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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로 “탄소중립 실천하면 최대 5만원”

    구로 “탄소중립 실천하면 최대 5만원”

    서울 구로구가 지난 21일부터 ‘탄소중립 동행 마일리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사업은 오는 28일부터 시행된다. 탄소중립 동행 마일리지는 일상생활 속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한 구민에게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구로구 탄소제로 걷기 온라인 참가 전용 앱 ‘온 구로’에 가입한 구로구민 또는 구로구에 있는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다. 참여자는 ‘온 구로’ 앱을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달성·인증하며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다. 인증 항목은 인증 주기에 따라 ▲계단 이용 등 9개 항목(일 1회) ▲소셜미디어(SNS) 탄소중립 업로드 등 7개 항목(주 1회) ▲환경 행사 참여 등 5개 항목(월 1회) ▲개별스위치(절전형) 멀티탭 사용 등 21개 항목(연 1회) ▲탄소제로 온오프라인 걷기 행사 등 4개 항목(행사 참여 시)이다. 탄소중립 활동 인증을 통해 최소 100마일리지에서 최대 5000마일리지까지 받을 수 있으며, 쌓은 마일리지는 인당 최대 5만 마일리지까지 구로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온 구로’ 앱 설치 및 가입 후 구로구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환경과(02-860-2369)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탄소중립은 우리의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구로구에 자연스럽게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구로구, 이달 28일부터 ‘탄소중립 동행 마일리지’ 사업 운영

    구로구, 이달 28일부터 ‘탄소중립 동행 마일리지’ 사업 운영

    서울 구로구가 지난 21일부터 ‘탄소중립 동행 마일리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사업은 오는 28일부터 시행된다. ‘탄소중립 동행 마일리지’란 일상생활 속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한 구민에게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구로구 탄소제로 걷기 온라인 참가 전용 앱 ‘온 구로’에 가입한 구로구민 또는 구로구 소재 직장인이다. 참여자는 ‘온 구로’ 앱을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달성·인증하며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다. 인증 항목은 인증 주기에 따라 ▲계단 이용 등 9개 항목(일 1회) ▲SNS 탄소중립 업로드 등 7개 항목(주 1회) ▲환경 행사 참여 등 5개 항목(월 1회) ▲개별스위치(절전형) 멀티탭 사용 등 21개 항목(연 1회) ▲탄소제로 온오프라인 걷기 행사 등 4개 항목(행사 참여 시)이다. 탄소중립 활동 인증을 통해 최소 100 마일리지에서 최대 5000 마일리지까지 받을 수 있으며, 쌓은 마일리지는 인당 최대 50000 마일리지까지 구로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온 구로’ 앱 설치 및 가입 후 구로구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환경과(02-860-2369)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탄소중립은 우리의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구로구에 자연스럽게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충무공 고향’ 중구서 함께 걸어 볼까

    ‘충무공 고향’ 중구서 함께 걸어 볼까

    서울 중구는 다가올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을 기념하고자 오는 26일 ‘구민 걷기대회’(포스터)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인현동(과거 건천동)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낸 이순신 장군을 알리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걷기대회는 국립극장에서 시작해 석호정, 필동쉼터 반환점을 돌아 다시 국립극장으로 돌아오는 4.5㎞ 코스다. 걷기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오전 8시까지 모여 간단한 몸풀기 운동을 한 후 차례대로 출발한다. 반환점에서는 경품 응모권과 함께 구 건강 마일리지 500점도 받을 수 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일자리 상담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 소셜미디어(SNS) 친구 맺기와 자원봉사 안내 등 구의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일이 어느덧 480주년을 맞았다. 충무공의 고향인 우리 구에서 구민들과 함께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되새기고자 뜻깊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남산의 봄 속을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구의 역사와 미래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은평형 탄소 중립… 우수 아파트 뽑습니다

