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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부·성경모임 등 감염”...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26명

    “야구부·성경모임 등 감염”...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26명

    서울 성동구 소재 덕수고 야구부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총 3명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이 학교 2·3학년생과 교직원 등 수백명을 검사 중이다. 덕수고 야구부 총 3명 확진...나머지 학생·교직원 등 음성 26일 서울시와 성동구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초구 거주자인 덕수고 2학년생이 확진된 데 이어 25일 송파구에 사는 3학년생과 성북구에 사는 2학년생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지금까지 첫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의심되는 학생과 교직원 등 225명의 코로나19 검체검사를 실시했으며,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은 2명을 제외한 223명은 음성이었다. 첫 환자는 지난 22일쯤, 나머지 환자 2명은 23일쯤 각각 첫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25일 오후부터 덕수고 3학년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작했으며, 오후 6시까지 163명의 검체 채취를 완료했다.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26명...누적 5178명 서울시는 25일 하루 동안 신규로 파악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26명으로, 26일 0시 기준 누적 5178명이었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신규로 파악된 확진자 중 1명은 24일에, 나머지 25명은 25일에 각각 확진됐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 26명 중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는 ‘성동구 덕수고 야구부’가 2명(서울 누적 3명), ‘동대문구 성경 모임’이 2명(누적 16명), ‘프로그래머 지인 모임’이 2명(누적 5명) 나왔다. 또한 강남구 신도벤처타워(누적 16명), 강남구 소재 대우디오빌플러스(누적 22명),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누적 17명), 관악구 사랑나무 어린이집(누적 7명), 강남구 디와이디벨로먼트(누적 6명), 관악구 삼모스포렉스(누적 21명)에서도 각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에서 해외접촉에 따른 감염자와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는 각각 1명이 추가돼 누계가 각각 411명, 222명으로 증가했다. 서울 내 과거 집단 발병이나 산발 사례를 묶은 ‘기타’와 아직 경로가 미확인 상태인 ‘경로 확인중’은 각각 신규가 6명으로, 누계는 각각 2672명, 896명이었다. 최근 집단감염 사례 중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서울 누적 39명), 영등포구 LG트윈타워(누적 6명), 강남구 K보건산업(누적 37명), 종로구청 관련(누적 15명), 8·15 서울도심 집회(누적 126명) 등에서는 25일에 신규 환자가 확인되지 않았다. 사망자 1명 발생...사랑제일교회 집단감염 관련 한편,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환자가 지난 23일 숨진 사실이 파악돼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 누계는 53명으로 늘었다. 중구 거주자인 이 사망자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집단감염 환자이며,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만 이 환자가 이 교회 교인인지, 그로부터 파생감염된 사례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추석에도 거리두기 2단계”...모임 금지, 클럽 등 운영 중단 계속(종합)

    “추석에도 거리두기 2단계”...모임 금지, 클럽 등 운영 중단 계속(종합)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노인시설, 어린이집, 학원 등 일상생활 공간을 고리로 확산 중인 집단감염이 인구 이동량이 많은 추석 연휴까지 이어질 경우 확산세는 한층 더 거세질 가능성이 있다. “계속되는 수도권 집단감염”...전날 신규 확진자수 114명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 수는 114명으로 집계됐다. 이달 들어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0∼22일 사흘 연속 두 자릿수로 떨어져 지속적 감소세를 보이는 듯 했지만, 지난 23일 다시 100명대로 올라섰다. 이는 크고 작은 수도권의 산발적 집단감염이 지속해서 확산하는 데 따른 것이다. 서울 강남구 소재 주상복합 건물인 대우디오빌플러스와 관련해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날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는 46명으로 늘었다. 동대문구 성경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18명으로 증가했다. 해당 성경모임에 참석했던 강서구 어린이집 교사를 거쳐 원아와 학부모한테까지 코로나19가 전파된 상황이다. 여기에 도봉구 노인 보호시설 예마루데이케어센터(누적 18명), 관악구 어린이집(6명), 경기 안양시 음악학원(11명) 등 새로운 지역감염 사례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추석 특별방역대책 마련한 정부... “방역 대응에 총력” 이처럼 코로나19 확산세가 쉽게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이번 추석 연휴가 올 가을·겨울 코로나19의 재확산 여부를 결정할 분수령으로 보고 방역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주간 적용할 추석 특별방역대책도 마련했다. 전반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안전한 공공시설의 운영은 일부 풀어주고 감염 전파 위험성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수위는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추석 기간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 금지 조치는 그대로 유지된다. 이에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추석 맞이 마을잔치나 지역축제, 민속놀이 대회도 금지되며 프로야구·축구, 씨름 등 모든 스포츠 행사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수도권 소재 음식점, 커피전문점, 영화관, 공연장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1m 거리두기’, ‘띄어 앉기’ 의무화 등 거리두기 수칙이 강화됐다. 고위험시설에 대한 조치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나눠 차등 적용된다. 수도권은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실내집단운동(격렬한 GX류), 뷔페,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대형학원(300인 이상) 등 고위험시설 11종의 영업금지 조치가 지금처럼 계속된다. 비수도권의 경우 연휴 기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 5종은 일단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1주간만 집합금지 조처를 내렸다. 이후인 10월 5일부터 11일까지는 지역 상황에 따라 지자체별로 조치를 조정할 수 있다. 다만 방문판매 직접판매홍보관에 대해서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주간 집합금지 조처를 하고,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이를 완화할 수 없도록 했다. 고위험시설과 달리 국공립 문화시설의 경우 이용 인원을 절반 수준으로 제한하는 조건 하에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어린이집·노인보호시설”...추석 앞두고 발생하는 산발적 감염 (종합)

