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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中 FTA협상 이번 주말이 분수령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핵심 쟁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마라톤협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10~11일) 직전인 이번 주말이 타결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7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6일 한국과 중국은 APEC 기간 내 타결을 위해 수석대표를 장관급으로 격상해 협상을 진행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가오후청(高虎城) 중국 상무부장은 오후 7시 회의를 시작한 뒤 밤샘 회의를 거쳤으나 15시간이 지난 7일 오전 10시까지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두 수석대표는 회의 시작 전 1시간, 저녁 식사 자리에서도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진전은 있지만 핵심 쟁점에 대한 이견들이 남아 있다”면서 “APEC 장관급 회담이 7~8일 있기 때문에 필요할 경우 다시 만나 계속된 협상을 통해 타결 선언이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주말에 극적인 타결이 이뤄지지 못할 경우 오는 10일 정상회담이 열리기 직전까지 협상을 계속하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7월 FTA 연내 타결에 합의한 만큼 장관급이 나선 상품 분야 일괄 타결 시도는 막판에 결실을 보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우세하다. 하지만 양국 모두 제한된 시간 속에 ‘치킨게임’(어느 한쪽이 양보하지 않을 경우 양쪽이 모두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극단적 상황)을 벌일 경우 승자 없이 타결 기회를 날려 버릴 수 있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北 “감시 안한다”… 美 여행사에 이례적 자유 관광 허가

    북한 주민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예외 없는 감시와 검문을 강화해 온 북한이 최근 들어 자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감시인 없는 자유 관광’을 제시하며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6일 미국 뉴저지의 북한 전문 여행사 ‘우리투어스’ 측이 북한당국의 허가를 받았다며 내년 4월 평양에서 개최되는 ‘만경대상 국제마라톤대회’ 참가 선수 및 관광객들에게는 어떤 ‘북한 감시인’도 따라다니지 않는다고 밝혔다. 북한이 이례적으로 해외 관광객들에게 감시인이 없는 ‘자유 관광’을 허가하는 데는 북한을 방문했던 관광객들의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체제 안정과 수호를 위해 자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가이드 외에 감시와 통제를 위한 요원들을 동행시켜 왔으나 이에 익숙지 않은 다수의 관광객들이 불쾌감을 내비쳤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관광산업을 육성하는 북한 입장에서도 과도한 제지는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현실적인 고민이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영단기 토익RC, 16주 연속 토익 베스트셀러 1위…토익 인강 무료 이벤트

    영단기 토익RC, 16주 연속 토익 베스트셀러 1위…토익 인강 무료 이벤트

    외국어 학원 1위(2013년 12월 1주~ 현재, 외국어학원 분야 1위, 랭키닷컴 기준) '영단기'는 토익 교재 '영단기 토익 RC'가 토익 분야 16주 연속 1위(예스24기준, 7월 2째주~10월 4째주)에 오른 것을 기념해 11월 10일(월)까지 영단기 스타강사 정재현, 유수연, 제이드김의 ‘RC, LC 패키지 강의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토익 RC, LC 패키지 인강 무료이벤트는 16주 연속 토익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달성한 것에 대한 고객 감사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특히, 2014년 하반기 토익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이 업계 1위 영단기 어학원 스타강사들의 압도적인 강의력을 경험하고, 중요 개념을 총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영단기가 제공하는 ‘영단기 대표강사 정재현, 유수연, 제이드김의 RC, LC 패키지 강의’는 총 17강으로 구성되어 LC부터 RC까지 빠르게 총정리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RC의 경우 시제, 명사, 동사, 형용사 등 문법 특강과 함께 실전문제 해설을 제공하고, LC의 경우 파트별로 명과 함께 ‘HOW&만능정답 설명서’, ‘Paraghrasing 설명서’ 등 학습자가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내용들만 정리해준다. 또한, RC, LC 패키지 특강의 강사로 나선 스타강사 3인에 대한 인기도 뜨겁다. ‘영단기토익RC’의 저자인 ‘정재현’강사는 토익 RC분야 대표강사로 영단기의 압도적 적중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LC와 RC모두를 다루며 실전 토익의 1인자이자 마라톤강의로 유명한 ‘유수연’ 강사, LC사용설명서라는 타이틀로 입문부터 실전까지 두터운 학생층을 보유한 ‘제이드김’ 강사가 이번 특강에 참여한다. 한편, 16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영단기 토익 RC'는 영단기가 출간한 첫 번째 기본서로, 출간 1주일 만에 예스24 외국어 주간베스트셀러 1위(7월 3일~9일, 판매량 및 주문수 기준) 자리에 오르고, 이어 2주 연속 국내도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7월 2째 주, 3째 주, 판매량 및 주문수 기준)를 달성하는 등 새로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현재까지 총 16주째 토익 도서 전체에서 베스트셀러 1위(예스24 기준 토익도서 전체, 2014년 7월 2째 주~10월 4째 주)를 지키며 토익 기본서 시장의 흐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단기 최선준 본부장은 “토익에서 단기간 고득점을 위해서는 항상 최신경향을 분석한 교재와 자료로 학습하고, 업계 1위의 압도적인 강의력을 자랑하는 선생님들의 강의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영단기 대표강사들의 특강을 무료로 체험하고 원하는 목표 점수를 달성하길 바란다. 영단기는 앞으로도 토익, 토플, 오픽, 토익 스피킹, 텝스 등 개인별 목적에 맞는 맞춤형 단기 학습 커리큘럼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단기 토익 RC'는 55만 취업준비생이 선정한 BEST 토익강사 1위 영단기 어학원의 정재현 강사가 직접 집필한 최신 교재로, 2014년 최신 토익시험의 출제 경향까지 완벽 분석해, 변화하는 토익 유형을 빠짐없이 추가했다. 특히, 단 한 권으로 진단부터 개념 및 유형 정리, 실전 문제의 체계적인 4단계 맞춤 학습이 가능해 토익 기본은 물론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도 필독서로 꼽히고 있다. 에스티앤컴퍼니의 영단기 첫 번째 토익교재 '영단기 토익 RC' 및 영단기 어학원 강좌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영단기 홈페이지(www.engdang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테니스 스타 보즈니아키, 뉴욕마라톤 3시간 27분 완주

