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마돈나
    2026-04-18
    검색기록 지우기
  • 1위 도전
    2026-04-18
    검색기록 지우기
  • 공약
    2026-04-18
    검색기록 지우기
  • 신뢰도
    2026-04-18
    검색기록 지우기
  • 최대어
    2026-04-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34
  • [케이블ㆍ위성방송]

    ●mbn05:10 부동산현장(재) 05:40 김학도의 대선엿보기 05:50 소중한 나눔 무한 행복(재) 06:2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6:50 헐리우드 24시(재)●Q채널05:26 인간극장 (소녀와 톨스토이 2) 07:30 스타 파파라치 (마돈나) 08:00 TV특종 놀라운 세상 11:00 야수와의 사랑 12:00 미녀들의 수다   ●시네마TV05:00 합궁 07:00 세나의 신혼일기 09:00 별을 쏘다 11:00 신비한TV 서프라이즈 15:00 놀러와 18:00 캐주얼티스 20:00 블랙머니 게임   ●EBS플러스107:00 EBS 탐스런(종합) 한국지리, 사회·문화, 윤리09:30 EBS기본과 특별한(종합) 과학, 사회11:10 수능열기 고2 예비과정(종합)수학1(1)(2)14:30 수능열기 고3 예비과정(종합)외국어영역(1)(2)(3)17:00 수능열기 고3 예비과정(종합)수학1(1)(2)19:00 수능열기 고3 예비과정(종합)언어영역(1)(2)22:00 EBS 사고와 논술(종합)(1)(2)●EBS플러스209:20 중학-사고와 논술3,410:50 일일드라마 깡순이(종합)13:30 EBS 중학1학년 난제공략 7-나(2)14:00 초등학교 4·6학년 영어(1)(2)(재)15:00 초등학교 3·4·5·6학년(재) 사회·과학19: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댕댕(1)(2)(3)(재)20:20 천사랑21:20 모여라 딩동댕   ●MBC드라마넷05:00 태왕사신기(재) 06:05 그래도 좋아(재) 07:10 아현동 마님(재) 07:45 아현동 마님(재) 09:00 이산(재) 11:40 무한도전●어린이TV06:00 환타루 06:30 학교가 좋아요(재) 07:00 콩닥콩닥 콩콩 시즌2 07:40 쁘띠와 쫑이(재) 08:00 뽀롱뽀롱 뽀로로 2기(재) 08:30 포코요(재)   ●CTS기독교TV05:00 강준민목사의 성숙한 그리스도인 05:30 생명의 말씀 06:00 명성의 시간 07:25 신앙에세이 08:00 새벽을 깨우리로다 09:00 중문의 시간 (장경동)●온스타일06:50 더티댄싱:하바나 나이트 08:30 섹스 & 시티 6(재) 10:00 프렌즈 시즌 7(재) 11:00 스탠드오프(재) 12:00 스타일매거진(재)
  • 영화 ‘우리동네’ 배우 류덕환·감독 정길영

    영화 ‘우리동네’ 배우 류덕환·감독 정길영

    말간 얼굴인데 살인마란다.‘마돈나’ 류덕환(20)은 그렇게 변신했다. “다르게 느껴지긴 느껴졌나요?” 그가 되물었다.‘천하장사 마돈나’로 충무로의 기대주가 됐지만 벗어나고 싶었던 그다.“자꾸 ‘류덕환=오동구’ 이렇게 남으니까 제가 마돈나를 잊고 싶어요. 잊기는 싫은데 어쩔 수 없이 잊어야 하는 게 맘이 아프죠. 이번엔 다른 연기를 했다는 말을 듣고 싶었죠.” 정길영(39) 감독은 어느 시상식에서 류덕환의 얼굴에 서린 서늘함을 봤다. 그는 그 표정 때문에 ‘우리동네’의 연쇄살인범 효이로 류덕환을 낙점했다. 배우의 연기에 감독은 “120%”라고 했다.“120%라는 거, 흔하게 쓰는 말이지만 살인의 디테일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메스로 사람을 죽이는 장면에서 손에 붕대를 감는 건 덕환씨가 준비해온 거예요. 메스는 손잡이 경계부분이 없어 찌르면 자기 손이 베거든요. 그런 건 제가 준비해야 되는 건데 부끄러웠죠. 그래서 그랬어요. 야∼형님이시구나!”(웃음) 칼과 친해지기 위해 머리맡에도 칼을 두고 잤다는 배우는 철저함으로 감독을 감동시켰다. 클로즈업을 해도 속을 알 수 없는 무표정에 살인을 하면서도 키득키득 웃기까지 하는 효이. 이번 역할은 류덕환의 영화이력에 ‘반전’인 셈이다. 그는 ‘우리동네’의 시나리오를 하루 만에 ‘접수’했다.‘왜 내게 살인자역을 맡겼을까.’라는 궁금증이 치밀었다. 못 참고 다음날 감독을 찾아갔다. 캐릭터는 본인이 만들었다.“보고 따라하게 될까봐 다른 영화는 안 봤어요. 굳이 참고한 영화가 있다면 ‘찰리와 초콜릿공장’이에요. 윙카 역의 조니뎁이 찰리에게 공장을 맡겼는데 아이가 거부하죠.‘넌 나한테 관심을 가져줄 줄 알았는데’하는 갈등이 생기잖아요. 그 외로움의 답을 혼자서 찾아내는 게 이번 제 역할과 비슷해요.” 정 감독에게 ‘우리동네’는 데뷔작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99학번인 그는 이 영화를 ‘우화’라고 했다.“서프라이즈가 스릴과 서스펜스로 정교화된 게 스릴러인데 이 장르를 빌려 사람간의 관계를 표현하고 싶었어요.” 그는 이창독 감독의 제자이기도 하다. 스승의 조언을 들으러 편집본을 들고 이 감독의 집을 찾았다.“11시간 동안 수업을 받았어요. 그런데 선생님의 충고가 편집 부분에 많이 반영이 됐어요.70군데 정도 수정했네요.” ‘우리동네’는 죄를 선악으로 따지지 않는다. 감독은 사람들간의 ‘무관심’을 눈여겨봐 줄 것을 주문했다.“극 중에 형사가 동료 형사를 범인으로 오인하고 때리는 장면이 있어요. 마냥 웃기려고 한 게 아니라 범인이 동료인지도 모른다는 무서운 무관심이 영화의 중요한 얘기입니다.” “이 영화가 스릴러가 될 수 있는 대목은 살인 하나밖에 없어요. 공포보다 더 강한 건 인간의 관계예요. 관객이 달려가는 목표치는 누가 범인이냐가 아니라 이들이 왜 고민을 하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그래서 스릴러를 가장한 휴먼드라마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아요.”(류) ‘천사장사 마돈나’‘아들’‘우리동네’로 세번째 주인공이 된 류덕환. 그러나 배우의 무게나 깊이만큼은 또래의 몇 배다.“사람들이 제게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걸 했다고 해요. 저는 이제 주인공으로 두 작품 했는데요. 아직 안 해본 게 더 많고 해야 할 역할도 많은데 그건 한창 크는 스물한살 청년의 꿈을 꺾는 말 아닌가요?”(웃음) 글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사진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 ‘텔미댄스 신드롬’ 세대초월