    “어린이집·노인보호시설”...추석 앞두고 발생하는 산발적 감염 (종합)

    추석을 앞두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이 일상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도봉구 노인보호시설·강서구 어린이집 등 감염 발생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서울 도봉구의 노인보호시설 예마루데이케어센터와 관련한 감염 사례가 새롭게 발생했다고 밝혔다. 낮 12시 기준으로 이 사례와 관련된 확진자는 17명이 추가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시설 이용자가 9명, 종사자가 6명, 가족과 지인이 3명이다. 이로써 관련 누적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어났다. 서울 강서구 어린이집 감염 사례는 역학조사 결과 지표환자(첫 확진자)가 지난 13일과 18일에 있었던 동대문구 성경모임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된 확진자는 5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8명이 됐다. 서울 관악구의 어린이집과 관련해서는 종사자와 원생을 포함한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6명이 됐다. 경기 안양시 음악학원과 관련해서는 10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1명으로 집계됐다. 기존 집단감염 시설인 서울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 관련 확진자는 3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46명이다. “감염 경로 조사 중” 환자 가운데 24.9% 최근 2주간 감염 경로를 알지 못하는 환자 비율은 24.9%로, 전날(24.7%)보다 소폭 상승했다.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 1536명 중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382명으로 집계됐다. 방대본은 역학조사 거부·방해 등으로 추가 전파가 발생할 수 있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 22일 기준으로 역학조사 방해로 수사를 받는 사람은 160명이다. 또 현재까지 28명이 기소되고 4명이 구속됐다. 정은경 방대본부장은 이날 오송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백신 및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전파를 막는 최선의 방법은 신속하게 접촉자를 24시간 이내에 파악해 조기에 격리하고 관리하는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코로나19 확진자 사흘째 세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 사흘째 세자릿수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역학조사를 거부하거나 방해하는 사례로 인한 추가 전파도 늘고 있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4명으로 사흘째 세자릿수를 이어갔다. 22일 61명에서 23일 110명, 24일에는 125명으로 늘었다. 이날 114명 가운데 수도권에서만 83명의 환자가 나왔다. 서울 56명, 경기 26명, 인천 1명이다. 서울에서는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에서 2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17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 18명 가운데 케어센터 이용자가 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9명, 종사자가 6명, 가족·지인이 3명이다. 관악구 사랑나무 어린이집에서는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6명이 됐다. 동대문구 성경모임에서는 접촉자 5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18명으로 늘었다.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에서는 3명이 추가돼 46명이 됐다. 경기 안양시 음악학원에서는 22일 첫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10명이 추가 확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역학조사 거부·방해 등으로 발생한 추가 전파사례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확진자가 역학조사 초기에 감염기간에 방문했거나 접촉했던 정보들을 사실대로 진술하지 않으면 역학조사가 지연되고 이로 인해 N차 감염으로 추가 확산이 발생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광주 상무지구 유흥시설과 울산 지인 모임 사례에서 이로 인해 각각 26명, 3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정 본부장은 “수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고, 이 과정에서 직장에 출근하지 못하거나 자영업자는 영업을 못하는 등 지역경제 등에 미치는 여파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현재 역학조사 방해로 수사중인 사례가 64건이며, 지금까지 18건이 기소되고 4명이 구속됐다. 방대본은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는 접촉자를 24시간 이내에 파악해 조기에 격리하고 관리하는 것이 코로나19 전파를 차단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서울시,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등 취약계층 집단감염 늘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시의 신규 확진자수가 50명대로 다시 늘어났다.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 등 건강취약계층의 집단감염이 늘고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는 25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하루에만 57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대로 올라선 것은 8일 만이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16일 63명을 기록한 뒤 줄곧 감소세를 보여왔지만, 지난 21일 21명으로 줄었다가 22일 40명, 23일 39명, 24일 57명 등으로 다시 늘고 있는 추세다. 최근 서울의 확진자수가 늘고 있는 주된 이유는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22일 강서구 어린이집 교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어린이집 관계사 2명과 원아 2명, 가족 3명이 줄줄이 감염됐다. 이어 전날에는 관악구 소재 사랑나무 어린이집에서도 확진자 6명(어린이집 관계자 4명, 원생 1명, 가족 1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어린이집에서는 지난 23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4일까지 추가로 5명이 확진됐다. 최근 발생한 어린이집 확진자 집단감염은 24개월 미만 원아들이 마스크 착용을 잘 하지 않은 탓이 크다. 또한 거실에서 집단으로 함께 식사를 하거나 놀이를 해 집단감염에 취약한 환경인 경우가 많았다. 특히 가정어린이집은 화장실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등 감염 예방에 취약한 구조다. 노인요양시설의 집단감염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최근 추가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도봉구 소재 노인보호시설인 예마루데이케어센터에서는 전날 1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8명(서울 16명)으로 늘었다. 이 센터의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을 잘 했음에도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함께 지내고 식사와 간식을 함께 먹으면서 감염에 노출된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분석됐다. 시는 최근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등을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들어 여전히 지역사회 내에 코로나19 감염이 잔존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여전히 지역 내에 잔존하는 코로나19 감염이 굉장히 많아 실내 집단생활하는 곳에서 다수 확진자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요양시설, 어린이집 집단감염이 많이 발생 중인데 요양시설의 경우 이용자들이 고령자고 기저질환을 갖고 있어 집단감염 발생하면 치명률로 연결되기 때문에 요양시설이나 어린이집 포함해서 집단으로 생활하는 곳에서 점검을 좀 더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이날 2명이 추가되면서 총 52명으로 늘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어린이집·노인 요양시설 등 감염 이어져...서울 57명 신규 확진

