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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녀중학생, 급우들 보는 교실 한복판서… 충격

    남녀중학생, 급우들 보는 교실 한복판서… 충격

    남녀중학생이 동급생들과 함께 있는 교실 한복판에서 격렬하게 키스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돼 사회적인 파문이 일고 있다. 중국 언론인 난하이망의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화면 속 학생들은 중학교 2학년생으로 드라마에서 볼 법한 농도 짙은 키스장면이 약 1분 20초간 나온다. 교복을 입은 이들 주위에는 친구들로 추정되는 학생들의 환호소리가 들리며, 후반부에서는 두 사람의 키스장면을 매우 근접한 거리에서 촬영해 민망함을 더했다. 이를 휴대폰으로 촬영한 학생이 인터넷에 올리면서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사회는 청소년 성교육 및 성개념 문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들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한 교사의 잘못이라고 탓하는 반면 교육이나 교사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팽배해진 문제라는 반박도 나왔다. 또 “진한 키스를 할 수 있는 나이의 기준은 무엇이냐.”, “아이들도 알 것은 다 안다. 숨기려고만 해서는 안된다.“등의 옹호발언도 적지 않게 나오는 상황이다. 가장 큰 문제는 문제의 두 학생 얼굴이 영상에서 정면으로 드러난다는 것. 현지 언론은 청소년들의 그릇된 성적 인식 뿐 아니라 조만간 이들의 ‘인육검색’(인터넷 마녀사냥)이 진행될 것으로 추측해 우려를 더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인생역전·비주류에 보내는 찬사

    인생역전·비주류에 보내는 찬사

    결국 영광의 주인공은 허각(25)에게 돌아갔다. 현금 2억원, 부상으로 주어지는 자동차, 여기에 초호화 제작진들과 함께하는 앨범 제작의 기회까지 움켜쥐게 됐다. 물론 ‘134만대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의 최종 승자라는 자부심이 가장 크다. 케이블 채널 엠넷(mnet)의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 시즌2는 이렇게 허각의 우승으로 대단원의 막이 내렸다. ●이변에 가까웠던 우승 허각의 우승은 이변에 가까웠다. 애초 결승은 장재인(19)과 존박(22)의 대결로 점쳐졌던 까닭이다. 허각조차도 “결승에 오를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거의 체념한 상태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준결승 무대에서 그의 열정적인 무대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대국민 문자 투표에서 장재인과 존박을 압도하며 우세승을 거뒀다. 슈퍼스타K는 휴대전화 문자투표(60%)와 심사위원 평가(30%), 사전 인터넷 투표(10%)로 우열을 가렸다. 허각은 이 기세를 몰아 결승 당일 사전 인터넷 투표에서도 존박과의 차이를 크게 벌렸다. 4만 2022표로 3만 2139표였던 존박을 1만여표 앞섰다. 장재인 표가 대거 몰렸던 게 컸다. 자유곡으로 김태우의 ‘사랑비’를 부른 허각은 심사위원 점수와 대국민 문자 투표에서 크게 앞서며 승리를 굳혔다. 최종 결과는 허각 988점, 존박 596점이었다. 허각의 강점은 단연 빼어난 노래솜씨다. 행사 가수로 실력을 다져왔던 허각은 심사위원 이승철(가수)로부터 “타고난 목소리다.”라는 극찬을 들었다. 인생 역전 이야기도 인상을 남겼다. 어릴적 어머니와의 이별, 환풍기 수리공으로 어렵사리 살아왔던 삶, 하지만 가수의 꿈을 위해 열심히 뛰어왔던 그의 끈질긴 노력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다만 기성 가수와 노래 스타일이 비슷해 상대적으로 개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었다. ●슈퍼스타K, 뭘 남겼나 슈퍼스타K 시즌2의 의미는 단순히 ‘허각의 우승’에 그치지 않는다. 지상파에 비해 상대적으로 콘텐츠가 열악했던 케이블 방송 시장에 콘텐츠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의미있는 선례를 남겼기 때문이다. 특히 ‘1%만 넘겨도 대박’이라던 케이블 업계에 15%가 넘는 시청률은 경이적인 수치다. 같은 시간대 지상파 방송 시청률을 앞설 정도였다. 1990년대 미국 케이블 방송도 지상파 방송을 사와 재방송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프로그램 공급자(PP)들이 ‘미드’(미국 드라마)를 생산하면서 지상파 방송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는데, 슈퍼스타K가 미국 케이블 시장의 ‘미드’의 역할을 해줬던 셈이다. 음악적으로도 의미가 있었다. 장재인의 폭발적인 인기는 한국 가요계에서도 비주류 음악이 입지를 다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비록 장재인은 준결승에서 탈락하긴 했지만, 외모 지상주의와 천편일률적인 발성으로 점철된 한국 가요계에 상상 이상의 신선함을 던져줬다. 심사위원 윤종신(가수)은 “장재인이 TOP3에 올랐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가요차트에서 1~2위 하는 장르도 아닌데 정말 대단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출연자의 사생활을 적나라하게 폭로했던 선정성이나 과다한 간접 광고 문제는 여전히 과제로 남는다. 특히 마지막회에서는 협찬 기업의 광고를 직접 촬영하는 미션이 주어지기도 했다. 상업 방송일지라도 공영 방송 수준의 시청률이 나오는 프로그램들이 과연 그 수위를 어느 정도로 조절해야 하는지 화두를 던져준 셈이다. 출연자에 대해 마녀사냥을 하는 미성숙한 인터넷 문화도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열린세상] ‘타진요’와 한국 디지털 거버넌스의 미래/조화순 연세대 정치외교학 교수

