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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스타4 나하은, 심사위원 호평에도 탈락 ‘대체 왜?’

    K팝스타4 나하은, 심사위원 호평에도 탈락 ‘대체 왜?’

    K팝스타4에 출연한 도전자 나하은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6살 춤신동’ 나하은은 걸그룹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나하은의 무대를 박진영은 “천재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나하은 양은 느낌을 알고 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유희열은 “아직 6살이니까 두 배를 살아도 12살이다. 대한민국의 소녀 마이클잭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전했다. 하지만 유희열은 “다만 앞으로 이어지는 라운드에 참여하기엔 너무 어려서 걱정된다”고 덧붙였다.이에 양현석은 “박진영 말대로 천재 맞다”며 “10년 뒤에 세 심사위원을 만나면 ‘제가 그때 나하은이다’라고 말해달라”고 말했다. 결국 나하은은 이번 무대가 마지막이 돼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팝스타4 나하은, 릴리m과 엇갈린 결과 나타나.. 왜?

    K팝스타4 나하은, 릴리m과 엇갈린 결과 나타나.. 왜?

    K팝스타4에 출연한 도전자 나하은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나하은은 걸그룹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박진영은 “천재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나하은 양은 느낌을 알고 춘다”고 말했고, 유희열은 “아직 6살이니까 두 배를 살아도 12살이다. 대한민국의 소녀 마이클잭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전했다. 하지만 유희열은 “다만 앞으로 이어지는 라운드에 참여하기엔 너무 어려서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결국 나하은은 이번 무대가 마지막이 돼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팝스타4 나하은 릴리m, 엇갈린 결과 ‘대체 왜?’

    K팝스타4 나하은 릴리m, 엇갈린 결과 ‘대체 왜?’

    K팝스타4에 출연한 도전자 나하은과 릴리m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릴리M은 데미 로바토의 ‘스카이스크래퍼’를 선곡해 소울풀 한 음색으로 무대를 꾸몄다. 릴리m의 무대가 끝난후 박진영은 “내가 고맙다. 정말 놀랍다”며 “전혀 배우지 않았는데 완벽한 호흡 발성을 한다는 것이 대단하다. 완벽해서 할말이 없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6살 춤신동’ 나하은은 걸그룹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나하은은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를 깜찍한 춤과 함께 부르는가 하면,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로 춤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진영은 “천재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나하은 양은 느낌을 알고 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유희열은 “아직 6살이니까 두 배를 살아도 12살이다. 대한민국의 소녀 마이클잭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전했다. 하지만 유희열은 “다만 앞으로 이어지는 라운드에 참여하기엔 너무 어려서 걱정된다”고 덧붙였다.결국 나하은은 이번 무대가 마지막이 돼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월은 공연 비수기?… 내년은 들뜬 맘으로 기다리셔도 됩니다

