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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골프 접대 받은 ‘간 큰 한전 직원’

    한국전력 직원들이 관련 업체로부터 향응 등을 제공받고 수백억원이 들어간 정보기술(IT) 시스템 구축사업을 허술하게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들 가운데 일부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시행 이후에도 이해관계 업체로부터 금전적 혜택을 받았다. ‘청탁금지법’을 우습게 아는 전력공기업 일부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를 잘 보여 준다. 감사원은 28일 이런 내용의 ‘공공데이터 구축 및 활용 실태’ 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한전은 노후화된 영업정보 시스템을 개선하고자 2014~2017년 차세대 전력판매정보시스템 구축사업(386억원)을 추진했다. 한전KDN를 비롯해 5개 업체로 이뤄진 컨소시엄은 2014년 11월에 한전과 계약을 맺고 사업에 착수해 지난해 초 시스템 구축을 마쳤다. 하지만 새 시스템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50억원 넘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고 2만 5000건이 넘는 민원이 쇄도하자 감사원이 확인에 나섰다. 감사 결과 사업 담당자들이 입찰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하고 관련 업체와 유착해 성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됐다. 한전 A팀장과 B팀원, C지역본부지사장은 컨소시엄 관련 업체 D사가 “필리핀에 한번 놀러 오라”고 제안하자 2013년 8월 항공권을 구입해 수도 마닐라로 향했다. 이들이 현지에서 쓴 골프 비용과 저녁식사 비용은 D사가 모두 부담했다. 같은 해 11월 또 한 번 마닐라를 찾아 D사로부터 같은 방식의 편의를 얻었다. E부장 역시 D사의 권유로 2016년 1월 마닐라를 방문해 숙박, 식사 등을 제공받았다. 특히 E부장은 청탁금지법 시행(2016년 9월 28일) 이후인 지난해 4월에도 F부원을 데리고 마닐라에 가 D사가 제공하는 차량·식사 ‘무료 서비스’를 누렸다. 이는 직무 관련자로부터 대가성에 관계없이 금품 혹은 이에 상응하는 대가를 수수한 것이어서 청탁금지법 위반이다. 감사원은 한전 사장에게 이들에 대한 정직 등 징계 처분을 요청했다.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E와 F에 대해서는 관할법원에 이 사실을 알렸다. 한전 직원들에게 숙박·차량·식사 등을 제공한 D사에 대해서는 향후 국가 계약에 입찰참가 자격을 제한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문 대통령 러시아 출발... 남북러 3각 협력·비핵화 지지 촉구

    문 대통령 러시아 출발... 남북러 3각 협력·비핵화 지지 촉구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러시아 국빈 방문을 위해 러시아로 출국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러시아로 향하는 공군 1호기(KAF001)에 몸을 실었다. 이날부터 24일까지로 예정된 이번 방문은 1999년 김대중 대통령 이후 우리 대통령으로서는 19년 만에 이뤄지는 것이며 취임 이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3번째 회담을 하게 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에 도착한 뒤 첫번째 일정으로 러시아 하원을 방문해 뱌체슬라프 볼로딘 하원 의장과 주요 정당 대표를 면담한다. 이후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사상 최초로 러시아 하원에서 연설한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양국의 긴밀한 관계, 한반도의 평화 정착에 대한 협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와 면담한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동아시아 지역 정상들이 참여하는 ‘EAS 정상회의’에서 메드베데프 총리와 면담했다. 러시아 방문 둘째날인 22일에는 한러정상회담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만찬이 이어진다. 문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국빈만찬 등으로 한·러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 방향에 대한 정상 차원의 의지를 재확인할 예정이다. 양 정상은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착에 대해서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남·북·러 3각 협력, 나인-브리지(9개 다리) 사업 등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갈 전망이다. 셋째날인 23일에는 모스크바에서 로스토프나도누로 이동해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대 멕시코 경기를 관람한다. 문 대통령은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한편 우리 대표팀을 응원하고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전날(20일) 청와대 경내에서 러시아 국영 통신·방송 및 일간 로시스카야 가제타와 합동 인터뷰를 하고 “러시아와 한국이 모두 선전해서 4강전 정도에서 만났으면 하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러시아 월드컵의 성공과 또 러시아 국가대표팀의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면서 “특히 한국은 첫 경기에서 패했기 때문에 다음 멕시코 경기의 승리에 대한 기대가 아주 크다”며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명희 영장 또 기각

    이명희 영장 또 기각

    필리핀인을 가사도우미로 불법 고용한 혐의를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에 대한 두 번째 구속영장도 법원에서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허경호 영장전담부장판사는 20일 “범죄 혐의의 내용과 현재까지의 수사 진행 경과에 비춰 구속수사할 사유나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법무부 산하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조사대장 고석곤)는 지난 18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출입국당국은 이씨가 필리핀인들을 대한항공 연수생으로 가장해 입국시킨 뒤 평창동 집에 불법 고용해 가사도우미 일을 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공소시효(5년)를 감안하면 법적 처벌이 가능한 불법 고용 규모가 10명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특히 대한항공에 아무런 직함이 없는 이씨가 대한항공 비서실·인사전략실·마닐라지점을 동원해 필리핀인들에 대한 허위 초청을 지시하고 보고받은 정황을 파악했다. 이씨는 지난 11일 이민특수조사대에 소환돼 필리핀인들에게 집안일을 시킨 것은 인정했지만, 이들이 국내에 들어오는 과정에 관여하지는 않았다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이명희 구속영장 또 기각…“구속수사 필요성 없다”