    여자테니스 전 세계 랭킹 1위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가 뉴욕마라톤을 완주했다. 보즈니아키는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뉴욕마라톤 풀코스를 3시간26분33초에 달렸다. 그는 대회 출전에 앞서 “4시간 이내에 달리는 것이 목표”라며 “좀 속도를 낸다면 3시간30분도 노려보겠다”고 말했지만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자신의 첫 마라톤 출전을 마무리했다. 보즈니아키는 “엄청난 경험이었다”고 기뻐하며 “이것을 해낸 나 자신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실 보즈니아키는 11월 뉴욕에서 마라톤을 뛰는 것이 아니라 결혼을 할 예정이었다. 그는 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2011년 여름부터 만나기 시작, 올해 1월 약혼했다. 11월 뉴욕에서 결혼하겠다고 청첩장까지 인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5월 갑자기 파혼했다. 게다가 매킬로이는 보즈니아키와 헤어진 이후에 메이저 대회에서 두 차례나 우승하는 등 잘 나갔던 터라 보즈니아키의 상처는 더 컸을 법하다. 보즈니아키는 파혼한 이후 11월 뉴욕 마라톤 출전 계획을 세웠고 이날 자신의 목표치를 뛰어넘는 기록으로 완주에 성공했다. 테니스 시즌을 마친지 얼마 되지 않았고 달리기 연습도 20㎞를 뛴 것이 가장 오래 한 것이었지만 첫 도전치고는 만족할 만한 성적을 냈다. 보즈니아키는 이번 마라톤 완주를 통해 어린이 돕기 자선기금 8만1천 달러(약 8천700만원)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골인 지점에는 보즈니아키와 친한 사이로 알려진 테니스 스타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나와 보즈니아키를 안아줬다. 윌리엄스는 “누군가 마라톤 완주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눈물이 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인가요”라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보즈니아키는 “지금 당장 ‘다시 마라톤을 뛰겠느냐’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답하겠다”면서도 “하지만 나중에 이 경험을 되돌아보게 된다면 그때는 다시 하고 싶어질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3법 199일 만에 타결

