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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올해 들어 10명째 “앞서 8~9월 무슨 일이?”

    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올해 들어 10명째 “앞서 8~9월 무슨 일이?”

    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올해 들어 10명째 “앞서 8~9월 무슨 일이?” 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 필리핀에서 한국인 교민 부부가 총에 맞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으로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인은 10명으로 늘어났다. 이 부부는 2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 외곽 칼라바르손 지역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은 담당 영사를 보내 사건 경위 파악에 나섰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19일에는 칼라바르손 인근에 있는 카비테주 실랑 마을의 가정집에서 한국인 교민 나모(64)씨와 부인 김모(60)씨가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현지 경찰은 당시 집에 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면식범에 의한 소행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으나 아직 별다른 단서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7일에는 필리핀 중부 관광도시 앙헬레스에 있는 건물 안에서 박모(61)씨가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경찰은 당시 범인이 박 씨를 지목해 총을 발사한 점에 주목, 원한이나 이권 관계에 얽힌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 당시 상황보니

    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 당시 상황보니

    2일 외교부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 외곽 카비테주에 거주 중인 한국인 부부가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다.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필리핀 수도 마닐라 외곽 카비테주 아마데오시의 마을에서 이모(54) 씨와 부인 박모(47) 씨가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씨는 자신의 주택 밖 도로 위에, 박 씨는 집 안에 쓰러져 있었다. 박 씨가 이날 오전 1시30분께 경찰에 전화를 건 것으로 알려져 이때를 전후해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애초 이들 부부는 한국인으로 알려졌으나, 아내는 중국 국적의 조선족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계는 한국인 9명과 조선족 1명 등 10명으로 늘어났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 50대 남편 자택에서 숨져..

    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 50대 남편 자택에서 숨져..

    2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 외곽 카비테주에서 한국인 교민 부부가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50대 남편은 자택에서 총격을 받아 사망하고 40대 부인은 괴한을 피해 도망치다가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은 담당 영사를 보내 한국인 부부 피살 사건에 대한 경위 파악에 나섰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한국, 마지막 1분 못 버티고… 중국에 73-16 역전패

    한국 남자농구가 2년 만에 ‘만리장성’을 넘는 데 실패했다. 김동광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4일 중국 창사에서 이어진 제28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 C조 예선 2차전에서 시종 우세한 경기를 펼치다 4쿼터 막판 중국에 기세를 내줘 73-76으로 아깝게 역전패했다. 2013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27회 대회 예선에서 63-59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결승 이후 11년 만에 중국을 꺾는 기쁨을 누렸던 대표팀은 2년 만에 중국의 안방에서 고배를 들고 말았다. 1승1패가 된 대표팀은 25일 12시 45분 싱가포르와 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2년 전 대표팀보다 훨씬 작아진 평균 신장 194㎝의 대표팀은 양동근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조성민 등의 외곽포, 이종현의 골밑 플레이를 엮어 평균 신장 203㎝의 중국 장대군단을 시종 압도했지만 막판 장신숲을 뚫지 못해 분패했다. 중국과의 대표팀 전적은 여전히 11승31패로 크게 밀렸다. 아시아선수권에서도 3승15패 열세를 면하지 못했다. 이승현의 레이업슛으로 4쿼터를 시작한 대표팀은 상대 득점을 0으로 묶고 연속 6득점해 종료 7분 30여초를 남기고 66-51까지 달아났다. 그러나 문태영이 5반칙 퇴장으로 물러나면서 계속 밀렸다. 종료 2분 39초를 남기고 69-68까지 쫓긴 대표팀은 이종현의 덩크로 다시 3점 차로 달아났다. 1분 46초를 남기고 다시 1점 차로 좁혀졌고 57.6초를 남기고 처음으로 71-72 역전을 허용했다. 상대에게 덩크슛을 내줘 71-74에서 5.3초를 남기고 양동근이 자유투를 성공해 73-74까지 쫓아가 3.1초를 남기고 자유투 작전으로 다시 73-76. 한국은 마지막 공격에서 날린 3점슛이 림에도 맞지 않고 나오며 허망하게 패배를 당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다섯 명이 하나의 모습으로..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다섯 명이 하나의 모습으로..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다섯 명이 하나의 모습으로.. 지난 23일 오후 1시(현지시간)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 위치한 아모란토씨어터(AmorantoTheather)에서 열린 201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필리핀 현지 본선에서 한 여성 참가 팀이 혼신을 다해 경연을 마무리하고 있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융합콘텐츠로 매년 전 세계 K팝 팬들이 치열한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결선에 초대되고 있다. 세계 각국의 팬들과 지속적인 한류를 공유하고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K팝 팬들을 위한 팬케어 캠페인이다. 한편 전세계 본선의 우승자들은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7박 8일 동안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2015 K팝커버댄스 페스티벌 최종 결선에 초청받아, 서울과 경주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문화를 한가득 체험하며 살아있는 한류를 몸소 즐길 기회를 얻게 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풍도 막지 못한 K팝커버댄스의 열기

