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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구 김영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부부 호흡 “천군만마 얻은 느낌”

    신구 김영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부부 호흡 “천군만마 얻은 느낌”

    명불허전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신구와 김영애가 KBS2 새 주말연속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힘을 합친다. 드라마의 제작사인 팬 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이동건-조윤희, 차인표-라미란의 출연 소식을 전한 데 이어 7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남녀 맏어른이자 ‘이동진’(이동건)의 부모님인 ‘이만술-최곡지’ 부부로 신구 씨와 김영애 씨가 캐스팅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근 막을 내린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깊고 묵직한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선보인 신구는 월계수 양복점을 운영하는 이만술 역으로 출연한다. 극중 이만술은 맞춤 양복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과 애정으로 똘똘 뭉친 인물. 신구만의 인간미 넘치는 평소 성품이 진하게 투영된 캐릭터로, 투철한 장인 정신은 물론 따뜻하고 자애로우며 넉넉한 인품까지 겸비해 동네 사람들의 정신적 지주로 존경받는다. 월화 안방극장을 평정한 ‘닥터스’의 ‘손녀바보’ 할머니와 영화 ‘특별수사 : 사형수의 편지’의 피도 눈물도 없는 재벌가 사모님으로 다시 한 번 ‘천의얼굴’을 과시한 김영애는 월계수 양복점의 안주인 최곡지 역을 맡는다. 고운 외모에 야무진 손끝을 자랑하는 살림꾼이지만, 한 번 미운 털이 박히면 여간해선 눈길 한 번 안 줄 만큼 깐깐하고 꼬장꼬장한 성격이다. 자신을 언제나 “곡지 씨!”라고 부르며 여왕처럼 모시는 남편에게 애교와 어리광을 부리는 ‘천생 여자’이기도 하다. 제작진은 “신구 선생님과 김영애 선생님의 합류로 천군만마를 얻은 것처럼 힘이 난다”며 이들의 출연을 진심으로 환영했다.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등으로 필력을 인정받은 구현숙 작가와 ‘어셈블리’의 황인혁 PD가 의기투합하며 ‘해를 품은 달’ ‘킬미 힐미’ ‘결혼계약’ ‘닥터스’ 등 수많은 히트작들을 선보인 ‘엔터 명가’ 팬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는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다. ‘아이가 다섯’ 후속으로 방송된다. 사진=팬 엔터테인먼트,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차인표 라미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부부 호흡 “남편 쥐잡듯 잡아..”

    차인표 라미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부부 호흡 “남편 쥐잡듯 잡아..”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연속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하 월계수)’에서 배우 차인표와 라미란이 부부 호흡을 맞춘다.30일 드라마의 제작사인 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주 이동건과 조윤희의 출연 소식에 이어 “배우 차인표와 라미란이 ‘월계수’의 ‘배삼도-복선녀’ 부부로 나란히 캐스팅됐다”고 공식 발표했다.지난해 11월 ‘디 데이’ 종영 이후 8개월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차인표가 연기할 ‘배삼도’는 월계수 양복점의 재단사 출신으로 한때 ‘전설의 천재 재단사‘로 날렸으나, 지금은 통닭집을 운영하는 캐릭터다. 훤칠한 키와 출중한 외모의 상남자로 재단 기술은 물론 의협심과 의리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아내에게만은 쩔쩔맨다.최근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로 예능은 물론 영화 ‘봉이 김선달’, ‘덕혜옹주’를 통해 대세 배우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라미란은 배삼도의 아내인 ‘복선녀’ 역을 맡았다.극중 선녀는 남편 삼도를 쥐 잡듯 하는 통닭집의 안주인이다. 돈에 집착하지만 경우가 바르고 책임감 강한 성격. 겉보기와 달리 삼도에게 쏟아지는 뭇 여성들의 시선에 언제나 노심초사하는, 알고 보면 여린 마음씨의 소유자다.제작진은 “시청자들의 웃음보와 눈물샘을 동시에 자극할 커플이다. 역대급 케미와 재미를 합작할 것”이라며 “정말 많은 기대를 걸어도 좋다”고 성공을 자신했다.한편 현재 방영 중인 ‘아이가 다섯’의 후속인 ‘월계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다.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등으로 필력을 인정받은 구현숙 작가와 ‘어셈블리’의 황인혁 PD가 의기투합하는 드라마로, ‘해를 품은 달’, ‘킬미 힐미’, ‘결혼계약’, ‘닥터스’ 등 수많은 히트작들을 선보인 ‘엔터 명가’ 팬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4인 4색 마녀들의 노래… “위키드, 제 인생이자 선물”

    4인 4색 마녀들의 노래… “위키드, 제 인생이자 선물”

