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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상태 유지하기 위해…” 논란 없는 빅뱅 태양의 소신

    “좋은 상태 유지하기 위해…” 논란 없는 빅뱅 태양의 소신

    빅뱅 멤버 태양이 자신의 운동 루틴, 스트레스 해소법 등을 공개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는 태양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태양은 운동 루틴에 대해 “일주일에 세 번에서 네 번, 많으면 다섯 번까지 운동한다”며 “아침, 저녁으로 산책한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을 굉장히 어릴 때부터 했다. 그때는 좋은 외형적인 모습을 갖추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이제는 운동했을 때 느끼는 좋은 상태에 더 집중하게 됐다. 그런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더 운동을 많이 한다. 운동을 안 했을 때는 생각을 정리하는 게 오래 걸리기도 한다. 좋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운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스트레스 해소법은 산책이라고 밝혔다. 태양은 “변하는 계절 풍경을 보고 다채로운 하늘의 색깔을 보면서 생각들을 정리할 때가 많다”고 했다.태양은 부정적인 생각을 떨치는 법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해도 부정적인 생각이 뻗치기 시작하면 그걸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그 생각을 심어주게 된 근본 원인을 찾으면 생각보다 빨리 부정적 생각을 없앨 수 있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또 태양은 “내가 하는 일에 대한 과정을 즐긴다. 결과는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다. 길게 일하려면 결과적인 부분보다는 내가 일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이 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빅뱅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운데, 태양의 인터뷰는 빅뱅에서 유일하게 논란이 없는 멤버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 이선균 투약 혐의 ‘대마류’ 밀수 중량 급증… 대형화하는 마약 밀수

    이선균 투약 혐의 ‘대마류’ 밀수 중량 급증… 대형화하는 마약 밀수

    배우 이선균(48)이 투약한 것으로 알려진 대마류 마약의 밀수 중량이 올해 상반기에 44%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 건수는 오히려 줄면서 마약 밀수가 점점 대형화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29일 관세청이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경 단계에서 적발된 대마류는 83㎏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57.8㎏에서 25.2㎏(43.6%) 증가했다. 83㎏의 시가는 3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5억원에서 2.6배 늘었다. 적발된 품목은 대마오일이 20.3㎏으로 1년 새 469.2% 급증했다. 대마초도 같은 기간 99.4% 늘어난 46.3㎏이 적발됐다. 하지만 전체 대마류 적발 건수는 103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142건에서 오히려 39건(27.5%) 줄었다. 적발 1건당 중량은 0.4㎏에서 0.8㎏으로 늘어났다. 대마초 밀수가 대형화하고 있다는 의미다.대마초 보유·흡입 등의 혐의로 입건되고 기소 송치된 사람도 갈수록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에 따르면 입건된 대마 사범은 2018년 936명에서 2019년 1547명, 지난해 2088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사람도 2018년 784명에서 2019년 1342명, 지난해 1870명으로 늘었다. 올해 상반기에 입건된 사람은 746명, 기소 송치된 사람은 651명이었다. 2018년부터 5년여간 대마 사범으로 기소 송치된 사람은 총 8086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마약 혐의로 논란이 된 배우 이선균씨도 대마초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김예원(33) 전 녹색당 대표는 대마를 상습 흡연하고 소지한 혐의로 기소됐다.
  • 이선균 “마약 혐의 진술거부 안 해”…정밀검사 한 달 걸릴 듯

