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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구 혼성단체 월드컵 대표팀 28일 출국…안재현, 주천희 WTT 왕중왕전 초청

    탁구 혼성단체 월드컵 대표팀 28일 출국…안재현, 주천희 WTT 왕중왕전 초청

    재작년에 출범한 혼성단체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탁구 대표팀이 타도 중국을 목표로 훈련에 돌입했다. 25일 대한탁구협회에 따르면 오상은 감독과 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탁구 남녀 대표팀은 24일부터 인천시 서구 청라동에 있는 한국마사회 훈련장에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남자 대표팀은 장우진(세아), 안재현, 오준성(이상 한국거래소), 박강현(미래에셋증권)으로 구성됐으며 여자는 신유빈, 이은혜(이상 대한항공),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최효주(한국마사회)이 선발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남자는 조대성(화성도시공사) 대신 박강현이 합류했으며 여자는 은퇴한 전지희와 코치로 변신한 서효원이 빠지고 이은혜와 최효주가 가세했다. 혼성단체 월드컵은 16개국이 참가하며 4개 팀 4그룹으로 이뤄진 조별리그와 상위 8개 팀 리그를 거쳐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결정하는데 남녀 단식과 남녀 복식, 혼합복식이 모두 열리며 각 매치의 게임 점수 합계로 먼저 8점을 따낸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때 혼성단체 종목이 추가되면서 이번 대회에도 각국이 에이스 선수를 파견했다. 이 때문에 대표팀으로서도 남녀 복식은 물론 혼합복식조를 새롭게 구성하는 게 과제로 떠올랐다. 한국은 2023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2년 연속 중국에 우승을 내줬지만 준우승으로 선전했다. 대표팀은 우선 혼합복식은 왼손잡이인 박강현을 중심으로 여러 조합이 실험될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에는 조대성의 파트너로 신유빈과 김나영이 번갈아 기용됐다. 여자복식도 역시 왼손잡이인 최효주를 중심으로 파트너 찾기가 이어질 공산이 크다. 남녀 대표팀은 27일까지 나흘간 복식조 훈련 중심으로 담금질한 뒤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대회가 열리는 중국 쓰촨성 청두로 이동할 계획이다. 한편 남녀 탁구 대들보인 안재현(한국거래소)과 주천희(삼성생명)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인 홍콩 파이널스에 막차로 출전하게 됐다. 신유빈은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호흡을 맞춰 혼합복식에도 출전한다. 다음 달 10일부터 14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올해 WTT 시리즈인 그랜드 스매시와 챔피언스, 컨텐터 등 성적을 기준으로 랭킹 포인트가 높은 선수만 초청해 우승자를 가리는 왕중왕전으로 남녀 단식과 혼합복식 경기만 펼쳐진다.
  • 한국마사회, 이동약자 접근성 개선 위한 MOU 체결… 민·관 사회공헌 협력 강화

    한국마사회, 이동약자 접근성 개선 위한 MOU 체결… 민·관 사회공헌 협력 강화

    한국마사회는 지난 19일 마사회 본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계단뿌셔클럽과 함께 ‘이동약자의 이동권 개선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등 이동약자의 실질 적인 이동권 보장과 접근성 향상 ▲임직원 사회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현안 해결 ▲민·관 협력 기반의 선도 모델 발굴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에는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박수빈·이대호 계단뿌셔클럽 공동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세 기관은 상호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적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 이동약자 분들의 이동권 보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일상의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최근 고령화 심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보행 취약계층 증가 등으로 인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이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마사회는 이런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이동약자를 위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지역사회 내 전한 이동 환경 조성과 민‧관 협력 기반 ESG 경영 실천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경기도 레클리스 기념행사 예산 0원’ 강력 질타

    윤종영 경기도의원, ‘경기도 레클리스 기념행사 예산 0원’ 강력 질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18일(화) 열린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경기도가 직접 주최·주관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군마 레클리스 기념행사의 내년도 행사 계획과 예산이 전혀 수립되지 않은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윤 의원은 “군마 레클리스 기념행사는 말산업 문화조성 및 안보의식 함양을 골자로 한 경기도 조례에 근거한 공식 행사이며, 올해 도와 연천군, 주한미 해병대까지 참여해 국제적 의미를 갖는 상징적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그럼에도 행사 계획과 예산이 전혀 수립되지 않았다는 것은 도민과 지역사회, 국제사회에 대한 정책 신뢰를 스스로 훼손하는 처사”라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특히 윤 의원은 “올해 행사 당시 정례 개최와 동상 건립까지 약속해놓고, 다음 해에 바로 ‘예산 0원’이 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도지사, 부지사가 모두 행사 필요성에 충분히 공감했고 긍정적 답변까지 줬는데, 실무 부서와 기획조정실 단계에서 예산이 전면 배제된 이유가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다. 윤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가진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의 사전 면담에서 “레클리스 기념행사는 단일 부서가 맡아서는 확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행정2부지사가 총괄하고 한국마사회·균형발전기획실·문화체육관광국·축산동물복지국 등이 참여하는 종합 추진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김 부지사도 실제로 “레클리스의 역사적 의미를 공부해보며 행사 필요성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공감대와 정책적 필요에도 불구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서는 관련 사업이 전면 제외됐다. 윤 의원은 “제주도는 올해만 해도 제2회 레클리스 기념행사를 열고, 도지사·도의회 의장·한국마사회장까지 참여하는 국제적 행사로 키우고 있다”며 “정작 레클리스가 실제 전투에서 활약한 연천을 품고 있는 경기도가 더 우월한 상징성을 가지고도 오히려 뒤처진 모습은 도정 전략의 부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답변 과정에서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이 “경기도 전체 예산 사정으로 행사성 예산이 축소됐다”고 설명하자, 윤 의원은 즉각 “조례 근거가 있고, 도지사·부지사 모두가 필요성을 인정한 사업이 ‘행사성 예산’이라는 이유로 일괄 제외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이는 단순한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경기도 행정의 신뢰 관리 실패”라고 재차 강조했다. 윤 의원은 감사 마지막에 “예산심사가 곧 이어지는 만큼, 기획조정실과 실국 모두가 다시 검토해 반드시 예산 반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 문제는 도민과의 약속, 지역과의 약속, 그리고 국제적 신뢰가 걸린 사안”이라고 강력히 당부했고, 이에 대해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행사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잘 인지하고 있고, 예산 반영을 위해 다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 한국마사회 유튜브 채널 KRBC,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2년 연속 대상

