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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끼줍쇼’ 효린 “해병대 출신 父, 통금시간 저녁 8시였다”

    ‘한끼줍쇼’ 효린 “해병대 출신 父, 통금시간 저녁 8시였다”

    효린과 마이크로닷의 시원한 입담이 공개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한끼줍쇼’에는 가수 효린과 래퍼 마이크로닷이 밥동무로 출연해 낭만이 넘치는 바다의 도시 여수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효린은 여수 바다를 배경으로 ‘바다 보러 갈래’를 안무와 함께 선보이며 가요계를 대표하는 디바의 위엄을 뽐냈다. 효린에 이어 마이크로닷 역시 감미로운 랩으로 포문을 열었고, 이경규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합동 무대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효린은 해병대 출신 아버지로 인해 엄하게 자랐던 학창시절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효린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 아빠”라며 “딸 둘을 아들 둘처럼 키웠다. 얼차려는 물론, 고등학생 때까지 통금이 저녁 8시였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지금은 독립해서 혼자 산다”고 밝혔다. 현재 형과 함께 살고 있는 마이크로닷은 “곧 독립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닷의 독립 선언에 강호동은 이유를 추궁했고, 마이크로닷은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마이크로닷은 카메라를 통해 연인 홍수현에게 손하트를 날리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효린과 마이크로닷의 한 끼 도전은 오는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양동근 부인 공개 “아내 집 나가서 아기 띠 두르고 무대 올라”

    양동근 부인 공개 “아내 집 나가서 아기 띠 두르고 무대 올라”

    ‘냉장고를 부탁해’ 래퍼 양동근이 딸 조이와 무대에 오른 사연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래퍼 양동근과 마이크로닷이 출연했다. 이날 양동근은 “아기 띠를 두르고 공연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아기를 업고 무대에 오른 적이 있다”며 “빈지노 씨 공연에 출연하기로 했었는데 그날 아내가 화가 났다. 아이를 봐줘야 제가 공연을 하는 건데, 아내가 그냥 나가버렸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아기 띠를 두르고 아이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강아지까지 다 데리고 나갔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는 양동근 아내 박가람 씨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8살 연상 연하인 양동근 부부의 남다른 금슬에 시청자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양동근 아내, ‘냉장고를 부탁해’ 스튜디오 깜짝 방문 ‘내조의 여왕’

    양동근 아내, ‘냉장고를 부탁해’ 스튜디오 깜짝 방문 ‘내조의 여왕’

    가수 양동근 부인이 ‘냉장고를 부탁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1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힙합 래퍼 양동근과 마이크로닷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양동근의 부인은 남편 응원차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동근은 갑작스러운 아내의 등장에 진심으로 반가워했지만 셰프들이 해준 요리를 먹는 와중에도 “아내를 위해 음식을 남겨야 할 것 같다”라며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이건 딱 아내가 좋아할 맛”이라며 소문난 ‘아내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날 양동근은 “냉장고는 오롯이 아내의 세상이다. 내가 손댈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라며 냉장고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 MC들이 양동근에게 “반찬이 입맛에 잘 맞느냐”고 묻자, 그는 “내 입맛은 중요하지 않다. 아내가 해주는 음식은 다 좋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공개된 냉장고에서 역시 ‘부인 바보’ 양동근의 흔적이 발견했다. 양동근은 냉장고에서 비빔국수 양념이 등장하자 “내 입맛과는 달리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멀리서 직접 사온 양념이다”라고 답했다. 또 “아이 셋을 키우며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되도록이면 밖에서 외식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며 부인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씀씀이를 보여주기도 했다. ‘사랑꾼’으로 돌아온 힙합 대부 양동근의 냉장고와 그의 아내의 깜짝 등장은 이날(1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양동근, 자유로운 영혼→다둥이 아빠...달라진 삶 고백

