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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 고수’ 곽정은, “남자친구 8살 연하”

    ‘연애 고수’ 곽정은, “남자친구 8살 연하”

    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8살 연하의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연하 남자친구의 행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도중 곽정은은 “나도 여덟 살 어린 친구랑 만나는데”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에 모델 한혜진은 “여덟 살이나 어렸냐”라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영화평론가 허지웅은 곽정은을 가리키며 “체포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곽정은 “여덟살 어린 친구랑 만나고 있다”

    곽정은 “여덟살 어린 친구랑 만나고 있다”

    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8살 연하의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연하 남자친구의 행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도중 곽정은은 “나도 여덟 살 어린 친구랑 만나는데”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에 모델 한혜진은 “여덟 살이나 어렸냐”라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영화평론가 허지웅은 곽정은을 가리키며 “체포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곽정은, 남자친구 고백에 허지웅 “체포해” 왜?

    곽정은, 남자친구 고백에 허지웅 “체포해” 왜?

    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8살 연하의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연하 남자친구의 행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도중 곽정은은 “나도 여덟 살 어린 친구랑 만나는데”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에 모델 한혜진은 “여덟 살이나 어렸냐”라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영화평론가 허지웅은 곽정은을 가리키며 “체포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곽정은, 8살 연하 남자친구 고백에 허지웅 반응은?

    곽정은, 8살 연하 남자친구 고백에 허지웅 반응은?

    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8살 연하의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연하 남자친구의 행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도중 곽정은은 “나도 여덟 살 어린 친구랑 만나는데”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에 모델 한혜진은 “여덟 살이나 어렸냐”라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영화평론가 허지웅은 곽정은을 가리키며 “체포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재취업 프로젝트 언니가 돌아왔다(MBC 오전 11시) 대한민국 ‘워킹맘’ 대표 MC 3인방이 떴다. 배우 윤해영, 아나운서 차미연, 변호사 임윤선이 주부들의 재취업 고민 해결을 위해 뭉쳤다. 이들은 서럽고 힘들었던 자신들의 일화를 공개하며 자신들만의 생존법과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경력 단절을 극복하고 당당한 최고경영자(CEO)가 된 김호정 대표를 초청해 특급 노하우도 전수받는다.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 용서(EBS 밤 10시 45분) 문형순씨는 오로지 자식들만 생각하며 참고 일한 지 10년째다. 처음 일을 시작할 때는 가족 몰래 많이 울기도 했다. 게다가 가출을 반복하고 게임에 빠져 방황하던 딸 유신씨가 임신해서 돌아오던 날 그녀는 주저앉아 통곡한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유신씨는 철없었던 지난날을 후회하며 엄마에게 화해의 손을 내민다. ■마녀의 연애(tvN 밤 11시) 지연(엄정화)과 동하(박서준)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하지만 지연은 현실적인 이유와 동하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섣불리 다가가지 못한다. 한편 지연은 동하의 아버지 세준이 동하를 찾아와 다그치는 광경을 목격한다. 이에 지연은 동하에게 아버지와의 사이에 대해 조심스럽게 묻는다. 하지만 동하는 지연의 질문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화를 내는데….
  • 마녀사냥 신혜성 “여자 골반을 중요하게 생각해” 황당 대답 이유는?

    마녀사냥 신혜성 “여자 골반을 중요하게 생각해” 황당 대답 이유는?