    한국마사회 유튜브 채널 KRBC,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2년 연속 대상

    두바이 경주 생중계부터 명마 다큐까지현장감과 진정성 있는 소통 인정받아 한국마사회의 공식 유튜브 채널 KRBC가 국내 대표 디지털 소통 분야 시상식인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13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디지털콘텐츠 대상’ 동영상 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마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대국민 소통 채널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인정받게 됐다. 한국마사회 유튜브 채널 KRBC는 다채로운 콘텐츠와 진정성 있는 운영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KRBC는 두바이 원정 경주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현장감 넘치는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주마의 성장기를 다룬 스포츠 다큐멘터리 ‘글로벌히트’를 제작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경마 스포츠의 매력을 대중 친화적인 방식으로 전달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KRBC 채널은 경주 비하인드 스토리, 인터뷰, 말 산업 기획 다큐 등으로 구성된 롱폼과 숏폼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구독자 수는 약 7만명이며, 이달 초 기준 누적 조회수 4119만회를 돌파했다. KRBC는 최근 베리어프리 자막과 주요 국제경주의 수어 통역 콘텐츠를 시범 운영하며 다양한 이용자들이 경마 콘텐츠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수상 기업은 인터넷소통지수(ICSI), 소셜소통지수(SCSI), 콘텐츠경쟁력지수(CQI) 등을 근간으로 한 정량 지표와 정성적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경마의 건전한 이미지 확산과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생생한 경마 방송을 선보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이번 2년 연속 대상 수상에 앞서 2019년과 2024년에도 소셜미디어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마사회는 구독자 7만명 달성을 기념해 이달 14일부터 7주간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 실명 구매·구매상한액 진단 및 제도개선 공청회’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 실명 구매·구매상한액 진단 및 제도개선 공청회’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12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경륜·경정 실명 구매·구매상한액 진단 및 제도개선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2006년 이후 약 20년간 동결된 경륜·경정 구매상한액 제도의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합리적 제도 개편을 통한 불법도박 억제 및 건전한 레저문화 정착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한국마사회, 학계, 시민단체, 형사정책 연구자 등 5개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 약 70명이 참석했다. 공청회에서는 경륜·경정 실명 구매 및 구매 상한제 개선 전략 로드맵 수립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현행 경주당 10만 원인 구매상한액을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학계 전문가는 경제지표(CPI·GNI) 연동을 통해 상한액을 주기적으로 재검토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며 사업자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위험 기반 관리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제언했다.
  • 도로·철도망 확충·관광 산업 육성…지자체들 뭉쳐서 추진 동력 키운다

    지자체들이 지역발전 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공동으로 대응하는 합종연횡이 잇따르고 있다. 사업 규모가 큰 철도,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을 확충하고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인접 지자체끼리 뭉쳐 추진 동력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12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의 중장기 발전계획에 지역의 공동 숙원을 반영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여러 광역·기초 지자체가 뭉쳐 한목소리를 냄으로써 정부를 압박하는 형국이다. 전북 군산·부안·고창과 전남 영광·함평 등 서해안 5개 지자체는 ‘서해안철도(새만금~목포) 건설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공동으로 건의했다. 이들 지자체는 전북·전남 도지사 명의의 공동 건의문과 함께 10만명의 시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서해안철도는 전북 군산 새만금에서 부안, 고창, 전남 영광, 함평, 목포를 잇는 총연장 110㎞ 철도로 총사업비가 4조 7900억원에 이르는 대형 프로젝트다. 전북도와 경북도는 전주~대구 간 철도와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공동으로 요구한다. 동서 연결 철도와 도로망을 완성해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한다는 명분이다. 전북 순창군과 전남 담양군은 호남 상생협력 사업의 하나로 한국마사회 경마공원인 ‘렛츠런파크’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순창·담양군이 렛츠런파크를 유치하면 호남 최초이자 서울, 제주, 부산·경남, 경북 영천에 이어 다섯 번째 경마공원이 들어서게 된다. 전북 임실군은 섬진강을 중심으로 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순창군·진안군과 손을 잡았다. ‘전북특별자치도 섬진강권역 관광 활성화 포럼’을 열고 지역 관광자원의 공동 활용 및 상생 발전 모델을 모색하기로 했다. 중앙부처 공모사업도 공동 대응을 통해 재정을 확보할 방침이다. 지리산권 지자체인 전북 남원시·장수군, 전남 구례·곡성군, 경남 하동·산청·함양군 등 7개 시·군도 공동 발전과 연계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 한국마사회, 창립 이래 최초 ‘공정채용 우수기업’ 교육부 장관상 수상

