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마라톤
    2025-08-16
    검색기록 지우기
  • 김가연
    2025-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아카데미
    2025-08-16
    검색기록 지우기
  • 할아버지
    2025-08-16
    검색기록 지우기
  • 트럼프
    2025-08-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286
  • 최보라 투혼의 완주, 결승선 통과 후 도핑 테스트장으로? ‘왜?’

    최보라 투혼의 완주, 결승선 통과 후 도핑 테스트장으로? ‘왜?’

    ’최보라 투혼의 완주’ 마라톤 선수 최보라(23)가 ‘투혼의 완주’를 펼쳤다. 최보라는 지난 2일 오전 9시 진행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에서 2시간 45분 04초를 기록하며 12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경기 초반에 최보라는 5km 지점을 18분 49초로 통과해 2위까지 올라섰다. 하지만 레이스 중후반부터 뒤로 밀려 결국 12위로 레이스를 끝마쳤다. 최보라는 결승선을 통과 이후 쓰러졌고 들것에 실려 도핑 테스트장으로 실려갔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최보라 투혼의 완주, 완주 후 쓰러져..

    최보라 투혼의 완주, 완주 후 쓰러져..

    ’최보라 투혼의 완주’ 마라톤 선수 최보라(23)가 ‘투혼의 완주’를 펼쳤다. 최보라는 지난 2일 오전 9시 진행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에서 2시간 45분 04초를 기록하며 12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최보라 투혼의 완주, 외모도 화제

    최보라 투혼의 완주, 외모도 화제

    ‘최보라 투혼의 완주’ 마라톤 선수 최보라가 투혼의 완주 후 실신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보라는 지난 2일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에서 2시간 45분 4초로 코스를 완주해 기록해 12위에 올랐다. 그는 완주 후 결승선 통과한 뒤 바로 쓰러져 들것에 실려 도핑 테스트장으로 옮겨졌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아시안게임> 케냐 출신 키르와, 여자 마라톤 우승

    케냐 출신의 귀화 마라토너 에우니세 젭키루이 키르와(30·바레인)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키르와는 2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앞을 출발해 인천항 해안도로와 배후산업단지, 청라신도시를 거쳐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들어오는 42.195㎞ 풀코스 레이스에서 2시간 25분 37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개인 최고기록이 2시간 21분 41초로 세계 최정상급의 마라토너인 키르와는 바레인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고 귀화시킨 선수다. 그는 올 시즌 최고 기록이 2시간 31분대에 머물렀으나 아시안게임에서 노익장을 과시하며 정상에 올랐다. 일본의 간판 마라토너인 기자키 료코가 키르와를 끝까지 추격했지만 역전하지 못하고 2시간 25분 50초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본은 귀화 선수를 출전시킨 바레인의 벽에 막혀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의 다카하시 나오코 이후 16년 만에 금메달을 따겠다던 목표를 접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 김성은, 2시간 38분 16초로 8위(종합)

