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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블 퓨처파이트에 등장하는 캐릭터 보니 ‘대박’

    마블 퓨처파이트에 등장하는 캐릭터 보니 ‘대박’

    마블 퓨처파이트에 등장하는 캐릭터 보니 ‘대박’ ‘마블 퓨처파이트’ 넷마블게임즈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모바일 블록버스터 역할수행게임(RPG) ‘마블 퓨처파이트’를 출시한다. 넷마블은 21일 캡틴 아메리카, 토르 등 어벤져스 멤버들을 비롯해 스파이더맨,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등 마블사의 36종 캐릭터를 활용한 ‘마블 퓨처파이트’를 국내에 첫 공개했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몬스터길들이기’로 유명한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했으며 마블의 베스트셀러 작가 피터 데이비드가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해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다. 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김건 대표는 “마블 퓨처파이트는 아이언맨, 로켓라쿤, 캡틴 마블 등 다양한 마블 영웅들로 구성된 마블 히어로 팀이 만들어내는 전투 액션의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매력”이라고 소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잭 스나이퍼 감독 연출, ‘배트맨 vs 슈퍼맨’ 예고편 공개

    잭 스나이퍼 감독 연출, ‘배트맨 vs 슈퍼맨’ 예고편 공개

    DC코믹스 슈퍼히어로인 배트맨과 슈퍼맨을 한데 뭉쳐 기획된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하 배트맨 대 슈퍼맨)의 첫 번째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언맨과 헐크, 토르, 캡틴 아메리카 등 마블 코믹스의 슈퍼히어로가 총 충돌한 ‘어벤져스’ 시리즈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DC코믹스의 대표 슈퍼히어로인 배트맨과 슈퍼맨을 한 스크린 안에 담는다는 소식으로 ‘배트맨 대 슈퍼맨’은 이미 제작 단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배트맨 대 슈퍼맨’은 신격화된 슈퍼맨과 돌아온 배트맨 사이의 갈등을 그릴 예정으로, 배트맨과 슈퍼맨을 비롯해 원더우먼과 아쿠아맨 등 상당수 DC 히어로들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첫 번째 예고편이 화제가 되는 것은 당연지사. 17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예고편에는 슈퍼맨이 중점적으로 담겨있다. 세상을 구해 신으로 추앙받는 슈퍼맨의 동상에 “가짜 신”라고 적힌 붉은 낙서는 예비관객들의 다양한 해석을 이끌어내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배트맨이 슈퍼맨에게 “궁금하군 당신도 피를 흘리는지”라고 말하며 팽팽한 기싸움을 예고한다. 이 강력한 두 캐릭터의 대결 구도는 슈퍼히어로 장르의 팬들에게는 큰 흥미를 이끌어낸다. ‘300’과 ‘맨 오브 스틸’ 등 시각적 쾌감을 선사하는 대표적 감독인 잭 스나이퍼가 메가폰을 잡은 ‘배트맨 대 슈퍼맨’은 벤 애플렉과 헨리 카빌이 베트맨과 슈퍼맨으로 각각 출연한다. 2016년 개봉 예정. 사진·영상=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생생포토] ‘어벤져스2’ 레드카펫 현장

