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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신리음반 시판 ‘파이널 파랜드­4개의 봉인’

    ◎귀여운 캐릭터 조종 ‘악의 무리’와 한판대결/‘취옥의 반지’ 등 열쇠/무술·마법으로 ‘사수’ ‘파이널 파랜드(FINAL FARLAND)­4개의 봉인’은 새로운 장르인 시뮬레이션 롤플레잉게임(SRPG).일본의 TGL사가 만든 것을 (주)신라음반(02­653­0061∼4)에서 한글로 바꿔서 내놨다. 이전에 나왔던 ‘파랜드 스토리’ 1편과 2편을 하나의 시나리오로 각색해 만든 게임이다.파랜드 스토리는 도스용으로 나왔으나 이번 게임은 윈도 95전용으로 만들어졌다. 이전하고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은 18분간 계속되는 동영상.마치 한 편의 만화영화를 보는 느낌이다. 11편의 애니메이션으로 연결되는 동영상은 RPG게임의 약점인 ‘지루함’을 해소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벌이는 아기자기한 전투장면이 특히 볼 만하다. 또 하나의 특징은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의 대화를 생생한 음성으로 들을수 있다는 것.국내 유명 성우들이 음성을 넣었다. 게임의 배경은 평화와 행복이 가득한 페르사이아왕국.하지만 이곳은 세상을 혼돈으로 몰고 갔던 이마이라가 봉인에 걸려 있는 곳이기도 하다.이마이라는 봉인을 찾기 위해 혈안이 돼 있는데 봉인은 취옥의 반지,수상의 거울,명동의 그릇,페르사이아 성검 등 4가지 열쇠로 구성돼 있다. 게이머는 4개의 봉인을 놓고 마녀,흑기사,메듀사 등 악의 무리와 대결을 벌이게 된다. 게임에 처음 등장하는 캐릭터는 주인공인 ‘아크’와 아크에게 무술을 가르친 ‘란티아’,마법을 가진 여성 ‘아르시아’등 3명.모두 25개의 스테이지를 거듭하면서 캐릭터는 15명까지 늘어난다. 난이도가 그다지 높지 않아 초보자에게 적당한 게임.키보드를 사용할 필요없이 마우스의 왼쪽,오른쪽 클릭만으로도 쉽게 즐길수 있다.
  • 손바닥크기 윈도용PC 나왔다/LG전자‘모빌리안’ 이달말부터 시판

    ◎문서작성·편집가능… 윈도95와 호환/노트북크기 25%·무게 372g 초경량 ‘손바닥만한 윈도용 PC’가 국내에서도 나왔다. LG전자는 윈도95와 호환이 되면서 손바닥만한 크기로 휴대가 간편한 핸드PC ‘모빌리안’을 개발,월말부터 시판한다. 이 제품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개발한 윈도95의 축소판 운영체제 프로그램인 ‘윈도CE’의 한글 버전을 탑재,윈도95를 사용하는 데스크탑과 파일호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손바닥 PC라는 의미로 도스용으로 등장했던 팜탑(Palm Top)의 대를 잇는 셈이다. 모빌리안에는 윈도CE용 소프트웨어인 포켓 MS워드와 포켓 MS엑셀이 기본 내장돼 있어 웬만한 문서의 작성 및 편집이 가능하다.그러나 하드디스크 없이 4Mb 용량의 메모리에 파일들이 저장되므로 크거나 많은 수의 파일을 저장하기는 어렵다.모빌리안에 들어있는 파일들을 다시 데스크탑에 옮겨 놓고 작업을 할 수 있어 독립적인 PC라기보다는 PC의 보조역할을 하는 휴대용 컴퓨터의 성격이 강하다. 또 28.8Mbps 팩스모뎀을 장착,PC통신과 인터넷,팩스 등PC와 같은 통신기능이 있으며 전자수첩,전자우편 소프트웨어도 기본내장돼 있다.웹브라우저로는 윈도CE용 포켓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쓴다. 크기는 가로 16.8㎝,세로 9.8㎝,높이 25.8㎝,무게 372g으로 노트북의 4분의 1에 불과하다. 기본사양은 60MHz 중앙처리장치(CPU),가로 12.7㎝,세로 6.5㎝인 흑백 액정화면,8Mb롬 등이다.윈도CE는 롬에 들어있어 전원을 켜는 즉시 운영체제가 구동되는 것이 일반 PC와 다르다.입력은 키보드와 펜마우스를 이용한다. 회사측은 기본제공되는 니켈­수소 충전지의 사용시간이 최대 9시간으로 노트북보다 3∼4배정도 오래 간다고 밝혔다.가격은 59만3천원(부가세 포함). 이 회사 한 관계자는 “핸드PC는 문서작업 및 통신기능에 관한 한 일반 PC와 맞먹는 기능을 갖고 있어 복잡한 기능을 원치않는 휴대용 컴퓨터 선호자들에겐 3백만원이 넘는 노트북보다 훨씬 유리한 상품”이라면서 “보험회사나 애프터서비스 직원,영업사원 등 외근이 잦은 직장인들이 표적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트리거 소프트 ‘장보고전’/전설의 섬 대룡취월도 점령하라

