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마드리드
    2026-03-28
    검색기록 지우기
  • 안전사고
    2026-03-28
    검색기록 지우기
  • 아티스트
    2026-03-28
    검색기록 지우기
  • 관람객
    2026-03-28
    검색기록 지우기
  • 의회 승인
    2026-03-2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783
  • [포토] ‘샤페코엔시’ 추도 묵념하는 메시

    [포토] ‘샤페코엔시’ 추도 묵념하는 메시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 노우에서 열린 프리메라리가 CF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클라시코’ 경기가 시작되기 전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브라질 프로축구클럽 샤페코엔시 선수들에 대한 추도 묵념을 하고 있다.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바르셀로나의 승리를 위해!’… 열띤 응원 펼치는 미모의 여성팬

    [포토] ‘바르셀로나의 승리를 위해!’… 열띤 응원 펼치는 미모의 여성팬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 노우에서 프리메라리가 CF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클라시코’ 경기가 시작되기 전 바르셀로나 여성팬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행정자치부 ◇실장급 전보△창조정부조직실장 윤종인△충청남도 행정부지사 남궁영◇국장급 전보△대변인 김성호◇고위공무원 승진△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장 김학홍△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 문금주◇과장급 전보△감사담당관 양홍주△민원서비스정책과장 한치흠△지방규제혁신과장 서정아△지방인사제도과장 박순영 ■해양수산부 ◇실장급 전보△기획조정실장 전기정 ■코트라 ◇해외무역관장 파견△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 겸 싱가포르무역관장 김기준△시드니무역관장 서강석△마드리드무역관장 류재원△선양무역관장 이성수△호치민무역관장 윤주영△프라하무역관장 성병훈△타슈켄트무역관장 최조환△뮌헨무역관장 은지환△달라스무역관장 빈준화△선전무역관장 정준규△다롄무역관장 김명신△트리폴리무역관장 편보현△아순시온무역관장 이정상△마푸투무역관장 고일훈△카라카스무역관장 유성준△실리콘밸리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채희광 ■보험연구원 △연구조정실장 윤성훈△동향분석실장 전용식△금융전략실장 조재린△금융정책실장 김석영△사회안전망연구실장 정성희 ■한국연구재단 △인문학단장 안평호(성신여대 교수)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장 겸 한국학고등연구소장 전경목△한국학지식정보센터소장 신익철△한국학학술정보관장 권오영△사무국장 문형섭△한국학지식정보센터 백과사전편찬실장 정해은△인력개발팀장 직무대리 안근수 ■파이낸셜뉴스 ◇부산파이낸셜뉴스△사장 배명철 ■아워홈 ◇임원 승진 <상무>△경영지원실 천승환△FS사업부 개발담당 유덕상 ■코오롱베니트 ◇임원 승진△상무 안진수 ■㈜코오롱 ◇임원 승진△전무 김영범△상무보 김정호 ■코오롱인더스트리 ◇임원 승진△부사장 최영무△전무 박태준 백기훈△상무 이상호 박성준△상무보 이상기 이병찬 옥윤석 ■코오롱글로벌 ◇임원 승진△전무 송승회△상무 이종식 최영규△상무보 유민재 김종하 정사환 ■코오롱글로텍 ◇임원 승진△전무 조관하△상무 안정선 ■코오롱생명과학 ◇임원 승진△상무 최태근 ■코오롱에코원 ◇임원 승진△상무보 고병국 ■코오롱LSI ◇임원 승진△부사장 김광명△상무보 이종학 ■코오롱오토모티브 ◇임원 승진△상무보 신진욱 ■㈜보성 ◇승진△상무보 이현섭 ■㈜한양 ◇승진△부회장 한동영<전무이사>△경영지원본부 이상구△경영개선실 조정래<상무보>△경영지원본부 김천열△주택사업본부 문효상△건축사업본부 이윤기 ■보성산업㈜ ◇승진△상무보 김대한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승진△상무보 박기영 ■코리아에너지㈜ ◇승진△상무보 윤왕석 ■신세계그룹 전략실 ◇승진 <상무보>△전략실 관리팀장 김낙호△전략실 인사팀장 김선호 ■㈜신세계 ◇승진 <부사장>△영업2본부장 겸 대구점장 김봉수<부사장보>△지원본부장 김정식△전략본부장 유신열<상무>△인천점장 김형렬△충청점장 나승△인사담당 류제희△패션담당 배재석△대구점 부점장 홍정표<상무보>△브랜드전략담당 김은△영등포점장 류재영△패션연구소장 이정욱△기획담당 조규권△CSR담당 홍순상 ■㈜이마트 ◇승진 <부사장보>△트레이더스본부장 노재악△전략본부장 형태준<상무>△가공식품A담당 남구혁△베트남담당 천병기△SCM3.0추진담당 최택원<상무보>△가전문화담당 서보현△법무담당 손천식△노브랜드담당 송만준△리빙담당 안혜선△품질관리담당 이수철△점포운영담당 최상혁△홍보 담당임원 김재곤 ■㈜신세계인터내셔날 ◇승진 <상무>△코스메틱사업부장 김묘순△PL사업부장 양호진△3사업부장 장성은<상무보>△1사업부장 심한석 ■㈜신세계푸드 ◇승진 <상무>△외식담당 강종식△올반Lab담당 공병천△베이커리담당 정재찬<상무보>△세린식품 총괄 이인호△FE담당 조병규 ■신세계건설㈜ ◇승진 <상무>△삼송복합센터 현장소장 김문경<상무보>△지원담당 강승협 ■㈜신세계조선호텔 ◇승진 <상무>△조리담당 조형학 ■㈜에브리데이리테일 ◇승진 <상무>△B2B사업담당 강영준△판매담당 반성웅 ■㈜신세계DF ◇승진 <상무보>△영업담당 김성겸△MD담당 홍석호 ■㈜신세계TV쇼핑 ◇승진 <상무보>△지원담당 이규봉△영업담당 주용노 ■㈜신세계프라퍼티 ◇승진 <상무보>△마케팅담당 여주은△리징담당 위수연 ■e-커머스총괄 ◇승진 <상무>△SCM담당 김연섭 ■태영건설 ◇전무△개발본부 부본부장 우철식◇상무보△건축본부 영업담당 정창모△건축본부 기전팀장 심용식△개발본부 마케팅팀장 김태훈△법무팀장 정경섭 ■㈜블루원 ◇상무보△리조트사업본부 부본부장 이대형◇지배인△블루원 디아너스 CC 지배인 이호섭 ■㈜인제스피디움 △대표이사 전무 김춘수
  • “카스트로, 49년간 8190명 죽였다” …쿠바 인권단체 발표