    이선균 “마약 혐의 진술거부 안 해”…정밀검사 한 달 걸릴 듯

    배우 이선균(48)이 첫 경찰 조사에서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진술을 거부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 이선균에 대한 마약 간이조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온 데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정밀 검사를 의뢰한 가운데 결과는 빨라도 한 달 뒤에나 나올 것으로 보인다.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지평 박성철 변호사는 29일 언론을 통해 “어제는 (마약 혐의 관련) 검사만 받기로 돼 있었다. 휴대전화를 제출했고, 검사도 협조했다”며 “진술 거부권을 행사한 것은 아니다. 거부할 의사도 없다. 조만간 정식 조사가 예정돼 있어서 그때 ‘잘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빠르면 다음 주쯤 경찰에 출석해 진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인천 논현경찰서에 출석한 이선균은 취재진을 만나 가족과 팬들에 대한 사죄의 심경을 밝히며 여러 차례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1시간여 만에 조사가 끝나고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서 “답변을 피했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비난 여론이 불거졌다. 한편, 경찰이 이선균의 신체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시행한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결과가 나옴에 따라 이날 국과수는 경찰이 의뢰한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다. 앞서 경찰은 이선균의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국과수에 분석을 요청했으며, 결과는 한 달 뒤에야 나올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또 법원으로부터 이선균의 휴대전화와 차량도 압수했으며,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벌여 통화 내역 등을 분석해 구체적인 범행 증거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 ‘프렌즈’ 매튜 페리 욕조에서 의문의 죽음...캐나다 총리와 초교 동창

    ‘프렌즈’ 매튜 페리 욕조에서 의문의 죽음...캐나다 총리와 초교 동창

    1994년부터 2004년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미국 시트콤 ‘프렌즈’로 인기를 얻은 배우 매튜 페리(54)가 로스앤젤레스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타임스와 얀예매체 TMX에 따르면 경찰이 이날 오후 4시쯤 자택에 출동했는데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경찰은 “애초 심장마비로 신고가 접수됐다”며 “익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현장에서 마약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범죄 정황은 보이지 않았다. 현지 경찰은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1969년 매사추세츠주 태생으로 어린 시절을 캐나다 오타와에서 보냈다. 그의 초등학교 동창 중에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있다. 10대 시절 LA로 이주해 ‘보이즈 윌 비 보이즈’의 주인공 채즈 러셀을 연기했으며 ‘그로잉 페인스’ 드라마 등에도 출연했다. 데이트 상대를 고르거나 직장이나 친구를 찾는 뉴욕의 여섯 젊은이들에 얽힌 얘기를 맛깔나게 풀어낸 ‘프렌즈’로 국제적 명성을 누렸다. 페리는 ‘프렌즈’ 10시즌에 걸쳐 약간 덜 떨어진 챈들러 빙 캐릭터를 연기해 2002년 에미상 후보에도 올랐다. 최종 에피소드를 미국에서만 5250만명이 시청해 2000년대 가장 많이 시청한 TV 에피소드 기록을 남겼다. 드라마 ‘스튜디오60’ ‘고 온’ ‘오드 커플’, 영화 ‘나인 야드’ ‘17어게인’ 등에 출연했다. 1997년 영화 ‘풀스 러시 인’ 촬영 중 제트스키 사고를 당한 뒤 이를 치료하는 과정에 마약과 알코올에 중독돼 지난 30년 동안 힘들어 지내왔다. 지난해 발간한 회고록에서 “프렌즈 동료들이 약물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줬다”고 털어놓은 일이 있다. 2016년 그는 BBC 라디오2 인터뷰를 통해 술과 약물 때문에 프렌즈를 찍던 마지막 3년은 어떤 내용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털어놓았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전혀 프렌즈를 시청한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나는 그 쇼를 보지 않았다. 그리고 그 쇼를 본 적이 없었다. 왜냐하면 나는 ‘마시고, 진통제 맞고, 마시고, 코카인을 했기 때문이다. 나는 내 생김새 때문에 시즌마다 구분할 수는 있었다. 나는 늘 보고 있었기에 보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믿을 수 없게도 다른 세대들의 감정을 건드렸기에 나는 보고 싶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프렌즈’의 재니스를 연기한 매기 휠러가 고인과 공연한 배우 가운데 가장 먼저 추모의 뜻을 밝혔는데 인스타그램에 늘 흥겨웠던 고인이 “너무도 짧은 인생에 가져다준 것이 너무 많았다”며 “우리가 함께 했던 모든 창의적인 순간을 축복이라고 느낀다”고 적었다.
  • ‘프렌즈’의 매튜 페리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익사라니? 경찰 수사