    한국 여자 마라톤의 간판스타 김성은(25·삼성전자)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8위에 올랐다. 김성은은 2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앞을 출발해 인천항 해안도로와 배후산업단지, 청라신도시를 거쳐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들어오는 42.195㎞ 풀코스 레이스에서 2시간 38분 16초의 기록으로 16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8위에 올랐다. 김성은의 기록은 지난해 3월 서울국제마라톤에서 작성한 개인 최고 기록(2시간 27분 20초)보다 많이 떨어진다. 쌀쌀한 가을 바람이 부는 가운데 빗방울마저 몸을 적시는 악조건 속에서 경기를 치른 김성은은 송도신도시를 2회 순환하는 초반 레이스까지는 강호들과 대등히 달렸다. 10㎞ 지점까지 36분21초를 기록해 선두 그룹을 지켰다. 그러나 강한 바닷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언덕이 등장하기 시작하는 15㎞ 지점을 지나며 3위 그룹으로 밀려난 김성은은 이후 속도를 붙인 바레인·일본의 마라토너들과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김성은이 8위에 그치면서 한국은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의 이미옥(동메달) 이후 24년째 여자 마라톤에서 메달을 수확하지 못했다. 한편, 금메달의 영광은 케냐 출신의 베테랑 마라토너 에우니세 젭키루이 키르와(바레인)가 차지했다. 개인 최고기록이 2시간 21분 41초로 세계 최정상급의 마라토너인 키르와는 2시간 25분 37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바레인에 사상 첫 여자 마라톤 금메달을 선사했다. 일본의 간판 마라토너인 기자키 료코가 키르와를 끝까지 추격했지만 역전하지 못하고 2시간 25분 50초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본은 귀화 선수를 출전시킨 바레인의 벽에 막혀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의 다카하시 나오코 이후 16년 만에 금메달을 따겠다던 목표를 접었다. 동메달도 2시간 33분 13초를 기록한 바레인의 라산 둘라 겜그추가 차지했다. 줄곧 3위를 지키던 겜그추는 아시아드주경기장에 들어와서는 지친 듯 걷다가 4위로 뛰던 하야카와 에리(일본)에게 역전을 허용하는 듯했다. 그러나 하야카와가 전세를 뒤집을 듯하자 다시 달리기 시작, 가볍게 추월하고는 3위로 골인했다. 관심을 끈 북한의 쌍둥이 자매 마라토너 김혜경(2시간 36분 38초)과 김혜성(2시간 38분 55초)은 각각 7위와 9위에 그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시안게임> 쓰러져도 결승선에서…최보라, 투혼의 완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 레이스 내내 상대 등을 보고 달려야 하는 정신적인 피로까지 겹친 최보라(23)는 이미 지친 상태였다. 하지만 42.195㎞를 완주하겠다는 의지로 마지막 트랙을 돌았다. 결승선을 통과한 그는 그대로 쓰러졌고, 들것에 실린 채 도핑 테스트장으로 이동했다. ’미녀 마라토너’ 최보라는 2일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에서 2시간45분4초를 기록, 12위로 경기를 마쳤다. 5㎞지점을 18분49초로 통과해 2위로 달린 그는 시간이 갈수록 뒤로 밀렸다. 하지만 최보라는 포기하지 않았고 개인 8번째로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다. 5,000m, 1,500m를 주 종목으로 하는 장거리 선수였던 최보라는 2010년 마라톤에 입문했다. 짧은 경력에도 국가대표에 뽑힐만큼 재능이 있었다. 최보라가 가진 최고의 강점은 근성이다. 대표팀 관계자는 “최보라가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때 3시간10분6초를 기록했다”며 “앞선 대회에서 2시간34분대에 완주한 선수가 그렇게 기록이 떨어지면 레이스를 포기한다. 그런데 최보라는 끝까지 뛰었다”고 전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도 최보라는 개인 최고 기록(2시간32분43초)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기록을 냈고, 레이스 중반에 메달권에서 멀어졌다. 그러나 최보라는 42.195㎞를 모두 마치고 쓰러졌다. 마라톤의 기원으로 알려진 그리스 전령 페이디피데스가 승첩(勝捷)을 알리고 쓰러졌던 그 고사와 꼭 닮은 장면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與 “유가족 총회 본 뒤 다시 대화”… 野 “원내 투쟁해야” 등원 무게

