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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절기 건강관리(최선록 건강칼럼:33)

    ◎체력보강·영양보충위해선 제출음식 섭취 바람직/단백질·지방·비타민 풍부한 등푸른 생선도 효과적 처서가 가까워짐에 따라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가을바람이 불고있다.유난히도 무더웠던 올 여름동안 쌓였던 피로와 약해진 체력보강을 위해서는 단백질,지방,비타민등 각종 영양소가 푸짐하게 들어있는 음식물을 섭취해야 한다. 가을철의 영양 보충에는 제철 음식을 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단백질과 지방섭취를 위해서는 고등어·꽁치·청어·삼치·전갱이등 등푸른 생선을 먹는것이 좋다. 특히 고등어와 꽁치는 가을이 제철이라 이 때가 맛이 제일 좋으며 등쪽보다 은백색인 배쪽살이 지방함량이 많고 맛도 좋다. 서민들이 즐겨먹는 꽁치는 지방함량이 20%로 생선중에서 높은 편이며 맛도 10∼11월에 잡히는 생선을 으뜸으로 친다.또 단백질 함량도 높고 그 질이 우수하기때문에 가을철의 스태미나 식품으로 손꼽을만 하다. 꽁치의 붉은살에는 비타민 B₁₂와 철분이 많이 들어있다.비타민 B₁₂와 철분은 체내에서 혈액을 만들고 악성 빈혈을 예방하며 성선을 자극할뿐 아니라 갑상선의 기능을 증진시킨다. 여름철에 잃었던 식욕을 되찾는데는 카레라이스가 최고의 음식이다.카레라이스는 원래 인도사람들이 즐기는 음식인데 열대지방에서 무더위에 지쳐 식욕이 없을때 먹으면 식욕이 왕성해진다. 카레는 강황·후추·새앙·마늘등 20여종의 각종 향신료를 배합하여 만든 조미료.여기에 들어있는 울금이라는 생약은 간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쓸개에서 담즙의 분비를 촉진하는 약이작용이 있기때문에 더위에 지친 사람에게 이상적인 회복제가 된다. 가을철에 각종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는 과일로는 감·밤·은행·호도을 손꼽을수 있다.감속에 들어있는 당분은 대부분이 포도당과 과당이어서 소화흡수가 잘되고 비타민 A·C가 풍부하며 타닌이라는 떫은 성분이 들어있다. 비타민A는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고 피부를 탄력있게 해준다.또 타닌은 체내에서 설사를 멈추게 하고 배탈을 치료해주며 지혈작용이 있기때문에 피를 토하거나 뇌일혈 증세가 있는 환자에게 좋은 약이 된다. 밤속에는 칼슘,철,나트륨등뼈가 되고 피가 되는 무기질과 비타민C가 푸짐하게 들어있어 피로회복,감기,무기력증을 예방할수 있다. 술 안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은행알은 당질단백질·레시틴 및 비타민 D의 모체가 되는 에르고스테린이 들어있다.은행알은 1일 5∼6개가 알맞는 양이며 기침과 가래를 삭히는데 좋고 어린이의 야뇨증을 치료해준다.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호도는 환자나 몸이 약한 사람이 먹으면 회복이 빠르고 겨울철에 추위를 쉽게 이겨내며 동맥경화증을 예방할 수 있을뿐 아니라 성인에게 정력제가 되고 입시생들의 정신을 맑게 해준다.
  • 안동 잉어찜 전문 「용상가든」(맛을 찾아)

    ◎막잡은 잉어에 「13가지 양념」 듬뿍/고추·마늘 곁들여 매콤한맛 일품 경북 안동역에서 용상고가다리를 건너 안동대학방면으로 4㎞쯤 가면 도로변 왼쪽에 잉어찜으로 소문난 용상가든(주인 김재길·48·남)이 미식가들을 반긴다. 이 식당의 주메뉴인 잉어찜은 유난히 달고 매콤할 뿐아니라 담백해 휴가철인 요즘 외지인만 하루 50여명이 몰려 북적거린다. 주인 김씨는 물이 유난히 맑은 인근 반변천과 안동호 가두리양식장에서 막 잡아 올린 싱싱한 잉어만을 골라 쓴다. 용상가든 잉어찜의 독특한 맛의 비결은 양념에서 나온다.잉어를 잡아 바로 물기를 뺀뒤 찜솥에 얹어 놓고 13가지 재료를 한데 버무린 양념을 겉은 물론 속까지 고루 바른다.양념은 잉어 한마리에 작은 바가지 하나 가득 쓰일 정도로 서너차례 덧바른다. 이 상태에서 40여분 푹 익힌뒤 그위에 고추·마늘·실깨등을 얹고 살짝 김을 올리면 양념이 살코기에 배어든 별미의 잉어찜이 된다. 고기를 모두 발려먹고 난뒤 남은 양념에 밥을 비벼 먹으면 입맛을 더욱 돋운다. 여기에다 메기 매운탕이나 피라미를 튀겨 갖은 양념을 한 피라미 조림을 보태면 더할 나위 없이 푸짐하다. 주인 김씨는 어떤 재료를 어느정도 섞어 양념을 만드는지는 공개할수 없다고 사양한다. 지난 78년 용상동 선어대 백사장에서 매운탕식당을 경영하다 81년에 이곳으로 자리를 옮겨 잉어찜요리를 시작했다. 잉어찜은 예나 지금이나 고단백에다 피를 맑게한다고 해 성인병을 예방하는 보양강장식품으로 꼽히고 있다.특히 임산부가 고아 먹으면 힘센 아이를 낳을 뿐아니라 양쪽 비닐 세개씩을 떼내 산모의 양쪽 발바닥에 붙여두면 힘을 얻어 순산한다는 것. 잉어찜은 2만5천∼5만원까지 다양하며 5만원짜리 하나면 7∼8명이 푸짐하게 먹을수 있다.(0571)2­1958.
  • 현실바탕 유통 전과정 다시 손질/농수산물 유통개혁안에 담긴뜻