    어린이집·노인 요양시설 등 감염 이어져...서울 57명 신규 확진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57명으로 집계됐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63명) 이후 감소세를 보여 21명(21일)까지 줄었다가 다시 늘면서 8일 만에 50명대 후반 수준으로 올라섰다. 특히 노약자들이 모여있는 어린이집과 노인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관악구 어린이집·도봉구 노인 보호시설서 확진 전날 강서구 어린이집에 이어 관악구 소재 ‘사랑나무어린이집’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해 누적 6명(이하 서울 기준)이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어린이집 종사자가 지난 23일 처음 확진된 뒤 어린이집 관계자 3명, 원아 1명, 가족 1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이 어린이집은 민간 가정형으로, 거실에서 함께 식사해 감염 노출 위험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교사들은 마스크 착용 상태가 양호했지만, 24개월 미만 원아들의 경우 마스크 착용이 미흡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도봉구 소재 노인 보호시설인 예마루데이케어센터 확진자는 전날 15명이 늘어 누적 18명(서울 16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는 센터 이용자 9명, 직원 6명, 가족·지인 3명이다. 역학조사에서 이 센터 직원과 이용자들 모두 마스크를 잘 썼지만, 다소 밀폐된 공간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장시간 함께 생활하면서 식사 2차례, 간식 2차례 등을 함께한 것이 감염 위험 요인으로 확인됐다. 동대문구 성경모임 관련 확진자도 4명이 늘어 누적 14명으로 집계됐다. 이 성경모임은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강서구 어린이집 교사 확진자가 참석한 모임이다. 강서구 어린이집에서는 집단감염으로 23일까지 종사자, 원아, 가족 등 8명이 확진된 바 있다. 부동산 업체서 감염... “밀접 접촉 가능성 큰 사무실 구조” 다른 집단감염 사례로 ‘강남구 디와이 디벨로먼트’ 관련 누적 확진자 5명이 새로 분류됐다. 부동산 중개·임대업을 하는 이 회사 직원 1명이 지난 18일 처음 확진된 데 이어 24일 동료 4명이 추가 확진됐다. 당국은 같은 층 근무자와 접촉자 58명을 상대로 검사 중이다. 확진자들은 콜센터처럼 유선상 업무를 많이 하고 있었으며, 사무실 내 간격이 확보되지 않고 칸막이로 구분된 작은 책상을 사용해 밀접 접촉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자연 환기를 충분히 하기에도 어려운 상태였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 중에는 강남구 역삼동 대우디오빌플러스 2명(누적 22명),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사우나 1명(누적 20명), 영등포구 LG트윈타워 1명(누적 6명), 강남구 K보건산업 1명(누적 37명), 건축설명회 관련 1명(누적 9명)이 각각 추가됐다. 이 외에도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해외 접촉 1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4명, 오래된 집단감염이나 산발 사례 등 ‘기타’ 경로 12명 등이다.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아 조사 중인 확진자는 8명이다. “마스크 착용, 손씻기, 거리두기 준수 필요” 한편, 사망자는 전날 2명 늘어 누적 52명이 됐다. 51번째·52번째 사망자는 모두 70대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각각 8월 21일과 22일 확진 후 격리치료를 받다 한 달여 만에 숨졌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현재 소모임, 직장, 어린이집 등 일상적인 생활공간에서 산발적 감염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철저한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공동취식 행위나 소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추석 앞두고 사흘째 세자릿수…신규 확진 114명(종합)