    [열린세상] ‘타진요’와 한국 디지털 거버넌스의 미래/조화순 연세대 정치외교학 교수

    최근 인터넷과 언론에서는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라는 인터넷 카페가 화제가 되고 있다. 타진요는 타블로라는 가수의 스탠퍼드 대학 졸업 학력을 의심하는 누리꾼들의 문제제기에서 시작되어 수만명의 회원을 끌어들이는 등 삽시간에 사회적 관심을 끌었다. 타진요 사건은 한국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나타내는 것이지만 무엇보다 21세기 한국사회가 직면할 디지털 거버넌스의 미래를 염려스럽게 한다. 타진요가 세간의 주목을 받은 표면적 이유는 그 비난의 대상이 유명한 연예인이라는 사실에 기인하겠지만, 사실은 왜곡된 정보를 진실처럼 꾸미는 행태와 누리꾼들의 집단적 동조를 이끄는 선동적 정보에 기인하는 바 크다. 타진요는 학력에 대한 타블로 자신의 해명이나 경찰과 대학 측이 확인한 성적증명서, 대학 동문의 인터뷰와 같은 구체적 증거들에도 강한 불신을 나타냈다. 타진요는 타블로와 언론이 제시하는 증거들이 조작된 것들이라고 주장하며 인터넷의 익명성을 이용해 ‘집단적으로’ 개인의 사생활을 위협했다. 타진요 누리꾼들이 주장하는 ‘진실’이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집단적 동조는 수그러들고 있지만, 디지털 괴담이 타블로 개인에게 입힌 상처는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인터넷을 통해 집단적인 마녀사냥이 행사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얼마 전 자신의 사생활이 친구의 트위터를 통해 노출된 것을 비관해 자살한 미국 대학생이나 방송에서 남성의 키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가 누리꾼으로부터 ‘사생활 털기’의 표적이 된 홍대 루저녀 사건과 같은 예는 빈번하다. 인터넷을 통해 시민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생활의 편리함을 누리게 되었으나, 왜곡된 정보의 유통과 개인 정보의 노출은 인간 개개인이 평화와 자유를 책임지고 영위할 권리를 파괴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확산되는 괴담은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시위처럼 개인의 명예훼손을 넘어 엄청난 사회적 파괴력을 보이기도 한다. 촛불시위에서는 광우병에 대한 근거 없는 괴담이 휴대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전파되면서 초등학생들까지 광화문에 쏟아져 나오는 디지털 행동주의를 보였다. 디지털 행동주의는 외국에서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몇년 전 프랑스 이민자 폭동에서 청년들은 인터넷 모임을 형성하고 폭동을 부추기며, 휴대전화와 인터넷의 실시간성을 이용해 경찰의 법망을 교묘하게 빠져나가면서 마치 게임을 하듯이 폭동을 일으켰다. 이러한 예들은 디지털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정보기술(IT) 강국을 자랑하는 한국이지만 인터넷은 한국사회에 내재해 있는 사회적 불신과 갈등을 더욱 증폭시키는 도구로 사용되며 예측 불가능한 방향으로 변환하고 있다. 많은 사람의 기대와는 달리 인터넷이 자동으로 자유와 행복을 약속한다는 생각은 지나치게 낭만적이었다. 사정이 이렇게 된 데에는 무엇보다 인터넷이 한국에서 감성적 매체로 자리매김해 왔다는 사실을 지적할 수 있다. 더구나 인터넷 네트워크는 왜곡된 정보가 개인과 집단의 분노 혹은 감정적 동조와 결합하면 ‘집단감성’을 강화하는 경향을 보인다. 인터넷이 이성적인 판단과 논리에 기초한 ‘집단지성’이 아니라 집단감성에 기초한 누리꾼에 의해 지배될 때 한 사회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실현하려던 이상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디지털 사회에서 개인의 자유를 더욱 적극적으로 보호하려면 일정한 인터넷 이용규범과 규칙을 마련해 유통되는 정보와 지식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시민 스스로 민주적 교양과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사이버 공간을 이용하면서 다양하고 독립된 정보의 상호작용과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는 성찰이 이루어져야 한다. 누리꾼의 자유는 사이버 공간의 규율 부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자유를 더욱 번성시키는 자율적 규범이 존재하는 공간에서 아름답게 꽃피워질 수 있다. 이러한 시민의식의 토대 위에서 디지털 사회의 병폐를 치유할 장기적인 전략과 제도적 뒷받침을 정부가 마련한다면 디지털 기술이 예견한 민주적 이상사회가 대한민국에서 구현될 수 있을 것이다.
  • 김정일 인민복 핼러윈 앞두고 인기

    김정일 인민복 핼러윈 앞두고 인기

    오는 31일 미국 핼러윈을 앞두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인민복이 인터넷 쇼핑몰에서 팔리고 있다. 미국의 인터넷 의류 쇼핑몰 업체인 ‘리키섈러윈닷컴’은 김 위원장의 인민복을 패러디한 핼러윈 의상을 49.9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회사는 인민복을 홍보하기 위해 배가 불룩하게 나오고 눈알이 그려진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인민복 차림의 김 위원장 사진까지 인터넷에 올려 놓았다. 미국의 NBC방송은 18일(현지시간) 아침 ‘투데이 쇼’ 프로그램에서 “재미있는 사실은 김정일 복장이 아바타와 더불어 인기 있는 복장 가운데 하나라는 점”이라고 보도했다. 방송은 이와 함께 올해 가장 인기를 끌 핼러윈 의상으로 팝가수 레이디 가가의 의상을 꼽았다. 앞서 지난해 시사 주간지 ‘타임’은 핼러윈 복장 10가지를 소개하면서 김 위원장의 단골 패션인 인민복도 인기 의상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예상한 적이 있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핼러윈데이인 10월 31일에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가장행렬을 하고 저녁에는 마녀와 도깨비 등 다양한 복장으로 집집을 돌아다니면서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치겠다.(Trick or Treat)’고 으름장을 놓으며 이웃들로부터 초콜릿과 사탕을 얻어 간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kmkim@seoul.co.kr
  • “학력논란 휘말린 타블로 젊은 나이에 힘들었을것”