    의원총회 등 당내 일정을 미뤄 가며 진행된 여야 간 마라톤 회의, 국회 정상화를 볼모로 한 압박전술, 비난 수위를 한껏 높인 각 당 지도부의 총력 지원…. 29일 오전 세월호특별법 제정 협상을 사흘 만에 재개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활용할 수 있는 ‘협상의 기술’을 총동원했다. 그래도 풀리지 않자 결국 이날 오후 3시 전명선 세월호 가족대책위원장이 협상에 합류했다. 새정치연합이 주장하고 새누리당이 거부해 온 ‘3자 협의체’가 논의가 나온 지 한 달 만에 실현된 셈이다. 두 원내대표 회담 직전인 오전 9시쯤 열린 여야 각 당 회의에서는 상대를 공격하는 발언이 쏟아졌다.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무성 대표는 “국회가 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을 때 고통과 피해는 국민의 몫이라는 점을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야당이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알고 있다”면서 “30일 본회의에 야당이 들어오지 않으면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새정치연합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도 험한 말이 나왔다. 전날 김 대표에게 회동을 제안한 지 10분 만에 사실상 거절당한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고, 새도 좌우 날개로 난다”며 전날 대화를 거부한 여당에 쓴소리를 했다. 정세균 비대위원은 “대한민국 정치가 해외 토픽에 나올까 봐 겁이 난다”고, 박지원 비대위원은 “임을 만나야 뽕을 따든 헤어지든 할 텐데, 정치를 오래 했지만 야당이 쫓고 국정 책임자인 여당이 도망가는 희한한 국회를 경험한 적은 없다”고 일갈했다. 문재인 비대위원은 “청와대와 새누리당에 국회 정상화를 막고 정국을 파행으로 끌고 가려는 세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결국 ‘26일 본회의’에 이어 ‘30일 본회의’마저 여당만 참석하는 ‘반쪽 본회의’가 재연될 수 있다는 부담감을 안은 채 이 원내대표는 회담 테이블에 다시 앉았다. 다섯 달 동안 이미 마비된 입법뿐 아니라 내년도 예산안 심의, 다음달로 예정된 국정감사 등 국회 고유 기능이 한꺼번에 가사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는 새정치연합에 부담감을 안겼다. 지난 26일 법안 직권상정을 거부했던 정의화 국회의장도 30일에는 직권상정 입장이라고 최형두 국회 대변인이 전했다. 이장우 의원 등 새누리당 일부 의원은 이날 내겠다던 국회의장 사퇴 결의안 제출을 유보했다. 오전 10시 20분부터 90분 동안 비공개로 진행된 여야 원내대표 회담에서는 간간이 고성이 새 나왔다. 새정치연합이 제안한 추가 합의안을 놓고 옥신각신하던 두 원내대표는 세월호 가족의 의견을 듣기로 합의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본회의 참석 등 원내 투쟁으로의 전환 여부를 ‘밤샘토론’할 계획이었지만 박 원내대표의 간략한 협상 경과보고 정도로 마무리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개인적 생각은 원내 투쟁으로 가야 한다. 서민 증세에서부터 이슈 파이팅을 해서 최선을 다하면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지 않겠느냐”고 밝혀 등원에 무게를 실었다. 당의 한 관계자는 “유족 측 변호사가 법률적으로 지적한 부분만 해결되면 새누리당도 수용해 잘 풀릴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강남구 10월은 태극기 물결

    강남구는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 등 국경일이 몰린 10월, 태극기 게양 운동을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1일 오전 10시에는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 새마을운동지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지회, 강남구건축사회 등 5개 주민단체가 구에 태극기 6710개와 태극기 꽂이 5100개(2500만원 상당)를 기증한다. 기증된 태극기는 국기 게양이 저조한 주택가 등에 전달한다. 오는 3일에는 ‘대모산에서 양재천까지 태극기 물결이’라는 주제로 영동대로, 양재천, 대모산을 잇는 태극기 달기 이벤트를 펼친다. 12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가 열리는 영동대로에서는 참가자 1만여명이 출발하기 전 손에 든 태극기를 흔드는 행사를 진행한다. 대모산에서 등산객들은 태극기를 하나씩 들고 정상에 올라 한반도 모형의 태극기 지도를 완성시키는 시간을 갖는다. 민간 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어린이들이 각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태극기를 게양하고 ‘인증샷 찍기’를 곁들인다. 신연희 구청장은 “나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동참하길 바란다”면서 “모든 가정에 태극기가 펄럭일 때까지 운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서울수복 기념행사. 서울시청 광장에서 1950년 9월 28일을 재연하다