    은평형 탄소 중립… 우수 아파트 뽑습니다

    서울 은평구는 오는 30일까지 ‘2025 감탄행동 우수 아파트 경진대회’(포스터) 참여 단지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감탄행동’은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은평형 탄소 중립 실천 운동이다. 구는 에너지 절감과 자원 순환 등 친환경 문화 조성에 초점을 맞춰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대회는 다음달부터 오는 9월까지 에너지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평가를 통해 이뤄진다. 평가는 에너지 절감률과 전기차 충전 시설 설치, 에코 마일리지 가입률과 친환경 우수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결과는 올해 말 구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상금은 최우수 단지 1곳에 500만원, 우수 단지 1곳에 300만원, 장려 단지 2곳에 각각 100만원이다. 상금은 아파트의 에너지 절약 등을 위해서만 사용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아파트 단지는 신청서를 작성한 후 구청 기후환경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에너지 절약과 자원 순환 등 환경 문제 해결에 뜻을 같이하는 아파트 단지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13세 미만 어린이도 ‘따릉이’ 탄다

    서울시 공공 자전거 ‘따릉이’를 13세 미만 어린이도 탈 수 있게 됐다. 단 부모의 관리·감독이 필요하다. 시는 21일 가족 단위 시민을 위한 따릉이 ‘가족권’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가족권은 자녀가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부모가 구입하는 따릉이 이용권이다. 가족권을 구매하면 만 13세 미만 어린이도 보호자의 감독 아래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따릉이 이용 가능 연령은 만 13세 이상이다. 가족권은 오는 23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일일권에만 적용된다. 요금은 기존 일일권과 같다. 1시간 1000원, 2시간 2000원이다. 자녀 수에 맞게 가족권이 발급된다. 따릉이 애플리키이션의 ‘가족인증’ 절차를 통해 이용자의 가족 구성원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가족권 구매 과정에서 안전모 착용 등 13세 미만 어린이와 보호자가 반드시 숙지하고 준수해야 할 자전거 안전운행 수칙을 안내한다. 그간 ‘티머니Go’ 앱을 통해 시범 운영되던 ‘시민참여 따릉이 재배치’ 사업도 이달 말 따릉이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따릉이가 과도하게 몰린 대여소에서 따릉이를 빌리거나 부족한 대여소에 반납할 경우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출퇴근 시간 등 혼잡 시간대에 자전거가 몰리는 지역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봄철 따릉이 이용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동구, ‘제4회 하나뿐인 지구’ 개최…우유팩 화장지로 교환해요!

    성동구, ‘제4회 하나뿐인 지구’ 개최…우유팩 화장지로 교환해요!

    서울 성동구가 오는 22일 왕십리광장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제4회 하나뿐인 지구’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55회 지구의 날’ 및 ‘자전거의 날’을 맞아 지구온난화와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교환센터, 에코 체험실, 성동구 에코정책 홍보존, 에코 플레이존, 제로웨이스트존, 에코 스탬프존 등 6개 주제에 따라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15개의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자원교환센터’에서는 재활용 가치가 높은 우유팩, 투명 페트병, 폐건전지 등을 가져오면 이를 재생용 화장지나 새 건전지로 교환해 준다. 올해는 보조배터리, 의류, 텀블러도 추가해 수세미, 에코백 등으로 교환해 주는 등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에코체험실’에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친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폐자원 업사이클링 악기 체험’, ‘골판지 장난감 만들기’, ‘아이스팩 방향제 만들기’를 통한 환경교육 체험을 진행하고, 성인들은 ‘테이블보 제작’과 ‘이엠(EM) 비누 만들기’ 등 실용적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재활용 화분 반려식물 심기’, ‘자투리 나무 마그넷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제로웨이스트존’에서는 다양한 업사이클링 팝업스토어를 소개한다. 구는 옥수자전거 대여소에 자전거 스팀 세척기를 신규 설치할 계획으로 이를 적극 홍보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자전거의 날’을 기념해 자전거 30대에 스팀 세척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팀 세척은 고온 증기를 사용해 물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기술이다. 참여 신청은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신속예약을 통해 하면 된다. ‘성동구 에코정책 홍보존’은 성동형 스마트 쉼터, 5분 일상정원도시, 성공버스 등 성동구의 대표 ESG 정책과 성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감각적인 전시 공간이다. 친환경 우드월과 일러스트, 오브제를 활용해 주민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에코 스탬프존’에서는 에코마일리지 가입 또는 환경 관련 설문조사 참여 시 주방세제 리필팩, EM 비누 등 실용적인 친환경 경품을 제공해 주민들의 탄소중립 활동 참여를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하나뿐인 지구’ 행사를 계기로 보다 많은 주민이 자발적인 친환경 녹색 실천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성동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은평구, 오는 30일까지 ‘감탄행동 우수 아파트 경진대회’ 참여 단지 모집