    세월호 3법 199일 만에 타결

    여야가 31일 세월호 사고 발생 199일 만에 사고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세월호특별법과 정부조직법 개정안 등을 마련했다. 여야는 10월의 마지막 날을 넘기기 3시간여 전에 ‘세월호 3법’ 처리에 합의, 대국민 약속을 가까스로 지켰다. 이완구 새누리당·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하는 여야 원내지도부는 이날 국회에서 4시간여 마라톤 협상 끝에 세월호특별법, 정부조직법, 일명 유병언법(범죄수익은닉규제처벌법)을 최종 타결했다. 이 법안들은 오는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세월호법 제정안과 관련해 진상조사위원회는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로 최종 명칭을 확정했다. 여야 협상 최대 쟁점이었던 특별검사 후보군 선정은 유가족들이 명시적으로 반대하는 후보는 제외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야당은 특검 후보 선정에서 유족 참여 보장을 위해 야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 특별법 태스크포스 위원, 유족대표, 유족대리인을 포함하는 ‘5인협의체’를 운영한다. 세월호법 협상에서는 야당 측 주장이 대폭 반영됐다. 전명선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유가족 참여 부분이 기존의 안보다 진전된 부분이 있다고 여겨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국가 재난관리 총괄부서로 국무총리 직속의 ‘국민안전처’를 신설하고 대통령 비서실에 재난안전비서관을 두기로 했다. 국민안전처장은 장관급이 맡는다. 해양경찰청과 소방방재청은 정부 원안대로 폐지된다. 그 기능은 국민안전처 산하 ‘해양경비안전본부’와 ‘중앙소방본부’로 각각 이관된다. 두 청의 ‘외청’ 존치를 주장했던 야당이 양보하며 한발 물러섰다. 다만, 야당의 요구에 따라 두 본부의 인사·예산권의 독자성은 유지하기로 했다. 해양경비안전본부는 해상 발생 사건에 대한 수사권을 갖는다. 또 중앙소방본부의 소방·구조·구급 기능을 강화하고 소방직을 국가공무원으로 전환하기 위해 ‘소방안전세’를 도입하기로 했다. 아울러 인사혁신처가 국무총리 산하에 신설되며 사회부총리는 교육부 장관이 겸임하기로 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세월호 3법 타결] 여야 두 차례 합의…유족 반발에 무산…野, 막판 MB실정 국정조사 압박하기도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후 세월호특별법 최종 협상 시한이었던 31일까지 199일 동안 여야는 대치와 협상을 거듭했다. 여야 대치로 5개월여 동안 국회가 공전했고, 야당 원내 지도부가 중간 협상안에 대한 당내 반발에 기인해 교체되는 파국이 빚어졌다. 참사 한 달 뒤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진상 규명 의지를 밝힌 뒤 여야는 본격적으로 세월호특별법 협상에 착수했다. 그 결과 여야는 지난 8월 7일 1차 합의안을, 같은 달 19일 2차 합의안을 내놓았지만 유가족 뜻을 무시했다는 반발에 부딪혀 무산됐다. 유가족들은 지난 9월 30일 여야가 마련한 3차 합의안을 10월 말까지 추가 협상한다는 조건하에 수용했다. 특검 후보군 추천에 참여하겠다던 유가족들의 당시 요구는 이날 여야의 최종 협상안에 일부 반영됐다. 세월호특별법 등 당초 협상 테이블에 올리기로 한 안건 외에 돌발 변수가 터져나오며 협상 시한인 이날 여야는 4시간 동안 마라톤 회의를 벌였다. 새정치연합이 돌연 ‘이명박 정권의 4대강, 자원외교 실패, 방위산업 비리 국정조사 실시’란 새로운 카드를 협상 테이블에 올린 것. 정부조직법 협상에서 야당이 밀린 모양새가 연출되자 추가 카드를 꺼내 들었단 분석이다. 이에 새누리당은 최근 당론 발의한 ‘공무원연금 개혁안 연내처리’ 조건을 내걸고 야당을 압박했다. ‘강 대 강’ 대치 중 “오늘 타결이 어려울 듯하다”란 우려가 새어 나오기도 했지만, 결국 여야는 국정조사와 공무원연금 개혁안 등을 나중에 별도 논의키로 가닥을 잡았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아픈 역사 기억하며 함께 걸어요

    아픈 역사 기억하며 함께 걸어요

    일제강점기인 1936년 8월 9일 독일 베를린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마라톤 경기. 세계 각국에서 온 선수 56명 중 가장 먼저, 그것도 세계최고 기록으로 결승선을 끊은 손기정은 12만 관중 앞에서 만세도 환호도 하지 않았다. 그저 42.195㎞ 풀코스 경기 내내 자신을 괴롭힌 운동화를 벗었을 뿐 고개를 숙인 채 탈의실로 퇴장했다. 그는 시상대에 올라서도 줄곧 슬픈 얼굴이었다. 월계관 나뭇가지로 옷에 새겨진 일장기를 가렸다. 일본 국적으로 딴 메달이었기 때문이다. 서울 중구는 25일 낮 12시 30분 마라톤 영웅 손기정(1912~2002) 선생의 이름을 따 중림동에 조성된 ‘손기정 둘레길’에서 걷기축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태극기와 함께 손기정 둘레길 걷기’라는 주제로, 일장기를 달고 시상대에 올라 울분을 삼켜야 했던 선생의 아픔을 기억하고 꺾이지 않은 의지를 되새기기 위해서다. 손기정체육공원 족구장을 출발해 중림파출소, 충정녹지대길을 거쳐 손기정체육공원으로 되돌아오는 1200m 코스다. 약 30분 걸린다. 이어 손기정·중림동에 얽힌 퀴즈 풀기를 비롯해 가훈 써주기, 월계관 쓰고 사진 찍기 등 다채로운 행사도 곁들인다. 최창식 구청장은 “많은 사람들이 둘레길을 걸으며 선생의 도전정신을 기리길 바란다”며 “둘레길을 역사문화 스토리를 전하는 관광명소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고환암 투병중 구티에레스, 자선금 모금 위해 마라톤 완주

