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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사군도 활주로 확장(지구촌단신)

    【마닐라 UPI 연합】 피델 라모스 필리핀 대통령은 영유권 분쟁이 일고 있는 스프라틀리 군도(중국명 남사군도)에 민간 및 군용 항공기들의 이착륙을 할 수 있도록 기존의 활주로를 확장할 것을 지시했다고 관영 PNA통신이 16일 보도했다.
  • 한국 전투기 18대/비서 구매 추진

    【마닐라 UPI 연합】 필리핀이 한국으로부터 F­5E 전투기를 「우호적인 조건」으로 구입하기 위한 협상이 초기단계에서 진행중이라고 필리핀 군관리들이 12일 밝혔다. 레나토 데 빌라 필리핀 국방장관은 『우리는 한국 전투기구입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비용과 한국정부의 입장,전투기 자체에 대한 평가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필리핀군이 구매하려는 전투기의 숫자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필리핀군은 적어도 18대를 구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데 빌라 장관은 전투기 구입이 민간 베이스가 될지 상업베이스가 될지는 확실치않지만 이달말 피델 라모스 대통령이 한국을 공식방문하는 동안 「원칙적인」 합의가 이루어질지 모른다고 말했다. 양국협상에 관여하고 있는 한 필리핀군 관계자는 염가나 장기저리등 「우호적인조건」의 구입에 협상의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고 전했다.
  • 한·ADB/“제3국에 차관 공동제공”/협조기본합의서 곧 체결

    ◎홍 재무,ADB총회 기조연설 한국이 후발 개발도상국들에 경제협력차관을 제공하기 위해 설치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이 아시아개발은행(ADB)과 공동으로 제3국에 차관을 제공하는 내용의 협조융자 기본합의서가 한국과 ADB간에 체결된다.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중인 홍재형재무부장관은 5일 ADB본부에서 열릴 제26차 ADB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홍장관은 한국은 87년도에 후발개도국들에 경제협력차관을 제공하기 위해 EDCF를 설치했다고 말하고 EDCF는 경제체제 전환과정에 있는 베트남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5천만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으며 EDCF와 ADB간의 협조융자 기본합의서를 이달 중순 체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홍장관은 이번의 협조융자 체결은 앞으로 한국 금융기관과 ADB간의 협조융자를 촉진하는 촉매제가 될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협조융자란 특정프로젝트에 소요되는 자금을 2개 이상인 금융기관이 공동으로 융자해줌으로써 자금및 위험부담을 줄이는 금융기법을 말한다. 홍장관은 4일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이귀선총재와 만나 양국간의 금융협력 및 교류에 관한 양해각서를 빠른 시일안에 서명하기로 합의했다.양국은 이에 따라 금융분야에서 최혜국 대우를 해주기로 하고 개설후 1년이 지난 은행사무소에 대해 지점으로의 승격을 모두 허용,오는 하반기 은행지점이 상호 설치될 전망이다.
  • ADB총회 참석/홍 재무 어제 비로

    홍재형 재무부장관은 4일부터 6일까지 필피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시아개발은행(ADB)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3일 출국했다. 홍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의 경제여건 변화에 따른 역내 개발도상국간의 경제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며 호주·중국대표 등을 만나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 한국,필리핀에 전투기 판매제의

    【마닐라 로이터 연합】 한국이 필리핀에 1백대의 F­5E 전투기 판매를 제의했으며 오는 5월 피델 라모스 필리핀대통령의 방한시 거래가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고 필리핀외무부의 한 관리가 29일 밝혔다.
  • 비 관광지 새단장 “분주”(세계의 사회면)

