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마을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 납치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 디디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 레딧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 남성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9,086
  • “6·25 파병했던 태국에 작은 보답”… 라이온스, 오지 학교와 ‘5년 인연’

    “6·25 파병했던 태국에 작은 보답”… 라이온스, 오지 학교와 ‘5년 인연’

    “태국은 75년 전 우리를 도운 혈맹입니다. 오늘의 작은 정성이 학생들 성장에 도움이 되고, 양국 우정이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한국의 국제라이온스협회 회원들이 태국 북서부 오지 마을의 초등학교를 5년째 지원하고 있어 화제다. 6·25전쟁 파병으로 많은 희생을 치른 태국에 대한 작은 보답 차원이다. 양주환(68) 전 총재 등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회원 30여 명이 태국 깐짜나부리주 상클라부리의 아리랑초등학교 지원 활동을 마치고 8일 귀국한다. 양 전 총재 일행은 비만 오면 질퍽해지던 교내 도로(약 250m)를 새로 콘크리트 포장하는 데 4000만원을 지원했다. 지난 3일 열린 준공식에 양 전 총재 일행이 방문하자 학생들과 교직원은 “안녕하세요?”라고 한국말 인사를 하며 반겼다. 저소득 가정 어린이 500여 명이 다니는 이 학교는 미얀마 국경에서 약 6㎞ 떨어져 있고, 재학생 절반은 미얀마 국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40~50명은 집이 밀림 깊숙이 있어 기숙사에서 생활한다. 산간 오지 특성상 공사가 쉽지 않아 한 달이나 걸렸다. 동원할 수 있는 믹서트럭은 한 대뿐이었고, 하루 세 번만 운행 가능했다. 가파른 언덕 탓에 6㎥ 용량의 트럭에 겨우 3.5㎥만 채울 수 있었다. 자갈과 모래도 6시간 거리에서 조달했다. 학교에서 1년간 사용할 비상약품도 전달한 양 전 총재는 “4년 전 처음 이곳을 방문했을 때 마음먹었던 일을 이렇게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양 전 총재 일행은 2021~22년 약 50만 달러를 들여 40년 된 이 학교 본관의 현대식 증축을 지원했다. 이에 주 정부는 학교명을 ‘반후야이콥’에서 ‘아리랑’으로 바꾸기도 했다. 양 전 총재 등은 코로나19 종식 이후인 2022년 말부터는 매년 학교를 방문하고 있다. 2023년에는 컴퓨터·가구 등을 지원하고 지난해에는 5000만 원을 들여 수세식 화장실과 샤워장을 신축했다. 메타왓 교장은 “한국 라이온스의 꾸준한 후원 덕분에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공부하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 구로, 감염병 예방 33명에 감사장

    구로, 감염병 예방 33명에 감사장

    서울 구로구가 지난 5일 구청 창의홀에서 감염병 예방관리 활동보고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구로구 관계자는 “보건소와 협업해 감염병 예방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관과 개인의 활동을 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감사장은 모두 33명에게 전달됐다. 진로나침반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관 6곳과 개인 2명, 가가호호방역봉사단 15명, 새마을자율방역단원 10명 등 구민의 건강 보호와 방역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기관과 개인이 선정됐다. 이들은 청소년 보건·의료 직업체험 활동을 마련하거나 취약가구를 방문해 방역하는 등 감염병을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만드는 데 이바지했다. 한 수상자는 “우리 모두의 작은 노력이 모여 변화를 이끌어냈다”며 “그동안 함께 노력해 온 동료들과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감염병 예방관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기관과 개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민관이 협력해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감염병 예방 활동을 통해 구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 브리핑]

    신세계百, 시코르 매장 확대 신세계백화점이 서울 명동과 홍대 등 외국인이 많은 상권에 프리미엄 뷰티 편집매장인 ‘시코르’의 점포를 잇달아 연다. 7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5일 시코르 명동점이 문을 열었고 오는 11일에는 홍대점이 개설된다. 지난 7월 강남역에 플래그십 매장을 연 지 5개월 만에 외국인이 많이 몰리는 상권으로 점포를 확대했다. 명동점과 홍대점은 티르티르, 정샘물, 달바 등 인기 있는 230여개 뷰티 브랜드를 갖췄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일대일 고객 맞춤형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초개인화 서비스도 운영한다. ‘뷰티 랩’에서는 두피를 직접 인공지능(AI) 기기를 통해 진단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신세계 측은 향후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핵심 상권을 집중 공략하고 시코르의 점유율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 ‘AI레미콘’ 개발 포스코이앤씨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균일한 품질의 레미콘을 생산하는 ‘AI 기반 레미콘 품질 예측 및 생산 자동화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레미콘은 생산자의 숙련도, 재료 특성, 기온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아 균일한 품질을 확보하기 어려웠다. 신기술은 혼합 중인 레미콘 영상을 AI가 분석해 반죽 상태를 판별하고, KS 기준 내에서 자동으로 배합 비율을 조정한다. 타설 후 28일을 기다려야 알 수 있었던 압축 강도를 혼합 상태와 배합 데이터 분석으로 사전 예측해 품질 불확실성도 줄였다. 한국타이어, 인니에 펌프 기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지난 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동쪽 브카시군 스랑 바루 지역에 있는 나가 십타 마을에서 수자원 인프라 지원사업인 ‘워터펌프 설치 프로젝트’를 마치고 기증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부터 진행한 프로젝트 기간 마을에 최신 워터펌프 설비와 보관용 물탱크를 설치했다. 이는 한국타이어의 인도네시아 공장이 있는 브카시 지역 사회에 깨끗하고 안전한 수자원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브카시 지역은 엘니뇨의 영향으로 건기 기간 극심한 가뭄과 물 부족 사태를 겪는 곳이다. 르노코리아, 차량 무상점검 르노코리아가 겨울철을 맞아 전국 직영사업소에서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8~19일 성수, 서부, 도봉, 수원, 대전, 대구, 동래 등 전국 7곳 직영사업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직영사업소를 방문한 고객은 각종 램프류, 엔진 오일, 브레이크 패드, 배터리 등 차량 운행에 직결되는 부품과 안전장치 전반을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다음 달 31일까지 전국 르노코리아 서비스네트워크를 방문해 차량용 배터리를 교체하는 고객은 배터리 종류에 따라 10~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전남 보성 철도 건널목서 새마을호·승용차 충돌···60대 운전자 숨져