    태풍도 막지 못한 K팝커버댄스의 열기

    K팝 커버댄스의 열기가 뜨겁다. 지난 23일 오후 1시(현지시간)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 위치한 아모란토씨어터(AmorantoTheather)에서 201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필리핀 현지 본선이 개최됐다. 서울신문이 주최하고,서울특별시,경상북도,경주세계문화엑스포, 경주시,경주문화재단,한국연예제작자협회,한국음반산업협회,올케이팝,메가존이 후원하는 2015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필리핀 현지 본선은 지난 5월부터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www.coverdance.org)를 통해 접수가 진행 됐으며, 총 71개 팀이 지원하여 28개 팀이 본선무대에 초청되었다.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고니의 영향에도 이날 하루만큼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에 몰린 1700여 명의 관중의 뜨거운 환호와 열기가 비도 멈추게 했다. 필리핀 본선을 축하하기 위한 현지 각종 오디션 우승자 등 유명인들의 축하 공연과 28개 팀의 커버댄스 경연 등 장장 6시간 삼십 분에 걸쳐 진행된 이번 본선에서 대학생으로 구성된 여성 4인조 사이퍼(Cypher)가 필리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기브잇 투 미(GIVE IT TO ME), 쉐이크잇(SHAKE IT)등 씨스타의 인기 곡들을 믹싱해 무대에 나선 사이퍼는씨스타 만의 발랄하고 경쾌한 안무를 소화하며 공연 중 의상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201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필리핀 본선 우승자로 호명된 후에도 한동안 어리둥절하게 서로를 쳐다보던 네 소녀들은, 이내 자신들이 우승 사실을 받아들이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팀 리더인 멜리사(여, 19, 대학생)는 “우승했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어서 빨리 대한민국에 가고 싶다”며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융합콘텐츠로 매년 전세계 K팝 팬들이 치열한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결선에 초대되고 있다. 세계 각국의 팬들과 지속적인 한류를 공유하고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K팝 팬들을 위한 팬케어 캠페인이다. 한편 전세계 본선의 우승자들은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7박 8일 동안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2015 K팝커버댄스 페스티벌 최종 결선에 초청받아, 서울과 경주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문화를 한가득 체험하며 살아있는 한류를 몸소 즐길 기회를 얻게 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사이퍼, “Shake it, Shake it for me” 섹시한 자태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사이퍼, “Shake it, Shake it for me” 섹시한 자태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사이퍼, “Shake it, Shake it for me” 섹시한 자태 지난 23일 오후 1시(현지시간)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 위치한 아모란토씨어터(AmorantoTheather)에서 열린 201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필리핀 현지 본선에서 우승자 사이퍼(Cypher)가 의상 퍼포먼스를 선보인 후 경연을 이어가고 있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융합콘텐츠로 매년 전 세계 K팝 팬들이 치열한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결선에 초대되고 있다. 세계 각국의 팬들과 지속적인 한류를 공유하고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K팝 팬들을 위한 팬케어 캠페인이다. 한편 전세계 본선의 우승자들은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7박 8일 동안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2015 K팝커버댄스 페스티벌 최종 결선에 초청받아, 서울과 경주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문화를 한가득 체험하며 살아있는 한류를 몸소 즐길 기회를 얻게 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사이퍼, “씨스타랑 똑같죠?” 상큼한 미모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사이퍼, “씨스타랑 똑같죠?” 상큼한 미모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사이퍼, “씨스타랑 똑같죠?” 지난 23일 오후 1시(현지시간)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 위치한 아모란토씨어터(AmorantoTheather)에서 열린 201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필리핀 현지 본선에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4인조 여성 커버그룹 사이퍼가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융합콘텐츠로 매년 전 세계 K팝 팬들이 치열한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결선에 초대되고 있다. 세계 각국의 팬들과 지속적인 한류를 공유하고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K팝 팬들을 위한 팬케어 캠페인이다. 한편 전세계 본선의 우승자들은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7박 8일 동안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2015 K팝커버댄스 페스티벌 최종 결선에 초청받아, 서울과 경주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문화를 한가득 체험하며 살아있는 한류를 몸소 즐길 기회를 얻게 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AOA 커버팀, 화려한 무대에 “심쿵해”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AOA 커버팀, 화려한 무대에 “심쿵해”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AOA 커버팀, 화려한 무대에 “심쿵해” 지난 23일 오후 1시(현지시간)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 위치한 아모란토씨어터(AmorantoTheather)에서 열린 201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필리핀 현지 본선에 참가한 7인조 여성팀이 AOA의 곡에 맞춰 매혹적인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융합콘텐츠로 매년 전 세계 K팝 팬들이 치열한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결선에 초대되고 있다. 세계 각국의 팬들과 지속적인 한류를 공유하고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K팝 팬들을 위한 팬케어 캠페인이다. 한편 전세계 본선의 우승자들은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7박 8일 동안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2015 K팝커버댄스 페스티벌 최종 결선에 초청받아, 서울과 경주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문화를 한가득 체험하며 살아있는 한류를 몸소 즐길 기회를 얻게 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사이퍼, 필리핀 열광시킨 무대의 주인공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사이퍼, 필리핀 열광시킨 무대의 주인공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사이퍼, 필리핀 열광시킨 무대의 주인공 지난 23일 오후 1시(현지시간)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 위치한 아모란토씨어터(AmorantoTheather)에서 열린 201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필리핀 현지 본선에서 4인조 여성 커버그룹 사이퍼가 화려한 스타일링과 군무로 씨스타를 완벽히 커버하고 있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융합콘텐츠로 매년 전 세계 K팝 팬들이 치열한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결선에 초대되고 있다. 세계 각국의 팬들과 지속적인 한류를 공유하고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K팝 팬들을 위한 팬케어 캠페인이다. 한편 전세계 본선의 우승자들은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7박 8일 동안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2015 K팝커버댄스 페스티벌 최종 결선에 초청받아, 서울과 경주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문화를 한가득 체험하며 살아있는 한류를 몸소 즐길 기회를 얻게 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60대 부부 목·가슴 총 맞은 채 마닐라 외곽 자택 거실서 발견