    ◎청해진군·당대도적·사무라이중 하나 택해 13∼15 스테이지 마쳐/장수 ‘유닛’중심 전투… 군량미 ‘조심’ ‘장보고전’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국산 대작.‘충무공전’,‘패닉솔저’로 알려진 트리거 소프트(032­872­9238)에서 만든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12월말쯤 나온다. 캐릭터나 배경,전투방식 등 모든 부분에서 한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는 게임이다. 시대 배경은 통일신라 흥덕왕 6년.‘삼국유사’의 비사록에 전하는 전설의 섬 ‘대룡취월도’가 무대다.‘섬 중앙에 불을 뿜는 거대한 용이 있고 세가지 보물을 바쳐 용을 깨우면 천하를 뒤엎을 만한 힘을 얻게 된다’는 비사의 기록.흥덕왕은 당시 신라에서 가장 강한 군대를 보유한 장보고에게 대룡취월도를 점령할 것을 명한다.주변의 당나라나 일본도 가만있을리 없다.이해관계가 얽힌 세 나라가 벌이는 일대 격전이 기둥 줄거리. 게임에 처음 들어가면 청해진군(신라),당대도적(당),사무라이(일본)등 3개의 군대중 하나를 선택한다.군대마다 13∼15개의 스테이지를 끝내야 엔딩에도달할 수 있다. 게임은 한가지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되지만 게이머가 선택한 군대에 따라 전투상황과 위치가 달라지므로 전략의 묘미를 충분히 느낄수 있다. 전에 나왔던 여러 게임과 비교해 최대한 사용자 환경을 단순화한 것이 장점.우선 유닛(unit)의 생산이 간단하다.건물을 선택하면 그 건물위에 바로 생산 아이콘이 생긴다.예전처럼 마우스를 멀리까지 움직일 필요가 없다. 전투는 장수 유닛이 중심이 된다.효율적으로 전투하려면 장수를 중심으로 부대를 짜야 한다.장수마다 매복,속공,맹공,수비,필살 등의 특기가 있다.이를 잘 이용하면 전투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같은 부대 유닛들 사이에는 또 상호 보호기능이 있다.한 유닛이 공격당하고 있더라도 그 부대의 다른 유닛들이 적극적으로 보호해 주기 때문에 사소한 적의 공격에는 쉽게 대처할 수 있다. 게임에는 비밀병기가 들어 있어 단번에 전세를 뒤엎을수도 있다.바로 혼령비와 대룡탑.혼령비는 아군이 죽을 때마다 혼령을 모으는 곳.혼령이 어느 정도 모이면 지진,불벼락,공포 등의 기술로 적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아군이 많이 죽을수록 파워가 커지기 때문에 전세를 뒤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대룡탑은 죽은 유닛들의 뼈를 모아 탑을 완성시키는 곳.이 탑이 비룡,백호,거북 등의 유닛으로 바뀌는데,가공할만한 파워를 지녔다. ‘장보고전’에는 또 시간개념이 있어 하루가 지날 때마다 유닛들이 식량을 소모한다.따라서 무조건 유닛을 많이 생산해 놓으면 식량 낭비가 심해지므로 게임을 망칠수 있다. 무조건 많은 병사를 생산해서 적을 공격하는 것보다는 캐릭터의 무기와 성장으로 좋은 유닛을 키우는 전략을 써야 한다. 비가 오거나,눈이 내리는 등 날씨에 따라 유닛의 시야나 이동속도도 달라진다.비가 올 때는 비행 유닛들이 활동할 수 없고,날이 어두워지면 강시,혼령들의 공격력이 강해진다는 점 등을 염두에 두고 플레이해야 한다.윈도95 전용.
  • 활용 인터넷/아동교육 사이트:26

    ◎Flashcards for Kids/다양한 수학문제 선택해 풀기… 즉석 채점 dr39306@unitel.co.kr 온라인 상태로 다양한 수학문제를 풀어보는 Flashcards for Kids사이트(http://www.wwinfo.com/edu/flash.html)는 아이의 암산실력을 기르는데 큰 도움을 준다.여러가지 옵션이 제공되므로 선택하기에 따라 아이의 수준에 맞게 문제의 난이도를 지정할 수 있다. 답을 써 넣으면 즉석에서 채점까지 해주기 때문에 교실에서 시험지가 사라질 날이 멀지 않았음을 느끼게 한다. 먼저 Type of math에서는 더하기,빼기,곱하기,나누기,더하고 빼기 등 문제의 유형을 고를수 있다. Complexity 옵션은 셈을 한번만 하는 문제로 할 것인지 아니면 여러번 하는 문제로 할 것인지를 지정하고,Number size에서는 출제되는 문제를 한자리수,두자리수,세자리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Score on 버튼을 선택하면 문제를 풀 때마다 누적된 성적을 그래프로 보여준다. 맞은 문제의 수만큼 파란막대로,틀린문제의 수만큼 빨간 막대로 표시해주기 때문에 아이의 흥미를 돋구고 성취감을 맛보게 하기 위해서는 이 옵션을 선택하는게 좋다.단 스코어 옵션은 처음 시작하는 홈페이지에서만 지정할 수 있다. 옵션을 다 지정하고 스타트버튼을 누르면 문제가 제시된다. 문제 뒤의 답을 써넣을 빈칸으로 마우스 포인터를 옮겨가 클릭하면 글자를 입력할 수 있도록 커서가 깜박인다. 맞는 답을 키보드로 입력하고 엔터키를 누르거나 answer버튼을 클릭하면 쓴 답이 맞았는지 틀렸는지를 알려주고 정답을 보여주며 새 문제를 내준다.Score on 버튼을 선택한 경우에는 성적을 표시하는 막대그래프가 함께 보인다. 옵션박스가 화면상에 늘 보이기 때문에 문제를 풀다가도 언제든지 옵션을 바꿔주면 그 다음부터는 새 옵션에 따라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제시된다.
  • Circle of Friends(활용인터넷/아동교육사이트:25)

    ◎캐릭터로 배우는 7개국 개황/지리퀴즈·미로찾기 고재다양 dr39306@unitel.co.kr 7명의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중국,독일,러시아 등 7개의 나라에 대해서 배워보자. Sircle of Friends Fun page사이트(http://www.circle­of­friends.com/fun.htm)에 접속하면 지구촌 가족의 화합을 상징하듯 나란히 손을 잡고 서있는 7명의 캐릭터를 볼 수 있다.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골라 누르면 각각의 나라의 개황이 담긴 페이지로 연결된다. 캐릭터들은 전통의상을 입고있기 때문에 주의깊게 보면 입은 옷모양만으로도 국가를 알아챌 수 있다.국명을 직접적으로 알려주지 않는 대신 나라마다 다른 인사말과 지도,국기등이 게재되어 있으며 특히 상징이 될만한 건축물이나 동물의 그림이 실려있어 이런 힌트를 단서로 그 나라의 지리와 풍습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다. 7개의 캐릭터가 살고있는 나라에 대해 충분히 익힌 다음에는 Quiz를 방문해 보자.15개의 문제를 풀어보며 습득한 지식을 테스트 할 수 있다. 색칠놀이를 좋아하는 어린이를 위해 캐릭터들의 밑그림을 칼라링페이지에 별도로 모아두고 있다.그래픽 압축파일이기 때문에 곧바로 인쇄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그림위로 마우스 포인터를 가져가 오른쪽 단추를 클릭하고 Save메뉴를 선택하면 파일로 저장돼 다시 사용할 수도 있다. 게임에 흥미있는 어린이는 Maze나 Wordfind를 방문해보자. Maze는 알래스카에 사는 친구 HITI의 이글루를 찾아나선 GEORGE를 도와 얼키고 설킨 길을 통과하는 미로찾기 게임이다.Wordfind는 알파벳 상자에서 Leilani가 사는 나라의 이름을 찾아내는 단어찾기 게임인데 역시 gif형식의 그래픽 압축파일이므로 인쇄해서 사용한다. E­Cards코너에는 친구의 생일이나 기념일에 사용할 수있는 전자 그림엽서가 들어있다.4장의 그림가운데 마음에 맞는 것을 선택한후 아래의 빈칸에 받을 친구의 E­Maill주소와 보낼 메시지등을 입력하고 Send E­Card단추를 누르면 된다. 자신이 그린 엽서용 그림을 정해진 주소로 그려 보내면 매달 1명을 선정해 상품을 주기도 하는데,선정된 그림은 여러나라 어린이가 엽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전시해준다.
  • “주소로 변환 접속” 다이얼 인터넷 시스템 개발

