에서 2만 6000t으로 급증했다. 화성시는 수향미가 지역을 대표하는 쌀로 유명해지면서 도시 브랜드도 함께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화성시는 온오프라인으로 홍보 마케팅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손오공, 임범진·최원식 대표이사 선임

    손오공, 임범진·최원식 대표이사 선임

    손오공은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임범진·최원식 신임 이사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임 대표이사는 손오공 사업 전체를 대표하며 최 대표는 신규 사업을 담당한다. 임 대표이사는 알엠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에이치투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다.김종완 전 손오공 대표는 손오공의 완구·게임 부문의 사업을 총괄한다. 손오공은 이번 임시 주총을 통해 사업목적으로 이차전지(2차전지) 소재제조·수출입업·판매업 ·유통업, 연료전기·부품제조·수출입업·판매업·유통업, 배터리 소재 개발·제조·수출입업·판매업·유통업, 온실가스 처리기기 플랜트 제조 수출입업·판매업·유통업 등을 추가했다. 손오공 관계자는 “김 전 대표가 손오공의 기존 완구사업과 게임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담당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인사]

    ■삼양홀딩스 ◇사장 △김건호 ◇MD사업PU장 △안민엽 ■삼양사 ◇재경PU장 △이연우 ◇화학마케팅PU장 △지현찬 ◇스페셜티사업PU장 △박성원 ◇유통PU장 윤병각 ◇아산공장장 △권경노 ■삼양이노켐 ◇생산PU장 △장성천
  • 오타니, 3년 연속 MLB 최고 지명타자상…“수많은 구단이 영입 시도”

    오타니, 3년 연속 MLB 최고 지명타자상…“수많은 구단이 영입 시도”

    오타니 쇼헤이(29)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 지명타자에게 주는 에드가 마르티네스 상을 받았다. 3년 연속 수상이다. MLB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타니가 3시즌 연속 에드가 마르티네스 지명타자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오타니는 지난달 9일엔 MLB 최고 타자에게 주는 실버슬러거(지명타자 부문)를 받았고, 16일엔 2021년에 이어 두 번째 MLB 아메리칸리그(AL) 최우수선수(MVP)에 만장일치로 선정된 바 있다. 또 하나의 트로피를 품에 안으면서 자유계약선수(FA) 규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드가 마르티네스 상을 3년 연속 받은 선수는 2003년부터 2007년까지 5회 연속 수상한 데이비드 오티스 이후 처음이다. 이 상은 1973년 AL에 지명타자가 창설되면서 처음 생겼고 시애틀 매리너스의 전설 마르티네스의 업적을 기려 2004년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시상하고 있다. 오타니는 올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소속으로 투타 모두 맹활약했다. 타자로는 135경기 타율 0.304(4위), 44홈런(1위), 95타점(공동 14위), 출루율 0.412(1위), 장타율 0.654(1위·이상 AL)를 기록했다. 9월 4일 타격 연습 중 오른쪽 팔꿈치를 다쳐 이후 경기를 대부분 결장했음에도 타격 대부분 지표에서 리그 상위권에 올랐다. 투수로는 10승 5패 평균자책점 3.14의 성적을 남겼다. 팔꿈치 수술 여파로 내년 시즌엔 지명타자로만 뛸 예정이지만 오타니를 사이에 두고 치열한 영입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MLB.com은 지난달 30일 “야구계 최고 스타가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뉴욕에서 뛰는 상황은 마케팅을 위한 꿈처럼 들린다”며 “뉴욕 양키스와 메츠는 충분한 자금이 있으나 오타니가 오고 싶어할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LA 다저스, 시카고 컵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 수많은 구단이 오타니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 “K콘텐츠 황금기… 지재권 지키며 OTT 계약 등 활로 넓혀야”

    “K콘텐츠 황금기… 지재권 지키며 OTT 계약 등 활로 넓혀야”