    필리핀 수도 마닐라 근처에 거주하던 60대 한국인 부부가 19일 자택에서 총격을 받고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새벽 2시쯤 마닐라에서 남서쪽으로 13㎞ 떨어진 카비테주 실랑마을의 한 가정집에서 나모(64)씨와 부인 김모(60)씨 등 60대 한국인 부부가 총상을 당해 숨진 채 발견됐다고 외교부가 이날 밝혔다. 이웃 주민이 발견했을 당시 나씨 부부는 목과 가슴 등에 총을 맞은 상태로 거실에 쓰러져 있었다. 안방에 있는 소형 금고의 문은 열려 있었지만 다른 방들은 뒤진 흔적이 없었다. 현지 경찰은 나씨 부부의 시신 상태를 볼 때 밤 사이 살해된 것으로 추정하고 금품을 노린 강도 사건인지 원한에 의한 범행인지 수사하고 있다. 나씨 부부는 7년 전 한국에서 은퇴한 뒤 필리핀에서 생활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사건 접수 즉시 담당영사를 현장에 파견해 정확한 사건경위를 파악 중”이라면서 “담당 필리핀 경찰을 접촉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외교 당국은 피해자 유가족에게도 관련 사실을 통보했다. 외교부는 “주필리핀 대사관을 통해 사망자의 장례절차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현지 경찰에 신속한 수사를 촉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인은 나씨 부부를 포함해 6명으로 늘어났다. 필리핀에서는 지난해에만 10명의 한국인이 피살됐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필리핀 60대 부부 총격 피살 “도대체 누가?”

    필리핀 60대 부부 총격 피살 “도대체 누가?”

