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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험생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직원 자녀들에게 11일 선물과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보온 텀블러, 핫팩,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수능 대박 기원 선물 꾸러미와 격려 메시지를 수능 수험생 자녀를 둔 직원 980여 명에게 전달했다. 현대차는 2009년부터 직원 자녀 수험생에게 초콜릿, 찹쌀떡, 화과자, 손난로 보조배터리 등을 선물해왔다. 현대중공업도 직원 수험생 자녀 526명에게 핫팩과 무릎 담요, 방석, 텀블러,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담은 선물 상자를 전달했다. 현대중공업은 2014년부터 수험생 자녀를 둔 임직원에게 격려 카드와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 성중기 서울시의원 “지하철 보안관에 최소한의 사법경찰권 미부여 납득 어려워”

    성중기 서울시의원 “지하철 보안관에 최소한의 사법경찰권 미부여 납득 어려워”

    서울특별시의회 성중기 의원(국민의힘·강남1)이 지하철 보안관에 최소한의 사법경찰권 부여가 절실하다고 역설했다. 서울시는 2011년부터 도시철도 범죄 예방 및 질서 유지를 위해 지하철 보안관 제도를 운영해 왔다. 보안관은 범죄 발생 시 현장에 출동해 경찰에 신고하고, 이동상인이나 취객, 노숙, 마스크 미착용 등의 무질서 단속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성추행, 성범죄, 절도 등의 범죄 단속 및 수사는 서울지방경찰청 소속의 지하철 경찰대가 담당하는 이원화 구조이다. 그러나 지하철 경찰대 인원 중 순찰가능 인력은 74명에 불과해 범죄 발생 시, 통상 지하철 보안관이 먼저 출동하여 현장에 경찰이 도착하기까지 상황을 통제해야 한다. 그러나 서울교통공사 직원인 지하철 보안관에게는 신분증 제시 권한, 체포권 등의 사법경찰권이 없기 때문에 범죄 및 무질서행위가 발생했을 때, 실효적인 현장대응에 곤란을 겪는다. 보안관에게 사법경찰권이 없다는 점을 인식한 질서위반자가 단속을 거부하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등의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범죄행위자 통제 한계로 증거인멸의 가능성도 상존한다. 10일 개최된 제303회 정례회 교통위원회 서울교통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성중기 의원은 “2014년부터 교통위원으로서 지속적으로 지하철 보안관 사법경찰권 필요성을 피력해왔는데, 아직까지도 답보 상태인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지하철 보안관에 사법경찰권을 부여하려면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개정이 수반돼야 한다. 서울시는 도시철도 운영 지방공무원 및 도시철도 운영기관 임직원에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하는 법령개정을 건의해 왔으나, 국회 및 관계 부처의 견해 차이로 아직까지 개정에 이르지 못했다. 한편, 도시철도와 다르게 광역철도의 경우 국토교통부 산하 철도특별사법경찰대가 사법경찰권을 발휘해 지하철 범죄 예방 및 단속, 수사업무를 전담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 ‘테스형‘ 돌아온다…나훈아, 12월 부산·서울·대구 공연

    ‘테스형‘ 돌아온다…나훈아, 12월 부산·서울·대구 공연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차례 콘서트를 연기했던 가수 나훈아가 다시 팬들과 만난다. 11일 소속사 예아라 예소리에 따르면 나훈아는 다음달 10∼12일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서울, 대구에서 ‘어게인 테스형’ 콘서트를 연다. 서울 공연은 12월 17∼19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대구에서는 12월 24∼26일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무대를 올린다. 소속사는 콘서트 일정을 공개하면서 “결코 환영할 순 없지만 이제 우리는 코로나19라는 불청객을 그냥 곁에 두고 함께 가기로 마음 다졌다”며 “이 불청객과 싸우고 다투는 사이 우린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넋 놓고 세월만 까먹었다. 이제, 잃어버린 세월을 다시 돌려놓으려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나훈아는 지난 8월 부산 등에서 ‘어게인 테스형’ 콘서트를 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지침 강화로 일정을 연기했다.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에 따르면 정규 공연시설이 아닌 장소에서 열리는 500명 이상 규모의 콘서트나 지역 축제 등은 관할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사전 승인을 받으면 개최할 수 있다. 다만 입장 인원은 최대 5000명 규모로 제한되며 함성이나 구호, 합창 등은 금지된다.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나훈아 콘서트는 서울·대구 공연 5000명, 부산 공연은 4150명 규모로 승인을 요청해왔다”며 “사전 승인을 요청한 사례 중 5000명 규모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승인은 방역 준비 등 요건을 고려해 공연에 차질이 없는 시일 내에 결정할 예정이다.
  • “17대씩 채찍질” 인도네시아 불륜 남녀, 공원서 공개 태형식

