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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씨표류기’ 이해준 감독 “밤섬 김씨는 내 모습” (인터뷰)

    ‘김씨표류기’ 이해준 감독 “밤섬 김씨는 내 모습” (인터뷰)

    “기본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기를 원한다. 영화는 누군가를 설득하는 작업이니까.”라는 몇 마디로 ‘작가주의에 가까운 감독’이라는 편견을 일순간 날려버렸다. 영화 ‘김씨표류기’의 이해준(36) 감독. 그의 영화적 모토는 자신의 진심이 담긴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었다. 그의 두 번째 연출작 ‘김씨표류기’는 이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다. 그가 늘 겪어왔던 재정적인 문제와 영화감독이라는 직업 특성상 많이 느끼는 외로움 등은 영화 속 남자 김씨(정재영)의 무인도 표류 이야기와 상당부분 겹친다. “제게 영화 작업은 제 마음을 그냥 보여주는 행위예요. 저도 김씨처럼 카드 빚이 있을 때가 있었어요. 사실 재정적인 문제는 여전히 있어요. 무인도에서 물고기를 어떻게 잡아먹을까, 자장면의 면을 어떻게 만들까 등 남자 김씨가 영화에서 보여주는 고민들은 모두 제 것이기도 해요. 자살하려던 김씨가 한강 밤섬에서 홀로 표류하는 모습을 그리며 삶이 만만하지 않고 녹록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죠.” 이해준 감독은 광고창작을 전공한 뒤 광고계에 입문했다. 하지만 광고는 자신이 생각했던 세계와는 달랐다. 긴 이야기를 보여줄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점에서 적성에 맞지 않았다. 그래서 선택했던 분야가 영화. 영화란 작업은 상상하는 것을 이야기로 만들고 그것을 스크린에 담는 것이라 마음에 들었다. 그렇게 이야기를 좋아하던 이해준은 ‘충무로의 이야기꾼’이 됐다. 20대 초반부터 시작해 10여 년간 해온 시나리오 작가 생활 덕분에 이해준 감독의 시나리오는 신뢰감을 준다. 영화 ‘품행제로’(각본)가 그랬고 ‘안녕 UFO’(각본), ‘천하장사 마돈나’(각본, 연출)도 그랬다. 그러나 영화계의 신뢰를 받는 그조차도 자신의 꿈이 “계속 영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충무로의 어려운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는 발언이다. “현재의 충무로 여건상 영화를 계속하는 것만 해도 다행스러운 일이죠. 다음 영화, 다다음 영화를 하는 게 꿈입니다. 위기 의식을 느끼게 하는 영화 시스템이에요. 한 편, 한 편 영화를 만드는 게, 살아남는 게 힘든 일이죠. 영화에서 남자 김씨와 여자 김씨(정려원)가 교감하는 것처럼 관객과 좋은 작품으로 교감하고 싶어요.”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돈나, 22살 모델과 결혼?…父 주장

    마돈나, 22살 모델과 결혼?…父 주장

    할리우드에 또 한번 연상연하 커플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팝스타 마돈나(50)와 브라질 출신 신인모델 헤수스 루즈(22)가 곧 부부가 된다는 결혼설에 휘말린 것. 둘의 결혼설은 브라질의 한 잡지가 루즈의 아버지를 전격 인터뷰하면서 불거졌다. 루즈의 아버지 루이즈 헤이터 핀토 아 루즈(Luiz Heitor Pinto Luz)는 브라질 잡지 ‘쿠엠 매거진’(Quem Magazine)과의 인터뷰에서 “곧 열리는 유대교의 신비주의 의식 카발라(Kabbalah)에서 마돈나와 루즈가 부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루즈의 부친에 따르면 둘은 일반 결혼식 형태가 아닌 종교 의식처럼 결혼식을 올리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그는 “결혼 소식을 처음 듣고 기뻤으며 이미 결혼을 승낙한 상태”라고 밝히면서 “마돈나와 루즈가 이미 함께 살고 있는 만큼 대수로울 것도 없다.”고 말했다. 지난 해 처음만난 마돈나와 루즈는 6개월 정도 만남을 가져왔지만 28살의 나이차이 때문에 루즈가 마돈나의 막대한 재력과 인기 때문에 ‘인형 남자친구’ 역할을 해주고 있다는 루머가 끊이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마돈나가 루즈의 휴대폰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으며 루즈에게 일주일에 130만원 짜리 영어 수강을 듣게 한다는 등 구체적인 소문들도 많았다. 이에 대해 루즈의 부친은 “언론에 나오는 이야기는 모두 거짓말이다. 아들은 휴대폰 통제를 받고 있지 않고 영어도 배우지 않는다.”고 루머에 대해 해명하고 “마돈나도 알려진 것과 달리 예의바르고 침착한 여성”이라면서 예비 며느리(?)에 대한 칭찬도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씨표류기’, 사회가 낳은 두 외톨이의 희망이야기