    ‘냉장고를 부탁해’ 양동근, 자유로운 영혼→다둥이 아빠...달라진 삶 고백

    양동근이 ‘다둥이 아빠’가 된 뒤 달라진 삶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힙합 래퍼 양동근과 마이크로닷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주 마이크로닷에 이어 이번 주에는 양동근의 스웨그(Swag) 넘치는 냉장고가 공개된다. 특히 양동근은 세 자녀를 둔 ‘다둥이 아빠’답게 과거의 삶과 180도 달라진 육아 라이프를 전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아이콘이었던 양동근은 “결혼 후 음악, 농구, 춤 등 좋아하던 취미를 일제히 접고 집에서 할 수 있는 게임을 즐기게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새벽 4시까지 게임을 하다 아내의 ‘하지마’ 한 마디에 이유도 묻지 못하고 게임을 접는다”라며 못내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미혼인 김풍 작가는 “왜 묻지 못하냐”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양동근은 “물어보면 헬 게이트가 열리기 때문이다”라며 조용히 답했고 기혼자인 셰프들은 양동근의 고백에 크게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양동근은 결혼 후 랩 가사를 쓰는데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전했다. 그는 “과거에 쓰던 거친 언어 대신 ‘분유’, ‘기저귀’ 등 주로 육아 생활과 관련된 주제를 사용한다”고 밝혀 큰 웃음을 자아냈다. 자유롭지 못한 영혼이 된 ‘다둥이 아빠’ 양동근의 육아 라이프는 이날(1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국경없는 포차’ 박중훈-신세경-마이크로닷까지 “유럽서 촬영 시작”

    ‘국경없는 포차’ 박중훈-신세경-마이크로닷까지 “유럽서 촬영 시작”

    오는 11월 올리브-tvN에서 동시 첫 방송되는 새 예능 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가 박중훈, 신세경, 이이경, 안정환, 샘 오취리등 출연자를 확정하고 유럽에서 본격 촬영을 시작했다. ‘국경없는 포차’는 한국의 정을 듬뿍 실은 포장마차가 국경을 넘어 해외로 가서 현지 사람들에게 한국의 스트리트 푸드와 포차의 정을 나누는 새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포장마차 세계일주’라는 수식어를 달고, 국경을 넘으며 국경 없는 친구들과 소통하는 색다른 감성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국경없는 포차’에는 배우 박중훈, 신세경, 이이경, 안정환 등이 출연한다. 현재 유럽에서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한 이들의 호흡이 어떨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특히 박중훈과 신세경은 ‘국경없는 포차’를 통해 데뷔 이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첫 고정 출연 소식을 알리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겼다.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하는 대세 이이경과 국경을 넘나들며 활약했던 전 축구스타 안정환까지, 막강한 팀워크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샘 오취리, 에이핑크 보미, 래퍼 마이크로닷도 ‘국경없는 포차’의 크루로 합류해 힘을 더한다. 남다른 예능감을 지닌 3인방이 ‘국경없는 포차’에서 각각 어떤 역할을 맡아 활약할지,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제작진은 “현지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출연진들 모두 파이팅 넘치는 기세로 남다른 팀워크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또 “추억의 포장마차 감성을 알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해외에서 국경을 넘어선 포장마차의 새로운 감성과 현지 국경 없는 친구들과의 색다른 우정을 보여드릴 것이다.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는 오는 11월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첫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최파타’ 마이크로닷 “♥ 홍수현, 둘이 있을 때 애칭은 ‘현이’”

    ‘최파타’ 마이크로닷 “♥ 홍수현, 둘이 있을 때 애칭은 ‘현이’”