    “부당한 인터넷 마녀사냥으로 인해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가수 타블로(본명 이선웅)가 인터넷상의 일부 악플러들로 인해 근거 없는 학력 논란에 휘말린 것과 관련,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핵심참모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던 자리에서 “젊은 친구가 얼마나 힘들었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고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전했다. 정 수석은 “오늘 아침 대통령께서 대중문화예술인 얘기를 하시던 중 최근 악플러 때문에 시달렸던 타블로군 걱정을 하셨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이런 언급은 최근 채소값 폭등 파동이 4대강 사업 때문이라는 루머처럼 과거 인터넷 괴담에 여러 차례 시달린 경험과 무관치 않을 것이라는 게 청와대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절대동안 31세 마녀’ 소년 행세 소녀 농락

    14세 소년인 척 가장해 10대 소녀를 유혹하고 성 학대를 즐긴 30대 미국 여성이 징역 6개월 형을 받았다. 오하이오 주에 사는 파트리샤 다이(31)는 중성적인 외모와 목소리를 십분 활용해 10대 소녀를 유인한 뒤 성적인 접촉을 한 혐의를 받았다. 그녀는 1m 40㎝ 밖에 되지 않는 키와 짧은 머리, 소년을 연상케 하는 미성의 목소리로 피해자를 유인했다. 15세로 알려진 피해자는 다이보다 키가 크며 그녀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기 전부터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오하이오주 워런 카운티 법원은 그녀가 자신의 잘못을 모두 시인해 징역 6개월에 처하며 피해자와 그의 가족에게 접근금지령을 내렸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 15년 간 6개월에 한 번씩 성범죄자 전용 클래스를 수강할 것을 명령했다. 경찰은 다이에게 피해를 입은 소녀가 두어명 더 있을 것으로 보고 피해자를 찾고 있다. 한 관계자는 “영화 속 이야기가 실제로 발생했다.”면서 “다시는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철저하게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이의 사건을 연상시키는 영화는 1999년에 개봉한 ‘소년은 울지 않는다’(Boys Don‘t Cry)라는 작품으로 남장을 한 여자와 또 다른 여자가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로 호평을 받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배스킨라빈스, ‘할로윈 시즌용’ 3가지 아이스크림 선봬

    배스킨라빈스, ‘할로윈 시즌용’ 3가지 아이스크림 선봬

    배스킨라빈스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마법사의 할로윈(Wizard’s Halloween)’, ‘마녀의 칵테일 파티(Witches Cocktail Party)’, ‘고스트 월드(Ghost World)’ 3가지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이달의 새 맛’으로 선보인 ‘마법사의 할로윈’ 아이스크림은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민트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그린과 레드 컬러의 팝핑캔디를 더해 톡톡 터지는 개성 넘치는 맛을 표현했다.이어 ‘마녀의 칵테일 파티’는 상큼한 오렌지 아이스크림에 새콤한 카시스 아이스크림으로 구성했다.또 ‘고스트 월드(Ghost World)’는 초콜릿과 마쉬멜로우 아이스크림에 그라함 크래커와 초콜릿 칩을 더했다. 가격은 모두 싱글 레귤러 기준 2500원이다.이밖에 초코릿 아이스크림에 초코후레이크로 맛을 더하고 배스킨라빈스 베스트셀러제품인 체리쥬빌레와 피스타치오 아몬드로 완성한 ‘해피 할로윈 파티’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오는 19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한정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23000원.한편 배스킨라빈스는 매달 1일 ‘이달의 새맛’으로 신규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고 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예수, 그도 팬티를 입었을까