    고환암 투병중 구티에레스, 자선금 모금 위해 마라톤 완주

    2014/15 시즌을 앞두고 고환암 투병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축구팬들의 아쉬움을 샀던 호나스 구티에레스가 암 자선 단체를 알리고 자선금을 모으기 위해 42.195km 마라톤을 완주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아르헨티나에 머물며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구티에레스는 1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부에노스아이레스 마라톤’에 참가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의하면 그는 최근 왼쪽 고환을 제거한 상태이며 지속적으로 화학요법에 의한 치료를 받는 중으로 알려졌다. 그 상태로 정상인도 완주하기 힘든 마라톤을 완주한 것이다. 구티에레스는 마라톤을 완주한 직후 함께 뛴 사람들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직접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유하며 “함께 마라톤을 뛰어준 사람들과 응원해준 분들께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암 투병 사실을 밝힐 당시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경기지만 반드시 완쾌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던 그의 항암치료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알려졌으나 아직 완쾌를 장담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접 암 자선단체의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마라톤을 완주한 그에게 세계 각지 팬들로부터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 22경기에 나섰고 뉴캐슬에서 6년동안 뛰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노리치 시티로 임대됐던 구티에레스는 결코 자신을 위한 치료비와 생활비가 부족한 선수가 아니다. 이번 그의 마라톤 완주는 다른 환자들을 돕기 위해 투병중인 그가 직접 나서서 뛰었다는 점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사진= 부에노스아이레스 마라톤을 완주한 구티에레스(출처 아르헨티나 현지 매체 ‘Toda Pasion’)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2014, 야밤에 마라톤을? ‘어떻게 하나 봤더니..’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2014, 야밤에 마라톤을? ‘어떻게 하나 봤더니..’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2014’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가 성황리에 종료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너자이저 코리아는 지난 11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야간 마라톤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2014’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야간 마라톤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2014’에는 연인·동료·외국인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마라톤은 오후 7시에 5km 코스 참가자들과 10km 코스 참가자들이 헤드랜턴을 켜고 동시에 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1만 개의 불빛이 가을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장관을 연출했다. 마라톤 행사에 앞서 당일 오후 3시 30분부터는 ‘백만돌이 림보게임’, ‘모두 함께 줄다리기’, ‘에너지 Jumping’ 등의 다양한 참가자 경품 이벤트가 열렸으며 인기가수 장미여관의 신나는 무대와 마샬아트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2014 소식에 네티즌은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2014, 나도 내년에는 꼭 참가 해야지”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2014, 재밌겠다”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2014, 요즘 마라톤이 대세”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2014..건강해지는 느낌”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2014..장관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2014) 뉴스팀 chkim@seoul.co.kr
  • 아시안게임 후광효과,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꿈틀

