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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소식]

    [학교소식]

    ●2박3일간 경주·포항시 문화탐방 대일외고(교장 강찬구) 2학년 학생 420명은 27일부터 2박 3일간 경북 경주시와 포항시에서 문화탐방을 갖는다. 이 탐방은 한국문화를 잘 알아야 국제인으로 클 수 있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첫날엔 경주박물관에서 유병하 박물관 학예실장으로부터 경주 문화유산에 대한 특강을 듣는다. 그 뒤 불국사와 석굴암 등 유적지를 보고 포항제철로 향한다.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숙박한다. ●새달 24일부터 4차례 입시설명회 한국외대 부속 외고(교장 남봉철)는 다음달 24일부터 입학설명회를 갖는다.24일 서울 잠실 역도경기장,27일 노원구민회관,2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10월3일 양천문화회관에서 실시한다. 이날 남봉철 교장과 박하식 교감이 나와 국어와 국사를 제외하고 영어로 진행하는 모든 수업과 전원 기숙사생활을 통한 인성교육, 맞춤형 진학지도 등 본교 교육만의 특징을 설명한다. 또한 입학 지원 자격과 전형유형, 선발고사 내용에 대해서도 말한다. ●9월3일 영어말하기 대회 고양외고(교장 강성화)는 다음달 3일 영어말하기 대회를 갖는다. 이 대회는 지난해 시작했는데 올해 영어토론이 새롭게 포함됐다. 영어로 자기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학우들이 이에 자극을 받도록 하자는 게 대회 취지다. 참가자는 자원한 학생과 수업시간에 원어민교사에게 눈에 띄어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다. 주제는 두발자유화. 먼저 7명의 학생이 나와 이 논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힌 뒤 다른 학생 7명이 나와 찬반을 나눠 토론한다. 최대한 많은 학생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연설자와 토론자는 서로 겹치지 않도록 했다. 대상 1명과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나머지는 모두 장려상을 받는다. 내년부터는 환경과 전쟁 등 국제적인 이슈를 갖고 유엔에서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를 마친 뒤 퀴즈대회가 이어진다. ●주몽재활원서 이틀간 봉사활동 서울 성동초등학교(교장 홍순현) 5학년 1,2반 학생 70명은 지난 18∼19일 강동구 상일동 주몽재활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이 행사는 자신보다 더 부족하지만 밝게 사는 친구들을 만나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 지를 직접 느끼도록 하기 위해 15년째 계속되고 있다. 주몽재활원에는 복합지체아들이 거주하고 있다. 학생들은 재활원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고 청소를 했다. 오는 겨울방학엔 6학년 학생들이 재활원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35개 동아리 참가 ‘경희예술제´ 서울고등학교(교장 성기원)가 지난 19∼20일 경희예술제를 열었다. 이날 밴드부와 댄스부 등 35개 동아리가 참가, 지난 1년 동안 준비한 공연과 전시회를 했다. 졸업생인 마술사 최현호씨가 참가, 마술쇼를 선보였다. 또한 산악반 동아리 졸업생 6명은 등산장비를 전시하며 재학생들에게 동아리를 홍보하기도 했다. ●중국어학연수 미치고 귀국 인천외고(교장 김영복) 중국어학연수팀 학생 7명은 지난 13일 연수를 마치고 돌아왔다. 이들은 지난달 24일에 중국 베이징으로 떠난 뒤 65중학교에서 연수를 했다. 중국인 교사와 함께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등 회화위주로 진행됐다. 중국어학연수는 올해로 3년째다.
  • “뱀의 매력 전하기엔 마술쇼가 딱”

    “뱀에 대해 해설하는 일을 하다가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묘안을 찾다보니 마술에 생각이 닿았습니다.” 마술로 동물원 이용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사육사가 화제다. 주인공은 서울대공원 이상림(41)씨. 그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30분 동안 서울대공원 동물원 홍학 사육장 옆에 있는 ‘호랑이 동상’ 광장에서 마술 쇼를 펼친다. 트럼프·사탕 나눠주기 마술 등 14가지다. 특히 허공에 몸 전체가 노란색인 미얀마 왕뱀 ‘꽃순이’를 나타나게 하거나, 빨강 스카프에서 팬티가 나오는 마술을 선보일 때면 어린이들의 웃음소리와 박수소리로 분위기가 절정에 이른다.‘꽃순이’는 몸 길이가 1m나 된다. 이씨가 마술사로 변신한 것은 동물과 아이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있었기 때문.1999년 파충류 전문 사육사로 서울대공원에 입사, 지난 6월까지만 해도 아이들과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뱀에 대해 설명하는 일을 맡았다. 그러다 사람들이 동물을 좀 더 친근하게 느끼며 대공원을 관람하도록 하는 방법이 없을까 궁리한 끝에 동물과 마술을 함께 보여주는 데 착안하게 됐다. 이런 결심으로 지난해 11월부터 마술학원에 다니며 실력을 닦았다.6개월간 동료들에게조차 마술을 배운다는 사실을 숨기고 묵묵히 실력을 쌓은 뒤 올 7월부터 마술 쇼에 나섰다. 쇼가 끝나면 비단구렁이를 아이들의 목에 둘러준 뒤 아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게 한다. 마술 쇼를 보며 이씨와 비단구렁이에 친근감을 갖게 된 아이들은 무서워하지도 않고 신바람이 나 모여든다. 이씨는 “뱀은 보면 볼수록 상당히 예쁘고 여자들처럼 아름답게 느껴진다.”면서 “그런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술을 시작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꽃소비문화 활성화 플라워 디자인대회 서울 aT센터서 열려

    꽃소비문화 활성화 플라워 디자인대회 서울 aT센터서 열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칠월칠석(11일)을 맞아 꽃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2005 연인의 날’ 및 ‘제8회 코리아컵 플라워 디자인 경기대회’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11일까지 이틀 동안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화원협회(회장 박영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칠월칠석을 ‘연인의 날’로 정해 꽃을 선물하는 생활을 일상화하는 풍토를 조성하는 등 건전한 꽃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농림부는 이 기간 꽃다발과 서양란 화분을 증정하고 꽃과 관련된 마술쇼와 어린이 꽃꽂이 체험교실, 꽃디자인 경기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시민들이 이 행사의 찬조 작품으로 전시된 정명 스님의 연꽃 작품(사진 위)과 칠월칠석을 기념으로 7만 7777송이의 장미로 만든 하트 모양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 [레저+α] 새하얀 피부·단아한 자태 연꽃에 반해볼까