    [생생포토] ‘어벤져스2’ 레드카펫 현장

    ‘어벤져스2’(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감독과 주역들이 국내 팬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레드카펫 및 팬 이벤트 행사를 치렀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이 행사는 현장을 가득 매운 수많은 팬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약 2시간 20여 분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스 웨던 감독과 출연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와 한국배우 수현이 함께했다. 먼저 마블 히어로 팬으로 구성된 코스튬플레이어 들이 시선을 모았다. 이들은 실제 마블 영화에 등장하는 히어로 복장으로 등장해 본 행사 시작 전부터 열기를 달궜다. 영화의 제목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로고 문양의 레드카펫은 관객들과의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300m에 달하는 레드카펫에서 팬들 한 명, 한 명을 놓치지 않으려는 배우들의 팬서비스는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비교적 오랜 시간 진행된 네티즌 Q&A을 통해서 배우들의 새롭고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 네티즌의 상상력 가득한 질문도 눈길을 끌었다. “토니 스타크는 아이언 맨 수트가 멀리 떨어져있어도 소환해서 입을 수 있는데, 만약 그런 능력이 있다면 지금 당장 불러오고 싶은 것은?”이라는 질문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관객들에게 햄버거와 샐러드, 밀크 쉐이크를 전부 나눠주고 싶다”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방문인 크리스 에반스는 “진심으로 감사하다. 작년에 영화 촬영하러 한국에 왔을 때도 공항에서 엄청나게 환영해주셨다. 마치 내가 비틀즈의 멤버가 된 기분이었다”며 함께 한 국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수현은 “세트장에 처음 들어선 날 새로운 세계에 들어선 느낌이었다”고 밝히며, 어벤져스 출연에 대해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특히 한국 팬들의 성원에 감동받은 수현은 잠시 눈물을 보여 관객들이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3일 개봉. 사진 영상=월드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수현 마크 러팔로, 헬멧 쓰고 ‘코믹 인증샷’ 마크 러팔로 누군가보니 ‘반전’

    수현 마크 러팔로, 헬멧 쓰고 ‘코믹 인증샷’ 마크 러팔로 누군가보니 ‘반전’

    수현 마크 러팔로, 헬멧 쓰고 ‘코믹 인증샷’ 마크 러팔로 누군가보니 ‘반전’ ‘수현 마크 러팔로’ 배우 수현과 할리우드 배우 마크 러팔로의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 홍보를 위해 지난 16일 내한한 마크 러팔로가 수현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마크 러팔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보다 키가 큰 ‘어벤져스’ 배우 수현과 나”라는 글과 함께 수현과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크 러팔로와 수현은 각각 ‘어벤져스’의 캡틴아메리카와 토르의 헬멧을 쓴 채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실제 ‘어벤져스’에서 마크 러팔로는 헐크, 수현은 닥터 헬렌 조 역을 맡고 있다. 네티즌들은 “수현 마크 러팔로 인증샷, 재밌네”, “수현 마크 러팔로, 친하구나”, “수현 마크 러팔로, 헐크와 닥터 헬렌 조 러브라인 없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2012년 개봉돼 707만4867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의 국내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의 속편. 마블 히어로들의 모임인 ‘어벤져스’ 팀이 전 세계를 위협하는 최강적 울트론에 맞서는 내용을 그렸다. 23일 개봉. 사진=마크 러팔로 인스타그램(수현 마크 러팔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현 “어벤저스2 촬영 황홀했다” 이유 보니..

    수현 “어벤저스2 촬영 황홀했다” 이유 보니..

    수현 “어벤저스2 촬영 황홀했다” 이유 보니..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내한 기자회견에는 조스 웨던 감독과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수현이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공개된 약 30분 분량의 풋티지 영상에서 수현은 할리우드 톱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이었다. 세계적인 유전공학자 닥터 헬렌 조 역을 맡은 수현은 지적인 이미지를 풍기면서도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였다. 수현은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어벤져스2’ 출연 소감에 대해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 황홀하다”며 “존경하는 감독님과 배우들과 함께 작업했다는 게 영광이었다. 제 평생에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수현은 “처음 캐스팅 되고 헬렌 역에 대해 조사를 많이 했다. 감독님이 캐릭터를 원작보다 더 생생하게 컬러를 입혀주셨다. 감독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대화를 많이 했다. 어떻게 이 배우들 사이에서 조화롭게 섞일 수 있을까 그런 고민들을 많이 했다”고 헬렌 조의 옷을 입기 위한 노력들을 전했다.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전 세계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한 대형 블록버스터 히어로 영화인 ‘어벤져스’의 속편으로, 평화를 위해서 인류가 멸망해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과 마블 히어로들이 모인 단체 어벤져스의 싸움을 그린다. ‘엑스맨’에서도 등장했던 히어로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가 신 캐릭터로 합류해 더욱 막강한 대결이 펼쳐진다. 오는 2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어벤져스2 수현, ‘의외의 존재감’ 국내 최초공개 된 풋티지 영상 보니..

