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마술쇼
    2026-06-05
    검색기록 지우기
  • 어윤대
    2026-06-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61
  • “부산 바다에 풍덩 빠져 봅시데이”

    “부산 바다에 풍덩 빠져 봅시데이”

    “부산바다에서 시~원하게 놀아 봅시데이.” 부산의 해운대·광안리·송도·송정해수욕장이 1일 개장해 9월 10일까지 피서객을 맞는다. 다대포·일광·임랑해수욕장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부산시가 31일 밝혔다. 해운대해수욕장은 1일 오전 11시 이벤트 광장에서 허남식 시장을 비롯한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 행사를 한다. 광안리는 오후 2시 만남의 광장에서, 송도는 오후 5시 중앙 분수광장에서, 송정은 오후 3시 임해 행정봉사실 앞 백사장에서 개장식을 연다. 이들 4곳은 올 초부터 세족장과 개인샤워기를 설치하는 등 피서객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고 해수욕장별 특성에 맞는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해변 스포츠, 음악·춤·마술 공연, 야외갤러리, 갈맷길 걷기체험,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여 부산 바다를 찾는 피서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모래를 소재로 한 제8회 해운대 모래축제(1~4일)를 비롯해 해변 스포츠 특화존, 청소년문화존, 갈맷길 페이스메이크, 밤바다 문화공연, 재능 나눔 한마당, 살사댄스 페스티벌 등으로 피서객을 유혹한다. 야자나무가 있고 백사장 곳곳에 파라솔을 설치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야외갤러리(정크아트 전), 테마거리 소규모 거리공연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송도해수욕장에서도 음악공연, 마술쇼, 칵테일 쇼 등을 즐길 수 있는 ‘송도를 즐겨 ’, 송도 아트존, 송도해안 볼레길 스토리텔링체험, 살사댄스 동아리 공연, 기타 동아리 연주회 등이 준비돼 있다. 가족 단위 피서객에게 인기가 높은 송정해수욕장은 야외 야영장을 개장해 ‘캠퍼들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와 윷놀이, 투호 던지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장 등을 운영한다. 정태룡 시 자치행정과장은 “올해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수욕장을 찾는 인파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이용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는 해수욕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경찰은 해수욕장 개장 기간 각종 범죄와 호객행위·바가지요금 근절, 교통질서 등을 위한 특별 방범활동을 편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서대문구 ‘폭소춘향전’ 무료 공연

    서대문구는 다음 달 6일 홍은동 서대문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현대적 시각으로 해학과 풍자를 담은 퓨전 뮤지컬 ‘폭소춘향전’을 무료로 공연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폭소춘향전은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져 신명나는 놀이마당을 펼친다. 김혜영(성춘향), 전원주(월매), 이정성(이몽룡), 최주봉(방자)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특히 현대 음악에 맞춰 춤추는 기생과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하는 이몽룡은 고전에서 느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 난해한 고전극 형식을 벗어나 구어체와 현대어를 버무린 맛깔나는 대사로 한바탕 웃음을 자아낸다. 사물놀이, 마술쇼도 감상할 수 있다. 오후 3시와 6시 30분 두차례 선착순 입장이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이동통신사들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연일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KT는 분당 서울대병원 소아병동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KT,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분당서울대병원 노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UCC(Union Corporate Committee)의 노사 간부 및 봉사단원 40여명은 어린이 환우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어린이들에게 태블릿PC를 활용해 전자책을 읽어주고 터치를 이용한 그림그리기, 마술쇼 등을 함께했다. SK텔레콤은 서울 중구 을지로 T타워의 정보기술 체험관 ‘티움’에서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초청해 이벤트를 열었다. 행사에는 가수 헤라, 다문화 배우 칸(한국명 방대한), ‘미녀들의 수다’의 라리사 등이 참석해 재능기부를 펼쳤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강북구, 장애인 한마음축제…축하공연·체육대회 등 열려

    서울 강북구가 27일 번동 강북구민운동장에서 ‘제21회 강북구 장애인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강북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장애인들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장애인들의 화합과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3000여명이 행사에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장애인의 화합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유공자 25명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전달 등이 이어진다. 오후 행사에서는 연예인 축하공연, 마술쇼와 함께 휠체어 달리기, 투호던지기, 링고리던지기, 풍선불기 등 장애인 체육대회가 진행돼 구민운동장을 찾은 장애인 및 일반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판타지로의 초대장…뮤지컬 같은 ‘매직 쇼’

    판타지로의 초대장…뮤지컬 같은 ‘매직 쇼’