    ◎중매인기능 중개보다 도매위주 전환/“집단행동 너무의식” 일부선 비판론도 농림수산부가 내놓은 농수산물 유통개혁안은 실현하기 힘든 이상보다는 현실을 중시한 개혁안이다.현실을 도외시한 채 이상만 좇다가 모두 피해를 입는 시행착오는 되풀이 하지 않겠다는 것이 농림수산부의 생각이다. 지난 5월에 있었던 「농안법」 파동에 혼쭐이 난 농림수산부가 강력한 현실론을 주창한 셈이다.민자당이 지난 해 5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농안법)을 개정해 중매인의 도매행위를 금지한 것은 그 명분이 「개혁」이었다. 그러나 새 법을 시행한 결과 전국의 농산물 거래가 마비되는 사태가 빚어졌다.개정된 법에는 생산자인 농민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을 주자는 훌륭한 취지가 담겼으나 결과는 오히려 양자가 다 손해를 보았다.결국 시행 3일만에 6개월 동안 시행을 미루는 희한한 사례를 남겼다. 농림수산부는 당초 「중매인의 도매행위 금지」가 이상적이기는 하나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졌다는 이유로 농안법의 개정을 반대했고,중매인만 집중겨냥한 개혁도 문제라고 지적했었다.따라서 이번의 개혁안에서는 산지에서부터 도매시장과 소비자에 이르는 유통의 전 과정을 개혁의 대상으로 삼았다. 농림수산부는 중매인에 종전처럼 도매행위를 허용해도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성격상 전혀 무리가 없다고 설명한다.중매인에게 도매시장에 출하된 농산물의 소유권을 주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치에 안 맞는다는 얘기이다. 예컨대 서울 가락시장에 1만2천t의 농산물이 반입됐고 이 중 산매상이 중개를 의뢰한 물량이 1만t일 경우,중매인들의 도매가 금지됐다면 나머지 2천t은 썩히게 된다는 것이다.따라서 농림수산부는 앞으로 중매인의 기능을 중개보다는 오히려 도매행위 위주로 강화할 계획이다.세계적으로도 중매인의 도매행위를 금지하는 나라는 하나도 없다는 것이 농림수산부의 주장이다. 이번 개혁안에서는 개혁대상을 도매시장보다는 산지의 유통단계에 두고 전근대적 유통방식인 밭떼기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는 농민이 생산한 물량의 58%만 도매시장에 반입돼 경매에 부쳐지고,나머지 42%는 중매인을 포함한 산지 수집상들의 밭떼기로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개혁안은 중매인들의 집단행동을 의식한 나머지 너무 현실만 중시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때문에 개혁을 내걸고 법을 고쳤던 민자당과의 협의과정이 주목된다. ◎유통개혁 시안요약/표준규격·품질인증·원산지료시제 정착/경매사 소속을 관리사무소로 전환 검토.2천4년까지 16개물류센터 새로 설치 농수산물 유통개혁 시안을 간추린다. ▷산지유통◁ 생산과 출하·가공 및 판매사업을 공동으로 하도록 영세한 농어민을 품목별 전문조직으로 육성한다.작목반과 영농조합 법인은 산지에서 품질관리와 규격포장 및 공동출하를 하도록 하고,이보다 큰 전문 생산자 조직을 만들어 대규모의 유통시설 및 가공시설을 운영토록 한다. 표준규격과 품질 인증제 및 원산지 표시제를 정착시킨다.출하 단계에서부터 포장화를 유도,등급과 생산자의 주소·이름·전화번호를 상품에 표시토록 한다.상품의 내용이 표시와 맞지 않을 때는 반품시킨다. 표준 규격품은 하역장소를별도로 지정해 우선 경매하고,물류센터에서도 우선 판매한다.오는 2004년까지 농산물 포장센터 1백60개소와 청과물 종합처리장 24개소,마을 단위의 간이 집하장 4천개소를 설치,산지에서 선별·규격포장·저장·가공할 수 있도록 한다. 밭떼기의 경우 품목별 생산자 단체와 농가가 계약을 맺어 거래하도록 하고,생산자 단체가 계약가격을 보장한다.농민이 손해볼 경우 일부를 「유통 활성화 자금」으로 보전하고,이익이 생기면 일부를 적립한다.수급이 불안정한 무와 배추에 우선 적용하고,마늘과 양파 등으로 확대한다. ▷도매시장◁ 관리는 개설자가,운영은 지정 도매법인이 맡는 2원적인 운영 및 관리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필요할 경우 개설자의 판단에 따라 「공공 출자법인」을 설립토록 해,일원화를 허용한다.지정도매 법인을 개설자가 평가,매장면적을 다시 배분하거나 농산물 반입 촉진자금의 지원을 차등화한다. 도매시장 별로 「차액보전 공제금」을 적립,경락가격이 특별히 낮은 농가에는 출하자와 지정도매 법인이 협의해 공제금에서 일정한 차액을 보전하도록 한다.규격품 또는 공동 출하하는 생산자에게는 수수료의 30%까지 되돌려 준다. 경매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경매사의 소속을 지금처럼 지정도매 법인이 아닌 관리사무소(관리공사)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출하자가 원할 경우 최저 가격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한다.경매가격이 지나치게 낮아 출하자가 불리하면 경매가 성립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한다. 경락가격 및 낙찰자를 즉시 현장의 이동 모니터에 입력하고,전국 공영 도매시장의 가격과 출하량 등의 유통정보를 종합,하이텔이나 천리안 등을 통해 신속히 알리는 정보전달 체계를 구축한다. ▷소비지의 유통경로◁ 농어민과 도시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기 위해 오는 2004년까지 대도시 외곽에 16개의 물류센터를 설치한다. ◎업계반응/중매인 밭테기 금지 당연/양춘우씨·지정도매법인 협회 부회장 농림수산부가 현실을 감안해 마련한 적절한 대안이다.전근대적인 유통 행태인 중매인의 밭떼기와 수탁매매를 금지한 것은 좋은 착안이다. 농산물은 다른 상품처럼 오래 보관할 수 없는 특성을 지닌만큼 중매인의 도매행위를 종전처럼 허용한 것도 바람직하다.민자당이 법을 개정,이를 금지한 것은 농산물의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이론만 따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도매시장의 상장 수수료를 지금보다 낮추는 것은 계량적으로 잘 따져 봐야 할 것이다.특히 서울 가락시장의 경우 오는 96년 구리도매시장이 개장하면 반입 물량이 줄어들므로 무턱대고 수수료를 낮추는 것은 곤란하다. ◎이정수씨·중매인조합 사무국장 중매인의 도매행위를 허용키로 한 것은 도매시장의 현실을 잘 파악해 만든 대책이다.세계적으로 보아도 도매시장에서 중매인의 규모와 역할이 커지는 추세이므로 시대적인 추세로 봐도 바람직하다. 수집상을 등록하게 한 것도 자금의 흐름을 파악하고,불공정 거래를 막는다는 차원에서 긍정적이다.그러나 중매인만 밭떼기와 수탁매매를 못하게 막는 것은 현실을 무시한 대책이다.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50% 가까운 물량이 밭떼기나 수탁매매로 거래가 이뤄지는데 이를 갑자기 막으면 자금이 부족한 일반 산지 수집상들이 제 역할을할 수 있을 지 의문이다.
  • 농수산물 중매인에 도매 허용/밭떼기는 금지…산지수집상 등록제 도입

