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마무리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과로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한우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로프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잔해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8,803
  • 김경 서울시의원, 돈의문박물관마을 공유재산 사용허가 종료 관련 행정 처리의 적정성 강조

    김경 서울시의원, 돈의문박물관마을 공유재산 사용허가 종료 관련 행정 처리의 적정성 강조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의원은 지난 14일 제333회 정례회 서울시 문화본부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학교앞분식의 공유재산 사용허가 종료 과정과 관련한 행정 절차, 갱신 여부 판단 기준, 사업자 안내 적정성 등을 중심으로 질의를 진행하였다. 학교앞분식은 2021년 수의계약을 통해 입주하여 2024년 계약 기간 만료 시점에 서울시로부터 사용기간 만료 안내를 받았다. 학교앞분식을 운영하는 시니어벤져스사회적협동조합 김은주 대표는 과거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갱신 가능성이 언급된 이메일을 전달받았다고 밝히며, 동일 구역 내 다른 편익시설의 갱신 사례 등을 근거로 장기 운영에 대한 기대가 형성되었다고 설명해 왔다. 서울시는 해당 안내가 조건부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해석되며, 계약 종료 통보는 행정처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김 의원은 먼저 갱신 불허 통보가 행정처분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질문하며 절차 문제를 제기했다. 이는 김 대표 측이 “갱신 불허는 처분에 해당하므로 사전통지·청문 절차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입장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데 따른 것이다. 김은주 대표는 “저희가 받은 것은 기간만료 안내문뿐이며, 청문 요청에 대해 ‘이 사안은 처분이 아니다’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진술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절차 부재의 근거에 대해 서울시의 설명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태희 문화본부장은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시점에 종료 사실을 알린 것으로, 허가 취소나 처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답변하였다. 김 의원은 절차 적용 여부가 행정처분 해당성 판단과 직접 연관된다는 점을 언급하며, 서울시의 판단 기준이 관련 법령·내부 규정과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는지를 추가로 질의했다. 김 의원은 갱신 기대 형성 여부와 관련된 사안도 질문했다. 김 대표 측은 과거 담당자의 이메일 회신, 동일 지역 내 편익시설 ‘서궁’의 과거 갱신 사례 등을 이유로 갱신 가능성이 전제된 운영이었다고 주장해 왔다. 이에 대해 문화본부장은 이메일 내용이 “사정 변경이 없는 상황에서의 가능성 언급”이었다고 설명하고, 이후 전체 구역에 대한 공원화·복원 계획이 검토되면서 갱신 유지가 어려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갱신 판단 기준이 어떤 방식으로 적용되고 변경됐는지, 해당 내용이 사업자에게 어떻게 전달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질문했다. 김 의원은 변상금 산정 방식과 사용료 요율의 적용 경위에 대해서도 질의하였다. 김 대표 측은 퇴거 통보 이후 요율이 상향 적용되었다는 주장을 제기해 왔으며, 서울시는 해당 조치가 공유재산 관리 기준에 따른 산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산정 기준, 내부 검토 과정, 사업자 고지 절차 등에 대해 서울시의 문서 기반 설명을 요청했다. 도시계획 및 공익 활용 계획과의 연계성 또한 양측의 입장이 달랐다. 김 대표 측은 관련 부서 문의 결과 “고시된 상위 도시계획이나 공식 문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안내를 받았다고 밝혔고, 서울시는 돈의문박물관마을 전체 구역의 공원화·복원 계획 논의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계획이 언제, 어떤 절차를 통해 검토되었는지에 대해 서울시에 추가 자료 제시를 요구했다. 김 의원은 이번 질의를 마무리하며, 공유재산 사용허가 운영 과정에서의 ▲절차 안내 방식 ▲갱신 판단 기준 ▲정책 변경 안내 과정 등이 명확하지 않을 경우 유사한 갈등이 반복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이번 사안이 개별 점포의 계약 종료 문제를 넘어 공유재산 관리 운영 전반과 연계된 사안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차원에서 서울시의 추가 설명과 제도 운용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성기황 경기도의원, 중단 없는 교육행정·안정적인 친환경 급식 정책 추진 주문

    성기황 경기도의원, 중단 없는 교육행정·안정적인 친환경 급식 정책 추진 주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17일(월)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 협력국,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을 대상으로 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재난·화재 시에도 교육행정서비스가 중단 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데이터 백업 체계 점검과 보호 시스템 강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성기황 의원은 최근 국가전산망 화재를 언급하며, “대국민 서비스임에도 백업 체계가 제대로 구비되지 않아 국민은 물론 행정 현장이 큰 불편과 혼란을 겪었다”며,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이 관리하는 정보자원은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가 사용하는 교육행정의 자산인 만큼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도 중단 없는 행정 서비스가 보장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에 정수호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장은 “UPS실·배터리실·서버실을 각각 독립 구역으로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방화 및 안전설비를 갖춘 상태에서 운영 중”이라고 답했다. 또한, 성 의원은 “백업 및 이중화 체계는 단순 구축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술 발전과 환경 변화에 따라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점검이 필수적”이라고 전하며 “위기 발생 시에도 차질 없는 교육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점검과 책임감 있는 관리체계를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성기황 의원은 학생들의 건강권 보장과 친환경 농가와의 상생 협력을 강조하며 흔들림 없는 친환경 급식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경기도교육청 협력국에 요청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금천구, 중앙도서관 건립 본궤도…2029년 시흥1동에 개관 목표

