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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블 하이라이트]

    ■리스너(FX 밤 1시) 남의 생각을 듣는 능력이 있는 구급대원 토비 로건. 한동안 의도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듣지 않고자 외부와의 연결을 차단한 채 지내던 토비는 갑자기 한 여자의 강렬한 비명을 듣고 당황한다. 그 소리를 듣고 두통을 느끼던 토비는 바로 근처에서 전복된 차량을 발견하고 동료인 오즈 베이와 함께 안에 갇혀 있던 안나 소쿠르를 구해 낸다. ■슈퍼내추럴 7(AXN 밤 10시 50분) 딕이 애타게 찾던 황토 덩어리를 가로챈 윈체스터 형제는 그 안에 중요한 것이 들어 있다고 판단하고 덩어리를 깨기 시작한다. 그렇게 덩어리 속을 확인해 보니 알 수 없는 글자가 쓰여진 판이 들어 있다. 때마침 메그에게 걸려 온 전화를 받고 카스티엘이 깨어났다는 소식을 알게 된다. 둘은 곧장 카스티엘에게 달려가 판을 보여 준다. ■레이어 케이크(스크린 밤 11시) 마약브로커 XXXX는 자신을 단지 코카인을 취급하는 비즈니스맨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조직의 수장인 지미 프라이스는 XXXX를 따로 불러 자신의 절친한 친구 에디 템플의 딸인 찰리 스펜서 템플을 찾아 달라고 부탁한다. 문제는 그 아이가 약물중독자 보호소에서 탈출했기 때문에 조용히 처리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제15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바둑TV 밤 7시) 한국바둑을 이끄는 85년생 트리오 최철한, 박영훈, 원성진 이 ‘소띠 삼총사’ 모두가 16강에 진출한다. 그중 박영훈 9단이 ‘여자 소띠’ 조혜연 9단과 8강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한편 한국랭킹 5위의 박영훈 9단에 비해 조혜연 9단은 보급 및 재능기부 등 활발한 반외 활동으로 전성기보다는 성적이 많이 하락했는데…. ■공유TV 좋아요(tvN 밤 11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비롯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인물이나 공감 글, 재미있는 사진과 영상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자타 공인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는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가 MC로 활약한다. 한편 이들은 경규팀과 구라팀으로 나뉘어 더 공감 가는 이야기를 소개한 팀이 승리하는 토크 배틀을 펼친다. ■명탐정 코난(애니맥스 오후 6시) 유명한 탐정 사무소에 인기 아이돌 스타 오소라가 찾아온다. 오소라는 누군가가 자신을 감시하고 있는 것 같다며 유명한에게 도와 달라고 도움을 요청한다. 그렇게 오소라는 자신의 집으로 유명한과 코난, 그리고 미란이를 데려간다. 그런데 문을 열자 집 안에 한 남자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광경을 목격한다.
  • 美 경찰, 저스틴 비버 유치장 수감 장면 영상 공개

    美 경찰, 저스틴 비버 유치장 수감 장면 영상 공개

    지난 달 24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음주 운전 및 마약 복용 혐의로 체포된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유치장 수감 절차를 밟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다. 마이애미 비치 경찰청이 공개한 CCTV 영상을 보면 비버는 팔짱을 끼고 밝은 주황색의 신발을 신은 채 유치장 앞을 서성이고 있다. 경찰관이 그를 불러 무언가를 설명하자, 비버는 신발과 양말을 벗고 앞쪽 선반에 두 손을 올린다. 경찰관이 비버가 입고 있던 검은색 스웨터를 들어 올려 안쪽을 확인하였고, 이후 비버는 스스로 상의를 벗는다. 비버는 최근 미국 마이애미에서 술에 취한 채 람보르기니 승용차로 난폭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체포되었으며, 체포 당시 마리화나를 피우고 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비버는 2500달러(한화 약 270만원)의 보석금을 낸 뒤 풀려났다. 한편 음주 운전 외에도 저스틴 비버는 현재 기물 파손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LA 고급 주택가에 사는 비버는 지난달 9일 파티 소음 등으로 불만을 제기한 이웃집에 20여개의 달걀을 던져 2만 달러(한화 약 2160만원)가 넘는 손해를 입혔다. 현재 LA 경찰은 검찰에 이 사건을 넘기면서, 중범죄로 기소해달라는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검찰이 이 사건을 중범죄로 기소한다면, 비버에게 치명적인 전과를 남기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과거 비버는 파파라치 폭행을 비롯해 이웃에 침을 뱉은 행위 등으로 경찰에 체포되었지만, 기소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비버가 성매매 업소 출입, 담벼락 낙서 등 크고 작은 말썽을 계속 일으키는 데다 반성하는 모습조차 보이지 않자, 미국 내 비버에 대한 여론은 악화되고 있다. 최근에는 비버를 추방하자는 서명 운동까지 전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마약보단 깡통이 좋아” 너무 게을러서 해고된 경찰견