    ‘텔미댄스 신드롬’ 세대초월

    “테테테테테 텔미.”요즘 이 노래 모르면 원시인 취급 받기 십상이다. 지난 9월 초 타이틀곡 ‘텔미’로 가요계에 뛰어든 소녀그룹 ‘원더걸스’. 데뷔 한달여밖에 안 된 이들이 각종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며 어린이부터 30,40대 남성들까지 아우르는 ‘국민여동생’이 됐다. 어린이, 남학생, 군인, 외국인까지 등장하는 UCC에 이들의 인기 이유를 분석한 동영상과 인터넷글의 조회 수도 치솟고 있다. 선예(18), 예은(18), 선미(15), 소희(15), 유빈(19) 멤버 다섯 명 각각의 인기도 만만치 않다. 기존의 10대 아이들 밴드가 10,20대에 소구한다면 이들은 모든 세대를 아우른다.‘원더걸스’가 다른 점은 뭘까. 전문가들에게 물어봤다. ●80년대 복고풍으로 친화력 상승 우선 원색 패션과 멜로디, 댄스보다는 율동에 가까운 80년대 복고풍으로 대중 친화력을 높였다는 게 ‘원더걸스’의 강점이다. 음악평론가 송기철씨는 “기존의 10,20대를 타깃으로 하는 아이들 그룹과 달리 80년대 세대들인 30,40세 어른들에게도 이미 경험해본 익숙함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음악평론가 임진모씨는 “대중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게 흥얼거림을 자극하는 건데 원더걸스는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후렴구와 아이들 그룹 중 유일하게 복고 사운드를 선보여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마돈나,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미국의 주류 팝가수들도 80년대 팝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런 음악들이 빌보드 차트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롤리타 콤플렉스 자극, 정형화된 아이들 그룹에서 탈피 ‘원더걸스’의 인기는 여자 연예인에 대한 대중들의 소비 코드 중 하나인 롤리타 콤플렉스(소녀에 대한 동경이나 성적 집착을 가지는 현상)라는 견해도 있다. 대중음악평론가 김작가씨는 “이전의 여성그룹이 보호본능을 유발하거나 스스로 성숙한 여인으로 보이려는 노력을 했다면 이들은 교복을 입고 나오는 등 노골적으로 롤리타 콤플렉스를 자극하고 소녀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씨는 “최근 몇년간 SM엔터테인먼트가 아이들 산업을 장악해 10대 그룹의 노래나 안무가 획일화되어 있었는데 ‘원더걸스’는 표정 연기나 동작이 크고 적극적이라 보는 이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준다.”고 덧붙였다. ●대중 취향 과거로 회귀하나? 이러한 ‘원더걸스’에 대한 대중들의 선호는 최근 방송에서 두드러지는 통속성에서 기인한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음악평론가 강헌씨는 “‘원더걸스’ 열풍은 키치적 감수성을 자극한 것”이라며 “‘무한도전’ 같은 TV프로그램처럼 요즘 대중문화에서 슬랩스틱과 통속성이 인기 있는 걸 보면 사람들의 취향이 회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원더걸스’의 쉬운 안무와 노래는 더 이상 대중들이 새롭거나 실험적인 음악을 기대하지 않는다는 방증이라는 견해도 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토요 영화] 오페라의 유령

    [토요 영화] 오페라의 유령

    ●오페라의 유령(KBS2 토요명화 밤 12시35분)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을 스크린으로 옮긴다고 했을 때 밤잠을 설친 사람은 비단 제작자들뿐만이 아니었을 것이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사랑하는 관객들, 그리고 극 중 ‘오페라의 유령’까지 아마도 속으로 감격의 눈물을 흘렸을 것이다. 1860년대 파리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프랑스의 추리작가 가스통 르루가 1910년에 발표한 소설이 원작이다. 영국의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는 이를 뮤지컬로 만들어 1986년 10월 런던에서 초연했고,1988년 뉴욕 브로드웨이에 상륙시킨다. 대성공을 거둔 웨버는 이 작품의 영화화를 꿈꾸기 시작했고,2004년 마침내 조엘 슈마허 감독과 의기투합해 현실로 바꾸기에 이르렀다. 천사의 음성을 타고 났지만 사고로 얼굴이 흉측하게 변한 괴신사 ‘오페라의 유령’(제라드 버틀러)이 젊고 아름다운 프리마돈나 크리스틴(에미 로섬)을 짝사랑한다는 가슴 아픈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영화는 뮤지컬 무대와는 또다른 매력을 맛보게 하는데, 대사로만 처리됐던 라울 백작(패트릭 윌슨)의 회상 장면과 ‘오페라의 유령’의 과거가 영상으로 눈 앞에 펼쳐진다. 이들 장면을 위해 웨버는 15분 가량의 음악을 추가로 작곡했다. 또 ‘오페라의 유령’이 크리스틴을 납치해 지하세계로 끌고 들어가는 장면에서 울려 퍼지는 타이틀 곡 ‘오페라 유령’, 크리스틴과 라울이 서로 사랑을 맹세하는 러브송 ‘그대에게서 바라는 것은 오직 사랑뿐’ 등 전곡을 오케스트라로 편곡해 장엄한 음악을 들려준다. 영화가 개봉됐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크게 갈렸다. 스릴 넘치는 전개의 영화에 익숙해있던 사람들은 영화와 뮤지컬의 조합을 어색해하며 “지루하다.”거나 “뮤지컬과 똑같을 뿐”이라는 혹평을 날렸다. 하지만 디테일하게 구현된 배경공간, 배우들의 생생한 내면 연기, 스피커로 들리는 웅장한 음악 등 뮤지컬에서는 불가능한 영화만의 장르적 이점을 마음껏 발산했다는 호평도 만만찮다.143분.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원더걸스 ‘열풍’…해외 네티즌도 ‘후끈’

    원더걸스 ‘열풍’…해외 네티즌도 ‘후끈’

    ‘텔 미(tell me)’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원더걸스가 해외네티즌 사이에도 ‘K-girls’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을 제외하고 아직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시작하지 않았지만 인터넷을 통해 원더걸스를 본 네티즌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해외동영상 사이트 유튜브(YouTube.com)에 올려진 원더걸스 관련 동영상 중 가장 최근에 올려진 ‘텔 미’ 뮤직비디오는 3일만에 30만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 행진중이다. 네티즌들의 관심을 증명하는 댓글수도 무려 900여개. 유튜브를 이용하는 한국인 네티즌들이 많은 것을 고려하더라도 뜨거운 반응이다. 동영상을 통해 원더걸스를 본 네티즌들은 새로운 아시아 스타가 나타났다며 “매력적인 한국 소녀들(K-girls)”이라고 입을 모았다. 네티즌 ‘MMandurz’는 “세상에! 아시아의 미시 엘리엇 팀 등장!”이라며 감탄했고 ‘dfwguy1960’은 “춤과 노래가 80년대 중반 마돈나를 보는 것 같다” 며 “멋진 복고 스타일”이라고 평가했다. 또 ‘boles53’은 “노래가 좋은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계속 보게 된다.”면서 ‘알 수 없는 매력’이라고 평가했다. 또 국내에서도 화제가 됐던 ‘박진영 텔미 안무 동영상’도 인기를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간단하면서도 눈에 띄는 원더걸스의 안무를 만들어 낸 박진영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영어권 한류 사이트 ‘숨피’(soompi.com)에 개설된 원더걸스 관련 게시판도 원더걸스에 대한 해외네티즌들의 관심이 반영되고 있다. 원더걸스가 싱글 ‘아이러니’로 데뷔했을 때 만들어졌던 관련 게시판은 최근 ‘텔미’ 열풍을 타고 게시물 수가 급격히 늘어났다. 네티즌들은 하루에 40개 넘는 게시글을 통해 원더걸스에 관련된 언론 기사와 사진 등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원더걸스는 한동안 해외 진출보다 ‘텔 미’로 국내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7일 TV 하이라이트]