    마녀사냥 신혜성 “여자 골반을 중요하게 생각해” 황당 대답 이유는? ’마녀사냥’에 출연한 신혜성이 이성을 볼 때 제일 먼저 보는 곳으로 골반을 꼽았다. 신혜성은 30일 밤 방송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부터 함께 한 신혜성은 MC들의 짓궂은 질문에 당황하다가 이성을 찾고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신혜성은 4명의 MC들과 시청자들의 보내준 사연이 착각인지 호감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몸매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MC들은 신혜성에게 ‘이성을 볼 때 어느 부위를 중요하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신혜성은 “전체적인”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하지만 4명의 MC들이 야유를 퍼붓자 “저는 골반이에요”라고 말하는 허지웅의 뒤를 따라 “저도 골반”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햇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SBS 오후 5시 35분) 석규는 다섯살이 돼서야 지적장애 2급 판정을 받았다. 엄마는 그것이 끝일 줄만 알았다. 하지만 석규는 장애와 동반된 이식증(음식이 아닌 것을 먹고 싶어 하는 충동적 질환)으로 종이나 플라스틱은 물론이고 건전지까지 삼켜 장이 괴사할 뻔한 일이 잦았다. 그래서 부모님은 그런 석규에게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는 상황인데…. ■부모(EBS 오전 9시 40분) 고기와 야채가 싫은 ‘편식쟁이’ 다섯살 효선이 때문에 엄마 김민지씨는 식사시간이 늘 고민이다. 밥을 먹기 시작하면서 시작된 효선이의 편식은 갈수록 심해지기만 한다. 편식 버릇을 고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지만 번번이 실패한 엄마는 결국 프로그램에 SOS를 쳤다. 효선이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 주기 위한 3주간의 솔루션에서는 과연 어떤 변화가 찾아올까. ■마녀의 연애(tvN 밤 11시) 지연(엄정화)은 동하(박서준)의 메시지를 보고 자신이 동하를 좋아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지연은 그렇게 동하를 찾아가지만 동하는 지연 손에 끼워진 반지를 보고 이젠 팀장님을 잊을 거라고 말한다. 차마 마음속에 있는 말은 꺼내지 못하고 돌아선 지연은 심란한 마음으로 밤잠을 설친다. 다음 날 아침 정숙(양희경)은 지연에게 결혼 날짜를 받아 왔다며 종이를 내민다.
  • ‘마녀의 연애’ 속 파울로 코엘료 책, 삶의 지혜 선물

    ‘마녀의 연애’ 속 파울로 코엘료 책, 삶의 지혜 선물

    연하남과 연상녀의 로맨스가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는 사랑보다 일을 택한 골드미스와 14살 연하남의 사랑이야기를 로맨틱 코미디로 풀어냈다. 로맨틱 코미디를 표방하지만, 극 중 인물들의 대사는 현실의 아픔과 섬세한 감성을 표현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13일 방송된 8회에서는 윤동하(박서준 분)가 반지연(엄정화 분)에 향하는 마음을 파울로 코엘료 책 구절에서 인용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지연이 동하의 집을 떠나는 시간. 동하는 지연을 잡고 싶지만 선뜻 나서지 못하고 너스레만 떨고 만다. 하지만 동하의 손에는 파울로 코엘료의 ‘마법의 순간’이라는 책이 들려 있다. 책에는 ‘진짜 사랑은 누군가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것이다. 인생은 짧다. 그러니 가슴 안에만 담고 있는 말이 있다면 오늘 한 번 해봐라. 당신이 기다린 마법의 순간은 바로 오늘이다’라는 글귀가 동하의 진심을 나타내고 있다. 결국 동하는 그녀에게 줄 책 가장 첫 번째 장에 ‘Would you stay with me?(내 곁에 머물러 주세요)’라고 자신의 가장 밑바닥 진심을 적었다. 사랑하는 여자를 보내고 싶지 않은 남자의 머뭇거리는 모습에 파울로 코엘료의 ‘마법의 순간’은 망설이지 말고 나서라고 조언한다. 지난해 출간된 ‘마법의 순간’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파울로 코엘료가 SNS에 남긴 짧은 글을 엮어 만든 책이다. 작가의 짧은 글에 영감을 얻어 국내에서 기획됐고, 출판사 ‘자음과 모음’을 통해 제작됐다. 일흔을 몇 해 남겨두지 않는 거장이 SNS를 통해 전 세계 8백만 명의 팔로워에게 전하는 작은 메시지는 삭막하고 건조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독자들에게 작은 울림을 전한다. 연일 시끄러운 소식만 난무하는 세상 속에서 작가는 마음속 진심과 짧은 말 한마디로, 우리의 삶 전체를 힐링하는 그야말로 마법의 힘을 가졌다. 더불어 카투니스트 황중환 작가의 동화같은 그림은 글의 느낌을 극대화해 삭막한 감성에 촉촉한 비를 선물한다. 자음과모음 관계자는 “수많은 이들의 멘토로 사랑받는 작가 파울로 코엘료는 ‘우리는 완벽하지 않다. 그러니 실수를 하더라도 너의 길을 가라’는 메시지로 삶의 지혜를 나누고 있다”며,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의 삶에서 고민과 결심의 순간에 파울로 코엘료는 꼭 필요한 말을 던져주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직 서울시 7급 공무원 “마녀정권” SNS 비난 글