    ◎전화번호만 알면 정보사냥 가능/대구시청 첫 설치… 전국 공공장소로 확대/이용료 무료… 내년부터 화상전화도 가능 인터넷 주소 대신 전화번호로 인터넷을 할 수 있는 공중용 컴퓨터 시스템이 개발됐다. 한국전자전화번호부주식회사(대표 서춘교·053­744­1722)가 ‘다이얼 인터넷’이란 이름으로 개발한 이 시스템은 복잡한 인터넷 주소 대신 홈페이지를 만든 기관이나 사람의 전화번호를 누르면 바로 사이트 접속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이 시스템은 공공장소 및 업소 등에 설치,일반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공중용’으로 만들어진데다 사용료도 무료여서 인터넷 인구의 저변확대 및 인식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사용방법은 모니터에 초기화면인 ‘다이얼 인터넷’ 화면의 전화번호 입력란에 시스템에 부착된 전화기 버튼으로 지역번호를 포함,원하는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사이트로 들어간다.예컨대 서울신문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려면 ‘http://www.seoul.co.kr’이라는 인터넷 주소를 몰라도 ‘02­721­5114’를 누르면 된다. 이 시스템은 586기종의 컴퓨터와 33인치와 17인치 2개의 모니터,전화기,키보드 및 볼마우스로 구성돼 있다.또 56Kbps급 전용회선이 회사측 서버와 연결돼 있고 서버에서 전화번호를 인터넷 주소로 자동변환하는 역할을 맡는다. 전화번호를 모를 경우엔 이 시스템이 제공하는 ‘전자전화번호부’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예컨대 서울신문의 전화번호를 알고자 하면 상호→신문사→서울신문사를 차례로 들어가면 주소 및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얻을수 있다. 인터넷폰 사업이 가능해지는 내년 1월부턴 화상 전화서비스도 추가하고 전용회선도 T1급(1.544Mbps)으로 늘릴 계획이다. 회사측은 오는 10일 대구시청 및 동대구역에서 개통식을 갖고 올안에 대구광역시내 공공장소 300곳에 이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또 98년부터 서울 및 5대 광역시마다 공공장소 100∼300곳,업소 등 일반장소 1000∼3000곳에 시스템을 연차적으로 늘릴 방침이다.수입은 초기화면에 실리는 온라인 광고 수입으로 충당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측 한 관계자는 “생활속의 인터넷이라는 모토로이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히고 “비용 및 어려운 사용법 때문에 인터넷을 가까이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활용 인터넷/아동교육 사이트:23

    ◎Humongous Playroom/종이로 만드는 꼬마자동차 붕붕/배경화면을 동물친구 캐릭터로 dr39306@unitel.co.kr 이번 주에는 만화영화로 제작돼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준 꼬마자동차 붕붕을 종이로 만들어 보자. Humongous Playroom 사이트(http://www.humongous.com/clubhe/play0.html)에는 이밖에도 배경화면,화면보호기,색칠놀이 밑그림 등 흥미를 끌만한 자료들이 들어있다. 홈페이지의 SPECIALS 코너에 들어가 cut and fold Pop­Up Putt­Putt항목을 선택하면 오려 붙여 만들기 쉽도록 그려진 붕붕의 밑그림이 나온다.브라우저의 파일메뉴를 선택해 프린트한 뒤 실선에 따라 오리고 점선부분을 접어서 풀을 발라 접힌 부분을 마주 붙인다.오리기 전에 색연필이나 그림물감으로 색칠해줘야 더욱 예쁜 자동차를 만들수 있다.별도의 그래픽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 그림위로 마우스포인터를 옮겨가 오른쪽 버튼을 눌러 파일로 저장해 두면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다. 8개의 색칠놀이 밑그림이 있는 COLOR ME는 단순한 색칠놀이가 아니라 비교 관찰력을 기르거나 산수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다. 두 개의 그림가운데 다른 부분 찾아내기와 4개의 비슷한 그림 가운데 똑같은 그림 찾아내기는 집중력과 관찰력을 길러준다.특히 같은 그림이 몇개나 있는지 세어보기와 물고기와 거북이 그림의 점잇기는 수의 개념과 순서를 이해하도록 도와주며 묶음으로 세어보기는 곱셈의 원리를 깨우쳐 준다.노래하는 동물친구들의 모습과 그 그림자를 잇는 짝짓기 역시 비교 관찰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 이번 기회에 아이들의 구미에 맞게 재미있는 동물친구들의 그림으로 배경화면을 교체하는 방법을 익혀보자. WALLPAPER코너에서 6개의 배경화면이 제공되는데,넷스케이프 3.0이상의 버전이나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면 브라우저가 곧바로 전송받은 파일을 배경화면으로 바꿔주는 기능이 있어 편리하다.배경화면으로 사용하려는 그림위로 마우스포인터를 옮긴후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팝업메뉴가 나타난다.Set As Wallpaper(배경화면으로 저장)항목을 클릭하면 곧바로 바탕화면이 변한다. 브라우저가 이 기능을 지원하지않으면 사용자가 모든 과정을 직접 조정해야 한다. 먼저 마우스포인터를 그림위로 옮겨 오른쪽버튼을 누른다.저장할 폴더를 묻는 대화창에서 자신의 윈도가 설치된 디렉토리를 지정한다.저장이 끝나면 브라우저의 오른 상단의 프로그램 최소화버튼을 눌러 데스크탑화면이 보이도록 한다.데스크탑화면위에서 다시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눌러 등록정보를 선택하고 배경화면 탭을 누른다.배경무늬 항목에서 전송받은 파일을 선택하고 가운데로 할 것인지 바둑판식으로 할 것인지 지정한 후 확인 버튼을 누르면 된다. 화면보호기를 전송받아 교체하는 방법 역시 배경화면의 경우와 유사하다. 홈페이지를 아래로 스크롤해 SCREEN SAVER를 누르면 파일을 전송받아 저장할 위치를 묻는 대화상자가 나타난다. 열린 창들을 최소화시킨후 데스크탑을 클릭하여 등록정보를 불러내,스크린세이버 탭을 클릭한 뒤 화면보호기 파일 리스트중에서 HE를 선택하면 된다.
  • 신조협려­대만 소프트월드사/‘평민신분’극복 무협세계‘1인자되기’