    예수, 그도 팬티를 입었을까

    “내가 당시 입고 있었던 것은 누덕누덕 기운 초라한 검정 팬티였다…라라는 당국으로부터 얼마 안 되는 용돈을 받았다. 그 돈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았다가 레이스가 달린 밝은 색깔의 화려한 팬티를 사 모았다…섬세하고 아름다운 (라라가 준) 팬티를 입자, 나를 구속하던 온갖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진 듯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난공불락처럼 보이던 거대한 벽이 갑자기 모습을 감춘 듯했다. 그날 밤 나는 처녀막을 잃었다. 그때 독일제 팬티가 등장하지 않았다면 영원히 그 벽을 넘지 못했을 것이다.” ‘팬티 인문학’(노재명 옮김, 마음산책 펴냄)의 저자 요네하라 마리(米原万里·1950~2006)는 유치원에 처음 간 날 본 십자가 상의 예수 그리스도가 과연 무엇을 입고 있느냐는 궁금증으로 책을 쓰기 시작했다. 성경, 죄와 벌, 안네의 일기, 고지키 등 동서양과 시대를 넘나드는 문학작품에서부터 인터넷 속옷 동호회 사이트의 글까지 마리는 다양하고 방대한 자료를 섭렵한다. 심지어 러시아에서는 위에 언급한 글이 실린 카탈로그를 속옷 회사가 후원한 전시 행사장에서 사기도 했다. 40년간 마리를 지배했던 궁금증은 출애굽기 28장 42절, 39장 28절에서 밝혀진다. 구약 성서에는 계단이 설치된 제단에서 행사를 주재하는 사제는 사회 기강이 어지러워지지 않도록 아마포로 만든 속옷을 입도록 하는 규정을 밝혀 놓았다. 이 속옷의 원어는 두 갈래로 된 속옷으로, 예수 그리스도는 팬티를 입고 있었을 가능성이 상당히 컸다고 마리는 결론짓는다. 동시통역사이자 작가였던 마리는 체코 프라하에서 자랐다. ‘마녀의 한 다스’ ‘인간 수컷은 필요 없어’ ‘미식견문록’ ‘발명 마니아’ 등의 저작은 국내에도 소개됐다. 어려서부터 민족주의와 세계주의의 균형을 맞춰가며 살아온 마리는 독특한 시각과 열린 태도를 이 책에서도 유감없이 보여준다. 저자는 속옷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알몸을 가리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천착한다. 동유럽에서 고국으로 돌아온 뒤 웃을 때 입을 가릴 만큼 조심성이 있으면서도 온천이나 대중탕 탈의실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알몸을 드러내는 일본인을 보면서 그들이 수치심을 느끼는 기준에 놀라워한다. 마리는 “누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알몸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자신을 부끄러워해야 한다. 이런 상황을 부끄러움으로 자각하지 못하는 자신을 부끄러워”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지적한다. 마리는 속옷이 시대의 흐름과 문화의 변화를 고스란히 담는 매체라고 생각한다. 속옷은 방대한 역사나 경제를 보통 사람의 시선으로 포착할 좋은 수단이자 심각한 역사적 사건과 소소한 이야기를 연결하는 접점이기도 하다. 옮긴이 노재명씨는 “요네하라 마리는 팬티와 훈도시(끈으로 된 일본 전통속옷)를 통해 문화론을 펼쳐 나간다. 탁 트인 시야, 편견에 좌우되지 않는 여유로움, 그리고 날카로운 유머. 그녀가 지금도 살아 있다면 얼마나 재미있는 글을 썼을지, 또 어떤 분야를 파고들었을지 궁금하고 아쉽기만 하다.”고 밝혔다. 마리는 2006년 56세에 난소암으로 사망했다. 속옷이나 음식처럼 아무런 의문도 품지 않을 만큼 당연하게 여겨온 일상의 단면도 요네하라 마리의 폭넓은 경험이나 지식과 만나면 참신하면서도 재미있게 다가온다. 1만 2000원.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팬카페 ‘트라우마 최희진’ 등장…까다로운 가입 절차 ‘눈길’

    팬카페 ‘트라우마 최희진’ 등장…까다로운 가입 절차 ‘눈길’

    작사가 최희진을 위한 팬카페 ‘트라우마 최희진’이 등장했다. 태진아, 이루 부자와 진실공방, 누드사진 공개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최희진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져 눈길을 끈다. 9월 24일 커뮤니티사이트 싸이월드를 통해 최희진을 옹호하는 클럽 ‘트라우마 최희진’이 개설됐다. 팬카페는 개설된지 하루만에 최희진의 상체누드 사진 공개와 맞물려 화제로 떠올랐고 3일 만에 회원수 934명, 전체게시물 77건을 기록했다. 뜨거운 관심과 방문객에 비해 회원수는 많지 않다. 누드 사진 등 논란의 여파로 방문객이 들끓으면서 회원가입 절차가 까다로워졌기 때문이다. 가입을 위해서는 순수한 ‘팬’임을 증명해야 하며 가입신청후 진실성에 따라 추후 승인된다. 절차에 따라 정식 회원이 된 팬들은 카페를 통해 “힘내세요 진실은 언젠가 밝혀집니다”, “마녀사냥에 물든 이 나라가 사람을 망치네요”, “희진언니 파이팅! 용기 잃지 마세요”, “밟으면 밟을수록 푸른” 등 응원글을 전하고 있다. ‘트라우마 최희진’의 운영자는 “최희진 님께 위로와 희망 용기주세요”라며 팬카페가 논란의 공간이 아닌 순수한 ‘팬클럽’으로 개설됐음을 알렸다. 또 클럽의 메인 화면을 통해 “이 클럽은 태진아 선생님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최희진, 태선생님께 악플이 달릴 경우 사전 동의 없이 강제퇴장 조치하겠다”고 당부를 전하기도 했다. 팬들의 응원속에 본격적으로 악플러들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강경대응 의사를 밝힌 최희진은 27일 오전 서울 방배경찰서 사이버 수사팀을 찾아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팬카페 ‘트라우마 최희진’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유인나, 우월한 ‘초등스펙’ 공개 "전교 1등에 올 100점"▶ 조영남 "장미희와 美에서 타짜로 오해받아"…왜?▶ 한혜진, 美 라스베가스 웨딩화보 ‘청초함 물씬’▶ 김희선, 남편과 커플 후드티 입고 ‘셀카놀이’ 삼매경▶ "컴퓨터만 하니?"… 母꾸중에 30대 취업준비생 추락사
  • 최희진 팬카페 ‘트라우마 최희진’…클럽장은 작곡가