    한국마사회, 창립 이래 최초 ‘공정채용 우수기업’ 교육부 장관상 수상

    공공부문 10개 기관 포상 중 최고 영예… 공감·직무·사회적 책임 중심 채용 인정 한국마사회가 2025년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에서 기관 창립 이래 최초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공공부문 포상 기관 10곳 중 최고 영예를 안으며 다년간의 투명하고 직무중심적인 채용 노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는 평가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고 6개 정부부처 및 2개 경제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이 어워즈는 공정한 채용 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마사회는 우수 사례 공모, 서류심사, PT 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기업으로 선발됐다. 지난 7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공공기관 10개소, 민간기업 12개소 등 총 22개소에 대해 시상이 이루어졌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수상 배경으로 구직자의 눈높이에 맞춘 세 가지 키워드 중심의 공정채용 노력을 꼽았다. ▲소통하고 공감하는 공정채용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공정채용 등을 통해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했다. 추완호 경영관리본부장은 “채용 과정에서 언제나 구직자의 관점에서 고민하고 투명한 정보 공개에 앞장서며, 직무 중심 채용 제도를 설계해 구직자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이 이번 수상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정채용을 위한 제도 개선과 혁신에 힘써 구직자와 기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채용 우수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金총리 “YTN 등 정부 자산 헐값 매각 전수조사 실시”

    金총리 “YTN 등 정부 자산 헐값 매각 전수조사 실시”

    김민석 국무총리는 5일 “헐값 매각 우려가 제기된 YTN 지분 매각 등을 포함, 지난 정부와 현 정부에서 추진된 매각 사례에 대해 즉각적인 전수조사와 감사를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이재명 대통령의 ‘정부 자산매각 전면 중단’ 지시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이렇게 긴급 지시했다. 특히 매각 과정에서 재산 가치가 훼손되거나 특혜 제공 등의 문제가 확인되는 경우에는 검경 합동수사를 통한 엄중한 조치는 물론 계약 취소, 원상회복 방안까지 강구하도록 했다. 김 총리는 “대통령 지시를 엄중히 인식하고 철저히 이행하라”며 “공공시설 민영화에 대한 국민 우려를 불식시키고 국민자산을 제대로 보호할 수 있도록 국회 협의, 여론 수렴 과정 등 자산매각 절차를 엄격화하는 제도개선 방안을 조속히 수립하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3일 정부 자산 매각을 전면 중단하고 현재 진행 또는 검토 중인 자산 매각은 전면 재검토 후 시행 여부를 재결정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도 “공공자산 매각이 원칙 없이 대량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꼭 필요한 것은 총리가 재가해서 처리하되 기본적으로는 매각을 자제하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의 지시에는 전임 윤석열 정부에서 국유재산을 헐값에 팔아치웠다는 문제 인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정부는 2022년부터 공공기관 혁신 계획의 일환으로 YTN의 지분 매각을 추진했고, 유진그룹의 특수목적회사 유진이엔티가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지분 30.95%를 취득해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2월 최대주주 변경을 승인했다.
  • [단독] 한전KDN·마사회, YTN 지분 ‘공동 매각’ 선회 두달 전 잠정 합의했나

    [단독] 한전KDN·마사회, YTN 지분 ‘공동 매각’ 선회 두달 전 잠정 합의했나

    한국마사회와 한전KDN이 방송사인 YTN 지분을 개별 매각에서 공동 매각으로 선회하는 과정에서 사전에 잠정적 합의를 했다는 지적이 24일 제기됐다. 공개 입찰경쟁에서도 예정가격을 상회한 금액을 제시한 기업은 유진그룹(유진이엔티)이 유일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마사회로부터 받은 ‘공동매각방식 결정과 관련한 의견서’에 따르면 “한전KDN 및 한국마사회 보유 YTN 발행주식에 대해 귀사가 고려하고 있는 공동매각과 관련하여”라는 삼일회계법인의 약식 검토 의견이 담겼다. 해당 자료는 2023년 7월 19일 작성됐다. 당초 공동매각방식으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진 그해 9월보다 두달가량 일찍 작성된 것이다. 의견서에 따르면 두 기관의 지분(마사회 9.52%, 한전KDN 21.43%)을 공동매각할 경우 “잠재적 매수자 및 다수의 이해관계자들이 동일한 절차 내에서 혼선없이 참여할 수 있고, 전 과정을 통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보다 신속하고 일관성 있는 진행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나온다. 개별매각 시에는 최대주주 지위 확보의 불확실 등으로 매각절차 진행의 안정성 확보가 저하될 것이라는 전망도 담겼다. 반면 공동매각의 경우는 동일한 절차 내에서 안정적인 최대주주 확보가 가능하다고 검토의견이 제출됐다. 앞서 윤석열 정부는 한국마사회·한전KDN의 YTN 지분 매각을 강행했고 2023년 9월부터 시작된 공동매각 공개 입찰경쟁에서 유진그룹이 주당 2만4610원, 총 3199억원에 낙찰됐다. 이후 방송통신위원회(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유진이엔티를 YTN의 새로운 최대주주로 승인했다. 입찰 당시 한전KDN이 제시한 MPR(최저 기준가격)가격은 한 주당 2만550원인데 그 예정가격을 상회한 입찰가격을 제시한 기업은 유진그룹이 유일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세실업과 원코리아미디어홀딩스는 각각 1만8000원, 9716원을 제시하는 데 그쳤다. 임 의원은 “이해충돌의 두 기관이 공동매각을 추진한 것은 YTN 사영화의 사령탑이 존재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입찰 시 최저기준가격을 상회해 입찰가를 작성한 유일한 기업은 유진기업이라는 사실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에서 YTN이 유진기업에 매각된 것을 두고 김건희 여사의 복수심 때문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지난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선 김 여사가 20대 대선 직전 자신의 허위경력 의혹 등을 물은 YTN 취재진에 “진짜 나도 복수를 해야지 안되겠네”라고 통화한 육성이 공개된 바 있다.
  • 한국마사회 제작 지원 AI 영화 ‘몽생전’… 런던아시아영화제 공식 초청 ‘쾌거’

