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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년대 파나마 독재자 노리에가 사망

    1980년대 파나마에서 독재자로 군림하던 마누엘 안토니오 노리에가가 사망했다고 AFP통신 등이 30일 전했다. 파나마 정부 관계자는 노리에가가 뇌종양 수술을 받은 뒤 병원에서 회복하던 중 지난 29일 83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노리에가는 1983년 집권했다가 1989년 미국의 침공으로 권좌에서 축출된 뒤 오랜 시간 감방에서 지냈다. 그는 미국 마이애미로 이송된 뒤 마약 거래, 돈세탁 등의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20년간 복역했다. 이후 프랑스로 인도돼 마약 카르텔 자금을 세탁해 준 혐의로 6년형을 선고받고 2년여를 복역하다가 2011년 12월 본국으로 추방됐다. 그는 파나마 법원의 궐석재판에서 살인과 횡령, 부패 등의 혐의로 6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엘 레나세르 교도소에서 복역했다. 그는 지난 3월 수도 파나마시티에 있는 산토 토마스 병원에서 양성 뇌종양 수술을 받은 후 출혈로 상태가 위중해지자 긴급 수술을 받았다. 김미경 기자 chaplin7@seoul.co.kr
  • 휴양지에서 만나는 예술

    휴양지에서 만나는 예술

    국내 상반기 최대 아트페어인 ‘아트부산 2017’이 새달 2~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아트쇼부산이 주최하는 행사는 올해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1억원, 부산시에서 1억원을 각각 지원해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 행사로 발돋움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바다와 도시라는 부산이 지닌 인프라로 특화된 아트부산은 3월에 열리는 홍콩바젤이나 12월의 마이애미바젤처럼 휴양지 연계형 아트페어를 지향한다. 2012년 6월 아트쇼 부산으로 첫선을 보인 뒤 2015년 명칭을 아트부산으로 바꿨다. 국내 아트페어 중에선 후발 주자이지만 실수요층이 몰리면서 서울에서 열리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의 맞수로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해외 갤러리들의 참여가 늘어나면서 서울의 메이저 갤러리 참여도 늘고 있는 아트부산은 올해엔 16개국 170여 갤러리가 참가해 4000여점의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현대, 가나아트, 아라리오, 학고재, PKM, 갤러리엠 등 국내에서 115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프랑스 파리에 본점을 두고 뉴욕과 홍콩, 서울에 분점을 낸 갤러리 페로탕도 올해 처음 참가한다. 특별전과 부대행사도 볼거리다. ‘아트악센트’는 1회 때부터 진행해 온 특별전으로 부산, 경남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을 집중 조명한다. 아트부산 변홍철 디렉터가 기획한 ‘한국의 리얼리즘:그리고 오늘’에서는 1980년대 정치적 탄압과 민주화 열망으로 태어난 민중미술을 오늘의 시각에서 재조명한다. 해외미술계에서 ‘민중아트’(Minjung Art)라는 이름으로 주목하고 있는 민중미술을 아트페어에서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것은 처음이다. 특별전에는 강요배, 김정헌, 손장섭, 안창홍, 이종구, 임옥상, 주재환, 황재형 등 8명의 1세대 작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매체로 사용하는 포스트 민중미술의 대표작가 노순택과 임흥순이 참가한다. 디자인 작품도 선봬 예술과 함께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복합문화공간인 F1963에서 열리는 ‘디자인아트부산 2017’에서는 디자인 전문 갤러리들이 참가해 20세기와 21세기를 대표하는 디자인 가구, 조명 그리고 공예품 등 소장할 가치가 있는 작품을 소개한다. 입장료는 1만 5000원. VIP 프리뷰와 개막식은 1일 열린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트럼프, 이란 이어 ‘쿠바 때리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이어 쿠바 ‘손보기’에 나섰다. 전임 오바마 행정부 때 취했던 쿠바와 각종 정치·경제적 화해 협정을 철회할 계획이라고 쿠바 소식에 정통한 인터넷 매체인 ‘더 데일리 콜러’가 29일(현지시간) 전했다. 미·쿠바 무역경제협회는 이 매체에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6월 예정된 마이애미 연설에서 쿠바에 대한 정책적 변화를 선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존 캐부리치 회장은 “트럼프 행정부가 쿠바 여행과 관련된 단속을 확대하는 등 쿠바혁명군이 통제하는 기관들과의 거래를 막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면서 “미국과 쿠바가 54년 만에 맞은 화해 무드는 바로 얼어붙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당장 쿠바와 단교를 선언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단 쿠바에 대한 대표적인 해빙조치들인 여행·투자·거래 자유화를 제한하거나 철회한다면 쿠바의 반발을 불러 사실상 단교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사실 미 의회를 장악하고 있는 공화당은 쿠바와 국교 정상화 이후에도 오바마 행정부가 독재자 카스트로에게 일방적인 양보를 하고 있다며 의회 승인이 필요한 ‘금수조치’ 해제를 미뤄왔다.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태도는 쿠바와의 관계 정상화 협상이 쿠바에 유리한 조건으로 진행됐다는 불만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이던 지난해 11월 말 트위터에 “쿠바가 국민과 쿠바계 미국인, 미국을 위한 더 나은 협상을 할 의지가 없다면 (오바마 시절) 협정들을 끝내겠다”며 원상복귀를 시사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비즈+] BC카드 ‘울트라코리아’ 티켓 할인