    ‘김씨표류기’, 사회가 낳은 두 외톨이의 희망이야기

    주인공 여자 김씨(정려원)의 유일한 취미는 ‘달 사진 찍기’다. 그녀가 달을 찍는 이유는 ‘달에는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그녀는 “아무도 없으면 외롭지 않으니까.”라고 독백하며 좁은 방구석에서 늘 달 찍기에 열중한다. 영화 ‘김씨표류기’ 속 주인공 남녀 김씨는 각각의 폐쇄된 공간에서 외로움을 자청한다. 북적거리는 도시의 사회로부터 받은 상처로 남자 김씨는 무인도에서, 여자 김씨는 자신의 방에서만 홀로 지낸다. 남 모를 아픔으로 3년째 방에서 나오지 않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가 된 여자 김씨. 그녀는 세상과 통하는 인터넷이 있어 굳이 밖에 나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인터넷으로 모든 것을 주문하고 구입한다. 취미생활을 하던 어느 날 그녀의 카메라에 밤섬에서 표류 중인 남자 김씨(정재영)가 포착된다. 이제 달이 아니라 섬에서 혼자 사는 그를 보는 게 그녀의 즐거움이 되고 그에게 전할 편지를 담은 와인병을 던지기 위해 3년 만에 외출을 감행한다. 구조조정, 대출 빚 그리고 떠나버린 여자친구 등의 문제로 남자 김씨는 비관하다 한강으로 몸을 던지려 하지만 그 마저 실패로 돌아간다. 눈을 떠 보니 한강 밤섬. 무인도인 밤섬에서 홀로 살게 된 그는 더 이상 희망 없는 세상 밖으로 나가는 것보다 혼자 무인도에서 사는 편이 더 나은 삶이라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편지가 담긴 와인병이 날아온다. 메시지는 달랑 ‘HELLO’. 하지만 남자 김씨는 편지를 보낸 이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마음 한 켠에 ‘희망’과 ‘설렘’이란 감정이 자리 잡는다. 그는 밤섬 모래 위에 ‘HOW ARE YOU?’라고 써 답장을 보낸다. 또 다시 ‘와인병 답장’이 오길 기다리고 두 김씨의 펜팔이 시작된다. 그 누구와 소통하지 않았던 여자 김씨는 자신처럼 세상으로부터 상처 받고 혼자 사는 남자 김씨와 펜팔을 하면서 조심스럽게 마음의 문을 연다. ‘김씨표류기’는 은둔형 외톨이가 밤섬에 표류하게 된 또 다른 외톨이를 만나 교감하는 과정을 코미디와 감동을 적절하게 버무려 ‘희망’이란 메시지를 전한다. 이해준 감독은 특별히 코미디에 신경 쓰지 않은 것 같지만 시종일관 웃음이 나오게 만들었다. 억지 웃음이 아닌 상황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웃음이다. 주재료인 드라마 위에 조미료인 코미디를 넣고 요리해 드라마가 더욱 탄탄해져 감동을 선사한다. 이해준 감독의 연출작이나 각본작이 항상 감동을 주는 이유는 절망적인 ‘루저’들의 희망을 말하기 때문이다. 영화 ‘안녕 UFO’(각본), ‘천하장사 마돈나’(공동감독), 신작 ‘김씨표류기’에 이르기까지 희망을 전한다. 이 감독은 희망을 전하기 위한 도구로 아기자기한 아이디어들을 사용했으며 배우들로부터 개성 있는 연기도 이끌어냈다. 특히 정재영의 밤섬, 정려원의 방에서의 ‘원맨쇼 연기’가 볼만하다. (사진제공=반짝반짝영화사)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와인 톡톡] 아이돌 취기에서 깬 ‘클릭비’ 오종혁