    ◎16년만에 특급호텔 5곳 신축/세부해변 휴양지로 본격 개발 정불안과 치안문제등이 겹쳐 침체의 늪에 빠져있던 필리핀의 관광업계가 최근 기지개를 켜고있다.여기 저기서 관광호텔이 신축되고 있고 관광객들의 발길도 늘어나고있다. 샹그릴라그룹은 3억3천만달러(약2천6백50억원)를 들여 마닐라에 2개 호텔과 세부해변에 휴양시설을 신축중이다.또 다른 3개호텔이 세워지고있고 인터콘티넨탈호텔도 2천만달러를 들여 새단장을 하고있다.지난 16년동안 호텔신축이 한건도 없었던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만한 변화다. 6차례의 쿠데타 기도와 범죄급증,지진및 화산폭발등 정치·사회적 불안으로 인해 필리핀을 찾는 관광객수는 지난 89년 1백20만명,90년 1백만명,91년 95만명 등으로 계속 줄어왔다.그러다가 사회가 안정되면서 지난해에는 1백20만명 수준을 회복했다.관광수입도 91년 13억달러(약1조4백억원)에서 작년에 16억달러로 늘었다.그러나 연간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수십억달러를 뿌리고 가는 인근 태국이나 싱가포르와 비교하면 아직도 필리핀의 관광개발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필리핀 관광업계는 중부해안도시 세부를 해변관광휴양지로 개발,방콕과 푸켓으로 이어지는 태국의 명관광코스처럼 마닐라­세부 패키지코스를 집중 육성,미국과 유럽의 비즈니스맨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겨울철 장사를 구상하고 있다. 협소한 마닐라공항 사정으로 인해 항공편수가 제약을 받고 도로 지하철 등 교통사정이 좋지않는등 필리핀이 관광대국으로 발돋움하기에는 아직도 많은 문제점들이 남아있다.그러나 필리핀 관광청의 한 관리는 『이제 인위적이든 자연적이든 악재들이 정리된 상황이어서 관광입국의 호기가 왔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 한국인 1명 포함 국제폭력단 검거/비 군대변인

    【마닐라 로이터 UPI 연합】 필리핀군은 마약밀거래와 청부살인 등에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한국인 1명과 필리핀인 4명 등 국제 조직폭력단을 최근 검거했다고 군 관계자들이 9일 밝혔다. 필리핀군 대변인인 에밀리아노 템플로 장군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인 중심의 이 폭력조직은 필리핀과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한국 등지를 무대로 활동해왔다고 말했다. 이 폭력조직은 또 위조 여권을 발급하는 여행사를 운영해왔으며 두목은 성낙근씨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 3·1절 74돌/4국서 정신대규탄 집회

    서울에서는 이날 낮12시 종로2가 보신각에서 김상철서울시장과 김찬회시의회의장,안춘생광복회고문,민족대표 33인가운데 한 사람인 오세창씨의 아들 일원씨(70)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들의 자주독립정신을 기리고 조국통일을 기원하는 타종식이 열렸다. 또한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등 28개 단체회원및 시민등 3백여명도 이날 낮12시 서울 종로2가 탑골공원에서 「일본의 전쟁범죄 진상규명및 군국주의 부활저지를 위한 규탄대회」가두행진을 갖고 일본정부의 정신대만행사과와 피해배상등을 촉구했다. 이날 가두행진 시위는 서울뿐만 아니라 일본 도쿄,미국 워싱턴,필리핀 마닐라등 3개국 10여개 도시에서도 동시에 열려 일본의 만행을 규탄했다.
  • 내일 4개국서 일제규탄 집회/28개 인권단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등 28개 인권운동단체들은 27일 상오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제국주의가 저지른 전쟁피해보상과 군국주의부활저지를 위한 「3·1국제 연대집회」를 3월 1일 서울과 부산,일본 도쿄,미국 워싱턴,필리핀 마닐라등 4개국 10여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 부정축재 공무원 비,재산몰수 추진

    【마닐라 AFP 연합】 피델 라모스 필리핀 대통령은 최근 공무원들의 의식개혁을 역설해온 가운데 부정축재 공무원에 대해서는 재산까지도 몰수하는 방안을 지지하고 있다고 필리핀 대통령궁이 26일 발표했다.
  • 범죄인 인도조약/한­필리핀 가서명

    한국과 필리핀은 4일 마닐라에서 양국간 범죄인인도조약에 가서명했다. 이창호외무부 조약국장과 라몬 리왁 필리핀 법무차관이 각각 가서명한 이 조약은 경제및 재정범죄를 인도가능 대상범죄에 포함시켰다는데 특징이 있다.
  • 비 마욘화산 재폭발 우려/주민 대피령

    【마닐라 AFP 연합】 지난 2일 폭발한 필리핀 마욘화산 폭발로 인한 사망자수가 4일 현재 67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필리핀 당국은 화산이 또 다시 폭발할 가능성에 대비해 인근 주민 2만여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필리핀 적십자위원회는 47명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실종된 20명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는 마욘화산이 수일내로 또 다시 폭발할 것이라고 말하고 마욘 화산 인근 주민 2만여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 비 메이욘화산 폭발/5개지역 덮여 76명 사상·이재민 수천명