    이명희 구속영장 또 기각…“구속수사 필요성 없다”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69)씨가 또 다시 구속 위기에서 벗어났다. 서울중앙지법 허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0일 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청구된 이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허 부장판사는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범죄 혐의의 내용과 현재까지 수사진행 경과에 비춰 구속수사할 사유나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법무부 산하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지난 18일 이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출입국당국에 따르면 이씨는 필리핀인들을 대한항공 연수생으로 가장해 입국시킨 뒤 실제로는 자신의 평창동 자택에서 가사도우미 일을 시킨 혐의를 받는다. 공소시효 5년을 감안하면 법적 처벌이 가능한 불법고용 규모는 10명 안팎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대한항공에 아무런 직함이 없는 이씨가 대한항공 비서실·인사전략실·마닐라지점을 동원해 이 같은 허위초청을 지시하고 보고받은 정황을 파악했다. 이씨는 지난 11일 소환 조사에서 필리핀인들에게 가사 일을 시킨 사실은 인정했지만, 이들을 국내에 입국시키는 데는 관여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의 구속영장 기각은 이번이 두 번째다. 경찰은 운전기사와 경비원 등 11명을 상대로 24차례 폭언·폭행한 혐의로 이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지난 4일 법원에서 기각됐다. 이날 오전 16일 만에 또다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대기하던 이씨는 영장이 기각됨에 따라 집으로 돌아갔다. 이민특수조사대는 기각 사유를 분석해 이씨를 다시 소환해 조사하거나 구속영장을 재청구할지 검토할 방침이다. 경찰도 이씨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추가로 수집하는 등 보강수사를 벌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명희 다시 구속 갈림길…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

    이명희 다시 구속 갈림길…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

    ‘갑질 논란’의 중심에 선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69)씨가 16일 만에 다시 구속 갈림길에 선다. 서울중앙지법 허경호 영장전담부장판사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이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그의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와 구속 필요성을 심리한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외사부(김영현 부장검사)는 법무부 산하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고석곤 조사대장)가 이씨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18일 법원에 청구했다. 출입국당국은 이씨가 필리핀인들을 대한항공 연수생으로 가장해 입국시킨 뒤 평창동 자신에 집에 불법 고용해 가사도우미 일을 시킨 것으로 의심한다. 특히 당국은 대한항공에 아무런 직함이 없는 이씨가 대한항공 비서실·인사전략실·마닐라지점을 동원해 이 같은 허위초청을 지시하고 보고받은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지난 11일 이민특수조사대 소환 조사에서 ‘시어머니때부터 필리핀인을 썼다’며 불법고용 의혹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가사도우미를 국내로 입국시키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는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입국당국은 이씨의 이 같은 주장이 대한항공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이메일 등 관련 문건, 대한항공 전·현직 직원들의 진술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점에서 증거인멸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현재까지 당국이 파악한 불법 가사도우미는 최근 10여 년간 20명 안팎 규모로 대부분 조 회장의 평창동 자택과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이촌동 집에서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소시효가 5년임을 고려하면 법적 처벌이 가능한 불법고용 규모는 10명 안팎으로 알려졌다. 출입국관리법 제7조 제2항, 제18조 제3항, 제26조 등은 외국인을 허위초청하거나 출입국당국에 허위 서류를 낸 사람, 외국인을 불법 고용한 사람 등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한다. 이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어도 21일 새벽에 가려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명희 또 구속영장

    이명희 또 구속영장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를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69)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김영현)는 18일 법무부 산하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가 이씨에 대해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이씨는 필리핀인들을 대한항공 연수생으로 가장해 초청 입국시킨 뒤 실제로는 평창동 자신의 집에 불법 고용해 가사도우미 일을 시킨 혐의를 받는다. 특히 출입국 당국은 대한항공에 직함이 없는 이씨가 대한항공 비서실·인사전략실·마닐라지점 등을 동원하는 등 일련의 허위초청 과정을 지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씨가 불법 고용한 가사도우미는 최근 10여년간 20명 안팎이다. 이들은 조 회장의 평창동 자택과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이촌동 집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입국 당국은 이씨가 물증과 관련자 진술로 뒷받침되는 일부 혐의를 부인하는 점을 들어 증거인멸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4일 ‘갑질 폭행’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가 법원에서 기각된 뒤 2주 만에 다시 구속 위기에 놓이게 됐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이명희 또 구속영장