    [와인 톡톡] 아이돌 취기에서 깬 ‘클릭비’ 오종혁

    오종혁, 아이돌의 취기에서 깨어나다요즘 연예계에서 스타의 인기는 광속(光速)으로 흘러 다닌다. 이런 시대에 오종혁이라는 이름이 대중의 뇌리에서 흐릿해져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그러나 2000년대 초반만 해도 그 이름은 찬란하게 빛났다. 당시는 클릭비가 절정의 인기를 구가할 때였다. SS501의 김현중이 요즘 그렇듯, 그는 가장 주목받는 아이돌 스타 가운데 하나였다. 긴 머리와 여자보다 예쁜 얼굴, 그리고 얼굴과는 딴판인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그의 트레이드마크였다. 소녀들은 열광했다. 그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한 슈퍼모델이 순식간에 100만 안티 팬을 얻었다는 말이 돌 정도였다.그가 돌아왔다. 솔로로 독립한 후 두 번째 앨범을 들고. 방송을 비롯한 각종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의 새 앨범과 음악을 얘기하는 중이다. 그러나 기자가 꽃미남의 본류이자 원조 아이돌 격인 그를 만나려는 이유는 정작 딴 데 있다. 한 때 최고의 아이돌은 어떻게 인기의 취기에서 깨어나는가? 취기에서 깨고도 일상적인 자신의 삶으로 복귀할 수 있을까? 그것이 궁금해서였다. 이런 껄끄러운 질문을 준비해두고 솔직한 답변을 기대하면서, 와인 한 잔 안 할 수야 없는 노릇이다. 와인 한 병을 미리 준비해두고 그를 기다렸다.오종혁을 만나기로 한 곳은 서울 홍대 앞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가브리엘’. 정확히 약속 시간에 맞춰 그가 나타났다. 오전 11시. 여느 연예인처럼 한 시간쯤은 늦을 것이라던 예상이 빗나갔다. 초대형 밴도 없었다. 그저 수수한 승합차 한대가 전부였다. 이렇게 격식을 따지지 않는다면 의외로 솔직한 답변이 나올 수도 있겠다 싶었다. 당초 예상처럼 취기가 오를수록, 아이돌의 숙취 해소기는 속도를 더했다.-와인 좋아해요? “술을 종류별로 다 마시는 편이지만 와인은 별로 안 좋아했어요. 쿨케이(가수) 형이 저를 와인에 입문하게 했죠. 처음엔 달콤한 모스카토 다스티 류를 마셔보라고 권하더군요. 레드와인에서는 상한 것 같은 맛이 나서 싫었고. 그렇게 해서 화이트 와인 마시다 보니까 레드를 마시고 싶어지더군요. 예전에는 빌라엠을 많이 마셨는데 이젠 그건 졸업했어요. 사실 전 소주를 좋아하는데, 쿨케이 형이 자꾸 와인을 마시자고 해서…”-오늘 와인(빌라 마르티스 랑게 2005)은 어때요? “과일 향이 짙어서 너무 좋은데요. 요즘 바빠서 술을 잘 못 마셨거든요. 가장 최근에 마신 게 올해 초 쿨케이 형이랑 더네임 형이랑 와인 마신 거예요. 화이트랑 레드랑 섞어서 한 다섯 병 마셨어요. 하하하.”-요즘 방송 활동은 거의 안하고 있죠? “지난해 10월부터 뮤지컬만 계속 했어요. 앙드레김 선생님 쇼에 몇 번 섰고요. 여성의류 쇼핑몰도 열었어요. ‘미스터마돈나’라고.”-쇼핑몰을 한다고요? “음…왠지 쇼핑몰이라고 하면 연예인들이 막장에 가서 하는 일이라는 느낌이 있잖아요. 그래서 저도 그 전에는 생각도 안했어요. 그런데 요즘은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 남으니까, 게다가 쉬지 않고 계속 뭔가를 하고 싶더라고요. 그러느라 요즘은 하루에 서너 시간 밖에 못자요.”-소위 얼굴 마담 아니에요? 직접 하는 거 맞아요? “논현동 집 근처에 사무실이 있고요, 직원은 네 명이에요. 물건 하러 동대문도 직접 다니고요. 동대문 도매시장에선 연예인이라고 잘 봐주는 것도 없어요. 연예인들이 쇼핑몰을 하도 많이 하니까. 열심히 거래하고 실적이 좋은 쇼핑몰이라는 인식도 심어줘야 해요. 안 그러면 물건도 안줘요.”-가수 활동은 안 할 거예요? “앨범 나온 지 일주일 정도 됐으니 이제 활동을 해야죠. 가요 순위 프로에도 나가야할 거구요. 사실 앨범은 작년에 녹음을 끝낸 건데요. 이래저래 미뤄져서 이제야 나왔죠. 겨울 보고 제작한 앨범인데. 휘성형이 작사해 준 곡도 있고. 더네임 형이 작곡해 준 곡도 있습니다. 전 이번에 작사나 작곡에 참여를 안 해서, 음원 매출이 발생해도 수입은 별로 없어요.”-군대 가기 전 마지막 앨범인가요? “그렇죠. 그런데 아직 영장도 안 나왔어요. 올 하반기쯤 나올 것 같아요. 왜 벌써 가냐고 그러는 분들도 계신데요, 추잡하게 미뤄본다고 해도 어차피 내년 중반은 못 넘겨요(웃음). 군대 간다고 하니까 걱정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전 피하고 싶지는 않아요. 당연히 갔다 오는 거죠.”-군대 갔다 오면 나이도 너무 많아질 거고, 걱정 안 되세요? 대신 대학에 갈 수도 있을텐데. “하긴 제가 아직 정상 궤도에 있는 연예인이 아니라 그런 면에서 좀 조급하긴 해요. 인기가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군대를 가야, 다녀와서도 활동하는 데 지장이 없을 테니까요. 하지만 대학에 가는 걸 그런 식으로 이용하고 싶진 않아요. 군대 갔다 와서는 뮤지컬에 전념하고 싶은데, 뮤지컬 배우나 가수가 꼭 대학을 나와야할 필요는 없는 것 같고. 서태지씨도 고등학교 자퇴하시고도 잘 활동하시잖아요.”-(화들짝 놀라)뮤지컬에 전념한다고요? “올 8월이면 저도 이제 연예계 10년차예요. 험한 꼴도 많이 봤고, 안 좋은 일도 많이 당했죠. 수준 이하의 대접이랄까, 그런 것도 받아봤고. 그런 모든 상처를 치유할 수 있었던 게 다 뮤지컬 덕분이에요. 그곳에 있는 많은 분들이 저를 다독여주시고 따뜻하게 감싸주셨죠. 최선을 다하는 삶이 어떤 것인가를 몸소 보여주기도 하셨어요.”-아이돌과 뮤지컬이라, 얼핏 어색하게 느껴지는 조합인데요? “저도 처음 뮤지컬을 시작할 때는 거의 패닉(panic) 상태였어요.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에서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조연급 배우들 회당 3만원씩 받으면서도, 새벽부터 밤까지 땀 흘리며 연습하고, 그러면서도 행복해하는 모습 보면서 많은 걸 느꼈죠. 연습 끝나고 땀에 전 상태로 만원씩 돈 걷어서 맥주 한잔 마시고…(잠깐 감상에 젖었다가) 아이돌로 주목받던 때에는 절대 알 수 없었던 소소한 행복과 값진 보람이었던 거죠. 뮤지컬은 정말 뭐랄까, 따뜻한 느낌이예요.”-화려했던 아이돌 시절이 그립진 않아요? “클릭비 시절에는 앨범 하나가 끝날 때, 아쉽다는 느낌보다는 ‘어휴, 이제 하나 끝났네’ 하면서 빨리 놀고 싶고 쉬고 싶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뮤지컬은 이번에 ‘온에어 시즌2’ 지방공연 끝났을 때 마지막 공연에서 펑펑 울었어요. 이제 세상 어디에도 이 공연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아쉽고 슬픈 거예요.”-앞으로 연예계 활동을 계속 할 텐데, 연예인으로 사는 게 부담스러우세요? “사주를 봤더니 제가 연예인 사주가 아니래요. 그렇다고 공부도 싫은데(웃음). 저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성격인가 봐요. 어릴 적에는 그래도 쾌활한 성격이었는데. 클릭비 해체되면서 안 좋은 일을 많이 겪어서 그런지, 이젠 그게 잘 안되네요. 즐기면서 해야 무슨 일을 해도 잘 될 텐데 말이에요. 그런 면에서 (김)건모 형이나 (김)창완 선배님을 보면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만큼 이뤄 놓으셨기 때문에 그렇게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주실 수 있는 거겠지만요.”-클릭비 해체되고 나서 도대체 무슨 일을 겪은 거에요? “(김)상혁군이 무너질 때(음주운전 사건으로) 한 명이라도 자리를 잡고 있었다면 팀이 이렇게 나락으로 떨어지지는 않았을 텐데. 정신 좀 차리고 열심히 할 걸, 후회도 했죠. 스케줄 잡히면 저는 우선 볼멘소리부터 했는데. 그때 상혁군이 참고 열심히 잘해줬어요.”-경제적으로도 많이 힘들었겠네요? 수입이 거의 없었죠? “그때 제가 저지른 잘못이 아닌데도 사람들이 다 저를 피하더라고요. 주변에 그렇게 사람이 많았는데, 인기 떨어지고 팀이 해체되고 그러니까, 그 많던 사람들이 다 떨어져 나갔어요. 돈 벌이가 없어서 모르는 사람 결혼식에 가서 축가 부르고 50만원, 100만원씩 벌기도 했어요. 천원이 없어서 밖에 나가질 못했던 적도 있고. 찜질방에서 6개월간 먹고 자고 한 적도 있어요.”-집이 서울이잖아요? 부모님께 손 벌리면 되지 않아요? “8년 동안 가수 생활한 아들이 천 원 한 장이 없다는 말을 어떻게 부모님한테 해요. 게다가 저희 부모님은 클래식 하던 분이라 아들이 대중음악 한다는 걸 못마땅해 하셨어요.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신세 지기도 눈치 보였고. 사기도 몇 번 당했어요. 포장마차를 하기로 했는데 동업자가 돈을 갖고 도망가 버렸죠. 그 빚 갚느라고 차도 팔고 월세 밀려서 쫓겨나고. 그런 일이 계속되다 보니까 여자친구는 별 일 아닌데도 헤어지자고 하고. 배우기 싫었는데도 배우게 됐어요. 인생이란 걸요. 사람은 계속 일을 해야 된다. 돈이 많지 않으니까 한심한 사람 취급을 받더라고요. 제가 너무 세파에 찌들었나요?”-그렇게 힘든 경험을 하셨으니까, 아는 동생이나 나중에 낳은 아들이 연예인 한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권하지는 못하겠군요? “제가 중3때 연습생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 놓았어요.어차피 말린다고 되는 일도 아니고. 대신 할 거면 단단히 하라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힘든 일이 많겠지만, 마음 약해지지 말고 자기 자신을 포기하지 말라고요. 시간이 지나면 또 잊혀지니까 게을리 하지 말라는 말도. ”-그 얘기 들으니까 자살한 연예인들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요. “아, 그 얘기는 별로 하고 싶지 않은데. 물론 목숨을 버리면 자기 자신은 편해지겠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해결될 수도 있는 게 사람 일인데. 그 사람도 나름대로 힘들었으니까 그랬을 거라는 생각도 들고. 이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뭐라고 답을 못 드리겠어요.” * 마르께시 디 그레시, 랑게 로쏘 ‘빌라 마르티스’ (Marchesi di Gresy, Langhe Rosso ‘Villa Martis’) 마르께시 디 그레시(Marchesi di Gresy) 와이너리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랑게(Langhe)와 몽페라토(Monferrato)지역 내 세 개의 포도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피에몬떼 지역에서 질좋은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상적인 남향의 포도원 입지와 비옥한 토양, 그리고 재배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조합이 최상의 떼루아를 형성하고 있어 최고의 와인을 위한 우수한 포도가 만들어 지고 있다. 오종혁과 함께한 와인 ‘빌라 마르티스(Villa Martis)’는 이 와이너리의 대중적 라인으로 바르베라 60%와 네비올로 40%를 블렌딩한 DOC 등급이다. 맑고 깨끗한 색을 가지고 있고, 바르베라의 거친 맛이 독특한 여운을 남긴다. 그윽한 딸기향과 잘 익은 오렌지의 느낌처럼 싱그러운 산미, 그리고 길게 이어지는 뒷맛이 고급스러운 와인이다. 2005년 빈티지는 시중에서 6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와인만 마실 때 보다 음식과 함께할 때 더 좋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서울신문NTN 이여영 기자 yiyoyong@seoulntn.com / 사진=유혜정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인순이 ‘한국의 마돈나 귀환’