    필리핀 총격 피살 필리핀 60대 부부 총격 피살 “도대체 누가?” 필리핀에서 한국인 부부가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필리핀 수도 마닐라 남쪽 외곽에 있는 카비테주 실랑마을의 한 가정집에서 나모(64) 씨와 부인 김모(60)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나씨 부부는 목과 가슴 등에 총을 맞은 상태로 거실에 쓰러져 있었다. 안방에 있는 소형 금고의 문은 열려 있었지만 다른 방들은 뒤진 흔적이 없었다. 현지 경찰은 나씨 부부의 시신 상태를 볼 때 밤사이 살해된 것으로 추정하고 금품을 노린 강도 사건인지 원한에 의한 범행인지 수사하고 있다. 나씨 부부는 7년 전 한국에서 은퇴한 뒤 필리핀으로 건너와 생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주필리핀 대사관을 통해 사망자의 장례절차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현지 경찰에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인은 나씨 부부를 포함해 모두 6명으로 늘어났다. 작년에는 10명의 한국인이 필리핀에서 피살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주 50대女 납치살해범 해외 도주 직전 덜미

    경남 진주경찰서는 밤에 혼자 집에서 잠자던 5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김모(30·무직)씨에 대해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5일 오전 2시쯤 진주시 이현동 이모(54·여)씨의 집에 침입한 뒤 이씨를 협박해 자신의 통장으로 91만원을 계좌 이체하도록 했으나 말을 듣지 않자 거주하던 이모집으로 납치해 살해했다. 김씨는 범행 후 이씨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를 빼앗고 이씨의 승용차로 이동해 인천공항에서 필리핀 마닐라로 달아나려고 했다. 그러나 이날 오후 어머니의 전화를 모르는 남자가 받는 것을 수상히 여긴 이씨의 딸이 오후 6시 44분쯤 자신의 거주지인 김포경찰서에 어머니를 ‘미귀가자’로 신고해 붙잡히게 됐다. 김포경찰서는 이씨의 휴대전화 위치추적과 신용카드 사용 내역으로 김포국제공항인 것을 확인하고 김씨를 붙잡았다. 진주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비즈+] 한전·比 ‘메랄코’ 신기술 협력

    한국전력은 필리핀 최대 배전회사인 메랄코와 에너지 신기술 분야에서 협력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전은 지난 1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현지 배전공급망의 50%를 차지하는 메랄코와 에너지 신기술 분야와 연구개발 프로젝트 등에서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에 따라 한전은 메랄코와 전력망에 정보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 등의 분야에서 협력한다.
  • 해외여행 | 터키,누군가는 내 뼈 위에서 파티를 즐기리라① Turkish People

