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마닐라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552
  • 韓­러 외무 26일 比서 회담

    한국과 러시아는 오는 26일 마닐라에서 양국 외무회담을 갖고,趙成禹 전 주(駐)러참사관 추방사건을 계기로 악화된 양국 관계의 복원을 위해 정상회담 및 양국 외무장관의 교환방문 등을 협의할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朴定洙 외교통상장관과 예브게니 프리마코프 러 외무장관은 98마닐라 아세안지역포럼(ARF) 기간동안 회담을 개최, 양국 관계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천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 “이달말 러와 외무회담”/朴 외통 밝혀

    【울란바토르=연합】 몽골을 공식 방문중인 朴定洙 외교통상장관은 10일 “한국과 러시아의 외교관 추방사건이 더 이상 확대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면서 “하루빨리 이 문제가 매듭지어지는 게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朴장관은 이날 수행기자단과의 기자회견에서 “지난 8일 러시아측으로부터 이달말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시아 지역안보포럼(ARF) 확대장관회의때 양국 외무장관회담을 갖자는 제의가 있었다”면서 “정부는 이를 수용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 러 “對韓 추가조치 고려”/외교관 맞추방 관련

    【모스크바 연합】 한국외교관을 추방한 러시아는 한국이 주한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키로 한 결정과 관련,한국에 대해 추가 대응조치를 심각히 고려하고 있다고 블라디미르 라흐마닌 외무부 대변인이 9일 밝혔다. 라흐마닌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러시아는 현재 한국 정부의 올레그아브람킨 참사관 본국 송환 결정과 관련,“서울과의 관계에서 앞으로 어떤 대응을 할 것인지에 관해 심각히 고려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한국측이 사태를 첨예화시켰으며,이제 이에 대한 대답은 우리측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추가대응땐 상응 조치”/외통부 당국자 정부는 러시아와의 외교관 맞추방과 관련,러측의 추가 대응여부를 지켜본 뒤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9일 “카라신 러시아 외무차관이 대응조치를 시사했기 때문에 러측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면서 “러시아측의 우리 외교관 추가추방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그러나 “한국,러시아 모두 이번 사건이 양국의전반적 관계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정부는 사태의 확전을 막기위해 이달 하순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포럼(ARF) 확대장관회의(PMC)에서 朴定洙 외교통상장관과 예브게니 프리마코프 러시아 외무장관간 회담을 추진,이번 사건을 수습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 亞 쌀수요 12년내 30% 증가/국제 쌀연구재단 전망

    【마닐라 AFP 연합】 아시아 지역의 경제침체로 주식인 쌀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져 오는 2010년까지 역내 쌀수요가 30%로 늘어날 것이라고 8일 전문가들이 전망했다. 필리핀에 본부를 둔 국제쌀연구재단(IRRI)은 향후 12년내 쌀수요가 6억1,200만t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IRRI는 중기전망에서 “인도네시아와 태국, 말레이시아의 고소득 가구들이 소득감소로 식량을 다각화할 여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쌀수요는 예상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 亞洲國 경제비리 척결 착수/부패연루 사업 원조·차관 중단/ADB

    【마닐라 DPA AFP 연합】 아시아개발은행(ADB)은 2일 뇌물수수 등 부패행위에 연루된 사업에 대해서는 원조와 차관을 취소하겠다고 경고,아시아국들의 고질적 경제비리 척결에 나섰다. 로버트 베셸 ADB 전략·정책관은 기자회견에서 “ADB로부터 돈을 빌린 국가들은 ADB의 부패척결 조항에 따라야 한다”고 강조하고,“부패행위가 발견됐는데도 해당국 기관들이 처벌하지 않으면 사업 자체를 취소할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반(反)부패 정책에 따라 ADB는 각국 정부의 부패척결 노력을 지원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효율적이고 투명한 회계감사 제도를 마련하는 한편 시장자유화와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압력을 넣을 계획이다.
  • 比,北과 관계 개선 모색/외무장관 밝혀