    [레저+α] 새하얀 피부·단아한 자태 연꽃에 반해볼까

    ●생명과 평화를 위한 백련의 대향연 ‘무안 백련대축제’가 12일부터 18일까지 동양 최대의 백련 서식지인 전남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에서 열린다.10만평에 이르는 백련지에는 고운 자태의 백련은 물론 홍련, 수련과 멸종 위기 희귀종인 가시연꽃을 볼 수 있다.380여평 규모로 지어진 수상 유리온실에 가면 300여종의 희귀 연꽃을 다 만날 수 있다. 연꽃길 보트탐사, 연꽃무늬 부채만들기 체험, 연을 활용한 연씨앗 공예품, 크리스털샤인 연꽃, 향기나는 연꽃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준비돼 있다.(061)450-5319.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오픈 부산 웨스틴조선호텔(www.chosun hotel.co.kr)은 11월 열리는 APEC 정상회담에 앞서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15일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연다.15만개의 수공 사각 크리스털로 이뤄진 화려한 샹들리에가 로비를 장식하는 등 약 50억원을 들여 호텔 입구에서부터 로비, 비즈니스센터까지 모두 새단장했다. 오픈 기념으로 9월30일까지 호텔 로비에서 사진을 찍어 응모하는 고객을 추첨해 교토 웨스틴체인호텔 숙박권과 서울·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숙박권, 뷔페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051) 749-7000. ●반값에 즐기는 인삼축제 디스관광정보연구원은 충남 금산군의 지원을 받아 9월2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금산인삼축제를 탐방하는 웰빙여행 코스를 상품으로 내놓았다. 당일 여행코스로 총경비의 40%를 금산군에서 지원하며,1인당 경비부담은 3만 8000원이다. 특히 점심 식사로 토종닭에 인삼을 넣어 끓인 백숙이 제공되며, 돌아오는 길에는 아산 스파비스를 들러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02)3453-5380. ●연회비 없이 콘도회원 가입 현대훼미리콘도(www.hyundaicondo.co.kr)는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보증금 없이 가입금 99만원에 전국 27개 콘도를 이용할 수 있는 ‘VIP 상품’을 출시, 이달말까지 판매한다. 가입기간은 10년이며, 연회비는 따로 없다. 가입과 동시에 강원 속초의 현대훼미리콘도를 비롯해 청평, 평창, 양평, 충주, 경주, 무주, 부산, 지리산, 제주 등의 콘도를 이용할 수 있으며, 특별 혜택으로 설악과 청평 콘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무료숙박권 30장을 준다.(02)548-0858. ●풀장에서 짜릿한 레펠 캐리비안 베이(www.everland.com)는 이달말까지 군대 유격훈련에서나 볼 수 있는 짜릿한 ‘파도풀 레펠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도풀 레펠은 도르래를 타고 7m 높이에서 실외 파도풀 위를 날아 풀 위의 목표물에 착지하는 것. 매일 오후 3시30분과 오후 5시30분 두차례 15분간 실시되며, 남녀 10명씩 참가할 수 있다. 착지에 성공하면 캐리비안 베이의 캐릭터인 ‘꼬끼’ 인형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031)320-5000. ●강원랜드 한여름밤 문화축제 강원랜드는 이달말까지 호수공원내 야외무대에서 레이저쇼와 마술쇼, 야외 영화제, 특별 인형극,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한여름밤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14일까지는 매일 밤 8시 셰익스피어 원작의 ‘한여름 밤의 꿈’을 개최한다. 입장료는 무료.(033)590-5134.
  • [학교소식]

    ●15일 선후배 만남의 날 행사 인천과학고는 오는 15일 학교 강당에서 제4회 선후배 만남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는 재학생과 졸업생, 교직원이 친목을 도모하고 서로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4년 전부터 이뤄지고 있다. 특히 재학생들은 입시 등 어려운 점에 대해 선배로부터 조언과 격려를 듣는다. 선후배들이 동아리별로 모여 다른 동아리와 다양한 게임을 한 뒤 교실로 옮겨 대화를 나눈다.●2박3일 제주도 체험학습 여행 이화외고의 2학년 210명은 오는 25∼27일 2박 3일동안 제주도로 체험학습 여행을 떠난다. 제주도의 자연과 풍물을 직접 체험하는 이 행사는 10여년째 계속되고 있다. 서귀포 해안지형을 답사하고 분재예술원, 대포동 주상별리, 비자나무 자생지인 비자림, 섭지코지, 비천굴, 표선무속촌을 방문한다. 이들은 제주 피트니스 타운에서 머물고 저녁에는 반별로 개그대회를 열고 바베큐 파티도 한다.●유학반 동아리들 발표회 한영외고 유학반 90여명은 15∼16일 OSP FESTIVAL을 연다. 이 행사는 유학반 동아리들의 발표회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집을 짓는 사랑의 집을 짓는 ‘해비테트’와 반부패청년포럼 ‘KYVAX’ 등 30여개의 동아리들이 있다.15일엔 동아리들이 영어토론과 모의법정, 영어드라마대회에서 실력을 겨룬다.16일에는 시상식을 한 뒤 마술쇼와 사물놀이, 댄스, 관현악 등 공연을 한다. 대회 우승 동아리는 최대 50만원의 상금을 받는데 이 돈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오스트리아 연수팀 8일 귀국 명덕외고 해외연수팀이 8일 귀국한다. 연수에는 1학년 100여명이 참가했다. 지난달 18일에 떠나 그동안 오스트리아 젬머링에 있는 젬머링 관광대학에서 연수를 받았다. 이 학교는 3년 전부터 이 대학에서 연수를 하고 있다. 연수기간 첫 2주 동안 영어와 독일어, 프랑스어를 배웠다. 나머지 일주일간 학생들은 체코의 프라하와 오스트리아 비엔나, 잘츠부르크 등을 방문하고 있다.●외국문화원·문화재·박물관 방문고양외고 1학년 488명과 2학년 324명은 27일 외국문화원과 문화재, 박물관 등을 방문한다. 본교는 토요휴업일인 넷째 주 토요일을 학생들이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 행사를 마련했다.20일쯤 학교측은 추천장소들을 자료로 작성해 나눠줄 예정이다. 학생들은 이 가운데 원하는 곳을 혼자서 혹은 친구들과 함께 가면 된다. 다녀온 뒤 체험보고서를 제출한다.●`화랑 어린이 나라 대통령 선거´ 서울 화랑초등학교는 30일 ‘화랑 어린이 나라 대통령 선거’를 치른다. 학교를 뜻하는 어린이나라에는 입법부와 사법부, 행정부를 뒀다. 각 반마다 남녀 각각 한 명씩 국회의원을 뽑아 입법부를, 남녀 각각 한명씩 법관을 뽑아 사법부를 구성한다. 행정부는 각 반의 회장들로 구성된다. 입법부는 학교버스 탈 때 줄 서기와 자연보호 등 생활규정을 만들고 사법부는 규정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늘 확인하고 잘 안 지키는 학생은 훈계한다. 대통령은 이 3부를 모두 총괄한다. 대통령이 되기를 원하는 학생은 누구나 출마할 수 있고 직선제이다. 민주주의을 체험하도록 만들어진 이 제도는 30여년 동안 지속되고 있다.
  • [레저+α]실크로드 12,000km를 질주해볼까

    [레저+α]실크로드 12,000km를 질주해볼까

    ●국내 최초 동물공연 극장이 열렸어요 용인 에버랜드에 국내 최초의 테마 동물공연 극장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가 문을 열었다.554평의 공간에 관람객 10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계단식 극장으로 체험 동물원 애니멀원더월드 안에 만들어졌다. 첫 공연작은 30여종에 180마리 동물이 출연하는 대형무대인 ‘어린 왕자와 숲속 친구들’.19개의 줄을 타며 등장하는 오랑우탄,25m의 공중을 나는 펠리컨, 얼룩말 등에 타고 있는 일본원숭이 등 색다른 볼거리 풍성해 아이들이 좋아한다.(031-320-5000,www.everland.com) ●지프 타고 실크로드를 달린다 챌린지 전문탐험 기획여행사인 오버랜드 엔터테인먼트(www.overland.co.kr)는 4륜구동 지프를 타고 동서양을 연결했던 육상 문물교류의 통로인 실크로드를 ‘2005 실크로드 대자연의 파노라마, 유라시아 천년의 길을 가다.’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8월2일부터 28일까지 26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베이징, 주취안, 둔황, 우루무치, 바인부룩, 타클라마칸을 거쳐 돌아오는 일정으로 1만 2000㎞를 이동한다. 차량없이 일반 동승자만 20일까지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390만원.(02-522-0228,www.overland.co.kr) ●가족과 함께 뮤지컬쇼 어때요 롯데월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Magic & Toy Party’를 16일부터 석촌호수 호반무대에서 공연한다. 매직앤토이 파티는 장난감 가게를 무대로 피에로 마법사와 장난감 인형들의 즐거운 댄스파티를 춤과 음악으로 표현한 가족 뮤지컬이다. 특히 마술쇼, 저글링쇼, 서커스쇼, 탭댄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뮤지컬 중간 중간에 구성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뮤지컬쇼이다. 마지막에는 삐에로 마법사와 출연진이 관객에게 물총을 쏘며 시원함을 더해 준다. 매일 오후 4시 30분 공연.(02-411-2000, www.lotteworld.com) ●올해도 화천선 쪽배축제가 열려요 화천 쪽배축제가 23일부터 8월7일까지 16일간 강원도 화천군 붕어섬에서 올해로 3번째 열린다. 축제에는 쪽배콘테스트와 인디언 문화촌, 마을 피크닉, 수상레저, 쪽배체험, 물축구, 산천어 맨손잡기, 물의나라 테마관 등 40여종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붕어섬에는 무료 오토캠핑장이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캠핑장을 제공한다.(1688-3005,www.narafestival.com) ●청소년 여러분 남이섬에서 한판 놀아볼까요 세계청소년들의 예술 한마당인 ‘세계청소년공연축제’가 7월28일부터 8월2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에서 열린다. 한국을 비롯한 중국, 칠레 등 30여 개국의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춤과 노래, 공연 등 자신들의 ‘끼’를 펼치게 된다. 또한 보트 뗏목 등을 이용한 수상퍼레이드, 고공낙하, 전통 길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으며 유리공예 도자기공예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청소년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다.(031-581-2020)
  • [레저+α]