    배우 폭발적 가창력·연기 선봬 “수준 높은 작품에 더 성숙해져” 한국어 초연 후 3년 만에 무대에 오른 브로드웨이 뮤지컬 ‘위키드’의 마녀 4명이 폭발적인 가창력과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초록마녀 엘파바 역의 차지연과 박혜나, 금발마녀 글린다 역의 정선아와 아이비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지난 19일 대구 공연을 마치고 다음달 12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하는 서울 공연을 준비 중이다. ‘위키드’에 처음 출연한 차지연과 아이비는 두 번 다시 없을 영광이라고 했다. “예전엔 감히 생각지도 못했던 역할이었어요. 제가 중저음이라 ‘디파잉 그래비티’ 같은 노래를 부를 수가 없었거든요. 초연 오디션 땐 도전도 못 했죠. 올해 공연을 앞두고 친구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았는데 그간 부를 수 없었던 소리가 나오더라고요. 그 덕분에 운명처럼 엘파바를 만나게 됐습니다.”(차지연) “‘위키드’는 뮤지컬 여배우라면 누구나 한번쯤 꼭 해 보고 싶은 작품이에요. 아직도 제가 글린다 역을 맡은 게 실감이 나지 않아요. 대구 첫 공연 때 너무 떨려 청심환을 먹었는데도 무대에서 손이 막 떨리더라고요. 공연을 하면서 안정감을 찾았죠. 어렸을 때 꿈꿨던 바비 인형이 된 기분이에요. 옷이 완전 바비 인형이거든요. 너무 아름다운 의상과 스토리 덕분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어요.”(아이비) 2013년 초연 멤버인 박혜나와 정선아는 초연 때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초연 땐 글린다 역을 소화하는 데 급급했어요. 그땐 모래주머니를 온몸에 두르고 뛰었다면 이제는 그걸 떼고 뛰기만 하면 되는 느낌이랄까요. 초연 때 놓치고 지나갔던 것들을 좀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게 됐어요. 글린다의 내면으로 더욱더 깊이 들어가 그걸 표현하는 데 주력하려 해요. 초반에 철없던 글린다가 소울메이트 엘파바를 만나 성숙해지는 여정을 좀 더 깊이 그려 내려 해요.”(정선아) 뮤지컬 ‘위키드’는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작품으로, 초록마녀 엘파바와 금발마녀 글린다의 우정과 성장을 그린다. 대작 뮤지컬들의 주인공이 대부분 남성 위주인 데 비해 ‘위키드’는 각기 다른 매력의 두 여주인공이 극 전체를 이끌어 간다. 대사에서 노래로 바뀌는 호흡이 매우 짧고 공연 내내 하늘을 찌를 듯한 고음역 노래가 이어져 아무나 소화해 낼 수 없는 어려운 역할로도 꼽힌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는 차지연조차 “작품을 하면서 이렇게 겸손해지고 낮아지는 경험을 한 적이 없었다”며 “처음엔 가볍게 생각했는데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작품이 찾아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 배우에게 ‘위키드’는 어떤 작품일까. “‘위키드’는 제게 여행 같은 작품이에요. 데뷔 후 10년간 이렇게 완성도 높은 작품에서 연기해 본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제가 공연해 왔던 작품들과 환경이 너무 달라 제겐 새로운 여행 같아요. 모르던 곳에 와서 새로운 것들을 익히고 발전해 나가는 좋은 여행인 것 같아요.”(차지연) “‘위키드’를 통해 배우로서 두 번째 삶을 얻고 더 성장해 가고 있어요. ‘힘들어 봤자 이것보다 더하겠어’ 하는 자신감도 생겼어요. ‘위키드’는 제게 선물인 것 같아요.”(박혜나) “‘위키드’는 제 인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모든 것이 축약돼 있는 듯해요. 제가 좀 더 성숙해지고 챙겨야 할 동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는 작품이에요.”(정선아) “‘위키드’를 통해 더 성숙해진 것 같아요. 두 주인공이 꿈의 도시 에메랄드 시티로 떠나는 여행이 뮤지컬 배우로서 조금씩 성장해 가는 제 모습과 겹쳐 보여요.”(아이비)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잘 자라줘서 고마워” 폭풍성장의 좋은 예…아역 출신 배우 9인

    “잘 자라줘서 고마워” 폭풍성장의 좋은 예…아역 출신 배우 9인

    최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세’로 떠오른 스타들 중 아역출신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아역배우로 크게 활약한 스타가 성인이 된 후 어린 시절의 아성을 넘어서지 못한다는 말은 이미 옛말이 된지 오래다. 귀여운 외모와 인상 깊은 연기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아역배우들은 이제는 드라마와 영화의 주연 자리까지 꿰차고 있다. ‘아역배우’라는 꼬리표를 떼고 ‘배우’로서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역배우 출신 배우들을 살펴봤다. 1. 1999년생 진지희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로 이름을 알린 진지희. 어느새 20살을 앞두고 있는 그녀는 최근 방송된 KBS2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사고뭉치 발랄 여고생 신옥희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마치 자신에게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한 진지희는 ‘빵꾸똥꾸’의 그 모습을 지우고 어엿한 ‘배우’가 됐다.2. 2000년생 김새론 김새론은 2010년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과 호흡을 맞추며 대중에게 존재를 각인시켰다. 17살의 김새론은 이미 연기경력 8년차. 영화 ‘도희야’로 제35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거머쥔 그는 지난해 위안부 소재의 KBS드라마 ‘눈길’에서 성숙한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마녀보감’에 출연, 1인2역으로 열연 중이다.3. 1997년생 여진구 여진구는 2005년 영화 ‘새드무비’에서 염정아 아들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일지매’ ‘타짜’ ‘자이언트’ ‘무사 백동수’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고, ‘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여진구는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를 통해 김윤석, 조진웅 등 다른 성인 연기자들에 밀리지 않는 연기력을 선보여 제34회 청룡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올해 성인이 된 여진구는 최근 SBS드라마 ‘대박’을 통해 성공적인 성인연기자 데뷔를 치렀다.4. 2000년생 정다빈 2003년 아이스크림 광고를 통해 ‘아이스크림 소녀’로 얼굴을 알린 정다빈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어린 옥녀 역으로 열연했다. 연기뿐 아니라 최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도 화끈한 입담을 과시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나는 중이다.5. 1998년생 서신애 “어리게만 보시지 말고 여러 가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신애는 지난달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04년 우유 광고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서신애는 ‘지붕 뚫고 하이킥’ ‘돈의 화신’ ‘여왕의 교실’ ‘고맙습니다’ ‘미쓰 와이프’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6. 1993년생 유승호 잘 자란 아역출신 배우를 꼽을 때 절대 빠지지 않는 유승호. 2002년 영화 ‘집으로’를 통해 데뷔한 유승호는 올해로 24살이 됐다. 군대를 일찍 다녀오며 ‘군필자’ 타이틀을 획득한 유승호는 SBS 드라마 ‘리멤버’에서 어엿한 성인 연기로 ‘국민남동생’ 이미지를 지우는데 성공했다.7. 1999년생 김소현 김소현은 2012년 MBC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옥탑방 왕세자’ ‘보고싶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다수의 작품에 아역으로 출연하며 연기내공을 쌓았다. 이후 KBS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1인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김소현은 오는 7월 방송예정인 tvN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 귀신 역을 맡았다.8. 1999년생 김유정 김유정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한가인 아역으로 출연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5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한 김유정은 ‘황진이’ ‘비밀의 문’ ‘일지매’ ‘동이’ ‘앵그리맘’ 등에 출연하며 탄탄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오는 8월에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박보검과 궁중 로맨스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9. 1991년생 정인선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한 정인선은 무려 22년차 경력배우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매직키드 마수리’, 영화 ‘카페 느와르’ ‘무서운 이야기2’ ‘한공주’ 등 수많은 작품에 주조연으로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았다. 최근에는 JTBC ‘마녀보감’에서 신기를 지닌 무녀로 출연해 강렬한 연기로 호평받았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마녀보감’ 윤시윤 김새론 이성재 염정아, 직접 꼽은 13화 ‘꿀잼’ 포인트는?

    ‘마녀보감’ 윤시윤 김새론 이성재 염정아, 직접 꼽은 13화 ‘꿀잼’ 포인트는?