    ‘마술은 눈속임이고, 사기다?’ 어른들은 고개를 끄덕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어린 시절로 시간을 되돌려 보자. 마술은 우리에게 환상, 그 자체였다. 타이거 마스크가 등장해 마술의 비밀을 친절하게 알려주기 전까진 말이다. TV프로그램에서만 볼 수 있었던 마술쇼. 생생하게 코앞에서 즐길 기회가 생겼다. 뮤지컬 공연이 주로 펼쳐지던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블록버스터 매직 환상극 이은결의 ‘AGAIN ’이 바로 그것. 세계 유수의 마술대회를 휩쓴 이은결은 무대에서 다채로운 마술쇼는 물론 바쁜 일상 속 까맣게 잊고 살았던 유년시절의 순수함과 환상을 잠재의식 깊은 곳에서 끄집어 냈다. ‘더 일루션’의 공연은 1부와 2부가 확연하게 다르다. 1부 공연이 관객의 눈을 즐겁게 한다면, 2부는 관객의 가슴을 행복하게 만든다. 1부에서 보여 주는 마술은 이른바 클래식한 ‘7080 마술’. 미녀의 몸통을 분리하거나 순간 이동하거나, 두꺼운 철판을 마술사가 뚫고 나오는 마술 등 눈을 즐겁게 해주는 7080 마술이 65분 내내 다채롭게 펼쳐진다. 2부 공연은 1막의 여운을 잊게 할 만큼 환상적이고 감동적이다. 15년 마술 내공의 이은결이 단지 마술사로서만이 아닌 스토리텔러로서 한 편의 뮤지컬 공연을 떠올리게 할 만큼, 관객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은결이 군 제대 후 사진작가 김중만, 고려대 의료 봉사단과 함께 떠난 아프리카 봉사활동에서 받은 영감을 마술로 풀어낸 섀도 매직 ‘아프리카의 꿈’은 흡사 애니매이션 영화 ‘라이언킹’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섀도 매직은 이은결이 양손을 이용해 아프리카 초원의 동물들을 표현하는 것. 정말 손으로 이렇게까지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두 눈을 의심케 한다. 그의 섀도 매직은 세계적 마술가 데이비드 카퍼필드의 매직 디렉터 돈 웨인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섀도 매직의 비결은 이은결이 손가락의 유연성을 위해 10년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연습한 ‘핑거 발레’에 있다. 그의 땀과 노력의 결과물이 환상의 아프리카 초원으로 전이되면서 감동은 극대화된다. 이은결은 혼자만의 원맨쇼보다는 관객과의 소통을 중시했다. 관객 중 연인에게 마술 속의 스토리로 프러포즈할 기회를 주는 것은 물론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스노맨’ 코너에서는 어린이 관객에게 예기치 못한 즐거움을 주는 등 끊임없이 관객과 호흡을 시도했다. 이은결은 관객들에게도 마술주문을 걸곤 했다. 프러포즈에 성공한 커플에게는 “사랑이야말로 이 세상 가장 놀라운 마술이자 기적입니다!”, 어린이 관객에겐, “네가 할 수 있다고 믿는 건 모두 이뤄질 수 있어.”라고 말이다. 총 제작비 20억. 공연장을 가득 메우는 대형 컨테이너 10개 분량, 14억원 상당의 거대한 일루션 마술도구,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최첨단 특수효과, 뮤지컬을 능가하는 화려한 무대 연출까지 갖춘 국내 최대 스케일의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쇼 ‘더 일루션’은 3월 4일까지 충무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일일 산타’ 깜짝 변신 소외가정에 웃음 배달

    ‘일일 산타’ 깜짝 변신 소외가정에 웃음 배달

    22일 오후 2시 30분 성동구 행당동 원모(11·초등학교 3년)군의 집. 원군과 3급 지적장애인 아버지, 할머니가 살고 있는 반지하 단칸방에는 선물보따리를 맨 산타클로스의 깜짝 방문에 모처럼 환한 웃음 소리가 울려 퍼졌다. 원군의 집을 방문한 사람들은 성동구청 직장동호회 ‘하하호호 봉사단’으로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역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해 일일 산타로 변신한 것이다. 직원들이 캐럴을 부르며 보따리에서 꺼낸 장난감을 받자 원군은 “산타할아버지 고맙습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겨울 내복을 건네받은 아버지와 할머니도 연신 고마움을 표시했다. ●캐럴·율동·마술쇼 등 선봬 봉사단은 이어 초콜릿 케이크의 초에 불을 붙였다. 공연이 뒤따랐다. 원군은 직원들과 캐럴, 율동, 마술쇼 공연을 함께 하며 즐거워했다. 공연 뒤 함께 사진을 찍은 뒤 즉석에서 전달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가족들은 “추운 날씨에 너무 고맙다.”며 또 한번 고개를 숙였다. 회원들은 선물 준비와 함께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관련 단체에서 일일 산타교육도 받았다. 동호회장을 맡고 있는 오경희 민원여권과장은 “웃음 봉사를 하는 단체인데 연말연시를 쓸쓸하게 보낼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각박한 사회생활 속에서 점점 마음의 여유를 잃어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오히려 사랑과 따뜻함을 남긴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조손가정 방문 장난감 등 선물 직원들은 곧 인근 할머니와 함께 단둘이 살고 있는 조손가정의 어린이와 미혼모 가정 어린이의 집에도 찾아가 내복과 장난감 등을 선물했다. 성동구 ‘사랑의 몰래 산타’ 준비위원회도 24일 오후 4시부터 저소득 가정과 한부모·조손가정 30가구를 방문해 사랑을 배달할 예정이다. 고재득 구청장은 직원들의 훈훈한 이웃사랑 소식을 귀띔받고 “직장 동호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모범 사례”라며 “구청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말연시를 외롭지 않게 보내도록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연말연시 명품 미드 매력에 빠져볼까

    연말연시 명품 미드 매력에 빠져볼까

    외로운 연말연시가 걱정된다면,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미국 드라마(미드)의 매력에 푹 빠져 보는 것은 어떨까. 미드 전문 케이블 채널 AXN은 24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크리스마스 및 연말 특집을 방송한다. 9일간 이어지는 특집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베스트 에피소드, 블록버스터 미드, 크리스마스 특집 영화, 마술쇼 등으로 꾸며진다. 크리스마스에는 화려한 블록버스터 미드들이 브라운관을 장식한다. 24일 오후 2시에는 미드 ‘24’의 히어로 키퍼 서덜랜드가 암살자 역으로 출연하고 제작자로도 이름을 올려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컨페션’을 방송한다. 오후 3시부터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한 공상 과학(SF) 시리즈 ‘폴링 스카이’를 9회 연속 내보낸다. 외계 침공에 대항하는 인류 최후의 전쟁을 다룬 SF 대작 시리즈로 한국계 할리우드 여배우 문 블러드굿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5일 오후 7시에는 영국 최고의 판타지 작가로 평가받는 테리 프래쳇의 원작을 영화화한 ‘해골산타의 호그파더’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6일부터 30일에는 ‘AXN과 함께하는 베스트 2011’이라는 제목으로 올해 AXN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오후 1시에는 마술의 비밀을 벗겨내는 ‘타이거 마스크 매직쇼’, 밤 8시에는 ‘베스트 오브 CSI’, 밤 11시 40분에는 ‘블루 블러드’, ‘폴링 스카이’, ‘닙턱 4’ 등이 전파를 탄다. 최신 미드가 방송되는 밤 10시 50분의 프라임 타임(황금시간대)에는 ‘CSI’와 법정 스릴러 드라마 ‘데미지’ 등이 방송된다. 31일과 내년 1월 1일에는 오후 3시부터 SF 시리즈 ‘슈퍼내추럴 5’와 수사물 ‘CSI 12’가 7회 연속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공연계, 톡톡튀는 이색 마케팅 풍성