    한국마사회 제작 지원 AI 영화 ‘몽생전’… 런던아시아영화제 공식 초청 ‘쾌거’

    제10회 LEAFF ‘Future Frame: AI 섹션’ 신설 첫 초청작제주 조랑말 신화, 런던 관객에 깊은 울림 예고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마사회 경마방송 KRBC가 제작 지원하고 ‘스튜디오 프리윌루전’이 만든 인공지능(AI) 단편영화 ‘몽생전’(Grand Prix: The Beginning of the Legend)이 제10회 런던아시아영화제(LEAFF)의 ‘Future Frame : AI 섹션’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런던아시아영화제(10.23.~11.2.)는 처음으로 AI 섹션을 신설했다. 총 12편의 작품이 초청되었으며, 몽생전은 다음달 1일 런던 소호호텔 시네마에서 ‘AI Cinema #3 섹션’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몽생이’와 소녀의 감동 서사… AI 기술로 신화적 상상력 구현몽생전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어린 소녀가 친구인 ‘몽생이’(제주 방언으로 조랑말)를 지켜내기 위해 신들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작품은 AI 기술과 신화적 상상력을 결합하여, 인간과 자연, 그리고 말(馬)이라는 존재의 의미를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특히, 영화 ‘중간계’의 AI 연출을 맡았던 권한슬 감독이 몽생전의 총 연출을 맡아 높은 완성도의 영상미를 구현했다. 전혜정 런던아시아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영국이 경마의 종주국인 만큼, 신과 인간의 경주를 다룬 몽생전의 이야기가 현지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기업과 스타트업 협력… AI 창작 생태계 확장 시동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몽생전의 초청이 “공기업이 스타트업과 협력하여 AI 창작 생태계를 확장하고, 말 산업을 문화·예술적 가치로 재조명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AI 다큐멘터리, 국민 참여형 AI 콘텐츠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말과 인간의 이야기’를 새롭게 풀어낼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제10회 런던아시아영화제 오프닝작으로는 ‘범죄도시’와 ‘카지노’ 등으로 유명한 한국의 강윤성 감독 작품의 중간계가 선정되었다.
  • 렛츠런파크 제주, 국내 최대 말 테마 행사 ‘제20회 제주마축제’ 개최

    렛츠런파크 제주, 국내 최대 말 테마 행사 ‘제20회 제주마축제’ 개최

    한국마사회는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제20회 제주마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주마축제는 한국마사회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한다. 도지사배 대상경주, 레클리스 콘서트 등과 함께 제주산 생산물 판촉행사, 다양한 경품과 고객 참여 이벤트 및 가족단위 체험 행사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결합한 국내 최대 말 테마 축제다. 렛츠런파크에서 열리는 제주마축제에 경마대회가 빠질 수 없다. 첫날인 25일에는 ‘헌마공신 김만일 경마대회’, ‘레클리스 특별경주’와 함께 2025년 최고의 제주마를 가리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대상경주’가 펼쳐진다. 이날 오후 5시부터는 ‘제2회 레클리스 기념의 날’ 행사가 열린다. ‘레클리스’는 한국전쟁 당시 미 해병와 함께 전장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쳐 미국 100대 영웅에 선정된 제주마의 후손이다. 이 행사는 레클리스 뮤지컬 공연을 시작으로 해병대 군악대 공연, 주한미군 헌화, 감사비 오픈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는 ‘2025 레클리스 콘서트(RECKLESS CONCERT)’가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는 무료로 개최되며, ‘기억-헌신-승화’의 서사를 중심으로 비와이, 거미, 먼데이키즈, 하이키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힙합, 발라드, K팝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제주마 해설을 비롯해 VR 승마체험, 말 로봇 체험 등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몽생이 당근마켓, 몽생이 사생대회, 경주로 마라톤 대회 등 축제 기간만 운영되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행사장 내 푸드존에서는 제주 핫플로 유명한 랜디스도넛을 비롯해 제주맛집 팝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텍사스 바비큐, 멕시칸 타코, 제주식 순대, 하와이안 씨푸드, 현무암 닭강정 등 다채로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제주마축제 기간 렛츠런파크 제주는 무료입장으로 운영된다. 또한 일부 유료 체험 프로그램은 50% 할인된 체험 티켓을 오는 24일까지 쿠팡에서 살 수 있다. 제주마축제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렛츠런파크 제주 공식 홈페이지 및 축제 인스타그램(@letsrun_jeju_festa)에서 확인 가능하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제주마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레클리스가 상징하는 용기와 헌신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가 가진 말 문화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군마 레클리스 기념행사, 경기도-제주-마사회 협력 통해 전국적 상징사업으로 발전시켜야”

