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마취총
    2026-06-06
    검색기록 지우기
  • 이영표
    2026-06-06
    검색기록 지우기
  • 이창수
    2026-06-06
    검색기록 지우기
  • 이수진
    2026-06-06
    검색기록 지우기
  • 러브라인
    2026-06-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3
  • ‘쥬만지의 한 장면이 아녜요’ 길거리에 동물원 동물들이?

    ‘쥬만지의 한 장면이 아녜요’ 길거리에 동물원 동물들이?

    홍수로 인해 동물원의 동물들이 탈출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주요 외신들은 흑해 연안 구소련국가 조지아(옛 그루지야)의 수도 트빌리시의 한 동물원에서 홍수로 인해 동물원의 울타리가 파손되면서 호랑이와 사자, 하마 등 맹수들이 대거 탈출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동물원 측에 따르면 탈출한 동물 중 하마는 시내 광장에서 마취총에 맞아 포획됐으며 다른 동물들도 일부 잡혔으나 얼마나 많은 동물이 시내를 돌아다니고 있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우리에서 탈출한 동물 중에는 재규어, 호랑이, 사자, 곰, 늑대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로 사육사 등 동물원 직원 3명을 포함해 총 8명이 사망하고 10명이 실종됐다. 하지만 사망자들이 홍수 때문에 사망했는지, 맹수들의 공격으로 사망했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현재 트빌리시 상공에는 헬리콥터가 순찰 중이며 시 당국은 시민들에게 집에 머물러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한편 트빌리시에는 거센 바람과 폭우가 내리면서 시내를 가로지르는 하천이 불어나 인근 10여 개 가옥도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영상= NewestNews1000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쇼핑몰 천장 뚫고 나타난 멧돼지, 도대체 왜?

    쇼핑몰 천장 뚫고 나타난 멧돼지, 도대체 왜?

    홍콩의 한 쇼핑몰 천장에 야생 멧돼지가 나타나 화제다. 11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홍콩의 한 쇼핑몰 아동복 매장 천장에 어린 야생 멧돼지가 천장을 뚫고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포착된 영상에는 아동복 매장 천장이 뚫리면서 멧돼지의 뒷다리가 보인다. 잠시 뒤, 멧돼지는 천장을 완전히 뚫고 매장 내 장식장 위로 내려온다. 사람들이 쇼핑몰에 나타난 멧돼지의 모습에 괴성을 지른다. 출동한 경찰들에 의해 봉쇄된 매장 내 장식장서 내려온 멧돼지가 동분서주하고 있다. 결국 멧돼지는 아동 의류 매장 안에 4시간 정도 머물다 수의사가 쏜 마취총에 맞아 포획됐으며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몸무게 25kg의 어린 암컷 멧돼지로 밝혀졌다. 한편 포획된 멧돼지가 어떻게 쇼핑몰 천장에서 나타났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BBC는 홍콩 외곽의 시골 지역에서는 멧돼지가 흔히 목격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영상= BBC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맨해튼 도심에 나타난 야생 ‘코요테’ 추격 끝에 생포

    맨해튼 도심에 나타난 야생 ‘코요테’ 추격 끝에 생포

    최근 뉴욕 도심 지역에서 심심찮게 야생동물인 '코요테'가 출현해 시민들의 불안을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맨해튼 도심에 출현한 코요테가 경찰과 동물보호 기관에 의해 생포되었다고 14일(현지 시간) 뉴욕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뉴욕데일리뉴스에 의하면, 이날 아침 8시 45분경 맨해튼 9에뷰뉴 28가에 있는 한 교회 근처에 코요테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두 명의 경찰관은 코요테를 발견하고 추격을 시작했으나, 코요테는 경찰관들과 숨바꼭질을 계속했다. 결국, 곧이어 출동한 비상대응팀이 코요테를 유도한 다음 마취총으로 쏘아 코요테를 생포하는 데 성공했다. 이 코요테는 검사를 위해 맨해튼의 한 동물보호 기관으로 후송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지난달 29일에도 뉴욕 퀸스의 한 건물 옥상에서 코요테가 목격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관들이 출동했으나, 이 코요테는 날렵하게 근처 빌딩 유리창을 통해 몸을 숨기며 추적을 피해 달아났었다고 뉴욕데일리뉴스는 전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뉴욕 브롱크스와 스테이튼아일랜드 등 뉴욕시 일원에서 자주 코요테가 출연했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한 관계자는 "이날 생포된 코요테가 이전에 출현한 코요테와 같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주로 밤에 활동하는 코요테 등 야생동물들 개나 고양이 등 애완동물은 물론 사람에게도 매우 위험한 존재"라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사진=생포된 코요테(위)와 추적을 피해 달아난 코요테 (뉴욕데일리뉴스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뉴욕이 야생동물 천국? 도심서 ‘코요테’ 등 잇단 출몰