    서울시 7급 공무원이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를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정권퇴진을 요구하는 글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물의를 빚고 있다. 시민의 신고를 받은 서울시와 시선거관리위원회는 해당 직원의 글의 적법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시 7급 공무원인 김모씨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정부를 ‘마녀정권’, ‘무능부패 정권’ 등으로 규정한 원색적인 비난과 정권 퇴진을 주장하는 글을 하루에 많게는 7~10개씩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의 페이스북에는 “박근혜가 반신반인이냐. 제발 이런 기사로 박근혜를 신격화하고 동정론 유발하는 썩어빠진 작태를 그만두어라”, “사고 나서 한 달 만에 담화문 읽기, 수첩이 필요 없는 상황”이라고 적고 “박그네(박 대통령)가 한 일…버스 타고 부정 개표하기, 검찰시켜 통진당 빨갱이 만들기, 걱정원(국정원 비하 표현) 시켜 탈북자 간첩 만들기, 개누리(새누리당 비하 표현) 시켜 국민 종북 만들기” 등 박 대통령뿐만 아니라 국정원, 새누리당도 비난하는 글을 공유하기도 했다. 페이스북 친구가 5000명 가까이 되는 김씨는 당초 직업 정보란에 공무원이란 사실을 공개했다가 현재는 비공개로 바꿨다. 김씨의 페이스북 내용을 본 시민들 중 일부는 서울시와 시선관위에 김씨가 국가공무원법이나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것 같다며 지난 16일 민원을 제기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사희 쇼핑 파파라치 컷, 마네킹 몸매 “각선미 예술”

    사희 쇼핑 파파라치 컷, 마네킹 몸매 “각선미 예술”

    사희 쇼핑 파파라치 컷, 마네킹 몸매 “각선미 예술” 배우 사희의 화보 같은 일상이 공개 돼 화제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충남 아산에 위치한 퍼스트 빌리지에서 쇼핑하고 있는 사희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 속 사희는 아웃도어 쇼핑백과 퍼스트 빌리지 쇼핑백을 손에 든채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쇼핑하는 모습이다. 특히 세련된 패션과 조각 같은 인형 몸매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사희는 tVN ‘마녀의 연애’에서 채희 역할로 출연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에게 키스 또 키스 ‘너무 뜨거운 거 아니야?’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에게 키스 또 키스 ‘너무 뜨거운 거 아니야?’

    ‘마녀의 연애 박서준’ 배우 박서준이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2단 콤보 키스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20일 방송된 ‘마녀의 연애’ 10화는 윤동하(박서준 분)가 잡지사 ‘트러블메이커’의 마지막 출근 날 지연(엄정화 분)과 만찬을 즐기던 중 즉석에서 커플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같은 장소에서 첫 키스를 했던 두 사람이 과거와는 상반된 느낌의 애틋한 키스를 하면서 감성을 자극했다. 또 ‘지금이랑 다른 상황에서 만났다면 우리 괜찮았을까’라며 생각에 빠진 지연에게 술에 취해 잠든 줄 알았던 동하가 다시 한 번 키스로 마음을 표현하며 엔딩을 꾸몄다. 이날 박서준은 지연을 잊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동하의 안타까움을 애틋한 눈빛과 진심 가득한 대사로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두 차례 이어진 박서준의 키스를 ‘살짝 키스’라 칭하며, 그 어떤 행복한 연인들의 키스보다 더 뜨거운 사랑이 느껴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녀의 연애’는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서울대 추천 도서 100선-읽어라, 청춘] 너새니얼 호손 ‘주홍글씨’