    ‘최파타’ 마이크로닷이 연인 홍수현을 부르는 애칭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가수 노라조와 마이크로닷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마이크로닷은 섭외를 가장 잘 한 게스트에 대해 연인 홍수현을 언급했다. 마이크로닷은 “연인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홍수현 누나가 잘했다. 형님들도 인정했다”며 “첫 날에는 지렁이도 낄 줄 몰랐는데 둘째 날에는 제일 많이 잡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홍수현) 누나도 따로 말을 안 걸어주니 게스트 토크가 없다는 것을 파악한 것 같다. 그래서 낚시로 보여주려고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DJ 최화정이 “그럼 호칭은 아직도 누나라고 하냐”고 묻자, 마이크로닷은 “둘이 있을 때는 현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밖에서 특히 형님, 누나들이 계실 때는 누나라고 말한다”고 애칭을 공개했다. 마이크로닷은 “그때 당시는 아무 사이도 아니었다. 낚시 잘 했던 것은 연애에 큰 영향을 안 줬다”며 “제가 대물 낚시를 주로 가서 낚시를 같이 가지는 않는데 언젠가는 대어를 잡으러 갈 때 같이 모시고 가겠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홍수현 ♥’ 마이크로닷 “항상 같이 있는 것처럼 느껴”

    ‘홍수현 ♥’ 마이크로닷 “항상 같이 있는 것처럼 느껴”

    ‘냉장고를 부탁해’ 마이크로닷이 연인 홍수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래퍼 마이크로닷과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안정환은 배우 홍수현과 열애 중인 마이크로닷에게 “지금 만나는 분은 낚시를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어복은 좀 있다. 낚시를 해서 큰 물고기를 잡으면 사진도 보내주고 한다. 항상 같이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 준다”고 말하면서도 “왜 얘기가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저는 행복합니다”라고 말하며 홍수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냉부해’ 마이크로닷, 숨길수 없는 홍수현♥ “와인+치즈는 그분과”

    ‘냉부해’ 마이크로닷, 숨길수 없는 홍수현♥ “와인+치즈는 그분과”

    ‘냉장고를 부탁해’ 마이크로닷이 연인 홍수현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마이크로닷과 양동근이 출연했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낚시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마이크로닷은 함께 ‘도시어부’에 출연 중인 이경규와 이덕화에 대해 언급하며 “따뜻하신 분”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마이크로닷은 이덕화에 대해서도 “형”이라고 말하면서 “아버지보다 6살 많으시다. 큰아버지가 8살 많으신데 가끔 전화해서 형님이라고 한다”라고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줬다. 또 마이크로닷은 연인인 홍수현에 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여자친구도 낚시를 좋아하냐”는 MC의 질문에 “낚시도 같이 한다”며 “낚시할 때 항상 사진 보내고 그런다. 늘 같이 있는 것처럼 연락을 주고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친구가) 어복이 있다”며 “왜 이야기가 이렇게 흘러가는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행복합니다”라고 말하며 쑥스러워했다. 이후 MC 김성주는 술을 즐겨 마신다는 마이크로닷에게 “그분과도 가끔 마시냐”고 물었고 마이크로닷은 “와인(을 주로 마신다)”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성주는 슬쩍 “그분도 주량이 세냐”며 또 다른 질문을 던졌다. 하지만 마이크로닷은 “직접 물어보고 오라”며 김성주의 질문을 피해가 웃음을 안겼다. 실제 마이크로닷의 냉장고에서는 와인과 치즈 등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김성주는 “그분과 함께”라면서 또 한번 홍수현을 언급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부해’ 마이크로닷, 역대급 생선 크기 “이태곤 냉장고는 구멍가게”

    ‘냉부해’ 마이크로닷, 역대급 생선 크기 “이태곤 냉장고는 구멍가게”