    【마닐라 DPA 연합】 필리핀은 북한과의 관계 개선 방안을 모색중이라고 도밍고시아존 외무장관이 24일 밝혔다.그러나 남북관계에 미칠 파급 효과를 감안,신중한 입장이라고 덧붙엿다. 시아존 장관은 조지프 에스트라다 신임 대통령이 오는 30일 정식 취임하면북한에 관한 발표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시아존 장관은 이어 필리핀이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에 참여하고 있음을 상기시키면서 “필리핀­북한 관계 개선이 4자 회담 진전에 장애 요인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시아존 장관은 필리핀이 “평양과의 관계 수립에 있어 보다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새달 韓·美 투자협정 문안 실무회의/정부 訪美 성과 후속작업

    ◎美 투자조사단 9월 訪韓 성사 노력/양국 경제협의회는 3분기에 개최 정부는 金大中 대통령의 방미 성과를 구체적으로 가시화하기 위한 후속작업에 착수했다. 정부는 먼저 경제분야에서 한미 투자협정 체결 및 미 기업들의 대한(對韓)투자조사단 파견 등을 위해 실무선에서 협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투자협정의 경우,다음 달 양국 실무위원회간의 협의를 시작으로 협정문안을 확정해 연내 정기국회에서 비준을 받는다는 시간표를 마련했다.한국측 실무위는 외교통상부에서 수석대표를,재정경제부 산업자원부 등이 나머지 대표단을 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또 협정체결로 미국측의 투자 확대가 예상되는 대규모 음식점,영화,금융분야 등의 국내 업체들과 의견 조율을 가져 이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정부는 또 이르면 오는 9월 미측이 투자조사단을 파견할 수 있도록 하며,규모나 구성 기업체의 수준에 있어서도 우리측 요구를 수용하도록 외교적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이와 함께 양국 경제협의회는 올 3·4분기 이내 재개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 양측은 대북(對北)제재완화를 논의하기 위해 다음달 초 하와이에서 한·미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이 협의회에서는 당장 제재완화의 의 구체적 내용 보다는,향후 북한의 태도 변화에 따른 제재 완화라는 ‘상호주의’원칙에서 완화 폭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해졌다. 대북 제재완화 문제는 이 협의회에 이어 다음달 말 필리핀 마닐라 아세안지역포럼(ARF)회의 기간 동안 양국 외무장관 회담을 통해 심도 깊게 논의된다.
  • 日本 여객기 활주로 이탈/마닐라서 승객 23명 부상

    【마닐라 AP AFP 연합】 일본항공(JAL) 소속 MD­11 여객기가 14일 마닐라 국제공항에서 착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탑승객 최소한 23명이 부상했다고 공항관계자들이 밝혔다. 관제탑 관계자들은 도쿄 나리타(成田) 공항을 출발,마닐라에 도착한 JAL 745기가 밤 10시33분(현지시간) 시계가 불투명한 가운데 두번째 착륙을 시도하다 활주로에서 벗어나면서 진흙속에 처박혔다고 말했다. 그러나 부상자 대부분은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았으며,일본인 2명과 필리핀인 1명만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 홍콩 올 1분기 경제 악화/13년만에 마이너스 성장

    【홍콩·마닐라 교도 DPA 연합】 홍콩이 올해 1·4분기중 지난 13년 사이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창 얌쿠언(曾蔭權) 재무장관이 29일 밝혔다. 창 장관은 이로 인해 홍콩이 올해 목표인 국내총생산(GDP) 기준 3.5%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힘들게 됐다고 우려했다. 홍콩은 지난해 1·4분기 2.9% 성장률을 이뤘다. 한편 필리핀도 아시아 경제 위기와 엘니뇨 등의 영향으로 지난 1·4분기 성장이 지난 5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으로 주저앉았다고 국가경제개발청(NEDA)이 29일 발표했다.
  • 美 “印尼 계속 지원”/적정시점 금융지원 재개