    “17대씩 채찍질” 인도네시아 불륜 남녀, 공원서 공개 태형식

    이슬람 원리주의를 따르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아체주에서 불륜을 저지른 남녀가 공개 태형에 처해졌다. 공원에서 청중들이 보는 앞에서 이뤄진 태형식에서 매를 맞던 여성은 고통스러워하며 바닥에 쓰러졌다. 11일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전날 수마트라섬 북부 반다아체의 공원에서 불륜을 저지른 남녀에 대해 공개 태형식이 열렸다. 이들 남녀는 지난 8월 호텔방에서 주민들 신고로 체포됐고, 간통죄로 각각 징역 3개월과 공개 태형 17대를 선고받았다. 종교 경찰에 끌려온 남녀는 공원 건물의 중앙 홀에 깔린 붉은색 카펫 위에 무릎을 꿇고 앉아 태형을 치렀다. 남자는 남자 집행관, 여자는 여자 집행관에게 각각 ‘라탄’(등나무)을 깎아 만든 회초리로 등 부위에 매를 맞았다.‘알고조’라 불리는 태형 집행관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리는 갈색 의상을 입었다. 상반신을 가리는 두건 위에 마치 ‘조로’ 가면과 같은 흰색 띠를 둘렀으며 두 눈 부위만 구멍을 뚫었다. 집행관들은 체벌을 시작하기 전 라탄 회초리 3개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모습을 보였다. 집행관은 남녀의 등을 각각 10대를 때린 뒤 의료팀에게 계속 집행해도 되는지 살피도록 했다. 만약 부상이 심하면 치료 후 나머지 횟수를 때린다. 흰색 부르카와 마스크를 쓴 채 끌려 나온 여성은 무릎을 꿇은 채 매를 맞았고, 몸을 일으키려다 앞으로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다.남성은 선 채로 매를 맞았다. 이날 태형식은 사법당국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청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현장을 찍은 외신 사진을 보면 태형이 이뤄진 중앙홀 주변에는 객석이 마련돼 있었고, 청중들은 태형식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다. 태형식을 지켜본 반다아체 부시장 자날 아리핀은 “우리 지역 모든 시민은 물론 외부에서 온 방문객까지 샤리아(이슬람 관습법)를 지키고 존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체주는 인도네시아에서 이슬람 관습법을 적용하는 유일한 곳으로 주민 500만 명 중 98%가 무슬림이다. 이곳에서는 성폭력 범죄와 음주, 도박, 간통, 동성애, 혼전 성관계, 공공장소 애정행각, 외설스러운 행동 등이 적발되면 공개 태형으로 다스린다. 인권단체들은 아체주에 공개 태형을 중단하라고 지속해서 촉구하지만, 이 지역 주민들이 오히려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아체주는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 뒤에도 마스크를 착용한 채 공개 태형을 집행하며 교도소 과밀에 따른 감염 확산보다는 태형 집행으로 수감 기간을 줄이는 것이 낫다는 입장이다.
  • “마스크 써달라” 점원 요청에 커피 던져버린 ‘턱스크’ 손님

    “마스크 써달라” 점원 요청에 커피 던져버린 ‘턱스크’ 손님

    대구의 한 카페에서 손님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점원의 당부에 커피를 가게 안으로 던지는 일이 발생했다. 10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6일 벌어졌다. 대구 서구의 한 카페에 남성 손님 2명이 찾아와 커피를 주문하는데, 이 중 1명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었다. 이에 점원이 주문할 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주문대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시고 주문해달라’는 요청사항이 커다랗게 부착돼 있었다. 그러더니 “마스크를 쓰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며 따지고 점원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더니 그냥 가버렸다. 더 황당한 일은 그 뒤에 벌어졌다.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남성이 돌아와 가게 사진을 찍고 어디론가 가더니 20분 뒤 다시 돌아와 커피를 주문했다. 이번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였고, 입에 담배를 물고 있었다. 점원이 다시 한번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청하고는 음료를 만드는 와중에 이 남성은 다시 가게 안을 향해 카메라를 들이댔다. 점원이 “사진 찍으셨느냐”고 물었지만 해당 남성은 찍지 않았다고 둘러댔다. 나중에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보니 이 남성은 주방의 점원을 촬영하고 있었다. 완성된 커피를 건네받은 남성은 돌아가는가 싶더니 별안간 커피를 가게 안으로 던져버렸다. 순식간에 주방 안은 난장판이 됐다. 점원은 “울면서 청소를 했다. 무서웠다. 또 (찾아와) 창문으로 뭘 던질지 모르겠다. 혼자서 일을 못하겠다”고 말했다. 점원은 지난 7일 이 남성을 경찰에 신고했다. 12월 중순쯤 ‘실외 마스크 해제’ 검토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방역 정책이 일부 완화됐지만 실내·실외를 막론하고 현재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적이다.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 현행 1단계에서 2단계로 개편될 때 실외 마스크 지침 완화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단계적 일상회복은 다음 달 1일부터 한 단계당 6주 간격(이행기간 4주+평가기간 2주)으로 3단계에 걸쳐 진행되는데, 이에 따라 2단계 시행 시점인 12월 중순에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와 관련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실외에서는 타인과 2m 이상 거리를 유지할 수 없는 집회나 공연, 행사장 등 많은 인원이 모이는 장소에서만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돼 있다. 타인과 거리를 적절하게 유지할 수 있다면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지만 명확한 지침이 없어 대부분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마스크를 착용해왔다. 다만 정부는 앞으로 검토할 실외 마스크 지침과는 별개로 실내 공간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기에도 반드시 유지해야 할 기본 방역수칙이라고 강조했다.
  • [사설] 꼼수 써서라도 대선 전 현금 뿌리겠다는 민주당