    ‘프렌즈’의 매튜 페리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익사라니? 경찰 수사

    1990년대 미국 시트콤 ‘프렌즈’로 인기를 얻은 배우 매튜 페리(54)가 로스앤젤레스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타임스에 따르면 경찰이 이날 오후 4시쯤 자택에 출동했는데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경찰은 “애초 심장마비로 신고가 접수됐다”며 “익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현장에서 마약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범죄 행위가 있었던 흔적을 찾지는 못했다면서 사망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1969년생으로 아역 배우 출신인 매튜 페리는 ‘프렌즈’ 10시즌에 걸쳐 챈들러 빙 캐릭터를 연기해 2002년 에미상 후보에도 올랐다. 드라마 ‘스튜디오60’ ‘고 온’ ‘오드 커플’, 영화 ‘나인 야드’ ‘17어게인’ 등에 출연했다. 1997년 영화 ‘풀스 러시 인’ 촬영 중 제트스키 사고를 당한 뒤 이를 치료하는 과정에 마약과 알코올에 중독돼 지난 30년 동안 힘들어 지내왔다. 지난해 발간한 회고록에서 “프렌즈 동료들이 약물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줬다”고 털어놓은 일이 있다.
  • “굿바이 챈들러”…‘프렌즈’ 배우, 자택 자쿠지서 익사 상태로 발견

    “굿바이 챈들러”…‘프렌즈’ 배우, 자택 자쿠지서 익사 상태로 발견

    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즈’에 출연했던 배우 매튜 페리가 5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는 “매튜 페리가 LA에 있는 집 자쿠지(기포가 나오는 욕조)에서 익사했다”고 보도했다. TMZ에 따르면 페리는 애초 심장마비로 신고됐는데,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집에 있는 자쿠지에서 발견됐다. 현장에서 마약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페리는 1997년 영화 ‘풀스 러시 인’을 촬영하던 중 제트스키 사고를 당해 처방된 진통제를 복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약물 중독으로 인해 30년 동안 치료를 받기도 했다. 페리는 지난해 발간한 회고록에서 “‘프렌즈’ 동료들이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줬다”고 밝힌 바 있다. 사망 소식을 접한 팬들은 “굿바이 챈들러” “다시 볼 수 없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애도했다. 한편 페리는 ‘프렌즈’ 시리즈에서 챈들러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다.
  • 잇따라 불거지는 마약사건…상반기 적발된 대마류 ‘39억원’ 달해

    잇따라 불거지는 마약사건…상반기 적발된 대마류 ‘39억원’ 달해

    최근 유명인들이 마약 혐의로 잇따라 입건·기소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 적발된 대마류 마약 중량이 지난해보다 절반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여간 대마초 보유·흡입 등으로 기소 송치된 사람은 8000명이 넘었다. 29일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경 단계에서 적발된 대마류는 83㎏으로 지난해 상반기 57.8㎏보다 43.6% 늘었다. 시가로는 39억원에 달하는 대마류의 반입이 적발됐다. 지난해 동기(15억원)보다 2.6배 더 많은 금액이다. 품목별로 보면 대마오일이 20.3㎏ 적발돼 469.2% 급증했다. 대마초도 46.3㎏이 적발돼 99.4% 늘었다. 전체 대마류 적발 건수는 103건으로 지난해 상반기(142건)보다 27.5% 줄었다. 적발 1건당 중량은 0.4㎏에서 0.8㎏으로 늘어나는 등 대마초 밀수는 대형화되는 양상이다. 대마초 보유·흡입 등의 혐의로 입건되고 기소 송치된 사람도 늘어나는 추세다. 경찰청에 따르면 입건된 대마 사범은 2018년 936명에서 2019년 1547명, 지난해 2088명 등으로 지속 증가했다. 기소 의견으로 송치된 사람도 2018년 784명에서 2019년 1342명, 지난해 1870명까지 늘었다. 올해 상반기에 입건된 사람은 746명, 기소 송치된 사람은 651명이었다. 2018년부터 5년여간 대마 사범으로 기소 송치된 사람은 8086명이었다. 연예인·정치인도 마약 사건 연루돼 최근 유명인들이 연루된 마약 사건도 잇따라 불거지고 있다.배우 이선균(48)은 올해 초부터 유흥업소 실장 A(29·여)씨의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 등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입건됐다. 전날 오후 경찰에 출석한 이선균은 “이런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많은 분께 큰 실망감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진실한 자세로 성실하게 수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선균은 경찰 조사에서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선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이선균의 휴대전화와 차량을 압수했다. 또 이선균의 신체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도 이날 시약 검사 과정에서 집행했다. 이선균은 소변 채취로 이뤄진 간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다만 간이 검사의 경우 정확도가 떨어지는 점을 고려해 이선균의 모발과 소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감정을 의뢰할 방침이다. 일반적으로 간이 검사는 5~10일 안에 마약을 했을 경우 반응이 나오지만, 그 이전에 투약한 경우 명확한 감정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로 입건됐다. 현재 이선균과 지드래곤 모두 출국 금지 조치된 상태다.정치권도 마찬가지다. 김예원(33) 전 녹색당 대표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 3월까지 대마를 상습 흡연하고 소지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기소됐다. 김 전 대표는 지난 25일 열린 첫 공판기일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김 전 대표는 2019년 청년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2021년 녹색당 당무위원장을 지내고 같은 해 7월 당 공동대표에 당선됐다. 대마 흡연과 관련한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지난 2월 사퇴했다. 한편 서 의원은 “최근 대마 사건이 증가하고 있고 대마 밀수도 늘어나는 추세”라며 “일상생활에서 대마와 관련된 마약류를 쉽게 접하게 되는 만큼, 더 이상 확대되지 않도록 관세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들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마약 피의자’ 이선균, 진술 거부… 지드래곤 소환 일정 조율 중(종합)

