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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스타 K’ 존박, 온라인투표 장재인 역전 ‘뒷심발휘’

    ‘슈퍼스타 K’ 존박, 온라인투표 장재인 역전 ‘뒷심발휘’

    Mnet ‘슈퍼스타K 2’ 존박이 장재인을 역전하고 온라인 투표 1위를 차지했다.‘슈퍼스타 K’ 존박, 장재인, 허각은 지난 8일 진행된 생방송으로 진행된 네번째 본선 무대를 무사히 마치고 TOP 3인에 선정됐다.방송직후 지난 9일부터 5차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존박은 강한 뒷심을 발휘해 4주 연속으로 온라인 투표 정상을 지켰던 장재인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11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존박은 16,745표로 1위를, 장재인은 16,643표로 2위에 머물러 있다.하지만 마감되는 14일까지 또 다른 역전극이 벌어질 시간이 남아 있다. 3위를 기록한 허각 역시 존박, 장재인과 큰 표 차를 보이지 않아 정확한 순위를 예측하기가 어렵다.존박은 매주 뛰어난 흡수력과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두터운 여성 팬들을 확보했다. 특히 세 번째 본선 무대에서 ‘마이클 잭슨’ 명곡 미션으로 심사위원 평가 1위를 차지했으며, 이후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사진 = Mnet ‘슈퍼스타K 시즌2’ 공식 홈페이지 캡처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유희열 닮은꼴, ‘병든’ 차인표+한기범?…유희열 ‘진땀’▶ ’꽈당보라 vs 꽈당승연’, 몸 바친 무대공연 뒤 아픔▶ 이유진, 예비신랑과의 화보 최초공개▶ 어차피 존박 우승?…’슈퍼스타K2’ 픽션과 리얼 사이
  • ‘영화감독 변신’ 카니예 웨스트, 영화 ‘런어웨이’ 공개

    ‘영화감독 변신’ 카니예 웨스트, 영화 ‘런어웨이’ 공개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힙합가수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33)가 본인의 제작한 단편영화를 공개했다.카니예 웨스트는 프랑스 파리에 이어 6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런던 BAFTA(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 프리미어 행사에서 단편영화 ‘런어웨이’(Runaway)를 선보였다.카니예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노래 ‘스릴러’(Thriller)와 프린스(Prince)의 ‘퍼플 레인’(Purple Rain),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의 ‘더 워’(The Wall)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영화를 제작했다”며 “이 작품들의 현대 버전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더불어 카니예는 “내가 꿈꿔왔던 일을 나타낸 영화”라고 영화를 간단하게 소개한 뒤 두 시간 동안 관중들에게 질문을 받았다. 영화 내용에 대한 질문에 카니예는 “한 소녀와 만남을 가지게 되는데 알고 보니 이 소녀는 불사조였다”며 “또 다른 세계에서 지구로 떨어진 소녀다”고 설명했다.카니예는 “체코 프라하에서 한 여름에 4일 동안 고생하며 이 영화를 완성했다”며 “잠도 못자고 하루에 20시간씩 작업했다”고 영화촬영 당시를 회상했다.마지막으로 카니예는 오는 11월 22일 발매되는 새 앨범 ‘마이 뷰티풀 다크 트위스티드 판타지’(My Beauticul Dark Twisted Fantasy)에 대해 카니예는 “영화에 나오는 음악의 90퍼센트가 이번 새 앨범에 실릴 것”이라고 전했다.카니예 웨스트는 앞으로 2주 동안 전 세계를 돌며 프리미어 행사를 진행하고 새 앨범과 함께 패키지로 판매될 예정이다.사진 = MTV ‘2010 MTV VMA’ 화면 캡처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릴웨인, 감옥서 마지막 편지 “난 행운아”▶ 케샤, 신곡 두번째 뮤비서 격한 80년대 재연▶ 씨 로 그린, ‘BBC 쇼’서 풍부한 가창력으로 신곡 열창▶ ‘미드’ 글리, 빌보드 100차트서 비틀즈 기록 뛰어넘어▶ 브렛 마이클스, 포토샵 없이 ‘탄탄섹시’ 식스팩 과시▶ 토니 브랙스톤, 2번째 파산신청…빚만 최대 561억▶ 위저, 112억 해체제안 속 화려한 무대 선보여
  • 장재인 4주연속 1위…슈퍼스타K2 온라인 투표

    장재인 4주연속 1위…슈퍼스타K2 온라인 투표

    ‘슈퍼스타K 2’의 홍일점이자 막강 우승후보자인 장재인이 4주 연속 전국민 온라인 투표 1위 자리를 지켰다.장재인은 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2’ 본선 4번째 생방송무대를 앞두고 또 한 번 1위를 차지했다.이로써 장재인은 본선이 시작된 후 온라인 투표에서 4주 연속 탑을 달리고 있어 유일한 여성 도전자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하고 있다.장재인의 온라인 투표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장재인 잘 하더니 계속 1위구나”, “이대로 계속 1위 했으면 좋겠다”, “홍일점 장재인 장하다” 등 축하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장재인은 1일 방송된 ‘슈퍼스타K 2’ 본선 3번째 미션에서 팝의 황재 마이클 잭슨의 명곡 ‘더 웨이 유 메이크 미 필’(The Way You Make Me Feel)을 특유의 음색으로 불러 화제가 된 바 있다.한편 8일 방송되는 ‘슈퍼스타K 2’의 미션은 ‘심사위원 노래 부르기’로 장재인은 엄정화의 ‘초대’, 존박은 윤종신의 ‘너의 결혼식’, 허각은 이승철의 ‘네버엔딩 스토리’, 강승윤은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사진 = Mnet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전도연, 누드보다 더 야한 시스루드레스 ‘화제’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 김지혜, 양악수술 후 첫 방송출연 ‘달라진 미모’ ▶ 문근영, 장근석-김재욱 팔짱 끼고 ‘홍대 나들이’ ▶ 티아라, 日서 40억 러브콜 “곧 진출시기 발표” ▶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 레이디 가가·저스틴 비버, 유투브 10억 조회수 곧 달성