    [사설] 꼼수 써서라도 대선 전 현금 뿌리겠다는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3월 대선 전에 국민 1인당 20만~25만원씩 주는 방안을 밀어붙이고 있다. 전 국민 재난지원금에 대한 반대 여론이 높자 ‘위드 코로나 방역지원금’에서 어제는 ‘일상회복 방역지원금’으로 이름을 또 바꿨다. 일상으로 돌아가려면 마스크도 써야 하고 손소독제도 발라야 하니 이 구매비용을 나랏돈으로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올해 더 걷힐 세금 10조여원으로 충당하려다 연말까지 시한 등이 촉박하자 ‘세금 납부 내년 이월’이라는 초유의 발상까지 꺼내 들었다. 이 방식은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다. 당장 국세징수법이 정한 납부 유예 사유에 명확히 해당되지 않아 위법 논란이 따른다. 설사 이를 피해 간다 하더라도 내년으로 넘길 세금이 많지 않다. 최대한 끌어모아도 4조~5조원가량이라는 게 재정 당국의 추산이다. 재난 지원이든 방역 지원이든 1인당 20만~25만원을 주려면 10조~15조원이 든다. ‘거여’(巨與)의 힘으로 세금 쪼개기를 관철시킨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돈이 모자란다. 무엇보다 이런 무리수를 둘 만큼 전 국민 마스크값 지원이 절박한가. 코로나 방역 조치로 강제로 문을 닫은 헬스장 등은 손실보상법에 따라 피해를 보상받고 있다. 물론 최저 보상액이 쥐꼬리 같은 10만원이어서 불만이 들끓는다. 그런데 이마저도 못 받는 자영업자들이 수두룩하다. 예식장, 장례식장, 공연장 등이다. 면적당 인원수 제한 때문에 피해를 보기는 매한가지이지만 강제로 문을 닫진 않았다는 이유로 손실보상 대상에서 제외됐다. 정부는 올해 초과세수로 이들 간접 피해 업종을 지원할 심산이었다. 정부 계획대로 초과세수는 여기에 쓰는 게 더 효율적이다. 여당은 명분도, 방법론도 궁색하기 짝이 없는 발상을 거둬들여라. 이름 바꾸고 꼼수 쓴다고 ‘표퓰리즘’이 가려지는 것은 아니다. 집권하면 50조원을 풀겠다는 야당 대선 후보의 발상 또한 별반 다르지 않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여야 구상에 모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막판에 또 물러서 ‘홍백기’ 소리를 들어서는 안 될 것이다. 한정된 재원을 정말 급하고 고통이 큰 곳에 쓰는 것, 그것이 득표로 가는 지름길이다.
  • “급식 잔반, 마일리지 앱으로 관리하면 덜 나올걸요”

    “학교 급식에 앱을 도입하면 음식물쓰레기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9월 의정모니터에 접수된 123건의 아이디어 중 강남구 주민 권혜린씨가 제안한 ‘학교 급식으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 방안’ 등 11건을 우수의견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권씨는 “모든 학생이 무상으로 점심을 먹게 되면서 학생들이 입맛에 맞지 않는 반찬이 나오면 밥을 사서 먹게 돼, 엄청난 잔반을 생산하고 있다”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는 앱을 통해 잔반을 남기지 않으면 마일리지처럼 돈을 적립할 수 있도록 하거나, 학생과 영양사가 소통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급식 시간에 밀폐용기 챙기기, 레시피 동영상 공모전, 식량 문제의식을 높일 수 있는 교육 등 다른 방안들도 포함시켰다. 관악구 조용대씨는 버스 좌석에서 하차 정류장을 사전 지정하는 모바일 앱 개발을 제안해 권씨와 함께 가장 높은 평가 등급을 받았다. 도봉구 전용태 씨는 최근 음식 배달이 늘어나며 오토바이 불법 주행이 심각하지만 번호판이 작고 후면에만 달려 있어 신고와 단속이 어려운 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용산구 박호언씨는 플라스틱 배달용기 반납을 장려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밖에 ▲버려진 마스크 재활용 방안(서초구 고영미씨) ▲코로나19 피해 비전업 예술·창작자 온라인 교류 지원(송파구 박동휘씨) ▲주말 및 공휴일 인왕산 자락길 차 없는 거리 운영 제안(종로구 김태정씨) ▲코로나19 우울감 극복 위한 산책로 걷기 운동 활성화(강동구 이혜진씨) ▲1인가구 위한 공유물품 배송 서비스(성동구 이슬기씨) ▲장애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온라인 교육 플랫폼(성동구 최민아씨) 등 제안이 우수의견으로 선정됐다. 서울시의회는 20세 이상 시민 234명을 의정모니터 요원으로 위촉, 서울시 주요 정책이나 의정활동 관련 의견을 듣고 있다.
  • ‘증상 의심’ 수능생 보건소서 바로 검사… 격리·확진 통보 즉시 교육청에 신고해야