    ◎무예연마·사랑 ‘원사이드’ 진행/잇단 사건속 실마리/난이도 다소 높아 ‘신조협려’는 대만 소프트월드사에서 만든 RPG(롤 플레잉게임). 국내에는 지관(02­871­0812∼4)에서 한글로 바꿔 10월 중순쯤 내놓는다. 게임의 원작 시나리오는 김용의 무협소설.워낙 원작이 방대한 분량이라 이번에 나온 게임이 전편이고 곧 후편 제작에 착수한다. 평민인 주인공 ‘양과’가 갖은 고초를 겪으면서 무협세계의 1인자로 등극하기까지의 과정이 게임의 기둥줄거리다. 유년기부터 시작되는 양과의 피나는 무예 연마과정,사랑에 눈을 떠가는 과정,화산 정상에서 무공연마에 열중하다 예기치 않은 사건에 휘말려 속세를 등지게 되는 일 등이 흥미진진하게 표현된다. 이전의 RPG와는 달리 원사이드 진행방식을 택하고 있어 게이머는 무조건 주인공 ‘양과’를 선택해서 플레이해야 하는 점이 특징. 게이머는 그때그때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해야만 게임을 지속할 수 있는데 실마리는 도처에서 만나는 여러 인물들한테서 얻게 된다.들은 얘기는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꼭 기억해둬야 한다. 게임 초반부는 어드벤처 형식으로 진행된다.이때는 양과의 무공이 아직 형편없기 때문이다.여기에는 수많은 인물과 아이템을 찾아내는 이벤트가 들어 있다. 다른 RPG와 차별되는 것은 시나리오다.원작에 충실하게 만든 게임이므로 게이머의 선택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지는 않는다.특히 원작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장면장면에 세심한 신경을 썼다. 예를 들어 길과 동굴이 한꺼번에 배경으로 나올수 있는 장면에서도 동굴장면만 따로 처리했다. 이 장면에서 게이머는 동굴에 빠지게 되는데 스스로 아이템(갈고리)을 찾아서 위기를 벗어나야 한다. 게임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전투장면은 3D로 처리하고 있다. 전투장면에서는 마우스로 아이템을 클릭하면 다양한 속성을 알 수 있고 필요한 아이템은 끌어다 사용할 수 있다. 게임안에 들어있는 무공초식(기본무공)은 전진검법에서 미녀권법,타구봉법,음란쇄혼장,옥녀소심검,천라지강세,쌍검합벽,쌍수호박 등 매우 다양하다. 시나리오를 중시하는 게임이라 그래픽은 그다지 뛰어나지않은 편.하지만 어린 동자들이 방으로 달려가 놀고 있는 모습,소가 풀을 뜯어먹는 장면,하품하는 장면 등은 애니메이션이 돋보인다. 16곡의 배경음악도 게임의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다.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 생각을 많이 하면서 플레이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김용 소설을 많이 읽어본 사람이라면 쉽게 진행할 수 있다.
  • “추석장보기 마우스로 해결해요”

    ◎PC통신 한과 등 할인·배달서비스 인기 추석을 맞아 하이텔,천리안,나우누리,유니텔 등 4대 PC통신망에 추석선물 홈쇼핑코너가 잇따라 개설되고 있다. 극심한 불경기에 일부에서 바가지요금마저 고개를 들고 있는 상황에서 PC통신을 이용하면 사무실이나 안방에서 편안하게 싼값으로 갖가지 선물을 살 수 있다. 하이텔은 지난 3일 최근 ‘한가위 하이텔 홈쇼핑 이지숍’(go ezshop) 매장을 열어 이달말까지 운영한다. 이곳에는 ▲가정/주방/생활잡화 ▲사무용품/가방/OA제품 ▲시계/귀금속 ▲레저/스포츠용품 ▲건강기구/헬스용품 ▲가전제품/통신기기 ▲꽃배달 ▲문구/완구 ▲자동차용품 ▲컴퓨터주변기기 ▲특산품/건강보조식품 등 15개종의 추석선물 코너를 마련했다. 데이콤 천리안은 한가위 특집서비스(go chusuk)에서 ▲주류 ▲한과 ▲어류 등 세가지를 온라인판매하고 있다.주류코너에서는 위스키,와인,코냑,그밖의 술들을 판다. 또 한과코너는 전통한과를,어류코너에서는 참조기와 옥돔세트,영광굴비 등을 판매한다.천리안은 4만원 이상 구입고객에게는 배달료를 따로 받지 않는다. 나우누리는 기존의 홈쇼핑 및 기업포럼 등에서 추석을 맞아 마련한 각종 이벤트서비스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이벤트 총출동’(go tevent)메뉴를 신설,추석맞이 할인행사,사은행사 등을 소개한다. 또 지방특산물을 판매하는 영광굴비(go daeguk),남도특산물(go namdo),주류백화점(go lik) 등의 메뉴를 통해 추석맞이 선물을 팔고 있다. 유니텔도 최근 개설한 ‘추석맞이 특집서비스’에 ‘추석선물코너’를 별도로 마련해 ▲갤러리아 백화점 추석선물코너 ▲39홈쇼핑 선물코너 ▲삼성카드 추석선물코너 등의 메뉴를 통해 시중가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각종 추석선물용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정보통신부는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과 선물구입을 편히 할 수 있도록 하이텔,천리안 등의 PC통신과 정통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상품을 신청하면 배달해 주기로 했다.이 서비스는 추석이 지나도 연중 계속된다. PC통신을 이용한 상품구입때는 천리안,하이텔에서 ‘go post’한 뒤 홈쇼핑 화면에서 우편주문 상품별로 온라인주문을 선택하고 상품대금은 LG카드나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 (주)재미시스템개발‘개벽’/‘녹두장군’ 전봉준의‘동학 농민전쟁’