    서울수복 기념행사. 서울시청 광장에서 1950년 9월 28일을 재연하다

    해병대사령부는 28일 서울시청 광장 등에서 6·25전쟁 당시인 1950년 9월 28일 서울 수복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는 ‘제64주년 서울수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제64주년 서울수복 기념식 및 중앙청 태극기 게양 재연, 해병대마라톤 대회, 연희고지 전투 전승행사, 안보전시 및 군 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수복 기념식은 서울시 및 보훈처 관계자, 한미 해병대 참전용사, 학생 및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됐다. 중앙청 태극기 게양 재연 때는 현역 장병, 학생, 시민, 미군 참전용사 대표 등이 참가했다. 미군 참전용사 대표인 윌리엄 윌슨(85)씨는 미 해병대 1사단 소속으로 실제 서울수복작전에 참전했다. 한미 해병대는 1950년 9월 15일 역사적인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하고 파죽지세의 공세로 서울수복작전을 감행했다. 그 결과 같은 해 9월 27일 오전 6시 10분 당시 대한민국 정부의 중앙행정관청인 중앙청을 점령해 옥상에 태극기를 게양했고, 다음날인 9월 28일 수도 서울을 완전히 수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라톤 2시간3분 벽 깼다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온 마라톤의 2시간3분대 벽이 무너졌다. 케냐의 건각 데니스 키메토(30)가 28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BMW 베를린마라톤 대회에서 42.195㎞를 2시간2분57초에 완주해 사상 처음으로 2시간2분대에 진입했다. 키메토는 지난해 9월 29일 같은 대회 코스에서 윌슨 킵상 키프로티치(케냐)가 작성한 2시간3분23초를 26초 앞당겼다. 키메토에 이어 2위로 레이스를 마친 에마뉘엘 무타이(30·케냐)도 2시간3분13초로 종전 세계기록을 넘어섰지만 키메토의 세계신기록에 가렸다. 에티오피아를 대표하는 ‘철각’ 하일레 게브르셀라시에가 2008년 베를린마라톤에서 2시간3분59초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2시간3분대에 접어든 세계 마라톤은 6년째 그 벽에 갇혀 있었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녹슬지 않은 北… 10·100 꿈 보이네