    ‘증상 의심’ 수능생 보건소서 바로 검사… 격리·확진 통보 즉시 교육청에 신고해야

    18일 치르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교육부가 수험생이 알아야 할 유의 사항을 각 시도교육청에 안내했다고 10일 밝혔다. 수능 전 증상이 의심될 때에는 보건소에 수험생임을 알리면 바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방역 당국에서 격리 또는 확진 통보를 받으면 관할 교육청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자가격리자는 교육청의 안내를 받아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고, 확진자는 질병관리청이 지정하는 별도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응시하게 된다. 자가격리나 확진 수험생은 직계 가족이나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친인척이나 담임교사가 수험표를 대리로 받을 수 있다. 수험표를 잃어버렸다면 응시원서와 같은 사진 1장을 가지고 수능 당일 오전 7시 30분까지 시험장 시험관리본부에 신고하면 재발급해 준다. 일반 시험장에서 응시하는 수험생은 일반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지만, 가급적 KF94, KF80, KF-AD 등급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다만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하는 자가격리 수험생은 반드시 KF94 이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밸브형·망사형 마스크는 착용을 금지한다. 지난해와 달리 칸막이는 점심시간에만 설치한다. 칸막이는 2교시가 끝난 후 수험생에게 배부하고 수험생이 직접 책상에 설치하며, 식사 이후에는 수험생이 칸막이를 접어 반납해야 한다. 4교시 탐구영역 시간에는 수험생 자신이 선택한 과목을 순서대로 응시하고 해당 선택 과목 문제지만 올려 둔 상태에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제1선택 과목 시간에 제2선택 과목 문제지를 풀거나 선택한 2과목 문제지를 동시에 풀면 부정행위 처리된다.
  • 與 ‘일상회복 방역지원금’ 또 개명… 野 “포퓰리즘 의식한 꼼수”

    與 ‘일상회복 방역지원금’ 또 개명… 野 “포퓰리즘 의식한 꼼수”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선후보가 제안한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 일상회복 방역지원금’(방역지원금)이란 새 이름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를 두고 ‘포퓰리즘성 돈 풀기’란 비판이 일자 명칭을 바꾸는 꼼수를 쓰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또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10조원 증액을 요구했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당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전 국민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의미가 정확히 전달이 안 돼서 새로 명명하겠다”면서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방역에 대해서도 국민들께 지원을 해 드려야 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후보가 전 국민 재난지원금 추진을 제안하자 민주당도 검토에 착수했고, 초과 세수분을 납부 유예하는 방식으로 내년 1월 1인당 20만~30만원을 지급하는 방안을 내놨다. 다만 민주당은 포퓰리즘이란 비판 여론을 의식한 듯 명칭을 ‘전 국민 위드 코로나 방역지원금’으로 바꿨다. 이어 이날도 ‘전 국민 일상회복 방역지원금’으로 명칭을 재차 변경했다. 윤 원내대표는 방역지원금이란 명칭에 맞춰 지급 취지를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다른 나라의 위드 코로나 전환을 보면 갑자기 확진자가 늘어나 일상회복이 오히려 더뎌졌다”며 “섣부르게 마스크를 벗어서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담이 있더라도 마스크를 계속 쓰면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필요하다”며 “KF94 마스크가 (하나에) 500원이니 (500일을 쓰면) 25만원 정도가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기획재정부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요건이 안 맞는 건 행정부가 자의적으로 납부유예해 주면 국세징수법에 저촉되므로 그런 측면에선 어렵다”고 했다. 초과 세수 규모에 대해선 “세수가 7, 8, 9월에 한 달에 30조원 정도 들어오는데 11∼12월은 절반 토막 정도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나, 변수가 있어 정확한 예측은 어렵다”면서도 “10조원대 초과 세수가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날 예결위에서는 여야 공방이 치열했다.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은 “민주당은 기재부 장관을 조롱하고 망신 주면 돈이 하늘에서 떨어진다고 생각하나 본데 단돈 10원이라도 정부 예산은 국민 주머니에서 나오는 피 같은 돈”이라면서 “뻔뻔하고 꼼수를 부린 것이다. ‘더불어 매표당’ 소리 듣지 않길 바란다”고 쏘아붙였다. 민주당 이원택 의원은 “이런 행위를 순수성에 문제 있는 듯 말하며 매표 행위라 주장하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고 국민에게 짐을 더해 준다고 해서 ‘국민의짐 당’이라고 항간에서 표현하기도 한다”고 비꼬았다.
  • 박기재 서울시의원 “어린이집 보육교사 투명마스크 지원 지속돼야”