    공연계, 톡톡튀는 이색 마케팅 풍성

    키스를 부르는 이벤트, 소원 성취 프로젝트, 마술쇼 등 이색 마케팅에서부터 톡톡 튀는 작명(作名)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공연족’의 지갑을 열려는 아이디어 경쟁도 치열하다. ●리턴 투 햄릿 커플에 20%할인 새달 9일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되는 장진 감독의 연극 ‘리턴 투 햄릿’은 커플에게 20% 할인 혜택을 주는 ‘데이트 티켓 패키지’를 준비했다. 단, 커플이 관람 당일 연극 표를 함께 받아야 하고, 커플링이나 사진 등을 통해 ‘인증’을 받아야 한다. 솔로들의 반발을 의식해 ‘공연 마니아 티켓’과 ‘영화 마니아 티켓’도 마련했다. ‘공연 마니아 티켓’은 올해 어떤 공연이든 유료 관람 티켓을 갖고 오는 사람에게 30% 할인해 준다. ‘영화 마니아 티켓’은 올해 본 영화의 유료 표를 가져오면 20% 깎아 준다. 네 명까지 할인 가능하다. 단, 매수가 한정돼 있어 서두르는 게 좋다. ●‘김종욱 찾기’ 키스를 부르는 이벤트 장기 공연 중인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는 공연장 앞 ‘오 당신 쉼터’에 소원함을 마련해 한 사람을 추첨, 소원을 들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새달 1일부터 25일까지로, 당첨자는 30일 발표한다. 12월 7일 8시 공연에는 200명의 관객을 초대해 ‘공연 기부’ 행사도 펼친다. 대학로와 강남 두 곳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12월 24일 오후 2시 공연을 관람하는 커플 가운데 25쌍을 뽑아 ‘키스를 부르는 아이템’ 립글로스와 가글을 준다. 여의도 63빌딩에서 공연 중인 비보이 퍼포먼스 ‘마리오네트’는 티켓 가격(4만원)에 1000원만 더 내면 63 스카이 아트 관람권과 샌드위치 세트를 얹어 준다. 12월 31일까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새달 7일 명동예술극장 무대에 오르는 연극 ‘아마데우스’는 극장 로비에서 20분간 마술쇼를 선보인다. ●가수 이적, 개성 만점 작명 마케팅 작명 경쟁도 눈길을 끈다. DJ DOC은 연말 콘서트(12월 30~31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제목을 ‘18년 파티’로 정했다. 데뷔 18주년에 착안해 멤버 김창렬이 아이디어를 냈는데 ‘18년’의 어감이 예사롭지 않다. 싸이와 김장훈의 합작 공연인 ‘완타치’는 올해 공연(12월 22~25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제목으로 ‘형제의 난’을 들고 나왔다. 가수 이적은 자신의 이름을 따 ‘적군의 역습’(12월 17~18일 이화여대 강당)을 내세웠다. 그가 시트콤 연기에 처음 도전한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 연상된다. 그룹 동물원과 자전거탄풍경은 합동 공연(12월 28~31일 장충체육관)을 준비하면서 내내 고민하다가 ‘자전거 타고 동물원 가자’로 극적 합의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서울플러스]

    독거노인 위한 나눔 한마당 노원구(구청장 김성환) 25일 중계동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주최로 혼자 사는 어르신을 위한 ‘나눔 한마당’을 연다. 샴푸와 비누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노래자랑, 퓨전 각설이 공연과 생활 상담, 장수 사진촬영, 마술쇼 등을 펼친다. 디지털홍보과 2116-3425. 제설제 피해 차단막 설치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겨울철을 맞아 제설제(염화칼슘) 살포로 인한 가로변 녹지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청사 주변 등에 이달 안으로 차단막을 설치할 계획이다. 수수·율무 등 중랑천에 심었던 식물의 줄기를 재활용해 자체 제작했다. 홍보전산과 2289-8552. 25일 반포천 통수식 서초구(구청장 진익철) 반포천 유량확보 공사를 마치고 25일 ‘친환경 청정하천 통수식’ 행사를 갖는다. 구는 유량 부족에 따른 하수 악취를 해소하고 사계절 물이 흐르는 자연하천으로 바꾸기 위해 25억원을 들여 한강 물을 끌어들이는 공사를 벌였다. 재난치수과 2155-7112. 결혼이민자 대상 제빵 교육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다음 달 8일까지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사회적응을 돕기 위한 제과·제빵 교육을 진행한다. 희망자들에게 주 3회 과정으로 진행한다. 자치행정과 2670-3804.
  • 회삿돈으로 ‘호화 결혼식’ 한 간 큰 신부 결국…