    어벤져스2 수현, ‘의외의 존재감’ 국내 최초공개 된 풋티지 영상 보니..

    어벤져스2 수현, 의외의 존재감 ‘풋티지 영상 보니..’ 한국 배우 수현이 ‘어벤져스2’에서 의외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조스 웨던 감독과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수현이 내한한 가운데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CGV에서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풋티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공개된 약 30분 분량의 풋티지 영상에서 수현은 할리우드 톱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이었다. 세계적인 유전공학자 닥터 헬렌 조 역할에 맞게 화이트 가운을 입고 자연스러운 업스타일 헤어를 선보인 수현은 지적인 이미지를 풍기면서도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였다. 한국어로 말하는 장면도 등장했으며 영어 발음도 어색함 없이 들렸다. 수현은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어벤져스2’ 출연 소감에 대해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 황홀하다”며 “존경하는 감독님과 배우들과 함께 작업했다는 게 영광이었다. 제 평생에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수현은 “처음 캐스팅 되고 헬렌 역에 대해 조사를 많이 했다. 감독님이 캐릭터를 원작보다 더 생생하게 컬러를 입혀주셨다. 감독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대화를 많이 했다. 어떻게 이 배우들 사이에서 조화롭게 섞일 수 있을까 그런 고민들을 많이 했다”고 헬렌 조의 옷을 입기 위한 노력들을 전했다.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2012년 개봉돼 707만4867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의 국내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의 속편. 마블 히어로들의 모임인 ‘어벤져스’ 팀이 전 세계를 위협하는 최강적 울트론에 맞서는 내용을 그렸다. 23일 개봉.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수현, 어벤져스2 풋티지 영상보니 미모의 유전공학자 ‘지적 매력 폭발’

    수현, 어벤져스2 풋티지 영상보니 미모의 유전공학자 ‘지적 매력 폭발’

    수현, 어벤져스2 풋티지 영상보니 미모의 유전공학자 ‘지적 매력 폭발’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조스 웨던 감독과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수현이 내한한 가운데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CGV에서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풋티지 영상이 공개됐다. 약 30분 분량의 풋티지 영상에서 수현은 할리우드 톱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이었다. 세계적인 유전공학자 닥터 헬렌 조 역할에 맞게 화이트 가운을 입고 자연스러운 업스타일 헤어를 선보인 수현은 지적인 이미지를 풍기면서도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였다. 수현은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어벤져스2’ 출연 소감에 대해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 황홀하다”며 “존경하는 감독님과 배우들과 함께 작업했다는 게 영광이었다. 제 평생에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마블 히어로들의 모임인 ‘어벤져스’ 팀이 전 세계를 위협하는 최강적 울트론에 맞서는 내용을 그렸다. 23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현, ‘어벤져스2’ 풋티지 영상 보니 한국어+영어 자유자재 구사

    수현, ‘어벤져스2’ 풋티지 영상 보니 한국어+영어 자유자재 구사

    배우 수현이 ‘어벤져스’의 영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내한 기자회견에는 조스 웨던 감독과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수현이 참석했다. 한국 배우 수현은 극중 닥터 헬렌 조 역을 맡아 세계적인 배우들과 함께 호흡했다. 수현은 할리우드 진출 소감에 대해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 황홀하다”며 “존경하는 감독님과 배우들과 함께 작업했다는 게 영광이었다. 제 평생에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수현이 연기한 닥터 헬렌 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전공학자로 어벤져스 전투를 돕는 인물이다. 기자회견에 앞서 공개된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풋티지 영상을 보면 수현은 지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며 닥터 헬렌 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국어로 말하는 장면도 등장하며 영어 발음 또한 훌륭했다.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역시 “수현은 훌륭한 연기로 배역을 잘 소화했다. 한국에도 훌륭한 배우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칭찬했다. 수현은 “처음 캐스팅 되고 헬렌 역에 대해 조사를 많이 했다. 감독님이 캐릭터를 원작보다 더 생생하게 컬러를 입혀주셨다. 감독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대화를 많이 했다. 어떻게 이 배우들 사이에서 조화롭게 섞일 수 있을까 그런 고민들을 많이 했다”고 헬렌 조의 옷을 입기 위한 노력들을 전했다.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2012년 개봉돼 707만4867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의 국내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의 속편. 마블 히어로들의 모임인 ‘어벤져스’ 팀이 전 세계를 위협하는 최강적 울트론에 맞서는 내용을 그렸다. 23일 개봉.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어벤져스2 내한, 마크 버팔로 “헐크 팬티 의상 부끄러워” 가장 탐나는 수트는?

