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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 이용 마약거래 11명 적발…아파트 난간 봉 덮개에 넣어 유통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 마약을 판매한 업자와 투약자 등 1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필로폰 판매책 허모(44)씨 등 8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허씨 등 2명은 지난달 15일 오후 8시 20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계단 난간 봉 밑부분 덮개 안에 필로폰을 숨겨놓고 마약 구매자가 찾아가도록 하는 등 상습적으로 마약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직폭력배 이모(38)씨 등 9명은 허씨에게 산 필로폰을 모텔, 차량 등지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허씨 등은 SNS에 마약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리고 구매자들로부터 돈을 송금받으면 아파트 난간 봉 덮개 안에 마약을 넣은 뒤 찾아가도록 했다. 경찰은 허씨의 은신처에서 시가 1억 2000만원 상당의 필로폰 36.97g과 주사기, 현금 450만원을 압수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중견 배우 기주봉 대마초 혐의 영장, 정재진은 구속

    중견 배우 기주봉 대마초 혐의 영장, 정재진은 구속

    영화배우 겸 탤런트 기주봉(61)씨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됐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기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연극배우이자 극단 대표로 활동해 온 정재진(64)씨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중순과 말에 A(62)씨로부터 대마초를 공급받아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결과 정씨는 모발에서, 기씨는 소변에서 대마초 흡연 양성 반응이 나왔으나 두 사람은 모두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씨는 검찰에서 영장을 청구하는 대로 이번 주 중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을 예정이며, 정씨는 지난 9일 구속영장이 발부돼 현재 의정부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돼 있다. 경찰은 대마초 공급책 A씨로부터 친구 사이인 기씨, 기씨를 통해 알게 된 정씨에게 돈을 받지 않고 대마초를 줬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대마초 입수 경로와 대마초 건네 준 사람이 더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기주봉 “대마초 다소 억울”…정재진은 수년 전 대마초 전력

    기주봉 “대마초 다소 억울”…정재진은 수년 전 대마초 전력

    연극무대를 중심으로 영화에도 출여해온 중견배우 기주봉(62)과 정재진(64)이 대마초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다.12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배우 정재진을 구속하고 기주봉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기주봉은 검찰에서 영장을 청구하는 대로 이번 주 중으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뒤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정재진은 수년 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 정재진은 모발에서, 기주봉은 소변에서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왔으나 두 사람은 모두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류 성분 반응검사 결과도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주봉 소속사 관계자는 “기주봉 본인과 통화한 결과 보도 내용 중 다소 억울한 점이 있다고 하더라. 정확한 상황을 파악 중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기주봉은 2014년 12월 31일 YTN 뉴스 인터뷰에서 “길거리에서 못 핀다 그러고 담배를 피울 수 있는 장소를 확보해 주는 것도 아니고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흡연자로서 불편함을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번에는 중견 배우 2명…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 수사

    이번에는 중견 배우 2명…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 수사

    인기그룹 빅뱅의 멤버 탑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이번엔 중견 배우 2명이 같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64·배우)씨를 구속하고 B(62·배우)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연극배우 겸 조연급 영화배우로 활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중순과 말에 각각 C(62)씨로부터 대마초를 공급받아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모발에서, B씨는 소변에서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왔으나 두 사람은 모두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류 성분 반응검사 결과를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는 대마초 흡연 전과가 있다. 대마초 공급책 C씨는 친구 사이인 B씨, B씨를 통해 알게 된 A씨에게 돈을 받지 않고 대마초를 줬다고 경찰에서 주장했다. 특히 연극계에서 지위가 있는 A씨에게는 자신의 며느리를 출연시켜 달라고 부탁하기 위해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C씨의 대마초 입수 경로와 C씨에게서 대마초를 제공받은 사람이 더 있는지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음주운전 혐의’ 타이거 우즈, 체포 당시 우울증 치료제 복용 진술