    [레저+α]

    ●수중세계 그린 미술전 50분 공짜로 모셔요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오는 15일 개관하는 ‘아쿠아 갤러리’기념 무료체험단 5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은 동반 2명까지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홈페이지에 아쿠아 갤러리에 관한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현금 50만원의 휴가비도 지원한다. 아쿠아 갤러리란 살아있는 수중세계를 생활의 미술작품 속으로 옮긴 새로운 개념의 전시다.(02)6002-6200,www.coexaqua.co.kr ●다이빙쇼 해적들과 같이 떠나볼까요 서울랜드는 시원하고 아찔한 다이빙과 코믹 퍼포먼스가 결합된 ‘다이빙 해적 쇼’를 9일부터 8월21일까지 모험의 나라 해적선 무대에서 무료로 펼친다. 지난해의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공연되는 이번 다이빙 해적쇼는,‘고난이도의 스턴트’에 ‘코믹 매직’과 퍼포먼스가 가미돼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준다. 중간중간 관람객들에게 시원한 물대포를 터뜨리고, 코믹한 마술쇼도 선보인다.(02)504-0011,www.seoulland.co.kr ●자전거로 히말라야 산맥을 횡단한다 삼성어린이박물관은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 한달동안 예술과 패션의 중심지 이탈리아의 문화 체험 이벤트를 연다.‘피자와 파스타 만들기’‘피사의 사탑 쌓기’‘만돌린 연주 감상’‘오페라 체험’ 등이 주요 행사. 이탈리아 전통 수공예품 만들기, 베니스가면 만들기에도 직접 참여하면서 이탈리아의 예술과 문화를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다. 이밖에 삼성어린이박물관에서는 주말 가족 프로그램으로 아빠와 한팀이 돼 건축물을 만들어 보는 ‘아빠랑 나랑’과 방송국을 체험하는 ‘신체표현’을 준비했다.www.samsungkids.org,(02)2143-3600. ●마술전용극장에서 환상을 같이해요 롯데월드에 마술전용극장이 생긴다.8일부터 어드벤처 1층 마술극장에서는 러시아에서 초청한 마술사 미로시첸코와 그의 파트너 엘레나가 펼치는 신비의 ‘미로시첸코 매직쇼’를 펼친다. 밸런스묘기, 일루전 박스 마술 등 20분동안 생생한 마술을 선보인다.2001년 일본에서 개최된 세계 마술대회 챔피언인 세계적인 마술사 미로시첸코는 화려한 손수건을 이용한 ‘클로즈업마술’을 비롯해, 고난도의 ‘서커스 밸런스 묘기’‘일루전 신체분리 마술’ 등의 세계로 안내한다.www.lotteworld.com,(02)411-2000. ●아시아 지역 G.O 도전하세요 클럽메드 바캉스 코리아에서는 아시아 전 빌리지에서 근무할 GO(Gentles Organizatizer)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1일까지. 모집분야는 스포츠 강사, 수중 스포츠강사, 빌리지 관리 담당자, 요리사 등으로, 전문대 혹은 4년제 대학 졸업 혹은 졸업예정자면 된다. 해당 부분 자격증 및 경력의 소유자로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클럽메드 홈페이지(www.clubmed.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02)3452-0123.
  • 골라, 골라! 2001아울렛 광명점

    골라, 골라! 2001아울렛 광명점

    “우리 지역에도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대형 아웃렛 매장이 생겨 너무 좋습니다. 지금까지는 서울로 들어가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거든요.”(이민숙·36·여·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저렴한 가격의 대형 패션 전문매장 성격 지난달 문을 연 2001 아울렛 광명점이 서울의 서남부 지역과 경기도 광명시 권역의 ‘쇼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화점·할인점 등 대형 유통업체가 별로 없는 이곳에 가격이 저렴하고 다양한 상품 구색, 문화센터·소극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까지 갖춘 프리미엄급 매장이기 때문이다. 이갑구 2001아울렛 전략기획실장은 “경기도 광명 지역에는 대형 패션전문 매장이 없어 패션 아웃렛 매장으로 승부하면 승산이 있을 것으로 판단돼 열게 됐다.”며 “최근 고속철도(KTX) 광명역사가 들어서는 등 교통의 요충지로 성장하는 덕택에, 인구가 늘어나고 상권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돼 연착륙하는 데는 별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본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신사·숙녀·캐주얼·아동복등 150여개 브랜드 선보여 광명시 하안동에 자리잡은 2001아울렛 광명점은 ‘가격은 할인점, 품질은 백화점’을 지향하는 패션 중심의 아웃렛 매장. 지하 4층, 지상 7층에 영업면적 8000여평 규모이다.30대∼40대 여성 소비자들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어 신사숙녀·캐주얼·유아아동복 등 모두 150여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아웃렛에 걸맞게 유명브랜드 이월·재고상품을 50∼80%나 할인된 가격으로 내놓아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광명점은 지하 4∼2층 주차장, 지하 1층은 식품전문관인 파머스렛,1층은 잡화·화장품·제화 브랜드,2층은 스포츠·캐주얼 브랜드,3층은 신사숙녀복 브랜드,4층은 유아·아동복 브랜드,5층은 생활용품 및 인테리어제품 브랜드,6층은 문화센터 등으로 꾸며져 있다. ●유명 브랜드 이월·재고상품 80%까지 할인 가장 인기 있는 매장은 4층에 있는 유아·아동전문 쇼핑관. 유아용품 브랜드인 아가방·알로앤루·코코리따·압소바, 어린이의류 브랜드인 로엠걸즈, 에꼴리에 등 40개 유아·아동 브랜드가 나와 있다. 이중 알로앤루·코코리따가 대표적이다. 알로앤루는 유행에 휩쓸리지도 않으면서 깔끔하게 입을 수 있는 패션을 추구하고 있는 브랜드. 고급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하다. 민소매티가 1만 1000∼2만 2000원, 바지 9900∼1만 8500원, 배냇저고리를 8000∼1만 4500원에 내놓았다. 신세대 주부들을 겨냥한 어린이의류 브랜드인 코코리따는 고급스러운 유럽풍 디자인에 나노실버 가공 등으로 진드기 예방과 항균 효과를 90% 이상으로 높였다. 남자 어린이 바지 1만 9000∼2만 7900원, 반팔 티셔츠가 1만 900∼1만 8900원, 여자 어린이 스커트를 1만 9900∼3만 2900원에 출시했다. ●유아 휴게실 등 편의시설 다양 여기에다 완구·서적·캐릭터용품은 물론 유아휴게실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딸과 함께 찾은 가정주부 하지영(28·서울시 구로구 독산동)씨는 “옷의 디자인이 심플하고 깔끔해 보이는 데다 가격마저 싼 편이어서 마음에 든다.”며 “다만 상품 구색이 예상보다 빈약해 보여 아쉽다.”고 지적했다. 려한 인테리어와 컬러를 자랑하는 비아니 매장도 눈길을 끈다. 30여개의 잡화 브랜드와 PB상품을 선보인 이 매장은 100여개 스타일의 화려한 패션슈즈와 가방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내놓았다.2주 단위로 상품 기획을 새롭게 유지해 ‘구경하는 재미’와 ‘신어보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샌들·가방·벨트를 1만∼1만 5000원에 선보였다. 영캐주얼 전문관도 빼놓을 수 없는 매장. 이지캐주얼·진캐주얼·영 캐릭터웨어·스포츠용품 및 의류 등 35개 브랜드를 출시했다. 이중 스포츠 멀티숍(편집매장)인 ksk는 젊은 층에 인기 있는 르까프·푸마·디아도라 등의 운동화와 티셔츠, 모자를 비롯해 등산용품, 아웃도어 의류 등을 한데모아 판매한다. 운동화는 3만∼8만원, 등산화 12만∼14만원, 트레이닝복을 4만 9000∼8만원에 내놓았다. ●날마다 ‘염가 이벤트’ 열 계획 정자성 광명점장은 “이 지역에 경쟁할 만한 패션전문 대형 매장이 없어서인지, 광명점이 오픈하기 전까지 5만명의 소비자들이 회원으로 등록할 만큼 관심이 높았다.”며 “이를 바탕으로 날마다 특징적인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광명은 물론 서울 금천 및 시흥지역도 집중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명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6층 어린이 전용 소극장 썩 근사해요” 광명점의 ‘저력’은 어린이 전용 소극장인 ‘괜찮은 홀’에서 나온다. 6층에 자리잡고 있는 ‘괜찮은 홀’이 연일 만원 사례를 할 정도로 미래 잠재 고객인 어린이 손님들을 끌어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각종 공연물을 번갈아가며 무대에 올리는 데다 다른 백화점·할인점·쇼핑몰 등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고급 문화시설이어서, 인근 유치원 등에서 단체 관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괜찮은 홀’의 1회 관람 인원은 200명. 뮤지컬·인형극·마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2주에 1개 작품씩 올리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중에는 1주에 1개 작품씩 올려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김익수 마케팅개발팀장은 “어린이극은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보는 것이 좋다.”며 “특히 공연 내용에 대해 자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 자녀들의 상상력과 EQ(감성지수)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고 공연 시간 지키기, 질서있게 입장하기, 관람 예절 등의 사회성을 길러주는 등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관람료는 비회원 6000원, 회원 4000원, 단체는 3000원이며 공연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단체), 오후 2·4시, 토요일과 공휴일은 낮 12시, 오후 2·4시이다. 광명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문화를 나누어 드립니다”