    [서울대 추천 도서 100선-읽어라, 청춘] 너새니얼 호손 ‘주홍글씨’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이사야 1장 18절) 17세기 미국의 어둡고 준엄한 청교도 사회를 배경으로 죄지은 자의 심리를 탁월하게 그려 낸 너새니얼 호손의 ‘주홍글씨’는 치밀한 묘사와 인간의 보편적인 주제를 다룬 미국 문학의 걸작이다. 그의 작품 속에는 치욕의 상징인 주홍글씨가 알레고리로 등장한다. 성경에서 비롯된 주홍빛은 인류의 죄와 피를 의미한다. 주홍글씨란 어떤 죄나 잘못을 저지르면 평생 동안 죄를 지은 사람에게 따라다니는 불명예를 뜻한다. 그런데 이 작품은 주홍글씨를 단순히 죄의 상징으로 낙인찍는 데 그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작품이 죄를 짓는 과정이 아닌 그 후부터 시작된다는 점이다. 그 이유를 알기 위해 먼저 작품 속 주인공을 만나 보자. 뉴잉글랜드 보스턴. 젊고 아름다운 헤스터 프린은 2년 전 미국에 건너와 사생아 펄을 낳고 간통을 의미하는 A(Adultery)를 평생 가슴에 달고 다니는 벌을 받게 된다. 때마침 행방불명됐던 헤스터의 남편이 나타나 처형대 위에 서 있는 헤스터를 목격한다. 그는 로저 칠링워스라는 이름의 의사로 정체를 숨긴 채 마을에 정착한다. 헤스터는 청교도주의적인 사회에서 불의의 남녀 관계로 냉혹한 제재를 받지만 사랑하는 상대를 지키기 위해 모든 비난을 인내한다. 그의 딸도 세상과는 유리된 채 밝고 자유분방하게 살아간다. 그녀가 사랑한 상대는 목사 딤스데일이었다. 그는 젊고 온 마을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자였다. 자신의 지위와 신분을 모두 포기하고 죄를 드러낼 의지가 약했던 그는 심한 죄책감에 시달린다. 로저 칠링워스는 그런 목사에게 접근해 마음을 할퀴고 상처를 줘 쇠약하게 만든다. 헤스터는 목사가 자책으로 괴로워하는 것을 알고 로저 칠링워스에게 복수를 그치라고 간청하지만 거절당한다. 그리고 목사를 찾아가 영국으로 돌아가서 새로운 삶을 살자고 설득한다. 그러나 목사는 장관 취임식 날 자신의 죄를 만천하에 고백한 뒤 목숨을 끊는다. 이렇게 작가 호손은 죄를 지은 후 벌어지는 죄의식과 벌, 나아가 구원의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헤스터가 가슴에 늘 새기고 다니던 낙인은 원래 쇠붙이로 만든 뒤 불에 달궈 찍는 도장으로, 가축이나 목재에서 유래했고 노예가 도망치지 못하게 할 때나 형벌의 수단으로 썼던 것이다. 흔히 ‘낙인을 찍는다’는 말은 씻기 어려운 불명예스러운 판정이나 평판을 비유적으로 말할 때 사용된다. 주목할 점은 낙인의 기준이 시대와 종교, 사회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이다. 한 번의 실수와 잘못으로 온갖 사람들에게 치욕을 당하고 평생 동안 낙인찍힌 채 손가락질을 감수해야 하는 건 옳은 일일까? 세상에는 드러나지 않는 죄도 많다. 남의 마음에 심한 고통을 주거나 잘못된 가치관으로 사회를 변형시키는 경우를 많이 봐 왔다. 특히 그들이 권력자이거나 승리자였다면 그러한 잘못은 더욱 치장되고 미화돼 버린다. 마녀재판이라고 하는 잘못된 관습도 결국 그 사회의 약자요, 유리된 자들을 사회질서 유지의 희생양으로 사용한 비극적인 사건이다. 헤스터가 살았던 17세기 뉴잉글랜드는 종교의 자유를 찾아 영국을 떠난 청교도들이 새롭게 뿌리 내린 곳이었다. 그들은 굶주림과 고통 속에서 미국 사회를 건설했다. 금욕, 절제, 규율을 기본 윤리로 삼은 청교도 사상은 미국 사회를 일군 힘이 되기도 했지만 인간의 본성을 억압하고 죄의식과 규율 속에 가두는 독선적인 경향도 강했다. 19세기를 살아가던 호손은 작품을 통해 17세기 청교도적 삶의 허구성을 비판했다. 헤스터는 주홍글씨를 단 채 사람들로부터 온갖 저주와 욕설을 들어야 했지만 타고난 위엄과 기품을 잃지 않는다. 그녀의 실수가 정당하다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사랑을 지키고 윤리적 규범으로 규정지어진 벌을 받겠다는 자세, 실수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지는 자세 그리고 이제부터 제대로 삶을 살아야겠다는 결연하고 일관된 의지가 있었다. 그녀는 세상의 규범이 자신의 명예와 사랑을 빼앗아 갈 수 없다고 생각했다. 또한 죄를 지은 뒤 보여준 가난한 사람에 대한 사랑과 병자들에 대한 헌신, 불평 없이 깨끗한 삶을 영위하는 모습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로 하여금 주홍글씨의 A를 Able(유능함)로 인식하게 했다. 나아가 목사가 죽은 뒤에도 평생 주홍글씨를 달고 남을 위해 애쓰며 사려 깊고 헌신적인 자세를 보여준다. 이제 그녀는 Angel(천사)의 상징이 된다. 하늘나라의 기쁨을 전하고 가장 고상하고 순결한 여인으로 표적이 된 것이다. 한편 대조되는 인물이 있다. 목사는 성직자라는 위치에서 드러낼 수 없는 죄를 내면화해 자책하고 스스로에게 가혹한 벌을 내린다. 그리고 또 한 명, 끝까지 복수의 화신이 돼 목사를 괴롭혔던 로저 칠링워스는 인간이 가진 최소한의 양심도 이해심도 가지지 못했고 섬뜩한 복수의 칼날에 자신도 베어 버린 악인이었다. 하지만 그의 복수는 헤스터에 대한 사랑으로 볼 수 있다. 본문에서도 사랑과 증오는 근본이 하나이기 때문에 자비를 구하자는 대목이 나온다. 그러나 그의 사랑은 방법이 왜곡됐으며 결국 비극으로 끝나 버린다. 이렇게 호손은 세 사람을 통해 종교적 신념에 근거한 양심의 문제를 제기했다. 결국 사회적 낙인을 끊임없는 헌신과 사랑으로 승화시킨 헤스터, 마음속 낙인으로 괴로워하고 영혼의 구원을 외치며 죽은 목사, 죽기 직전 자신의 전 재산을 펄에게 물려주는 것으로 자신의 악행을 뉘우친 로저 칠링워스를 통해 도덕적 진실과 양심의 구원, 나아가 영혼의 자유를 밀도 있게 풀어내고 있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본의 아니게 ‘주홍글씨’라는 크고 작은 치욕을 겪게 될 때가 있다. 그럴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똑같은 죄를 저지른 헤스터와 딤스데일. 한 명은 사회의 지탄과 멸시, 천대를 받았고 다른 한 명은 죄의 폭로를 두려워하며 끊임없이 자책했다. 올바른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중요한 것은 스스로 참회하고 용서를 구하는 자세다. 양심과 도덕적 판단이 그 어떤 규범보다 중요한 이유다. 이것은 요즘 우리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이 작품을 통해 마음속 깊숙이 숨겨 놓았던 인간의 본성과 규범, 죄와 벌의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면 좋겠다. ■너새니얼 호손은 너새니얼 호손(1804~1864)은 19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다. 장편 ‘주홍글씨’와 함께 우리에게 잘 알려진 그의 작품으로는 흔히 ‘큰 바위 얼굴’로 축약돼 알려진 단편소설 ‘큰 바위 얼굴과 다른 흰 산 이야기’가 있다. 청교도 집안에서 자란 호손은 작품에서 원죄와 속죄, 법과 양심을 진지하게 탐구했다. 호손은 자신의 조상들이 17세기 퀘이커교도에게 태형을 가하거나 마녀재판에 참여한 일 등에 대해 죄의식을 느꼈다고 한다. 1825년 보든대학을 졸업한 호손은 24살에 소설 ‘판쇼’를 출판하지만 스스로 회수했다. 이후 보스턴 세관에서 일하다가 1842년 결혼한 뒤 콩코드에 살면서 집필한 단편들을 모아 ‘영 굿맨 브라운’이 담긴 단편집 ‘낡은 저택의 이끼’를 출간했다. 1850년 ‘주홍글씨’를 출간한 뒤 소설가로 명성을 얻었다. 세밀한 구성력이 돋보이는 ‘주홍글씨’는 미국의 상징주의 소설에 영향을 끼친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팁:‘알레고리’는 어떤 한 주제 A를 말하기 위해 다른 주제 B를 사용해 그 유사성을 적절히 암시하면서 주제를 나타내는 수사법이다. 은유법이 하나의 단어나 문장 같은 작은 단위에서 구사되는 반면 알레고리는 이야기 전체가 하나의 총체적인 은유법으로 관철돼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 [TV 하이라이트]