    ‘음주운전 혐의’ 타이거 우즈, 체포 당시 우울증 치료제 복용 진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2·미국)가 지난달 말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됐을 당시 우울증 치료제를 복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11일(한국시간) “우즈가 체포됐을 당시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경찰 조서에 따르면 우즈는 당시 우울증 치료제인 자낙스를 복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우즈는 지난달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자택 근처 도로에서 음주 운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우즈는 구치소에서 나온 이후 성명을 통해 “술을 마신 것이 아니라 처방 약에 대한 예상치 못한 반응이 일어난 결과”라며 “여러 약을 함께 먹은 것이 이처럼 큰 영향을 미칠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우즈는 진술서에서 마약 성분이 있는 진통제 바이코딘을 비롯해 바이옥스, 토릭스, 솔록젝스 등 주로 진통소염제 등을 복용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골프채널이 보도한 자낙스는 불안장애, 우울증, 수면장애, 공황장애 등을 치료하는 데 쓰이는 약이다. 미국 식품의약청(FDA)은 “자낙스를 바이코딘 등의 약과 함께 복용할 경우 과다진정, 호흡장애의 부작용이 올 수 있으며 심하면 의식을 잃거나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4월 허리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우즈는 사실상 올해 남은 대회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우즈의 이번 사건 재판은 7월 5일 팜비치카운티 법원에서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취제·마약 들어있으면 색깔 변하는 빨대, 여고생들이 개발

    마취제·마약 들어있으면 색깔 변하는 빨대, 여고생들이 개발

    여행을 떠났다가 낯선 사람이 건네는 음료수를 마신 뒤 사고를 당하거나 위험한 순간에 빠질 뻔한 사람들이나 이성과의 데이트에서 강간 폭력을 당하는 사례가 줄지 않는 가운데, 여고생 3명이 이런 범죄를 막을 수 있는 신개념 ‘빨대’를 개발했다. USA투데이 등 미국 현지 언론의 7일자 보도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고등학교에 다는 17살 수산나 카펠로, 캐롤리나 바이고리, 빅토리아 로카 등은 최근 자신들이 직접 개발한 ‘스마트 빨대’를 소개했다. 이 빨대는 데이트 강간이나 여행객 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에 자주 악용되는 마취 유도제 케타민, 마약류의 일종인 GHB(감마 하이드록시낙산) 등을 감지하는 기능을 가졌다. GHB의 경우 섬범죄용으로도 악용돼 ‘데이트 강간 약물’로도 불리며, 케타민은 전신 마취제로 분류돼 환각과 혼란을 유발할 수 있다. 17세 소녀들이 개발한 빨대는 위의 약물이 포함돼 있는 음료에 꽂을 경우 빨대가 파란색으로 변한다. 약물이 들어있지 않은 경우에는 특별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다. 캐롤리나는 “이 빨대가 강간 사건이 발생하는 것을 완전히 막지는 못하겠지만, 위험을 줄이거나 완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함께 개발한 수산나는 “빨대를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조금 더 안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끔찍한 범죄를 미연에 차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들 학생들은 감지할 약물의 종류를 늘린 업그레이드 스마트 빨대를 추가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빨대는 현지 언론사가 주최한 ‘비즈니스 플랜 챌린지’ 대회에서 우승한 작품이며, 해당 언론사는 세 학생에게 특허권 신청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탑 퇴원, 환자복 입은채 휠체어→간이침대로 “죄송합니다”

    탑 퇴원, 환자복 입은채 휠체어→간이침대로 “죄송합니다”

    대마초 흡입 혐의로 기소된 뒤 신경안정제 과다복용으로 입원한 그룹 빅뱅 탑(30·본명 최승현)이 입원 사흘만인 9일 중환자실에서 퇴실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기 위해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다. 탑 9일 오후 2시 30분께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5층 중환자실에서 나왔다. 매니저가 미는 휠체어에 탄 최씨는 환자복 차림에 마스크를 썼다. ‘상태는 어떤가’, ‘신경안정제는 왜 많이 먹었나’, ‘(대마초 흡입) 혐의를 인정하나’, ‘재판에 출석한 것인가’ 등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지 않던 탑은 심경을 묻는 질문이 나오자 “죄송합니다”라고 짧게 말했다. 대마초 흡입으로 경찰 수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뒤 탑이 자신의 입장을 직접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병원 건물을 나선 탑은 이동식 간이침대로 옮겨진 뒤 구급차에 태워졌다. 탑은 다른 병원으로 옮겨져 정신과 입원 치료를 받게 된다. 한편 서울경찰청은 9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탑을 직위해제하고 귀가조치했다. 그는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네 차례에 걸쳐 가수연습생 A(21)씨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지난 5일 불구속 기소됐으며,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악대에서 방출돼 4기동단으로 전보됐다. 탑은 경찰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부인했지만, 지난달 25일 검찰조사에서는 두차례 흡연에 대해 인정했다. 대마 성분이 포함된 액상전자담배 흡연은 혐의를 부인했다. 첫 공판은 오는 29일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상을 가지고 놀았던 남자 이야기…‘아메리칸 메이드’가 1차 예고편