    서울시는 공연·극장 등 문화시설이 없는 문화 소외지역이나 공원 등을 돌며 소규모 문화공연을 펼치는 ‘문화 나누기 행사’를 15일부터 진행한다. 15일 저녁 7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의 ‘뮤지컬 열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희궁·한강시민공원·자치구 근린공원·노숙자 급식소 등에서 오는 7월까지 모두 12회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최근 해외에서 호평받은 마당극 ‘쪽빛 황혼’, 뮤지컬 ‘더 플레이 X’,‘강성범과 함께하는 어린이 큰잔치’,‘뮤지컬 갈라쇼’,‘7080 콘서트’, 마술쇼 등 다양한 행사가 무대에 오른다. 자세한 일정은 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 서울은 지금 축제에 ‘풍덩’

    서울은 지금 축제에 ‘풍덩’

    가정·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서울시를 비롯 자치구마다 관련 행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시 곳곳에서는 하이서울 페스티벌이 한창이다. 특히 서울광장을 비롯한 도심은 축제의 바다를 이루고 있다. 서초구의 경우 2일 ‘모범 청소년 표창식’을 시작으로 5월 한달 동안만 크고 작은 행사가 25건이 예정돼 있는 등 각 자치구도 거의 매일 행사를 치른다. ‘자고 일어나면 행사, 고개만 돌리면 축제’라는 말이 실감이 날 정도다. 행사가 많다보니 비슷한 듯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자치구 행사들이 꽤 많다. 따라서 각 자치구의 기획 담당자들은 ‘나만의 행사’를 찾는데 골몰하고 있다. ●지역 특색을 살린 잔치 성북구는 6∼7일 나운규가 아리랑을 촬영한 ‘아리랑 고개’에서 ‘아리랑축제’를 개최한다. 장소는 돈암동 영화의 거리와 성신여대 앞 일대다. 첫 행사는 6일 오전 10시 성북동 성북초등학교 옆 선잠단지에서 열리는 ‘선잠제’.‘선잠제’는 우리 조상들이 양잠의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매년 늦은 봄 뱀날(巳日)에 잠신(蠶神)인 서릉씨(西陵氏)신위를 모시고 지낸 제례이다. 이외에도 추억의 명화음악 연주회, 남미 안데스 민속음악 연주회, 성북대학가요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성북주민들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 특히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아리랑길을 출발해 2.5㎞구간에서 펼쳐지는 퍼레이드는 500m에 이르는 긴 행렬이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마포구는 6일 용강동 토정길 일대에서 ‘마포음식축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140여개 음식업소가 참여해 마포갈비와 주물럭 등 마포의 대표적인 요리들을 저렴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거리행사에서는 마포의 추억이 담긴 사진전, 토정길에서 보는 토정비결 행사가 준비돼 있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본 행사에서는 홍익대 응원단 ‘아사달’의 공연을 비롯, 요리 경영대회 ‘맛의 달인을 찾아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행복한 사랑나누기 용산구는 평소 주민들이 모아온 동전을 기부받아 소년소녀가장과 결식아동을 돕는 ‘사랑의 동전모으기’행사를 개최한다. 3일 오전 11시 용산가족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구는 우리은행 용산구청 지점에서 ‘동전집계기’를 빌려와 동전기부금액을 계산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용산에 있는 유치원·유아원 아동 3000여명이 저마다 저금통을 들고 나와 동전을 기탁할 예정이다.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신청사 개청 1주년을 기념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랑나눔 호프데이’행사를 10일 오후 5시 구청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행사에는 성동구 여성단체협의회원 6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며, 한양대 음악 동아리 2∼3개팀의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호프데이 수익금은 전액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어르신 위한 ‘孝잔치’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4일 오후 7시 마포문화센터 1층 대공연장에서 ‘효 콘서트’를 개최한다. 어르신을 동반한 마포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개그맨 김병조씨가 사회를 맡게 되며, 국악인 신영희씨를 비롯 장미화·설운도씨 등 연예인들이 출연해 어르신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도 9일 오전 11시 금천구민 문화체육센터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 큰 잔치’를 개최한다. 주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노인들이 초청된다. 탈북예술인으로 구성된 ‘백두한라통일예술단’이 북한노래와 무용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노인들을 위한 무료 수지침 시술과 혈압·혈당 측정, 건강상담도 진행된다. 동작구는 23일 오후 6시 30분 노량진 근린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효 마당극 ‘쪽빛황혼’을 공연한다. ‘쪽빛황혼’은 지난 2000년 국립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마당극 전문예술단체에서 100여회 넘게 공연됐다. 공연 1시간 전부터 선착순 500명까지 무료 입장된다. 김기용 서재희기자 kiyong@seoul.co.kr ● 가족의 중요성 일깨워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시는 하이서울 페스티벌과 연계해 가족을 주제로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2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가족풍(風)’은 가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족풍’이란 변화해가는 가족의 모습을 새롭게 조망하는 바람을 일으켜 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여성재단 박진수 교류지원부장은 “호주제 폐지, 저출산과 고령화 등 가족의 변화가 우리사회의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면서 “가족의 역할과 의미를 새롭게 들여다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행사기간에 서울여성플라자 1층과 2층에는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담은 만화·그림·영상 등이 전시된다. 아이를 돌보고 집안 일을 하는 아버지, 이주 노동자인 어머니, 입양한 아이들과 오순도순 살아가는 부부 등이 담겨 있는 만화와 사진 등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다. 드라마 속 가족의 모습을 편집한 재미 있는 영상도 감상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27일까지 매주 금요일에는 가족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6일 첫회에는 ‘가족을 돌보는 아름다운 주인공, 아버지’를 주제로 가수 김현철 등이 출연한다. 가족과 함께 부르는 노래, 아버지가 읽어주는 동화 등 객석에 앉은 사람들도 함께 즐기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300명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인터넷(www.seoulwomen.or.kr)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입장료는 1인당 5000원. 20일에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가 무대에 오른다. 현대 무용으로 각색한 이색적인 무용 한마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명숙 서울현대무용단이 공연을 하고, 방송인 홍석천씨가 재미있는 해설을 덧붙여준다. 연인이나 부부사이에 벌어지는 갈등을 슬기롭게 풀어가는 공연도 있다.27일 열리는 공연 ‘부부 쿨하게 살기’는 커플이 행복해지는 생활의 지침을 함께 생각해 보는 연극이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산에서도 함께 즐겨요 도봉산, 아차산, 관악산 등 주변에 산이 있는 자치구에서는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5월 행사 가운데 산에서 즐기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도봉구는 퀴즈와 각종 게임을 즐기며 도봉산을 오르는 ‘퀴즈 등산 대회’를 마련했다.5명씩 한 팀을 이룬 도봉구민 1000명이 12일 오전 8시 도봉 2동에 있는 성대운동장에 모여 도봉산 제1휴식처·은석암·만월암·도봉산장을 돌아온다. 약 7㎞ 거리로 3∼4시간이 걸릴 예정. 출발 전 등산 상식에 관한 퀴즈 10문제를 풀어 제출하면 등산 소요시간·질서 점수 등을 합산해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상금을 줄 예정이다. 광진구도 7일부터 오는 7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아차산 토요한마당’을 개최한다. 아차산 공원내 상설무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총 10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유진박 재즈 콘서트·클래식 연주·마술쇼·터키 전통무용 등 매회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있다. 구는 또 10일에는 생활이 어려운 80가구를 대상으로 아차산에서 ‘추억의 사진 찍어드리기’행사를 연다. 광진구 사진작가봉사단과 광진구청 사진기자가 아차산의 철쭉을 배경으로 가족·친척·친구 등의 모습을 무료로 담아준다. 구는 완성된 사진을 액자에 넣어 동사무소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관악구는 구민의 날 기념식과 통합신청사 기공식, 관악산철쭉제를 모두 통합해 6∼7일 이틀 동안 ‘새희망 새출발 관악대축제’를 개최한다. 통합신청사 부지와 관악산 일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관악산의 명물인 철쭉을 감상할 수 있는 등반대회를 비롯, 관악구 여성합창단 연주, 서울대학교 성악 4중창단 연주, 관악문화원 전통무용단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마련돼 있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 어린이날 테마파크 어디가 좋을까