    ◎용암 계속분출… 피해 늘듯 【레가스피(필리핀) AP AFP 로이터 연합】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동남쪽으로 3백20㎞ 떨어진 메이욘화산이 2일 폭발,최소한 5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했으며 인근 지역주민들이 긴급대피에 나섰다고 관리들이 밝혔다. 이번 화산폭발로 생긴 화산재는 인근 항구도시인 레가스피를 비롯,카말리그·다라가·리가오·구이노바탄 등 5개지역을 덮여 수천명이 집을 잃었으며 전선들이 파손,전력이 끊기고 일부 학교들은 휴교에 들어갔다고 관리들은 말했다. 필리핀 화산및 지진학 연구소 소장인 레이문도 푸농베이안은 8년만에 처음인 이번 폭발이 이날 하오 1시11분쯤(현지시각) 약한 지진을 동반한채 3시간동안 2차례에 걸쳐 발생했으며 현재 용암이 표면으로 상승,더욱 활발한 폭발가능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 목격자는 『천둥과 같은 굉음이 드린 뒤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졌으며 이후 주민들이 모두 피신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국영 PNA통신은 이번 화산발생으로 무너진 흙더미에 한마을 주민 1천여명이 갇혀 고립됐다고 보도했으나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 필리핀 수빅만 개발 등/대우,대규모 투자 추진

    대우그룹이 필리핀의 수빅만 개발과 자동차,통신시설 및 발전설비 분야의 투자진출을 적극 추진한다.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은 8일 마닐라의 대통령궁에서 피델 라모스 필리핀대통령을 예방,대우와 필리핀간에 이같은 내용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대우그룹이 9일 밝혔다. 라모스 대통령은 이날 김회장과의 면담에서 미해군기지였던 수빅만을 자유항으로 전환하는 개발프로젝트에 대우가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김회장은 수빅만에 경공업 플랜트의 합작투자 의사를 전달하고 오는 2월중 필리핀을 다시 방문,이를 구체화하기로 했다고 대우측은 덧붙였다. 김회장은 이밖에도 라모스 대통령으로부터 발전설비와 통신시설 등 필리핀의 사회간접자본 투자사업에 대우그룹이 참여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검토키로 약속했다.
  • 필리핀 항공기서 콜레라병균 검출

    보사부는 4일 필리핀 마닐라를 출발,지난 1일 입국한 필리핀항공기(PR416)기내 변기에 대한 콜레라균 검사결과 콜레라(엘토르,오가와형)균이 검출되어 국립보건원에서 최종 확인검사중이라고 발표했다. 보사부는 검역부문 조사결과 탑승객중 설사증세자는 없었으며 전체승객 47명중 통과승객을 제외한 추적대상자 35명(서울14명,지방11명,외국인10명)에 대한 추적조사및 채변검사를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 “플루토늄선 영해통과 불허/필요할땐 해군력 동원”/비 해군장성

    【마닐라 DPA 연합】 필리핀은 일본의 플루토늄 수송선 아카쓰키호가 필리핀 영해를 통과하지 못하도록 하기위해 필요할 경우 해군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필리핀의 한 고위 해군장성이 10일 밝혔다. 마리아노 두만카스 해군중장은 필리핀 해군이 아카쓰키호의 진로를 감시하기 위한 「플루토늄 감시」명령을 이미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아카쓰키호가 필리핀 영해로 들어오거나 통과하려 하면 필리핀 해군 함정들이 물리적으로 이를 막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싱가포르,말레이시아아,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아카쓰키호가 선박들의 통행량이 많은 말라카 해협을 통과하는 항로를 선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 “일 플루토늄 운반선/스페인 서북부 항진”/그린피스

    【런던·마닐라 로이터 연합 특약】 국제환경감시단체인 그린피스는 지난 8일 일본의 플루토늄수송선 아카스키호의 호위함과 충돌했던 이 단체소속 감시선박 솔로가 9일에도 계속 아카스키호를 추적중에 있으며 이같은 추적임무는 목적지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린피스의 한 대변인은 아카스키호가 9일현재 스페인 북부의 비스케이만 서쪽을 항해하고 있다고 전하고 앞으로 통과해역 국가들에 이 선박의 위치를 계속 알려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키스키호의 통과예상항로중의 하나인 말래카해협 인근의 필리핀은 이날 아카스키호가 자국 영해로 진입을 시도할 경우 항해를 중지시킬 것이며 이미 전해군에 비상경계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필리핀 군대변인인 루포데 베이라대령은 이와 관련,『아카스키호의 영해진입을 저지하기 위해 운항정지·승선검색조치 등이 가능할 것이며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세계경제 내년 회복/아주경제 7% 성장”/ADB 전망