    ●클로즈업(YTN 낮 12시35분) 연말로 접어들면 이런저런 모임으로 폭탄주를 마실 기회가 적지 않다. 접대문화를 생산적으로 바꾸기 위해 정부가 문화접대비 제도를 도입한 지도 한달 반이 지났다. 당초 바람대로 우리 사회에 만연한 술접대 문화가 줄어들었는지, 문화적인 수요가 늘어났는지 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과 함께 짚어본다.   ●그래도 좋아(MBC 오전 7시50분) 효은은 권여사의 유골이 모셔진 납골당에 혼자 찾아간다. 효은이 권여사의 영정 앞에서 슬퍼하며 사과하고 있을 때 석우가 꽃다발을 들고 납골당에 들어선다. 석우는 권여사 옆에 모셔진 생모의 사진 앞에 꽃다발을 놓고 생모의 사진을 바라본다. 둘은 각자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진다.   ●태왕사신기(MBC 오후 9시55분) 기하는 호개에게 칼을 겨누며 담덕을 기어이 죽이고 왔느냐고 묻고, 호개는 담덕이 진짜 주신의 왕이라면 어쩌겠느냐면서 기하에게 자신의 심장을 찔러 보라 한다. 현고는 국내성으로 가겠다는 담덕을 말리지만 담덕은 혼자 살겠다고 떠나려 했던 자신을 임금이라 부르지 말라고 하고는 거믈촌을 나온다.   ●다큐 여자(EBS 오후 7시45분) 프리마돈나를 꿈꾸던 촉망받는 무용수 김형희(38)씨.16년 전 대학생이던 그녀는 우연한 교통사고로 척수 장애인이 됐다. 비록 무용수의 꿈은 버렸지만 자신의 장애를 받아들인 그녀는 무용수를 그리는 화가로 변신했다.6살 연하인 남편 황성규씨, 사랑스런 딸과 함께 사는 그녀의 감동적인 삶을 들여다본다.   ●추적 60분(KBS2 오후 11시) 하루가 다르게 속이 바짝바짝 타는 고3 수험생들을 유혹하는 것이 있다. 집중력이 좋아지고 성적향상에 효과가 있다며 시중에 팔리고 있는 각종 약품과 건강기능식품들이다. 하지만 이중에는 병·의원에서 엄격하게 관리하는 마약류 의약품까지 포함돼 있다는데….   ●미워도 좋아(SBS 오전 8시30분) 명진은 동희에게 찬이의 생부가 준혁인지 묻자, 동희는 아니라고 대답한다. 준혁의 야망에 동생 윤진을 이용당하게 하고 싶지 않다며 명진이 찬이 유전자 검사를 요구하지만, 동희는 남의 일에 끼고 싶지 않다며 거절한다. 집으로 돌아온 동희는 계속 명진의 얘기가 귓전을 맴돌고….
  • [길섶에서] 숙 명/최태환 수석논설위원

    발레리나 강진희는 청각장애인이다. 프리마돈나로 잘 나가던 시절 발레 슈즈를 던져버렸다. 장애인에 대한 따가운 시선이 싫었다고 했다. 오랜 세월을 삭인 뒤 무대로 돌아왔다. 이제 30대 중반이다. 장애인 후배들이 절망할지 모른다는 아픔 때문이었다고 했다. 배우 이원승이 10년만에 무대로 돌아왔다. 대학로의 자신의 피자가게서 일인극을 올렸다.“박수갈채에 대한 향수를 잊을 수가 없어 돌아왔다.”고 했다. 원숭이 연기엔 세월의 무게가 흠뻑 담겼다. 그의 몸짓엔 멀리 돌아 제자리로 돌아온 평온함이 묻어난다. 강진희는 세상에서 제일 잘할 수 있는 게 발레라서 돌아온 것 같다고 했다. 발톱이 빠지는 줄도 모르고 눈으로, 가슴으로 리듬을 익혔던 그녀다. 이원승은 피자 화덕에서도 관객 얼굴이 떠올랐다고 했다. 얼마전 탤런트 홍성민의 삶이 보도됐다.TV사극에서 꽤 익숙했던 인물이다. 당뇨 후유증으로 시력을 완전히 잃었다. 한때 생을 포기했으나 재활훈련중이라고 했다. 그가 다시 무대에 서는 건 불가능한 일일까. 최태환 수석논설위원
  • ‘팝의 여왕’ 마돈나 손 “왜 이리 늙었나?”

    ‘팝의 여왕’ 마돈나 손 “왜 이리 늙었나?”

    “마돈나, 고생이 심했나?” ‘팝의 여왕’ 마돈나의 최근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나이를 잊은 듯한 얼굴과 근육질 몸매에 비해 사진에 찍힌 손이 유독 늙어보이기 때문. 화제의 사진은 지난 26일 런던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모습이 찍힌 것으로 검은색 옷과 대조적인 창백하고 주름잡힌 손이 눈에 띈다. 올해 49세가 된 마돈나에게 주름잡힌 손은 당연할 수도 있지만 팬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마돈나의 손 사진이 올려진 일간지 데일리메일(dailymail.co.uk), 연예사이트 티엠지닷컴(TMZ.com) 등에는 사진에 대한 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 ‘coolrepublica’는 “그녀는 그 자체로 아름답다. 언제까지 25살의 마돈나일 수는 없다.”고 적었고 ‘SC’는 “그녀에 대한 환상 때문에 잊고 있었을 뿐 그녀는 남편과 세 아이가 있는 49살의 주부”라며 “지금의 모습도 대단해 보인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 ‘Elizabeth’는 “주름진 손보다 손 외에는 49살로 보이지 않는 그녀 자체가 놀랍다.”고 마돈나를 응원했다. 그러나 실망감을 드러내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았다. ‘Jackie’는 “역시 세월의 힘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적었고 ‘NOT a fan’은 “끔찍하다. 과다한 성형수술의 결과”라는 글을 올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왜 아무도 패션에 대한 말들은 없지? 정장에 해골 목걸이라니!”(swell)라며 예전보다 패션감각이 무뎌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마돈나는 내년 8월에 자신의 50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월드투어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MZ.com(위), 데일리메일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안방극장에 쏟아진 화제작 ‘빅매치’