    전남 보성 철도 건널목서 새마을호·승용차 충돌···60대 운전자 숨져

    철길 건널목에서 정차한 차량을 추월하던 승용차 운전자가 새마을호와 충돌해 숨졌다. 7일 오전 9시 35분쯤 전남 보성군 조성면의 한 철길 건널목에서 새마을호 1088호와 6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60대)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전남소방본부와 코레일 전남본부는 해당 열차가 이날 오전 목포역을 출발해 순천 방향으로 운행 중이었으며 건널목 앞 차단기가 내려진 상태에서 사고가 났다고 전했다. 철도 건널목 차단기는 정상 작동한 것으로 당국은 파악했다. 코레일 측은 사고 차량이 차단기 앞에서 정차해 있던 다른 차량을 추월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한다. 당국은 이 같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남에서는 전날 오후 2시 49분쯤에도 순천 조곡동 한 철길 건널목에서 70대 여성이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다.
  • 보성군, 30년 만에 ‘인구 순전입’ 증가세···3년 연속 출산율 상승

    보성군, 30년 만에 ‘인구 순전입’ 증가세···3년 연속 출산율 상승

    전남 보성군이 30년 만의 ‘인구 순전입’ 전환을 달성하며 주요 인구 지표 전반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군은 5일 인구정책 강화와 정주 환경 개선, 청년·출산 정책 확대를 통해 인구 유입과 출생 증가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실현했다고 밝혔다. △ 30년 만에 사회적 인구 ‘순전입’ 전환 2023년 -127명, 2024년 -88명으로 인구 감소 폭이 줄어든 데 이어 올해 1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 전입자가 전출자보다 90여명 많은 ‘순전입’으로 전환됐다. 이는 1995년 이후 30년 만의 변화다. 2023년 인구정책과 신설과 2025년 청년활력팀 설치 등 조직강화가 지속되면서 ▲청년 정책 확대 ▲주거·생활 인프라 개선 ▲출산·양육 지원 강화 등 다층적 인구정책이 실제 외부 인구 유입으로 이어진 성과로 해석된다. △ 출산·청년 정책으로 출생 증가와 인구감소율 둔화 동시 실현 출생아 수는 2022년 81명이었으나 2023년 103명, 2024년 110명으로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도 같은 기간 대비 약 10% 증가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합계출산율은 2022년 0.79%에서 2023년 1.09%, 2024년 1.20%로 높아져 2024년 기준 전국 17위, 전남 8위를 기록했다. 인구감소율도 2023년 2%대에서 2024년 1.7%로 개선됐다. 올해는 1% 초반대까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변화는 ▲출산장려금·양육지원 확대(2023년) ▲출생기본수당 신설(2025년) ▲신혼부부 이사비 지원 ▲신생아 출산 축하 물품 지급 등 출산·양육 지원책이 결합한 결과로 분석된다. 아울러 보성군은 청년 정착을 강조하며 청년정책을 확대해 왔다.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보성청년 창업 프로젝트 ▲가업승계 지원 등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활동 참여와 경제활동 기회를 넓히며 지속 가능한 인구 구조를 만들고 있다. △ 지방소멸대응기금, ‘사람 중심 투자형 전략’으로 ‘SW사업’ 강화 또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투자 방향을 ‘사람 중심 투자형 전략’으로 전환하고, 소프트웨어(SW사업) 기반 인구 활성화 사업을 강화해 왔다. 주요 ‘SW사업’은 ▲인재 발굴 플랫폼 ‘보성 두드림 스테이’ ▲스타기업 육성 엔진 ‘보성새싹 키움터’ ▲빈집 활용 주거 플랫폼 ‘보성 마을 집사’ 등 관광·문화·청년 활동 프로그램으로 생활인구(체류인구)를 유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군은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타당성과 추진 역량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30년 만의 사회적 인구 증가는 보성이 사회적 인구 경쟁력을 회복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다”며 “군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성에 머물고 돌아오는 환경을 만드는데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 평택시, 공동주택 공동체 입주자대표·봉사자 대상 ‘행복한 공감 힐링콘서트’ 개최