    은평구, 오는 30일까지 ‘감탄행동 우수 아파트 경진대회’ 참여 단지 모집

    서울 은평구는 오는 30일까지 ‘2025 감탄행동 우수 아파트 경진대회’(포스터) 참여 단지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감탄행동은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은평형 탄소중립 실천 운동이다. 구는 에너지 절감과 자원순환 등 친환경 문화 조성에 초점을 맞춰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대회는 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에너지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평가로 이뤄진다. 평가는 에너지 절감률과 전기차 충전 시설 설치, 에코 마일리지 가입률과 친환경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최종 결과는 올해 말 구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상금은 최우수 단지 1곳에 500만원, 우수 단지 1곳에 300만원, 장려 단지 2곳에 각각 100만원이다. 상금은 아파트의 에너지 절약 등을 위해서만 사용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아파트 단지는 신청서를 작성한 후 구청 기후환경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에너지 절약과 자원순환 등 환경문제 해결에 뜻을 함께하는 아파트 단지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충무공 숨결 따라 걷자’…중구 오는 26일 걷기 대회

    ‘충무공 숨결 따라 걷자’…중구 오는 26일 걷기 대회

    서울 중구는 다가올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을 기념하고자 오는 26일 ‘구민 걷기대회’(포스터)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인현동(과거 건천동)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낸 이순신 장군을 알리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걷기대회는 국립극장에서 시작해 석호정, 필동쉼터 반환점을 돌아 다시 국립극장으로 돌아오는 4.5㎞ 코스다. 걷기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오전 8시까지 모여 간단한 몸풀기 운동을 한 후 차례대로 출발한다. 반환점에서는 경품 응모권과 함께 구 건강 마일리지 500점도 받을 수 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일자리 상담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 SNS 친구 맺기와 자원봉사 안내 등 구의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일이 어느덧 480주년을 맞았다. 충무공의 고향인 우리 구에서 구민들과 함께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되새기고자 뜻깊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남산의 봄 속을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구의 역사와 미래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서구 “적극행정하면 마일리지”

    강서구 “적극행정하면 마일리지”

    “적극 행정을 응원합니다.” 서울 강서구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적극행정 장려 방안이 우수사례나 우수공무원 선정처럼 큰 성과 중심의 보상이었다. 반면 이번 마일리지 제도는 업무 과정의 작은 실천과 성과까지도 보상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마일리지 제도는 6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며, 적극 행정 활동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가 부여된다. 적립된 마일리지를 바탕으로 보상을 신청하면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마일리지 적립 기준은 ▲적극적 아이디어 제출 및 채택 ▲업무 개선방안, 법률 개정안 등 마련 ▲주민 불편 해소 및 공익 기여 ▲관계 부서·기관 등 협업 ▲예산 절감 등이다. 보상은 적립 점수에 따라 1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구는 마일리지 제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누적 마일리지 일몰제, 마일리지 적립 상한제 등을 적용해 특정 개인과 부서로 마일리지가 몰리는 것을 방지할 계획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직원들의 성과와 노력에 따른 보상은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작은 노력에도 격려하는 조직문화를 통해 적극행정이 일상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이 궁극적으로 구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 관악구 “주택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비 지원합니다”

    관악구 “주택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비 지원합니다”