    ◎정부,농안법 재개정안 마련 정부는 농수산물 도매시장 중매인의 도매행위를 금지한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농안법)」을 다시 개정,종전처럼 도매행위를 허용키로 했다.그러나 중매인들의 산지 밭떼기나 수탁매매는 금지하고,산지 수집상에 대해서는 등록제를 실시해 밭떼기를 제도권으로 흡수하기로 했다. 유통개혁을 위해 오는 2004년까지 8조 3천억원의 구조개선 사업비와 1조 4천억원의 농어촌 특별세 등 모두 9조 7천억원을 농수산물 유통 및 가공분야에 투자한다.지정 도매법인이 출하자로부터 받는 상장 수수료는 현행 6%에서 4.5∼5%로 낮추고,단계적으로 도매시장에 반입되는 모든 농산물에 대해 상장거래를 실시한다. 농림수산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의 농수산물 유통개혁 시안을 마련,공청회와 당정협의를 거쳐 법을 다시 고친 뒤 오는 11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정부는 지난 해 민자당에 의해 개정된 농안법을 1년간 유보한 뒤 지난 5월1일부터 시행했다가 중매인들의 반발로 도매시장의 기능이 마비되자 시행시기를 오는 11월1일로 6개월간 미뤘었다. 시안에 따르면 개정 농안법상 중개만 하게 돼 있는 중매인 제도를 개선,종전처럼 중개와 도매를 다 허용하거나(중매인) 아니면 도매를 원칙으로 하고 백화점이나 슈퍼마켓 등 대량 수요자의 부탁이 있을 때만 예외적으로 중개도 인정하는(중도매인) 방안 중에서 하나를 택하도록 했다. 산지 수집상에 의해 이뤄지는 밭떼기를 제도권으로 끌어 들이기 위해 수집업자를 그들이 상품을 출하하는 도매시장에 등록시켜,거래내용을 신고하게 하고 필요할 경우 시장 개설자가 수매자금과 사무실등을 지원토록 한다.정부가 「표준 밭떼기 거래약관」을 마련,수집업자들이 이에 맞춰 서면 계약을 하도록 하며,밭떼기의 위험과 폭리를 줄이기 위해 판매가격이 계약금액과 20% 이상 차이가 날 때는 손익의 절반을 농가와 나누도록 한다. 도매시장에 출하되는 1백23개의 농산물 중 53개 품목에만 적용하는 상장거래 대상에 오는 9월1일부터 파와 마늘 등을 추가한 뒤 점차 늘려 간다.
  • 농축산물값 안정 “비상”/농·축협 쌀·고깃값 인하 권고/정부

    ◎마늘·양파 부족분 전량 수입 『농축산물 물가를 잡아라』 가뭄이 어느정도 지나가자 농림수산부에 물가 비상이 걸렸다.가뭄피해로 농축산물 값이 폭등,물가 상승의 주범으로 떠오른 데다 추석 성수기가 눈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최인기농림수산부장관은 지난 2일 월례 조회에서 직원들에게 농축산물 가격을 안정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그러나 아이디어를 짠다고 뾰족한 수도 없으니 죽을 맛이다.씨를 뿌린 뒤 기후에 따라 작황에 영향을 받으며,일정한 기간이 지나야 거두는 농산물의 특성 때문에,모자라는 물량을 공산품처럼 곧바로 만들어 낼 수도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고민 끝에 택한 것이 수입과 가격인하이다.쌀의 경우 4일부터 농협 쌀을 80㎏ 한가마에 3천원을 깎아 팔도록 농협에 부탁했다.지난 3일부터는 경제기획원 및 농협과 함께 현지지도에 나섰다. 농협 판매점이 실제로 값을 내렸는 지,양곡상에까지 가격인하의 여파가 미치는지 여부를 챙기고 있다.쌀의 소비자 가격은 80㎏에 12만6천30원으로 연말보다 5.5%가 올랐다.축협에서 파는 한우고기와 돼지고기 값도 지난 1일부터 각 10%와 5%씩 내리도록 한 데 이어 5일부터는 축협과 한국냉장이 대리점으로 넘기는 수입 쇠고기의 포장육 소비자 가격도 10% 낮추도록 했다.돼지고기는 필요할 경우 수시로 수입할 계획이다. 마늘과 양파의 경우 일찌감치 모자라는 양을 모두 수입해 해결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잘 팔리도록 하기 위해 수입품의 품질이 괜찮다고 홍보까지 하고 있다. 지난 연말 마늘 2천t과 양파 3천t을 중국에서 수입했다가 잘 팔리지 않아 골탕을 먹었기 때문이다.이번에는 아예 수입창구인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일간지에 「품질 좋은 수입산­마늘 양파 염가판매」라는 광고까지 냈다.「신토불이」가 무색할만큼 물가안정이 급해진 셈이다.
  • 충남 논산군 부적면 「신풍매운탕」(맛을 찾아)

    ◎토종닭도리탕·쏘가리탕 보신용 인기/식용유에 튀긴 붕어·빙어는 매콤한 맛 충남 논산군 부적면 신풍리 154의3 「신풍매운탕」(주인 유덕순·40·여)집은 고소하면서도 담백하고 매콤한 맛이 나는 붕어튀김을 즐기려는 미식가들로 항상 붐빈다. 20여년전 시어머니로부터 요리법을 전수받은 유씨가 직접 요리하는 붕어튀김은 내장을 긁어내고 비늘을 벗겨낸 붕어를 식용유에 3번 이상 튀기기 때문에 억센 속가시까지 바삭거려 버릴 부분이 없다.튀긴 붕어에 고추장·물엿·마늘·생강·설탕등을 섞어 볶은 양념장을 얹고 실고추·썬 파·참깨등을 뿌려 통째로 먹는 맛은 그야말로 일품이다.이밖에 빙어튀김·총각김치·물김치·젓갈·칠어조림·겉절이등 감칠맛 나는 각종 밑반찬이 붕어튀김과 함께 곁들여져 손님들의 입맛을 돋운다. 또 이 집에서는 자갈이 깔린 30여평의 앞뜰에 놓인 평상에서 1㎞에 이르는 저수지의 시원한 물결을 바라보며 붕어맛을 즐기는 운치가 있다. 요리에 사용하는 붕어는 모두 이곳 합정저수지에서 잡은 싱싱하고 씨알 굵은 것만을사용한다.특히 뜨물을 넣고 끓인 눌은밥은 속을 가라않혀 주고 설악산에서 나오는 「치커리」차는 독특한 향기로 개운한 입맛을 남겨준다. 값은 붕어튀김이 대소로 나눠 7천∼1만원으로 4명이 국물이 시원한 쏘가리탕이나 집에서 기른 토종닭의 도리탕과 백숙을 곁들여 먹어도 5만원이면 충분해 여름철 보신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또 집바로 옆에 있는 8백여평의 양어장에서는 금붕어·향어·뱀장어·비단잉어등이 노닐어 자녀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좋다. 대전에서 논산 쪽으로 가다 연산4거리를 3㎞쯤 지난뒤 계백장군묘로 들어가는 도로를 따라 달리다 장군묘 반대쪽 마을로 들어서면 합정저수지 옆에 앞뜰이 넓은 신풍매운탕 집이 나온다.
  • 양념채소류 수급 “이상 무”/경북·충북 작황좋아 가뭄피해 상쇄