    “카스트로, 49년간 8190명 죽였다” …쿠바 인권단체 발표

    최근 타계한 피델 카스트로가 집권 후 최소한 8000명 이상을 죽였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쿠바의 인권범죄를 기록해온 민간단체 '쿠바 문서'는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카스트로의 만행을 고발했다. 이 단체에 따르면 1959년 정권을 잡은 카스트로 49년간 절대권력을 휘두르면서 5775명을 사형했다. 1234명은 재판조차 받지 않은 채 살해됐다. 나머지 984명은 교도소 등 수용시설에서 살해된 경우였다.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실종자는 200명을 헤아린다. '쿠바 문서'에 따르면 카스트로는 집권 초기부터 공포정치를 폈다. 재판은 인민재판처럼 순식간에 사형이 결정됐고, 사형은 집단으로 집행됐다. 처형된 주민의 시신은 동네를 돌고, 그런 시신을 보면서 주민들은 욕설과 저주를 퍼부었다.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었다. 무고하게 죽어간 주민들은 평범한 이웃이었다. '쿠바 문서'는 농민, 부녀자 등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며 "공포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심지어 임신한 여인까지 처형하곤 했다"고 폭로했다. 카스트로 정권은 처형된 주민에 대한 통계를 공개한 적이 없다. '쿠바 문서'는 유족 인터뷰 등을 통해 카스트로 정권에서 살해된 주민의 수를 집계했다. '쿠바 문서'는 "칠레의 철권 통치자 피노체트보다 더 많은 국민을 죽인 게 카스트로였다"며 "실제로는 더 많은 주민이 학살을 당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쿠바에서 탈츨을 시도하다가 사망한 주민은 2만 명을 헤아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쿠바 문서'는 "그간 대다수 국가가 카스트로의 만행에 침묵했다"며 "이제라도 그의 잔악함을 세계는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아시아 품은 전북, 닥치고 세계로