    레이디 가가·저스틴 비버, 유투브 10억 조회수 곧 달성

    팝의 여왕 레이디 가가(Lady Gaga)와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동영상이 유투브 최고 기록을 세울 날이 머지 않았다.동영상 트래픽 조사업체 튜브모굴(TubeMogul)의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데이비드 버치(David Birch)는 최근 “레이디 가가는 지금과 같은 기세면 오는 29일까지 10억 명 뷰어를 달성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9월 동안 레이디 가가의 평균 뷰어는 하루에 180만 명 정도였다.더불어 “저스틴 비버도 지금과 같은 속도라면 11월 1일 정도에 10억 뷰어를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저스틴 비버의 동영상 뷰어는 하루에 약 37만 명 정도 된다.레이디 가가와 저스틴 비버 다음으로 10억 뷰어에 가까운 사람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으로 하루에 6억 명의 뷰어가 다녀간다.레이디 가가가 처음으로 10억 뷰어를 달성할 것으로 보이지만 자료를 분석해 보면 최근에는 저스틴 비버에 대한 관심이 레이디 가가보다 뜨겁다. 7월 1일부터 9월 28일까지 평균을 보면 저스틴 비버 뷰어는 하루에 398만 명이었고 레이디 가가 뷰어는 하루에 204만 명이었다.겨울 이후로 저스틴의 동영상은 내내 큰 관심을 받았다. 2월 28일 이후 저스틴은 하루에 평균 383 만 명을 기록한 반면 레이디 가가는 평균 253만 명의 뷰어를 기록했다. 힙합가수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가 같은 시기에 하루 평균 27만 1천 명의 뷰어를 기록한 것을 보면 레이디 가가와 저스틴 비버의 뷰어가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다.하지만 무엇보다 눈에 띄게 조회수가 높았던 동영상은 저스틴 비버의 것이었다. 4월 튜브모굴이 비공식 버전까지 포함해 진행한 가장 많이 시청한 비디오인 ‘올해의 비디오’에서 10개 중 9개가 뮤직비디오로 저스틴 비버의 뮤직비디오가 항상 올랐다. 저스틴 비버의 뮤직비디오는 4월부터 8월까지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레이디 가가와 저스틴 비버 두 아티스트 모두 수많은 뷰어를 확보하고 있다. 저스틴의 ‘베이비’(Baby)는 3억 4천 5백만 명이 시청해 가장 많이 시청한 비디오로 등극했다. 또한 ‘네버 렛 유 고’(Never Let You Go)는 9천 2백만 명을 기록하며 22위에 올랐고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는 8천 6백만 명을 기록해 28위에 올랐다. 34위와 40위에도 저스틴 뮤직비디오가 올라있다.레이디 가가의 ‘배드 로맨드’(Bad Romance)는 2억 8천 8백만 명이 시청해 2위에 올랐다. ‘저스트 댄스’(Just Dance)는 1억 2천 3백만 명이 시청해 11위에 올랐고 ‘알래잔드로’(Alejandro)는 8천 7백만 명이 시청해 26위에 올랐다. ‘텔레폰’(Telephone)은 8천 5백만 명이 시청해 31위에 올랐다.유투브 조회수에는 뮤직비디오 사이트 베보(Vevo) 네크워크 비디오가 포함되지만 베보닷컴에서 시청한 조회수는 포함되지 않는다. 베보 CEO인 리오 카라에프(Rio Caraeff)는 “유투브가 베보의 조회수가 90%정도를 차지한다”고 밝혔다.사진 =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니키 미나즈·제이지, ‘2010 BET 힙합 어워즈’서 3관왕▶ 레이디 가가·요코 오노, 존 레논 기리는 합동공연 열어▶ 케리 힐슨, 신곡 ‘Pretty Girls Rock’ 음원 공개▶ 에미넴, 신곡서 약자 괴롭히는 자에게 ‘따끔한’ 한마디▶ 슈가랜드, 빌보드 커버 장식..."새앨범은 컨트리 정신+록 비트"
  • ‘슈퍼스타K 2’ 윤종신, 탈락자 김지수-김은비에 격려 ‘훈훈’

    ‘슈퍼스타K 2’ 윤종신, 탈락자 김지수-김은비에 격려 ‘훈훈’