    한국 드라마와 예능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콘텐츠 수출액은 130억 달러(약 16조 8000억원)로 이차전지(99억 달러), 전기차(98억 달러)를 넘어섰다. 현장에서 활약하는 전문가들은 “지금이 K콘텐츠의 황금기”라고 진단한다. 지난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K콘텐츠의 지금과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의 좌담회가 열렸다. 안동환 문화체육부 전문기자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좌담회에는 김우민 KBS미디어 해외사업부장, 민다현 CJ ENM 해외사업2팀장, ‘재벌집 막내아들’ 등의 드라마를 제작한 ‘래몽래인’의 윤희경 부사장, 최재원 문체부 미디어국 방송과장이 참석했다.-해외에서 한국 드라마의 위상이 어떻게 달라졌으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김우민 “예전에는 ‘로맨틱코미디’ 중심으로 해외 바이어의 수요가 많았다. 특히 사극 같은 장르는 수출할 생각을 못 했다. ‘가을동화’, ‘겨울연가’ 등이 인기 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대장금’ 같은 사극도 중동, 남미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최근 방영 중인 ‘고려 거란 전쟁’은 역사에 기반한 정통 사극인데 사극이 잘 팔리는 일본에서 관심 있게 보고 있고 많은 업체와 협상 중이다. 촬영을 몽골에서 했는데 몽골에서도 이 드라마를 눈여겨보고 있다. 사실에 기반한 전투 장면 등 고증에 심혈을 기울이는 부분에 대해 시청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 윤희경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생기면서 예전과 달리 방송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면 전 세계 사람들이 동시에 볼 수 있게 됐다. 그만큼 눈높이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 한국인은 트렌드를 따라가는 속도가 확실히 빠르지 않나. 전 세계인의 ‘동 시간대 감성’을 잘 잡아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민다현 “‘웰메이드 콘텐츠’라서다. 예능 프로그램과 관련해 세계에서 제작비 ‘톱5’ 안에 든다. 미국과 영국, 독일, 그다음이 한국이다. 기존 ‘한류’는 아시아 중심이었다. 그런데 드라마 ‘오징어게임’ 이후로 서구권에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CJ ENM에서는 지난 10년간 드라마가 주로 판매됐는데 올해부터는 예능도 팔리기 시작했다. 예능의 수요가 있다는 건 해외에서도 한류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아졌다는 뜻이다. 그동안 잘 준비된 콘텐츠들이 좋은 시기를 만난 것 같다.” -지난 10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콘텐츠 마켓 ‘밉컴’에서의 실적도 돋보였다. 최재원 “올해 밉컴에는 총 34곳이 지원을 받아 참가했다. 한국 공동관에서 계약된 실적 총액은 2400만 달러로 지난해(1664만 달러)보다 46.5%나 상승했다. 올해 처음으로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과 연계해 쇼케이스도 지원했다. 한국 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외에서 개최된 마켓의 실적도 증가하고 있다. 연말에는 싱가포르의 ATF에도 참가할 예정인데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민다현 “현장에서도 반응이 무척 좋았다. 특히 예능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쇼케이스 이후 미팅 요청이 쇄도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최정남 프로듀서(PD)와 안무가 아이키는 미국 폭스, 캐나다 제작사를 비롯해 5건의 미팅을 진행했으며 각종 언론 인터뷰도 이어졌다. 캐나다 최고 시상식인 루키어워즈에서는 내년에 아이키를 초청해 공연을 진행하면 좋겠다는 요청도 있었다.”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하는 현장의 애로는 없는가.윤희경 “글로벌 OTT의 등장으로 시청자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 많아졌다. 물론 제작사도 좋은 드라마와 예능을 알릴 통로가 많아져 좋다. 그러나 그들과 계약할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지식재산권(IP) 소유자가 플랫폼으로 가게 되는 일이 많다. 이른바 ‘매절계약’이 돼 버리니 콘텐츠 창작자들이 보호받지 못하는 구조다. 제작사들은 IP를 소유하면서 유통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활로를 찾고 있다.” 김우민 “콘텐츠 유통시장이 과거에는 동남아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유럽·중동·남미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에 걸맞게 유통사는 독립 부스를 운영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 가고 있다. 문체부에서 부스 임차 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는데 좀더 확대해 주면 큰 도움이 되겠다. 잘되는 장르와 시장에 집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신흥시장을 키우는 것 또한 중요하다. 나중에는 그런 부분이 다 연결돼 K콘텐츠를 전 세계에서 꽃피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나.최재원 “IP를 제작사와 OTT 사업자가 공동으로 소유하는 조건을 걸어 작품당 최대 30억원을 지원하는 ‘OTT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하고 있다. IP가 제작사의 수익에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내년에는 더 강화하는 쪽으로 준비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영화·드라마 등 제작비의 최대 30%를 세액공제해 주는 제도도 발표했다. 제작·촬영 인프라 개선을 위해 250억원 정도를 들여 대전 스튜디오큐브 내에 ‘버추얼 프로덕션 공공 스튜디오’도 구축하고 있다. 제작사들의 제작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민다현 “올해를 ‘예능 판매 확장의 해’로 보고 후반 작업에 신경 쓰고 있다. 한국어 예능에 일일이 영어로 된 자막과 그래픽을 입히면서 공을 들이고 있다. 예능 ‘서진이네’가 아마존 프라임에 판매될 수 있던 배경이기도 하다. 더빙 같은 건 기존에도 했지만 더 많은 국가의 현지 시청자들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할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김우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섬세하고 주의 깊게 시장에 접근해야 한다. 전 세계 로컬시장을 꾸준히 개발하며 지원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이다. 정부의 지원이 그만큼 더 크게 요구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최재원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면서도 세계시장에서 우리 산업이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할 것이다. 현재 방송에만 적용되고 있는 6종의 표준계약서를 OTT까지 확대하고자 한다. 방송권·판매권 등 IP 배분을 포함하는 2종의 계약서(방송 프로그램 제작 계약서, 방송 프로그램 방영권 구매 계약서) 그리고 스태프·작가의 근로조건을 규정하는 4종(방송작가 집필 계약서, 방송스태프 근로·하도급·업무위탁 계약서)의 계약서가 있는데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 제작사가 IP를 전부 양도하지 않아도 되도록 제도 개선 방안을 찾겠다. 또 국산 OTT와 콘텐츠들이 해외시장을 전략적으로 개척하도록 돕겠다. 권역별로 분투하고 있는 로컬 OTT들이 있는데 이 중에서 K콘텐츠에 관심을 보이는 OTT를 중심으로 홍보와 유통 지원을 강화할 방안을 모색 중이다.” 윤희경 “더 좋아지겠지만 지금은 분명히 K콘텐츠의 황금기인 것 같다. 이런 세상이 올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이렇게 좋은 시기에 살고 있다는 것은 물론 만족스러운 일이지만 계속해서 양질의 콘텐츠가 나오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제작사들도 많이 살펴봐 주셨으면 한다.”
  • [인사]