    ■빅맨(KBS2 밤 10시) 지혁(강지환)과 미라가 키스하는 순간 갑자기 문이 열리고 혜라와 동석이 들어온다. 지혁은 미라와 키스했다는 기쁨에 들떠 회사로 출근하고, 동석은 둘 사이에 뭔가 있다는 직감을 느꼈지만 미라에게 아버지 일에 대해 사과부터 한다. 하지만 미라는 사과를 쉽게 받아주지 않고, 결국 동석은 회사로 찾아가 전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미라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굿모닝510-백세건강시대(SBS 오전 5시 10분) 다리에 푸른 힘줄이 툭툭 튀어나온 사람은 십중팔구 하지 정맥류로 판명된다. 하지 정맥류의 원인은 여러 가지로 나뉜다. 그러나 원인이 무엇이든 다리에 압력이 높아지면 하지 정맥류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하지 정맥류의 치료법과 예방법은 무엇일까. 흔히 경험하는 하지 정맥류의 원인과 치료방안 등에 대해 두루 살펴본다. ■마녀의 연애(tvN 밤 11시) 동거 생활을 끝내고 각자 집으로 돌아온 지연과 동하는 함께 지냈던 행복한 시간들을 떠올리며 씁쓸해 한다. 정숙은 집들이 명목으로 옆집에 사는 동하와 수철을 지연의 집으로 부르지만, 지연은 전날 동하에게 받은 고백 때문에 내내 어색하다. 한편 다시 시작하자는 고백에 지연이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자 시훈은 심란해 한다.
  • 아이유 매니저, 얼마나 훈남이길래..깜짝 ‘비스트 이기광도 칭찬’