    윤종신이 Mnet ‘슈퍼스타K2’ 탈락자 김지수와 김은비를 격려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윤종신은 10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수, 은비 이제 시작인거 알지? 다른 지망생, 신인들에 비하면 엄청 큰 혜택으로 출발하는 것이니 이제 달리자구. 달리다 보면 우리 만날 수도 있겠지.안녕”이라고 글을 게재, 탈락자 김지수, 김은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윤종신은 ‘슈퍼스타K 2’ 방송에서 김지수의 탈락이 결정되자 “슈퍼슈타K의 수준이 올라가 떨어진 것으로 생각하라”며 위로의 말을 전한 바 있다. 윤종신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반응은 호의적이다. “탈락자의 마음까지 배려하는 따뜻한 윤종신, 마치 아빠 같네요”, “사람냄새 나는 글 잘 보았습니다. 김지수 김은비씨 힘내세요!”, “심사위원으로서 그리고 인생 선배로서 조언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10월 1일 방송된 ‘슈퍼스타K 2’에선 참가자들이 ‘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 잭슨의 명곡 재해석하기라는 주어진 미션에 뛰어난 기량을 펼쳐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윤종신 트위터 캡처, 디초콜릿이앤티에프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보아 ‘쩍벌춤’ 인기급증…강렬 퍼포먼스 ‘뒷심’▶ 박봄, ‘맨발사진’ 한 장으로 "발바닥 여신 강림"▶ ’의욕이 앞선’ 민효린, 노출굴욕…파격드레스 ‘아찔’▶ 이승철, 강승윤 심사불만에 "투표 좀 잘하라" 댓글응수▶ 이외수, ‘타진요’ 운영자 왓비컴즈 맹비난…’피해망상’
  • ‘슈퍼스타K 2’ TOP4 애국가 열창…사직구장 ‘후끈’

    ‘슈퍼스타K 2’ TOP4 애국가 열창…사직구장 ‘후끈’

    Mnet ‘슈퍼스타K 2’ TOP4에 안착한 도전자 장재인 존박 허각 강승윤이 애국가를 라이브로 소화해 부산 사직구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장재인 존박 허각 강승윤은 10월 3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참석했다. 이들은 경기직전 애국가를 열창하라는 미션을 부여받은 것. TOP4 멤버로 선발된 이들은 라이브로 애국가를 제창했다. 각기 다른 음색을 지닌 만큼 화음을 조화롭게 맞춰내 색다른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전국적인 관심을 이끌고 있는 ‘슈퍼스타K 2’ 도전자들답게 현장 반응 역시 폭발적이었다. 이들이 야구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관중에서는 뜨거운 함성과 박수갈채가 쏟아져나왔다. 앞서 1일 방송분에서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의 노래부르기 미션에서 김지수와 강은비가 탈락했다. 사진 = 롯데 대 두산 4차전 화면 캡처, Mnet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보아 ‘쩍벌춤’ 인기급증…강렬 퍼포먼스 ‘뒷심’▶ 박봄, ‘맨발사진’ 한 장으로 "발바닥 여신 강림"▶ ’의욕이 앞선’ 민효린, 노출굴욕…파격드레스 ‘아찔’▶ 이승철, 강승윤 심사불만에 "투표 좀 잘하라" 댓글응수▶ 이외수, ‘타진요’ 운영자 왓비컴즈 맹비난…’피해망상’
  • ‘슈퍼스터K2’ 존박 등 Top4, 준플레이오프 4차전 ‘애국가’

    ‘슈퍼스터K2’ 존박 등 Top4, 준플레이오프 4차전 ‘애국가’

    ‘슈퍼스타K 2’의존박과 장재인, 허각, 강승윤 등 Top 4가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애국가를 불렀다. ‘슈퍼스타K 2’의 최종 4인은 3일 오후 2시부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과 롯데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경기 전 애국가를 부르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또한 준플레이오프 4차전의 시구자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나섰다. 한편 10월 1일 방송된 엠넷(Mnet) ‘슈퍼스타K 2’에서는 참가자들에게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명곡을 재해석하라”는 미션을 내렸다. 이에 ‘맨 인 더 미러’(Man in the mirror)를 부른 존박은 최고 점수를 받아 슈퍼세이브로 자동 진출했고, 장재인, 허각, 강승윤이 Top 4에 들었다. 반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힐 더 월드’(Heal the world)를 부른 김은비와 ‘벤’(Ben)을 부른 김지수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사진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민효린, ‘섹시’ 파격드레스에 테이프굴욕 ‘옥에티’▶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2AM 진운, 前 여친과 결별 이유 고백 "바람났다"▶ 우승후보 김지수 탈락에 강승윤 비난글 쇄도▶ ’구하라 닮은꼴’’ 박은지, 개미허리까지 싱크로율 100%
  • ‘슈퍼스타K2’ 존박, 맨인더미러 호평…“갈수록 탐나”

    ‘슈퍼스타K2’ 존박, 맨인더미러 호평…“갈수록 탐나”

    ‘슈퍼스터K 2’의 참가자 존박이 고(故) 마이클 잭슨의 ‘맨 인 더 미러’(Man in the mirror)를 부르며 호평받았다. 10월 1일 방송된 엠넷(Mnet) ‘슈퍼스타K 2’에서 참가자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명곡을 재해석하라”였다. 이에 Top 6에 오른 존박과 장재인, 허각, 김지수, 김은비, 강승윤은 자신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곡을 선택해 연습에 매진했다. 특히 존박은 ‘맨 인 더 미러’(Man in the mirror)를 택해 풍부한 성량과 뛰어난 감성을 담아냈다. 이에 심사위원 윤종신은 존박을 두고 “갈수록 탐나는 사람”이라고 칭찬했고, 이승철은 “발음 덕을 봤다. 갈수록 가장 좋아지고 있는 멤버”라고 평가했다. 또한 장재인은 더 웨이 유 메이크 미 필‘(The way you make me feel), 허각은 ’아이 윌 비 데어‘(I’ll be there)를 열창했다. 김은비는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힐 더 월드’(Heal the world)를 불렀고, 김지수는 ‘벤’(Ben), 강승윤은 ‘블랙 오어 화이트’(Black or white)로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은비와 김지수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사진= Mnet ‘슈퍼스타K 2’ 방송화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민효린, ‘섹시’ 파격드레스에 테이프굴욕 ‘옥에티’▶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2AM 진운, 前 여친과 결별 이유 고백 "바람났다"▶ 우승후보 김지수 탈락에 강승윤 비난글 쇄도▶ ’구하라 닮은꼴’’ 박은지, 개미허리까지 싱크로율 100%
  • ‘슈퍼스타K2’ 김지수 탈락에 네티즌 “인기스타K”