    가뭄으로 밭작물이 피해를 입었어도 고추·마늘·양파 등 양념 채소류의 수급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 같다. 27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고추의 재배 면적은 8만9천2백㏊로 수급에 적정한 7만6천㏊보다 17.4%가 늘었다.과잉 생산됐던 지난 해의 8만5천㏊보다 4천2백㏊가 넓다.따라서 영·호남의 가뭄으로 생산량이 줄어도 경북 영양과 충북 청송 등 주산지의 작황이 좋아 전체 생산량은 수요량 16만t을 웃돌 전망이다. 마늘도 흉작 및 재배 면적의 감소로 7만8천t 가량 모자라나 5만t을 수입하고 공급부족에 따른 가격상승으로 소비가 줄 것을 감안하면 수급에 별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양파도 생산량 54만1천t,수요량 59만t으로 4만9천t이 모자랄 것으로 예상돼 4만5천t을 수입해 충당할 계획이다.
  • 가뭄극복/온국민 나섰다/김대통령 현장 독려…민·관·군 86만 참여

    ◎정부,2백40억 추가지원/7백개 관정 뚫고 양수기 구입 보조 목타는 농촌을 살리는 일에 모두가 손을 잡고 나섰다. 대통령에서부터 이등병까지,노인에서 어린이 까지 가뭄에 애태우는 농촌을 돕기위해 일손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전남 강진지방의 가뭄현장을 시찰한데 이어 21일 가뭄극복에 온국민의 동참을 호소한바 있는 김영삼대통령은 22일 상오 다시 경남 함안일원을 방문,농민들과 함께 양동이와 호스로 마른 논에 물을 부었다. 김대통령은 이날 함안군청에서 김혁규경남지사·전원용함안군수로부터 가뭄상황과 한해 극복대책을 보고받은데 이어 곧바로 한해가 제일 심한 군북면 사촌리를 찾아 지하 2백m로부터 양수작업을 벌이고 있는 농민들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지혜를 모아 가뭄을 이겨가자고 격려했다. 김대통령은 『지성이면 감천』이라면서 『우리가 지혜와 인력,장비를 총동원,가뭄에 도전한다는 각오로 대처한다면 하늘도 무심하지 않을 것』이라고 용기와 희망을 가질 것을 호소했다. 김대통령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물부족현상은 그동안 기상이변에 대비하는 노력이 부족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면서 『장기적인 가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하수를 개발,농어촌지역의 농업용수와 식수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고 이번 기회에 항구적이고 근본적인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체계의 수립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라』고 관계관에게 지시했다. 한편 정부는 22일 정재석경제부총리 주재로 긴급경제장관회의를 가진데 이어 23일에는 이영덕국무총리가 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하는등 가뭄관련 회의를 잇따라 열고 범정부 차원의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과천 제2청사에서 열린 긴급경제장관회의에서는 가뭄극복을 위해 이미 투입된 60억원 말고도 1차 90억원,2차 1백50억원등 2백40억원을 추가로 늘려 3백억원의 예비비와 지방비 90억원등 모두 3백9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들 예산 가운데 2백10억원은 앞으로 2주동안 7백개의 암반관정을 뚫는데 투입하기로 했으며 나머지는 간이용수 개발,송수용호스및 양수기구입에 쓰기로 했다. 또 도지사의 요청이 있을 때는 농어촌진흥공사의 용수개발 기술지원단및 현지 지도주재관을 추가로 파견할 방침이다.이날까지 농어촌진흥공사의 용수개발지원단 2백62명이 가뭄이 심한 4개도에 파견되어 있으며 농림수산부의 현지지도 주재관 6명이 전남과 경남도청에 상주하고 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중부지방의 양수기를 전남과 경남등 가뭄지역으로 옮기고 각계 각층의 자율모금을 통해 양수기 구입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최인기농림수산부장관은 『지난 21일까지 민·관·군등 인력 86만6천명과 양수기등 급수장비 40만7천대를 동원,8만8천㏊의 농경지에 물을 댔다』고 보고했다. 정부는 23일 관계장관회의에서 가뭄극복대책과 함께 가뭄에 따른 물가상승의 억제등 종합대책을 협의하기로 했다.정부는 특히 밭작물의 가뭄피해로 김장철에 고추 마늘등 양념류가 폭등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이들 물품에 대한 수입확대 계획을 미리부터 세워나가기로 했다.
  • 불볕더위(최선록 건강칼럼:29)