    [비즈+] BC카드 ‘울트라코리아’ 티켓 할인

    BC카드가 다음달 10~1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코리아 2017’ 티켓을 7% 할인해 준다. 하나티켓 홈페이지(ticket.hanatour.com) 또는 현장에서 표를 구매하면서 BC카드로 결제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돼 한국과 일본 등 총 10개국에서 개최되고 있다. 2012년 한국에서 아시아 첫 공연을 시작한 이후 매년 11만여명의 고객이 공연장을 찾고 있다. BC카드는 2015년부터 한국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을 후원하고 있다.
  • [포토] ‘섹시미가 철철’… 라이스 리베이로,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

    [포토] ‘섹시미가 철철’… 라이스 리베이로,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인 모델 라이스 리베이로가 환상적인 몸매를 선보였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비치에서 라이스 리베이로는 블루 끈 비키니로 섹시하면서도 늘씬한 몸매를 맘껏 뽐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트맨 악당 ‘조커’ 닮은 남자 체포…얼굴 문신 가득

    배트맨 악당 ‘조커’ 닮은 남자 체포…얼굴 문신 가득

    최근 영화 '배트맨'에 등장하는 악당 조커를 닮은 남자가 체포돼 화제에 올랐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 등 현지언론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에서 허가 받지 않은 무기를 은닉한 죄로 로렌스 설리반(29)을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하루에도 수많은 강력사건이 발생하는 미국에서 이번 사건에 전국 언론이 주목하는 이유는 그의 특별한 외모 때문이다. 머리카락을 녹색으로 물들인 그는 얼굴 전체를 마치 도화지인양 다양한 문신으로 아로새겼다. 특히 입 주위에 칼자국처럼 생긴 문신이 악당 조커를 연상시킨다는 것이 현지언론의 평가. 이 때문에 언론이 그에게 붙인 별칭도 '조커닮은 남자'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설리반은 도로를 지나가는 차량을 향해 총기를 겨눈 행동을 벌여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경찰은 "설리반은 검문시 주머니에 총이 있다는 사실을 순순히 털어놨다"면서 "허가받지 않은 총기를 소지한 이유에 대해 '너무 비싸서'라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현재 5000달러(약 560만원)의 보석금이 책정된 가운데 구치소에 수감된 설리반은 재판을 도울 국선변호사 선임도 거부했다. 이에 대해 설리반은 "당장 서류에 사인하고 싶은 기분이 아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MLB] 류현진, 변화구로 기사회생