    뉴욕이 야생동물 천국? 도심서 ‘코요테’ 등 잇단 출몰

    최근 뉴욕 도심 지역에서 심심찮게 야생동물인 '코요테'가 출현해 시민들의 불안을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맨해튼 도심에 출현한 코요테가 경찰과 동물보호 기관에 의해 생포되었다고 14일(현지 시간) 뉴욕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이날 아침 8시 45분경 맨해튼 9에뷰뉴 28가에 있는 한 교회 근처에 코요테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두 명의 경찰관은 코요테를 발견하고 추격을 시작했으나, 코요테는 경찰관들과 숨바꼭질을 계속했다. 결국, 곧이어 출동한 비상대응팀이 코요테를 유도한 다음 마취총으로 쏘아 코요테를 생포하는 데 성공했다. 이 코요테는 검사를 위해 맨해튼의 한 동물보호 기관으로 후송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지난달 29일에도 뉴욕 퀸스의 한 건물 옥상에서 코요테가 목격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관들이 출동했으나, 이 코요테는 날렵하게 근처 빌딩 유리창을 통해 몸을 숨기며 추적을 피해 달아났었다고 뉴욕데일리뉴스는 전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뉴욕 브롱크스와 스테이튼아일랜드 등 뉴욕시 일원에서 자주 코요테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한 관계자는 "이날 생포된 코요테가 이전에 출현한 코요테와 같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주로 밤에 활동하는 코요테 등 야생동물들 개나 고양이 등 애완동물은 물론 사람에게도 매우 위험한 존재"라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한편 11일(현지시간)에는 맨해튼 중심가 도로에 갑자기 붉은꼬리매 한 마리가 하늘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지나가던 시민들은 이 매를 차로에서 인도로 옮겨 놓은 다음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뉴욕경찰은 이 매가 이미 사망했음을 파악하고 죽은 매를 상자에 담아 동물보호센터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주로 숲이 많은 지역의 야생 지역에서 생활하는 붉은꼬리매는 최근 부쩍 도시 지역인 뉴욕시 상공에도 자주 출몰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사진=생포된 코요테(위)와 추적을 피해 달아난 코요테 (뉴욕데일리뉴스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들개가 된 유기견… 소탕과 보호 사이 골머리