    1월은 공연 비수기?… 내년은 들뜬 맘으로 기다리셔도 됩니다

    대개 5~10월에 집중된 음악 페스티벌과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콘서트의 열기가 지나간 1월은 공연계의 비수기로 통한다. 그러나 올겨울 음악 팬들은 들뜬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해도 좋겠다. 굶주린 록 마니아들을 위한 소규모 록 페스티벌이 내년 1월에 열리는가 하면 굵직한 팝스타들의 내한 공연이 연초부터 쏟아진다. 록 페스티벌인 ‘시티브레이크’를 비롯해 유명 팝스타들의 내한 공연을 주최해 왔던 현대카드는 해외 록 뮤지션 5팀이 릴레이로 공연을 펼치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7-파이브 나이츠’(1월 12~17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컬처돔스테이지)를 연다. ‘메탈리카의 후계자’라는 평가를 받는 어벤지드 세븐폴드의 12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해 브릿어워즈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거머쥔 영국의 바스틸, 영국의 포스트 브릿팝을 이끄는 스타세일러, 영국의 일렉트로닉 밴드 루디멘탈, 아이슬란드의 신예 싱어송라이터 아우스게일이 15일을 제외하고 하루에 한 팀 무대를 장식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겨울에는 날씨 탓에 야외 록 페스티벌을 열기가 어렵지만 오히려 페스티벌을 원하는 팬들이 있어 개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음악 팬들의 추억을 끄집어낼 만한 내한 공연도 1월에 쏟아진다. 특히 연말 개막하는 뮤지컬과 특별한 인연이 있어 의미가 깊다. 뮤지컬 ‘킹키부츠’의 작곡가로 지난해 토니어워즈를 수상하며 또 한번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신디 로퍼는 내년 1월 23~2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앨범 ‘쉬즈 소 언유주얼’ 발매 30주년을 기념하는 세계 투어의 한국 공연을 연다. ‘킹키부츠’는 전 세계에서 최초로 라이선스가 성사돼 오는 5일 한국 초연을 앞두고 있다. CJ E&M 관계자는 “‘킹키부츠’의 한국 초연을 기념하는 뜻에서 신디 로퍼는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을 서울에서 장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화 ‘원스’의 주인공인 스웰시즌도 내년 1월 10~11일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2006년 개봉한 영화 ‘원스’는 다양성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남녀 주인공인 글렌 한사드와 마르게타 이글로바가 결성한 프로젝트그룹 스웰시즌은 음악 활동을 이어 갔으며 2009년과 2010년 한국에서 열린 내한 공연의 열기도 대단했다. 2009년 해체한 스웰시즌은 오직 이번 내한 공연을 위해 재결합했다. 특히 오는 4일 국내에서 초연되는 뮤지컬 ‘원스’의 공연 시기와도 우연히 맞물리며 영화 ‘원스’를 기억하는 팬들에게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래리 칼턴과 스티브 루카서는 14년 만의 합동 내한 공연을 한다. 칼턴은 마이클 잭슨, 빌리 조엘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앨범에 참여하며 최고의 기타 연주자로 군림하고 있다. 루카서는 밴드 토토의 기타리스트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내한 공연에는 국내 기타리스트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내년 1월 23일 서대문구 연세대 대강당). 캐나다 출신으로 총 4차례 그래미상을 거머쥔 팝가수 마이클 부블레도 세계 투어의 일환으로 처음 한국을 찾는다. 스윙과 재즈, 팝을 아우르는 부블레는 ‘올 오브 미’ ‘홈’ 등의 히트곡으로 국내에서도 친숙하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 부블레는 1930~40년대 유행했던 복고 사운드를 들려주기 위해 빅밴드와 함께 무대에 선다(내년 2월 4일 송파구 잠실체육관).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곽진언 자작곡 ‘자랑’ 인기

    곽진언 자작곡 ‘자랑’ 인기

    곽진언(23)이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6’에서 우승했다. 지난 21일 밤 11시에 방송된 슈퍼스타K 6 최종회에서 곽진언은 강력한 라이벌이었던 ‘고드름 보컬’ 김필(28)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중저음의 부드럽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경연 내내 주목받은 곽진언은 이날 자율곡 미션에서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우승곡(자작곡) 미션에서 ‘자랑’을 불렀다. 고음의 파워풀한 목소리가 장기인 김필은 마이클 잭슨의 ‘맨 인 더 미러’와 자작곡 ‘필스 송’을 불렀다. 특히 곽진언이 합숙 기간 동안 썼다는 자작곡 ‘자랑’은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솔직 담백한 가사와 어쿠스틱한 통기타 선율이 어우러진 곡으로 3명의 심사위원에게 99점을 받았고, 곽진언은 이를 통해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자랑’은 주말 내내 인터넷 검색어 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제작사인 CJ E&M은 24일 이 곡의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곽진언은 우승 직후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음악 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곽진언은 우승 상금 5억원과 앨범 발매의 기회를 얻게 된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곽진언 ‘자랑’ 단짝 김필 제치고 ‘슈퍼스타K6’ 최고점·최종우승 영예