    마이크로닷이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최대 크기의 생선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힙합 래퍼 마이크로닷과 양동근이 출연해 셰프들에게 요리를 주문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낚시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예능 치트키’ 마이크로닷의 냉장고가 먼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마이크로닷은 또 다른 낚시왕으로 불리는 이태곤을 시종일관 견제했다. 또한 “이태곤이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당시 가져왔던 거대한 어종보다 더욱 큰 생선을 가져왔다. 냉장고에 들어가지도 않는 크기다”라며 모두를 기대하게 했다. 마이크로닷의 포부가 담긴 ‘역대급 생선’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이날 공개된 마이크로닷의 아이스박스에서는 완도에서 갓 올라온 무늬오징어, 전복, 다금바리보다 귀한 어종이 등장해 프로 낚시꾼의 위상을 증명했다. 마이크로닷은 “나에게 전복은 매일 먹는 시리얼과 같다”라며 클래스가 다른 ‘힙합 래퍼’의 능력치를 자랑했다. MC들 역시 “이태곤의 냉장고는 구멍가게였다”며 냉장고에서만큼은 마이크로닷의 손을 들어주었다는 후문. 또한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팔뚝보다 큰 생선을 해체하는 ‘마닷 해체쇼’까지 벌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셰프들은 마이크로닷이 가져온 최고의 재료를 이용해 역대급 생선 요리를 만들었다. 완성된 요리를 맛본 마이크로닷은 “요리에서 내가 사랑하는 향들이 한꺼번에 난다. 예술이다. 대박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맛있게 먹는 마이크로닷을 지켜보던 MC들은 참지 못하고 “한 입만 달라”고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곤이 가져왔던 거대한 어종보다 더욱 큰 마이크로닷의 ‘역대급’ 생선의 정체는 3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올드스쿨’ 마이크로닷 “홍수현 열애 화제된 이유? 특별한 그대♥”

    ‘올드스쿨’ 마이크로닷 “홍수현 열애 화제된 이유? 특별한 그대♥”

    래퍼 마이크로닷(26)이 연인인 배우 홍수현(38)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의 ‘쉬는 시간’ 코너에는 마이크로닷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홍수현과의 열애 소식이 화제가 된 소감을 밝혔다. 마이크로닷은 “열애 기사가 미친 듯이 터졌다. 저도 놀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 열애 소식이 SBS 아침 뉴스에까지 나왔다고 하더라. 어르신들의 연락을 받고 알게 됐다”면서 “제가 특별해서가 아니라 그대(홍수현)가 특별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홍수현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DJ 김창열은 마이크로닷의 환해진 표정에 “음악 얘기할 때와 표정이 다르다”고 말했고 마이크로닷은 “누구든 혼자보다는 사랑을 나누며 살아야 행복한 것 같다”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지난해 10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 만나 친분을 쌓아오다 최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발전, 지난 7월 1일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도시어부’ 마이크로닷, 장도연 낚시 실력에 “이경규보다 잘 해”

    ‘도시어부’ 마이크로닷, 장도연 낚시 실력에 “이경규보다 잘 해”

    ‘도시어부’ 마이크로닷이 장도연의 낚시 실력을 극찬했다. 9일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일취월장한 장도연의 낚시 실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목포에서 민어 낚시에 도전하는 도시어부들과 장도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상에서는 마이크로닷이 ‘낚알못(낚시를 알지 못하는)’ 장도연을 위해 일일 낚시 강사로 나선다. 마이크로닷이 “형님들한테 배우면 안 돼요”라고 말하며 장도연의 눈높이에 맞는 최신(?) 캐스팅 방법을 알려주자 장도연은 “마이크로닷의 설명을 들으니 훨씬 이해가 잘 된다”며 적극적인 자세로 낚시에 임한다. 이어 장도연은 마이크로닷이 알려준 최신 캐스팅 방법에 감탄하며 이덕화와 이경규를 향해 “저기는 구한말 느낌이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캐스팅에 능숙해진 장도연의 모습에 마이크로닷은 “경규 형님보다 잘하시는데요?”라고 말하며 뿌듯해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채널A ‘도시어부’는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채널A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도시어부’ 마이크로닷♥홍수현 열애 “어쩐지 요새 고기를 못 잡더라”

    ‘도시어부’ 마이크로닷♥홍수현 열애 “어쩐지 요새 고기를 못 잡더라”