    들개가 된 유기견… 소탕과 보호 사이 골머리

    연간 서울에서 포획되는 떠돌이 유기견이 1만 마리에 달하면서 ‘야생화된 유기견’의 서식지역 확대에 대한 갈등이 심해지고 있다. 야산 인근에 사는 주민들은 이들 개를 소탕해 주기를 원하지만, 관련 조직이나 규정이 없어 다른 유기견과 같이 보호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잡은 유기견은 9551마리에 이른다. 그나마 2013년(1만 1395마리)보다 16% 줄었지만 걱정은 더 커진다. 야생화된 유기견은 포획틀을 피하는 방법을 학습했고, 무리를 지어 다니고 있다. 새끼를 낳으면서 완전히 야생에서 태어나 자란 들개들도 나온다. 광견병도 두렵다. 2009~2011년 서울·경기도 발생하지 않던 광견병 보균 동물은 2012년 경기도에서 4건이 발견됐다. 광견병은 뇌염 등을 일으키고 치사율이 거의 100%다. 경기 화성시 시화호 일대의 산업단지 개발로 야생동물이 북상하면서 2006년 은평구에서도 광견병 보균 동물이 발견된 바 있다. 시는 광견병 약을 먹이에 넣어 살포하지만 야생화된 개가 약은 빼놓고 먹이만 먹는 경우가 많다. 주민들은 마취총을 이용해 야생화된 개를 소탕해 주길 지자체에 요구하고 있다. 종로구에 사는 김모(55)씨는 “통상 유기견 하면 더러워도 치와와같이 작고 귀여운 것을 떠올리는데 이들은 덩치도 크고 이빨도 날카로워 늑대와 흡사하다”면서 “멧돼지와 같이 민가로 내려와 먹이를 찾기 때문에 주민이나 등산객에서 충분히 위협적”이라고 말했다. 현재 야생화된 유기견의 광견병 여부는 물론 개체 수도 파악되지 않았다. 북한산에서 지난해 79마리의 유기견을 포획한 점에 비추어 수백마리에 달할 것으로 추정할 뿐이다. 게다가 매해 7000마리 이상의 유기견이 새로 생겨난다. 특히 재개발 지역에서 버려진 개들이 주인을 기다리다 야생화되고 있어 ‘개발의 역습’이라는 말도 나온다. 지자체가 주민들의 뜻대로 마취총으로 이들을 소탕하기는 힘들다. 유기견과 구분하기가 쉽지 않고 개를 죽일 수도 있어서다. 또 야생화된 유기견에 대한 관리 기관 및 규정이 없어 유기견에 준하는 조치(구조 및 보호)를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 4일 관계기관 대책회의 결과 마취총은 개의 폭력성을 높일 수도 있어 시민의 안전이 위급한 상황에는 ‘블로건’이라는 약한 마취총을 사용하기로 하고 소방서에 협조를 구했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돼지 잡아라” 화물차서 탈출한 돼지 포획 고속道 한바탕 소동

    “돼지 잡아라” 화물차서 탈출한 돼지 포획 고속道 한바탕 소동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돼지가 탈출해 경찰이 포획하느라 한바탕 소동을 벌였다. 20일 고속도로순찰대 제10지구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 은암리 중부고속도로 상행선(통영기점 271㎞)에서 200㎏ 무게의 돼지가 도로를 활보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자 10여 명은 마취총과 밧줄을 이용해 5분여 만에 이 돼지를 포획했다. 경찰은 정모(61)씨의 5t 화물차 적재함에서 뛰어내린 사실을 확인, 이 돼지를 주인 정씨에게 인계했다. 이 돼지는 덮개가 없는 화물차 적재함을 비집고 나와 도로로 뛰어내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70∼80㎞ 속도로 주행하는 화물차에서 뛰어내린 돼지가 멀쩡했다”며 “다행히 지나가는 차량이 조심 운전을 한 덕분에 다른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통영 멧돼지 새끼들의 최후

    [포토] 통영 멧돼지 새끼들의 최후

    경남 통영소방서(서장 강명석)는 13일 오전 8시30분쯤 통영시 용남면 장문리 밭에서 새끼 멧돼지 3마리를 잡아 시청에 인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새끼 멧돼지가 농작물을 파헤치는 것을 보고 마취총과 포획망 등으로 3마리를 모두 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취총 맞아야했던 동물원 탈출 고릴라, 알고보니…