    ‘슈퍼스타K2’ 김지수 탈락에 네티즌 “인기스타K”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김지수의 탈락에 ‘슈퍼스타K2’ 점수 평가방식이 또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방송된 대국민 오디션 엠넷 ‘슈퍼스타K2’에서 TOP6에 오른 도전자 강승윤, 김은비, 김지수, 장재인, 존박, 허각은 팝스타 故 마이클잭슨의 명곡들로 무대를 선보였다. 열띤 경쟁 끝에 강승윤, 장재인, 존박, 허각이 본선 4라운드 진출자로 최종 결정됐다. 하지만 높은 점수를 획득하고도 TOP4에 포함되지 못한 김지수는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쉬움은 ‘슈퍼스타K2’ 평가방식에 대한 논란으로 이어졌다. 김지수는 제주도 예선 당시 심사위원 김태우 길 등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뒤 슈퍼위크에서도 매번 깜짝 놀랄 만한 실력을 보여주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후보로 불려왔다. 특히 라이벌 미션에선 또 다른 우승후보인 장재인을 제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기도 했다. 이날도 김지수는 자신만의 색깔로 마이클잭슨의 어린 시절 노래를 완벽히 소화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하지만 시청자투표에서 저조한 결과를 얻어 결국 탈락했다. ‘슈퍼스타K2’는 온라인 사전투표 10%, 생방송 문자 투표 60%인 상황. 시청자투표의 가장 큰 수혜자는 강승윤이다. 최악의 점수를 얻고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던 강승윤은 이날 심사위원 윤종신으로부터 “네티즌의 힘으로 잘 왔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또 이승철은 “노래보다는 비주얼 쪽에 점수를 주고 싶다”고 혹평했다. 물론 강승윤 역시 자신만의 보컬로 색다른 무대를 꾸며 좋은 점수를 얻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역시 실력보다는 스타성인가. ‘인기스타K’” “또 한 명의 희생양 김지수 안타깝다” 등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사진 = 엠넷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믹키유천, 물에 젖은 박민영 품에 안고 ‘꺅’▶ 소녀시대, 재킷사진 변천사…’롤러걸부터 순수핑크’▶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몰라카메라 ‘딱 걸렸네’▶ ’슈퍼스타k2’ 김지수-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합격
  • 김지수 탈락에 네티즌 불만 “슈퍼스타K2→인기스타K”

    김지수 탈락에 네티즌 불만 “슈퍼스타K2→인기스타K”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김지수의 탈락에 ‘슈퍼스타K2’ 점수 평가방식이 또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방송된 대국민 오디션 엠넷 ‘슈퍼스타K2’에서 TOP6에 오른 도전자 강승윤, 김은비, 김지수, 장재인, 존박, 허각은 팝스타 故 마이클잭슨의 명곡들로 무대를 선보였다. 열띤 경쟁 끝에 강승윤, 장재인, 존박, 허각이 본선 4라운드 진출자로 최종 결정됐다. 하지만 높은 점수를 획득하고도 TOP4에 포함되지 못한 김지수는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쉬움은 ‘슈퍼스타K2’ 평가방식에 대한 논란으로 이어졌다. 김지수는 제주도 예선 당시 심사위원 김태우 길 등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뒤 슈퍼위크에서도 매번 깜짝 놀랄 만한 실력을 보여주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후보로 불려왔다. 특히 라이벌 미션에선 또 다른 우승후보인 장재인을 제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기도 했다. 이날도 김지수는 자신만의 색깔로 마이클잭슨의 어린 시절 노래를 완벽히 소화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하지만 시청자투표에서 저조한 결과를 얻어 결국 탈락했다. ‘슈퍼스타K2’는 온라인 사전투표 10%, 생방송 문자 투표 60%인 상황. 시청자투표의 가장 큰 수혜자는 강승윤이다. 최악의 점수를 얻고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던 강승윤은 이날 심사위원 윤종신으로부터 “네티즌의 힘으로 잘 왔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또 이승철은 “노래보다는 비주얼 쪽에 점수를 주고 싶다”고 혹평했다. 물론 강승윤 역시 자신만의 보컬로 색다른 무대를 꾸며 좋은 점수를 얻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역시 실력보다는 스타성인가. ‘인기스타K’” “또 한 명의 희생양 김지수 안타깝다” 등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사진 = 엠넷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2AM 진운, 前 여친과 결별 이유 고백 "바람났다"▶ ’슈퍼스타K2’ TOP4, 애국가 미션…강승윤 이득 볼까?▶ ’구하라 닮은꼴’’ 박은지, 개미허리까지 싱크로율 100%▶ 조권-가인, 뷔페서 폭식휴가 "몸에 좋고 비싼거 먼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영화 ‘벌레스크’ 섹시 솔로 영상 공개
  • 우승후보 김지수 탈락에 강승윤 비난글 쇄도