    ‘체육강국’을 표방한 북한이 대회 목표에 착착 다가서고 있다. 목표는 2002년 부산대회 이후 12년 만의 ‘톱10’ 진입과 2010년 광저우대회까지 딴 통산 87개의 금메달을 100개로 늘리는 것이다. 북한은 대회 엿새째인 25일 오후 8시 30분 현재 금 6, 은 7, 동메달 9개로 종합 순위 5위(합계도 5위)에 포진했다. 엄윤철과 김은국, 리정화에 이어 이날 여자 역도 75㎏급에 출전한 김은주도 인상 128㎏·용상 164㎏(세계신기록)·합계 292㎏으로 우승, 남녀 역사(力士)들이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김은향이 기계체조 평균대 결선에서 난도 6.300점에 실시점수 8.400점으로 14.700점을 얻어 시상대 맨 위에 섰다. 전날에는 홍은정이 녹슬지 않은 기량으로 기계체조 도마에서 금맥을 캤다. 광저우 대회를 10위로 마친 말레이시아가 수확한 금메달은 9개. 인천 대회는 광저우 때보다 금메달이 37개나 줄었기 때문에 북한이 13개의 금메달로 통산 100호를 채우면 톱10에 들 가능성이 높다. 그동안 북한의 효자 노릇을 한 역도가 26일 끝나지만, 강세 종목이 몇 개 더 남아 있어서다. 자유형과 그레코로만형을 합쳐 금메달 4개 등 모두 22개의 메달을 따냈던 레슬링이 27일부터 시작된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자 그레코로만형 59㎏급 윤원철과 올해 4월 아시아선수권 1위 자유형 57㎏급의 정학진은 금메달이 유력하다. 새달 1일 결승전이 열리는 여자축구에서 북한은 통산 세 번째 아시안게임 우승을 노린다. 이튿날 여자 마라톤에서는 스물한 살 쌍둥이 자매 김혜성·혜경이 일본 등과 금메달을 다툴 것으로 보인다. 3일 끝나는 탁구 혼합복식에는 지난해 세계선수권 챔피언 김혁봉·김정이 있다. 북한은 1974년 테헤란 대회에 첫 출전, 금메달 15개를 딴 것을 시작으로 1978년 방콕(15개), 1982년 뉴델리(17개), 1990년 베이징 대회(12개)에서 꾸준히 10개 이상을 기록했다. 그러나 1998년 방콕 대회에서 금메달 개수가 7개로 뚝 떨어졌고 2002년 부산 대회에서 9개로 회복됐다가 도하, 광저우에서는 모두 6개에 그쳤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마라톤대회 후원위해 동국제약 임직원들 대회 동참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마라톤대회 후원위해 동국제약 임직원들 대회 동참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구강암 환자를 위한 2014 스마일 Run 페스티벌’의 메인 협찬사로 참여했다. 지난 9월 14일(日),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하프(half), 10㎞, 5㎞, 걷기 코스에 총 2천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일반인들에게 구강암에 대해 널리 알리고, 저소득층 구강암 환자들의 치료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진행하는 대표적인 공익행사이다. 대회를 통한 수익금은 모두 저소득 구강암 환자의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인사돌을 통해 이 행사에 1회부터 5회까지 매년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도 동국제약 임직원 50여명이 대회에 직접 참여했으며, 부스에서 선스프레이와 손수건 등을 제공하면서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행사에 직접 참여한 동국제약 이영욱 대표이사는 “잇몸약 인사돌 등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제품들을 통해 사랑받는 제약사로서 국민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암 환자에게도 관심을 갖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 행사를 후원해오고 있다”며, “그 동안 받아온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공익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듀렉스, ‘큐피드의 화살’ 게임

    듀렉스, ‘큐피드의 화살’ 게임

    듀렉스가 21일 오후 경기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커플매칭 컨셉트의 러닝 페스티벌 ‘싱글런’에서 ‘큐피드의 화살’ 게임을 진행했다. 관심사, 취미 등이 같은 남녀 3명씩 무대에 올라 각자 자기소개를 한 뒤 마음에 드는 이성을 큐피드 화살로 지목하는 게임이다. 커플이 된 참가자들에게는 듀렉스가 콘돔, 마사지젤 등 듀렉스 브랜드 제품 및 커플 매칭 기념 메달을 선물했다. 싱글런은 다양한 커플매칭 이벤트들이 조합된 이색 마라톤 행사다. 소셜데이팅 서비스 업체 이음이 주최하고 듀렉스가 공식 후원한 이 행사는 완주를 위해 달리는 일반마라톤과 달리 인연을 찾는데 목적이 있다. “같은 그림을 모두 맞추면 콘돔과 마사지젤을 드려요” 듀렉스, ‘듀렉스 짝 맞추기 게임’ 듀렉스가 21일 오후 경기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커플매칭 컨셉트의 러닝 페스티벌 ‘싱글런’에서 ‘듀렉스 짝 맞추기 게임’을 진행했다. 20초 제한 시간 안에 20개 그림의 짝을 모두 맞추는 참가자에게는 듀렉스 콘돔, 마사지 젤, 스포츠 물병을 증정했다. 싱글런은 다양한 커플매칭 이벤트들이 조합된 이색 마라톤 행사다. 소셜 데이팅 서비스 업체 이음이 주최하고 듀렉스가 공식 후원한 이 달리기 대회는 완주를 위해 달리는 일반 마라톤과 달리 인연을 찾는데 목적이 있다. 듀렉스에 대하여 듀렉스는 85년의 역사를 지닌 전세계 판매 1위의 콘돔 브랜드이자, 콘돔, 마사지젤, 디바이스 3가지 섹슈얼-웰빙 카테고리를 리딩하는 유일한 글로벌 브랜드이다. 듀렉스의 모든 라텍스 콘돔 제품은 국제표준인 ISO 천연 라텍스 콘돔 제조 및 품질기준에 적합함을 인정받았으며, 우수한 착용감, 인체공학적 디자인, 더 좋은 향기로 전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듀렉스는 전 세계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듀렉스는 콘돔 마켓의 글로벌 리더로서 항상 혁신적인 접근을 시도해 왔다. 듀렉스는 세계 최초로 인체 공학적으로 디자인 된 콘돔을 출시한 동시에, 여러 나라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광고를 집행한 최초의 콘돔 브랜드이다. 또한, 인간의 성에 관련한 학문의 발전과 정책수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글로벌 섹스 서베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양성평등 프로젝트’, ‘청년들을 위한 안전한 섹스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을 나들이객 위한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10월 개최