    박기재 서울시의원 “어린이집 보육교사 투명마스크 지원 지속돼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기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 2)은 지난 9일 제303회 정례회 여성가족정책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영유아의 언어 및 정서 발달 지연 예방을 위한 ‘보육교사 투명마스크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서울시의 ‘투명마스크 지원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확인했다. 그 동안 보육현장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교사의 입모양이나 표정을 보고 말을 배우는 영유아들의 언어학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와 함께 투명마스크 지원 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박 의원은 “아이들의 언어발달과 정서 교감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보육교사의 입모양이 보이는 투명마스크 착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필요한 예산 일부를 확보하고 서울시에 투명마스크 지원을 위한 예산 편성 및 지원 방안 마련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상황에서도 영유아들이 정상적인 성장 발달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투명마스크 지원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코로나19가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에 반드시 반영하고 철저히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 與 ‘일상회복 방역지원금’ 또 개명... 野 “선거용 현금 살포”

    與 ‘일상회복 방역지원금’ 또 개명... 野 “선거용 현금 살포”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선 후보가 제안한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 일상회복 방역지원금’(방역지원금)이란 새 이름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를 두고 ‘포퓰리즘성 돈 풀기’란 비판이 일자 명칭을 바꾸는 꼼수를 쓰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당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전 국민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의미가 정확히 전달이 안 돼서 새로 명명하겠다”면서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방역에 대해서도 국민들께 지원을 해 드려야 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후보가 전 국민 재난지원금 추진을 제안하자 민주당도 검토에 착수했고, 초과 세수분을 납부 유예하는 방식으로 내년 1월 1인당 20만원~30만원을 지급하는 방안을 내놨다.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지원금 마련을 위해 10조원 증액을 요구하기도 했다. 다만 민주당은 포퓰리즘이란 비판 여론을 의식한 듯 명칭을 ‘전 국민 위드 코로나 방역지원금’으로 바꿨다. 이어 이날도 ‘전 국민 일상회복 방역지원금’으로 명칭을 재차 변경했다. 윤 원내대표는 방역지원금이란 명칭에 맞춰 지급 취지를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다른 나라의 위드 코로나 전환을 보면 갑자기 확진자가 늘어나 일상회복이 오히려 더뎌졌다”며 “섣부르게 마스크를 벗어서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담이 있더라도 마스크를 계속 쓰면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필요하다”며 “KF94 마스크가 (하나에) 500원이니 (500일을 쓰면) 25만원 정도가 된다”고 덧붙였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도 이날 선대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마스크나 개인 방역 등을) 국민 개인에게 부담시키지 말고 국가가 지원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금 징수 유예를 통한 지원 방식도 꼼수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자영업자, 사업자들에 대해 소득세를 내년으로 넘기는 게 타당하다”며 “정부도 이런 취지에 동의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기획재정부는 “세금 납부를 유예하는 건 특정 계층의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한 것”이라며 “정치권에서 언급하는 방역지원금은 특정 계층을 위한 것이 아니고, 그런 전례도 없다”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야권은 ‘세금 밑장빼기’라며 일제히 비판에 나섰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방역지원금’으로 이름까지 슬쩍 바꿨지만 선거용 현금 살포라는 것은 동일하다”고 말했다. 같은 당 김기현 원내대표도 불교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세금 납부 유예 방식은) 현행법상 불가능한 불법적 조치”라고 밝혔다.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적십자사 116주년 기념 경기도지사 연차대회 참석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적십자사 116주년 기념 경기도지사 연차대회 참석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더민주·수원7)은 10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16주년 기념 경기도지사 연차대회에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경기도 적십자사는 코로나19 위기 가운데 마스크 기부, 추석맞이 식료품 전달, 희망풍차 나눔 후원자 릴레이 등을 꾸준히 실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며 “인도주의적 사랑으로 세상에 따뜻한 빛을 밝히는 적십자 가족 여러분의 발걸음에 경기도의회도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묵묵히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모범 봉사자 3명을 선정해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오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5층 강당에서 열린 연차대회에는 윤신일 경기도지사회장, 김양숙 경기도지사부회장, 노용국 봉사회 도협의회 회장 및 수상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 민주, 방역지원금 꼼수 논란에 “국가가 개인방역 지원 취지”