    “마약보단 깡통이 좋아” 너무 게을러서 해고된 경찰견

    너무 게으르다는 이유로 공직에서 해고(?)된 경찰견의 기구한 사연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온라인 매체 허핑턴 포스트는 미국 미시시피 주(州) 남동부 걸프포트 지역 경찰국 소속 마약탐지견 ‘프레드’(벨기에 말리노이즈 견종)가 ‘근무태만’을 이유로 해임됐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제 3살인 프레드는 검은 털, 날카로운 눈빛, 탄탄한 기동력, 놀라운 후각을 두루 갖춰 경찰국 마약견으로 매우 적합했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었다. 근무를 나가는 것보다 ‘음료수 캔’과 노는 것을 더 좋아했던 것이다. 지역 경찰국 책임자인 레오나르도 파파니아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면 프레드는 마약을 찾을 생각보다는 근처 쓰레기통에 널려있는 음료수 캔을 가지고 놀기 바빴다”고 전했다. 프레드는 2년 전인 1살 때, 루이지애나에서 미시시피 경찰국으로 보내졌다. 당시 경찰국은 양도, 훈련비용 등으로 13,000달러(약 1,400만원)라는 거금을 주고 프레드를 데려왔었다. 하지만 투자 금액만큼 프레드가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게으름까지 피웠기에 경찰국 입장에서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었던 것이다. 현재 프레드는 본래 고향인 루이지애나의 원 주인에게로 되돌아갈 예정이다. 한편 프레드와는 반대로 너무 공격적으로 열심히(?) 일해 해고된 경찰견도 있다. 3년 전, 일리노이 주 브레이드우드 경찰국 소속 경찰견이었던 아톰은 이미 체포돼 구금된 용의자를 재차 공격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후 아톰은 같은 팀 경찰 간부도 물어뜯으려 했고 결국 조용히 은퇴 절차를 밟았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약물에 취해 난동 부린 남자, 경찰에 사살돼

    약물에 취해 난동 부린 남자, 경찰에 사살돼

    미국 플로리다주 델레이비치(Delray Beach) 에서 한 남성이 마약에 취해 행인들을 공격하다, 그를 진압하던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아니슨 조셉 이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키 180cm에 몸무게가 110kg 이상 나가는 거구로, 마약을 복용한 뒤 환각 상태에서 10살 소년을 포함해, 길 가던 행인 세 명을 차례로 공격하여, 얼굴과 머리 등에 상처를 입혔다. 피해자들은 타박상과 찰과상 등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 중 한 명인 토니 그레인(18)은 “사무용 칼을 들고 대항하기도 했지만, 흥분한 조셉에게는 소용이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반항하는 조셉을 테이저 건으로 진압하려 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델레이 비치 경찰청 릭 브래드쇼 경관에 따르면 “출동당시 조셉은 워낙 체구가 큰데다가 정신이상 증세를 보였으며, 테이저 건으로도 진압이 불가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하였다. 결국 경찰은 조셉에게 3발의 실탄을 쏘았고, 총에 맞은 조셉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하였다. 한편 병원 측은 조셉의 직접적인 사인이 총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약물에 의한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저스틴 비버, 교도소 CCTV 영상 엿보니…

    저스틴 비버, 교도소 CCTV 영상 엿보니…

    지난 달 24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음주 운전 및 마약 복용 혐의로 체포된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유치장 수감 절차를 밟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마이애미 비치 경찰청이 공개한 CCTV 영상을 보면 비버는 팔짱을 끼고 밝은 주황색의 신발을 신은 채 유치장 앞을 서성이고 있다. 경찰관이 그를 불러 무언가를 설명하자, 비버는 신발과 양말을 벗고 앞쪽 선반에 두 손을 올린다. 경찰관이 비버가 입고 있던 검은색 스웨터를 들어 올려 안쪽을 확인하였고, 이후 비버는 스스로 상의를 벗는다. 비버는 최근 미국 마이애미에서 술에 취한 채 람보르기니 승용차로 난폭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체포되었으며, 체포 당시 마리화나를 피우고 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비버는 2,500달러(한화 약 270만원)의 보석금을 낸 뒤 풀려났다. 한편 음주 운전 외에도 저스틴 비버는 현재 기물 파손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LA 고급 주택가에 사는 비버는 지난달 9일 파티 소음 등으로 불만을 제기한 이웃집에 20여개의 달걀을 던져 2만 달러(한화 약 2160만원)가 넘는 손해를 입혔다. 현재 LA 경찰은 검찰에 이 사건을 넘기면서, 중범죄로 기소해달라는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검찰이 이 사건을 중범죄로 기소한다면, 비버에게 치명적인 전과를 남기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과거 비버는 파파라치 폭행을 비롯해 이웃에 침을 뱉은 행위 등으로 경찰에 체포되었지만, 기소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비버가 성매매 업소 출입, 담벼락 낙서 등 크고 작은 말썽을 계속 일으키는 데다 반성하는 모습조차 보이지 않자, 미국 내 비버에 대한 여론은 악화되고 있다. 최근에는 비버를 추방하자는 서명 운동까지 전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아름다운 수국꽃, 어쩌다 마약으로 둔갑했나