    버릴 캐릭터 하나 없는 하드캐리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는‘마녀보감’배우들이 이번 주 방송의 ‘꿀잼’ 포인트와 본방독려 메시지를 전했다.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魔女寶鑑, 연출 조현탁 심나연, 극본 양혁문 노선재, 제작 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은 서리의 반격과 함께 2막을 열며 한층 짜릿해진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서리(김새론 분)가 홍주(염정아 분)와 맞서기 위해 제 발로 궁에 들어가면서 정면대결이 예고된 가운데 배우들이 드라마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꿀잼 포인트를 전달했다. 윤시윤은 “가혹한 운명에 눈물짓던 두 남녀가 이제 삶의 주체가 되어 맞서게 된다”며 “준이와 서리가 궁 안에서도 서로를 위하는 마음들이 애잔하게 다가갈 것이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서리와 돈키호테 준이가 펼치는 로맨스와 반격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천재적 재주를 타고 났으나 서자라는 현실의 벽 앞에 좌절한 허준과 흑주술로 태어나 저주를 받고 버림받은 공주 서리는 그 동안 서로의 상처를 위로하고 쉼이 되어주는 순수하고 풋풋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윤시윤의 애정 어린 꿀잼 포인트는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사이다 반격의 열쇠를 쥐고 있는 서리는 1막에서의 신비롭고 청초한 매력을 넘어서 강단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주를 압박하는 서리의 복수전”을 관전 포인트로 꼽은 김새론은 “드디어 서리가 홍주에 맞서 싸우게 된다. 시청자들도 홍주를 압박하며 복수해나갈 서리에게 많은 응원 보내주셨으면 좋겠다. 진격의 서리, 기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그동안 홍주에게 당하기만 했던 서리가 어떻게 복수해나갈지 시청자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오직 나라의 안녕을 바라는 충성스럽고 우직한 최현서는 흑주술로 홍주에게 몸을 조종당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서리와 홍주의 대결의 성패를 좌우할만한 인물로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성재는 “한동안 잠들어있던 최현서가 깨어나면서 더 새롭고 충격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펼쳐진다”라며“2막에서는 기억에 남을 만한 명장면과 깜짝 놀랄만한 반전의 장면들이 많다. 지켜봐주시면 끝까지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갓홍주’로 불리며 어마무시한 카리스마와 포스를 내뿜는 염정아도 홍주와 서리의 치열한 신경전을 기대하고 있다. “서리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최현서 마저 흑주술로 자신의 편으로 만든 홍주가 서리의 반격에 맞서 만만치 않은 힘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귀띔한 염정아는 “홍주 캐릭터에 푹 빠져있다. 홍주가 내 마음을 사로잡은 만큼 시청자들의 마음도 움직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지켜 봐달라”라고 전했다. 다정다감한 엄친아의 모습부터 화려한 액션까지 선보이며 훈남의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는 풍연 역 곽시양은 “모든 것을 버리고 연희를 선택한 풍연이 저주를 풀고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어떻게 변화할지, 거듭되는 홍주의 회유와 현혹에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봐달라”라고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이어 “배우와 스태프들이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마녀보감’이 2막에서 더욱 더 흥미진진해질 예정이니 지켜봐달라”라고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홍주와 정면대결을 선언하는 서리의 반격으로 강렬한 2막을 연 ‘마녀보감’은 이번 주 방송에서는 궁을 무대로 보다 쫄깃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잔혹한 운명 앞에 더 이상 숨지 않고 맞서는 허준과 서리, 흑주술에 몸을 조종당하는 최현서, 최현서에 이어 풍연까지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회유하는 홍주, 거절당한 연정에 변해가는 풍연 등 얽히고설킨 인물들간의 욕망이 맞물리며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조선청춘설화 ‘마녀보감’은 13회는 오늘(24일) 저녁 8시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말괄량이 오로라 공주 관객들 마음 움직이길”

    “말괄량이 오로라 공주 관객들 마음 움직이길”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관객들이 뭔가를 느끼지 못한다면 그 작품은 의미가 없습니다. ” 22일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댄스 뮤지컬 ‘잠자는 숲 속의 미녀’의 영국 안무가 매슈 본은 21일 이메일 인터뷰에서 “시작부터 끝까지 스릴이 넘치고 경이로운 이야기로 가득하고, 화려한 춤을 위해 만들어진 음악도 웅장해 한국 관객들이 맘껏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스타 안무가 매슈 본이 연출한 작품의 국내 공연은 2010년 근육질의 남성 백조들을 등장시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백조의 호수’ 이후 6년 만이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프랑스 작가 샤를 페로의 동명 동화가 원작이다.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와 함께 차이콥스키의 3대 명작 발레로 일컬어지는 고전으로, 마녀의 저주에 걸려 100년 동안 긴 잠에 빠진 오로라 공주 이야기를 다룬다. 매슈 본은 차이콥스키의 음악과 이야기의 뼈대만 남겨놓고 다 재창조했다. 수동적인 캐릭터였던 오로라 공주를 주체적이고 당돌한 말괄량이로 바꾸고, 공주도 아득한 동화 속 시간이 아닌 21세기 현실에서 깨어나게 한다. 원작에 ‘뱀파이어 이야기’를 추가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그는 “뱀파이어 스토리는 한 세기를 넘어서는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욕구에서 비롯됐다”면서 “오로라 공주가 100년간의 잠에 빠지기 전에 한 청년과 사랑에 빠지기를 원했고, 그녀가 깨어날 때까지 남자가 살아서 머물게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전대 한 달 앞둔 트럼프 ‘막말코치’ 캠프서 쫓아내