    어벤져스2 내한, 마크 버팔로 “헐크 팬티 의상 부끄러워” 가장 탐나는 수트는?

    어벤져스2 내한, 마크 버팔로 “헐크 팬티 의상 부끄러워” 가장 탐나는 수트는? ‘어벤져스’의 ‘헐크’ 마크 버팔로가 자신의 의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내한 기자회견에는 조스 웨던 감독과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수현이 참석했다. 이날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는 ‘헐크 의상은 팬티뿐인데 탐나는 히어로 수트가 있느냐’는 질문에 “솔직히 헐크 수트는 처음에는 정말 창피했다”고 털어놨다. 마크 러팔로는 “헐크 옷은 레오타드로 만들어져 있는데 내가 가리고 싶은 것은 확대해 보여주고 내가 마음껏 보여주고 싶은 부분은 축소해 버리는 옷이다. 남성을 살리는 동시에 죽이는 수트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마크 러팔로는 “크리스 에반스 같은 몸매를 가질 수 있다면 ‘캡틴 아메리카’ 수트가 가장 탐난다”고 답했다. 이번이 첫 내한인 마크 러팔로는 한국의 인상에 대해 “한국 사랑한다”고 말문을 연 뒤 “어제 저녁 한국 바비큐를 먹었다. 한국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것을 배웠다”며 물잔을 든 뒤 “건배”라고 한국어로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2012년 개봉돼 707만4867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의 국내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의 속편. 마블 히어로들의 모임인 ‘어벤져스’ 팀이 전 세계를 위협하는 최강적 울트론에 맞서는 내용을 그렸다. 23일 개봉.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어벤져스2 내한, 돌발 악수부터 할리우드액션까지..유쾌한 히어로즈[종합]

    어벤져스2 내한, 돌발 악수부터 할리우드액션까지..유쾌한 히어로즈[종합]

    ‘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과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수현이 내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빡빡한 내한 일정에도 기자회견장에는 여유와 웃음이 흘러넘쳤다.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시종일관 여유와 유머가 넘치는 모습으로 극중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였다.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던 중 MC석으로 달려가 악수를 청하는가 하면 수현의 의자를 빼주는 등 폭풍 매너를 선보였다. “헬로. 아이 러브 유”라고 첫 인사를 건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한국의 열정적인 팬들과 한국 음식이 좋다. 크리스 에반스가 한국 촬영을 했는데 정말 부러웠다. 기회가 된다면 나도 한국에서 촬영을 하고 싶다”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이 세 번째 내한인 크리스 에반스도 “많은 분들이 공항에서부터 반겨줘서 고향에 다시 온 것 같은 기분이었다. 해외에 오면 적응 기간이 필요한데 따뜻한 환대에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며 “한국 팬들은 정말 열정적이고 감정 표현을 잘 하는 것 같다. 내가 비틀즈가 된 듯한 기분이었다”고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전했다. 전편에 이어 다시 메가폰을 잡은 조스 웨던 감독은 ‘어벤져스’ 시리즈를 또 연출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어러분들께 아직 말씀을 드리지 않았는지 모르겠는데 이것이 내 마지막 어벤져스”라고 밝혔다. 이에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는 탄식하며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났다.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고 MC는 “이게 바로 할리우드 액션이다”고 농담했다. 진정하고 자리에 앉은 마르 커팔로는 “연기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조스 웨던 감독은 “마블과 지속적으로 일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마블 가족의 일원이라 생각한다. 모든 일원들을 사랑한다”고 답을 마무리했다. 조스 웨던 감독은 ‘어벤져스2’에 대해 “전편보다 더 재밌게 만들고 싶었다. 스펙터클한 액션도 중요했지만 캐릭터를 심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배우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작업했다”고 밝혔다. ‘어벤져스2’는 한국 배우 수현의 출연과 한국 로케이션 촬영으로 국내 팬들의 기대가 더욱 큰 작품이다. 지난해 서울을 찾아 상암, 의왕, 세빛섬, 마포대교, 강남대로, 탄천, 청담대교 등지에서 촬영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공개된 ‘어벤져스2’ 풋티지 영상에는 강남대로를 바이크를 타고 누비는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수현은 할리우드 톱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이었다. 세계적인 유전공학자 닥터 헬렌 조 역할에 맞게 화이트 가운을 입고 자연스러운 업스타일 헤어를 선보인 수현은 지적인 이미지를 풍기면서도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였다. ‘어벤져스2’는 평화를 위해서 인류가 멸망해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과 마블 히어로들이 모인 단체 어벤져스의 싸움을 그린다. ‘엑스맨’에서도 등장했던 히어로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가 신 캐릭터로 합류해 더욱 막강한 대결이 펼쳐진다. 17일 현재 74.9%의 압도적인 예매점유율을 보이며 국내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한 ‘어벤져스2’는 오는 23일 국내 관객을 만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어벤져스2’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회 된다면 한국서 촬영하고 싶다” 애정공세