    류현진(30·LA 다저스)이 시즌 2승째를 올리며 선발 생존 가능성을 높였다. 류현진은 19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마이애미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와 3분의1이닝 동안 2실점했다. 삼진 3개를 낚았지만 7안타를 맞고 사사구 2개를 내줬다. 7-2 승리를 이끈 그는 2승(5패)째를 챙기며 평균자책점을 4.75로 낮췄다. 박찬호(124승98패), 김병현(54승60패)에 이어 통산 30승(21패) 고지를 밟아 한국인 세 번째 투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9번 타자’로 나선 류현진은 3-1이던 2회 1사 후 우중월 2루타까지 터뜨렸다. 2014년 7월 3일 클리블랜드전 이후 1052일 만이며 자신의 6호 2루타다. 류현진은 이날 직구 구속을 회복하지 못했지만 안정된 제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해 재편이 예고된 선발 경쟁에서 생존 기대를 부풀렸다. 지난 12일 콜로라도전에서 4이닝 10실점(5자책)이라는 최악의 투구를 했던 그는 직구를 줄인 대신 변화구로 승부를 걸었다. 던진 공 79개 중 직구는 30개(37.97%)에 그쳤고 커브(18개·22.78%), 슬라이더(16개·20.25%), 체인지업(15개·18.99%)이 많았다. 특히 커브 비중을 높인 게 눈에 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MLB 시즌 2승 거둔 류현진…“구속 더 좋아졌다”

    MLB 시즌 2승 거둔 류현진…“구속 더 좋아졌다”

    미국 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류현진(30) 시즌 2승째를 올렸다. 지난 경기에서 부진했던 모습은 말끔히 씻어냈다. 류현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선발승을 거뒀다. 5⅓이닝 7피안타(2피홈런) 1볼넷 1사구 3탈삼진 2실점(2자책)을 기록, 5-2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에서 내려왔다.이후 다저스는 7-2로 경기를 마쳤고, 류현진은 시즌 2승(5패)째이자 메이저리그 통산 30승(21패)째를 달성했다.류현진은 홈런 두 방을 맞았지만, 다저스 타선이 더 큰 힘을 냈다. MLB닷컴은 “다저스는 류현진에게 5점을 지원해줬다. 류현진은 솔로포 두 개를 맞았지만, 지난주 콜로라도전에서 난타당한 뒤 반등해 승리를 따냈다”고 평가했다. 류현진의 구질 자체도 크게 좋아졌다. MLB닷컴의 켄 거닉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구속이 더 좋아졌다고 평했다”고 전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마이애미 선발투수 에딘손 볼케스가 6이닝 5실점으로 패전한 것과 류현진의 투구를 묶어 “선발투수들로서는 재밌는 경기는 아니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마이애미 타선을 2점만 내주고 평균자책점도 4.99에서 4.75로 낮추며 더 좋은 성과를 봤다고 보도했다.한편 류현진은 4회말 타석에서 팔뚝에 공을 맞았고, 마운드에서는 6회초 저스틴 보어의 땅볼 타구에 다리를 맞았다. 그러나 류현진은 “전혀 문제없다”고 몸 상태를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류현진 “더 던질 수 있었다”

    [포토] 류현진 “더 던질 수 있었다”

    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투수 류현진이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경기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류현진은 시즌 2승을 거둔 이날 경기에서 투구와 타구에 잇따라 맞았지만 “더 던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현진 투·타에서 고른 활약…시즌 2승째 수확