    곽진언 ‘자랑’ 단짝 김필 제치고 ‘슈퍼스타K6’ 최고점·최종우승 영예

    ‘곽진언 자랑’ 곽진언이 ‘슈퍼스타K6’ 최종 우승자가 됐다. 21일 오후 11시 Mnet ‘슈퍼스타K6’는 톱2인 김필과 곽진언의 결승 무대가 생방송됐다. 슈퍼위크 당시부터 단짝이자 선의의 경쟁자였던 두 사람은 들국화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재현하며 이날 생방송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결승전은 1라운드 자율곡 미션, 2라운드 자작곡 미션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1라운드 자유곡 미션에서 곽진언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김필은 마이클 잭슨의 ‘맨 인 더 미러’를 선곡해 가창력을 뽐냈다. 2라운드인 자작곡 미션에서 곽진언은 합숙 생활 중 작곡한 ‘자랑’을, 김필은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심정을 담은 ‘필스 송‘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곽진언과 김필은 각각 394점, 381점을 얻어 곽진언이 최종 우승자로 발표됐다. 곽진언의 파이널 무대 점수는 97점을 준 김범수를 제외한 세 심사위원들이 모두 99점을 줘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심사위원들은 곽진언에게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0순위”, “가장 고대했던 경연이다”, “올해 접한 가사 중 최고다”, “음악의 아름다움을 여실히 보여줬다”며 극찬했다. 곽진언은 슈퍼스타K6 우승의 영광과 함께 우승상금으로 음반제작비 2억원과 상금 3억원을 합해 총 5억원을 획득했다. 곽진언을 포함한 TOP4에겐 크로스오버 차량 프리미엄 세단이 함께 제공됐다. 곽진언 자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진언 자랑, 자작곡이라니 대단하다”, “곽진언 자랑, 우승상금으로 5억 원 받았네”, “곽진언 자랑, 감동적인 무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곽진언, 김필 꺾고 ‘슈스케3’ 우승

    곽진언, 김필 꺾고 ‘슈스케3’ 우승

    지난 2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6’ 결승전에서는 김필과 곽진언이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 자유곡 미션에서 김필은 마이클 잭슨의 ‘Man In the Mirror’를, 곽진언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선곡해 놀라운 무대를 선사했다. 1라운드에는 김필이 총점 386점, 곽진언이 376점으로 김필이 앞서 나갔다. 자작곡 미션으로 펼쳐진 2라운드에서 곽진언은 ‘자랑’을 불렀고, 아름다운 기타 선율과 특유의 저음으로 모두를 감동케 만들었다. 97점을 준 김범수를 제외하고, 세 심사위원들이 일제히 99점을 선사해 곽진언은 파이널 무대에서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1라운드 대결에서는 김필이 곽진언을 앞섰지만, 2라운드 대결에서 심사위원 점수 50%와 온라인 및 대국민 문자투표 50%를 합산한 결과 곽진언에게 ‘슈퍼스타K6’의 우승이 돌아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스케6’ 결승 ‘곽진언 VS 김필’ 우승자는..

    ‘슈스케6’ 결승 ‘곽진언 VS 김필’ 우승자는..

    지난 2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6’ 결승전에서는 김필과 곽진언이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 자유곡 미션에서 김필은 마이클 잭슨의 ‘Man In the Mirror’를, 곽진언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선곡해 놀라운 무대를 선사했다. 1라운드에는 김필이 총점 386점, 곽진언이 376점으로 김필이 앞서 나갔다. 자작곡 미션으로 펼쳐진 2라운드에서 곽진언은 ‘자랑’을 불렀고, 아름다운 기타 선율과 특유의 저음으로 모두를 감동케 만들었다. 97점을 준 김범수를 제외하고, 세 심사위원들이 일제히 99점을 선사해 곽진언은 파이널 무대에서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1라운드 대결에서는 김필이 곽진언을 앞섰지만, 2라운드 대결에서 심사위원 점수 50%와 온라인 및 대국민 문자투표 50%를 합산한 결과 곽진언에게 ‘슈퍼스타K6’의 우승이 돌아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스케6’ 곽진언, 김필 꺾고 우승 영예

