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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 경비원 신임교육 참가자 모집

    서울 강서구는 교육부터 취업까지 일괄 지원하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강서구 관계자는 “2014년부터 경비원 채용 때 법정교육 이수과정이 의무화됐고, 마곡지구 아파트·연구 단지 조성으로 경비원 채용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경비업 희망 주민들의 취업을 돕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다음달 22일부터 6월 말까지 KBS스포츠예술과학원에서 위탁 교육으로 진행된다.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등 총 10개 과목이 개설된다. 경비업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강서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교육 기간 수업은 6회로 나눠 이뤄지며, 한 회당 20명씩 수강한다”며 “모든 과정을 마치면 이수증을 수여한다”고 했다. 참가 희망자들은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반명함 사진 1장과 신분증을 지참, KBS스포츠예술과학원 1층 교학처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면접 심사를 걸쳐 120명을 뽑는다. 노현송 구청장은 “지역 내 기업들 협조를 받아 교육 이수 주민들이 우선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다 같은 역세권이 아니다’ 역세권 질적 차별화 시대 도래

    철도와 지하철망이 더욱 촘촘해지면서 역세권 가치도 통과 노선에 따라 제각각강남, 강북 주요 도심 통과 라인의 역세권 가치 더 높아져9호선 마곡지구, 3호선 삼송지구 등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지하철 노선따라 역세권 인기 상승 지하철 노선이 많아지고 역이 늘면서 서울 시내 대부분이 역세권으로 불리는 가운데 역세권 질적 차별화에 대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서울 시내에는 총 419개 역이 있다. 서울시 총면적을 역 개수로 나눠서 계산하면 평균적으로 면적으로는 약 1.4㎢ 당, 거리로는 약 680m당 역이 하나씩 있는 셈이다. 서울에 사는 사람은 어디에 살든지 역세권에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따라 지하철 노선에 따라 역세권의 가치가 달라지는 역세권 질적 차별화 시대를 맞고 있다. 과거 더블역세권, 트리플역세권 등 단순히 몇 개 노선이 지나가냐를 따지던 시대에서 이제는 강남, 강북 도심을 통과하는 노선인지 따지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개통된 지 오래된 노선뿐만 아니라 비교적 최근에 개통된 9호선, 분당선, 신분당선 등 도심을 통과하는 역세권은 출퇴근이 편리해 선호도가 높다. 이전부터 노선에 따른 역세권 가치는 달랐지만 본격적으로 역세권 질적 차별화는 9호선 개통에 따라 마곡지구가 인기를 끌면서 본격적으로 나타났다. 9호선 마곡나루역에서 고속터미널역까지 3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게 되면서 강남 접근성이 개선돼 마곡지구를 비롯한 수도권 서부권역이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게 된 것이다. 마곡지구가 9호선 따라 서울을 가로로 가로지르며 강남 도심 접근성으로 인기를 끌었다면 삼송지구는 강남북 도심을 세로로 이으면서 주목받고 있다. 삼송지구는 종로, 을지로 등 강북 도심과 압구정, 교대 등 강남 도심을 통과하는 3호선과 삼송~용산을 잇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의 기점으로 역세권 질적 차별화 시대의 대표적 수혜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어 향후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노선의 호재를 누릴 수 있는 위치다. 또한 지하철 지축, 구파발역 다음 연신내역에서 GTX-A(2023년 개통 예정)를 갈아타면 삼성, 수서뿐만 아니라 수도권 남부 지역으로 이동도 더욱 수월해질 예정이다. 올 6월 ‘힐스테이트 삼송역’과 ‘e편한세상 시티삼송3차’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강남북 도심 대체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시민 대부분이 역세권에 살게 되면서 통과하는 노선의 숫자를 세는 역세권 양적 평가 시대를 벗어나 강남북 도심을 통과하는지와 주요 도심까지 소요 시간, 급행 열차 정차역인지 등도 세심하게 살펴보는 역세권 질적 평가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치광장] 창업 성공 촉진, ‘서울시 패스트트랙’/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