    【마닐라 AFP DPA 연합】 미국은 인도네시아의 새 정부를 계속 지원할 것이며 필요한 시점이 되면 지원금을 확대할 것이라고 오렐리아 브라질 미국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차관보가 24일 밝혔다. 오렐리아 부차관보는 이날 마닐라에서 열린 미국­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회의가 끝난뒤 “인도네시아에 대해 우리는 오랜 기간 친구였음을 입증했고 앞으로도 개입할 것이며 최선을 다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여행지 일방 변경은 사기/검찰,여행사 대표 기소

    서울지검 형사4부(洪錫肇 부장검사)는 14일 해외관광 일정을 멋대로 변경한 자유여행사 대표 沈양보씨(45)와 수배부차장 閔경숙씨(49·여)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沈씨 등은 지난해 12월28일 필리핀 마닐라∼보라카이 4박5일 관광코스 프로그램을 마련해 1인당 79만원씩에 15명을 모집해 출발시킨 뒤 현지 숙박 및 항공 예약이 여의치 않자 여행객들에게 알리지도 않고 여행지를 마닐라∼파크세인트후앙으로 바꾼 혐의를 받고 있다.
  • 比 대선 에스트라다 당선 유력/개표 시작

    ◎출구조사 36% 득표… 與 후보와 2배 차 【마닐라 외신 종합】 대통령과 부통령,상·하의원 등을 뽑기 위한 필리핀 선거가 11일 아침 7시(한국시간 상오 8시)부터 하오 3시(한국시간 하오 4시)까지 8시간 동안 전국 17만4천37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투표가 끝난 직후 필리핀의 DZRH라디오와 채널9 TV가 투표자 1만3천491명을 대상으로 공동조사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지프 에스트라다 부통령(61)이 36%의 득표율로 18%를 얻은 호세 데 베네시아 하원의장에 압승을 거두고 대통령에 당선될 것으로 나타났다.DZRH라디오는 그러나 오차범위가 얼마나 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공식 개표결과가 발표될 때까지는 최소한 2주 이상이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피델 라모스 현 대통령은 오는 6월30일 6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해야만 한다. 투표 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도 에스트라다는 필리핀 내 엘리트층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빈민층의 폭넓은 지지를 바탕으로 33%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나 라모스 대통령이 지지하는 데 베네시아하원의장을 18% 포인트차로 따돌릴 것으로 전망됐었다. 한편 투표일인 11일에도 10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하는 등 선거폭력이 벌어졌지만 지난번 선거에 비하면 크게 줄어든 것이다. ◎에스트라다는 누구/배우 출신… 경제문외한 불구 소외층에 인기 ‘로빈 후드’를 선출한 것일까,‘경제문외한인 술 주정뱅이 호색가’를 뽑은 것일까. 필리핀의 새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 되는 조지프 에스트라다(61).그의 당선 확실 소식에 필리핀 지식층 및 기득권층은 ‘아시아 경제위기 속에서도 비교적 선방(善防)해온 필리핀도 결국 기로에 서게 됐다’고 탄식했다. 에스트라다는 엘리트들이 지배하는 필리핀 정치판에서는 이단아.고교에서 퇴학당하고 가까스로 들어간 대학도 중도하차했으며 액션배우로 활동하며 숱한 여배우들과 염문을 뿌린 외에도 마약과 도박,폭음에도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도층과 기득권층은 공개적으로 그를 반대했는데 신 추기경은 ‘필리핀이 악과 재앙의 도가니로 빠져들지도 모른다’고까지 경고했다. 그런 그가 국민들의 인기를 얻은 배경은 엘리트주의 정치가 외면한 소외층의 편에 서겠다는 공약.배우시절 ‘로빈 후드’처럼 부자의 횡포에 맞서 가난한 자를 구하는 역을 맡았던 덕도 크게 작용,유권자의 절반이 넘는 농촌빈민과 도시근로자들을 파고들었다.
  • 比 총선 폭력 얼룩… 31명 사망/선거운동기간 집계