    평택시, 공동주택 공동체 입주자대표·봉사자 대상 ‘행복한 공감 힐링콘서트’ 개최

    27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마무리 경기 평택시가 4일 오성면에 있는 공간미학에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힘써온 아파트 입주자대표와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공감 힐링콘서트’를 지난 4일 개최했다. 이로써 2025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시 전체 인구 70%에 해당하는 아파트 구성원들이 소통과 화합으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주민 주도로 축제와 음악회, 마을학교, 벼룩시장, 쓰담 달리기(플로깅)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힐링콘서트는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봉사단, 주민, 관리소장 등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아파트 구성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장선 시장은 “상생하고 소통하는 아파트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보여주신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 “아파트가 단절된 공간이라는 부정적 인식을 벗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사회적 갈등을 줄이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노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9개 아파트로 출발한 평택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2025년 기준 마을공동체 거점사업단 5개소,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사업 22개소, 수요자 맞춤형 교육 24회 지원 등 약 1만 5000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성장했다.
  • 다문화 수도 안산시, 일본·중국 언론사 ‘다문화 상호 문화 정책’ 잇달아 취재

    다문화 수도 안산시, 일본·중국 언론사 ‘다문화 상호 문화 정책’ 잇달아 취재

    경기 안산시는 지난 2일과 4일 일본 요미우리신문과 아사히신문 기자단이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차례로 방문해 안산시의 우수한 상호문화 정책을 취재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 2일 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방문한 요미우리신문 서울지국 및 베이징지국 기자단은 ‘공생사회’를 주제로 한 연재 기획 보도를 위해 취재했다. 안산시 전체 시민 중 외국인 비율은 15.7%로 약 10만 명에 이른다. 기자단은 다문화사회로 변모 중인 일본의 상황에 맞춰,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 사례로 안산시를 선정하고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시설을 견학하며, 시 외국인 정책 및 다문화마을특구 지역의 형성 과정을 확인했다. 또 안산시 외국인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구성된 단원경찰서 상호문화자율방범대를 만나, 외국인 주민과 함께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현장을 취재했다. 지난 4일에는 아사히신문 기자 및 논설위원이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방문했다. 아사히신문 방문단은 시 외국인 지원책의 현황을 들은 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 소재한 세계문화체험관,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를 연이어 방문해 외국인 주민에 대한 원스톱 지원체계를 취재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외신들의 잇따른 방문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시의 상호문화 정책이 우수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안산시는 선도적인 외국인 정책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다문화 수도로서의 역할을 수행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80대 치매 노인 성추행한 70대 “우린 연인” 주장…검찰, 징역 7년 구형

    80대 치매 노인 성추행한 70대 “우린 연인” 주장…검찰, 징역 7년 구형

    같은 마을에서 알고 지낸 80대 치매 노인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4일 검찰은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1부(부장 김영석)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준유사강간)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이어 취업 제한 5년, 신상 공개 등을 요청했다. A씨는 지난 5월 경남 고성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80대 B씨의 집을 찾아가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범죄는 B씨의 가족이 자택에 설치된 홈캠 영상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검찰은 “피해자는 중증 치매로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사회적 약자 상태로, 이를 대상으로 저지르는 범죄는 죄질이 불량해 엄히 처벌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A씨 측은 “B씨와 20여년 전부터 부적절한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A씨의 선고 공판은 내년 1월 8일 열릴 예정이다.
  • 새마을금고 차기회장에 3명 출사표…김인 현 회장 연임 도전

    새마을금고 차기회장에 3명 출사표…김인 현 회장 연임 도전

    차기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 김인 현 회장을 포함한 3명이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김 회장, 유재춘 서울축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장재곤 종로광장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투표는 오는 17일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실시되며, 전국 1262개 금고 이사장이 투표권을 행사한다. 정식 선거로는 이번이 첫 직선제다. 김 회장은 2023년 말 박차훈 전 회장이 금품수수 의혹으로 직무정지 처분을 받은 뒤 직무대행을 맡았고, 같은 해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인한 건전성 문제를 안정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연임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있었지만, 최근 성희롱 발언 혐의로 고소된 사건이 변수로 꼽힌다. 유 이사장은 2007년 취임 후 180억원 규모였던 서울축산새마을금고 자산을 8700억원대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장 이사장은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 인수를 공약으로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 21만여명 염원 담아…창원시 ‘동대구~창원 고속철 반영 촉구 서명부’ 국토부에 전달