    추석 영화 흥행 대전은 극장가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안방극장에도 수많은 영화가 시청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코미디부터 액션, 판타지까지 추석연휴의 TV 영화를 올가이드한다.●KBS ‘괴물’,‘타짜’ 등 포진 거액을 들여 ‘괴물’(2TV 26일 오후 11시45분)의 방영권을 구입한 KBS는 2TV에 화제작들을 대거 포진시켰다. 지난해 추석에 관객 680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던 ‘타짜’(24일 오후 9시30분)를 비롯해 대종상 등 각종 영화제 신인상을 휩쓴 류덕환의 ‘천하장사 마돈나’(25일 오후 9시30분), 이준기 주연의 ‘플라이 대디’(24일 오후 12시 5분) 등이 그것이다. 엄정화·다니엘 헤니 주연의 ‘Mr. 로빈 꼬시기’(26일 오후 11시50분), 정재영·정준호 주연의 ‘거룩한 계보’(25일 오후 11시45분)와 윌 스미스 주연의 SF외화 ‘아이, 로봇’도 26일 낮 12시에 방영한다.●MBC ‘김관장…’ 등 유쾌한 추석 MBC는 명절 분위기에 어울리는 유쾌한 코미디 영화로 꾸몄다. 코믹 애드리브의 대가 김수미와 김원희가 주연한 ‘가문의 부활’이 25일 오후 9시45분, 코미디 연기의 대가 김수로 주연의 ‘잔혹한 출근’이 22일 오후 10시50분 시청자와 만난다. 또한, 자살 명당 무도리에서 펼쳐치는 삶과 죽음에 관한 애환을 코믹하게 그린 ‘무도리’(25일 오후 11시55분)를 비롯해 수련생 모집에 나선 3명의 김관장의 대결을 유쾌하게 그린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26일 오전 10시55분)도 전파를 탄다.●SBS ‘미녀는…’ 등 신작 강세 SBS는 신작 한국 영화와 외화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인다. 우선 올해초까지 ‘마리아’,‘별’ 등 히트곡으로 영화계와 가요계를 동시에 석권한 화제작 ‘미녀는 괴로워’(25일 오후 9시40분)와 제작비 100억원을 쏟아부은 정우성·김태희 주연의 대작 무협 판타지 ‘중천’(27일 오후 11시5분)이 눈에 띈다. 또한, 개그맨 이경규가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영화 ‘복면달호’도 26일 낮 3시2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외화에 관심이 많다면,‘트랜스포머’로 익숙한 마이클 베이 감독의 ‘아일랜드’와 피터 잭슨 감독의 ‘반지의 제왕’ 2편 ‘두개의 탑’(22일 밤 12시25분)과 3편 ‘왕의 귀환’(23일 밤 12시)을 주목할 만하다. 톰 크루즈, 다코타 패닝 주연의 2005년작 ‘우주 전쟁’은 23일 밤 9시55분이다. 명절이면 빠지지 않는 성룡의 ‘BB프로젝트’는 25일 낮 1시40분 전파를 탄다.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英언론 “사고뭉치 브리트니 스피어스 컴백”

    英언론 “사고뭉치 브리트니 스피어스 컴백”

    팝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 컴백에 전세계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BBC는 10일 “블랙 비키니를 입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라스베가스의 한 카지노 리조트에서 반짝이는 검은색 비키니와 부츠를 신고 신곡 ‘gimme more’를 선보인 브리트니 컴백 무대에 대해 BBC는 “사고뭉치 브리트니가 컴백했다.”며 “비록 지금은 어느 뮤직어워드에서도 후보로 거론되지 않지만 점차 주목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일간지 ‘USA TODAY’는 “2003년 마돈나와의 키스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던 브리트니가 이번에는 선정적인 무대의상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며 “브리트니의 섹시한 춤 솜씨가 그녀의 전성기를 떠오르게 한다.”고 전했다. 중국 ‘신화통신’도 “최근 파경을 맞으며 주목을 받은 그녀가 다시 무대로 컴백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며 “1집 ‘baby one more time’을 부를때 만큼 날씬하지는 않지만 엄마로서의 성숙한 모습과 섹시한 분위기가 여전히 예전 팝스타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화려한 무대매너로 첫 컴백무대를 무사히 마친 브리트니는 이번 MTV 어워드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에 발매될 새앨범의 판매를 위해 공연에 매진할 예정이다.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럽 오페라의 진수’ 한국서 본다

    인천에 세계적인 오페라단이 몰려온다.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를 위해 여는 인천 세계오페라페스티벌에 체코 프라하 스테트니 극장과 이탈리아 제노바 카를로 펠리체 오페라 극장팀이 초청된 것이다. 카르멘 정통 오페라 극장으로 알려진 체코팀은 31일∼9월2일 ‘카르멘’을, 이탈리아팀은 9월7∼9일 ‘라 트라비아타’를 각각 공연하며 오페라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극장 가운데 하나인 체코 스테트니 오페라 극장의 프리마돈나 갈리아 이브라지모바, 미성의 베로니카 하즈노바가 카르멘역을 맡았다. ‘라 트라비아타’의 비운의 여주인공 비올레타역은 이탈리아의 미나 타스카 야마자키와 한국의 중견 소프라노 김희정이 각각 공연하게 된다. 이번 인천 오페라페스티벌은 ‘춘향전’을 세계 각국에서 공연하며 해외에 한국 오페라를 알려 온 베세토 오페라단이 주관한다. 한국과 유럽 성악가들의 최고 기량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무대.2만∼15만원.(02)3476-6224.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딸자랑] 경희대 도서관장 서중석(徐仲錫)씨 외딸 선영(仙瑛) 양