    ‘슈스케6’ 곽진언, 김필 꺾고 우승 영예

    지난 2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6’ 결승전에서는 김필과 곽진언이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 자유곡 미션에서 김필은 마이클 잭슨의 ‘Man In the Mirror’를, 곽진언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선곡해 놀라운 무대를 선사했다. 1라운드에는 김필이 총점 386점, 곽진언이 376점으로 김필이 앞서 나갔다. 자작곡 미션으로 펼쳐진 2라운드에서 곽진언은 ‘자랑’을 불렀고, 아름다운 기타 선율과 특유의 저음으로 모두를 감동케 만들었다. 97점을 준 김범수를 제외하고, 세 심사위원들이 일제히 99점을 선사해 곽진언은 파이널 무대에서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1라운드 대결에서는 김필이 곽진언을 앞섰지만, 2라운드 대결에서 심사위원 점수 50%와 온라인 및 대국민 문자투표 50%를 합산한 결과 곽진언에게 ‘슈퍼스타K6’의 우승이 돌아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스타K6’ 곽진언 자랑, 김필 꺾고 우승..어느 정도기에 “99점” 3명이나..

    ‘슈퍼스타K6’ 곽진언 자랑, 김필 꺾고 우승..어느 정도기에 “99점” 3명이나..

    ‘슈퍼스타K6 곽진언 자랑 우승, 김필’ ‘슈퍼스타K6’에서 곽진언이 자작곡 ‘자랑’으로 김필을 꺾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2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6’ 결승전에서는 김필과 곽진언이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이날 곽진언과 김필은 슈퍼위크에서 화제가 됐던 들국화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재현해 감동을 자아냈다. 또 1라운드 자유곡 미션에서 김필은 마이클 잭슨의 ‘Man In the Mirror’를, 곽진언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선곡해 놀라운 무대를 선사했다. 1라운드에는 김필이 총점 386점, 곽진언이 376점으로 김필이 앞서 나갔다. 자작곡 미션으로 펼쳐진 2라운드에서 곽진언은 ‘자랑’을 불렀고, 아름다운 기타 선율과 특유의 저음으로 모두를 감동케 만들었다. 윤종신은 “반주가 안 나오고 통기타로 처음부터 끝까지 생방송으로 가는 무대가 있을 수 있을까 싶었다. 곽진언은 그냥 자기를 노래하는 것 같다”며 99점을 줬다. 97점을 준 김범수를 제외하고, 세 심사위원들이 일제히 99점을 선사해 곽진언은 파이널 무대에서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1라운드 대결에서는 김필이 곽진언을 앞섰지만, 2라운드 대결에서 심사위원 점수 50%와 온라인 및 대국민 문자투표 50%를 합산한 결과 곽진언에게 ‘슈퍼스타K6’의 우승이 돌아갔다. 곽진언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고, 준우승을 차지한 김필은 “좋은 프로그램에 나와 좋은 기회 얻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은 5억 원의 상금과 2014 MAMA 데뷔 무대, 음반 발매 지원, 자동차 등의 혜택을 받게 됐다.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곽진언 자랑 우승, 김필 아쉽네”, “슈퍼스타K6 곽진언 자랑 우승, 축하한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자랑 우승, 김필도 멋진 무대였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자랑 우승, 곽진언 김필 오랜만에 진검 승부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6’ 캡처(슈퍼스타K6 곽진언 자랑 우승, 김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곽진언 ‘자랑’ 단짝 김필 제치고 자작곡으로 ‘슈퍼스타K6’ 최고점 최종우승