    민주, 방역지원금 꼼수 논란에 “국가가 개인방역 지원 취지”

    “어려운 계층 중간납부 내년으로 넘기는 것, 따뜻한 세정”더불어민주당이 10일 전국민 재난지원금으로 추진되다 명칭을 바꾼 ‘일상회복 방역지원금’과 관련해 제기된 예산안 우회반영 ‘꼼수’ 논란 진화에 나섰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선거대책위원회 뒤 기자들과 만나 방역지원금 추진과 관련해 “향후 마스크나 모든 면에서 개인의 방역이 중요한 시점이다. 이것을 국민 개인에게 부담시키지 말고 국가가 지원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재명 대선 후보가 제안한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하기 위해 재난지원금의 명칭을 ‘방역지원금’으로 바꾸고, 기존 방역 예산을 늘리려 한다며 “포퓰리즘”, “꼼수”라고 비판하고 있다. 고 대변인은 재원 마련 방안과 관련 “코로나로 어려운 자영업자, 여러 사업자, 개인들에 대한 소득세의 경우 중간납부가 11월인데 이것을 내년으로 넘기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게 소위 말하는 국세의 세정지원, 따뜻한 세정(세무행정)”이라며 ‘납부유예를 통한 재원 마련’이라는 기존 방침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이런 것을 감안하면 내년에는 유예돼 걷힐 재정을 중심으로 국민들에게 20만∼25만원 정도 방역지원금을 지급하는 게 꼭 필요하다는 게 당의 입장”이라며 “정부도 여러 이의제기를 하고 있지만 이러한 취지에 동의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전날 ‘전국민 위드 코로나 방역지원금’을 내년 1월 전 국민에게 지급하겠다면서 10조∼15조원으로 예상되는 비용 충당을 위해 올해 더 걷힐 것으로 예상되는 세금 징수를 유예, 내년도 예산안 추가 세입으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 수능 전 격리·확진 통보 받으면 교육청에 즉시 전화해야

    수능 전 격리·확진 통보 받으면 교육청에 즉시 전화해야

    18일 치르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는 수험생이 자가격리자나 코로나19 확진자로 통보 받으면 즉시 지역 교육청에 연락해야 한다. 교육부는 2022학년도 수능 일주일을 앞두고 수험생이 알아야 할 유의사항을 각 시도교육청에 안내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부는 수능 전까지 친구와 소모임이나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자제하는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수능 전 증상이 의심되면 보건소에 수능 수험생임을 알리면 바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방역 당국으로부터 격리 또는 확진 통보를 받으면 학교에서 사전에 알려준 관할 교육청에 신고해야 한다. 자가격리자는 교육청이 별도 시험장으로 안내해주고, 확진자는 질병관리청이 지정하는 별도 병원에서 수능을 치르게 된다. 수능 전날인 17일은 예비소집일로, 꼭 참석해 시험장 위치와 각종 안내 사항을 최종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자가격리나 확진 수험생은 직계 가족이나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친인척이나 담임교사가 수험표를 대리로 받을 수 있다. 수험표를 잃어버렸다면 응시원서와 같은 사진 1장을 가지고 수능 당일 오전 7시 30분까지 시험장 시험관리본부에 신고하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일반 시험장에서 응시하는 수험생은 일반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지만, 될 수 있으면 KF94, KF80, KF-AD 등급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별도시험장에서 응시하는 자가격리 수험생은 반드시 KF94 이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밸브형·망사형 마스크는 착용을 금지한다. 수능 당일 수험생들은 오전 6시 30분부터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으며,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실 입실을 마쳐야 한다. 특히 입실 전 체온 측정과 증상 확인을 하기 때문에 여유 있게 시험장에 도착하는 게 좋다. 지난해와 달리 칸막이는 점심때에만 설치한다. 칸막이는 2교시가 끝난 후 수험생에게 배부하며 수험생이 직접 책상에 설치한다. 수험생은 개인 도시락으로 자리를 벗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식사하고, 이후 설치한 칸막이를 접어서 반납해야 한다. 부정행위를 한 경우에는 시험이 무효 처리된다. 휴대전화, 스마트 기기,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나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있는 시계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 반입을 금지한다. 시험장에 가지고 들어갔더라도 1교시 시작 전 제출해야 한다. 투명종이(기름종이)와 연습장, 개인 샤프펜슬, 예비표시용 플러스펜, 교과서, 참고서 등은 쉬는 시간에는 휴대할 수 있지만 시험시간 중에는 모두 치워야 한다. 4교시 탐구 영역 시간에는 수험생 자신이 선택한 과목을 순서대로 응시하고 해당 선택 과목 문제지만 올려둔 상태에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제1 선택 과목 시간에 제2 선택 과목 문제지를 풀거나 선택한 2과목 문제지를 동시에 풀면 부정행위 처리된다.
  • [영상] LA서 총 든 강도 쿵푸로 무찌른 중국인 교수