    금천구, 중앙도서관 건립 본궤도…2029년 시흥1동에 개관 목표

    서울 금천구는 금천중앙도서관(가칭)의 건립이 본궤도에 들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거점도서관이 없는 금천구는 지역 지식문화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금천중앙도서관 건립을 적극 추진해왔다. 금천중앙도서관은 시흥1동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 부지 내 기부채납 부지에 지어지는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의 건물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금천구는 전했다. 중앙도서관은 관내 자료 수립·정리·보존·제공과 각종 도서관 지원·협력사업을 맡게 된다. 금천구는 건물주인 현대엔지니어링과 협약 체결을 마무리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통해 2026년 초 착공해 2029년 개관한다는 목표다. 금천구는 지난달 기준으로 금천구립독산도서관 등 4개의 구립도서관과 12개의 공립작은도서관을 갖추고 있다. 공립작은도서관으로는 영어가 테마인 꿈씨어린이작은도서관과 예술 테마 해오름작은도서관, 디자인 테마 금천가산퍼블릭디자인작은도서관 등 특화 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도서관은 책과의 만남을 통해 정보와 감동, 쉼을 제공하는 한편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공간”이라며 “도서관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이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유종상 경기도의원, 낙상 방지와 화재 예방을 한번에, 어르신 안전사업 시너지 높여야야 해

    유종상 경기도의원, 낙상 방지와 화재 예방을 한번에, 어르신 안전사업 시너지 높여야야 해

    - 칸막이 없는 복지행정 주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11월 18일(화) 진행된 종합행정사무감사에서 부서 간 칸막이를 걷어낸 “어르신 안전 사업의 통합 추진”과 반복되는 행정소송을 줄이기 위한 “감정평가 방식의 근본적 개선”을 촉구했다. 유종상 의원은 도시주택실의 ‘어르신 안전하우징’ 사업과 기후환경에너지국의 ‘가스안전장치 보급’ 사업이 별개로 진행되는 것과 관련해 “어르신 안전하우징은 문턱 제거와 미끄럼 방지 등 ‘낙상 예방’에, 기후환경에너지국의 사업은 타이머콕 설치 등 ‘화재 예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두 사업 모두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주 대상으로 하는 만큼, 각각 분리된 안전의 목표를 통합하면 훨씬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종상 의원은 “당장 물리적인 사업 통합이 어렵다면, 노인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을 선정해 시범적으로 공동 사업을 추진하거나, 최소한 부서 간 데이터를 공유해 중복 또는 교차 지원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협업 행정을 주문했다. 이어 유종상 의원은 최근 3년간 토지보상가 결정과 관련해 진행된 소송에 대해 감정평가 방식의 개선을 주문했다. 유 의원은 “대부분의 소송 결과가 법원의 화해권고(법원 감정평가 수용)로 마무리됐고, 소송에 따른 법률비용은 물론 사업 지연에 따른 비용 상승이라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역시 비슷한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유사한 소송을 완전히 차단할 수는 없겠지만, 수년간 축적된 소송 결과와 법원의 감정평가 보정률 등을 분석하면 충분히 예측 가능한 범위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소송 결과를 유형별로 빅데이터화하고, 이를 초기 감정평가나 보상 협의 단계에 선제적으로 반영해 불필요한 분쟁과 예산 낭비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유 의원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등 광명시흥에서 진행되는 각종 사업에서 보상 및 이주 대책 등과 관련해 주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며 질의를 마쳤다.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025년 행정감사 종료 “협치로 완성하는 품격 있는 지방의회 모범 제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025년 행정감사 종료 “협치로 완성하는 품격 있는 지방의회 모범 제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황대호)는 18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종합감사를 끝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감사는 1,420만 경기도민의 문화·체육·관광 분야 전반을 다루는 상임위원회의 성격에 맞게 위원회가 정책 중심, 상호 존중, 절제 있는 질의를 원칙으로 운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중앙정부가 주도하는 일률적 감사 방식과는 달리 ‘정책 중심 및 협치형 지방의회 감사 모델’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그 차별성이 두드러진다. 지난 해가 ‘현미경과 송곳의 검증’으로 상징됐다면, 올해는 그 위에 ‘품격과 협력의 운영 원칙’을 더해 더욱 균형 잡힌 감사를 완성했다는 평이다. 올해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여야를 초월한 공통 문제의식이었다. 문화 관련 주요사업의 이관과 예산 조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공성과 전문성의 약화, 그리고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예산의 지속적인 축소 문제에 대해 여야 의원 모두가 심각성을 공유하며 실질적 개선과 재정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권역별 문화예술 인프라 불균형 문제 역시 단순한 행정 지적에 그치지 않고, 권역별 문화정책 로드맵 마련과 중장기 투자 기준 정비 등 실질적 대안을 제시했다. 이는 도민의 문화예술의 향유와 그로 인한 삶의 질 개선은 특정 정당이 독점할 수 없는 ‘도민의 기본권’이라는 인식이 위원회 전반에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감사 운영 방식 또한 주목할 만했다. 민감한 현안에서도 정치적 공방이나 정쟁을 배제하고 사실관계·요구자료·정책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여야 의원들은 ‘날카로운 질의와 품격 있는 태도’라는 원칙을 끝까지 지켰다. 이는 절차적 문제나 일방성 논란 등이 제기되곤 하는 중앙 단위 감사와 대비되는 부분으로, 합리성과 균형감, 정책 경험, 협치라는 지방자치의 가치를 실천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황대호(더불어민주당, 수원3)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감사는 결함을 찾기 위한 일이 아니라, 미래를 바로 세우는 가장 투명한 토대”라고 밝히며, “문화·예술·체육·관광은 도민의 감정과 생활을 지탱하는 힘이며, 이 힘이 어느 지역·어느 계층에나 고르게 닿도록 여야가 함께 고민했다는 점이 올해 감사의 가장 큰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책이 완성되는 순간까지 우리 ‘문화체육관광당’과 집행부가 함께 책임을 나눈다는 마음으로 개선과 변화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감사의 목적이 ‘비판’이 아닌 ‘성장’과 ‘책임’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제11대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황대호 위원장을 중심으로 총 14명의 의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책적 전문성·도민 체감성·여야 협치를 기반으로 경기도 문화정책의 미래 방향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 명재성 경기도의원, 상하수도 인프라 불균형·노후화·불투수면적 증가, 종합적 대책 시급