    ◎구한말 배경 고증통한 시대상/관군창고 점령→레벨 상승→잇단 사건의 출현 (주)재미시스템개발(02­362­8500)은 10월 1일부터 온라인 머드(MUD) 게임 ‘개벽’을 시범서비스한다. 그래픽이 지원되는 머드 게임으로 ‘녹두장군’ 전봉준을 중심으로 한 동학 농민전쟁이 소재다. 여느 머드 게임처럼 특별한 시나리오는 없고,레벨 상승에 따라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가게 된다. 채팅 위주로 진행됐던 기존의 머드게임과는 달리 RPG(롤 플레잉 게임)적 요소중 액션성을 강조한 점이 새롭다. 가장 큰 특징은 사용환경을 간편하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캐릭터의 이동등 채팅을 제외한 모든 조작은 마우스 클릭만으로 가능하다. 머드 게임을 잘 모르는 사람도 나우누리나 유니텔에 접속한 뒤 프로그램을 다운받으면 자동으로 인스톨되어 쉽게 게임할 수 있다. 게임에는 역사적 고증을 통해,실존했던 민초들이 등장한다.고종이 즉위한 뒤 벌어지는 동학 탄압과 병자호란,갑오경장,청일전쟁 일련의 역사적 사건을 토대로 한 다양한 이벤트가 배경이다. 1871년 11월농민 이필제가 관군의 무기고를 습격해 체포된 뒤 처형당하면서 게임은 시작된다.결말부분은 1894년 고부군을 중심으로 일본군이 점령하고 있는 군영 창고를 탈취하는 것이다. 그래픽은 화려하지는 않지만,초가집,대궐,염전,서당,동굴 등을 통해 구한말의 시대적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 캐릭터는 8종류.농민,보부상,평민,양반,포졸 등이다.동학의 최고 지도자인 ‘접주’가 되는 것이 게이머의 1단계 목표다. 게이머는 주변의 다른 접속자와 함께 전략을 협의해 임무를 완성해야 한다.관군 창고를 점령하면 경험치가 상승하여 레벨이 상승하고 또다른 이벤트를 접하게 되는 식이다. 게이머는 주변인물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교류할 수 있으며 소문을 통해 정보를 생산할 수도 있다. 게임에는 다양한 아이템과 무기도 등장한다.무기중에는 죽창을 비롯해 동학농민전쟁때 실제 쓰였던 농기구도 나온다. 호스트 컴퓨터 1대당 최대 1천명이 접속해 동시에 게임을 즐길수 있다.현재 2대의 호스트 컴퓨터가 준비돼 있으며 앞으로 접속자가 늘어나면 더 확대할 계획이다.윈도95 전용.
  • Luna land(활용 인터넷/아동교육 사이트:21)

    ◎상상력 자극하는 전자동화책/색칠놀이·영어공부 안성맞춤 ]인터넷을 활용하여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수 있는 것 중의 하나는 바로 전자동화책일 것이다.아이들의 관심을 끌수 있는 앙증맞은 그림들과 이야기는 상상력을 자극해 새로운 세계로 마음의 문을 열게한다.게다가 즉석에서 프린트해 한권의 그림책으로 만들어 두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구태여 서점에 가 값비싼 영어동화책을 사지 않아도 된다. 요즘은 한층 발달되어 이야기의 진행을 마음대로 바꿔 선택할 수 있도록 인터랙티브하게 고안된 사이트도 늘고 있다. Lunaland (http://www.lunaland.co.za/index.html) 에는 캐티라는 소녀와 달에 있는 요술왕국 Lunaland 의 왕자인 알렉산더가 등장하는 두개의 동화책이 있다.홈페이지를 아래로 스크롤하면 이야기의 목록이 나온다. 첫번째 이야기인 Katie‘s Quest는 소녀가 날개달린 조랑말 아스트라를 타고 달에 있는 요술왕국 Lunaland에 가서 흥미진진한 모험을 경험하는 내용이다.사악한 마녀에게 빼앗긴 알레산더 왕자의 왕관을 다시 구해 오려면 함정을 통과해야 한다. 두번째 Hoppelsticks the Clown은 실수로 커다란 무지개빛 막대사탕으로 변해버린 광대를 구해주는 이야기다. 특이하게도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들의 이름을 사용자가 자신이나 친구의 이름으로 바꿔 진행할 수 있다.시작화면의 입력상자에는 주인공 소녀(Katie)와 조랑말(Astra),그리고 Lunaland의 왕자 이름이 씌어 있는 칸 세개가 있는데 칸들을 마우스로 클릭하여 사용하고 싶은 이름을 입력한다.다음부터는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지정한대로 나온다. 이렇게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바꾼 동화의 페이지들을 프린트해 하나로 묶으면 아이 자신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독특한 동화책이 된다. 게다가 색칠하지 않은 흑백의 밑그림으로도 인쇄할 수 있기 때문에,이렇게 프린트해 아이들 스스로 마음에 맞게 색칠해서 만든다면 더 의미있는 동화책이 될 것이다. 입력상자 아래쪽의 COLOUR 단추를 선택하면 색칠돼 완성된 동화책이 나오고 BLACK­AND­WHITE 단추를 선택하면 흑백으로 그림의 윤곽만 있는 동화책이 나온다. 페이지마다 쉬운단어로 이루어진 두어 문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대부분이 대화체라 생활영어를 익히기에도 안성맞춤이다.
  • Math Baseball(활용인터넷 아동교육 사이트:20)

    ◎“수학에 흥미없는 어린이 오세요”/덧셈·곱셈문제 야구게임식 해결 공부하는 것이 노는 것만큼이나 재미있다면 공부를 싫어할 어린이는 아마 없을 것이다.Math Baseball(www.gold­pages.com/math/index.html)은 수학을 야구게임식으로 흥미있게 배울수 있도록 고안된 사이트다. 어린이는 복잡한 수학문제를 풀기 위해 책상앞에 앉아 씨름하는 것이 아니라 단단한 방망이를 들고 멋진 홈런을 날리기 위해 그라운드에 선 타자다.컴퓨터가 내미는 수학문제는 상대팀의 투수가 던지는 공인 셈이다. 맞서 싸울 상대팀은 덧셈팀과 곱셈팀이 있다.덧셈팀과 싸우려면 Addition을 곱셈팀과 싸우려면 Multiplication을 체크한다. 그리고 같은 덧셈팀이나 곱셈팀 가운데서도 쉬운 팀과 어려운 팀을 골라 싸울수 있다.화면 아래 레벨을 선택하는 상자의 화살표를 클릭하면 6과 10과 25의 세종류의 숫자가 나온다.6을 선택하면 초급,10은 중급,25는 고급팀이 된다.처음 접속하면 기본적으로 초급인 6이 선택되어 있다. 팀을 선택했으면 이제 방망이를 들고 그라운드로 나가보자.등급 선택박스 옆의 플레이볼 단추를 클릭하면 운동장의 모습과 함께 문제가 제시된다.알맞은 답을 생각해냈으면 마우스로 대화상자안을 클릭하여 입력하고 스윙버튼을 누른다. 정답을 맞추면 컴퓨터가 각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 1루타(Single),2루타(Double),3루타(Triple),홈런인지 결정해 맨위 전광판에 빨간 글씨로 표시해준다. 틀린 답을 쓰면 아웃으로 퇴장을 당한다.정답을 화면 맨위로 띄워 알려주기 때문에 자신이 쓴 답과 비교해볼수 있다. 팀의 득점과 아웃당한 선수의 수도 전광판에 표시되기 때문에 자신의 성적을 수시로 점검하며 학습의 성취도를 만끽할 수 있다. 3개의 문제를 틀리면 스리아웃에 해당하기 때문에 게임이 끝난다.물론 팀을 다시 선택해 재도전할 수 있다.
  • E.움직이는 기하Ⅰ·인트라오피스 2.0/7월의 신소프트웨어 대상