    아시아 품은 전북, 닥치고 세계로

    1·2차전 합계 3-2로 알아인 제…압 중동 텃세·편파 판정 속 값진 승리 최강희 감독 2회 우승 첫 사령탑 …상금 최소 54억원 확보 ‘돈방석’ 새달 FIFA 클럽 월드컵 출격… 아메리카 꺾으면 레알과 2차전 “레알 마드리드와 한 번 붙어 보겠습니다.” 프로축구 전북을 10년 만에 다시 아시아 최정상 클럽에 올려놓은 최강희 감독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를 두드려 보겠다는 야심을 드러냈다. 전북은 27일 새벽 아랍에미리트 알아인에 있는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끝난 알아인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2차전을 1-1로 힘겹게 비기며 1, 2차전 합계 3-2로 2006년 이후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두 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린 최초의 사령탑이 된 최 감독은 다음달 8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는 데 대해 “챔피언스리그처럼 간절한 마음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홀가분한 마음으로 준비하면 의외의 성적도 거둘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기대를 내비쳤다. 클럽 월드컵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비롯해 남미의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콜롬비아), 북중미의 클럽 아메리카(멕시코), 오세아니아의 오클랜드 시티(뉴질랜드), 아프리카의 마멜로디 선다운즈(남아공) 등이 출전한다. 유럽과 남미 팀은 4강에 직행하고 나머지 팀들은 6강전을 치른다. 전북이 다음달 11일 오사카에서 클럽 아메리카를 꺾으면 나흘 뒤 요코하마로 옮겨 레알 마드리드와 맞붙는다. K리그 팀으로는 2009년 포항이 3위, 이듬해 성남이 4위에 올랐다. 전북은 2006년 첫 출전해 6강전에서 지는 바람에 4강 진출이 좌절됐다. 국가대표팀에 맞먹는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듣는 전북이 레알을 제치고 결승에 진출, K리그 팀은 물론 아시아 클럽으로는 최초의 역사를 쓰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최 감독은 또 “5년 전 홈에서 알 사드(카타르)에 우승을 내줘 4만명 이상의 팬들이 절망하는 모습을 봤다”며 “그 뒤 이 대회는 내게 엄청난 숙제였는데 우승해 행복하다”고 털어놓았다. 중동 텃세와 편파 판정도 전북의 우승을 가로막지 못했다. 전북은 킥오프 1분 만에 미드필더 로페즈가 부상으로 뛸 수 없게 돼 위기를 맞았다. 최 감독이 교체 카드로 점찍었던 한교원이 투입돼 전반 30분 이재성의 날카로운 왼발 코너킥을 골문으로 달려들며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았다. 4분 뒤 국가대표팀 출신인 알아인 미드필더 이명주에게 동점을 얻어맞은 전북은 41분 페널티킥까지 허용하며 궁지에 내몰렸다. 그러나 더글라스가 허공으로 공을 날린 데 이어 후반 파상공세를 펼친 아스프리야 등의 결정적인 슛을 골키퍼 권순태가 선방하며 우승 감격을 만끽했다. 한편 전북은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최소 54억원가량을 벌어들였다. 전북은 올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상금 300만 달러를 포함해 총 354만 달러(약 42억원)의 거액을 챙겼다. FIFA 클럽 월드컵은 1라운드에서 패하더라도 최소 100만 달러(약 12억원)의 상금을 받는다. 대회 우승상금은 500만 달러(약 59억원)에 이른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멀티골’ 메시… 바르사 챔스리그 16강행

    ‘멀티골’ 메시… 바르사 챔스리그 16강행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24일 영국 글래스고의 셀틱파크에서 열린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5차전 셀틱FC와의 경기에서 전반 24분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이날 혼자 두 골을 넣은 메시는 챔피언스리그 통산 92골째를 기록해 95골을 기록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의 격차를 3골로 줄였다.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바르셀로나는 셀틱을 2-0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안착했다. 글래스고 AP 연합뉴스
  • ‘메시 멀티골’ 바르셀로나, 셀틱 제압···챔피언스리그 16강행 확정

    ‘메시 멀티골’ 바르셀로나, 셀틱 제압···챔피언스리그 16강행 확정

    리오넬 메시(29)의 ‘멀티골’에 힘입어 FC바르셀로나(스페인)이 셀틱(스코틀랜드)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행을 확정했다. 바르셀로나는 24일(한국시간) 영국 글래스고의 셀틱파크에서 열린 2016-2017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5차전 셀틱과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지난 9월 셀틱과의 1차전에서 혼자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7-0 대승을 이끌었던 메시는 이날도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메시는 전반 24분 네이마르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올려준 로빙 패스를 받아 문전으로 쇄도하며 왼발로 골대 구석에 공을 차 넣었다. 후반 10분에는 수아레스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상대와 몸싸움 도중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메시는 UEFA 챔피언스리그 통산 92호골을 터뜨리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통산 95골)와의 격차를 좁혔다. 메시는 또 이번 대회 9호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다른 경기 결과를 살펴보면, 맨체스터시티(맨시티·잉글랜드)는 묀헨글라트바흐(독일)와 1명씩 퇴장당할 정도로 격렬한 경기를 펼친 끝에 1-1로 비겼다. 이날 C조에서는 바르셀로나(승점 12)가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1위를, 맨시티(승점 8)가 2위를 확정하며 16강행 티켓을 확보했다. 3위 묀헨글라트바흐가 승점 4에 불과해 최종전에서 승리해도 순위를 뒤집을 수 없기 때문이다. A조에서는 아스널(잉글랜드)과 파리생제르맹(프랑스)이 2-2로 비겼다. D조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가 PSV에인트호번(네덜란드)을 2-0으로 이겼고,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로스토프(러시아)에 2-3으로 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함께 웁시다”… ‘울음집회’ 제안 SNS 폭발적 반응