    해외여행 | 터키,누군가는 내 뼈 위에서 파티를 즐기리라① Turkish People

    이상한 일이다. 터키를 다녀와서 터키를 꿈꾼다. 잠을 자면서 꿔야 할 꿈을, 깨어나서 꾸는 식이다. 주말이면 동네 도서관에 가서 터키 관련 책을 빌리고 시내에 약속이 있으면 대형 서점에 들러 검색대 앞 컴퓨터에 ‘터키’라고 친다. 여행의 ‘뒷북’을 이렇게 둥둥둥 치고 있는 것은 처음이다. 그러니 이상한 일이다. 그 이유, 그 예감 감정은 이유가 있으니 생기는 것이다. 좋은 이유가 있으니 좋은 감정이, 불쾌한 이유가 있으니 좋지 않은 감정이 생긴다. 여행은 연기緣起의 법칙이 적용되는 대표적인 체험이다. 그 말은 터키의 ‘어떤 이유’가 나의 뒷북을 자극했다는 말이다. 터키에서 만난 사람들이 너무 친절했거나, 풍경이 억 소리 나게 좋았거나, 음식이 기가 막혔거나, 공기와 바람과 햇볕이 노곤한 고양이처럼 사람을 한 없이 흐느적거리게 했거나, 도시 전체가 하나의 박물관이었거나…. 터키의 지중해 남서부 쪽, 안탈리아와 으스파르타, 데니즐리와 파묵칼레, 보드룸을 여행했지만 멀지 않은 시간에 터키의 또 다른 곳을 여행할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다. 그것은 아마도 위에 열거한 이유들이 치우침 없이 골고루 내 오감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반갑게도, 꽤 오랫동안 잠자고 있던 낯선 공간과의 연애 감정이 맹렬히 깨어나기까지 했으니 예감은 거의 확신이 되어 버렸다. 터키가 준 이 이상함이 고마울 뿐이다. ●Turkish People 의도가 거세된 사람들 지중해에서 만난 터키 사람들은 여행자에게 경계심이 없었고 무한히 열려 있었으며 댓가 없이 친절했다. 1만2,000km에 이르는 실크로드를 걸은 감동적인 기행문 <나는 걷는다>의 출발점은 터키다. 이스탄불에서 중국의 시안까지가 작가 베르나르 올리비에의 여정이다. 터키, 즉 아나톨리아 대륙을 횡단하는 제1권에는 ‘터키식 환대’라는 꼭지가 있다. 이런 내용이다. ‘도회르멘차하리’라는 작은 마을에서 숙소를 구하지 못해 고민하던 작가에게 자신의 방을 숙소로 내준 사람은 찻집에서 만난 후세인이다. 아침에 일어나니 옆 방 소파에서 잤던 집 주인은 외출을 한 상태고 올리비에는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메모와 지폐를 놓고 집을 나온다. 그러나 오후에 그는 자신이 큰 실수를 저질렀으며 후세인이 모욕감까지 느꼈다는 말을 전해 듣는다. 여행자를 자기 집에서 극진히 대접하는 것이 이슬람 교도의 의무라는 사실을 올리비에는 몰랐던 것이다. 말을 전달한 사람은 말한다. “ 터키식 환대라는 것은 주인이 손님과 잠자리, 먹을거리를 아낌없이 나누며 손님에게 모든 권리를 갖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대가는 손님에게가 아닌 알라 왕국에서 받는 것이니 후세인은 당신이 터키인의 환대 전통을 위반한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베르나르 올리비에처럼 나는 현지인의 집에서 잠을 잔 적도 없고 터키식 환대를 체험한 적도 없다. 오히려 처음 며칠 동안 내 눈을 잡아 끈 것은 뭔가 어울리지 않는 노동의 모습이었다. 오렌지 쥬스를 파는 사람, 쇼핑 거리의 가게 주인과 점원, 기념품을 파는 사람 등 대부분이 얼굴에 수염을 산적처럼 기르고 팔에 털이 시커멓게 난 덩치가 산만한 남자들이었는데, 저 정도의 비주얼이라면 ‘공사현장’이나 ‘체험 삶의 현장’이 어울릴 것 같았다. 그런 그들이 믹서기를 사뿐히 갈아 오렌지 쥬스를 짠하고 내놓는다거나 1리라짜리 열쇠고리를 방글거리며 판다거나 하릴없이 벽에 기댄 채 이웃집 남자와 수다를 떨고 있으니 그 모습이 내게는 영 낯설 수밖에. 터키 사람에 대하여 내가 탄성을 지른 것은 여행 사진을 정리하면서였다. 수천장이 넘는 사진 중에 인물 사진이 꽤 많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고, 그들의 표정이 하나같이 밝고 맑고 천진하다는 것도 알아차렸다. 카메라를 들이댔을 때 사람들은 모델처럼 포즈를 취해 줬으며 손을 흔들어 줬고 이를 드러내고 웃어 주었다. 마치 여행자가 사진을 찍고자 하면 기꺼이 생업을 멈추고 웃어 주어야 하는 것이 터키의 전통 환대법인 양 그들은 사진 찍히는 것을 즐기는 것 같았다. 게다가 그들의 한국 사랑은 또 얼마나 지극한가. 20년 전 이스탄불을 여행할 때, 그랜드 바자르에서 수없이 들었던 ‘브라더’라는 말이 단순한 호객의 단어가 아니었음을, 어쩌면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터키 사람들에게 과분한 짝사랑을 받고 있었음을 이번 여행에서 절절히 확인했다. 차붐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프랑크푸르트를 여행해 봐야 알고 신동파가 얼마나 위대한 농구선수인지는 마닐라를 여행해 봐야 인정할 수 있는 것처럼, 한국전쟁에 1만5,000명을 파병하고 750명이 전사했으며 3,200명이 부상을 입었다는 이유로 한국을 ‘피를 나눈 형제칸타르데시’라 부르는 그들의 정서는 터키 땅에 발을 딛어야만 제대로 실감할 수 있는 것이다. 데니즐리Denizli의 불단Buldan에서 만난 요사르 할아버지는 전쟁이 끝난 1956년, 6차 파병 때 참전한 분이다. 당시 한국으로 가는 배가 너무 흔들려 먹지도, 자지도 못한 채 토하기만 했다고 어제 일처럼 회상했다. 행여라도 당신이 생각하는 형제 나라에 대해 서운한 것이 없냐는 질문에, 한국이 잘 되기를 바랄 뿐이라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아크야카Akyaka의 바닷가에서 저녁을 먹고 있을 때, 곱게 나이를 드신 백발의 할머니가 한국인들이냐며 손녀와 함께 다가와 우리들의 손을 잡고 한참을 목메어 했던 것도 당신의 돌아가신 남편이 스스로를 ‘코렐리한국인’라 부르는 ‘코레 가지한국군 참전 용사’였기 때문이다. “낯선 도시에서 비밀스러운 삶을 살고 싶어 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했던 프랑스 작가 장 그르니에Jean Grenier가 그 공간으로 게크겔렌 군도를 꼽았다지만 내가 같은 꿈을 꾼다면 나는 의도가 거세된 사람들이 사는 터키의 지중해를 선택할 것이다. 이방인에게는 무한히 호의적이나 계산과 실리를 따지지 않는 사람들의 땅. 에디터 트래비 글 윤용인 사진 Bar & Dining 김은주, 윤용인 취재협조 터키문화관광부 한국홍보사무소 02-336-3030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아시아문화전당 첫 공연… 실험적 예술가들 재조명