    ‘마약 피의자’ 이선균, 진술 거부… 지드래곤 소환 일정 조율 중(종합)

    이선균, 경찰 출석해 1시간가량 조사받아“지지해준 분들께 사과… 가족들에 미안”간이 검사선 ‘음성’… 휴대전화·차량 압수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48)씨가 사건 발생 후 처음으로 경찰에 출석해 1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간이 시약 검사에선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2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출석한 이씨를 상대로 간이 시약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5일 법원으로부터 이씨의 신체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시약 검사 과정에서 집행했다. 경찰은 다만 간이 검사의 경우 정확도가 떨어지는 점을 고려해 이씨의 모발과 소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감정을 의뢰할 방침이다. 일반적으로 간이 검사는 5∼10일 안에 마약을 했을 경우 양성 반응이 나오지만, 그 이전에 투약한 경우는 명확한 감정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오는 데는 1개월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이날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인천 논현경찰서에 출석한 이씨는 취재진을 만나 사죄의 심경을 밝히며 여러 차례 고개를 숙였지만,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선 답변을 피했다. 이씨는 “먼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서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 무엇보다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사과드리겠다”며 “소속사를 통해 전달했듯이 성실하게 수사에 임하겠다. 지금 이 순간 너무 힘든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다시 한 번 사죄드리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마약 투약을 했느냐’, ‘유흥업소 실장에게 어떤 협박을 받았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말로 대신하고 경찰서로 들어갔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선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경찰의 휴대전화 압수와 관련해 임의제출이라는 표현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씨는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취재진에 “오늘은 휴대전화 임의제출을 했고 다음 정식 조사 때 필요한 요청사항들에 응했다”며 “조만간 조사에 불러준다고 하니 성실히 답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이씨의 휴대전화와 차량도 압수했다. 이씨는 올해 초부터 유흥업소 실장 A(29·여)씨의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 등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서울 강남의 ‘멤버십(회원제) 룸살롱’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확인하던 중 이씨의 혐의를 포착했다. 경찰은 이씨에 대한 첫 소환 조사를 시작으로 현재 진행 중인 마약 사건에 대한 수사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인천경찰청이 마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린 인물은 이씨와 가수 지드래곤(GD·본명 권지용·35)을 포함해 모두 10명이다. 수사 과정에서 가수 권씨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권씨에 대한 소환 조사 일정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권씨와 이씨는 모두 출국 금지 조치된 상태다. 유흥업소 실장 A씨는 향정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으며, 의사와 유흥업소 종업원도 각각 마약 공급과 투약 혐의로 입건됐다.
  • 이선균 마약 간이 검사 ‘음성’ … “투약혐의 진술 거부”