    이명희 또 구속영장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를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69)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김영현)는 18일 법무부 산하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가 이씨에 대해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이씨는 필리핀인들을 대한항공 연수생으로 가장해 초청 입국시킨 뒤 실제로는 평창동 자신의 집에 불법 고용해 가사도우미 일을 시킨 혐의를 받는다. 특히 출입국 당국은 대한항공에 직함이 없는 이씨가 대한항공 비서실·인사전략실·마닐라지점 등을 동원하는 등 일련의 허위초청 과정을 지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씨가 불법 고용한 가사도우미는 최근 10여년간 20명 안팎이다. 이들은 조 회장의 평창동 자택과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이촌동 집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입국 당국은 이씨가 물증과 관련자 진술로 뒷받침되는 일부 혐의를 부인하는 점을 들어 증거인멸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4일 ‘갑질 폭행’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가 법원에서 기각된 뒤 2주 만에 다시 구속 위기에 놓이게 됐다.  앞서 이씨의 딸인 조 전 부사장도 같은 혐의로 지난달 말 소환 조사를 받았지만, 구속영장은 신청되지 않았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다시 포토라인 선 이명희 “불법고용 지시 안 했다”

    다시 포토라인 선 이명희 “불법고용 지시 안 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69)씨가 11일 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출입국당국에 소환됐다. 이씨는 이날 오전 9시 55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 서울출입국출입국청 청사에 도착해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사실을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성실히 조사받겠다”고만 답했다. 그는 ‘가사도우미 고용을 비서실에 직접 지시했느냐’는 질문에 “안 했다”고 말했다. ‘가사도우미들에게 출국을 지시하거나 입막음을 시도한 적 있느냐’는 물음에도 “없다”면서 관련 의혹을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이씨는 필리핀인들을 대한항공 연수생으로 가장해 입국시킨 뒤 실제로는 평창동 자신의 집에 불법 고용해 가사도우미 일을 시킨 혐의를 받는다. 국내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할 수 있는 외국인은 재외동포(F-4 비자)나 결혼이민자(F-6) 등으로 제한된다. 출입국당국은 한진그룹 일가가 최근 10여 년 동안 20명 안팎의 필리핀인들을 불법 고용한 의혹에 대해 수사를 벌여왔다. 공소시효(5년)를 고려하면 법적 처벌이 가능한 불법고용 규모는 10여 명이다. 이민특수조사대는 필리핀 현지에서 가사도우미를 모집하고 연수생 비자를 받아 입국시키는 데 대한항공 마닐라지점과 인사전략실 등이 조직적으로 움직인 정황을 파악했다. 당국은 이씨가 한진그룹 일가의 가사도우미 불법 초청·고용을 사실상 주도했다고 보고 이들을 국내에 들여오는 데 얼마나 관여했는지 집중적으로 캐묻고 있다. 지난달 24일 소환 조사를 받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자신의 이촌동 집에 고용한 사실은 인정했으나, 초청에는 관여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일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와 조 전 부사장 외에도 대한항공 직원 6∼7명이 입건된 상태다. 이민특수조사대는 이날까지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이 누구 지시로 어떻게 이뤄졌는지 확인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두테르테, ‘돌발키스’ 비난 여론에 “그게 내 스타일”

    두테르테, ‘돌발키스’ 비난 여론에 “그게 내 스타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6일 최근 방한해 자국 교민행사에서 한 여성에게 키스한 것에 대한 비판 여론에 대해 “질투하는 것”이라고 받아쳤다. 2박 3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키스에 아무런 악의가 없었고 이를 본 모두가 즐거워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인콰이어러 등 현지 매체가 전했다. 두테르테는 지난 3일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했다. 당일 자국 교민행사에서 한국인과 결혼해 자녀 2명을 둔 필리핀 여성에게 책을 선물하면서 입술에 키스해 논란이 됐다. 필리핀 야당 의원과 여성인권단체가 반발했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도 돌발행동을 비난하는 글이 쇄도했다. 두테르테는 이에 대해 “악의가 있었다면 공개적으로 키스하지 않고 빈방으로 끌고 갔을 것”이라며 “단순한 키스에 잘못된 게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필리핀 남부) 다바오 시장 재직 때와 대통령 선거운동을 하면서 거기 있는 모든 여성과 입술에 키스했다”면서 “그게 내 스타일”이라고 주장했다. 두테르테는 이어 “내 막내딸은 질투하는 타입이라 뭐라고 할 것 같다”면서 “그게 아직 집에 가고 싶지 않은 이유다. 마닐라에서 좀 진정시킬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앞서 해리 로케 필리핀 대통령궁 대변인은 “대통령의 키스에 불만을 제기할 사람이 있다면 키스한 여성일 텐데 그 여성은 불만을 제기하지 않는다”고 두테르테를 두둔했다. 두테르테와 키스한 여성도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는 (교민행사에 참석한) 청중을 즐겁게 해주려고 키스했을 뿐”이라며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우 정해인, 국내 첫 단독 팬미팅 7월 28일 개최...신청 방법은?