    [자치광장] 창업 성공 촉진, ‘서울시 패스트트랙’/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미국과 중국도 혁신기업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런던, 베를린 등 세계 주요 도시는 창업기업이 일자리창출과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현실은 어떠한가. 글로벌 스타트업 분석기관인 ‘스타트업 게놈’의 2017년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의 창업생태계는 세계 30위권이라는 평가다. 스타트업 생태계의 혁신적인 변화가 절실하다. 서울시는 글로벌 톱 5 창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7개 프로젝트를 담은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창업기업 성공을 위해 ‘속도’ 있게 성장단계별 지원을 하고,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좋은 기업을 선별해 글로벌로 진출시키는 게 핵심이다. 우선 창업기업에 대한 빠른 성장 지원을 위해 시작부터 끝까지 창업의 모든 것을 종합 지원하는 패키지를 제공한다. 창업자들의 창업자금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1조원 이상의 민관 자금을 시드 및 시리즈 A단계의 3000개 창업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엄밀한 평가를 통해 우수 기업을 선별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시키고자 한다. 올해부터 서울창업허브를 시작으로 민간 전문가들이 기업을 선발하고 보육할 수 있도록 운영시스템을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 창업 기업 해외시장 판로 개척과 해외투자 유치 확대를 통해 세계적인 기업 배출에도 주력할 것이다. 창업생태계도 튼실하게 할 계획이다. 창업생태계 핵심은 인재다. 현장에서 부딪치는 문제를 해결하면서 스스로 혁신하는 인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올 11월 개소 예정인 개포 ‘혁신학교’ 등을 통해 4년간 창업인재 1만명을 배출한다. 우수 인재 활동 공간도 마련한다. 현재 서울창업허브 등에서 1000여개 창업기업에 아이디어를 실현할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를 대폭 확대해 양재(AI), 홍릉(바이오), 마곡(IT·BT·GT·NT) 등에 추가로 1000개의 ‘테크 스페이스’를 조성해 창업 전진기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만한 매출액 100억원 이상 벤처기업 100개 이상을 서울 곳곳에 키우고자 한다. 서울이 글로벌 창업생태계를 선도하는 도시로 부상하도록 우리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다.
  • 고용부, 지역·업종별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권역별 20개 업종·30개 네트워크 구성 서울 SW, 부산·광주 자동차 산업 지원 정부가 지역마다 제각각인 일자리 문제에 맞춤형으로 대응하고자 전국에 ‘지역·업종별 일자리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중앙정부의 일자리 정책을 일률적으로 적용할 게 아니라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고용노동청, 지역 산업계가 모인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머리를 맞대고 지역 일자리 문제의 해법을 찾자는 취지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권역별로 20개 업종에 대한 30개 일자리 네트워크를 구성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월 전국 기초단체장 간담회에서 ‘지역 주도형 일자리 창출’을 강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공무원뿐만 아니라 노사 전문가들도 참여한다. 서울에선 소프트웨어 기업과 청년들이 모인 마곡, 금천·구로, 양재에 일자리 네트워크가 만들어지고 있다. 지자체와 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이 함께 구인·구직자료를 만들고 기업 맞춤형 훈련 과정을 개발한다. 소프트웨어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인 ‘크런치 모드’(장시간 노동)를 개선하고자 기초적인 고용노동 질서 확립 설명회와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자동차산업은 고용 상황이 다소 나아지고 있으나 울산은 개선되는 반면 부산은 더 나빠지는 등 지역마다 형편이 다르다. 따라서 일자리 문제 해결도 지역별로 다르게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 부산은 르노삼성 파업 등의 여파로 생산과 수출이 동시에 급감했다. 이에 부산시와 부산중소기업청은 ‘르노삼성 협력업체 일자리지원단’을 꾸리고 부산상공회의소, 르노삼성 협력업체협의회 등과 실태조사를 한다. 관련 기관 합동으로 정부지원제도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에선 친환경 자동차 개발 등 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해 연구인력 양성계획을 세우고 기업 부설 연구소에서 설명회도 한다. 나영돈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지역 현실에 맞는 일자리대책을 지역이 스스로 설계해 성과를 내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거대 괘불, 서울 나들이

    거대 괘불, 서울 나들이

    높이 11.7m… 1687년 승려 6명이 그려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중 한 곳인 충남 공주 마곡사의 대형 불화가 서울 나들이를 한다. 2006년부터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한국의 괘불들을 소개해 온 국립중앙박물관은 24일부터 서화관 불교회화실에서 보물 제1260호 ‘마곡사 석가모니불 괘불탱’을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라시대 승려 자장(590~658)이 선덕여왕의 후원을 받아 643년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마곡사는 특히 봄 경치가 수려해 ‘춘(春)마곡’으로도 불린다. 조선시대 세조가 ‘만세 동안 없어지지 않을 땅’이라고 감탄했다고 하나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으로 많이 훼손됐다. ‘마곡사 석가모니불 괘불탱’은 피폐해진 마곡사를 중창하는 가운데 만들어졌다. 높이 11.7m, 무게 174㎏에 달하는 이 대형 불화는 능학과 계호, 유순, 처묵, 인행, 정인 등 여섯 명의 승려화가가 1687년 함께 그렸다. 설법을 듣기 위해 모인 청중들이 연꽃을 두 손에 든 석가모니불 주변을 빼곡히 에워싸고 있는 모습을 묘사했다. 주로 붉은빛으로 채색된 화면에, 석가모니불 주변으로 화려한 문양을 새겨넣은 점이 돋보인다. 유수란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는 “석가모니불이 연꽃을 들고 있는 모습은 석가모니가 제자 가섭에게 글자로는 전해질 수 없는 가르침을 전했다는 ‘염화시중’(拈華示衆)에서 유래했다”면서 “문자가 아닌 참선수행으로 진정한 깨달음을 얻을 것을 강조하는 선종의 가르침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곡사 괘불처럼 화려한 보관을 쓰고 연꽃을 쥔 부처를 표현한 괘불은 17~18세기 충청도와 경상도 지역에서 많이 만들어졌다. 도상이 비슷해도 존상의 명칭은 ‘노사나불’이나 ‘미륵불’ 등으로 다양한데 마곡사 괘불은 두광(頭光·부처의 머리에서 발하는 빛) 안에 ‘천백억화신석가모니불’(千百億化身釋迦牟尼佛)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어 석가모니불임을 알 수 있다. 유 연구사는 “본존뿐만 아니라 괘불에 그려진 35명의 인물 옆에 존명이 적혀 있어 이 괘불과 유사한 도상을 해석하는 데 귀중한 자료”라고 강조했다. 전시는 오는 10월 20일까지 이어진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인천 2만가구 민간 최대 도시개발 ‘첫 삽’