    명재성 경기도의원, 상하수도 인프라 불균형·노후화·불투수면적 증가, 종합적 대책 시급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11월 17일(월) 수자원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시군 간 상하수도 인프라 격차, 노후 하수관로 문제, 상수도 미보급 지역, 그리고 불투수면적 증가에 따른 빗물 관리 대책 부재 등을 지적하며 도 차원의 종합적·선제적 대응을 강력히 주문했다. 명재성 의원은 시군별 수돗물 톤당 가격이 고양 618원, 성남 504원, 광주 754원, 양주 988원, 양평 1,438원 등 큰 폭의 차이가 발생한다고 지적하고, 정수 생산 여부와 공급거리, 누수율 등 다양한 요인이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만, 갈수기에는 자체 생산 시군의 상수원 부족 우려가 크다며 시군별 상황을 세밀히 파악해 도가 선제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명재성 의원은 화성·안양·오산·의왕 일부 지역에 상수도 미보급 구역이 여전히 존재하는 문제를 지적하며, 단순히 산지·오지뿐 아니라 실제 생활권에서도 상수도 미보급 문제가 심각하고 지하수 사용은 수질 문제로 이미 한계에 도달했다며 상수관로를 충분히 연결할 수 있는데도 미보급된 곳은 도와 시군이 협력해 반드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명재성 의원은 도내 노후 하수관로 비율이 고양 71%, 안산 81%, 안양 78%, 과천 92.3% 등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이는 1기 신도시 노후화와 직결된 문제라며 현재 진행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 추진 과정에서 상·하수도 인프라를 포함한 종합정비 계획이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명재성 의원은 도내 불투수면적 증가로 인해 침수 위험이 커지고 있으며, 2024년 8월 고양시에 120mm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해 큰 피해가 있었던 점을 언급했다. 이어 31개 시군 중 5곳은 여전히 법정 기한 내 우수 유출 저감 계획을 수립하지 못했다며 미수립 시군의 실태를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명재성 의원은 상하수도는 도민들의 생활안전과 직결되는 기본 인프라라며 상수도 미보급, 노후 하수관로, 빗물 관리 등 현안에 대해 경기도가 시군과 함께 실질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데뷔 44년만 오스카 받은 크루즈 “뼈가 더 안 부러지길”

    데뷔 44년만 오스카 받은 크루즈 “뼈가 더 안 부러지길”

    “영화를 만드는 것은 내가 하는 일이 아니라 나의 존재 그 자체입니다.” 1981년 데뷔한 이래 미국 영화를 대표하는 시상식인 아카데미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셨던 톰 크루즈(63)가 16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레이 돌비 볼룸에서 열린 제16회 거버너스 어워즈에서 아카데미 공로상을 받았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주제 음악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무대에 올라선 크루즈는 수상 소감을 시작하면서 5번의 “땡큐”를 외쳤고 허리를 숙여 90도로 감사 인사를 했다. 이날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으로부터 오스카 트로피를 받고 2분간의 박수 갈채가 마무리되자 크루즈는 영화를 함께 만드는 동료에 대한 고마움부터 먼저 전했다. 현재 코미디로 알려진 영화 ‘쥬디(가제)’를 이냐리투 감독과 함께 만들고 있는 크루즈는 그와의 작업이 ‘특권’이라고 표현하며 윈 토마스, 돌리 파튼, 데비 앨런 등 같이 공로상을 받은 수상자들을 칭찬했다. 크루즈는 아주 어릴 때부터 영화와 사랑에 빠졌다며 “한 줄기 빛이 어두운 극장을 가로질러 스크린에서 폭발하는 것 같았는데 그 순간 세상이 내가 알던 것보다 훨씬 커졌다”며 이후 계속 그 빛을 좇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영화는 나를 세계 곳곳으로 데려다주고 세상을 이해하고 존중도록 했으며 우리가 함께 웃고 꿈꿀 수 있도록 했다”면서 이것이 바로 예술의 힘이자 영화가 중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영화는 한 사람, 단 하나의 연기, 단 하나의 목소리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며 비범한 감독들, 작가, 배우, 촬영감독, 편집자, 디자이너, 스턴트 팀, 영화 제작진 등으로부터 배웠다고 밝혔다. 또 “이 모든 것을 의미있도록 만드는 관객으로부터 배움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고난이도의 액션 연기를 마다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크루즈는 “부러진 뼈가 더 생기질 않길 바란다”며 유머와 함께 영화산업에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동안 영화 ‘7월 4일생’, ‘제리 맥과이어’, ‘매그놀리아’로 남우조연상 후보에 세 번 오르고, 2023년에는 직접 제작한 ‘탑건: 매버릭’으로 작품상 후보에도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이냐리투 감독은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데뷔 25년 만의 첫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안겼다. 이냐리투 감독은 “이것이 그의 첫 오스카상일지 모르지만, 내가 보고 경험한 바로는 이것이 마지막이 아닐 것”이라고 말해 두 사람의 협업으로 크루즈가 내년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를 낳았다.
  • 윤성근 경기도의원 “행사는 실효성 우선... 조직운영 개선 절실” 주문

    윤성근 경기도의원 “행사는 실효성 우선... 조직운영 개선 절실” 주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은 11월 17일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치행정국을 대상으로 도청 주관 행사 운영의 실효성 부족과 조직관리 불균형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도청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와 조직 운영 체계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지 살펴보고, 예산 집행의 적정성 및 직제·정원 운영의 균형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윤성근 부위원장은 먼저 지난 9월 개최된 ‘노사 한마음 문화행사’의 참여율 저조 문제를 언급하며 “당초 계획 대비 실제 참석 인원이 크게 미달했다는 점은 홍보와 기획 모두에서 구조적 문제가 있었다는 방증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가수 초청, 전문 MC 섭외 등 약 4천만 원이 투입된 행사라면 최소한의 참여 기반이 확보돼야 한다”며 “예산 대비 효과가 낮다는 지적을 엄중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윤 부위원장은 “도청 1층 로비와 도담뜰에서 진행된 행사들도 대부분 참여율이 낮았다”며 “도민 관심을 끌지 못한 원인이 기획 단계에 있는지, 홍보 부족인지 명확히 분석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도민의 혈세가 소모되는 ‘행사를 위한 행사’로 전락할 위험이 크다”고 강조했다. 답변에 나선 조병래 자치행정국장은 “참여 저조와 홍보 부족에 대한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행사 기획·홍보·평가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재정비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성근 부위원장은 직제·정원 운영 문제에 관해 “지난해 지적된 부분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다면 심각한 문제다. 현장 업무과중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개선계획을 직접 보고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도내 소관 실·국을 순차적으로 점검해 왔으며, 자치행정국 감사를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 김영민 경기도의원, 건설교통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기초자료 오류 신뢰성 문제제기