    배우 정해인, 국내 첫 단독 팬미팅 7월 28일 개최...신청 방법은?

    배우 정해인이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6월 1일 정해인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정해인은 오는 7월 28일 오후 5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첫 단독 팬미팅 ‘스마일(SMILE)’을 연다. 타이베이, 방콕, 홍콩, 마닐라를 거쳐 대미를 장식할 이번 팬미팅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식 팬미팅이다. 정해인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과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정해인은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 가운데도 팬미팅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그는 팬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는 등 팬과 만남에 설레고 있다는 후문이다.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SMILE’ FAN MEETING IN SEOUL 티켓팅은 오는 18일 오후 12시 공식 예매처 옥션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정해인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배우 손예진과 호흡을 맞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한진 일가 불법 가사도우미 고용, 핵심 증인 출국

    한진 일가 불법 가사도우미 고용, 핵심 증인 출국

    한진그룹 오너 일가의 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들이 수사가 시작되기 전 이미 모두 고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불법 가사도우미 고용 의혹의 핵심적인 증인이다. 이에 따라 수사 중인 출입국당국은 가사도우미들에 대한 직접조사 없이 관련자 진술에 기초해서 혐의를 입증하기로 하고 조만간 이명희(69) 일우재단 이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다. 출입국당국은 지난 4월20일께 마지막으로 일한 가사도우미마저 출국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 가사도우미는 애초 올 9월까지 한국에 머물 계획이었지만, 지난 4월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을 필두로 일가를 둘러싼 여러 의혹이 드러나자 급히 귀국한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 산하 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지난달 가사도우미들을 회사 연수생으로 가장하는 방식으로 국내에 입국시키는 데 관여한 대한항공 인사담당 직원들을 불러 경위를 파악했다. 필리핀 현지에서 가사도우미를 모집한 전 대한항공 마닐라지점장도 조사해 불법 초청·입국 과정을 확인했다. 최근 10여 년 동안 조 회장의 평창동 자택과 조현아(44)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집에는 약 20명 의 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가 고용된 사실이 드러났다. 일부는 두 집을 오가며 일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소시효 5년을 고려할 때 법적 처벌이 가능한 불법고용 규모는 10명 안팎으로 추정된다. 출입국관리법은 취업활동 자격이 없는 외국인을 고용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허위사실을 들어 외국인을 초청했다가 적발된 경우도 같은 형량의 처벌을 받는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달 24일 소환 조사에서 가사도우미를 고용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허위 초청에는 관여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혐의를 일부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입국당국은 곧 이 이사장을 불러 불법 초청을 지시했는지 추궁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필리핀 프로젝트 ‘더샵 클락힐즈’, 필리핀 프로퍼티 어워즈 콘도 건축 설계부문 수상