    ■행정안전부 ◇실장급 전보△차관보 김민재◇실장급 승진△기획조정실장 정영준△대구시 행정부시장 김선조△대전시 행정부시장 유득원△부산시 행정부시장 이준승 ■조선일보 ◇보직△뉴CRM 추진단장 박종세△디지털 총괄에디터 정성진△AD영업2팀장 김재명◇부국장 승진△미래기획부 에디터(국제담당) 최우석 ■삼성물산<상사부문> ◇부사장 승진△이창원 ◇상무 승진△강성욱 권순종 배문성 신수호 <건설부문> ◇부사장 승진△도규 ◇상무 승진△김희현 변동규 여상식 예병용 이경민 이상현 전성배 진주현 <패션부문> ◇부사장 승진△이소란 정욱준 ◇상무 승진△박영미 안상욱 <리조트부문> ◇상무 승진△조영민 ■삼성바이오로직스 ◇상무 승진△윤종규 이상명 조성환 홍연진 ■삼성바이오에피스 ◇부사장 승진△고유상 백상현 양철보 ◇상무 승진△이상민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 승진△김대원 김동현 이성희 ◇상무 승진△김종원 박준영 방승권 양승찬 정용석 ■삼성중공업 ◇부사장 승진△김경희 김진모 남궁금성 안영규 이동연 ◇상무 승진△김경수 백정훈 안동민 윤병협 이병선 이승훈 이호기 ◇마스터 승진△최두진 ■KT ◇부사장 승진△이현석 안창용 ◇전무 승진△김광동 김영인 민혜병 박효일 서영수 서정현 양진호 최시환(이상 KT) 고충림 김현수 이강수 장민(이상 그룹사) ◇상무 승진△강이환 김몽룡 김영걸 김용남 김종만 김진기 노형래 명제훈 성제현 오인택 오택균 윤병휴 이상기 이성규 이정우 이찬승 장두성 장병관 정선일 조현민 최우형 홍해천 황경희(이상 KT) 박성준(그룹사) ◇상무보 승진△고태국 곽진민 권병현 김영완 김정식 김찬웅 김태영 김현진 김희진 나용채 박광원 박상열 박재형 박정현 박철민 배송식 송기석 송석규 신승우 신준화 안기청 오기환 유성상 윤대양 이진형 장도리 장봉수 전윤승 전충렬 정명호 정억철 정창수 정현숙 정훈규 조의호 조정섭 한상봉 현기암 황태선 ◇Senior Meister 승진△이석환 최지훈 ■신동아건설 ◇사장 승진△우수영 ◇전무 승진△건축총괄 유경원 ◇상무보B 승진△개발사업2·정비 김종태△분양 박종호△건축영업 임흥식 ■두산 베어스 ◇사장△고영섭 ■현대해상 ◇부문장 전보△장기보험부문장 이권도△CPC전략부문장 이석현△자산운용부문장 황인관△기업보험부문장 정승진△기획관리부문장 조윤상△자동차보험부문장 박주호◇본부장 전보△브랜드전략본부장 황미은△마케팅기획본부장 김종석△강남지역본부장 인동인△자산운용1본부장 안성일△경영기획본부장 유원식△기업마케팅본부장 박창수△계리본부장 김경동△AM2본부장 이기원△커뮤니케이션본부장 박대수△재무기획본부장 조희철△AM마케팅본부장 김기훈△장기손사본부장 김경종△지방권대인보상본부장 유병국△일반보험본부장 이재용△호남지역본부장 길준희△법인영업본부장 신봉인△CISO 명지영◇실장 전보△감사실장 이경만△대체투자실장 권용관
  • 野, 의원 28명 난상토론에도 ‘선거제 개정’ 결론 못 내