    전대 한 달 앞둔 트럼프 ‘막말코치’ 캠프서 쫓아내

    트럼프 ‘이너서클’과 불화설 유력… 조롱 트윗 올린 자문 잇따라 사퇴 미국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70) 캠프의 권력 암투가 심상찮아 보인다. 트럼프의 ‘복심’이자 선거 캠프본부장인 코리 루언다우스키(42)가 20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그의 경질 소식을 조롱하는 트윗을 올린 캠프의 고위 자문역 마이클 카푸토 역시 이날 사퇴했다. 공화당의 ‘아웃사이더’ 트럼프를 대선 후보로 만들어낸 그의 캠프에서 전당대회를 한 달 앞둔 요즘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트럼프 캠프의 호프 힉스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공화당 경선에서 거의 1400만표를 받은 역사적 기록을 세운 트럼프 캠프는 오늘 루언다우스키가 더이상 캠프에서 일하지 않을 것임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미 언론은 힉스 대변인의 성명 발표를 앞다퉈 속보로 다루며 트럼프 캠프에 ‘이상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루언다우스키의 경질 배경에 대해서는 해석이 분분하다. 지난 3월 영입돼 ‘중재 전당대회’를 준비하다 지난 5월 본선 위원장이 된, 공화당 최고의 선거 전략가 폴 매너포트(67)와 갈등을 빚었으며, 심지어 트럼프의 맏딸 이반카(34)와도 사이가 좋지 않아 트럼프의 ‘이너서클’이 그를 내쫓았다는 관측이 가장 먼저 제기된다. CNN은 소식통을 인용, 루언다우스키의 경질 결정은 이날 아침 트럼프 가족이 참석한 전략 모임에서 이뤄졌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루언다우스키가 언론에 이반카의 남편 재러드 쿠시너(35)와 관련한 부정적 얘기를 하고 다닌다는 루머가 떠돌면서 이반카가 참을 수 없는 단계까지 이르렀다”며 “이반카가 트럼프와 마주 앉아 자신이 캠프에서 물러날 수도 있다는 일종의 최후통첩을 던진 끝에 루언다우스키를 내보낸다는 확약을 얻어냈다”고 밝혔다. 또 루언다우스키가 지난 3월 여기자 폭행 건으로 트럼프의 여성 비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는 등 트럼프의 막말 전략을 너무 밀어붙이다 지지율이 흔들리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책임을 졌다는 관측도 나온다. 폴리티코는 “루언다우스키가 여기자 폭행 혐의로 지난 4월 불기소됐을 때 이미 경질론이 나온 적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루언다우스키는 이날 CNN 인터뷰에서 다른 주장을 펼쳐, 캠프 내 복잡한 역학관계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그는 인터뷰에서 “내가 왜 경질됐는지 모르겠다”며 당혹스러워했다. 그는 매너포트와의 갈등설에 대해 “나는 매너포트와 잘 지냈다”고 일축하고 “매너포트의 영입은 캠프를 키우는 데 도움을 줬다”고 평가했다. 루언다우스키는 또 이반카와도 관계가 좋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나는 매우 치열한 사람으로서 완벽을 기대했다”며 “트럼프는 그것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해, 자신의 완벽주의 경향이 갈등을 유발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캠프 관계자들은 AP에 “루언다우스키가 고집이 강해 골칫덩이로 전락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트럼프 캠프의 커뮤니케이션 자문역을 맡고 있는 마이클 카푸토는 루언다우스키의 경질 소식이 나온 직후 트위터에 “딩동, 마녀가 죽었다”라는 조롱의 글을 올려 논란이 일자 매너포트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매너포트는 “카푸토가 더이상 캠프에서 역할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트럼프가 ‘문고리 권력’의 경질이라는 초강수를 둔 것은 본선을 앞두고 캠프와 선거 캠페인을 정비함으로써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공화당 내 반(反)트럼프 연대가 강해지는 상황에서, 캠프 내 불협화음을 최소화하고 선거 전략가인 매너포트를 중심으로 정돈된 캠페인을 펼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 매너포트는 앞으로 루언다우스키의 역할까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캠프 관계자는 CNN에 “갑작스러운 경질 결정으로 누가 캠프를 이끄는지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며 “대혼란에 빠졌다”고 우려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마녀보감’ 김새론 분노의 폭주..염정아 목 움켜쥔 모습 포착 ‘무슨 일이?’

    ‘마녀보감’ 김새론 분노의 폭주..염정아 목 움켜쥔 모습 포착 ‘무슨 일이?’

    ‘마녀보감’ 김새론의 분노에 찬 폭주가 시작됐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반환점을 돌고 이제 2막에 돌입한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연출 조현탁 심나연, 극본 양혁문 노선재, 제작 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 측은 16일 청빙사에 침입한 염정아와 붉은 도포, 그리고 윤시윤, 김새론, 이이경의 긴박한 순간이 담긴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시윤, 김새론, 이이경은 염정아의 수하인 수발무녀들에게 둘러싸여 목숨의 위협을 받고 있다. 윤시윤은 김새론을 보호하며 수발무녀의 칼을 막아서고 요광 이이경은 붉은 도포에게 붙잡힌 채다. 막 터지기 직전의 분노가 느껴지는 김새론의 날선 표정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저주가 발현된 듯 백발의 김새론이 염정아의 목을 움켜쥐고 잡아 올리는 장면도 함께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포에 가득한 염정아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분노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 장면은 흑주술의 희생양 해란(정인선 분)이 폭주하며 염정아를 향해 저주를 쏟아 붓던 그 날이 오버랩 된다. 지난 방송 말미 붉은 도포에 의해 홍주의 비밀 신당으로 납치돼 충격을 안겼던 서리(김새론 분)가 허준(윤시윤 분) 요광(이이경 분)의 곁으로 돌아온 사연, 인간결계 허준이 곁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주가 발현된 이유, 홍주(염정아 분)가 청빙사를 어떻게 찾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욱이 앞서 공개된 11회 예고편에서 허준이 홍주의 칼에 맞아 쓰러지는 장면이 그려지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사진만으로도 쫄깃한 긴장감이 묻어나는 이 장면은 극 전개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씬이다. 배우들은 리허설부터 본 촬영까지 높은 몰입도와 집중력으로 촬영에 임했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배우들의 열연과 쫄깃한 대본덕분에 촬영 스태프 조차 숨을 죽일 정도로 긴장감이 넘쳤다는 후문. ‘마녀보감’ 제작진은 “반환점을 돌며 클라이막스를 향해 더 빠르고 쫄깃한 전개가 펼쳐진다. 한층 촘촘한 완성도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주 방송된 ‘마녀보감’은 최현서(이성재 분)이 소격서로 돌아오면서 홍주(염정아 분)와의 대립이 첨예해진 가운데 마의금서 마지막 장의 비밀, 붉은 도포의 정체 등이 밝혀지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서리의 폭주로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마녀보감’ 11회는 오는 1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마녀보감’ 염정아, 섬뜩 악녀 연기 “드라마 보고 악몽 꾼다”

    ‘마녀보감’ 염정아, 섬뜩 악녀 연기 “드라마 보고 악몽 꾼다”

    배우 염정아가 자신의 연기에 악몽을 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염정아는 17일 경기도 파주시 하지석동 원당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마녀보감’ 기자간담회에서 “‘마녀보감’을 보고 나면 악몽을 꿀 때가 있다. 연기하는 건 문제가 없는데 이상하게 잘 못 보겠더라”고 털어놨다. 염정아는 “예전부터 악역이나 표독스러운 역할을 맡으면 시청자분들이 좋아해 주셨다”며 “아이들도 ‘마녀보감’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백발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연희)와 마음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염정아는 섬뜩한 악녀인 무녀 홍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마녀보감’은 매주 금,토요일 저녁 8시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녀보감’ 염정아, 대본만 봐도 느껴지는 카리스마 ‘섬뜩’