    ‘도시어부’ 가수 마이크로닷이 연인 홍수현을 언급해 관심이 쏟아졌다.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의 열애 사실이 전해졌다. 이날 이덕화는 “어쩐지 마이크로닷이 요새 고기를 못 잡더라”라며 앞서 불거진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제작진이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이 열애하는 것을 알고 있었느냐”고 묻자, 이덕화는 “전혀 눈치 못 챘다. 그런 거에 좀 둔감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덕화는 이어 “좋을 때다. 사랑의 유통기한은 찰나다. 그 순간이 중요하다. 그 찰나가 천국 같은 건가 보다. 천국을 엿보는 거라고 한다”며 조언했다. 이에 이경규는 “참나. 하라는 방송은 안 하고”라며 “마이크로닷이 어쩐지 낚시를 하면서 계속 문자를 하고 있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이어 “마이크로닷 오면 아예 이야기 꺼내지 말자. 모르는 척하자”고 합의했다. 이후 마이크로닷이 촬영장에 합류, 세 사람은 식사를 이어나갔다. ‘도시어부’ PD가 “저희 오늘 오랜만에 단독 여성 게스트가 온다”고 알리자,이경규는 “그동안 소유, 함은정, 다영이가 나왔었다. 또 제수씨도 나왔다”며 홍수현을 언급해 마이크로닷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마이크로닷은 “요즘 너무 행복하다”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였다. 또 “사랑해 민어”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사진=채널A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도시어부’ 마이크로닷, 1.26m 부시리 낚아 “순간 눈동자가 이상해”

    ‘도시어부’ 마이크로닷, 1.26m 부시리 낚아 “순간 눈동자가 이상해”

    ‘도시어부’ 독도 낚시 대전의 승자는 마이크로닷이었다. 26일 방송한 채널A ‘도시어부’에는 독도를 찾은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시어부’에서 독도 관련 기관 협조 하에 독도 낚시에 나선 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독도 첫 캐스팅은 이경규가 하기로 했다. 이경규는 “용왕님 독도에요”라고 소리 지르며 기뻐했다. 이어 이태곤도 낚싯대를 던졌다. 이덕화는 “뱃지도 달고 해양경찰 옷을 입고 왔다”며 “아주 성스러운 독도에 와서 낚싯대를 던져 보겠다”고 기뻐했다. 마이크로닷도 찌와 파핑 낚시에 나섰다. 하지만 한 시간이 흐르도록 입질이 없었다. 마이크로닷은 “이러다 끝날 것 같다”고 우려했다. 첫 입질은 이태곤의 손에서 왔다. 독도의 첫 생명체는 개볼락이었다. 민물 꺽지와 비슷한 모습이었다. 1짜 개볼락임에도 불구하고 이경규는 “저게 배지겠다”며 “축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오전 조황은 1짜 개볼락으로 끝났다. 이덕화는 “독도라 꿈에 부풀었었는데”라며 “온 것만으로도 행복하지만”이라고 아쉬워했다. 이경규는 독도새우를 넣어 낸 육수로 라면을 끓이기로 했고 남은 독도새우는 초장에 찍어 다같이 맛봤다. 이태곤에 이은 다음 주자는 마이크로닷이었다. 포기하지 않고 캐스팅하던 그의 루어가 움직이기 시작한 것. 마이크로닷을 잡아 끄는 무지막지한 힘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정체는 바로 부시리. 1m26cm에 달하는 부시리의 등장에 모두 환호했다. ‘도시어부’에서 잡은 부시리 중 최고 기록. 비록 조황은 아쉬웠지만 독도의 아름다운 풍광은 대단했다. 갈매기들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를 만끽한 이들은 독도경비대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박진철 프로는 “독도에서 추억만 갖고 가겠다”며 미안해하면서도 만족했다. 추후 여름이 아닌 가을에서의 재회를 기대했다. 마이크로닷은 부시리로 인해 기분이 내내 들떠 있었다. 이태곤은 “자르기도 아깝다”며 부시리에 거듭 감탄했다. 부시리 뱃살, 아가미살, 뽈살 등을 회로 즐겼다. 이경규는 와인 부시리조림을 선보이기로 했고, 이태곤은 차돌된장찌개를 끓였다. 이덕화는 “마닷은 걸었을 때 순간 눈동자가 이상하더라”며 마이크로닷의 부시리 낚시 당시를 떠올렸다. 이경규는 “UFC 격투기 한장면 같더라”고 감탄했다.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자X마이크로닷, 첫 컬래버 ‘히트’ 20일 발매 ‘어떤 곡?’