    최희진 팬카페 ‘트라우마 최희진’…클럽장은 작곡가

    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 이루(본명 조성현) 부자와 진실공방을 벌이며 수차례 주장을 번복해 거짓 논란에 휩싸인 작사가 최희진의 팬카페가 등장했다. 지난 24일 싸이월드에는 최희진을 옹호하기 위해 클럽 ‘트라우마 최희진’이 개설됐다. 팬카페는 27일 현재 회원수 950명에 총 방문수 4만명이 넘을 정도로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클럽장인 이승혜 씨는 “최희진 님께 위로와 희망, 용기를 주세요. 최희진 님과 팬클럽 여러분들이 같이 화목하게 이끌어나가는 곳입니다”라고 클럽을 소개했다. 클럽장 이승혜 씨는 바비킴의 ‘아픔’을 작사, 유승준의 ‘마녀사냥’을 만든 작곡가로 알려졌다. 클럽의 회원들은 “언제나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혼자 맞서는 것이 꼭 여전사 같아요”, “진실이 이깁니다. 응원할께요”, “희진씨를 돕고 싶어요” 등 최씨을 옹호하는 메시지를 게재하고 있다. 한편 최희진은 27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모든 자료와 증거 캡처를 정리했고 경찰서로 갑니다. 조사 진행 중에라도 사과 이메일을 보내주신 분은 제외시켜 드립니다. 왜냐면 난 당신들과 싸울 생각이 없으니까”라며 악플러들에 대한 강경대응 의사를 밝혔다. 이날 최희진은 서울 방배경찰서 사이버 수사팀을 직접 찾아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클럽 ‘트라우마 최희진’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유인나, 우월한 ‘초등스펙’ 공개 "전교 1등에 올 100점"▶ 조영남 "장미희와 美에서 타짜로 오해받아"…왜?▶ 한혜진, 美 라스베가스 웨딩화보 ‘청초함 물씬’▶ 김희선, 남편과 커플 후드티 입고 ‘셀카놀이’ 삼매경▶ "컴퓨터만 하니?"… 母꾸중에 30대 취업준비생 추락사
  • 월트 디즈니사·미야자키를 만나다

    월트 디즈니사·미야자키를 만나다

    온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볼 수 있는 명절 방송 프로그램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빼놓을 수 없다. 지상파 EBS가 미국 월트 디즈니사의 작품을, 케이블 애니메이션 채널 챔프가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을 묶어서 내보내는 게 눈에 띈다. EBS는 21일부터 3일 동안 ‘뮬란’(1998), ‘인크레더블’(2004), ‘알라딘’(1992)을 매일 오전 10시40분 방송한다. 뮬란은 디즈니사의 35번째 애니메이션으로 사상 처음으로 동양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인기를 끌었다. 연로한 아버지를 대신해 남장을 하고 전쟁에 나가 큰 공을 세우는 중국 소녀 뮬란의 이야기를 그렸다. ‘인크레더블’은 디즈니사와 디지털 애니메이션 제작사 픽사가 힘을 합쳐 만든 여섯 번째 작품이다. 악당을 물리치는 일을 그만두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슈퍼 히어로 가족이 다시 지구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팔소매를 걷어붙이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렸다. 디즈니-픽사 작품 가운데 이례적으로 전체 관람가를 받지 못했지만 대박 흥행은 변함이 없었다. ‘알라딘’은 1989년 ‘인어공주’로 부흥기를 맞은 디즈니가 ‘미녀와 야수’에 이어 내놓은 고전 소재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아라비안나이트에 나오는 램프의 요정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주제가 ‘홀 뉴 월드’가 큰 인기를 끌었다. 챔프가 준비한 미야자키 시리즈의 첫 작품은 19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천공의 성 라퓨타’(1986)다. 미야자키가 지브리스튜디오를 설립하고 만든 첫 작품. 조너선 스위프트의 소설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섬에서 모티프를 따왔다. 하늘을 날게 하는 신비의 돌을 놓고 펼쳐지는 모험극으로 미야자키의 1970년대 걸작 TV 애니메이션 ‘미래 소년 코난’을 떠올리게 한다. 21일 오전 11시에는 마법에 걸려 90세 할머니가 된 18세 소녀 소피와 마법사 하울이 마법의 성에서 펼치는 핑크빛 판타지를 담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이 방송된다. 인간인 아빠와 마녀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초보 마녀 키키의 좌충우돌기를 그린 ‘마녀 배달부 키키’(1989)가 24일 오전 11시 바통을 잇는다. 25일 오후 10시 ‘모노노케 히메’(1997)가 대미를 장식한다. 숲을 파괴하려는 인간과 숲을 지키려는 정령들 사이의 전쟁을 그렸다. 인간과 자연, 환경 문제를 주제로 한 미야자키 최고 걸작으로 꼽힌다. 투니버스에서 25일 오후 7시부터 연속 방영하는 ‘슈렉’(2001)과 ‘썸머워즈’(2009)도 기대된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슈퍼스타K2’ 출연자 인성-욕설 논란 ‘시끌’

    ‘슈퍼스타K2’ 출연자 인성-욕설 논란 ‘시끌’