    류현진 투·타에서 고른 활약…시즌 2승째 수확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2승째를 챙기며 빅리그 통산 30승 고지에 올랐다. 류현진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을 던지며 상대를 2실점으로 틀어막았다. 그는 7번째 등판 만에 시즌 2승째를 챙겼다.이날 류현진은 총 79개의 공을 던지는 동안 볼넷과 몸에 맞는 공 하나씩을 허용하면서도 삼진 3개를 빼앗았다. 타격감도 좋았다. 류현진은 팀이 3-1로 앞선 2회 말 1사에서 마이애미 선발 우완 에딘손 볼케스의 153㎞ 초구를 때려 2루타를 만들어내는 등 타석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류현진은 다저스가 5-2로 앞선 6회초 1사 1, 2루에서 크리스 해처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내려갔다. 마운드를 넘겨받은 해처가 후속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틀어막아 류현진의 실점은 2에서 멈췄다. 다저스는 8회 두 점을 보태 결국 7-2로 승리했다. 류현진은 시즌 시즌 평균자책점은 4.75로 조금 떨어졌다. 류현진은 이날 승리로 박찬호(124승 98패), 김병현(54승 60패)에 이어 한국인 투수로는 세 번째로 메이저리그 통산 30승(21패)을 달성했다. 빅리그 64경기 만이다. 그는 빅리그 데뷔 첫해인 2013년에 14승(8패)을 거둔 데 이어 2014년에도 14승(7패)을 챙겼다. 그러나 이날 경기의 활약에도 상대팀에게 홈런과 2루타를 두 개씩 내주는 등 7피안타 중 4개가 장타였던 점은 과제로 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영선 의원, 에콰도르 대통령 취임식 특사 방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에콰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로 방문한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의원은 레닌 모레노 신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에콰도르에 머물 예정이다. 외교부는 17일 모레노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할 특사를 맡아달라는 내용의 문 대통령의 친서를 박 의원에게 전달했다. 문 대통령도 참여정부 시절인 2007년 1월 노무현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에콰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인연이 있다.  박 의원과 함께 민주당 조승래 의원도 함께 방문한다. 두 의원은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안희정 충남지사를 도왔다. 이후 박 의원은 문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선대위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문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 기여했다. 박 의원은 에콰도르 방문 후 26~29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아시아 정당 국제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모레노 대통령은 지난달 열린 대선 결선투표에서 좌파 집권여당의 후보로 나와 당선됐다. 모레노 대통령은 1998년 강도가 쏜 총에 맞고 하반신이 마비돼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그는 2013년 12월 장애 분야 유엔 특사로 임명돼 2015년 9월까지 활동했다. 모레노 대통령은 장애인 권익 신장을 위해 일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노벨평화상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NFL] 레게 레전드 밥 말리의 손자 니코 워싱턴과 입단 계약

    [NFL] 레게 레전드 밥 말리의 손자 니코 워싱턴과 입단 계약

    레게 레전드 밥 말리(사진 왼쪽)의 손자가 미국프로풋볼(NFL) 워싱턴에 입단했다. 자메이카 출신으로 세상을 레게 리듬으로 물들이고 1981년 세상을 떠난 말리는 생전에 아들 로한을 뒀는데 그는 마이애미 대학의 풋볼 선수로 활약했다. 당시 팀 동료 중에는 나중에 NFL 레전드로 성장한 워렌 샙과 레이 루이스, 특히 영화 ‘더 록’으로 유명해진 드웨인 존슨이 있었다. 로한은 은퇴 뒤 ‘말리 커피’를 공동 창업했다.그런데 로한의 아들 니코 말리(사진 오른쪽·22)가 최근 워싱턴 구단이 개최한 신인 캠프에 참여해 코칭 스태프의 눈에 들어 입단에 성공했다. 튤레인 대학에서 라인배커로 활약한 니코는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드래프트를 거치지 않은 채 입단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 포스트가 전했다. 그는 대학 시절 태클 319개를 기록했으며 콘퍼런스 퍼스트팀에 뽑힐 정도로 활약했지만 졸업할 무렵에는 NFL 스카우트들의 눈에 들지 못했다. 따라서 지망생들의 체력을 테스트하는 NFL 콤바인에도 초대받지 못했다. 지난달 NFL 드래프트에 응했지만 필라델피아는 그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다. 니코는 지난 2014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인터뷰를 통해 “라스트 네임 때문에 뭔가를 물려받고 싶지 않았다. 난 늘 스스로 뭔가를 이루고 싶어했다. 그게 아버지와 할아버지로부터 이어받은 정신”이라고 당당히 밝혔다. 아이티에서 태어나 마이애미에서 성장한 그는 “내가 최고 유망주였다면 괴이쩍은 일일 것이다. 늘 언더독이었다는 걸 내가 잘 알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한발 나아가 “대학에 진학할 때도 다른 학생이 다른 대학으로 옮기는 바람에 장학금을 받고 진학할 수 있었다. 사람들은 날 스페셜팀(풋볼에서 결정적인 순간 경기에 투입하는 전력) 요원으로 알아봤다. 대학 시절 내내 내게 의심의 눈초리가 따라붙은 걸 알고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프로야구] ‘출루왕’ 김태균, 이치로 넘었다