    영국의 20대 여성이 회사 공금을 횡령해 분에 넘치는 호화 결혼식을 열었다가 하객으로 초대된 직장 동료들의 의심으로 덜미를 잡히게 됐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랭커셔 주에 사는 커스티 레인(29)은 결혼식을 앞두고 자신이 경리로 일하던 회사의 계좌에서 무려 16만 8000파운드(한화 약 2억 9000만원)을 몰래 빼돌려 쓴 혐의로 최근 경찰에 붙잡혔다. 간 큰 범행은 결혼식에 하객으로 초대됐던 직장 동료들에 처음 발각됐다. 연봉 2만 파운드(3400만원)를 받는 싱글맘의 형편 치고는 결혼식이 너무 호화로웠던 것. 심지어 지난해 생활고로 7000파운드(1200만원)을 가불했던 것과는 상반되는 모습. 실제로 레인과 남자친구 그래엄의 결혼식은 연예인 결혼식 못지않게 화려했다. 그녀는 하프, 색소폰 연주가를 초대했고, 불꽃놀이와 마술쇼도 선보였다. 결혼식에는 슈퍼카 롤스로이스도 등장했으며, 값비싼 음식들이 계속해서 제공됐다. 그녀는 들러리들에게 아이패드를 선물로 돌리기도 했다. 그녀가 다니던 오디오 회사 ‘퓨어 AV‘의 피터 서튼(44) 사장은 “가난하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직원의 결혼식이라고는 믿을 수 없었다.”면서 “의심이 들어 집에 돌아와서 회사계좌를 조사해보니 아니나다를까 수억원이 몰래 빠져나가 있었다.”며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레인은 남자친구와 멕시코로 떠나기 직전 공항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공금을 쏟아부어 연 호화 결혼식이 결국은 비극적 결말을 맞은 셈. 레인은 횡령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으며, 그녀가 다니던 회사는 자금난으로 존폐의 위기에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레인은 10개의 사기혐의가 유죄로 입증 됐으며 112건이 조사 중이다. 현재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지만 오는 10월 13일 재판에서 형량이 결정될 예정이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신촌 ‘차 없는 문화거리’ 12일 첫 시험

    서대문구 신촌이 차 없는 문화거리로 탈바꿈하기 위한 첫 실험(?)을 한다. 구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세로와 명물거리 등 신촌 중심가에서 7개 대학 연합축제 ‘우리가 그린(Green) 신촌 장난’(場暖: 따뜻한 사람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학은 연세대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명지대, 추계예술대, 경기대다. 이번 축제는 유흥 지대로 전락한 신촌을 고품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것으로, 차가 없을 경우 상권에 미치는 영향과 기타 장단점을 점검해 보는 시험 무대다. 특히 상인들이 주관했던 예년과 달리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주도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문석진 구청장은 “전문 기획사의 도움 없이 학생들의 역량만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실종된 대학가 젊은 문화가 되살아났으면 한다.”며 “가을에는 일방통행만 하는 실험을 하는 등 차 없는 문화거리 조성을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은 이 일대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차량 통행 구간은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서 연세대 앞 굴다리까지 약 470m와 현대백화점에서 명물거리 광연빌딩 앞 240m 거리다. 현재 연세로를 통과하는 버스는 시내버스 14개 노선과 마을버스 3개 노선 등 모두 18개 노선이며, 시간당 1200여 대가 이곳을 통과하고 있다. 먼저 신촌로터리에서 연세로를 거쳐 연대 앞으로 진행하는 차량은 신촌로터리에서 직진해 동교동 로터리 방향으로 우회하고, 반대로 연대 앞에서 연세로를 거쳐 신촌로터리로 가는 차량은 신촌기차역을 경유해 신촌로로 빠져 신촌로터리로 향하면 된다. 이번 축제는 연세로와 명물거리를 ‘심장(場), 볼장, 놀장’ 등 3가지로 구분해 열린다. 중심 무대가 될 ‘심장’인 연세로 현대백화점과 명물거리 일대에서는 연대 인디밴드 등 10여 개 팀이 나와 공연을 펼친다. 명물거리 구간에 마련된 ‘볼장’에서는 공대학생 그림 작품전, 색소폰 연주, 거리 퍼포먼스, 마술쇼 등을 선보이며 신촌 로터리에서 현대백화점 앞까지 구간인 ‘놀장’에는 노천카페, 모바일카페, 전기차 시승장이 들어서며 캐리커처, 금속공예 등 대학생 동아리들의 끼와 재능이 맘껏 발산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인근 창전문화공원에서는 서대문구 13개 동 자치회관의 프로그램 경진대회도 열린다. 한편 구는 지난해 11월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준비했다가 연평도 포격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무기한 연기한 바 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꺄~악 신나는 5월… 아빠의 행복충전 작전