    가을 나들이객 위한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10월 개최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은 나들이객들을 위한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계절이기도 하다. 올 가을,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 함께 하기 좋은 가을 축제에는 뭐가 있을까? 오는 10월 3일 울진 친환경 엑스포공원에서 3일간 열리는 ‘울진금강송 송이축제’는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 건강한 지역 축제다. 울진항 등 주변 볼거리도 충분해 1박 2일 여행 코스로도 추천할 만하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울진금강송송이축제’는 단순히 특산물 홍보에 그치는 수준을 넘어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풍성한 행사로 눈길을 끈다. 송이 채취체험, 소광리 금강소나무군락지 탐방, 송이경매 및 경매가 알아 맞추기, 송이향기 체험, 울진 금강송 목공예 체험, 울진금강송 편지쓰기 및 탁본하기 등의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송이갈라쇼와 가요제, 퓨전 전자현악 및 문화예술인들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송이요리를 맛볼 수 있는 송이요리 맛보기 체험, 송이 비빔밥 및 송이 무료 시식회, 전통주 시음, 전통 떡메치기 시연, 송이요리 먹거리 장터 등의 맛자랑행사와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알뜰 직판장 행사도 마련된다. 이밖에 울진금강송 및 송이 전시, 송이 생태 관찰장 및 식용버섯 전시, 울진금강송 분재전, 울진금강송 미술전, 울진금강송 목공예 공모전 등의 송이 관련 전시회도 진행된다. 한편, 이번 울진금강송송이축제 기간에는 전국 서예대전, 미술 사진전시, 도자기 물레체험, 시조창/민요창, 다도체험 등이 이루어지는 제38회 성류문화제와 제4회 울진금강송 전국 마라톤대회, 2014 울진향토음식전시, 울진금강송배 오픈탁구대회, 2014 금강송배 전국남여오픈볼링대회 등의 연계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어서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전망이다. 또 해당 축제 기간에는 백암온천, 덕구온천, 성류굴 등 주요 관광지를 30~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주최 측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참여도를 높이는 동시에 울진금강송 송이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하고 있는 만큼 가을 나들이객 및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문화관광과(054-789-6891)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songi.uljin.g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달리자, 구로 산업역군… 이끌자, G밸리의 기적