    21만여명 염원 담아…창원시 ‘동대구~창원 고속철 반영 촉구 서명부’ 국토부에 전달

    경남 창원시는 4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 조기 반영 촉구’ 서명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명부에는 동대구~창원 고속철의 조속 추진을 염원하는 창원시민 21만 3933명 서명이 담겼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종양·허성무·윤한홍·이종욱 국회의원 등이 서명 전달에 함께했다. 장 권한대행은 “대한민국을 이끄는 핵심 산업도시인 창원은 앞으로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을 중심으로 물류산업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동대구~창원 고속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구 국회의원들도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가 점차 커지는 상황에서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동대구∼창원 고속철의 조속한 추진이 꼭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는 동대구에서 밀양, 김해 진영, 창원으로 이어지는 복선전철 고속화(설계속도 시속 250㎞급) 사업이다. 가덕신공항 개항과 맞물려 가덕도 연결도 염두하고 있다. 동대구~창원 구간만 보면, 총길이는 84.52㎞·사업비는 2조 9841억원으로 추산된다. 경부선 경산~밀양 구간을 직선화하고 밀양~진영 간 철도를 신설하는 게 골자다. 삼랑진으로 우회해 경전선으로 진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이려는 게 시 계획이다. 현재 서울~대전~동대구~부산 구간은 KTX만 다니는 고속 전용선이지만 동대구~창원 구간은 KTX·새마을호·무궁화호가 함께 운행하는 저속 일반철도다. 대구~창원 고속화철도가 구축되면 창원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 2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창원중앙역~가덕도신공항 구간은 기존 선로(부전마산선, 부산신항선)를 활용한다.
  •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도 예산안 실효성 정밀 심사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도 예산안 실효성 정밀 심사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지난 3일 미래전략기획단, 지방시대정책국, 저출생극복본부 등 도 9개 실·국 대상으로 내년도 예산안 실효성에 대한 정밀 심사를 이어갔다. 손희권 부위원장(포항)은 안전보건지킴이의 시군 확대·동락관 기획공연 운영 등이 역할 분담, 실효성 검증 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해당 조례에 맞지 않는 형식적인 점검과 관리 미흡을 지적했다. 또 저출생·복지 관련 사업 전반에 대해 중복·안전·성과를 면밀히 따져 한정된 재원을 선택과 집중 원칙에 따라 재설계할 것을 요구했다. 김대진 위원(안동)은 국정과제 연계뿐 아니라 22개 시·군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의료·청년취업 등 생활밀착형 전략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용역 축소로 정책 실행이 위축되지 않도록 정보공개와 예산 보완을 주문했다. 또한 외국인 전통혼례, 청년 무역인력 양성, 경찰관 심리치유, 안동의료원 난임센터 등 현장 사업 전반에 대한 실효성 제고를 강조했다. 김진엽 위원(포항)은 공유재산 매각 수익 예산 산출근거 미흡과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과의 불일치를 지적하고, 공실로 방치한 인재개발원 관련 재산의 매각·활용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청년 취업 예산 감액을 우려하며 추경 복원을 촉구하고, K-탑티어 장학사업의 형평성 및 대상 대학 확대·포항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차질 없는 추진을 주문했다. 박선하 위원(비례)은 안전행정실 예산의 산출근거 불명확성·재난통신 훈련·장비 점검 미흡 등을 지적하고, 글로컬대학·라이즈·유학생 유치가 지역 정주와 청년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대학·교육청·가족센터와의 연계 및 정착 지원 강화를 강조했다. 또한 공공산후조리원 사업의 공기 관리·수요 분석·취약지역 대안 마련 등 체계적인 저출산 대책 추진을 강조했다. 배진석 위원(경주)은 미래전략기획단의 정체성과 관련해 ‘도청 별빛마당’ 사업의 효과성 부족·시기·내용적으로 부적합한 추진사업에 대해 강하게 지적하며, 대규모 예산 사업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업기술원 이전에 대비한 조직 개편과 연구 중심 기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북 농업 혁신을 차질없이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연규식 위원(포항)은 경상북도 기록원·지속가능발전위원회 등 제도 운영을 법 취지에 맞게 재정비하고 해당 조직의 법정 기능에 적합한 인사·조직 운영을 강조했다. 또한 다자녀 주택 이자지원, 지역아동센터, 영농대행단, 온열질환 예방, AI 플랫폼·언론 스크랩 사업의 효과와 예산 타당성을 면밀히 점검해 도민 체감도 제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윤종호 위원(구미)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비 과다와 기금 미집행·공무원 주거안정기금 운용의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도민 눈높이에 맞는 청년·무주택자 중심의 실질적 주거지원 강화를 요구했다. 또한 구미 방산클러스터·K-방산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 보완과 K-탑티어 인재양성 사업의 정주 효과 제고, 저출생 대응 사업 내실화를 촉구했다. 정영길 위원(성주)은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에 대해 선례답습을 지양하고 선정기준 재정비, 현지조사 강화를 통한 선택·집중 지원으로 공익성과 효과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생활인구 사업의 시군 간 편차 해소와 취지에 맞는 공모·선정을 요청하며, 반드시 필요한 사업 예산의 적극적인 확보 노력을 당부했다. 조용진 위원(김천)은 경북 국제 AI 메타버스 영화제 해외 홍보와 자치경찰위 홍보 등 실효성 부족 예산을 도민이 체감하는 안전사업 등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했다. 또 K-UCT·교육특구·라이즈·U시티·직업계고 등 관련성이 높은 사업들의 연계 추진을 강조했다. 또한 김천 경북혁신도시의 중장기 혁신도시 발전 로드맵 수립을 촉구했다. 황두영 위원(구미)은 경북 대표 상징물인 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의 방만한 유지·보수비와 미흡한 콘텐츠·홍보, 성과지표 부재를 지적하며 효율적 운영 방안 재검토를 촉구했다. 또한 청년·도민 평생교육 기회 확대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 관련 예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예산 확보를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소통·설명을 주문했다. 김대일 위원장(안동)은 새마을재단의 해외 사업을 시·군 새마을조직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현장 경험을 살리고, 지역 새마을회 활성화와 조직 자긍심 제고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또한 도청 이전의 취지인 북부권 균형발전과 새로운 성장축 구축에 맞춰 신도시 정주여건·교통 개선을 우선하고, 해외 유학생 유치·산하기관 청렴도 평가·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등이 형식에 그치지 않도록 실효성을 중심으로 재점검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예결특위는 4일 기후환경국·환동해지역본부·인재개발원 등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 연 1500㎡당 약 1억 7000만원 절감… 버려지는 준설암, 마을어장 생태회복 재활용