    어린이날 테마파크 어디가 좋을까

    초등학교 1학년과 6살짜리 아들을 둔 정원 실장(37·MMA 건축사사무소)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바쁜 회사일을 핑계로 변변하게 놀아주지 못했던 아이들에게 놀이동산에 데려가 화끈하게 놀아주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떤 놀이동산을 갈까, 어떻게 하면 고생을 덜하고 재미있게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없을까’ 등이 남겨진 과제. 인터넷을 찾아보았지만 지난 정보뿐이어서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군요. 그래서 저희 주말매거진 We팀이 나섰습니다. 수도권 3대 놀이동산인 에버랜드와 서울랜드, 롯데월드의 모든 정보를 비교·분석해서 여러분의 나들이에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이제 선택만 남았습니다. 골라골라 떠나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세요. ●아는 것이 ‘돈’이다∼ 아이 셋에 어른 둘. 입장료만 3만원씩 12만원이다.“우∼와, 이것 저것하면 한 20만원은 들겠네.” 만만찮은 비용이 정 실장의 첫번째 고민이다. 그렇다고 걱정은 금물. 놀이동산마다 다양한 할인제도가 숨어 있다. 미리미리 발품, 손품을 팔면 절반값에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에버랜드는 삼성·BC·신한·하나은행 카드와 KTF·SKT 등 통신사 카드를 소지한 사람은 자유이용권을 50% 할인(1만 5000원)해 준다. 홈페이지에서는 자유이용권 할인쿠폰뿐 아니라 공원 내 빅토리아 극장 할인권, 상품 할인권 등도 있으니 빼놓지 말 것. 서울랜드는 삼성·BC·신한·LG·외환,KB카드 등을 제시하면 자유이용권 구입시 본인에 한해 50%(1만3000원)까지 할인해 준다. 입장만 원한다면 무료입장 혜택이 있는 BC카드를 이용하면 본인에 한해 무료입장할 수 있다. 또한 서울랜드 홈페이지 회원에 가입하면 본인을 포함한 4명까지 25%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권을 이메일로 보내준다. 롯데월드는 홈페이지 회원에 가입하면 자유이용권을 15% 할인해 준다. 롯데·BC카드 소지자는 무료입장이나 자유이용권 50%(1만5000원)할인을 선택할 수 있고 LG·삼성·현대·하나·외환·신한카드도 자유이용권 50% 할인해 준다. 또한 생일을 맞은 사람은 생일을 포함해 전후 3일까지 동반 4인 자유이용권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팁:삼성카드라고 하더라도 모두 혜택을 받는 것은 아니니 홈페이지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가 정확하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인지 확인해야하며 카드사마다 사용실적을 따라 혜택을 제한하는 경우도 있으니 꼼꼼히 따져봐야한다.‘무턱대고 갔다가 생돈 날릴 뻔했네’라며 가슴을 쓸어내리는 정 실장. 요즘은 아는 것이 힘이 아니라 ‘돈’이다. ●넌 줄서서 타니, 난 ‘퀵’ 패스로 탄다 놀이기구 줄서기 악몽은 정 실장의 두번째 고민. 지난해 꼬마기차를 타려는 아이들을 위해 5월의 땡볕에서 1시간이 넘게 줄 서 있고, 아내와 아이들은 30분이 넘게 기다려 회전목마를 탔던 기억으로 머리속이 어지럽다. 이는 놀이기구도 미리 예약해서 탈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 각 놀이동산마다 사람들이 몰리는 놀이기구를 사전에 예약받는다. 롯데월드는 토·일·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스페인 해적선 출구 앞쪽에 위치한 탑승예약 부스에서 놀이기구와 시간대를 한번에 선택할 수 있다. 예약 놀이시설은 정글탐험보트, 후룸나이드, 스페인 해적선, 혜성특급, 신밧드의 모험, 자이로 스윙으로 다양하다. 에버랜드는 독수리요새, 아마존 익스프레스, 사파리, 수퍼봄스레이, 서울랜드는 급류타기와 박치기차를 매표소 앞에서 예약을 받아 정해진 시간에 가면 줄을 서지않고 바로 탈 수 있다. 이 얼마나 행복한 제도인가. 시간도 절약하고 기다리는 지루함도 없으니 말이다. 가장들이여 눈섭이 바람에 휘날리도록 달려가 놀이시설을 먼저 예약하는 편이 아이들과 자신을 위해 현명한 행동일 것이다. ●아이들 취향따라 골라골라∼ 놀이동산들은 각각 특색있는 행사를 마련, 어린이를 유혹하고 있다. 마술쇼와 특별 공연, 퍼레이드,100만송이 장미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행사내용을 아이들에게 미리 이야기해주고 ‘어느 놀이공원으로 갈래’라며 선택권을 주면 자상한 아빠로 인기짱. 에버랜드는 ‘유로페스티벌’도 한창이다. 낮 12시 30분에 유럽 각국의 복장을 한 무희들이 춤을 추는 베르사유파티, 오후 3시 30분 유로 카니발,9시 올림프스 환타지는 아이들에게 꿈과 환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퍼레이드로 놓치면 않된다. 스페인 축제가 한창인 롯데월드는 예쁜 꽃마차를 앞세우고 화려한 옷차림의 스페인 무희들이 기타반주에 맞춰 정열의 플라멩고를 추는 꽃마차 퍼레이드는 오후 4시, 솔레아·세비리아 등 스페인 전통춤이 선보이는 세비야의 춤은 오후 3시, 이밖에 공중곡예와 서커스를 결합한 뮤지컬인 타잔은 낮 12시30분과 오후 5시30분에. 또한 나무 물고기 호랑이 등 동화속 캐릭터인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헝겊 인형전시, 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의 세계를 볼 수 있는 북아트전은 아이들과 꼭 한번 들러야할 곳이다. 두 전시 모두 오는 8일까지 민속박물관에서 열린다. 서울랜드에 가면 제일 먼저 보아야 할 것이 ‘헤라리의 메가매직쇼’ 공중부양, 관통마술 등 초특급 환상 마술이 공짜.12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한다. 매직뮤직컬인 탈출쇼는 서울랜드의 자랑.25m 높이에서 잠수함이 해체되면 타고 있던 마술사가 사라지는 묘기. 낮 12시와 오후 3시30분.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우리 가족만의 기념품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세계광장 체험학습장에서는 도자기 공예, 자동차만들기 등 20 여가지의 다양한 체험공간이 있다. 가격도 싸다.3000원∼5000원이다. ●디카 여기서 찍어봐! 가족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사진.“항상 눈으로 보면 멋진데 사진을 찍으면 별로야.”라는 사람들을 위해 사진을 찍을 만한 곳을 추천한다. 에버랜드는 형형색색의 100만송이 튤립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꽃밭인 포시즌가든이 명소. 롯데월드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의 주무대였던 ‘천국의 벽화’가 가족들과 연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곳이다. 서울랜드는 빨간풍차가 있는 분수. 네델란드를 연상시키는 빨간풍차와 대포처럼 쏘아 오르는 분수를 배경으로 아이들과 행복한 한때를 찰칵. ●어린이날만 열리는 어린이 행사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놀이동산마다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낮 12시부터 삼천리극장에서 열리는 서울랜드 ‘만화 축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만화 캐릭터 7명이 가두 행진을 펼치며 ‘마루코는 아홉살’ 등 인기만화 2편이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무료 상영된다. 롯데월드는 은빛 갑옷을 입고, 시속 100㎞에 육박하는 속도로 달리는 세계 유일의 버기롤링 기술 보유자인 장이브의 버기롤링쇼가 펼쳐진다. 어드벤처 퍼레이드 코스에서 오후 2시 30분.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뚝딱이 아저씨 김종석씨가 진행하는 어린이세상에서는 장기자랑과 퀴즈 등으로 푸짐한 선물을 나누어준다. 가족끼리 나무를 이용해 간단한 소품을 만들어 보는 가족 소품만들기도 좋다. 에버랜드는 오후 3시 30분 포시즌 가든에서 나비 5000마리를 날리는 행사를 갖는다. 나비 생태 체험관, 나비 부화관, 나비 모양의 화분 증정 등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아이들 자연공부에 그만이다. ■ 여기도 가보세요 ●‘자녀와 함께 신나는 프랑스 축제에 빠져 봅시다∼’ 국내 최대 미니어처 테마파크인 부천 아인스월드(www.aiinsworld.com)에서 아이들 손을 잡고 세계여행을 떠나보자. 세계 25개국의 상징적 건물과 유네스코지정 문화유산 등을 실제크기의 25분의 1로 축소해 실감나게 재현됐다. 특히 밤에는 환상적인 조명과 어우러진 미니어처들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또한 오는 6월 19일까지 프랑스 문화축제 ‘봉쥬르 파리지엥 페스티발’이 열린다. 에펠탑과 베르사이유 궁전, 루브르박물관 등 정교하게 만들어진 건축물 사이로 거리악사의 샹송연주, 프랑스 원어연극, 인형극, 마술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몽마르뜨 언덕의 분위기를 재현한 노천카페에서는 샹송과 와인, 크레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어린이날에는 피자 밀가루 반죽으로 꾸미는 미스터피자의 ‘도쇼’가 열린다.(032)320-6000. ●“유럽카니발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내일 인천 송도에 문을 여는 ‘월드카니발 코리아’는 유럽은 물론 세계에서 인정 받는 전통유럽 카니발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총 1만 5000여 평 규모의 월드카니발에는 36개의 스릴과 재미가 가득한 놀이기구들이 있으며 총쏘기, 공 던지기, 깡통 쓰러뜨리기 등 51종의 게임을 통해 수 십만개의 예쁜 인형을 상품을 나누어준다. 월드카니발은 기존의 놀이동산과는 다르게 축제를 하는 마을에 들어선 느낌을 준다. 가슴을 울리는 음악과 즐거운 환호소리, 춤, 노래 그리고 화려한 조명으로 유럽의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그 동안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유럽의 마을에서 가족들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여기에 각국의 다양한 먹거리까지 있어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에 좋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중고생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며, 놀이기구와 게임은 현장에서 2000원에 판매하는 토큰을 구입해 즐긴다. www.world-carnival.co.kr
  • [레저+α] 서울랜드 매직랜드 해피랜드