    더불어민주당이 30일 내년 총선을 위한 선거제 개정 문제를 두고 의원총회를 열어 두 시간 가까이 난상토론을 벌였지만 의견을 모으지 못했다. 현행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원칙파’와 병립형으로 회귀해야 한다는 ‘실리파’의 주장이 첨예하게 갈렸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연동형 제도와 권역별 병립형 비례제도에 대해 많은 의원의 의견 개진이 있었다”며 “입장들은 (비중이) 반반”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거구 획정을 위한 의원 정수 산정에 대해 “의장이 (여야) 합의가 안 되면 현행 제도를 통보한다고 해서 현행 (지역구) 253석 통보를 양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의원총회에서는 28명이나 되는 의원이 발언했다. 다만 이재명 대표를 포함한 당 지도부 대부분은 말을 아낀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민주당은 현행 연동형 비례제를 유지하면서 ‘위성정당 방지법’을 도입하려 했지만 최근 들어 병립형 비례제로 회귀하는 방안이 힘을 받고 있다. 국민의힘이 ‘병립형 회귀’를 주장하며 민주당이 연동형 비례제를 유지하면 위성정당을 만들겠다고 압박하고 있어서다. 이 경우 민주당이 총선에서 20~35석은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날 의총에서 ‘원내 1당’을 내줄 수 없다며 병립형 회귀를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병립형 회귀는 민주당이 내세우는 ‘의회 다양성 확보’라는 가치에서 후퇴한다. 김종민 의원은 의원총회 도중 기자들과 만나 “제발 (의석수 손실) 시뮬레이션을 가지고 공포 마케팅을 하지 말라. 약속을 지켜서 국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받아서 총선을 이기자”고 말했다. 현행 연동형 비례제를 유지할 경우 선거연합정당을 만들어서라도 후보를 내야 한다는 주장도 일각에서 공감대를 얻고 있다. 이 안은 우원식 의원이 처음 제안했고 이탄희·김용민 의원 등이 힘을 보탰다고 한다.
  • KT 김영섭식 쇄신… 임원 20% 감축

    KT 김영섭식 쇄신… 임원 20% 감축

    지난 8월 출범한 ‘김영섭호’ KT의 첫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가 30일 단행됐다. 상무보 이상 임원을 20% 가까이 줄이고 고위급 외부 전문가를 대거 영입했다. 최근 LG유플러스에 ‘통신 2위’ 자리를 내준 데 따른 질책성 인사라는 평가와 함께 구현모 전 대표의 ‘흔적 지우기’를 구체화했다는 분석이다. 우선 역할이 중복되는 ‘그룹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을 해체하고 본사 스태프 조직인 최고전략책임자(CSO),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인사책임자(CHO)를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편제했다. 그룹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은 2021년 구 전 대표 체제하에 신설돼 사실상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했던 CEO 직속 조직이다. 상무 이상 임원은 98명에서 80명으로, 상무보는 312명에서 264명으로 대폭 줄였다. 그룹사 핵심 보직이 임원들의 퇴임 수순으로 활용됐던 관행을 폐지하고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또 법무·경영지원 등에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고 그룹사의 경영·사업 리스크에 대한 관리 및 조정 기능을 강화했다. KT를 휩쓴 사법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다. 법무실장으로는 검사 출신 변호사(법무법인 대륙아주)인 이용복 부사장을 영입했다. 이 부사장은 사법연수원 18기로 1992년 3월부터 2008년 2월까지 검사로 재직하다 이후 변호사로 활동했다. 경영지원부문장에는 신문방송학 교수 경력 및 미디어 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대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임현규 부사장이 영입됐다. 인공지능(AI) 등 핵심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외부 전문가도 영입했다. 정보기술(IT)과 연구개발(R&D) 통합 ‘기술혁신부문’을 신설하고, 산하에는 ‘KT컨설팅그룹’을 뒀다. 기술혁신부문의 부문장(CTO)으로는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현대카드·커머셜을 거친 오승필 부사장을 영입했다. KT 내 IT·AI 거버넌스 체계를 수립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KT컨설팅그룹장에는 정우진 전무를 영입했다. 삼성SDS,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 등을 거친 디지털 클라우드 기술 컨설팅 전문가다. 내부에서는 커스터머 부문장에 이현석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기업소비자거래(B2C) 마케팅 총괄을 맡긴다. 네트워크 전문가인 안창용(현 대구·경북광역본부장)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엔터프라이즈 부문장을 맡는다.
  • 전 성남FC 대표“이재명 ‘정진상과 상의해 성남FC 운영 ’ 취지로 지시”

    전 성남FC 대표“이재명 ‘정진상과 상의해 성남FC 운영 ’ 취지로 지시”