    필리핀 프로젝트 ‘더샵 클락힐즈’, 필리핀 프로퍼티 어워즈 콘도 건축 설계부문 수상

    최근 분양을 시작한 포스코 건설의 필리핀 프로젝트 ‘더샵 클락힐즈’가 지난 5월 11일 마닐라에서 열린 동남아시아 최대 온라인 부동산 그룹 프라퍼티 그루(Property Guru)사 주최 필리핀 프로퍼티 어워즈 2018(Philippines Property Awards)에서 최고의 력셔리 콘도 건축 설계부문 HIGHLY COMMENED상을 수상했다. 필리핀에서도 치안과 교육, 휴양 면에서 뛰어난 입지 장점을 가진 클락에서 포스코건설은 ‘더샵 클락힐즈’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세대분리형으로 설계된 더샵 클락힐즈 2차의 분양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에서 고급주거단지 단기간 완판 신화를 썼던 1차 분양 못지 않은 관심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세대분리형 아파트는 주방, 화장실 및 출입문이 2곳으로 되어 있다. 주인세대가 생활하고 세대분리된 다른 한채를 임차인에게 임대해주므로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실제로 국내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최근 공급한 ‘강릉 아이파크’ 세대분리형 101㎡ 주택형이 20.6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 같은 세대분리형 아파트의 인기가 해외에서도 변함없을 것으로 보인다. 은퇴 이민자나 조기 교육 등으로 해외에서 장기 체류를 해야 할 경우 렌트비를 아낄 수 있는 동시에 생활비도 벌 수 있는 효자 상품이 될 수 있어서다. 포스코건설이 필리핀 클락에서 세대분리형을 선보인 데에는 이유가 있다. 이 곳은 핵심주거지역으로 임대수요가 활발할 것으로 기대되는 동시에 은퇴 이민자나 조기 교육을 위한 수요자들이 거주하기에 알맞은 위치에 있어서다. 먼저 클락은 필리핀에서도 치안이 확실한 곳이며 개발호재가 내제되어 있다. 여기에 관광지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으며 국제교육, 은퇴 후 거주지로도 우선 순위에 손꼽힌다. 참고로 클락은 정부차원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설립된 대통령직속기관 ‘클락개발공사(Clark Development Cooperation:CDC)’에서 직접 관할하기 때문에 20년간 살인, 강도와 같은 강력범죄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치안이 우수하다. 도시 전체가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5개의 게이트를 통해서만 출입이 가능하며, 24시간 경찰이 교대근무를 하며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 교육환경도 남다르다. 세인트폴 국제학교, 필리핀 과학고, 안테네오 경영대학원, 필리핀대학 클락캠퍼스 등의 교육시설이 단지 반경 5㎞ 이내에 자리잡고 있으며 유학 또는 어학연수를 위한 방문객들에게 최적의 주거 환경으로 꼽히고 있다. 또 에어포스 시티병원, 여성의료원, 폰타나 레저파크 앤드 카지노, SM시티 몰 등 의료, 레저,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개발호재 측면을 보면 클락에서 마닐라 상업중심지구까지 55분에 주파할 수 있는 고속철도 공사가 추진 중이며 이 중 17개의 정차역에서 클락 내에서만 3개의 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또 클락의 배후도시로 조성예정인 ‘뉴클락시티’의 수혜도 예상된다. 이 지역은 분당신도시의 6배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며 약 112만명의 주민과 약 80만명의 직원들이 상주하게 되는 친환경 주거 단지로 조성을 예고하고 있다. 이 단지는 클락에서도 주거중심지역에 위치해 있어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먼저 클락국제공항과 5k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클락국제공항은 인천국제공항에서 하루 3편, 김해국제공항에서 하루 1편의 직항항공이 운행되며 비행기로 4시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까지 레이디얼로드8(고속도로)를 통해 1시간 30분, 클락과 함께 특수경제구역으로 지정된 ‘수빅(과거 美해군기지가 있었던 지역)’까지 차량을 이용해 30분이면 닿을 수 있다. 또 은퇴 후 제2의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이웃 간의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단지 내에 킨포크(kinfolk) 가든을 조성한다. 킨포크는 친척이나 친족처럼 가까운 사람이라는 뜻으로 가든 내에서 이웃, 친지, 가족들과 가벼운 모임을 즐길 수 있다. 이처럼 설계 단계부터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수요자를 배려했다.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조망권이 뛰어난 점도 눈에 띈다. 클락 내에서 유일하게 해발 235m 위에 위치한데다 인근에 타운하우스 및 풀빌라 등이 저층으로 계획돼 있어 탁 트인 클락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또 전 가구에 넓은 발코니를 도입한다. 일부 세대에서는 골프장 조망까지 가능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집안에서 마음껏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1층, 콘도미니움 5개동, 스튜디오에서 4Bed와 펜트하우스까지 총 552가구로 구성된다. 용도에 따라 평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지 내에서 1인 가구뿐만 아니라 4인 가족도 편안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더샵 클락힐즈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땅콩’ 조현아 이번엔 ‘불법 가정부’ 소환

    ‘땅콩’ 조현아 이번엔 ‘불법 가정부’ 소환

    땅콩회항 사건 이후 3년 5개월만…출입국관리소 외국인청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를 불법으로 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4일 소환 조사를 받는다. 법무부 산하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이날 오후 1시 조 전 부사장을 출입국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이로써 조 전 부사장은 지난 2014년 12월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 이후 3년 5개월 만에 다시 수사기관에 출석하게 됐다. 조 전 부사장은 모친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과 함께 필리핀인들을 대한항공 연수생으로 가장해 입국시킨 뒤 가사도우미로 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국내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할 수 있는 외국인은 재외동포(F-4 비자)나 결혼이민자(F-6) 등 내국인에 준하는 신분을 가진 이들로 제한된다. 이민특수조사대는 조 전 부사장을 상대로 외국인 가사도우미 고용이 불법인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이들을 국내에 입국시키는 데 얼마나 관여했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출입국당국은 한진그룹 사주 일가가 10여 년 동안 10∼20명의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데려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평창동 자택과 조 전 부사장의 이촌동 집에서 각각 일을 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당국은 지난 11일 대한항공 본사 인사전략실 등지를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대한항공 마닐라지점이 필리핀 현지에서 가사도우미를 모집한 뒤 연수생 비자를 받아 한진그룹 일가의 집에 들여보내는 데 관여한 단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대한항공 직원들이 한진그룹 일가의 지시를 받아 조직적으로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조달한 것으로 보고 지난 16일 대한항공 인사담당 직원을 불러 조사했다. 이민특수조사대는 이명희 이사장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또… 필리핀서 한국인 총격 피살

    필리핀에서 또 한국인이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올해 들어서만 두 번째다. 17일 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현지시간)쯤 필리핀 마닐라시 칼로오칸 주택가에서 한국인 김모(58)씨가 총에 맞아 숨졌다. 필리핀에 파견된 한국 경찰관과 경찰영사 등 2명이 현장에 투입돼 현지 경찰 수사를 지원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일 출국했다. 김씨는 그간 외국을 50차례 넘게 다닐 정도로 자주 해외를 나갔으며, 최근 필리핀을 빈번하게 오간 것으로 파악됐다. 김씨가 머문 현지 숙소에서는 현금 등 금품이 그대로 있었다. 이날 경찰은 피해자 부인을 면담하고 현지 체류 배경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대한항공 총수일가, 필리핀 가사도우미 10∼20명 불법고용 정황