    [레저+α] 서울랜드 매직랜드 해피랜드

    올봄 가족과, 연인과 ‘마술’의 세계에 풍∼덩 빠지고 싶다면 서울랜드로 달려가라.26일부터 크고 작은 매직쇼와 마술 퍼레이드가 종일 계속된다. 메인쇼는 피라미드를 사라지게 한 세기의 미국 마술사 프란츠 해라리가 펼치는 초대형 매직쇼. “하나, 둘, 셋 기합과 함께 7명이 동시에 하늘로 둥둥 떠오릅니다. 거기에 있던 당신은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또한 피라미드를 사라지게 했듯이 서울시청이나 지하철을 사라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장담하는 사람이 바로 프란츠 해라리. 그는 자신이 자유의 여신상을 사라지게 한 데이비드 카퍼필드보다 한수 위라고 주장한다. 서울랜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입장료 100달러인 초대형 매직쇼를 ‘무료’로 공연을 한다. 이를 위해 이벤트홀을 1200석 규모의 실내 공연장으로 리모델링, 매직쇼를 중심으로 공원 전체를 ‘매직랜드’로 새단장했다. 놀이동산의 공짜 마술쇼라고 무시했다가는 큰코 다친다. 마술사와 연기자 10여명이 참가하는 ‘해라리의 메가 매직’은 마술쇼 중에서도 공중 부양, 인체 분리·절단, 탈출, 대형 건조물을 사라지게 하는 마술 등 가장 스펙터클한 ‘일루전 매직’이 대부분이다. 두 개의 베일 사이에 들어가 그림자만 남긴 채 사라지는 ‘2차원 세계여행’, 연기자의 몸을 관통하는 ‘관통마술’, 고무처럼 팔을 늘리는 등 신기하고 깜짝 놀랄 만한 마술을 선보인다. 특히 관람객도 참여시켜 공중부양할 계획이다. 이벤트홀의 해라리 메가 매직은 매일 30분씩 5회에 진행된다. 해라리 매직팀의 백미는 야외인 세계의 광장 분수무대에서 진행되는 ‘탈출쇼’. 서울랜드 공연단의 뮤지컬 공연과 결합해 20분 동안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뮤지컬의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6명의 마술사가 탑승한 잠수함 모형이 25m 상공으로 올려진다. 그리고 ‘펑’하는 굉음과 함께 잠수함이 완전히 분해되며 그 안에 있던 마술사들이 멀리 관람객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깜짝쇼. 심장이 약한 사람들은 보지 않는 편이 좋다. 매일 낮 12시와 오후 3시30분 2회 공연한다. 풍차무대에서는 동유럽에서 온 손 마술사들의 ‘클로즈업 매직쇼’가 펼쳐진다. 빠른 손놀림과 코믹스러운 표정 연기가 잔잔한 재미를 준다. 매일 4회 공연한다. 또 신비한 마술과 뮤지컬에 레이저와 불꽃놀이가 결합한 ‘매지컬 레이저쇼’는 밤의 하이라이트. 스펙터클한 레이저쇼와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는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가슴 가득 담을 수 있다. 이밖에 거리의 마술사들이 서울랜드 곳곳을 행진하며 재미있는 손마술 등 공연을 펼친다.(02)504-0011,www.seoulland.co.kr 한준규기자 hihil@seoul.co.kr
  • ‘세이부 스캔들’ 고이즈미에 불똥

    |도쿄 이춘규특파원|증권거래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전격 체포된 일본 세이부(西武)철도그룹 쓰쓰미 요시아키 전 회장의 ‘끝없는’ 추락이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 등 정치권으로 불똥이 튈 조짐이다. 무분별한 회사재산 남용, 왕조적인 회사지배 등의 혐의로 여론의 무차별 폭격을 받고 있는 쓰쓰미 전 회장은 고이즈미 총리의 출신 파벌인 모리파와는 전신격인 옛 후쿠다파 시절부터 30년 이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자민당 내에서는 선친의 인맥을 계승, 옛 후쿠다파는 물론 옛 다나카파(옛 하시모토파), 호리우치파 등 주요 파벌들과 연을 맺었다. 야당들과도 연을 맺고 있음은 물론이다. 정치권과 세이부의 커넥션이 점차 조명받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현재 모리파 사무실은 쓰쓰미 전 회장 소유인 도쿄 세이부 계열인 아카사카프린스호텔 안에 있다.2003년에만 사무실 비용 등 8000만엔을 지불했다고 언론들이 전했다. 프린스호텔은 정치자금 모금 파티장으로 유명하다.2003년에는 자민당 파벌 중 옛 하시모토파, 모리파, 호리우치파, 야마자키파, 다카무라파 등 8개 파벌이 이 곳을 이용했다. 무엇보다 고이즈미 총리와 쓰쓰미 전 회장의 인연은 각별하다.2001년 4월 취임 이래 쓰쓰미 전 회장과 6차례 만나 식사를 하거나 가족동반으로 마술쇼를 보았다. 취임 이래 휴가 등을 위해 프린스호텔을 270일 정도 이용했다.2003년 7월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와의 정상회담 때는 하코네 프린스호텔을 택했다. taein@seoul.co.kr
  • 초등생이 닮고싶은 8인의 인물