    [NOW포토] 인순이 ‘한국의 마돈나 귀환’

    ’한국의 마돈나’라 불리는 국민가수 인순이가 29일 오후 서울 잠원지구 내 ‘프라디아’에서 열린 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인순이, 딸에게 꽃다발 받고 “행복해”

    [NOW포토] 인순이, 딸에게 꽃다발 받고 “행복해”

    ’한국의 마돈나’라 불리는 국민가수 인순이가 29일 오후 서울 잠원지구 내 프라디아에서 열린 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딸 박세인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인순이, 멋진 댄서들과 함께

    [NOW포토] 인순이, 멋진 댄서들과 함께

    ’한국의 마돈나’라 불리는 국민가수 인순이가 29일 오후 서울 잠원지구 내 ‘프라디아’에서 열린 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인순이, ‘폭발적인 가창력’

    [NOW포토] 인순이, ‘폭발적인 가창력’

    ’한국의 마돈나’라 불리는 국민가수 인순이가 29일 오후 서울 잠원지구 내 프라디아에서 열린 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인순이ㆍ김범수 ‘감미로운 발라드 듀엣’

    [NOW포토] 인순이ㆍ김범수 ‘감미로운 발라드 듀엣’

    ’한국의 마돈나’라 불리는 국민가수 인순이가 29일 오후 서울 잠원지구 내 프라디아에서 열린 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후배 가수 김범수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인순이·마이티마우스 ‘신나는 댄스타임’