    최대 민간 도시개발사업인 ‘메트로파크씨티’ 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DK도시개발은 메트로파크씨티Ⅰ에 대한 건축심의를 마쳤고, 나머지 4개 프로젝트도 인허가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메트로파크씨티는 인천 서구 왕길동 227만 2676㎡에 2만 757가구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으로 10조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인천지하철 2호선 메트로파크씨티역을 중심으로 5개 도시개발사업구역이 몰려 있고, 최고 40층에 이르는 초고층 아파트 위주로 건설되는 신도시다. 모든 아파트는 메트로파크씨티 브랜드를 달고 간다. 5개 구역으로 나눠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 중 검단3구역에 4742가구를 공급하는 메트로파크씨티Ⅰ단계 사업을 먼저 추진하기로 하고, 1500가구에 대해서는 건축심의를 마쳤다. 앞서 DK도시개발은 KEB하나은행을 주관사로 하는 금융권으로부터 5500억원의 프로젝트파이낸싱 조달도 완료했다. 메트로파크씨티에 들어설 아파트의 70%는 59~74㎡로 설계한 중소형 주택으로 건설된다. 도시개발법 취지에 맞게 서민들이 많이 찾는 59㎡가 주력 평형이다. 인천도시철도 2호선을 이용, 검암역에서 공항철도를 갈아타면 서울역 방향을 오가는 데도 쉽다.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에서 수도권 전철 9호선을 타면 강남 방향도 쉽게 연결된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미소녀 캐릭터 앞세워 2차원 게임 몰려온다

    미소녀 캐릭터 앞세워 2차원 게임 몰려온다

    최근 게임업계에 2차원 게임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2차원 게임이란 서브 컬처 마니아층을 겨냥한 게임으로 주로 미소녀 캐릭터를 내세운 게임들이 많다. 이에 카카오게임즈, 스마일게이트 등 게임 회사들이 2차원 게임으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최근 X.D 글로벌의 ‘소녀전선’, 스마일게이트의 ‘에픽세븐’ 등 국내외 게임 회사들의 2차원 게임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게임즈는 지난달 28일 신작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를 내놨다. 11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이 게임은 출시 10일 만에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는 50명 이상의 미소녀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 전투를 즐기는 2차원 게임으로 일본 사이게임즈의 유명 프로듀서 기무라 유이토가 개발을 총괄했다. 또한 ‘진격의 거인’을 제작한 위트 스튜디오, ‘광란가족일기’의 시나리오 작가 아키라, ‘원피스’의 메인 테마곡을 작곡한 다나카 고헤이, 유명 성우 MAO와 이토 미쿠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2018년 초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재미와 몰입감을 배가하는 고품질 애니메이션 연출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2017년 8월 ‘음양사’를 시작으로 ‘앙상블 스타즈’, ‘뱅드림! 걸즈밴드파티!’ 등 2차원 게임 시장을 꾸준히 공략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유명 해외 성우들의 한국어 멘트를 게임 내에 입히거나 성우를 한국으로 초청해 팬미팅 행사를 개최하는 등 마니아층을 공략해왔다”면서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중해 2차원 게임의 성공 계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상어가족 원곡자, 아이돌 그룹과도 리메이크 준비 중

    상어가족 원곡자, 아이돌 그룹과도 리메이크 준비 중

    상어가족 원곡자 조니 온리가 화제다. ‘상어가족송’으로 유명한 원곡 ‘Baby Shark’의 작곡가 조니 온리(Johnny Only)가 리웨이 뮤직과 정식으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에서 핑크퐁의 ‘상어가족송’으로 더 알려진 ‘Baby Shark’는 지난 2011년 미국 작곡가 조니 온리가 미국의 캠프송을 어린아이들에게 맞게 개사, 편곡해 발표한 곡이다. 원작자 조니 온리의 ‘Baby Shark’는 국내 유명 아이돌 가수들의 커버는 물론 국내 화장품 광고에서 레드벨벳이 리메이크하며 한국뿐만 아니라 동남아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상어를 보유한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어린이를 위한 테마곡으로 ‘Baby Shark’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Baby Shark’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뮤지션들로부터 리메이크와 커버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유명 DJ Harris & Ford의 일렉트로닉 버전, 고등 래퍼 출신 조니 쿼니의 힙합 버전, 불후의 명곡 우승자 국악인 이봉근이 국악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곧 음원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아이돌 그룹과도 리메이크를 준비하고 있어 ‘Baby Shark’ 다양한 버전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조니 온리는 “제 노래가 한국에서 큰 화제가 돼 기쁘다. 특히 레드벨벳이 리메이크한 버전을 좋아한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한국을 방문해 어린이들을 위해서 공연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조니 온리와 저작권 계약을 체결한 리웨이뮤직앤미디어 관계자는 “이 곡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저작권 관리단체인 미국의 ASCAP에 등록됐고, 최근 한국에서도 정식으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도 등록됐다. 그동안 곡 사용과 관련한 불편함이 있었겠지만 이제는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현재 영화, 드라마, 광고, 행사장, 교육용 앱, 게임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김포시, 22번 버스 노선 서울마곡까지 연장·버스노선 개편안 6월 확정

    김포시, 22번 버스 노선 서울마곡까지 연장·버스노선 개편안 6월 확정

    경기 김포시는 다음달말 개통예정인 시도5호선 관련한 교통체계 정비를 비롯해 이음택시와 입석예방 전세버스 도입 등 새 대중교통정책을 마련했다. 김포시는 지난 2일 장영근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중교통기획단 첫 정기회의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22번 버스노선 종점 연장 건에 대해 현재 송정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을 마곡지구를 이용하는 수요민원을 고려해 5호선 마곡역까지 종점을 연장하는 것으로 서울시와 협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증차하지 않는 조건으로 노선 연장 동의를 받았다. 노선을 연장하면 당장은 불편하겠으나 마곡역까지 종점을 연장하고, 향후 연장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게 타당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운수업체의 주 52시간 근무에 따라 버스노선개편 문제는 현재 시내버스 6개 노선과 마을버스 15개 노선에 대해 시와 운수업체·용역사에서 검토 중이다. 이번에는 버스노선개편 방향에 대해 예시를 들어 보고했다. 시내버스는 300인 이상 운수업체의 경우 주 52시간 준수를 위해 감차·감회노선을 선정하기로 했다. 도시철도와 경합되는 장거리 시내버스 노선을 단축하고, 마을버스는 도시철도역 환승을 위해 배차간격 10분 내외 유지하기로 했다. 또 운행거리 10㎞ 이상 장거리노선은 계통을 분리하는 것으로 노선 개편의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 노선 개편안은 향후 5월 중순 시민대토론회를 거쳐 6월 초 노선개편 자문 후 확정할 예정이다. 장영근 부시장은 “김포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러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위원 여러분들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미세먼지 제로 꿈꾸는 ‘녹음 1번지’ 강서