    초등생이 닮고싶은 8인의 인물

    초등학생들이 가장 닮고 싶은 인물은 누굴까.EBS는 새학기를 맞아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될 만한 인물 8명을 선정해 그들의 성공담을 듣는 프로그램 ‘신나는 새 학기, 꿈꾸는 미래’(오후 6시25분)를 24일까지 방영한다. 아이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과 만나 직업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꿈을 키워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자는 것이 프로그램의 취지. 진행은 개그맨 박준형과 아나운서 박나림, 아역 탤런트 박은빈이 맡는다. 21일 방송된 만화가 김수정, 로켓박사 채연석 편에 이어 22일에는 태권도 국가대표를 지낸 문대성 동아대 태권도부 감독과 양현승 로봇 박사가 바통을 잇는다.2004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 영웅이었던 문대성 감독을 만나 꿈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들어보고, 양현승 박사가 만든 국내 최초의 ‘휴먼 로봇’ 아미를 스튜디오에서 직접 만나본다. 23일은 새를 연구하는 윤무부 경희대 생물학과 교수를 만나 새에 관한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갖는다. 우리나라 최초의 공군 헬기 여성 조종사 조은애 중위를 만나 편견을 깨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까지의 에피소드를 듣고 헬기에 직접 탑승하는 체험도 한다. 24일은 국내 최초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해 미국 타임지에 세계 14대 기술 거물로 꼽힌 스물아홉 살의 여성 벤처기업인 박지영 사장을 만나 21세기 IT산업의 전망을 짚어본다. 이어 전국 설문조사 결과 초등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인물 1위로 선정된 마술사 이은결을 초대, 신비로운 마술쇼도 보여줄 예정이다. 김소연기자 purple@seoul.co.kr
  • 송파구 22일 ‘산타잔치’

    송파구(구청장 이유택)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크리스마스 선물의 ‘1탄’은 22일 열리는 ‘산타 잔치’. 송파구 어린이집연합회 주최로 113개의 사설 어린이집 원생 1700여명이 참석한다. 송파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6시간 동안 산타 복장을 한 이벤트 회사 직원들이 마술쇼 등 각종 공연을 펼치며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한다. 자선 공연도 펼쳐진다. 송파구 실버악단은 24일 오후 2시부터 90분 동안 잠실역 지하광장 구세군 자선냄비 옆에서 주민들에게 ‘징글벨’ 등 감미로운 크리스마스 캐럴을 들려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구직 여성들 이색·틈새직업 노려라

    구직 여성들 이색·틈새직업 노려라

    일하고 싶은 여성은 많지만, 일자리는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9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여성취업박람회’를 열었다. 대교, 구몬학습, 한솔교육 등 20여개 교육전문 서비스기업뿐 아니라 마술사, 미술심리지도사, 소규모 창업 교육 과정 등이 소개된 박람회에는 1000여명의 여성이 찾았다. 이날 소개된 여성들을 위한 틈새전략과 이색 직업 상담 현장을 살짝 들여다본다. ●그림으로 상담하는 심리 치료사 가장 눈길을 끌었던 부스는 미술심리지도사 과정이었다. 복잡해진 현대 사회에서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각광받는 직업. 상담자의 마음 속 이야기까지 끌어내야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일반 정신과 치료와는 달리 미술심리 치료는 상담자가 그린 그림에 담겨 있는 심리 상태를 유추하고 상담을 한다. 상대적으로 세심한 관찰력과 부드러움을 지닌 여성들에게 적합한 직업이다. 행사장을 찾은 여성들은 미술심리치료사 연구모임 ‘해와 달을 그리는 사람들’의 김영미 상담교수에게 자신의 그림이 가진 의미를 들었다. ‘나무 줄기보다 가지가 더 굵으면 내면적인 열등의식이 있는 것이고, 나무 가지를 너무 가늘게 그리면 환경과의 조화가 부족하고 성격이 세심하다.’는 해석이 돌아왔다. 상담을 받은 주부 이영미(32)씨는 “평소 내가 가진 성격과 해설내용이 비슷한 것 같다.”면서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따로 배워서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이라 남편과 상의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해와 달을 그리는 사람들’ 강화조 기획실장은 “미술심리치료사는 한국미술치료협회에서 주관하는 6개월의 치료사 과정과 자격시험만 통과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면서 “치료사들은 보통 사회복지기관이나 정신병원 등에 취업하거나 개인 상담소를 개설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여성 마술사 과정도 소개돼 이색 직업으로 소개된 마술사 소개 부스에는 20여명의 여성과 어린이로 붐볐다. 마술사는 신세대 직업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지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 부스를 찾은 여성들은 마술을 시연한 한국마술협회 정은선 회장에게 “우리도 정말 저렇게 할 수 있나요?”,“어느 정도 배우면 제대로 마술을 할 수 있나요?”라며 질문을 퍼부어댔다. 정 회장은 “마술아카데미에서 6개월만 배우면 기본 마술은 누구나 할 수 있다.”면서 “마술을 하는데 필요한 것은 성실함과 남들 앞에서 기죽지 않는 쇼맨십뿐”이라고 용기를 북돋워 주었다. 현재 우리나라에 마술사는 모두 1000여명. 하지만 여성은 10여명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정 회장은 “여성 마술사가 출연료도 더 많이 받는다.”면서 “남성 마술사가 여성 보조원을 데리고 진행하는 마술쇼의 편견을 여성들이 깨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성들이 소자본으로 뛰어들 수 있는 창업성공사례도 소개됐다. 재활용품에 색깔을 입혀 도자기, 유리제품, 가죽제품 등을 만드는 헤리티지 공예, 기름종이로 열쇠고리, 손거울, 휴대전화 줄, 스탠드 등을 만드는 파치먼트 아트 등이 관심을 끌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김선희 간사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불리한 여건에 있는 여성의 취업에서는 틈새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들에게 적합한 직업만 따로 모아 봤다.”고 설명했다. 대학생 김효경(24·여)씨는 “호주에서 대학을 마치고 지난 9월에 귀국한 뒤 취업 길이 막막해서 행사장을 찾았다.”면서 “취업 정보를 한 자리에서 살필 수 있어 유용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 [부동산in]분양률올리기 안간힘