    아시안게임 후광효과,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꿈틀

    직접적인 경제효과와 더불어 국제적 위상 높아져, 해외교민들 구매 문의도 급증 화려하게 막을 올린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이 10월 4일 폐막식을 끝으로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셰이크 아흐마드 알 파하드 알 사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은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에 대해 성공적인 대회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알 사바 회장은 “선수들의 기량도 훌륭하게 진화했고 대회 준비 과정과 선수촌, 숙박, 미디어센터 등 여러 인프라의 수준도 훌륭했다”고 호평했다. 아시안게임이 끝나면서 아시안게임의 경제효과에 대한 전망도 쏟아지고 있다. 경기장을 건설하고 도로교통망을 확충하는 과정에서 10조 원의 경제효과가 있고, 관광객 숙박 및 쇼핑 등으로 4조 원, 입장료·광고·TV방송 중계료 등으로 1조 원, 서울과 인천 주변 지역에서도 경기가 열리면서 3조 원의 추가 효과를 거둬 총 18조 원 정도의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한다. 특히 무형의 경제적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 아시안게임은 45억 아시아인들에게 인천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기 때문이다. 송도국제도시의 주요 지역 경관이 각종 경기 생중계로 전파를 탄 것은 수백 억, 수천억 원의 홍보효과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송도국제도시에서는 마라톤, 남녀 사이클, 비치발리볼 등의 대회가 열렸다. 마라톤과 사이클 경기가 세계에 중계되면서 고층 빌딩과 공원 등 송도국제도시의 매력을 해외에 널리 알렸다. 마라톤 선수들이 송도 센트럴공원을 배경으로 달리며, 사이클 선수들이 동북아무역센터, 송도 호수1교 부근을 지나고, 패션잡지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은 비치발리볼 여자선수들이 송도국제도시의 도심 비치발리볼 경기장에 입장했다. 구릿빛 피부에 탄탄한 복근, 햇볕 아래 모래를 흩날리며 ‘스파이크‘를 꽂아 넣는 모습이 전세계 언론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처럼 송도국제도시 곳곳의 첨단 빌딩과 자연의 조화는 언론을 통해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갔다. 특히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인천 아시안게임 메인프레스센터(MPC)에 출입했던 해외 기자단들은 송도국제도시의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그 매력에 빠져들었다. 대부분 송도국제도시를 처음 방문했지만, 다시 찾고 싶은 도시라며 입을 모았다. 중국 CCTV 기술팀 관계자는 “송도국제도시는 전해들은 것보다 훨씬 깔끔하고 세련된 도시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외 기자단들이 송도국제도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것은 송도국제도시가 국제도시에 걸 맞은 ‘시티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주거 명소로 거듭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송도국제도시의 ‘시티라이프’는 GCF 유치 소식이나, 세계기관의 입주 소식 보다 더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중파 프로그램에서도 송일국씨가 일명 ‘송국열차’로 송도국제도시 내 곳곳을 지나가자 ‘송도국제도시의 시티라이프’가 각종 사이트에 거론되면서 뜨거운 인기를 보인 바 있다. 송도국제도시가 알려지고, 주거명소로 거듭나면서 부동산도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에 따르면 “최근 몇 달 사이 미분양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며, 중소형 아파트의 경우 매물이 거의 없어 품귀현상까지 보이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내년 상반기까지는 신규 분양도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10월 말에 분양하는 포스코건설의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에 벌써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포스코건설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의 권순기 분양소장은 “아시안게임으로 전세계에 송도가 소개되면서 벌써부터 문의가 몰려오고 있다. 특히 분양을 고지한 지 하루 이틀밖에 안됐는데, 멀리 해외교민들의 문의가 올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아시안게임으로 송도국제도시의 위상이 한층 높아진 듯하다”고 말했다. 아시안게임을 통해 송도국제도시가 세계의 안방에 속속 소개되면서 ‘후광효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 손기정 기념관·서소문 둘레길… 중구, 자치회관 평가 6년째 ‘우수’

    중구는 ‘서울시 자치회관 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지난 8월 동 현장평가와 9월 자치구 서면평가 등 서울시 평가에서 마을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치회관의 기능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중림동과 청구동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주민들의 참여를 통한 지역공동체 형성 프로그램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중림동은 손기정기념관, 약현성당, 서소문역사공원과 관광명소를 연계해 길이 1050m, 도보 30분 정도의 둘레길을 조성했다. 여러 차례 주민토론과 현장답사, 주민설명회 등을 통한 결과물이다. 둘레길 시작점에 손기정 선수 결승 골인장면의 벽화를 조성하고 인도에는 손기정 선수 발바닥을 넣었다. 이로써 손기정 선수를 특화한 마을특화 사업으로 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였다. 구 관계자는 “손기정 둘레길 사업은 조성 계획부터 완성까지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해 이룬 것”이라며 “벽화를 그릴 건물 소유주를 직접 설득하는가 하면 벽화작업엔 대학생 자원봉사자, 재증기부 작가, 아파트 부녀회 등이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손기정 미니마라톤 대회와 손기정 기념재단과 연계해 도심 골목길 투어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청구동의 경우는 주민 70여명과 직능단체 등이 참여해 청구동 문화마당에 상자텃밭 320여개로 마을텃밭농장을 마련했다. 자연학습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고 수확한 농산물은 지역내 장애인 시설에 전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구는 이번 우수구 선정으로 시에서 6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최창식 구청장은 “주택재개발 활성화로 새로운 인구가 많이 유입되고 있다”면서 “이들이 기존 주민들과 주민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마을 특색을 살린 특화만들기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박원순시장 제주 기부마라톤 참가