    미세먼지 제로 꿈꾸는 ‘녹음 1번지’ 강서

    “유치원에서 배웠는데, 나무를 심으면 공기도 맑아지고 미세먼지도 없어진대요.” “우리 어린이 친구들 똑똑한걸. 최근 미세먼지가 심각해지면서 나무의 중요성이 새삼 부각되고 있단다.나무 한 그루만 심어도 많은 양의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고 나무 마흔일곱 그루를 심으면 어른들이 운전하는 자동차 한 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양의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단다.” 지난 3일 오전 10시 서울 강서구 공암나루근린공원에선 정겨운 이야기꽃이 피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식목일을 앞두고 열린 ‘향기와 꽃이 있는 생활권 식목 행사’에서 아이들과 함께 꽃을 심으며 나누는 대화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노 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심은 나무와 꽃들이 10년, 20년 후엔 강서를 ‘녹음 1번지’로 만들 것”이라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이날 행사엔 주민들과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한항공, 한국공항, 이마트 등 지역 내 직장봉사단원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왕벚나무, 수수꽃다리, 영산홍, 조팝나무 등 수목 5050그루와 맥문동, 튤립, 수국 등 초화류 1만 5000포기를 심었다. 한 50대 주민은 “강서가 싱그러운 초록으로 물들어 미세먼지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청정 자치구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직원 60여명과 함께 참여한 코오롱인더스트리 사회공헌팀 최수정씨는 “지난해 4월 과천에서 마곡으로 회사가 옮겨온 후 강서 지역을 위해 뜻깊은 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푸른 강서, 미세먼지 제로 강서’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가슴 뿌듯하다”고 했다. 구는 올해 도심 속 생활 주변 녹지 조성을 위해 예산 19억원을 투입한다. 공원 내 녹지도 확대하고 아파트, 공영주차장 옥상, 동네 숲에도 지속적으로 녹지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학교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자연학습장과 학교 숲을 조성하는 ‘에코스쿨 조성사업’ 예산도 5억 8000만원을 확보, 등촌초등학교 등 6개교에 녹지공간을 만든다. 노 구청장은 “자투리땅, 공터, 옥상 등 지역 내 유휴 공간을 적극 발굴, 주민 생활 속 녹지 공간을 대폭 늘리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SKT도 가세… 5G 무제한 요금제 ‘극한 경쟁’

    SKT도 가세… 5G 무제한 요금제 ‘극한 경쟁’

    6월까지 상위 두 요금제 가입하면 연말까지 5G 데이터 무제한 제공 초고속 VR 스트리밍 기술도 소개 “올해 안에 5G 기지국 7만개 설치”세계 최초 5G 스마트폰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이동통신 3사의 요금·서비스 경쟁이 점점 가열되고 있다. SK텔레콤은 3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5GX 요금제’ 4종을 공개하면서 상위 두 요금제에 대해 오는 6월 말까지 가입할 경우 연말까지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되는 요금제는 월 9만 5000원에 데이터 200GB를 제공하는 ‘5GX프라임’, 12만 5000원에 300GB를 주는 ‘5GX플래티넘’이다. SK텔레콤은 프로모션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이들 요금제에 데이터 무제한 혜택을 제공하며, 종료 시점에 연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정호 SKT 사장은 “50년 전 달 착륙이 인류에게 큰 도약이 된 것처럼 SKT의 세계 최초 5G 상용화가 또 한번 인류의 삶이 획기적으로 변화하는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누구나 5G를 통해 우주여행을 하는 ‘초시대’ 개막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의 이런 전략은 전날 발표된 KT 데이터 완전무제한 요금제의 영향이 크다. 앞서 KT는 나머지 두 회사 요금제 윤곽이 나오자 5만 5000원짜리 중저가를 제외한 모든 요금제에 속도제한 없이 데이터를 무한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장지배적 사업자로서 정부에 요금제를 인가받아야 하는 SK텔레콤은 데이터 완전 무제한으로 무장한 KT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운 LG유플러스의 요금제 사이에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고심한 것으로 보인다.이날 SK텔레콤은 ‘5G 론칭 쇼케이스’를 열고 요금제 외에도 네트워크 속도를 더 빠르게 하는 기술들을 소개했다. 가상현실(VR) 스트리밍·UHD 영화 등 초고용량 서비스에서는 순간적으로 국내 최고속인 초강 2.7기가비트(Gbps)로 높여 주는 ‘5GX 터보 모드’, 스마트팩토리나 자율주행차 등 즉각적인 반응이 필요한 서비스에서는 5G 반응 속도를 최대치로 올리는 ‘5GX 초저지연 모드’가 이에 해당한다. SK텔레콤은 자사 5G 기지국 수가 2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최다인 약 3만 4000개이며, 3일 기준으로 3만 5000개라면서 연말까지 7만개를 목표로 증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는 전날 기지국 3만개로 시작한다면서 ‘커버리지’(수신영역) 맵을 5일 공개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대해 강종렬 SK텔레콤 ICT 인프라센터장은 “커버리지는 지고 싶은 생각이 절대 없으며 맵에 대해서도 공개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LG유플러스는 ‘5G 이노베이션 랩’을 서울 마곡 사옥에서 개관하고 공개했다. 국내외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들이 5G 서비스와 기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개발해 상용화할 수 있게 돕는 곳으로 약 230㎡ 공간에 서버룸, 네트워크존, 운영지원실 및 프로젝트룸, 플랫폼존, VR개발존 등으로 구성됐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검단 대방노블랜드’ 모델하우스 오픈