    [딸자랑] 경희대 도서관장 서중석(徐仲錫)씨 외딸 선영(仙瑛) 양

    쾌활하고 발랄한 성격에 말썽이라곤 부려본 적 없는 착한 아가씨. 인천(仁川) 앞바다의 선감도(仙甘島)란 섬에서 태어났다고 해서 섬의 구슬 선영(20)이란 이름을 가졌다. 경희대학교 도서관장 서중석씨(47)와 국립정신병원 사회사업과 과장 김순실(金順實) 여사의 5남매중 외딸.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3학년에 재학중이다. 『예능방면에 취미와 소질이 많은 편이에요. 지금 공부하고 있는 성악외에도 무용, 그림, 연극, 「피아노」등을 다 잘 합니다』 아버지 서교수는 딸이 이 나이가 되도록 말썽 한번 안 부리고, 더구나 예능방면에 재질을 보이는 것이 대견하고 신통스럽기만 한 모양이다. 단 하나뿐인 딸이 재주도 있고 성질도 온순한데다 얼굴까지 예쁘고 보니 아버지로서는 그만하면 만족스러울 수 밖에 없을게다. 한가지 불만이 있다면 딸이 아버지가 원하는 약학을 전공해 주지 않았다는 것이라고나 할까. 대학에 진학할 무렵 약학과를 택할 것을 딸에게 꽤 열심히 권했지만 딸은 끝내 음악을 하겠다고 우겼다. 『음악에 소질은 많지만 음악을 전공하는 것을 나는 바라지 않았거든요. 그러나 이왕 음악을 전공하게된 지금은 차라리 그방면에 정진해서 잘 되기를 바라고 있지요』 그래서 딸이 대학을 졸업하면 본인의 희망에 따라 해외유학도 시켜줄 계획이란다. 국민학교때부터 교내 음악대회에는 빼놓지 않고 나가 선생님들의 칭찬을 독차지했던 선영양. KBS어린이 합창단「멤버」로 방송도 여러 번 했다. 한동안은 이관옥(李觀玉)선생에게 사사를 받기도 했다.『선생님들은 저의 목소리를「릴릭·소프라노」라고들 하세요』긴머리를 위로 틀어 올려 빗은 화려한「업·스타일」의 선영양. 거기에다 화장까지 곱게 해서 나이보다는 좀 성숙해 보인다. 「푸치니」의「오페라」『나비부인』의「프리마돈나」역을 꼭 한번 해보고싶다고. 「피아노」솜씨도 보통이 아니라 경희여고 2학년 때부터「피아노」개인지도를 해서 벌어들이는 돈이 많을 때는 한달에 2만여원. 아버지는 딸의 등록금만 마련하면 된다. 그래선지 선영양에게는 보통 여대생들보다는 옷이 많은편. 어떤 장소에서나 입어도 화려하고 멋있다는 평을 받을만한 옷이 30여벌. 깔끔하고 색깔의 조화를 잘 맞추어 입기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서는 멋장이로 알려져있다. 무용을 본격적으로 배운적은 없어도「발레」나 한국고전무용 등 무엇이나 하면 척척. 지난 여름에는 숙명여고에서 무용강습을 의뢰해와 보름동안 학생들을 지도했는데 선영양이 가르친 무용반이 교내 무용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단다. 연극도 좋아해서 봄·가을 공연때는 거의 빠뜨리지 않고 구경간다. 서울문리대를 나와 경희대에서 정치사(政治史) 강의를 맡고 있는 아버지 서교수는 서울대연극동문회 회장. 부녀가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어서 가끔 연극얘기로 꽃을 피우기도 한다. 선영양에게는 한때 어떤 이름있는 극단으로부터 출연교섭이 온 일도 있었다고. [선데이서울 70년 12월 27일호 제3권 52호 통권 제 117호]
  • 신난다~ 도심 영화축제

    영화관람에 있어서 남다른 취향을 고집하는 사람들에게 올 여름은 즐거울 듯하다. 서울 도심에 위치한 작은 극장들이 각기 저마다 개성 강한 기획전을 내걸고 예술영화 마니아들을 유혹하고 있다. 서울 종로 스폰지하우스에서는 새달 25일까지 ‘일본 인디필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지난해 80% 예매율에 3차례 연장이라는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이번에 2회를 열었다.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선보이는 ‘망가, 논스톱’, 오다기리 조의 출연작을 모은 ‘내 이름은 오 다기리조입니다’, 일본 청춘영화들을 묶은 ‘도쿄 팝 제너레이션’ 등 모두 3개 섹션으로 나눠 12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새달 4일 대학로에 위치한 하이퍼텍나다에서는 다큐멘터리 영화만 따로 묶어 정기적으로 상영하는 ‘다큐플러스 인 나다’가 열린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20분에 열리는 상영회는 올 연말까지 이어진다. 여성집단 움의 ‘Out-이반 검열 두번째 이야기’, 이강길의 ‘살기 위하여-어부로 살고 싶다’, 지혜의 ‘얼굴들’ 등 각종 영화제를 통해 사랑받은 작품 9편이 관객과 만난다. 작품을 상영할 때마다 해당 감독이 직접 상영관을 찾아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명동 씨네콰논에서는 새달 16일부터 22일까지 국내외 퀴어 영화 12편을 소개하는 ‘렛츠 퀴어’ 영화제가 이어진다.‘영원한 여름’‘썸머스톰’‘달콤한 열여섯’ 등 해외 신작과 한국의 단편을 묶어 상영하고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드무비’‘천하장사 마돈나’ 등 동성애 색채가 짙은 한국영화도 다시 스크린에 걸린다. 대표적인 퀴어영화 ‘록키 호러 픽쳐쇼’ ‘헤드윅’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작품. 새달 19일부터는 서울 지역 아트플러스네트워크 극장들이 손 잡고 도심에서 본격적인 영화축제를 벌인다.‘넥스트플러스 여름 영화 축제’다. 서울시,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아트플러스시네마네트워크 공동 주최로 8월 19일까지 한달 동안 열리는 국내 최초 극장들의 영화 축제다. 광화문, 종로, 대학로, 명동, 상암동 등지에 위치한 독립·예술영화관들은 각자의 색깔에 맞는 기획전과 개봉 영화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필름포럼은 갱스터 필름, 서부영화, 누아르 등 전 장르에 걸쳐 걸작을 양산한 ‘하워드 혹스 기획전’을, 하이퍼텍나다는 스웨덴 거장 감독 ‘잉그마르 베르히만 회고전’을 만날 수 있다. 서울아트시네마의 ‘시네 바캉스-서울’은 100편이 넘는 영화를 쏟아놓을 태세다. 새로운 개봉작으로는 마르코 크레즈페인트너 감독의 유쾌한 코미디 ‘썸머스톰’(씨네 큐브),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폭력의 역사’(미로 스페이스), 라스트 폰 트리에 감독의 ‘만덜레이’(스폰지하우스), 알랭 레네 감독의 ‘입술은 안돼요’(필름포럼) 등이 이 기간에 상영된다. 극장들은 하반기 개봉 예정작의 공동 시사회도 진행하며,1000원 할인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2007 할리우드 최고 부자는 누구?

    2007 할리우드 최고 부자는 누구?

    ’부’와 ‘명예’. 인생을 살면서 한 번쯤은 손에 쥐고싶은 욕망들이다. 자연히 이부분 ‘최고’라는 수식어가 붙는 인사들에 대한 관심은 높을 수 밖에 없다. 14일(한국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0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포브스는 매년 스포츠, 연예 스타를 중심으로 연간 수입과 언론 노출도 등을 종합해 ‘명사(名士) 100명’을 발표한다. ◆ 2007 할리우드 최고 부자는?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지난 1년간(2006년 6월∼2007년 6월·이하 기간기준) 할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기록했다. 포브스지의 추정액은 무려 2억 6000만달러(약 2400억원)다. 윈프리는 TV와 라디오, 잡지 등을 포함한 여러 미디어 사업과 주무대인 토크쇼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윈프리의 뒤를 이어서는 할리우드의 거물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1억 2000만달러)와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1억 1000만달러)가 2,3위를 기록했다. ◆ 2007 스포츠 최고 부자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황제다운 면모를 보이며 영예의 1위를 자치했다. 우즈가 지난 1년간 벌어들인 수입은 1억 달러(약 930억원)에 달한다. 이는 스포츠선수로는 역사상 처음이다. 우즈는 지난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서만 990만달러(전체 1위)의 수입을 올렸다. 여기에 후원사인 나이키와 5년간 2억달러(약 1800억원)에 후원 재계약을 맺었다. 우즈의 뒤를 이어서는 오스카 델라 호야(4300만 달러)와 코비 브라이언트, 데이비드 베컴(이상 3300만 달러)이 2,3위를 기록했다. 미쉘 위는 19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 2007 세계 영향력 1위는? 윈프리가 ‘부’에 이어 ‘명예’도 거머쥐었다. 윈프리는 주요 평가 항목인 ‘연간 수입과 인터넷·TV 인기순위’ 등 세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사로 꼽혔다. 포브스는 “윈프리는 내년 대선 결과를 좌지우지할 정도로 대중에 대한 영향력이 크다”고 강조했다. 우즈는 작년 5위에서 3계단 상승하며 2위를 차지했고 마돈나가 3위를 차지했다. 마돈나는 지난해의 경우 100위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고백(Confessions)’ 투어와 아프리카 말라위 아기 입양 등의 소식이 관심을 모으면서 수직상승했다. 지난해 1위를 차지한 톰 크루즈는 8위를 기록했고 음주운전으로 감옥살이 중인 패리스 힐튼은 순위에 오르지 못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 김호연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올 여름 ‘아트 티셔츠’로 뽐내볼까