    마취총 맞아야했던 동물원 탈출 고릴라, 알고보니…

    황당한 마취사고가 스페인의 한 동물원에서 일어났다. 현지 언론 테네리페 오피니언에 따르면 최근 스페인 테네리페 동물원은 “우리를 탈출한 고릴라가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받은 동물원 당국은 탈출한 고릴라를 생포하기 위해 긴급 출동했다. 큰 사고 없이 고릴라를 잡기 위해 수의사 한 명이 마취다트를 준비했다. 현장에 나가보니 진짜로 고릴라가 보였다. 긴박함을 느낀 수의사는 고릴라를 향해 마취다트를 발사했다. 다트는 정확히 고릴라의 다리에 꽂혔다. 하지만 성공인 줄 알았던 고릴라 생포작전이 사실은 큰 사고였다. 다트를 맞은 건 고릴라가 아니라 사람이었다. 이날 동물원에선 ‘고릴라 탈출’이라는 시뮬레이션을 실시했다. 실감나는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동물원 직원이 고릴라 복장을 입고 주인공(?)으로 나섰다. 사고는 너무 실감이 나는 바람에 벌어졌다. 너무 정교하게 만들어진 고릴라 복장이 문제였다. 가짜 고릴라를 본 일반인이 동물원에 신고를 했고, 시뮬레이션 사실을 알지 못했던 직원들이 출동하면서 사고가 빚어졌다. 다트를 맞은 직원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다. 현지 언론은 “몸무게 200kg의 고릴라를 생포하기 위해 준비한 마취제가 사람에겐 매우 강할 수밖에 없었다.”고 보도했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버팔로 뿔에 받혀 핏빛 속살 드러난 암사자 결국…

    버팔로 뿔에 받혀 핏빛 속살 드러난 암사자 결국…

    끔찍한 부상을 당한 암사자 한 마리가 야생동물 구호가들의 발빠른 대처로 목숨을 건진 일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4일 케냐 마시아마라 국립보호구에서 수컷 버팔로 뿔에 받혀 크게 다친 한 암사자가 발견, 이날 긴급 출동한 의료진으로부터 치료를 받고 놀라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목숨을 건진 암사자는 11살 된 시에나. 이날 오전 9시쯤 보호구 내에 있는 거버너스 캠프의 한 관계자가 이를 발견하고 데이비드 쉘드릭 야생보호협회에 연락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협회는 주로 코끼리 재활을 전문적으로 돕는 센터이지만 암사자가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로 크게 다쳤다는 소식에 조로게 박사팀은 헬기를 타고 보호구로 급히 이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의료팀은 마취총을 발사해 시에나를 안정시킨 뒤 치료에 들어갔다. 시에나의 왼쪽 허벅지에 난 상처는 생각보다 심각했다. 가죽은 수십cm에 달할 정도로 찢어져 있어 이를 소독하고 꿰매는 데만 무려 3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이후 의료팀은 인근 장소에서 시에나가 깨어나길 기다렸다. 마취에 풀린 그 암사자는 무사히 자신의 새끼들이 있는 사자 무리로 돌아갔다. 사진=Top photo/Barcroft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긴급출동 24시(KBS1 밤 10시 55분) 불법 야생동물 밀거래 시장 규모는 연간 1500억원에 달한다. 왜곡된 보양 문화에서 시작된 불법 밀렵이 해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운영되는 불법 건강원만 수백여곳이다. 이들은 덫과 올무, 살상용 마취총 등을 이용해 뱀, 고라니, 멧돼지 등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마구잡이로 포획하고 있는데…. ■TV소설 순금의 땅(KBS2 오전 9시) 분단이라는 시대의 비극 속에 고향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찾아온다. 강 건너 북녘 땅이 보이는 어느 거친 곳에 인삼 씨를 뿌리고 새로운 고향을 만들어내기까지, 억척스럽지만 눈물겨운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끊임없이 상처받고, 끊임없이 치유하려는 이들의 이야기는, 북한에서 피란 내려온 아버지가 남긴 인삼종자에서 시작된다. ■MBC다큐스페셜 신년특집(MBC 밤 11시 15분) 일본 총리 아베 신조의 위험한 도발, 그리고 역사의 왜곡과 진실 사이에 우리는 끝나지 않는 전쟁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영토 문제로 일본과 중국의 칼날 같은 긴장감은 어떤 나라든 한 치의 양보도 없다. 2014년 새해가 왔음에도 절대로 물러설 수 없는 한·중·일의 영토분쟁으로 깊어지는 혐오감을 취재해 본다. ■총리와 나(KBS2 밤 10시) 다정과 권율이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병원에 실려가자 기자들이 몰려오고, 혜주는 다정이를 구하다가 다친 권율을 보니 속이 상한다. 다정은 자기를 위해 몸을 던져 구해준 권율의 모습을 넋 놓고 보게 되고, 마음까지 콩닥거린다. 한편 다정과 인호는 유식을 보러 요양원에 함께 가고, 이런 둘만의 모습이 사진 찍히고 만다. ■달라졌어요(EBS 밤 10시 45분) 화가 나면 자신을 주체하지 못 하는 아들은 분노가 끓어오를 때마다 주먹으로 벽을 친다. 성할 날이 없는 아들의 손을 보고 있자면 부모는 걱정스럽다. 아들의 손이 심하게 다쳤을까 봐 노심초사한다. 그런데 부모의 걱정과 달리 정작 아들은 다치면 분노가 풀린다고 말한다. 도대체 아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힐링로드 만남(OBS 밤 11시 5분) 2014년 청마의 해가 찾아왔다. 말은 곧 나의 삶이자 운명이라는 사람들의 열정과 기운, 그리고 친숙하지만 미처 몰랐던 말의 숨겨진 이야기를 따라가 본다. 우리 조상의 강인함을 깨달을 수 있는 역사의 땅에서 뛰노는 말들의 이야기, 우리의 얼과 문화를 전파하는, 말을 사랑하는 사람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 서울대공원 멸종위기 코뿔소도 탈출하다 쇼크사