    ‘검단 대방노블랜드’ 모델하우스 오픈

    대방건설은 검단신도시 내에 짓는 ‘검단 대방노블랜드 1차’(조감도)의 모델하우스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지상 25층 1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5㎡~108㎡ 총 1279가구로 지어진다. 2022년 3월 입주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에 있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와 김포한강신도시 사이에 위치한 검단신도시는 오는 2023년을 목표로 1118만 1000㎡의 인천 서구 불로동·원당동·마전동·당하동 일원 약 18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7만 4735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냉난방·공기청정·가습까지 ‘LG 시그니처 에어컨’ 공개

    냉난방·공기청정·가습까지 ‘LG 시그니처 에어컨’ 공개

    LG전자가 사계절 공기를 관리하는 프리미엄 에어컨 신제품 ‘LG 시그니처 에어컨’을 26일 공개했다. 서울 강서구 마곡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이날 첫선을 보인 이 에어컨은 온도를 조절하는 냉방과 난방, 습도를 관리하는 가습과 제습, 실내공기를 깨끗하게 해주는 공기청정까지 다섯 가지 공기관리 기능을 동시에 구현한 ‘올인원 에어 솔루션’이다. 제품 전면의 ‘시그니처 에어 서클’은 강력한 기류를 만들어 에어컨에서 나오는 바람을 더 멀리 보내 주고, 공기 흐름을 조절해 냉난방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소음을 줄이도록 설계됐다. 냉방 설정 온도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기존보다 24% 빨라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공기청정 기능도 기존 에어컨보다 약 80% 빠른 ‘쾌속 청정’을 구현하며 10년간 교체하지 않고 계속 쓸 수 있는 ‘시그니처 블랙 필터 시스템’이 탑재됐다. 기능성 소재의 ‘초미세 집진 블랙 필터’는 물로 씻기만 해도 10년간 사용할 수 있고 ‘광촉매 탈취 블랙 필터’는 형광등이나 햇빛에 비춰 주면 10년간 공기청정 기능을 유지한다. 또한 스팀으로 가열하는 가습 방식으로 난방 기능을 작동할 때도 실내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했다. ‘LG 휘센 씽큐 에어컨’의 인공지능(AI)을 더 진화시켜 계절과 공기 상태에 따라 최적의 모드로 작동하며 거실 공기를 관리해 준다. 제품 안에 있는 미니 로봇청소기 ‘시그니처 필터 클린봇’은 위아래로 움직이며 공기청정 프리필터를 자동으로 청소한다. 필터 탈부착을 쉽게 한 ‘오토 무밍 필터 시스템’과 물통 살균을 위한 자외선 LED, 발을 갖다 대면 물통 서랍이 자동으로 열리는 ‘오토 스마트 도어’ 등도 채택됐다. 신제품은 23평형 스탠드형과 7평형 벽걸이형으로 구성된 ‘투인원’(2 in 1)으로 오는 5월 출시되며, 가격은 1000만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거 참, 삼천리먼지강산이라니…