    올 여름 ‘아트 티셔츠’로 뽐내볼까

    “티셔츠가 정말 예술이네!” 요즘 나오는 티셔츠들을 보면 이런 얘기가 절로 나온다. 국내외 예술가들이 티셔츠를 캔버스 삼아 예술혼을 불태우고 있기 때문이다. 꼭 예술가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유명인사들도 숨은 솜씨를 뽐내며 ‘아트 티셔츠’ 제작에 나서고 있다.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을 가슴에 새기고 예술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티셔츠들의 유혹은 강렬하다. 여름철엔 이런 면 티셔츠 하나만 잘 골라 입어도 근사해 보인다. 레포츠브랜드 EXR는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클라우스 하파니에미와 손을 잡고 ‘클라우스 월드 컬렉션’을 최근 선보였다. 지난해 디자인 그룹 ‘이노디자인’과 합작으로 스니커즈 라인을 선보인 바 있는 EXR는 티셔츠에 북유럽의 감성을 담았다. 클라우스 하파니에미는 핀란드 태생으로 영국에서 활동 중인 그래픽 아티스트. 가수 마돈나의 동화책 ‘크리스마스 트리’에 삽화를 그려 이름을 떨쳤다. 유럽의 동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다섯가지 삽화가 새겨진 티셔츠들은 단순하면서도 독특한 멋을 내려는 신세대들의 욕구에 부합한다. 가수 나얼은 노래 실력뿐 아니라 그림 솜씨도 발휘하고 있다. 톰보이진은 그가 직접 그린 브랜드 캐릭터 ‘테라(Tara)’의 일러스트를 넣은 티셔츠를 출시했다.2개 1세트에 한정 수량이며 수익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에 쓰인다고 한다. LG패션 헤지스에서 티셔츠나 가방을 살 땐 브랜드 캐릭터 잉글리시 포인터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피는 재미가 있다. ‘아메바피쉬’라는 별칭으로 활동하는 그래픽 작가 박현수, 드라마 ‘달자의 봄’의 일러스트로 유명해진 이경아, 산업화가 만들어낸 도시 풍경을 비틀어 온 미술그룹 ‘플라잉 시티’, 대안공간 루프에서 개인전을 마친 김한나 등 국내 신진 작가들은 자신들의 그림 속에 잉글리시 포인터를 다양하게 변주했다. 매년 독특한 프린트 티셔츠를 선보이고 있는 유니클로. 올해는 자우림의 김윤아, 영화배우 류승범, 팝아티스트 김태중, 사진작가 사이다 등 4인이 직접 그린 그림이 들어간 티셔츠를 전국 매장에 일찌감치 내놓았다. 한정 수량이며 판매액의 30%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좋은 뜻도 세워 놓았다. 이밖에 아톰과 마징가 등 친근한 만화 주인공을 프린트한 티셔츠들도 유니클로 매장에 가면 만날 수 있다. 대중문화에 밀접한 영향을 끼친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 낙서를 예술로 승화시킨 요절한 천재 장 미셸 바스키아의 작품이 빠진다는 것은 섭섭할 일. 쌈지의 ‘앤디 워홀 라인’은 의류는 물론 핸드백, 구두 등 액세서리에 워홀의 그림을 넣어 감각을 높였다. 스프리스 또한 ‘바스키아 바이 스프리스’ 라인을 통해 천재의 작품이 새겨진 옷과 가방을 선보이고 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노튼이 장마철을 대비해 화려한 색상의 우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국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면 노랑, 분홍, 빨강, 보라, 녹색, 파랑 등 6가지 색상의 우산을 선물한다. ▶금강제화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금강제화 단독 매장(백화점·대리점 제외)에서 샌들, 조리, 비치백 등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카메라 등 전자 제품을 넣어 물속에서도 휴대할 수 있는 방수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쇼핑몰(www.kumkangmall.com)에서도 동일하게 진행되며, 쇼핑몰을 이용하면 제품 구매시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02)530-7015. ▶DHC코리아가 가정용 피부 관리기인 ‘페티코’를 출시했다. 전용 미용액을 얼굴에 바른 후 타원형의 돌출 부위를 피부에 대고 마사지를 해주면 미약한 전류가 흘러 영양성분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준다. 클렌징-밸런스-영양공급-리프팅-마이크로 커런트 5단계로 진행되며 각 단계마다 4분씩 소요된다.MP3처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타입이며 충전할 필요 없는 전지식이라 휴대가 간편하다.6월 한달간 출시 기념으로 20% 할인 판매하며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가격 8만 5000원.080-7575-333.
  • 안성기·김아중 대종상 남·여 주연상[동영상]

    제 44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김태용 감독의 ‘가족의 탄생’(제작 블루스톰)이 작품상을 수상했다. 또 ‘라디오스타’의 안성기가 남우주연상,‘미녀는 괴로워’의 김아중이 여우주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8일 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은 ‘타짜’의 김윤석, 여우조연상은 ‘국경의 남쪽’의 심혜진에게 돌아갔다. 신인 남우상은 ‘천하장사 마돈나’의 류덕환, 신인감독상은 음악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의 권형진 감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여우주연상 수상자 전도연은 영화 ‘밀양’으로 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공로상은 300여편의 영화에 출연한 원로배우 신영균에게 돌아갔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안성기·김아중 대종상 남·여 주연상

    제 44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김태용 감독의 ‘가족의 탄생’(제작 블루스톰)이 작품상을 수상했다. 또 ‘라디오스타’의 안성기가 남우주연상,‘미녀는 괴로워’의 김아중이 여우주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8일 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은 ‘타짜’의 김윤석, 여우조연상은 ‘국경의 남쪽’의 심혜진에게 돌아갔다. 신인 남우상은 ‘천하장사 마돈나’의 류덕환, 신인감독상은 음악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의 권형진 감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여우주연상 수상자 전도연은 영화 ‘밀양’으로 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공로상은 300여편의 영화에 출연한 원로배우 신영균에게 돌아갔다. 글 /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영상 /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포츠 라운지] 헐크 이만수의 고객감동 서비스