    아시아문화전당 첫 공연… 실험적 예술가들 재조명

    국립아시아문화전당(문화전당)이 오는 9월 4일 문을 여는 가운데, 문화전당의 내부 5개원 중 하나인 예술극장이 베일을 벗었다. 극장은 10월 막을 올리는 2015~2016시즌 프로그램을 통해 동시대의 실험적인 공연예술을 발굴하고 재조명한다. 광주 옛 전남도청 자리에 들어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국책사업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핵심시설로 연구 및 교류, 창작, 공연, 교육 등이 이루어지는 복합문화시설이다. 이 중 ‘아시아 공연예술의 허브’를 표방하는 예술극장은 각각 1120석과 512석 규모의 극장을 보유하고 있다. 올 시즌 프로그램은 20세기 공연예술의 변혁을 이끈 예술가들을 재조명하는 ‘아워 마스터’와 아시아의 오늘을 공연예술에 담아내는 ‘아시아 윈도우’ 두 축으로 구성된다. 세계 공연·전시계의 ‘대모’라 불리는 벨기에 출신의 공연 기획자 프리 라이젠(65)이 큐레이터가 돼 ‘아워 마스터’ 프로그램을 지휘한다. 세계 연극계와 무용계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킨 예술가들의 가장 전설적인 작품으로 필립 글래스·로버트 윌슨의 ‘해변의 아인슈타인, 4막의 오페라’, 팀 에첼스의 ‘더티 워크’·‘마지막 탐험’, 리스토프 마탈러의 ‘테사 블롬슈테트는 포기하지 않는다’, 히지카타 다쓰미의 ‘부토 프로젝트’, 윌리엄 켄트리지의 ‘율리시스의 귀환’을 선정했다. 프리 라이젠은 지난 28일 기자간담회에서 “예술 자체와 예술가의 사회적 위치에 대해 질문했던 예술가들”이라면서 “이들의 영감이 지난 세기에 많은 역사를 이루어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 윈도우’는 5인의 기획자들이 오늘날 아시아의 중요한 주제를 포착하고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이다. 헬리 미나르티(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요우미(중국 베이징· 독일 쾰른), 라야 마틴(필리핀 마닐라), 타렉 아부 엘 페투(이집트 카이로·벨기에 브뤼셀), 장영규(서울) 등 각 지역의 예술가들이 아시아 공연예술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실험적이고 심미적인 예술을 추구하는 탓에 광주 시민들과 호흡하는 대중성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성희 예술감독은 “80% 이상의 작품에서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지역 주민, 관객들과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생일엔 얼음생선 케익이 최고

    생일엔 얼음생선 케익이 최고

    29일(현지시간) 마닐라 오션파크에서 태어난 훔볼트 펭귄 ‘카야’가 생일을 기념해서 얼음 생선 케익을 선물받고 있다. 카야는 2014년 7월 8일에 태어났고 오션파크의 인기있는 동물이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日, 필리핀에 2400억엔 사상 최대 공적개발원조