    박원순시장 제주 기부마라톤 참가

    박원순(왼쪽) 서울시장과 원희룡(오른쪽) 제주지사가 5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7회 아름다운 제주국제마라톤대회’에서 주민 4000여명과 함께 달리기를 하고 있다. 대회를 마친 후 박 시장과 원 지사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울~제주 간 관광 프로그램 및 학생 행복도 향상 교육 교류 프로그램 협력 방안 등을 협의했다. 제주의 소리 제공
  • 최보라 투혼의 완주, 마라톤 요정 탄생 ‘도핑 테스트장 실려간 이유는?’

    최보라 투혼의 완주, 마라톤 요정 탄생 ‘도핑 테스트장 실려간 이유는?’

    ’최보라 투혼의 완주’ 마라톤 선수 최보라(23)가 ‘투혼의 완주’를 펼쳤다. 최보라는 지난 2일 오전 9시 진행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에서 2시간 45분 04초를 기록하며 12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경기 초반에 최보라는 5km 지점을 18분 49초로 통과해 2위까지 올라섰다. 하지만 레이스 중후반부터 뒤로 밀려 결국 12위로 레이스를 끝마쳤다. 최보라는 결승선을 통과 이후 쓰러졌고 들것에 실려 도핑 테스트장으로 실려갔다. 한편 최보라의 투혼이 감동을 안긴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최보라의 미모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보라는 지난 6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크억. 나도 내가 참 부담스럽네요. 자다 깨서 페북. 페북사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보라는 인형처럼 커다란 눈망울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한다. 하얀 블라우스를 입은 그는 뛰어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보라 투혼의 완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보라 투혼의 완주..걸그룹 멤버 아닌가요?”, “최보라 투혼의 완주..정말 예쁘다”, “최보라 투혼의 완주..몸매도 좋던데”, “최보라 투혼의 완주..감동적이다”, “최보라 투혼의 완주..나도 눈물이”, “최보라 투혼의 완주..앞으로도 파이팅”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최보라 투혼의 완주) 연예팀 chkim@seoul.co.kr
  • 마라톤 최보라, 결승선에서 쓰러져…미녀 마라토너 평상시 모습은? 깜짝

    마라톤 최보라, 결승선에서 쓰러져…미녀 마라토너 평상시 모습은? 깜짝

    마라톤 최보라, 결승선에서 쓰러져…미녀 마라토너 평상시 모습은? 깜짝 미녀 마라토너 최보라가 화제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 레이스 내내 상대 등을 보고 달려야 하는 정신적인 피로까지 겹친 최보라(23)는 이미 지친 상태였다. 하지만 42.195㎞를 완주하겠다는 의지로 마지막 트랙을 돌았다. 결승선을 통과한 그는 그대로 쓰러졌고, 들것에 실린 채 도핑 테스트장으로 이동했다. ’미녀 마라토너’ 최보라는 2일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에서 2시간 45분 4초를 기록, 12위로 경기를 마쳤다. 5㎞지점을 18분 49초로 통과해 2위로 달린 그는 시간이 갈수록 뒤로 밀렸다. 하지만 최보라는 포기하지 않았고 개인 8번째로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다. 5000m, 1500m를 주 종목으로 하는 장거리 선수였던 최보라는 2010년 마라톤에 입문했다. 짧은 경력에도 국가대표에 뽑힐만큼 재능이 있었다. 최보라가 가진 최고의 강점은 근성이다. 대표팀 관계자는 “최보라가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때 3시간 10분 6초를 기록했다”며 “앞선 대회에서 2시간 34분대에 완주한 선수가 그렇게 기록이 떨어지면 레이스를 포기한다. 그런데 최보라는 끝까지 뛰었다”고 전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도 최보라는 개인 최고 기록(2시간 32분 43초)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기록을 냈고, 레이스 중반에 메달권에서 멀어졌다. 그러나 최보라는 42.195㎞를 모두 마치고 쓰러졌다. 네티즌들은 “마라톤 최보라, 정말 예쁘다”, “마라톤 최보라, 끈기가 대단한 것 같은데”, “마라톤 최보라, 최고 기록은 아니지만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보라 투혼의 완주 후 실신 도핑테스트장行 …현재 상태는?

    최보라 투혼의 완주 후 실신 도핑테스트장行 …현재 상태는?