    곽진언 ‘자랑’ 단짝 김필 제치고 자작곡으로 ‘슈퍼스타K6’ 최고점 최종우승

    ‘곽진언 자랑’ 곽진언이 ‘슈퍼스타K6’ 최종 우승자가 됐다. 21일 오후 11시 Mnet ‘슈퍼스타K6’는 톱2인 김필과 곽진언의 결승 무대가 생방송됐다. 슈퍼위크 당시부터 단짝이자 선의의 경쟁자였던 두 사람은 들국화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재현하며 이날 생방송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결승전은 1라운드 자율곡 미션, 2라운드 자작곡 미션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1라운드 자유곡 미션에서 곽진언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김필은 마이클 잭슨의 ‘맨 인 더 미러’를 선곡해 가창력을 뽐냈다. 2라운드인 자작곡 미션에서 곽진언은 합숙 생활 중 작곡한 ‘자랑’을, 김필은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심정을 담은 ‘필스 송‘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곽진언과 김필은 각각 394점, 381점을 얻어 곽진언이 최종 우승자로 발표됐다. 곽진언의 파이널 무대 점수는 97점을 준 김범수를 제외한 세 심사위원들이 모두 99점을 줘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심사위원들은 곽진언에게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0순위”, “가장 고대했던 경연이다”, “올해 접한 가사 중 최고다”, “음악의 아름다움을 여실히 보여줬다”며 극찬했다. 곽진언은 슈퍼스타K6 우승의 영광과 함께 우승상금으로 음반제작비 2억원과 상금 3억원을 합해 총 5억원을 획득했다. 곽진언을 포함한 TOP4에겐 크로스오버 차량 프리미엄 세단이 함께 제공됐다. 곽진언 자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진언 자랑, 자작곡이라니 대단하다”, “곽진언 자랑, 우승상금으로 5억 원 받았네”, “곽진언 자랑, 감동적인 무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스케, 6번째 우승 주인공은 곽진언

    슈스케, 6번째 우승 주인공은 곽진언

    지난 2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6’ 결승전에서는 김필과 곽진언이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 자유곡 미션에서 김필은 마이클 잭슨의 ‘Man In the Mirror’를, 곽진언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선곡해 놀라운 무대를 선사했다. 1라운드에는 김필이 총점 386점, 곽진언이 376점으로 김필이 앞서 나갔다. 자작곡 미션으로 펼쳐진 2라운드에서 곽진언은 ‘자랑’을 불렀고, 아름다운 기타 선율과 특유의 저음으로 모두를 감동케 만들었다. 97점을 준 김범수를 제외하고, 세 심사위원들이 일제히 99점을 선사해 곽진언은 파이널 무대에서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1라운드 대결에서는 김필이 곽진언을 앞섰지만, 2라운드 대결에서 심사위원 점수 50%와 온라인 및 대국민 문자투표 50%를 합산한 결과 곽진언에게 ‘슈퍼스타K6’의 우승이 돌아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스케6 우승자는 곽진언

    슈스케6 우승자는 곽진언

    지난 2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6’ 결승전에서는 김필과 곽진언이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 자유곡 미션에서 김필은 마이클 잭슨의 ‘Man In the Mirror’를, 곽진언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선곡해 놀라운 무대를 선사했다. 1라운드에는 김필이 총점 386점, 곽진언이 376점으로 김필이 앞서 나갔다. 자작곡 미션으로 펼쳐진 2라운드에서 곽진언은 ‘자랑’을 불렀고, 아름다운 기타 선율과 특유의 저음으로 모두를 감동케 만들었다. 97점을 준 김범수를 제외하고, 세 심사위원들이 일제히 99점을 선사해 곽진언은 파이널 무대에서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1라운드 대결에서는 김필이 곽진언을 앞섰지만, 2라운드 대결에서 심사위원 점수 50%와 온라인 및 대국민 문자투표 50%를 합산한 결과 곽진언에게 ‘슈퍼스타K6’의 우승이 돌아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곽진언 ‘자랑’ 단짝 김필 제치고 ‘슈퍼스타K6’ 최고점·최종우승