    “함께 웁시다”… ‘울음집회’ 제안 SNS 폭발적 반응

    최소한의 상식과 합리적 사고조차 배신되는 세상이다. 100만명이 넘는 사람이 한 자리에 모여 대통령 퇴진을 외쳐야 하는 나라 사람들의 심경이야 오죽하겠나. 하지만 국내 사정 뿐 아니다. 나라 안팎을 떠나 어디든지 삶은 힘들고 고달프다. "인생 힘든데 다함께 모여서 울어봅시다" 이런 취지로 한 남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던진 울음집회 제안이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다빗 부스토스라는 이름의 남자는 최근 페이스북에 모임을 제안하는 글을 올렸다. 바르셀로나에 산다는 이 남자는 "슬픈 일과 불행한 일도 많은 인생, 쉽지 않은 인생살이에 고달픈 사람이라면 모두 모여 한 자리에서 실컷 울어보자"며 울음집회를 제안했다. 그러면서 남자가 공지한 울음집회 날짜와 시간은 2017년 4월 6일 밤 9시. 장소는 바르셀로나 콘달시티의 팔라우광장이다. 한맺힌 사람이 많아서일까, 장난기가 발동한 것일까. 한 자리에서 울어보자는 남자의 제안이 페이스북에 오른 지 불과 1주일 만에 1만2000명이 참가를 약속했다. 울음집회에 관심을 보이며 일정을 확인해 보겠다고 한 사람도 1만3000명을 넘어섰다. 울음집회가 폭발적인 반응을 하자 스페인 다른 도시에서도 비슷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마드리드에서 울음집회를 열자는 제안이 페이스북에 뜨자 3000명이 참가를 약속했다. 발렌시아에서도 누군가 울음집회를 열자고 제안했다. 다만 발렌시아에선 참가를 약속한 사람이 50여 명으로 다른 도시에 비해 반응은 아직 뜨겁지 않은 편이다. 그런 발렌시아를 보며 일부 네티즌은 "발렌시아에 사는 사람들은 정말 행복한 모양"이라며 잔뜩 부러워했다. 관심은 내년으로 예정된 울음집회의 참가자가 얼마나 될 것이냐에 모아진다. 현지 언론은 "장난 같은 제안이 뜨거운 반응을 사면서 스페인 사상 첫 울음집회가 진짜 열리는 것인지, 실제로 열린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참가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한 경기 12골, UEFA 챔스리그 역사를 새로 쓰다