    꺄~악 신나는 5월… 아빠의 행복충전 작전

    가정의 달 5월이 코앞이다. 어린이날(5일)과 어버이날(8일), 스승의 날(15일), 부부의 날(21일) 등이 줄줄이 이어진다. 특히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10일) 사이에 휴가를 보태면 황금연휴가 된다. 이에 맞춰 각 놀이공원과 리조트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프로그램을 쏟아내고 있다. 꼼꼼히 챙기면 각종 기념일을 보다 알뜰하게 보낼 수 있겠다. ●부모님 모시고 꽃축제 가는 건 어떨까요? 비발디파크(www.daemyungresort.com)는 오는 30일 오션월드를 전면 개장한다. 5월 4~8일엔 ‘제5회 비발디파크 철쭉제’도 연다. 철쭉포토존과 열기구 체험존이 운영되고, 8일 400인분 봄꽃 비빔밥 만들기가 펼쳐진다. 4일에는 가족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무료로 열리고 5일 메탈블레이드 챔피언십(사전 접수)과 꾸러기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가족노래자랑(6일)과 클래식연주회(7일), 김세환 등이 출연하는 7080 리멤버 콘서트(8일) 등도 마련한다. 1588-4888. 한화리조트 설악(www.hanwharesort.co.kr)은 5월 5~8일 ‘매직캣 공연단’의 마술쇼를 하루 3회 연다. 14일에는 퓨전 국악그룹 ‘별’이 1일 2회 공연을 펼친다. 21일에는 ‘라비아 밸리댄스 공연단’의 밸리댄스 공연이, 28일에는 퓨전 국악그룹 ‘연리지’ 공연이 열린다. (033)630-5500. 곤지암리조트(www.konjiamresort.co.kr)의 레스토랑 미라시아는 5월 5일 어린이 고객에게 막대사탕과 풍선을 선물하고 8일 저녁 뷔페에 60세 이상 부모를 동반할 경우 생맥주를 제공한다. 가족노래방인 트랄라에서는 5~10일 3대가 방문하거나 3자녀 이상 동반하면 캔음료가 무료다. 1661-8787. 엘리시안강촌(www.elysian.co.kr)은 ‘영산홍 봄축제’를 연다. 리조트의 봄을 사진과 그림으로 각각 담는 어린이사생대회(초등학생 이하 현장접수)와 사진콘테스트가 열리고 행운권과 경품이 걸린 가족대항 명랑운동회와 댄스 경연대회도 준비했다. (033)260-2000. ●동물원 사육사·퍼레이드 공주님에 도전해봐요 에버랜드(www.everland.com)는 ‘참여·교육·자연’ 세 가지 테마의 어린이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참여’는 이솝빌리지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인형극, 동요극에 참여해 노래와 율동을 배운다. ‘교육’ 은 동물 체험 프로그램이 주를 이룬다. 나비알 받기 체험, ‘키즈 동물 사랑단’의 시각 장애인 안내견 체험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키즈 동물 사랑단원 50명이 어린이날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에 참여할 예정이다. ‘자연’은 동물원 사육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동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했다. 체험을 원하는 가족은 홈페이지에 신청해야 한다. 아울러 경찰의장대 시범 공연과 용인대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경연도 펼쳐진다. (031)320-5000. 롯데월드(www.lotteworld.com)는 5월 1~10일 매직아일랜드에서 ‘버블 페스티벌’을 연다. ‘가면축제 퍼레이드’의 고객 참여 프로그램도 5~10일 확대 진행한다. 매회 20명의 어린이가 왕자와 공주로 변신해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가족단위 고객은 백조 모양의 차량에 탑승해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신청 받는다. 최현우의 마술쇼, 뮤지컬쇼 ‘신비의 가면 동화나라’, 어린이 인형극 ‘개구리 왕자’ 등 행사도 열린다. 가족 입장객은 축제기간 중 어린이 자유이용권이 30% 할인되고, 5월 말까지 만 9세 이하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하는 ‘맘앤키즈 패키지’도 40% 할인된다. 추억의 결혼사진을 지참한 부부는 자유이용권 요금이 30% 할인된다. (02)411-2000. ●명랑운동회·가족 스타킹… 우리집이 일등 오크밸리(www.oakvalley.co.kr)는 6월까지 둘째·넷째 주 토요일 ‘스프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한마음놀이마당에서 다양한 게임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고 석고마임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비보이와 마술공연도 1일 2회 열린다. 5월 5일과 7일 아크로바틱 치어리더 공연과 줄타기 공연, 군악대 퍼레이드 및 대북 퍼포먼스 공연 등도 펼쳐진다. (033)730-3981. 현대성우리조트(www.hdsungwoo.co.kr)는 5월 5~10일 어린이 사생대회와 소방체험,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의 행사를 연다. 5~8일 페이스페인팅 & 요술풍선 이벤트,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가족들의 끼와 재능을 겨루는 ‘열린 무대! 우리 가족 스타킹’ 등의 프로그램도 열린다. (033)340-3000. 무주리조트(www.mujuresort.com)는 5월 5일 초등학생과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그림그리기 대회’를 연다. 호텔 티롤에서는 선착순 스무 가족이 참여하는 케이크 만들기 행사(3만원), 카니발 컬처 팰리스 심포니홀에서는 가족 장기자랑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30일~5월 5일 초등학생 이하(만 12세)는 세인트 휴 클럽이 무료다. (063)322-9000. 하이원리조트(www.high1.com)는 어린이날 마운틴콘도 일대에서 버블 매직쇼와 저글링 쇼, 요술 풍선 체험교실 등을 연다. 오후 1시엔 피터팬·팅커벨 요정 선발대회를 열고 오후 2시, 4시 뮤지컬 ‘니모를 찾아서’를 공연한다. 어린이 관람객 선착순 300명에게 하이원 캐릭터도 준다. 1588-7789. ●우주비행사로 변신… 물개 탐정과 추리게임 서울랜드(www.seoulland.co.kr)는 오는 30일 영·유아들을 위한 놀이터 키즈랜드를 오픈한다. ‘우주로 나아가는 한국’을 컨셉트로 우주로켓과 관제탑, 우주왕복선 등의 놀이시설로 꾸며졌다. 시설 내 조형물과 바닥이 특수소재로 제작돼 다칠 염려가 없다. 어린이 3000원, 어른 2000원. 키즈랜드 입구에서 별도 구입해야 한다. 매일 오후 2시엔 장난감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주말엔 방문객들이 직접 장난감을 몰고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다. 환상의 나라에서 낮 12시 30분부터 선착순 접수 받는다. ‘2011 대한민국 어린이 밸리댄스 한마당’ 등 다채로운 공연도 이어진다. (02)509-6000. 63시티(www.63.co.kr)는 비보잉 뮤지컬 ‘마리오네트’ 공연을 어린이날 시작한다. 인터파크에서 5월 11일까지 전 객석을 1만원에 판다. 63시월드에서는 물개들이 벌이는 ‘물개탐정 홈스 쇼’가 열린다. 공연시간은 매일 오후 1시·3시·5시다. 전 세계 슈퍼스타들의 밀랍인형들이 전시된 ‘63왁스뮤지엄’도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오픈했다. (02)789-5663. 키자니아(www.kidzania.co.kr)는 어린이날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리올 우리쌀 호떡믹스’를 선물로 준다. 5월 1일 임금을 2배로 주는 ‘더블 키조’ 이벤트, 5월 6~22일엔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패밀리가 간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어른 1명과 어린이 1명이 입장할 수 있는 2인 가족권 3장을 묶은 ‘시즌 이용권’을 12만원(정상가 15만 9000원)에 5월 31일까지 판매한다. 학용품세트 등 상품 5종도 30~63% 할인 판매한다. 1544-5110. ●뭉칠수록 싸지는 대가족 할인 놓칠 수 없죠 리솜리조트(www.resom.co.kr) 스파캐슬(충남 예산)은 5월 내내 세 자녀 이상 가족에게 천천향을 40% 할인한다. 어린이날 의료보험증을 지참한 어린이(36개월~초등학생), 3대가 함께 방문해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시할 경우 각각 50% 할인된다. 스승의 날인 15일에는 교직원증을 지참한 교직원 50%, 동반 4인은 40% 할인된다. 16일 성년의 날 주민등록증을 지참한 1991년생은 50% 할인된다. (041)330-8000. 충남 태안 오션캐슬도 어린이날 아쿠아월드 입장 어린이와 어버이날 60세 이상 어른에게 각각 50% 할인 혜택을 준다. 교직원은 스승의 날에 50% 할인된다. (041)671-7000. 경기 광주 스파그린랜드(www.spagreenland.co.kr)는 어린이날 초등학교 이하 고객과 어버이날 65세 이상의 고객에게 스파 입장료(주말 어른 2만 9000원, 어린이 2만 1000원)의 50%를 할인해 준다. 또 성년의 날(16일)과 부부의 날(21일) 커플티를 입은 고객은 1인 요금만 받는다. 스승의 날에는 교직원 50% 할인된다. (031)760-5700. 충남 아산 파라다이스스파도고(www.paradisespa.co.kr)는 5월 내내 3대가 함께 방문할 경우 부모는 무료로 스파(주말 어른 3만원, 어린이 2만 3000원)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5인 이상 가족에게 적용되며, 가족 증명서나 가족사진을 지참해야 한다. 5월 14~16일 교직원이 동반한 5세 미만 아이는 스파 이용이 무료다. 교직원증을 지참해야 한다. (041)537-7100. ●물속 친구·반달곰 서커스 코엑스아쿠아리움(www.coexaqua.com)은 5월 5~10일 수만 마리의 정어리가 펼치는 ‘정어리 매직서커스’를 연다. 낮 12시 30분, 오후 2시 30분, 4시 30분 등 3회 공연된다. 어린이날 입장한 모든 어린이에게 롤링펭귄 색연필, 5월 6~10일 선착순 400명에겐 짱구액션가면을 선물한다. (02)6002-6200. 베어트리파크(www.beartreepark.com, 충남 공주)는 아기반달곰 백일 잔치, 150여 마리의 반달곰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정 초청 행사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30일~5월 10일엔 ‘플라워 페스티벌’을 열어 손수건 꽃물들이기 등 체험활동도 벌인다. (041)865-6136.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구로 한옥어린이도서관 오늘 오픈