    ◎E.움직이는 기하Ⅰ­기하의 원리 쉽게 깨닫게/인트라오피스 2.0­보안 뛰어난 웹 그룹웨어 정보통신부가 제정한 7월의 ‘신 소프트웨어상품대상’ 수상작으로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웹인터내셔널(대표 윤석민)의 ‘인트라오피스 2.0’,멀티미디어컨텐트 부문에서 이포인트(대표 조명신)의 ‘E.움직이는 기하Ⅰ’이 각각 선정됐다. ‘인트라오피스 2.0’은 대규모 기업에 적합한 웹기반의 그룹웨어시스템으로 기업내 정보를 효율적으로 공유하기위한 전자결재·문서관리 기능과 함께 의사전달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전자게시판·전자우편 등의 그룹웨어기능을 갖고 있다. 또한 자바기반의 객체지향적인 시스템으로 확장성이 뛰어나며 주요 정보에는 보안기능을 제공,고객 또는 다른 기업 등 외부 사용자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E.움직이는 기하Ⅰ’는 중학교 1,2학년의 수학과정 가운데 기하부분을 발췌·구성한 학습타이틀.애니메이션으로 기하가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보여줌으로써 학습에 흥미를 더할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교과내용을 움직이는 영상으로 설명하고 핵심내용을 마우스로 움직여가며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단순암기 위주에서 벗어나 기하의 근본원리를 쉽게 이해하게 한다. 또한 문제풀이를 위해 단계별 힌트를 주는 다단계 도우미 기능과 TV 리모콘 모양의 인터페이스로 학습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 의류업계 ‘마우스족’ 잡기 부심

    ◎13∼17세 컴퓨터세대 지칭… 소문 타면 판매 ‘불티’/눈높이 맞춰 거리 패션쇼·파격적 마케팅 열기 ‘마우스 족(MOUSE 족)을 잡아라’ 불황을 겪고 있는 의류업계에 신규 수요층을 공략하기 위한 경쟁이 한창이다. 마우스족은 초등학교 6학년인 13세에서 고등학교 1·2학년인 17세까지를 가리키는 신조어.만화영화의 주인공인 미키마우스의 발랄함과 컴퓨터 주변기기인 마우스를 항상 손에서 놓지않는 특성에서 따온 말이다.의류업체들은 이들이 강한 응집력의 소비성향을 갖고 있어 일단 ‘뜨는 제품’으로 소문나면 무서운 속도로 팔린다는 점을 감안,집중적으로 이들을 공략하고 있다. 최근 경기불황에서도 잘팔린다고 소문난 제품들은 이들을 주고객층으로 한 브랜드들.이중에서도 ‘96NY’‘닉스‘‘주크’ 등은 물건이 없어 못팔 정도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이에 따라 신원,나산 등 대형 의류업체들도 이들 마우스족을 잡기위해 신규 브랜드를 속속 출시하고 있다.신원은 최근 15세에서 19세를 타킷으로 한 진브랜드 ‘루이·레이’를 내놓고 본격적인 경쟁에 뛰어들었다. 신세대들의 시선을 끌기위해 거리에서 패션쇼를 열고,상식파괴적인 내용의 광고기법을 사용하는 등 마케팅전략도 기성세대를 대상으로 한 것과 판이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캐릭터사업 ‘황금알’/대기업·벤처기업 앞다퉈 진출

    ◎5천억 시장… ‘디즈니’ 60% 점유 캐릭터사업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떠오르고 있다.캐릭터사업이란 만화나 영화속의 주인공을 상품화시키는 사업.지난 96년 국내 캐릭터시장의 규모가 5천억원을 넘어서면서 대기업은 물론 벤처기업으로부터 유망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널리 사랑받고 있는 수입캐릭터로는 ‘미키마우스’ ‘라이온 킹’ ‘톰과 제리’ 등이 있으며 국내 캐릭터로는 ‘아기공룡 둘리’ ‘금다래 신머루’ ‘달려라 하니’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캐릭터시장 점유율 60% 이상을 자랑하고 있는 월트 디즈니의 경우 코오롱과 손잡고 디즈니의 유명한 캐릭터 ‘아기곰 푸우’를 주제로 한 ‘코오롱 카툰클럽’을 개설했다.유아 및 아동용품에 사용될 ‘미키 포키즈’와 15세 이상의 주니어층을 겨냥한 브랜드를 선보여 캐릭터 사업의 열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일제당,신세계,코오롱,금강기획 등이 적극적으로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제일제당은 월트 디즈니사의 비디오판권을 따내 디즈니에서 출시하는 모든 비디오를 대형 슈퍼마켓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신세계에서는 워너브러더스와 계약을 맺고 라이선스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2000년까지 캐릭터사업에 1천억원을 투자키로 한 코오롱은 올 연말까지 ‘코오롱 카툰클럽’을 20여개 이상 개점할 계획이다.
  • ‘개조인간’맞서 마을을 구하라/한겨레정보통신 이달 출시‘에스퍼’