    아이유 매니저, 얼마나 훈남이길래..깜짝 ‘비스트 이기광도 칭찬’

    아이유의 매니저가 ‘비스트’ 멤버 이기광의 칭찬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비스트 멤버 이기광은 “요즘 매력을 느끼는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아이유 매니저 형이 되게 잘생겼다. 아이유 매니저 형이 호감”이라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너 그쪽이냐”고 농담을 건넸고, 이에 이기광은 “그건 아니다. 정말 멋있어 보인다”라고 대답했다. 이같은 이기광의 언급 이후 과거 방송에서 포착된 아이유 매니저의 얼굴이 공개되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공개된 아이유 매니저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깔끔한 스타일로 보는 이를 놀라게 한다. 아이유 매니저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유 매니저..잘 생겼네”, “아이유 매니저..아이유 좋겠다”, “아이유 매니저..과거 아이유가 매니저에게 버럭 했다고 했는데 밥그릇 때문에”, “아이유 매니저..아이유랑 같이 다니면 남친으로 오해할 듯”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아이유 매니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교처세왕’ 천이슬, 귀엽고 섹시한 대본 인증샷 ‘양상국 좋겠네’

    ‘고교처세왕’ 천이슬, 귀엽고 섹시한 대본 인증샷 ‘양상국 좋겠네’

    천이슬이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천이슬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고교처세왕’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2부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천이슬은 ‘고교처세왕’에서 ‘푼수’과로 생각 없이 말하는 해맑은 스타일의 매력적인 캐릭터 ‘윤도지’ 역을 맡는다. 넉넉하다고 할 수 없는 월급을 온통 옷, 가방, 구두, 화장품 등 자기 치장에 다 쓰고 결국 생활비는 카드대출을 받는 대책 없는 ‘쇼퍼홀릭’으로 나올 예정이다. ’고교처세왕’은 ‘볼수록 애교만점’, ‘똑바로 살아라’를 집필한 양희승 작가와 ‘하이킥’ 시리즈 작업에 참여했던 조성희 작가가 극본을, 정을영 감독과 웰메이드 작품을 제작해왔던 윤제원 프로듀서가 연출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로 철없는 고등학생의 대기업 간부 입성기를 그린 흥미진진한 모험담이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마녀의 연애’ 후속으로 오는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천이슬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관피아 방지법’ 개정-논의와 쟁점] 국가공무원법