    대한항공 총수일가, 필리핀 가사도우미 10∼20명 불법고용 정황

    대한항공 총수 일가의 가사도우미 불법고용 의혹을 수사하는 출입국당국이 불법으로 입국한 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가 10여 명에 달하는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법무부 산하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16일 대한항공 인사 전략실 직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조사대는 가사도우미들이 국내에 어떤 절차를 밟아 입국했는지, 급여는 어디서 나갔는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인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등의 지시에 따른 것인지 캐물었다. 출입국당국은 지난 11일 대한항공 본사에서 압수한 사내 인사 관련 자료와 기존 외국인 출입국 기록을 대조·분석한 결과 최근 10여 년간 총수 일가에 불법 고용된 것으로 의심되는 필리핀인 가사도우미의 규모를 10∼20명으로 보고 있다. 당국은 대한항공이 필리핀인들을 일단 대한항공 마닐라지점 직원으로 채용한 다음 일반연수생 비자(D-4)를 발급받아 입국시킨 단서를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할 수 있는 외국인은 재외동포(F-4)나 결혼이민자(F-6) 등 내국인에 준하는 신분을 가진 이들로 제한된다. 의혹이 불거지자 불법 고용된 가사도우미들이 대부분 본국으로 출국한 사실도 확인했다. 이에 따라 당국은 이들의 정확한 소재를 파악한 뒤 국내로 불러 조사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필리핀인 가사도우미들은 이명희 이사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자택에 각각 고용돼 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입국당국은 대한항공 직원과 가사도우미들을 조사해 불법고용이 확인되는 대로 이명희 이사장과 조현아 전 부사장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전보 △정책기획관 전윤종 ■국토교통부◇부이사관 승진 △건설안전과장 고용석 ◇과장급 전보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건설안전국장 장순웅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서경숙 △항공교통본부 운영지원과장 이재명 ■한국관광공사 △FIT유치지원팀장 박인식 △마닐라지사장 조준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전무 승진 △관리본부장 겸 재경실장 문석주 ■KBS 아트비전 △문화사업부장 이철웅 ■파이낸셜뉴스 △편집국장 신홍범 ■FETV(푸드경제TV) △경영총괄 부사장 오훈택 △편집국장 김양규 △산업금 융부장 김진환 △마케팅부장 장명희 △고문 이기찬
  • 조양호 집에서 12년 일한 필리핀 가정부 입막음한 대한항공

    조양호 집에서 12년 일한 필리핀 가정부 입막음한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총수일가 갑질 파문이 터지자마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집에서 12년간 일했던 필리핀 가사도우미의 입막음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조 회장 부인 이명희씨를 가장 가까이에서 오랫동안 지켜본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만나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13일 보도했다. 조 회장 집에서 12년간 일했던 필리핀 여성 A씨는 “매일 대한항공 관련 뉴스를 보고 한밤중에도 자다 깨서 뉴스를 읽을 때도 있다”면서 “그 사람들(조 회장 일가)이 어떤 사람인지 안다. 굉장한 힘을 가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A씨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이야기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기자가 너무 늦게 왔다. 대한항공에서 나를 찾아오기 전 먼저 왔더라면 모든 걸 이야기해줬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 전무가 광고회사 직원에게 매실주스를 끼얹고 폭언을 한 사건이 이명희씨 등 조 회장 일가의 갑질 스캔들로 터지자 대한항공 직원이 A씨를 찾아와 조 회장 집에 대한 무엇도 말하지 않기로 비밀유직 각서를 받아갔기 때문이다. A씨는 각서에 서명하는 조건으로 대가를 받았느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A씨는 “많은 사람들이 날 찾고 있다는 것을 안다. 내가 모든 것을 알고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각서를 받은 뒤에도 A씨의 집 주변을 감시한 것으로 추정된다. 스트레이트 취재진과 A씨가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한 대한항공 측 변호사는 A씨에게 전화를 걸어 다시 한번 입단속을 했다. 취재진이 대한항공에 가사도우미를 소개한 적 있는 필리핀 현지 인력송출업체를 찾아 갔는데 업체 직원은 처음에는 대한항공에 사람을 송출한 적 있다고 했다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번복해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 대한항공 마닐라 지점장도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을 거부하고 황급히 자리를 피했다고 스트레이트는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완규 집행유예…드라마 ‘허준’ ‘아이리스’ 작가가 왜?

    최완규 집행유예…드라마 ‘허준’ ‘아이리스’ 작가가 왜?