    세상을 가지고 놀았던 남자 이야기…‘아메리칸 메이드’가 1차 예고편

    톰 크루즈 주연의 범죄 액션 스릴러 ‘아메리칸 메이드’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아메리칸 메이드’는 1980년대, FBI, CIA, 백악관 그리고 세계 최대 마약조직까지 모두를 속인 전설적인 실제 인물 ‘배리 씰’(톰 크루즈)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더그 라이만 감독과 톰 크루즈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통해 같은 시간대를 반복하며 겪는 타임 루프 소재와 압도적인 액션, 시선을 사로잡는 시각효과로 국내 469만 관객을 동원해 할리우드 최고 흥행 콤비임을 입증한 바 있다. 또 소설을 영화화한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 이어 이번 작 ‘아메리칸 메이드’는 실화를 바탕으로 더그 라이만 감독 특유의 탁월한 연출력과 작품 재해석 능력을 궁금케 한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성실한 1급 파일럿과 사기꾼의 면모를 동시에 보여주는 톰 크루즈의 다채로운 얼굴이 눈길을 끈다. 이어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배리 씰’이 CIA의 제안을 받고 밀수에 가담한 뒤 점점 화려하게 변하는 모습이 경쾌하고 리드미컬하게 그려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그간 특수요원이나 스파이와 같은 강한 캐릭터를 선보인 톰 크루즈가 이 작품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배리 씰’만의 능청스러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배리 씰’의 인생을 바꾸어 놓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몬티 쉐퍼’ 역은 ‘어바웃 타임’(2013)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도널 글리슨이 맡았다. 이처럼 톰 크루즈의 새로운 모습과 다채로운 액션, 그리고 80년대라는 시대적 배경으로 특별함을 더한 영화 ‘아메리칸 메이드’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탑 사주 보니 “도화살이 원수로 변하는 시기..내리막길” 소름

    탑 사주 보니 “도화살이 원수로 변하는 시기..내리막길” 소름

    빅뱅 탑이 대마초 혐의로 의경에서 직위 해제된 가운데 그의 사주를 풀이한 글이 재주목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올해 2월에 뜬 탑 사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지난 2월 한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빅뱅 탑의 사주 풀이글은 “올해 또다시 천간에 정화가 들어오니… 운이 상당히 불리하게 흐른다”고 시작된다. 해당 글을 쓴 역술인은 “탑 사주처럼 화기운이 강한 예술가들에겐 갑작스런 사고, 관재구설, 감금, 폭발 사고 등 돌발적인 운세의 변화를 주의해야 한다”며 “군대에서 절대로 매사 행동 조심하고 법에 어긋나는 일은 하면 안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戌未(술미)가 再刑(재형)을 이루는 운세에서는 감금이나 구속, 법의 심판 등을 받을 확률이 매우 높다”며 “싸이가 군에 재입대 한 시기도 이렇게 대운에서 再刑(재형)을 이루던 시기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동안 빅뱅 탑 사주에서 도움을 주던 ‘도화살’이 갑자기 사주를 흉하게 만드는 원수로 변하는 시기”라며 “여성과의 스캔들이나 이성문제 등으로 곤욕을 치를 수가 있다. 혹시나 군대에서 많이 외롭고 힘들더라도 이성문제에 대한 각별한 자제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정말 솔직하게 표현하자면 탑 사주는 올해를 기점으로 점차 내리막길의 운세라고 할 수 있다”며 “30대 중후반까지는 戌未刑(술미형)의 작용으로 인기가 하락하고, 그 이후에는 丙牛(병우) 대운이 오지만 예전과 같은 인기를 다시 찾기가 어렵다”고 내다봤다.한편 서울경찰청은 9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탑을 직위해제하고 귀가조치했다. 그는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네 차례에 걸쳐 가수연습생 A(21)씨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지난 5일 불구속 기소됐으며,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악대에서 방출돼 4기동단으로 전보됐다. 탑은 경찰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부인했지만, 지난달 25일 검찰조사에서는 두차례 흡연에 대해 인정했다. 대마 성분이 포함된 액상전자담배 흡연은 혐의를 부인했다. 첫 공판은 오는 29일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6일 벤조다이아제핀을 과다 복용해 서울 이대 목동병원 응급 중환자실에 입원한 탑은 9일 의식을 찾아 중환자실 퇴실 예정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빅뱅 탑 의경 ‘직위해제’…경찰 “곧바로 귀가 조치”