    [‘관피아 방지법’ 개정-논의와 쟁점] 국가공무원법

    행정고시와 7, 9급 공무원시험을 통한 국가공무원법상의 ‘계급제’는 전면 또는 부분 수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계급제에 일(직무) 중심으로 공무원을 채용하고 관리하는 ‘직위분류제’의 확대가 정부와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다. 다만 일부에서 거론되는 고시제 전면 폐지에 대해서는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수시 채용제의 문제점이 상존하는 탓에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 15일 안전행정부 등에 따르면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성과 위주의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우선 통상과 재난안전 분야에 대한 직위분류제 도입이 검토되고 있다. 신설되는 국가안전처와 재난안전구조본부 등에 처음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직위분류제는 순환 보직 형태로 여러 부서에 자주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업무나 직위에 전문적으로 일하도록 하는 것으로 직급이 같더라도 업무의 종류, 난이도, 책임에 따라 서로 다른 보수를 받게 된다. 미국과 영국, 독일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데 사람을 먼저 뽑고 일을 맡기는 게 아니라 필요한 업무에 대해 잘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방식이다. 민간 기업의 PM(프로젝트 매니저)처럼 직무에 맞는 직급의 사람이 팀장을 맡고 다양한 구성원들에게 일이 배분되는 형태의 조직도 가능하다. 안행부 안전관리본부에 재난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간부가 없었다는 점에서 보듯 순환 근무를 기본으로 하는 계급제는 전문성을 키우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직위분류제 역시도 공무원의 시야가 좁아져 종합적인 판단력이 떨어지거나 부처 할거주의 등 통합형 인사 관리가 힘든 단점이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정부 부처 간 칸막이를 철폐하고 국가 정책 결정의 핵심인 국·실장급을 범정부 차원에서 활용하기 위해 2006년 도입된 고위 공무원단 제도에 대해서는 폐지 또는 전면 수정이 논의되고 있다. 칸막이는 여전한데 3급 이상의 국장만 되면 순식간에 2급, 1급을 거쳐 곧 더 이상 승진할 곳이 없어 정년 이전에 옷을 벗어야 하는 부작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현재 1, 2급 1475명이 고위 공무원단에 속해 있다. 또 2000년에 도입된 1~3급 대상의 개방형 직위제도 총 166개 자리 가운데 순수 민간인은 11명에 그쳐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새누리당 이한구 경제혁신특위 위원장은 최근 “공무원들의 특혜를 없애고 일하는 관료 사회를 만들려면 신분보장제를 철폐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정년 보장을 축소할 경우 부정부패를 더 양산하는 역효과만 초래할 것이란 반론도 만만치 않다. 이계수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법이 보장한 정년 보장도 유명무실해지는 등 공무원 신분 자체는 갈수록 ‘회사원’과 비슷해지는 반면 각종 의무에 대해서는 ‘공직자’ 기준을 요구하는 모순”을 지적했다. 그는 “이런 제도에서는 줄 세우기와 사익 추구를 막을 방법이 없고 심지어 정치적 중립도 위협받는다”고 말했다. 이 밖에 국회에선 여러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이 계류 중이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공무원 비리 징계 시효를 일반 비위의 경우 3년으로 정한 현행 규정을 5년으로 연장하는 법안, 상관의 부당한 명령에 대해서는 복종 의무가 없다는 조항을 추가하는 법안, 직무 외 업무로 과도한 강사료를 받지 못하도록 그 내용과 수준을 미리 신고하도록 하는 개정안 등이 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전문가 의견] ‘관피아’ 비난 앞서 신분 보장 등 해결해야/윤태범 방송통신대 교수 윤태범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 교수가 15일 “법이 보장하는 정년퇴직조차 쉽지 않은 현재 공직사회 구조에서 산하기관 취업 문제를 해결하는 건 불가능하다”면서 “관피아라고 싸잡아 비난하기에 앞서 왜 문제가 발생하는지 본질을 직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신분 보장을 전제로 한 직위분류제의 단계적인 확대, 전문성을 키워 주는 방식으로 한 공직제도 개편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윤 교수는 “임원 승진에 실패한 대기업 간부가 명예퇴직 후 협력업체로 자리를 옮기는 것에서 보듯 산하기관 재취업 문제는 민관에 모두 만연해 있다”면서 “유독 한국과 일본에서 나타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과 일본 모두 계급제 문화가 강하고 후배를 위해 선배가 물러나야 한다는 ‘용퇴’ 관행이 존재한다”면서 “정년을 채우지 못하고 물러나는 선배에게 생계 수단을 보장해 주는 것은 결국 조직 전체를 위한 과제가 될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윤 교수는 공직사회에 대해 두 가지 제도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공공부문에 존중과 신분 보장을 주고 그 반대급부로 사익 추구를 강력히 규제하는 방식’ 또는 ‘신분 보장도 없고 노동 유연성도 극대화하는 대신 공인으로서의 의무를 요구하지 않는 방식’이라고 했다. 그는 “최근 논의는 신분 보장을 약화시키면서 동시에 사익 추구 금지만 강화하자는 것”이라면서 “이는 망상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관피아라는 용어는 “흑백논리에 기반한 언어폭력이자 공무원을 통째로 매도하는 마녀사냥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빅맨(KBS2 밤 10시) 동석의 깜짝 출현에 놀라면서도 기뻐하는 미라.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건강해져 돌아온 동석을 보자 마음이 놓여 눈물이 난다. 지혁은 뇌물죄로 걸리기 일보 직전에 기지를 발휘해 검찰이 친 덫에 걸리지 않고 무사히 빠져나온다. 성욱은 자신의 의도대로 되지 않는 지혁 때문에 애가 타고, 동석은 자신이 직접 해결하겠다며 돈 가방을 들고 지혁을 만나러 간다. ■MBC 다큐스페셜 가정의 달 특집 휴먼다큐 사랑(MBC 밤 11시 15분) 여섯 살 연지는 뇌종양 환자다. 한 살 무렵 처음 뇌종양 판정을 받은 연지를 치료하기 위해 부모는 중국, 한국, 일본을 가리지 않고 병원을 찾아다녔다. 그러나 번번이 발길을 돌려야 했다. 부모의 사랑 속에 연지는 여섯 살이 되도록 잘 크고 있다. 힘든 투병 생활을 하면서도 행복을 찾아가는 연지 가족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마녀의 연애(tvN 밤 11시) 지연의 친구들 앞에서 동하는 지연을 향한 진심을 고백했다. 하지만 지연은 옛 연인 시훈이 동창회에 갑자기 나타난 탓에 자신의 마음을 진지하게 표현할 수 없다. 6년 만에 만난 시훈 때문에 밤새 울던 지연은 부은 눈으로 출근하고 동하는 그런 지연이 안타깝다. 현섭은 지연에게 한남 갤러리 초대전 기사를 맡기고, 지연은 마지못해 사진작가 필립 노를 취재하러 간다.
  • 송승헌 “베드신 공사 때 필요한 준비물은..”