    ◎충분한 영양섭취·휴식·안정 필요/밤잠설치면 점심식사후 낮잠자도록 날씨가 후텁지근 하고 무척 덥다.수은주가 매일 섭씨 30도를 넘어가는 불볕더위는 질병에 대한 인체의 저항력이 떨어지고 각종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온상을 만들어주며 식욕감퇴로 체력이 약해질 뿐 아니라 간밤을 뜬눈으로 지새우다 보면 피곤이 겹치게 된다.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은 이런때일수록 충분한 영양을 매일 섭취하고 적절한 휴식과 안정을 통해 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는 것이 여름철 건강관리에 매우 중요하다. 여름철에 사람의 몸은 갑상선을 비롯,각종 호르몬의 분비기능이 저하되고 부교감신경 계통의 긴장으로 기초신진대사가 다른 계절에 비해 낮아지게 된다.또 피부의 혈관이 확장되어 혈류양이 많아지고 열의 발산이 용이하게 되며 땀을 자주 흘리게 된다. 무더위는 사람의 식욕을 갑자기 떨어 뜨려 준다.그렇지만 아무리 입맛이 없더라도 세끼 식사는 거르지 않고 매일 먹어야 정상적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이를 위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우리몸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여야 한다. 밥은 쌀밥보다 비타민B₁이 푸짐하게 들어있는 보리 콩 팥 조등 잡곡밥을 자주 먹으면 여름철에 느끼기 쉬운 피곤과 무기력증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이때 반찬으로는 양파 마늘 파 부추 등 자극성 있는 채소와 돼지고기·계란을 함께 먹는 것이 좋다. 한편 단백질과 지방의 보충을 위해 육류 생선 계란 우유 두부 치즈 버터 등 각종 아미노산의 함량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또 비타민C가 듬뿍 들어있는 상추 오이 호박 무 배추 당근 풋고추 등 녹황색 채소와 여름철 과일을 많이 먹는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부족되는 무기질 보충을 위해 음식은 평소보다 약간 짜게 먹거나 냉수에 소금을 조금 타 마시는 것이 좋다.또 과일주스 미숫가루 우유 보리차 옥수수차 결명자차를 자주 마시면 피로회복이 빨라진다. 음식 다음으로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우리의 몸은 무더위 속에서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가 없으므로 과격한 운동보다는 오히려 멀리 피서를 떠나는 것이 바람직하다.생활환경이 다른 산속이나 해변에서 며칠을 지내다 보면 기분전환으로 여름더위를 쉽게 극복할 수 있다. 밤장을 설친 사람은 점심식사후 30∼60분 정도 시원한 곳에서 낮잠을 자면 몸이 가뿐해지고 정신이 맑아진다.밤에 잠이 잘오는 식품으로는 식혜 오디 우유를 들 수 있다. 냉방이 잘된 사무실이나 방안에 오래 있을때 손발에 피로감을 느끼고 어깨와 허리가 무거우며 속이 체한 것 처럼 거북한 사람은 일단 냉방병을 의심할 수 있다.이때는 실내온도를 25도 이상으로 유지하고 찬바람이 직접 몸에 닿지 않게하며 소매가 긴 웃옷과 여성은 바지를 입는 것이 좋다.
  • 경기 남양주군 화도읍 「쌍그네 횟집」(맛을 찾아)

    ◎싱싱한 향어·송어회 산뜻… 매운탕 “개운”/토종닭 요리한 백숙·닭도리탕도 일품 경기도 남양주군 화도읍 답내리 98의5 경춘국도변에 위치한 쌍그네횟집(주인 최명화·여·37)은 물맑고 공기좋기로 소문난 강원도 평창에서 매일 송어와 향어를 공급받아 식탁에 올린다. 회맛은 돌밑에 흐르는 지하수(용천수)에서 생선들을 갓 잡아올려 유독 고소하고 싱싱하다.특히 회를 뜬뒤 남은 재료에다 마늘·생강·무·호박·돌미나리등 10여가지의 양념과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끓여 무료 제공하는 매운탕은 감칠맛나고 개운해 미식가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또 마당에 풀어놓고 키운 토종닭으로 만든 백숙과 닭도리탕도 그맛이 쫄깃쫄깃하고 고소해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주인 최씨가 금방 튀겨서 내온 고소한 야채튀김,농약을 전혀 치지않고 텃밭에서 재배한 상추,야산에서 나는 도라지와 취나물등을 무쳐 만든 각종 산채무침등은 회와 매운탕이상으로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팥·콩·조·보리등의 잡곡을 넣고 쇠솥에다 지어 솥채로 내오는 밥그릇을 받을때면 순박한 고향의 후한 인심을 느낀다.식사후에는 누릉밥이 상위에 오른다. 식당에서 3백m쯤 떨어진 곳에 향어와 메기등이 잘 잡히는 화도낚시터가 있어 한가로이 낚시도 즐길수 있고 낚시터를 따라 난 오솔길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산책도 할수 있다. ㎏당 송어는 2만원,향어 1만8천원,장어구이 3만원이다.연락처 (0346)592­1184.593­1184.
  • 수입 농축산물 방출 확대/방학중 학원비·서비스료 동결

    ◎정부 긴급가뭄물가 대책회의 정부는 최근 가뭄으로 값이 오른 상추·오이·호박·배추 등의 가격안정을 위해 농협의 계통출하를 촉진하는 한편 고랭지채소의 수송차량에 대해 고속도로의 갓길통행을 허용하는 문제를 관계부처와 협의해 시행키로 했다. 정부는 16일 광화문청사에서 한리헌경제기획원차관주재로 내무·교육·농림수산·상공자원·보건사회부차관과 서울시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가뭄물가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품목별로는 양파가격안정을 위해 이미 확정된 수입물량을 조기에 들여와 방출하고 추가로 수입키로 한 물량(마늘 2만t,양파 3만t)도 8월중 계약을 끝내고 가급적 빨리 도입키로 했다. 수입쇠고기는 하루 방출량을 종전의 3백t미만에서 3백50t이상으로 늘리고 갈치는 7월중 수협 및 한냉보유분(14일 현재 9백86t) 전량을 방출해 가격을 안정시키기로 했다. 쌀은 최근 공매가격의 하락을 반영해 7월중 소비자가격이 더욱 안정되도록 지도키로 했다.개인서비스요금도 지난 6월 수준에 머물도록 내무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환원지도를 강화키로 했다.다른 밭작물의 피해도 관계부처 합동으로 신속히 파악해 대파 등 필요한 후속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 가족원기 돋우는 여름별식 4가지/요리연구가 3인 추천