    달리자, 구로 산업역군… 이끌자, G밸리의 기적

    한국 경제의 과거와 미래의 역군이 함께 발을 맞췄다. 서울 구로구는 19일 구로상공회와 손잡고 ‘제12회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기존과 달리 의사, 소방관, 경찰관 등 다양한 전문직업군에 다문화 가정까지 참가했다. 구 관계자는 “국적과 직업, 세대를 뛰어넘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참가 범위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구로디지털단지 인근 5㎞ 구간을 뛰는 것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넥타이를 맨 벤처 기업인들과 과거 1960~1980년대 ‘한강의 기억’을 이끌었던 여공 복장을 한 이들이었다. 구로의 과거와 미래이자 한국 경제의 산증인들이 함께 마라톤에 나섰다. 이들은 특히 지역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1977년부터 1989년까지 구로공단 성도섬유에서 일했던 최미자(53) 전 구의원은 “17살에 올라와 지금까지 가리봉에 산다”면서 “그때는 공장과 야간학교, 교회를 오가며 참 바쁘게 살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최근 4~5년 동안 구로가 천지개벽했다”면서 “늘어가는 벤처기업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뿌듯하다”고 말했다. 구로동에서 벤처기업 콘텐츠어를 운영하는 고장환(45)씨는 “2001년 구로에 처음 들어올 때는 단층으로 된 가발공장 등이 많이 있었는데 요즘은 대부분 IT 기업들”이라면서 “여공 등 과거 선배들이 일궈낸 산업단지의 명맥을 잇는다는 자부심이 있다”고 말했다. 지역 발전에 대한 마음도 하나였다. 최 전 의원은 “산단 지정으로 발전되는 부분도 있지만 문화시설 등의 건립에 제한이 있다”면서 “단순한 일터가 아닌 여가와 생활을 함께할 수 있는 곳이 되기 위해선 불필요한 규제가 없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문씨도 “넥타이마라톤처럼 벤처인들의 기를 살려주고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행사가 늘었으면 좋겠다”면서 “더 이상 구로산단을 낙후한 공장지대로 보면 곤란하다”고 웃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100번째 금, 北의 프러포즈