    ‘마녀보감’ 염정아, 대본만 봐도 느껴지는 카리스마 ‘섬뜩’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극본 양혁문, 연출 조현탁)’에서 홍주 역으로 출연 중인 염정아의 대본 삼매경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염정아가 ‘마녀보감’ 촬영 틈틈이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은 채 연습에 몰입하는 염정아의 모습에서 작품과 연기를 향한 식을 줄 모르는 그녀의 열정이 돋보인다. 어두운 세트장이나 복잡한 현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감독 및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누며 지문과 대사를 되짚어 보는 등 섬세한 면면들로 후배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후문. 특히, 염정아는 꼼꼼히 대본을 탐독하며 캐릭터를 분석하는 것은 물론 리허설에서도 홍주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러한 섬세함을 통해 염정아는 강렬한 악역 ‘홍주’ 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연일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 염정아가 연기하는 홍주는 눈빛만 봐도 섬뜩한 흑카리스마를 지닌 캐릭터로 매회 예상을 뛰어넘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시청자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JTBC ‘청춘시대’ 이철우, ‘완벽 비주얼’ 눈길 “빅뱅 탑+서강준” 조합

    JTBC ‘청춘시대’ 이철우, ‘완벽 비주얼’ 눈길 “빅뱅 탑+서강준” 조합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오전, 모델 이철우의 JTBC ‘청춘시대’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JTBC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남자 취향, 연애 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동거 드라마이며 이철우는 극중 강이나(류화영)의 이성친구로 서로의 성적 고민들에 대해 이야기를 거침없이 나누며 조언을 주고받는 둘도 없는 친구(?) 사이 역할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그는 MBC에브리원 <웹툰히어로 툰드라쇼>, Onstyle 웹드라마 <뷰티학개론>, SBS <나청렴의원 납치사건> 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왔다. 그동안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된 연기를 선보인 만큼 이번 JTBC <청춘시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쏠리고있다. 한편 이철우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서울 패션위크를 비롯해 여러 국내 패션 매거진, 광고 등 패션계에서 맹활약을 펼칠 뿐 아니라 바쁜 모델 활동 와중에 연기를 병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JTBC ‘히트메이커’에 출연하여 정준영, 강인, 정진운과 함께 예능도 진행하여 모델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다지고 있다. JTBC드라마 ‘청춘시대’는 ‘마녀보감’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이지연 인턴기자 julie31080@seoul.co.kr
  • [경제 블로그] 낙하산 前수장마저 기름붓기 ‘哭聲’ 울려퍼지는 산업은행

    [경제 블로그] 낙하산 前수장마저 기름붓기 ‘哭聲’ 울려퍼지는 산업은행

    “솔직” “책임 회피” 반응 제각각 산업은행엔 요즘 ‘곡성’(哭聲)이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홍기택 전 KDB금융그룹 회장 겸 산업은행장은 청와대·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가 당사자인 KDB산업은행을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대우조선해양 지원 방안을 결정한 뒤 통보했다며 구조조정과 관련한 ‘산은 책임론’에 대해 억울함을 표명했습니다. 반응은 제각각입니다. 교수 출신이라 그런지 깜짝 놀랄 만큼 솔직했다는 평도 있습니다. 한 은행권 관계자는 “무능한 사람이 와서 잘못된 결정으로 구조조정을 이 지경으로 만들었다는 여론에 (홍 전 회장이) ‘마녀사냥’을 당했다는 피해의식을 가진 것으로 안다”면서 “산업에 대한 미래를 보는 게 아니라 정치 논리로 경제를 끌어가는 ‘누구나 다 아는 얘기’를 터뜨린 시원한 폭로였다는 의견도 상당수”라고 말합니다. 홍 전 회장은 2013년 국정감사에서 “나 낙하산 맞다. 그래서 오히려 부채(빚)가 없다. 실력으로 보여주겠다”란 말로도 세간의 중심에 섰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구조조정 시기만 3년 미뤄진 STX조선, 사태 파악도 제대로 못 한 상태로 4조원이 넘는 자금 지원을 결정한 대우조선, 재임 중 두 번의 1조원대 손실을 기록한 산업은행 경영까지 비난론이 거셌습니다. 홍 전 회장은 이런 사태의 본질적인 책임이 관치금융에 있음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자신에게 쏟아지는 화살을 비켜가기 위한 것”이라는 냉소도 적지 않습니다. 자신도 낙하산으로 내려와 그 자리에 있으며 혜택을 다 누려놓고 이제와 “이럴 줄 몰랐다”는 게 말이 되느냐는 것입니다. 한 금융당국 관계자도 “그렇게 부당하게 느꼈다면 현직에 있을 때 그런 주장을 펼쳐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홍 전 회장은 재임 시절 ‘학업에 뜻이 없는 사람’이라는 얘기가 파다했다”고 말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부실이 검찰 수사로까지 번지자 서로 책임을 전가하려는 양상이 역력합니다. 홍 전 회장의 말대로 ‘관치의 폐해’가 여전하지만 그렇다고 홍 전 회장도 그 책임에서 자유로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기업 구조조정에 정치적 문제가 개입된 적 없다”는 유일호 경제부총리의 강변이나, “모든 건 정부가 시켜서 한 일”이라는 ‘낙하산’ 전직 회장의 변명에 모두 눈살이 찌푸려지는 건 왜일까요.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열린세상] 파편화된 인터넷 여론, 한국 정치의 위기/조화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열린세상] 파편화된 인터넷 여론, 한국 정치의 위기/조화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지난달 17일 서울 강남역에서 벌어진 20대 여성 살인 사건과 29일 구의역에서 일어난 지하철 정비업체 직원 사망 사고에 대한 추모 물결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두 사건은 한국 사회에서 여론과 정치적 의제가 형성되는 양상이 변화하고 있음을 잘 보여 주는 사례다. 불의의 사고로 치부될 수 있었던 피해자들의 죽음은 인터넷 공간에서 정보가 확산되면서 뜨거운 논쟁을 점화했고 중요한 정치적 의제가 됐다. 강남역 사건은 여성혐오 범죄로 규정되면서 한국 사회에 잠재돼 있던 남녀 갈등을 표출하는 기폭제가 됐다. 구의역 사건 역시 비정규직 직원의 안타까운 소식과 서울메트로 퇴직 직원들의 집단이기주의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알려지면서 하청구조와 비정규직의 노동 환경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인터넷은 이처럼 시민들 스스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여론을 주도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일부 시민은 적극적으로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과거 독점적 문지기 역할을 담당하던 언론기관을 우회해 스스로 정치적 의제를 형성한다. 그런데 인터넷을 이용한 시민들의 언론 기능 수행이 참여의 전반적인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미디어의 다양화 속에서 개인은 보편적 관심을 가진 대중이라기보다는 극도로 분화되고 파편화된 개인이다. 문제는 미디어와 대중의 분화가 오히려 사회의 양극화를 증폭시킨다는 점이다. 파편화된 개인은 다른 의견에 개방적이기보다는 자신의 태도에 부합하는 정보를 선별적으로 받아들이고 동조함으로써 자기 생각을 더욱 강화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개인의 편협한 의견이 정치적 행동과 결합되면 이 같은 경향성은 한 사회의 건전한 여론 형성과 다양성을 제약할 수 있다. 강남역 사건도 몇몇 네티즌 그룹이 여성혐오로 사건의 원인을 규정하고 다른 의견에 배타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 과정에서 조현병 환자의 범죄라는 경찰의 수사 결과는 신뢰를 얻지 못했고, 오히려 경찰을 여성혐오 옹호자라고 비난하거나 정신질환자에 대한 경찰의 인권침해라 주장하기도 했다. 구의역 사고에서도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피해자에 대한 추모의 글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특정 표현이 사고의 본질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으며 2030세대의 뭇매를 맞았다. 인터넷은 그동안 적절한 표출 방법을 갖지 못했던 소수 의견을 집약하고 표출할 수 있는 매우 좋은 도구다. 하지만 인터넷은 마녀사냥식의 집단광기를 부추기거나 검증되지 않은 내용을 확산하는 강력한 수단이 되기도 한다. 문제는 특정 사안이 집단감성의 대상으로 의제화되고 정치적 논쟁의 대상이 되는 순간 합리적인 해결책 마련은 점점 요원해진다는 점이다. 특히 공공선에 대한 시민의 참여가 저조했던 사회일수록 생각의 차이를 존중하는 여론 형성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맹목적 비난과 배타적 편 가르기가 나타나고 있다. 더욱이 파편화된 개인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집약을 담당해야 할 제도와 조직은 불완전하고 제 기능을 못 하고 있다. 이번 사건에서도 언론과 정치권은 적절한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다. 언론은 두 사건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와 합리적 관점의 형성을 돕기보다는 인터넷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논쟁을 중계하는 데 바빴다. 정치권 역시 어떤 식으로 해결책을 마련해야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지를 심각하게 고민하기보다는 정파적 이해관계에 따라 시민들의 감성에 편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넷 공간은 그동안 소외돼 있던 목소리에 발언권을 부여하고, 간과될 수 있었던 문제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게 하며, 일상에서 발견되는 생활의 문제들을 정치적 의제로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런데 분절적이고 파편화된 공론의 장에서 시민들이 감정적인 의제를 형성하고 이를 관철하기 위해 정치적 행동으로 나설 때 균형 있는 여론을 통한 건전한 사회 발전은 위협받는다. 시민들이 느끼는 문제의식은 제도를 만들고 사회적 가치를 배분하는 정치의 장에서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다루어질 때 비로소 사회 발전의 계기로 승화될 수 있다. 인터넷이 제공하는 열린 토론의 공간을 공공선으로 만드는 것은 시민들이 수준 높은 공론을 이루어 내고 이를 정치의 장에서 합리적인 제도로 승화할 때 가능하다.
  • ‘마녀보감’ 윤시윤 김새론, 5년 만에 재회 “너 홍시지” ‘심쿵’ 애틋 로맨스