    【마닐라 AFP 로이터 연합】 아시아개발은행(ADB) 6일 세계경제가 내년에 다소 회복될 것이며 올해 아시아 경제성장률은 지난 해보다 훨씬 높은 7·1%를 기록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ADB는 올해 아시아지역 국내총생산(GDP) 평균 성장률은 지난 해의 5·8%보다 높은 7·1%를,내년에는 더욱 상승한 7·6%를 기록할 것이며 세계경제 성장률은 올해는 당초 예상보다 낮은 1%에 그칠 것이지만 내년에는 미국의 경기회복에 힘입어 최소 2%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ADB 보고서는 아시아경제의 이같은 높은 성장률은 역내교역증가와 빠른 성장 및 안정을 가져온 경제개혁 등에 따른 것이라고 밝히며 특히 「중국경제의 예외적인강세」에 힘입었다고 강조했다.
  • 남사영유권 분쟁 관련/미,중국 패권기도 경고

    【마닐라 AFP 로이터 연합】 미태평양군 사령관은 6일 영토분쟁에 휩싸인 남사군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는 등 동남아지역에서 패권을 장악하려 기도하고 있는 중국에 경고하고 나섰다. 지역 안보협의차 필리핀을 방문중인 찰스 라슨 미태평양군사령관은 이날 피델라모스 필리핀 대통령을 예방한뒤 『남사군도에 대한 영유권 분쟁과 무력 충돌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슨제독은 그러나 미국은 남사군도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하는 어떤 세력도 지원하지 않을 것 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미국은 이 문제가 외교적 협상이라는 수단에 의해 해결돼야하며 군사적인 충돌이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공안당국,“북 테러”비상/“민항기 등 폭파 음모” 미 CIA 포착

    ◎아랍테러리스트 셋 국내 잠입/항공사·재외공관 등 경계 강화 북한이 대선정국의 혼란과 최근 잇따라 적발된 간첩단 사건에 대한 보복 등을 목적으로 테러를 가할 위험성이 있다는 첩보에 따라 공안당국이 비상경계 태세에 들어갔다. 31일 공안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의 CIA가 『북한이 간첩단사건의 보복과 대선을 앞둔 남한사회를 혼란시킬 목적으로 한국 재외공관이나 민항기등에 대해 테러를 기도하려는 움직임을 포착했다』는 내용의 정보를 지난 15일 우리측에 통보해왔다는 것이다. 미국측은 또 아랍의 테러분자 3명이 국내로 잠입하려는 조짐이 보인다는 내용의 첩보도 함께 보내왔다. 공안당국은 이에따라 외무부등 관계기관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에 이같은 사실을 통보했으며 외무부는 재외공관에 『대테러 방비책을 강구토록 하라』는 훈령을 시달했다. 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각 해외지점에 경계태세 강화를 지시하는 한편 항공기 기내 및 탑승객과 화물 등에 대해 정밀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포공항 보안관계자들은 특히 북한의 지원을 받고 있는 게릴라단체등에 의해 지난해에만 모두 1백20여건의 테러가 발생했던 남미를 대테러 취약지역으로 분류,최근 서울∼상파울루 노선을 운항하는 대한항공 항공기에 대한 검색활동을 강화했다. 당국은 이결과 지난 26일 「보크스마티 사미」와 「아와드 아불라 살림」이라는 레바논 국적의 테러분자 2명이 마닐라를 거쳐 입국했다가 지난 27일과 29일 타이베이행 노스웨스트항공과 방콕행 대한항공편으로 각각 출국했음을 확인했다. 이들중 「보크스마티 사미」는 노태우대통령의 방중기간중 중국을 거쳐 북한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돼 이들이 북한의 테러조직과 연계된 것이 아닌가 보고 정밀 분석하고 있다. 당국은 이와 함께 CIA가 통보한 3명중 「알두엘 오마라메드」라는 이름의 다른 테러분자는 아직 행적이 드러나지 않아 당국은 국내 잠입가능성에 대비,입국심사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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