    곽선우 전 성남FC 대표이사가 ‘성남FC 후원금 의혹’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성남FC 운영 관련 중요한 것은 정진상 당시 성남시 정책실장이 다 결정했다”고 증언했다. 곽선우 전 성남FC 대표이사는 30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강동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서 이같이 증언했다. 곽 전 대표는 이 사건 연루된 기업들이 성남FC와 후원금 계약을 체결하던 2015년부터 1년간 성남FC 2대 대표를 역임했다. 이날 재판부는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두산건설과 네이버 전직 임원, 전 성남시 공무원 등 8명에 대한 재판의 첫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검찰은 주신문에서 증인의 검찰 진술조서를 제시하며 “구단주인 이재명 성남시장을 만난 적이 있냐”라고 묻자, 곽 전 대표는 “시점은 기억나지 않는데 대표직을 수락한 후 정 실장이 마련해 시장실에서 만났다”며 “그 자리에서 이 시장이 ‘구단 운영을 정 실장에게 맡겨놨다. 앞으로 정 실장과 상의해 결정하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답했다. 검찰이 재차 “구단 운영과 관련해 정 실장에게 보고한 후 정 실장의 승인을 받아 구단 운영 관련 사항을 실행했다는 것인가”라고 묻자 곽 전 대표는 “그렇다. 정 실장의 동의를 먼저 구했다”라고 답했다. 검찰은 또 “구단에서 (공식)직책이 없는 정 실장이 대표이사직을 제안했다는 데 맞냐”고 묻자, 곽 전 대표는 “그렇다, 정 실장이 구단주의 대리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성남FC 대표로 재직하는 동안 주요 의사결정 방식이 어땠느냐는 검찰의 질문에 “중요 결정 권한은 정진상 정책실장이 갖고 있었다. 중요 사항은 구단 마케팅 실장(후임 구단 대표)과 경영기획 실장이 나를 건너뛰어 정 실장에게 보고했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정 실장과 연락하는 사람은 대표이사로 통일돼야 한다며 성남FC 보고체계 개선사항을 이재명 시장에게 메일로 건의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앞서 곽 전 대표가 복수의 언론 인터뷰에서 “‘당시 이 시장이 정 실장과 모든 걸 상의하고 결정하라’고 지시했다. 정 실장을 구단주 대리인이라고 생각했다”는 등의 주장을 재확인하는 증언인 것이다. 이에 검찰이 “증인이 대표이사인데도 성남FC 구단이 두산건설, 네이버, 차병원 등 기업들로부터 수십억원 상당의 거액 후원금을 유치하는 데 관여하거나 구체적 경위를 보고받지 못했다고 검찰 조사에서 진술하고 법정에서도 증언했는데 맞나”라고 묻자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검찰은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은 당시 이재명 시장과 정진상 정책실장이 공모했고, 이 시장과 정 실장의 지시를 받아 시 전략추진팀장이 실무적인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재판부는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과 관련 없지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성남FC 전 임원 박모 씨에 대한 이날 선고 공판에서 검찰 구형량대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박 씨는 민주당 이 대표가 출마했던 당내 대통령 후보 경선 기간인 2017년 2월 성남FC 직원 12명에게 당시 후보였던 이 대표의 후원회 계좌로 135만원을 일시 납부하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다음 재판은 다음 달 21일 곽 전 대표를 상대로 변호인 측의 반대신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 [제29회 서울광고대상_심사평] “사회적 책임·ESG 철학 메시지 증가… 광고는 소비자 소통의 강력한 수단”

    [제29회 서울광고대상_심사평] “사회적 책임·ESG 철학 메시지 증가… 광고는 소비자 소통의 강력한 수단”

    코로나 대유행에 이어 경기침체와 물가 불안, 해외에서의 전쟁 발발 등으로 국내외 경제의 어려움이 계속되면서 광고주들의 마케팅 활동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런 가운데 미디어 환경은 인터넷 혁명, 모바일 혁명의 위력을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AI 혁명의 시대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경제환경의 변화와, 급속도로 전개되고 있는 기술혁신은 기업의 철학과 경영, 마케팅 전반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올 수밖에 없다. 이러한 경제상황의 어려움과 기업환경의 변화는 마케팅 전략과 광고활동에서 크게 두 가지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첫째는 효율성 중심의 디지털 마케팅이 강조되는 것이고, 둘째는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 ESG 등 기업의 철학과 가치를 담은 메시지가 증가하고 있는 점이다. 올해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SK텔레콤의 ‘AI’ 광고는 SK텔레콤이 구현하고 있는 AI 세상을 한 장의 비주얼로 구체화하여 보이지 않는 AI 기술을 보이는 AI 세상으로 잘 표현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마케팅대상의 현대자동차 ‘산타페’ 광고는 도심과 아웃도어 생활을 시각적으로 간결하게 표현하면서 상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고, GS칼텍스 광고는 에너지 기업의 사회공헌 의지를 일관성 있는 광고캠페인으로 잘 발전시키고 있는 점이 돋보였다. CJ제일제당의 ‘비비고’ 광고는 K푸드 선도기업으로서 인쇄광고에서 표현하기 쉽지 않은 음식의 맛을 시즐감 있게 잘 표현했고, 서울특별시의 ‘서울 런’ 광고는 간결한 디자인과 강렬한 컬러, ‘수능’이라는 주목도 높은 소재로 브랜드 전달효과에서 높게 평가되었다. 한편 올해 심사과정에서 새로 마련한 심사위원 특별상의 SK이노베이션 캠페인 시리즈 광고는 지구환경을 위한 기업 의지의 일관성, 레이아웃의 통일성, 고전명화의 패러디라는 표현의 차별성 등이 돋보여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또 신한카드와 KB금융그룹 광고는 ‘친환경’, ‘생태계 회복’, ‘선한 가치’,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업 철학과 메시지를 일관성 있게 전달하고 있다. 마케팅 환경과 미디어 기술의 변화에 따라 기업은 디지털 마케팅 중심의 효율성에 주목할 수밖에 없다. 광고 역시 디지털 기술이 폭넓게 활용되는 애드테크의 시대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문 등 공신력 있는 언론매체를 통한 상품정보와 기업 메시지의 전달이 경시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기업도, 언론도, 또 기업의 광고도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더 적극적으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소비자의 공감을 얻지 않으면 안 된다. 광고는 여전히 소비자와 소통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는 시기에도 경제발전과 광고의 질적 수준 향상에 힘쓰고 있는 수상기업과 광고인들의 노고에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
  • [제29회 서울광고대상_마케팅대상] 현대자동차 ‘일상과 일상 사이를 열다_디 올 뉴 싼타페’