    [영상] LA서 총 든 강도 쿵푸로 무찌른 중국인 교수

    무장 강도를 만난 한 중국인 교수가 길거리에서 쿵푸로 강도를 무찌르는 모습이 비디오 카메라에 고스란히 잡혔다. 10일 샤오샹 천바오는 후난성 샹탄대 행정대학원 교수인 저우피가이가 LA에서 총으로 무장한 강도의 습격을 받았지만, 다행히도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신문은 쿵푸를 배운 저우 교수가 무술로 강도를 무찌르고서 LA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던캘리포니아대에서 해외 연수하기 위해 LA에 도착한 그는 공항에 내린 지 불과 몇 시간 후인 지난 1일 오후 도심 뒷골목에서 강도를 만났다. 검은 옷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강도는 호텔을 찾고 있던 그의 머리에 갑자기 총을 겨누었다.저우는 팔로 강도의 손을 쳐내 총을 떨어내게 했다. 급히 여행 가방을 끌고 큰길로 나왔지만, 강도의 공격은 이어졌다. 휴대전화로 다친 얼굴을 확인하려는 순간 넘어졌던 강도가 다시 교수의 머리에 총을 겨누었다. 저우는 주먹과 팔꿈치로 강도의 얼굴과 머리를 연이어 가격했고, 쿵푸 발차기로 다시 손에 쥔 권총을 떨어뜨리려 날아올랐다. “강도가 키가 크고 힘은 셌지만 싸움에선 나를 이길 수 없다고 느꼈다. 덕분에 침착했던 것 같다”면서 “그는 겁에 질린 듯했고 돌아서서 내 가방을 가지고 달아났다”고 말했다. 저우는 가방을 되찾으려 남자를 뒤쫓으려 했지만 포기했다고 말했다. 저우가 쿵푸로 강도를 무찌르는 모습은 인근 동료들의 카메라에 모두 담겼다. “다만 모두가 타협한다면, 범죄를 인정하고 조장하는 분위기가 생길 것”이라면서 “때로는 용감한 사람들이 육탄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신문은 그럼에도 저우처럼 무장 강도와 맨몸으로 맞서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라고 보도했다. 저우 스스로도 강도를 만났다면 타협을 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말한다. 인터뷰에서 그는  “저는 쿵푸를 배운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서 “사건 이후 저 역시 공포를 느꼈다. 대중들에게 제 행동을 모방하는 것을 권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사진=바이두
  • ‘코로나 확진’ 임창정 백신 미접종… 연예계 비상(종합)

    ‘코로나 확진’ 임창정 백신 미접종… 연예계 비상(종합)

    가수 임창정이 9일 방송 출연을 위해 받은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이지훈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예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임창정이 백신 미접종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임창정 측은 제주도 집과 서울을 오가며 활동하느라 백신 접종을 미처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임창정이 술집을 운영하며 여러 사람을 만나고, 연예인 특성상 마스크를 하지 않고 방송에 출연하는 만큼 부주의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진행된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아야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치러졌지만, 해당 자리에 함께한 연예인들의 소셜 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현장 영상과 사진이 일부 공개되기도 했다. 임창정 외에도 가수 아이유와 뮤지컬 배우 카이, 손준호 등도 축가를 불렀고, 배우 정태우, 방송인 홍석천 등은 결혼을 축하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다행히 임창정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노래했지만, 임창정과 함께 있었던 사람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이지훈의 결혼식에 참석한 다수 연예인들과 함께 출연한 방송 관계자들 모두 스케줄을 취소하고 선제 검사 일정을 알렸다. 대부분 백신 접종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훈 소속사는 10일 입장을 내고 “임창정은 식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했고 축가 이후 잠시 자리에 머무른 뒤 이동한 것으로 확인했다.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임창정은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 임창정 측은 방역 당국의 지침을 지키며 가수와 스태프의 건강 및 안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1일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컴백한 뒤 후속곡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로 활동을 앞두고 있었지만 이번 확진으로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
  • 경기도 “10월 고위험시설 집단감염 25곳 모두 방역수칙 위반“