    구로 한옥어린이도서관 오늘 오픈

    조선시대 서원 건립 방식을 그대로 따라 지은 한옥어린이도서관이 전국 최초로 구로구 개봉동에 들어섰다. 글마루 한옥어린이도서관이 대지 880㎡, 연면적 441㎡로 건립돼 28일 개관식을 갖는다고 구는 밝혔다. 주동 1층에는 자료실과 좌식열람실, 2층에는 휴게실과 다락방, 지식나눔방이 조성됐다. 한옥체험관으로 꾸민 별동엔 전통 정원도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한옥도서관으로 활용되고 있는 몇개 자치단체의 도서관들은 대부분 기존 건물에 인테리어만 한옥으로 바꾼 것”이라면서 “전통 방식으로 한옥 건물을 조성한 것은 글마루한옥도서관이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구는 도서관 장서를 연말까지 1만권으로 늘리고 전통 공예교실 등 각종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방학 중에는 한옥 체험캠프도 운영한다. 개관 기념 행사도 다양하다. 한지로 만든 닥종이 인형전시회(개관일~5월 22일),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전래놀이체험(4월 30일), 빛 그림자 공연(5월 7일), 한지공예체험(5월 14일), 마술쇼(5월 21일), 자녀 독서법 강좌(5월 26일), 전통짚 공예체험(5월28일)이 진행된다. 개관식 땐 조선시대 서당의 풍경을 재현하는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도서관 운영시간은 동절기(11월~이듬해 2월)에는 오전 10시~오후 6시, 그 밖엔 오전 10시~오후 7시다. 토·일요일엔 오전 10시~오후 5시, 화요일과 법정공휴일엔 쉰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잡스의 귀환] “삼성전자는 카피캣”…‘독설’ 잡스