    서울대공원 멸종위기 코뿔소도 탈출하다 쇼크사

    서울대공원에서 지난해 8월 코뿔소가 우리에서 탈출했다가 사육사들이 진압하는 과정에서 쇼크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일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지난해 8월 5일 오후 7시쯤 수컷 흰코뿔소 코돌이(35)가 열린 내실 문을 거쳐 사육사들이 있는 조리·공구실로 들어왔다. 7평 남짓한 공간에 진입한 코뿔소는 흥분해 사방 벽을 마구 들이받았고, 사육사들은 급히 대형 선풍기와 물포를 쏴 흥분을 가라앉히려 했지만 난동 후 4시간가량 지난 당일 오후 11시쯤 심장마비로 숨졌다. 공원 측은 사망한 코뿔소를 공원 내 대동물사 부근에 파묻고, 경찰과 소방서에는 알리지 않았다. 서울대공원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코돌이가 흥분해 있었기 때문에 마취총을 쏘지 않았고, 열이 너무 올라 쇼크사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동물사 밖으로 나간 게 아니었고 내실 옆 창고까지 들어간 것이어서 따로 알릴 필요가 없었다”며 “희귀종인 흰코뿔소가 죽었기 때문에 환경부에는 작년 10월에 보고했다”고 말했다. 흰코뿔소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부속서에 등재된 멸종 위기 동물이다. 코뿔소 탈출 사건도 지난달 24일 시베리아 호랑이 ‘로스토프’가 탈출과 마찬가지로 내실 문 관리가 허술했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 전망이다. 서울대공원 측은 코뿔소 탈출 사건 때 왜 내실 문이 열려 있었는지 조차 확인하지 않았고 시설보수 또는 담당자 문책 조치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9개월 집 나간 소 2마리, 암컷 만나러 돌아와

    9개월 집 나간 소 2마리, 암컷 만나러 돌아와

    축사를 탈출한 소 2마리가 9개월 만에 돌아왔다. 27일 김해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진영읍 공정마을 금병산(해발 270m) 자락에 설치한 철제 울타리에 9개월 전에 탈출한 소 2마리가 들어왔다. 수컷인 소들은 울타리 안에 있는 암컷을 만나려고 들어온 것이었다. 마침 인근 과수원에 일하러 가던 주민 정모(51)씨가 이를 발견해 울타리 출입문을 닫았고, 소들은 꼼짝없이 갇혔다. 울타리는 진영읍사무소가 지난 23일 쳐 놓았고 그 안에 암컷 한 마리를 묶어 두었다. 야생에 적응한 소들은 처음엔 심하게 날뛰다가 3시간 뒤엔 어느 정도 안정된 상태라고 부읍장 조승욱(46)씨는 전했다. 조씨는 마취총으로 소들을 진정시킨 뒤 코뚜레를 꿰어 주인에게 인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 2마리는 지난해 12월 28일 산 아래에 있는 김모(56)씨 축사를 탈출했다. 소들은 머리로 부딪혀 생긴 축사 틈새를 비집고 빠져나갔다. 당시는 태어난 지 9개월 된 송아지였다. 탈출 이후 경찰과 소방서, 읍사무소 직원, 마을 주민 등이 10여 차례나 출동했지만, 번번이 포획하는 데 실패했다. 조씨는 “그동안 이런저런 방법으로 포획하려 애를 썼지만 실패해 이번엔 ‘암컷 유인 작전’을 썼다”고 설명했다. 김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지리산 반달곰 마취에서 해방