    경기도 “10월 고위험시설 집단감염 25곳 모두 방역수칙 위반“

    지난달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내 고위험시설 25곳이 모두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집단감염 발생 시설의 역학조사서를 검토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 25곳 중 증상 발현 시 2일 이내 검사 미실시 시설이 15곳, 마스크 착용에 대한 감독 미흡이 13곳, 공용구간 사용이 10곳, 환기 미흡이 9곳, 근무 구역 없이 순환근무 등이 8곳, 병실 간 접촉 용이가 6곳, 직원 감염예방 보호장비 착용 미흡이 6곳이었다. 또 5곳은 높은 밀집도 유지, 4곳은 주기적 소독 미시행, 4곳은 직원 간 밀접 접촉, 2곳은 공동 프로그램 운영, 1곳은 대면 면회를 진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집단감염 사례 25건의 지표환자(시설에서 처음 감염이 확인된 사람)는 직원이 20명, 입소자가 5명으로 나타나 직원들에 대한 방역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도는 이에 따라 이달 8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도내 요양시설 관리자 100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감염병 대응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도내 코로나19 고위험시설(요양원·요양병원·주야간보호센터·정신병원·정신시설)의 집단감염은 올 1월 13건 발생한 이후 9월까지 1∼9건 발생하다가 10월 25건으로 급증했다.
  • ‘단계적 일상회복’ 의료관광 재개 모색…부산의료관광컨벤션12~13일 개최

    ‘단계적 일상회복’ 의료관광 재개 모색…부산의료관광컨벤션12~13일 개최

    단계적 일상회복이 추진되면서 의료관광 가능성을 점검하고 의료산업 최신경향을 알아보는 2021 부산 국제의료관광컨벤션이 오는 12~13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 19 사태로 온라인으로만 개최했지만, 올해는 위드 코로나에 맞춰 오프라인 행사를 병행한다.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12일 오전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서순남 디자이너가 의료기관별 상징과 특색을 넣은 마스크,넥타이,의료진 복장 등을 선보이는 ‘메디 패션쇼’가 열린다. 주요 행사로는 전시행사, 국제심포지엄, 해외 바이어 비즈니스 온라인상담회, 명의 초청 온라인 건강강좌 등이 열린다.전시행사는 의료관광, 의료산업, 의료체험, 특별전시 등 4개관으로 운영되며, 10개국 80개 업체에서 20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관람객들은 무료 성형견적, 피부 나이 측정 등 다양한 의료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벤트 코인을 이용한 랜덤박스 옥션 및 달고나뽑기 경품이벤트, 코로나극복 손씻기 대작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푸짐한 경품행사가 열린다. 러시아, 중국, 몽골 등 해외 바이어와 비즈니스 온라인 상담회도 개최해 실질적인 성과도 기대된다. ‘중입자가속기와 부산 의료관광의 미래’라는 주제로 한 국제심포지엄과 서구의료관광특구 해외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한-러 의료진 국제학술대회, 동남권 항노화의 학회 포럼 등 국제학술대회와 부산 명의 특강’도 진행된다.
  • 윤호중 “‘전국민 일상 회복 방역지원금’ 추진...마스크값 25만원 지원”

    윤호중 “‘전국민 일상 회복 방역지원금’ 추진...마스크값 25만원 지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당에서 추진하는 전국민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의미가 정확히 전달이 안 돼서 ‘전국민 일상 회복 방역지원금’으로 새로 명명하겠다”고 밝혔다. 10일 윤 원내대표는 선대위 회의에서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방역에 대해서도 국민들께 지원을 해 드려야 한다는 취지에서 방역지원금을 구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은 1인당 20만∼30만원 정도로 예상되는 방역지원금을 내년 1월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검토가 시작됐다. 이어 전날 당에서 ‘전국민 위드 코로나 방역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지급을 공식화했다. 윤 원내대표는 “다른 나라의 ‘위드 코로나’ 전환을 보면, 갑자기 확진자가 늘어나고 그래서 일상 회복이 오히려 더뎌졌다”며 “그 나라의 국민들이 섣부르게 마스크를 벗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금 더 부담이 있더라도 마스크를 계속 쓰면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미 약 500일 가까이 써 오셨다. 하루에 하나만 대도 KF94마스크가 500원이니 25만원 정도가 된다”고 설명했다.
  • 김총리 “방역지표 예상보다 빠르게 악화…작년말 위기재현 우려”

    김총리 “방역지표 예상보다 빠르게 악화…작년말 위기재현 우려”

    민주노총 집회 예고에 “‘쪼개기 불법집회’ 판단…방역이 우선”김부겸 국무총리는 10일 “코로나19 중환자 및 사망자 수, 감염재생산지수 등 여러 방역지표가 예상보다 더 빠르게 악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아직 의료대응 여력이 남아 있지만, 연말 모임이 더 활발해지고 계절적 요인까지 더해지면 지난해 말과 같은 위기가 재현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렵게 시작한 ‘단계적 일상회복’이기에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한 발 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적극적 진단검사를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입 수능시험이 한 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학생감염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교육 당국은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해 선별진료소 연장 운영, 확진자와 격리자 시험장 관리 등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김 총리는 민주노총이 오는 13일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것과 관련, “지자체와 경찰청은 이번 집회를 사실상 방역수칙을 무력화한 ‘쪼개기 불법집회’로 판단하고 있다”며 “아직까지는 방역이 우선이다. 우리 사회의 한 축인 노동계도 위상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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