    ◎쌀국수 쟁반/물엿·마늘즙 넣은 겨자소스로 비벼/육개장/돼지고기에 생강·청주 첨가… 푹삶아/감자구이/감자에 십자 칼금낸후 오븐에 구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별미음식으로 가족들의 원기를 북돋워주는 지혜를 발휘할 때다.요리연구가 왕준련·배윤자·이종님씨가 추천하는 여름철 별미음식 4가지를 소개한다. ▷왕준련씨◁ 시원한 여름 나기에는 역시 국수가 최고다.특히 여름철에 풍성한 갖은 채소를 이용한 쟁반국수와 열량이 풍부한 돼지고기 육개장은 더욱좋다. □쌀국수쟁반 ▲재료…쌀국수 3백g,돼지고기 사태 3백g,오이 1백g,당근 50g,배 2분의 1개,상추 30g,깻잎 30g,달걀 2개,무순 10g,★겨자소스(겨자 1큰술,물엿 1큰술,마늘즙 1작은술,소금 2분의 1작은술,육수 2분의 1컵)★양념고추장 (고추장 3큰술,물엿 2큰술,마늘즙 1큰술,참기름1작은술,육수 2분의 1컵) ▲만드는법…쌀국수는 끓는 물에 삶아 헹구어 사리지어 놓는다.돼지고기 사태는 마늘 생강 파 양파등을 넣고 삶아 0·3㎝두께로 썬다.오이 당근 배는 채썰고 달걀은 삶아 둥글게썬다. 접시 가장자리에 오이등 야채를 색스럽게 썰어담고 편육을 깔고 국수사리를 얹은 후 무순을 위에 얹는다.겨자는 뜨거운 물에 개서 매운맛이 우러나도록 한후 물엿 소금 마늘즙 육수를 넣어 겨자소스를 만들고 양념고추장도 별도로 만든다.쌀국수 쟁반에 양념 고추장이나 겨자소스를 곁들여 비벼 먹는다. □돼지고기 육개장 ▲재료…돼지고기 4백g,토란대(고비)80g,대파 4뿌리,양파 1개,숙주 70g,고춧가루 3큰술,마늘다진것 2큰술,생강 10g,소금 2분의 1큰술,후추 4분의 1작은술,청주 1큰술,콩기름 3분의 1컵 ▲만드는법…돼지고기를 솥에 넣고 생강 파 양파 청주를 함께 넣어 푹 삶아낸다.돼지고기는 결대로 찢어 놓고 국물은 베보자기에 받쳐서 준비한다.토란대(고비)는 5∼6㎝로 썰어 놓는다.대파는 8㎝길이로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내고 숙주도 살짝 데친다.끓는 콩기름에 고춧가루를 넣어 고추기름을 만든다.그릇에 돼지고기 파 토란대(고비) 숙주 고추기름 소금 후추를 넣어 무친다. 고기삶은 국물을 팔팔 끓이다가 갖은 재료를 넣고 끓으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낸다. ▷배윤자씨◁ 알칼리 식품이고 단백질이 풍부한 감자는 여름철 간식거리로 가장 좋은 건강식품이다. □감자구이 ▲재료…감자 5개,소금 적량,버터 2큰술,생크림 1큰술,파슬리 30g,체리토마토5개,은박지 ▲만드는법…감자는 껍질째 깨끗이 씻은후 겉에 소금을 묻힌다.은박지로 감자를 싸서 위에 열십자로 3분의 1정도 깊이의 칼금을 낸다.섭씨 20도의 오븐에서 30분정도 구워내서 두손으로 잡고 눌러주면 감자 모양이 예뻐지고 먹기도 편하다(찜통에 쪄도 된다).버터를 유리그릇에 넣고 거품기로 잘저어 주면서 생크림약간을 넣고 부드럽게 되면 파슬리를 다져 섞는다.이를 짤주머니에 넣고 접시에 짜서 냉동실에 넣어 굳으면 구워진 감자위에 하나씩 올려 놓는다. ▷이종님씨◁ 꽁보리밥과 호박잎은 구수한 시골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 음식. □꽁보리밥 호박잎 주먹밥 ▲재료…보리쌀 2컵,물·호박잎 1단,쌈장(멸치 15g,된장 5큰술,고춧가루 1큰술,양파 2분의 1개,호박 50g,감자 2분의 1개,청고추 2개,홍고추 1개,마늘·참기름·물) ▲만드는법…보리쌀은 충분히 불려 꽁보리밥을 짓는다.호박잎은 줄기 부분의 껍질을 벗겨 깨끗이 씻은후 찜통에 살짝 져낸다. 멸치는 손질해 부수고 양파 호박 감자는 잘게 썰고 마늘도 다진다.청·홍고추는 씨를 뺀후 잘게 썬다.냄비에 참기름을 넣어 달군 후 멸치 야채를 볶다가 물을 자작하게 붓고 된장 고추가루를 풀어서 끓인후 마늘 청·홍고추를 넣고 쌈장을 만든다.호박잎에 꽁보리밥을 넣고 보기좋게 싼후 쌈장과 함께 먹는다.
  • 쌀 등 생필품값 급등에 물가 압박/56개품목 평균 18.9% 올라

    쌀·채소·생선·과일·공산품등 생필품값이 크게 오르고 있어 여름철 서민들의 가계를 압박하고 있다. 특히 배는 지난해보다 3배이상,상추·배추는 2배 가까이 오르는등 농산물가격이 물가오름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서울YMCA 시민중계실 물가모니터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시내 가락·대신·화곡시장등 6개 주요시장에서 22개 농산물,14개 가공식품을 포함한 56개 기초생필품의 가격(10일 기준)이 지난해에 비해 평균 18.9% 올라 폭등세를 보이던 지난 2월 설 물가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품목별로는 지난해 1천78원이던 신고 배(5백g)가 3천2백50원으로 2백2% 올라 가장 높은 오름세를 보였고 상추·배추·오이·마늘도 각각 81∼91%정도 올랐다.
  • 마늘2만t·양파3만t 연말까지 추가 수입

    농림수산부는 14일 수급 안정을 위해 마늘 2만t과 양파 3만t을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추가로 수입하기로 했다. 농수산물 가격 안정기금 5백50억원으로 유통공사를 통해 중국과 미국 및 네덜란드에서 들여온다.수입량의 절반은 도매시장에 상장하고,나머지는 1㎏ 또는 3㎏으로 나눠 포장,시중가격의 70%로 소비자에게 직접 팔 계획이다. 농림수산부는 이에 앞서 지난 달 27일 마늘 3만t과 양파 1만5천t을 7월 말부터 8월까지 긴급 수입하기로 했었다.따라서 수입물량은 마늘 5만t과 양파 4만5천t으로 늘어난다.지난 해의 수입량은 마늘 8천t,양파 1만7천t이었다. 올해 마늘의 생산량은 지난 해보다 7.8%가 준 36만2천t으로 45만t인 수요량보다 8만8천t이,양파도 수요량 59만t에 생산량은 지난 해보다 2.7%가 준 54만1천t으로 4만9천t이 각각 모자란다. 14일 서울 가락시장의 도매가격은 마늘이 ㎏당 2천5백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8백50원보다 2.9배,양파는 4백60원으로 1.6배가 각각 올랐다.
  • 국회 경제2분야 대정부질문·답변