    연 1500㎡당 약 1억 7000만원 절감… 버려지는 준설암, 마을어장 생태회복 재활용

    지방어항 준설공사에서 버려지는 암석(준설암)을 마을어장 생태회복을 위해 재활용된다. 제주도는 지방어항 준설 과정에서 발생한 암석(준설암)을 인근 마을어장에 ‘투석 자재’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육상으로 옮겨 매립용으로 쓰이거나 폐기되던 준설암을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 예산을 절감하고 수산자원 서식 환경을 개선하는 ‘자원 순환형 어장 관리’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제주 연안은 최근 갯녹음(바다 사막화), 부영양화, 해양레저 증가, 어선 활동 등 복합적 요인이 겹치며 서식지 교란이 심해지고 있다. 여기에 회복 속도를 앞지르는 채취와 남획까지 더해지면서 수산자원 감소가 뚜렷해진 상황이다. 도는 지금까지 매년 마을어장 투석사업을 통해 전복·해삼·소라 등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준설사업과 투석사업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준설암을 직접 투석 자재로 활용함으로써 처리 비용과 자재 구매 비용을 동시에 줄이고, 기존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서식지 회복을 도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지역 어업인의 의견을 반영해 현장 수요에 맞게 투석을 실시하고, 효과 분석을 거쳐 적용 범위를 지방어항·어촌정주어항·마을공동어항 등 제주도 관리 어항 전체로 넓혀갈 방침이다. 경제적 효과도 크다. 준설암을 투석 자재로 활용할 경우 ㎡당 약 11만 5000원의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연간 약 1500㎡ 기준으로는 약 1억 7000만 원의 예산을 아낄 수 있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버려지던 해저 암석을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는 것은 해양생태계 회복과 자원 순환을 동시에 실현하는 방안”이라며 “지역 반응을 살피면서 도내 전 어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준설암을 투석 자재로 쓰면 ㎡당 약 11만 5,000원을 아낄 수 있다. 연간 1,500㎡를 기준으로 하면 약 1억 7000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난다. 준설암 처리비와 투석 자재 구입비를 동시에 줄일 수 있어서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버려지던 해저 암석을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는 것은 해양생태계 회복과 자원 순환을 함께 이루는 방안”이라며 “지역 반응을 보며 도내 전 어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스위스 알프스에 65층 빌딩” 8540억 계획, 이유 있었다 [포착]

    “스위스 알프스에 65층 빌딩” 8540억 계획, 이유 있었다 [포착]

    한 스위스 건축가가 알프스 4대 최고봉 중 하나인 마터호른(4478m)에 65층짜리 고층 빌딩을 세워 주거난을 해결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3일(현지시간)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스위스 체르마트 출신 건축가 겸 사업가 하인츠 율렌(61)은 최근 알프스 마터호른에 260m 높이의 건물을 짓겠다고 밝혔다. ‘리나 피크’(Lena Peak)라고 이름 붙인 이 프로젝트에는 5억 유로(약 8540억원)가 투자될 예정이다. 32층까지 지역민들을 위한 저가 주택을 만들고, 상위 30개 층은 부유한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고급 아파트로 사용된다. 2500석 규모의 콘서트홀도 포함될 예정이다. 알프스 계곡을 따라 펼쳐진 체르마트 마을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곳이다. 한쪽으로는 마터호른의 그림 같은 산봉우리가, 다른 한편으로는 고르너그라트의 산등성이가 보인다. 체르마트 마을의 인구는 약 5800명이지만 겨울철이 되면 관광객들이 늘어나 마을에 머무르는 사람들이 4만명까지 급증한다. 이 때문에 평균 주택 가격은 ㎡당 2만 스위스 프랑(약 3600만원) 정도로, 유럽 대륙에서 비교적 비싼 축에 속한다. 율렌은 이 같은 주거난을 해결하겠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계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현지 공영방송 SRF 인터뷰에서 “주택난이 심각한 문제”라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간이 없어 많은 사람이 이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달 공청회를 통해 마을 아래 계곡 농지를 확보했으며 건물 안에 차량 10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과 스포츠센터, 보육원, 상점, 레스토랑 등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리나 피크 홈페이지 소개 글에 따르면 리나 피크는 체르마트 마을 입구에서 약 800m 떨어진 비엘 지역의 부지에 건설되고 있으며, 해당 부지는 기존 마을 중심지와 확실히 떨어져 있다고 한다. 이어 리나 피크 프로젝트의 특징 중 하나는 체르마트 마을의 특성을 보존한다는 것으로, 자연적 위치 덕분에 마을 중심가 밖에 위치해 기존 구조를 존중한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대다수 주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이미 심각한 관광 과잉 문제를 악화시키고 체르마트의 경관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높은 빌딩이 생기면 관광객 수가 너무 많이 늘어날 것”, “우리 마을을 이용하는 것 아니냐”, “마터호른산에 아파트까지 짓자고 제안할까 봐 두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영산강유역환경청, 기후·에너지 전환 선도 협업조직(TF) 출범

    영산강유역환경청, 기후·에너지 전환 선도 협업조직(TF) 출범

    기후에너지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탈탄소 녹색문명 전환’을 선도할 협의체(TF)를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출범한 협의체에는 광주광역시·전라남도·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한국에너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 등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갈등관리와 재생에너지 수용성 제고를 추진한다. 기후에너지 TF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탈탄소 녹색문명 전환’을 선도하고, AI 컴퓨팅센터 및 분산에너지 특구 지원 등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지역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고자 신설된 조직이다. 주요 업무는 ▲민·관 협의체 구성 및 운영, ▲재생에너지·전력망 사업의 현장 갈등 예방 및 조정, ▲햇빛·바람소득마을 등 지역상생형 재생e 입지 발굴 등이다. 김영우 청장은 “기후에너지 TF는 재생e 확충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선제적으로 관리·조정하고, 지자체·공공기관·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기후·환경·에너지 정책이 현장에서 조화를 이루는 지역경제와 국토 균형발전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윤충식 경기도의원, ‘포천 교육협력 지역협의회’ 주재... 공유학교 및 미래교육 정책 심의