    케이블 채널 Mnet이 주최하는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 시즌2’의 출연자들이 과거 내뱉었던 욕설로 구설수에 올랐다. 9월 10일 방송된 ‘슈퍼스타 K 시즌2’에서는 실력을 인정받은 최종 11인의 명단이 공개됐다. 하지만 본격적인 서바이벌 대결을 이틀 남겨두고, 일부 출연자들의 미니홈피를 통해 드러난 욕설과 자극적인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의 내용은 미성년자 A 양이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욕설이 첨부된 일기를 작성했다는 것과 온라인사이트를 중심으로 “과거 A 양의 불량한 행동으로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는 것. B 군 역시 과거 미니홈피 대문글에 “I hate Korea” 자극적인 발언과 욕설들을 게재했다가 뒤늦게 뭇매를 맞고 있다. 현재는 두사람을 둘러싼 목적, 출처가 불분명한 괴소문까지 유포되고 있는 상황이다. ‘슈퍼스타K’는 실력은 출중하나 기회가 없는 가수지망생들과 전문적인 엔터테인먼트의 도움을 받지 못한 음악인들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논란의 중심이 된 두사람은 오디션 과정을 거치는 동안 자신들의 실력을 인정받았고 일정부분 성장한 모습을 보여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이번 논란은 내뱉는 말이나 행동들에 책임을 져야하고, 과거 행적이 ‘인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지 않았던 과거 시절의 것으로, 성급한 비난과 질책은 투표 비율이 높은 오디션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학창시절 내내 욕한번 안하는 사람이 어디있냐”, “그럼 미니홈피에 욕 쓴 사람들은 평생 정신 차리지 말고 망나니짓 하고 살라는 거냐”, “지나친 마녀사냥 같다”, “해프닝으로 넘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 Mnet ‘슈퍼스타 K’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소녀시대 서현, 급 물오른 미모 ‘눈부셔’▶ 장미인애, 일상사진 속옷노출 논란...의도VS실수▶ 일본교사 ‘살인소재’ 엽기적문제 파문 "흥미 유발"▶ 예은, 원더걸스 최근사진 대방출..소희 여성미UP▶ [NTN포토] 속옷 훌렁 벗는 네이키드걸스 민경
  • ‘박칼린 애제자’ 이은정, 가창력+미모+학력 ‘엄친딸’ 인증

    ‘박칼린 애제자’ 이은정, 가창력+미모+학력 ‘엄친딸’ 인증

    ‘엄친딸’ 배우 이은정이 KBS 2TV ‘남자의 자격’ 박칼린 음악감독의 애제자로 알려져 화제다.이은정은 지난 8일 방송된 BS 2TV ‘음악창고’에 출연, 박칼린 감독과 함께 무대에 올라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이은정은 ‘렌트’, ‘노트르담 대성당’ 등 귀에 익숙한 뮤지컬 곡들을 선보여 파워풀한 성량과 화려한 기교로 실제 공연장을 방불케 했다.유일하게 뮤지컬배우가 아님에도 이번 공연에 참여하게 된 배우 이은정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박칼린 음악감독에게 노래수업을 받고 있는 애제자인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가수 지망생을 맡은 이유를 충분히 이해시켜준 무대였던 셈.한편 이화여대 생명과학과 출신의 재원으로 알려진 이은정은 이번 무대를 통해 외모와 실력을 모두 겸비한 ‘엄친딸’임을 입증했다. 2004년 슈퍼 엘리트모델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이은정은 뛰어난 가창력만큼이나 큰 키와 시원한 이목구비로 아웃백 스테이크, 피자헛, SK텔레콤, 요플레 등 여러 CF 광고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풍’, KBS 대하드라마 ‘천추태후’에서 소태후(심혜진 분)를 호위하는 거란족 무사 독연 역을 맡았으며, 현재는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미주(황정음 분) 친구이자 가수 지망생인 지나 역으로 출연중이다.사진 = KBS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4억 명품녀’ 김경아, 세무조사 받는다… 그 결과는?▶ ’다이어트 효과만점’ 마녀수프 레시피 대공개▶ ’육감몸매’ 문지은, 화보서 비키니·시크룩 ‘섹시UP’▶ ’여친구’ 박수진 기습키스에 놀란 이승기 "뭐하는 짓이야"▶ 조권, 극세사 다리 ‘인증’…"가인 다리와 비슷?"▶ 이하늘, 엄정화와 결혼약속 "45세까지 미혼이면…"
  • 이승기, 도시락 선물에 감동 “마음 부자인 팬들”

    이승기, 도시락 선물에 감동 “마음 부자인 팬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팬들에게 선물 받은 도시락 사진을 공개했다. SBS 드라마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에 출연 중인 이승기는 극중 캐릭터인 차대웅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로부터 선물 받은 도시락 사진을 게재하며 “고급스러운 선물에 모든 스태프들이 감동받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승기는 “어느 감독께서 팬들이 준비한 선물을 보고 ‘승기 팬이 제일 부자구나’ 라고 하셨다”며 “물질적인 것보다 정성과 마음이 부자인 우리 팬들 진심으로 고맙다”고 감격해 했다. 도시락을 먹는 당시 현장 상황설명도 있었다. 이승기는 “스태프들과 도시락이 같은 줄 알고 허겁지겁 먹다가 배우 및 감독 판 스페셜 도시락이라는 말에 젓가락을 내리고 사진 찍었다”고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사진 = 이승기 트위터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4억 명품녀’ 김경아, 세무조사 받는다… 그 결과는?▶ ’다이어트 효과만점’ 마녀수프 레시피 대공개▶ ’육감몸매’ 문지은, 화보서 비키니·시크룩 ‘섹시UP’▶ ’여친구’ 박수진 기습키스에 놀란 이승기 "뭐하는 짓이야"▶ 조권, 극세사 다리 ‘인증’…"가인 다리와 비슷?"▶ 이하늘, 엄정화와 결혼약속 "45세까지 미혼이면…"
  • 김병현 아내, 배우출신 한경민 ‘임신 6개월’…비밀결혼 왜?

    김병현 아내, 배우출신 한경민 ‘임신 6개월’…비밀결혼 왜?