    거 참, 삼천리먼지강산이라니…

    하루가 다르게 봄기운이 짙어지면서 뺨에 닿는 공기가 점점 부드러워지고 있다. 집에만 있기 아쉬운 주말이면 어디론가 나가고는 싶은데 미세먼지가 발목을 잡는다. ‘삼천리먼지강산’이라는 자조 섞인 우스갯소리가 나올 만큼 언제부턴가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드물어 졌다. 오히려 매일 외출을 앞두고 미세먼지 뉴스를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신선한 공기 찾는 사람 늘며 ‘맑은 공기’ 마케팅 더 신선한 공기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미세먼지, 황사, 스모그 등 공기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면서 새로운 변화가 시작됐다. ‘맑은 공기’를 내세운 마케팅이 소비 트렌드를 바꿔놓고 있다. 미세먼지 습격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공공기관들의 각종 대응책도 눈길을 끈다. 단순한 실내 공간 이상의 공기 청정 공간이 각광을 받고 있다. 5월 개장을 앞두고 임시 개장한 서울 마곡동의 서울식물원은 쾌적한 실내 나들이를 즐기려는 시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열대지방의 야자수들이 뿜어내는 맑은 공기로 미세먼지에 힘들었던 몸과 마음에 휴식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안성맞춤 장소다. 인천에서 유치원생 딸과 함께 식물원을 찾은 송명순씨는 “이곳의 공기질은 외부보다 10배는 좋을 것 같아서 몇 시간 동안 실컷 숨을 쉬고 간다”며 만족해했다. 특히 식물원 안에 있는 ‘숲속카페’는 일반적인 카페와 달리 벽면과 테이블 주변 곳곳이 식물로 가득하다. ‘천연의 공기정화기’로서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영화상영관들도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로 리뉴얼하는 추세이다. CGV강변의 ‘씨네앤포레’는 친환경 특별상영관이다. 실제 숲의 산소 농도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벽면을 순록이끼로 덮었고 산소 발생기를 설치했다. 서울 상암동에서 온 대학생 김미례씨는 “일반 상영관에 비해 입장료가 조금 비싸도 쾌적한 환경에서 영화를 보고 싶어서 왔다”고 말했다.●숲·대규모 공원 품은 ‘숲세권’ 아파트도 인기 미세먼지의 낮춤 효과를 누리는 자연친화적인 아파트도 인기를 끌고 있다. 도시 숲이나 대규모 공원을 품은 이른바 ‘숲세권’ 아파트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건설업계는 신축하는 아파트에 미세먼지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시설 및 시스템을 반영하고 있다. 나쁜 공기와 먼지를 현관에서 제거할 수 있도록 클린 존을 설치한 아파트도 등장했다.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지자체들의 각종 ‘미세행정’ 전략도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강남구는 비상저감조치 발령 여부와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주거밀집지역, 학교 주변 등을 중점으로 살수차를 탄력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강남구 정책홍보실 최경희 팀장은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화됨에 따라 투입한 살수차가 미세먼지에 대한 피해를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초구청은 마을버스 정류장에 ‘스마트 에코쉘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면서 미세먼지를 피할 수 있게 만든 공간이다. 정류장의 세 면은 강화유리로, 한 면은 에어 커튼으로 만들어져 있다.●공기청정기·물걸레청소기·마스크 필수품으로 한편 미세먼지 관련 제품 업체와 유통기업은 ‘먼지특수’를 누리며 매출이 ‘껑충’ 뛰었다. 공기청정기가 필수 가전으로 급부상하고 도심엔 마스크족이 급증했다. 공기청정기·물걸레청소기·마스크는 ‘3대 미세먼지 효자상품’으로 꼽힌다. 그중에서도 마스크는 시민들의 필수품으로 일찌감치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마스크가 제 기능을 못 하면 직접적으로 국민의 건강을 해치게 된다. 미세먼지나 황사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보건용 KF94 마스크(0.4㎛ 크기의 입자를 94% 이상 걸러내는 마스크)로서의 인증테스트를 통과해야 안전한 제품이다. 경기 안양시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는 KF인증을 받기 위한 마스크의 누설률 검사가 한창이다. 정남용 한국의류시험연구원 바이오융합본부 본부장은 “마스크의 누설률 검사는 내외부의 염화나트륨 농도를 측정하는 것”이라면서 “단순한 마스크라도 과학적 인증 과정을 거쳐야 안전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미세먼지의 경보가 일상화되면서 맑은 공기에 대한 갈망이 커지고 있다. 더구나 올봄은 평년보다 잦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예보돼 있다. 당분간 먼지에 대한 걱정을 내려두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발생 요인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총체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잿빛 하늘을 바라보며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의 미세먼지가 사라져서 ‘금수강산(錦繡江山)의 봄’이 어서 찾아 오기를 기대해 본다. 글 사진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기존 숙박 전용 펜션과 개념 달라”

    “기존 숙박 전용 펜션과 개념 달라”

    김소라 장승마을 대표는 “볼거리들만 다 보고 가시기에도 지루할 틈이 없을 것”이라고 장승마을을 소개했다. 장승들과 조각품들도 많거니와 돌마다 좋은 글귀들까지 적어놓았으니 그럴 만하다. 김소라 대표에게 장승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들었다. →장승마을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진 건가요. -저희가 지은 이름이 아니에요. 처음 아버지께서 이곳에 공간을 조성하셨을 때 공주시에서 오셨던 분들이 그렇게 불러주셨습니다. 그게 계기가 됐죠. →카라반 인기가 높은데, 어떤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희는 2010년부터 카라반을 설치했어요. 현재 31대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텐트를 비롯해서 다른 캠핑용품 없이도 야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바비큐도 오시는 분들이 준비하지 않으셔도 저희가 세팅해드리고, 조식은 무료로 제공해드립니다. →체감하시는 고객들 반응은 어떤가요. -10번 넘게 찾아주시는 손님들이 적지 않아요. 그렇게 와주셔서 오히려 제가 감동을 받기도 합니다. 겨울에는 추우실까 봐 따뜻하게 해드리려 하는데, 어르신들이 오셔서 찜질방처럼 기분 좋게 자고 간다고 말씀해주시기도 해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만 특별히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주변에 가까운 마곡사도 있고, 여름이면 상원골 계곡도 유명하죠. 여기가 아무래도 산속이다 보니까 공기가 좋다는 말씀도 많이들 하세요. 요즘처럼 미세먼지로 답답할 때 쉬시기에 참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또 아이들과 함께 오시는 가족 단위 손님들 같은 경우엔, 위험하지 않아서 아이를 그냥 마음껏 놀도록 풀어둘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끝으로 장승마을을 직접 소개하신다면. -일반적인 펜션에 가셔서 식사하시고 주무시는 휴양과는 전혀 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저희 장승마을은 처음에 만든 취지부터 ‘볼거리’였어요. 장승부터 특이한 조각품들까지 천천히 걸으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보고 즐기시다가 밤에는 우리만의 공간에서 푹 쉬고 가실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정태기 객원기자
  • 다양한 토속 향연 속 쏟아지는 별빛 판타지… ‘꿀잼·힐링’ 만끽