    윤종영 경기도의원 “군마 레클리스 기념행사, 경기도-제주-마사회 협력 통해 전국적 상징사업으로 발전시켜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10월 22일(수)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를 방문해 군마 ‘레클리스’ 기념행사의 의미를 공유하고, 경기도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마사회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마사회 제주운영지원부 진창득 부장, 김동현 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제2회 레클리스 기념행사의 진행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간담회에 앞서 한국마사회 추완호 경영관리본부장과 ‘레클리스 기념행사’의 전국적 확산을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매년 10월 ‘제주마축제’와 연계한 레클리스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기념비 제막, 미 해병대 및 주한미군 교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윤 의원은 경기도에서도 올해 6월 연천군에서 ‘레클리스 기념행사’를 개최하였으며, 내년부터는 ‘레클리스 주간’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승마대회와 기념식, 안보체험 등 지역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제주와 연천이 시기·형식은 다르지만 하나의 취지로 이어지는 상호 보완형 행사가 되도록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윤 의원은 “행사 일정과 초청 인사가 중복되지 않도록 양 지자체 간 협의체 구성과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며, “향후 경기도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마사회가 함께하는 3자 협력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이에 진창득 부장은 “제주특별자치도는 레클리스를 지역 상징 관광콘텐츠로 육성 중이며, ‘레클리스 워케이션’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있다”며 “향후 경기도와 교류를 확대해 레클리스가 대한민국의 우정과 평화를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윤 의원은 “레클리스는 단순한 전쟁 영웅이 아니라 한미우정, 평화, 동물복지, 안보의 가치를 함께 담은 상징”이라며, “지자체 간 협력으로 민·군·지방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기념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한국마사회, 가을달빛 승마축제와 함께하는 ‘유소년 승마단 챔피언십’ 개최

    한국마사회, 가을달빛 승마축제와 함께하는 ‘유소년 승마단 챔피언십’ 개최

    10월 18~19일 마사회 승마경기장서 누구나 즐기는 축제형 승마대회 개최코스튬 장애물 비월, 승마와 자전거 주행 결합한 ‘RIDE&DRIVE’ 이색 승마 종목도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한국마사회 과천 승마경기장에서 ‘2025년 유소년 승마단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승마대회의 참가 문턱을 낮춰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승마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총 9개(장애물 5개, 마장마술 2개, 이벤트 2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양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종목에 따라 한국마사회 과천 86경기장과 88경기장에서 나누어 진행되며, 토요일에는 총 5경기, 일요일에는 총 4경기가 펼쳐진다. 각일 1경기씩 개최되는 단체전의 경우 전국에서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상위 12팀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9경기 중 2경기는 이벤트 종목으로 마련되었는데, 유소년 선수들이 코스튬 복장 또는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장애물 비월을 하는 ‘코스튬 장애물 비월경기’와, 정해진 경로를 따라 승마와 자전거 주행을 결합한 복합 종목인 ‘RIDE&DRIVE’ 경기 등 신규 종목을 선보여 기존 승마대회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2025 가을 달빛 승마 축제’가 개최되어 승마대회와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내에 다양한 푸드트럭과 체험형 이벤트 프로그램, 문화공연 등이 마련되어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형 대회로, 현장을 찾는 국민 누구나 승마의 매력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의 기승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한편, 방문객들이 승마를 보다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국민들에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형 승마대회를 보여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제12회 영천대마기 전국승마대회’…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

    ‘제12회 영천대마기 전국승마대회’…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

    경북 영천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운주산 승마조련센터에서 ‘제12회 영천대마기 전국승마대회’가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천시승마협회 주최·주관, 농림축산식품부·경상북도·한국마사회·대한승마협회 등이 후원한다. 대회에는 전국 승마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으로 국내 최고 기량을 자랑하는 선수 200여명과 150여 마필이 참가한다. 경기 종목은 ▲장애물 경기(40·60·80·90·100·120cm) ▲마장마술(D-Class) ▲권승 경기 ▲KHIS-7 ▲릴레이 경기 등이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오랜 전통을 이어온 이번 대회가 말산업과 승마인의 저력을 보여주는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주산 승마조련센터는 영천시가 말산업 육성·발전을 위해 2009년 임고면 운주산 자락 16만 5000여㎡ 부지에 전국 최초로 조성한 공공 승마장이다. 말문화체험관, 실내 승마장, 어린이 승마장, 산악 승마코스 등 다양한 승마 관련 시설과 인력 및 운영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한국마사회의 ‘말복지 인증제’ 시범 시설, 경주퇴역마 관리 프로그램 시설로 각각 선정됐다.
  • [부고]

    ●한석원씨 별세, 전숙희씨 남편상, 한종대(와이즈로지스틱스 총괄이사)·종혁(지아이커넥트 부대표)·종찬(연합뉴스 사진부 기자)씨 부친상, 이지연·정재연·강효진씨 시부상 = 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1일. (02) 2258-5940 ●김광원(15~17대 국회의원, 전 김천·강릉·포항시장, 전 경북 부지사, 전 한국마사회장)씨 별세, 박해숙씨 남편상, 김지현·유현·구현씨 부친상, 윤동일씨 장인상, 오가혜·최윤정씨 시부상 = 8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1일. (031) 787-1503
  • [부고] 김광원(전 국회의원)씨 별세