    빅뱅 탑 의경 ‘직위해제’…경찰 “곧바로 귀가 조치”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최승현(30·예명 탑)씨가 의무경찰에서 직위해제됐다. 최씨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9일 “공소장 원본이 도착해 최씨에 대한 직위해제 결제 절차가 끝났다”며 “최씨를 곧바로 귀가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투경찰대 설치법 시행령 33조에는 의경이 형사사건으로 기소된 경우 직위해제한다는 규정이 있다. 아울러 경찰 내부의 전투경찰·순경 등 관리규칙에는 ‘불구속 기소된 자는 법원으로부터 공소장을 송달받는 날로부터 그 직위를 해제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다. 병원에 입원 중인 최씨는 퇴원하더라도 부대로 복귀하지 않고 곧바로 집에 가게 된다. 직위해제 되더라도 의경 신분은 유지되지만, 법원 확정판결이 나올 때까지 기간은 복무 기간에 포함되지 않는다. 최씨는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되며, 법원 선고 결과는 의경으로 계속 근무할 수 있을지 여부뿐 아니라 앞으로 연예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최씨가 법원에서 1년 6개월 이상의 징역 또는 금고의 실형을 받으면 ‘당연퇴직’ 처리된다. 이 경우 아예 군대에 가지 않는 ‘전시근로역(옛 제2국민역)’으로 편입된다. 이보다 낮은 형이 선고되면 소속 지방경찰청이 ‘수형자 재복무 적부심사’를 열어 최씨가 다시 의경으로 복무하는 것이 적절한지 심사한다. 심사 결과 부적절 판정이 나오면 ‘직권면직’돼 육군본부로 관할이 넘어가며, 이후 사회복무요원이나 상근예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칠 수 있다. 경찰은 최씨가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용산구 집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 위반)로 기소되자 이달 5일 그를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악대에서 방출해 양천구 신월동에 있는 4기동단으로 발령냈다. 최씨는 4기동단 숙소에서 신경안정제 계통 처방 약을 먹고 잠이 들었으나 다음날인 6일 정오께까지 깨어나지 않아 이대목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상태가 많이 호전된 최씨는 9일 중환자실에서 퇴실할 예정이다. 의료진은 최씨가 병동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앞으로 거취는 결정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경찰, 빅뱅 탑 ‘의경 직위해제’…“곧바로 귀가 조치”

    [속보] 경찰, 빅뱅 탑 ‘의경 직위해제’…“곧바로 귀가 조치”

    경찰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탑(30·본명 최승현)의 의무경찰 직위를 박탈했다.서울경찰청은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최씨를 이날 자로 직위해제하고 귀가조치했다. 의무경찰대법 시행령 제33조에 따르면 의경이 형사사건으로 구속되거나 기소된 경우에는 직위를 해제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린세상] ‘다름’의 이해 - ‘옳음’과 ‘틀림’, ‘놔둠’ 사이/이은경 한국여성변호사회장