    최자X마이크로닷, 첫 컬래버 ‘히트’ 20일 발매 ‘어떤 곡?’

    최자, 마이크로닷의 첫 컬래버레이션 ‘히트(Hit!!!)’가 20일 발매된다. 최자와 마이크로닷 신곡 ‘히트(Hit!!!)’는 바다, 배, 낚시에 흠뻑 빠진 최자와 마이크로닷이 래퍼라는 본업을 살려 작업한 국내 최초 낚시 주제의 힙합곡이다. 픽셀아트로 탄생한 두 남자의 생동감 넘치는 뮤직비디오와 마치 미끼를 문 물고기를 당기기 직전의 심장박동이 들리는 듯한 강렬한 비트, 거친 파도처럼 쉴 틈 없이 쏟아지는 에너지 넘치는 랩은 듣는 이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만든다. 특히 낚시의 순간을 리얼하게 표현한 가사와 고기가 미끼를 제대로 물었을 때 외치는 구호인 ‘히트’가 반복되면서 한 번만 들어도 머릿속과 입가를 맴돌게 하는 강한 중독성이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최근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유쾌한 낚시꾼 케미를 뽐냈던 최자와 마이크로닷은 이번 싱글 소식으로 같은 취미를 공유하고 있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지난 19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기습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최자와 마이크로닷은 “낚시를 주제로 만든 힙합송은 이 곡이 아마도 세계에서도 최초가 될 것”이라고 남다른 애착을 드러내며 “재미있는 곡이니 신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해 계속해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올 여름을 달릴 새로운 떼창곡의 탄생을 예감케 하는 ‘큰 재호’ 최자와 ‘작은 재호’ 마이크로닷의 신개념 낚시 힙합곡 ‘히트(Hit!!!)’는 20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아메바컬쳐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태곤, ‘도시어부’ 9개월 만의 귀환 “이경규와 불꽃 대결”

    이태곤, ‘도시어부’ 9개월 만의 귀환 “이경규와 불꽃 대결”

    배우 이태곤이 채널A ‘도시어부’에 9개월 만에 돌아온다. 1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도시어부’에서는 태고의 신비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섬, 울릉도를 배경으로 낚시를 한다. 울릉도와 독도는 날씨와 궁합이 맞지 않으면 쉽게 갈 수 없어 입도 자체가 어렵고 어떤 낚시가 펼쳐질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꿈의 어장’으로 불린다. 이덕화와 이경규가 울릉도와 독도에 처음 가본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자 마이크로닷은 “형님들 지금 뉴질랜드 갈 때보다 더 신나셨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배우 이태곤이 9개월 만에 출연한다. 돌아온 이태곤은 ‘카바레 낚시’를 선보이며 이경규와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쳐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음담패썰’ 마이크로닷 “♥ 홍수현과 끝없는 사랑 나누고파”

    ‘음담패썰’ 마이크로닷 “♥ 홍수현과 끝없는 사랑 나누고파”