    [NOW포토] 인순이·마이티마우스 ‘신나는 댄스타임’

    ’한국의 마돈나’라 불리는 국민가수 인순이가 29일 오후 서울 잠원지구 내 프라디아에서 열린 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후배 가수 마이티마우스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흥행 대작 사이에서 반짝 빛나는 ‘김씨표류기’

    흥행 대작 사이에서 반짝 빛나는 ‘김씨표류기’

    오는 5월 14일 개봉하는 ‘김씨표류기’는 흥행 기대작으로 연일 언론에서 주목받는 ‘박쥐’와 ‘마더’ 사이에서 치여 보이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매력이 충분한 영화다.  두 김씨(정재영+정려원)가 주인공으로 남성은 한강 밤섬에서 표류하는 실직자, 여성은 3년째 방안에서만 사는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다.  밤섬에서 ‘캐스트 어웨이’의 톰 행크스에 버금가는 생존기를 생생하게 그려 낸 정재영의 연기도 일품이지만, 헐렁한 티셔츠를 입고 다크 서클로 분장한 채 스크린에 맨얼굴을 노출하는 정려원의 ‘용기’도 놀랍다.  정려원은 가수 출신에서 연기자로 성공적인 변신을 한 몇 안 되는 배우다. 전작인 ‘두 얼굴의 여친’에서 1인 3역을 해낸 정려원은 ‘김씨표류기’에서도 평범하지 않은 배역을 맡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미니홈피에 사진을 올리면 “예뻐요”란 댓글이 주렁주렁 달리는 스타지만 영화에서는 외모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남의 사진과 얼굴로 거짓 홈페이지를 꾸미다가 결국 악플에 괴로워한다.  얼핏 일본 영화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과 겹쳐보이는 정려원이 연기한 ‘김씨’는 산발한 머리, 더러운 옷과 운동화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다. 3년간 방안에서 혼자 지내지만 자신만의 규칙적인 일상과 취미생활을 영위하고 사랑까지 용기내어 시작하는 정말 사랑스런 여성이다.  히키코모리가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은 정려원이란 배우 덕이다. 아직 20대의 생기발랄한 아름다움을 갖춘 배우가 이를 모두 포기했지만 다크 서클 분장도 찬란한 젊음을 채 가리진 못한다.  ’천하장사 마돈나’에서 배우 류덕환의 매력을 제대로 뽑아냈던 이해준 감독은 명랑하지만 때때로 흔들리는 눈빛을 지닌 정려원의 새로운 매력을 포착했다.  영화의 결말은 충분히 예측 가능하지만 거기까지 이르는 과정에서 감독의 디테일이 풍부한 상상력이 빛난다.  무인도 표류기나 히키코모리는 서양이나 일본의 문화지만 이를 민방위 훈련과 자장면이란 한국적인 문화와 접목시켜 공감가는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이해준 감독은 “많은 욕심을 부리지 않았고 영화를 보고난 뒤에 자장면이 생각났으면 좋겠다.”고 연출의 변을 밝혔다. 자장면처럼 달콤하고 맛깔나는 영화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팝가수, 파격 헤어 스타일 “벌통머리에서 반삭머리까지”

    팝가수, 파격 헤어 스타일 “벌통머리에서 반삭머리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가수들은 음악뿐만 아니라 스타일에 있어서도 유행을 선도한다. 가수들의 개성이 듬뿍담긴 패션과 헤어 등이 팬들의 복제 본능을 자극하며 열풍에 가까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미국 팝 음악계를 점령한 가수들의 헤어 스타일은 전세계의 젊은이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팝 음악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미녀가수 3인방 에이미 와인하우스, 레이디 가가, 캐시의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을 살펴봤다. ◆ 에이미 와인하우스 “벌통머리에 벌은 없어요” 지난해 그래미 시상식에서 5관왕을 차지한 영국 출신의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개성있는 음악만큼이나 멋진 스타일로 할리우드를 뜨겁게 달궜다. 와인하우스는 촌스럽고 요란한 키치 패션을 선도하며 10~20대 젊은이들의 패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와인하우스만의 키치 스트릿 패션을 완성시켜준 것은 요란한 헤어 스타일이었다. 이른바 ‘벌통머리’라 불린 이 헤어스타일은 콘 헤어를 연상케 할 정도로 머리의 뽕을 높게 세우고 머릿결을 거칠게 만들었다. 마치 자다가 일어난 듯한 부시시한 느낌을 전해준다. 이 헤어 스타일은 할리우드 스타들뿐만 아니라 패션 디자이너들에게도 영감을 줬다. 샤넬의 08 F/W 컬렉션에서 모델들이 일제히 와인하우스의 벌통머리를 하고 나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이효리가 3집 앨범 포스터에서 비슷한 헤어 스타일을 시도하기도 했다. ◆ 레이디 가가 “이렇게 멋진 리본 보셨어요?” ’제2의 마돈나’로 불리며 혜성같이 등장한 레이디 가가도 독특한 헤어 스타일을 추구한다. 레이디 가가는 사이버룩으로 무대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휘하고 있다. 원색의 의상과 브릿지 없는 선글라스 그리고 금발 뱅헤어는 레이디 가가를 사이보그로 변신시켰다. 레이디 가가는 무대의 분위기에 맞춰 자유자재로 헤어 스타일을 변형했다. 원래 갈색 머리였던 레이디 가가는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기 위해 금발로 염색을 했다. 길이 역시 단발머리에서 긴 머리를 오가며 다양하게 연출했다. 특히 그녀가 선보였던 리본 머리는 10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리본 모양으로 묶은 머리는 레이디 가가만이 시도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는 평가였다. 레이디 가가의 스타일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실험적인 스타일을 추구한다는 힐튼에게도 큰 영감을 줬다. 최근 산타모니카에서 포착된 힐튼의 모습은 레이디 가가의 뱅 헤어스타일을 똑같이 따라한 모습이었다. ◆ 캐시 “지드래곤도 울고갈 반삭머리, 멋지죠?” 실력파 R&B가수 캐시도 최근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로 할리우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모델 출신답게 캐시는 실험적인 헤어 스타일을 시도했다. 긴 흑발머리의 캐시는 왼쪽 머리는 그대로 둔채 오른쪽 머리를 시원하게 밀어버렸다. 국내에서는 빅뱅의 지드래곤이 시도해 화제를 모았던 반삭 헤어 스타일이었다. 빼어난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로 수많은 남성팬을 확보하고 있는 캐시는 반삭 머리를 통해 터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내뿜을 수 있었다. 캐시는 파격적인 변신에 대해 “일말의 망설임도 없었다. 지금 머리가 너무나 마음에 든다”며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T ‘쿡’TV, 새로운 볼거리 ‘꾹꾹’