    ‘허준’ ‘올인’ 등을 집필한 유명 드라마 작가 최완규(54)씨가 사기 및 도박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안성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와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최완규 작가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부는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사회봉사, 40시간의 도박중독 치료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최완규 작가는 드라마 ‘허준’ ‘올인’ ‘주몽’ ‘아이리스’ 등의 극본을 쓴 스타 작가로 유명하다. 최완규 작가는 2015년 9월 자신의 사무실에서 드라마 제작사 대표 A씨에게 모 쇼핑몰의 투자를 받아 드라마를 제작하도록 도와주고 그 작품 대본을 최우선으로 집필해주겠다며 5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최완규 작가는 다른 빚을 갚기 위해 돈이 급하게 필요하다며 빌린 뒤 집필 계약이 체결되면 집필료의 일부로 빌린 돈을 대신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새 드라마 집필 계약이 체결되지 않을 경우 3개월 안에 돈을 갚겠다며 돈을 갚지 못하면 본인 소유 회사 지분 8000주를 넘겨주겠다고 A씨를 속였다. 그러나 당시 최완규 작가는 다른 방송사·제작사와 150회 상당의 드라마 집필 계약을 체결한 상태였다. 이 때문에 A씨에게 약속한 대본을 최우선적으로 쓸 여력이 없었고, 주식 8000주도 이미 다른 회사에 양도한 상태였다. 사기 혐의와 별개로 최완규 작가는 2015년 5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필리핀 마닐라의 한 카지노에서 수백 차례에 걸쳐 약 3억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재판부는 “사기 범행으로 가로챈 금액이 많고, 거액의 원정도박은 사회적 해악이 중하다”면서 “상습도박죄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으면서도 또 거액의 도박 범행을 저질렀다”고 꾸짖었다. 다만 사기 피해자에게 돈을 모두 돌려줬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잘못을 반성하며 정신과 치료와 도박중독 상담을 받는 점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세먼지 전쟁, 차라리 해외로 눈돌리면…청정주거지 필리핀 ‘클락’

    미세먼지 전쟁, 차라리 해외로 눈돌리면…청정주거지 필리핀 ‘클락’

    나날이 심각해지는 국내 미세먼지 문제로 주거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건설사마다 미세먼지 차감 기술을 도입하는가 하면 해외 이주를 고려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이다. 특히 미세먼지 해결의 근본적인 방법이 나오지 않으면서 어린 자녀가 있는 세대나 은퇴를 앞둔 가정에서 청정지역으로 관심을 두고 있다. 실제로 국내 미세먼지의 심각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주의보 및 경보 발령이 잦아지고 농도도 짙어지고 있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4월 10일 기준, 올 들어 경기도 4개 권역에 16일간 모두 42차례 미세먼지(PM10) 및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와 경보가 발령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36차례 발령된 것과 비교하면 늘어난 수치이다. 더욱이 지난해 수치는 앞선 2016년보다 주의보 발령 횟수가 2배로 뛰어 해마다 문제가 커지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가운데 포스코건설이 분양 중인 필리핀 고급주거단지 ‘더샵 클락힐즈’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클락은 수도 마닐라에서 약 1시간 떨어진 광활한 녹지지역으로 공해 유발시설이 없어 맑은 공기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필리핀 대표 골프여행지인 만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필리핀 정부의 주도하에 진행되고 있는 “뉴클락시티”의 경우 클락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인프라계발을 통한 친환경 국제신도시로 개발중에 있다. ‘더샵 클락힐즈’ 분양 담당자에 따르면 “필리핀 클락이 자녀교육에서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좋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1차 분양이 마감되었고 2차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며 “홍보관을 찾는 사람들이 어린자녀가 있는 세대에서부터 은퇴자까지 다양하며 요즘 미세먼지가 문제가 되면서 더욱 관심을 갖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여기에 영어사용 국가 중 상대적으로 투자금액이 크지 않고 쉽게 오갈 수 있는 지역이라는 점 등으로 투자자들의 인식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이민이나 유학 등을 고려했을 때 실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부분이다. ‘더샵 클락힐즈’는 지하 1층~지상 21층, 콘도미니움 5개동, 스튜디오에서 4Bed와 펜트하우스까지 총 552가구로 구성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2차 분양은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았던 세대분리형 평면이다. 2베드와 스튜디오 타입으로 구성된 세대분리형 평면으로 출입문과 주방, 화장실이 각각 세대에 배치되어 거주를 하면서 임대가 가능하고 거주하지 않을 경우 2세대를 임대할 수 있다. 단지 내부를 살펴보면 특급호텔을 닮은 부대시설이 국내 일반 아파트와 차별화된 점이다. 인피니티 풀을 비롯해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사우나, 도서관, 카페테리아, 퍼팅 그린 등을 조성한다. 은퇴 후 제2의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이웃 간의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단지 내에 ‘킨포크(kinfolk) 가든’을 조성해 커뮤니티 시설에 신경을 쓰고 단지 곳곳에 ‘워터필드’를 조성해 언제든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한다. 일몰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공간인 ‘선셋데크’도 만들어 진다. 또 전 가구에 넓은 발코니를 도입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골프장 조망까지 가능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집안에서 마음껏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입지도 우수하다. 먼저 클락국제공항과 5k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주변에는 세인트폴 국제학교, 노블레스 국제학교, 웨스트필즈, 리빙스톤 등 다양한 국제학교가 있고 시설이 우수한 4곳의 골프장 등이 있다. 또 지역 내에서 유일하게 해발 235m 위에 위치하고 인근에 타운하우스 및 풀빌라 등이 저층으로 계획돼 있어 조망권이 우수하다. 클락은 휴양과 교육, 치안, 생활편의시설, 자연환경 등 거주환경이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아 필리핀 현지 부호들도 선호하는 주거지 중 하나이다. 기본적인 인프라 여건의 우수성에 안전한 치안, 마닐라에 비해 공해 유발시설이 없어 쾌적한 공기 및 녹지 등 완벽한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진 지역으로 손꼽힌다. 실제로 클락은 정부차원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설립된 대통령직속기관 ‘클락개발공사(Clark Development Cooperation:CDC)’에서 직접 관할해 살인, 강도와 같은 강력범죄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치안이 우수하다. 여기에 유해시설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어 매연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청정도시다. 교통여건도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교통이 좋아지면 수요가 확대되고 신흥주거지로 빠른 시간 내에 성장할 수 있어서 눈 여겨 볼 부분이다. 클락에서 마닐라 상업중심지구까지 55분에 주파할 수 있는 고속철도 공사가 추진 중이며 이 중 17개의 정차역에서 클락 내에서만 3개의 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또 클락의 배후도시로 조성예정인 ‘뉴클락시티’의 수혜도 예상된다. 이 지역은 분당신도시의 6배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며 약 112만명의 주민과 약 80만명의 직원들이 상주하게 되는 친환경 주거 단지로 조성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건설의 ‘더샵 클락힐즈’ 국내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에 위치해 있어 상담 및 관람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워너원, 월드 투어 ‘원 더 월드’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 “자체발광”