    ‘어벤져스2’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회 된다면 한국서 촬영하고 싶다” 애정공세

    ‘어벤져스2’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내한 기자회견에는 조스 웨던 감독과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수현이 참석했다. 한국에 세 번째 방문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한국 사랑한다”며 첫 인사를 전했다. 이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한국의 열정적인 팬들과 한국 음식이 좋다. 크리스 에반스가 한국 촬영을 했는데 정말 부러웠다. 기회가 된다면 나도 한국에서 촬영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언맨 수트가 실제로 있다면 한국에서 무슨 일을 하고 싶느냐는 질문에 “공항에서 시내까지 셔틀을 하고 싶다. 3명 정도 태울 수 있을 것 같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어 “고기집을 해도 좋을 것 같다. 아이언맨 수트 위에서 고기를 굽는 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해외 스케줄이 사실 쉽지 않다. 일정도 빡빡하고 어려운데 한국 방문은 언제든 좋다. 지난 한국 방문 땐 잘 못 즐겼는데 이번엔 더 즐기고 싶다”고 전했다.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전 세계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한 대형 블록버스터 히어로 영화인 ‘어벤져스’의 속편으로, 평화를 위해서 인류가 멸망해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과 마블 히어로들이 모인 단체 어벤져스의 싸움을 그린다. ‘엑스맨’에서도 등장했던 히어로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가 신 캐릭터로 합류해 더욱 막강한 대결이 펼쳐진다. 오는 23일 개봉.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어벤져스2’ 내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한국 사랑해요”

    ‘어벤져스2’ 내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한국 사랑해요”

    ‘어벤져스2’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내한 기자회견에는 조스 웨던 감독과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수현이 참석했다. 한국에 세 번째 방문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한국 사랑한다”며 첫 인사를 전했다. 이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한국의 열정적인 팬들과 한국 음식이 좋다. 크리스 에반스가 한국 촬영을 했는데 정말 부러웠다. 기회가 된다면 나도 한국에서 촬영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언맨 수트가 실제로 있다면 한국에서 무슨 일을 하고 싶느냐는 질문에 “공항에서 시내까지 셔틀을 하고 싶다. 3명 정도 태울 수 있을 것 같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어 “고기집을 해도 좋을 것 같다. 아이언맨 수트 위에서 고기를 굽는 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해외 스케줄이 사실 쉽지 않다. 일정도 빡빡하고 어려운데 한국 방문은 언제든 좋다. 지난 한국 방문 땐 잘 못 즐겼는데 이번엔 더 즐기고 싶다”고 전했다.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전 세계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한 대형 블록버스터 히어로 영화인 ‘어벤져스’의 속편으로, 평화를 위해서 인류가 멸망해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과 마블 히어로들이 모인 단체 어벤져스의 싸움을 그린다. ‘엑스맨’에서도 등장했던 히어로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가 신 캐릭터로 합류해 더욱 막강한 대결이 펼쳐진다. 오는 23일 개봉.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그는 왜....‘만화 레드스컬’ 닮으려고 코끝까지 자른 30대