    ‘마녀보감’ 윤시윤 김새론, 5년 만에 재회 “너 홍시지” ‘심쿵’ 애틋 로맨스

    ‘마녀보감’이 윤시윤과 김새론이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적 관계가 밝혀지며 애틋한 로맨스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시청률 조사기간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2회 연속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연출 조현탁 심나연, 극본 양혁문 노선재, 제작 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 7,8회 시청률이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3.4%를 기록, 또 한번 3%대를 유지하며 시청률 상승세에 불을 지폈다. 이날 방송에서는 5년 만에 재회한 허준(윤시윤 분)과 서리(김새론 분)가 청빙사에서 함께 생활하며 인연을 이어나갔다. 붉은 도포 누명을 쓰고 쫓기다 서리에게 목숨을 구한 허준이 눈을 뜬 곳은 청빙사였다. 신비로운 청빙사를 헤매던 허준은 서리가 제조해둔 총명수를 마시고 마의금서를 불태우는 사고를 치고 만다. 한 번 보면 모두 기억하는 총명수의 영험한 능력덕분에 마의금서를 복원할 때까지 청빙사에 기거하게 됐다. 5년 동안 서로를 그리워했던 허준과 서리의 청빙사 생활은 비밀스럽고 애틋했다. 서리는 마의금서 복원이라는 핑계로 허준을 살뜰히 챙겼고, 허준은 장난을 가장해 자신을 기억하는지 떠봤다. 내내 자신을 모르는 척 하는 서리. 잠든 자신의 얼굴을 내려다보던 서리의 손목을 잡고‘너 홍시지?’라 묻는 허준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서리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 모두 죽는다는 저주를 떠올리며 허준을 애써 모르는 척 한다. 허준이 마의금서를 모두 복원하고 내려가던 날 서리는 만들어둔 망각수를 요광(이이경 분)에게 건네고, 서리의 뜻이라는 말에 허준은 망각수를 마시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렇게 5년 만에 만나자마자 애틋한 이별을 하게 된 두 사람의 운명적 인연은 여기에서 끝이 아니었다. 결계가 약해지자 방법을 찾던 요광은 허준의 가슴에 새겨진 무늬가 옥추경이었으며 허준이 인간 결계임을 알게 된다. 망각수를 건넨 자신을 자책하며 붉은 도포 공범으로 몰려 옥에 갇힌 허준을 구하러 간다. 허준은 요광은 기억하지 못하는 척 하지만 또 하나의 반전이 숨어있었다. 서리는 망각수가 아닌 그냥 물이 담긴 병을 전했던 것이다. 때마침 홍주(염정아 분)의 비밀거처에서 탈출한 최현서(이성재 분)에 의해 청빙사 결계가 무너지고 서리에게 저주의 기운이 찾아든다. 백발로 변해 고통스러워하던 서리가 공중에서 떨어지려는 순간 허준이 서리를 품에 안았다. 그와 동시에 귀 뒤의 저주 문양이 사라지고 백발도 흑발로 돌아왔다. 인간 결계의 효력이 발휘 된 것. 비극적 저주 때문에 멀어져야 했지만 이제 떨어질 수 없는 운명으로 엮인 허준과 서리의 인연 다시 시작되면서 본격 로맨스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애틋한 설레임이 오가는 상황을 다채로운 감정으로 표현한 두 사람의 연기는 아슬아슬한 감정의 동요와 풋풋한 스킨십만으로도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화제성과 시청률, 작품성까지 모두 잡으며 JTBC 명품 사극의 계보를 잇고 있는 조선청춘설화‘마녀보감’은 발칙한 상상력에 힘입은 신선한 소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 상상에 힘을 더하는 CG, 압도적 영상미와 디테일한 연출 등이 어우러지며 진화된 판타지 사극이라는 평가 속에 매회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쫄깃한 스토리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7,8회에서 허준과 서리의 애틋한 로맨스와 함께 선조의 치료를 빌미로 궁에 입성한 홍주의 잔혹한 음모가 밝혀지고 붉은 도포 사건의 정체를 둘러싼 궁금증이 증폭된 가운데 다음 주 예고편에서 인간 결계 허준의 힘을 빌려 세상 밖으로 나서는 서리의 모습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마녀보감’ 윤시윤이 달라졌다 ‘다크준’부터 ‘한량준’까지 “파격 변신”