    【마닐라 DPA 연합】 대통령과 중앙의회 및 지방의원을 선출하는 필리핀 대선 및 총선(11일)을 앞두고 후보자가 공산반군에 의해 납치되고 선거운동용 헬리콥터 1대가 무장괴한의 공격을 받는 등 폭력사태가 빈발하고 있다고 관리들이 8일 밝혔다. 필리핀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활동이 시작된 후 지금까지 31명이 각종 폭력사고로 숨지고 31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필리핀 경찰은 이날 오리엔탈 민도로주 산 테오도로에서 시의원 후보로 나선 아메르 바예와 그의 지지자 2명이 7일 신인민군(NPA)게릴라들에게 납치됐다고 밝히고 이들을 구출하기 위해 특별팀을 파견했다고 말했다.
  • 퇴임 앞둔 比 라모스 찬양집회에 100만 운집

    【마닐라 DPA 연합】 1백만명 이상의 필리핀인들은 26일 마닐라의 한 공원에 집결,퇴임하는 피델 라모스 대통령의 치적을 기리고 자신들이 차기 대통령 후보로 선택한 호세 데 베네시아 하원의장을 지지하는 집회를 가졌다. 집회 참가자들은 라모스 대통령이 6년간의 임기동안 경제침체에 빠진 필리핀을 구하고 정치안정을 이룩한 데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라모스 대통령은 오는 6월30일 퇴임한다. 필리핀에서는 오는 5월11일 실시되는 차기 대통령 선거를 놓고 11명의 후보가 난립해 있는 데 이날 집회는 필리핀의 한 기독교 운동단체 주최로 열렸다. 이 기독교 단체 관계자들은 자신들이 지지하는 데 베네시아 하원의장이 대중적 인기는 있으나 도덕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조셉 에스트라다 부통령을 누르고 당선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세계 경제 올 성장률 1%P 둔화/ADB 연례 보고서

    ◎아주 4룡 22% 기록/한국 내년 3.1% 성장 【마닐라 AFP 연합】 올해 세계경제는 아시아 경제위기의 여파로 성장률이 당초 예상보다 1%포인트 가량 둔화될 것이라고 아시아개발은행(ADB)이 25일 전망했다. ADB는 이날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서 96년 7.1%,97년 3.9%에 달했던 동남아국가들의 평균 경제성장률이 올해는 마이너스 0.4%로 떨어지고 한국,홍콩,싱가포르,타이완(臺灣) 등 신흥공업국의 평균 성장률도 96년 6.4%,97년 6%에서 올해에는 2.2%까지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ADB는 이어 내년에는 국제통화기금(IMF)의 금융지원을 받고 있는 3국중 한국은 3.1%,인도네시아와 태국은 각각 1%의 경제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은 아시아 주요국 경제에 대한 ADB의 분석이다. ▲인도네시아=올해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 3%,경제위기 극복에는 3년이 걸릴 것이다.수출은 5% 증가하고 수입은 5% 감소하며 물가상승률은 20%에 달할 전망이다. ▲태국=올해 성장률 마이너스 3%,내년 성장률은 1%가 될 것이다. ▲중국=위안(元)화도 외환위기에 휩싸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금년 7.2%,내년 6.8%의 성장이 예상된다. ▲홍콩=고금리와 주가·부동산가격 폭락이 겹쳐 소비자 수요가 위축될 것이다.올 성장률은 3%에 머물 전망이다.
  • “日 경제 성장” 낙관적 예측/ING베어링스社

    ◎최근 소비 회복 성장률 1.9%/주식 30% 신장 【도쿄·마닐라 AFP 연합】 일본 경제가 98 회계연도에 1.9%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주식시장도 30% 가까이 신장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ING 베어링스사는 23일 일본 경제성장이 올해 1% 미만 또는 제로를 기록할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과는 대조적으로 이같이 낙관적인 예측을 내놓고,특히 닛케이 평균주가가 현재의 1만5천7백엔대에서 오는 6월말에는 1만8천엔으로 올 회계연도가 끝나는 내년 3월에는 2만엔대로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ING의 수석 연구원 리처드 제람씨는 이와 관련,일본의 경기침체는 소비세인상 등 지난해의 재정정책 오류에서 비롯됐으나 최근 들어 소비가 되살아나는 징후들이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일본의 경제 성장률이 0.3%,국제통화기금(IMF)은 제로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한편 아시아개발은행(ADB)은 23일 아시아 경제위기로 올해 일본의 경제성장이 당초 예측보다 1.4% 포인트 축소돼 제로성장 혹은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수출이 1.4% 감소될 것으로 예측했다.
  • 比 IMF 경제신탁통치 36년만에 형식상 졸업