    김영민 경기도의원, 건설교통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기초자료 오류 신뢰성 문제제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17일 열린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실국 감사마다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자료 정확성 문제, 제도 취지에 맞지 않는 정책 추진, 집행부 보고 신뢰성 부족 등을 지적하며 책임 있는 자세를 강하게 요구했다. 김영민 의원은 “여러 부서에서 제출한 자료의 오류와 누락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며 당혹스러웠던 적이 있다”고 말하며 “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나 자료요구를 해 제출된 자료를 120% 신뢰하고 그대로 질문한다”며 “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의원들은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질의하게 되고, 이는 집행부에도 불이익으로 돌아간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는 있을 수 있으나, 오류가 발견되면 즉시 수정해 의원들에게 공유하는 것이 책임 있는 행정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 똑버스 운영 및 지원 조례」의 취지와 다르게 기존 노선의 ‘비효율 노선 전환’이 2025년도 운영계획에 포함된 점을 문제 삼았다. 김 의원은 “「경기도 똑버스(수요응답형 버스) 운영 및 지원 조례」 어디에도 기존 노선을 대체하거나 전환한다는 내용은 없다”며 “조례 근거가 없는 계획을 세워서는 안 된다”며 “조례의 목적과 취지를 명확히 준수해 운영계획을 다시 검토하고, 그 근거를 의원들에게 정식으로 보고하라”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김포골드라인 운영수지의 큰 변동 폭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2021년 약 1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2024년에는 50억 원대 적자로 보고된 점을 지적하며 “같은 노선에서 수년 사이 이렇게 큰 격차가 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용객 수 변화, 환승 할인 구조, 정산 체계 등 연도별 수익 변화의 원인을 구체적으로 분석한 자료를 별도로 제출하라”고 주문했다. 김영민 의원은 발언을 마무리하며 “행감 자료 하나하나가 도민 행정의 신뢰를 결정한다”며 “부정확한 자료 제출, 조례에 없는 운영계획 수립, 근거 없는 수익 보고는 모두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집행부가 스스로 일을 잘해도 자료가 틀려 있으면 한 해의 성과가 왜곡된다”며 “행정의 기본을 지키는 것이 의원과 집행부가 서로를 존중하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 김동영 경기도의원, 도민 누구에게나 차별없는 이동권 보장해야

    김동영 경기도의원, 도민 누구에게나 차별없는 이동권 보장해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17일(월) 열린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도민의 보편적 이동권 보장을 위해 수요응답형 버스,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 특별교통수단 서비스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먼저 수요응답형 버스(DRT) 운영 실태를 지적하며 “호출은 매우 빠르게 이뤄지고 있지만, 고양·광주·안성·화성 등 일부 지역에서는 대기 시간이 교통국이 목표로 한 15분을 크게 초과하고 있다”며 “노선 분리나 차량 추가 투입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도민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70세 이상 어르신 교통비 지원 시범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3개 시군에서 시범 실시하고 있는 이 사업과 관련해 김광덕 교통국장은 “여러 시군이 사업 참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고했고, 이에 김 부위원장은 “더 많은 시군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사업 확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특별교통수단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을 언급하며 서비스 개선과 표준화 방안 수립을 요청했다. 특히 차량 개조 과정에서 동승자 좌석이 부족해 시각장애인 등 이용자 불편이 지속된다고 지적하며, “차량 개조 표준화 및 ‘특별교통수단 차량 개조 매뉴얼’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지각하지 않도록 월 단위 예약제를 시행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며 특별교통수단을 활용해 등·하교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월 정기 배차’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교통국에 서울특별시 등 타 지자체의 유사 제도를 벤치마킹하고 경기도 상황에 맞는 특화된 제도를 마련해달라는 요청 또한 잊지 않았다. 끝으로 김동영 부위원장은 “수요응답형 버스, 어르신 교통비 지원, 특별교통수단 등은 일반 노선버스나 지하철에 비해 이용자는 적지만,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경기도민의 차별 없는 이동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교통국이 도민 불편을 세심히 살펴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2025년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 질의를 마무리했다.
  • 박상현 경기도의원, 평화협력국 ‘대북 정보력 부재’ 및 ‘정책 기억 단절’ 강력 비판