    ‘마녀보감’ 윤시윤이 달라졌다 ‘다크준’부터 ‘한량준’까지 “파격 변신”

    ‘마녀보감’ 윤시윤이 ‘다크준’과 ‘한량준’으로 파격 변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魔女寶鑑, 연출 조현탁 심나연, 극본 양혁문 노선재, 제작 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측은 27일 극중 비운의 천재 허준역의 윤시윤의 변화가 돋보이는 반전의 현장 스틸컷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 속 윤시윤은 이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사람들이 가득한 투전판 한 가운데에서 포착된 윤시윤은 한량 그 자체. 화려한 의복을 입고 기생 옆에 자리 잡은 윤시윤은 과장된 동작으로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며 기생과 함께 유유자적 도박을 즐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삿갓을 깊게 눌러써 얼굴은 물론 표정까지 감춘 윤시윤은 비밀스럽고 다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삿갓 아래 드러나는 날카로운 턱선과 날이 선 눈매는 상남자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꽃미모를 발산하는 한량 허준부터 삿갓을 쓴 다크 허준까지 윤시윤의 팔색조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공개된 사진은 이번 주 방송분에 등장할 허준의 모습들이다. 연희(김새론 분)의 저주 발현 이후 5년이 지난 시점으로, 수수한 차림으로 궁과 저잣거리를 돌아다니며 어머니의 노비 면천을 위해 무슨 일이던 마다하지 않던 열혈 청년이자 능청스러운 태도 속에 서자로 살아가는 상처를 숨기던 속 깊은 허준은 찾아볼 수 없다. 180도 변모한 허준은 도대체 그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녀보감’은 공개된 5회 예고편에서 저주로 인해 많은 것들이 변한 상황을 그려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4회 엔딩 장면에서 허준은 수발무녀들의 화살을 맞고 흑림에서 쓰러진 가운데, 허준이 타오르는 불길을 뒤로한 채 죽어가는 어머니 김씨(김희정 분)을 끌어안고 폭풍 오열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어머니의 죽음이 예고된 상황에서 다시 한 번 현실 앞에 좌절하고 성격마저도 변화하게 된 것이다. 허준과 연희의 인연이 어떻게 전개될지도 관심사다. 서로 동질감을 느끼며 가까워졌던 허준과 연희 모두 화살을 맞고 쓰러진데다 허준이 성격부터 외모까지 달라지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이어질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게다가 연희에게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 모두 죽는다는 잔혹한 저주가 걸려있는 상황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파격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쫄깃한 이야기를 선사하고 있는 ‘마녀보감’이지만 쉽사리 예측하기 힘든 허준과 연희의 운명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녀보감’ 제작진은 “저주의 그 날 이후 5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허준을 비롯한 인물들의 변화된 모습과 사건이 복잡하게 얽히면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많은 기대 해달라”고 전했다.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 ‘마녀보감’은 상상을 초월하는 이야기와 명품 배우들의 열연, 환상적인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주 방송분에서는 결국 발현된 연희(김새론 분)의 저주와 비극적 운명이 펼쳐졌다. 수발 무녀들의 화살을 맞고 쓰러진 허준(윤시윤 분), 얼음 호수로 떨어진 연희, 홍주(염정아 분)의 칼을 맞은 최현서와 소격서 다섯 도사들, 저주로 죽어가는 풍연(곽시양 분)과 순회세자 부(여회현 분) 등 피바람이 불어 닥친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는 끝나지 않는 저주의 비극과 5년 후 달라진 인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다시 한 번 쫄깃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화제성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JTBC 명품 사극의 계보를 잇고 있는 조선청춘설화 ‘마녀보감’ 5회는 오늘(27일) 저녁 8시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마녀보감’ 윤시윤 김새론, ‘풋풋’ 커플샷 공개 “오늘도 본방 사수”

    ‘마녀보감’ 윤시윤 김새론, ‘풋풋’ 커플샷 공개 “오늘도 본방 사수”

    ‘마녀보감’ 윤시윤과 김새론이 깜찍한 커플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27일 JTBC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도 본방사수 해주실거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사진에는 ‘마녀보감’ 윤시윤과 김새론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윤시윤은 김새론의 머리에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네티즌들은 “마녀보감 윤시윤 너무 귀엽다”, “새론이 연기 기대된다”, “본방 사수 갑니다”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윤시윤, 김새론, 곽시양 등이 출연하는 JTBC ‘마녀보감’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극우 논객’ 지만원 “박근혜 대통령은 뇌사상태인가?” 맹비난 칼럼 내용이?

    ‘극우 논객’ 지만원 “박근혜 대통령은 뇌사상태인가?” 맹비난 칼럼 내용이?