    [제29회 서울광고대상_마케팅대상] 현대자동차 ‘일상과 일상 사이를 열다_디 올 뉴 싼타페’

    2023년 한 해 ‘디 올 뉴 싼타페’를 사랑해 주신 고객 여러분, 그리고 디 올 뉴 싼타페 광고를 높이 평가해 주신 서울광고대상 심사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싼타페는 현대자동차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첫 번째 SUV입니다. 23년 전 1세대 모델을 처음 선보인 이래 고객분들께 꾸준히 사랑받아 왔고, 지금은 명실공히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차량입니다. 특히 이번 디 올 뉴 싼타페는 박시(Boxy)한 형태의 강인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긴 휠베이스와 넓은 테일게이트, 첨단 주행 보조 기능과 안전·편의 기능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어 론칭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트렌드인 아웃도어 라이프에 걸맞은 넉넉한 거주 공간과 실용적인 기능을 갖추어 고객분들이 언제든지 일상에서의 특별함을 즐기실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러한 디 올 뉴 싼타페의 상품성을 고객분들께 전달해 드리기 위해 이번 인쇄광고에서는 도심과 아웃도어 모두에 적합한 디 올 뉴 싼타페의 활용성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일상과 일상 사이를 열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고객의 삶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디 올 뉴 싼타페만의 철학을 강조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현대자동차는 독창적인 광고 마케팅을 통해 고객분들께 현대자동차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제29회 서울광고대상_크리에이티브 최우수상] CJ제일제당 ‘비비고 라이브 딜리셔스’

    [제29회 서울광고대상_크리에이티브 최우수상] CJ제일제당 ‘비비고 라이브 딜리셔스’

    글로벌 브랜드 비비고는 글로벌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연계하여 맛있는 경험을 만들어 주는 브랜드로 다가가고자 2023년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Live Delicious’로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였습니다. Live Delicious는 바쁜 일상에서도 매 순간을 최대한 즐기고, 그를 통해 당신의 삶이 좀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bibigo 브랜드의 지향점을 담았습니다. 비비고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K-FOOD를 대표하는 선도 브랜드로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바쁜 일상에서도 ‘맛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비비고 제품의 역할과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특히, 각국의 문화와 브랜드 인지도가 다르다는 점을 고려하여 한국 정서에 맞게 영문 슬로건인 Live Delicious를 ‘더 맛있게, 더 즐겁게’라는 메시지와 ‘Live Delicious moments’를 담아낸 비주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변화된 비비고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더불어 캠페인과 연계한 비비고 SONG과 재밌는 댄스를 통해 전 세계 각국의 젊은 세대들에게 비비고 브랜드를 인지시키고 경험할 수 있는 틱톡 댄스 챌린지를 진행했으며, SNS상에서 큰 참여와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앞으로도 비비고가 전달하는 Live Delicious moments를 통해 당신의 일상이 더 맛있고 보다 더 즐거워질 수 있도록 소비자들이 원하고 기대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비비고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CJ제일제당
  • [인사]