    [부동산in]분양률올리기 안간힘

    건설회사들이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각종 선심성 조건을 쏟아내고 있다. 상가, 아파트 할 것 없이 미분양이 속출함에 따라 기업의 생존이 위태로운 만큼 어떻게 해서든 분양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자구책이다. 시행사 토투앤은 서울 명동 옛 서울은행 본점 건물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로 지으면서 아파트의 모델하우스격인 ‘모델몰’을 지난 5일 열었다. 이 건물에는 쇼핑공간, 호텔, 이종격투기장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건물 1층에 마련된 1500평 규모의 모델몰에는 실제처럼 꾸며진 호텔 객실이 전시됐다. ●상가도 모델하우스 건립 모델몰 개관기간에는 인기가수의 콘서트, 마술쇼, 불우아동돕기 패션쇼 등을 열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승용차 등을 주는 다양한 경품행사도 마련했다. 시행사 ㈜맥스인테리어도 강남구 논현동 가구특화거리에 인테리어 자재 상가 ‘삼성홈데꼬레’를 분양하면서 모델하우스를 열었다. 이 상가는 가구특화거리에 위치한 연면적 3300평 규모의 8층 짜리 건물을 리모델링, 내년 5월 완공할 예정이다. 건물 지하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는 입점 예정 업체들의 각종 인테리어 자재가 전시된다. 롯데건설은 부산 용호동 ‘오륙도 롯데낙천대’와 김해 동상동 ‘캐슬가야’의 미분양 물량에 대해 연내 계약하면 전체 분양가의 50%를 입주 2년 뒤에 내도록 했다. 계약금도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낮췄고 중도금은 무이자로 대출해 준다. 입주 2년 뒤까지 잔금 납부를 유예해주는 조건은 외환위기 때에도 등장하지 않은 것이다. 입주시 소유권 등기를 해주니 잔금을 납부하지 않았더라도 집을 사고 파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건설사측은 밝혔다. ●프리미엄 안붙으면 차액 보상 프리미엄 보장 아파트도 등장했다. 풍림산업은 고양시 벽제동에 분양하는 ‘풍림아이원’에 대해 입주시 32,33평은 2500만원,24평은 15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지 않으면 차액을 보상해주는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풍림산업측은 “프리미엄 보장제를 내걸고 재분양에 나선 지 닷새 만에 140명 정도가 새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이 서울 관악구 봉천동 지하철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공급하는 주상복합아파트 ‘디오슈페리움’은 서울대 입학예정 자녀를 둔 이가 계약하면 대학 4년 장학금이 전액 지급된다. 서울대 대학원생에게도 2년간 장학금이 지급되며 재학생도 졸업 때까지 남은 기간에 대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태영은 마포 공덕오거리 인근에 분양하는 오피스텔 ‘마포 태영데시앙루브’ 계약자에게 자녀의 대학 한 학기 등록금이나 고등학교 1년 등록금 중 한가지를 지급한다. 만약 두 사항에 해당하는 자녀가 없다면 계약자가 추천한 중고등학생에게 1년 장학금을 준다.30평형A 60실,30평형B 40실,33평형 18실 등 총 118실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평당 970만원선이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충무로 “옛 영광 다시 한번”

    대한민국 ‘영화 1번지’인 충무로에서 영화축제가 열린다. 신성일과 남궁원, 윤일봉, 엄앵란, 김가인, 박상민, 박준규 등 ‘신·구 청춘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서울 중구는 ‘충무로 영화의 거리 추진협의회’와 한국영화인협회, 한국영화배우협회와 함께 5일 오후 4∼8시 충무로 3가 극동빌딩 뒤 은막길에서 ‘충무로 영화의 거리 페스티벌’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경찰청 악단의 축하공연과 영화계 원로들의 축사, 퍼포먼스 등이 펼쳐지며 전문 엔터테이너가 펼치는 마술쇼와 매직쇼, 스타들과 함께 하는 영화퀴즈 등의 공연도 다양하게 선뵌다.OB,YB스타들의 팬 사인회와 배우들이 열창하는 노래자랑 무대도 준비됐다. 한국영화 85년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영화 기자재, 궁궐의상 등 영화 의상 및 소품, 한국영화 명작 포스터 등을 감상할 수 있는 ‘한국영화 100년사 전시회’도 식전행사로 열린다. 영화의상과 소품을 직접 착용하고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1910년대 말부터 지금까지 제작된 한국영화 5400여편 가운데 명작 100선과 키스 명장면 100선을 담은 영상물도 선보인다. 중구는 한국영화 산업의 메카였던 충무로의 옛 영광을 되살리기 위해 대한극장과 명보극장, 스카라극장, 중앙극장을 비롯한 영화관련 업체, 단체가 밀집한 충무로 2,3,4가 일대를 ‘영화의 거리’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청계천∼충무로∼남산골 한옥마을을 연결하는 구조로 조성된다. 주요 도로에는 회화나무 등 다양한 가로수를 심고 조경도 설치하며 극동빌딩 옆 대형벽면에는 핸드프린팅 조형물과 영화관련 홍보전시장도 설치할 예정이다.20년 이상 된 전통 영화관련 업소에 인증마크를 수여해 전통명가로 육성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충무로는 한국영화의 개화기인 1955년 한국전쟁 직후 영화인들이 자연스럽게 모여들기 시작해 ‘춘향전’이 수도극장(현 스카라극장)에서 흥행에 성공한 뒤 영화계의 메카로 발전을 거듭해왔다. 이후 충무로 3가의 대원빌딩∼극동빌딩 앞거리에 영화관련 단체가 밀집했으나 80년대 이후 이들 단체들이 서울 강남지역 등으로 옮겨가면서 퇴락의 길을 걷고 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김홍식 “뻔뻔한 반말 개그로 떴어요”

    김홍식 “뻔뻔한 반말 개그로 떴어요”

    “아마 방송에 나와 반말하는 사람은 저밖에 없을 걸요.” KBS2 ‘폭소클럽’(월요일 오후 11시5분)의 ‘떴다 김샘’의 김홍식. 두꺼운 뿔테 안경, 팔꿈치까지 토시를 끼고 슬리퍼를 끌고 나타나 반말을 일삼는 뻔뻔한 개그로 확실하게 뜬 그는 8일 100회를 맞는 ‘폭소클럽’을 통해 탄생한 또 하나의 스타다. 지난 87년부터 대구 지역에서 이벤트 MC, 방송 리포터 등으로 활동하다 ‘떴다 김샘’으로 17년간 무명의 설움을 떨쳐냈다. 그는 지난 7월 제작진 앞에서 치른 오디션을 가장 떨리는 순간으로 꼽는다.“무대에서는 정말 하나도 안 떨리는데 ‘중요한 관문’이라고 생각하니까 사람들 얼굴이 안보이고 무지무지하게 떨리더라고요. 나중에 말이 엄청 빨랐다는 말을 들었어요.” 이렇듯 지난 2001년 11월 본격 성인 스탠드 업 코미디를 표방하며 시작한 ‘폭소클럽’이 발굴한 스타는 한 둘이 아니다. 한동안 ‘개그계의 마이너리그’로 불렸지만 참신한 웃음거리를 가진 개그맨 지망생들을 꾸준히 발굴, 이제 명실공히 신인 등용문으로 격상됐다. 직접 기타를 들고 독특한 장르의 음악 개그를 선보이고 있는 ‘화니지니’의 최현진과 오승환은 이 무대를 통해 다시 인정 받았으며, 신인 정철규는 ‘블랑카의 이게 뭡니까’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또한 김홍식과 함께 이벤트 MC로 활약했던 김제동도 이 무대를 통해 외피를 키울 수 있었다. 100회 특집방송에는 ‘폭소클럽’을 거쳐간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김제동이 고향 선배 김홍식과 함께 ‘김샘과 개그맨 김제동의 입담 대결’을 선보이고 독특한 말투의 강의로 인기를 끌었던 학원강사 장하나가 ‘삼색강의’ 코너를 통해 돌아오며, 신세대 마술사 이은결의 마술쇼도 다시 볼 수 있다. 또한 ‘블랑카가 꾸미는 화니지니 콘서트’에서는 가수가 꿈이었다던 정철규가 노래 실력을 뽐낸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음악 흐르는 퇴근길 지하철역

    초등생 댄스팀의 깜찍한 춤판과 언더 락의 재주꾼 ‘물엿 밴드’의 화끈한 음악이 지하철역에서 펼쳐진다. 서울지하철공사가 운영하는 1∼4호선에서는 문화공연이 한달 내내 줄이어 시민들을 신바람 세상으로 이끈다. 7일 오후 5시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는 라이브 가수 신훈의 열창무대와 금곡고 8인조 풍물반 ‘하늘소리’의 신명 넘치는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23일 오후 7시부터 2·4호선 동대문운동장역에서는 ‘물엿 밴드’의 격렬한 락 공연이 신나는 주말 저녁시간을 장식한다. 서울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도시철도공사는 월말까지 15개 역사에서 43차례에 걸쳐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매주 수요일에는 6호선 공덕역에서 오후 6시부터 드럼과 피아노,클라리넷 연주 속에 깊어가는 가을의 참맛을 즐길 수 있다.오는 16∼30일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7호선 이수역에서는 메트로 실버악단이 출연해 가을철 대표적인 곡들을 들려준다. 또 16일 오후 3시 7호선 노원역에서는 청소년들의 응원퍼레이드가,같은날 오후 4시 광화문역에서는 마술쇼와 라이브 공연,21일 오후 5시 천호역에서는 안데스 민속음악 공연이 펼쳐져 직장동료,가족,연인끼리 문화의 향기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공연일정은 양 공사 홈페이지(도사철도공사 www.smrt.co.kr,지하철공사 www.subwayworld.co.kr)에 나와 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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