    서울 관악구가 주민들이 집에서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주택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단독주택 50개소에 주택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비를 지원한다. 3㎾ 기준 설치 비용은 493만 1000 원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을 포함한 총지원금은 279만 7000원이다. 설비를 설치한 주민은 약 213만 4000원을 자부담하면 된다. 태양광 미니발전소는 주택 옥상, 지붕 등에 설치한 소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해 생산된 전력을 우선 사용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한국전력공사에서 공급받는 방식이다. 주택형 태양광 발전 설비는 월평균 288◇의 전기를 생산한다. 이는 4인 가족 연간 평균 전기 사용량 기준 약 60만 원의 전기요금과 연간 1.52tCO2eq의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에 기여한다. 한편 구는 ▲공공건축물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취약계층 LED 조명 교체 지원 ▲에코마일리지 가입 ▲취약계층 친환경 보일러 설치 보조금 지급 등 다양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통해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 생산에도 동참할 수 있다”며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관악구, 적극행정 전국 상위 30%…3년째 선두주자

    관악구, 적극행정 전국 상위 30%…3년째 선두주자

    서울 관악구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수기관은 상위 30%인 73개 지자체를 선정한다. 관악구 관계자는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구청장의 강한 의지로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체계 구축과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적극행정 공무원 법률지원 규칙 제정 ▲적극행정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적극행정 마일리지제 확대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인들과 협력해 신대방역 일대 40년간 방치된 무허가 노점들을 리모델링한 ‘관악S특화거리’는 적극행정 사례로 인정받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3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일선에서 주민들의 편의와 행복을 위해 항상 개선점을 고민하는 우리 직원들의 노고에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 문화를 활성화하는 체계를 구축하여 선제적으로 구민이 체감하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 적극적인 중랑, 적극 행정 ‘우수기관’ 뽑혔다

    적극적인 중랑, 적극 행정 ‘우수기관’ 뽑혔다

    서울 중랑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국민평가단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이 ▲제도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체감도 ▲기타(협업) 등 5개 항목 17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중랑구는 이번 평가에서 정량지표와 정성지표 전반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량평가에서는 기관장의 적극행정 성과 창출 노력, 적극행정 제도개선 추진, 사전컨설팅 신청 및 처리 실적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성평가에서도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한 현안 해결, 적극행정 우수사례 국민평가,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 운영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중랑구의 적극행정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구축한 교육정보 통합제공 웹사이트 ‘중랑e학당’은 적극행정의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꼽혔다. ‘중랑e학당’은 관내 18개 교육기관의 교육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주민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 수요와 공급을 효율적으로 연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낡은 면목역 광장을 정비하고, 중랑구청-중랑경찰서-주민단체가 협력하여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면목역 광장을 휴식과 문화 공간으로 재조성한 사업도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한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은 중랑구 공무원 모두가 주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여 얻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협력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한층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합병 이슈, 실시간 키워드 1위 등극

    [서울데이터랩]합병 이슈, 실시간 키워드 1위 등극

    최근 ‘합병’이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합병 법안’과 관련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이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합병 비율과 관련된 이슈도 함께 주목받고 있으며, 이는 합병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합병과 관련된 또 다른 키워드로는 ‘마일리지 전환’이 있다. 이는 합병 후 고객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 중 하나로, 마일리지를 어떻게 전환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하다. 이러한 사항들은 합병 후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키워드 분석에서는 ‘합병’과 ‘공정거래위원회’의 활동이 두드러졌다. 이는 합병이 단순히 기업 간의 결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법적, 제도적 측면에서 다양한 검토와 조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합병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법적 기준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장치들이 충분히 마련되어야 한다. 합병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관련 법안과 제도의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질지 주목된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주민 불편 없앤 중구 ‘적극행정’ 넘버1