    ‘최보라 투혼의 완주’ 마라톤 선수 최보라가 투혼의 완주 후 실신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보라는 지난 2일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에서 2시간 45분 4초로 코스를 완주해 기록해 12위에 올랐다. 그는 완주 후 결승선 통과한 뒤 바로 쓰러져 들것에 실려 도핑 테스트장으로 옮겨졌다. 최보라는 경기 초반 5km 지점을 18분 49초로 통과, 2위까지 올라섰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뒤로 밀려 결국 12위로 밀려났다. 그는 5000m, 1500m를 주 종목으로 하는 장거리 선수였다. 이후 2010년 마라톤으로 종목을 전환했다. 개인 최고 기록은 2시간 32분 43초를 가지고 있다. 최보라 투혼의 완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보라 투혼의 완주, 감동이다”, “최보라 투혼의 완주 안쓰럽다”, “최보라 투혼의 완주 마른 몸 괜찮을까, “최보라 투혼의 완주 무사히 치료받길”, “최보라 투혼의 완주 인간승리”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보라, 마라톤계의 아이유…투혼의 완주 전 일상생활 “역대급 미모”

    최보라, 마라톤계의 아이유…투혼의 완주 전 일상생활 “역대급 미모”

    최보라, 마라톤계의 아이유…투혼의 완주 전 일상생활 “역대급 미모” 미녀 마라토너 최보라가 화제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 레이스 내내 상대 등을 보고 달려야 하는 정신적인 피로까지 겹친 최보라(23)는 이미 지친 상태였다. 하지만 42.195㎞를 완주하겠다는 의지로 마지막 트랙을 돌았다. 결승선을 통과한 그는 그대로 쓰러졌고, 들것에 실린 채 도핑 테스트장으로 이동했다. ’미녀 마라토너’ 최보라는 2일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에서 2시간 45분 4초를 기록, 12위로 경기를 마쳤다. 5㎞지점을 18분 49초로 통과해 2위로 달린 그는 시간이 갈수록 뒤로 밀렸다. 하지만 최보라는 포기하지 않았고 개인 8번째로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다. 5000m, 1500m를 주 종목으로 하는 장거리 선수였던 최보라는 2010년 마라톤에 입문했다. 짧은 경력에도 국가대표에 뽑힐만큼 재능이 있었다. 최보라가 가진 최고의 강점은 근성이다. 대표팀 관계자는 “최보라가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때 3시간 10분 6초를 기록했다”며 “앞선 대회에서 2시간 34분대에 완주한 선수가 그렇게 기록이 떨어지면 레이스를 포기한다. 그런데 최보라는 끝까지 뛰었다”고 전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도 최보라는 개인 최고 기록(2시간 32분 43초)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기록을 냈고, 레이스 중반에 메달권에서 멀어졌다. 그러나 최보라는 42.195㎞를 모두 마치고 쓰러졌다. 최보라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합 시작 전부터 지금까지 많은 응원과 격려와 관심들로 꿈을 꾸는 듯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마라톤 선수니까 스타트를 했으면 피니시 라인까지 발을 내딛는 게 옳잖아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최보라는 “아직은 기록 부분도 경험 부분도 많이 부족한지라 결과는 좋지 않네요”라면서 “늘 말했듯 항상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린다고 약속은 못하지만 지금 받고 있는 응원들의 보답으로 늘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고 또 한번 약속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최보라는 아울러 “외모로만 빛나려고 하지 않습니다. 여배우들이 레드카페 위에서 가장 빛나고 싶어서 드레스를 고르고 골라 입 듯 전 도로 위에서 가장 빛나고 싶기에 저를 가꾸는 것일 뿐”이라며 “달리는 순간만큼은 누구보다 행복합니다 행복한 순간 가장 아름답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마라톤 최보라 투혼의 완주,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마라톤 최보라 투혼의 완주, 팬들이 많이 생기겠다. 마음씨도 너무 좋고 씩씩한 것 같아요”, “마라톤 최보라 투혼의 완주, 최선을 다해 달려와서 피니시에서 쓰러졌다니 너무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보라, 일상생활 들여다보니 ‘화보’…마라톤 투혼의 완주 뒤 쏟아지는 관심에 반응이 ‘깜짝’

    최보라, 일상생활 들여다보니 ‘화보’…마라톤 투혼의 완주 뒤 쏟아지는 관심에 반응이 ‘깜짝’