    윤충식 경기도의원, ‘포천 교육협력 지역협의회’ 주재... 공유학교 및 미래교육 정책 심의

    - 밴드 스쿨, 다문화 공유학교 등 겨울방학 운영 계획 확정 및 2026년 정책 변화 논의- 지역사회와 학교의 연계 강화로 포천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 높일 것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이 12월 3일 포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25 제5회 포천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에 위원장으로 참석해 공유학교 운영 계획과 2026년 미래교육 정책 변화 방향 등 포천 교육 현안 전반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교육 발전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사회와 학교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원장인 윤충식 의원의 주재 아래 포천교육지원청, 포천시청, 지역 학교 교장 및 교사, 마을 교육 공동체 대표 등 13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주요 안건으로 공유학교 운영 계획 외에 2026년 경기공유학교 및 미래교육협력지구 정책 변동 사항 안내 및 기타 질의응답 등 폭넓은 교육 정책 내용을 다뤘다. 윤충식 의원은 “오늘 협의회는 포천 지역 학생들의 교육 선택권을 넓히고, 지역 특색을 살린 공유학교 운영을 통해 교육 만족도를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자리”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학교와 지역사회 기관, 전문가가 함께 힘을 모아 공교육의 빈틈을 채우고, 포천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미래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협의회를 마무리했다.
  • 마을신문, 목발 노래, 다문화센터… 소통으로 부활한 ‘행복 농촌’

    마을신문, 목발 노래, 다문화센터… 소통으로 부활한 ‘행복 농촌’

    지방 소멸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행복한 농촌 만들기’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3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경남 산청군 석대마을 주민의 매출액은 올해 660만원으로 지난해 160만원에서 1년 새 4배 늘었다. 2013년 마을 매출이 0원일 정도로 퇴화한 마을에서 12년 만에 ‘웰니스 농촌’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부활의 비결은 ‘소통’이었다. ‘이대로는 안 된다’고 인식한 주민들은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마을신문 제작에 나섰다. 이런 노력이 쌓이면서 마을은 주민과 귀농·귀촌인이 동행하는 전원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었다. 전북 익산시 ‘회선마을’은 전통문화를 매개체로 공동체 부활을 이끌어냈다. 주민들이 전통 노동요인 ‘익산 목발노래’를 함께 배우면서 하나로 모였고, 귀농인들도 한데 어우러졌다. 공동체가 되살아나자 마을의 총소득은 2020년 400만원에서 지난해 3600만원으로 4년 새 9배 급증했다. 전남 장성군 동화면은 ‘다문화 상생 공동체’ 조성으로 농촌 쇠퇴 위기를 극복했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외국인 근로자들과 어우러지면서 국적과 세대를 뛰어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라인댄스·한국어 교실 등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다문화 행복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했다. 전남 담양군 대전면은 ‘행복문화센터’를 주민과 주민을 잇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켰다. 그랬더니 전입인구 수가 2020년 187명에서 지난해 368명으로 증가했다. 전국 군 단위 중 가장 넓은 면적의 강원 홍천군 홍천읍은 복합 문화공간 ‘퐁당퐁당 문화센터’를 통한 문화복지 확산으로 전입 인구 수가 2022년 184명에서 지난해 291명으로 100명 이상 늘었다.
  • 행정복지·창업지원·행복주택이 ‘한곳에’···수원 첫 복합청사 개청

    행정복지·창업지원·행복주택이 ‘한곳에’···수원 첫 복합청사 개청

    이재준 시장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제공하겠다” 수원특례시 매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인 팔달구 매산동 행정복지센터가 3일 문을 열었다. 매산동 복합청사는 행정복지센터와 청년 창업지원센터, 행복주택이 한 건물에 있는 수원시 최초의 복합청사다. 연면적 9196㎡,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로 1~3층에 매산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새마을문고·웰컴라운지 등이 있고, 4~5층에는 1인 기업 공간·메이커스페이스(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첨단 장비를 갖춘 창의융합 공간)·창업기업 협업 공간·회의실 등을 갖춘 창업지원센터가 들어섰다. 6~12층은 청년, 대학생, 고령자, 주거급여 수급자 등에게 공급하는 행복주택(58호)이다. 2020년 12월 착공해 지난 3월 준공된 매산동 복합청사에는 국도비 41억 원, 시비 186억 원, LH 134억 원 등 총사업비 361억 원이 투입됐다. 매산동 행정복지센터 복합개발사업은 2018년 시작된 ‘매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세부 사업인 청년 인큐베이터 조성 사업과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사업을 연계해 수원시와 LH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매산동 복합청사는 청년과 동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세심하게 설계했다”며 “우리 시 첫 복합청사인 매산동 복합청사가 청년들의 성장을 돕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행정복지센터, 도시재생청년거점, 행복주택을 수원역 중심상업지역에 건립해 도심 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공공청사도 복합 용도로 건축해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건축 패러다임이 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LH와 협업해 복합청사를 건립하고, 주민들에게 협치 공간으로 제공하는 수원시 최초의 사례”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경북, 내년 국비 12조 7000억 ‘역대 최대’ 확보… 포스트 APEC·영일만 횡단고속道·산불복구 예산 대거 반영