    한 경기 12골, UEFA 챔스리그 역사를 새로 쓰다

     독일 프로축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폴란드 프로축구 레기아 바르샤바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의 새 역사를 쓰는 데 힘을 합쳤다.  도르트문트는 22일(이하 현지시간) 바르샤바와의 대회 조별리그 F조 5차전을 8-4로 이겨 리버풀, 모나코와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대회 네 번째로 한 경기에 8골이나 뽑은 팀이 됐다. 많은 득점이 나왔으니 득점 분야 기록들을 고쳐 쓴 것이 많았다. 가장 먼저 두 팀 합쳐 한 경기 12골은 지난 2003년 프랑스 리그앙의 AS모나코가 데포르티보 라 코루나를 8-3으로 제친 것을 넘어 대회 사상 처음이다.  유럽대항전으로 시야를 넓히면 1984년 10월 3일 옛 UEFA컵에서 아약스가 룩셈부르크를 14-0으로 격파한 이후 두 번째로 많은 득점이었다. 옛 유러피언컵과 챔피언스리그 역사로 거슬러 올라가도 에는 이보다 많은 득점이 나온 경기는 딱 한 차례, 1969년 9월 네덜란드 페예노르트가 아이슬란드 KR을 12-2로 제압했을 때뿐이었다.  바르샤바와 두 차례 만나 14골을 뽑아낸 도르트문트는 역대 대회 특정 팀을 상대로 가장 많은 골을 터뜨린 팀이 됐다. 전반 22분까지 벌써 7골이나 터졌으며 바르샤바는 전반에만 4골을 뽑아내고도 패배하는 첫 번째 팀으로 기록됐다.  이날 골맛을 본 선수는 모두 8명인데 한 경기에 이렇게나 많은 선수가 골맛을 본 것도 대회 처음 있는 일이었다. 한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몸 담았던 가가와 신지는 76초 사이 두 골을 뽑아 대회에서 가장 빠른 시간 안에 멀티골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마르코 로이스는 6개월 만에 복귀하자마자 주장 완장을 찼을 뿐만 아니라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과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16에도 나서지 못했던 로이스는 “상상했던 대로 가장 완벽하게 복귀했다.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훨씬 달콤했다. (해트트릭을 기록한) 공에다 모든 이들의 서명을 담아 선반 위에 올려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12골 득점자를 나열해본다. 전반 10분 알렉산다르 프리요비치(바르샤바) 선제골, 17분 가가와 신지 동점골, 1분 조금 넘어 가가와 역전골, 21분 누리 사힌이 3-1로 달아나는 골, 프리요비치 3-2로 쫓아가는 골, 29분 우스마네 뎀벨레 4-2로 달아나는 골, 32분 마르코 로이스 5-2로 달아나는 골, 후반 7분 로이스 6-2로 달아나는 골, 12분 역시 부상에서 돌아온 미칼 쿠차르치크(바르샤바) 6-3으로 쫓아가는 골, 36분 펠릭스 파스락이 7-3으로 달아나는 골, 네마냐 니콜리치(바르샤바)가 7-4로 쫓아가는 골, 로이스 해트트릭과 8-4 완승을 동시에 마무리하는 골.  한편 이날 5차전 결과 레알 마드리드(F조), AS모나코, 레버쿠젠(이상 E조), 레스터시티(G조), 유벤투스(H조)가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도르트문트는 4차전을 마치고 이미 티켓을 확보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고든 정의 TECH+] 168억km 밖 우주선과 통신하는 방법

    [고든 정의 TECH+] 168억km 밖 우주선과 통신하는 방법

    보이저 1호와 2호와 뉴호라이즌스호 같은 나사의 탐사선 덕분에 우리는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과 그 위성의 생생한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먼 거리에서 이 사진을 어떻게 보내오는 것일까요? 뉴 호라이즌스호는 지구에서 49억km 떨어진 지점에서 데이터를 전송해 명왕성과 그 위성들의 모습을 알려왔고 보이저 2호는 2016년 10월에 지구에서 168억km 지점을 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통신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나사의 딥 스페이스 네트워크(Deep Space Network·DSN)입니다. 딥 스페이스 네트워크는 태양계 탐사 초기와 아폴로 프로젝트 기간 건설된 나사의 안테나 네트워크입니다. 그 시작은 미국이 첫 위성을 발사한 1958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당시에 사용되던 무선 통신 방법으로는 우주에 있는 통신 위성은 물론 달이나 화성, 금성 등으로 발사하는 초기 탐사선과 교신할 수 없었기 때문에 나사는 캘리포니아 골드스톤, 스페인 마드리드, 호주의 캔버라 세 장소에 거대한 안테나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이렇게 세 곳에 안테나를 구축하면 지구의 자전과 관계없이 태양계 모든 장소에서 통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960년대와 70년대를 거쳐 나사의 딥 스페이스 네트워크는 목성 궤도 너머의 먼 장소까지 통신이 가능한 능력을 확보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는 목성, 토성, 해왕성, 천왕성의 모습과 그 위성의 생생한 사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통신에 사용되는 주파수는 S 밴드(2.29-2.30GHz)와 X 밴드(8.40-8.50GHz), Ku 밴드 (31.8-32.3GHz)로 뉴호라이즌스호의 경우 X 밴드, 보이저 2호의 경우 S 밴드와 X 밴드를 사용합니다. 직진성이 강한 고주파수 전파를 이용해서 우주선과 지구 안테나 방향으로 전파를 보내는 것이죠. 하지만 그래도 문제는 있습니다. 거리 때문에 신호가 너무 약해서 잡음과 구분이 매우 어렵다는 것이죠. 이 문제는 강력한 출력을 지닌 지상 안테나보다 우주선에서 지구 방향으로 보내는 무선 전파에서 더 심각합니다. 우주선의 동력원인 원자력 전지(RTG)는 출력이 약해서 안테나에 할당할 수 있는 출력은 최고 20W입니다. 그리고 이 전파를 목성 궤도에서 발사할 경우 지구에 도달할 때는 지구 지름의 1000배 정도로 퍼지게 됩니다. 그 결과 70m 지름의 딥 스페이스 네트워크 안테나에 잡히는 신호도 손목시계에 필요한 에너지의 200억 분의 1에 불과한 수준까지 낮아집니다. 이를 다른 전파신호는 물론 기타 잡음과 분리하는 일은 첨단 기술은 물론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우주선에서 보내는 각 전파 신호는 제대로 된 신호가 맞다는 확인용 디지털 코드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신호를 반복해서 보내는 것이죠. 지구에서는 이를 하나씩 확인해서 하나의 화소(픽셀)을 확인하고 이를 모아서 전체 사진을 재구성합니다. 이 과정은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려서 명왕성 부근에서 전송 속도는 1kbit/s에 불과합니다. 뉴호라이즌스호의 데이터를 모두 보내오는 데 무려 15개월이 걸린 이유입니다. 따라서 탐사선 내부에는 저장 장치가 있어 일단 사진을 찍어 디지털 신호로 저장한 후 지구로 천천히 전송하게 됩니다. 뉴호라이즌스호는 일종의 SSD 같은 디지털 저장장치가 있는데 용량은 8Gb 정도입니다. 반면 보이저 우주선은 오래된 우주선답게 64KB의 테이프 저장장치를 사용합니다. 사실 속도와 관계없이 이렇게 먼 거리에서 통신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현대 기술의 기적 가운데 하나일 것입니다. 물론 기술은 더 발전할 것이고 인류는 더 먼 우주를 탐사할 것입니다. 언젠가 다른 별과 그 주변 행성을 사진을 찍어 지구로 전송할 우주선도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포토] 팀 승리 이끈 호날두 ‘해트트릭’…지단 감독과 쿨한 포옹