    아름다운 수국꽃, 어쩌다 마약으로 둔갑했나

    오묘한 빛깔과 아름다운 꽃잎으로 관상용 뿐 아니라 신부의 부케로도 자주 등장하는 수국이 최근 마약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프랑스 경찰청의 주장을 인용해 수국이 최근 마리화나 등 피우는 마약 형태로 악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북부 경찰청은 일명 ‘수국 범죄조직’(Hortensia Gang)이 수국을 훔쳐서 몇 주동안 이를 말린 뒤 마약으로 쓰고 있다고 발표했다. 대부분은 말린 수국 꽃잎을 담배와 섞어 피우며, 이는 마리화나의 주성분인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THC)와 비슷한 정도의 환각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지역일간지 라 봐 뒤 노르(La Voix du Nord)는 최근 20 여 곳의 조원(造園)업자들로부터 계속해서 수국을 도난당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지 경찰이 이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현지 경찰은 이 같은 현상이 어려워진 경제를 상대적으로 대변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화학제품을 넣은 마약의 가격이 급격히 높아짐에 따라 수국을 이용한 마약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면서 “마치 과거에 야생에서 환각성 버섯을 채취하는 것이 유행했던 것과 비슷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랑스 경찰 당국은 이러한 수국 마약 범죄가 독일에서 흘러들어온 것으로 추측하고, 수국 원예업체들에게 도난 주의를 당부했다. 전문가들은 “수국을 이용한 마약 제조 및 흡입은 건강에 매우 해롭다”면서 “수국은 위와 호흡기에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현기증이 생기는 증상 등을 동반한다”고 설명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공항서 잃었던 가방, 열어보니 마약 6kg이...

    공항서 잃었던 가방, 열어보니 마약 6kg이...

    해외여행을 하면서 가방을 잃어버리면 얼마나 기분이 씁쓸할까. 그런 가방을 다시 찾으면 또 얼마나 반가울까. 하지만 잃었던 가방을 되찾고도 난감한 일이 벌어졌다. 프랑스 파리에 살고 있는 60대 남자가 황당한 일을 겪은 주인공이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남자는 최근 라틴아메리카를 여행했다. 중남미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껏 즐긴 그는 파리로 돌아가기 위해 칠레 산티아고에서 다시 비행기에 올랐다. 돌고 도는 루트였다. 그는 도미니카공화국, 스페인 등을 경유해 파리 오를리 공항에 내려앉았다. 문제는 이때부터 시작됐다. 수화물로 부친 가방 중 하나가 감쪽같이 사라진 것이다. 남자는 항공사에 분실신고를 냈다. 며칠 뒤 항공사는 “잃었던 가방을 찾았다.”며 가방을 남자의 집으로 보냈다. 잃었던 자식을 찾은 것처럼 반가웠던 남자는 서둘러 가방을 열어봤다가 깜짝 놀랐다. 가방엔 마약이 가득했다. 가방엔 코카인 6kg가 들어있었다. 남자는 경찰에 바로 사건을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를 한 남자에 대해선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수사를 진행 중이지만 어디에서 가방에 마약이 들어갔는지 밝혀내는 게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클린턴, 女배우 엘리자베스 헐리와 성추문…당사자는 부인

    클린턴, 女배우 엘리자베스 헐리와 성추문…당사자는 부인

    성추문으로 탄핵 위기까지 몰렸던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 시절 여배우 엘리자베스 헐리와도 바람을 피웠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온라인 연예매체 ‘레이더 온라인’은 4일(현지시간) 헐리의 옛 남자친구인 톰 시즈모어가 친구들에게 클린턴과 헐리의 관계를 이야기하는 녹음 파일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이 녹음파일에 따르면 클린턴은 1998년 백악관에서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상영한 날 출연 배우인 시즈모어에게 헐리의 전화번호를 달라고 요구했다. 보도에 따르면 클린턴은 시즈모어에게 “당장 전화번호 내놔.이 망할 자식아, 내가 바로 미합중국의 최고 사령관이야. 책임은 그만 따져”라고 말했다. 그가 번호를 알려주자 클린턴은 헐리에게 전화를 걸어 “엘리자베스, 나는 세계를 핵으로부터 지켜야 하고 이딴 짓에 쓸 시간이 없어. 널 데려올 비행기를 보낼게”라며 헐리를 백악관으로 불러 성관계를 맺었다. 시즈모어는 “나중에 헐리에게 부인인 힐러리가 문제 되지는 않았느냐고 물었더니 ‘두 사람이 각방을 쓴다’고 들었다”면서 클린턴과 헐리의 관계가 1년간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헐리는 이 보도를 곧바로 부인했다. 헐리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와 클린턴에 대한 터무니없고 멍청한 이야기는 전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변호사에게 이 문제를 맡겼다”고 해명했다. 시즈모어도 이날 허핑턴포스트 방송에 나와 “지난달에 영화를 찍던 중 호텔에 친구들과 함께 머물며 이런 말을 했던 것은 인정하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마약에 취해 잘못 말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클린턴은 1998년 미국 백악관 인턴이던 모니카 르윈스키와 성추문으로 탄핵 위기에 몰렸으며 폴라 존스, 제니퍼 플라워스와도 성추문에 휩싸였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이미 성형 의사에 수사정보 흘린 경찰 입건