    일본 정부가 필리핀 국유 철도정비사업에 2400억엔(약 2조 2260억원)의 공적개발원조(ODA)를 제공하기로 했다. 일본 ODA 사상 단일 프로젝트 지원으로는 최대 금액이다. 이는 일본과 필리핀 사이의 전략적 협력 관계와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일본의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반영한 것으로, 향후 일본 기업의 동남아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ODA 제공기관인 일본국제협력개발기구(JICA)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 북부와 인접한 불라칸주 말로로스를 잇는 40㎞ 국유 철도정비사업의 총예산 3000억엔 중 80%가량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8일 전했다. 이는 아베 신조 총리가 지난 5월 주창한 ‘새로운 아시아 인프라 투자 전략’의 첫 사례로, 기간시설 시장에 대한 주도권을 유지해 나가면서 동남아 시장에 대한 중국의 도전에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와 견제의 표현으로 읽힌다. 아베 총리는 지난 5월 중국의 동남아 진출 확대와 출범을 앞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과 관련, 동남아 국가에 ‘질 좋은 인프라 투자 지원’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일본 정부는 필리핀 정부가 추진 중인 지하철 등 마닐라 수도권의 종합적인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지원 및 참여 의사를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이 필리핀에 대한 이번 ODA를 시작으로 태국과 베트남, 미얀마 등의 철도정비사업에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연예 포스토리] (7) ‘국민엄마’ 김혜자의 러브신, 상상이 되시나요?

    [연예 포스토리] (7) ‘국민엄마’ 김혜자의 러브신, 상상이 되시나요?

    ‘엄마’하면 떠오르는 대한민국의 중견 여배우 김혜자. ‘우리 엄마’의 처녀 시절을 상상할 수 없듯, 김혜자의 ‘엄마가 아닌 다른 모습’은 상상이 안 됩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엄마’였을 것만 같은 김혜자의 예전 모습을 살펴봅니다. ● 수더분해 보이던 그 여자, 알고 보니 뼛속까지 ‘서울여자’ 경기여고를 졸업한 김혜자는 이화여대 미술대학에 재학 중이던 1963년 KBS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합니다. 약 20년 동안 출연한 ‘전원일기’의 잔상이 깊게 남아서인지 ‘김혜자는 지방출신 일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실제로 그녀는 뼛속까지 ‘서울여자’라고 합니다. ● “김혜자가 별 탈 없이 순산한 것은 정말 다행스러운 일” 방송국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하긴 했지만, 김혜자는 연극무대에도 많이 섰습니다. 1969년 김혜자는 임신 7개월임에도 불구하고 출연 예정인 연극 리허설에 참석해 동료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또 MBC ‘개구리 남편’ 촬영 당시에도 만삭의 몸을 이끌고 열연을 펼쳤습니다. 김혜자가 첫 딸을 낳자 방송가에서는 “몸이 무거움에도 불구하고 항상 열연을 펼치던 김혜자가 별 탈 없이 순산한 것은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연기에 대한 그녀의 열정이 느껴지는 대목이네요.   ● 떼려야 뗄 수 없는 남자, 최불암 ‘전원일기’에서 너무 오랜 시간 최불암과 호흡을 맞춘 탓에, 실제로 이 둘을 부부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요. 김혜자, 최불암이 실제 부부는 아니지만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1974년 MBC 제1회 탤런트 연기상에서 김혜자와 최불암은 나란히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합니다. 이후에도 ‘아버지 역을 가장 잘하는 인기인’, ‘어머니 역을 가장 잘하는 인기인’ 설문조사에서도 함께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고요. 자신이 일하는 분야에 ‘평생의 파트너’가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탤런트다운 게 뭔데?” “너답지 않게 왜 그래”, “나다운 게 뭔데?” 드라마의 단골 멘트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탤런트다운 탤런트’란 무엇일까요? 한 드라마 PD는 김혜자를 보고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연기가 크지 않고 목소리와 표정까지도 꾸며내지 않은 가장 자연스러운 연기인인 그녀는 TV에 꼭 알맞은 가장 탤런트다운 탤런트다.”   ● ‘국민엄마’ 김혜자의 러브신 영화 ‘만추’하면 현빈과 탕웨이가 출연한 영화를 떠올리실 겁니다. 하지만 80년대에도 ‘만추’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이 영화에 출연한 김혜자는 처음으로 베드신을 찍었다고 하는데요. 함께 출연환 정동환 역시 이전까지는 의젓하고 정직한 청년 역을 주로 연기하다가 이 영화에서는 범죄자 역을 맡았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TV에서 못한 러브신을 해내자니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네요.   ● 고생 끝에 ‘여우주연상’이 온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하죠. 김혜자는 ‘만추’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느라 고생을 했습니다만, 이 작품은 그녀에게 ‘제2회 마닐라 영화제-여우주연상’을 안깁니다. 첫 영화로 홈런을 친 셈이 되는 거죠. 수상 당시 그녀는 “외국에 나가보니 우리 영화가 너무 소외된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습니다. 요즘에는 각종 영화제에 우리나라 감독, 배우들이 많이 초대받는 것 같아 참 자랑스럽습니다.   ● “내 일을 잘 해내는 것이 나를 이해해주는 가족들에 대한 보답” 지금은 맞벌이 부부가 많아졌지만 80~90년대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당시 한 기자가 김혜자에게 ‘일하는 여성’으로서의 고충을 묻자 그녀는 “아이들이 말은 안 해도 마음에 많은 상처를 받았을 것”이라면서 “내 일을 잘 해내는 것이 나를 이해해주는 가족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답했습니다.   ● 아버지의 꿈이 현실이 되다 김혜자의 아버지는 그녀가 태어나기 전 높은 연단에 서서 많은 군중들의 박수를 받는 꿈을 꿨다고 합니다. 아버지 옆에는 어항이 있었는데, 그 어항 속에는 새빨갛고 예쁜 붕어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사람들의 박수는 그 어항을 향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혜자의 아버지는 “우리 딸은 많은 사람을 즐겁게 해 박수를 받는 사람이 될 것 이다”라고 얘기했다네요. 아버지의 태몽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김혜자가 얼마나 많은 노력과 고민을 해왔을지 생각해 봅니다. 이미경 기자 btfseoul@seoul.co.kr
  • GD&TOP 쩔어, 화장실 뒷모습? ‘상상자극’ 두 사람 뒤태 봤더니..