    [열린세상] ‘다름’의 이해 - ‘옳음’과 ‘틀림’, ‘놔둠’ 사이/이은경 한국여성변호사회장

    출근길 라디오에서 공익광고가 흘러나온다.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게 아름다운 사회라고. 숫제 ‘다름’을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으로 본 정부 문서도 있다. 과연 ‘다름’은 무엇인가. 자유민주주의를 뒷받침하는 게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기만 하면 되는 건가. 이 시대 다원주의 사조가 표창하는 것, 바로 절대 진리는 없다는 게 절대 맞는 말인가. 진리가 없다는 것과 그게 진리라는 건 큰 모순이다.인간은 너무도 다르다. 타고나는 것 외에도 성격, 지성, 취향 등 환경과 관계의 변수 속에서 다양한 모습을 갖고 있다. 물론 각각 다른 인간 존엄성에 의문을 품자는 게 전혀 아니다. 다만, 존엄한 인간이라도 공동체 보호라는 또 다른 가치의 제한은 필요한 법이다. ‘다름’을 존중한다는 게 살인, 절도, 폭행, 음란 등의 취향까지 수용할 순 없기 때문이다. 분명 받아들일 수 없는 ‘다름’이 있다. 이 영역을 기준 짓는 게 ‘법’이고, 이를 준수하란 공동체 약속이 ‘법치주의’다. 자유민주주의는 모든 ‘다름’을 존중하란 명제 위에 서 있는 게 아니다. 서로 다른 모습 중 수용과 거절의 기준을 미리 고정치 말고 변화를 꿈꾸어 보란 명제 위에 서 있는 거다. 수많은 다름 가운데 무엇이 옳고, 그른지, 용인의 영역에 놔둘 건 무언지 ‘기준’을 정하고 이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는 게 바로 ‘법적 안정성’이다. 다만, 옳고 그름의 기준이 공동체 구성원들의 변화에 반응하여 평화적으로 달라질 가능성을 열어 두는 것, 바로 ‘기준’의 변화 가능성이 다원화 사회에서 자유민주주의 질서의 근간이리라. 과연 ‘옳음’, ‘틀림’, ‘놔둠’의 영역은 어디에 있는가. 공동체의 합의 중 법이 대체로 규율하는 게 옳음과 틀림인데, 기준은 두 가지다. 하나는 인간이 그 다름으로 인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지 잠재적 가능성까지 고려한다. 마약 흡입자를 격리하는 건 중독성을 전파할 가능성을 막으려는 거다. 또 다른 기준은 인간이 그 다름으로 ‘자신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다. 누군가 낭떠러지를 향해 질주한다면, 때론 강제력을 동원하더라도 이를 멈추게 해야 한다. 건강한 공동체라면 그를 구해 줄 의무를 느끼지 않겠는가. 그런데 이 두 기준을 작동케 하는 건 ‘이기심’과 ‘이타심’이다. ‘이기심’은 사람의 다름이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주는 피해를 거절하려는 마음이다. 이건 그냥 자연발생적인 인간의 기본 품성이다. 한데 공동체를 위해 무척 소중한 가치인 ‘이타심’ 또한 이기심만큼이나 자연스러운 인간의 기본 품성 아닌가. 인간이 더불어 사는 한 누군가 곤궁에 처하고 죽어 가는 걸 그냥 지나치는 건 양심이 허락지 않는다. 그렇다. ‘법’은 공통체로부터 ‘틀림’을 제거하기 위해 ‘이기심’과 ‘이타심’을 씨줄과 날줄로 엮어 낸다. 그리고 도덕의 최소한이 ‘법’이라 하듯 옳음과 틀림을 구별 짓는 건 구성원들의 열띤 토론이 빚어낸 참다운 합의리라. ‘놔둠’은 공동체의 다양성과 유동성을 보장하고, 첨예한 갈등을 완충해 준다. 간통만 해도 최근 형사법상 놔둠의 영역으로 이동했다. 물론 가족법상으론 일부일처제를 수호하려는 도덕적 합의에 따라 여전히 틀림의 영역에 있다. 이처럼 ‘놔둠’은 수많은 이익 충돌영역 중 옳음과 틀림을 기준 짓기 어려운 부분을 개인 판단에 맡겨 놓은 영역이다. 흡연도 보건적 측면에선 틀림의 영역일 수 있다. 하나 미성년자 판매 처벌, 금연구역 과태료 부과 등 일정 제한이 있을 뿐 나머진 선택의 영역에 두었다. 사실 ‘놔둠’의 영역은 각종 문제에 관한 토론의 장을 보장하고, 수많은 논쟁을 통해 공동체를 건강케 한다. 그렇기에 자유민주주의는 표현, 양심, 신앙의 자유를 기본으로 하는 거다. 각자의 양심과 신앙대로 공동체의 문제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자유. 이를 통해 기준이 달라질 가능성이 열려 있는 사회. 그게 바로 자유민주주의를 가능케 하는 요소다. 무조건 ‘다름’을 인정하는 게 좋은 건 아니다. 그 다름이 과연 ‘옳음’과 ‘틀림’, 그리고 ‘놔둠’의 영역 어디인지 자유롭게 토론하고 표현하는 공동체가 건강한 거다. 물론 이를 막는 두 세력이 있다. 개인이나 집단 독재가 그 하나고, 포퓰리즘이란 전체주의가 다른 하나다. 대한민국이 언제나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길 바란다.
  • 빅뱅 탑 상태 호전…“의식 돌아왔고 안정적, 내일 중환자실 퇴실 가능”