    연예인 에이미(32·본명 이윤지)의 ‘해결사 검사’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 단초가 된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 병원장 최모(43)씨의 성폭행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관이 최씨에게 수사 정보를 흘린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내사 중이던 성폭행 사건의 수사 정보를 평소 친분이 있던 최씨에게 알려 준 이 경찰서 소속 김모 경사를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경사는 최씨가 직원 김모(37·여)씨에게 프로포폴을 주사해 잠들게 한 뒤 성폭행한 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지난해 10월 7일 최씨에게 전화로 알려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김씨가 ‘김 경사가 최씨와 아는 사이여서 수사 담당자로 부적절하다’며 진정을 제기한 이후 김 경사와 최씨의 진술을 확인하고 휴대전화 통화 내역을 분석해 왔다. 두 사람 사이에 금품이 오간 정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경사는 2012년 12월 말 강남경찰서 형사과 마약수사팀에서 근무할 당시 연예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를 받던 최씨의 성형외과를 수사하면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차 안에서 사랑 나눈 커플 사망…원인 알고보니

    차 안에서 사랑 나눈 커플 사망…원인 알고보니

    미국의 남녀가 차 안에서 사랑을 나누다가 숨지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경찰에 따르면 페이스 페이톤(40)과 살리나 존슨(40) 커플은 자신의 집 주차장에 세워 자동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자동차는 엔진이 작동하다 연료 부족으로 멈춘 상태였으며, 차 안에서는 일산화탄소 수치가 매우 높게 측정됐다. 또 숨진 살리나 존슨이 옷을 일부 벗은 상태였으며, 숨진 두 사람의 시신에서 추출한 혈액을 검사한 결과 혈액 내에서도 일산화탄소 수치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경찰은 이러한 상황으로 미루어 짐작해봤을 때 두 사람이 엔진을 켜 둔 차 안에서 사랑을 나누다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사망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차 안에서는 마리화나와 마약 도구들이 발견되기는 했지만 이것이 사망사건과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이들의 사망시각이 지난 달 31일 밤 10시 경(현지시간)으로 추정하며, 두 사람이 깜빡 잠이 들었다가 이 같은 봉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지난 해 12월에도 이와 비슷한 사고가 펜실베이니아에서 발생한 바 있다. 20대 남녀가 실종된 지 3주 만에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는데, 당시 경찰은 두 사람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려 창문을 모두 닫고 장시간 시동을 켜 둔 채 차고에 있다가 일산화탄소에 중독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진=포토리아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쇼핑몰 침입해 女마네킹과 ‘성관계’ 변태男

    쇼핑몰 침입해 女마네킹과 ‘성관계’ 변태男

    쇼핑몰에 침입한 한 도둑이 본업(?)은 제쳐두고 마네킹을 성폭행(?)하다 결국 체포됐다. 차마 눈뜨고는 보기 민망한 이 사건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브라질 남부 자라구아의 한 쇼핑몰에서 발생했다. 이날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한 청년은 밤늦게 쇼핑몰에 침입해 값비싼 옷들을 몰래 훔치는데 성공했다. 문제의 사건은 그 직후 발생했다. 한 여성 마네킹이 마음에 들었던지 벽에 몰아세우고는 ‘성행위’를 한 것. 이 장면은 벽에 설치된 CCTV에 녹화됐으며 얼마후 동영상이 유튜브에도 올라 청년은 세계적인 망신을 당하게 됐다. 자라구아 경찰은 “용의자는 사건 직후 체포됐으며 옷을 팔아 마약을 구입했다” 면서 “마네킹과의 기괴한 행동에 대해서는 진술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옷 훔친 뒤 마네킹과 성행위 한 엽기 절도범 체포

    옷 훔친 뒤 마네킹과 성행위 한 엽기 절도범 체포

    브라질 고이아스주 중부도시 자라구아(Jaragua)에서 엽기적인 절도사건이 CCTV에 포착돼 화제다. 지난달 27일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한 절도범이 쇼핑몰에 침입해 옷가지 등을 훔친 뒤, 마네킹의 가슴부분에 입을 맞추다가 벽대 기대놓고 마네킹과 성행위를 한다. 그리고 모든 일을 마친 절도범은 범행 후 머리에 티셔츠를 두른 채 유유히 현장을 떠났다. 이 장면은 고스란히 쇼핑몰 내 보안카메라에 녹화되었다. 사건 발생 후 쇼핑몰 보안요원들이 CCTV를 확인하던중 절도범은 다시 현장에 나타났고, 범인을 알아본 직원들에 의해 바로 체포되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남성은 심심해서 쇼핑몰에 침입했다고 진술하였지만, 용의자가 마약을 살 돈을 마련하기 위하여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용의자는 마네킹과 성행위를 한 것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특수부대 요원이 마약밀매범 아지트 문 못따 노크?