    주민 불편 없앤 중구 ‘적극행정’ 넘버1

    서울 중구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적극행정’을 가장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다고 26일 밝혔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적극행정 제도 개선과 활성화 노력, 이행 성과와 체감도, 협업 마일리지 확대 운영 등 다섯 가지 항목 17개 세부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 구는 매년 자체적으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발대회’를 진행하는 등 능동적으로 일하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우수 공무원을 뽑는 과정 역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는 물론 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까지 진행해 함께 만드는 적극행정을 실천했다. 당시 최우수 사례로는 ‘스마트 쉼터’와 ‘집단 공유지 소유권 정리’, ‘야간 세무상담실 운영’과 ‘명동스퀘어 조성’, ‘명동거리 가게 카드 결제 도입’ 등 5건이 뽑혔다. 우수 사례는 ‘공동주택 공동현관 프리패스’, ‘찾아가는 방역 특공대’, ‘모노레일 설치’, ‘민원 상담 사전 예약 서비스’ 등 8건이다. 특히 아파트 단지 내 공동 현관에 수신기를 설치해 긴급 상황 시 경찰관이 무선 리모컨으로 문을 열 수 있도록 하는 공동현관 프리패스 사업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이라는 평가와 함께 행안부 누리집에 게시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해 적극행정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중점 추진 과제 5건을 선정했다. 이를 통해 민관 협력 상권 관리 전문기구인 ‘전통시장 상권발전소’를 출범하고 일자리 발굴 및 연계를 위한 원스톱 취업 지원 등에 나서며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적극행정은 주민의 일상을 개선하고 지원하는 행정의 의지와 실천력”이라며 “앞으로도 기존 업무의 틀을 과감하게 뛰어넘어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적극행정을 펼치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구로야, 기후위기 대응해!”… 그림 공모전

    “구로야, 기후위기 대응해!”… 그림 공모전

    서울 구로구가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 보전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구로기대해!’(구로야, 기후 위기 대응해!)는 미래 세대 꿈나무들에게 녹색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환경 보전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작품은 환경과 관련된 ▲환경 보전(분리 배출·자전거 타기·자연보호 등) ▲에코마일리지(에너지 절약하고 에코마일리지 받기 등) ▲2050 구로의 미래(기후 위기 겪는 구로·깨끗해진 안양천 모습 등)를 주제로 종이에 그리거나 디지털로 그리면 된다. 지역 초등학교 학생 또는 학교·학년별 단체로 다음달 1~18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종이 그림은 8절지 크기로 작품 뒷면에 참가 신청서를 부착해 구로구청 환경과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디지털 그림은 가로 720픽셀 이하, 해상도 300dpi 이상의 JPG 파일을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입상 결과는 오는 5월 1일 구로구청 누리집에 게재할 예정이다. 6월에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장려상 20명, 입선 50여명을 선정해 상패를 수여하고 작품 전시회도 연다. 참여한 학생 300명에겐 3000원 상당의 편의점 상품권(기프티콘)을 준다.
  • 베베숲, 9년 연속 물티슈 시장 1위…감사 이벤트 진행

    베베숲, 9년 연속 물티슈 시장 1위…감사 이벤트 진행

    국내 대표 프리미엄 물티슈 브랜드 베베숲이 9년 연속 국내 물티슈 판매 1위를 달성하며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를 기념해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 데이터에 따르면, 베베숲은 2016년부터 2024년까지 지속적으로 국내 물티슈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전국 식품 소매점 및 온라인 채널에서의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유아용 물티슈 시장에서는 26.4%의 점유율로, 전체 물티슈 시장에서는 16.7%의 점유율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주요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명실상부한 시장 리더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베베숲은 이 같은 성과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4월 18일까지 ‘베베숲몰’에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댓글만 남겨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럭키드로우 경품을 제공하며, 물티슈 1년 정기배송권, 아기세제와 스킨케어 제품, 마일리지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9년 연속 1위라는 값진 성과는 변함없이 베베숲을 신뢰해 주신 소비자분들 덕분”이라며, “그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푸짐한 경품도 꼭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베베숲은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미국 아마존(Amazon) 공식 입점과 미국,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호주, 중국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에 진출해 베베숲만의 품질 우위를 앞세워 좋은 반응을 얻으며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있다.
  • “구로야, 기후위기 대응해!” 제30회 환경보전 그림 공모전 개최