    [스포츠 라운지] 헐크 이만수의 고객감동 서비스

    “내 한 몸 망가져 한국야구가 살아난다면….” 프로야구 SK의 수석코치인 ‘헐크’ 이만수(49)는 현역 시절 못지않게 몸을 던지는 투혼(?)과 쇼맨십으로 화제를 뿌린다. 요즘은 ‘팬티 소동’을 일으켰다. 지난달 29일 문학에서 훈련 중 선수들 앞에서 “10경기 안에 문학구장이 만원이 되면 팬티만 입고 그라운드를 돌겠다.”고 선언했다.“팀이 1위인데도 수천명의 팬만 찾는 것은 너희들이 야구를 잘못했기 때문”이라며 호통치다 나온 농담성 발언이었다. 그러나 언론에 소개되면서 큰 반향을 얻었다. 팬티 선물을 건네는 팬들이 있는가 하면 구단 홈페이지에 ‘이만수 속옷 보러가기’운동이 벌어지는 등 문학을 찾는 팬들이 늘고 있다. ●문학구장 만원이면 야한 속옷 입고 뛰겠다 데드라인인 26일 KIA전에는 3만명 정원이 찰 것으로 예상된다.24일 현재 1만 7000장의 표가 예매됐다. 그는 “이왕 이렇게 된 것, 팬이 직접 만들어 보내준 야한 팬티를 입고 뛸 생각”이라고 털어놨다. 꾸준히 코치생활하면서 관리해온 몸매(?)에 자신있다고. 지난달 29일 LG전에 앞서 펼쳐진 공연에서는 긴 가발을 쓰고 춤을 추며 흥까지 돋웠다. 이런 소동에 가족들은 충격을 받았다. 그는 “내가 그런다고 이만수가 똥만수가 되느냐.”라며 간신히 설득했다고 한다. 반신반의하던 가족들은 10년 만에 찾은 22일 대구구장에서 아버지의 행동을 이해했다. 이 코치가 오페라 프리마돈나처럼 팬들에게 장미 세례를 받은 것. 큰아들 하종(24)씨는 눈물까지 흘렸다. 프로에서 팬의 중요성을 깨달은 순간이다. 그는 “야구가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로 자리잡은 것은 선수와 팬, 구단, 언론 네 박자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메이저리거들은 팬들에게 웃으며 다가가 함께 사진찍고 사인을 해주는 팬서비스에 최선을 다한다.”고 설명했다. 미국과 한국 야구의 가장 큰 차이점이 ‘프로의식 부족’이라는 지적이다. 그는 “팬들에게 손 흔들고 다정하게 굴면 혼나는 시절이 있었으니까….”라며 말꼬리를 흐렸다. 이만수 코치의 기행과 SK가 내놓은 ‘스포테인먼트(스포츠+엔터테인먼트)’ 전략이 맞아떨어지며 문학은 이날 현재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17만 3046명이 찾았다. 팀이 1위를 달리는 점도 있지만 ‘이만수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 ●내 꿈은 우리팀 우승과 한국야구 중흥 이만수는 야구가 낳은 최고의 스타 가운데 하나. 프로가 시작된 1982년부터 97년까지 삼성에서만 뛰며 통산 1449경기에 나와 타율 .296,252홈런,861타점을 기록했다.1984년에는 최초의 타격 3관왕을 이뤘고, 공격형 포수의 대명사였다. 그러나 삼성과 마찰을 빚으면서 은퇴식도 제대로 치르지 못하고 98년 미국으로 연수를 떠났다. 말도 안 통하고, 음식도 안 맞는데다 ‘이만수가 누구냐.’는 냉대 속에 눈물 젖은 빵을 씹으면서 ‘인간 이만수’로 다시 태어났다. 그는 “한국에선 최고였기 때문에 경기가 안 풀리면 가족에게 짜증내고 막 대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화합하는 데 3년이 걸렸다.”고 회상했다. 낮은 곳에 있으면서 내 자신을 다시 돌아봤다. 나이 40줄에 새로 생긴 취미가 ‘가족여행’이다. ‘인간 이만수’는 2000년 한국인 최초로 미프로야구 불펜코치를 맡아 2005년 월드시리즈 우승에 큰 역할을 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한국에 돌아오기 전까지 코치를 맡았다. 한국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지 6개월. 이만수는 ‘헐크’처럼 변신했다. 현역 15년 동안 삼성의 푸른 유니폼만 입어 “내 몸에 푸른 피가 흐른다.”고 했지만 지금은 SK의 상징색인 붉은 피로 바꿨다. 그는 “김성근 감독과 함께 한 번도 한국시리즈 정상에 서지 못한 팀을 우승시키는 게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준비된 차세대 지도자다. 생김새와는 달리 대구상고 1학년 때부터 경기 기록을 꼬박꼬박 써오며 문제점을 분석했다. 올시즌 경기 기록도 벌써 A4용지 260쪽이 넘는다. 팬들은 스타 코치 이만수의 행보에 또다른 즐거움을 맛보고 있다. 글 사진 대구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프로필 ▲출생 1958년 9월9일 대구생 ▲학력 대구중-대구상고-한양대 ▲취미 가족여행, 일기쓰기 ▲가족 아내 이신화(49)씨와 두 아들 ▲경력 국가대표(1978∼81년) 프로야구 삼성(82∼97년) 미프로야구 클리블랜드(마이너리그 싱글A팀) 코치연수(98년) 시카고 화이트삭스 첫 한국인 불펜코치(2000∼06년)
  • “근육 미인이 뜬다?” 女 섹시스타 몸만들기 열풍