    특수부대 요원이 마약밀매범 아지트 문 못따 노크?

    터키의 특수부대 요원들이 마약 밀매범 검거 과정에서, 범인의 아지트를 급습하던 중 현관문을 여는 데 애를 먹는 당혹스러운 장면이 연출됐다. 지난달 29일 당시 생생한 순간이 촬영된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는데, 현재 3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 내용은 터키 남부 도시인 콘야(Konya)에서 있었던 일로, 마약범들이 머물고 있는 한 주택을 급습하는 과정이 담겨있다. 영상을 보면 특수부대 요원 2명이 총을 든 채 출입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또 다른 한 명은 쇠뭉치로 현관문을 여러 차례 있는 힘껏 찍는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현관문은 꼼짝달싹도 하지 않는다. 결국 범인이 안에서 손님을 맞이하듯 문을 열어주고서야 특수부대 요원들이 들어가는 모습이 연출되는데, 이처럼 유별난 노크(?) 장면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노크 소리가 너무 요란하다”, “특수부대 요원의 체면이 말이 아니네” 등의 재미있는 반응들을 보였다. 사진·영상=DHA,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31일(금) 케이블 하이라이트

    ■CSI 12(AXN 오후 5시 30분) 괴한들의 습격으로 총격을 입은 캐서린은 때마침 도와주러 나타난 러셀 반장과 함께 현장을 빠져나간다. 영문을 모르는 CSI 요원들은 두 사람을 찾기 위해 마크 가브리엘 사건 수사에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수사를 계속할수록 모순되는 증거가 요원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그동안 캐서린과 러셀은 살기 위한 도주가 계속된다. ■난감스쿨2 스페셜(투니버스 밤 8시) 초통령이 되고자 난감한 교실을 찾아온 초특급 게스트들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온다. 새로운 MC 미르의 신고식부터 프로그램 개그 콘서트, 코미디 빅리그의 ‘대세녀’, ‘대세남’들의 화려한 개인기까지. 모든 재미와 난감함을 한자리에 모았다. 대한민국 초등학생들의 마음을 흔들 초통령은 과연 누가 될까. ■퍼펙트싱어 VS(tvN 밤 11시 20분) 설을 맞아 ‘실버프라이데이’ 특집을 준비한다. 그동안 높은 점수를 얻고도 팀이 총점에서 뒤져 무결점 보컬인 퍼펙트싱어에 도전하지 못한 출연자들에게 설욕의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역대 최고점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던 가이드보컬 벤을 비롯해 성우 송준석, 뮤지컬배우 박진우, 팝클래식 가수 진정훈 등이 출연해 한판 승부를 펼친다. ■나우 이즈 굿(씨네프 밤 8시) 나쁜 짓은 다하고 다니는 그녀의 이름은 테사. 도둑질, 무면허 운전, 마약, 유명해지기 등을 위시리스트로 삼고, 절친 조이와 실행에 옮기느라 바쁘다. 그러던 어느 날, 원나잇스탠드에 실패한 테사 앞에 옆집 훈남 아담이 운명처럼 나타난다. 테사는 점차 아담에게 끌리게 되고, 그와의 첫 키스에서 살아있는 순간 자체의 소중함을 느낀다. ■설 특선 영화 장군의 아들(FX 낮 12시) 8세에 어머니를 잃고 고아가 된 김두한은 각설이 생활을 하다가 타고난 힘으로 종로 주먹계에 소속되고, 실력을 인정받게 된다. 이때 신마적에 의해 그가 김좌진 장군의 아들임을 알게 된다. 한편 일본인 야쿠자들이 세력을 확장하며 종로에 진출하자 김두한은 종로의 한국인 상점들을 보호해 주며 그들의 신임을 받는다. ■언제나 마음은 태양(국회방송 밤 10시 30분) 마크 새커리는 아프리카 기니 출신의 흑인이다. 그는 전직 통신기사지만 새로운 직장이 생기기 전까지 교편을 잡기로 한다. 그가 발령받은 곳은 런던의 빈민촌, 생활고에 찌들려 교육에 대해서는 통 관심을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그러다 보니 학생들은 하나같이 장난을 좋아하는 말썽꾼들인데….
  • 30일(목) 케이블 하이라이트