    KT는 23일 QOOK TV의 영화 서비스 메뉴에 ‘국내 최초 개봉작’과 ‘이동진, 김태훈의 추천 영화’ 등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개봉작’에서는 해외 유명 감독과 배우들의 국내 미개봉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리처드 기어와 다이안 레인이 ‘카튼 클럽’, ‘언페이스풀’에 이어 세 번째 남녀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나이트 인 로댄스’ 등 국내 미개봉 영화 10편을 방영한다.  또 마돈나의 전 남편으로 더 유명한 가이 리치가 감독하고 영화 ‘300’의 주인공 제라드 버틀러가 주연한 ‘락큰롤라’, ‘가십걸’의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길모어걸스’의 알렉시스 브리델 등 미국 신예 스타 4명이 등장하는 ‘청바지 돌려입기 2’와 같이 국내에서는 쉽게 찾아 보기 힘든 화제작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영화 평론가 이동진과 팝 칼럼리스트 김태훈이 진행하는 영화 소개 프로그램 ‘무비스토커’와 여기서 소개된 영화들을 함께 편성한 ‘이동진, 김태훈 추천 영화’ 메뉴를 추가해 영화에 대한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영화와 함께 제공한다.  ’가장 빠른 영화’를 모토로 ‘과속 스캔들’, ‘워낭소리’와 같이 극장 상영이 갓 종료된 영화들을 수급, 방영해 온 QOOK TV는 기존의 ‘메가특급’과 ‘프리미엄 영화’ 서비스를 ‘최신 영화관’으로 통합해 시청자들이 보다 쉽게 최신 영화를 선택하고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새로운 메뉴의 구성과 더불어 기존 메뉴의 편성도 더욱 강화했다. 특히 ‘독립 영화관’에는 30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한 최고 흥행 독립영화 ‘워낭소리’에 이어, 질적인 성취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화제작 ‘낮술’이 23일 새롭게 편성됐다.  KT 서종렬 미디어본부장은 “QOOK TV는 최신, 인기 영화는 물론 다양한 종류의 영화를 편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하고 새로운 구성의 QOOK TV 영화 콘텐츠들이 시청자에게 새롭고 다채로운 영화적 재미와 감동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가뭄의 충무로 단비 될 ‘연기파 빅3’ 가 온다

    가뭄의 충무로 단비 될 ‘연기파 빅3’ 가 온다

    극장가에 단비가 될 세 명의 연기파 국민배우가 온다. 4월 개봉 예정인 ‘박쥐’의 송강호와 5월 개봉을 앞둔 ‘마더’의 김혜자, 6월 개봉하는 ‘거북이 달린다’의 김윤석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캐릭터로 분해 관객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월 뱀파이어 신부가 되는 송강호 ‘넘버3’ 이후 ‘반칙왕’ ‘공동경비구역JSA’ ‘살인의 추억’ ‘괴물’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 이르기까지 매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송강호가 가장 먼저 찾아온다. 완벽한 연기 변신으로 늘 차기작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송강호는 오는 30일 ‘박쥐’를 통해 정체불명의 피를 수혈 받고 뱀파이어가 된 신부 역으로 분해 친구의 아내(김옥빈)와 불륜을 저지르는 연기를 펼친다. #5월 국민 엄마로 돌아오는 김혜자 4월 송강호에 이어 5월 이목을 집중시킬 또 한 명의 배우는 ‘마더’를 통해 스크린으로 돌아온 국민 엄마 김혜자다. 지난 연말 드라마 ‘엄마는 뿔났다’로 KBS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다시금 연기파 배우로서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언제나 관객이나 시청자에게 연기에 대한 신뢰감을 주는 김혜자는 이번 작품에서 살인범으로 몰린 아들(원빈)을 구하기 위해 범인을 찾아 나서는 어머니로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다. #6월 정 있는 시골형사로 변신하는 김윤석 6월에는 2008년 ‘추격자’로 국내 영화제 남우주연상 6관왕을 휩쓴 김윤석이 신작 ‘거북이 달린다’로 관객을 찾는다. 김윤석은 ‘타짜’에서 악명 높은 아귀로 ‘카리스마 연기’를 보인 데 이어 ‘천하장사 마돈나’ ‘즐거운 인생’에서는 서로 상반된 아버지의 모습을 소화해 호평 받았다. 6월 11일 개봉하는 ‘거북이 달린다’에서는 마을에 나타난 탈주범 송기태에게 돈과 명예, 마지막 자존심까지 빼앗긴 뒤 질긴 승부를 시작하는 충남 예산의 시골형사 조필성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에서는 ‘추격자’의 중호와 전혀 다른, 정감 있고 사람 냄새 나는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사진제공=모호필름, 바른손, 씨네2000)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3일 TV 하이라이트]