    박상현 경기도의원, 평화협력국 ‘대북 정보력 부재’ 및 ‘정책 기억 단절’ 강력 비판

    - 3년 전 지적된 ‘트럼프 당선 대비책’ 또다시 미흡, ‘나침반 없는 평화정책’ 맹공- 공무원 전보로 노하우 소실 반복, 교류 재개 즉시 활용 위한 ‘남북교류협력 백서’ 제작 의무화 촉구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은 12일 경기도청 평화협력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과거 감사에서 지적된 문제들이 전혀 개선되지 않고 반복되고 있다며 경기도의 대북 정보 분석 역량 부재와 정책 노하우 단절 문제를 강력히 비판했다. 박 의원은 경기도의 평화 정책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되, 준비는 완벽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부서의 적극적인 대북 정책을 수립해 주기를 요청했다. 박 의원은 특히 대외 정세 변화에 대한 대비책 마련 실패를 집중적으로 질타했다. 박 의원은 지난 행정감사 회의록을 근거로 제시하며, 당시 트럼프 당선으로 인한 북미 관계의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경기도가 더욱 많은 정책을 준비할 것을 촉구했지만, 이번 감사에서도 여전히 중앙정부 정보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며 독자적인 분석 역량이 미비한 상태임을 확인했다. 이로 인해 경기도의 정책이 현재 진행 중인 3건의 연장 신청 사업 외에는 추가적인 동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정체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박 의원은 “정보 없는 평화정책은 나침반 없이 항해하는 배와 같다”며, 정책 오판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독자적인 정보 수집·분석 체계 구축과 전문 인력(북한학, 통일경제 등 전문가)을 활용하여 자체적인 기록구축 시스템을 먼저 만들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과거 남북교류 선도 지역이었던 경기도의 정책 기억이 단절된 문제를 지적했다. 담당 공무원의 잦은 전보로 노하우가 소실되고, 기획 과정 문서화 및 시행착오 기록이 미흡하여 과거의 교류 경험이 대부분 사라졌다는 것이다. 박 의원은 “백서는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향후 교류 재개 시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정책 매뉴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과거 참여자 구술채록 및 예산·평가를 종합한 ‘남북교류협력 백서’ 제작을 통해 교류 재개 시 즉시 활용 가능한 실행 매뉴얼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경기도의 남북 교류 정책이 도민의 삶과 안전, 실질적 평화에 기여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하도록”, 평화협력국은 독자적 정보분석 역량 제도화와 남북교류협력 백서 제작을 포함한 책임 있는 개선 계획을 조속히 수립하여 보고할 것을 촉구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국정자원 화재 복구율 98%…위기 경보 ‘경계’→‘주의’ 하향

    국정자원 화재 복구율 98%…위기 경보 ‘경계’→‘주의’ 하향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발령했던 행정정보시스템 재난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했다. 위기상황대응본부 체제로 가동되던 대응 조직은 팀 단위로 축소됐다. 행정안전부는 18일 오후 3시 국정자원 화재 관련 위기상황대응본부 제2차 회의를 열고 복구 현황을 점검한 뒤 위기 단계 하향과 대응체계 전환 방안을 논의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국정자원 대전센터 총 709개 시스템 중 696개(98.2%)가 복구됐다. 남은 13개 시스템은 대구센터로 이전해 복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대전센터 시스템이 애초 계획(11월 20일)보다 빠르게 복구됐다”며 “위기경보 발령 기준과 국민 불편 해소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응 체계도 ‘위기상황대응본부’에서 ‘위기상황대응팀’으로 전환된다. 팀장은 행안부 디지털정부정책국장이 맡는다. 대응팀은 대구센터 민관협력형 클라우드 이전 등 남은 복구 과정을 관리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이전 대상 시스템은 클라우드 이전에 따른 응용프로그램 변경 등이 필요하고, 소방장비통합관리 시스템처럼 분진 피해를 본 스토리지(데이터 저장장치) 복구작업이 병행돼야 하는 경우도 있어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불편함을 감수해준 국민과 밤낮없이 복구작업에 매진해준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남은 대구센터 이전 복구작업이 연말까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연구회, 고령친화 도시공간 조성 해법 모색... 중간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연구회, 고령친화 도시공간 조성 해법 모색... 중간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연구회(회장 김시용, 도시환경위원장)는 17일 오후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계속거주(Aging In Place) 실현을 위한 도시공간 조성방안 연구’에 관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연구 진행 상황 보고와 연구 추진에 대한 시사점 및 방향성을 함께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 지역의 고령인구가 삶의 터전을 옮기지 않고 익숙한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고령자 친화형 도시공간 조성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보완 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24년 12월 기준 도내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 16.2%로 이미 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다가오는 초고령사회에 체계적으로 대비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진만 연구위원(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본 연구를 통해 고령인구의 자립ㆍ복지 향상 등 사회적 측면의 기대효과를 실현할 실현 가능한 정책 모형 및 시범사업(안)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경기도 지역사회 계속거주 도시공간 조성 지원 조례 개정(안)을 구체화하여 정책 활용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시용 회장(국민의힘, 김포3)은 “지역사회 계속거주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현행 도시정책이 고령층의 특성과 실질적인 욕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며 “경기도의 특성에 맞는 실현 가능한 정책모형, 제도개선 등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마무리를 잘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시환경연구회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연구회가 발주한 이번 연구용역은 연구기간 3개월로 2026년 1월 13일까지 연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지역사회 계속거주 도시공간 조성 지원 조례’는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이 대표발의하여 2025년 1월 20일부터 시행 중이다.
  • 최민 경기도의원, KINTEX ‘주변인 방지’ 촉구... 노동자 안전망 확대 및 공공사업 지역 격차 해소 요구