    송승헌 “베드신 공사 때 필요한 준비물은..”

    9일 JTBC ‘마녀사냥’에는 영화 ‘인간중독’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송승헌과 온주완이 출연했다. MC 신동엽은 “진짜 궁금한 게 베드신 찍을 때 공사를 하지 않느냐. 공사도 누군가에게 배우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송승헌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노출신을 처음 해봤으니까 공사도 처음 해봤다. 공사 방법을 몰라서 분장팀에게 물었더니 황사용 마스크와 테이핑할 수 있는 것들을 줘서 매니저와 둘이 씨름하면서 했다”고 답했다. 사진 = 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녀사냥 온주완, 경악 발언 “베드신 때 주요부위에 여성용품 붙이면..”

    마녀사냥 온주완, 경악 발언 “베드신 때 주요부위에 여성용품 붙이면..”

    ‘마녀사냥 온주완’ 배우 송승헌 온주완이 ‘마녀사냥’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9일 JTBC ‘마녀사냥’에는 영화 ‘인간중독’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송승헌과 온주완이 출연했다. 이날 송승헌 온주완은 영화에서 노출신 촬영 시 신체 일부를 가리는 일명 ‘공사’에 대해 설명했다. ‘마녀사냥’ MC 신동엽은 “진짜 궁금한 게 베드신 찍을 때 공사를 하지 않느냐. 공사도 누군가에게 배우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송승헌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노출신을 처음 해봤으니까 공사도 처음 해봤다. 공사 방법을 몰라서 분장팀에게 물었더니 황사용 마스크와 테이핑할 수 있는 것들을 줘서 매니저와 둘이 씨름하면서 했다”고 답했다. 이어 “온주완은 나보다 공사 선배로 알고 있다. 예전에 아예 풀린 적도 있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온주완은 “방법이 많다. 여성분들이 한 달에 한 번 사용하는 제품으로 풀리지 않게 딱 붙인다. 그런데 붙이는 순간 기분이 이상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송승헌 공사 처음 해봤구나”, “마녀사냥 온주완, 여성용품으로 공사를.. 대박이다”, “마녀사냥 송승헌 온주완, 매력있는 남자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마녀사냥 온주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승헌 “베드신 공사(?) 처음 해봤다”

    송승헌 “베드신 공사(?) 처음 해봤다”

    9일 JTBC ‘마녀사냥’에는 영화 ‘인간중독’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송승헌과 온주완이 출연했다. MC 신동엽은 “진짜 궁금한 게 베드신 찍을 때 공사를 하지 않느냐. 공사도 누군가에게 배우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송승헌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노출신을 처음 해봤으니까 공사도 처음 해봤다. 공사 방법을 몰라서 분장팀에게 물었더니 황사용 마스크와 테이핑할 수 있는 것들을 줘서 매니저와 둘이 씨름하면서 했다”고 답했다. 사진 = 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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