    “근육 미인이 뜬다?” 女 섹시스타 몸만들기 열풍

    여자스타들이 강해졌다. 배에는 이소룡의 상징인 ‘왕’(王)자가 새겨있고, 팔에는 뽀빠이의 상징인 ‘알통’이 자리잡고 있다. 징그럽지 않을까. 오히려 팬들은 더 좋아한다. 건강한 여성의 몸에서 섹시미를 발견하고 있는 것이다. 섹시스타들의 근육 만들기가 인기다. 국내외 섹시스타들이 최근 단단한 팔근육과 복근 등을 선보이고 있다. 최고의 섹시 몸매라고 평가받는 이효리, 전지현을 비롯해 최근 음반을 발표한 길건도 복근을 과시했다.해외에서는 마돈나, 제시카 비엘, 카메론 디아즈가 남자 못지 않은 팔근육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달 초 컴백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성기 때의 섹시한 복근을 되찾아 화제를 모았다.◆ 최고의 근육 미인은?그렇다면 누구의 근육이 가장 훌륭할까. 근육의 양으로만 따진다면 단연 마돈나다. 팔만 보면 남자라고도 믿을 정도로 단단한 근육을 자랑한다. 제시카 비엘과 카메론 디아즈 역시 왠만한 남자들과 팔씨름해도 이길 정도로 단단하고 우람한 근육을 뽐낸다.국내로만 한정한다면 이효리, 전지현이 근육 미인의 최고봉이다. 배와 팔 모두에 단단한 근육이 자리잡고 있다. 바다도 한 때 팔근육으로 화제를 모은 근육 미인이다. 길건 역시 지난달 섹시 화보를 통해 탄력있는 복근을 선보이며 근육 미인 대열에 합류했다.◆ 섹시스타라면 근육은 필수?섹시스타들은 섹시미를 어필하기 위해 근육을 키운다. 지나친 근육은 거부감을 느끼게 만들지만 적당히 잡힌 근육은 섹시한 매력을 살려주기 때문이다. 최근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건강미는 섹시한 매력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노출 의상은 근육 만들기를 더욱 부추긴다. 자주 노출하는 팔, 복부, 다리 관리는 필수다. 때문에 섹시를 컨셉트로 한 여가수들은 활동하기 전 헬스장을 먼저 찾는다는 후문이다. 특히 무대에서 탱크톱을 주로 입게되면서 복부에 많은 주의를 기울인다. ◆ 근육 비결은 철저한 운동!섹시스타들의 근육 비결은 대부분 안무와 운동이다. 춤을 추면서 자연스럽게 근육이 생기지만 예쁜 근육을 만들려면 운동을 함께 해줘야 한다. 우선 보아는 일주일에 3,4번씩 2시간 이상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서 근육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데미 무어는 일주일에 3회 이상 수영을 하면서 비만을 예방하고 물의 저항력으로 근육을 강화시켰다.어릴 적부터 운동을 해 근육질로 다져진 스타들도 있다. 바다는 중학교 때 멀리뛰기 선수로 활동해 몸에 잔 근육이 많은 케이스다. 비엘도 어린 시절 축구선수로 활약했다. 현재도 모터바이크·발레·요가·인라인 스케이트 등 각종 운동을 즐기며 몸매를 관리한다.◆ 운동없이 근육 만든다?반면 일부는 다른 방법을 사용해 근육을 만들기도 한다. 마돈나와 스피어스가 대표적인 케이스. 마돈나는 살을 떨리게 하는 진동기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동기의 효과는 15분만 사용해도 1시간 동안 땀을 흘리게 만든다. 굳이 힘들여 운동하지 않고 팔근육을 만든 셈이다.스피어스는 전신 성형으로 복근을 되찾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출산과 이혼을 겪으며 망가질 대로 망가진 몸매를 단기간에 전성기 때와 비슷할 정도로 복구했기 때문이다. 특히 두 달 전만해도 통통했던 복부가 최근 단단한 근육질로 바꿨다. 여자스타들의 근육은 보는 사람에 따라 좋게 보일 수도 나쁘게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여자스타의 근육은 철저한 자기 관리의 결과라는 점이다. 물론 일부는 편법으로 근육을 만들기도 하지만 대부분 피나는 노력을 통해 섹시한 근육을 만들었다. 이런 노력이 스타들을 무대와 스크린 등에서 더욱 멋지게 보이게 만드는 게 아닐까.스포츠서울닷컴 탁진현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허리를 올려라 S라인이 산다

    허리를 올려라 S라인이 산다

    유행은 돌고 도는 것!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은 패션계에서도 통한다.‘밑위 길이’가 한 뼘도 안될 정도로 한없이 내려만 가던 허리선이 요즘 거침없이 높아지고 있다. 세븐진, 디젤, 구치, 디스퀘어드, 스텔라 매카트니 등 명품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S/S 시즌 패션쇼를 통해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선보였고, 이에 질세라 TTa´L(티티에이엘), 에고이스트,SJSJ, 신원 등 국내 브랜드들도 하이웨이스트 팬츠나 스커트, 원피스를 쏟아내고 있다. 연예인은 유행의 ‘바로미터’. 가수 서인영이 파격적인 하이웨이스트 진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가수 이효리 역시 허리 선이 높은 숏팬츠를 입고 나와 일명 ‘배바지 패션’의 유행을 예고하고 있다. 퓨처리즘과 더불어 올 봄·여름 패션 경향의 한축을 이루고 있는 것은 복고풍.1980년대를 풍미했던 여가수 마돈나나 신디 로퍼가 즐겨 했던 스타일이 다시 고개를 드는 이유다. 하이웨이스트 패션의 가장 큰 장점은 밑위가 길어 활동적인 데다 허리선이 높아 다리가 길어 보인다는 것. 또한 허리에서 골반으로 이어지는 S라인을 강조해 여성스러우면서 섹시미를 발산하기에는 그만이다. 삐져 나오는 옆구리 살과 어쩔 수 없이 드러나는 속옷으로 인해 압박이 심했던 로 라이즈 패션에 비해 옷입기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기는 하지만 이런 옷차림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군살 없는 아랫배와 날씬하게 쭉 뻗은 다리가 요구되니 어쩌면 여성들을 더욱 고민하게 만들 수도 있겠다. ●청바지… 하이힐 함께 신으면 길~어 보여요 하이웨이스트 패션 중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은 바로 진이다. 파파라치가 찍은 사진 속에 등장한 해외 유명 스타들, 한때 촌스럽게 여겨졌던 ‘배바지 청바지’도 이들이 입으니 달랐다. 국내에서는 가수 서인영이 무대 의상으로 입고 나와 극과 극의 반응을 이끌어 냈다. 엉덩이의 볼륨과 허리선을 강조해 주고 하이힐을 함께 신으면 길어 보이는 효과가 그만이다. ●원피스… 키 작은 그녀들과 통했다 허리선이 가슴 아래까지 올라온 원피스는 키 작은 여성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가슴 부분을 강조하고 풍성한 치마 아래에 뱃살과 굵은 허벅지를 감춰 늘씬하고 키가 더 커보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카디건, 블라우스, 티셔츠, 스키니진, 레깅스 등 여러 아이템을 활용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펜슬 스커트… 엉덩이가 작아서 걱정이라고? 하이웨이스트 펜슬 스커트야말로 몸매를 가장 글래머러스하게 보이게 해주는 아이템. 빈약한 엉덩이와 깡마른 다리가 걱정인 사람에게 알맞다. 허리를 잘록하게 처리하고 엉덩이 라인을 살린 스타일로 작은 엉덩이를 커버해 굴곡 있는 몸매로 만들어 준다. 무릎 길이의 스커트에 블라우스를 입고 와이드 벨트까지 매주면 세련 그 자체다. 블라우스나 톱은 너무 두껍지 않은 소재로 골라 매무새를 흐트러뜨리지 않도록 한다. ●벨트… 하의와 같은 색상으로 매치해야 하이웨이스트 라인을 완성시켜 주는 최고의 아이템은 벨트. 허리선보다 약간 높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 넓은 벨트는 하체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한다. 주의할 점은 의상 분위기에 맞춰 연출해야 한다. 캐주얼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꼬아 만든 가죽 벨트나 헝겊 소재를, 정장 분위기에는 부드러운 스웨이드나 실크 벨트가 좋다. 금속성 소재의 벨트는 도전적이면서 화려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상의와 같은 색상의 벨트는 상체를 길어 보이게 하므로, 바지와 같은 색상의 벨트를 착용한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