    경북, 내년 국비 12조 7000억 ‘역대 최대’ 확보… 포스트 APEC·영일만 횡단고속道·산불복구 예산 대거 반영

    경북도는 내년에 지역 주요 사업에 투입될 국비 12조 7000여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6년도 정부예산에 지역 현안에 쓰일 국가투자예산 12조 7356억원이 포함됐다는 것이다. 이는 전년도 11조 8677억원보다 8679억원(7.3%)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도는 올해 초부터 국비 12조 3000억원 확보를 목표로 이철우 도지사를 중심으로 사업별 관계부처, 기획재정부, 국회 상임위 및 예결위 등을 수시로 방문해 사업 필요성을 설명한 결과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포스트 APEC 사업과 산불 피해 복구,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 건설 등 주요 SOC(사회간접자본) 사업과 미래 전략 중심의 핵심 사업이 두루 반영됐다. 주요 사업과 국비 현황을 보면 포스트 APEC 사업으로 세계경주포럼 21억원, 신라왕경 디지털 재현 및 체험 콘텐츠 조성 90억원 등이 국가투자예산에 들어갔다. 산불 대응 및 복구 관련 예산은 산불피해지 피해목 벌채 200억원, 국립 동해안 산불방지센터 28억원, 산림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10억원 등이다. SOC 분야에는 영일만 횡단 구간 고속도로 1212억원,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2600억원, 문경∼김천 철도(문경∼상주∼김천) 210억원, 구미∼군위 고속도로 63억원,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사업 100억원 등이 반영됐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신규사업으로 AI 융합 차세대 고리형 펩타이드 디자인 플랫폼 구축 36억원, 수요확대형 배터리 테스트베드 구축 30억원, 반도체 장비 챔버용 소재부품 제조 및 검증 테스트베드 구축 15억원, 그래핀 2차원 나노소재 AI 기반 소재부품 실증 기반 구축 10억원 등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 사업 636억원,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설립 188억원, 나곡 매립장 확장·증설사업 13억원 등 지역 발전에 필요한 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정부예산에 반영된 경북지역 국비 예산 12조 7356억원은 건의 사업 6조 1514억원과 국고보조금 6조5842억원을 합한 금액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지자체에 교부되는 지방교부세는 제외된 수치라고 도는 설명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중앙정부와 긴밀한 공조와 도, 시군의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한 것이 이번 국비 확보의 핵심 동력”이라며 “특히 APEC 성공 개최가 포스트 APEC 예산 확보의 중요한 명분이 됐고 산불 특별법 제정에 따른 관련 예산 확보 역시 대표적인 성과”라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6년도 도 예산안 종합심사 착수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6년도 도 예산안 종합심사 착수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경북도지사가 제출한 ‘2026년도 경북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에 돌입했다. 경북도 예산안은 총 14조 363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7745억원 증가(5.8%)했으며, 도 예산안 심사 첫날인 2일은 기획조정실, 경제통상국, 문화관광체육국, 농축산유통국, 복지건강국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이어갔다. 손희권 부위원장(포항)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명확한 철학·목표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효과 분석 기준 마련과 주관 부서의 책임 있는 사업 구조 정립을 요구했다. 또한 저출생 정책평가센터 운영과 청소년 버스 무료화 추진 시 체계적 평가·노선개편·재정 연계를 강조하고, 장애인·농업·축산 관련 신규사업들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주문했다. 김대진 위원(안동)은 공동영농 지원사업의 형평성 강화와 소규모 농가·청년 농업인 참여 확대를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 모델 구축을 강조했다. 또한 지방소멸 대응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2차 이전 전략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김천 혁신도시·도청 신도시를 연계한 적극적 유치 전략을 촉구했다. 김진엽 위원(포항)은 유기동물 보호예산이 매년 급증하고 있다며,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과 입양·등록 활성화 등 체계적인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출자·출연기관에 투입되는 1조 원 규모 예산의 성과가 불투명하다며, 위탁사업의 재정 누수 방지대책 마련과 함께 위탁사업 전체에 대한 전수조사와 수수료 징수 기준 준수를 요구했다. 박선하 위원(비례)은 ‘경로당 행복밥상’ 사업을 노인 외로움·빈곤·건강을 개선하는 핵심 정책으로 보고, 22개 시군으로 확대하고 시설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훈련 확대 등 도 차원의 중장기 일자리 전략을 요청했으며, 경주 무장애 관광 조성과 사회복지사 시군·유형별 처우 격차와 높은 이직률 해소 대책을 주문했다. 배진석 위원(경주)은 경주 APEC을 미래산업·기업유치·일자리 창출로 연결할 구체적 포스트 APEC 전략과, ‘5극 3특’ 등 국가 전략에 맞춘 선제적 투자·기업유치 로드맵을 강조했다. 또한 일률적·선별적 보조금·문화예산 삭감 대신 공정한 평가와 선택·집중을 통해 민생경제와 K-컬처·국악 등 문화 경쟁력을 함께 살리는 예산 편성을 촉구했다. 연규식 위원(포항)은 관세 변화로 인한 수출 위기 대응을 위해 ‘K-글로벌 리더 기업 육성’ 사업 선정 기준 명확성과 전문 컨설팅 및 성과 관리를 요구했다. 또한 도청 인력의 지역 편중 문제를 지적하며 균형 있는 인력 구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교육·인권센터 운영 등 현장 지원 강화를 통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을 촉구했다. 윤종호 위원(구미)은 SOC 확대와 낮은 자립도 속에서 도민이 체감하는 예산편성을 위해 지속적 재원 확보 노력을 강조했다. 또한 공기업 적자와 청년 미래사업 부족을 지적하며 구조혁신을 주문했다. 특히 경북 미래전략 수립의 핵심인 경북연구원 인력 이탈로 기능 약화가 우려된다며 청사 건립, 처우 개선, 인력 확충 등을 통한 연구 기반 강화를 강조했다. 이춘우 위원(영천)은 ‘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 보듬 지원’ 사업이 인구위기 대응의 핵심 정책임을 강조하고, 예산 과다 추계와 까다로운 지원조건으로 인한 예산 반납 문제점을 지적하며, 지원조건 완화와 실효성 있는 운영을 요구했다. 또한 시군 매칭사업과 평가·포상체계를 전면 재정비해 경북도 위상과 재정 집행의 책임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근수 위원(구미)은 APEC 경주 정상회의로 높아진 국제적 관심을 지속적으로 관광 수요로 연결해야 함에도, 2026년도 포스트 APEC 관련 예산이 동결·감액된 점을 비판했다. 감액된 관광 마케팅·숙박 할인 등 6개 사업을 추경 등을 통해 다시 확대하고, 경주뿐 아니라 도내 전역으로 APEC 효과가 확산되도록 예산·정책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영길 위원(성주)은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가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일 핵심 정책이라며, 시군 특성 반영·관광지 연계·MZ세대 맞춤형 콘텐츠 등을 포함한 용역 추진을 주문했다. 또한 시대 변화에 맞지 않는 정보화마을 사업은 중복·비효율을 점검해 농축산유통국 등과 통합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복 위원(구미)은 청소년 마약 문제의 심각성에 비해 도의 마약 예방·치료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인프라 확충과 실효적 대응을 촉구했다. 또한 보건진료소 강화 사업이 10개소만 지원되는 것은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며 단계적 확대를 요구했다. 아울러 지역 민원 사업 미반영과 특정 부서 편중 지방채 편성을 지적하며 유연하고 공정한 예산 운영을 주문했다. 황두영 위원(구미)은 조부모 손자녀 돌봄 시범사업의 ‘경북형 모델’ 정착을 강조하고 선심·중복·행사성 예산 정비를 통한 산불 피해 복구와 취약지역 지원의 우선순위를 촉구했다. 아울러 의대 설립은 혈세 부담과 의료 인력 확보 효과를 면밀히 따져 신중히 추진하되, 지역 의료원 기능 강화와 우수 의료진·장비 유치 등 현실적 대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대일 위원장은 산불 이후 전통사찰·세계유산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재 매뉴얼과 문화재 전문 인력 체계 구축, 그리고 장기간 반복되는 축제·공연 예산의 구조조정을 주문했다. 또한 경로당 행복밥상·안동의료원 이전 등 복지·의료 정책은 재정 부담과 구도심 공동화, 주민 의견을 종합 고려해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도민·의회 의견과 현장 요구를 예산 편성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예결특위는 이날 도 기획조정실 등 5개 실국 예산안 심사를 시작으로 오는 5일까지 도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별이 내린 순천만국가정원 겨울, ‘산타가든’으로 행복 전합니다!