    ●청춘예찬(KBS1 오전 7시50분) 대두는 문규가 순결, 승대와 함께 국밥 장사하는 것을 보고 눈이 뒤집히고, 순결은 헛구역질을 한다. 문규는 승대에게 순결과 결혼하겠다며 허락을 구하고, 승대는 어이없어 한다. 광자는 순자의 병상을 지키는 지순에게 찾아가 경숙을 위해 멀리 이사가 달라고 말한다. 상미는 순결에게 문규와 헤어져 달라고 한다. ●김동건의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네덜란드 수석무용수로 활동하다 7년 만에 귀향한 발레리나 김지영을 만나본다. 고국무대에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 공연 ‘신데렐라’ 이야기, 네덜란드발레단과 국립발레단을 오가는 프리마돈나의 삶, 고국무대와 외국무대의 차이점을 들어보고 수석무용수가 되기까지의 사연 등을 들어본다. ●닥터스(MBC 오후 6시50분) 태어날 때부터 얼굴의 반 이상을 뒤덮은 붉은 반점과 비정상적으로 부푼 아랫입술의 점수씨. 힘들게 찾은 병원에서 받은 진단은 ‘스터지-웨버 증후군’. 뇌에 혈관기형이 생기는 희귀질환으로 한 번의 수술로 완치될 수 없기에 의료진은 우선 안면 혈관종 제거 수술부터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자명고(SBS 오후 9시55분) 독이 든 술을 가져온 왕자실은 왕굉에게 잔을 건넨다. 왕자실은 왕굉에게 최리를 진정으로 죽일 생각이냐고 묻고, 놀란 왕굉은 고래잡이 최리의 부인으로 살아갈 자신이 있냐고 맞받아치며 진심을 속이지 말라고 충고한다. 독이 든 술을 나누어 마신 네 사람은 언쟁을 벌이다 차례차례 쓰러진다. ●세계테마기행(EBS 오후 8시50분) 메마른 모래 빛깔의 서아프리카. 그곳에 생명력 넘치는 초록의 바다, 코트디부아르가 있다. 아프리카 최고의 예술혼을 지닌 66개 종족의 춤과 음악 등의 예술세계와 그들의 삶 깊숙이 남아 있는 정령 신앙이 여행자의 발길을 사로잡는 곳, 코트디부아르! 그곳으로 아프리카의 로망을 찾아 떠나본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30분) 종이풍선 날리기 대회가 멕시코에서 열렸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고무풍선이 아닌, 종이와 접착제, 기름을 가지고 만드는 종이풍선이다. 멕시코에서는 이것을 칸토야 풍선이라고 부른다. 풍선을 만들어 가장 멀리, 오래 날게 하는 사람이 우승한다. 색상과 디자인 또한 심사에 포함된다.
  • [새음반]

    ●베이비 EQ 태교·육아 음악으로 클래식이나 동요만 듣던 시대는 지나갔다. 유니버설 뮤직이 세계적인 팝 명곡을 벨·글로켄슈필(철금)·첼레스타·주크박스 등 고주파 악기를 이용한 영롱한 연주곡으로 다시 만들었다. 엄마 뱃속까지도 잘 전달되는 고주파는 지능과 감성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음악은 휴식 상태에 있는 엄마의 심장 리듬과 같은 비트로 연주된다. 부모가 좋아했던 음악을 의학, 심리학, 신경생물학 등 과학적 연구를 통해 제작한 새로운 태교·육아 음악으로 보면 된다. 현재까지 엘튼 존, 마돈나, 더 폴리스 앤드 스팅, U2 등 4개 음반이 나왔으며 시리즈는 계속될 예정이다. ●호로비츠 인 모스크바(Horowitz in Mosc ow) 20세기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로 꼽히는 블라디미르 호로비츠의 1986년 모스크바 연주회 실황. 1904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출생한 호로비츠가 1944년 미국으로 귀화한 뒤 61년 만의 모스크바 방문으로 화제를 모은 연주회이기도 하다. 스카를라티·모차르트·라흐마니노프·슈베르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힘있는 연주로 표현한 호로비츠의 모습과 당시 모스크바 관객의 분위기가 생생하게 담겨있다. 소니뮤직. ●리베라 이터널(Eternal) 신비롭고 맑은 음색, 중세 그레고리안 성가와 현대적인 전자악기를 섞은 독특한 음악세계를 선보이는 소년 합창단 리베라(Libera)의 베스트 음반. 1990년부터 시리즈로 발매한 음반 ‘에인절 보이시스’(Angel Voices)로 알려지기 시작해 클래식 음악을 편곡한 ‘리베라’(1999년)를 내놓으며 영국 런던의 작은 교회 성가대는 세계적인 소년 합창단이 됐다. 국내 CF의 배경음악으로 쓰인 ‘상투스’(Sanctus)를 비롯해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 등 26곡의 히트곡과 ‘유 워 데어’(You Were There) 등 신곡 6곡을 모아 3장의 CD로 구성했다. EMI.
  • 마돈나 말라위에서의 두 번째 입양 좌절