    ◎무기용량 제한… 스피드로 ‘잔혹 킬러’ 눌러야/그래픽 일품·조작 쉬워… 초보 RPG로 적절 ‘에스퍼(ESPER)’는 (주)한겨레정보통신(02­3444­3721)에서 만든 국산 RPG(롤 플레잉 게임). 이달 중순쯤 출시된다. 도스용이지만 전체적인 진행은 마우스로 이루어진다.드래그 앤 드롭(Drag& Drop)을 사용,조작이 쉽다. 3D 폴리곤을 사용한 그래픽도 뛰어나며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들도 만화의 주인공처럼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특히 대화가 컬러풀하게 나와 머드(MUD)게임을 즐겼던 사람들이 익숙하게 느낄 만하다.예를 들어 죽으면서 하는 말은 빨간색,사람이름은 하늘색이나 노란색으로 나오는 식이다. 게임의 배경은 서기 2147년.세계는 환경오염과 질병,자원 고갈로 심각한 상황에 빠진다.이때 SSC라는 연구소에서 질병에도 강하고 폭발적인 힘을 가진 ‘개조인간’을 만든다.이들은 마을을 공격해 사람들을 참혹하게 살해한다. 순수한 형태의 인간인 주인공 ‘겨레’는 개조인간들의 음모에 맞서 전투를 벌이게 된다. 게이머는 마을에서 아이템과 정보를 얻을수 있다.마을 사람들과의 대화에 신경을 써야 한다.특히 게임 초반에는 겨레의 독백을 잘 듣고 행동해야 한다. 아이템은 최대한 몸에 지녀야 한다.등장하는 아이템은 권총,K2 소총,산탄총,단검,장검,레이저검,활,갑옷,방탄옷등 다양하다. 하지만 ‘무게’의 개념이 있기 때문에 아이템의 무게가 정해진 양을 초과하면 아이템을 더 지니지 못한다.따라서 방어력이 높은 갑옷이나 무기들은 레벨을 높인 뒤에 지닐 수밖에 없다. 또 적들은 쉬운 상대가 아니기 때문에 두어번 전투를 치른 뒤에는 반드시 마을로 돌아가 여관이나 약국에 들러 손상된 체력을 회복해야 한다. 다른 RPG처럼 주인공은 게임중에 동료를 만나게 된다. 주인공 겨레가 죽으면 게임은 끝나지만 동료가 죽어도 게임은 계속된다.아무도 죽지 않게 하려면 방어력이 높고 가벼운 아이템을 지니고 전투에 참가하는 것이 좋다. 전투할 때 캐릭터의 공격은 민첩성이 좌우한다.무기에 더해지는 능력중 하나인 ‘스피드’는 민첩성을 늘려 준다. 전투는 리얼타임 스피드 게이지 방식으로 진행된다.캐릭터마다 다른 스피드 속성을 지녀 자신의 스피드 게이지를 다 채우면 턴이 주어지는 방식이다.전투화면에서 각 캐릭터 상단의 게이지중 청색 게이지는 에너지를,하늘색 게이지는 민첩함을 나타낸다. 게이지가 꽉 차면 공격할 수 있고 생명력이 0이 되면 패한다. 전체적으로 이벤트가 많이 나오지도 않고 섬세한 면은 부족하지만 RPG를 처음 접해 보는 사람에게는 적당한 난이도의 게임이다.
  • 종모양 설계 교각 T자형으로 바꿔/박달고가교 부실 원인

    ◎상판 직각으로 못받치고 뒤틀려 안양 박달 우회도로 고가교 교각 균열사고는 건설업계의 고질병인 안전불감증을 또 다시 확인한 것이어서 충격적이다. 4백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3년8개월간 건설된 이 고가도로가 개통 20여일만에 갈라진 것은 총체적인 부실의 결과다. 사고원인을 조사중인 안양시와 감리회사측은 구조물 자체하중과 교통하중에 견딜수 있는 단면력 부족을 주원인으로 꼽고 있다.또 교각 균열부위 내부의 철근구조와 콘크리트 혼합비율의 부실도 균열의 직접 원인이 됐다. 부실공사에 의한 사고에서 항상 지적돼 온 설계변경 문제도 예외가 아니었다.당초 종모양의 벨마우스형으로 설계됐던 교각이 T자형으로 바뀌면서 교각이 상판을 직각으로 받치지 못한 채 비스듬히 비틀리게 됐다.4차례에 걸친 설계변경으로 상판과 교각은 수차례 짜집기공사가 이루어졌으나 감리담당자의 잦은 교체로 내용조차 파악치 못했다. 시 관계자의 무지와 부패도 사고를 거들었다.고가교 공사를 맡은 우성측은 공사가 어려운 다리 휘어진 부분을 기술력이 부족한삼풍건설에 맡겼다.교각 아래 화단과 나란하지 않아 교통사고 위험이 있다고 눈대중으로 설계변경까지 요구했다. 시 관계자는 “감독·점검을 공사기간중 제때에 하지 못했다”면서 개통식때 삼풍측에 건실시공 표창장을 주기도 했다.결과적으로 이번 사고는 삼풍­성수대교 붕괴사고 이후 요란을 떨었던 법,제도 정비가 아무 소득이 없었다는 사실을 재확인하는 오점만을 남겼다.
  • 미래의 컴퓨터(서정현의 정보세상 얘기:8)

    미래의 컴퓨터는 과연 어떤 모습이 될까? 일반적으로 컴퓨터라 하면 TV화면 같은 모니터와 요즘과 같은 더운 여름에는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의 열을 내는 본체와 키보드,마우스가 있는 모습을 머리 속에 떠올리게 된다. 선진국 유수의 컴퓨터회사들은 물론 일류 대학,연구소에서는 현재의 컴퓨터의 개념을 초월하는 미래의 컴퓨터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이들이 생각하는 미래의 컴퓨터는 낡은 데스크탑에 근간을 둔 지금의 컴퓨터보다는 훨씬 더 인간에 친숙한 형태가 될 것이라는 것이 공통된 견해다.요즘 ‘컴맹’이다,‘컴퓨터를 모르면 원시인’이다 등의 우습지도 않은 표현들이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 것을 보면 무엇인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근래에 내한한 미국의 선 마이크로시스템즈사의 스캇 맥닐리 사장이 인터뷰에서 “전화기를 쓰듯 컴퓨터를 쓸 수 있어야 한다.전기공학을 몰라도 다들 전화를 잘만 쓰고,양자물리학을 몰라도 TV를 볼 수 있는 것처럼 컴퓨터를 쓰기 위해 복잡한 지식을 배울 필요가 없다”고 현재의 컴퓨팅 모델의 잘못됨을 꼬집었다고 한다. 컴퓨터가 한 세대,한 나라의 문화를 좌지우지하는 TV와 같은 기술이 되기 위해서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그 무엇이 되어야 한다.문명 비평가에게서나 나올 법한 이런 주장들이 결코 몽상이 아닌 미래를 예견한,그것도 멀지 않은 미래를 예측한 선견으로 평가되는 주된 이유를 우리는 요즘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인터넷 혁명에서 찾을 수 있다.연구소와 학교에 있는 컴퓨터를 연결하는 통신망으로 출발한 인터넷은 조만간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온갖 종류의 가전제품에도 파고들 전망이다.머지 않은 장래에 모든 가전제품의 광고에 web­enabled(웹과 연동하는) 또는 internet­enabled(인터넷과 연동하는)란 문구가 들어갈 것이다. 이러한 인터넷 혁명에 기반을 둔 하이테크 기술의 범용화는 몇몇 새로운 가전제품에도 괄목할만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실제로 미국이나 일본,특히 일본에서는 인터넷에 연결되는 가전기기들을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의 한 가전업체는 새로 나온 음반에 수록된 음악을 인터넷으로 내려받아 미리 감상할 수 있도록 오디오기기에 인터넷 접속기능을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한다.또 미래에 나오는 자동차는 자동운항장치로 단돈 1만5천원이면 인공위성의 신호를 받아 DVD장비에 저장된 디지털 지도위에서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주변에 있는 각종 레스토랑이나 공원,명소 안내를 실시간으로 조회해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또 영국의 브리티시텔레콤사는 차세대 이동전화가 사람의 귀에 바로 장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사용자는 통화도중에 눈앞에 설치된 안경같은 모니터를 통해 인터넷에서 끌어낸 각종 자료나 영상을 볼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모든 것들이 실현될 수 있을까? 정보산업의 미래에 대한 근거있는 예측으로 유명한 MIT대학 니콜라스 니그로폰테 교수는 비현실적인 아이디어의 상용화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광기와 제품상용화 사이의 시차가 계속 단축되고 있다”고.
  • 이집트문명 탐험(활용 인터넷/아동교육 사이트:18)