    추석 앞두고 사흘째 세자릿수…신규 확진 114명(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25일 신규 확진자 수도 여전히 100명대를 기록했다. 지난 23일과 24일에 이어 사흘 연속 세 자릿수다. 특히 인구 이동량이 많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어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 늘어 누적 2만 3455명이라고 밝혔다. 지역 발생이 95명, 해외 유입이 19명이다. 앞서 국내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의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9일까지 37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그러다 이달 들어 코로나19 확산세가 차츰 꺾이면서 지난 20∼22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두 자릿수로 떨어졌다. 하지만 지난 23일 이후로 다시 100명대로 올라섰다. 지역 발생 확진자는 전날 100명을 넘었으나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왔다. 서울 56명, 경기 26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83명이다. 수도권 지역 발생 확진자는 전날(92명)보다 소폭 감소했다.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 관련 집단감염이 경기 고양시 일가족, 포천시 소망공동체 요양원으로 뻗어 누적 확진자는 58명으로 늘었다. 또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누적 43명),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사우나(20명), 도봉구 예마루 데이케어센터(16명), 강서구 어린이집(14명) 등에서도 확진자 규모가 커지고 있다. 서울 외에도 경기 고양시 정신요양시설인 박애원(39명), 포항 세명기독병원(12명), 부산 연제구 건강용품 설명회(18명) 관련 확진자도 잇따르고 있다.해외 유입 확진자는 19명으로 전날(16명)보다 3명 늘었다. 지난 22일 10명, 23일 11명, 24일 15명을 기록하는 등 최근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해외 유입 확진자 가운데 6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3명은 인천·광주·충북·경북(각 2명), 서울·부산·세종·경기·충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사망자는 하루 새 2명 늘어 누적 395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8%다.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총 128명이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목질 마루에 대리석 입혀 물·긁힘 강해

    목질 마루에 대리석 입혀 물·긁힘 강해

    한솔홈데코 ‘한솔 SB스톤 마루’는 겉모습은 대리석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목질 소재에 대리석 표면재를 입혔다. 물이나 긁힘, 찍힘 등에 강한 편이다. 한솔홈데코 마루 제품들은 시공 방식이 다양하다. 그중 ‘W’자 형의 시공 방법인 ‘헤링본 시공’이 있으며, 여기에 여러 패턴을 혼합 시공하면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예컨대 대리석 느낌의 한솔 SB마루 ‘테라조 패턴 마루’·‘헤링본 패턴 마루’를 혼합 시공해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묻어나는 거실을 연출하거나 거실 쪽은 ‘우드 패턴’, 주방 쪽은 ‘대리석 패턴’으로 시공해 단독 패턴의 단조로움을 없앤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마루 낱장 폭이 넓은 마루도 있다. ‘한솔SB 대리석 마루’처럼 넓고 역동적인 패턴은 이국적인 공간을 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한솔홈데코가 최근 출시한 강마루 ´울트라와이드´는 폭 128㎜·길이 800㎜의 중폭 규격으로, 무광 질감의 딥엠보 패턴을 갖췄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코로나19 125명 신규확진…지역감염 대부분 수도권