    이선균 마약 간이 검사 ‘음성’ … “투약혐의 진술 거부”

    마약 투약 혐의로 28일 경찰에 출석한 배우 이선균(48)씨가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로 부터 10일 안에는 마약을 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출석한 이씨를 상대로 간이 시약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경찰은 다만 간이 검사의 경우 정확도가 떨어지는 점을 고려해 이씨의 모발과 소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감정을 의뢰할 방침이다. 일반적으로 간이 검사는 5∼10일 안에 마약을 했을 경우 반응이 나오지만, 그 이전에 투약한 경우 명확한 감정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25일 법원으로부터 이씨 신체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시약 검사 과정에서 집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오려면 1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마약 투약 여부와 종류·횟수 등을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씨는 이날 1시간 10분 가량의 경찰 조사에서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조사 후 취재진과 만나 “오늘은 휴대전화 임의제출을 했고 다음 정식 조사 때 필요한 요청 사항들에 응했다”며 “조만간 조사 불러준다고 하니 성실히 답하겠다”고 말했다.
  • 이선균 마약 간이 검사 ‘음성’… 경찰, 정밀 감정 의뢰

    이선균 마약 간이 검사 ‘음성’… 경찰, 정밀 감정 의뢰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48)씨가 경찰의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2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출석한 이씨를 상대로 간이 시약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경찰은 다만 간이 검사의 경우 정확도가 떨어지는 점을 고려해 이씨의 모발과 소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감정을 의뢰할 방침이다. 일반적으로 간이 검사는 5∼10일 안에 마약을 했을 경우 양성 반응이 나오지만, 그 이전에 투약한 경우는 명확한 감정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25일 법원으로부터 이씨의 신체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시약 검사 과정에서 집행했다.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오는 데는 1개월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앞서 이날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인천 논현경찰서에 출석한 이씨는 취재진 앞에서 “먼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서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 무엇보다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사과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를 통해 전달했듯이 성실하게 수사에 임하겠다. 지금 이 순간 너무 힘든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다시 한 번 사죄드리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취재진이 던진 ‘마약 투약을 했느냐’, ‘유흥업소 실장에게 어떤 협박을 받았냐’ 등 질문엔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말로 대신했다. 앞서 경찰은 서울 강남의 ‘멤버십(회원제) 룸살롱’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확인하던 중 이씨의 혐의를 포착했다. 이씨는 올해 초부터 유흥업소 실장 A(29·여)씨의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 등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날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이씨의 휴대전화와 차량도 압수했다.
  • 느닷없이 편의점 女직원 폭행한 20대男…체포되자 “동창인 줄”

    느닷없이 편의점 女직원 폭행한 20대男…체포되자 “동창인 줄”

    인천의 한 편의점에서 20대 남성이 편의점 여직원을 무차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27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편의점 여직원을 폭행한 혐의(폭행)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지난 23일 인천시 서구의 한 편의점에서 발생했다. 이날 JTBC ‘사건반장’이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편의점에 들어선 A씨가 음료 판매대에서 물건을 고르는 척하더니 편의점에서 근무하는 30대 여성 B씨를 향해 갑자기 달려들었다. A씨는 주먹을 계속 휘두르며 B씨의 얼굴을 여러 차례 가격했다. B씨가 도망가려 하자 A씨는 B씨의 머리채를 잡고 당기기까지 했다. 폭행 장면을 목격한 시민들이 달려와 A씨를 말렸지만, 그는 주먹질과 발길질을 멈추지 않았다. A씨는 현재 폭행죄 및 상해죄로 입건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B씨를 동창으로 착각했고 나에게 욕하는 줄 알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씨와 B씨는 동창 관계도 아니며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당시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한 뒤 석방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술이나 마약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다”며 “사건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불미스런 일에 연루돼 죄송하다”... 마약투약 혐의 이선균 경찰 출석