    빅뱅 탑 상태 호전…“의식 돌아왔고 안정적, 내일 중환자실 퇴실 가능”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뒤에 신경안정제 과다 복용으로 입원한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최승현(30·예명 탑)씨가 8일 의식이 돌아오는 등 상태가 호전됐다.최씨는 이르면 오는 9일 중환자실에서 퇴실할 것으로 보인다. 최씨가 입원한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는 8일 “최씨의 의식이 돌아온 상태이며 호흡, 맥박 등 생체징후가 안정적”이라면서 “내일 중환자실에서 퇴실해도 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최씨를 진료해온 이 병원 응급의학과는 전날 신경과, 정신과 협진을 하려 했으나 최씨 의식이 기면 상태여서 면담이 불가능해 이뤄지지 않았다. 병원 관계자는 “이날 오후 최씨 의식이 회복돼 협진을 한 결과 의식이 돌아왔고 앞으로는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종합적 판단을 의료진이 내렸다”고 설명했다. 병원은 최씨가 이 병원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을지 다른 병원으로 이송할지를 보호자와 논의할 계획이다. 앞서 최씨의 어머니는 이날 오후 최씨를 면회하고 나오면서 취재진과 만나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또 “아들과 눈을 마주쳤느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함께 면회한 최씨 소속 서울지방경찰청 4기동단 중대장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 같으며, 내가 중대장인 것도 인지했다”고 말했다. 최씨는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한모(21·여)씨와 4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 위반)가 적발돼 이달 5일 불구속 기소됐다. 경찰은 이와 함께 최씨를 복무 중이던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악대에서 방출하고 양천구 신월동에 있는 4기동단으로 발령냈다. 경찰에 따르면 4기동단 숙소에서 신경안정제 계통 처방약을 복용하고 잠이 든 최씨는 다음날인 6일 정오쯤까지 깨지 않아 병원으로 옮겨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탑, 내일쯤 의경 신분 잃는다…경찰 “공소장 송달”

    탑, 내일쯤 의경 신분 잃는다…경찰 “공소장 송달”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기 그룹 빅뱅의 멤버 최승현(30·예명 탑)씨가 조만간 의무경찰 신분을 잃게 된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8일 “법원이 최씨의 대마초 흡연 혐의 공소장을 오늘 송달한 것을 확인했다”며 “등기로 보냈을 테니 이르면 내일쯤 공소장이 도착하는 대로 곧바로 의경 신분을 잃게 된다”고 밝혔다. 전투경찰대 설치법 시행령 33조에는 의경이 형사사건으로 기소된 경우 ‘직위해제’ 된다는 규정이 있다. 아울러 경찰 내부의 전투경찰·순경 등 관리규칙에는 ‘불구속 기소된 자는 법원으로부터 공소장을 송달받는 날로부터 그 직위를 해제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다. 직위해제는 별도의 심사나 절차가 필요 없어 최씨는 곧바로 귀가하게 된다. 법원 확정판결이 나올 때까지의 기간은 복무 기간에 포함되지 않는다. 최씨가 법원에서 1년 6개월 이상의 징역 또는 금고의 실형을 받게 되면 ‘당연퇴직’된다. 이 경우 아예 군대에 가지 않는 ‘전시근로역(옛 제2국민역)’으로 편입된다. 이보다 낮은 형이 선고되면 소속 지방경찰청이 ‘수형자 재복무 적부심사’를 열어 최씨가 다시 의경으로 복무하는 것이 적절한지 심사한다. 심사 결과 부적절 판정이 나오면 ‘직권면직’돼 최씨의 신분은 육군본부로 넘어가게 되며 이후 사회복무요원이나 상근예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칠 수 있다. 경찰은 최씨가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용산구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 위반)로 기소되자 이달 5일 그를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악대에서 방출해 양천구 신월동에 있는 4기동단으로 발령냈다. 최씨는 4기동단 숙소에서 신경안정제 계통 처방 약을 복용하고 잠이 들었으나 다음날인 6일 정오쯤까지 깨어나지 않아 이대목동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YG 공식사과 “불미스러운 사건 책임 통감” 빅뱅 탑 현재 상태는?