    ‘음담패썰’ 마이크로닷이 연인 홍수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서울 양천구 목동 KT전산정보센터에서는 SBS플러스 새 예능 ‘맛있는 이야기 음담패썰’(이하 ‘음담패썰’)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이날 김준현, 권혁수, 마이크로닷, 노중훈 작가, 서동운 PD가 참석했다. 앞서 마이크로닷은 지난 1일 배우 홍수현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2살 연상연하 커플의 탄생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최근 홍수현과) 열애를 인정했다. 행복하게 사랑하고 있다. 끝없는 사랑을 건강하게 나누고 싶다”며 홍수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홍수현은) ‘음담패썰’ 방송 당일 촬영 일정이 있어서 아직 방송을 못 봤다. 저 역시 채널A ‘도시어부’ 촬영이 있어서 앞에 20분만 봤다. 저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플러스 새 예능 ‘음담패썰’은 그 누구나 한 번쯤은 알고 싶었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푸드계의 야사들과 세계 음식의 숨은 뒷이야기 중 가장 궁금한 이슈들을 골라 전달해주는 차트 토크쇼. 지난 7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시골로 간 예능, 식상함과 신선함 사이

    시골로 간 예능, 식상함과 신선함 사이

    깔끔하게 정돈된 스튜디오를 벗어나 농촌, 어촌 등 시골 냄새 나는 풍경을 무대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 잇따르고 있다. 도시 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힐링을 전달하려는 의도가 눈에 보이지만 뻔한 포맷이나 공감을 얻기 힘든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풀 뜯어먹는 소리, 교훈 OK·재미 NO 지난달 첫 방송한 ‘풀 뜯어먹는 소리’(tvN) 1회는 평균 시청률 2%(닐슨코리아 전국 평균 기준)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지만 지난주 2회 방송 시청률은 1.7%로 하락했다. ‘풀 뜯어먹는 소리’와 같은 날 방송을 시작한 ‘섬총사 시즌2’(올리브)는 올리브와 tvN 합계 시청률에서 첫 방송 2.2%를 기록했지만 2회에는 1.3%로 급락한 성적표를 받았다. ‘풀 뜯어먹는 소리’는 정형돈, 김숙 등 출연진의 농촌 생활을 보여 주며 시골살이의 매력을 전파하겠다는 취지로 제작됐다. 특히 ‘인간극장’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소년농부’ 한태웅을 주인공 삼아 진정성 있는 ‘삶큐멘터리’를 보여 주겠다고 했다. 지난달 제작발표회에서 엄진석 PD는 “각박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의 행복이나 만족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첫 방송 에피소드 제목 ‘돈만 많으면 뭐해요. 행복해야지’에도 이런 기획의도가 다분히 반영됐다. 그러나 교훈은 있지만 뻔한 시골 얘기를 하는 수준에 그쳐 재미를 잡는 데는 실패했다는 반응이 나온다.●섬총사 시즌2, 강호동·이수근 조합 식상 강호동이 이끄는 ‘섬총사 시즌2’에는 이수근, 이연희가 함께했다. ‘1박 2일’ 등 여러 예능에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강호동과 이수근의 ‘케미’가 기대를 모았지만 오히려 식상한 조합이 시즌1의 재미마저 흐린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섬 생활을 느린 템포로 보여 주려는 시도에는 ‘예능을 다큐로 만든다’는 비판도 따른다.●식량일기, 병아리 키워 먹는 설정 논란 앞선 두 프로그램보다 한 달 앞서 방영을 시작한 ‘식량일기’(tvN)는 식량 생산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가는지를 보여 주겠다는 취지에도 윤리성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다. ‘닭볶음탕편’이라는 부제가 붙은 프로그램은 서장훈, 보아, 이수근 등 출연진이 닭과 농작물을 키우는 모습을 그리고 있지만 병아리를 키워 잡아먹는다는 설정에 ‘잔인하다’는 반응이 뜨거웠다. 동물권 단체들의 폐지 요구도 이어졌다. 첫 회 1.2%로 출발했던 시청률은 최근 1% 아래로 내려앉았다. 지난 5월 KBS가 정규 편성을 노리고 방영했던 ‘나물 캐는 아저씨’(KBS2)는 시청률이 2%대에 머물자 파일럿 편성 2회 만에 방송을 접었다. 식상한 소재로 ‘삼시세끼’ 등 시골예능과 차별화하지 못한 결과였다.●도시어부, 시골 생활 연연치 않아 공감 반면 전혀 다른 접근으로 성공한 시골예능도 있다. 지난해 9월부터 방영 중인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채널A)는 유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 등 현실 낚시광들이 출연해 실제로 즐기는 예능을 선보이고 있다. 대물을 낚기 위한 출연자들의 열정에 방송은 자연스럽게 입소문을 탔고 4%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얻고 있다. 여러 섬 지역 등 시골을 배경으로 하면서도 시골생활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더 짜릿해진 오션월드… 신규 어트랙션 3종 오픈