    ▲ 김광원(15∼17대 국회의원<영양·봉화·울진, 한나라당>, 전 김천·강릉·포항시장, 전 경북 부지사, 전 한국마사회장, 향년 85세)씨 별세, 박해숙씨 남편상, 김지현·김유현·김구현씨 부친상, 윤동일씨 장인상, 오가혜·최윤정씨 시부상 = 8일 오후 11시 45분,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1일 오전 7시, 장지 경북 울진 선영.
  • 광어축제 갈까, 칠십리축제 갈까… 17~19일 제주 가을철 축제 절정

    광어축제 갈까, 칠십리축제 갈까… 17~19일 제주 가을철 축제 절정

    제주지역 곳곳에서 가을철 지역축제가 시작된다. 제주도는 국제트레일러닝대회를 시작으로 서귀포칠십리축제, 광어축제 등 이달부터 11월까지 예정된 지역축제만 총 23건(10월 19건, 11월 4건)에 달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오는 17~19일에 대표 축제가 몰려 절정을 맞을 전망이다. #제주바다가 키운 제주광어, 청정에 안심을 더하다… 17~19일 제주광어대축제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어류양식수산업 협동조합 일원에선 ‘제8회 제주광어대축제’가 개최된다.제주어류양식수협이 주최·주관하고 제주도와 수협중앙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제주바다가 키운 제주광어, 청정에 안심을 더하다’라는 구호로 진행된다. 특히 ‘봄 도다리, 가을 넙치’라는 속담이 있다. 그 넙치의 표준어가 광어다. ‘넓다’라는 동사와 물고기를 뜻하는 ‘치’가 합쳐진 이름으로, 한방에서는 몸이 허한 사람을 보해주고 기혈이 부족한 사람에게 기운을 더해주는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광어 생산량은 1987년 20t에서 2010년부터 꾸준히 4만t 이상 양식되고 있으며, 광어는 국내 어류 양식 생산량의 약 50%를 차지하는 중요한 어종이다. 특히 제주의 용암지하해수를 사용해 연중 최적의 수온을 유지할 수 있어 전국 생산량의 48%를 차지하는 광어 양식의 주산지다. 행사장에선 광어회와 초밥을 비롯해 어묵, 떡볶이, 파전 등 광어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저렴하게 판매된다. 먹거리 외에도 제주 청년셰프 광어요리 경연대회, 제주광어대축제 가요제, 어류전시관, 가수 초청공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가 제공되며, 행운권(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제주광어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와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제주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최근 기후변화와 어업경비 상승 등으로 위축된 제주 양식업계의 단합은 물론 제주광어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귀포 대표축제 칣십리축제… 도내예술인·동아리 다 모여 거리퍼레이드서귀포 원도심 일원과 천지연폭포 주차장에선 ‘2025 문화의 달 행사’와 ‘제31회 서귀포칠십리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서귀포시 공동 주최로 열린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첫날인 17일에는 도내 예술인과 동아리가 참여하는 ‘우리동네 예술인’, 서커스 기반 공연 ‘혼둘혼둘’, 극단 ‘코끼리들이 웃는다’의 ‘물질’이 무대를 연다. 이어 세계적인 재즈 트럼펫 연주자 이브라힘 말루프와 밴드 엔플라잉의 공연이 예정됐다. 18일에는 서귀포시 17개 읍면동 주민 800여 명이 참여하는 칠십리 거리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설문대할망 본풀이’가 창작공연으로 첫선을 보인다. 청소년 페스타와 아동·청소년 연극제도 열리며, 콜롬비아 밴드 프렌테 꿈비에로와 국내 혼성밴드 자우림이 무대를 달군다. 19일에는 힙합과 EDM 공연과 함께하는 ‘칠십리 오픈런’과 칠십리가요제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천지연폭포 주차장에서는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칠십리 모두장(플리마켓)’과 먹거리 부스, 푸드트럭이 마련된다. 서귀진지와 자구리공원에서는 관객 참여형 연극·무용 공연, 요가·명상, 지붕 없는 도서관이 운영된다. 마지막 날에는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강애심 배우가 참여하는 ‘당신은 지금 바비레따에 살고 있군요’이 공연된다. 새연교에서는 제주 신화를 모티브로 한 시니어 패션쇼 ‘신들의 산책’ 등이 예정됐다. 시 관계자는 “오는 18일 거리 퍼레이드 시 중정로부터 정방로, 칠십리로, 천지연폭포까지 차량통행이 제한될 수 있으니 양해바란다”고 말했다. # 국내 최대·유일 TMB 월드시리즈 ‘2025 Trans Jeju 국제트레일러닝대회’국제적인 대회도 열린다. 국내 최대, 국내 유일의 UTMB 월드시리즈 ‘2025 Trans Jeju 국제트레일러닝대회’가 17일~ 19일 3일간 서귀포시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세계 44개국에서 온 트레일러너들이 다앙한 코스를 통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트랜스제주 국제트레일러닝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서귀포시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트레일러너라면 누구나 한번쯤 참가를 꿈꾸는 프랑스 샤모니에서 8월 말에 개최되는 UTMB(Ultra Trail du Mont Blanc) 파이널 대회의 참가 자격을 부여하는 전 세계 50개 UTMB 월드시리즈 대회 중 하나이다. 대회 코스는 155㎞, 100㎞, 70㎞, 20㎞ 4개 코스로 나뉘어서 진행되며, 올해 새롭게 신설된 155㎞와 기존 50㎞ 코스를 더 특별한 제주의 풍광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롭게 70㎞로 재설계되어 참가 선수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감동을 전달 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세계 44개국에서 외국인 참가자 1800여 명을 포함한 총 4900여 명이 참가한다. 참가 가능 인원 대비 참가 희망 인원이 많은 UTMB 파이널대회는 매년 1월 참가자 확정을 위한 추첨을 진행하는데 지난 2년 동안 본인이 획득한 러닝스톤(유효기간 2년)의 개수만큼 당첨될 확률이 높아져 UTMB 파이널대회 참가를 위한 국내·외 참가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20㎞는 억새가 아름다운 표선면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 일대에서 개최하며, 70㎞는 가시리조랑말체험공원에서 출발하여 오름과 한라산 둘레길을 거쳐 제주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한다. 155㎞와 100㎞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출발하여 치유의 숲, 영실코스, 윗세오름, 한라산 둘레길 및 한라산 정상 등 다양한 코스로 구성하여 제주의 아름다운 가을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우리 대회는 자연과 스포츠가 조화를 이루는 국제적인 행사로 해마다 트레일러너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으며, 참가인원 외 동반 가족을 포함 6,000여 명 이상이 대회기간 체류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향후 UTMB 관계자 및 해외대회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대회의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마련해 우리 대회를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고의 대회로 육성시키겠다”라고 밝혔다. #25~26일 제20회 제주마축제… 한국전 영웅 레클리스 기념행사 등 볼거리 풍성천고마비의 계절답게 제주의 대표 말(馬) 문화 축제인 ‘제20회 제주마축제’가 한국마사회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마사회 제주본부가 주관으로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렛츠런파크 제주 일원에서 개최된다. 주최 측은 올해 관람객 2만 5000~3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렛츠런파크 제주 전역에서는 말교감 승마체험, 어린이 사생대회, 플리마켓, 트랙터 투어, 경주로 마라톤, 버스킹, 랜덤댄스 등 다양한 공연·전시·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 축제의 백미는 한국전쟁 당시 활약한 군마 ‘레클리스’를 기리는 ‘레클리스 기념행사’다. 또한 25일 오후 7시부터는 하이키, 거미, 먼데이키즈, 비와이 등 인기가수들이 무대를 꾸미는 ‘레클리스 콘서트’가 열린다. 박승완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장 직무대행은 “제주마축제는 단순한 경마 이벤트를 넘어 제주 고유의 말문화와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종합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올해 축제가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이자, 제주 말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밖에 18일부터 19일엔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혼인지 일대에선 제15회 혼인지 축제가 열린다. 삼신인과 삼공주의 결혼식을 재현한 전통혼례 체험과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돼 전통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길 수 있다. 6일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송악산 주차장 일대에선 한가위 달마실 및 평화대공원 조성 기원 송악산 알뜨르 평화축제가 펼쳐진다. 알뜨르 유적지 체험 및 평화버스킹(알뜨르비행장 주차장 특설무대), 평화대공원 조성 기원 문화제, 태평무(양정인) 공연, 대금-태평소-춤의 협연, 한가위 송악산 달마실, 명절 음신 반 태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는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관리자문단, 소방·경찰·해경 등 각 분야 전문가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축제나 행사시 다중운집인파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발생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과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PS-LTE)를 이용하여 긴급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가을철 지역축제가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이 되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도민과 관람객도 안전요원의 안내와 안전수칙을 지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공항공사·한국마사회 최적지”…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나선 제주