    YG 공식사과 “불미스러운 사건 책임 통감” 빅뱅 탑 현재 상태는?

    YG 엔터테인먼트가 빅뱅 탑의 대마초 흡연과 관련한 사건들에 대해 공식사과했다. YG 측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탑과 관련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실망, 상처받은 분들께 머리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YG 아티스트들의 마약류 스캔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지드래곤, 2NE1 박봄 등이 약물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이에 대해 YG는 “이번 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 그리고 질책을 무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한편 탑은 지난 6일 서울경찰청 4기동단에서 이대목동병원으로 이송됐다. 평소 먹던 신경안정제를 과다 복용, 저산소증 등 판정을 받았다. 탑은 현재까지 의식을 3일째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 중이다. 현재까지 의식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앞서 탑은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지난해 10월 용산구 한남동 자택에서 연습생 A씨와 4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다. 첫 공판은 오는 29일이다. <이하 YG 공식사과 전문>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탑과 관련한 일련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실망하고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병원에서 공식 브리핑한 내용대로 현재 탑(본명 최승현)은 지난 6일 서울경찰청 4기동단 숙소에서 의식을 잃고 서울 이대 목동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후 중환자실에서 사흘째 집중 치료 중입니다. 하루빨리 탑이 건강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희 YG는 이번 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 질책 또한 무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이와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탑, 입원 사흘째도 별다른 회복세 없어

    탑, 입원 사흘째도 별다른 회복세 없어

    인기그룹 빅뱅의 최승현(30·예명 탑)씨가 입원 사흘째인 8일도 별다른 회복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최씨는 대마초 흡입 혐의로 기소된 뒤 신경안정제 과다복용으로 지난 6일 병원으로 옮겨졌다. 최씨가 입원한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는 이날 “아직 어제와 상태가 비슷하다”면서 “신경과와 정신과 협진이 이뤄지면 더 정확한 상태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병원 의료진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최씨 의식상태가 매우 안 좋다”면서 “(빛에 대한 동공 반응을 보면) 일반인 기준으로 절반 상태, 잠에서 깬 정도보다 조금 더 심각한 상태”라고 전한 바 있다. 현재 최씨 진료는 응급의학과에서 맡고 있다. 의료진은 전날 신경과, 정신과 협진을 하려 했으나 최씨 의식이 기면상태여서 면담이 불가능해 이뤄지지 않았다. 최씨는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한모(21·여)씨와 4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 위반)가 적발돼 이달 5일 불구속 기소됐다. 경찰은 이와 함께 최씨를 복무 중이던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악대에서 방출하고 양천구 신월동에 있는 4기동단으로 발령냈다. 경찰에 따르면 4기동단 숙소에서 신경안정제 계통 처방약을 복용하고 잠이 든 최씨는 다음날인 6일 정오까지도 깨지 않아 병원으로 옮겨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동판매기 장난감 공에서 쏟아진 코카인…미국, 경찰 수사