    “구로야, 기후위기 대응해!” 제30회 환경보전 그림 공모전 개최

    서울 구로구가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전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구로기대해!(구로야, 기후위기 대응해!)’는 미래세대 꿈나무들에게 녹색생활 실천문화를 확산하고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작품은 환경과 관련된 ▲환경보전(분리배출, 자전거 타기, 자연보호 등) ▲에코마일리지(에너지 절약하고 에코마일리지 받기 등) ▲2050 구로의 미래(기후위기를 겪는 구로, 깨끗해진 안양천의 모습 등) 등을 주제로 종이 그림이나 디지털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관내 초등학교 학생이 참여 대상이며, 개인 또는 학교·학년별 단체로 다음 달 1일~18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종이 그림은 8절지에 그림을 그린 후 작품 뒷면에 참가신청서를 부착해 구로구청 환경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디지털 그림은 가로720픽셀 이하, 해상도 300dpi 이상의 JPG파일을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5월 1일 구로구청 누리집에 입상 결과를 게재할 예정이다. 6월 중에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장려상 20명, 입선 50여명을 선정해 상패를 수여하고 작품 전시회도 진행한다. 참여한 학생 300명에겐 3000원 상당의 편의점 상품권(기프티콘)을 지급한다.
  • 행락철 관광객 잡아라… 지자체, 인센티브 등 관광객 유치 ‘시동’

    행락철 관광객 잡아라… 지자체, 인센티브 등 관광객 유치 ‘시동’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특화 상품과 여행 경비 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울산시는 코레일 연계 기차상품 전문 온라인 여행사와 손잡고 10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울산광광 통합 예약 서비스 ‘울산여행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차와 숙박, 렌터카, 입장권까지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다. 여행객은 기차와 결합하는 항목에 따라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는다. 시는 올해 준고속열차의 울산 태화강역 정차에 맞춰 혜택도 늘렸다. 회원 마일리지가 1%에서 2%로 커졌고, 출발 당일 예약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사용자가 알림 창에서 바로 예약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예약 화면을 개선했다. 경북도는 경북도문화관광공사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특화상품을 이달부터 운영한다. 도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APEC 정상회의 경북관광 특화상품’ 8개를 선정했다. 8개 상품은 경주·고령 전통문화체험, 연예인과 함께하는 K드라마 웰니스 투어, 천년의 문화유산을 따라 경북 2박3일 투어, 문경 액티비티와 자연 힐링 글램핑투어 1박, 한국에서 시간여행·전통과 현대를 잇는 특별한 여정, 안동(하회마을)·봉화·서울 4일간, 문경 K 콘텐츠 촬영지 투어, 특별한 순간을 발견하는 APEC 숨은 보석 찾기 여행 등이다. 여행사들은 중화권,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을 모집한다. 경북 구미시는 단체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당일형 관광의 경우 최소 15명 이상 내국인 관광객이 관광지 1곳과 음식점 1곳을 방문하면 25만원에서 최대 35만원까지 지원한다. 숙박형 관광의 경우 1박 때 인당 2만원, 2박 때 인당 3만원이 지급된다. 시는 또 체류형 여행을 촉진하기 위해 숙박업소 결제 금액의 일부를 구미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사업을 시행한다. 숙박 결제금액이 5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 5만~10만원 미만은 4000원, 10만원 이상은 6000원이 환급된다. 경북 울진군은 10일부터 관광택시 18대를 운행한다. 군은 동해선 철도 개통에 맞춰 관광객 편의를 높이려고 관광택시를 도입했다. 이용료는 기본 4시간에 8만원이다. 관광객은 이 중 3만 2000원을 부담하고 울진군은 나머지 금액을 지원한다. 추가 1시간당 관광객은 8000원, 울진군은 1만 2000원을 부담한다. 전남 완도군은 지난 1일부터 외부 관광객에게 섬을 운항하는 여객선 요금을 절반만 받는 ‘반값 운임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완도를 찾는 관광객으로 완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지 않은 일반인이다. 관광객은 청산, 노화, 소안, 보길도 등 6개 노선의 여객선을 이용하면 운임에서 50%를 자동으로 할인받는다. 완도군은 3∼5월과 9∼10월 두 차례에 걸쳐 반값 운임을 지원한다. 경남 산청군은 ‘산청에서 1박해!’ 행사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소규모 관광객에게 여행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지원 조건은 숙박 1박 이상, 식당 1식 이상, 지정관광지 방문으로 10만원 이상 소비하면 산청사랑상품권 5만원을, 20만원 이상 소비 땐 산청사랑상품권 10만원을 지원한다. 지자체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행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관광 상품과 인센티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스마트노원핏과 함께 걷는 건강 도시 노원