    최보라, 일상생활 들여다보니 ‘화보’…마라톤 투혼의 완주 뒤 쏟아지는 관심에 반응이 ‘깜짝’ 미녀 마라토너 최보라가 화제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 레이스 내내 상대 등을 보고 달려야 하는 정신적인 피로까지 겹친 최보라(23)는 이미 지친 상태였다. 하지만 42.195㎞를 완주하겠다는 의지로 마지막 트랙을 돌았다. 결승선을 통과한 그는 그대로 쓰러졌고, 들것에 실린 채 도핑 테스트장으로 이동했다. ’미녀 마라토너’ 최보라는 2일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에서 2시간 45분 4초를 기록, 12위로 경기를 마쳤다. 5㎞지점을 18분 49초로 통과해 2위로 달린 그는 시간이 갈수록 뒤로 밀렸다. 하지만 최보라는 포기하지 않았고 개인 8번째로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다. 5000m, 1500m를 주 종목으로 하는 장거리 선수였던 최보라는 2010년 마라톤에 입문했다. 짧은 경력에도 국가대표에 뽑힐만큼 재능이 있었다. 최보라가 가진 최고의 강점은 근성이다. 대표팀 관계자는 “최보라가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때 3시간 10분 6초를 기록했다”며 “앞선 대회에서 2시간 34분대에 완주한 선수가 그렇게 기록이 떨어지면 레이스를 포기한다. 그런데 최보라는 끝까지 뛰었다”고 전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도 최보라는 개인 최고 기록(2시간 32분 43초)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기록을 냈고, 레이스 중반에 메달권에서 멀어졌다. 그러나 최보라는 42.195㎞를 모두 마치고 쓰러졌다. 최보라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합 시작 전부터 지금까지 많은 응원과 격려와 관심들로 꿈을 꾸는 듯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마라톤 선수니까 스타트를 했으면 피니시 라인까지 발을 내딛는 게 옳잖아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최보라는 “아직은 기록 부분도 경험 부분도 많이 부족한지라 결과는 좋지 않네요”라면서 “늘 말했듯 항상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린다고 약속은 못하지만 지금 받고 있는 응원들의 보답으로 늘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고 또 한번 약속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최보라는 아울러 “외모로만 빛나려고 하지 않습니다. 여배우들이 레드카페 위에서 가장 빛나고 싶어서 드레스를 고르고 골라 입 듯 전 도로 위에서 가장 빛나고 싶기에 저를 가꾸는 것일 뿐”이라며 “달리는 순간만큼은 누구보다 행복합니다 행복한 순간 가장 아름답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마라톤 최보라 투혼의 완주,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다. 마라토너 너무 멋집니다”, “마라톤 최보라 투혼의 완주, 씩씩하고 해맑은 모습이 좋네요. 앞으로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 “마라톤 최보라 투혼의 완주, 얼마나 힘들었으면 피니시에서 쓰러지나.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보라 완주, 메달보다 값진 감동

    최보라 완주, 메달보다 값진 감동

    ’최보라 투혼의 완주’ 마라톤 선수 최보라(23)가 ‘투혼의 완주’를 펼쳤다. 최보라는 지난 2일 오전 9시 진행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에서 2시간 45분 04초를 기록하며 12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경기 초반에 최보라는 5km 지점을 18분 49초로 통과해 2위까지 올라섰다. 하지만 레이스 중후반부터 뒤로 밀려 결국 12위로 레이스를 끝마쳤다. 최보라는 결승선을 통과 이후 쓰러졌고 들것에 실려 도핑 테스트장으로 실려갔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최보라 투혼의 완주, 도핑 테스트장은 왜?

    최보라 투혼의 완주, 도핑 테스트장은 왜?

    ’최보라 투혼의 완주’ 마라톤 선수 최보라(23)가 ‘투혼의 완주’를 펼쳤다. 최보라는 지난 2일 오전 9시 진행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에서 2시간 45분 04초를 기록하며 12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경기 초반에 최보라는 5km 지점을 18분 49초로 통과해 2위까지 올라섰다. 하지만 레이스 중후반부터 뒤로 밀려 결국 12위로 레이스를 끝마쳤다. 최보라는 결승선을 통과 이후 쓰러졌고 들것에 실려 도핑 테스트장으로 실려갔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최보라 투혼의 완주, 마라톤 완주 후 실신

    최보라 투혼의 완주, 마라톤 완주 후 실신

    ‘최보라 투혼의 완주’ 마라톤 선수 최보라가 투혼의 완주 후 실신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보라는 지난 2일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에서 2시간 45분 4초로 코스를 완주해 기록해 12위에 올랐다. 그는 완주 후 결승선 통과한 뒤 바로 쓰러져 들것에 실려 도핑 테스트장으로 옮겨졌다. 뉴스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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