    지리산 반달곰 마취에서 해방

    국립공원관리공단은 8일 지리산 반달가슴곰 관리를 위해 유전자 분석 방법을 도입, 기존 발신기 추적 관리와 병행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로 도입되는 관리 방법은 무인 카메라와 털을 수집하는 장치인 ‘헤어트랩’을 설치해 수집한 모근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개체를 식별하고,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 간접 관리 방식이다. 이 같은 관리 방법을 병행하게 된 것은 지리산에 방사한 반달가슴곰의 활동 무대가 넓어져서 야생 적응력이 뛰어난 개체는 추적과 포획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방사한 곰에는 발신기를 부착해 위치 추적을 했다. 발신기에는 배터리가 내장돼 있는데 수명이 6개월 정도밖에 안 된다. 따라서 배터리 교체를 위해서는 마취총을 쏴서 곰의 활동을 정지시킨 뒤 바꿔 줘야 했다. 이배근 종복원기술원 부장은 “마취 과정에서 곰이 스트레스를 받고, 사람과의 접촉으로 자연 적응에도 걸림돌이 됐다”면서 “특히 새끼 곰은 7~8개월 정도 성장한 뒤에 발신기를 부착해야 하는데 이때는 어미 곰과 함께 활동한다. 위기대응 학습 시기라 추적과 포획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유전자 분석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전문가도 영입했다고 덧붙였다. 주요 활동 지역 77곳에 무인 카메라, 22곳에 헤어트랩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권철환 종복원기술원장은 “털이나 분변, 혈액 등 유전자 분석을 통한 야생동물 연구는 해외 선진국에서 이미 널리 이용되고 있다”며 “유전자 분석을 통한 관리는 반달곰 복원 사업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종 유진상 기자 jsr@seoul.co.kr
  • 뿔 잘린 흰코뿔소 부부, 살아남았지만…

    아프리카에서 보니와 클라이드로 불리는 흰코뿔소 부부가 밀렵꾼들로부터 뿔을 잘리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보니(암컷)는 태속 새끼를 잃었고 클라이드(수컷)은 부분 실명을 당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보아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스코시아 국립공원에서 흰코뿔소 부부 보니와 클라이드가 밀렵꾼들로부터 마취총에 맞은 뒤 뿔을 잃었다. 밀렵꾼들은 보니와 클라이드로부터 15kg 이상되는 뿔을 잘라 가지고 달아났다. 이 양은 16만 파운드(약 2억 7000만원)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당시 보니와 클라이드는 상품명 M99로 불리는 동물 마취제를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마취제는 몸집이 커다란 코뿔소들의 시력을 빼앗을 정도로 강력하다. 공원측 관계자들은 “코뿔소가 뿔이 잘리는 부상에도 살아남은 경우는 처음 본다”고 말했다. 코뿔소의 뿔은 피부 조직이 각화된 것으로 이를 잘리면 거의 과다 출혈로 죽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 경우 코뿔소의 뿔이 잘린 부분은 완벽하게 잘려 있었다. 이 때문에 관계자들은 매우 예리하고 얇은 전지 구동 방식의 쇠톱이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비록 두 코뿔소는 살아남았지만 보니는 스트레스를 받아 태속 새끼를 잃고 말았다. 또 클라이드는 심각한 장기 손상과 한쪽 눈을 잃기도 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번 사례가 밀렵꾼들 사이의 새로운 트렌드를 촉발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제주 5월 특명! “노루 생포해 이주시켜라”