    ◎“세마리 토끼(고성장·물가안정·수지균형) 하반기에 잡는다”/국책사업 추진때의 경제력집중 방지책은/중기부도 예방책·남북농업교류 대책 추궁/질문 ◇오탄의원(민주)=경상수지 적자폭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데 대한 대책은 무엇인가.하반기 물가안정을 위해서는 통화량을 10% 정도로 긴축운용해야 한다.경제활력을 위한 자금공급과 물가안정을 위한 통화긴축에 대해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나갈 것인가.재벌의 소유분산시책과 경영구조 합리화를 위한 정부의 방안은.서해안 고속도로에 대한 투자가 상대적으로 저조한 이유가 무엇인가. ◇박경수의원(민자)=자가용에는 무거운 세금을 부과하되 대중교통수단은 세제·행정상의 혜택을 통해 활용도를 높여라.농지거래를 완전 자유화하고 농민의 날을 지정할 용의는.주요 농산물은 계획생산으로 유통혼란을 방지하라.농어촌 지원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새로 짜고,농특세를 특별회계로 관리하라.농공단지의 활성화 대책은. ◇강철선의원(민주)=대규모 국책사업은 정권이 바뀌더라도 일관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세계무역기구체제를 맞아 중소기업을 보호할 방안은 무엇인가.농특세징수에 따른 3천4백80억원의 추경예산안 가운데 2천10억원을 일반행정부처의 지역사업비로 편성한 것은 세수목적에 어긋나는 것이다. ◇송영진의원(민자)=농촌토지 거래에 대한 제한을 풀어라.공기업 민영화,SOC(사회간접자본) 민자유치등 대규모 국책사업 추진과정에서 경제력 집중이 심화되면서 총체적인 국가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데 대한 대책은.지방을 국가발전의 전략핵심지로 삼아야 할 것이다.서해안 고속도로의 구간공사를 앞당기고 동서 산업철도를 부설하라. ◇최욱철의원(민주)=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종자·비료·농약등 농업물자교류를 추진할 용의는.장래 남북한의 무관세교역을 위해 독일처럼 남북한 내부거래에 관한 국제적 공인을 얻어야 한다.동해를 중심으로 활발한 남북교역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강원도의 고속도로망등 사회간접자본과 교육시설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 ◇유종수의원(민자)=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을 위한 45조원의재원을 조달할 방법은.혜화전화국 화재사건에서 허점이 드러난 통신망및 통신노선의 안전대책은.이동전화기를 국산품으로 대체할 계획은.통신산업의 민영화,규제완화에 의한 경쟁체제 도입이 과열되면서 국제경쟁력을 약화시킬 수도 있는데 대한 대책은.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부지는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이재명의원(민자)=올해 「한국방문의 해」가 「외국방문의 해」가 된 원인과 대책은.교통행정기능의 일원화와 교통문제에 대한 범정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지하철 분당∼왕십리구간 가운데 일부구간이 부처간의 이견때문에 백지화될 가능성이 있다는데 사실인가.통합되는 시군에 대한 버스운임방침은.철도파업사태의 재발을 막기위한 투자확충계획은. ◇이영덕국무총리=대형 국책사업은 타당성 검토를 철저히 해서 계획된 기간안에 완공되도록 노력하겠다.초고속 정보화추진사업은 이달중 체신부에 기획단을 설치해 9월에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마련,연말까지 선도 시험사업에 착수할 것이다. 통일에 대비한 영농정책으로 북한의 기후에 적합한 품종 개발과 벼의 시험재배를 추진하겠다.농촌지역의 의료보험 통합문제는 시와 인접군의 조합을 통합하고 이들 조합의 재정능력에 따라 국고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보완하겠다.해양산업부 신설과 과학기술처의 과학기술원으로의 격상은 현재 정부 조직개편작업이 마무리된 상황에서 고려하지 않고 있다. ◇정재석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고성장,물가안정,국제수지 균형등 세마리 토끼를 올 하반기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상반기 8%의 성장에 이어 하반기에도 7%의 고성장이 예상된다.실업률은 지난 5월 현재 2.2%로 떨어졌다.제조업 가동률은 85%가 완벽한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6월 현재 84%를 유지하고 있다.올해는 무역수지 흑자가 예상된다. 하반기에 해외원자재 가격상승,소비수요 증가,공공요금 인상등의 물가불안 요인이 있으나 할당관세 적용,소비수요 조절,시외전화 요금인하등으로 인상을 최소화할 것이다. 공기업 민영화를 위해 별도의 법 제정은 필요없다. ◇홍재형재무부장관=축산농가가 축협에서 구입하는 기자재에 대해 부가세를 면세하는등 세제지원을 펴나갈 것이다.정책금융은 축소됐지만 중소기업에 대한 의무대출은 그대로 유지하고 자동화·정보화를 위한 자금지원및 신용보증을 확대하겠다. ◇최인기농림수산부장관=고추 마늘 파등 양념류 농산물의 가격및 수급안정을 위해 주요채소류 주산단지로 지정된 1천1백78개소를 중심으로 품목별 생산자조직을 육성하겠다.또 생산과 출하말고도 판매및 가공까지 맡겨 가격의 자율조정기능을 갖도록 할 것이다. ◇김철수상공장관=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해 입주업체의 토지담보 활용을 용이하게 하고 농수축산물 가공업체등에는 입주우선권을 부여하겠다.올 하반기부터 3년동안 중소기업 자동화사업을 추진,생산력을 높일 계획이다.공업및 에너지기반 조성법을 제정,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기술정보유통을 지원하겠다. ◇김우석건설부장관=지역균형개발을 위해 민간자본이 활발히 투자될 수 있도록 하고 사업시행에 따른 행정절차나 토지이용 규제도 대폭 개선하겠다.「환황해 경제권」형성에 적극 대처해 아산과 군산·장항,대불,광양등 신산업지대를 종합적으로개발할 것이다. ◇김시중과기처장관=정부출연연구소의 선임연구원급이상 연구원의 이직률은 90년 3.3%,91년 2.4%,92년 4.2%로 평균 3.3%이다.연구원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도록 연구활성화와 전문화 육성시책을 추진하겠다.
  • 마늘·양파 가격 급등/정부,조기출하 독려

    농림수산부는 6일 산지의 농협단위조합장과 유통공사 및 가락동시장 상인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최근 크게 오른 마늘 및 양파를 조기 출하하도록 독려했다.이달 하순부터 마늘과 양파의 수입물량이 쏟아지게 되면 지금보다 더 비싼 값에 팔기 위해 보관하는 생산농가가 오히려 제 값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농림수산부 이영래 농산물 유통국장은 『오는 20일부터 마늘과 양파를 중국에서 들여오기 때문에 조만간 가격이 폭락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따라서 농가와 중간상인들이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보유물량을 빨리 내다 파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 물가 상반기중 4.3% 상승/작년과 비슷

    ◎농수산물 강세… 6월 0.7% 올라 지난 4월부터 안정세를 보였던 물가가 6월에는 마늘·수박·갈치·배추 등 장바구니물가와 중·고교수업료 및 개인서비스요금이 크게 오르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통계청과 한은이 30일 발표한 물가동향에 따르면 6월의 소비자물가는 3월에 올리기로 돼있던 중·고교수업료가 석달뒤로 밀려 반영됐고 쌀·배추·수박·갈치 등 일부 농수산물값이 강세를 보여 전체적으로 0.7% 올랐다.이로써 올상반기중 소비자물가는 4.3%(전년동기 4.2%) 올랐다. 생산자물가도 석유류·순면·마늘·돼지고기 등을 중심으로 6월중 0.4% 올라 상반기 상승폭이 전년과 같은 1.6%를 기록했다. 항목별 소비자물가는 농·수·축산물의 경우 일반미 가격상승 및 갈치·마늘·수박 등 새로 나온 농수산물의 가격상승에도 불구하고 파·참외 등 다른 농산물의 하락으로 전월에 비해 0.8%(0.16% 포인트) 상승에 그쳤다. 공공요금은 중·고교수업료의 인상으로 전월에 비해 1.4% 올랐고 공산품은 일부 옷값이 다소 오른 것을 빼고는 대체로 안정됐다.석유류는 5월 원유도입가격의 상승에 따른 연동으로 전월대비 1.2% 올랐다.
  • 마늘·양파 긴급수입/쌀 90만섬도 조기방출/정부,물가관리강화