    100번째 금, 北의 프러포즈

    인천아시안게임 북한의 통산 100번째 금메달은 언제, 누가 따낼까. 북한이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수확한 금메달은 모두 87개로 앞으로 13개만 추가하면 100개를 채우게 된다. 북한은 1974년 테헤란대회에 처음 출전해 15개를 딴 뒤 꾸준히 10개 이상을 기록하다 1998년 방콕대회 이후 10개 이하로 뚝 떨어졌다. 2010년 광저우대회에서는 달랑 6개에 그치는 수모를 당했다. 하지만 스포츠에 대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대대적인 투자에 힘입어 이번 대회에서는 10개 이상의 금메달 수확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게 주변의 평가다. 특히 역도와 레슬링 등에서 세계 정상급 기량을 자랑하는 선수들이 여럿 눈에 띈다. 사격, 육상, 양궁, 복싱 등에서도 ‘깜짝 메달’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역도는 메달밭으로 꼽힌다.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남자 역도 56㎏급의 엄윤철, 62㎏급 김은국, 여자 69㎏급 림정심이 고스란히 인천무대에 출전, 세계 정상급 기량을 펼친다. 레슬링에서는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55㎏급 챔피언인 윤원철이 레슬링의 59㎏급으로 체급을 바꿔 금맥 사냥에 나선다. 역시 메달밭인 유도에서는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78㎏급 챔피언 설경,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73㎏급 은메달리스트인 홍국현이 금 후보다. 설경은 지난 7월 그랑프리대회 우승으로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 동아시아경기대회 여자 48㎏급에서 우승한 김솔미도 금메달에 도전한다. 탁구에서는 혼합복식 최강을 자랑하는 김혁봉-김정 조가 금메달을 노린다. 이들은 지난해 세계선수권 혼합복식 정상에 오른 데다 동아시아선수권 같은 종목에서도 우승했다. ‘도마의 신’ 양학선과 같은 고난도 기술을 구사하는 북한의 리세광도 있다. 여자축구에서는 지난해 동아시아선수권대회와 국제종합대회인 동아시아경기대회 우승을 견인한 김은주, 허은별이 금 합작을 벼른다. 지난해 아시아선수권에서 우승한 여자 마라톤 김금옥의 선전도 빼놓을 수 없다. 사전 경기로 치러지는 축구를 제외하고 이번 대회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는 종목은 사격. 2010 광저우대회 남녀 러닝타깃 단체전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건 조영철, 리향심 등 특급 사수들이 100번째 메달의 시작을 알린다. 북한 사격이 일찌감치 4~5개의 금메달을 수확할 경우 100번째 금메달은 9월 말과 10월 초 경기가 예정된 레슬링의 윤원철 또는 여자축구가 가져갈 가능성이 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추므로 통신] 선수촌 콘돔 하루 5000개도 모자라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에 10만개나 비치된 콘돔이 개막 전부터 폭발적인 수요를 기록하고 있다.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는 17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아시아드선수촌에서 전체 선수단이 입촌하지 않았는데도 하루 5000개의 콘돔이 소비되고 있다고 밝혔다. 선수촌 내 편의시설인 거주자서비스센터에 콘돔을 비치해 놓고 입촌한 선수들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했는데 매일 동이 난다는 것. 콘돔 배포는 1992 바르셀로나올림픽 이후 일종의 메이저대회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는 약 15만개의 콘돔이 배포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08 베이징올림픽과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도 10만개의 콘돔이 날개 돋친 듯 인기를 끌었다. 콘돔 수요가 이처럼 폭발적인 이유는 입촌자들이 본래의 용도뿐 아니라 기념품이나 수집품으로 챙겨 가기 때문으로 파악되고 있다. 콘돔에는 대회 엠블럼이 찍혀 있어 기념품으로 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2009년에는 2008 베이징올림픽 콘돔 5000여개가 경매시장에 나오기도 했다. 조직위도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 효과가 있다며 긍정적이다. 한편 국민 마라톤 스타 출신의 이봉주(44)가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심판으로 데뷔한다. 이날 대한육상경기연맹에 따르면 이봉주는 육상의 도로경기 심판으로 나선다. 2009년 은퇴 후 약 5년 만의 육상계 복귀다. 이봉주는 오는 28일 20㎞ 남녀 경보와 다음달 1일 남자 50㎞ 경보, 2일 여자 마라톤, 대회 최종일인 3일 남자 마라톤에 심판으로 나선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구로구 19일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

    구로구가 서울상공회의소 구로구상공회와 함께 19일 ‘제12회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는 국적, 직업, 세대를 뛰어넘는 문화축제다. 구는 이를 위해 일반 주민뿐만 아니라 의사, 소방관, 경찰관 등 전문직업군과 다문화 가정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초대했다. 구는 “산단 50주년을 맞아 국적과 직업, 세대를 뛰어넘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의 장과 주민 대화합의 장을 만드는 것을 이번 대회의 주제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2003년부터 시작된 넥타이마라톤 대회는 참가자 모두가 넥타이를 매고 구로디지털단지 일대 5km 코스를 달리는 구로구만의 특색 있는 행사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8일까지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 홈페이지(http://gurorun.co.kr) 등에 신청하면 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이해식 강동구청장 선사마라톤 축제 참가

    이해식 강동구청장 선사마라톤 축제 참가

    이해식(앞줄 가운데) 강동구청장은 14일 암사동 유적에서 열린 ‘2014 선사 마라톤 축제’에 참가했다. 이 날 대회에는 지역주민과 전국 마라톤 동호회 회원 3500여명이 참여했다. 이 구청장은 10㎞ 코스를 완주하며 새달 열리는 선사문화축제 홍보에 나섰다. 이 구청장은 “우리 구는 세계보건기구(WHO)에 가입된 건강도시”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 등 구민의 건강 생활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선사마라톤축제서 서울선관위 기부문화 홍보

    선사마라톤축제서 서울선관위 기부문화 홍보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14일 서울 강동구 암사동 선사주거지 광장에서 열린 ‘2014 선사마라톤축제’에서 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소액다수 기부문화 홍보 캠페인을 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