    코로나19 125명 신규확진…지역감염 대부분 수도권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명 늘어 누적 2만3341명이라고 밝혔다. 125명 중 지역발생이 110명이고,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10명)에 이어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나타냈다. 이달 들어 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이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0∼22일 사흘 연속 82명, 70명, 61명 등 두 자릿수를 유지했지만, 전날 다시 100명대로 올라섰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지역발생 기준으로 서울이 39명, 경기 43명, 인천 10명이다. 서울에서는 어린이집을 포함해 사우나, 빌딩, 지인 모임 등 곳곳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지속됐다. 전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 강서구 어린이집에서는 교직원 2명과 원아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22일 교직원 1명이 처음 확진된 이후 연쇄 발생이다. 교직원 가족과 접촉자 등을 포함하면 관련 확진자는 총 8명이다. 관악구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하루새 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 됐다.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는 LG전자 직원 총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중 서울시 거주자는 4명으로 나머지 1명은 타시도 거주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강남구 소재 대우디오빌플러스 빌딩 관련 확진자는 2명 추가돼 총 19명이다. 도봉구에서는 노인요양시설인 창5동 예마루데이케어센터에 방문한 뒤 양성 판정을 받은 169번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경기도 고양시에선 일산동구 정신요양시설 ‘박애원’과 관련해 1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연령대는 40대 1명, 50대 7명, 60대 2명이다. 이로써 박애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38명으로 늘었다. 이천에서 장호원노인주간보호센터와 관련해 90대 이용자 1명과 확진자 가족 2명 등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따라 주간보호센터발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는 직원 4명, 이용자 14명, 가족 8명이다. 인천에서는 기존 확진자 외손자와 접촉자 등 6명의 무더기로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는 A씨(60대·부평구 거주·인천 887번), B씨(10대·미추홀구 거주·인천 888번), C씨(20대·미추홀구 거주·인천 889번)가, 이날 D씨(70대·미추홀구 거주·인천 890번), E씨(10대 미만·계양구 거주·인천 891번) 등이다. 부산에서는 부산역 환경미화원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부산 연제구 소재 한 건강식품 관련 다단계업체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다가 확진된 포항 70번 확진자로부터 N차 감염이 발생했다. 포항 70번 환자와 접촉한 부산 386번 환자의 가족(부산 399번)이다. 강원도 원주에서는 삼육중학교 학생과 아버지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충북 청주에서는 전날 복통과 무기력증 증세를 보인 7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 예산군에서는 덕산면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예산 4번·충남 474번)가 양성으로 확인됐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세운지구 50년만에 ‘강북의 고급 주거지’로 탈바꿈