    “불미스런 일에 연루돼 죄송하다”... 마약투약 혐의 이선균 경찰 출석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48)씨가 경찰에 출석하며 사건 발생 후 처음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씨는 28일 오후 4시40분쯤 인천 논현경찰서에 있는 인천경찰청 마약수사계 조사실로 출석했다. 이씨는 경찰에 출석하며 “불미스런 일에 연루되어 많은 분들께 큰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며 허리를 깊이 숙여 사과했다. 이어 “무엇보다 지금까지 믿고 지지해주신 분들께 죄송하다”며 두번째 허리숙여 사과하면서 “.소속사를 통해 전달했듯이 진실한 자세로 성실하게 수사에 임하겠다는 입장에는 변함 없다”고 말했다. 또 “ 이 순간 너무 힘든 고통의 시간을 감내하고 있는 가족들에게도 미안하다. 다시한번 국민들께도 죄송하다”고 덧붙이며 허리를 굽혔다. 이씨는 그러나 “마약투약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과 유흥업소 여성과의 일을 묻는 질문에는 “성실하게 수사에 임하겠다”는 말만 되풀이 하며 경찰서로 들어섰다. 이씨는 올해 초부터 유흥업소 실장 A(29·여)씨의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 등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시약 검사를 진행해 마약 투약 여부와 종류·횟수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서울 강남의 ‘멤버십(회원제) 룸살롱’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확인하던 중 이씨의 혐의를 포착했다.
  • [속보] ‘마약 혐의’ 이선균, 경찰 출석 “가족에게 미안하다”

    [속보] ‘마약 혐의’ 이선균, 경찰 출석 “가족에게 미안하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48)씨가 경찰 조사를 앞두고 심경을 밝혔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를 받는 이씨는 28일 오후 인천 논현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차 출석했다. 취재진 앞에 선 이씨는 “먼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서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 무엇보다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사과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를 통해 전달했듯이 성실하게 수사에 임하겠다. 지금 이 순간 너무 힘든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다시 한 번 사죄드리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취재진이 던진 “마약 투약을 했느냐”, “유흥업소 실장에게 어떤 협박을 받았냐” 등의 질문엔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말로 대신했다. 앞서 경찰은 서울 강남의 ‘멤버십(회원제) 룸살롱’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확인하던 중 이씨의 혐의를 포착했다. 이씨는 올해 초부터 유흥업소 실장 A(29·여)씨의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 등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시약 검사를 진행해 마약 투약 여부와 종류·횟수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날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이씨의 휴대전화와 차량도 압수했다.
  • 하이브 “BTS, 마약 파동 업소 방문한 적 없다” 법적 대응

    하이브 “BTS, 마약 파동 업소 방문한 적 없다” 법적 대응

    최근 배우 이선균(48)씨와 가수 권지용(35·활동명 지드래곤)씨의 마약 혐의가 연달아 제기된 가운데 그룹 방탄소년단(BTS) 측은 연예계 마약 파동과 관련한 루머가 끊임없이 퍼지자 법적대응에 나섰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당사 아티스트와 특정 장소(마약 투약이 이뤄졌다는 서울 시내 한 유흥업소를 지칭)에 관련한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해당 장소를 알지 못하며 방문한 적도 없다”면서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 훼손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으로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근거 없는 당사 아티스트 관련 허위 사실에 대해서도 이미 법적 조치에 착수했다”며 “계속되는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끝까지 엄중한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는 앞서 한 인터넷 매체와 유튜브 채널이 방탄소년단의 일부 멤버가 해당 업소에 드나들었다는 의혹을 제기한 데 따른 것이다. 하이브는 자료 수집 등 준비 단계를 마치는 대로 곧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 자숙했다 슬쩍 복귀 ‘마약 연예인’…“방송 출연금지 규정 검토”

    자숙했다 슬쩍 복귀 ‘마약 연예인’…“방송 출연금지 규정 검토”