    워너원, 월드 투어 ‘원 더 월드’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 “자체발광”

    그룹 워너원의 월드 투어 콘서트 개인 티저 이미지가 베일을 벗었다. 오늘(8일) 워너원 측은 오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월드 투어 ‘Wanna One World Tour (워너원 월드 투어 <원: 더 월드>, 이하 ‘원 더 월드’)’ 서울 공연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브라운 톤의 제복을 입고 있는 11명의 워너원 멤버들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설렘을 유발하는 눈웃음을 짓는가 하면 짙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표정, 매혹적이면서도 우수에 찬 눈빛 등 각자 매력이 돋보이는 포즈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전 지구 곳곳의 워너블들과 하나가 되고, 전 세계로 워너원의 ‘Golden Age’를 펼치겠다는 의미를 담은 둥근 황금빛 실루엣이 멤버들을 감싸고 있으며, 하단에는 ‘Wanna One World Tour In Seoul’이라는 타이틀이 담겨 있어 이번 월드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원 더 월드 In Seoul’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워너원이 전 세계를 무대로 ‘Golden Age’의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대망의 첫 번째 월드투어의 시작점이다. 3회차, 총 6만석이 오픈된 서울 공연 티켓은 예매 시작 10분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해 워너원이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그룹임을 입증한 바 있다. 더욱이 이번 서울 공연은 워너원의 새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 무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콘서트라 더욱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6월 1일 공연은 Mnet에서 방송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 고:X-CON’과 협업, 일부 무대를 방송과 연계할 예정이라 더욱 특별한 경험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세상에서 단 한번밖에 없을 워너원의 월드투어 콘서트 ‘원 더 월드’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산호세, 달라스, 시카고, 애틀란타, 싱가포르,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홍콩, 방콕, 멜버른, 타이페이, 마닐라까지 13개 도시에서 총 18회 펼쳐진다. 워너원은 3개월간 전 세계의 워너블을 만나 언어의 벽을 허물고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어 모든 순간을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가득 채우며, 한층 성장한 강렬한 퍼포먼스로 중무장해 이번 투어의 타이틀처럼 환상적인 세상 ‘원 더 월드’로 관객들을 이끈다. 여기에 CJ E&M만의 섬세한 연출 및 제작 노하우가 더해져 워너원 멤버들은 물론, 전 세계 곳곳의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과 같은 무대로 기억될 전망이다. 또한 워너원은 오는 6월 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을 발매한다. 두 번째 미니앨범 ‘0+1=1 (I PROMISE YOU)’로 2018년 황금기를 약속한 워너원이 장밋빛 골든에이지를 완성해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으며, 데뷔 후 첫 번째 유닛 프로젝트 음원들이 담길 예정이라 워너원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로서 워너원은 모두가 사랑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워너원 고’, 3개월간 13개 도시에서 총 18회 펼치는 월드 투어 ‘원 더 월드’, 첫 번째 유닛 활동을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 발매로 이어지는 역대급 컴백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돼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까지 워너원의 황금기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원 더 월드 in Seoul’은 오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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