    “한국공항공사·한국마사회 최적지”…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나선 제주

    정부가 수도권 집중 완화를 위해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추진하면서 지자체 간 유치전이 치열한 가운데 제주도가 공공기관 유치 조직을 대폭 강화해 선제 대응에 나선다. 제주도는 지난 7월 공공기관 유치 전담팀 단장을 기획조정실장에서 행정부지사로 격상하고, 범도민 추진위원회 구성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유치 1, 2순위로 한국공항공사와 한국마사회를 꼽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세계 최다 운항노선인 제주~김포 항로의 안정적 관리와 제2공항 건설·운영, 항공산업 발전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최적지로 평가된다. 한국공항공사 유치에는 대구·전북·충북도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마사회는 제주 외에도 경북 영천·전북 새만금·전남 순천·담양 등도 가세했다. 각 지역은 부지사·부시장 직속 TF를 가동하고 범도민유치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1차 공공기관 이전 성과 평가 용역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토대로 2026년까지 2차 이전 로드맵을 확정하고 2027년부터 본격 이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1차 이전(2010~2019년)으로 106개 기관이 혁신도시·세종시 등으로 옮겨갔지만, 전체 공공기관의 절반 가까이(46.5%)가 여전히 수도권 쏠림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제주 혁신도시(113만 5000㎡)에는 2012년부터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을 시작으로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상담센터, 주류면허지원센터, 국립기상과학원, 공무원연금공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국제교류재단 등 수도권 8개 공공기관이 이전했다. 2018년 제주로 이전한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청으로 승격하자 2023년 6월 수도권(인천)으로 회귀하는 역 이전을 선택했다. 이에 따라 2차 이전에서는 그린수소, UAM(도심항공교통), 스마트 관광 등 신산업과 연계한 기관 유치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단순한 기관 유치가 아니라 지역 경제·인구 구조와 연결되는 ‘성장형 이전’을 목표로 한다는 설명이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이날 도청 본관 2층 소통회의실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의 차담회에서 “공공기관 이전을 염두에 두고 한국마사회와 한국공항공사와의 협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UAM(도심항공교통) 협력 등 항공산업의 제도적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범도민 추진위원회를 통해 도민·기업·학계가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언론 마케팅을 강화해 유치 열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제주는 청정 환경과 국제적 네트워크를 갖춘 균형발전 거점”이라며 “선제적 대응과 체계적 전략으로 공공기관 유치 경쟁에서 앞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호찌민서 송출된 ‘韓日 경마’ 영상…그렇게 ‘14억’ 벌어들였다