    ◎학원수강료 환원 유도 정부는 최근 원유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는 데다 철도 파업 등으로 그동안 잠복해 있던 물가불안 요인이 고개를 들 우려가 많다고 보고 물가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특히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는 마늘·양파 등 일부 농수산물의 수입을 앞당기고 신곡 90만섬을 농협을 통해 공매로 방출할 계획이다. 농림수산부는 28일 김동태 제 2차관보 주재로 수산청과 농협 및 유통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하절기 농수산물 수급안정 대책회의」를 열고 품목 별 가격안정 대책을 마련했다.대책은 당초 오는 10월까지 수입하기로 했던 마늘 3만t과 양파 1만5천t을 다음 달로 앞당겨 중국에서 긴급 수입하기로 했다. 수입가격은 t당 마늘은 6백달러,양파는 5백달러이며,시중가격의 75% 선에서 시판할 계획이다.마늘 3만t 중 1만t은 종자용으로 들여와 농가에 공급한다. 마늘 값은 서울 가락시장의 경우 도매기준으로 지난 24일 ㎏당 2천2백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8백50원에 비해 2·6배,양파는 ㎏당 8백5원으로 전년 동기의 2백20원보다 3·7배가 각각 올랐다.재배면적의 감소와 작황부진으로 생산량이 부족한 데다 값을 올려받기 위해 농가가 출하를 늦추고 있기 때문이다. 배추도 수급이 불안정해 농수산물 가격안정기금 30억원을 농협에 지원,고랭지 배추 3만t을 밭떼기로 사들여 7∼8월 중 출하하도록 했다. 한편 경제기획원 관계자는 『개인 서비스 요금의 안정을 위해 방학을 앞두고 수강료를 지나치게 많이 올린 사설학원에는 행정지도를 통해 환원시키고 기업들이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을 경영합리화로 최대한 흡수하도록 적극 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배추 79%/무 75%/양파 59%/유통 마진 너무 높다

    ◎10개 청과물 평균 52%/농림수산부 조사/생산농가 몫 21∼68% 불과 농민들이 한 포기에 1백85원에 출하한 배추의 소비자 가격이 산지가격의 4.9배인 9백원이나 되는 등 채소와 과일의 유통마진이 최저 31.9%에서 최고 79.4%나 된다.소비자들이 1백원짜리 청과물을 사 먹을 경우 생산농가에 돌아가는 몫은 최저 20.6원에서 최고 68.1원 뿐이고 나머지는 산지 수집상이나 중간 도매상,산매상들이 챙기는 셈이다. 농림수산부가 5월 31일부터 지난 3일까지 무·배추·마늘·양파·오이·수박 등 10개 품목의 유통마진을 산지 별로 소비지에 이르는 과정을 직접 조사한 결과 배추가 79.4%로 가장 높았다.생산농가의 판매가격(농가 수취가격)은 20.6%에 그쳤다. 품목 별 유통마진은 ▲무 74.5% ▲양파 59.2% ▲사과 52.3% ▲파 50.8% ▲마늘 47.4% ▲감귤 46.5% ▲오이 41.3% ▲수박 39.9% ▲마른 고추 31.9%의 순이다.10개 품목의 유통마진을 단순 평균하면 52.3%로,소비자 가격이 산지가격의 갑절이다. 무·배추·양파·수박은 산매상이,마늘·오이·파·사과·감귤은산지 수집상의 유통마진이 가장 컸다. 농림수산부 이영래 유통국장은 『무와 배추는 부피가 큰 데다 신선도를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유통마진이 특히 높다』며 『생산자 조직과 산지의 유통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소비지에도 물류센터와 직판장을 세워 유통비용을 줄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 위암/초기증상은 소화불량…조기발견되면 완치 가능(최선록 건강칼럼)

    ◎우유·녹황색 채소·마늘·된장국 먹으면 예방효과 한국사람들에게 가장 흔한 위암은 입원한 전체 암환자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사망률도 다른 악성종양에 비해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하고 있다. 위암에 걸린 사람은 거의가 고칠 수 없는 불치의 병으로 알고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지만 꾸준한 치료를 계속 받으면 대부분의 환자가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초기의 위암은 자각증상이 전혀 없으므로 40세가 넘은 사람은 남녀 모두 1년에 1회정도 정기적으로 위검사를 받으면 1백% 완치라는 조기 발견의 행운을 누릴 수 있다. 위암에 나타나는 초기 증상은 소화불량이다.또 식사후 헛배가 부르고 식욕부진으로 밥맛이 없으며 가슴이 거북할 뿐 아니라 가끔 가벼운 구토를 하는 경우도 있다.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위염이나 십이지장·위궤양의 증세와 비슷하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은 소화불량증 정도로 생각하기 쉽다.좀 더 진행되면 복부에 단단한 혹이 만져지고 구토나 토혈을 하며 대변색깔이 검은색으로 변한다. 위암의 치료는 우선 수술로 암조직을도려내는 것이다.조기위암이나 1기위암은 수술로 95%이상 치유율을 보이고 2기는 약70%,3기는 25%만이 생명을 건질 수 있다.또 환자에 따라 수술요법과 함께 항암약물요법·방사선요법·면역요법 등이 병용된다. 특히 위암은 수술후 반드시 재발할 수 있으므로 섭생과 정기검진이 매우 중요하다.암수술을 받은 사람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수술후 5년동안 3∼6개월 간격으로 위내시경검사를 통해 재발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우유를 마시면 위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우유속에는 칼슘,리보플라빈,비타민A·C·D와 같은 성분들이 상호간의 반응으로 항암작용을 갖는다. 특히 싱싱한 무·배추·시금치·상추·당근·쑥갓·오이·호박·브로콜리·샐러리·파슬리·케일등 녹황색 채소를 매일 먹는 사람은 위암의 발생률을 훨씬 낮출 수 있다.또 양파·마늘·파와 심심한 된장국은 위암·결장암·폐암·간암과 관련된 발암물질을 차단하는 약리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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