    농작물 피해 등으로 유해동물로 지정된 제주 야생 노루를 생포 뒤 이주시키는 사업이 추진된다. 제주도는 다음 달 말까지 노루를 생포한 뒤 노루생태관찰원으로 이주시키는 사업을 시범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농작물 피해가 극심해 개체 수 조절이 시급한 제주시 구좌읍과 서귀포시 안덕면 등 2개 지역의 해발 400m 이하에 서식하는 노루에 한해 마취총, 생포용 틀을 이용해 생포 후 제주시 봉개동에 있는 노루생태관찰원으로 이주시킨다. 도는 이후 농작물 피해 저감 등 효과를 분석해 적절한 노루 개체 수 조절 방안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제주 노루는 1980년대 후반부터 다양한 보호 활동을 펼치면서 개체 수가 꾸준히 늘어나 현재 2만 57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농작물 피해 등이 잇따르자 오는 7월 1일부터 3년간 한시적으로 노루를 포획할 수 있도록 ‘유해야생동물’로 지정하는 ‘야생생물보호관리조례’가 지난 3월 찬반 논란 끝에 제정됐다. 하지만 개인의 노루 포획 등은 앞으로 엄격히 제한된다. 노루 포획은 사전에 도지사 허가를 받아야 하고 아무나 잡을 수 없을뿐더러, 잡은 노루를 식용하거나 가공품을 취득해서도 안 된다. 이를 어길 경우 법률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7월 이후 노루 포획 허가를 내주더라도 개인에게는 허가를 주지 않고 전문 수렵인 또는 단체 등에 생포 위주로 제한적으로 허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도는 노루 보호 등을 위해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2리 궁대악 오름 주변 55㏊에 제2의 노루자연생태공원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제주노루 아무나 못 잡아!

    제주도는 22일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 조례’ 제정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2016년 6월 31일까지 노루가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됐지만 노루 포획 허가를 엄격히 제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노루 포획은 사전에 도지사 허가를 받아야 하고 아무나 잡을 수 없을뿐더러 잡은 노루를 식용하거나, 가공품을 취득해서도 안 된다. 포획도구도 총기, 생포용 틀, 마취 총, 그물 총 등으로 제한된다. 이를 어길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도는 7월 1일 이후 노루 포획 허가를 내주더라도 당분간 개인에게는 허가해 주지 않고 전문 수렵인 또는 단체 등에 생포 위주의 제한적인 허가만 해 줄 방침이다. 생포한 노루는 제주시 봉개동 노루생태관찰원으로 이주시킬 계획이다. 도는 시범적으로 4~6월에 마취총, 포획틀을 이용해 노루 200여 마리를 생포할 방침이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너무 먹었나?”…대자로 뻗어버린 매 포착

    ▶원문 및 사진 보러가기 매 한 마리가 대(大)자로 뻗어버린 채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돼 맹금류 체면을 구겼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진작가 스티브 신이 최근 캘리포니아주(州) 롱비치 자연보호구에서 대자로 뻗어버린 어린 붉은꼬리매 한 마리를 카메라에 담는 데 성공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새는 양날개를 활짝 편 자세 그대로 뒤로 뻗어 있으며 놀란 눈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치 마취총이라도 맞은 듯 보이지만 작가의 말로는 너무 많이 먹어서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다고 한다. 그는 “아직 어린 매가 무려 15m나 되는 거리를 뒤뚱뒤뚱 뛰어가 물닭 한 마리를 집중적으로 공격했다.”면서 “식탐이 많은 그 새는 무려 30분 동안 먹이를 먹어치운 뒤 그 자리에서 뻗어버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작가는 촬영하면서도 지역 구조대에 신고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이는 뒤로 뻗어버린 새의 자세가 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920㎏ 기린 탈출 ‘아수라장’… “걸음아 나 살려”

    920㎏ 기린 탈출 ‘아수라장’… “걸음아 나 살려”