    [포토] 팀 승리 이끈 호날두 ‘해트트릭’…지단 감독과 쿨한 포옹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19일(현지시간) 스페인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6-2017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드리드 더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포옹으로 맞이하고 있다. 호날두의 활약으로 팀은 3-0으로 승리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공을 향한 집념…‘해트트릭’ 호날두, 팀 승리 이끌어

    [포토] 공을 향한 집념…‘해트트릭’ 호날두, 팀 승리 이끌어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9일(현지시간) 스페인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6-2017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드리드 더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후안프란과 공중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사진=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해트트릭’ 호날두, 상대편 선수와 신경전

    [포토] ‘해트트릭’ 호날두, 상대편 선수와 신경전

    19일(현지시간) 스페인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6-2017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드리드 더비’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코케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이날 호날두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3-0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사진=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호날두, 해트트릭 기록 ‘환호의 순간’

    [포토] 호날두, 해트트릭 기록 ‘환호의 순간’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9일(현지시간) 스페인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6-2017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드리드 더비’에서 세 번째 골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기록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날두 해트트릭’ 레알 마드리드, ‘마드리드 더비’ 완승

    ‘호날두 해트트릭’ 레알 마드리드, ‘마드리드 더비’ 완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달성한 레알 마드리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3-0 완승을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6-2017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드리드 더비’에서 승리했다. 호날두는 전반 23분 페널티 아크 전방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키커로 나섰다. 호날두의 오른발 직접 슈팅은 수비벽에 맞고 굴절된 뒤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호날두는 이후 중원에서 한 번에 연결된 공을 몰고 들어가다 페널티 지역 안에서 상대 수비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역시 키커로 나선 호날두는 후반 26분 침착히 오른발 슈팅, 왼쪽 골대 구석으로 차넣어 추가골을 넣었다. 호날두는 6분 뒤 가레스 베일이 왼쪽 측면 돌파 후 문전으로 연결해준 공을 가볍게 오른발로 마무리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지난 5월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꺾었던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 양 팀 첫 대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호날두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경기 후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호날두의 기량을 결코 의심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반면 구토 증세를 호소한 리오넬 메시와 경고 누적인 루이스 수아레스가 빠진 FC바르셀로나는 2명이 퇴장당한 말라가에 0-0으로 비겼다. 레알 마드리드(승점 30)는 이날 경기 결과 바르셀로나(승점 26)와의 승점차를 4로 벌리면서 프리메라리가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메시-바르샤, ‘재계약 거절’ 보도에 침묵