    [잡스의 귀환] “삼성전자는 카피캣”…‘독설’ 잡스

    “흉내쟁이들(copycats·‘아이패드2’의 경쟁제품)은 가라. 잡스가 왔다.” 정보기술(IT) 시대의 ‘교주’로까지 불리는 스티브 잡스(56) 애플사 최고경영자(CEO)가 2일(현지시간) 대중 앞에 돌아왔다. 병가 중이던 스타 CEO의 손에는 자사의 새 태블릿PC ‘아이패드2’가 들려 있었다. ‘6주 시한부설’까지 떠돌던 잡스는 힘이 넘치는 연설로 안갯속에 파묻혔던 애플의 미래를 다시 밝혔다. ●위중설에 항의? 힘 넘친 ‘쇼 매직’ 꼭꼭 숨어 있던 잡스의 등장은 갑작스러웠다. 샌프란시스코 예르바부에나 아트센터에서 열린 아이패드2 공개행사에 참석한 잡스는 비틀스의 음악 ‘태양이 떠오르네’(Here comes the sun)가 흐르는 가운데 무대에 올랐다. 애플의 ‘태양’인 잡스가 모습을 드러내자 청중들은 기립박수로 CEO를 반겼다. 잡스는 “아이패드2 개발에 한동안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오늘 행사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며 입을 뗐다. 다소 야위었을 뿐 그의 위용은 예전 그대로였다. 언제나처럼 검은 터틀넥 상의 차림에 청바지를 입고 자신감 넘치게 제품의 장점을 뽐냈고 상대 제품을 향해 독설을 쏟아내는 모습조차 똑같았다. 프레젠테이션 중 건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힘찬 몸짓으로 자신의 위중설을 주장했던 언론에 항의하는 듯 보였다. 잡스는 신제품의 장점을 한참 설명한 뒤 “올해는 아이패드2의 해가 될 것”이라고 못 박았다. 그는 삼성과 휼렛패커드, 모토롤라 등의 로고를 화면에 띄운 뒤 청중들에게 “2011년이 모방꾼의 한해가 될 것이라고 보느냐.”고 질문하고는 “그들 제품은 심지어 아이패드1조차도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에 대해서는 직접 언급하며 “이 제품이 유통업체에는 200만대를 공급해 꽤 공격적이었는데 실제 소비자가 산 수량은 아주 적었다(very small)고 하더라.”라고 강조했다. 잡스의 이 발언은 이영희 삼성전자 부사장이 “소비자 판매가 아주 순조롭다(very smooth).”고 한 것을 잘못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불확실성 희석… 애플 주가 1.2%↑ 잡스의 ‘마술쇼’는 위력을 발휘했다. 건강 악화설에 휩싸였던 공룡 IT 기업의 CEO가 제법 건강한 모습을 드러내자 애플의 주가는 이날 1.2% 오른 353.44달러로 마감됐다. 전문가들은 이날 잡스의 출연으로 애플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당부분 희석됐다고 평가했다. 스리벤트 파이낸셜사의 펀드매니저 마이클 빙거는 “잡스의 등장은 대단한 일이다. 그가 여전히 회사의 큰 이벤트와 결정에 관여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 줬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잡스는 위기 때마다 언제나 오뚝이처럼 재기했다. 권력다툼 과정 끝에 1985년 회사에서 쫓겨난 뒤 12년 만에 CEO로 복귀했고 2004년과 2009년에는 각각 췌장암 수술과 간이식 수술을 받고도 경영일선에 다시 돌아왔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LG화학 저소득층 청소년 화학캠프

    LG화학은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전남 나주 등 지방사업장이 있는 지역에 사는 저소득층 청소년 400여명을 초청,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화학캠프는 청소년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화학 마술쇼와 실험 등으로 진행된다.
  • [서울플러스]

    새달 개칭 ‘용산아트홀’ 공연 풍성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다음달 1일 용산문화예술회관 명칭을 용산아트홀로 변경한다. 이를 계기로 미르(현 대공연장)에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최현우의 마술쇼 ‘이상한 나라의 현우’가, 다음달 21일부터 2월 27일까지는 뮤지컬 ‘올 댓 재즈’가 각각 공연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산아트홀 홈페이지(art.yo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체육과 2199-7260. 29일 구청서 송년음악회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29일 오후 7시부터 구청 대강당에서 중랑구립여성합창단정기연주회 및 송년음악회를 연다. 중랑구립여성합창단과 ‘재즈 라인’(Jazz Rhein) 연주팀 협연에 이어 소프라노 황성희, 테너 손성래가 중랑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주옥같은 노래들을 선사한다. 22일부터 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석을 접수받는다. 문화체육과 2094-1835. 8개 팀장 직위 선발 공모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학력지원팀, 평생교육팀, 자원봉사팀, 도서관지원팀, 사회적기업팀, 창조산업지원팀, 참여소통팀, 도시재생팀 등 8개 팀장들에 대한 직위공모제를 실시한다. 창의적이고 책임감있게 일할 인력 선발이다. 구청과 동 주민센터의 현직 6급 담당주사, 일반주사 및 팀장 등도 대상이다. 최종 선발은 27일이다. 행정지원과 920-3012.
  • “한국문화 알리는 행사엔 꼭 참여하고 싶어”

    “한국문화 알리는 행사엔 꼭 참여하고 싶어”