    호찌민서 송출된 ‘韓日 경마’ 영상…그렇게 ‘14억’ 벌어들였다

    한국마사회의 실시간 경마 생중계 영상을 도용해 사설 경마 사이트를 불법으로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베트남 호찌민에 사무실을 차리고 한국마사회 경마가 없는 날에는 일본 영상까지 송출하며 사이트를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사설 경마 사이트 운영자 11명을 한국마사회법 위반(도박개장) 혐의로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중 공동 운영자 2명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현행법상 경마는 한국마사회가 개최해야 하고, 마사회가 시행하는 경주를 이용한 사설 도박은 금지된다. 이들은 2022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한국마사회의 실시간 경마 경주 영상을 이용한 사설 경마 사이트를 운영해 도박자금 약 14억원을 입금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기 일산시에서 활동하던 이들은 사이트 단속을 피하기 위해 2년 전부터 베트남 호찌민으로 사무실을 옮긴 것으로 조사됐다. 경주 영상은 월 200만원을 내고 한 중국 업체로부터 제공받았다. 한국마사회는 총 24개국에 합법적으로 실시간 경주 영상을 판매하고 있는데, 경찰은 해외에 판매된 영상이 중국 사이트로 유출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들 일당은 한국마사회 경마가 없는 날에는 일본 경마 영상도 활용했다. 이들은 평소 친분이 있었던 구독자 2만여명의 유튜버로부터 도박 회원들을 소개받거나, 무작위 문자광고를 전송해 회원들을 모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또 연관 수사를 통해 8개 도박 사이트의 도박자금 충전과 환전을 담당했던 일당 18명도 도박공간개설 혐의로 함께 검거했다. 이용자는 1만 7795명, 도박자금 규모는 약 1700억원에 달했다. 경찰은 환전조직 이용자 중 이용 액수가 큰 140명도 도박 혐의로 송치하고, 이번 범죄수익금 5억 4000만원가량을 기소 전 추징 보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공식 경마장을 제외한 모든 온라인 경마 사이트는 불법으로, 이용 시 도박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 가을엔 말과 함께 달린다… 한국마사회, 맞춤형 승마 프로그램 풍성

    가을엔 말과 함께 달린다… 한국마사회, 맞춤형 승마 프로그램 풍성

    마사회, ‘도심승마축제’ ‘재활·힐링승마’ 등으로 승마 대중화 앞장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어우러지는 가을은 승마를 즐기기에 최적의 계절이다. 한국마사회는 계절적 특성과 국민적 수요에 맞춰 다양한 승마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국민에게 새로운 여가문화를 제안하고 있다. 우선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에서는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매주 주말 ‘포니 승마체험’을 운영한다. 키 100cm 이상 어린이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 가능하며, 걷기·꾸미기·빗질 등 교감 프로그램 ‘포니랑 놀기’도 함께 진행된다. 또 마사회 대표 캐릭터 ‘말마프렌즈’와 함께 즐기는 놀이공간 ‘포니 창의존’도 마련됐다. 어린이 중심의 포니체험 외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도심승마축제’가 렛츠런파크 서울을 비롯해 안산, 세종, 울산 등의 시민공원을 중심으로 지역축제와 연계해 열린다. 특별한 승마체험도 있다. 소방관, 해양경찰, 가축방역직 등 공익직군과 범죄피해자·자살유가족을 대상으로 한 ‘힐링승마’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3437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일반 국민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강습비의 40%를 지원해 승마 대중화를 꾀한다. 65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실버 힐링승마’ 역시 올해부터 전국 단위로 운영 중이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재활승마’는 신체 능력 고도화와 자신감 향상에 기여해 왔는데, 최근에는 가족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돌봄 부담과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가족 간 정서적 친밀감을 높이고 있다. 청소년기 승마 교육도 눈에 띈다. 한국마사회는 학교체육승마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52개교, 올해는 70여개 초·중학교에서 승마수업을 운영 중이다.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승마 관련 내용이 반영돼 단위학교에 보급됐다. 승마장이 부족한 서울지역에는 ‘돌봄승마’를 새롭게 도입했다. 민간승마장 대신 우리동네 키움센터와 협업해 아이들에게 말과 교감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마사회는 이처럼 지역·대상별 맞춤형 승마 지원사업을 통해 국민과 말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형성을 도모하는 동시에 승마를 국가적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가을은 승마를 즐기기에 최적의 계절인 만큼, 국민이 말과 함께 자연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승마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말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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