    그는 왜....‘만화 레드스컬’ 닮으려고 코끝까지 자른 30대

    아직은 완성되지 않은 얼굴이다. 광대뼈가 있는 부위와 뺨, 턱에 실리콘을 넣어 볼륨을 만들어야 한다. 캡틴 아메리카의 정적 레드 스컬과 똑같은 외모를 갖기 위해 극단적인 성형을 불사하고 있는 남미 청년이 언론에 소개됐다. 베네수엘라의 헨리 다몬(37)은 자신의 이름보다 레드 스컬로 불릴 때 희열을 느낀다. 레드 스컬의 얼굴을 갖겠다는 꿈이 차츰 이뤄지고 있는 걸 느끼기 때문이다. 레스 스컬은 마블 코믹스가 출간한 만화책에서 캡틴 아메리카와 대적하는 악의 화신이다.레드 스컬은 어릴 때부터 다몬의 히어로였다. 다몬은 캡틴 아메리카와 선악대별을 벌이는 악역 레드 스컬에 묘한 매력을 느꼈다. 다몬은 이마에 티타늄 임플랜트를 하는 등 레드 스컬을 닮기 위헤 얼굴에 손을 댔지만 왠지 성에 차지 않았다. 고민하던 다몬은 극단적인 결정을 내렸다. "코를 자르자!" 다몬은 코의 앞부분을 잘라내고 '날선 들창코'를 만들었다. 코에 손을 대고 나니 비로소 레드 스컬과 얼굴 분위기가 비슷해졌다. 다몬의 성형은 의대를 다니다가 타투의 매력에 빠져 진로를 바꾼 타투이스트 에밀리오 곤살레스가 기획(?)했다. 코를 부분적으로 절단하자는 것도 곤살레스가 낸 아이디어였다. 곤살레스는 "코의 일부분을 잘라낸 수술을 레드 스컬을 닮기 위한 첫 걸음에 불과하다"면서 "앞으로 실리콘으로 얼굴에 볼륨을 넣어 완벽하게 레드 스컬의 얼굴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얼굴에 볼륨에 들어가면 마지막으론 페인팅 타투가 기다리고 있다. 곤살레스는 "얼굴에 빨간 타투로 페인팅을 하면 레스 스컬의 얼굴이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몬은 특이한 얼굴로 가는 곳마다 시선을 사로잡지만 일상에선 평범한 남자다. 현지 언론은 "결혼을 하고 자식을 둔 평범한 남자로 외모 외에는 일반인과 다르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엘에스티물로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마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내용 최초 공개

    마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내용 최초 공개

    마블의 새 슈퍼히어로 시리즈의 줄거리 및 크랭크 인 날짜가 공개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새롭게 공개되는 시리즈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Civil War)로, 마블과 소니의 합작이다. 이 영화는 슈퍼히어로가 총출동하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후속으로 2016년 개봉 예정이며, 여기에는 주인공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분), 토니 스타크(아이언맨 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분)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4월 4일 첫 촬영을 시작하는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는 백만장자이자 아이언맨인 토니 스타크와 캡틴 아메리카(스티브 로저스)가 미국 정부의 ‘슈퍼휴먼(초인적 힘을 가진 인간)등록제’를 두고 서로 이념적인 갈등을 펼치며, 이로 인해 슈퍼히어로 사이에서 갈등이 빚어지는 내용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는 ‘캡틴 아메리카 : 윈트솔져’를 제작한 안토니 루서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으며, 2016년 5월 개봉을 목표로 한다. 한편 앞서 개봉할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미국에서 오는 5월 1일 개봉하며, 한국은 이보다 이른 4월 23일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한국의 마포대교와 상암 등지에서 촬영한데다, 한국배우 수현이 출연해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레드 스컬’ 닮으려고 코끝까지 자른 30대 만화광