    ■삼성전자 [DX]◇부사장 승진 △강동훈 강태우 김성은 김평진 김형로 박태상 배일환 백종수 서보철 손태용 심재현 양병덕 여태정 육근성 윤영조 윤주한 이승엽 이주형 이형우 임성택 정진국 정혜순 조성훈 차경환 최동준 최순 홍경선 황인철 ◇상무 승진 △고현목 곽원근 김경택 김범준 김상현 김수연 김재관 김종현 김종현 김한조 나원만 명승일 문준기 박상영 박영민 박은중 박형신 박환홍 배윤수 백혜성 서현석 손왕익 송문경 신병무 안영모 윤기영 윤성현 이광재 이규철 이명재 이선웅 이승환 이영아 이재호 이태호 이현수 임윤모 장경모 전형민 정석희 정세환 정진희 정홍욱 조근수 천홍문 최명진 최민기 최상선 최연호 최원서 최종민 한석근 허정철 찰리 장(Charlie Zhang) ◇마스터 선임 △김세현 양칠렬 이해준 천정남 홍태화 [DS]◇부사장 승진 △강동구 강석채 김동욱 김성한 김일룡 김중정 박상권 박세근 서원주 성덕용 오재균 윤하룡 이승재 이정삼 이종호 이한관 전신애 조학주 편정우 현상진 황완구 황희돈 발라지 소우리라잔(Balajee Sowrirajan) ◇상무 승진 △권기록 권기성 김병승 김석영 김인철 김태영 김형옥 김희열 남덕우 문석진 문태호 박상욱 선종우 우준명 우현수 윤상용 이명준 이병현 정성훈 정춘화 조근휘 최종근 최효석 ◇펠로 선임 △시게노부 마에다(Shigenobu Maeda) ◇마스터 선임 △김락환 김태곤 박창민 성유창 심지혜 이찬민 이천안 정재훈 지대현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승진 △김태우 윤재남 이건형 장근호 장철웅 전진 정성욱 정성호 한동원 허철 ◇상무 승진 △문대승 문정태 박범철 박재환 박진우 소병수 우경택 유동곤 이상률 이은철 이주원 정경호 조용석 조현덕 최민환 ■삼성SDI ◇부사장 승진 △김윤재 김재경 김헌준 사욱환 오정원 조한제 ◇상무 승진 △권형진 김광수 김대식 김수한 김은하 김춘숙 문철환 이권열 이순률 이순재 임재광 정일형 조우진 최성욱 현장석 ■삼성벤처투자 ◇부사장 승진 △장원상 ◇상무 승진 △권장혁 이철한 ■삼성SDS ◇부사장 승진 △김대우 오영석 ◇상무 승진 △권영대 김성곤 김승기 배한욱 사공경 윤민식 창성중 ■삼성전기 ◇부사장 승진 △박선철 안병기 ◇상무 승진 △강성형 박규택 반영민 조재춘 허문석 허수영 ■HD현대중공업 ◇승진△사장 박승용 △부사장 조민수 △전무 정재준 이환식 설귀훈 임대준 강규환 류영석 이상기 김태진 장혁진 김관중 이준엽 김원탁 △상무 성창경 홍대훈 박정호 김기택 김동렬 강철웅 임형철 김상철 송운성 김장호 최호정 장창용 손원식 곽상휘 신영균 박성수 김대성 서현수 송동호 전재현(전문위원) ■현대미포조선 △전무 황태환 윤의성 △상무 이상봉 유원일 송정식 우기용 홍상우 이창준 ■현대삼호중공업 △부사장 김환규 △전무 심학무 △상무 정성호 배창현 이승훈 박한규 ■HD현대마린솔루션 △전무 조성헌 △상무 민 산 ■HD현대일렉트릭 △상무 손창곤 이희태 윤후진 김용덕 ■HD현대사이트솔루션 △전무 이윤석 △상무 정우용 박충서 이상호 이준우 ■HD현대건설기계 △부사장 박찬혁 △전무 이원태 △상무 서기호 김동록 ■HD현대인프라코어 △부사장 김중수 △전무 임형택 △상무 김기혁 박현상 곽규선 황순천(전문위원) ■HD현대에너지솔루션 △상무 신갑주 ■HD현대로보틱스 △상무 임현규 ■HD현대스포츠 △부사장 김광국 ■HD현대오일뱅크 △전무 강동순 △상무 윤우현 김종진 황인진 박정서 ■HD현대케미칼 △전무 조남수 △상무 정대옥 ■HD현대쉘베이스 △전무 송규석 ■㈜GS ◇상무 신규선임 △강유찬 ■GS칼텍스 ◇부사장 승진 △김성민 권영운 허철홍 ◇전무 승진 △장혁수 진기섭 허주홍 ◇상무 신규선임 △박상훈 정석진 조대경 용연경 송효학 우임경 ■GS파워 ◇대표이사 △유재영 ■GS리테일 ◇전무 승진 △허치홍 이종혁 ◇상무 신규선임 △전승호 김천주 김창용 김경진 박태열 ◇전입 △허서홍 강윤석 박우현 ■GS EPS ◇상무 신규선임 △조석기 박재홍 ■GS엔텍 ◇대표이사 전무 승진 정용한 ■GS건설 ◇대표이사 △허윤홍 ◇사장 승진 △김태진 ◇전무 승진 △한승헌 이태승 채헌근 ◇상무 신규선임 △김재범 조창익 김진헌 이상도 이정환 김주열 김희재 기노현 성낙현 강영주 박남태 유영민 김병수 장대은 김응재 ■자이C&A ◇전무 승진 △권민우 ◇상무 신규선임 △정연황 남현기 ■중앙그룹 ◇부사장 △SLL 제작부문 대표이사 박준서 ◇상무 △중앙일보 모바일서비스본부장 김영훈 △중앙일보M&P 대표이사 최회준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영업마케팅본부장 장재영 ■더이코노미 ◇대표이사 △박용채 ◇부사장 △박종성
  • 반도체·배터리·국방 첨단 학과 신설…차세대 맞춤형 인재 산실로 발돋움