    곽진언 ‘자랑’ 단짝 김필 제치고 ‘슈퍼스타K6’ 최고점·최종우승

    ‘곽진언 자랑’ 곽진언이 ‘슈퍼스타K6’ 최종 우승자가 됐다. 21일 오후 11시 Mnet ‘슈퍼스타K6’는 톱2인 김필과 곽진언의 결승 무대가 생방송됐다. 슈퍼위크 당시부터 단짝이자 선의의 경쟁자였던 두 사람은 들국화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재현하며 이날 생방송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결승전은 1라운드 자율곡 미션, 2라운드 자작곡 미션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1라운드 자유곡 미션에서 곽진언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김필은 마이클 잭슨의 ‘맨 인 더 미러’를 선곡해 가창력을 뽐냈다. 2라운드인 자작곡 미션에서 곽진언은 합숙 생활 중 작곡한 ‘자랑’을, 김필은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심정을 담은 ‘필스 송‘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곽진언과 김필은 각각 394점, 381점을 얻어 곽진언이 최종 우승자로 발표됐다. 곽진언의 파이널 무대 점수는 97점을 준 김범수를 제외한 세 심사위원들이 모두 99점을 줘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심사위원들은 곽진언에게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0순위”, “가장 고대했던 경연이다”, “올해 접한 가사 중 최고다”, “음악의 아름다움을 여실히 보여줬다”며 극찬했다. 곽진언은 슈퍼스타K6 우승의 영광과 함께 우승상금으로 음반제작비 2억원과 상금 3억원을 합해 총 5억원을 획득했다. 곽진언을 포함한 TOP4에겐 크로스오버 차량 프리미엄 세단이 함께 제공됐다. 곽진언 자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진언 자랑, 자작곡이라니 대단하다”, “곽진언 자랑, 우승상금으로 5억 원 받았네”, “곽진언 자랑, 감동적인 무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스타k6 점수, 슈스케6 최고점 곽진언 ‘자랑’ 단짝 김필 제치고 최종우승

    슈퍼스타k6 점수, 슈스케6 최고점 곽진언 ‘자랑’ 단짝 김필 제치고 최종우승

    ‘곽진언 자랑’ 곽진언이 ‘슈퍼스타K6’ 최종 우승자가 됐다. 21일 오후 11시 Mnet ‘슈퍼스타K6’는 톱2인 김필과 곽진언의 결승 무대가 생방송됐다. 슈퍼위크 당시부터 단짝이자 선의의 경쟁자였던 두 사람은 들국화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재현하며 이날 생방송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결승전은 1라운드 자율곡 미션, 2라운드 자작곡 미션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1라운드 자유곡 미션에서 곽진언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김필은 마이클 잭슨의 ‘맨 인 더 미러’를 선곡해 가창력을 뽐냈다. 2라운드인 자작곡 미션에서 곽진언은 합숙 생활 중 작곡한 ‘자랑’을, 김필은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심정을 담은 ‘필스 송‘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곽진언과 김필은 각각 394점, 381점을 얻어 곽진언이 최종 우승자로 발표됐다. 곽진언의 파이널 무대 점수는 97점을 준 김범수를 제외한 세 심사위원들이 모두 99점을 줘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심사위원들은 곽진언에게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0순위”, “가장 고대했던 경연이다”, “올해 접한 가사 중 최고다”, “음악의 아름다움을 여실히 보여줬다”며 극찬했다. 곽진언은 슈퍼스타K6 우승의 영광과 함께 우승상금으로 음반제작비 2억원과 상금 3억원을 합해 총 5억원을 획득했다. 곽진언을 포함한 TOP4에겐 크로스오버 차량 프리미엄 세단이 함께 제공됐다. 곽진언 자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진언 자랑, 자작곡이라니 대단하다”, “곽진언 자랑, 우승상금으로 5억 원 받았네”, “곽진언 자랑, 감동적인 무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곽진언, ‘슈퍼스타K6’의 ‘자랑’이 되다