    별이 내린 순천만국가정원 겨울, ‘산타가든’으로 행복 전합니다!

    순천만국가정원이 ‘바쁜 산타도 쉬어가는 산타가든’이라는 콘셉트로 12월 한달 동안 정원 곳곳을 크리스마스 윈터빌리지로 조성한다. 동문 입구를 시작으로, 호수정원 무대에는 높이 13m 대형트리를 전시해 산타가든의 중심 무대가 완성됐다. 이번에 설치된 대형트리는 서울 롯데타워 등 수도권 랜드마크에 설치됐던 프리미엄 트리다. 순천만국가정원에 최초로 도입된 사례다. 수도권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고품격 크리스마스 연출을 정원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달 중순에는 이 대형트리를 중심으로 ‘산타빌리지’가 들어선다. 크리스마스 과자, 장난감, 세계여행 등을 콘셉트로 공간을 구성해 관람객들이 마치 동화 속 마을에 들어온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정원의 주요 공간도 각기 다른 크리스마스 테마로 변신한다. 식물원 입구는 ‘레드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며지고, 시크릿 어드벤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채워져 공간마다 색다른 겨울 감성을 선사한다. 특히 테라피가든에서 크리스마스 한정판 디퓨저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고 있어, 체험객들에게 정원 속 힐링과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기존 애니벤져스 퍼레이드에 활용됐던 관람차는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새단장한 ‘산타버스’로 운영된다. 플로리스트와 협업한 크리스마스 회전목마도 새롭게 선보여 동화 같은 풍경을 더할 계획이다. 프랑스가든과 낙우송길에는 조명이 더해져 12월의 밤을 더욱 따뜻하게 비추는 ‘나이트 산타가든’의 분위기가 연출된다.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는 ‘산타가든 위크(가칭)’가 운영된다. 만들기 체험, 보물찾기,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크리스마스를 정원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노관규 시장은 “이번 산타가든은 단순한 장식이 아닌, 정원 전체가 하나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공간으로 변하는 시도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겨울의 낭만과 따뜻한 휴식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은 올해 누적 방문객 450만명을 돌파하고, 영업수익 또한 12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정원이 단순한 관람 공간을 넘어 도시의 생태관광 산업으로 확장되는 ‘정원경제(가든노믹스)’의 실질적 성과를 보여주는 지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