    GD&TOP 쩔어, 화장실 뒷모습? ‘상상자극’ 두 사람 뒤태 봤더니..

    GD&TOP 쩔어, 화장실 뒷모습? ‘상상자극’ 두 사람 뒤태 봤더니.. ‘GD&TOP 쩔어’ GD&TOP이 오는 8월 5일 신곡 ‘쩔어’를 공개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4일 오전 9시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빅뱅이 8월 선보일 ‘MADE SERIES’ 네번째 앨범 ‘E’의 첫번째 포스터를 깜짝 공개, GD&TOP의 출격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지드래곤과 탑이 뒤를 돌아본 채 담벼락을 잡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드래곤은 파란색 트레이닝복을과 빨간 머리로, 탑은 노란색 트레이닝복과 노랗게 염색한 머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또 포스터 하단에는 GD&TOP의 신곡 제목 ‘쩔어’가 기재돼 있어 이목을 끌었다. GD&TOP 유닛은 지난 2010년 12월 첫 정규 앨범 이후 5년 만에 컴백하는 것으로 이번 신곡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가요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빅뱅은 지난 5월부터 매달 ‘MADE SERIES’의 ‘M’, ‘A’, ‘D’ 앨범을 공개, 각 앨범마다 2곡씩 공개하며 가요계를뜨겁게 달궜다. ‘LOSER’, ‘BAE BAE’, ‘BANG BANG BANG ’, ‘WE LIKE 2 PARTY’, ‘IF YOU’, ‘맨정신’ 등 총 6곡이공개됐으며 각 곡들은 공개 이후 국내 음원차트 올킬은 물론 해외 아이튠즈차트외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정상,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를 휩쓸며 인기몰이했다. 오는 8월 네번째 앨범 ‘E’를 통해 GD&TOP이 5년여 만에 컴백하는 가운데 두 멤버가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 지,또 가요계에 어떤 돌풍을 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매달 싱글 앨범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빅뱅은 오는 24일,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30일에는 필리핀 마닐라, 8월 1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아시아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GD&TOP 쩔어 발표 소식에 네티즌은 “GD&TOP 쩔어..진심 기대된다”, “GD&TOP 쩔어..이번엔 어떤 반전을 보여줄까?”, “GD&TOP 쩔어..뒤태도 섹시해”, “GD&TOP 쩔어..좋은 노래 들려주세요”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GD&TOP 쩔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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