    ■BONES(FOX 밤 11시) 폭파된 트럭 속에서 녹아내린 사람의 뼈가 발견된다. 신원 확인이 어려운 상황에서 찾아낸 것은 피해자 흉부에서 나온 총알과 턱뼈에 난 칼자국이다. 사인은 더욱 묘연해지기만 한다. 부스와 본즈는 죽은 남자의 부인을 찾아가 그녀가 남편이 죽기 일주일 전 생명보험을 든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부스는 여자친구 한나와 아들 파커를 소개하려 한다. ■차이니즈 조디악(CGV 밤 10시) 전설의 보물을 찾기 위해 전설들이 모였다. 국보급 보물을 도난당한 지 150여년이 흐른 현재. 전 세계 경매장에서 고액으로 거래되는 청동상 12개의 행방을 추적하기 위해 세계 최고의 모험가이자 보물 사냥꾼 JC와 사이먼이 고용된다. 이들은 아직도 행방을 확인할 수 없는 청동상 6개를 찾기 위해 전 세계를 무대로 모험을 시작한다. ■모큐멘터리 진짜 사랑 시즌 3(채널 뷰 밤 11시) 지난해 두 시즌에 걸쳐 진정한 사랑과 가족애를 되새기게 했던 모큐멘터리 ‘진짜 사랑’이 세 번째 시즌을 맞아 더 새롭고 진한 감동으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첫 회에서는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에서 모티브를 얻어, 8년간 아이가 뒤바뀐 채 살아온 두 가정의 안타까운 사연을 다룬다. ■레미제라블(캐치온 오전 9시 25분) 빵을 훔친 죄로 19년 동안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휴 잭맨).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모두의 박해를 받던 장발장은 우연히 만난 신부의 손길 아래 구원을 받고 새로운 삶을 결심한다. 정체를 숨기고 마들렌이라는 새 이름으로 가난한 이들을 도우며 지내던 장발장은 운명의 여인 판틴(앤 해서웨이)과 마주하며 또 다른 삶의 길로 들어선다. ■세계의 길거리 음식, 스트릿 푸드(내셔널지오그래픽 밤 8시) 선선한 날에도 30도에 육박하는 뜨거운 기후처럼 화끈한 맛을 선사하는 방콕의 길거리 음식. 먹는 것을 즐기고 매운맛을 좋아하는 태국인들은 한국인과도 닮아 있다. 화끈한 맛의 세계에서 행복을 찾는 방콕의 길거리 음식을 맛본다. 또한 ‘여행자들의 베이스캠프’라 불리는 카오산 로드의 먹거리를 찾아 떠난다. ■폴리스 스토리(더 무비 밤 10시 20분) 홍콩 경찰청의 특수기동대 소속 진가구 순경은 낙천적인 성격과 뛰어난 능력으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수 기동대 훈련을 마치고 본서로 돌아온 진가구는 동료와 함께 마약밀매 조직인 구탐파 일당을 일망타진하는 작전에 투입된다. 진가구는 범죄자들과 일대 격전을 벌인 끝에 두목인 구탐을 체포하여 일약 경찰의 영웅이 된다.
  • 불에 달군 쇠로 임신한 女를… ‘마녀사냥’ 여전한 그곳

    불에 달군 쇠로 임신한 女를… ‘마녀사냥’ 여전한 그곳

    파푸아뉴기니의 일부 원시부족 안에서 여성을 잔혹하게 학대하는 ‘마녀사냥’이 여전히 자행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마녀사냥으로 자신 뿐 아니라 뱃속의 아이까지 잃은 한 여성의 절규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캐시(38)라는 이름의 여성은 2개월 전 뱃속에 7개월 된 아이를 임신한 채 ‘마녀사냥’을 당했다. 그녀는 “내가 마녀라고 생각한 이웃과 가족들이 이틀 내내 나를 성폭행하고 폭행을 가했고, 그 과정에서 아이를 유산했다”고 주장했다. 주장에 따르면 캐시의 마을 부족원들은 그녀를 포박해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 채 불에 달군 쇠막대기 등을 이용해 그녀를 성적으로 학대하고 강간을 멈추지 않았고, 이 일로 캐시 뱃속의 아이는 결국 숨을 거뒀다. 그녀에게는 끔찍한 기억과 지워지지 않은 상처만 남게 됐다. 캐시가 마녀사냥을 당한 파푸아뉴기니의 하겐 산(Mount Hagen)은 부족 간 폭력이 잦은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에는 마약에 취한 사람들이 많으며, 자신이 입은 피해는 반드시 죽음으로 앙갚음하는 무자비가 판을 친다. 또한 ‘여성에게 가장 위험한 지역’으로도 꼽히는데, 여성들이 캐시처럼 마녀사냥의 희생양이 되기 때문이다. 이 지역 여성들은 한입으로 “여자는 돼지보다 못한 존재로 취급된다”고 호소하며, 대부분은 미신에 의한 마녀사냥의 피해자들이다. 특히 하겐 산은 이러한 마녀사냥의 피해 여성들이 산 채로 불에 태워지거나 돌에 묻히는 등 악랄한 범죄가 자행되는 본거지로 알려졌다. 캐시는 “아기가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때, 나 역시 죽고 싶었다”면서 “다시는 그 고통을 겪고 싶지 않다. 이대로 천국에 갔으면 좋겠다”고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미신에 기인한 마녀사냥으로 죄 없는 여성들이 희생되고 있는 파푸아뉴기니 부족의 행태는 영국 스카이 원(Sky One)채널의 ‘익스트림 월드’(Extream World)프로그램에서 소개됐다. 사진=자료사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비트코인 거래소 설립자, 비트코인 돈세탁하다 체포