    미국 워싱턴 주미 한국대사관저에서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저녁 행사 자리에 깜짝 ‘손님’이 찾아왔다.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임동혁(26)의 예고 없는 등장에 술렁이던 실내는 쇼팽의 ‘녹턴’과 라벨의 ‘라 발스’ 등 30분간 이어진 열정적인 피아노 연주에 넋을 잃고 빠져들었다. ●30분동안 쇼팽 ‘녹턴’ 등 열정적 연주 임동혁의 주미 대사관저 작은연주회는 대사관·대사관저 행사가 외국인과 한국 교포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는 살아 있는 현장이어야 한다는 최아영 주미 대사 부인의 생각에서 비롯됐다. 몇달 전부터 예정됐던 각종 연말 행사들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가능한 한 조용하고 경건하게 치러지고 있다. 임동혁의 연주도 이런 맥락에서 준비됐다. 워싱턴 주변의 한국인 가운데 피아노 연주를 할 사람을 찾다 우연한 기회에 지인으로부터 뉴욕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는 임동혁을 소개받았다고 한다. 임동혁은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연주 스케줄이 때마침 없었고, 한국대사관의 초대여서 흔쾌히 응했다.”면서 “일정만 허락한다면 앞으로도 한국과 관련된 행사에는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1년에 평균 30회 정도의 연주회를 갖는다는 그는 2년에 한번은 한국을 찾아 고국 팬들을 만난다. 대사관저 행사들에 다양한 한국 문화를 소개함으로써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최아영 여사는 “손님들이 와서 식사만 하고 가는 게 아니라 우리의 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의 인재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대사관 행사서 다양한 우리문화 소개 지난 10월 관저에서 열린 개천절 행사에서도 연주회와 상모 돌리기, 비빔밥 시연회, 한복 입어보기, 서울에서 온 최현우씨의 마술쇼 등이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얼마 전에는 미국 50개주에서 활동하는 여성 법관 200여명을 초청해 한국 음악가의 하프 연주를 선보였고, 지난 봄에는 큰절과 폐백 절 등 한국의 다양한 절 문화를 소개했다. 글 사진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kmkim@seoul.co.kr
  • 공연+음식 알짜 호텔패키지로 크리스마스 기분 제대로 내자!

    공연+음식 알짜 호텔패키지로 크리스마스 기분 제대로 내자!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근사한 공연과 저녁 모두 누리고 싶다. 서울 시내에서 공연을 보고, 밥 먹고, 차 마시고, 술 마시자니 비용이 어마어마하다. 무엇보다 번거롭고 북적대는 인파 속을 헤맬 자신도 없다. 이럴 땐 의외로 특급호텔이 답이 될 수도 있다. 평소에도 언감생심인 호텔인데 무슨 소리냐고? 호텔리어들에게 부탁해 ‘숨겨진 알짜 상품’을 찾아봤다. 조건은 근사한 음악과 쇼가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맛있는 음식에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있으면서 값도 저렴해야 한다는 것.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서울신라호텔의 바&라운지 ‘더 라이브러리’는 24~25일 인기 재즈 가수 ‘말로’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하는 분위기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1부(오후 6시~8시 30분) ‘크리스마스 디너 세트’와 2부(오후 11시~다음 날 오전 1시) ‘크리스마스 몰티 세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선 프랑스 레스토랑 콘티넨탈에서 준비한 주메뉴와 더불어 전채요리 뷔페, 특별한 후식을 즐길 수 있다. 2인당 1명에게 고급 샴페인(작은 용량)도 무료로 제공한다. 2부에서는 몰트위스키 글렌리벳 18년산과 샴페인을 치즈, 과일 등 안주거리와 함께 무한정 먹고 마실 수 있다. 부산스럽지 않은 저녁이 되도록 1, 2부 각각 80명으로 한정 진행한다. 1부는 7만 5000원, 2부는 10만원.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다. (02)2230-3389. 리츠칼튼 그랜드볼룸에서는 24일 유명 재즈 밴드의 크리스마스 음악을 들으며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저녁 자리가 마련된다. 산타클로스가 나와서 진행하는 경품 이벤트도 준비돼 있어 아이들도 좋아할 만하다. 어른 9만원, 어린이 4만 5000원(세금, 봉사료 포함). (02)3451-8233. 메이필드 호텔에선 마술쇼를 볼 수 있다. 24일(오후 6~9시)과 25일(0시~오후 3시), 환상적인 마술을 감상하며 즐기는 크리스마스 뷔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부담 없이 연말을 보내기에 알맞다. 와인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어른 5만 9000원. 어린이 3만원(세금 포함). (02)2660-9200~2. 새롭게 재단장한 플라자 호텔은 24일 오후 6시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소문난 22층 연회장 지스텀 하우스에서 와인&재즈 라운지 ‘러브’를 마련한다. 라이브 재즈 3중주에 여덟 가지 코스의 메뉴가 준비되는데 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이 무한정 제공된다는 점이 더욱 매력적이다. 10만원으로 세금, 봉사료 별도다.(02)310-7789.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서울플러스] 아동 성폭력예방 인형극교육

    양천구(구청장 이제학) 오는 13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9곳을 찾아가 인형극 형식의 아동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아이들 주변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재현해 성폭력 예방법과 위험한 상황 때 도움을 요청하는 게 옳은 행동임을 알려준다. 인형극 관람에 앞서 레크리에이션과 마술쇼를 통해 아이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공연 뒤 자체 제작한 성폭력 예방 알림장도 나눠준다. 여성복지과 2620-3385.
  • 과천, 경기국제관광박람회 ‘최우수 부스 운영상’

    과천시는 지난 11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린 제8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 부스 운영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한 경기국제관광박람회는 한국 최대규모의 종합관광박람회로서 경기도를 비롯한 국내 지자체외에도 해외 30개국 280여개 관광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시는 관내 주요 관광지 소개는 물론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마술쇼와 과천에 대한 문제도 풀고 경품도 타는 일석이조의 퀴즈쇼를 마련하는 등 짜임새 있고 차별화된 홍보관운영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과천시 마스코트인 토리, 아리와 함께하는 포토존을 설치하고 관람객들에게 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이벤트 경품으로 과천시의 푸르고 깨끗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친환경 소재의 색연필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국립과천과학관을 비롯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대공원, 서울랜드, 서울경마공원 등 풍부한 관광자원과 과천한마당축제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를 통해 ‘문화관광 도시 과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