    지난 3월 야구선수 김병현의 아내가 된 ‘비밀결혼’의 주인공이 CF모델 겸 배우 한경민이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아내 한경민은 현재 임신 6개월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김병현-한경민 부부는 지난 3월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으며,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빌라에 신접살림을 꾸렸다. 두 사람은 미국 유학시절에 만나 교제를 해왔으며, 한경민은 김병현이 유명한 야구선수인 줄 모르고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경민은 자신의 미니 홈피 메인 글을 통해 “너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 너를 만나기 전 그를 만나게 해주신 것도”라며 “너의 눈을 보며 사랑한다고 말해 줄 그날까지 꾸준히 준비하고 기다릴게. 내게 와 줘서 정말 고마워”라고 남편에 대한 사랑을 감추지 않았다. 김병현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경민은 단국대 영극영화과 출신으로 2002년 영화 ‘YMCA야구단’에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또 2005년에는 뮤지컬 ‘그리스’와 2006년 풀무원 CF에 출연했다. 한편 김병현은 2008년 3월 피츠버그에서 방출된 뒤 2년여 동안 야구를 쉬고 있으며, 현재 스포츠센터에서 몸을 만들며 재기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사진 = 한경민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빌보드] 케이티페리, 최악의 노래제목으로 빌보드 1위▶ ’다이어트 효과만점’ 마녀수프 레시피 대공개▶ ’육감몸매’ 문지은, 화보서 비키니·시크룩 ‘섹시UP’▶ ’여친구’ 박수진 기습키스에 놀란 이승기 "뭐하는 짓이야"▶ 조권, 극세사 다리 ‘인증’…"가인 다리와 비슷?"▶ 이하늘, 엄정화와 결혼약속 "45세까지 미혼이면…"
  • 우리, 글로벌 브랜드 화장품 얼굴되다…“광고제의 빗발쳐”

    우리, 글로벌 브랜드 화장품 얼굴되다…“광고제의 빗발쳐”

    배우 우리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랩스토리’의 얼굴로 낙점됐다. 우리는 최근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랩스토리’ 1년 전속 광고모델로 계약을 체결하고 사진촬영을 마쳤다. 2006년 설립된 랩스토리 코리아(LABSTORY KOREA)는 타이완 미국 마카오 싱가포르 등 해외시장을 개척해 해외 수출로 연 150억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랩스토리 측은 “우리 가지고 있는 평소 신비로운 이미지와 랩스토리가 추구하는 색깔과 잘 맞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우리의 소속사 스타폭스미디어 관계자는 “영화 캐스팅 이후 패션 통신 제과 음료 등 광고주로부터 모델 제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밝힐 단계는 아니지만, 우리에게 잘 어울리는 업체들을 선정해 계약하고 촬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는 써니사이드의 신곡 ‘나쁜남자 참한여자’ 뮤직비디오에서 전라 샤워신으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오는 20일 크랭크인되는 영화 ‘앨리스’에서는 봉태규와 호흡을 맞춘다. 사진 = 스타폭스미디어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4억 명품녀’ 김경아, 세무조사 받는다… 그 결과는?▶ ’다이어트 효과만점’ 마녀수프 레시피 대공개▶ ’육감몸매’ 문지은, 화보서 비키니·시크룩 ‘섹시UP’▶ ’여친구’ 박수진 기습키스에 놀란 이승기 "뭐하는 짓이야"▶ 조권, 극세사 다리 ‘인증’…"가인 다리와 비슷?"▶ 이하늘, 엄정화와 결혼약속 "45세까지 미혼이면…"
  • 황정음, ‘찹쌀떡’ 메이크업 비결…‘꿀피부 인증’

    황정음, ‘찹쌀떡’ 메이크업 비결…‘꿀피부 인증’

    배우 황정음이 국보급 ‘찹쌀떡’ 피부로 메이크업할 때 화장이 잘 받는다고 밝혀졌다. 14일 방송될 MBC ‘황정음의 울트라빠숑’에서 황정음이 다니는 뷰티샵의 메이크업 담당이 출연 “황정음은 ‘찹쌀떡’ 피부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른 연예인의 경우 메이크업을 할 때 피부에 화장이 잘 받지 않고 뜨는 경우도 있다”며 “황정음의 경우 아주 찰지게 먹는 편이어서 샵 내에서도 황정음을 ‘찹쌀떡 피부’라고 부른다”고 전했다. 이어 “황정음은 자신의 얼굴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서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직접 하기도 하고, 전문가에게도 원하는 메이크업을 적극적으로 주문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자신이 즐겨 사용하는 화장품들을 꺼내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으로 기초 화장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4억 명품녀’ 김경아, 세무조사 받는다… 그 결과는?▶ ’다이어트 효과만점’ 마녀수프 레시피 대공개▶ ’육감몸매’ 문지은, 화보서 비키니·시크룩 ‘섹시UP’▶ ’여친구’ 박수진 기습키스에 놀란 이승기 "뭐하는 짓이야"▶ 조권, 극세사 다리 ‘인증’…"가인 다리와 비슷?"▶ 이하늘, 엄정화와 결혼약속 "45세까지 미혼이면…"
  • ‘다이어트 효과만점’ 마녀수프 레시피 대공개