    ‘레드 스컬’ 닮으려고 코끝까지 자른 30대 만화광

    아직은 완성되지 않은 얼굴이다. 광대뼈가 있는 부위와 뺨, 턱에 실리콘을 넣어 볼륨을 만들어야 한다. 캡틴 아메리카의 정적 레드 스컬과 똑같은 외모를 갖기 위해 극단적인 성형을 불사하고 있는 남미 청년이 언론에 소개됐다. 베네수엘라의 헨리 다몬(37)은 자신의 이름보다 레드 스컬로 불릴 때 희열을 느낀다. 레드 스컬의 얼굴을 갖겠다는 꿈이 차츰 이뤄지고 있는 걸 느끼기 때문이다. 레스 스컬은 마블 코믹스가 출간한 만화책에서 캡틴 아메리카와 대적하는 악의 화신이다.레드 스컬은 어릴 때부터 다몬의 히어로였다. 다몬은 캡틴 아메리카와 선악대별을 벌이는 악역 레드 스컬에 묘한 매력을 느꼈다. 다몬은 이마에 티타늄 임플랜트를 하는 등 레드 스컬을 닮기 위헤 얼굴에 손을 댔지만 왠지 성에 차지 않았다. 고민하던 다몬은 극단적인 결정을 내렸다. "코를 자르자!" 다몬은 코의 앞부분을 잘라내고 '날선 들창코'를 만들었다. 코에 손을 대고 나니 비로소 레드 스컬과 얼굴 분위기가 비슷해졌다. 다몬의 성형은 의대를 다니다가 타투의 매력에 빠져 진로를 바꾼 타투이스트 에밀리오 곤살레스가 기획(?)했다. 코를 부분적으로 절단하자는 것도 곤살레스가 낸 아이디어였다. 곤살레스는 "코의 일부분을 잘라낸 수술을 레드 스컬을 닮기 위한 첫 걸음에 불과하다"면서 "앞으로 실리콘으로 얼굴에 볼륨을 넣어 완벽하게 레드 스컬의 얼굴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얼굴에 볼륨에 들어가면 마지막으론 페인팅 타투가 기다리고 있다. 곤살레스는 "얼굴에 빨간 타투로 페인팅을 하면 레스 스컬의 얼굴이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몬은 특이한 얼굴로 가는 곳마다 시선을 사로잡지만 일상에선 평범한 남자다. 현지 언론은 "결혼을 하고 자식을 둔 평범한 남자로 외모 외에는 일반인과 다르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엘에스티물로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스파이더맨 마블 합류, 앤드류 가필드 떠난다

    스파이더맨 마블 합류, 앤드류 가필드 떠난다

    9일(현지시간) 마블닷컴에 따르면 마블과 소니가 스파이더맨 프랜차이즈를 공동으로 제작하기로 합의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블의 케빈 파이기와 소니의 에이미 파스칼이 세운 MCU는 2017년 7월 28일, 새로운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세상에 내놓는다. 스파이더맨 마블 합류로 인해 소니로 입양 갔던 스파이더맨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정식으로 입성하게 됐으며, 향후 마블이 제작하는 영화에도 출연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하차한다. 미국 연예매체 더랩은 9일(현지시간) “앤드류 가필드는 더 이상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출연하지 않는다. 제작사인 마블과 소니는 앤드류 가필드 대신 새로운 인물을 스파이더맨으로 기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영화에 어떤 마블 히어로를 등장시킬지를 두고 양측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스파이더맨 마블 합류, 앤드류 가필드 떠나기로.. ‘아쉬운 결정’

    스파이더맨 마블 합류, 앤드류 가필드 떠나기로.. ‘아쉬운 결정’

    스파이더맨이 마블에 합류하는 가운데, 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9일(현지시간) 마블닷컴에 따르면 마블과 소니가 스파이더맨 프랜차이즈를 공동으로 제작하기로 합의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블의 케빈 파이기와 소니의 에이미 파스칼이 세운 MCU는 2017년 7월 28일, 새로운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세상에 내놓는다. 한편 할리우드 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하차한다. 미국 연예매체 더랩은 9일(현지시간) “앤드류 가필드는 더 이상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출연하지 않는다. 제작사인 마블과 소니는 앤드류 가필드 대신 새로운 인물을 스파이더맨으로 기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영화에 어떤 마블 히어로를 등장시킬지를 두고 양측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스파이더맨 마블 합류, 앤드류 가필드 하차 결정… 새로운 스파이더맨은 누구?