    도심 한복판에서 ‘폭주’에 가깝게 날뛰는 기린을 목격한다면 누구나 달음질을 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영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일이 이탈리아의 한 도시에서 발생했다. 동물원의 기린 한 마리가 헐거워진 우리를 뚫고 길 한복판에 난입한 것.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주(州) 이몰라(Imola)시의 한 서커스단에 머물던 이 기린은 갑작스럽게 우리 밖으로 나와 전속력으로 달리는 등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 과정에서 기린을 막으려는 경찰과 시민들이 앞 다퉈 나왔지만 전면에서 달려오는 920㎏의 거대한 기린에 모두 두 손을 들고 줄행랑을 칠 수 밖에 없었다. 기린은 자유를 만끽하려는 듯 달리기를 멈추지 않았으며, 도중에 주차된 자동차를 훌쩍 뛰어넘는 등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경찰은 대형 트럭 등으로 기린의 이동을 차단하려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고, 기린은 대형마트의 넓은 주차장에까지 들어가 자유를 만끽했다. 일대 교통이 모두 마비된 채로 경찰·사육사와 기린의 추격전은 3시간여 동안 이어졌고, 결국 경찰의 마취총을 맞은 기린은 정신을 잃고 쓰러졌으며 1시간 뒤 심장마비로 결국 숨을 거뒀다. 경찰은 이번 일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동차 수대가 파괴되는 등 약간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사진=멀티비츠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中대낮 도심 강에 악어 출현 시민들 ‘화들짝’

    중국 상하이 푸동시의 강에 돌연 악어가 출현해 시민들이 혼비백산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지난 11일 대낮 푸동시를 흐르는 강에 갑자기 길이 140cm의 악어가 나타났다. 황당하고 뜬금없는 악어 출현에 시민들은 깜짝 놀랐고 신고를 받고 경찰과 악어 전문가가 출동했다. 악어 전문가들은 마취총을 사용해 악어를 포획하려 시도했으나 강 폭이 넓고 수심이 깊어 실패했다. 결국 악어는 시민들의 안전을 우려한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푸동 경찰의 조사결과 이 악어는 인근 동물원에서 도망쳐 나온 것으로 크로커다일과의 샴악어로 알려졌다. 샴악어는 성장하면 최대 3~4m에 이르는 멸종위기 종이다. 푸동 경찰은 “악어가 기슭으로 올라와 시민들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었다.” 면서 “공복 상태로 극히 위험해 사살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었다.” 고 밝혔다. 한편 사살된 악어는 상하이 과학기술관으로 보내져 표본(標本) 처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팀   
  • 조심해!…나무서 떨어지는 흑곰 생생 포착

    조심해!…나무서 떨어지는 흑곰 생생 포착

    대학 캠퍼스에 나타난 흑곰 한 마리가 마취총에 맞아 나무에서 떨어지는 모습이 생생하게 포착됐다. ▶나무에서 떨어지는 곰 영상 보러가기 26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덴버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약 90kg으로 추정되는 어린 흑곰 한 마리가 26일 오전 콜로라도대학 볼더 캠퍼스 내에 나타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야생동물 보호국에 의해 안전하게 포획됐다. 흑곰은 약 5m 높이의 나무 위로 기어 올라가 휴식을 취하고 있었으며 구조대는 나무 밑에 매트를 설치한 뒤 마취총을 이용해 곰을 사로잡았다. 포획 시 곰은 현장에 있던 많은 관계자와 학생들에 의해 사진과 동영상으로 생생히 포착됐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학생들은 “그 곰은 오늘 캠퍼스에 나타나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특히 대학사이트인 ‘CU 인디펜던트’의 앤디 던이 촬영한 사진을 보면 해당 곰은 낙하 시 마치 인형이 떨어지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콜로라도 공원 및 야생생물 보호센터는 “사로잡힌 흑곰은 동물보호소에 관리되고 있으며 곧 볼더 서부 산악 지대로 옮겨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CU 인디펜던트(앤디 던) 영상=비메오 캡처(캐럴린 모로)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