    메시-바르샤, ‘재계약 거절’ 보도에 침묵

    리오넬 메시가 현 소속팀 FC바르셀로나와 재계약하지 않을 것이라는 현지 보도에 침묵했다. 메시의 대변인은 15일(한국시간) AP통신에 “메시가 보도와 관련한 어떤 코멘트도 남기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지난 14일 “메시가 지난 7월 탈세 문제로 스페인 법정에 선 뒤 바르셀로나에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뜻을 표명했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메시는 탈세 문제로 스페인 법원으로부터 21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 2년 미만 초범이라 집행유예로 징역을 면한 바 있다.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날지 모른다는 보도에 스페인 축구계는 발칵 뒤집혔다. 일각에선 마르카가 자사의 시상식에 메시가 나타나지 않아 보복성 기사를 썼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영국 대중 매체 미러는 15일 바르셀로나 구단 관계자를 취재했다면서 “메시는 급하게 재계약을 추진하지 않는 것일 뿐”이라며 “바르셀로나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가진 최고 대우를 깰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메시는 지난 2014년 바르셀로나와 2018년 6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메시는 지금까지 바르셀로나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회, 프리메라리가 8회 우승을 안겼다. 발롱도르는 5회 수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알에서 5년 더´ 호날두 “10년은 더 뛸 수 있는데”

    ´레알에서 5년 더´ 호날두 “10년은 더 뛸 수 있는데”

     “10년은 더 뛸 수 있는데요. 이게 마지막 재계약은 아닐 거예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포르투갈)가 7일(현지시간) 주급 36만 5000파운드(약 5억 2000만원)에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에서 2021년 6월까지 뛰기로 재계약하면서 10년은 더 뛰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재계약으로 레알 구단에서만 12년을 몸담게 되는데 그것으로는 부족하다는 속내를 비친 것이다.    그는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은 계속 뛰는 동안 제대로 즐기는 일이다. 여전히 10년이 날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도 ”많은 세월 함께 하기를 원한다“고 화답했다.   2009년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로 유니폼을 갈아 입은 그는 지금까지 371골을 뽑아 팀이 두 차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하고 한 차례 프리메라리가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했다. 여전히 베르나베우에서 선수 생활을 마치길 원하느냐는 질문을 받고는 ”누구도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답한 뒤 “앞으로 5년을 여기서 더 뛰게 됐지만 이번이 마지막 계약이 되지 않을 것이란 점도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이 구단을 내 가슴에 묻어왔고, 내 일부분이며 내 삶에 특별한 순간을 보내고 있다는 점을 여러 차례 말해왔다“며 “물론 이 구단에서 선수생활을 끝내고도 싶지만 앞으로 몇년 더 뛰고 싶기도 하다. 이 구단의 역사를 새로 쓰는 일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 레가네스를 3-0으로 격파하는 데 힘을 보태 라리가 선두를 굳건히 하는 데 힘을 보탰다. 지네딘 지단 레알 감독은 경기 뒤 호날두가 “각별한” 존재라고 평가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하프타임]

    호날두 새 주급 5억 2000만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가 7일 홈 구장인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구단과 2021년 6월 30일까지 재계약하는 데 서명했다. 종전 계약기간은 2018년 6월까지였는데 이번 5년 재계약으로 3년 더 뛰게 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그의 주급이 36만 5000파운드(약 5억 2000만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 U-23 세계야구권 3위 한국 야구대표팀은 7일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린 23세 이하(U-23)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 파나마와의 3·4위 순위결정전에서 완투승을 거둔 정성곤(kt)의 활약을 앞세워 5-3으로 이겼다. 예선라운드(4승1패)와 슈퍼라운드(1승2패)를 거쳐 6승3패의 성적을 거둔 한국은 최종순위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메시 통산 500호골 폭발 리오넬 메시가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에서 통산 500번째 골을 터뜨리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바르셀로나는 7일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 세비야와의 원정 경기에서 메시의 동점 골과 루이스 수아레스의 역전 골을 앞세워 2-1로 이겼다. 바르셀로나는 4연승을 달리며 8승1무2패(승점 25)로 선두 레알 마드리드(8승3무·승점 27)에 계속 따라붙었다. kt 새 외국인 투수 돈 로치 영입 프로야구 kt는 7일 우완 돈 로치(27)를 총액 85만 달러에 영입한다고 밝혔다. 로치는 2014~16년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3승1패, 평균자책점 5.77을 기록했다. 임종택 단장은 “안정된 투구 밸런스와 제구력을 갖췄고 낙차 큰 변화구가 강점”이라며 내년 2선발을 기대했다. kt는 기존의 밴와트, 피어밴드 등도 고려 대상이나 로치보다 더 뛰어난 에이스급 투수를 물색하고 있다.
  • 메시와 호날두 발롱도르 30인 후보에, 최다 배출은 레알 마드리드 6명