    스파이더맨 마블 합류, 앤드류 가필드 하차 결정… 새로운 스파이더맨은 누구?

    스파이더맨 마블 합류, 앤드류 가필드 하차 결정… 새로운 스파이더맨은 누구? ‘스파이더맨 마블 합류 앤드류 가필드 하차’ 스파이더맨이 마블에 합류하는 가운데, 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9일(현지시간) 마블닷컴에 따르면 마블과 소니가 스파이더맨 프랜차이즈를 공동으로 제작하기로 합의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블의 케빈 파이기와 소니의 에이미 파스칼이 세운 MCU는 2017년 7월 28일, 새로운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세상에 내놓는다. 스파이더맨 마블 합류로 인해 소니로 입양 갔던 스파이더맨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정식으로 입성하게 됐으며, 향후 마블이 제작하는 영화에도 출연 할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스파이더맨을 연기했던 할리우드 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하차한다. 미국 연예매체 더랩은 9일(현지시간) “앤드류 가필드는 더 이상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출연하지 않는다. 제작사인 마블과 소니는 앤드류 가필드 대신 새로운 인물을 스파이더맨으로 기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영화에 어떤 마블 히어로를 등장시킬지를 두고 양측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동 제작되는 ‘스파이더맨’ 영화의 배급과 창작권 등은 마블보다 소니가 더 많이 쥘 예정. 이번 협상 타결을 위해 마블이 적지 않은 양보를 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스파이더맨은 마블 코믹스에 속한 히어로지만 영화 판권을 소니픽쳐스가 갖고 있는 바람에 ‘어벤져스’를 비롯한 마블 스튜디오 영화에 출연하지 못한 비운의 히어로로 불려왔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파이더맨 마블 합류, 앤드류 가필드 하차 ‘대체 왜?’

    스파이더맨 마블 합류, 앤드류 가필드 하차 ‘대체 왜?’

    스파이더맨이 마블에 합류하는 가운데, 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9일(현지시간) 마블닷컴에 따르면 마블과 소니가 스파이더맨 프랜차이즈를 공동으로 제작하기로 합의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블의 케빈 파이기와 소니의 에이미 파스칼이 세운 MCU는 2017년 7월 28일, 새로운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세상에 내놓는다. 한편 할리우드 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하차한다. 미국 연예매체 더랩은 9일(현지시간) “앤드류 가필드는 더 이상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출연하지 않는다. 제작사인 마블과 소니는 앤드류 가필드 대신 새로운 인물을 스파이더맨으로 기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영화에 어떤 마블 히어로를 등장시킬지를 두고 양측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슈퍼히어로 女風…마블, ‘여성판 어벤져스’ 공개

    슈퍼히어로 女風…마블, ‘여성판 어벤져스’ 공개

    슈퍼히어로물에도 여풍(女風)이 거세지는 것일까. 마블 코믹스가 여성 슈퍼히어로를 중심으로 한 ‘에이포스’(A-force)라는 새 시리즈를 발표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에이포스는 구성원 모두가 여성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여성판 어벤져스’로 불리고 있다. 마블이 공개한 표지에는 쉬 헐크, 메두사, 데즐러, 스칼렛위치, 스톰, 마블걸(진), 스파이더우먼, 자넷, 일렉트라, 블랙위도우, 픽시 등 마블의 여성 슈퍼히어로들이 대거 등장한다. 또한 이 시리즈에는 우주적인 힘을 지녀 ‘특이점’이 되는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 시리즈는 ‘미스 마블’의 작가인 G. 윌로우 윌슨과 ‘안젤라: 아스가르드의 어쌔신’의 작가 마그리트 베넷이 공동 집필하며, ‘엑스맨’ 시리즈의 아티스트인 조지 몰리나가 그림을 담당한다. 이 만화는 오는 5월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마블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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