    세운지구 50년만에 ‘강북의 고급 주거지’로 탈바꿈

    서울 사대문안 대표적인 도심 재정비지역으로 손꼽히던 서울 청계천∙을지로 일대 세운지구가 고급 주거단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1970년대 서울 최초의 고급 주상복합단지였던 세운지구가 50년만에 강북의 고급 주거지로 다시 태어난다. 세운지구는 전체 171개 정비구역 중 92개 구역이 순차적으로 개발된다. 세운지구 3,4,5구역 재개발이 마무리되면 첨단 업무∙상업시설과 함께 1만가구의 주거시설이 들어서면서 강북 도심에 소규모 신도시가 탄생하게 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1, 3-4·5블록에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을 분양 중이다. 현재 부적격 잔여세대 일부를 분양 중인데 마감이 임박한 상태다.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지하 8층~지상 27층, 2개 동으로 구성된 총 1022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다. 아파트는 535가구, 도시형생활주택은 487가구다. 특히 이번에 분양한 도시형생활주택 487가구는 프리미엄 무상 옵션이 제공되어 여타 도시형생활주택과는 차원이 다른 고급 주거상품으로 분양되는 점이 눈에 띈다. 무풍에어컨, 고급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기능성 오븐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거실 바닥재로 고급 이태리산 원목마루(수입 타일 선택 가능)가 무상 옵션으로 제공된다. 고급 수입 마감재 사용도 돋보인다. 욕실 바닥과 벽, 현관 바닥, 아트월, 주방 상판/벽 등을 고급 이태리산 수입 타일로 시공한다. 아울러 서랍시스템, 힌지 등 가구도 독일, 이태리의 세계적 브랜드 제품을 적용했다. 욕실 제품도 스위스와 이태리의 유명 브랜드 회사 제품으로 시공한다.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과 지하철 1·3·5호선 트리플 환승역인 종로3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특히 중구·종로구 지역에 위치한 중심업무지구(CBD)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다. 세운3구역은 아파트 단지와 함께 생활숙박시설과 오피스가 조성되는데, 세운3구역에서 공급되는 주거시설은 총3700여 가구에 이른다. 인근 세운6구역에서도 분양이 이어지고 있다. 대우건설은 6구역에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분양을 최근 완료했다. 이 단지는 지하 9층~지상 26층, 전용면적 24~42㎡, 총 614가구 소형 공동주택인데, 이번 공급된 물량은 도시형생활주택 293가구다. 세운4구역에서는 SH공사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세운4구역은 대지면적 3만㎡에 전용 29~62㎡ 481실로 구성된 오피스텔 2개 동, 300여 실 규모 호텔 2개 동, 오피스 5개 동 등 최고 18층 규모의 숙박·판매·업무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단지 연면적만 30만㎡에 이른다. 시공사는 코오롱글로벌이며, 내년부터 본격 개발되어 2023년 완공이 목표다. 세운5구역 역시 단계적으로 도심형 소형 주거시설과 서비스 레지던스 등이 공급될 예정으로 관련 인허가가 진행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분석·교육 한번에 … 엘리트 골퍼 양성 ‘GLA’

    분석·교육 한번에 … 엘리트 골퍼 양성 ‘GLA’

    골프 대중화에 앞장선 골프존이 엘리트 골퍼 육성을 위한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GLA)를 열었다. 대전 조이마루에 본점을 둔 GLA는 지난 6월 경북 구미시 산동면에 위치한 구미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지역에 지점을 점차 확대 개설해 나갈 방침이다. GLA는 분석과 교육, 훈련이 한데 어우러진 엘리트 골퍼 양성기관으로, 차별화된 레슨 환경과 최첨단 훈련시설을 제공한다. 골프 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에서 2015년부터 2년 연속 10대 교습가로 선정된 성시우 감독이 지휘봉을 들고 레드베터 유니버시티 교육과정을 이수한 12명의 파트별 전담 코치진이 선수 훈련을 지도한다. 스윙과 어프로치, 퍼팅, 피지컬 등 네 가지 분야의 전담 코치가 분석실에서 측정된 선수의 데이터(스윙, 퍼팅, 비거리 등)를 기반으로 그에 맞는 분야별 코치 배정 및 훈련법을 제시한다. 선수의 기량 향상을 위한 집중 훈련은 물론 컨디셔닝, 웨이트, 필라테스 등 선수들의 피지컬 향상과 컨디션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골프존의 연습 전용 시뮬레이터인 ‘GDR’(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을 활용해 선수들의 스윙, 퍼팅 등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윙 자세, 공의 방향, 구질과 탄도, 비거리, 공 스피드 등 다양한 결과를 분석해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다. GLA를 거쳐 간 선수로는 김혜윤, 최혜진, 함정우 프로 등이 있다.
  • 서울 코로나19 추가 확진 35명...끊이지 않는 감염고리 (종합)