    [프로야구] ‘출루왕’ 김태균, 이치로 넘었다

    넥센전 두번째 타석 좌전 안타…이치로 日기록 23년만에 경신김태균(35·한화)이 스즈키 이치로(44·마이애미)의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갈아치웠다. 김태균은 16일 고척돔에서 열린 KBO리그 넥센과의 경기에서 선발 최원태를 상대로 5회 두 번째 타석에서 깨끗한 좌전 안타를 터뜨렸다. 이로써 김태균은 지난해 8월 7일 NC와의 대전 경기에서 시작한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70경기로 늘렸다. 그러면서 ‘타격 달인’ 이치로가 작성한 이 부문 일본 기록(69경기)을 23년 만에 넘어섰다. 이치로는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에서 뛰던 1994년 69경기(5월 21일∼8월 26일) 연속 출루 기록을 세웠다. 메이저리그(MLB)에서는 1949년 테드 윌리엄스(보스턴)가 세운 84경기 연속 출루가 최다이다. 아시아에서는 대만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의 린즈성이 지난해 일군 109경기다. 앞서 그는 지난달 22일 수원 kt전에서 6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며 펠릭스 호세(전 롯데)가 쓴 한국 프로야구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새로 썼다. KBO리그 15시즌째인 김태균은 통산 280홈런(역대 10위)을 쏘아올린 거포다. 하지만 장타가 아닌 정교한 타격과 볼넷 등으로 만든 높은 출루율로 더 유명하다. 규정타석 미달로 지난 15일 현재 ‘장외’ 출루율 1위(.500)를 달리는 그는 2012년(.474), 2013년(.444), 2014년(.463) 3년 연속 출루왕에 올랐다. 2015년 테임즈(.497)에게 뒤져 2위(.457)로 밀렸지만 지난해 출루왕(.475)에 복귀했다. 또 통산 출루율 .432로 고 장효조(전 삼성 2군 감독 .427)를 넘어 국내 통산 출루율 1위에도 올라 있다. 김태균은 올해 통산 다섯 번째 출루왕은 물론 2001년 호세가 일군 한 시즌 최다 출루율(.503) 경신에 도전한다.하지만 한화는 이날 1-2로 졌다. 최원태는 8이닝 동안 삼진 8개를 낚으며 4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막아 4승째를 챙겼다. 부상 탓에 21일 만에 등판한 한화 선발 비야누에바는 6이닝을 9안타 2실점으로 버텼으나 4패째를 떠안았다. 롯데는 사직에서 kt를 6-0으로 완파하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선발 김원중은 5와3분의1이닝 동안 단 2안타 무실점으로 3승째를 따냈다. kt 선발 피어밴드는 6이닝을 2실점(1자책)으로 막았으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3패째를 당했다. 선두 KIA는 연장 11회말 이범호의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LG를 3-2로 따돌리고 2.5경기 차로 달아났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김태균 70경기 연속 출루…이치로 일본 기록 넘어서