    우승후보 김지수 탈락에 강승윤 비난글 쇄도

    ‘슈퍼스타K2’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김지수가 탈락하자 강승윤이 비난글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대국민 오디션 엠넷 ‘슈퍼스타K2’에서 TOP6에 오른 도전자 강승윤, 김은비, 김지수, 장재인, 존박, 허각은 팝스타 故 마이클잭슨의 명곡들로 무대를 선보였다. 열띤 경쟁 끝에 강승윤, 장재인, 존박, 허각이 본선 4라운드 진출자로 최종 결정됐다. 하지만 높은 점수를 획득하고도 TOP4에 포함되지 못한 김지수는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쉬움은 높은 문자투표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강승윤에 대한 비난글로 이어졌다. 지난주 최악의 점수를 얻고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던 강승윤은 이날 심사위원 윤종신으로부터 “네티즌의 힘으로 잘 왔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또 이승철은 “노래보다는 비주얼 쪽에 점수를 주고 싶다”고 혹평했기 때문에 논란은 가속화 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역시 실력보다는 스타성인가. ‘인기스타K’” “또 한 명의 희생양 김지수 안타깝다” 등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반면 “강승윤은 실력에 비해 그간 점수가 너무 안나왔다. 충분히 진출할 자격이 있다” “비주얼도 실력의 일부다. 실력에 큰 차이가 없다면 문제될 게 없다” 등 강승윤을 지지하는 글도 쇄도하고 있다. 사진 = 엠넷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2AM 진운, 前 여친과 결별 이유 고백 "바람났다"▶ ’슈퍼스타K2’ TOP4, 애국가 미션…강승윤 이득 볼까?▶ ’구하라 닮은꼴’’ 박은지, 개미허리까지 싱크로율 100%▶ ’테이프 굴욕’ 민효린 ‘1% 부족한 파격드레스’
  • ‘슈퍼스타k2’ 김지수-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합격

    ‘슈퍼스타k2’ 김지수-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합격

    김지수와 김은비가 ‘슈퍼스타K 2’ 세 번째 본선 무대의 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1일 밤 11시 서울 상암동 CJ E & 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 2’에서 강승윤, 김은비, 김지수, 장재인, 존박, 허각 등 6명의 후보가 각축을 벌였으나 김지수와 김은비가 안타깝게 탈락했다.마이클 잭슨의 ‘맨 인 더 미러(Man In The Mirror)’를 멋지게 소화한 존박이 슈퍼 세이브 제도를 적용받아 가장 먼저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슈퍼 세이브 제도란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엄정화로부터 최고점을 받은 참가자는 생방송 문자 투표와 인터넷 투표 결과에 상관없이 탈락을 면할 수 있게 한 제도다.여섯 명의 본선 진출자 가운데 존박에 이어 강승윤, 장재인, 허각이 합격했고 김지수, 김은비는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당락 판정은 사전 온라인 투표 10%, 심사위원 점수 30%, 시청자 문자 투표 60%를 합산한 결과로 결정됐다.1일 오후 6시에 마감된 사전 온라인 투표에서는 장재인이 16,135표를 얻어 3주 연속 1위를 지켰고, 존박이 11,037표로 2위, 김지수가 10155표로 3위, 허각이 9986표로 4위, 고등학생인 김은비(18)와 강승윤(17)이 각각 5위(7879표)와 6위(7603표)를 차지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슈퍼스타K 2’ 존박, ‘맨인더미러’ 열창…윤종신 “탐나는 사람”

    ‘슈퍼스타K 2’ 존박, ‘맨인더미러’ 열창…윤종신 “탐나는 사람”

    Mnet ‘슈퍼스타K 2’ 참가자 존박이 마이클 잭슨의 ‘맨 인더 미러’(Man in the mirror)로 호평받았다. 10월 1일 방송된 ‘슈퍼스타K 2’에서 참가자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 잭슨의 명곡을 재해석하기” 였다. 이에 최종 6인 안에 든 참가자 장재인 허각 존박 김지수 김은비 강승윤은 자신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잭슨의 곡들을 선택했다. 특히 ‘맨 인더 미러’(Man in the mirror)를 택한 존박은 풍부한 감성으로 심사위원들은 물론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았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존박을 두고 “갈수록 탐나는 사람”이라고 칭했고, 이승철은 “갈수록 가장 좋아지고 있는 멤버”라고 칭찬했다. 김은비는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힐 더 월드’(Heal the world)를, 강승윤은 ‘블랙 오어 화이트’(Black or white)로 무대를 꾸몄다. 김지수는 ‘벤’(Ben), 장재인은 더 웨이 유 메이크 미 필‘(The way you make me feel), 허각은 ’아이 윌 비 데어‘(I’ll be there)를 열창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은비와 김지수가 탈락의 고배를 마셔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사진= Mnet ‘슈퍼스타K 2’ 방송화면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믹키유천, 물에 젖은 박민영 품에 안고 ‘꺅’▶ 소녀시대, 재킷사진 변천사…’롤러걸부터 순수핑크’▶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몰라카메라 ‘딱 걸렸네’▶ ’슈퍼스타k2’ 김지수-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합격
  • 유천·준수·재중, JYJ로 본격 활동 시작…‘더 비기닝’ 발매