    【마닐라 AFP DPA 연합】 필리핀은 27일 지난 94년부터 시작된 국제통화기금(IMF)의 확대신용공여조치(Extended Fund Facility) 최종 프로그램을 완료함에 따라 36년간의 IMF 경제신탁통치를 형식상 졸업했다. 그러나 필리핀은 아시아 금융위기의 여파로 앞으로 2년간 추가로 IMF의 재정 및 금융 목표를 준수해야만 하는 ‘예방성 차관협정(Precautionary Arrangement)’ 체제로 들어감에 따라 IMF체제를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다. 필리핀 대통령궁은 성명을 통해 IMF는 이날 워싱턴에서 이사회를 열고 필리핀이 세제개혁법 통과와 석유산업규제철폐 등 IMF의 최종 이행점검 요구조건을 완료했음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 泰에 수출금융자금 10억弗 지원/아시아개발은행 승인

    【마닐라 AP 연합】 아시아개발은행(ADB)은 태국 기업들이 금융위기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10억달러의 수출금융 자금 지원을 26일 승인했다. 태국 수출업자들은 동남아 금융위기가 지난해 7월 개시된 이래 수출금융 지원 부족으로 타격받아 왔다.이번 융자는 태국수출입은행에 2건의 5년 기한 차관을 공여하는 형태로 이뤄진다.이 가운데 5천만달러는 ADB로부터 직접 제공된다.나머지 9억5천만달러는 10개 주요 국제 은행들이 100% 주선하고 ADB가 부분적으로 보증하는 신디케이트 론이다.
  • 비 여객기 민가 추락/주민 등 40여명 사상

    【바콜로드 AFP 연합】 승객과 승무원 등 126명을 태운 필리핀항공 137편 에어버스 A­320 여객기가 22일 오후 필리핀 중부의 한 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를 벗어나면서 인근 민가를 덮쳐 최소한 3명이 숨지고 4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구조대원들이 밝혔다. 마닐라의 DZRH 라디오 방송은 이날 마닐라 남동쪽 500㎞에 있는 바콜로드시의 사고 현장을 연결,사고 직후 소방대원들과 구조대원들이 탑승자 전원을 대피시켰으며 사망자는 모두 마을 주민들이라고 전했다.
  • “아 위기국 고금리 강요는 잘못”/세은 부총재

    ◎내수침체 불러 금융난 더 악화 【마닐라 신화 AFP 연합】 조제프 슈티글리츠 세계은행 부총재는 12일 아시아 금융위기국에 고금리를 강요하는 것은 “잘못된 처방”이라고 말했다. 또 슈티글리츠 부총재와 함께 마닐라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경제포럼에 동석한 세계은행 간부는 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동아시아 3국이 올해 경기후퇴로 타격받을 것이라면서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슈티글리츠 부총재는 세계은행과 아시아개발은행(ADB)이 공동주최하는 포럼에 참석한 350여명의 각국 대표에게 아시아 금융위기국들에 고금리를 강요하는 것이 “잘못된 처방”이라며 높은 인플레와 재정적자를 보인 중남미와 아시아가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동아시아에서는 금리 상승이 내수 침체를 유발해 금융위기를 오히려 악화시킬 뿐”이라고 지적했다. 슈티글리츠 부총재는 그러나 금융위기 상황에서 고금리를 유지하는 것이 유리한 점도 많다면서 통화당국의 결의를 과시하고 거시경제를 강화하는 한편외자를 더 많이 유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