    최민 경기도의원, KINTEX ‘주변인 방지’ 촉구... 노동자 안전망 확대 및 공공사업 지역 격차 해소 요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14일 종합감사에서 KINTEX 제3전시장 재원 수급 문제, 플랫폼 노동자 지원, 공공서비스의 지역 접근성 및 정책 설계의 정합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질의하며 경기도의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정책 이행과 예산 확보를 촉구했다. “킨텍스는 제3전시장 문제의 ‘주변인’이 아니라 마이스 전략의 당사자여야” 먼저 최민 의원은 제3전시장 건립과 관련해, 고양시가 추진 중인 S2 부지 매각이 사실상 재원 조달의 핵심임에도 불구하고 매각 지연으로 사업이 흔들리는 상황을 지적했다. 최민 의원은 “킨텍스는 주주기관 뒤에만 서 있을 것이 아니라, 제3전시장 재원계획의 불확실성을 직접 인지하고 고양시에 재원 계획을 명확히 요구해야 한다”며 “고양시·경기도·중앙정부가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3자 TF 구성 등을 제안하고, 킨텍스 자체의 자구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서 “제3전시장은 경기도·고양시 마이스 산업의 중심축이 될 사업이다. 그 미래 성과는 결국 킨텍스의 경쟁력으로 돌아오는 만큼, 단순한 사후보고가 아니라 주도적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플랫폼·취약노동자 보호, 업태 확대와 입법 동향까지 포함한 체계적 전략 세워야” 최민 의원은 노동국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는 플랫폼 노동자 지원사업의 업태 확대와 취약노동자 보호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특히 “한 지자체 안에서 하루에 네다섯 번 버스를 갈아타며 여러 가정을 순회하는 아동돌봄노동자는 플랫폼·이동노동자와 유사한 노동환경에 놓여 있다”며 “2026년 예산에 반드시 업태 확대 방안을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또한, 우수한 성과를 보인 ‘노동 안전 지킴이’ 사업에 대해서는 “권한도 없는 인력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고 높이 평가하며, 대통령이 선포한 ‘산업재해 근절 전쟁’의 최일선에서 뛸 수 있도록 특사경에 준하는 권한을 확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서울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관련 법령 개정 동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구체적으로 보고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대통령이 산업재해 근절을 강조하는 만큼, 경기도는 특사경에 준하는 역할로 노동부 최일선의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간 중심 아닌 네트워크 거버넌스 중심으로 ‘사회 혁신 북부 접근성’ 확보 최민 의원은 사회혁신공간 ‘팔로우’의 남북부 접근성 격차 문제를 다시 지적했다. 최민 의원은 “단순히 공간이 어디에 있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논의는 결과일 뿐”이라며 ‘공간 중심’의 접근성 확보를 넘어선 ‘네트워크 기반의 거버넌스’ 구축을 요구했다. 온라인 접근성을 늘리고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온·오프라인 접근성 확대 방안을 마련하여, 해당 안을 내년도 예산에 반드시 담아올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베이비부머 인턴 캠프’ 사업에 대해서도 단순한 수요 조사 결과를 넘어, 지역사회에 재방문하고 환류하는 ‘관계 인구’ 측면의 긍정적 효과를 정확히 보고하고 목적에 맞게 예산을 증액하여 사업을 확대할 방안을 모색할 것을 요청했다. “행복마을관리소 폐쇄는 도민 서비스 단절… 폐쇄보다 서비스 접근성 유지가 우선” 최민 의원은 마지막으로 행복마을관리소 폐쇄 문제를 언급하며 “구도심 주민에게 사실상 ‘관리사무소’ 역할을 해온 생활 기반 서비스를 정량지표만으로 폐쇄하면 도민의 신뢰가 무너진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최민 의원은 “꾸준히 역할을 해온 곳이 행정력·보고체계 미흡만으로 문을 닫으면 기존 이용주민에게는 명백한 서비스 축소”라며 “동일 시군 내 남아 있는 거점을 기반으로 온라인 접수 플랫폼을 구축하면 물리적 공간 축소를 보완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서 “정량평가 탈락으로 폐쇄하고, 또다시 다른 사업에서는 도민에게 참여를 요구하는 방식은 신뢰를 훼손한다”며 “행감의 의미는 질타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예산 조정과 정책 확장의 계기를 만드는 것이니 의원들의 질의를 정책 개선에 적극 활용해 달라”고 밝혔다. 끝으로 최민 의원은 “제3전시장, 노동안전, 사회혁신, 생애전환, 행복마을관리소까지 오늘 언급한 모든 현안의 공통점은 ‘도민 서비스의 연속성과 접근성’”이라며 “정책의 기조와 효과가 예산에 온전히 반영되도록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설계해달라”고 당부하며 종합감사를 마무리했다.
  • 가장 보통의 청년들의 특별한 시도를 만나는 순간...‘챠챠챠 5기 시도공유회’ 개최

    가장 보통의 청년들의 특별한 시도를 만나는 순간...‘챠챠챠 5기 시도공유회’ 개최

    (사)유쾌한반란(이사장 박계신)은 청년들이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시도를 응원하는 프로그램 ‘챠챠챠(Challenge·Chance·Change)’ 5기 시도공유회를 12월 13일(토)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전(Challenge), 기회(Chance), 변화(Change)의 앞 글자를 딴 챠챠챠는 청년들이 하고 싶은 일을 주체적으로 탐색하고, 성패와 결과에 상관없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3월부터 ‘하고 싶은 일’을 탐색하는 Part1 단계를 거쳐, Part2에 최종 선발된 11팀의 참가자들은 각자의 ‘하고 싶은 일’을 실행하며 도전을 이어왔다. 이번 시도공유회는 약 7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그간의 시도와 성장을 나누는 자리다. 행사는 ▲프로젝트 페어, ▲다큐멘터리 상영, ▲김경일 교수의 기조강연, ▲챠챠챠 참가자 톺아보기, ▲마무리 세레모니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도공유회를 통해 참가자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더불어, 챠챠챠 운영위원과 함께 실패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태도의 중요성에 대해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유쾌한반란 박여진 프로젝트 매니저는 “가장 보통의 청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시도하고 부딪히며 성장해 온 과정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청년들의 도전을 지지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챠챠챠 5기 시도공유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은 유쾌한반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쾌한반란은 내년 1월 말부터 ‘챠챠챠 6기’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유쾌한반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2025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세밀한 본예산안 심사 진행할 것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2025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세밀한 본예산안 심사 진행할 것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은 11월 17일(월) 종합감사를 끝으로, 지난 7일부터 진행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종합감사는 AI, 국제협력국, 미래성장산업국 및 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4일간의 감사 결과를 토대로 주요 현안과 개선 과제를 종합 점검하고 정책 방향을 재정비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곧 이어질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핵심 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위원회는 이번 감사에서 ▲GBC 운영 실태 부실에 따른 개선 방안 필요, ▲보조사업 관리 기준의 체계적 재정비, ▲여성과학기술인·기초과학 지원 강화, ▲정책 사업에 도내 기업의 실질적 참여 확대 필요, ▲플레이엑스포 안전관리 체계 보완, ▲한국광기술원 경기분원 운영비 안정적 지원 필요, ▲경기똑D 활성화와 기능 고도화, ▲경기 북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자율주행사업 기회 마련,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사업의 절차상 문제에 대한 후속 조치 필요, ▲미래성장산업 분야 교육의 특성화고 확대, ▲국가 정책 방향 대비 경기도의 AI 투자 축소에 따른 정책 적합성 문제, ▲여성·장애인 기업 우선구매 제도의 관행적 답변 지적 등 주요 사업 전반을 폭넓고 세밀하게 점검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지적된 사항 중 즉각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신속히 조치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국내외 정치·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1,420만 도민을 책임지는 최대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위기를 헤쳐 나갈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위원회와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신뢰받는 경기도는 물론 도민의 삶이 더욱 행복해지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11월 24일(월)부터 2026년 본예산안 심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확인된 정책적 과제와 운영상의 미비점을 반영해 불요불급한 지출을 정비하고, 경기침체 극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도움이 되는 사업은 적극적으로 확대·보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이홍근 경기도의원 “국제공항·철도·버스행정 전반의 구조적 한계 지적... 도민 신뢰 지키는 대대적 점검 필요”