    서울 코로나19 추가 확진 35명...끊이지 않는 감염고리 (종합)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5명으로 집계됐다. 22일 서울시는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0시 대비 35명 늘어나 누적 5051명이라고 밝혔다. 관악구 사우나 관련 3명 추가 확진...강남서도 확진자 속출 삼모스포렉스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이들 가운데 2명은 사우나가 있는 관악구 거주자다. 난곡동 거주 구민 1명(관악구 355번)과 신사동 거주 구민 1명(관악구 356번)이 확진자로 분류됐다. 나머지 1명은 강서구 거주자다. 등촌2동 거주 구민 1명(강서구 270번)이 삼모스포렉스 사우나 관련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이송됐다. 접촉 사실이 확인된 가족 1명도 이날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강남 오피스 중심가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했다. 강남구 K보건산업 확진자가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34명으로 불어났다.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 관련 확진자도 1명이 늘어 관련 확진자가 17명까지 늘어났다.강남구에 따르면 대우디오빌플러스에 입주한 720가구와 방문자를 대상으로 검체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들 가운데 270명은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는 “9월 중 대우디오빌플러스를 방문한 구민은 빠른 시일 내 강남구보건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신촌 세브란스 병원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나 시내 누적 확진자가 39명을 기록하게 됐다. 서울 도봉구에서는 이날 5명의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이들 가운데 1명은 노인요양시설인 예마루데이케어센터 이용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학3동에 사는 80대 구민 1명(도봉구 169번)이 창동 소재 예마루데이케어센터를 이용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의 가족 3명도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동구, 5차 전파에 따른 확진자 발생 성동구에서는 5차 전파에 따른 확진자가 발생했다. 성동구에 따르면 응봉동에 거주하는 40대 구민 1명(성동구 115번)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남산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파주시 114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파주시 114번 확진자는 지난 19일 확진된 삼성동 거주 관악구 346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감염됐다. 관악구 346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삼성동 거주 관악구 342번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악구 342번 확진자는 다시 지난 16일 확진된 삼성동 거주 관악구 333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확진됐다. 최초 확진자인 관악구 333번의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강남구 대우디오빌 관련 1명(누적 17명), 종로구청 관련 1명(누적 13명), 관악구 지인 모임 1명(누적 11명) 등이 이날 추가로 확진자로 분류됐다.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감염된 확진자는 3명, 기타 사유로 분류된 확진자는 8명이었다. 나머지 14명의 확진자는 아직까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동극장 청춘만발 올해의 아티스트로 ‘첼로가야금’

    정동극장 청춘만발 올해의 아티스트로 ‘첼로가야금’

    정동극장이 청년국악인 인큐베이팅 사업 ‘청춘만발’을 통해 앙상블 첼로가야금을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청춘만발’은 정동극장이 청년국악예술인들의 무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차 공모를 거쳐 8팀이 경연 대상으로 선정했고 이 중 7팀이 지난달 18일부터 28일까지 정동극장 정동마루에서 50분간 단독 공연을 열었다. 코로나19로 1팀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비대면 공연으로 이뤄졌다. 올해의 아티스트가 된 첼로가야금은 오스트리아 출신 첼리스트 김솔다니엘과 한국의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이 만난 앙상블로 동서양의 전통이 만나 새로운 음악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아 ‘융합’이라는 제목의 무대를 꾸며 호평을 받았다. 우수 아티스트로 선정된 리마이더스는 거문고 연주자 김민영과 가야금 연주자 박지현으로 이뤄진 팀으로 ‘본질’을 주제로 악기 고유의 소리를 통해 연주자들의 깊숙한 내면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The세로는 타악 양성태, 가야금 황소라, 소리 이승민, 아쟁 김범식이 ‘세로’(世路)라는 제목으로 온고지신의 신념을 보여 줬다. 이번 공연은 16일 오후 2시부터 29일 오후 2시까지 정동극장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김가영 PBA 팀리그 1라운드 초대 MVP

    김가영 PBA 팀리그 1라운드 초대 MVP

    김가영(37·신한금융투자)이 PBA 팀리그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프로당구협회(PBA)는 15일 경기운영위원회를 열러 1라운드 5경기 전 경기에 출전해 7승3패, 승률 70%을 올린 김가영을 만장일치로 MVP에 선정했다. 김가영은 승률에서 이미래(TS·JDX)와 공동 선두에 올랐지만 애버리지 1.159로 여자 선수들 가운데 1위, 득점 성공율 51.8% 등 발군의 기량을 뽐내며 소속팀 신한알파스를 1라운드 공동선두에 올려놓았다. 김가영 “예상치 못했고 기대하지도 않았다. 팀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팀리그 첫 MVP에 뽑혔다”면서 “다른 훌륭한 동료들께 죄송스럽기도 하다. 스타트를 잘 끊은 만큼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으로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PBA가 올 시즌부터 시도한 팀리그 MVP는 매 라운드 상위 1, 2위 팀 가운데 개인 성적이 뛰어난 선수들을 놓고 경기력 이외 팀 운영에 대한 기여도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시상은 17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의 PBA스퀘어에서 진행된다. 첫 발을 뗀 PBA 팀리그는 오는 21일부터 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2라운드에 돌입한다. SBS스포츠를 비롯해 KBSN스포츠, 빌리어즈TV를 통해 전 경기가 생중계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정동극장 ‘청춘만발’ 올해의 아티스트로 첼로가야금 선정