    다양한 토속 향연 속 쏟아지는 별빛 판타지… ‘꿀잼·힐링’ 만끽

    충남 공주시 마곡사 인근에는 장승 3000여 점이 모여 있는 공간이 있다. 당연히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라도 그럴싸하게 있을 것 같은 곳이다. 예로부터 유지되던 곳이 아니라는 사실이 오히려 놀랍게 느껴질 정도다. 카라반 야영과 독채 펜션으로 오랫동안 인기를 끌어왔고, 근래 SNS에서는 ‘고양이 마을’로 종종 등장하는 공주 장승마을 이야기다. 장승마을은 한 사람의 순수한 지역 사랑에서 시작됐다. 약 20년 전, 김소라 장승마을 대표의 아버지가 “우리 지역에 볼거리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장승을 모아 세우면서 지금의 장승마을이 시작됐다. 또 그곳을 관리하면서 묵을 목적으로 지은 방은 현재 독채 펜션의 바탕이 됐다. 장승을 구경 온 손님들이 방에 묵고 싶다고 해 한두 번 빌려주다가 결국 방을 늘리게 됐던 것. 어쩌면 우리네 토속신앙처럼 장승들이 마을에 길한 기운을 불어넣었는지도 모를 일이다.볼거리 가득한 ‘테마펜션’ 현재는 3000여 점의 장승 외에도 다양한 조각품들이 곳곳에 세워져 있다. 장승들과 조각들을 보는 데에도 1박2일이 부족할 정도다. 비가 오지 않으면 연중무휴로 펼쳐지는 빛 축제 또한 볼거리다. 1만 평 조각공원에 나무와 길을 따라 밤을 밝히는 조명이 켜지면 오로라를 가까이 보는 듯 신비로운 빛이 공원 전체를 감싼다. 또 가장 높은 석등으로 한국 기네스 기록에 등재된 마야불 석등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현재 세계 기네스 등재도 추진 중이다. 장승마을에선 공원을 둘러보고 숙소로 가야 하는 수고가 필요 없다. 분리된 독채 펜션에서 우리 일행끼리만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바비큐 공간도 별도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바비큐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숙소에서 바로 구입도 가능하다. 바비큐가 아닌 식사도 따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숙소 안에서 취사도 가능하기 때문에 일행끼리 숙소 안에서 음식을 해서 즐기는 것도 문제없다. 카라반은 편하고 깔끔하게 야영을 하면서 텐트 캠핑의 매력을 살짝 느껴볼 수 있는 방법이다. 숙박에 필요한 것들이 갖춰져 있는 카라반을 이용하면서, 그 바로 앞에서 캠핑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캠핑 붐을 거치면서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숙박 방식으로 카라반이 떠올랐다. 다른 캠핑장과 달리 장승마을에서는 공원과 음식을 즐기면서 카라반에서 숙박을 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빛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까지 장승마을의 중심은 분명히 3000여 장승들과 조각품들이지만 다른 즐거움들도 그에 못지 않다. 매일 밤 펼쳐지는 빛 축제를 비롯해 주말이면 펼쳐지는 라이브 공연, 여름에 설치되는 수영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주말에는 노래자랑 무대가 펼쳐지기도 한다. 최근에는 고양이가 많은 곳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고양이가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 가장 트렌디한 아이콘으로 꼽히는 만큼, 고양이들이 알려질수록 젊은 세대의 발길도 늘어나는 추세다. 장승마을 측에 따르면 수백 마리가 공원 곳곳에 영역을 잡고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산을 끼고 있어서 뱀과 쥐의 출몰이 잦았지만 고양이들이 자리를 잡은 뒤로는 모두 사라졌다고 한다. 처음 공원이 조성되고 펜션이 시작되던 것처럼, 고양이들의 등장도 장승의 길한 기운이 이끈 것은 아니었을까. 이 외에 편의점과 세미나실, 운동장 등 잘 갖춰진 부대시설도 장승마을의 특징이다. 이 때문에 휴양이 아닌 회사 워크숍 같은 행사에도 유용한 공간이다. 대학생 MT나 OT 등 단체행사 장소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인근에서 재배한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는 음식도 보통 수준이 넘는다. 정태기 객원기자 jtk3355@seoul.co.kr
  • LG 롤러블·8K올레드 TV 하반기 국내 출시

    LG 롤러블·8K올레드 TV 하반기 국내 출시

    LG전자가 올 하반기 롤러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TV와 8K(7680×4320) 올레드 TV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롤러블 올레드 TV는 두루마리처럼 돌돌 말리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에서 업계의 찬사를 받은 제품이며, 8K 올레드 TV는 지난해 일부 업체가 판매를 시작했지만 LG전자는 출시를 미뤄 오던 제품이다. 권봉석 LG전자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HE(홈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장(사장)은 6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2019년형 TV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이들 제품을 올 하반기 세계에서 제일 먼저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롤러블 올레드 TV는 초기에 한국,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중심으로 출시국을 정할 것이며, 적정 가격선은 유통 부문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2019년형 올레드 TV는 지난해보다 가격도 최대 30% 낮아졌다. 55형이 270만∼310만원, 65형 520만∼890만원, 77형은 1200만∼1800만원이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LG전자, 하반기 롤러블, 8K 올레드 TV 출시한다