    곽진언, ‘슈퍼스타K6’의 ‘자랑’이 되다

    지난 2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6’ 결승전에서는 김필과 곽진언이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 자유곡 미션에서 김필은 마이클 잭슨의 ‘Man In the Mirror’를, 곽진언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선곡해 놀라운 무대를 선사했다. 1라운드에는 김필이 총점 386점, 곽진언이 376점으로 김필이 앞서 나갔다. 자작곡 미션으로 펼쳐진 2라운드에서 곽진언은 ‘자랑’을 불렀고, 아름다운 기타 선율과 특유의 저음으로 모두를 감동케 만들었다. 97점을 준 김범수를 제외하고, 세 심사위원들이 일제히 99점을 선사해 곽진언은 파이널 무대에서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1라운드 대결에서는 김필이 곽진언을 앞섰지만, 2라운드 대결에서 심사위원 점수 50%와 온라인 및 대국민 문자투표 50%를 합산한 결과 곽진언에게 ‘슈퍼스타K6’의 우승이 돌아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스타K6’ 곽진언 우승

    ‘슈퍼스타K6’ 곽진언 우승

    지난 2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6’ 결승전에서는 김필과 곽진언이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 자유곡 미션에서 김필은 마이클 잭슨의 ‘Man In the Mirror’를, 곽진언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선곡해 놀라운 무대를 선사했다. 1라운드에는 김필이 총점 386점, 곽진언이 376점으로 김필이 앞서 나갔다. 자작곡 미션으로 펼쳐진 2라운드에서 곽진언은 ‘자랑’을 불렀고, 아름다운 기타 선율과 특유의 저음으로 모두를 감동케 만들었다. 97점을 준 김범수를 제외하고, 세 심사위원들이 일제히 99점을 선사해 곽진언은 파이널 무대에서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1라운드 대결에서는 김필이 곽진언을 앞섰지만, 2라운드 대결에서 심사위원 점수 50%와 온라인 및 대국민 문자투표 50%를 합산한 결과 곽진언에게 ‘슈퍼스타K6’의 우승이 돌아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곽진언, 김필 꺾고 ‘슈스케6’ 우승

    곽진언, 김필 꺾고 ‘슈스케6’ 우승

    지난 2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6’ 결승전에서는 김필과 곽진언이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 자유곡 미션에서 김필은 마이클 잭슨의 ‘Man In the Mirror’를, 곽진언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선곡해 놀라운 무대를 선사했다. 1라운드에는 김필이 총점 386점, 곽진언이 376점으로 김필이 앞서 나갔다. 자작곡 미션으로 펼쳐진 2라운드에서 곽진언은 ‘자랑’을 불렀고, 아름다운 기타 선율과 특유의 저음으로 모두를 감동케 만들었다. 97점을 준 김범수를 제외하고, 세 심사위원들이 일제히 99점을 선사해 곽진언은 파이널 무대에서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1라운드 대결에서는 김필이 곽진언을 앞섰지만, 2라운드 대결에서 심사위원 점수 50%와 온라인 및 대국민 문자투표 50%를 합산한 결과 곽진언에게 ‘슈퍼스타K6’의 우승이 돌아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CJ그룹] 스필버그 감독·김용 세계銀 총재… 화려한 해외 인맥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CJ그룹] 스필버그 감독·김용 세계銀 총재… 화려한 해외 인맥