    정동극장 ‘청춘만발’ 올해의 아티스트로 첼로가야금 선정

    정동극장이 청년국악인 인큐베이팅 사업 ‘청춘만발’을 통해 앙상블 첼로가야금을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청춘만발’은 정동극장이 청년국악예술인들의 무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차 공모를 거쳐 8팀이 경연 대상으로 선정했고 이 중 7팀이 지난달 18일부터 28일까지 정동극장 정동마루에서 50분간 단독 공연을 열었다. 코로나19로 1팀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비대면 공연으로 이뤄졌다. 올해의 아티스트가 된 첼로가야금은 오스트리아 출신 첼리스트 김솔다니엘과 한국의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이 만난 앙상블로 동서양의 전통이 만나 새로운 음악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아 ‘융합’이라는 제목의 무대를 꾸며 호평을 받았다. 우수 아티스트로 선정된 리마이더스는 거문고 연주자 김민영과 가야금 연주자 박지현으로 이뤄진 팀으로 ‘본질’을 주제로 악기 고유의 소리를 통해 연주자들의 깊숙한 내면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The세로는 타악 양성태, 가야금 황소라, 소리 이승민, 아쟁 김범식이 ‘세로’(世路)라는 제목으로 온고지신의 신념을 보여 줬다. 이번 공연은 16일 오후 2시부터 29일 오후 2시까지 정동극장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포토] ‘실종자 찾았어요’ 인명 구조견 마루

    [포토] ‘실종자 찾았어요’ 인명 구조견 마루

    지난 14일 강원 횡성에서 벌초 후 산속에서 길을 잃은 80대 노인이 인명 구조견에 의해 발견돼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사진은 인명 구조견 ‘마루’가 15일 0시 15분께 실종자를 찾은 모습. 강원도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 코스모스 사이로 가을이 온다

    코스모스 사이로 가을이 온다

    초가을 날씨를 보인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를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코스모스 사이를 걸으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서울포토] ‘가을 풍경’

    [서울포토] ‘가을 풍경’

    초가을 날씨를 보인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들꽃마루를 찾은 시민들이 노란 코스모스를 배경삼아 추억을 남기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서울포토]코스모스 찾아온 호박벌

    [서울포토]코스모스 찾아온 호박벌

    초가을 날씨를 보인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코스모스밭에서 호박벌이 꿀을 따고 있다. 2020.9.14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86세 할아버지가 16세 손녀 한밤중 무참히 살해...일본사회 충격

    86세 할아버지가 16세 손녀 한밤중 무참히 살해...일본사회 충격

    일본의 80대 남성이 한집에서 사이좋게 지내던 고등학생 손녀를 한밤중 흉기로 마구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해 일본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사건 당시 할아버지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자신에게 듣기 싫은 소리를 한 손녀에게 잔뜩 화가 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후쿠이현 경찰은 지난 10일 후쿠이시 구로마루조정에 사는 도미자와 스스무(86)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도미자와는 9일 밤 자기 집에서 자고 있던 손녀 A(16)양의 몸을 흉기로 마구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양은 후쿠이시의 다른 지역에서 부모와 함께 살다가 얼마 전 할아버지 집으로 옮겨와 둘이서 살고 있었다. 범행을 저지른 후 도미자와는 아들(A양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손녀를 살해한 사실을 직접 알렸다. 경찰은 “손녀의 상반신에 많은 상처가 있지만, 반항한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누워 자고 있을 때 할아버지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도미자와는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있었으며, 경찰에서 “손녀가 나를 심하게 나무라는 바람에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서로 다툰 후 도미자와가 분을 이기지 못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도미자와는 손녀와 함께 쇼핑을 가는 모습이 목격되는 등 그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 한 60대 주민은 “두 사람 사이에 갈등 같은 것은 없었다. 늘 손녀를 상냥하게 대했다. 같이 장을 보러 가면 뭐든지 사주고 용돈도 줬는데, 설마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몰랐다”고 요미우리에 말했다. 손녀가 다니던 고교 관계자도 “밝고 명랑한 성격의 A양은 대학을 졸업한 뒤 학교 선생님이 되기를 희망했다”며 “사건 당일인 9일에도 정상적으로 등교했는데,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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