    ‘극우 논객’ 지만원(74)씨가 “박근혜 대통령은 뇌사상태”라는 칼럼을 써 맹비난했다. 19일 지만원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홈페이지 ‘지만원의 시스템 클럽’에 ‘대한민국 대통령 뇌사상태’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 글에 따르면 지만씨는 “법정에서 나오자마자 50명 이상으로 보이는 광주 사람들이 집단으로 나를 에워싸고 머리카락을 잡아 뽑고, 넥타이로 목을 조이고, 구둣발로 차고 손톱으로 할퀴는 등 집단 폭행을 가했다”면서 “법정 경찰 몇 명이 막아보았지만 역부족이었다”고 말했다. 이날은 지씨가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강산 판사 심리로 첫 공판이 열리는 날이었다. 지씨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을 비방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사자명예훼손)로 기소됐다. 지씨는 이어 “우리 열성 회원 한 분도 많이 다쳤다. 나는 5층 복도에서 당하고 1층 복도에서 당했고 건물 밖에서 차도로 나가는 150미터 거리에서도 내내 당했다. 30분 이상 당했다”면서 “택시를 탔지만 택시를 에워싸고 문 열린 택시 안에 있는 나를 집요하게 폭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쌍욕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왔다”며 “회원님과 함께 2주간씩 진단서를 뗐고 경찰에 고소했다”고 토로했다. 지씨는 언론에 대해서도 “오늘 모든 언론들은 ‘지만원이 당해도 싸다, 고소하다’는 식의 기사들을 썼다”면서 “이런 행태의 언론들이 과연 사회의 목탁인가? 모두 빨갱이 자식들인 것”이라며 비난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대통령은 ‘임을 위한 행진곡’에 대해 자기가 막아야 할 것을 국가보훈처장에게 공을 넘겨 보훈처장을 야당, 여당, 언론들로부터 마녀사냥을 당하게 했다”면서 “박근혜는 뇌사상태에 있는가? 이게 무슨 나라이고 이런 게 무슨 대통령인가?”라고 물었다. 한편 지씨는 재판에서 국선 변호인 대신 사선 변호인을 선임하겠다며 재판을 미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 재판은 다음달 16일 오전 10시 40분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선청춘설화 ‘마녀보감’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조선청춘설화 ‘마녀보감’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조선의 마녀’를 소재로 한 청춘 설화 드라마 ‘마녀보감’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측은 11일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마녀보감’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13분 분량의 하이라이트 영상은 하늘을 섬기는 소격서 영(令) 최현서(이성재 분)와 흑주술을 통해 불경한 기운을 불러들이는 홍주(염정아 분)의 대립, 홍주를 이용해 세자를 얻으려는 대비 윤씨(김영애 분)와 중전 심씨(장희진 분), 이들에게 이용당하는 해란(정인선 분)의 잔혹한 운명 등 흑주술을 통해 순회세자와 연희(김새론 분)가 태어나기까지의 이야기가 무게감 있게 그려진다. 하지만 분위기는 허준(윤시윤 분)의 등장으로 180도 달라진다. 뛰어난 재주를 펼치는 대신 돈을 벌고자 여장을 하고 궁녀들에게 방문 판매를 하는 허준의 능청스러운 입담이 코믹하게 펼쳐지는 것. 허옥(조달환 분)의 제안에 따라 흑림에 들어가 허준이 연희를 만나는 장면, 백발머리를 한 채 얼음호수에 잠기는 연희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처럼 드라마 ‘마녀보감’은 탄탄한 줄거리와 아름다운 영상미, 눈을 뗄 수 없는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첫 방송 전부터 많은 이들에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조선 청춘 설화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연희, 김새론 분)와 마음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윤시윤 분)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윤시윤, 김새론을 비롯해 이성재, 염정아, 곽시양, 김영애, 전미선, 문가영, 조달환, 장희진, 이이경, 이지훈 등 이 출연한다. 오는 5월 13일 저녁 8시 30분 JTBC 첫 방송. 사진·영상=마녀보감/네이버tv캐스트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마녀보감’ 윤시윤, 14살 나이차 불꽃 멜로 “김새론 성인연기? 내가 민폐”

    ‘마녀보감’ 윤시윤, 14살 나이차 불꽃 멜로 “김새론 성인연기? 내가 민폐”

    ‘마녀보감’ 윤시윤 김새론의 멜로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연출 조현탁|극본 양혁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성재, 염정아, 윤시윤, 김새론, 곽시양, 문가영, 조달환, 장희진이 참석했다. 조선 청춘 설화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김새론)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윤시윤)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이날 윤시윤은 해병대 제대 후 새 드라마 ‘마녀보감’으로 첫 복귀한 소감에 대해 “오늘 ‘복귀’라는 단어가 와 닿는다. 이 자리에 앉기까지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다행이고 감사하는 마음이 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처음 사극에 도전하는 김새론은 “처음 하는 것여서 굉장히 부담됐었고 그만큼 설레기도 했었다. ‘연희’와 ‘서리’가 서로 다른 캐릭터이기 때문에 어떻게 연기해야 할지 고민을 했었다. 많이 부족하지만 이쁘게 봐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윤시윤 김새론은 이번 드라마에서 14살 차이를 극복하고 극 중 불꽃같은 사랑 연기를 펼친다. 이에 윤시윤은 멜로 라인에 대해 “어른의 사랑은 성숙한 완성된 사랑이라면 소년과 소녀의 사랑은 로맨틱한 것보다 서로를 격려하면서 성장해나가는 사랑인 것 같다. 가장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기대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새론과의 멜론 연기에 대해 “김새론 씨가 무리해서 성인 연기를 하지 않느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극 중 저는 17살로 나온다. 제가 오히려 민폐를 끼치는 것 같다. 새론 양은 자기 역할에 맞게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새론은 윤시윤과 연기 호흡에 대해 “현장에서 너무 잘 챙겨주시고 마음도 착하고 너무 동안이시고 젊게 사셔서 나이 차이를 전혀 느끼지 못했다. 제 나이에 맞게 순수하면서도 풋풋한 사랑 연기를 표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녀보감’은 ‘조선의 마녀’라는 독특한 소재에 지금까지의 드라마에서 선보인 적 없는 피 끓는 ‘청춘’ 허준 캐릭터를 재탄생 시키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5월 13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응팔 노을’ 최성원, 급성 백혈병 마녀보감 하차… “치료에 전념”

    ‘응팔 노을’ 최성원, 급성 백혈병 마녀보감 하차… “치료에 전념”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노을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최성원(31)이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아 촬영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마녀보감’ 제작사인 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는 9일 최성원의 드라마 하차 소식을 전하면서 “급성 백혈병은 치료 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완치율이 높으며 최성원의 경우 조기에 발견돼 집중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었다”며 “배우의 치료 및 회복이 최우선이기에 그의 결정을 존중하고 응원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최성원은 ‘마녀보감’에서 주인공 허준(윤시윤 분)의 친구 동래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었다. 최성원은 2007년 뮤지컬로 데뷔해 주로 무대에서 활약하다가 2010년 KBS 2TV ‘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지난해 말엔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주인공 성덕선의 남동생 노을로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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