    이홍근 경기도의원 “국제공항·철도·버스행정 전반의 구조적 한계 지적... 도민 신뢰 지키는 대대적 점검 필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은 2025년 11월 17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국제공항추진단, 철도 운영정책, 버스 플랫폼 사업, 버스조합 회계 등 경기도 교통·건설 분야 전반에서 나타난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하며 도민 신뢰 회복을 위한 대대적인 점검과 투명한 행정 보완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먼저 경기국제공항추진단의 연구용역 이해충돌 의혹을 언급했다. 추진단은 이미 감사위원회에 내부감사를 의뢰하고 일부 자료를 제출한 상태라고 답변했으나, 감사 절차가 진행 중임에도 관련 용역을 계속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감사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사업 추진이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특히 신중해야 한다”며, “감사 결과에 따라 사업 방향을 재조정할 수 있도록 절차적 투명성과 행정적 균형감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철도 운영정책에 대해서는 경기도의 정책 방향이 문서마다 다르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도시철도 운영은 준공 시 시·군 귀속이 원칙이지만 운영 부담이 크고, 실제로 김포골드라인도 연 50억 원 이상 적자가 발생하는 등 구조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이 의원은 “경기도 내부 보고서마다 운영 참여 반대, 운영비 검토, 운영 확대 등 상반된 입장이 혼재되어 있어 일관된 정책 판단 기준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철도 운영 참여 여부는 수백억에서 수천억 원의 재정 부담과 직결되는 만큼 보다 명확한 기준과 근거를 토대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기교통공사가 인력 확보, 운영 용역 추진, 외국계 기업과의 MOU까지 준비하는 등 경기도 정책수립보다 앞서 움직이는 점을 우려하며, 이 의원은 “정책 방향이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공사가 과도하게 확대를 추진하면 향후 재정 부담과 운영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트램·경전철 등 노선별 기술 차이로 인해 “운영 전문성을 확보하는 데에도 상당한 어려움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똑버스 플랫폼 수수료 문제에서는 플랫폼사가 수수료 인하 의향을 밝힌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실제 조정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현 구조만 개선해도 연간 약 10억 원의 재정 절감이 가능하다”며, “도민 부담 완화를 위해 플랫폼과의 협의에 속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버스운송사업조합이 매년 6억 원대 예산을 광고비·업무추진비·경조사비 등으로 현금 집행해 온 사실에 대해서도 “회계처리 기준과 내부 규정의 정합성을 높이고 집행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며, 경기도의 지도·감독 역할을 당부했다. 이홍근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국제공항 추진, 철도 운영정책, 똑버스 플랫폼, 조합 회계 등에서 나타난 문제는 모두 경기도 교통·건설행정의 구조적 취약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하며, “도민 세금이 합리적으로 사용되도록 주요 정책의 절차·기준·운영 체계를 다시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가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서는 사업 추진 속도보다 정책의 명확성, 책임성, 투명성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오석규 경기도의원, 경기도 관광 혁신 ‘수도권 통합패스’ 출시 제안 및 MICE산업 의정부시 육성 제안

    오석규 경기도의원, 경기도 관광 혁신 ‘수도권 통합패스’ 출시 제안 및 MICE산업 의정부시 육성 제안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지난 14일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관광 산업의 실질적인 도약을 위해 경기투어패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관광객 유치 규모와 관광산업 활성화 그리고 관광 인프라 등이 경기도보다 활성화되어 있는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를 묶은 경기·서울·인천, ‘수도권 관광 통합패스’ 출시를 제안했다. 특히 오석규 의원은, “이재명정부 관광정책 기조에 맞춰 선제적인 경기도 관광정책 수립과 중앙정부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오석규 의원은, ‘의정부(議政府)’의 역사적 의미가 의정부시 지역명에 고스란히 그 의미와 가치를 담고 있어 이를 활용한 역사와 전통의 의정부시 마이스(MICE) 산업 육성에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 요청 등 핵심 전략 두 가지를 제안했다. 오석규 의원은 먼저 경기투어패스(이하 투어패스)의 운영 실태를 면밀히 분석했다. 자료에 따르면, 투어패스 판매 실적은 특정 시기(2024년 8월)에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활동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급증했으나, 이후 지속적인 성과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를 ‘유명인 효과’에 기댄 단기 성과로 분석하며, “경기도가 보유한 홍보대사 등 내부 자원을 활용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홍보 전략이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투어패스의 구조적 개선 필요성도 강조했다. 오석규 의원은 “서울패스는 공항, 시내 주요 서점, 편의점 등 강력한 오프라인 판매망을 갖춘 반면, 투어패스는 웹 기반 판매에만 의존해 접근성이 현저히 낮다”고 밝혔다. 이어 “누리집(홈페이지) 역시 양평, 가평 등 특정 지역이나 타 시·도 연계 상품이 부각돼 경기도 전체를 아우르는 매력이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외래 관광객의 78.4%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 속에서 경기도가 10%대의 방문율에 그치는 것은 지리적 한계가 아닌, 보유한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결과라는 것이 오석규 의원의 진단이다.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오 의원은 ‘수도권 관광 통합패스’를 제안했다. “서울이라는 거대 도시를 둘러싼 경기도는 ‘낙수효과’를 극대화해야 하며, 공항과 항만을 가진 인천과의 연계도 필수적”이라며, “경기도가 주도해 서울, 인천과 함께 수도권 전체를 묶는 통합 관광 패스를 기획·발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만약 시·도 간 협력이 어렵다면,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민국 관광 발전’이라는 대의를 내세워 중앙정부 차원의 통합 패스 도입을 건의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두 번째 핵심 사안으로 마이스 산업의 철학적 부재를 지적했다. 오 의원은 경기도가 킨텍스(KINTEX)가 위치한 고양시를 중심으로 마이스 산업을 육성하는 것은 타당하나, 산업의 ‘철학과 가치’를 담아내는 데는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마이스(MICE) 산업의 본질은 ‘회의(Meeting)’이며, 이는 ‘정사를 논하던 곳’이라는 의미를 가진 ‘의정부(議政府)’의 역사적 정체성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강조하며 ‘의정부시의 MICE 산업 발굴·육성에 경기도의 예산 및 행정력 지원을 요청’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이은주 경기도의원 “교육은 정치가 아니다... 균형 잡힌 교육행정과 지속가능한 정책 필요”