    더 짜릿해진 오션월드… 신규 어트랙션 3종 오픈

    본격적인 물놀이 철을 맞아 오션월드가 워터파크 최초로 물놀이와 공포체험을 결합한 신규 어트랙션 등을 공개하고 여름철 손님맞이에 나섰다. 오션월드는 지난 2일 ‘더블 스핀’, ‘더블 토네이도’, ‘파라오 메이즈’ 등 신규 시설 3종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더블 스핀’은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4인승 봅슬레이형 워터슬라이드로 157m 구간을 최대 90도 벽면주행과 시속 60㎞에 이르는 초고속 플라잉으로 질주해 극강의 스릴을 경험할 수 있다. ‘더블 토네이도’는 4인승 클로버튜브에 탑승해 대형 깔때기 형태의 토네이도 구간을 통화하는 슬라이드다. 토네이도 구간 진입 시 최대 240도에 이르는 초대형 스윙을 연속 2회 체험할 수 있다. ‘파라오 메이즈’는 워터파크 최초로 호러존과 거울미로존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파라오 메이즈’에서 공포체험을 한 뒤 ‘더블 스핀’이나 ‘더블 토네이도’를 통해 파라오의 저주를 벗어난다는 콘셉트다. 호러존과 거울미로존은 별도 이용요금 각 3000원이 부과된다. 오션월드 내에서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매일과 다음달 11일과 14일에 총 10일간 오션월드 파도풀 무대에서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와 함께하는 2018 클럽 인 오션’ 행사가 열린다. 래퍼 도끼를 비롯해 넉살, 이로한, 딥플로우, 우원재, 마이크로닷 등 힙합 뮤지션들과 홍진영, 자이언티, 유브이, 마이티마우스 등 가사들이 세대를 아우른 무대를 꾸민다.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매일 열리는 ‘오아시스쇼’에서는 라이프가드들의 다이빙쇼와 오션걸스의 커버댄스공연 등을 만날 수 있다. 오는 21일과 다음달 18일에는 개그맨 윤형빈 등이 출연하는 버라이어티 개그쇼 ‘코미디스타’가 공연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마이크로닷♥홍수현, 미소가 닮은 두 사람 “첫 낚시 제자♥”

    마이크로닷♥홍수현, 미소가 닮은 두 사람 “첫 낚시 제자♥”

    홍수현, 마이크로닷의 열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마이크로닷이 홍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마이크로닷은 홍수현이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했을 당시 홍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바다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마이크로닷은 “이번주 도시어부 개스트는! 저의 첫 낚시 제자이자 아름다우신 홍수현 누나!! 누나가... 처음으로 낚시대를 잡아보셨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당시 방송에서 마이크로닷은 홍수현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일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마이크로닷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이크로닷♥홍수현, ‘도시어부’ 속 시그널 보니 “너무 신났어요”

    마이크로닷♥홍수현, ‘도시어부’ 속 시그널 보니 “너무 신났어요”

    마이크로닷(25), 홍수현(37)의 열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만남이 담긴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는 홍수현이 출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홍수현과 함께 낚시에 가게 된 마이크로닷은 포털사이트에 홍수현을 검색하며 “키가 왜 이렇게 커 보이죠”, “너무 신났어요 지금”이라고 말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마이크로닷은 이어 홍수현에게 “제 옷 벗어드릴까요?”, “누나 모자 드릴까요?”라며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1일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마이크로닷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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