    김태균 70경기 연속 출루…이치로 일본 기록 넘어서

    김태균(35·한화 이글스)이 70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이는 ‘일본 야구 아이콘’ 스즈키 이치로(44·마이애미 말린스)의 일본 기록(69경기)을 넘어선 쾌거다.김태균은 16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방문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회 상대 선발 최원태의 초구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쳤다. 지난해 8월 7일 대전 NC 다이노스전에서 시작한 출루행진이 70경기로 이어졌다. 이치로가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블루웨이브에서 뛴 1994년 5월 21일∼8월 26일 달성한 69경기 연속 출루를 넘어선 대기록이다. 이 부문 메이저리그 기록은 ‘마지막 4할 타자’테드 윌리엄스가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인 1949년 7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이어간 84경기 연속 출루다. 일본 최고 타자의 기록을 넘어선 김태균은 메이저리그 4할 타자의 기록에도 도전할 자격을 갖췄다. 대만프로야구에서는 린즈성이 2015년 6월부터 2016년 6월까지 109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해 이 부문 세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김태균은 4월 22일 수원 kt wiz전에서 6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해 펠릭스 호세(전 롯데 자이언츠)가 보유했던 63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넘어섰다. 다음날(4월 23일) kt전에서 1회 2루수 옆 내야안타를 치며 한 걸음 더 나아간 김태균은 당시 허벅지 통증을 호소해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가 4월 30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5월 11일 1군에 복귀한 김태균은 매 경기 한 차례 이상 출루했고, 70경기 고지까지 밟았다. 이 사이 안타를 치지 못한 경기도 11차례 있었지만, 볼넷과 몸에 맞는 공으로 1루를 밟았다. 김태균은 기록을 시작한 8월 7일부터 70경기 출루 고지를 밟은 이날 경기까지 타율 0.412(262타수 108안타), 17홈런, 78타점을 올렸다. 출루율은 무려 0.500이다. 70경기 동안 두 타석 중 한 번은 1루를 밟았다는 의미다. 타율과 출루율은 물론 타점도 이 기간 1위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미스 플로리다 틴 USA’의 청순 시구

    [포토] ‘미스 플로리다 틴 USA’의 청순 시구

    ‘미스 플로리다 틴 USA’ 빅토리아 디소르보가 15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마이애미 말린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기가 시작되기 전 시구를 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내일, 이치로 넘는다

    [프로야구] 내일, 이치로 넘는다

    하루 더 베이스 밟으면 亞출루왕… 넥센전 대기록 수립에 관심 집중 양현종, 개막 8연승 행진 불발 김태균(35·한화)이 아시아 최다 연속 경기 출루 타이를 이뤘다.김태균은 14일 잠실에서 벌어진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0-0이던 2회 무사 1루에서 선발 임찬규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터뜨렸다. 이로써 김태균은 지난해 8월 7일 NC와의 대전 경기에서 시작한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69경기로 늘렸다. 이로써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에서 뛰던 1994년 69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해 아시아 기록을 일군 ‘타격 달인’ 스즈키 이치로(44·마이애미)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김태균이 16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넥센전에서 출루에 성공하면 이치로를 넘어 23년 만에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한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는 1949년 테드 윌리엄스(보스턴)가 세운 84경기 연속 출루가 최다이다.앞서 김태균은 지난 4월 22일 수원 kt전에서 64경기 연속 출루하며 펠릭스 호세(전 롯데)가 2006년 4월 세운 KBO리그 최다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갈아치웠다. 하지만 한화는 LG에 1-4로 무릎을 꿇었다. 2연패를 끊은 LG는 3일 만에 2위에 복귀하며 선두 KIA를 1.5경기 차로 위협했다. 선발 임찬규는 6이닝 6안타 1실점으로 3연승을 달렸고 채은성은 2-1로 앞선 6회 2점짜리 그라운드 홈런으로 승리를 매조졌다. SK는 인천 행복드림구장에서 3-3이던 9회말 김동엽의 끝내기 대포를 내세워 KIA에 4-3으로 역전승했다. 개막 8연승에 도전하던 KIA 선발 양현종은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고도 타선 지원을 못 받아 개막 후 전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두산은 사직에서 유희관의 호투와 오재원, 양의지의 홈런 등 장단 17안타를 몰아쳐 롯데를 15-1로 대파했다. 한국시리즈 3연패에 도전하는 두산은 초반 부진을 털고 시즌 첫 4연승을 내달렸다. 롯데는 3연패에 빠졌다. 유희관은 7이닝을 5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3승째를 따냈다. 2014년 8월 17일 잠실전부터 이어진 롯데전 연승 행진도 ‘7’로 늘렸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포토] 파멜라 앤더슨, 여전히 볼륨감 넘치는 섹시 몸매