    유천·준수·재중, JYJ로 본격 활동 시작…‘더 비기닝’ 발매

    그룹 동방신기 멤버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이 그룹명을 JYJ로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한다.JYJ는 오는 10월 12일 ‘세계무대로 향하는 여정의 첫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은 영어버전 첫 월드와이드 정규앨범 ‘더 비기닝’(The Begining)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할 예정이다.‘더 비기닝’의 타이틀은 앨범명과 동일한 ‘더 비기닝’(The Beginning)이며 특히 미국의 최고 프로듀서 카니예 웨스트, 로드니 저킨스(예명 다크차일드)의 앨범 참여가 눈길을 끈다.앨범 첫 번째 트랙의 ‘에이 걸’(Ayyy Girl)은 카니예 웨스트가 직접 프로듀싱하고 육성이 담겨있으며, 언어의 마에스트로라 불리는 가수 말릭 유세프가 피처링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마이클잭슨 프로듀서로 유명한 로드니 저킨스가 작곡한 ‘엠프티’(Empty)와 ‘비 마이 걸’(Be My Girl)이 수록됐다.뿐만 아니라 앨범에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의 자작곡도 포함됐다. 믹키유천의 ‘아이 러브 유’(I Love You), 시아준수의 ‘아이 캔 소어’(I Can Soar), 영웅재중의 ‘스틸 인 러브’(Still in Love) 등 세 명이 십대 시절부터 작곡해온 노래들을 각각 1곡씩 수록해 이번 앨범의 의미를 더했다.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은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 앞에 음악을 선보일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우리에게는 매우 감격스러운 일”이라며 “JYJ의 모든 역량과 진심이 팬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JYJ로서 발표하는 첫 정규 앨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JYJ의 한국 에이전트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백창주 대표는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완성한 JYJ의 이번 첫 월드와이드 앨범은 팬들을 향한 세 멤버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며 “JYJ멤버들 역시 이 앨범에 담긴 자신들의 노력이 잘 전달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이번 앨범은 29일 오전(한국시각) 전 세계 2000여개의 매체에 동시에 공개되고 10월12일 CD와 디지털 음원으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또 99,999세트의 스페셜 한정판 럭셔리 패키지도 함께 판매될 예정이며, ‘에이 걸’, ‘엠프티’ 등은 내달 19일부터 아이튠즈를 통해 음원을 구매할 수 있다.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정지훈, 얼굴크기 굴욕… 그 상대는?▶ 김소연 ‘국민노안’ 굴욕 사연 "시간이 거꾸로"▶ 고현정, 과감한 초미니스커트…늘씬한 각선미 뽐내▶ ’예비신부’ 이유진, 혼혈아라 파혼위기?…눈물고백▶ ’슈퍼스타K 2’ 허각, 행사뛰던 시절 영상공개 "행사비 폭등"
  • 동방신기 3인 JYJ로 활동…첫앨범 전세계 동시발매

    동방신기 3인 JYJ로 활동…첫앨범 전세계 동시발매

    그룹 동방신기 멤버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이 그룹명을 JYJ로 확정, 10월 12일 첫 월드와이드 정규앨범 ‘더 비기닝’(The Begining)을 공개하고 전세계 음악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더 비기닝’의 타이틀은 앨범명과 동일한 ‘더 비기닝’(The Beginning)으로 ‘세계무대로 향하는 여정의 첫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여한 뮤지션 면면도 대단하다. 앨범 첫 번째 트랙 ‘에이 걸’(Ayyy Girl)은 힙합계 스타 카니예 웨스트가 직접 프로듀싱했고, 언어의 마에스트로라 불리는 가수 말릭 유세프가 피처링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마이클잭슨 프로듀서로 유명한 로드니 저킨스(예명 다크차일드)가 작곡한 ‘엠프티’(Empty)와 ‘비 마이 걸’(Be My Girl)이 수록됐다. JYJ 멤버 3인의 자작곡도 포함됐다. 믹키유천의 ‘아이 러브 유’(I Love You), 시아준수의 ‘아이 캔 소어’(I Can Soar), 영웅재중의 ‘스틸 인 러브’(Still in Love) 등 세 명이 십대 시절부터 작곡해온 노래들을 각각 1곡씩 수록해 이번 앨범의 의미를 더했다. ‘더 비기닝’ 앨범은 29일 오전(한국시각) 전 세계 2000여개의 매체에 동시에 공개되고 10월 12일 CD와 디지털 음원으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또 99,999세트의 스페셜 한정판 럭셔리 패키지도 함께 판매될 예정이며, ‘에이 걸’, ‘엠프티’ 등은 내달 19일부터 아이튠즈를 통해 음원을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정지훈, 얼굴크기 굴욕… 그 상대는? ▶ 김소연 ‘국민노안’ 굴욕 사연 “시간이 거꾸로” ▶ 고현정, 과감한 초미니스커트…늘씬한 각선미 뽐내 ▶ ’예비신부’ 이유진, 혼혈아라 파혼위기?…눈물고백 ▶ ’슈퍼스타K 2’ 허각, 행사뛰던 시절 영상공개 “행사비 폭등”
  • [빌보드] 트레이 송즈, 앨범 발매 2주 만에 빌보드 2위 진입

    [빌보드] 트레이 송즈, 앨범 발매 2주 만에 빌보드 2위 진입

    미국의 차세대 R&B 황제 트레이 송즈(Trey Songz)의 새 앨범이 발매 2주 만에 빌보드 200차트 2위에 진입했다.트레이 송즈가 지난주(현지시각) 발표한 앨범 ‘패션, 페인 앤드 플레저’(Passion, Pain and Pleasure)가 빌보드 200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쾌거를 이뤘다.더불어 현재 R&B 가수 모니카(Monica)와 함께 투어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트레이 송즈는 바쁜 스케줄 와중에 팬들을 위해 미국 빌보드차트 공식사이트 빌보드닷컴의 생방송 인터뷰에 출연할 예정이다.트레이 송즈는 27일(미국 동부시간) 빌보드 뉴욕 본사에서 진행되는 인터뷰에서 그동안 팬들이 궁금해 했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갖는다.한편 트레이 송즈에 대한 궁금한 점은 빌보드 트위터(@billboarddotcom)를 통해 질문을 남길 수 있다.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수잔보일, 2집 베스트셀러 예약..선주문 1위▶ [빌보드] 저스틴 비버, ‘CSI’서 분노 가득 청소년으로 열연▶ [빌보드]페레즈힐튼 “제니퍼로페즈 마음에 안 들어”(인터뷰)▶ [빌보드] 제이슨 데룰로, 새 앨범서 마이클잭슨 $프린스 곡 리메이크▶ [빌보드] 케이티 페리 과다노출…학부모 비난 빗발
  • [빌보드]수잔보일, 2집 베스트셀러 예약..선주문 1위