    메시와 호날두 발롱도르 30인 후보에, 최다 배출은 레알 마드리드 6명

     잉글랜드 프로축구 레스터 시티의 제이미 바디와 리야드 마레즈가 2016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 잡지 프랑스풋볼이 25일 발표한 30명의 명단에는 2008년부터 이 상을 번갈아 수상한 메시(5회 수상)와 호날두(3회 수상)가 올해에도 경쟁을 예고하며 후보에 포함됐다. 메시의 팀 동료인 네이마르와 루이스 수아레스, 호날두의 팀 동료인 가레스 베일, 루카 모드리치도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세르히오 아궤로와 케빈 데 브루잉(이하 맨체스터시티), 피에르 에머릭 오바메양(도르트문트),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첫 수상을 노린다. 2016~17시즌을 앞두고 파리생제르맹에서 맨체스터시티로 이적한 즐라탄 이브라모비치도 포함됐다.    소속 리그를 따지면 레알 마드리드 6명, 바르셀로나 4명,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3명 순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는 선수가 13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 맨체스터시티와 레스터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나란히 2명씩, 토트넘과 웨스트햄 1명씩을 더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8명이 이름을 올렸다. 그 뒤를 바이에른 뮌헨 4명, 보러시아 도르트문트 1명이 뛰는 독일 분데스리가 5명, 유벤투스가 유일하게 3명이 이름을 올린 이탈리아 세리에 A가 그 다음, 스포르팅 리스본 1명뿐인 포르투갈 리그가 뒤를 쫓았다.    올해부터 발롱도르 선정 방식은 바뀐다. 프랑스어로 ‘골든볼’을 뜻하는 발롱도르는 프랑스풋볼이 1956년부터 시상했지만, 2010년부터 FIFA와 프랑스풋볼이 함께 수상자를 뽑았다. 그동안 축구기자단과 각국 대표팀 감독·주장의 투표로 결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23명의 후보 중에 최종후보 3명이 추려지고 이 가운데 수상자가 선정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FIFA와의 계약이 만료된 올해부터 축구기자들의 투표만으로 수상자가 결정되고 후보 수가 23명에서 30명으로 늘어났다. 아울러 최종후보자 3명은 발표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사실상 최종 후보가 된 30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순서는 라스트네임의 알파벳 순서다.  세르히오 아궤로(맨체스터시티), 피에르 에머릭 오바메양(도르트문트),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 잔루이지 부폰(유벤투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케빈 데 브루잉(맨시티),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 디에고 고딘, 앙투안 그리즈만(이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곤살로 이과인(유벤투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 코케(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토니 크루스(레알 마드리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위고 요리스(토트넘), 리야드 마레즈(레스터시티),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토마스 뮐러, 마누엘 노이어(이상 바이에른 뮌헨), 네이마르(바르셀로나), 디미트리 파예(웨스트햄) , 페페(레알 마드리드), 폴 포그바(맨유), 루이 파트리치오(스포르팅 리스본),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 제이미 바디(레스터시티), 아르투로 비달(바이에른 뮌헨)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거미는 거미줄 진동으로 누가, 어디 걸렸는지 안다(연구)

    거미는 거미줄 진동으로 누가, 어디 걸렸는지 안다(연구)

    거미는 거미줄에 걸린 먹이의 위치를 파악하고 그 종이 무엇인지 구분하기 위해 줄의 장력과 경도를 조절할 수 있다고 영국 옥스퍼드대의 과학자들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베스 모티머 옥스퍼드대 박사는 “거미는 거미줄에 걸린 먹이가 어디에 있는지, 무엇인지를 진동으로 안다”면서 “진동은 구애의 행동에서도 중요하므로 많은 수컷은 음악처럼 특징 있는 진동을 발하고 암컷은 이를 바탕으로 진동의 원인이 같은 종인지, 수컷인지를 식별해 그 개체와 짝짓기를 할 것인지를 판단한다”고 말했다. 또한 거미는 진동으로 거미집의 상태도 파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스페인 마드리드카를로스3세대학(UC3M) 과학자들과 함께 유럽정원거미(학명 Araneus diadematus)를 대상으로 거미줄에서 전달되는 규칙적인 진동을 레이저 장치로 측정했다. 그 결과, 거미줄 중심에서 기다리고 있는 거미가 실의 장력과 경도를 바꾸며 진폭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제 미국 무당거미 등 다른 종의 거미도 비슷한 결과를 보이는지를 추가 연구를 통해 밝혀낼 계획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 왕립학회 학술지인 ‘로열소사이어티 인터페이스 저널’(Journal of the Royal Society Interface) 9월 7일 자에 게재됐다. 사진=ⓒ Aleksey Sagitov / fotolia(위), Journal of the Royal Society Interface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