     팝스타 마돈나(50)의 두 번째 입양이 좌절됐다.  아프리카 남부 말라위 법원의 에스미 촘보 판사는 3일 비공개 심리를 마친 뒤 “마돈나에 대한 입양 승인을 거부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고 영국 BBC,AP통신 등이 전했다.지난달 29일 이 먼나라까지 날아가 치푼도 제임스란 네살배기 소녀를 입양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던 마돈나로선 대단히 실망스러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의 입양이 좌절된 것은 입양하는 부모의 한쪽이 이 나라에 18~24개월 체류한 기록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마돈나가 이날 비공개 심리에 참여했는지와 그녀가 대법원에 항소할 뜻을 밝혔는지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판결 전 “그애의 입양이 좌절되면 곤경과 함께 피할 수 없는 감정적 트라우마를 안게 될 것’이라고 은근히 법원을 압박했는데 소용 없었다.  안나 카치코 말라위 아동복지 장관도 내놓고 마돈나의 입양을 측면 지원했다.그는 “도움이 필요한 고아만 200만명에 이르는데 우리 나라는 이 아이들 모두를 돌볼 수 없다.마돈나 같은 사람이 이런 고아들 한 명씩만 입양해도 우리가 먹여야 할 입 하나를 덜게 된다.”  마돈나는 2006년에 역시 말라위 태생으로 첫 번째 입양아인 데이비드 반다(3)를 런던에서 입양한 바 있는데 말라위 정부는 ‘입양 쇼핑’ 논란이 일자 양부모의 최소 체류 기준을 만들었다.  이번에 입양이 좌절된 제임스도 반다와 같은 고아원 출신이다.제임스는 2006년에 14세였던 엄마에게서 태어났는데 엄마가 출산 직후 사망해 그동안 고아원에서 자라왔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마돈나, 28살 연하 연인과 결별

    마돈나, 28살 연하 연인과 결별

    ’팝스타’ 마돈나(50)가 28살 연하인 연인인 모델 헤수스 루즈(22)와 결별했다. 21일 할리우드 연예 사이트들은 “마돈나가 연하인 연인 헤수스와 결별했다. 지난 주말 헤수스가 미모의 란제리 모델 루치아노 코스타와 브라질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사실을 알고 짧은 만남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지난 18일 “헤수스가 미모의 젊은 여모델 루치아노 코스타와 데이트를 즐겼다”면서 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마돈나는 이 기사를 접하고 그와의 이별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마돈나의 한 측근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마돈나가 이별을 통보한 후에도 헤수스는 끊임없이 재결합을 원했다”면서 “하지만 헤수스의 데이트 사진을 본 마돈나는 자신보단 나이에 맞는 여자를 만나는 것이 헤수스에 어울린다는 생각을 바꾸지 않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단지 헤수스의 바람이 결별의 결정적인 원인이 된 것은 아니다. 이 측근은 “마돈나가 헤수스에 끌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단지 즐기기 위한 상대였을 뿐”이라면서 “최근 그와의 만남을 지겨워하던 차에 이런 일이 생겨 결별이 더 쉬워졌다”고 말했다. 한편 마돈나는 전 남편인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이혼 후 무려 28살 연하인 모델 헤수스와 만남을 가져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세계적인 잡지 ‘W’ 3월호에서 헤수스와 파격적인 란제리 화보로 자신의 건재함(?)을 증명한 바 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브루스 윌리스, 22세 연하 모델과 결혼…데미 무어 축하 눈길

    브루스 윌리스, 22세 연하 모델과 결혼…데미 무어 축하 눈길

    브루스 윌리스(54)가 22세 연하인 모델 엠마 헤밍과 결혼했다. 22일 할리우드 연예사이트 ‘US매거진’은 “브루스 윌리스가 22살 어린 모델 엠마 헤밍과 터크스 앤 카이코스 제도의 한 섬에서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채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윌리스와 헤밍의 결혼설은 지난 주부터 불거졌다. 두 사람이 집 인근의 호텔을 게스트 용으로 예약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윌리스는 자신의 결혼설에 대해 어떤 이야기도 하지 않은 채 함구해왔다. 결혼식에는 윌리스의 전 부인인 데미 무어와 그의 남편인 애쉬튼 커쳐도 참석했다. 윌리스와 무어 사이에 낳은 딸 루머(20)와 스카우트(17), 탈룰라(15)도 함께였다. 팝스타 마돈나 역시 식에 참석해 둘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윌리스와 헤밍은 지난해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1년간 데이트를 지속해오다 결실을 맺게됐다. 당시 헤밍은 윌리스의 전처인 무어와 꼭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윌리스는 데미 무어와의 이혼한 후 이번이 두 번째 결혼이며, 헤밍은 첫 결혼이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돈나 前 남편 가이 리치, 특급 모델과 열애중

    마돈나 前 남편 가이 리치, 특급 모델과 열애중

    마돈나의 전 남편 가이 리치(40)가 톱모델과 열애 중이다. 17일(한국시간) 리치가 새 연인 엘 맥퍼슨과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데이트 내내 시종일관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데이트를 마친 리치는 들뜬 표정이었다. 식사를 마친 그는 차에 먼저 올라 타 펙퍼슨을 기다리며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의상도 한껏 신경 쓴 차림이었다. 네이비 계열의 수트를 차려 입은 그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타일링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반면 맥퍼슨은 여유로워 보였다. 카메라 프래시에도 얼굴을 찌푸리거나 피하지 않았다. 오히려 함박 웃음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옷차림 역시 편안해 보였다. 그는 흰 색의 블라우스에 베스트를, 검은색 바지와 부츠를 매치해 활동성을 높였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평범했다. 그들은 시간이 날 때마다 함께 보내며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치의 측근은 “최근 들어 리치가 맥퍼슨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었다”며 “새로운 사랑에 빠진 것처럼 보인다”고 그의 근황을 소개했다. 맥퍼슨은 올해 44살로 리치보다 4살 연상이다. 그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모델로 지난 2004년 최고의 자연미인 10위에 이름을 올렸을 만큼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또한 자신의 이름을 딴 속옷 회사를 운영하는 등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리치는 전 부인인 마돈나와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이혼 소송 후 양육권 분쟁을 벌이던 두 사람은 평상시에는 뉴욕에서 마돈나가, 방학 때는 런던에서 리치가 아이들의 양육을 맡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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