    LG전자, 하반기 롤러블, 8K 올레드 TV 출시한다

    LG전자가 올 하반기 롤러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올레드) TV와 8K(7680×4320) 올레드 TV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롤러블 올레드 TV는 두루마리처럼 돌돌 말리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에서 업계의 찬사를 받은 제품이며, 8K 올레드 TV는 지난해 일부 업체가 판매를 시작했지만 LG전자는 출시를 미뤄 오던 제품이다.권봉석 LG전자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HE(홈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장(사장)은 6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2019년형 TV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이들 제품을 올 하반기 세계에서 제일 먼저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롤러블 올레드 TV는 초기에 한국,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중심으로 출시국을 정할 것이며, 적정 가격선은 유통 부문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특히 권 사장은 8K 올레드 TV 출시 계획을 설명하면서 앞서 출시된 제품들과 관련 “8K 콘텐츠가 존재하는가, 현존하는 8K TV들이 현재 콘텐츠를 제대로 재생할수 있는가를 봐야 한다”면서 “LG전자는 하반기부터 고선명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HDMI) 등 8K 재생 규격을 준수해 출시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들은 해상도 이외에 컬러, 초당 프레임 수 등 진정한 8K 기준을 만족시키는 콘텐츠를 재생하기엔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한편 이날 발표한 2019년형 올레드 TV엔 지난해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AI) 화질 프로세서 ‘알파9’에 100만개 이상 콘텐츠를 학습시킨 딥러닝 기술을 추가한 2세대 알파9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영상과 주변 환경을 스스로 분석해 최적의 화질과 음질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TV 화면을 보며 음성이나 리모콘으로 집안 모든 스마트 가전을 제어할 수 있는 ‘AI 홈보드’ 기능도 이번에 추가됐다. 2019년형 올레드 TV는 지난해보다 가격도 최대 30% 낮아졌다. 55형이 270만∼310만원, 65형 520만∼890만원, 77형은 1200만∼1800만원이다. 다음달 1일까지 구입하면 모델에 따라 의류 관리기 ‘트롬 스타일러’와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 등을 준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5월 정식개원 앞둔 ‘서울식물원’ 현장점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태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2)외 11명의 위원들은 지난 제285회 임시회기간 중인 3월 5일 서울식물원을 방문하여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서울식물원은 시민이 일상 속 여가와 휴식을 즐기는 ‘공원’과 식물을 전시하고 교육하는 ‘식물원’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보타닉공원(Botanic Garden+Park)로서 마곡도시개발지구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50만4천㎡로 축구장(7,140㎡) 70개 크기로, 여의도공원(22만9천㎡)의 2.2배, 어린이대공원(53만6천㎡)과 비슷한 규모다. 서울식물원은 크게 ▲주제원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 총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야외 주제정원과 세계 12개 도시 식물을 전시한 식물문화센터(온실·교육문화공간)가 포함된 ‘주제원’이 식물원(Botanic Garden) 구간이며, 그 밖은 공원(Park) 구간으로 전체 식물 3,100여종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김소겸 SH공사 도시공간사업본부장으로부터 서울식물원 공사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서울식물원 이원영 원장에게 임시개장 이후 서울식물원 운영 현황과 전면개원 준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서울식물원은 2018년 10월 임시개장 이후 ‘2018 서울식물원 윈터가든’과 ‘숲문화학교’, ‘정원학교’, ‘투어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시개장 이후 현재까지 180만명의 방문객이 방문할 정도로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 추진경위 보고에 이어 위원들은 직경 100m, 아파트 8층 높이(최고 28m), 7,555㎡ 규모의 식물문화센터(온실)을 둘러보며 겨울을 지난 수목 생육 상태, 부대시설 설치 상태, 편익시설 운영사항을 점검하였다. 특히, 서울식물원을 이용하는 시민의 입장에서 대중교통 접근성 및 공원내 안내시설의 크기·설치위치, 사회적 약자의 이용편의성 등을 꼼꼼히 살폈다. 현장 점검 이후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들은 공사가 완료되지 않은 시점에서 무리하게 개원하고 7일부터 추가 보완공사를 시작하는 등 철저하지 못한 공사를 지적하였으며, 식물종 부족, 식재식물 관리부실을 지적하고, 식물종 추가 확보와 식재 식물의 철저한 관리를 요구하였다. 또한 식물도서관의 부족한 도서구입, 부분적인 하자가 발생한 온실 내부 배수·급수시설 공사를 지적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보다 정밀한 시공을 요구하였다. 특히 임시 개장이니만큼 2019년 5월 정식 개장 이전까지 이용자들의 민원을 직접 듣고 시설을 개선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하였다. 김태수 환경수자원위원장은 “서울 시내 5개 권역 중 유일하게 대형 공원이 없었던 서남권역 주민들의 공원에 대한 오랜 열망과 갈증을 해소해 주는 도시공원이자, 국내 도시형 식물원의 첫사례가 되는 만큼 서울식물원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임시운영을 통해 그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했고, 관심과 기대가 큰 만큼 더 면밀하게 개원을 준비하여 시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시설로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의 물재생센터, 혐오에서 ‘친환경시설’로 대변환 중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김기대)는 지난 2월 28일 주민 혐오시설에서 친환경시설로 변모를 꾀하고 있는 서남물재생센터를 방문하여 시설현대화 사업, 신재생에너지 생산 시설 등의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혐오시설에서 벗어나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시설로 탈바꿈하고 있는데 대해 크게 치하하였다. 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이하 위원회)는 하수처리시설을 지화하하고 상부를 생태연못과 체육공원, 수상시설 등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의 휴식과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시설현대화 사업 현장을 비롯해 물재생센터 내 주요시설물을 점검한 후, 현장사무실로 이동하여 서남물재생센터 운영 현황을 보고 받았다. 서남물재생센터는 과거 혐오시설로 인식되던 하수처리장을 친환경시설로 변모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처리장 내 연료로 쓰고 남은 잉여소화가스(11,887N㎥/일)를 이용하여 전기 및 열생산(발전용량 5.8㎿)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 및 수익의 극대화를 꾀하고 있으며, 마곡 택지 개발지구에 하수를 재처리한 재이용수를 공급(설계용량 Q= 20,000㎥/일)하여 생활용수 및 조경용수로 활용토록 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물사용료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는 등의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기존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상부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 시설현대화 사업을 2021년까지 완공하겠다는 계획과 함께, 태양광 및 하수 방류수 열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여 지역에 공급하는 등 친환경시설로 거듭나고자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위원회는 “지금까지 물재생센터는 주민들에게 혐오시설로 인식되어온 게 사실이다. 부지 내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태공원을 조성하는 시설현대화 사업을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및 재이용수의 지역사회 공급을 더욱 활성화하여 주민과 상생하는 친환경 시설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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