    비트코인 거래소 설립자, 비트코인 돈세탁하다 체포

    세계 각국에서 열풍을 일으켰던 가상화폐 ‘비트코인’ 거래소인 비트 인스턴트의 설립자 찰리 슈렘(24)이 비트코인을 마약 밀거래와 돈세탁에 이용한 혐의로 체포됐다. ‘화폐 혁명’으로도 불리는 비트코인은 그동안 돈세탁과 불법상거래 등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끊이지 않았는데 비트코인 업계의 거물이 직접 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면서 화폐로서의 신뢰도에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됐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미 뉴욕 검찰은 이날 성명을 내고 “슈렘이 동업자인 로버트 파이엘라(52)와 함께 마약 밀거래 사이트인 ‘실크로드’ 이용자들에게 100만 달러(약 10억 8000만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판매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슈렘은 마약거래를 하려는 사용자들이 이를 현금으로 바꾸는 것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슈렘 본인도 실크로드 사이트에서 마약을 샀다고 검찰은 전했다. 슈렘은 전날 네덜란드에서 귀국한 후 뉴욕 JFK국제공항에서 붙잡혔다. 실크로드는 비트코인을 이용해 마약과 총기류, 음란물 등을 매매한 온라인 사이트로 미 사법 당국이 지난해 10월 적발해 폐쇄했다. 당시 당국은 36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압수했다.플로리다 자택에서 체포된 파이엘라는 2011년 12월 이후 거의 2년 동안 실크로드 사이트에서 암암리에 비트코인을 거래해 왔으며, 슈렘 부회장은 파이엘라에게 의혹을 피하면서 거래할 수 있는 방법을 조언하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판사 건망증에 5개월 감옥 생활” 美 여성 황당 사연

    “판사 건망증에 5개월 감옥 생활” 美 여성 황당 사연

    마약 혐의로 소변 테스트 조사 과정에서 물을 타서 희석한 혐의로 이틀간 감옥에 수용 명령을 받은 여성이 해당 판사가 사건을 잊어버리는 바람에 5달 동안이나 철창신세를 지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미 언론들이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인디애나주(州)에 거주하는 데스티니 호프만(34)은 지난해 8월 22일, 약물 검사 규칙을 위반한 혐의로 이틀간의 구류 처분을 받았다. 당시 이 사건을 맡은 제리 자코비 판사는 그녀에게 일단 2일간 구류 처분을 명령하고 별도의 조사 결과에 따라 석방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코비 판사는 이후 호프만 사건을 잊어버리고 말았다. 5개월이 지나서야 뒤늦게 과거 사건을 조사하던 해당 주 검찰은 지난 22일 우연히 호프만 사건이 아무런 조치도 없이 방치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덕분에 호프만은 감옥 생활이 154일이나 지난 그 다음 날 즉시 석방될 수 있었다. 즉시 석방을 결정한 법원 판사는 호프만에게 왜 자신이 아무런 조치도 없이 감옥에 오래 있었다는 것을 말하지 않았느냐의 물음에 호프만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호프만의 케이스는 5개월 수감 기간 중 청문회는 물론 아무런 법적인 절차도 없이 공중에 붕 떠 있었다고 언론들은 거세게 비판했다. 이에 관해 호프만 측 변호사는 “사건의 진행과 결정은 분명히 법원이 해야 할 몫”이라며 “지난 몇 달 동안 아무런 청문회나 자문도 이루어지지 않아 호프만은 무엇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랐을 것”이라며 엉망진창이 된 법원 행정을 비난했다. 호프만은 곧 해당 법원을 상대로 손해 배상 소송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미국 언론에 보도된 억울한 옥살이를 한 호프만 다니엘 김 미국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이용대 자격정지 2년 유력, 도핑테스트란 무엇? ‘충격’