    스마트노원핏과 함께 걷는 건강 도시 노원

    서울 노원구가 오는 28일까지 ‘스마트노원핏’과 연계한 노원 걷기동아리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노원구 관계자는 “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비용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접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라며 “몇 해 전부터 전국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통해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걷기 동아리를 운영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한 통합형 생활체육 플랫폼 스마트노원핏 앱과 연계해 마일리지 포인트도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스마트노원핏 앱에 가입한 노원구민 30팀을 대상으로 한다. 각 팀은 최소 5인 이상으로 구성해야 하고, 구성원은 회장, 부회장, 총무, 회원 등의 역할을 갖춰야 한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제출하면 되고, 방문 신청은 노원구청 6층 체육도시과에서 접수할 수 있다. 걷기동아리로 선정된 팀은 네이버 밴드를 통해 자체적으로 동아리별 걷기 활동을 수행하고, 활동내역을 제출하면 된다. 동아리로 등록되면 신규 등록 특별 마일리지 1000P가 지급되며, 연말에는 활동 평가를 통해 최대 5000P까지 차등 지급되는 우수동아리 포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노원구는 불암산, 수락산 산책로, 경춘선 숲길 등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걷기길을 조성하며, 걷기동아리 운영, 어르신 힐링 걷기 프로그램 등 주민 참여형 걷기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건강 관리법이며, 함께 걸을 때 그 효과는 더욱 커진다”며 “걷기동아리가 주민들에게 건강뿐만 아니라 삶의 활력을 더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렴한 경기교육 함께 만들어 갑시다”···3대 전략 추진

    “청렴한 경기교육 함께 만들어 갑시다”···3대 전략 추진

    경기도교육청은 경기교육 현장이 공감하고 참여해 변화할 수 있는 ‘2025년 청렴도 향상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교육의 3대 원칙인 ‘자율, 균형, 미래’ 기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현장형 청렴 생태계 조성 ▲반부패 시스템 공고화 및 현장 실효성 확보 ▲소통․협력 기반 참여형 청렴 생활화의 3대 추진 전략, 20개 과제를 전방위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 추진한 청렴 정책 중 구성원의 만족도가 높았던 정책을 확대, 강화하고, 구성원이 능동적으로 청렴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나도록 신규 과제를 반영했다. 주요 내용으로 교육지원청의 자율적 청렴 노력을 촉진, 지원하기 위해 ‘청렴 마일리지’를 도입해 표창과 기관 인증패를 수여한다. 또한 저연차 공무원과의 소통협의체 ‘청렴 주니어보드’를 전년도에 이어 교육지원청별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불합리한 관행과 악습을 발굴해 개선하고, 상급자와 동료의 미담을 발굴해 전파하는 ‘파파미(파도파도미담)’ 등 현장의 부패를 없애며 청렴을 키우는 문화도 확산하기로 했다. 특히 그동안 비위 적발, 행위자 처벌 중심의 감사에서 한발 더 나아가 선택과 집중의 새로운 종합감사 모델을 확립할 계획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평소 “자신이 맡은 일에 주인으로서, 경기교육을 발전시키고 완성한다는 생각으로 임한다면 모두가 청렴 공무원이 되는 것은 물론 경기교육 현장에도 청렴 문화가 더욱 확산할 것”이라며 자율적으로 주인의식을 갖고 수행하는 청렴을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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