    연예계 마약 파문이 연달아 터지고 있는 가운데 마약사범 연예인에 대한 방송 출연 금지 조치가 시행될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서는 최근 유명 연예인들의 마약 논란이 화두로 떠올랐다. 이날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은 “유아인, 이선균, 지드래곤이 마약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어 사회적 파장이 매우 크다”면서 “국민들이 분노하는 점은 마약 사범들이 잠깐 자성했다가 다시 억대 출연료를 받고 방송에 복귀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은 “지금은 KBS, MBC 등이 (마약사범의 방송 출연 금지 문제를) 자체 내부 규정으로 하고 있지만 그걸 좀 더 일반화할 수 있는지 검토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방송은 범죄 및 부도덕한 행위나 사행심을 조장해서는 아니 된다’는 방송법 제5조 4항을 언급하며 “마약 혐의를 받은 연예인 출연 금지를 두고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말도 있지만 방송 공적 책임과 관련해 정부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현재 마약 전과가 있는 연예인들의 방송 복귀는 방송사 재량에 달려있다. 출연 정지 기한 등이 정해진 게 없기 때문에 잠시 자숙했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방송에 복귀하는 경우는 비일비재하다. 한편 앞서 경찰은 서울 강남의 이른바 ‘멤버십(회원제) 룸살롱’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배우 이선균(48)씨와 가수 권지용(35·활동명 지드래곤)씨의 혐의를 포착했다. 권씨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씨는 이날 오후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경찰은 이씨가 출석하면 시약 검사를 통해 마약류 투약 여부와 종류·횟수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 르세라핌 김채원, 마약 루머에 간접 심경 “그러라 그래”

    르세라핌 김채원, 마약 루머에 간접 심경 “그러라 그래”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자신을 둘러싼 마약 루머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김채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21년 출간된 양희은의 에세이 ‘그러라 그래’ 표지 사진을 올렸다. 김채원은 해당 책의 제목을 통해 최근 갑작스러운 마약 투약 루머에 휘말린 심경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여러 연예인들에 대한 마약 수사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는 경찰이 유명 걸그룹 출신 배우를 내사한다는 기사 형식의 루머가 돌았다. 이에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번 마약 파문에 언급되고 있는 최정상급 아이돌, 여배우 등의 내사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발표하기도 했다. 김채원 소속사 쏘스뮤직 역시 “해당 의혹은 사실무근이다. 확인되지 않은 루머 유포에 법적 강경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냈다. 김채원은 최근까지 A형 독감 후유증으로 컨디션 난조를 겪어 활동을 중단했다. 일각에서는 김채원의 활동 중단이 이번 루머와 관련이 있는 게 아니냐는 억측을 흘리기도 했다.
  • 이선균은 ‘대마·향정’ 지드래곤은 ‘마약’…혐의따라 처벌 다르다

    이선균은 ‘대마·향정’ 지드래곤은 ‘마약’…혐의따라 처벌 다르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가 배우 이선균(48)씨와 가수 권지용(35·활동명 지드래곤)씨를 수사하면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는 서로 다른 혐의롤 적용했다. 경찰이 이들에게 적용한 법률은 같지만 세부 적용 죄면은 이씨가 대마·향정, 권씨는 마약으로 서로 다르다. 이는 두 사람이 투약한 마약류의 종류가 서로 다르다고 판단해서다. 마약류관리법은 마약류의 사용·재배·소지·매매 등 행위를 금지하며 종류를 크게 마약·향정신성의약품(향정)·대마 등 3가지로 크게 나눈다. 법률은 오용·중독 위험성 등에 따라 세부적으로도 항목을 구분해 투약자에 대한 처벌 수위도 다르게 규정한다. 대마에는 대마초·수지(대마초의 털을 분리해 생산한 분발·점액)와 이를 원료로 제조된 제품이 포함된다. 향정은 인간의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물질로 대마보다 범위가 넓다. 필로폰(메스암페타민)·프로포폴·케타민·졸피뎀 등이 포함된다. 이씨가 대마와 향정 혐의를 받는다는 것은 2개 종류 이상의 마약류를 흡입·투약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권씨에게 적용된 ‘마약’에는 양귀비·아편·코카잎이 포함되며 이를 함유하는 각종 혼합물도 범위에 들어간다. 경찰은 이씨와 권씨가 구체적으로 어떤 마약을 투약했는지 밝히지 않았다. 이씨는 이날 오후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경찰은 이씨가 출석하면 시약 검사를 통해 마약류 투약 여부와 종류·횟수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시약 검사 결과에 따라 적용 혐의가 변경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경찰은 서울 강남의 이른바 ‘멤버십(회원제) 룸살롱’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씨와 권씨의 혐의를 포착했다. 권씨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강남 유흥업소의 실장 A(29·여)씨는 향정 혐의로 구속됐고, 의사와 유흥업소 종업원도 각각 마약 공급과 투약 혐의로 입건됐다. A씨는 이씨를 협박해 3억 5000만원을 뜯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이 밖에도 재벌가 3세·작곡가·가수지망생 등 5명도 투약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내사 중이다.
  • 경찰, 마약투약 혐의 이선균 28일 소환조사