    [빌보드]수잔보일, 2집 베스트셀러 예약..선주문 1위

    2009년 데뷔 앨범으로 아마존 뮤직 CD선주문 기록을 깨뜨린 수잔보일(Susan Boyle)이 2집 앨범으로 또 한 번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수잔 보일이 11월 9일 두 번째 앨범 ‘더 기프트’(The Gift)를 발매할 것이라고 발표함과 동시에 아마존 베스트셀러 차트 선주문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수잔 보일의 2집 앨범은 선주문 이틀째인 22일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판매량 수치를 발표한 페이프(Pape)는 이미 자신의 기대치를 넘어선 “의미 있는 1위”라고 말했다. ‘The Gift’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에릭 클랩튼(Eric Clapton), 닐 영(Neil Young)의 베스트셀러까지 노리고 있다. 페이프는 “상대적인 요소가 많은 랭킹이기 때문에 발매 일정이나 시장의 다른 요소에 영향을 많이 받는 차트다. 하지만 이번 차트로 보아 음반 발매 시 상위권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The Gift’에는 수잔 보일이 부른 크리스마스 클래식 ‘O Holy Night’과 ‘The First Noel’, 루 리드(Lou Reed)의 ‘Perfect Day’, 레오날드 코헨(Leonard Cohen)의 ‘Hallelujah’ 등이 포함돼 있다. 현재 이 앨범은 아마존 뮤직 메인 페이지 위쪽에 전시되어 있고 수잔 보일 아티스트 페이지와 링크돼 있다. 애플 아이튠 스토어 역시 ‘The Gift’를 소개하고 있으며 반스앤노블 뮤직 베스트셀러 리스트 2위에 올라있다. 페이프는 “개인적으로는 상위권에 꽤 오래 머무를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발매일부터 크리스마스 시즌까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빌보드 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 저스틴 비버, ‘CSI’서 분노 가득 청소년으로 열연▶ [빌보드]페레즈힐튼 “제니퍼로페즈 마음에 안 들어”(인터뷰)▶ [빌보드] 제이슨 데룰로, 새 앨범서 마이클잭슨 $프린스 곡 리메이크▶ [빌보드] 케이티 페리 과다노출…학부모 비난 빗발
  • ‘프로포폴’ 강남일대 무더기 유통

    검찰이 국내 제약회사와 의약품 도매상들이 ‘프로포폴’을 무더기로 불법 유통시키고 있는 정황을 포착, 전방위 수사에 나섰다. 또 제약회사로부터 ‘리베이트’로 받은 프로포폴을 무차별적으로 투약하고 있는 서울 강남 소재 성형외과 등 일부 병원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는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 관계자는 26일 “병원에만 공급돼야 할 프로포폴이 일반주택가 등지에 마구잡이로 퍼지고 있다.”면서 “제약사 직원과 의약품 중간도매상들을 상대로 유통경로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불법 유통에 40대 이상 ‘아주머니’들이 대거 동원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범죄 조직과의 연관성 여부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을 약사법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처벌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제약회사와 병원의 리베이트 고리도 조사하고 있다. 병원들이 제약사로부터 리베이트로 받은 프로포폴을 ‘제3자’를 통해 뒤로 빼돌리는 것으로 보고 유통과정을 추적하고 있다. 현재 국내 프로포폴 수입·생산 제약회사는 K제약, D제약 등 12곳이다. 프로포폴의 수요가 늘면서 국내 제약사의 생산 및 수입액 총액은 2005년 123억 3300만원에서 지난해 264억 4800만원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의료계는 강남 일대 유흥업소 여종업원만 최소 400여명이 중독됐고, 일반인까지 합하면 중독자 수는 수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김승훈·백민경기자 hunnam@seoul.co.kr 마이클잭슨 죽음 몰고간 약물 ●프로포폴(propofol)은 수면마취제로 환자의 전신마취 및 중환자의 진정 등을 위해 쓰인다. 영국 ICI사가 1977년 처음 개발했으며 한국에서는 1992년부터 사용이 허가됐다. 환각을 일으키는 효과가 있어 환각제 대용으로 남용되는 사례가 많다. 지난해 세계적 팝스타 마이클 잭슨을 죽음으로 몰고 간 약물이다.
  • [빌보드] 페레즈힐튼 “제니퍼로페즈 마음에 안 들어”(인터뷰)

    [빌보드] 페레즈힐튼 “제니퍼로페즈 마음에 안 들어”(인터뷰)