    [포토] 파멜라 앤더슨, 여전히 볼륨감 넘치는 섹시 몸매

    ‘원조 섹시스타’ 파멜라 앤더슨이 1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비치에서 열린 영화 ‘베이워치(Baywatch)’ 미국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샬롯 맥키니, 주위 압도하는 풍만한 S라인 자태

    [포토] 샬롯 맥키니, 주위 압도하는 풍만한 S라인 자태

    모델 겸 배우 샬롯 맥키니가 1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비치에서 열린 영화 ‘베이워치(Baywatch)’ 미국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화 ‘은밀한 계절, 봄’ 보도스틸 공개

    영화 ‘은밀한 계절, 봄’ 보도스틸 공개

    멕시코 영화 ‘은밀한 계절, 봄’ 보도스틸이 공개됐다. 영화 ‘은밀한 계절, 봄’은 두 남녀의 뜨거운 끌림을 담은 파격 에로틱 멜로다. 자신을 사랑해주는 아내가 있는 ‘이고르’(호세 마리아 야즈픽)와 혼자 아들을 키우는 ‘피나’(이렌 아주엘라)는 같은 직장 동료다. 둘은 서로에게 지남철처럼 끌리게 되고 은밀한 만남을 시작한다.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주인공 이고르와 피나가 은밀한 공간에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파격적이고 농밀한 베드신을 예고한다. 또 사랑과 본능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고르와 아들을 보며 웃는 피나의 모습이 이들이 맞을 결말을 궁금케 한다. ‘은밀한 계절, 봄’은 지난해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이 공식 상영된 리우데 자네이루 국제영화제 포커스 부분에 노미네이트되면서 전 세계의 관심을 받았다. 또 제11회 모렐리아 국제영화제, 제26회 싱가포르 국제 영화제에서도 공식 상영되었으며, 제32회 마이애미 국제 영화제 나이트 경쟁 부분에서는 대상을 수상, 주연 배우인 호세 마리아 야즈픽과 세실리아 수아레즈 모두 최우수 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화는 오는 5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청소년 관람불가. 101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MLB] 추신수 시즌 첫 4출루 경기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이 시즌 8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추신수(35·텍사스)는 시즌 첫 4출루 경기를 펼쳤다. 오승환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방문경기에 6-5로 앞선 9회말 5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하루 휴식 후 등판한 오승환은 1이닝을 세 타자로 깔끔하게 틀어막았다. 평균자책점은 3.45에서 3.24로 낮췄다. 오승환은 첫 타자 J T 리들을 상대로 3구째 94.3마일(152㎞)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바깥쪽으로 찔러 유격수 앞 땅볼을 유도했다. 이어 토머스 텔리스를 공 2개 만에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디 고든을 맞아서는 95마일(약 153㎞)짜리 직구를 뿌려 좌익수 파울플라이로 돌려세워 6-5 역전승을 일궜다. 5연승한 세인트루이스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추신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방문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개의 볼넷 포함, 2타수 1안타(2루타) 2득점을 뽑았다. 1회초 첫 타석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추신수는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선 3경기 연속 안타이자 시즌 3호 2루타를 기록했다. 8-0으로 앞선 6회초와 11-0으로 앞선 8회초에는 잇달아 볼넷으로 출루했다. 3연패에 빠져 있던 텍사스는 이날 모처럼 폭발한 타선에 힘입어 11-0 대승을 거뒀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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