    이은주 경기도의원 “교육은 정치가 아니다... 균형 잡힌 교육행정과 지속가능한 정책 필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17일(월), 열린 2025년 교육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고3 사회진출 역량강화 지원사업, 지스포츠클럽 운영, 통합교육청 분리 시 인력 배치, 편향 논란 도서 비치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집중 질의를 이어갔다. 이 의원은 먼저 총사업비 372억 원 규모로 추진 중인 고3 사회진출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대해 “정책 초기 단계의 행정 부담과 프로그램 질 관리, 향후 지속가능성 등 해결해야 할 과제는 있지만, 사업 자체의 교육적 의미와 정책적 방향성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과거 코로나 시기 지급된 교육회복지원금은 실질적 성과를 확인하기 어려웠지만, 이번 사업은 자격증 취득 여부 등 교육적 성과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며 “정량·정성 평가 체계를 마련해 참여 확대와 프로그램 다양화, 지속가능성 확보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의원은 지스포츠클럽 지원사업과 관련해서도 “현재 28개 시군에서 운영 중이지만 모든 시군으로 확대돼야 학생 스포츠 생태계가 온전히 구축될 것”이라며 “초·중·고 연계형 스포츠클럽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지자체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통합교육청 분리 시 인력 배치 문제를 언급하며, “교원과 전문직뿐 아니라 지방공무원 인력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배치 계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신규 공무원 임용 시 교육청 소속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소속감 패키지’를 마련해달라고 요청하며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청보다 더 신뢰받는 조직 문화를 갖출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감사 지적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부분은 편향 논란 도서 ‘내 친구 김정은’ 비치 문제였다. 이 의원은 해당 도서가 “북한 체제를 미화하고 특정 정치 성향이 반영돼 있다는 지적이 있음에도 여전히 일부 도서관과 학교에서 비치 중인 것은 교육적 가치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이야기’는 편향성을 이유로 폐기하거나 점검하면서, 북한 독재자를 우호적으로 묘사한 도서는 그대로 두는 것은 명백한 이중잣대”라며 “교육은 정치가 아니며, 특정 정권의 정치적 분위기에 흔들리는 도서 선정 기준은 교육행정의 신뢰를 무너뜨린다”고 지적했다. 또한 “교육의 목적은 자유민주주의 가치 위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할 힘을 기르는 데 있다”며 “헌법 정신과 교육적 가치를 기준으로 한 균형 잡힌 도서 선정 원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내내 “정책은 지속가능해야 하며, 교육적 가치를 중심으로 운영돼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명재성 경기도의원, 도민건강 보호위해 실내공기질, 어린이 활동공간 오존관리 전면개선 필요

    명재성 경기도의원, 도민건강 보호위해 실내공기질, 어린이 활동공간 오존관리 전면개선 필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11월 17일(월)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실내공기질 검사 지역 편중 문제 ▲어린이활동공간 노후 바닥재 안전성 확보 ▲경기도 오존 발생 증가 대응 등 도민 건강과 직결된 환경안전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명재성 의원은 최근 5년간 실내공기질 검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자체가 신청하지 않으면 아예 검사에서 제외되는 구조적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특히 “고양시의 경우 2024년에는 지하역사 실내공기질 검사를 단 한 건도 하지 않은 사실을 지적하며, 실제 다중이용량이 가장 많은 대곡역(3호선·경의선·서해선·GTX-A 환승역)도 한 번에 그친 점은 개선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명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군 수요와 별도로 연구원 의견을 반영해 편중되지 않도록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명재성 의원은 “과거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토지공사·GH 등이 조성 후 기부체납한 어린이공원의 경우, 당시 환경기준이 현재보다 낮아 유해물질 검증을 충분히 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고, “현재 경기도 내 어린이공원 2,174곳 중 15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원은 1,560곳(약 72%)으로, 오래된 바닥재에서 나올 수 있는 프탈레이트류 등 유해물질에 대한 체계적 점검과 개선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명재성 의원은 “경기도의 오존주의보 발령이 최근 10년간 3배 이상 증가했다”며, “오존이 도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밀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도내 112개 측정망 중 노후 장비가 정확한 측정을 저해할 수 있다”며 정기적 교체와 예산 확보를 강력히 촉구했다. 끝으로 명재성 의원은 “실내공기질, 어린이활동공간 안전, 오존관리는 도민의 일상과 건강을 직접 지키는 필수 과제”라며 보건환경연구원의 적극적인 정책 개선을 요청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