    자동판매기 장난감 공에서 쏟아진 코카인…미국, 경찰 수사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어린이용 장난감 자동판매기에서 코카인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등 미국 언론은 LA 남부 벨가든스의 한 타코 음식점 내 장난감 자동판매기에서 코카인 가루가 발견됐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코카인 가루는 한 소년이 자동판매기에서 꺼낸 공처럼 생긴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 실수로 떨어뜨리면서 쏟아졌다. 소년의 어머니는 장난감 접합 부분이 깨지면서 그 안에서 백색가루가 쏟아지자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백색가루가 코카인임을 확인했다. 매체는 경찰이 자동판매기 내 장난감 공속에서 코카인을 다량 회수했다고 전했다. 장난감 자동판매기 운영회사는 “우리가 그 식당에 장난감 자동판매기 2대를 운영하는 것은 맞지만, 코카인이 쏟아진 자동판매기는 우리 회사 소유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마약 카르텔이 LA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주 일원에 코카인 유통에 어린이용 장난감 자동판매기를 이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빅뱅 탑 대신 고개 숙인 YG…“책임 통감”

    빅뱅 탑 대신 고개 숙인 YG…“책임 통감”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빅뱅의 멤버 최승현(30·예명 탑)씨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사과의 뜻을 전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탑과 관련한 일련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실망하고 상처받은 모든 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YG는 이번 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 질책 또한 무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 이와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 탑의 상태에 대해 “병원에서 브리핑한 대로 탑은 지난 6일 숙소에서 의식을 잃고 서울 이대목동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후 중환자실에서 사흘째 집중 치료 중”이라며 “하루빨리 탑이 건강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탑은 지난해 10월 9∼14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한모(21·여)씨와 총 네 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지난 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탑을 불구속 기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마초 흡연’ 빅뱅 탑, 29일 첫 공판…참석 불투명

    ‘대마초 흡연’ 빅뱅 탑, 29일 첫 공판…참석 불투명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빅뱅의 멤버 최승현(30·예명 탑)씨의 첫 재판이 오는 29일 열릴 전망이다.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단독(김지철 부장판사)은 29일 오전 11시 30분 탑의 첫 공판을 연다고 밝혔다. 다만 탑이 지난 7일 약물과다 복용으로 현재 의식불명 상태인 점을 감안하면, 그의 회복 여부가 재판진행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탑은 지난해 10월 9∼14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한모(21·여)씨와 총 네 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지난 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탑을 불구속 기소했다. 지난 2월 입대해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악대 소속 의무경찰로 강남경찰서에서 복무 중이던 탑은 검찰의 공소장이 경찰청에 송달되면 즉시 직위해제돼 귀가 조치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약풍선 ‘해피벌룬’ 흡입·매매땐 처벌

    마약풍선 ‘해피벌룬’ 흡입·매매땐 처벌

    최근 유흥주점과 대학가 주변에서 개당 3000~5000원에 팔리며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마약풍선’(해피벌룬)에 철퇴가 내려졌다.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순간적인 환각효과를 목적으로 풍선에 넣어 흡입하는 아산화질소를 환각물질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의약품 용도를 제외한 다른 목적으로 아산화질소를 흡입하거나 흡입을 목적으로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는 화학물질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6월 중 입법예고할 예정이다. 환각물질로 지정되면 아산화질소를 풍선에 넣어 판매하는 행위를 경찰이 단속해 처벌할 수 있다. 아산화질소는 의료용 보조 마취제와 휘핑크림 제조에 사용되는 식품첨가물 등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화학물질이다. 현행 화학물질관리법 시행령은 톨루엔·초산에틸(메틸알코올)·부탄가스 등을 환각물질로 정해 흡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 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식약처는 아산화질소 다량 흡입으로 인한 국내 첫 사망자가 지난 4월 이미 발생한 만큼 관리를 강화했다. 아산화질소를 개인에게 판매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모니터링해 차단을 요청하고, 대학가 행사장과 유흥주점에 대한 지도·점검도 한다. 특히 식품첨가물로 아산화질소를 수입해 나누는 업체에는 개인 소비자에 대한 판매를 금지하고, ‘제품의 용도 외 사용금지’라는 주의문구를 표시하도록 했다. 의약품용 아산화질소는 용기에 ‘의료용’으로 표시하고, 의료기관 등의 취급자에게만 공급도록 한 규정 위반 시 법령에 따라 조치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규제 사각지대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아산화질소 오·남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면서 “아산화질소 흡입은 저산소증을 유발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행위”라고 당부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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