    이용대 자격정지 2년 유력, 도핑테스트란 무엇? ‘충격’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이용대(26·삼성전기)가 도핑테스트에 응하지 않아 오는 9월 열리는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국제배드민턴연맹(BWA)은 28일 홈페이지에 이용대와 김기정(삼성전기)이 도핑 검사에서 소재 불분명 혐의로 1년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용대와 김기정은 지난해 3월과 9월, 11월에 걸쳐 소재지 보고에 응하지 않아 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핑테스트란 운동선수가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흥분제나 진통제, 진정제 등 부정하게 약물을 사용했는지를 검사하는 일이다. 금지 약물의 종류는 흥분제, 마약성 진통제, 근육강화제, 이뇨제, 펜티드 호르몬, 항에스트로겐 물질, 베타 차단제, 부신 피질 호르몬 등이다. 한편 이용대는 도핑테스트 파문과 관련해 이날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 복식에서 이효정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정재성과 함께 남자 복식 동메달을 땄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절제된 보컬 6년의 공백을 채웠다

    절제된 보컬 6년의 공백을 채웠다

    삭발에 가까운 짧은 옆머리와 오른쪽으로 삐죽삐죽 세운 앞머리, 진한 아이라인과 큼직한 노란색 구슬이 달린 귀고리까지…. 지난 24일 만난 가수 리아(39)는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개성’을 외치던 스물한 살 모습 그대로였다. 최근 싱글 ‘심장이 울어요’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돌아왔지만 6년의 공백도, 그가 가요계에 몸담아 온 18년의 세월도 그를 다듬어내지 못했다. 1996년 가요계에 혜성처럼 나타났던 리아는 ‘여성성’을 거부한 외모와 보컬로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개성’, ‘난 그래’, ‘눈물’ 등 신세대의 감각과 정서를 자신만의 어법으로 풀어낸 노래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전성기도 잠시, 폭행과 마약 등의 혐의로 경찰서를 오가는 처지가 됐다. 결론은 무혐의. 그러나 그는 ‘폭력 연예인’이라는 오명을 덧쓴 채 서서히 잊혀져 갔다. 그가 다시 대중들 앞에 선 건 2012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이었다. 잠깐 활동하고는 잊혀진 가수들에게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 준다는 이 프로그램에서 그를 본 사람들은 안타까움을 느꼈다. 그의 전성기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보기에 이 무대는 너무 작았기 때문이다. 그 역시 아쉬움을 느꼈지만 훌훌 털어버렸단다. “가수로서 듣는 사람을 가려 가며 노래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스스로 마음을 다잡는 계기를 만들고 싶었죠.” 그의 새 싱글 ‘심장이 울어요’는 1990년대의 리아에게 익숙했던 팬들에게는 생소할 법한 정통 발라드다. 현악기와 피아노 선율 위에서 담담한 듯 애절한 목소리로 실연 후 고독을 노래한다. 그는 이 곡이 ‘운명처럼 찾아왔다’고 말한다. “‘들어달라’고 먼저 제안을 받은 곡이었는데, 이상하게 와닿았어요. 그래서 냉큼 제가 부르겠다고 했죠.” 데뷔 때부터 작사를 도맡았던 그는 3시간 30분 만에 이 노래의 가사를 뚝딱 써냈다. ‘토스트와 핫커피 들고/ 애써 태연한 척하지만 난 이상한걸요/ 내 심장은 끝이 났는데’ 굳이 사랑 노래로 해석하지 않아도 그의 지나간 나날을 그려낸 듯하다. “누군가에게 위로받을 수도, 하소연할 수도 없는 고독을 가사에 담았어요. 삶이 나를 버렸다고 생각했던 경험들이죠. 그런 걸 떨쳐 버리려고 일상을 살아가는 여자의 모습이에요.” 무대 밖에 있을 동안 누구보다도 바쁘게 살았다. 2010년에는 민간 외교사절단으로 타이완을 방문했고, 2011년에는 서울 은평구에 실용음악학원을 열었다. 산악인 아버지를 닮아 타고난 ‘방랑벽’ 때문에 배낭여행도 많이 다녔다. 티베트와 네팔, 안나푸르나 등의 척박한 환경에서 생기를 흡수했다. “티베트 사원에서 얼굴에 주름이 가득한 할아버지 스님을 만났어요. 버터와 보릿가루 등을 뭉친 음식을 저에게 쥐어주셨는데 저는 사탕 몇 개밖에 드릴 게 없었죠. 그런데도 고맙게 웃으시는 모습에 가슴이 찡해졌어요.” 최근에는 ‘리아 앤 트레블’이라는 여행사도 설립했다. 그는 “올봄에는 야생적인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보컬 트레이너들한테서 ‘누나, 요즘 이런 스타일로 노래하지 않아’라는 핀잔을 많이 들었어요. 하지만 가수 개개인의 야생적인 매력이 없어지면 무슨 재미인가요? 예전과 변한 것이라면 절제력이 생겼다는 거예요. 마이크를 잡아먹을 듯 소리지르는 게 아니라 절제된 보컬에서 오히려 감동이 느껴지는 것 말이죠.”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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