    ◎피라미드 등 색칠하기 컨테스트/오리엔트문명 근원 절로 깨우쳐 소설 ‘람세스’가 인기를 끌고있는 때에 마침 고대 이집트 문명전이 열려 이집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이번 주에는 찬란한 오리엔트 문명의 한 중심이었던 이집트의 역사에 관해 색칠놀이를 하면서 배울 수 있는 Color me Egypt just for Kids(http://interoz.com/egypt/kids/)사이트를 찾아가 보자. 이집트 문명의 태동과정과 역사적 유물에 대한 자료와 함께 색칠그림 컨테스트가 어린이들을 기다리고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하면 스핑크스,파라오,피라미드,람세스대왕 등 간단한 설명이 붙은 그림들이 보이는데 마음에 드는 그림을 마우스로 누르면 색칠하지 않은 밑그림이 나타난다. 밑그림은 GIF방식의 그래픽 파일이므로 온라인 상태에서 프린트하거나,그림위로 마우스 커서를 옮겨가 오른쪽 단추를 눌러 자신의 컴퓨터에 저장할 수 있다. 홈페이지의 맨 아래부분에 hear라고 쓰인 글자를 누르면 모든 밑그림이 하나로 압축된 파일(colorme.zip)로 들어 있어한꺼번에 전송받을수 있다.이 경우에는 그래픽 프로그램외에 압축을 푸는 프로그램이 있어야 하는데 통신망의 공개자료실이나 주변에서 쉽게 구할수 있다. 색칠한 작품을 정해진 주소로 보내면 6세이하와 7∼12세까지의 두그룹으로 나눠 각각 1,2,3위를 뽑아 1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T셔츠를 2,3위 입상자에겐 T셔츠를 준다.갤러리에는 이달의 입상작이 전시되어 있으며,출품작 또한 별도로 매주마다 새로 도착한 작품으로 교체해 전시하기 때문에 자신이 낸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5천년전인 기원전 2천년경에 시작되어 3천여년간 존재했던 이집트문명의 신비로운 세계를 탐험하려면A History of Egypt for Kids 페이지를 찾아가 보자. 문명의 발원지인 나일강과 통치자였던 파라오,파라오의 무덤인 피라미드 등에 대한 사진자료와 함께 문명의 탄생과정을 간략하게 소개한 글이 실려있다.이집트박물관에 소장된 투탕카멘왕의 황금 마스크,이시스신(저승을 지배하며 곡물의 풍요를 관장하는 오시리스신의 아내로 죽은 자의 내장을 지키는 여신)의 관을 쓰고 있는 프톨레마이오스왕조의 마지막 왕 클레오파트라 7세와 아들 케사리온의 모습이 새겨진 벽화가 특히 눈길을 끈다. 피라미드는 지금까지 46개가 발견되었으며,제일 큰 피라미드는 쿠푸왕의 것으로 각각 2.5t이나 되는 돌을 230만개나 쌓아올려 146m의 높이로 만들었다는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 등골이 오싹 ‘마녀들의 밤’/어드벤처게임 새달중순 출시

    ◎어느날 첫사랑의 여인 피살/진상 파헤치려 나서는데…/시나리오 다양… 매번 색다른 맛/1천5백가지 효과음 ‘으스스’ ‘마녀들의 밤’은 일본 빅터 인터랙티브 소프트사가 만든 게임. 국내에서는 하이콤(02­795­5765)에서 다음달 중순쯤에 출시한다. 등골이 오싹해질 정도의 스릴과 서스펜스가 가득찬 공포물이다. 장르는 크게 보면 어드벤처.정확하게는 ‘사운드 노벨’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속한다.‘사운드노벨’이란 추리소설과 게임을합친 형식으로 92년 일본에서 처음 선보였다. 그래픽은 최대한 단순하게 표현하면서 다양한 사운드를 통해서 음산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게임은 주인공이 어느날 한 여성의 전화를 받으면서 시작된다. 수화기 너머에서 “살려달라”는 다급한 구조 요청이 이어진 뒤 전화는 끊어진다. 얼마뒤 주인공은 그녀가 살해됐다는 신문기사를 읽게 되고 또 그녀가 자신의 첫사랑이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고민끝에 주인공은 살인사건의 진상을 알기 위해 그녀가 선생님으로 있던 학교로 찾아간다. 게임은 몇번씩 플레이해도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를 즐길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러 가지 갈래가 있는데,게이머가 선택하는 갈래에 따라 각각 다른 스토리 진행과 엔딩을 볼수 있다.단지 대사를 몇줄 바꾸는 차원이 아니라 시나리오 전체가 크게 바뀌기 때문에 요즘 흔히 보는 ‘멀티 시나리오’시스템과는 또 다르다. 즉 주인공과 인물들과의 관계,상대방에 대한 감정,일어나는 사건 등 완전히 다른 게임이 되는 것이다. 또 한 가지 시나리오를 끝내고 다시 플레이하면 처음보다 갈래가 더 늘어난다.크게는 모두 34가지의 시나리오가 있는데 이것을 모두 클리어하면 게임의 하이라이트인 ‘완전판’에 도전할 수 있다. 중간중간 대사나 행동이 바뀌는 것까지 포함하면 시나리오는 모두 150여가지나 된다.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높지 않은 편. 게이머는 추리소설을 읽듯이 화면에 나타나는 내용을 읽다가 필요한 때만 마우스로 클릭하면 다음 동작으로 넘어간다.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사운드다.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등장하는 1천500가지의 효과음은 으시시한 분위기를자연스럽게 연출하고 있다. 멀리서 들리는 여성의 찢어지는 듯한 비명소리,흉가의 문을 열때 나는 삐걱거리는 소리,숲속을 지날때 나는 음산한 바람소리,캄캄한 어둠속에서 홀로 책장 넘기는 소리 등이다. 뛰어난 사운드에 비해 그래픽은 평범하다.3D 화면없이 거의 2D로 처리했고,동영상도 나무에 자동차가 부딪히는 장면등 극히 일부에만 들어 있다. 스토리 전개상 어쩔수 없다고는 하지만,흉기를 사용한 잔인한 살인 장면이라든가 피가 흥건하게 흐르는 시체 모습 등 몇몇 곳은 지나치게 자극적이어서 수정이 불가피할 것 같다.윈도95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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