    ‘미국의 유명 영화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에서 고(려)대경제인회까지.’ 이재현(54) CJ그룹 회장과 이미경(56) CJ그룹 부회장 남매의 인맥망을 보면 무엇보다도 해외에서 화려한 인맥을 자랑한다. CJ그룹이 삼성그룹과 분리한 후 문화 사업으로 다각화하는 과정에서 해외 유명인사들과 함께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그때부터 생긴 인연이 막강한 인맥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해외 인맥으로는 1995년 CJ그룹이 드림웍스에 지분 투자를 하면서 이뤄진 스티븐 스필버그(68) 감독과 제프리 캐천버그(64) 드림웍스 최고경영자(CEO)와의 인연이다. 제프리 캐천버그 CEO는 지난해 10월 CJ크리에이티브 포럼에 참가할 정도로 이 회장 남매와 20년 가까이 끈끈한 인연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미키 리(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의 투자가 드림웍스 초기 정착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할 정도로 각별한 신뢰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 부회장의 해외 인맥이 두드러진다.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등을 제작한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퀸시 존스(81)는 2011년 내한해 이 부회장과의 만남에서 한국 음악에 관심을 갖게 돼 한국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음악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CJ그룹이 제2의 주요 사업지로 꼽는 중국시장에서 부동산 개발업체인 소호 차이나의 장신(49) CEO와 이 부회장의 인맥도 탄탄하다. 장신 CEO는 포브스가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매년 이름을 올리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여성 CEO다. CJ그룹은 소호 차이나와 함께 중국에서 CJ의 외식 브랜드가 모두 입점한 CJ푸드월드를 열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김용 세계은행 총재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이 부회장이 하버드대 대학원 유학 시절 한국어 강의 모임을 이끌었고 이때 하버드 의대에 다니던 김 총재가 모임에서 2년간 수업을 한 번도 빼먹지 않고 한글을 배운 일화도 있다. 또 이 부회장은 김 총재가 다트머스대 총장 시절 다트머스 경영전문대학원(MBA)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한국영화에 대한 강의를 요청받아 강단에 오르기도 했다. 이 부회장과 김 총재의 인연은 어머니 때부터 깊다. 이 부회장의 어머니인 손복남(81) CJ그룹 고문과 미국 UCLA 한국학연구소 소장을 맡았던 김 총재의 어머니 김옥숙(81) 여사는 경기여고 동창생으로 학창시절에도 절친한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토종 총수인 이재현 회장의 인맥은 경복고, 고려대(법대 80학번) 인맥으로 요약된다. 경복고는 정몽구(76) 현대차그룹 회장, 조양호(65) 한진그룹 회장, 구본준(63) LG전자 부회장, 허명수(59) GS건설 부회장 등 재계 인사들을 많이 배출했다. 이재용(46) 삼성전자 부회장, 정용진(46) 신세계 부회장도 경복고 후배다. 이 회장은 고대 출신 경제계 인사 등의 모임인 고대경제인회에도 꾸준히 참석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법대 출신인 이 회장은 법조계 인사들과도 교분이 깊다. 대표적으로 고대 법대 선배이기도 한 이기수(69) 전 고대 총장은 이 회장의 장녀 이경후(29)씨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기도 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은행 찾은 이혼男 마지막 위자료 납부하고 ‘덩실덩실’

    은행 찾은 이혼男 마지막 위자료 납부하고 ‘덩실덩실’

    이혼 위자료의 마지막 납부에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는 남성의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데일리뉴스가 전했다. 영상을 보면, 마지막 이혼 위자료를 송금하기 위해 은행을 찾은 스미스(54)라는 남성이 몸을 들썩거리더니 “이 순간을 너무 기다렸다”라고 혼잣말로 속삭인다. 그리고는 사람들을 향해 “앞으로 더 이상 위자료를 낼 필요가 없다. 9천 9백 달러를 다 내서 너무 행복해”라고 말한다. 이어 그는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주님 감사합니다. 난 자유다!”라고 소리친다. 잠시 후, 마지막 위자료가 송금되고 영수증을 받아든 스미스는 어린애처럼 바닥에 누워 발을 동동 구르며 깔깔대다가 마이클 잭슨의 문 워크까지 춰 보인다. 한편 스미스는 작년 이혼 이후 전 아내에게 매달 825달러(한화 약 88만 원)를 지급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후련했으면”, “정말 기쁜가 보다”, “앞으로는 행복하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23일 유튜브에 게시된 해당 영상은 현재 37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Ed Smith/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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