    ‘다이어트 효과만점’ 마녀수프 레시피 대공개

    다이어트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일명 ‘마녀수프’의 레시피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8월 23일 방송된 KBS 2TV ‘생생 정보통’에서는 심장외과에서 수술을 앞두고 안전하고 빠른 감량을 위해 사용하는 식이요법 ‘마녀수프’를 만드는 비법을 소개했다. ‘마녀수프’는 닭을 고아낸 육수에 샐러리와 토마토, 카레, 피망, 양파 등을 넣어 끓인 음식으로, 복용할 경우 한 달에 5~8kg의 감량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이와 함께 공개된 마녀수프 식단은 ▲1일-스프+과일 ▲2일-스프+야채 ▲3일-스프+야채+과일 ▲4일-스프+바나나 3개+저지방 우유 ▲5일-스프+소고기(또는 삶은 닭고기,삶은 어류)+토마토+물 8컵 이상 ▲6일-스프+소고기+야채 ▲7일-스프+현미밥+야채+무가당 과일쥬스다. 마녀수프 식이요법은 위장에 좋고 상대적으로 신체에 필요한 영양소도 고루 챙길 수 있어 건강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건강한 성인이라면 1주일 정도 마녀스프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큰 무리가 없으나, 욕심내서 2~3주 이상 진행하면 영양상의 불균형이 생길 수도 있다. 사진 = KBS 2TV ‘생생 정보통’ 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신정환 ‘한밤’서 뎅기열 거짓말 들통...논란 재점화▶ 송호범, ‘비키니 화보’ 부부싸움 탓에 백승혜 응급실行▶ 문보라, 액세서리만 3억..초호화 뮤비 공개▶ ’용광로 추락사’ 용광로청년 추모시, 네티즌 ‘눈물+분노’▶ 김태희, 아크로바틱 키스신 영상 공개 ‘멍 들만 하네’▶ ’웨딩드레스 입은’ 유진, 빛나는 여신미모 ‘시선몰이’
  • 문지은, ‘5끼 다이어트’ 식단?…“깨알같이 먹고 -7kg”

    문지은, ‘5끼 다이어트’ 식단?…“깨알같이 먹고 -7kg”

    가수 문지은(본명 문경은)이 5개월 동안 7kg의 체중을 감량한 ‘5끼 다이어트’ 식단표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새 싱글앨범 ‘히비예 히비요’(HIBIYE HIBIYO)’를 발표한 문지은은 일명 ‘스킨룩’을 포함한 비주얼 콘셉트를 소화하기 위해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과 필라테스, 식이요법 등을 병행했다. 이에 자신만의 식단을 만들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유지하며 7kg을 감량한 것. 문지은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5끼 다이어트. 이렇게 관심을 많이 가져주실 줄 몰랐다.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식단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달력에는 매일 섭취한 음식이 깨알 같은 글씨로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문지은이 실시한 ‘5끼 다이어트’ 식단은 ▲아침-호밀빵 1개+바나나 ▲점심 전-고구마 ▲점심-닭가슴살 2개+채소 ▲저녁 전-아몬드 50g+우유 한 잔 ▲저녁-바나나+미역+토마토로 구성된다. 섬유질과 단백질 위주의 식단과 함께 웨이트 트레이닝과 운동 일정도 적혀 있다. 문지은의 식단을 접한 네티즌들은 “깨알같이 먹고도 -7kg”, “그래도 배는 고플 것 같다”, “5개월 동안 7kg 감량, 도전해볼 만 하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지은의 신곡 ‘히비예 히비요’는 유명 작곡가 방시혁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로 강렬하고 몽환적인 사운드에 펑키한 리듬으로 무장한 신개념 댄스곡이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문지은의 새로운 보컬을 오토튠(Auto-tune)등의 이펙터와 결합시켜 즐겁고도 묘한 느낌을 담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문지은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4억 명품녀’ 김경아, 세무조사 받는다… 그 결과는? ▶ ’다이어트 효과만점’ 마녀수프 레시피 대공개 ▶ ’육감몸매’ 문지은, 화보서 비키니·시크룩 ‘섹시UP’ ▶ ’여친구’ 박수진 기습키스에 놀란 이승기 “뭐하는 짓이야” ▶ 조권, 극세사 다리 ‘인증’…”가인 다리와 비슷?” ▶ 이하늘, 엄정화와 결혼약속 “45세까지 미혼이면…”
  • 강원래 심경고백, 교통사고 10년…“극복 아닌 수용”

    강원래 심경고백, 교통사고 10년…“극복 아닌 수용”

    교통사고 후 10년이 흐른 후 클론 멤버 강원래가 급작스럽게 찾아왔던 장애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긴 시간 반복된 자신과의 싸움에서 벗어난 듯 담담한 얼굴이었다. 강원래는 아내 김송과 함께 9월 10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그간 “장애에 대한 편견을 바꾸자”라는 슬로건을 걸고 ‘꿍따리유랑단’을 기획하면서 바쁜 나날을 보낸 강원래 부부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강원래는 “사고를 겪은 후 10년이 다 돼 가는데 극복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나에게 극복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며 “극복보다는 수용이란 말이 더 적절하겠다”고 정정했다. 이어 “주변사람의 시선이 나를 더 불편하게 했다”며 “주변 사람들이 ‘장애를 극복하지 못했냐’고 물어볼 때마다 더욱 움츠러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사고가 난 지 10년이 됐음을 실감하고 장애인에 몸이 불편하다는 걸 받아들였지만 아직도 사회생활을 하기에 벽이 남아있다는 것. 그런 고통은 강원래가 장애인 공연단 ‘꿍따리유랑단’을 기획하기까지 원동력이 됐다. 지체장애, 청각장애 등 다양한 장애를 가진 이들은 공연을 통해 감동을 선사하고 천천히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바꿔나가고 있다. 강원래는 “나는 사람들에게 잘생겼다는 말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 나 정말 잘 생기지 않았냐?”고 너스레를 떨어 여전히 건재한 ‘개그 감각’을 선보였다. 사진 =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4억 명품녀’ 김경아 … 국세청 세무조사 준비▶ ’다이어트 효과만점’ 마녀수프 레시피 대공개▶ ’육감몸매’ 문지은, 화보서 비키니·시크룩 ‘섹시UP’▶ ’여친구’ 박수진 기습키스에 놀란 이승기 "뭐하는 짓이야"▶ 조권, 극세사 다리 ‘인증’…"가인 다리와 비슷?"▶ 이하늘, 엄정화와 결혼약속 "45세까지 미혼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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