    반도체·배터리·국방 첨단 학과 신설…차세대 맞춤형 인재 산실로 발돋움

    ‘평생교육’에 관심을 갖는 성인들이 늘어나면서 사이버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사이버대에서 단절된 경력을 이어 가고 실무 능력을 높여 제2의 인생을 설계한다. 국내 최대 규모 사이버대 중 하나로 꼽히는 한양사이버대는 신산업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전공의 신입생에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고 있다.한양사이버대는 2002년 개교 당시 5개 학과, 947명의 학생으로 시작했다. 이후 계속 성장해 현재 학부과정 41개 학과(공유 전공 포함)에 1만 7987명, 석사과정 6개 대학원 13개 전공에 1197명 등 총 1만 9184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특히 2024학년도부터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스마트배터리공학과, 국방융합기술학과 등 첨단 학과 3개를 신설한다. 스마트배터리공학과는 배터리의 소재, 구조, 물성, 공정, 기능을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차세대 성장동력 분야인 이차전지와 신재생에너지 융합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반도체시스템공학과도 최고 수준의 반도체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학과다. 신산업 기술의 핵심인 반도체와 이를 활용하는 시스템을 연구한다. 국방융합기술학과는 드론 같은 국방 관련 최첨단 기술을 체계적으로 학습해 국방기술 관련 인력을 키울 수 있는 전공으로 만들어졌다. 새로 탄생한 학과를 뒷받침하기 위해 한양사이버대는 200명 규모의 정원을 증원해 3440명의 입학정원을 확보했다. 이는 전체 사이버대학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대기업 등 산업체 임직원 교육 활발 기업 임직원 교육도 발전하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과 손잡고 국내 사이버대학으로는 처음으로 계약학과인 반도체공학과(입학정원 300명)를 신설, 올해 첫 신입생을 받았으며 내년에는 이를 더 발전시켜 학생을 모집·운영할 계획이다. 2016년부터는 스타벅스커피코리아(에스씨케이컴퍼니)와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맺고 소속 파트너들에게 자기계발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학사학위 과정 이수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기준 이 과정의 누적 참여자 수는 1600명을 넘었다. 이 밖에 현대자동차, 한전,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쿠팡, 배달의민족을 포함한 총 600여개 기관과 활발한 산학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호텔·디자인 등 실무 기반 학과 다양 실무 기반의 학과도 운영 중이다. 관광항공경영학과에서는 글로벌 시대에 맞춰 관광·항공 산업에 관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를 양성한다. 에버랜드와 파라다이스시티 같은 국내 대형 관광기업과 산업체 위탁 교류를 체결하기도 했다. 호텔외식경영학과는 호텔, 외식, 카페 창업에 특화된 교육을 통해 전문적 실천 역량을 키운다. 법공무행정학과는 공무원이나 관련 종사자들의 직무 관련 능력을 향상시키고, 경영학부에서는 비전공자들도 관리자로 도약할 수 있는 직무 역량을 키운다. 디자인학부는 건축공간디자인, 뉴미디어디자인, 리빙디자인, 시각디자인, 예술문화디자인으로 분야를 나눠 세분화된 전문성을 갖춘 디자이너를 길러 낸다. 광고미디어, 아동학, 보건행정, 미술치료, 상담 등 직장인 재취업을 위한 학과와 인생 2막을 대비한 부동산, 사회복지학과도 운영하고 있다. 영어, 일본어, 한국어 학과를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도 모색하고 있다.●교육·휴먼서비스 등 석사과정도 운영 2010년 국내 사이버대 가운데 처음으로 출범한 석사과정은 지속적으로 규모를 키우고 있다. 2021년 국내 최초의 사이버 공학대학원으로 인가받은 미래융합공학대학원은 기계IT융합공학 전공, 도시건축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정보대학원은 미래 교육을 주도할 전문성과 사명감을 갖출 수 있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실제 교육 현장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실천적 인재를 키워 내는 데 중점을 둔다. 휴먼서비스대학원은 아동가족, 상담·임상심리, 경찰법무의 3개 과로 운영된다. 경찰법무과는 국내 유일의 경찰교육 사이버대학원으로 체계적인 경찰법무 교육으로 짜여져 있다. 경영대학원은 마케팅, 회계, IT(정보기술), 광고미디어 MBA(경영학 석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대외 서비스 품질 평가도 ‘최고 수준’ 대외 평가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올해 사이버대 최초로 한국표준협회가 매년 발표하는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9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한양사이버대 측은 “KS-SQI에서 각 영역별로 조사한 결과 정확성, 전문성, 진정성, 친절성, 적극성, 이용 편리성, 외형성, 사회적 가치 차원에서 월등한 평가 점수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신입생 모집은 다음달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다음달 7일까지 2024학년도 전기 대학원 석사 모집이 진행되고, 다음달 1일부터 2024년 1월 11일까지는 2024학년도 1학기 학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2024학년도 1학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학부는 go.hycu.ac.kr, 대학원은 gsgo.hyc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선 상담은 입학지원센터(02-2290-0082), 카카오톡 상담은 ‘한양사이버대학교’ 채널 친구 추가 후 ‘대화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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