    경찰, 마약투약 혐의 이선균 28일 소환조사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48)씨가 28일 경찰 소환 조사를 받는다. 27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된 이씨를 불러 마약 투약 여부와 종류, 횟수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이날 이씨와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가 현재 국내에 체류중인 사실을 확인하고 법무부를 통해 출국을 금지했다.이씨는 올해 평소 알고 지내던 서울 강남 유흥업소 실장 A(29)씨의 자택과 유흥업소 등지에서 대마초 등 마약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의 법률대리인은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앞서 구속한 A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이날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의뢰했다. A씨의 통화내역을 분석해 이씨와 권씨의 혐의를 확인하는 한편 추가 마약 혐의자가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권씨는 이날 오전 변호인을 통해 공식 입장문을 내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으나 경찰은 별도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 ‘마약 혐의’ 이선균 28일 경찰 출석…시약 조사 진행

    ‘마약 혐의’ 이선균 28일 경찰 출석…시약 조사 진행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한 배우 이선균(48)씨를 소환 조사한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2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를 받는 이씨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이씨가 출석하면 시약 검사를 진행해 마약 투약 여부와 종류·횟수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날 이씨가 국내에 체류 중인 사실을 확인하고 법무부를 통해 출국 금지 조치를 했다. 이씨는 올해 초부터 유흥업소 실장 A(29·여)씨의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 등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고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서울 강남의 ‘멤버십 룸살롱’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씨의 혐의를 포착했다. A씨는 마약 투약을 빌미로 이씨를 협박해 3억 5000만원을 뜯은 혐의도 받고 있다. 인천경찰청이 마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린 인물은 이씨와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을 포함해 모두 10명이다. 유흥업소 실장 A씨는 향정 혐의로 구속됐고, 의사와 유흥업소 종업원도 각각 마약 공급과 투약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이 밖에도 재벌가 3세, 작곡가, 가수지망생 등 5명도 투약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내사를 진행하고 있다.
  • ‘마약 혐의’ 이선균·지드래곤 출국금지…조만간 시약검사

    ‘마약 혐의’ 이선균·지드래곤 출국금지…조만간 시약검사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한 배우 이선균(48)씨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의 출국을 금지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선균씨와 지드래곤이 현재 국내에 체류 중인 사실을 확인하고, 법무부를 통해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이들을 상대로 시약 검사를 진행해 마약 투약 여부와 종류·횟수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이선균씨와 지드래곤을 각각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과 마약 혐의로 각각 입건했다. 이번 사건은 서울 강남의 이른바 ‘멤버십(회원제) 룸살롱’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경찰이 확인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이선균씨가 드나든 것으로 알려진 이 유흥업소는 고소득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이 유흥업소의 실장 A(29·여)씨는 향정 혐의로 구속됐다. A씨는 이선균씨를 협박해 3억 5000만원을 뜯어낸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앞서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이선균씨와 지드래곤의 혐의를 포착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이날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의뢰했다. 경찰은 A씨의 통화 내역을 분석해 이선균씨와 지드래곤의 혐의를 확인하는 한편 추가 마약 혐의자가 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이밖에 의사와 유흥업소 종업원도 각각 마약공급과 투약 혐의로 입건됐고, 재벌가 3세·작곡가·가수지망생 등 5명은 내사를 받고 있다. 앞서 지드래곤은 이날 오전 변호인을 통해 낸 공식 입장문에서 마약 투약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그는 “우선 저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면서 “또한 최근 언론에 공개된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에 관한 뉴스 보도 내용과도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만 많은 분이 우려하고 계심을 알기에 수사기관의 조사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보다 성실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경찰은 이와 관련해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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