    매년 빌보드에서는 음악 전문가들의 종합해 맥시멈 익스포저 리스트를 작성한다. 파워 블로거 페레즈 힐튼(Perez Hilton)의 음악적 취향은 분명 팝쪽으로 치우쳐 있지만 그는 자신이 "좋은 음악"을 사랑하는 것 뿐이라고 딱 잘라 말한다. 페레즈 힐튼은 맥시멈 익스포저 리스트 58위를 차지할 정도로 이미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한다. 일단 페레즈닷컴에 뮤직비디오가 올라가면 수백만 명의 페레즈 추종자들 사이에서 새 팬층을 확보할 수 있다. 페레즈에게 비디오 선정은 어떻게 하는 지 직접 물어봤다. 뮤직비디오 선정은 어떻게 하는지? 보통 둘 중 하나에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음악을 올리거나 가끔씩 빅스타들의 새 노래를 올리기도 하죠. 제가 좋아하지 않는 음악이라도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예를 든다면? 오늘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의 ‘Run the World’를 올렸는데 사실 저는 영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그런데 굳이 올린 이유가 있다면? 제니퍼 로페즈잖아요! 뉴스에도 자주 등장하고요. 특히 아메리칸 아이돌에 관한 뉴스에 자주 등장하죠. 계속 간을 보려고 새 노래들을 내놓기는 하는데 자꾸 뭔가 놓치고 있어요. 사실 제가 이 노래를 올린 이유는 노래를 듣고 "정말 좋다"라는 느낌이 들어서예요. 엄청난 조회수에 저도 놀랐어요. 그 노래는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저한테 이메일로 오는 노래가 굉장히 많아요. 듣자마자 마음에 들어서 바로 올렸어요. 메일 확인을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지? 메일을 확인하는 사람이 저 뿐이니까 제가 다 한다고 보시면 되요. 아티스티들은 어떻게 찾아내는지? 보통 독자들에게서 정보를 얻는 경우가 많아요. 독자들에 저에게 추천해 주세요. 사람들이 당신에게 MP3 파일을 메일로 보내도 된다는 말씀? 네. 수신함 용량이 크거든요. 신경 쓰지 않는 장르가 있다면? 헤비메탈을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모든 음악을 사랑해요. 좋은 음악이라면 가리지 않아요.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사와의 관계는 어떻게 되었는지? 전부 끝났어요. 더 이상 워너브라더스에 소속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떻게 된 것인지? 음반사 시스템이 허락하는 것보다 더 빨리 일을 처리하고 싶었어요. 워너브라더스를 깔보는게 아니고 그냥 제 스스로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어요. 제가 지금 작업 중인 보이밴드 일이든 기밀에 부치고 있는 다른 일이든 상관없이요. 사람들에게 굴욕 당하지 않고도 제 일을 해내고 싶었어요. 지금 가장 관심가는 노래가 있다면?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의 ‘Runway’요.. 사진 = 빌보드 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수잔보일, 2집 베스트셀러 예약..선주문 1위▶ [빌보드] 저스틴 비버, ‘CSI’서 분노 가득 청소년으로 열연▶ [빌보드] 제이슨 데룰로, 새 앨범서 마이클잭슨 $프린스 곡 리메이크▶ [빌보드] 케이티 페리 과다노출…학부모 비난 빗발
  • [빌보드] 제이슨 데룰로, 새 앨범서 마이클잭슨,프린스 곡 리메이크

    [빌보드] 제이슨 데룰로, 새 앨범서 마이클잭슨,프린스 곡 리메이크

    미국 R&B계 차세대 팝스타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가 2집 앨범에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과 가수 프린스(Prince)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다.음악차트에서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데뷔 앨범의 네 번째 싱글 ‘왓 이프’(What If)의 주인공 제이슨 데룰로는 2011년 상반기에 발매될 예정인 2집 앨범 작업을 시작했다.이번 새 앨범에서 제이슨은 프린스의 ‘웬 도브스 크라이’(When Doves Cry)와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Billie Jean) 리메이크 버전이 앨범에 수록되며, 국내 가수 브라이언이 불러 더욱 유명해진 ‘인 마이 헤드’(In My Head) 록 버전이 실린다.제이슨은 “1집과 전혀 다른 앨범이 될 거다”며 “말 그대로 전세계를 돌고 돌아왔다. 좋은 일도 있었고 나쁜 일도 있었다. 나는 이제 성장한 아티스트고 아직 사람들이 발견하지 못한 예술적인 면이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이번 앨범에서 제이슨은 전 음역대를 다뤘다. “어두운 소리를 담고 있는 노래도 있고 파티 사운드가 담겨있는 노래도 있다. 심각하게 감성적인 노래도 있다”며 “성장의 폭이 정말 엄청나다. 첫 번째 앨범이 나왔을 때 너무 기뻤는데 이번 앨범 때문에 느껴지는 흥분은 그때와는 비교할 수도 없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더불어 제이슨은 “나의 앨범 책임 프로듀서였던 J.R 로템과 함께 작업했다”고 말하며 다른 협력 작업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괜히 말했다가 나중에 앨범에 곡이 실리지 않으면 사람들이 실망할 수도 있으니 말을 아끼고 싶다”고 이유를 설명했다.한편 월드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제이슨은 “전 세계에서 반응이 오고 있다. 영어권이 아닌 관중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다”며 “6000석, 8000석에 달하는 자리가 미친듯이 팔려나간다. 정말 멋진 일이다”고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반응에 대해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사진 = 뮤직 비디오 캡처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수잔보일, 2집 베스트셀러 예약..선주문 1위 ▶ [빌보드] 저스틴 비버, ‘CSI’서 분노 가득 청소년으로 열연 ▶ [빌보드]페레즈힐튼 “제니퍼로페즈 마음에 안 들어”(인터뷰) ▶ [빌보드] 케이티 페리 과다노출…학부모 비난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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